세상에 천사같은 사람이 있네요. 요즘같은 삭막한 세상에 이런 딸의 영상을 보게 되어 정말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어머님도 97세의 연세에도 똑똑한 치매를 앓고 계시네요. 지선씨와 어머님의 사랑의 치매극복기는 우리나라 치매치료의 좋은 본보기(자료)가 될듯합니다. 지선씨의 아이같은 순수한 고운 노래도 계속 귓가에 맴돕니다. 수많은 사람들에게 참사랑을 지선씨 고맙고 사랑합니다.❤❤❤
대단하신 딸 이군요 저는 엄마가 연락을 안 하고 살고 있는데 명절때가고. 그냥화가 납니다 가슴이 저려오네요 저는 친정아버지 직장때문에 초딩때 떨어져 살다가 중학교때 부터 같이 살았는데 부모 형제들이랑 정이 없어요 할머니가 넘 좋았어요 내맘 속에는 언제나 엄마가 나만 놓고 나가서 슬폈어요 가끔와서 옷 사주고 ㅠ했던기억 조금뿐~ 자식은 힘 들어도 같이 살아야 됩니다 60십이 넘었는데 지금까지 가슴에 응어리가 많이 남아 있어요 ㅠㅠ
안녕하세요 ! 저의어머님은 수명을 다한 노인이기전에 제가 사랑하는 아픈 엄마이고요..간호를 해드리고 싶은 마음뿐이어요! 엄마때문에 제 시간을 희생한다는 그런마음은 없어요..가족이니까요..가족은 무조건적인사랑인것같아요 희생?이란 이런 생각은 해보지않았어요 ,.. 그냥 업마가 웃으시면 제가 기쁘고 아프시면 제맘이 아프지요 ..아마 엄마도 건강하셨을때 제가 아프고 도움이 필요시에 저를 끝까지 돌보셨을거에요!
@user-jl5ek2 sr4h 힘든와중에. 직접 답글도 남겨주시고. 감사해요. 지선씨가 행복하다니 다행입니다. 나이들어보니 혹여 자식에게 짐이될까봐 걱정하는 부모의 시선으로 지선씨의 노고가 안타깝고 아까운 마음이 들어 모자란 생각을 적어 봤습니다. 다른 오해가 없길 바랍니다. 인간의 사랑은 물과같아 내리사랑이라고 하지요? 한번 지나간 시간을 되돌리지 못하듯 거슬러 오르고 싶어도 오를 수가 없는 물! 인간세상을 다녀간 모든 성인들이 인정한 이치이고. 성악설을 주장한 순자마저도 인간의 본성은 물과같음을 설파 하면서 계곡이 흘러 강으로. 바다로 나아가는것이 순리라 했습니다. 십수년 자식을 돌보듯 병든 부모를 지극정성으로 보살폈으니 그 효심은 더할나위없이 대단합니다. 고전에는 부모님 살아생전 효를 다한자식은 장례식에 춤추고 노래했답니다. 아버지 몫까지. 마음껏 효를 다하여 마음의 짐을 덜어내고 편안하길 바래요.
@@soso-p6i5d 연세드신 입장에서 제가 걱정되서 해주신 말씀이셨군요 ㅠ 감사합니다!!! 저도 처음 모셔올때 제가 끝까지 초심잃지않고 잘할지? 두렵고 고민 많이 했답 니다 .제가 일시적인 연민과 가엾은 맘? 이들어 모셔왔다가, 얼마 못견디고 포기하게될까봐 많이 생각했고, 그러지않게해달라고 기도도 많이 했습니다! 때마침. 엄마가 지방의 요양원에서 독감에 기침을 심하게 하시고 한달이 다되도록 안낮는다고, 엄마가 아프고 너무 힘들다고제게 매일 전화로 하소연 하셨고요(그당시는 치매 초기라 단축번호로 전화가능하셨음) 요양원 나가고싶고 제옆으로 오고싶다고 하시는데.... 제가 얼마나 맘이 아픈지 ㅠㅠ.. 그당시 전남광주에서 엄마랑 사셨던 둘째언니가 엄마를 요양원에 보낼수밖에 없었던 사정이 있었겠지만...엄마가 요양원을 너무 나오고싶어하시니까.. 저도 엄마걱정되어 밥이 안넘어가고 잠도 안오고..맘이 아프고 괴로웠어요..저러다 만약 그곳에서 돌아가시기라도하면 천추의 한이 될거같았고요 어머니 소원대로 무조건 빨리 모셔와서 간호사인 제가 건강하게 간호해드리자! 이리 결심해서 모셔왔던거여요 물론 요양원도 맞는분께는 좋은곳이죠! 만약 집에서모시면서 혼자 방치하고 제대로 간호안될때는, 그럴바에는 좋은 요양시설이 외롭지도않고 식사도 잘 나오니 좋다고 생각해요 ! 저의엄마는 식성까다롭고.. 등등(치아부실하고 소화불량) 치매때문에 더욱 개성이 강해지시고 단체생활을 싫어하시고 가정에서 사는걸 좋아하시는분이라 저에게 오고싶다하신것이지요 . 엄마가 그당시 치매걸리셔서 아이처럼되셔서 제게 오신다고 하셨을거에요(원래 사위를 어려워하셔서 건강할때는 사위어렵다고 안오시고 오셔도 금방 가시겠다고 하곤 했지요) 엄마가 지금 불행중다행으로 치매니까 사위도 안어려워하시고...엄마입장에 딸 고생시켜 미안해하는 맘도없으시고 ..그래서 오히려 다행이라 생각되기도해요..맘편히 아이처럼 사시는게 ...마지막삶을 아무 스트레스 없이 편히 행복하게 사시면 좋겠어요! 과거에 몸고생 맘고생 많이 하셨으니까요 ㅠ 치매도 더 악화되지않기를 간절히 기도할뿐입니다 이번 특종세상 방송이 사실은 4일을 종일 촬영해서 수십시간을 찍은중에서 단 30분 짧게 나간것이니, 정작 제가 말하고자하는 사연이제대로 나갈수가 없어서 시청자분들이 내용이 답답하셨다고 하는분들도 많았어요 ㅠ 방송 작가님들의 의도는 엄마가 딸을 알아보는지 못알아보는지..치매인지 아닌지?를 몆번이고 반복하게하시고. 여기에만 너무 집중하셔서 방송 시간을 다 쓰시다보니 제마음과 감정이 잘 전달되지 않은게 언타까운 부분이 있었답니다! 그리고 많은분들이 저를 효녀라 칭찬해주셔서 위로가되고 힘은 되지만 애초에 모셔올때 창찬받고자하는맘 전혀 없었어요..아니 그런생각자체를 할겨를도 없없었지요...눈 엎에 현실이 엄마가 괴로워하시는 그현실만이 보이는거지요... 저는 병원서 간호해봐서 그 힘든걸 잘 알기에, 잠깐 나가서 돕다가오는 봉사활동도아니고 사시는날까지 24시간 간병하고 모든 걸 책임지는 그일이 ,결코 효녀소리나 주변의 칭찬을 듣기위해서 할수있는일은 아니라 생각되어요! 사랑없이는 할수없는일이니까요! 아픈엄마가 너무나 가엾어서 , 안타까워서..그 고통을 덜어드리고픈 마음! 오직 그마음하나로 모셔왔지만, 시간이 오래되고 허리도아프고.내몸도 아픈데가 이곳저곳 생기니 때 론 우울감도 생기고 지칠때가 있었어요..그렇지만 모셔온걸 한번도 후회해본적 없었어요, 오히려 엄마가 건강해지시고 행복해하시고 웃어주실때는 보람있고 감사하고 그런마음이많지요 그래도 여러분들이 격려해주시고 토닥여주시는 그 마음들이 많은 위로와 큰힘이 되는건 사실입니다! 지금도 엄마모시고 매일 동네 공원 산책가거나 배드민턴을 치는데 모두 박수쳐주시고 특총세상방송 보셨다면서 인사들을 건네주시고 힘을주시는데... 너무나 감사하고요 또 엄마도 신이 나서 더욱 재밌게 배드민턴을 치시더라고요 !!! 저도 나약해질때가 있지만.. 지켜봐주시고 격려해주시면 용기를 또다시 얻고 다시 일어설것입니다! 마음써주셔서 진심으로감사드립니다~!!!
🔊 귀하고 복되신 특종세상 제작진님들과 참석하신 모든분들과 지선씨와 어머님과 그리고 가족 모든 분들 !! 모든 친족분들과 후대들을 위해, 또 여기에 참석하신 형제, 자매님들 가정과 모든 친족분들과 그리고 후대를 위해 기도합니다 하나님께서 영육간에 강건케 하시고 모든 다양한 복을 주시길 축복합니다 (요3서 1:2) 💥화가 변하여 💘복이 되는 생명의 길!! 진리에 길로만 인도 하옵소서 (빌4:7) 가로되 예수여 당신의 나라에 임하실 때에 나를(저들을, 그를) 생각하소서 하니 (누가 23:42) 너희 말이 내 귀에 들린대로 내가 너희에게 행하리니 (민14:28)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저는 내 마음속에 내주하시는 (고전3: 16) 💗성령 하나님 감동을 받아💗 현실적으로 이루어 지는 실속있는 기도만 합니다. 아멘 (약1:25) 주께 영광//
안녕하세요 제가 위영상의 딸 백지선입니다~ 우리엄마는 총재산은 부동산 전혀없으시고...엄마 기분좋으시라고 든든하라고 넣어둔 쌈지돈이 전부입니다 ㅠ 어린시절 가난한 시골목수셨던 아버지께서는 제가 5학년 11살때 섬에서 집을 짓다 건축사고로 쓰러지셔 8년을 누워서 투병하시다 그 후유증으로 36년전에 돌아가셨습 니다ㅠㅠ ...제가 제대로 효도할 시간도 없이 빨리 떠나신 사랑하는 나의 아버지ㅠㅠ 힘든 노동일끝나시고 집에 오실때..늘 빵을 사오셔서 제손에 쥐어주시곤 하셨던아버지.. 말은 제주도로가고 사람은 서울로가서 배워야한다고 늘 말씀하시며 ,나를 도시로 진출하게했던 아버지 ! 평생 온화하고 헌신적이고 자상하셨던 아버지! 저의 꿈에도 가끔 오셔서 저를 다독이며 ..수고한다..엄마께 잘해드려라 ..라고 말씀하십니다 !!! 아버지의 사고당시부터 작고하실때까지 엄마는 대소변까지 받아내야했던 그긴병간호에 너무나 고생하셨고..그런 부모님 바라보는 저는 늘 부모님 가여워 크면 꼭 효도하리라! 다짐 또 다짐 하며 열심히살아왔습니다! 저는 가난하여 중학교도진학도 못하고 광주로12세때 남의집살이로, 도청 전화닦기로 전전하고있는데, 이소식을 들은 시골선생님들이 저를 장학생으로 강진군대구면 대구중학교에 다닐수있게 도와주셔서, 학교를 한학기 늦게 입학하게 되었답니다! 고마운 선생님!!! 그후 간신히 광주여고를 졸업하고. 대학진학도 갈수없는 형편에 전남대 간호대학에서 등록금 등 모든비용이 전학년동안 국비로 갈수있다는걸 알게되어 간호대에 입학하게 되었답니다! 어린마음에 간호사길이 취업도 잘되기에 빨리 일하여 부모님을 돕고 싶은마음이 있었지요... 우리어머니 광주에사시면서 부지런히 헌신적으로 사셨어요..치매전까지 자식들 사회활동할수있게 가사일돕고 손자 증손자까지 돌봐주시는 , 보통 부모님들 다 고생하신 세대지만요.. 저는 서울에 결혼해 살면서 ..광주에살고계시는 엄마가 늘 그립고 힘들어하실땐 안타까웠어요ㅠ 간간히 서울에서 광주로 일주일간 엄마 봽고 헤어져오는길에는 엄마가 눈물훔치며 ㄱ자로 굽어진 허리로 저 안보일때까지 손을 흔들며 배웅하실때 ..오는내내 기차안에서 울고 또 울었지요 ㅠ 매일 전화로 안부묻고 위로해드리기를 30여년... 이제 치매라는 병에 걸려서 고생하실땐 ,도저히 마음아파 그냥 보고있을수없어서 서울로 모셔와 최선을다해 간병을 하게된사연이어요... 제가 이제라도 제손으로 만든음식을 직접차려드릴기회가 왔고, 간호하고 함께 할수있어서..감사하고요..제곁에 살아계셔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해요!!! 치매가아니고 이런저를 알아보고 행복해하시고 기억하실수있다면 더욱 좋겠지만요 ㅠ 또한 엄마를 모실수있게 도와준 저희남편께 너무나 고맙고 감사해요 ㅠ 집이 방이세개라 남편이 화장실딸린 가장큰 안방을 내드리자고 할때...그리고 남편자신은 가장 작은 구석방으로 간다고할때 정말 눈물겹도록 고마웠어요ㅠ .작은방이 너무좁아 저는 거실에 텐트를 치고 책상을 놓고 방처럼 쓰게 되었답니다! 영상보시면 거실모퉁이에 쇼파대신 작은 텐트와 책상이 있는 이유랍니다 ! 이제라도불쌍한 울엄마 치매로 아이가되신엄마..사시는날까지 건강 유지하며 잘 모시고 싶어요!! 그래도 이쁜치매라 다행이고요..너무너무 귀여운 엄마에요!!! 제가 잘모실수있게 격려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ㅠㅠ 이 아침... 봄비가 오는날 왜 이리 눈물이 날까요...ㅠ
정말 훌륭한 따님이시네요.
천사님이 따로 없네요.
보는 제가 다 감사하네요.
따님♥️마음이 너무 고우시네요~어머니 건강하세요🌹
너무 대단하십니다 노래도 잘하시고 효녀라 감사합니다~ 살면서 중요한게 먼지아시는분~ 대단하십니다 깊은감사드립니다~
정말 훌륭한 따님이시네요.
건강 잘챙기시고 행복하세요
하늘에서 내려온 천사 중에 천사네요 ** 본인 건강도 잘 챙기시고
엄마랑 행복한 시간들 소중히
간직하고 ** 축복합니다
천사님 응원합니다.
존경받아 마땅한 천사이시네요
정말 대단하세요.
정말 잘 하시네요.
감정이 화가 나서
저렇게 못하는데
많이 배우고 갑니다.
세상에 천사같은 사람이 있네요. 요즘같은 삭막한 세상에 이런 딸의 영상을 보게 되어 정말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어머님도 97세의 연세에도 똑똑한 치매를 앓고 계시네요. 지선씨와 어머님의 사랑의 치매극복기는 우리나라 치매치료의 좋은 본보기(자료)가 될듯합니다. 지선씨의 아이같은 순수한 고운 노래도 계속 귓가에 맴돕니다. 수많은 사람들에게 참사랑을 지선씨 고맙고 사랑합니다.❤❤❤
부족한것도 많은제게 과분한 말씀주시니 ᆢ앞으로 더 노력하겠습니다!!!너무나 감사합니다!!!❤❤❤
지선 여사님 귀하십니다. 그 시간들 마음들이 참 힘들었을텐데.. 참 아름다운 모습에 존경의 마음을 전하고 싶어요.
따님의 정성으로 건강하십니다 어머니에대한사랑 내가 눈물이납니다 나는내부모님한테 어떻했나 되돌아보게 되였습니다 !
하늘이내린효녀.
할머니더오래오래사세요🍀
눈물이 납니다ㅠㅠ
너무나 대단하시고, 존경스럽습니다~
힘내시고, 건강하세요, 화이팅^^
격려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머니께 부끄럽지 않은 자식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소중한 나의 어머니...
사랑합니다~♡♡♡
감동입니다~
저도 아픈 시아버지 모셨는데
그때일 생각나네요~
가끔 꽃사러 저희 플라워카페20온스 가게에 오시는 이쁜 모녀이십니다
오늘 다녀 가시면서 노래하신다고 하셔서 영상보게 되었는데 울컥하네요
저도 부모님께 효도하며 살겠습니다
두분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응원합니다 ❤❤❤
오늘 예쁜꽂 잘해주셔서 예쁜분께 잘드렸답니다^^
감사합니다!!!
글씨도 예쁘게 쓰고 글도 잘읽어요 .왜 이런것은 기억하는데 가족을 기억못할까요. 운동도 잘하시네요
고맙고 감사합니다 😊😊😊😊😊😊😊😊
지선씨 힘내세요
사랑합니다 지선씨❤❤❤❤
저는 너무 무뚝뚝한 딸이라.. 어머님을 향한 정성과 사랑 참 많이 배우고 갑니다. 부디 건강 잘 챙기셔서 가수의 꿈 이루셨으면, 지금도 충분히 훌륭하시다고 생각합니다. 어머님도 오래 건강하시길 빕니다.
가수의꿈! 이라는 말씀에 갑자기 제가 눈물이 핑도네요 ㅠ격려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엄마와저를 아껴주시는 팬분들의 사랑에 감동받고 힘을얻습니다❤❤❤!!!
@@덕수궁돌담길엄마랑나 "엄마랑 나랑 꽃보러 가요." 참 좋았습니다. 마음을 움직이는 노래예요. 슬프면 하얀꽃, 기쁘면 노란꽃, 붉고 붉은 그리운 꽃...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
정말 대단하십니다 존경스럽네요
대단하신 딸 이군요
저는 엄마가 연락을 안 하고 살고 있는데 명절때가고. 그냥화가 납니다
가슴이 저려오네요 저는 친정아버지 직장때문에 초딩때 떨어져 살다가 중학교때 부터 같이 살았는데 부모 형제들이랑 정이 없어요 할머니가 넘 좋았어요
내맘 속에는 언제나 엄마가 나만 놓고 나가서 슬폈어요 가끔와서 옷 사주고
ㅠ했던기억 조금뿐~
자식은 힘 들어도 같이 살아야 됩니다
60십이 넘었는데 지금까지 가슴에 응어리가 많이 남아 있어요 ㅠㅠ
아..안타까운 마음...힘드셨군요!!! 힘내시고 행복하시기를요!!!
그러지 마세요
돌아가시고나면 가슴한켠 후회합니다
부모님도 나름대로 먹고 살려면 어쩔수 없을거예요. 옛날엔 공장 같은게 없었어 어쩔수 없을거예요
정말 효녀네요
존경스럽습니다
어머님
복받으신분 이시네여
따님은 인간천사 이고여
응원합니다!!!!!!!!
영상보며 내 자신이 부끄러위 지내요. 떠나신지 십년이 훨 지났지만 갈수록 그립고 못한거만 생각나 후회만 남았네요.
따님 존경합니다 엄마라 부를 수 있어 부럽기까지 합니다❤❤❤❤
엄마가복이많네요.~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천사따님 존경합니다 어머니 건강해지셨음~~
행복하세여
어떻게 이리 착한달이 있을까요 저희집은 달이4명이나있는데
훌륭하세요.
저는 일찍 가셔서 같이 할 수 있는 시간이 없었네요. 아마도 저희 어머님 살아 계시면 저런 모습일까? 생각이 나네요. 이쁜 따님이십니다.❤
안녕하세요 제가 위동영상의 백지선입니다~^^ 여러분들께서 너무 과찬을 해주시니 부끄럽고 감사합니다! 자식으로서 부모님 편찮으실때 돌보는일은 당연한일인데 ...너무 칭찬하시니 몸둘바를모르겠습니다!
제가 그리 완벽하게 잘하는것도 아닙니다ㅠ 저도 사람인지라 못할때도 많아요! 그때마다 속으로 엄마 미안해요...내일은 더 잘할께요! 이리 다짐하곤합니다!
그리고
엄마가 치아가 몆개 안남아서 모든식재료 잘게 썰어야하고 김치나 밑반찬류를 전혀못드셔서 매번 만들다보니 주부습진이 생겼습니다! 지금도 손가락에 반창고테아프들을 붙이고있고 한동안 물을 안대려고 조심하는중입니다ㅠ
그래서
어쩔수없이 일회용장갑을 사용했는데...이번 촬영때는 정신없이 바쁜탓에 일회용장갑도 뚝 떨어지고.. 할수없이 고무장갑을 낀채 야채를 씻고 썰어서 ..보기 좋지않네요 ㅠ
여러 시청자분들께서 이런모습이해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앞으로 어떤 힘들고 아픈일이 생길지 모르겠으나, 그때마다 제가 어머니를 포기하지않고 잘 간호하고 모실수있도록, 여러분들께서 마음으로 힘과 격려를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저는 늘 음악으로 새힘을 얻으므로, 여러분들께서 같이 공감하고 들어주시면 너무나 기쁘고 행복하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어머니를 모시는 심성이 찐감동이세요 최고
정말 보기 드문 효녀시네요.
어느 자식도 님처럼 하기 쉽지 않아요.
감사하고 고맙네요. 님에게 큰 복이 내리길 바라봅니다.
정말효여딸을두셨네요 ❤
한참을울었습니다
행복하십시요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친정엄마구나 ㅋㅋㅋ
열심히 숙제 하시는모습이 넘대단하셔요.치매엄마와 여러번 보고 있어요 원숭이 영상 제 엄마께도 보여드리고싶으네요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지선씨 힘네세요
지선님 같은 지극한 효의
아름다운 사람들을 만나게 되는
특종세상
세상사람들을 일깨우는
특종세상
바른 인간들의 모습으로 이끌어 가기에
너무도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지선님 !
할머니께서 세자리수는 물론 네자리 수 덧셈에서도
뒤에서 부터 계산해 올라가지 않으시고 앞에서 내려 오시네요
너무도 놀랍습니다
네 계산을 거꾸러 해가시는데도 속으로 암산으로 어찌어찌 하시는지? 신기하게도 답이 맞는답니다ㅎㅎ @@무영적
야 따님 대단하십니다
따님이 선택할 일이지만 수명을 다한 노인부양하려고 젊은사람이 10년이상 희생하는것은 다시생각해볼 일입니다. 그렇게 하지말라고 요양병원 있는거 아닌가요? 다른사람이 칭찬하는 효녀네 천사네 하는 것은 남의인생이라 말로 올가미를 씌우는 거 아닐까 싶네요.
안녕하세요 ! 저의어머님은 수명을 다한 노인이기전에 제가 사랑하는 아픈 엄마이고요..간호를 해드리고 싶은 마음뿐이어요!
엄마때문에 제 시간을 희생한다는 그런마음은 없어요..가족이니까요..가족은 무조건적인사랑인것같아요
희생?이란 이런 생각은 해보지않았어요 ,.. 그냥 업마가 웃으시면 제가 기쁘고 아프시면 제맘이 아프지요 ..아마 엄마도 건강하셨을때 제가 아프고 도움이 필요시에 저를 끝까지 돌보셨을거에요!
@user-jl5ek2 sr4h 힘든와중에. 직접 답글도 남겨주시고. 감사해요. 지선씨가 행복하다니 다행입니다. 나이들어보니 혹여 자식에게 짐이될까봐 걱정하는 부모의 시선으로 지선씨의 노고가 안타깝고 아까운 마음이 들어 모자란 생각을 적어 봤습니다. 다른 오해가 없길 바랍니다. 인간의 사랑은 물과같아 내리사랑이라고 하지요? 한번 지나간 시간을 되돌리지 못하듯 거슬러 오르고 싶어도 오를 수가 없는 물! 인간세상을 다녀간 모든 성인들이 인정한 이치이고. 성악설을 주장한 순자마저도 인간의 본성은 물과같음을 설파 하면서 계곡이 흘러 강으로. 바다로 나아가는것이 순리라 했습니다. 십수년 자식을 돌보듯 병든 부모를 지극정성으로 보살폈으니 그 효심은 더할나위없이 대단합니다. 고전에는 부모님 살아생전 효를 다한자식은 장례식에 춤추고 노래했답니다. 아버지 몫까지. 마음껏 효를 다하여 마음의 짐을 덜어내고 편안하길 바래요.
@@soso-p6i5d 연세드신 입장에서 제가 걱정되서 해주신 말씀이셨군요 ㅠ 감사합니다!!! 저도 처음 모셔올때 제가 끝까지 초심잃지않고 잘할지? 두렵고 고민 많이 했답
니다 .제가 일시적인 연민과 가엾은 맘? 이들어 모셔왔다가, 얼마 못견디고 포기하게될까봐 많이 생각했고, 그러지않게해달라고 기도도 많이 했습니다!
때마침. 엄마가 지방의 요양원에서 독감에 기침을 심하게 하시고 한달이 다되도록 안낮는다고, 엄마가 아프고 너무 힘들다고제게 매일 전화로 하소연 하셨고요(그당시는 치매
초기라 단축번호로 전화가능하셨음) 요양원 나가고싶고 제옆으로 오고싶다고 하시는데.... 제가 얼마나 맘이 아픈지 ㅠㅠ.. 그당시 전남광주에서 엄마랑 사셨던 둘째언니가 엄마를 요양원에 보낼수밖에 없었던 사정이 있었겠지만...엄마가 요양원을 너무 나오고싶어하시니까..
저도 엄마걱정되어 밥이 안넘어가고 잠도 안오고..맘이 아프고 괴로웠어요..저러다 만약 그곳에서 돌아가시기라도하면 천추의 한이 될거같았고요
어머니 소원대로 무조건 빨리 모셔와서 간호사인 제가 건강하게 간호해드리자!
이리 결심해서 모셔왔던거여요
물론 요양원도 맞는분께는 좋은곳이죠! 만약 집에서모시면서 혼자 방치하고 제대로 간호안될때는, 그럴바에는 좋은 요양시설이 외롭지도않고 식사도 잘 나오니 좋다고 생각해요 !
저의엄마는 식성까다롭고.. 등등(치아부실하고 소화불량) 치매때문에 더욱 개성이 강해지시고 단체생활을 싫어하시고 가정에서 사는걸 좋아하시는분이라
저에게 오고싶다하신것이지요 . 엄마가 그당시 치매걸리셔서 아이처럼되셔서 제게 오신다고 하셨을거에요(원래 사위를 어려워하셔서 건강할때는 사위어렵다고 안오시고 오셔도 금방 가시겠다고 하곤 했지요)
엄마가 지금 불행중다행으로 치매니까 사위도 안어려워하시고...엄마입장에 딸 고생시켜 미안해하는 맘도없으시고 ..그래서 오히려 다행이라 생각되기도해요..맘편히 아이처럼 사시는게 ...마지막삶을 아무 스트레스 없이 편히 행복하게 사시면 좋겠어요! 과거에 몸고생 맘고생 많이 하셨으니까요 ㅠ
치매도 더 악화되지않기를 간절히 기도할뿐입니다
이번 특종세상 방송이 사실은 4일을 종일 촬영해서 수십시간을 찍은중에서 단 30분 짧게 나간것이니, 정작 제가 말하고자하는 사연이제대로 나갈수가 없어서 시청자분들이 내용이 답답하셨다고 하는분들도 많았어요 ㅠ
방송 작가님들의 의도는 엄마가 딸을 알아보는지 못알아보는지..치매인지 아닌지?를 몆번이고 반복하게하시고. 여기에만 너무 집중하셔서 방송 시간을 다 쓰시다보니 제마음과 감정이 잘 전달되지 않은게 언타까운 부분이 있었답니다!
그리고 많은분들이 저를 효녀라 칭찬해주셔서 위로가되고 힘은 되지만 애초에 모셔올때 창찬받고자하는맘 전혀 없었어요..아니 그런생각자체를 할겨를도 없없었지요...눈
엎에 현실이 엄마가 괴로워하시는 그현실만이 보이는거지요... 저는 병원서 간호해봐서 그 힘든걸 잘 알기에, 잠깐 나가서 돕다가오는 봉사활동도아니고 사시는날까지 24시간
간병하고 모든 걸 책임지는 그일이 ,결코 효녀소리나 주변의 칭찬을 듣기위해서 할수있는일은 아니라 생각되어요!
사랑없이는 할수없는일이니까요!
아픈엄마가 너무나 가엾어서 , 안타까워서..그 고통을 덜어드리고픈 마음! 오직 그마음하나로 모셔왔지만, 시간이 오래되고 허리도아프고.내몸도 아픈데가 이곳저곳 생기니 때
론 우울감도 생기고 지칠때가 있었어요..그렇지만 모셔온걸 한번도 후회해본적 없었어요, 오히려 엄마가 건강해지시고 행복해하시고 웃어주실때는 보람있고 감사하고 그런마음이많지요
그래도 여러분들이 격려해주시고 토닥여주시는 그 마음들이 많은 위로와 큰힘이 되는건 사실입니다!
지금도 엄마모시고 매일 동네 공원 산책가거나 배드민턴을 치는데 모두 박수쳐주시고 특총세상방송 보셨다면서 인사들을 건네주시고 힘을주시는데... 너무나 감사하고요
또 엄마도 신이 나서 더욱 재밌게 배드민턴을 치시더라고요 !!! 저도 나약해질때가 있지만.. 지켜봐주시고 격려해주시면 용기를 또다시 얻고 다시 일어설것입니다!
마음써주셔서 진심으로감사드립니다~!!!
🎉🎉
❤❤😂
지선님
훌륭하십니다
수부를 많이 섭취 하시고
포카리스웨트 많이 섭취 하시면
지나는데 도움이 될 거예요
감사합니다~!!!
🔊 귀하고 복되신 특종세상 제작진님들과 참석하신 모든분들과 지선씨와 어머님과 그리고 가족 모든 분들 !! 모든 친족분들과 후대들을 위해,
또 여기에 참석하신 형제, 자매님들 가정과 모든 친족분들과 그리고 후대를 위해 기도합니다
하나님께서
영육간에 강건케 하시고
모든
다양한 복을 주시길 축복합니다
(요3서 1:2)
💥화가 변하여 💘복이 되는
생명의 길!!
진리에 길로만 인도 하옵소서
(빌4:7)
가로되 예수여
당신의 나라에 임하실 때에
나를(저들을, 그를) 생각하소서 하니
(누가 23:42)
너희 말이
내 귀에 들린대로 내가 너희에게 행하리니
(민14:28)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저는
내 마음속에 내주하시는
(고전3: 16)
💗성령 하나님 감동을 받아💗
현실적으로 이루어 지는
실속있는 기도만 합니다. 아멘
(약1:25)
주께 영광//
딸이하루좽일지치겠네
국민보험공단에 연명치료 거부 처럼 치매일 경우에도 안락사를허가해주면좋겠습니다 난 80세 입니다 치매는죽음과 같은데 가족과 본인 국가에 큰짐이됩니다
무슨그런말씀
아직안락사 하면 안되요
💥💥 먼저 안락하세요 본인은 싫으면서 그런말 하나요-!
ㅠㅠ 제가 백지선입니다~~저는 어머니 지금 곁에 계신것만으로도 감사해요ㅠㅠ지금 가장큰 걱정과 슬픔은 엄마와언젠가 이별?할일이 가장 무섭습니다ㅠㅠ 함께한 많은 시간들.추억들,,. 그빈자리...생각만해도 눈물납니다ㅠㅠ 그래서 치매를 악화안시키고 건강도 유지하려고 필사적으로 노력하는이유입니다ㅠㅠ
치매걸리신 모든분들이 전부 다 안락사를 원할까요?
남은 가족들이 안락사를 원하다면 그건 살인입니다.
80 요~? 아직 울언니보다 4살 적으시네요 난9살적은데도. 언니활동량을 따르지못합니다 심정은 알겠습니다 그러나 주어진삶을 즐기시길권합니다
영원히살고파도 언제인진몰라도 하나님께 갑니다 그날까지 우리같이 즐겁게 살아요~
치매은 아무건도 모르십니다
모시던분이 병듭니다
저도 친정어머니 예쁜치매 왔는데 힘든줄도 몰르고 같이잼있게 논다생각하고
지선씨처럼해드렸는데..내가 병듭니다
믓걸어다니면 돌아가십니다
네,,그럴수있겠네요... 할머니가 손주가 예뻐서 힘든줄도 모르고 안아주고 키워주다보면 나중에 어느순간 무리가와서 아프다는말 하시지요
우리엄마도 언니들 자식들 손주 증손주까지키워주시다 손마디 다 휘고 허리도 ㄱ자로 다 망가지고 내몸안챙기고 온갖걱정다하시다 치매도 걸리신거지요 ..이세상 모든 부모님들 그리 사신거지요 ㅠ 저도사실 몆년전부터 주방에 서서 오래일할때는 허리가 끊어질듯 아프곤해요 그럼 잠깐 누워서 스트레칭하고 다시 하는데요
그래도 아직은 견딜만 해요..병원서 앰알아이 찍어보자했는데 ..제가 폐쉐공포증 심해서 못찍어요ㅠ 그래서 병원치료도 못받아요..아직은, 좀 쉬고 체조하면 허리가 다시 안아파지니까 그냥 살아요
저도 더늙으면 아마,,엄마처럼ㄱ자허리 되가지고 보행보조차 밀고 다닐거같아 걱정은되어요...큰맘먹고 병원가봐야될텐데..생각만하고있답니다
조언감사합니다!!!
엄마가 경제력이 있나보다
언제까지 살기를 바라는 건가
모든 것이 돈으로 평가되는 요즘시대가 서글픔니다. 천륜인 부모 자식 관계도 돈,돈,돈..., 참으로 서글픔니다.
안녕하세요 제가 위영상의 딸 백지선입니다~ 우리엄마는 총재산은 부동산 전혀없으시고...엄마 기분좋으시라고 든든하라고 넣어둔 쌈지돈이 전부입니다 ㅠ
어린시절 가난한 시골목수셨던 아버지께서는 제가 5학년 11살때 섬에서 집을 짓다 건축사고로 쓰러지셔 8년을 누워서 투병하시다 그 후유증으로 36년전에 돌아가셨습
니다ㅠㅠ ...제가 제대로 효도할 시간도 없이 빨리 떠나신 사랑하는 나의 아버지ㅠㅠ 힘든 노동일끝나시고 집에 오실때..늘 빵을 사오셔서 제손에 쥐어주시곤 하셨던아버지..
말은 제주도로가고 사람은 서울로가서 배워야한다고 늘 말씀하시며 ,나를 도시로 진출하게했던 아버지 ! 평생 온화하고 헌신적이고 자상하셨던 아버지!
저의 꿈에도 가끔 오셔서 저를 다독이며 ..수고한다..엄마께 잘해드려라 ..라고 말씀하십니다 !!!
아버지의 사고당시부터 작고하실때까지 엄마는
대소변까지 받아내야했던 그긴병간호에 너무나 고생하셨고..그런 부모님 바라보는 저는 늘 부모님 가여워 크면 꼭 효도하리라! 다짐 또 다짐 하며 열심히살아왔습니다!
저는 가난하여 중학교도진학도 못하고 광주로12세때 남의집살이로, 도청 전화닦기로 전전하고있는데, 이소식을 들은 시골선생님들이 저를 장학생으로 강진군대구면 대구중학교에 다닐수있게 도와주셔서, 학교를 한학기 늦게 입학하게 되었답니다! 고마운 선생님!!!
그후 간신히 광주여고를 졸업하고. 대학진학도 갈수없는 형편에 전남대 간호대학에서 등록금 등 모든비용이 전학년동안 국비로 갈수있다는걸 알게되어 간호대에 입학하게 되었답니다!
어린마음에 간호사길이 취업도 잘되기에 빨리 일하여 부모님을 돕고 싶은마음이 있었지요...
우리어머니 광주에사시면서 부지런히 헌신적으로 사셨어요..치매전까지 자식들 사회활동할수있게 가사일돕고 손자 증손자까지 돌봐주시는 , 보통 부모님들 다 고생하신 세대지만요..
저는 서울에 결혼해 살면서 ..광주에살고계시는 엄마가 늘 그립고 힘들어하실땐 안타까웠어요ㅠ
간간히 서울에서 광주로 일주일간 엄마 봽고 헤어져오는길에는 엄마가 눈물훔치며 ㄱ자로 굽어진 허리로 저 안보일때까지 손을 흔들며 배웅하실때 ..오는내내 기차안에서 울고 또 울었지요 ㅠ
매일 전화로 안부묻고 위로해드리기를 30여년...
이제 치매라는 병에 걸려서 고생하실땐 ,도저히 마음아파 그냥 보고있을수없어서 서울로 모셔와 최선을다해 간병을 하게된사연이어요...
제가 이제라도 제손으로 만든음식을 직접차려드릴기회가 왔고, 간호하고 함께 할수있어서..감사하고요..제곁에 살아계셔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해요!!!
치매가아니고 이런저를 알아보고 행복해하시고 기억하실수있다면 더욱 좋겠지만요 ㅠ
또한 엄마를 모실수있게 도와준 저희남편께 너무나 고맙고 감사해요 ㅠ
집이 방이세개라 남편이 화장실딸린 가장큰 안방을 내드리자고 할때...그리고 남편자신은 가장 작은 구석방으로 간다고할때 정말 눈물겹도록 고마웠어요ㅠ
.작은방이 너무좁아 저는 거실에 텐트를 치고 책상을 놓고 방처럼 쓰게 되었답니다!
영상보시면 거실모퉁이에 쇼파대신 작은 텐트와 책상이 있는 이유랍니다 !
이제라도불쌍한 울엄마 치매로 아이가되신엄마..사시는날까지 건강 유지하며 잘 모시고 싶어요!! 그래도 이쁜치매라 다행이고요..너무너무 귀여운 엄마에요!!!
제가 잘모실수있게 격려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ㅠㅠ 이 아침... 봄비가 오는날 왜 이리 눈물이 날까요...ㅠ
일하다가 말고 장갑 끼고 일하다가 ㅡ뭔 일이래
안녕하세요 백지선입니다~ 제가 원래는 요리시 장갑끼고 하지않았었는데요 .. 제가 너무나 일이 많고 피부가 약한데다..손가락에 주부습진과 물집이 생겨서 너무 고생을 하고있어서 일회용장갑을 쓰곤 했어요.( 그날 일회용장갑도 뚝 떨어져 한장밖에 없고 ㅠ) 그날따라 하루종일 촬영할분량이 너무많아서 .. 안방갔다 주방갔다.. 인터뷰할랴 밥도못먹고 뛰다가 엄마께는 빨리 가봐야되는 상황이고 ㅠ 손가락 상처로 물과비누로 못씻은탓에 ..급해서 장갑을 끼고 야채를썰었네요 ㅠ ..ㅠ 어쨋건 그런모습 보여드려 죄송하고요.. 엄마가 김치나 밑반찬을 전혀 못드시기때문에 매번 새로 음식과반찬을 만들고 씻어야해서 주부습진이 있는상태니 이해해주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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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를 진정으로 사랑하신다면 음식할때 장갑끼고 하지마세요
본인손만 생각하지말고요
고무장갑이 건강에도 해로운데 표현이 어렵네요
안녕하세요 백지선입니다~ 제가 원래는 요리시 장갑끼고 하지않았었는데요 .. 제가 너무나 일이 많고 피부가 약한데다..손가락에 주부습진과 물집이 생겨서 너무 고생을 하고있어서 일회용장갑을 쓰곤 했어요.( 그날 일회용장갑도 뚝 떨어져 한장밖에 없고 ㅠ) 그날따라 하루종일 촬영할분량이 너무많아서 .. 안방갔다 주방갔다.. 인터뷰할랴 밥도못먹고 뛰다가 엄마께는 빨리 가봐야되는 상황이고 ㅠ 손가락 상처로 물과비누로 못씻은탓에 ..급해서 장갑을 끼고 야채를썰었네요 ㅠ ..ㅠ 어쨋건 그런모습 보여드려 죄송하고요.. 엄마가 김치나 밑반찬을 전혀 못드시기때문에 매번 새로 음식과반찬을 만들고 씻어야해서 주부습진이 있는상태니 이해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응원하실수 없으시면 이런댓글 올리지마시길
참훌륭한 딸이시네요
마그네슘드세요 쥐나는데 직효입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