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다큐3일을 정주행 하고 있는데... 이번 영상은 버스를 타야 하니까 인터뷰는 길게는 못 하시지만 나름 순간순간의 인터뷰에 응하시는 시민들의 리얼함이 참 새롭게 느껴집니다 ~~서울에 직장 생활을 하기위해 매일 아침 출근전쟁을 하는 사람들과 또 서울에서 지방으로 통학 해야하는 사람들의 찐 이야기들이 재미있습니다~~
직장때문에 2009년도부터 2017년도까지 8년간 사당역에서 살았었습니다. 이렇게 다큐로 보니 너무 반갑고 익숙하네요. 경기, 인천 등 온갖 지역에서 오가는 분들도 참 많았고 대부분 직장인들이시다보니 뭔가 정신 없고 굳은 표정이신분들이 대부분이긴 했지만 그래도 북적 북적한게 사당역의 매력이 아닌가 싶어요. 한전 건물 뒷쪽에도 맛있는 식당들이 많았고 남현동 방면 먹자 골목에도 맛있는곳 많아서 주로 거기서 회식을 자주 했었는데 그때 기억이 새록 새록 납니다. ㅎㅎ
안녕하세요. 저도 서울에서 27년 살다가 미국으로와서 21년째 되네요... 저도 저렇게 힘겹게 강남으로 출퇴근하면서 지냈던 기억 나네요... 지금 다시돌아가라면 할수있을지 모르겠지만 지금의 제 현 상황에 그저 감사하게 만드는 영상입니다. 귀한 영상 옛날 추억을 되세기게 합니다. 흥미로운영상 잘 봤습니다. 한국의 모든 분들이 좀 여유로워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을해 보았습니다. 지금부터라도 지금의 현실에 더욱 감사하게살겠습니다. 깨우침을 주셔셔 고맙습니다. 모두 화이팅하시고 건강하십시요.~~~
저 시절의 고단함도 추억이 되니 무지 무지 그립다. 간혹 서울을 가더라도 이제는 발걸음하기 힘들다 보니 더더욱…. 남현동에서 태어나 사당동에서 방배동으로~~ 영상에서 보여지는 사당사거리의 건물들, 버스노선 죄다 낯설기만 하다. 한때는 이곳에서 광화문으로, 또 한때는 경기도 하남으로까지 출퇴근 했었던…. 지하차도로 내려가는 에스컬레이터가 없던 시절 아침 출근시간이면 지하철 놓칠새라 계단을 뛰어 내려가던 우다다다 구둣발 소리가 흡사 전쟁이라도 일어난 듯 했었던…. 영상을 보니 저 길을 숱하게 지나다니셨을 돌아가신 울 아버지의 모습도 비춰지네~ㅜ 지나고 보니 추억이라 그런지 다 그립기만 하다.
사당역과 사당사거리는 하루 유동인구가 28만명 이상을 넘기 때문에 러시아워 출퇴근시간에는 사람들이 많이 몰리고 경기도에서 서울 도심으로 출퇴근하는 승객들도 많습니다. 추후에는 사당역을 경유하는 모든 시내버스의 과밀(혼잡)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사당역 복합환승센터가 추후에 신설될 예정입니다.
사당사거리는 휴일이면 서울대공원, 서울랜드로 가는 길목이어서 예전에 지하철이 과천으로 가기 전까지만 해도 대공원에서 출발한 시내버스에서 사당역으로 갈아타려는 가족 단위 인파들도 가득했지요. 평일이면 직장인들로 가득하지만 휴일이면 애들 데리고 대공원갔던 가족 인파들도 오가고 북적거리는 곳이기도요.
아침 출근길에 바쁘고 짜증날텐데 인터뷰 응해주시는분들 너무 착하네요
당연히 인터뷰 딴것만 방송에 보여지겠지.. ㅋㅋ 십중팔구 그냥 쌩까고 지나가거나 뺀찌맞았을듯 ㅋㅋㅋㅋ
@@김개똥-i4f 아니 그니까 쌩 안까고 인터뷰 해준 사람이 착하다고요,,,
6년전에는 세상 인심 좋았음
돈주잖아
@@kimjinhyun97 ?? 급식임?
와 저기서 인터뷰 응해주시는 분들 진짜 천사다... 사당역 지나가기만 해도 스트레스 대박인디
이런 거 보면 서울에 있는 직장을 꿈꾸는 취준생들한텐 서울에서 부모님 밑에서 거주하는 것도 큰 스펙이라는 걸 깨닫게 됨...
서울 부모님 밑에서 거주하는 것을 하나의 스푼으로 만들어버린 현정부
@@user-up7zp7wn3q ㅂㅂ
맞음 서울에 기거할때가 있다는것 자체가 큰 스펙임....지방따리는 오늘도 운다
ㅋㅋ ㄹㅇ로 서울가니40만짜리 고시원이고 여기라도 행복하게산다 부럽다 그래도 ㅜㅜ
@@oppicial737 ㅂㅅ 2014년 영상인데 현정부 ㅇㅈㄹ
요즘 다큐3일을 정주행 하고 있는데... 이번 영상은 버스를 타야 하니까 인터뷰는 길게는 못 하시지만 나름 순간순간의 인터뷰에 응하시는 시민들의 리얼함이 참 새롭게 느껴집니다 ~~서울에 직장 생활을 하기위해 매일 아침 출근전쟁을 하는 사람들과 또 서울에서 지방으로 통학 해야하는 사람들의 찐 이야기들이 재미있습니다~~
사당역에서 버스 타고 통학하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ㅎㅎ직장인, 대학생 모두 하나의 풍경이라서 크게 주목하지 않았는데, 다큐3일 통해서 하나하나 이야기를 들으니까 괜시리 가슴이 뭉클해집니당
재택 근무하면서 심심하고 힘들다고 징징대고 있었는데
이 영상을 보면서 힘을 얻고 갑니다.
35:40 이 영상에서 제일 행복해 보이시는분ㅎㅎ
그게바로나요🐼🐼🐼🐼🐼🐼🐸🐸🐶
21:50 학생 마음이 이쁘다. 복 많이 받으세요
13:45 led... 나오자마자 말 끊기는거 왜케 웃기짘ㅋㅋㅋㅋ
KimBaB GoBongmin 얄짤없이커트 ㅋㅋㅋㅋㅋㅋㅋ
응 안궁금해~!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시밬ㅋㅋㅋㅋㅋㅋㅋ
귀엽 ㅋㅋㅋ
편집자가 문과라 그런듯
8년전 영상이네요
사당역 검색하다 보게됐는데 왜이리 세상이 따뜻하게보이는지...
지금은 그놈의 코로나때문에ㅠㅠ
다들 어려우시겠지만 힘내세요~~
다들 사느라 고생하시는군요. 행복하세요.
내가 젤 좋아하는 프로그램 다큐멘터리 3일
7:30 학생 성격 엄청좋네....
뭘 해도 잘될사람
열심히 사시는분들 모두 멋져요
화이팅 ^^
하시는 모든일 다 잘되시길 ♡♡♡♡♡
대학다닌다고 수원에서 등하교하던 생각에 , 나이 서른 출근길에 울컥하네요 .. 7000번 그 빨간 시외버스에는 내 청춘이 서려있습니다.
30살밖에 안된 꼬마가 청춘이란다. 너는 지금도 청춘이다. 꼬추에 털은 났냐 ?
이걸 보고 있으니 어머니가 아버지 직장때문에 지방에 내려와서 사실때 일자리가 없어서 뭐먹고 사나 싶으셨다던 이야기가 생각이 나네요 그리고 지금도 크게 다르지 안다고 하시더라구요 지방 경제 및 일자리 살려줬음 좋겠네요
코로나로 휴가를 못나가서 집가는 길이 그리웠는데 조금이나마 위안이되는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직장때문에 2009년도부터 2017년도까지 8년간 사당역에서 살았었습니다.
이렇게 다큐로 보니 너무 반갑고 익숙하네요.
경기, 인천 등 온갖 지역에서 오가는 분들도 참 많았고 대부분 직장인들이시다보니 뭔가 정신 없고 굳은 표정이신분들이 대부분이긴 했지만
그래도 북적 북적한게 사당역의 매력이 아닌가 싶어요.
한전 건물 뒷쪽에도 맛있는 식당들이 많았고 남현동 방면 먹자 골목에도 맛있는곳 많아서 주로 거기서 회식을 자주 했었는데 그때 기억이 새록 새록 납니다. ㅎㅎ
마스크 쓰지않아도 되는 일상생활이 그리워지네요ㅜㅜㅜ
너무 오래가네요 코로나~~~~~힝~~~~ㅜㅜㅜ
역시 한국사람들이 수많은 시련과 아픔속에서도 이렇게 빨리 발전하고 왜 한국이 진정한 선진국인지 이유를 알것 같습니다. 대한민국의 모든 직장인들 학생들 부모님들 화이팅입니다. 썩어빠진 정치인들 빼고요.
영상이 그저 막연하게 좋다 ㅠㅠ 수신료의 가치다 정말
안녕하세요.
저도 서울에서 27년 살다가 미국으로와서 21년째 되네요...
저도 저렇게 힘겹게 강남으로 출퇴근하면서 지냈던 기억 나네요...
지금 다시돌아가라면 할수있을지 모르겠지만 지금의 제 현 상황에 그저 감사하게 만드는 영상입니다.
귀한 영상 옛날 추억을 되세기게 합니다.
흥미로운영상 잘 봤습니다.
한국의 모든 분들이 좀 여유로워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을해 보았습니다.
지금부터라도 지금의 현실에 더욱 감사하게살겠습니다.
깨우침을 주셔셔 고맙습니다.
모두 화이팅하시고 건강하십시요.~~~
재택근무로 많이들 전환하고 정착돼서 출근길이 좀 덜 복잡해졌으면
모두 모두 힘내시고 열심히 사는 모습 본받겠습니다 예전에 서울에서 살던 생각 납니다..건강하세요!
시작한지 2분도 안되서 인상구겨지네 ㅋㅋㅋ 진짜 다들 넘 고생이 많으세요 ㅠㅠ
처녀때 수원ㅡ서울 일다니며 힘들게 지나치던 사당역.. 추억도 참 많았는데ㅠ
이제 서울로 시집와서 사당역 갈일이 없지만 가끔 차타고 지날때 옛추억이 새록새록 힘들었지만 그립네요
이렇게 현실감 있고 사람냄새나는 영상이 요즘은 더 좋다 ㅋ
직장인으로서 보는내내 인상이 안펴졌다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 ㅠㅠ ..힘내세요.지방 살아서 저런모습 낯서네요.서울생활은 정말 힘든거 같아요
ㅋㅋㅋㅋㅋㅋ
6:32 청년 진국이네,
힘들게 알바한다는데 부모님이 안해주세요? 라는 질문이라니..
KBS는 구성원 하나하나가 정말 똑같구나.
에휴..
그러게요; 저도 그 질문 듣고 좀 황당했네요. 기특하다고 칭찬해줘도 모자랄판에....
저도 그 장면에서 우리나라 공영방송 제작진의 질문 수준에 씁쓸하네요.
방송 일하는새기들 수준이 다 저렇지 뭐 ㅋㅋ
아뇨 방송레기들이 저런경우가 많아요 말같지도 않은 질문세례^^
BLUE카카 ㅋㅋ방송일하는애들 수준 왜저래요?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매일 줄서서 기다리는 줄 몰랏네요.. 수고 많으세요
직장인에 관련된거 많이 올려주세요 !!! 너무감사해요 ㅎㅎ잘보고갑니다 ㅎㅎ
아무리 국가가 선진국이어도 내가 가난하면 다 소용없어요..........하기 싫은 출근 해야 합니다........김부장, 박과장 얼굴 또 봐야 해요 ㅠㅠ
대리님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강과장님은 유튜브에서
@Jacob Jordan 이민추천
@Jacob Jordan 선진국일수록 출산율은 떨어진다 개발도상국들이 엄청나고 사회문화좀 배우고와라
20대때에는 몰랐지
진짜 출근, 퇴근 시간이 짧은게
얼마나 큰 메리트인지..
출근하려고 새벽같이 일어나지 않아도 되고,
지쳐서 퇴근할 때 금방 돌아갈 수 있다는거 ㅠㅠ
출퇴근 거리 30분 이내로 산지 벌써 5년 ㅠㅠ
멀리선 못살겠다..
직장 가까이서 1년만 살아봐도 삶의 질이 달라짐. 이사를 못감.
프사부터 도용처하지말고 니껄로해라
사당에서 퇴근하면서 이거 보는데 ㅋㅋ 바뀐게 없네 지금 풍경이랑
15:56 아니 급하다는데 왜 자꾸 물어봐 ㅋㅋㅋㅋ
sung Cheon 저분 지각했답니다
ㄹㅇ ㅋㅋ 보고 ㅈㄴ혈압오름 나였으면 눈뒤집힘 ㅜㅜ
13:44 잘라버리는거 개욱기네ㅋㅋㄱㅋㄱㅋ
저 시절의 고단함도 추억이 되니 무지 무지 그립다.
간혹 서울을 가더라도 이제는 발걸음하기 힘들다 보니 더더욱….
남현동에서 태어나 사당동에서 방배동으로~~
영상에서 보여지는 사당사거리의 건물들, 버스노선 죄다 낯설기만 하다.
한때는 이곳에서 광화문으로, 또 한때는 경기도 하남으로까지 출퇴근 했었던….
지하차도로 내려가는 에스컬레이터가 없던 시절 아침 출근시간이면 지하철 놓칠새라 계단을 뛰어 내려가던 우다다다 구둣발 소리가 흡사 전쟁이라도 일어난 듯 했었던….
영상을 보니 저 길을 숱하게 지나다니셨을 돌아가신 울 아버지의 모습도 비춰지네~ㅜ
지나고 보니 추억이라 그런지 다 그립기만 하다.
개통 초기에는 서울에서 에스컬레이터(대략12대로 기억 합니다)가 가장 많았습니다. 이용 인구가 많아서 인지 철거하고 계단으로…
40여 년 전 사당동 산동네 판자촌에서 잠시 살았는데 발전한 사당동 방배동 얼핏 보니 격세지감. 열심히 사는 것 존경은 하지만 군생활 보다 못한 것같은 고달픈 생활을 보니 서울 떠나길 잘했단 생각이 든다. 모두들 아프지 말고 행복하게 사세요.
저는 40년전 문정동판자촌에 살았었죠... 평화촌이라고도 불리던 그당시에는 힘들었지만 지금생각하면 좋으 추억입니다 어디로 떠나든 안떠나든 추억은 중요하니까요
@@J-Miin-k4q 법조타운과 구치소로 유명한 동네인데 거기에 판자촌이 있었다니...
저렇게 아침에 비몽사몽하고 힘들게 일하고 나와서 퇴근길에 에어팟끼고 노래듣는 행복이 좋드라
4:24 아 진짜 웃겨 “여기 저기 새집이 많습니다” 그리고 줌하는것봐 😂
cloudQueen 대갈통새집ㅋㅋ
cloudQueen ㄴ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ㅁㅊ
ㅋㅋㅋㅋ “어떻게 안줄알아요? “ 개웃기네 ㅋㅋㅋ
양재 강남 연신내 신도림 등등..... 아침 사람많은 이유가있죠 수도권벗어나 경기권에서 일하는사람이 출퇴근하니까요;;
사당으로만 몰리지 않게, 경기 서울을 잇는 다양한 노선이 나오길 바랍니다
솔직히 바빠죽겠는데 카메라 대면서 '제가 왜 앉아서 왔는지 아는줄 아세요?'라고 웃으면서 말하면 짜증날듯ㅋㅋㅋ 놀리는것도 아니고..
3:58 ㅋㅋ
피디 멱살 잡아도 무죄네 뭐 저딴식으로 인터뷰를 해 ㅋㅋㅋ
ㅋㅋ 인정 ㅋ 진짜 출근시간 바쁜데 인터뷰 해주는 시민들 정말 착하신듯
진짜 꾸역꾸역 다시 질문하는거 보고 사회성이 의심됐다..
서울 땅값이 비싼 이유가 이해가 간다 줄봐 ㅠ
전직장 다닐 때 사당역으로 출근할 때 너무 힘들었어가지고 사당역 텍스트만 봐도 트라우마 생겨서 진짜 너무 싫다 진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타고 다녔던 버스들에 그 이른 시간에 그득그득했던 버스 정류장이 보이는구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째 왕복 4시간 경기-서울 출퇴근중인데 정말 죽겠어요,, 흑흑
사당역에서 강남갈때는 기본 4대 보내고 타고,,ㅠㅠㅠㅠ 경기도에도 일자리좀 많았으면 좋겠어요ㅠㅠ
사당역의 역할을 분담해줄 수 있는 다른 경로가 하나 더 있다면 좋겠네요
한때 서울에서 살아보는게 꿈이었는데 1년전 잠시 서울 갔는데 미세먼지보고 십겁했고 이런동영상 보니 지금 내가 태어나고 살고있는 부산이 훨~~살기가 좋다고 느끼네
산다는 것 쉽지 않다. 하지만, 생각보다 좌절할만큼 어렵다고 포기할 정도는 아니다.
보이지 않는 그 선. 맞추기는 결코 쉽지 않은 건 사실이다.
서울에서 자차 출퇴근하는데 진짜 축복이구나
와 서울에서 직장에 주차장이 있네…
그래서 서울 서울 하는듯 하네요...
32분 임신해서 출근하시는 워킹맘..
저런분들이 진짜 보호받고 도움받아야할
여성분이다
맞습니다. 각자 직장 생활에 집중하는 워킹맘들도 출퇴근할 때 항상 보호받고 도움받을 수 있는 여성의 권리를 위해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많은 도움이 필요했으면 합니다.
수원 토박이인데 뭔가 서울을 가려면 꼭 거쳐야하는곳이 사당이였음...ㅋㅋ 환승이 잘 되있다고 해야하나...
강남행 버스두 많은대?
교통의 메카
경제 발전해서 서울이 아닌 타 지역 기업들도 유치하고 서울 과밀화 해소 및 직장인들 통근 시간 단축했으면
바이어 때문에 본사는 수도에 집중되기 때문에 어쩔수 없음
경제 발전은 이미 거의 다 이루어졌어여 앞으로 경제 성장률은 계속 떨어집니다 세계적으로 발전한 나라들은 다 똑같이 가고있어요. 이건 발전의 문제가 아니라 방향성의 문제인데 세계적으로 모든게 수도권으로 집중되고있어요
@티모 ㅆㅅㅌㅊ
이소리를 매번 하고 바라지만 변하지 않는 현실.....
본가가 안양 평촌쪽이라...강남쪽 출근 할때 지옥 이었음.독립해서 이젠 서울 사니깐 정말 좋음.내 친구도 독립 안할려다 내가 설득 해서 서울 사니깐 속 편해함ㅋㅋㅋㅋ
태어나 평생 살던곳이 사당사거리. 이민하고 결혼해서 살아보니 저기살때가 행운이었구나 싶네요.. 강남역으로 출근하는 4정거장에 지옥철이라고 불만이었었는데 지금보니 반갑고 감사하게 느껴지네요. 시간이 지나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좋은데 사셨네요.,.수원,화성에서 오는 분들 ㅜㅜ
서울살이가 보통 아니네요
보통 우리들의 삶 그 자체..그래도 피곤할텐데 웃으면서 공손히 인터뷰에 응하는 시민의식이 상당햇음을 다시한번 느낍니다..죽자고 달려드는 지역이기주의만 빼면 이젠 선진국수준입니다..
지금 코로나 때문에 자가격리에 항의하는 서양인들 보면 한국이 그냥 선진국 같아여..
선진국다디졋노 개한민국이 선진국이믄 중화인민공화국은 초일류선진국이다
김미숙 ㅋㅋ유튜브도 못하면서 선진국? 풉키
방송국에서 인터뷰하고 티비나오는데 당연히 응하지 무슨 선진국된거라고 별 말같지 않는소리하나,
@@좀보이드-d6k 유투부 좋은겄만 같아요?가족 간의 대화가 줄어들고 어린애들 중딩 고딩 한창 순수할 나이에 엄한것만 배우고 뭐가 사람 답게 시는지 참 곰곰히 생각해봐야 할때
여러분모두를응원합니다.
와 영상만봐도 벌써 지친다 이거보니까 힘 더 빠지네
경기에서 서울을 대중교통으로 출퇴근 해본 경험자들은 공감할듯 특히 지옥철 읔~
사당역과 사당사거리는 하루 유동인구가 28만명 이상을 넘기 때문에 러시아워 출퇴근시간에는 사람들이 많이 몰리고 경기도에서 서울 도심으로 출퇴근하는 승객들도 많습니다. 추후에는 사당역을 경유하는 모든 시내버스의 과밀(혼잡)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사당역 복합환승센터가 추후에 신설될 예정입니다.
그리운사당이네.. 저마다의 추억이 있는곳이라할까요? ㅎㅎ 지난 영상을떠나서,영상 잘보고갑니다 ㅎ
내 사당 교대 내곁에 있어죠..
수원에서 충정로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원에서 서울까지 무궁화호타는것도 방법이긴 해요.
미쳤네;
왕복4시간...
4시간 대박 예전서울살때 수원가봤는데 진짜 왕복 네시간이었음 ㅋ
멀거 같죠? 의외로 안멀어요 ㅎㅎ 이게 기본이에요 ㅎㅎ
와 이때는 인터뷰에 대부분 호의적이었네...
출퇴근시간인데 ㅋㅋ
13년전에 강북 미아동에서 수원으로 출퇴근할때 사당역에서 버스갈아타고 다녔었던 때가 생각이 나네 7000번 버스..
아 그립다 그때가!
헐 7000번타거 어디서내리셨나요
와 미아동에서 수원이면 진짜 멀텐데... 보라매에서 을지로인 나는 축복받은거구나..
왕복 4시간 출퇴근. 와우.
다들 열심히살아가기에 대한민국이 움직입니다ㅜ
그렇습니다. 대한민국이 움직이는 만큼 열심히 살아가는 분들도 많죠. ^^
14년도 봄은 지친 직장생활 그만두고 대학원들어가서 있는 돈 달콤하게 까먹으며 학생된기분 즐기던때. 그때 오전수업때 복잡한 사당역조차 달달했는데 다시 출근하니 어휴....
ㅎㅎ 학생이 확실히 돈은 못 벌지만 행복해요..
깜놀 옛날꺼구나 어쩐지 ㅡㅡㅡㅋ
이젠 마스크안쓴모습들이
어색해 ㅋㅋ
웃프다ㅜㅜ
저도 한창보다가 고깃집에서 14년도 1월이라해서 알았네요 ㅋㅋ
어쩐지 대학생 인터뷰할때 패션이 거시기 하더라니 ㅋ
각자 자리에서 묵묵히 열심히 사는 모든 대한민국인들 화이팅입니다!
벌써 8년전 영상이군요. 그간 너무나 많은 변화가 있었네요. 서울/경기 부동산 폭등에 코로나에. 영상에 나오신 모든분들 건강하시고 잘 지내시길 바래봅니다.
10년 타향 살이 하고 아이 하나 낳아서 부모님 집에 와있으니 너무 좋다. 서울 살이 별로 얻는것이 없다. 자식은 못보고 매일 일을 하며 미래없이 산다. 값진 희생이지만 너무 슬프다. 행복하게 살아야 하는데.
진짜 아침에 풀메 하고 옷 삐까번쩍 한거 입고 출근하는 여성들 진짜 존경스러움...
왜요? 뭐가 존경스럽나요??
@@수원한남 그거 하나가지고 성실하다고 하는 인간 첨 보네ㅋㅋ
@@토깽토깽-i7p ?? 개인적으로 성실하다고 생각함;;; 저게 쉬운게 아닐텐데
나다... 그렇게 라도 안하면 출근하기 싫음 ㅠ
@@토깽토깽-i7p 해보고나 말하셈..
진짜 멀미나네...어휴 줄서고 출근하다가 일하기도전에 쓰러지겠네.
출퇴근 진짜힘들지. 옛날생각나네요..지금이야 토.일휴일이지만. 옛날엔 일요일만쉬었죠 토욜밤이좋았고 일요일저녘이싫었고. ㅎㅎ 지금은 출퇴근 도보로5분 너무편하죠
홍콩에서 일하는데 센트럴도 진짜 붐비지만 사당의 그것에 비하면.....한국에서 일하는 직장인들 화이팅입니다
우와 홍콩에서 금융권일하나요
처음아저씨 대중교통만 한시간 사십분에 도보, 대기까지하면 두시간잡고 왕복 네시간을 다니시네 ㄷㄷ
못살면
빅이슈 판매현장 너무 훈훈하네요
한때는 나도 저 행렬에 끼여 있었는데...
@@메시우승했다 지금은 수원에서 송파로 이사도 했고 중형차 한대 있어 버스 탈일이 없네요😊
먹고 살기 힘들다 이 영상보니 힘내야겠다
어후ㅠ 과천살아서 맨날 남태령고개 넘어갔는데 저긴 진짜 절래절래. 좀 괜찮아질줄 알았는데 더 심해진거같다라구요
오히려 강남순환이 개통되면서 더 나빠진 거 같습니다. ;;
인정합니다 진짜 공휴일에 어휴,,,
남태령 노답...
요즘은 그나마 ㄱㅊ지 않나요.. 저도 과천
ㅎㄷㄷ...그래도 긍정적으로 다들 화이팅하세요
이거 보니 어디 온화한나라 해변에서 서핑이나 하면서 살고싶네요
4년전에 부모님이 내명의로 17평 빌라하나 도봉구에 사줬는데 ....감사합니다 ...계절마다 그랜절 박고있습니다.....
분명 직장인들 힘내라고 만든거 같은데... 왤케 힘이 더빠지냐 안볼란다;
전 오히려 열심히 일을위해 먼길 이동하는 모습 보고 힘이나네요. 나두 열심히 살아야겠다하고^^
@@관운장KOR 나쁘다...
저게 가을, 겨울에나 그나마 할만하지
아침부터 무덥고 습한 한여름 출근길엔 진짜 토 나옴
그냥 서있기만 해도 땀 범벅이 되는데 그 상태로 만원버스 또는 전철 탑승;; ㄷㄷㄷㄷㄷㄷ
보기만 해도 피곤하고
. 서울경기분들 대단하다 서울 출퇴근 등하교길..ㅜ
33:20 ㅋㅋㅋㅋ할배웃음 ㅜㅜㅜㅜㅜㅜㅜ
11:00 고우시다
서울공화국을 다시 한번 느낍니다 경기도에 아파트지어도 그곳직장이아니라 서울직장다니기위한 거주수단...
다들 욜심히 사시는군요. 아랫지방은 널널해요. 긍정적으로 생각하시길.억수로 가난해 1시간동안 걸어서 먹을물기르러가야하는나라도있는데.그래도 기회도많고 재미있는곳이 수도권
0:40 바닥에 동그란 검은색...껌이 많아서 놀람
모두 화이팅 ㅠㅠ
저기도 많이 바뀌었는데... 7800,7790 자리도 바뀌고 중앙차로 해서 더 빨라지기도 하고
직장은 집앞이 짱
사당사거리는 휴일이면 서울대공원, 서울랜드로 가는 길목이어서 예전에 지하철이 과천으로 가기 전까지만 해도 대공원에서 출발한 시내버스에서 사당역으로 갈아타려는 가족 단위 인파들도 가득했지요. 평일이면 직장인들로 가득하지만 휴일이면 애들 데리고 대공원갔던 가족 인파들도 오가고 북적거리는 곳이기도요.
회사 바로 옆으로 집 구하고 싶어도, 가족이랑 살고싶은 마음 ㅜㅜ
ㅠㅠ매일 상록수에서 동작구 가던게 생각나네요.. 왕복4시간 못앉으면 서서가야되니까 다리도 붓고 그랬는데
20대시절 직장생활했던 시절이 생각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