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TJ에 대해서 설명할 때 "일" 이라는 단어 보다는 '외부에서의 역할' 이라는 용어가 더 적합할 것 같습니다. 워커홀릭이라는 단어는 일 자체가 좋아서 빠져들어서 되는 쪽이 가까운데 ESTJ는 그런 워커홀릭 보다는 자신이 외부에서 인식되는 역할, 자리, 책임 그런 것의 의미가 크기 때문에 일을 중시하는 사람들입니다. 그리고 시간 낭비하거나 자원이 비효율적으로 쓰이거나 해야 할 일을 안하고 있는 것을 엄청 싫어하고 못 봄.. .그래서 남이 그러는거 보느니 내가 총대 메고 하다 보니 일을 많이 하게 되고 남들한테 잔소리도 많이 하는 꼰대가 됨... 하..
어 맞아요 ㅋㅋㅋㅋ 저 찐 ESTJ인데 어렸을 때부터 성격검사에 흥미있던 게 내 성격고민으로부터 시작된 게 아니라, 다른 사람들 성격들이 이론으로서 이해되는 게 너무 신기해서임ㅋㅋㅋㅋ 지금도 너무 공감안되는 다른 유형들을 과학적으로 접근하면 아~ 그래서 그렇구나 하고 공감되는 게 재밌어요 ㅋㅋㅋㅋ 그래서 MBTI도 꽤 즐기는 편임!
7:28 와 놀려고 만나도 일한단 소리 보고 아닌데 놀 땐 뇌 빼고 노는데 라고 생각했는데 "회비 걷고 짐 챙기고 예약하고..." 나오는 거 보고 핵놀랐다 그건 일이 아니라 그냥 일상인데...... 숨쉬는 것도 일이라 하겠농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 이러니까 엣티제인 거겠지...
제가 제일 좋아하는 유형 중에 하나네요 일단 배울점이 많아서 옆에서 좋은 자극 받아요 열심히 사는 모습 보기 좋고 긍정적인 기운이 느껴짐 제가 억울한 일 당하면 누구보다 화내주고 발벗고 도와줘요 제가 잘못하면 솔직하게 잘못했다고 말해주고 잔소리 해주는 것도 고마워요 일 잘하고 능력있는 거 멋있다고 하면 아닌 척 하면서 좋아하는 것도 귀여움 🥰🥰
저 엣티제 상사 만난 적 있는데 진짜 스트레스 많이 받았음. 엔팁이 상사거나 해야지 엣티제가 상사면 그 통제하려는 면과 계속 부딪힘. 기획서 오타도 임원보고 전에 한번 수정하는 게 효율적인데 보고할 때마다 다 고치라고 함. 이 일만 그러는 게 아니고 모든 일을 그런 식으로 지나치게 세세하게 처리방식을 정해서 그렇게 하라는 거임...(초안이라 어차피 다시 다 망가질텐데..) 직원들 화장실까지 체크하고 있고 휴가간 직원한테 바쁜 척하면서 전화하고(그 때 안 바빴다는 게 팩트임). 주변을 못 믿는 것 같았음. 아니 화장실 좀 오래 있을 수도 있지. 장트러블 있을 수도 있는 거고... 어쨌든 업무 결과만 내면 되는 건데 그런 태도 하나하나를 무슨 큰 죄 지은 것처럼 뭐라고 하고. 정말 왜 줘랩 충격의 연속이었음. 다음에 만날 엣티제는 이렇지 않으리라 희망을 가져보지만 절대적으로 내가 상사로 만났으면 좋겠다. 엣티제 입장에서도 오히려 그게 편할 거야.
저는 사회화된 estj인데요 공감할려고 노력하고 그런 것도 괜찮겠다 하고 최대한 상대방에게 가치를 따지지 않으려 노력합니다.. 하지만 가끔 직설적일 때가 나오긴합니다 그럴때는 친구를 생각해서 하는 말이니 좋게 생각해주세요.😂 그리고 저는 딱히 의견이 달라도 뭐라고 안해요. 듣는 사람이 자꾸 옳고 그름을 따지면 그것도 스트레스라 생각하거든요 그냥 저런 사람 그런 사람도 있는 거니까요 estj 성격은 정말 모아니면 도라고 생각합니다
estj 입니다. 일얘기만 나오네요. 계획을 어떤식으로 세우는지 사람들과는 어떻게 지내고 사고방식이 어떠한지 궁금했는데 조금 아쉽네요. 최근에 MBTI관련 다큐를 봤는데 재미있어보여서 확인하고 있습니다. 다음에는 좀 더 깊이있는 영상 기대해봅니다. 오늘 영상 재밌게 보고갑니다!
과몰입 estj...시작은 infp 동생을 이해하기 위해서 관심 가지기 됐고 (mbti라는 단어보다 infp리는 단어를 먼저 알음)... 사람을 16유형으로 칼같이 나눌순 없지만 일단 16가지로 대략적으로 감 잡은 다음 차근차근 알아가면 이해하고 공감하기 더 수월해서 매우 좋아함니다 히히...
저는 20대 학생때나 사회 초년병 때에는 완전 ESTJ로 살았는데(임원, 리더, 젊꼰, 지적질, 자발적 워커홀릭) 50이 가까워지는 지금은 오랜 사회생활에 지쳐서 그런지, 체력이 딸려서 그런지 ISTJ로 살고 있습니다. 지금이 오히려 회사에서는 팀장인데도요. 예전엔 사람도 많이 만나고 동아리, 알바, 운동, 산행 꽉꽉 채워 살았는데 요샌 집에서 누워있는게 제일 좋고, 누구 만나고 온 날이면 초저녁부터 쓰러져 잡니다. E가 완전 소멸된 기분이예요. 이런 에너지 준위에 따라서 외향성과 내향성이 변할 수 있을까요? 물론 나머지 성격(잔소리, 일잘러, 사람에 무관심, 꼼꼼한 스타일, 주변 꾸미기, 테트리스처럼 일정 짜기 등)은 그대로인데, 반경이 완전 좁아진 느낌이네요.
외향과 내향이 바뀔 수 있다고 보는 입장이 있고 없다고 보는 입장이 있는데 저는 전자 쪽이에요. 단, 극단적인 외향이거나 극단적인 내향이라면 바뀌긴 쉽지 않다고 봅니다. 그런데 중년의 변화라면 좀 다르게 볼 수도 있어요. 인생의 전후반이 교체되는 시점이거든요. 그래서 극단적으로 외향적으로 살아왔던 사람이라고 해도 삶의 패턴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융은 모든 심리현상의 이면에는 상보성의 원리가 있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아주 뚜렷하게 외향적인 사람이라면 반드시 자신의 내향적인 면이 뚜렷하게 그림자로 만들어진다고 봤죠. 마치 햇볕이 강할 수록 그림자의 색이 검듯이.. 쉽게 말해서 외향적인 사람도 내향적인 면이 있다는 거예요. 예컨대 가장 밝고 긍정적인 사람도 자신의 가장 깊은 고민을 말할 사람이 없다거나 이런 걸 말하는 겁니다. 다시 말해서 어떤 사람이 아주 외향적이라면 그 사람은 반드시 자신의 내향적인 면을 억누르고 있다고 본 거예요. 융은 이 억압되어 있던 자신의 다른 면이 삶의 반환점이 되는 중년 즈음에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한다고 보았습니다.
Estj 여자인데.... 어느순간 제가 매니저역할을 하고 있어요.. 6:44 오늘도 일할때 딱 분배해주고 퇴근했어요ㅎㅎㅎㅎㅎ 그리고 집에서도 쉬지못하고 일을 하고 난 다음 쉬어야 마음이 편해요.. 또 하루 일과를 다 해내야 마음이 편해서 항상 새벽3시에 자서 9시에 일어나요... ㅎㅎㅎㅎ
엣티제 남자입니다. 진짜 논리정연하게 연계적으로 설명하시는데 뭐하나 틀린게 하나도없네요. 성격에 관심갖는게 제 성격에 대한 고민보다 주변 사람들을 알고싶어서 회사에 파벌이 없게 만들려한다던가 등.. .이런것들 때문입니다; 원래는 ENFP였지만 ... 사회에 특화된 사람이 되자 라고 생각하고 산뒤로 몇년지나서 MBTI 재검사하니 ESTJ로 바껴있었습니다...
상대방 입장을 잘 모르는거 같긴 해요. 생각을 강요하는것도 맞는것 같고…근데 일적으로는 누가 제 생각과 다르다고 하면 강요하다 안되면 포기하고 그래 니는 그렇게 살거라 하고 맙니다. 니가 힘들지 내가 힘드냐 하고 신경 끊어요. Estj한테 제일 힘든말이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하는것 인것 같아요. 전 38살 먹었는데도 그게 참 잘 안되서 남편이 많이 버거워 합니다요. 오늘도 안치우는거 때문에 개싸웠네요.
근데 일 존나 열심히 하다가 페이스 조절 못해서 지친 마음에 혼자 번아웃 올 수도 있어요. 그렇게 되면 E에서 I로 바뀌기라도 한듯 조용해지고 매사에 멍때리며 무표정으로 일관합니다. 만약 ESTJ친구가 평소와 다르게 조용하다면 되도록 절대 건드리지 마십쇼..잠시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한 타이밍입니다ㅋㅋㅋㅋ
estj가 업무때문에 사람 많이 만난다는 것에 극공감... 적잖게 엣티제 만나봤는데 대다수가 업무를 열심히 하다보니 인맥이 일로 퍼져가는 느낌이었고... 의외로 사적으로 친해지기가 쉽지는 않음... 그리고 어떤 에티제는 아래 직원들 들들 볶고 갈궈서 날이면 날마다 전쟁인곳도 있는데 의외로 속으로 삭이면서 자기가 그냥 끌고가는 엣티제도 있었음... 그리고 잔소리도 나름 자기딴에는 정이 가서 하는건 맞는데 팩트가 묵직하게 실려서 첨 듣는 사람들은 충격받을 수도 있음
아빠가 estj임 내가 스트레스가 오죽심하면 아빠한테 이거 해보라고 알아냈는데 진짜 가족으로 같이 지내기 굉장히 괴로운 타입이다. 남의 행동까지 본인이 다 지시하고 그렇게 행동해야 옳다고 생각하는 위험한 유형임. 가스라이팅 잘하는 성격일지도. 그리고 하는 말마다 다 반박이고 넌 틀렸어 아니야 그게 아니지 이러고 긍정해주는 적을 못 봄. 직설적으로 송곳을 마구 날림
엣티제 엄마랑 같이 살고 있는 아들 인티제 입니다.. 평소 잔소리가 너무 심해서 제가 하고 있는 취미, 공부 가지고 티격태격 싸운 적 너무 많았었습니다.. 그나마 MBTI 검사 덕분에 검색하는 걸 어렵게 설득 시켜 검색했더니 엣티제 나오셔서 그나마 안도에 한숨을.. ㅎ 진짜 일에 미치셔서 지금 하고 있는 공부로 '넌 그게 돈이 되냐?' 라면서 꼽 준 적 너무 많았고, 일상 생활을 쉽게 설명하면서 말하면 엉뚱한 소리해서 아빠랑 여동생이 무슨 말 하는지 이해 못 하는 경우 되게 많았습니다. (그만큼 일에 미쳐있다는 증거.) 진짜 공부 되게 싫어하시고 일을 되게 좋아하십니다.. 이 성격 때문에 학창 시절 여동생이랑 저랑 집 나간 적이 수백 번... ㅎㅎ (지금은 서로 성격 이해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래도 엄마 사랑해요..❤
지나가는 ESTJ 썰 하나 풀자면 최근에 학교에서 축제도우미했었는데 10시까지만 하면되는거 10시30넘게 도와줬습니다. 뭔가 남아서 마무리하는 사람들도 불쌍하고 맡은 일에 집중하고 빠지다보니 "좀 더 하지 뭐", "아 이거 좀 더 해주면 남은 사람들이 편하겠지"라는 자발적봉사를 실천하곤하네요
ESTJ 유형은 자아이자 주기능 TE(외향사고)때문에 이 세계에서 더 유리한 사회적 포지션과 성과 달성을 위해 살아가는 사람들입니다 이를 위해 조금이라도 더 효율적인 수단 방법을 찾아 매진하는데서 삶의 안정을 느끼는 유형이죠 ESTJ는 의외로 많은데 주위에서 ESTJ를 찾기 힘든 이유는 이 사람들이 MBTI같은데 관심이 거의 없어서 안하기 때문입니다 본인이 ESTJ인줄 모르는 사람들이 태반인거죠 일단 S(감각형)이라 본인의 전공이 아닌 이상 눈에 보이지 않는 와닿지 않는 추상적인 영역인 철학 성격유형 과학이론(상대성이론 양자역학)같은데 관심 자체가 없을 가능성이 높은데다 주기능인 TE(외향사고)의 강력한 작용으로 인해 이런 것들이 딱히 돈 안되는 삶에 도움안되는 쓸모없는 것이라 치부할 가능성이 매우 높거든요 또 열등기능이 FI(내향감정)이라 내면의 깊은 감정 자아에 대한 고민을 하는 성향도 약해서 성격테스트를 잘 안하고 그런 주제로 주위 사람과 얘기할 확률이 낮아서 찾기가 힘든건데 불특정 다수로 구성되는 군대에서 MBTI테스트를 하면 STJ유형이 생각보다는 많이 나옵니다 어쩌면 군대와 가장 잘 어울리는 유형이기도 하구여ㅎㅎ 저희 엄마도 ESTJ유형인데 제가 늘 장군감이라고 놀리듯이 얘기를 해요ㅋㅋ STJ유형이 때로는 너무 직설적이고 단호한 태도로 차갑게 보이지만 가족이나 연인 친구로 자기 영역으로 들어오기만 하면 그들을 위해 책임과 신의를 다하는 유형이어서 같은 편이 된다면 누구보다 잘 챙겨주는 사람들입니다 이건 SI(내향감각)를 주,부기능으로 하는 SJ유형의 특징일겁니다 새로운 변화와 모험보다는 안정을 중시합니다 SI때문에 외부세계에 대해 겁이 많아서 매우 소극적이고 신중한 태도를 보입니다 그래서 늘 관습과 전통을 중시해서 매뉴얼과 준칙을 따르는 경향성으로 나타나는거죠 이들이 MBTI에 관심을 가진다면 99%는 정말로 MBTI의 원리나 배경 이론이 궁금해서가 아니라 주위 다수가 MBTI를 얘기하거나 최근 미디어에 많이 나오면서 혹시라도 모르면 '주류'에서 소외되고 뒤쳐질까봐라는 무의식의 불안으로 인해 접근할 가능성이 높을거라고 봐요
딸 infp 엄마 estj 인데요 잔소리 애정으로 들으려고 노력중이에요 ㅋㅎㅋㅎㅋㅎㅋ 웃긴건 또 저만 estj유형 궁금해서 영상 찾아보고있네요 엠비티아이도 제가 해보라고 해서 한거고 댓글도 보면 estj본인인 분이 별로 없어보이는것도 재밌네요 ㅎㅎ 성향이 아예 반대여서 가끔 소통이 안되서 답답할때가 많긴한데 엄마도 마찬가지 일거에요 ㅋㅋㅋㅋ 그치만 제가 할일해야할때 모드로 엠비티아이 검사하면 intj 나 istj가 나오는데 이건 엄마의 영향인것같아요 이부분은 좋게 생각하고있다는 점 그치만 감정적인 부분은 힘든관계네요ㅠㅠ infp든 estj든 모두 화이팅..!
직장 상사가 estj인데 주변에 이 유형이 이사람 밖에 없는데 너무 안좋은 인상이라 정말 치가 떨릴정도에요.. 제가본 이 유형은 전형적인 강약약강이고 자기말은 모두 다 맞고 남말은 다 틀리며 행동또한 자신은 잘못한게 없고 남이 한 행동은 잘못했고 일잘하는거 좋아하지만 본인도 그닥 일 잘하지도 못함 이 상사때문에 탈모오고 퇴사하고하는 직원들 개많아서 직원들 계속 나가니까 오히려 회사에서 이사람 자름 그리고 새로 들어오는 사람들은 이사람이랑 같은 팀이라 그러면 팀 들어오는거 거부함 본인은 자기잘못있다고 절대 생각안함 옮겨가는 팀에서 전부 트러블이엿는데 자기잘못은 없다고 생각함 정말 너무 싫어하고 이 유형을 이사람 밖에 안만나봐서 저렇게 낙인찍힐거같은데 이 유형도 타인에게 긍정적 영향을 주기도 하나요?
저는 다른 사람이 본인입으로 말한 성격이랑 제가 그 사람 성격 대해 내린 결론이랑 두개 다 기억하면서 파악합니다 ㅋㅋㅋㅋ 아무래도 판단 기준이 본인이다 보니까 자기 객관화가 안되서요. 저조차도 제가 esfj 라고 생각했는데 일할때 행동 기준으로 하면 estj 나오거든요ㅋㅋㅋ 이렇게 파악하면 상대방 언어로 오해 없이 잘 알아듣겠끔 대화할 수 있더라고요. 그리고 뭘 하던 일 만들어 하는거 진짜 동감이욬ㅋㅋㅋ 근데 그것조차 재미있잖아요 :) mbti로 특정 타입은 무조건 이럴꺼다 하고 판단 하진 않지만, 대충 행동패턴 / 생각패턴 예상하고 오해의 소지를 최대한 없애는 용도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알면 알수록 재밌내요. 그냥 재수없고 뜬구름 잡던 사람을 다시 보게 될 때가 제일 신기했습니다 ㅋㅋㅋㅋ 그래도 재수없는건 똑같있지만 ㅋㅋㅋㅋㅋ 그래도 무슨 생각으로 저런말을 하나 이해는 됐습니다.
진짜. 꼰대같은 estj들은 좀 혁신적인 아이디어 같은건 무조건 안돼, 리스크가 커, 선례가 없어, 아 안된다면 안돼 그럴거면 니회사 차리지 왜 여기서 일해?!!! 이런 느낌이고 좀 깨어있는 estj들은 진짜 이성적, 객관적으로 검토해보고 괜찮다 싶은 아이디어들을 통과시키면서 잘못되면 너랑나랑 그만둬야하니까 각오해^^이런 웃지못할 농담하면서 진지하게 아이디어 수정, 피드백 도와주면서 성공으로 이끌어주는 느낌임
제가 아는 ESTJ 친구 때문에 ESTJ 유형을 극혐하게 되었습니다. 아랫 사람이나 동년배 앞에서는 지적하고 참견하고 자신은 하지도 않으면서 이래라 저래라 하면서 꼭 어른들 앞에서는 혼자 다 헌신하는 척 하는 게 너무 약강강약 유형인 것 같아서 보기가 힘들더라구요. 지금 생각해보면 불건강한 친구였던 거 같은데, 건강한 ESTJ를 만났더라면 제 생각이 바꼈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일 잘해서 감투 잘 쓰지만 그만큼 사람들을 잘 이끄는 능력이 없다면 차라리 혼자 일하세요. 주변 사람들에게 너무 상처 줍니다.
진짜 본인이 발로뛰고 노력해서 성과 내는사람이라면 모르겠는데, 해달라고 하지도 않았는데 옆에와서 잔소리에 참견에 개ㅈㄹ 옘병을 떨면서 자신한테 감사해야한다 이정도 해주는 사람없다, 그리고 상사한테 가서 자기가 마치 짐승새낄 사람 만들었다는듯 온갖 생색내는거 보면 진짜 주먹 날리고 싶더군요. 윗댓 강약약강에 적극 찬성하는 게, 회사로 치면 이런 유형이 보통 중간관리직 역할이죠, 부하직원들 개닦달하면서 성과만 쏙 뽑아내서 윗선에 본인 이름으로 올리는 유형. 물론 케바케겠지만, 일단 제 기준 제가 만난 유형중에서는 최악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본인 ESTJ MBTI에 흥미 있는 편인데, 그 이유가 인간관계에 있어서 새롭게 만나게 되는 사람들의 성향이나 가치관, 좋아하는 것 싫어하는 것을 알고있으면 이점이 많은데, 이럴 때 사용하기에 가장 대중적인 지표가 MBTI 요즘 본인 MBTI 모르는 사람 드물고, 가벼운 대화주제로 툭 던지기도 편함
mbti던 애니어그램이던 그 사람의 유형보다는 그 사람의 수준이 건강한지 불건강한지를 제일 먼저 따져야 되는데 댓글들을 보면 불건강한 유형들을 많이 만나봐서, 특히 estj가 불건강 할 때 폭군?같은 모습들을 많이 봤는지 죄다 안 좋은 댓글들 뿐인데 제발 그 사람이 건강한 유형인지 아닌지를 보고 판단하길..어느 유형이나 불건강하면 이상함 in들 중에 불건강한 es를 만나서 당한사람 많은 거 같은데 불건강한 in은 es에게 마찬가지의 답답함을 줌. 유형이 중요한 것이 아니고 내가 건강한 사람이 되려고 노력해야 함. 또 욕하는 그 사람들이 estj인지 정확하게 테스트를 해보고 말하는 건지 궁금함. 지레 짐작으로 궁예짓 하는 건 아닌지 의심 감.
우와👍👍 하나도 빠짐없이 다맞아요 영상보고 얘기해줘도 쥐똥만큼도 관심없고 학창시절내내 반장 직장가니 총무 등등 모든걸 다하고 일은 열심히 꼰대 잔소리 와👏👏👏 일하면서 제가 부탁하는일 다 해주는 ESTJ 남편 사랑입니다❤ 요즘 mbti에 꽂힌 ENTP 영상보고 감명받고 갑니다👍❤️
남편도 estj인데 별로 mbti 관심 없더라고요.전 잇팁인데 잘맞아요 대화나 생각이 그래서 싸울일이 거의 없고,싸우더라도 서로 어떻게 하면 풀리는지 아니까 금방 풀려요 ㅋㅋ 저흰 14년째 딩크인데 늘 연애하듯 잘지냅니다. estj는 일도 열심히하고 정직하고 바른소리하는 그 꼰대성향조차도 개인적으로 넘 매력적인부분임.
가까이서 오래 지내본 결과 estj 장단점 : 장점 일을 엄청 잘함 책임감도 넘침 은근히 약자들 챙기는 정의로운 유형 단점 사람 말을 잘 안들음 듣는척은 하는데 티남 물어보지 않은 조언과 잔소리가 끊이지 않음 (꼰대소리 듣는 이유) 근데 이것도 애정이 있는 사람한테만 하는것 같아서 나름의 관심인것 같기도..
꼰대의 왕 되게 공적인것만 잔소리하는줄 아는데 사적인 부분까지 잔소리하고 자기 기분상하면 아주 집요하게 괴롭히는 진짜 피곤한 유형 내가 너를 위해 이렇게 소중한 조언을 했는데 니가 감히? 너는 나쁜 사람이다 이런식임 가스라이팅하는데 본인은 피해자라고 진심으로 믿어서 빡치는 스타일 호의도 상대가 원하지않으면 호의가 아니란걸 이해못하는 자기중심적인 사람이라는 느낌... 너무 피곤한 스타일
직장 상사가 딱 잔소리 대마왕 꼰대기질 ESTJ라 죽어나가는 ISFP입니다... 조용히 구석에서 혼자 처리하면 쉽게 할 수 있는걸 꼭 잔소리에 감시하니까 더 실수남발하게 만들고 진짜 죽겠어요 조금만 덜 간섭해달라고 말하면 내가 널 위해 소중한 조언 해준게 얼만데 니가 어떻게 감히 이러면서 폭발하는데 진짜 극상성 같습니다..
찐ESTJ로써 진짜 공감하면서 봤어요. 일에 최적화된 사람..ㅋㅋ 자의반타의반으로 막내사원인데도 사무실에서 프로젝트팀 리더맡아서 주임/대리급 일하고 야근 밥먹듯이..ㅠ 일을 잘하기도 하지만 내 성에 안차면 잔소리하는것도 인정이요ㅋㅋㅋ윗사람들한테 일 잘한다고 인정받았는데 아랫사람들한테는 제 방식대로 너무 몰아붙인것같아 퇴직 몇년후인 지금도 미안한 맘이 드네요..^^; 애정있고 관심갈수록 잔소리하는거라.. 후배들아 사랑해💚
길님은 에니어그램 강의하실 때 에니어그램 유형이 변화되는 게 아니라 상황에 따라 옮겨가는 거라고 하셨잖아요 사실 자기 유형은 그대로 위치해 있는데 필요에 따라 옮겨가면서 변신하는 거라고요 제가 알기로는 엠비티아이 전문가들도 그렇게 얘기하던데요 기질 자체가 변하는 건 아니라고요 상황에 따라 부기능을 활용하기도 하고 그런 것으로 알고 있는데 워낙 인터넷 검사가 요즘엔 신뢰도가 떨어졌기도 하고요 그런데 길님은 엠비티아이 유형이 그렇게 상황에 따라 변할 수 있다고 보시는 건가요?
좀 어려운 질문이네요^^ 저도 이 부분에 대해서 이것 저것 찾아보며 고민한 적이 있었는데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MBTI 유형이 변할 수 있다는 시각과 변하지 않는다는 시각 두가지 모두 어느 정도는 맞다고 봐요. 사실 칼 융도 그런 얘길 한 적이 있거든요. 주기능의 절대적 우위를 강조하는 말을 했어요. 하지만 부기능에 대해서는 열어두었죠. 부기능이 주기능 수준에 도달할 수는 있다고 본 것 같아요. (하지만 주기능을 뛰어넘을 수는 없다고 생각한 건 맞아요. 이 얘길 여러차례 하거든요) 물론 마이어스 쪽에 있는 분들은 MBTI 유형 자체가 결코 바뀌지 않는다고 말하곤 하는데 왜 그렇게 말하는지 이해가 가기도 하지만 그렇게 말해버리면 오해가 생길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얘기가 좀 복잡해지는데 한마디로 말씀드리면 본질과 테스트 결과가 다르다는 겁니다. MBTI 테스트 결과는 항상 다르게 나올 수 있어요.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성격 자체가 그 때 그 때 달라지는 건 아니죠. 일단 자가진단이라는 방법 자체가 그렇게 될 수밖에 없는 부분이 있는 거니깐요, 그래서 제대로 된 자신의 진짜 유형을 알려면 자가진단 테스트만으로는 안되고 상담을 해야 한다고 하잖아요. 물론 실제로 성격이 바뀌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원래 성격이 남아있다고 보는 거죠. 예컨대 ISTP 유형이 회사 생활을 하다 보니깐 ESTJ 유형처럼 바뀌었다고 하는 경우가 있어요. 하지만 이 사람은 원래 ESTJ 유형이었던 사람과는 좀 다르다는 거죠. 사실은 여전히 ISTP 유형인데 이전에는 별로 쓰지 않던 외향 태도와 사고 기능을 자꾸 사용하다 보니깐 ESTJ 비슷하게 보일 때가 있을 뿐 여전히 본질은 ISTP라는 거예요. 회사 생활을 중단하면 ISTP 유형으로 돌아가버린다는 게 이런 이유라는 겁니다. 이런 시각에서 보면 유형이 바뀌는 건 아니죠. 하지만 저는 후천적으로라도 다른 기능이 개발된 ISTP와 그 전의 ISTP는 상당히 다른 사람이라고 봅니다. 이런 시각에서는 MBTI 유형이 달라진다고 할 수 있는 거구요. 참고로 저는 에니어그램 유형은 바뀌지 않는다고 봅니다. 이건 제가 영상에서도 몇번 말씀드렸지만 무슨 경험 때문에 그런 게 아니구요, 에니어그램 유형의 개념 자체가 이 모든 변화 과정을 다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그런 거예요. MBTI에서 ISTP는 그냥 ISTP이고 ESTJ와는 완전히 별개의 성격이지만 에니어그램에서 9번은 3번처럼 되곤 하는 9번이거든요. 유형의 개념 자체가 그렇다는 겁니다. 답변이 너무 길어졌네요. 이 주제 자체가 난이도가 좀 있는 거라서..
보통 리더 유형이라고 하는데 이름에서도 나오듯이 관리자에 가까운 유형이지 리더(대표)의 유형은 아닙니다. 미래를 준비하고 비지니스 디벨롭을 하고 거시적인 시선,창의적 생각이 필요한게 리더(대표)의 자리인데 estj는 그런거랑은 거리가 멀어서 굳이 분류하자면 고위직 관리자 일잘하는 관리자에 가깝죠
전 일하는거보다 육아하는 게 더 재미있긴한데, 업무 맡으면 어떤 직무든지 일단 합니닼ㅋㅋㅋ 진짜 못하겠다는 말을 못하겠더라구요. 그냥 내가하고 말지. 이런...마인드 😅 그런데 mbti 유형 저는 관심 안갖게 되더라구요. 최근에 대학교 친구들 만나서 mbti 물어보는데 무엇인지도 까먹어서 누군가 물어볼때마다 "엄격한 관리자" 검색해서 estj 구나~~ 합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 암튼 이거 검색한 이유는 한명의 친구가 싹다 적어갔거든요? 캡쳐한거 단톡방에 공유해줬길래 우리 칭구들 검색해보려고 왔는데 적어간 친구가 esfp더라구욬ㅋㅋㅋㅋㅋ 유투브중에 이 곳이 가장 정리도 잘되있고 진짜 친구들 유형과 같아서 댓글까지 남기구 감니당. 남편은 어떤 유형인지 다시 물어봐야겠어요(심지어 말해줬는데듀 까먹고 그게 어떤 유형인지 검색하지도 않고 아~ i 구나 나랑은 반대네? 이정도만 해석하고 말음)
전 ESFJ 에프제, 와이프 ESTJ 에티제... 와이프 똑부러져서 이거면 이거고 아니면 아니고.. 본인 관심사 아니면 관심 1도 없고, 궁금한거 절대 못참고, 궁금한거 있으면 알아 낼때 까지 들들 볶고 계획 세우는거 칼같음, 해서 해외여행시 매우 편함... 여행 몇개월 전부터 뱅기표 숙소 기차표 다 끊어 버리고 여행 동선까지 시간 낭비 없이 다 짜버림... 집안일도 손 대면 똑부러지게 해버리고... 에티제인 나는 허허허,, 요즘 일 많아서 힘들지 고생 했어~ 회사 상사들 도대체 왜 그런데,, 이해안가네.. 공감과 이해와 배려로 집안 분위기는 화목... 가끔 화나거나 그러면 개무서움.. 걍 죽일때까지 발라버림 에티제 무섭다..
Estj 주변에 잘 없는 유형인데 얼마전 겪었던 사람은 손익 따지는게 너무 잘보였음.. 사람을 인간대 인간으로 "대하는"게 아닌 "취하는" 느낌 배려는 없고 지이득만... 개소리를 예쁘게 포장해서 내놓길래 한마디 했는데 아방방한 사람들은 홀라당 꾀일 수도 있겠다 싶었음ㅠ
ESTJ에 대해서 설명할 때 "일" 이라는 단어 보다는 '외부에서의 역할' 이라는 용어가 더 적합할 것 같습니다. 워커홀릭이라는 단어는 일 자체가 좋아서 빠져들어서 되는 쪽이 가까운데 ESTJ는 그런 워커홀릭 보다는 자신이 외부에서 인식되는 역할, 자리, 책임 그런 것의 의미가 크기 때문에 일을 중시하는 사람들입니다. 그리고 시간 낭비하거나 자원이 비효율적으로 쓰이거나 해야 할 일을 안하고 있는 것을 엄청 싫어하고 못 봄.. .그래서 남이 그러는거 보느니 내가 총대 메고 하다 보니 일을 많이 하게 되고 남들한테 잔소리도 많이 하는 꼰대가 됨... 하..
오….ESFJ인데 일할땐 완전 T라 ‘시간낭비하거나’ 이부분부터 완전 공감입니다
맞말이긴한데.. est를 3자나 주변사람이 보기엔 워커 홀릭이던 아니던 일을 몰고 다니는건 매한가지임
엥.. estj는 외부에서 인식하는걸 전혀 신경쓰지않는데... 남한테 관심없고 남이 머라하던 신경 제일 안쓰는 타입인데용 ㅋㅋㅋ
와! 이거다
남한테만 꼰대짓하고 자신에게는 관대함..
잔소리 많이하는 사람들 성향이 내로남불형이 많더라구여
본인 ESTJ인데 MBTI에 관심있음
ESTJ는 MBTI를 혈액형이나 별자리처럼 근거없는 스몰토킹이라고 생각하지않음
저랑 똑같네요 자기 성격이 아니라 남 성격 파악하려고 엠비티아이 좋아함
진정한 엣티제라면 mbti이 마저도 이해하여 써먹어야 직성이 풀리죠.ㅋㅋㅋ 제 얘기입니다.
오 저도 ESTJ인데 맞아요. MBTI가 성격 파악에 도움 된다고 생각해요.
내가 딱히 이해나 분석할 필요없고 나랑 상관없는 유형에 대해선 시간내서 영상 같은 거 안 보는데 내가 연구하고 싶은 성격은 시간내서 영상 찾아봐요 ㅋㅋ
@@99052v 공감합니다.
ㅋ 저도 엣티제 인데 최근에 관심 가지게 되어 이왕 하는거 파보자 해서 열심히 써치중 입니다~~
제 언니가 estj고 제가 isfp 형부가 infj거든요ㅋㅋㅋ 근데 estj인데도 mbti에 꽤 관심 있는데 그 이유가 본인 성격을 탐구하고 싶어서가 아니고 본인이랑 너어무 다르고 답답해터진 저랑 형부를 좀 이해해먹고 싶어서란게 이유임ㅋㅋㅋ
앜ㅋㅋㅋㅋㅋㅋ 저도 estj인데, 주변이 저랑 너무 달라서 이해하고 싶어서 mbti를 공부했어요ㅋㅋㅋㅋ 알고보니 주변에 f들 천지...
어 맞아요 ㅋㅋㅋㅋ 저 찐 ESTJ인데 어렸을 때부터 성격검사에 흥미있던 게 내 성격고민으로부터 시작된 게 아니라, 다른 사람들 성격들이 이론으로서 이해되는 게 너무 신기해서임ㅋㅋㅋㅋ 지금도 너무 공감안되는 다른 유형들을 과학적으로 접근하면 아~ 그래서 그렇구나 하고 공감되는 게 재밌어요 ㅋㅋㅋㅋ 그래서 MBTI도 꽤 즐기는 편임!
공감..estj 로서 다른 가족이 답답해서 알고싶음
엇 제남편이 엣티제 제가 인프제 ㅠㅠ 잔소리 폭탄이예요 …
헐... 난 인프피인 나와 비슷한사람이 또있구나..
하고 신기해서 궁금해하기 시작했는데....
건강한 estj는 누구보다 믿음직하고, 책임감있고, 배울점 많은 사람인데 반해 불건강한 estj는 누구보다 남 함부로 대하고, 상처 잘주고, 성질더럽고.... 극과 극의 유형인듯 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
건강한 엣티제는 멋지고 반짝반짝한 느낌인데 불건강하면 좀 버겁죠ㅋㅋㅋㅋ 압니다 그거 뭔지
estj중에 성격안드러운사람을 못본 1인..
내 주변 엣티제는 다 건강하고 좋음 멋있어
맞아요 맞아요 건강 불건강 중요하쥬 자신의 장단점 잘 아는 것
와이거공감이닷 ㅠ
엣티제 동영상의 엣티제가 보는 게 아니라 인프피가 자기 유형 영상 다 보고나서 볼 게 없으니까 반대 유형이 궁금해서 보는 거라는 게 학계의 정설. (본인 인프피)
본인 인프피고 남편 엣티제라서 얼마나 맞나 궁금해서 보는중ㅋㅋ
헐 ㄹㅇㄹㅇ
앗.. 반갑습니다!! 저는 인프제입니다!! 어떤 사람의 행동과 생각이 이해가 안가서 파악해보려고 왔습니다 ㅋㅋㅋㅋ
7:28 와 놀려고 만나도 일한단 소리 보고 아닌데 놀 땐 뇌 빼고 노는데 라고 생각했는데 "회비 걷고 짐 챙기고 예약하고..." 나오는 거 보고 핵놀랐다
그건 일이 아니라 그냥 일상인데...... 숨쉬는 것도 일이라 하겠농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 이러니까 엣티제인 거겠지...
estj보면 일하면 정말 잘할거 같은데
실제 자신이 원하는 취업이 안돼서 일을 장기간 못하게 된 경우는 자신의 장점을 펼칠 공간이 없어서 그런지 많이 힘들어보이더라구요ㅠㅠ 힘든 내색하는것도 하기 싫어함.. 안타까워요ㅜㅜ
내얘기다...ㅠㅠ
열심히 공부해서 자격증따고 스펙만들어서 중견갔는데 직무가 나랑 안맞아서 2년버티다가 사표냄.. 나와서 치킨집하는데 마음 개편함 하루 최소 13시간 장사하는데 적성 개잘맞음
estj는 직무만 잘만나면 워커홀릭 인정받기 쌉가능
위로받고가요 ㅠ 요즘저라서
저는 estj 인데 mbti에 굉장히 관심이 많거든요.. 직업이 학원강사라서 학생들 성향 파악하는게 중요하다보니…. ㅋㅋㅋㅋㅋㅋ
제가 제일 좋아하는 유형 중에 하나네요 일단 배울점이 많아서 옆에서 좋은 자극 받아요 열심히 사는 모습 보기 좋고 긍정적인 기운이 느껴짐 제가 억울한 일 당하면 누구보다 화내주고 발벗고 도와줘요 제가 잘못하면 솔직하게 잘못했다고 말해주고 잔소리 해주는 것도 고마워요 일 잘하고 능력있는 거 멋있다고 하면 아닌 척 하면서 좋아하는 것도 귀여움 🥰🥰
엣티제 정리글 감사합니다!!!! 저는 제 성격에 관한 자기개발도 좋아하는 편이라 많이 챙겨보는것같아요 ㅎㅎ 확실히 엣티제는 온라인보단 오프라인에서 많이 보는 것 같은데 이렇게 영상으로 다뤄주셔서 감사해용
저 엣티제 상사 만난 적 있는데 진짜 스트레스 많이 받았음. 엔팁이 상사거나 해야지 엣티제가 상사면 그 통제하려는 면과 계속 부딪힘. 기획서 오타도 임원보고 전에 한번 수정하는 게 효율적인데 보고할 때마다 다 고치라고 함. 이 일만 그러는 게 아니고 모든 일을 그런 식으로 지나치게 세세하게 처리방식을 정해서 그렇게 하라는 거임...(초안이라 어차피 다시 다 망가질텐데..) 직원들 화장실까지 체크하고 있고 휴가간 직원한테 바쁜 척하면서 전화하고(그 때 안 바빴다는 게 팩트임). 주변을 못 믿는 것 같았음. 아니 화장실 좀 오래 있을 수도 있지. 장트러블 있을 수도 있는 거고... 어쨌든 업무 결과만 내면 되는 건데 그런 태도 하나하나를 무슨 큰 죄 지은 것처럼 뭐라고 하고. 정말 왜 줘랩 충격의 연속이었음. 다음에 만날 엣티제는 이렇지 않으리라 희망을 가져보지만 절대적으로 내가 상사로 만났으면 좋겠다. 엣티제 입장에서도 오히려 그게 편할 거야.
Estj 대부분이 나르시시스트인 것 같아요
특징이 비슷해요 ㅜㅜ
저는 사회화된 estj인데요 공감할려고 노력하고 그런 것도 괜찮겠다 하고 최대한 상대방에게 가치를 따지지 않으려 노력합니다.. 하지만 가끔 직설적일 때가 나오긴합니다 그럴때는 친구를 생각해서 하는 말이니 좋게 생각해주세요.😂 그리고 저는 딱히 의견이 달라도 뭐라고 안해요. 듣는 사람이 자꾸 옳고 그름을 따지면 그것도 스트레스라 생각하거든요 그냥 저런 사람 그런 사람도 있는 거니까요 estj 성격은 정말 모아니면 도라고 생각합니다
ESTJ가 MBTI에 관심이 없어서
이 영상 조회수가 다른영상보다 적은거군요!
estj 입니다. 일얘기만 나오네요.
계획을 어떤식으로 세우는지 사람들과는 어떻게 지내고 사고방식이 어떠한지 궁금했는데 조금 아쉽네요.
최근에 MBTI관련 다큐를 봤는데 재미있어보여서 확인하고 있습니다. 다음에는 좀 더 깊이있는 영상 기대해봅니다.
오늘 영상 재밌게 보고갑니다!
와 잔소리하시는거같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stj맞습니다
@@jk995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소름
@@foodtechnicians9597 감사합니다
아니근데 ㅇㄱㄹㅇ 일얘기만 나와
너어무 공감되요 베짱이infp 저와 개미 estj남편
워커홀릭 책임감있게 잘하고 열심히해서 25년째 주욱 잘나가고 기적같은 위치에 있어요
저와 너무 달라 힘들었는데 남편 또한 제가 힘들었을테지요 일만 하는 남편이 짠하고 감사하네요
직장에 엣티제있는데 완전 쎈케임. 근데 영상시작부터 “쎈캐”라고 나와서 뿜을뻔ㅋㅋㅋㅋㅋ 분석 너무정확해요 끝까지
과몰입 estj...시작은 infp 동생을 이해하기 위해서 관심 가지기 됐고 (mbti라는 단어보다 infp리는 단어를 먼저 알음)... 사람을 16유형으로 칼같이 나눌순 없지만 일단 16가지로 대략적으로 감 잡은 다음 차근차근 알아가면 이해하고 공감하기 더 수월해서 매우 좋아함니다 히히...
9:24 헐 사회생활하면서 esfp - esfj - estj 로 바뀌어 버려서 이 영상 보고 있는데.. 신기해요...
우연히 채널 발견하고 들었는데 너무 재밌게 설명을 해서 주변에 추천했어요👍🏻 ESTJ인데 일과 관련되다보니 mbti에 관심갖게 되서 넘 도움되네요! 애니어그램도 정독하러 갑니다~
오늘 알고리즘타고 처음 봤는데 잇티제로써 엠비티아이 꼼꼼하게 분석한 영상들이 너무 좋았답니다!! s와 n차이도 이만큼 잘 설명해주신 곳 처음봤어요!!! 빨리 더 보고싶다 생각했는데 딱 영상이 올라오다니 ㅎㅎ 너무 좋았어요. 응원할게요👍
저는 20대 학생때나 사회 초년병 때에는 완전 ESTJ로 살았는데(임원, 리더, 젊꼰, 지적질, 자발적 워커홀릭) 50이 가까워지는 지금은 오랜 사회생활에 지쳐서 그런지, 체력이 딸려서 그런지 ISTJ로 살고 있습니다. 지금이 오히려 회사에서는 팀장인데도요. 예전엔 사람도 많이 만나고 동아리, 알바, 운동, 산행 꽉꽉 채워 살았는데 요샌 집에서 누워있는게 제일 좋고, 누구 만나고 온 날이면 초저녁부터 쓰러져 잡니다. E가 완전 소멸된 기분이예요.
이런 에너지 준위에 따라서 외향성과 내향성이 변할 수 있을까요?
물론 나머지 성격(잔소리, 일잘러, 사람에 무관심, 꼼꼼한 스타일, 주변 꾸미기, 테트리스처럼 일정 짜기 등)은 그대로인데, 반경이 완전 좁아진 느낌이네요.
외향과 내향이 바뀔 수 있다고 보는 입장이 있고 없다고 보는 입장이 있는데 저는 전자 쪽이에요. 단, 극단적인 외향이거나 극단적인 내향이라면 바뀌긴 쉽지 않다고 봅니다. 그런데 중년의 변화라면 좀 다르게 볼 수도 있어요. 인생의 전후반이 교체되는 시점이거든요. 그래서 극단적으로 외향적으로 살아왔던 사람이라고 해도 삶의 패턴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융은 모든 심리현상의 이면에는 상보성의 원리가 있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아주 뚜렷하게 외향적인 사람이라면 반드시 자신의 내향적인 면이 뚜렷하게 그림자로 만들어진다고 봤죠. 마치 햇볕이 강할 수록 그림자의 색이 검듯이.. 쉽게 말해서 외향적인 사람도 내향적인 면이 있다는 거예요. 예컨대 가장 밝고 긍정적인 사람도 자신의 가장 깊은 고민을 말할 사람이 없다거나 이런 걸 말하는 겁니다. 다시 말해서 어떤 사람이 아주 외향적이라면 그 사람은 반드시 자신의 내향적인 면을 억누르고 있다고 본 거예요. 융은 이 억압되어 있던 자신의 다른 면이 삶의 반환점이 되는 중년 즈음에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한다고 보았습니다.
@@gilshumanlab ㅋㅋㅋㅋㅋㅋㅋ왜 글에서 음성지원이 되는거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너무 막 즐겁다
저도 컨디션에 따라 ESTJ , ISTJ 왔다갔다 합니다..
번아웃이 오고 나서 부터는 ISTJ로 바뀌더군요..
그러다 다시 열정이 생기면 ESTJ로 바뀌고..
갱년기가온 estj 저희남편이약간 그런 경향이 있는거같아요 번아웃이
잘오더라구요..제가봐도 그래요 집에와도 안쉬고 하수구까지 청소하는 스타일…;; 그래서 살면서도 존경스럽지만 때로는 안타까워요 ㅠ
진짜 잃기 싫은 사람들 또는 내가 잘보여야 하는 사람들 앞에선 esfj로 바뀌지 않나요? 가식이라기 보단 그 사람이 마음에 들어서 상처 주기 싫기 때문에 잘해주게 되는거죠.
제가 estj 랑 esfj 혼종이라 그런거일 수도 있겠네요
집에서 누워있는 게 최고 좋은 인프피입니다. 정반대성격이라 그런지 재밌네요.ㅎㅎㅎ 직장에서 저를 왜 답답해하는지 알 것 같습니다.ㅠ 부럽네요 엣티제가..
일하기 싫을 때마다 이 영상 봐야겠어요. 잠깐이나마 엣티제로 빙의해보게요. 될지는 모르겠지만..ㅋㅋㅋㅋㅋ
전남친estj 였는데 넘 공감..워커홀릭!! 저러다가 쓰러지는거아냐? 싶었던적이 한두번이아닌ㅠ 빠릿하고 책임감강해서 뭐든 잘해요. 전 infp인데 부족한것들을 남친이 다 해줬어서 편했던 기억...ㅋㅋ밖에서 못하는말들도 대신해주고 조언도해주고, 책임감강해서 이것저것 사랑하는사람의 필요를 잘 채워주더라구요. 감정적인 공감은 좀 부족하지만, 현실적으로 필요한것들을 다채워주는편이라 같이살면 굶어죽진않겠구나 싶었어용ㅋㅋㅋㅋ되게 칼같고 냉정한면이있어서 깜짝놀랄때가있긴한데, 가까운사이가되면 좋은유형인듯...!
되게 건강한유형의 ESTJ를 만나신것같네요,, 제가본 ESTJ들은전형적인 꼰대마인드에 권위주의적이고 배려라고는 눈꼽만큼도 볼수없고 상대방을 존중하는 자세가 결여된 사람들이였거든요,
@@1278sk ㅋㅋㅋㅋㅋ꼰대,권위주의적인면도 있었어요~ 자기안에 속박하고 틀안에가두려고 하는거!
@@1278sk전 상사로 겪어봤는데 본인 기분이 좋거나 아랫사람이 맘에 들면 원댓글님 글처럼 행동하고 기분이 나쁘거나 뭔가 상황이 맘에 안들면 님글처럼 완전 사이코 꼰대에요.
같이 살면 지옥일겁니다
INTP 기대돼요!!! 인팁 친구가 있는데 아직 잘 모르겠는 부분도 많고 궁금했었어요
Estj 여자인데.... 어느순간 제가 매니저역할을 하고 있어요.. 6:44 오늘도 일할때 딱 분배해주고 퇴근했어요ㅎㅎㅎㅎㅎ 그리고 집에서도 쉬지못하고 일을 하고 난 다음 쉬어야 마음이 편해요.. 또 하루 일과를 다 해내야 마음이 편해서 항상 새벽3시에 자서 9시에 일어나요... ㅎㅎㅎㅎ
엣티제 남자입니다. 진짜 논리정연하게 연계적으로 설명하시는데 뭐하나 틀린게 하나도없네요. 성격에 관심갖는게 제 성격에 대한 고민보다 주변 사람들을 알고싶어서 회사에 파벌이 없게 만들려한다던가 등.. .이런것들 때문입니다; 원래는 ENFP였지만 ... 사회에 특화된 사람이 되자 라고 생각하고 산뒤로 몇년지나서 MBTI 재검사하니 ESTJ로 바껴있었습니다...
저는 infp 동생은 estj인데 ... 잔소리를 얼마나하는지 잔소리듣다듣다 폭팔해서 오열하고 울정도입니다. 동생은 잔소리할 일을 만들지 말라고하고 저는 하나부터 열까지 뜯어서 보면 잔소리안할게없다. 너랑 방식이 다른거지 내가 틀린게 아니다라고 싸워요 동생은 다른게 아니라 틀린거다! 라고 단호합니다ㅋㅋㅋㅋㅋ미쳐요진짜
Infp estj는 파국이에요...
파국맞아요
ESTJ가 만약 사춘기라면, 일보다 친구관계가 위주가 되는 시기라 친구관계에서 마찰이 생겨서 자기 성격에 대해 뒤늦게 고민하다가 우연히 MBTI를 보게 된 경우에는 반대로 더 MBTI에 관심을 가질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저처럼) 물론 과몰입을 하진 않지만ㅋㅋ
제 친구가 뼈엣티제인데 특징?같은게 뭐냐면
장점
자기 할일잘함
같이 놀때 계획 짜갖고와서 편함
단점
자기 생각을 강요하는 경우가 많음
상대방 입장도 생각하면서 말해줬으면..🥹
배려심이 부족하고 말돌려말할줄 모르는거같아요 확실히, 성격도 확실히 더러운사람 많고 꼰대기질도있고, 인프피 유형으로써 같이일하기 진짜싫음, 그냥 싫음
ㄹㅇ 남에 대한 배려, 존중이 없는 사람이 종종 있음
상대방 입장을 잘 모르는거 같긴 해요. 생각을 강요하는것도 맞는것 같고…근데 일적으로는 누가 제 생각과 다르다고 하면 강요하다 안되면 포기하고 그래 니는 그렇게 살거라 하고 맙니다. 니가 힘들지 내가 힘드냐 하고 신경 끊어요. Estj한테 제일 힘든말이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하는것 인것 같아요. 전 38살 먹었는데도 그게 참 잘 안되서 남편이 많이 버거워 합니다요. 오늘도 안치우는거 때문에 개싸웠네요.
본인 estj임. 그래서 회사에서 밑에 사람한테 굳이 지적하지 않음.
대신, 노력하지 않고 결과 안좋으면 대접하지 않음 ㅇㅇ estj가 지적하는거 불만이면 더 나은 대안을 제시하고 결과로 보여주면 됨. 극한의 효율충이라 나보다 잘하면 수긍함
근데 일 존나 열심히 하다가 페이스 조절 못해서 지친 마음에 혼자 번아웃 올 수도 있어요. 그렇게 되면 E에서 I로 바뀌기라도 한듯 조용해지고 매사에 멍때리며 무표정으로 일관합니다. 만약 ESTJ친구가 평소와 다르게 조용하다면 되도록 절대 건드리지 마십쇼..잠시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한 타이밍입니다ㅋㅋㅋㅋ
와 ㅋㅋㅋㅋㅋㅋ 격공합니다
infp마냥요 ㅋㅋ 정반대로 바뀌는듯
와 저 온갖 사교육에 숨막히게 공부하다 고3때 갑자기 번아웃 왔었는데ㅠㅠ 지금 3년만에 또 무기력 도졌어요,,,내가 게으른게 아니구나
공감 ㅋㅋ
와 격공하고 가는 엣티제입니다요
지나가던 ESTJ 입니다. ㅋㅋ MBTI 너무 좋아요! 타인에 대한 많은 이해의 도움을 줍니다... ㅋㅋㅋㅋㅋㅋ ENFP로 추정되는 직원이 입사 했는데... 너무 뜬금없는 말을 많이해서 정말 화가 많았는데 ㅋㅋ;; 이해도 되고 반성도 되었습니다! ㅎㅎ
남친이 estj 제가 enfp인데요..무슨 말만 하면 생각이란걸 하지 말래요😂
estj인 우리 아부지… 사장님인데도 주말에도 출근하시고 출근 안하시는 날에는 밭에 가서 일하시는 워커홀릭의 끝판왕이십니다
작장인일 때 유일하게 회사에서 여름휴가를 반납하시고 일을 하셨다는 라떼를 몇번째 듣는지 모르겠네요ㅎㅎ
estj가 업무때문에 사람 많이 만난다는 것에 극공감... 적잖게 엣티제 만나봤는데 대다수가 업무를 열심히 하다보니 인맥이 일로 퍼져가는 느낌이었고... 의외로 사적으로 친해지기가 쉽지는 않음...
그리고 어떤 에티제는 아래 직원들 들들 볶고 갈궈서 날이면 날마다 전쟁인곳도 있는데 의외로 속으로 삭이면서 자기가 그냥 끌고가는 엣티제도 있었음...
그리고 잔소리도 나름 자기딴에는 정이 가서 하는건 맞는데 팩트가 묵직하게 실려서 첨 듣는 사람들은 충격받을 수도 있음
구독하고 있어요 ENTJ도 언젠가 올라오겠죵 ㅋㅋ
아빠가 estj임 내가 스트레스가 오죽심하면 아빠한테 이거 해보라고 알아냈는데 진짜 가족으로 같이 지내기 굉장히 괴로운 타입이다. 남의 행동까지 본인이 다 지시하고 그렇게 행동해야 옳다고 생각하는 위험한 유형임. 가스라이팅 잘하는 성격일지도. 그리고 하는 말마다 다 반박이고 넌 틀렸어 아니야 그게 아니지 이러고 긍정해주는 적을 못 봄. 직설적으로 송곳을 마구 날림
ㅜㅠ.... 토닥토닥 많이 힘들었죠
와 내남편
우리 엄마도 그래요 ㅜㅜ 엉엉
그럼 아버지 도움 안받고 독립해서 결과로 보여주면 됨 ㅇㅇ 사회적으로 성공한 ESTJ는 틀릴 수 없음.
더 논리적이고 확실한 대안을 제시하면 빠르게 수긍하는게 ESTJ임😊
죄송합니다
엣티제 엄마랑 같이 살고 있는 아들 인티제 입니다..
평소 잔소리가 너무 심해서 제가 하고 있는 취미, 공부 가지고 티격태격 싸운 적 너무 많았었습니다..
그나마 MBTI 검사 덕분에 검색하는 걸 어렵게 설득 시켜 검색했더니 엣티제 나오셔서 그나마 안도에 한숨을.. ㅎ
진짜 일에 미치셔서 지금 하고 있는 공부로 '넌 그게 돈이 되냐?' 라면서 꼽 준 적 너무 많았고, 일상 생활을 쉽게 설명하면서 말하면 엉뚱한 소리해서 아빠랑 여동생이 무슨 말 하는지 이해 못 하는 경우 되게 많았습니다. (그만큼 일에 미쳐있다는 증거.)
진짜 공부 되게 싫어하시고 일을 되게 좋아하십니다.. 이 성격 때문에 학창 시절 여동생이랑 저랑 집 나간 적이 수백 번... ㅎㅎ (지금은 서로 성격 이해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래도 엄마 사랑해요..❤
Estj 회사에서만 깐깐하고 회식이나 밖에서 만나면 은근 배려심있고 밥도 잘사줌
Infp 입장에서 정말 완벽한 사람이네요..!
드디어 기다리던 인팁이다~ 기대됩니다
지나가는 ESTJ 썰 하나 풀자면 최근에 학교에서 축제도우미했었는데 10시까지만 하면되는거 10시30넘게 도와줬습니다. 뭔가 남아서 마무리하는 사람들도 불쌍하고 맡은 일에 집중하고 빠지다보니
"좀 더 하지 뭐", "아 이거 좀 더 해주면 남은 사람들이 편하겠지"라는 자발적봉사를 실천하곤하네요
ESTJ 유형은 자아이자 주기능 TE(외향사고)때문에 이 세계에서 더 유리한 사회적 포지션과 성과 달성을 위해 살아가는 사람들입니다 이를 위해 조금이라도 더 효율적인 수단 방법을 찾아 매진하는데서 삶의 안정을 느끼는 유형이죠 ESTJ는 의외로 많은데 주위에서 ESTJ를 찾기 힘든 이유는 이 사람들이 MBTI같은데 관심이 거의 없어서 안하기 때문입니다 본인이 ESTJ인줄 모르는 사람들이 태반인거죠
일단 S(감각형)이라 본인의 전공이 아닌 이상 눈에 보이지 않는 와닿지 않는 추상적인 영역인 철학 성격유형 과학이론(상대성이론 양자역학)같은데 관심 자체가 없을 가능성이 높은데다 주기능인 TE(외향사고)의 강력한 작용으로 인해 이런 것들이 딱히 돈 안되는 삶에 도움안되는 쓸모없는 것이라 치부할 가능성이 매우 높거든요
또 열등기능이 FI(내향감정)이라 내면의 깊은 감정 자아에 대한 고민을 하는 성향도 약해서 성격테스트를 잘 안하고 그런 주제로 주위 사람과 얘기할 확률이 낮아서 찾기가 힘든건데 불특정 다수로 구성되는 군대에서 MBTI테스트를 하면 STJ유형이 생각보다는 많이 나옵니다 어쩌면 군대와 가장 잘 어울리는 유형이기도 하구여ㅎㅎ 저희 엄마도 ESTJ유형인데 제가 늘 장군감이라고 놀리듯이 얘기를 해요ㅋㅋ
STJ유형이 때로는 너무 직설적이고 단호한 태도로 차갑게 보이지만 가족이나 연인 친구로 자기 영역으로 들어오기만 하면 그들을 위해 책임과 신의를 다하는 유형이어서 같은 편이 된다면 누구보다 잘 챙겨주는 사람들입니다 이건 SI(내향감각)를 주,부기능으로 하는 SJ유형의 특징일겁니다 새로운 변화와 모험보다는 안정을 중시합니다 SI때문에 외부세계에 대해 겁이 많아서 매우 소극적이고 신중한 태도를 보입니다 그래서 늘 관습과 전통을 중시해서 매뉴얼과 준칙을 따르는 경향성으로 나타나는거죠
이들이 MBTI에 관심을 가진다면 99%는 정말로 MBTI의 원리나 배경 이론이 궁금해서가 아니라 주위 다수가 MBTI를 얘기하거나 최근 미디어에 많이 나오면서 혹시라도 모르면 '주류'에서 소외되고 뒤쳐질까봐라는 무의식의 불안으로 인해 접근할 가능성이 높을거라고 봐요
맞아요... 편해보이던 업무를 제가하면 양이 늘어나는거 같아요ㅎ시간이 남으면 폴더, 틀 등등 관리하기 쉬운 방법으로 다시 정리하고 있음ㅋㅋ혼자바쁨ㅋㅋㅋㅋ
Estj는 맞는데 정리 정돈은 잘 못해요😅😅 열심히 일한 만큼 유튜므 나 티비보면서 멍때리는 시간도 필요해요. 종교활동을 잘 안해요 현실감이 떨어지게 느껴진다거나 할까? 이건 estj랑 상관있나요?
연구 진짜 많이 정확히 하셔서 대단합니
아 진짜 어디가서 엣티제랑 엔티제랑 안붙어다니게 말려줘...사이에 끼인 인프피로써 죽을맛이야...으악...너네 싸우지마 제발ㅋㅋㅋㅋ으아아아아아아앙 어차피 금방 쿨하게 서로 잊을거면서ㅠㅠㅠㅜㅜ
싸울꺼면 나 없는데서 해줘 제발...플리즈!!
엣티제 잔소리는 채찍채찍채찍 왕복 싸대기
라면
엔티제 잔소리는 채찍 해결방안 제시 채찍 해결방안 제시 채찍 이 느낌ㅋㅋ
맞아요~~200퍼 공감! 저는 인프피인데 둘밖에 없는 딸들이 각각 엣티제와 엔티제. (으악 진짜... 너네 싸우지마. 엄마 집나간다.)
와 대박 ㄷ ㄷ 마자여 마자...0
딸 infp 엄마 estj 인데요 잔소리 애정으로 들으려고 노력중이에요 ㅋㅎㅋㅎㅋㅎㅋ 웃긴건 또 저만 estj유형 궁금해서 영상 찾아보고있네요 엠비티아이도 제가 해보라고 해서 한거고 댓글도 보면 estj본인인 분이 별로 없어보이는것도 재밌네요 ㅎㅎ 성향이 아예 반대여서 가끔 소통이 안되서 답답할때가 많긴한데 엄마도 마찬가지 일거에요 ㅋㅋㅋㅋ 그치만 제가 할일해야할때 모드로 엠비티아이 검사하면 intj 나 istj가 나오는데 이건 엄마의 영향인것같아요 이부분은 좋게 생각하고있다는 점 그치만 감정적인 부분은 힘든관계네요ㅠㅠ infp든 estj든 모두 화이팅..!
@@bugatti9068 ㅋㅋㅋㅋㅋㅋㅋㅋ그렇게 전쟁은 아니에요 어쩌다보니 잘맞는 친구들 보면 estj들이 꽤있는 편
저희 어머니가 estj 아버지가 istj셔서 두분은 정말 잘 맞으시고 infp인 저랑은 파국이셨어서 제가 어릴때부터 봐오면서 성격을 분석하곤 했는데 생각한 그대로 영상에 있네요
엇 저도 제가 인프피고 부모님이 엣티제인데 정말 파국이더라고요.....진짜 안 맞는 조합인가봐요...
힘드셨겠어요
직장 상사가 estj인데 주변에 이 유형이 이사람 밖에 없는데 너무 안좋은 인상이라 정말 치가 떨릴정도에요.. 제가본 이 유형은 전형적인 강약약강이고 자기말은 모두 다 맞고 남말은 다 틀리며 행동또한 자신은 잘못한게 없고 남이 한 행동은 잘못했고 일잘하는거 좋아하지만 본인도 그닥 일 잘하지도 못함 이 상사때문에 탈모오고 퇴사하고하는 직원들 개많아서 직원들 계속 나가니까 오히려 회사에서 이사람 자름 그리고 새로 들어오는 사람들은 이사람이랑 같은 팀이라 그러면 팀 들어오는거 거부함 본인은 자기잘못있다고 절대 생각안함 옮겨가는 팀에서 전부 트러블이엿는데 자기잘못은 없다고 생각함 정말 너무 싫어하고 이 유형을 이사람 밖에 안만나봐서 저렇게 낙인찍힐거같은데 이 유형도 타인에게 긍정적 영향을 주기도 하나요?
그건 그냥 그 사람 인격 문제에요 ESTJ는 자기 생각에도 상대 의견이 좋으면 무조건 그 사람 말대로 함. 16가지 MBTI중 제일 합리적인 성격이라고 단언할 수 있을 정도로 효율을 중시해서
부디 MBTI로 모든걸 판단하지 않아주셨으면🙏🏻
그게 현실estj에요. 자존감 넘치는 estj들이라 온라인에서 타인에 대한 답답함을 토로하는데 현실은 본인 또한 능력 그닥에다 존못 자아도취에 꼰대일뿐이죠...일잘하고 능력있으면 세상 estj들 연봉 억대씩은 찍어야죠. 한마디로 재수가 없음...
@@NIKE-nd6vf 전형적인 MBTI 과몰입 증상 ㅇㅇ..
@@못구는짱말려estj세요?ㅋㅋ
@@NIKE-nd6vf 네~ 그리고 기분 나쁘네요!
저도 찐 estj인데 다른 사람들을 이해하려고 mbti에 관심을 두고 있어요. 와이프는 isfj라서 조금 더 이해해보려고 관심가지고 공부하고 있어요^^ 근데 생각보다 재밌어요
저희 부부랑 같네요 ㅎㅎ
남편 잇티제 저는 잇프제거든요
남편이 쉽게 욱하고 혈기부리는게 젤 힘들어요🥲
방금 에니어그램에 댓글달고 estj 보려고ㅋㅋ왔는뎈ㅋㅋㅋㅋ진짜 근무에 관련있어서 찾아보고, 친구들도 해보라고 한것도 있고 심리학에 관심같게 되어서 여러가짘ㅋㅋㅋ찾아보고 있는데 진짜 웃기네 처음부터ㅋㅋㅋㅋㅋ
저는 다른 사람이 본인입으로 말한 성격이랑 제가 그 사람 성격 대해 내린 결론이랑 두개 다 기억하면서 파악합니다 ㅋㅋㅋㅋ 아무래도 판단 기준이 본인이다 보니까 자기 객관화가 안되서요. 저조차도 제가 esfj 라고 생각했는데 일할때 행동 기준으로 하면 estj 나오거든요ㅋㅋㅋ 이렇게 파악하면 상대방 언어로 오해 없이 잘 알아듣겠끔 대화할 수 있더라고요. 그리고 뭘 하던 일 만들어 하는거 진짜 동감이욬ㅋㅋㅋ 근데 그것조차 재미있잖아요 :) mbti로 특정 타입은 무조건 이럴꺼다 하고 판단 하진 않지만, 대충 행동패턴 / 생각패턴 예상하고 오해의 소지를 최대한 없애는 용도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알면 알수록 재밌내요. 그냥 재수없고 뜬구름 잡던 사람을 다시 보게 될 때가 제일 신기했습니다 ㅋㅋㅋㅋ 그래도 재수없는건 똑같있지만 ㅋㅋㅋㅋㅋ 그래도 무슨 생각으로 저런말을 하나 이해는 됐습니다.
9:25 저 20대 초반엔 intp였는데 결혼하고 직장생활하면서 intj됐습니다... 그렇다고 s가 되진 않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STJ인데, 너무 공감되네요😂
진짜. 꼰대같은 estj들은 좀 혁신적인 아이디어 같은건 무조건 안돼, 리스크가 커, 선례가 없어, 아 안된다면 안돼 그럴거면 니회사 차리지 왜 여기서 일해?!!! 이런 느낌이고
좀 깨어있는 estj들은 진짜 이성적, 객관적으로 검토해보고 괜찮다 싶은 아이디어들을 통과시키면서 잘못되면 너랑나랑 그만둬야하니까 각오해^^이런 웃지못할 농담하면서 진지하게 아이디어 수정, 피드백 도와주면서 성공으로 이끌어주는 느낌임
ESTJ 유형이 주변에 잘 없더라구요ㅠㅠ ISTJ 와 그나마 제일 비슷한 유형이라서 잘 맞고 직장상사로 만나면 일하기 제일 편했던 유형입니다♡ 반대로 개인적으로 제일 교차점이 없다고 생각되는 INTP 유형 설명 너무 기다려지네요^^ 다음 시간에 뵐게요^^
intp 남편과 사는 estj입니다 서로 일터에서 만나지 않고 가족임을 천만다행으로 여기고 있슴다
@@Sooneysooney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 공감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아는 ESTJ 친구 때문에 ESTJ 유형을 극혐하게 되었습니다. 아랫 사람이나 동년배 앞에서는 지적하고 참견하고 자신은 하지도 않으면서 이래라 저래라 하면서 꼭 어른들 앞에서는 혼자 다 헌신하는 척 하는 게 너무 약강강약 유형인 것 같아서 보기가 힘들더라구요. 지금 생각해보면 불건강한 친구였던 거 같은데, 건강한 ESTJ를 만났더라면 제 생각이 바꼈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일 잘해서 감투 잘 쓰지만 그만큼 사람들을 잘 이끄는 능력이 없다면 차라리 혼자 일하세요. 주변 사람들에게 너무 상처 줍니다.
소름이네요 제가 본 estj도 똑같아요
약강강약 소오름
진짜 본인이 발로뛰고 노력해서 성과 내는사람이라면 모르겠는데,
해달라고 하지도 않았는데 옆에와서 잔소리에 참견에 개ㅈㄹ 옘병을 떨면서 자신한테 감사해야한다 이정도 해주는 사람없다,
그리고 상사한테 가서 자기가 마치 짐승새낄 사람 만들었다는듯 온갖 생색내는거 보면 진짜 주먹 날리고 싶더군요.
윗댓 강약약강에 적극 찬성하는 게, 회사로 치면 이런 유형이 보통 중간관리직 역할이죠, 부하직원들 개닦달하면서 성과만 쏙 뽑아내서 윗선에 본인 이름으로 올리는 유형.
물론 케바케겠지만, 일단 제 기준 제가 만난 유형중에서는 최악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레알 ㅠㅠ 3명 만나봤는데 한명은 되게 남한테 상처도 잘주고 말도 험악하게 하고 웃으면서 디스하고…
강약약강 공감... 본인들은 강강약약인줄 알아요... 그리고 무리 만드는거 너무 심하고;; 서로서로 둥그렇게 잘 지내던 집단이 엣티제 한명 들어오면 인싸/아싸로 나뉨. 제 경험상 안 그랬던 엣티제는 없었던 것 같아요.
본인 ESTJ
MBTI에 흥미 있는 편인데, 그 이유가 인간관계에 있어서 새롭게 만나게 되는 사람들의 성향이나 가치관, 좋아하는 것 싫어하는 것을 알고있으면 이점이 많은데, 이럴 때 사용하기에 가장 대중적인 지표가 MBTI
요즘 본인 MBTI 모르는 사람 드물고, 가벼운 대화주제로 툭 던지기도 편함
원래 파트타임 알바로 들어갔는데 1년 뒤에 대리 달고, 창업 멤버가 되어 있었음. 그 사이 내가 해고 시킨 사람만 3명이고, 남은건 대표와 나 뿐이었음.....
제가 신입때는 istp였는데 지금 검사하면 estj가 나오네요😂제 이야기인줄요😅😅
MBTI 중요합니다
사람 특성을 빨리 파악해야 부려먹기 좋습니다.
일단 끝자리가 P면 일의 진행도가 어디까지 되고 있는지 항상 확인하고 느리면 갈ㄱ..아니 리드해줘야합니다.
오 영상 처음 보는데 길GIL 로고 아이디어가 엄청 좋네요ㅋㅋ 인 같은 GIL~
INTP는 어떻게 정리해주실지 정말 궁금합니다! 영상 보다보면 저도 모르게 빠져들게 되네요 ㅋㅋ
진짜 직장에 isfj, esfj, istj 이 세명이 있는데 다 일 잘하는 사람들이네요. 실수도 잘 안하고 지적도 거의 안듣는 사람들.. 그에 비해 잇프피인 저는 일주일에 한번 이상은 꼭 잔소리를 듣습니다 ㅜ
저도 잇프핀데 잔소리많이들어요 ㅜ
잇프피 저도요 😁
조합만 봐도 최강조합이네요 너모 좋겠다
다음 차례는 intp가 아닐까 고대하고 있었는데 ㅋㅋ 좋구만요.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남편 ESTJ인데 첫장면부터 빵터지네요 ㅋ 결혼초부터 심리상담 유형검사해보자고 몇번을 시도했는데 상담지 하기싫어서 극구안함 소모적인 일이라생각하고 ㅋㅋ 결혼10년만에 가족 mbti 검사하는데도 질문지안줘서 아주힘들었음 가스라이팅도 잘하는거같고 진짜 타고난관리자스탈이자 워커홀릭 잔소리 아쥬 ..
본질보단 현상에 중점을 두는 빈도가 가장 큰 유형일듯
결과를중시하고 과정을 생각하지않는거같음
엣티제인데 완전공감ㅋㅋ 잔소리꾼인거 특히더 공감해요ㅋㅋㅋㅋ
mbti던 애니어그램이던 그 사람의 유형보다는 그 사람의 수준이 건강한지 불건강한지를 제일 먼저 따져야 되는데 댓글들을 보면 불건강한 유형들을 많이 만나봐서, 특히 estj가 불건강 할 때 폭군?같은 모습들을 많이 봤는지 죄다 안 좋은 댓글들 뿐인데 제발 그 사람이 건강한 유형인지 아닌지를 보고 판단하길..어느 유형이나 불건강하면 이상함 in들 중에 불건강한 es를 만나서 당한사람 많은 거 같은데 불건강한 in은 es에게 마찬가지의 답답함을 줌. 유형이 중요한 것이 아니고 내가 건강한 사람이 되려고 노력해야 함. 또 욕하는 그 사람들이 estj인지 정확하게 테스트를 해보고 말하는 건지 궁금함. 지레 짐작으로 궁예짓 하는 건 아닌지 의심 감.
잇팁입니다. 저는 항상 엣티제를 연구해요…ㅎ 남의
Mbti따위 상관없는데 매번 엣티제는 어떨까 궁금해요
Estj는 속된말로 꼰대 같긴 하지만… 누구보다 열정적인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제가 본 사람들중에 누구보다 사회생활을 잘하는 최고의 인간ㅇㅇ 화를 정말 잘감춰요 감쪽같아요…
근데 저도 한 고집하는데 엣티제의 고집이란건 정말 무시무시하더라구요… 엔팁엔프피잇프피잇팁 다달라붙어서 1:4로 밀어붙인끝에 이김. 진심 이것도 엔팁 발언에 계속 무게실어줘서 글치…
우와👍👍 하나도 빠짐없이 다맞아요 영상보고 얘기해줘도 쥐똥만큼도 관심없고 학창시절내내 반장 직장가니 총무 등등 모든걸 다하고 일은 열심히 꼰대 잔소리 와👏👏👏 일하면서 제가 부탁하는일 다 해주는 ESTJ 남편 사랑입니다❤ 요즘 mbti에 꽂힌 ENTP 영상보고 감명받고 갑니다👍❤️
남편도 estj인데 별로 mbti 관심 없더라고요.전 잇팁인데 잘맞아요 대화나 생각이 그래서 싸울일이 거의 없고,싸우더라도 서로 어떻게 하면 풀리는지 아니까 금방 풀려요 ㅋㅋ 저흰 14년째 딩크인데 늘 연애하듯 잘지냅니다. estj는 일도 열심히하고 정직하고 바른소리하는 그 꼰대성향조차도 개인적으로 넘 매력적인부분임.
가까이서 오래 지내본 결과 estj 장단점 :
장점
일을 엄청 잘함 책임감도 넘침
은근히 약자들 챙기는 정의로운 유형
단점
사람 말을 잘 안들음 듣는척은 하는데 티남
물어보지 않은 조언과 잔소리가 끊이지 않음 (꼰대소리 듣는 이유) 근데 이것도 애정이 있는 사람한테만 하는것 같아서 나름의 관심인것 같기도..
정확하군요
전 잇티제고 mbti중엔 엣티제가 이상형인데ㅋㅋㅋㅋ 물어보지 않은 조언 극공감이요ㅋㅋㅋㅋ 물어보지도 않았는데 갑자기 조언 시작함,,, 그러나 멋진 사람의 조언과 잔소리라 그나마 듣습니다(잇티제는 쓸데없는말 듣는거 하는거 극혐)
estj가... 약자를?
맞아요 관심 없는 사람이나 안될것 같은 인간에겐 잔소리를 안합니다. 그리고 잘 안듣는거 맞아요 ㅋㅋㅋㅋㅋㅋㅋ
본인이 납득하는거 아니면 진차 듣는척만하고
잔소리해도 본인이 납득하게 스스로 이유를 만들어서 납득하고잇음;;
먼가 사람말안듣는 느낌;;
기계공학과 나온 사람인데 주변에 이 유형이 가장 많습니다. 저는 infp인데 물어보는 사람마다 족족 estj네요. 영상 내용 찰떡입니다!!!
estj 옆에 껴있으면 솔직히 힘들지않으세요? ㄷㄷ 상상만해도 끔찍한데 그닥 좋지않은 estj유형들은,,,
그냥 한국인중에 istj estj 가 제일 많아요
딱 울 엄마
처음에는 양심과 예의를 중시하고 주변 사람들을 세심하게 챙겨서 esfj인 줄 알았는데 갈수록 estj 모습이 더 보였음
꼰대의 왕
되게 공적인것만 잔소리하는줄 아는데 사적인 부분까지 잔소리하고 자기 기분상하면 아주 집요하게 괴롭히는 진짜 피곤한 유형
내가 너를 위해 이렇게 소중한 조언을 했는데 니가 감히? 너는 나쁜 사람이다 이런식임 가스라이팅하는데 본인은 피해자라고 진심으로 믿어서 빡치는 스타일
호의도 상대가 원하지않으면 호의가 아니란걸 이해못하는 자기중심적인 사람이라는 느낌... 너무 피곤한 스타일
극공감... 진짜 피곤한 스타일.....
저두 영상에 따로 댓글 길게 박았지만 깜빡한게 있었네 진짜 소름끼치게 본인이 피해자라 생각함.
직장 상사가 딱 잔소리 대마왕 꼰대기질 ESTJ라 죽어나가는 ISFP입니다... 조용히 구석에서 혼자 처리하면 쉽게 할 수 있는걸 꼭 잔소리에 감시하니까 더 실수남발하게 만들고 진짜 죽겠어요
조금만 덜 간섭해달라고 말하면 내가 널 위해 소중한 조언 해준게 얼만데 니가 어떻게 감히 이러면서 폭발하는데 진짜 극상성 같습니다..
estj인 우리남편을 이해하기위해 들어왔으나 이미알고있는 난 enfp.
내남편을 나열해주신 이 영상을 보고는 보여줄까 상상해보았지만 관심있을진 의문.
저도ㅋㅋ 관심0 ^^
제 자신에 관심 많은 엣티제로서 열심히 찾아보고 있습니다ㅎㅎㅎ
ISTJ인데 ESTJ 후배랑 정말 잘 맞아서 일할때 편해요😄
저는 몇번해도 엣티제 나오는데 조직생활하기엔 리더십이 강해서 리더가 맘에 안드는 조직은 견디기 힘들거든요. 밑사람들과는 잘어울리는데 윗사람과 껄끄러울수 있다? 제가 이상한거죠?
너무 재미있게 보고 가는
Estj 입니다.😂❤
찐ESTJ로써 진짜 공감하면서 봤어요. 일에 최적화된 사람..ㅋㅋ 자의반타의반으로 막내사원인데도 사무실에서 프로젝트팀 리더맡아서 주임/대리급 일하고 야근 밥먹듯이..ㅠ 일을 잘하기도 하지만 내 성에 안차면 잔소리하는것도 인정이요ㅋㅋㅋ윗사람들한테 일 잘한다고 인정받았는데 아랫사람들한테는 제 방식대로 너무 몰아붙인것같아 퇴직 몇년후인 지금도 미안한 맘이 드네요..^^; 애정있고 관심갈수록 잔소리하는거라.. 후배들아 사랑해💚
남친이 estj인데
저랑 같이 나는 솔로 같은거 보면서
사람들 분석하는데 자기 나름 논리 세워가면서 이야기하더라고요 저는 그거 듣는 재미가 잇어요
ESTJ인데 놀러 갈때도 계획 세우고 숙소랑 렌트카 예약 같은거 다하고 맛집 찾고 하는 일들 도맡아 합니다 누가 시키지 않아도 내가 해야 맘이 편하고 내 맘에 들어서요 ㅎㅎ 고생을 사서 하는 편이죠
길님은 에니어그램 강의하실 때 에니어그램 유형이 변화되는 게 아니라 상황에 따라 옮겨가는 거라고 하셨잖아요 사실 자기 유형은 그대로 위치해 있는데 필요에 따라 옮겨가면서 변신하는 거라고요 제가 알기로는 엠비티아이 전문가들도 그렇게 얘기하던데요 기질 자체가 변하는 건 아니라고요 상황에 따라 부기능을 활용하기도 하고 그런 것으로 알고 있는데 워낙 인터넷 검사가 요즘엔 신뢰도가 떨어졌기도 하고요 그런데 길님은 엠비티아이 유형이 그렇게 상황에 따라 변할 수 있다고 보시는 건가요?
좀 어려운 질문이네요^^ 저도 이 부분에 대해서 이것 저것 찾아보며 고민한 적이 있었는데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MBTI 유형이 변할 수 있다는 시각과 변하지 않는다는 시각 두가지 모두 어느 정도는 맞다고 봐요. 사실 칼 융도 그런 얘길 한 적이 있거든요. 주기능의 절대적 우위를 강조하는 말을 했어요. 하지만 부기능에 대해서는 열어두었죠. 부기능이 주기능 수준에 도달할 수는 있다고 본 것 같아요. (하지만 주기능을 뛰어넘을 수는 없다고 생각한 건 맞아요. 이 얘길 여러차례 하거든요) 물론 마이어스 쪽에 있는 분들은 MBTI 유형 자체가 결코 바뀌지 않는다고 말하곤 하는데 왜 그렇게 말하는지 이해가 가기도 하지만 그렇게 말해버리면 오해가 생길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얘기가 좀 복잡해지는데 한마디로 말씀드리면 본질과 테스트 결과가 다르다는 겁니다. MBTI 테스트 결과는 항상 다르게 나올 수 있어요.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성격 자체가 그 때 그 때 달라지는 건 아니죠. 일단 자가진단이라는 방법 자체가 그렇게 될 수밖에 없는 부분이 있는 거니깐요, 그래서 제대로 된 자신의 진짜 유형을 알려면 자가진단 테스트만으로는 안되고 상담을 해야 한다고 하잖아요. 물론 실제로 성격이 바뀌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원래 성격이 남아있다고 보는 거죠. 예컨대 ISTP 유형이 회사 생활을 하다 보니깐 ESTJ 유형처럼 바뀌었다고 하는 경우가 있어요. 하지만 이 사람은 원래 ESTJ 유형이었던 사람과는 좀 다르다는 거죠. 사실은 여전히 ISTP 유형인데 이전에는 별로 쓰지 않던 외향 태도와 사고 기능을 자꾸 사용하다 보니깐 ESTJ 비슷하게 보일 때가 있을 뿐 여전히 본질은 ISTP라는 거예요. 회사 생활을 중단하면 ISTP 유형으로 돌아가버린다는 게 이런 이유라는 겁니다. 이런 시각에서 보면 유형이 바뀌는 건 아니죠. 하지만 저는 후천적으로라도 다른 기능이 개발된 ISTP와 그 전의 ISTP는 상당히 다른 사람이라고 봅니다. 이런 시각에서는 MBTI 유형이 달라진다고 할 수 있는 거구요. 참고로 저는 에니어그램 유형은 바뀌지 않는다고 봅니다. 이건 제가 영상에서도 몇번 말씀드렸지만 무슨 경험 때문에 그런 게 아니구요, 에니어그램 유형의 개념 자체가 이 모든 변화 과정을 다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그런 거예요. MBTI에서 ISTP는 그냥 ISTP이고 ESTJ와는 완전히 별개의 성격이지만 에니어그램에서 9번은 3번처럼 되곤 하는 9번이거든요. 유형의 개념 자체가 그렇다는 겁니다. 답변이 너무 길어졌네요. 이 주제 자체가 난이도가 좀 있는 거라서..
엣티제들은 인프피들을 진정 사랑한다면
잔소리를 줄이고 단것을 입에 넣어달라.
- 단호한 인프피 -
알겠어요
배우고 갑니다
나 엣티제
딸 인프피
엄청 소모전크고, 서로 피곤하거든요
모든게 직진 쿨하고 재밌고 존경할만하지만 내로남불 본인도 모르게 막말
보통 리더 유형이라고 하는데 이름에서도 나오듯이 관리자에 가까운 유형이지 리더(대표)의 유형은 아닙니다. 미래를 준비하고 비지니스 디벨롭을 하고 거시적인 시선,창의적 생각이 필요한게 리더(대표)의 자리인데 estj는 그런거랑은 거리가 멀어서 굳이 분류하자면 고위직 관리자 일잘하는 관리자에 가깝죠
오 맞는말
ㄹㅇ
엣티제에겐 미래가 없음 하루살이라서
편협하고 고리타분함
2024년 시대상이 아님
남자친구가 ESTJ 인데요, 젊은 꼰대 그 자체에요..
전 ENTP 라서, 제가 매일 새롭고 재미난 일을 찾아 사고치면, 남자친구는 자기 말 안듣는다고 혼내고를 반복합니다..ㅎㅎㅎㅎㅎ 창과 방패의 싸움이랄까요ㅠ
내 생각을 바꿔보시오 -ENTP-
저도 entp 남친 estj 입니다
ㅋㅋ진짜 창과 방패의 싸움
결국 휴전하고 그냥 잘 지내욬ㅋㅋ
@@jayk7369 아니 어떻게 만나세요.. 대단해..
@jay k 해결 비법좀알려듀세요 ㅠㅠㅠㅠㅠ저듀 님이랑 똑같습니다 하
ㅠㅠ 왜 제가 그렇게 힘든줄 알았어요. 일복이 너무 많아서 죽을 거 같았어요. 회사에서도 일 모임에서도 일 ㅋㅋㅋ 정말 ㅡㅡ;;;;. 너무 피곤하거든요. 근데 저도 모르게 제가 하고 있더라구요
ESTJ 팀장 밑에 팀원으로 있는 ENTP 입니다. 피곤해 죽겠어요. 다 하지도 못할 일을 가지고 와서 시킵니다. ㅋㅋㅋ
ESTJ 영상이라고 이영상만 조회수 낮은게 웃기네요 ㅋㅋㅋ
와 이생각 하면서 또 보러온 잇프피임당
공격형 부장급은 거의 잇티제일듯..아침부터 진짜 바쁨 예를 들면 우리아빠.,, 그리고 타인에 대한 이해도 0에 수렴ㅋㅋㅋ
와;;; 완전 나를 말하는;;;; 얼마전 친구가 제 유형을 물어 그게 뭐냐고 하면서 처음으로 검사를 해서 나온 유형;; 이게 뭘까 궁금해서 찾아본건데요... 이렇게 저를 콕 집은걸 처음봤어요 ;;;;
전 일하는거보다 육아하는 게 더 재미있긴한데, 업무 맡으면 어떤 직무든지 일단 합니닼ㅋㅋㅋ 진짜 못하겠다는 말을 못하겠더라구요. 그냥 내가하고 말지. 이런...마인드 😅 그런데 mbti 유형 저는 관심 안갖게 되더라구요. 최근에 대학교 친구들 만나서 mbti 물어보는데 무엇인지도 까먹어서 누군가 물어볼때마다 "엄격한 관리자" 검색해서 estj 구나~~ 합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 암튼 이거 검색한 이유는 한명의 친구가 싹다 적어갔거든요? 캡쳐한거 단톡방에 공유해줬길래 우리 칭구들 검색해보려고 왔는데 적어간 친구가 esfp더라구욬ㅋㅋㅋㅋㅋ 유투브중에 이 곳이 가장 정리도 잘되있고 진짜 친구들 유형과 같아서 댓글까지 남기구 감니당. 남편은 어떤 유형인지 다시 물어봐야겠어요(심지어 말해줬는데듀 까먹고 그게 어떤 유형인지 검색하지도 않고 아~ i 구나 나랑은 반대네? 이정도만 해석하고 말음)
이 일을 맡아줄 사람 나밖에 없다는 말을 칭찬으로 듣고 총대 메는 나..일 잘 한다는 말을 제일 좋아해요 ㅋㅋㅋ
그런데 분명 지금하는 일하기 직전에는 ENFP였는데요
자리가 사람을 바꾸기도 하는것 같아요 ㅋ
5:24 ㄹㅇ ㄷ ㄷ 안하면 안하는대로 원하는 결과물이 안나와서 스트레스 받는데도 안함
인프제로서 너무 부러운 유형입니다ㅋㅋㅋ 팀장 비슷한 위치인데 남을 못시켜서 돌아버릴것같아요...
전 ESFJ 에프제, 와이프 ESTJ 에티제...
와이프 똑부러져서 이거면 이거고 아니면 아니고..
본인 관심사 아니면 관심 1도 없고, 궁금한거 절대
못참고, 궁금한거 있으면 알아 낼때 까지 들들 볶고
계획 세우는거 칼같음, 해서 해외여행시 매우 편함...
여행 몇개월 전부터 뱅기표 숙소 기차표 다 끊어
버리고 여행 동선까지 시간 낭비 없이 다 짜버림...
집안일도 손 대면 똑부러지게 해버리고...
에티제인 나는 허허허,, 요즘 일 많아서 힘들지 고생 했어~ 회사 상사들 도대체 왜 그런데,, 이해안가네..
공감과 이해와 배려로 집안 분위기는 화목...
가끔 화나거나 그러면 개무서움.. 걍 죽일때까지
발라버림 에티제 무섭다..
Estj 주변에 잘 없는 유형인데 얼마전 겪었던 사람은 손익 따지는게 너무 잘보였음.. 사람을 인간대 인간으로 "대하는"게 아닌 "취하는" 느낌 배려는 없고 지이득만... 개소리를 예쁘게 포장해서 내놓길래 한마디 했는데 아방방한 사람들은 홀라당 꾀일 수도 있겠다 싶었음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