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월"이라는 단어는 사실 고대철학에서 매우 중요한 단어인데요 ㅋ 한번 유튜브에 소크라테스,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 관련 모든 서양철학강의 들어보시면 수시로 교수님께서 쓰시는 단어입니다. 해리포터 팬들이 마법의 단어인 "아브라카다브라"라는 주문을 외우는 것처럼 서양철학사 수천년간에 비급으로 내려온 단어가 "탁월함"입니다. 역사적으로 꾸준히 내려온 전통깊은 단어인데 그런데 그게 영상으로 웃음을 유발하는 점이 킬포입니다. ㅋㅋ 더 알게되면 더 웃긴거에요 ㅋ
갑자기 생각났는데 유튜브가 100년 1000년 간다고하면 이 댓글을 백년 이백년 뒤에 사람들이 볼 수 있겠구나 예전에는 책이나 글이 백년 천년 간다고하지만 앞으로는 인터넷 댓글이나 유튜브가 지속되어 자손이나 후손들이 볼수 있겠구나 바로앞에 부모님의 영상이나 사진을 올린다면 어느 보고싶은 날 기억 할 수 있겠구나. 인스타,페북 SNS는 언젠가 묘지의 역할을 하지 않을까
제가 이래서 자유 민주주의 국가를 좋아하는 것 입니다. 아무리 함부로 말해도 설령 논리와 감정을 배제한 체 지가 하고 싶은대로 아무렇게나 말을 해도 그게 법적으로 너무나도 명확하고 심각하게 문제가 있지 않는 이상 어느 누구도 우리를 처벌할 사람이 없죠. 처벌할 수 있는 명분도 없죠 왜냐 우리나라 헌법에는 표현의 자유라는 게 있으니깐요
에토스가 가장 중요함. 여기서 나온 전략이 "메시지를 공격할 수 없으면, 메신저를 공격하라". 언론이 가장 악질적으로 써먹는 방법이죠. 조국의 메시지 "검찰개혁"을 공격할 명분이 없으니, 조국이라는 메신저를 공격함으로써 "검찰개혁" 이라는 메시지를 무력화 시킨 것이 좋은 예임. 추미애도 같은 사례임.
소피스트란? 말하는 법, 설득하는 법, 법정에서 이기는 법, 변호하는 법 등을 알려주고 돈을 벌던 사람들. 수사학? 말하는 기술 남을 설득하는 기술 수사학3요소. 아리스토텔레스. 3 - 에토스(신뢰, 그 사람이 어떤 인생을 살아왔는가) 2 - 파토스(감정) 1 - 로고스(논리)
1:20 아리스토텔레스가 정의한 수사학의 3요소를 현세의 달변가들에게 적용해보자면 설민석, 김창옥, 김미경, 김제동 처럼 말로 먹고사는 사람들을 보면 확실히 '파토스'가 강한거구나... 유시민 작가님은 이들에 비해 로고스와 에토스가 강하신거고. 유재석은 이 세가지를 다 가지고 있네.😊
셋 다 중요하지만 에토스가 없으면 설득이 잘 안됨. 예를들어 빛보다 빠른 물질이 존재한다! 라고 주장한다고 가정하면 그걸 내가 주장 하면 뭔소리야 라고 바로 반박이 들어올테지만 김상욱 박사님이 똑같은 주장을 하면 아 내가 몰랐던게 있었나? 하고 설득이 될거임. 물리학 박사라는 에토스를 가지고 있으니까
일반적으로 저학력자 혹은 지적능력을 중요시하지 않는 사람. 사람에 대해 혹은 세상에 대해 비관적인 사람, 인간 관계에 대해 비관적인 사람, 자기 안에 자기 주장에만 갇혀 있는 벽창호 같은 답답한 사람, 혹은 삐뚤어진 정서상태에 있는 사람...등 그런 어려운 사람들도.. "말로써" 꼬시고 특정 방향성으로 이끌수 있는 가능성은 "에토스"가 가장 강력합니다. 그건 이론보다는 인생 직접 살면서 또 부딪치면서 알게 되는 진리구요. 유사경험으로 인터넷에서 남들이랑 댓글싸움만 10년 이상 해도 똑같은 결론에 도달합니다. ㅋㅋ 그리고 제일 어려워요.
언제 봐도 유익한 [#알쓸신잡] 시즌3 정주행하기😎
👉 ruclips.net/p/PLgbB1gJhmG7C7iwYdNcB4WpRdGjf1Jz8A
이어지는 클립들의 재생을 멈출수가 없다............무한궤도인가
ㄱㄱㄱ ㄱㄱㄱㄱㄱ ㄱㄱㄱㅋㅋ
나만 그런줄 ㅋㅋ
ㅋㅋㅋㅋ근데 보다보면 전에 뭐봤는지 기억안나지않나요
프필 사진보고 한국말 너무 잘하셔서 놀랫어요
나도 여기까지왔다...ㅋㅋㅋㅋㅋㅋㅋ
알쓸신잡 클립들을 요즘 다시 보면서 느끼는 건 유희열의 가치다. 바보 역할을 맡았다 했지만, 언뜻 보기엔 가장 나이브해 보이는 태도로 시청자들이 해야만 하는 질문들을 던지는 것.
???: 선생님~ 저도 서울대 나와써요~
ㄹㅇ 이번에 질문한거 동양사람들이 주장을 잘안하는구나? 에서 진짜 날카로움을 느낌
그런역할을 맡는게 어찌보면 당연함 보유한 지식수준은 다른분들보단 조금 부족한대신 뛰어난 지적수준, mc역할, 주위환기역할,리액션역할은 탁월해서
그렇죠 진행자의 역할이라서 그런것도 있겠고요 이번에도 소피스트 안물어보면 애매하게 편집으로 채워야함
나이브가 머에여
정말 김영하 선생님은 보석같은 존재네요.
전문지식을 이렇게 부드럽고 격조있고 쉽게 설명해주는 선생님이 또 있을까요?
아리스토텔레스가 정의한 수사학의 3요소
->타자를 설득하기 위해서는 세가지가 있어야 한다.
1. 로고스: 주장을 뒷받침하는 논리
2. 파토스: 청중을 대하는 감정적인 자세
3. 에토스: 말하는 자의 인생이 신뢰를 줄 것.
0:38 아리스토텔레스 인물소개에 "정리왕" 딱 한개만 써있어서 좀 웃겼는데,
2:57 다시 인물소개에 "탁월" 이라고 다시 소개해서 다시 웃었네요,
Yoonssu, 저는 그 정리왕 앞에 써 있는거까지 ‘으 정리왕’으로 봤어요 ㅋㅋㅋㅋㅋㅋㅋ
@@Dorayun 앜 저도 ㅋㅋㅋ
그외 다수 입니다
호모사피엔스 3대 천재 지식인에 포함될 수준
나머지 둘은 아인슈타인과 다빈치 정도겠네요
@@ChoiZe-t9m + 모짜르트
"탁월"이라는 단어는 사실 고대철학에서 매우 중요한 단어인데요 ㅋ 한번 유튜브에 소크라테스,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 관련 모든 서양철학강의 들어보시면 수시로 교수님께서 쓰시는 단어입니다.
해리포터 팬들이 마법의 단어인 "아브라카다브라"라는 주문을 외우는 것처럼 서양철학사 수천년간에 비급으로 내려온 단어가 "탁월함"입니다.
역사적으로 꾸준히 내려온 전통깊은 단어인데 그런데 그게 영상으로 웃음을 유발하는 점이 킬포입니다. ㅋㅋ
더 알게되면 더 웃긴거에요 ㅋ
내 조카를 설득하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로고스 파토스 그리고 치토스다
마지막이 가장 중요한 요소인건가요ㅎㅎ
치토스는 인정이지
치토스 침투력 무엇ㅋㅋㅋㅋㅋ
진짜 아리스토텔레스의
설득3요소에 +유머를 해야한다는걸
이 댓글을 보며 느낀다.ㅋ👍
언젠간 먹고 말거야~
유희열이 수사학 소피스트를 모를리가 없을텐데ㅋㅋㅋ 멋집니다
아리스토텔레스 자꾸 나오니까 약력,소개란 점점 성의 없어지는거ㅋㅋㅋㅋㅋㅋㅋ
김영하 작가님 진짜 멋있다,, 설명 너무 명쾌해
알쓸신잡이 이렇게 재밌는 이유는 편집도 한몫하는 것 같아요 ㅋㅋㅋㅋㅋ 아리스토텔레스 편집 제일 제 취향으로 웃김...
국어 시험 공부하다가 논증방법 나와서 오랜만에 보러 왔어요 ㅋㅋㅋ
논리적, 인성적, 이성적 설득젼략 나오는데 이 영상이 딱 생각나더라고요
아리스토텔레스 나올 때마다 음악 뭔데ㅋㅋㅋㅋㅋㅋ
계속 뻘하게 웃김 ㅋㅋㅋㅋ
나피디 이 편집천재
힙한 뿌듯함
아리스토텔레스
•탁월
정리왕ㅋㅋ
갑자기 생각났는데 유튜브가 100년 1000년 간다고하면 이 댓글을 백년 이백년 뒤에 사람들이 볼 수 있겠구나
예전에는 책이나 글이 백년 천년 간다고하지만 앞으로는 인터넷 댓글이나 유튜브가 지속되어 자손이나 후손들이 볼수 있겠구나
바로앞에 부모님의 영상이나 사진을 올린다면 어느 보고싶은 날 기억 할 수 있겠구나.
인스타,페북 SNS는 언젠가 묘지의 역할을 하지 않을까
2:56 나는 '으' 이 표시가 자꾸 으로 읽혀서 "으~탁월" 이렇게 읽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합법적인 마약이 드뎌 왔구나 이름하여 알쓸신잡
아리스토텔레스 설명에 정리왕, 탁월 이렇게만 나온게 왤케 웃기지 ㅋㅋㅋㅋㅋㅋㅋ
시즌4 존버합니다..ㅠㅠ
말은 누구나 하는 단순한 것이면서도 누가 어떻게 이용하는지에 따라 금이 되기도, 무기가 되기도 하는 무시할 수 없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설득의 3요소에 대하여 알게되었고 에토스가 중요하다는 정보는 정말 흥미롭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Ethos = attitude/essence 기운
Pathos = 패아소스 우리가 막 싸이코패스나 소시오패스라고 할때 그 패스
Logos = logic 논리/이법
아리스토텔레스의 과학은 판타지 문화에서 꽃을 피우죠.
결국 문학에 관련해서는 아리스토텔레스의 업적은 어마어마 합니다. ㅋㅋ
아리스토텔레스가 진짜 역대전세계에서 제일 천재고 특이한것 같다 진짜 ㅋㅋㅋ
진짜 아리스토텔레스만큼 천재적인 사람이 다시 나오기는 할까,,,,,
유시민 & 김영하 티키타카 어쩔껀데.
2:55 이런거 너무 웃김ㅠㅋㅌㅌㅌㅋㅋㅋㅋㅋㅋㅋ케
결국 기승전 과알못으로 이어지는 아ㅡ선생님.... 진짜 그것만 아니면 거의 오점 없이 존경받을분인데
아리스토텔레스의 수사학
설득의 중요한 3가지
로고스(논리)
파토스(감정)
에토스(화자)
순으로 중요성 높아짐
누군가를 설득할때 중요한 세가지. 논리, 감정, 설득하는 사람.
김영하작가님 말에 유시민작가님 추임~
두분 너무 잘맞음^^
오 학교에서 배운 게 여기서 나오다니 신기해..
유시민 김영하 작가님 아리스토텔레스 설명할때"그렇치" ...도대체 모르는범위는 어디인가요?그저 부럽
논리, 공감, 인물
10분만에 책 두권 샀습니다
시학. 수사학 ㅋㅋㅋㅋ
레토리카~ 크...
아리스토 텔레스 '수사학'
설득->
논리, 감정(청중의 고통에 공감하려는 자세)
에토스= 말하는 사람이 누구냐 얼마나 신뢰를 주고 살아왔느냐
** 에토스가 제일 중요
교사가 신뢰할 수 있는 사람이어야 한다.
제가 이래서 자유 민주주의 국가를 좋아하는 것 입니다. 아무리 함부로 말해도 설령 논리와 감정을 배제한 체
지가 하고 싶은대로 아무렇게나 말을 해도 그게 법적으로 너무나도 명확하고 심각하게 문제가 있지 않는 이상
어느 누구도 우리를 처벌할 사람이 없죠. 처벌할 수 있는 명분도 없죠 왜냐 우리나라 헌법에는 표현의 자유라는 게 있으니깐요
에토스가 가장 중요함.
여기서 나온 전략이 "메시지를 공격할 수 없으면, 메신저를 공격하라". 언론이 가장 악질적으로 써먹는 방법이죠.
조국의 메시지 "검찰개혁"을 공격할 명분이 없으니, 조국이라는 메신저를 공격함으로써 "검찰개혁" 이라는
메시지를 무력화 시킨 것이 좋은 예임. 추미애도 같은 사례임.
소피스트란?
말하는 법, 설득하는 법, 법정에서 이기는 법, 변호하는 법 등을 알려주고 돈을 벌던 사람들.
수사학?
말하는 기술 남을 설득하는 기술
수사학3요소. 아리스토텔레스.
3 - 에토스(신뢰, 그 사람이 어떤 인생을 살아왔는가)
2 - 파토스(감정)
1 - 로고스(논리)
많이 공부해서 한 분야의 전문가가 된 사람들은 누구나 이해할 수 있게 쉽게 설명해주네요
알쓸신잡 보면서 좋은 책도 많이 알아가요
음...에토스는 발언에 대한 자격조건의 의미도 있지만 사실 스피커의 카리스마를 더 강조하는 면이 있죠
아 더 이상 보면 풀버전 볼게 없어져
공감, 논리, 신뢰
으 정리왕, 으 탁월 ㅋㅋㅋㅋㅋㅋㅋ나도모르게 으로 읽힌닼ㅋㅋ
독서의 힘!!
아니 책을 읽을수는있지 읽는당시 이해도되고 근데 그 읽은걸 저런 적시적소에 마치 수업준비해온 선생님처럼 어케 3가지를 저리이해하기쉽게 설명을 할수가있지...
윤사시간에 소피스트랑 여러 단어 다 배운거 분명 기억나는데 기억안남 배운건 기억나는데 그 배운게 기억안나...
아하 로고스 파토스 에토스가 소크라테스 수사학에서는 이렇게 정의 되는 군요. 저는 에토스를 마스터할 자신 있습니다!
2:26
신수사학의 개척자 카임 페렐만도 기억합시다
논리 감정(공감) 설득대상
주식으로 맨날 손실 본 이는 주식이 사기라고 하고, 매번 수익을 본 이는 투자라 한다. 제일 중요한 것은 화자가 어떤 겅험을 해 봤냐도 중요하다.
유시민작가님이 탁월하지.
아리스토텔레스가 현대 과학과 거리가 먼 명백한 문과 쪽 사람이지만 당시 관찰을 통해 쌓은 이론, 생물학적 지식은 또 남다른데....
숏클립으로 다시 느끼는 윤석열의 무로고스 무파토스 무에토스!!
앜ㅋㅋㅋㅋㅋㅋㅋㅋ 넘 공감
찢
그러면 대통령이 될 수 없지 않았을까요?
김영하 쌤이 내 아리스토틀이다..
아리스토텔레스
°탁월
이거 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10 설득을 못해서 일반인을 고문했던 자가 수긍하는 모습 :)
로고스 파토스 에토스
강선이형..?
굳이 어려운말안쓰고 남을 진정으로 이해시키려는 자세. 사기꾼들과는 다르다 , 진정으로 소통하고싶어하는사람
에토스...
1:20 아리스토텔레스가 정의한 수사학의 3요소를 현세의 달변가들에게 적용해보자면 설민석, 김창옥, 김미경, 김제동 처럼 말로 먹고사는 사람들을 보면 확실히 '파토스'가 강한거구나...
유시민 작가님은 이들에 비해 로고스와 에토스가 강하신거고.
유재석은 이 세가지를 다 가지고 있네.😊
인간이 동물과 다른점중 하나는 말을 할수 있도록 진화했다는 것.
눈빛으로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했다면 굳이 말할수 있게 진화할 이유가 없지.
혀는 말하는데 쓰라고 있는것임. 입다물고 눈빛만 날린다면 대체 그게 동물과 다를게 뭐임?
ㅇㄱㄹㅇ
앵무새
고래
'궤변론자'란 뜻으로도 쓰지않아요?
그렇게 많이 알려져있는것같긴하네요
소피스트 뜻이 후대에 그런식으로 폄하된거죠. 처음에는 좋은 뜻이었다가 나중에는 폄하의 단어로 평가가 바뀐거죠. 예시)노력해라=>노오오오력해라/조선=>헬조선
유시민님 재치가 번쩍반쩍
파토스, 페이소스
에토스가 이 뜻이 맞음??
논리가 부족해도 파토스를 잘건드린다는말듣고 개인적으로 히틀러가 저런타입아닌가란 생각이 드네
오늘날 민주당의 선동
팩토스(factos)가 생각난다
동양은 최근까지 다 전제국가였고 서양은 전제국가였던때가 동양보다 짦음
02:14 이거 맞음? 아닐텐데... 행동 존나 강조했을텐데... 심지어 유교도 자신의 쌓은 공부와 수양을 정치적으로 펼쳐 사회를 이롭게 하는 것을 학자의 덕목으로 최종 목표로 했는데.....
이런 게 인종차별 아닌가
2분께 에토스가 가장 중요하다고 말씀하셨는데, 틀렸네요. 로고스가 가장 중요하다고 했습니다. "올바른 말"이 중요
틀렸습니다. 아리스토텔레스는 에토스가 가장 중요하다고 했습니다.
이거보면 수사학 한권 읽은건가?
소크라테스는 무력이 강했다.
로고스 에토스 파토스 중에 파토스가 제일 중요한 거 아닌가.
셋 다 중요하지만 에토스가 없으면 설득이 잘 안됨. 예를들어 빛보다 빠른 물질이 존재한다! 라고 주장한다고 가정하면 그걸 내가 주장 하면 뭔소리야 라고 바로 반박이 들어올테지만 김상욱 박사님이 똑같은 주장을 하면 아 내가 몰랐던게 있었나? 하고 설득이 될거임. 물리학 박사라는 에토스를 가지고 있으니까
일반적으로 저학력자 혹은 지적능력을 중요시하지 않는 사람. 사람에 대해 혹은 세상에 대해 비관적인 사람, 인간 관계에 대해 비관적인 사람, 자기 안에 자기 주장에만 갇혀 있는 벽창호 같은 답답한 사람, 혹은 삐뚤어진 정서상태에 있는 사람...등
그런 어려운 사람들도.. "말로써" 꼬시고 특정 방향성으로 이끌수 있는 가능성은 "에토스"가 가장 강력합니다. 그건 이론보다는 인생 직접 살면서 또 부딪치면서 알게 되는 진리구요. 유사경험으로 인터넷에서 남들이랑 댓글싸움만 10년 이상 해도 똑같은 결론에 도달합니다. ㅋㅋ 그리고 제일 어려워요.
@@XT55555 하긴 유명해지면 똥을 싸도 박수를 쳐준다고 하니...
논리 감정 사람
에토스 = 외모
제가 아리스토텔레스가 논리학의 시조가 아님을 증명해서 유툽에 올려놓았습니다. 혹 논리학 하시는 분 있으시면 검증 부탁드립니다.
유시민은 에토스가 안 되네
말 좀 끊는거 좀 불쾌하네
저기에 범죄자가 왜 섞여있음?..?
김영하 김상욱 빼고 다 나락갔네 ㅎ
아 황교익 쁠러스
유시민이 말많이 안하니까 볼만하네
이죄명는 3가지 모두 부족하네
그래도 지지하는것들은 뭐냐
본인이 찍은 윤석열은
논리 없고
공감하는 감성도 없고
장모 줄리 뒤봐주고 잘못살아왔는데도 님은 찍었네요 ㅋㅋ영상하나 공감못하면서 뭘 배운다는건지 불쌍함
시민이 말잘못해서 요즘 동훈이 한테 쫄았지
이재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