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에 빵터졌네 ㅋㅋ 출근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분명 1시간 30분인데, 1시간 30분 전에 집에서 나오면 지각 1시간 40분 전에 집에서 나와도 잘하면 지각 1시간 50분 전에 집에서 나와도 잘못하면 지각 2시간 전에 집에서 나오면 30분 전에 도착해서 혼자 사무실 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 진짜 출퇴근 길 왕복 4시간 악몽 같은데 모든 기업이 서울에 있어 ㅠㅠㅠㅠ
사실 경기도민은 큰 불평불만이 없다. 평생을 1시간 반~2시간씩 왔다갔다 하면서 살아왔기 때문에 그게 당연한 일상이라고 생각하고 문제의식을 못느낌. 가끔은 버스나 지하철에서 이어폰 꼽고 노래 들으면서 자는 게 꿀처럼 느껴질 때도 있음. 근데 서울로 이사오니까 이젠 30분 거리도 줜나 멀게 느껴져서 못나가겠더랔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경기도 초록버스있는데 그거 놓치면 배차간격 최소 25분에서 30분 기다려야함 여름엔 더워서 지치고 겨울엔 추워서 버티기 힘들고.... 기다리기 짜증나서 택시타고 가까운역으로감 그리고 경기도에 사는사람들은 거리마다 다르겠지만 최소 왕복 2시간반에서 3시간임.........
맞아요. 중간기점 출발 버스라도 만들어줘야 되는데. 그래서 종점가서 타겠다고 사람 다 몰려서 또 중간정류장에 있는 사람들은 못 탐. 악순환의 연속. 그리고 애초에 다른 방식으로 갈 수 있었으면 갔지. 광역버스 아니면 출근을 위해 3시간 전에 일어나야 되니까 이러는 건데 하 ㅜㅜㅜ
무사히 도착했지만 결국은 회사여서 기쁘지 않은 매일매일.. 퇴사를 하고싶은 나 자신과 싸우는 중... 아침에 일어나면 체력이 50% 회복되는데 출근하면 2% 남는 기분이에요ㅋㅋㅋ 1%로 오전 버티고 나머지 1%로 오후 버팀. 그러고 퇴근해서 다시 똑같이 기빨리고 집 들어가면 기절 ㅇㅅㅇ
전 반대인데ㅋㅋ 서울 살다가 경기도 왔는데 너무 좋아요ㅎ 차를 좋아해서 차가 여러대인데 차가 많아도 항상 꽉꽉 막히는 서울 도심덕에 제대로 차를 이용하지도 못하고 주차장에 방치만 했어요ㅋ 경기도로 이사와서 뻥뻥 뚫린 도로에서 마음껏 드라이브도 하고 잠실30평대 아파트 살다가 지금은 바다가 보이는 인천 송도 80평대 아파트 살아요ㅎ 30평대 아파트 살다가 80평대 아파트에 사니깐 삶의 질이 틀려집니다ㅎㅎ
서울 근무하다가 지방 본가 내려와서 집 근처 직장으로 이직했는데 차로 10분 직선 도로 쭉 운전해서 출퇴근 가능하다는 게 진짜 최고였음... 서울 살 때는 출퇴근 기본 1시간씩 잡아야해서 그냥 늘 피곤에 찌들어있었는데 그 시간이 10분씩으로 줄어드니까 삶의 질이...👍 저것도 맞는 사람만 하지 나는 다시 하라고 해도 못해ㅠㅠㅠㅠ
아무리 생각해봐도 이정도 출퇴근 길은 아닌 것 같다... 물론 다들 어쩔수 없이 하는 것이지만 저도 꽤 오랫 동안 출퇴근 해본 경험자로써 몸 과 정신 다 망가집니다. 일단 왕복4시간을 잡아야 해서 자기 시간이 너무 없어요... 회사가 야근 까지 잦으면 더하고요. 집에 늦게 돌아와서 피곤하지만 뭔가 허한 기분에 자기계발 이나 하다 못해 드라마나 영화나 보려고 하면 그만큼 잠을 덜자는 거라서 매일 반복되다 보면 몸이 망가지죠. 그렇다고 아무것도 안하면 진짜 기계가 아닌 이상 정신이 망가집니다. 또 버스 타는거 자체가 스트레스 심하고 몸이 피로 해져서 회사 도착할때 쯤 되면 진짜 이미 하루일과 끝낸 것 마냥 지칩니다. 지금 다니시는 분들은 적당히 경력 쌓다가 회사를 옮기던 아니면 집을 근처로 옮기던 둘중 하나 해야 될거에요... 유전적으로 타고난 강철체력(잠 3시간 자도 괜찮다는분들) 빼고는 오래 못합니다. 그래서 회사주변에 본가가 있는 분들 또는 신분당선 타고 오시는 분들 진짜 부럽습니다. 분당, 광교 지역 집값이 비싼 이유가 있어요...
시흥사람으로써 공감이 많이되네요ㅜㅠ 요샌 시흥쪽 아파트 많이 지으면서 그나마 지하철이랑 광역버스 많이 생겼지만 그 전에는 진짜 출퇴근 지옥... 사당에서 타기 전에 이미 양재쪽에서 다 앉는 자리 채우고 옴...ㅎ 타서도 40분 서서 가야함~ 근데 강남-사당 구간이 미친듯이 막혀서 양재에 있다는 버스 30분 넘게 기다리고.... 비오거나 재수 없으면 6시 반 퇴근했는데 9시에 들어갔죠 ㅋㅋㅋㅋ 비와서 춥고 버스에서 바지는 다 젖고 배는 너무 고픈데 집가니 9시 씻고 바로 누워도 열한시 내일 다시 6시 반에 일어나야하는 내가 너무 비참해서 밥먹다 젓가락 내팽겨치고 운 적도 있어요ㅠ 살도 쭉쭉빠지고 몸도 안좋아져서 결국 자취합니다 경기도민 화이팅...
그 비참해서 가끔 운다는 사람 여기 하나요.... 너무 공감돼서 댓글달아요... 이동만 하다가 인생이 다 허비되는 것 같은 기분에 가끔 현타가 와요 좀 더 존버하자 하는 마음으로 살고 있는데 정말 너무너무 힘드네요 1년 뒤에는 가까이 거처를 구해보려구요 ㅠㅠㅠㅠ 이동많은 경기도민 여러분 화이팅이에요ㅠ정말
용인 기흥 살고 용산에 있는 대학 다니는데, 비대면 하다가 이번학기부터 전면으로 바뀌어서 주4일 학교 통학하려니까 진짜 미칠 지경… 강남이나 강변쪽 가는것보다 서울역 가는 사람이 더 많은 것 같아요.. 8시 10분에 집에 나와서 8시 20분에 버정에 도착하는데 버스는 9시 좀 넘어서 타는 기적…^^ 전 부모님한테 얘기해서 다음학기부터 독립하기로 했습니다…
예전엔 대화, 구파발이 1:1배차였는데 지금 나아졌다곤 해도 좀 아쉽죠.. 대화행을 늘리려면 지축차량기지를 일산서구나 파주로 옮겨야 하는데 졸업하시기전 까지는 아마 어려울거 같네요.. 그래서 성북구, 동대문구 쪽 학교 다니시는 분들은 1학년 2학기 혹은 2학년 때 많이들 방을 구하시더라고요..
서울 분들이 지방까지 내려오긴 번거로우셨을 텐데.....저런 번거로움을 몸소 알아보시고 공감하는 내용을 만들어주셨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부분은 참 감사하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저 분들도 자기들이 다니던 학교에 기숙사가 있었을 거고.....경기도민, 서울사람들에게도 할머니, 할아버지가 있어서 집근처, 학교근처에서 꼭 나와 살필요 없이 그냥 할머니집에 들어가서 편하게 학교다니며 살아도 되는 그런 직원분들도 있으실텐데....가족챙기느라, 직장다니느라....멀어도 어쩔 수 없이 먼 도시를 왕복하며 살아야 하는 분들의 상황을 공감하는 내용을 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국정운영을 하시는 분들이 부디 청년 주거문제와 건강한 일자리 창출에 노력하셔서........앞으로는 더 많은 분들이 학교나 직장 근처에서 쾌적하고 안전하게 학교생활에 집중할 수 있게 해주시면 너무 감사할 것 같고, 집 걱정없이 살아갈 수 있게 청년주택, 기본주택, 민간 임대주택 수요공급 조절을 잘 해주시면 너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야 자기 능력으로 취업해서 스스로 살아가는 청년들이 많아질 거고, 그래야 코로나를 일으킨 사회문제도 줄어들 거고.......종교에 의지하는 게 아니라......자기가 정한 삶의 목표와 계획에 맞게 학업에 집중하고, 꿈을 이루고 직업을 갖추고 정상적인 교우관계와 연애를 통해 건강한 인간관계를 누릴 수 있을 거고, 직장인되고나서도 범죄에 가담하거나 피해자로서 생계를 기대어 살아야 하는 게 아니라......정상적으로 등록된 회사에 정상적으로 취업해서 월급받고 나라에 새금내고 정상적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아질 거라 생각합니다.
그래도 경기도 살아서 부러움 매일같이 서울 왔다갔다 할수있는게 경북경남이러면 걍 젊은사람들말고는 평생 서울안가본 사람들이 훨많음 뭐 가고싶으면 가는건데 무서운게 그런생각도 안들고 그냥 그쪽에서 태어나서 계속살다 죽는거임 고집부려서 서울로 대학교올라왔는데 개인적으로는 서울이 너무 신세계였어서 나도 수도권에 본가가 있었으면 생각했음 인프라 이런거에서 막 다른게 아니라 진짜 사람들이 다름
인천러인데 저건 훨씬 편하게 가는 편 저정도만 해도 ㄹㅇ 살만 할 듯 환승 2번에 인천선 1호선 2호선 이렇게 타는데 지하철 왕복 3시간 동안 한번도 못 앉을때도 많음 4호선보다는 낫지만 1, 2호선도 파업이다 시위다 해서 연착도 자주되고 광역버스 타면 왕복 5-6시간에 환승도 한두번 해야해서 지하철 타는데 지하철은 인천선까지도 매일 자리가 없어서 낑겨서 타고
이내 임용 합격하고 안성에서 성남 출퇴근하던게 생각나네요. 첫차타려 4시반에 일어나 하루를 시작했었죠. 저도 태생이 경기도민이라 왕복 3시간은 거뜬히 해냈은데 왕복 4시간이 되니 힘들더라구요...게다가 버스를 타고다니니 밤10시부터는 자야한다는 긴장에 내일 날씨를 매일 염려하는게 일상이었습니다. 아내가 수원으로 발령받고 수원으로 이사온 지금은 아내는 도보 15분, 저는 도어투 분당선타고 1시간거리로 좁혀졌습니다. 5시에 퇴근하면 6시에 집에오니 석식후 요가도하고 산책도하며 편안하게 보냅니다. 분당선타고 출퇴근하니 예측 가능한 삶이 얼마나 행복한 것인지 느껴집니다. 출퇴근하느라 오늘도 바쁘게 움직이는 모든 경기도민들을 응원합니다!
저는 수원시~중구 명동 통학하는데 집에서 나와서 학교까지 대략 1시간 3~40분 걸리는 것 같아요. 서울 고등학교는 8시 등교니까 집에서 안전빵으로 5시 45분에는 나와야 합니다. 시내버스 배차시간도 생각해야하니까요.. 입석 금지한다고 했을 때 무조건 앉아서 가겠다는 마음으로 차고지에서 타고 간 적도 많았고 지금도 원래 타던 정류장보다 한 정류장 앞에서 타고 가요 ㅋㅋㅋ 진짜 교복입고 무궁화 타고~ 서울역행 1호선도 타고~ 학교 가겠다고 별의 별 짓을 다했었는데.. 3년동안 이렇게 통학하고 드디어 내년 2월에 졸업하는데 고등학교 졸업하는 것보다 새벽 4시 반에 일어나지 않아도 된다는게 너무 좋아요.. 경기도민 모두 화이팅입니다 ㅠ
그래도 저분은 사무직 기준이시지... 저는 출퇴근 4~5시간에 8시30까지 출근해서 밤9시30까지 몸으로 일하는 전문직이었는데 10년 그렇게 하다가 몸 나가서 지금 서울로 이사오고 다른직업합니다 경기도 출퇴근하시는 모든분들 건강 잘챙기시고 남들괜찮다고 내건강도 괜찮은거 아니에요 나한테 무리가 되는거면 남들괜찮다고 넘기지 마시고 조치를 일찍 취하시길...
일산 운정은 그래도 나름 나은 편이라고 볼 수 있죠ㅋㅋ 전철이랑 버스 노선도 다양하고... 자유로 제2자유로도 출퇴근 시간에는 가양대교 부근에서 막힌다고는 하지만.... 북수원 용인 쪽에 비하면 좋을지도ㅎㅎ 그쪽은 진짜 도로도 복잡하고 차도 엄청막히는데... 일산 쪽은 서울근접 막히는 구간만 지나면 달릴 수 있잖아요ㅠㅠ
보기만해도 초조하다. 혼자였으면 겁나 뛰었을텐데 ㅋㅋㅋㅋㅋ 전 직장 다닐 때 한시간 40분 걸려서 출퇴근하다가 진짜 길바닥에 버리는 시간이며 아침잠 많은데 일어나는 것도 고역이고 계절마다 여름이고 겨울이고 밖에서 환승 기다리는 것도 힘들고 이래저래 못견뎌서 결극 직장근처 자취방 구했는데 ㅋㅋㅋ
신분당선은 진짜 축복받은거고 양반인거애요.. 2동탄 사는 경기도민은 빨간버스도 몇대 없어서 못 탈까봐 일찍나와서 한두정거장 앞까지 걸어가요.. 그래도 못타는 일이 다반사고요.. 오늘은 아침부터 옆자리에서 버스회사에 전화해서 민원 넣으며 승질내며 시끄럽게 하는 빌런까지 만났답니다 ^^ 위험해서 입석 안되는거 아는데 차라리 속력 제한을 두고 입석 되게 했으면 좋겠어요 ㅠㅠ ㅠ ㅠ ㅠ ㅠㅠㅠㅠㅠ
대구에서 평생 살다 안양으로 이사와서 뭣도 모르고 서울 구경 가 보겠다고 퇴근시간 즈음에 범계역 - 강남역 지하철 타고 가봤었는데.. 와.. 뉴스에서나 봤던 그런 장면이.. 어디였는지 기억은 안 나는데 환승할 때 마다 가만히 서 있으면 그냥 자동으로 앞으로 가짐.. 지하철 문 열리니까 남녀노소 그런거 없음.. 그냥 밀고 들어가고 보는거야.. 타고 나니까 나도 모르게 본능적으로 자연스럽게 양 손이 가슴으로 모아짐.. 손 내리고 있으면 철컹철컹 당하기 딱 좋은 환경.. 근데 나중에 또 볼일있어서 서울 갔다가 버스타고 어딜 갔었는데.. 그 때도 퇴근시간 즈음.. 네이버 본사를 지나가는 코스였었는데 앉아서 가는건 꿈도 못 꾸고 서서 가야 되는데 차는 더럽게 막힘.. 지금은 다른 지역으로 내려와 속 편하게 살고 있지만 진짜 서울 경기도에서 자차든 대중교통이든 출퇴근 하는 사람들 진짜 리스펙..
본인은 대구 토박이(현재도 대구거주) 가족중 한명이 고양 행신동 살아서 경험한건데 스포츠 중에 ‘경보’라고 빠르게 걷는 스포츠가 있는데 경기도민체전에 경보 스포츠 경기하면 분명 국가대표 나온다고 생각함… 저긴 빠르게 걷는게 기본 스탯임. 달리는건 옵션… 대화역 1000번마저 광속의 버스임.
저는 서울에서 경기도로 출퇴근하게 되었는데 개빡쳐서 차를 삼. 살수가 없음 19키로 정도 거리인데 차로는 35분이면 가는데 대중교통으로는 직빵으로 갈수가 없어서 무조건 버스지하철버스 갈아타야 되는게 최선이고 그마저도 지하철이 아침에 경기도쪽으로 가는거라 한번 놓치면 24분? 씩 배차간격도 있고 그래서 진짜 1시간 반 운나쁘면 2시간 10분까지도 걸림. 진짜 충격먹고 차 사서 끌고 다니다가 대중교통 가끔씩 이용하면 진짜 헬을 느낌 ㅠ
이 모든 근본원인은 결국 ‘서울공화국’ 때문이다 부동산 문제부터 출산율까지 전부 야기시키는 근본문제는 ‘서울공화국’ 이거 하나로 귀결된다 일본만 해도 각 지역마다 대표하는 혹은 특색있는 대기업들이 분포하는데 한국은 일부 기업말곤 전~부 서울에 몰빵 심지어 대학교도 마찬가지 결국 울며 겨자먹기로 서울로 몰리는거지😢
인구분산이 잘된나라였으면 고통이 덜했을텐데 서울공화국으로 만들어서 온 지방사람들 다몰려드니 계속 심화되는거 같습니다. 그에 맞춰서 인프라 깔아놓으면 더 살기 편하니 더 몰려들고 악순환 .. 과감하게 행정수도를 세종시로 옮기고 지방 대도시들을 중심으로 투자를 많이해서 늦었지만 분산될수 있도록 정부에서 노력했으면 좋겠네요
그건 사실 정치적 문제가 큽니다 . 지방은 몇몇 지역 제외하곤 전통적으로 애초에 찍는 당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후보들은 공약들만으론 민심을 좌우하지 못하죠. 하지만 서울수도권은 한표 한표로 당선 후보가 바뀔만큼 경쟁이 치열한 지역이 많기 때문에 지역구에 타 후보보다 더 좋은 인프라와 도시개발 및 집값상승을 약속하며 경쟁하죠. 그리고 당선이 되면 100프로는 아니더라도 약속한 공약을 이행할수밖에 없고 그렇게 점점 수도권만 발전하는거죠.....악순환
![버스도 없고 지하철 막차도 일찍 끊기는데 경기도민은 어떻게 집에 가요? [서울리스 EP.16] / 스브스뉴스](http://i.ytimg.com/vi/0XWcvfh66Gw/mqdefault.jpg)
![버스도 없고 지하철 막차도 일찍 끊기는데 경기도민은 어떻게 집에 가요? [서울리스 EP.16] / 스브스뉴스](/img/tr.png)
![MZ 조폭이 예전 조폭과는 완전히 다른 이유 [세계의 나쁜놈들 : MZ 조폭上 편 | 염건웅 유원대 경찰학과 교수ㅣ스브스뉴스ㅣ인덕션]](http://i.ytimg.com/vi/5L09dgG8mto/mqdefault.jpg)
관련 영상 보러가기
→ "시내가 어디예요?" 서울 사람은 모른다는 지방 시내 [서울리스 EP.6] ruclips.net/video/NfZu8bRGVoI/видео.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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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빵터졌네 ㅋㅋ
출근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분명 1시간 30분인데,
1시간 30분 전에 집에서 나오면 지각
1시간 40분 전에 집에서 나와도 잘하면 지각
1시간 50분 전에 집에서 나와도 잘못하면 지각
2시간 전에 집에서 나오면 30분 전에 도착해서 혼자 사무실 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
진짜 출퇴근 길 왕복 4시간 악몽 같은데 모든 기업이 서울에 있어 ㅠㅠㅠㅠ
와 .. 이거 진심 ㄹㅇ ㅜㅜㅜㅜㅠㅠㅠㅜㅠㅠㅠ
와 이거 정말 극단적 복불복
강남&판교 출퇴근하는 광교.수지구 주민한정으로는
신분당선한테 구간마다 삥뜯김
신분당선 = "판교 가고싶지? 500원 내놔^^, 강남갈거야? 1천원 더 내놔^^ ㅋㅋㅋ" 출퇴근하는데 이제 신사까지 뚫려서 강남에서 앉아서 타고댕기는건 꿈도못꿀정도로 신사.논현.신논현에서 왕창태우고 강남역&양재 진입하면 한숨나옴 무조껀 낑겨타야함
이거 ㄹㅇ...
큐ㅠㅠ 이건 왜하는거에요?
'나 출퇴근 한시간 거리야'
서울 사람 : 집 현관 나서서 회사에 발 들이는 시간까지 한시간이라는 뜻
경기도 사람 : 지하철, 버스 안에 있는 시간이 한시간 이라는 뜻
ㅠㅠ
+ 인천 사람: 버스타고 인천 벗어나는데 한시간이라는 뜻.
ㄹㅇㅋㅋ
그래도 일산정도면 양호하다는 사실이 더 절망적임
3호선 퇴근길 구파발행에 큰 빡침을 느낍니다
@@MyeongGeunSong ㄹㅇ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일산 아님ㅠㅠㅠㅠ
일산이 그래도 진짜 신도시차고 교통안좋은편임 대중교통도 빡세고 자가용도 빡센 안좋은 위치선정... 직선거리로는 서울인접인데 뭔가 돌아가는느낌
@@jbl3039 그런 일산도 너무 부러운 2량철 김포인..
경기도민분 쿨하고 무덤덤하신게 진짜 현실적이에요...... 흑흑
이렇게오래걸리거면차구매해서 차타고 다니게훨씬좋음
@@user-sq7ml9ik1e 경기도 -> 서울 자차 출퇴근을 만만하게 보시네..ㅋㅋㅋ 저정도로 오래 걸리는 것을 자차로 안다닌다는 것은 자차가 더 헬이라는 소리입니다.
수원 분당 용인 동탄 등등 남부쪽 사람들 입장에선 무덤덤한거 맞긴함 거긴 대부분 자기네들 동네로 출근하기 때문에
매일이 전쟁인 출퇴근러 경기도민들 화이팅입니다
사실 경기도민은 큰 불평불만이 없다. 평생을 1시간 반~2시간씩 왔다갔다 하면서 살아왔기 때문에 그게 당연한 일상이라고 생각하고 문제의식을 못느낌. 가끔은 버스나 지하철에서 이어폰 꼽고 노래 들으면서 자는 게 꿀처럼 느껴질 때도 있음. 근데 서울로 이사오니까 이젠 30분 거리도 줜나 멀게 느껴져서 못나가겠더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상이라 불편함이 없음ㅋㅋㅋ사실ㅋㅋ
출퇴근 합쳐서 2시간 쓰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함ㅋㅋㅋ
와 이거 나만 그런게 아니었어
ㅇㅈ ㅠㅠㅠㅠ
그러다가 한순간 현타 씨게오죠…이러고 언제까지 지내야할까하는 시위로 고장으로 멈춘 콩나물시루 지하철에서 손하나 간신히 들어 핸드폰을 만지작거리고 마스크로 숨이 막힐때ㅠㅠ
그래도 일산정도면 교통이 괜찮죠.
김포..... 솔직히 김포도시철도 2량으로 만든 사람 평생 김포도시철도로 출퇴근하게 해야합니다. 진짜 여기는 압사 안당하는게 신기할 정도라구요 ㅜㅜ
그게바로 유영록이라는 전직 김포시장의 업적임...
그인간 덕분에 40만 김포시민들 출퇴근 생지옥겪는중
2량 ㅅㅂ 맨날 타면서 봐도 어이털림
경의선 밀집도 한숨나오던데 김골라 본 뒤로 편안하게 느껴졌습니다
아니 도대체 왜 2량으로 만든건지 노이해 왜애에ㅔ에엑
탈때마다 숨이 다 막히는..
경기도 초록버스있는데 그거 놓치면 배차간격 최소 25분에서 30분 기다려야함 여름엔 더워서 지치고 겨울엔 추워서 버티기 힘들고.... 기다리기 짜증나서 택시타고 가까운역으로감 그리고 경기도에 사는사람들은 거리마다 다르겠지만 최소 왕복 2시간반에서 3시간임.........
ㄹㅇ... 그래서 저는 역까지만이라도 가려고 운전 배웠습니다ㅠ
용인에서 7년 살며 서울역 대방 역삼 송도를 다녔는데 진짜 힘듬. 못 버티고 서울왔다니 집이 좁아도 편함.
이 모든게 서울공화국 탓.
출퇴근에 소비하는 에너지를 다른데 쓸 수 있다면 나라가 더 성장할 듯.
용인 시내버스 배차간격이 10-15분. 놓치면 그대로 기다려야함
능력없는 그지들이 죄다 서울에 오니.. 꼴에 서울사는게 스펙이라고 답답하다.ㅈ
이게 근데 개인적으로 문제라고 생각하는건 결국 내가 서있는 정류장까지 버스가 다 차버리면 결국 나는 한도끝도 없이 기다려야만 한다는게 진짜 불편하고 안 좋더라구요... 다른 방식으로 가면 된다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그러면 환승이 너무 복잡해 지고...ㅜㅜ
맞아요. 중간기점 출발 버스라도 만들어줘야 되는데. 그래서 종점가서 타겠다고 사람 다 몰려서 또 중간정류장에 있는 사람들은 못 탐. 악순환의 연속.
그리고 애초에 다른 방식으로 갈 수 있었으면 갔지. 광역버스 아니면 출근을 위해 3시간 전에 일어나야 되니까 이러는 건데 하 ㅜㅜㅜ
안전이 중요하죠
경기도민들 진심 존경합니다.........
무사히 도착했지만 결국은 회사여서 기쁘지 않은 매일매일.. 퇴사를 하고싶은 나 자신과 싸우는 중...
아침에 일어나면 체력이 50% 회복되는데 출근하면 2% 남는 기분이에요ㅋㅋㅋ 1%로 오전 버티고 나머지 1%로 오후 버팀. 그러고 퇴근해서 다시 똑같이 기빨리고 집 들어가면 기절 ㅇㅅㅇ
ㄹㅇ..
100으로 일어나도 출근하면 이미 퇴근하고싶어짐..
걍 잠이나 자라....
당산역에서 1500번 타고 집가는데 버스 4대 보낸 적 있음 ㅋㅋ
환승할인 적용 안된채로 환승하는건 처음이었습니다
지하철 타는 게 빠를텐데…
아 뭔지 알아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그나마 9030...^^
ㅋㅋㅋ 차라리 영등포가서 타는게 나을지도
@@se.718 파주시민의 한줄기 빛이죠 9030 ㅜㅠ 일산 안 거쳐서 얼마나 감사하던지
근데 저분은 진짜 지하철로 다니시면 편도 한시간 정도 걸리실텐데... 1500번이 한번에 가니깐 오래걸려도 편한걸 선택하신듯 하네요
4호선도 취재해주세요 1년째 전장연 시위로 출근시간 한 정거장마다 많게는 20분씩 그 끔찍할정도로 많은 인파사이에서 숨죽이며 출근하고있어요..진짜 일산정도면 강남갈거아니면 괜찮은편임…
2호선도 취재해주세요 1호선
안양 범계역에서 명동까지 2시간 걸렸습니당 ㅠㅠ 2시간 내내 서서 가는 고통이란...휴ㅠㅠ
전장연이 시위하는 역은 무정차 통과한다고 보도되었다고 하네요. 그나마 희소식 아닐까요? ^^.
1,4 호선이 진짜 지옥임..
일산은 너무 무난하다..
근데 전장연 아니야도 원래 지옥이엿음
진짜 경기도민으로 10년넘게 살면서 서울갈때마다 죽을 것 같았는데 서울로 오니까 너무 행복하더라고요…. 막차에 어찌어찌 할 일도 없어지고 맘도 편해지고..
진짜 예전에는 어찌 살았는지 싶고..
출퇴근 15분거리로 이사오니 ㄹㅇ 개꿀
문명이 개화된 느낌😮
자전거로 출퇴근 쌉가능 그러나 어느라인이냐에 따라 달라질수있음
전 반대인데ㅋㅋ
서울 살다가 경기도 왔는데 너무 좋아요ㅎ
차를 좋아해서 차가 여러대인데 차가 많아도 항상 꽉꽉 막히는 서울 도심덕에 제대로 차를 이용하지도 못하고 주차장에 방치만 했어요ㅋ
경기도로 이사와서 뻥뻥 뚫린 도로에서 마음껏 드라이브도 하고 잠실30평대 아파트 살다가 지금은 바다가 보이는 인천 송도 80평대 아파트 살아요ㅎ
30평대 아파트 살다가 80평대 아파트에 사니깐 삶의 질이 틀려집니다ㅎㅎ
@@eornvk 200평으로 가
와 나의 해방일지 주인공들 생각나..,경기도민들 화이팅..
서울 근무하다가 지방 본가 내려와서 집 근처 직장으로 이직했는데 차로 10분 직선 도로 쭉 운전해서 출퇴근 가능하다는 게 진짜 최고였음... 서울 살 때는 출퇴근 기본 1시간씩 잡아야해서 그냥 늘 피곤에 찌들어있었는데 그 시간이 10분씩으로 줄어드니까 삶의 질이...👍 저것도 맞는 사람만 하지 나는 다시 하라고 해도 못해ㅠㅠㅠㅠ
출퇴근 빠른거말고 장점이 더 있나요
경기도민들은 아이언맨 슈퍼우먼 그런거 맞다니까요..저게 왜 당연하냐고 ㅜㅜ
하 경기도민으로써 피눈물흘리며 봤어요..마지막피디님이 한 말씀이 너무 공감되네욬ㅋㅋㅋ자취하기는 애매하고ㅎㅎ근데 또 어디든 갈수있기는 하고..대신 그 과정이 좀 힘들뿐..ㅠㅠㅠ그래두 일산이면 좀 양호한 편이네욥..!
🥺보기만해도 너무 피곤해요……먼길을 와서 출근을 하고 퇴근길마저 힘들다니이이….. 화이티잉❤️🔥
재택을 늘리던가 기업이 모일 지역을 적극분산시키거나 출근시간 자율제를 넓히거나… 배차나 차량을 늘리거나.. 방법은 여러가지인데 결정적으론 뭐든 비용문제라 하지 않는게 문제ㅜㅜ 저도 경기도서울 출퇴근러인데 재택 섞어서해서 코로나이후로는 그나~~~마 버틸만함 😢흑..
아무리 생각해봐도 이정도 출퇴근 길은 아닌 것 같다... 물론 다들 어쩔수 없이 하는 것이지만 저도 꽤 오랫 동안 출퇴근 해본 경험자로써 몸 과 정신 다 망가집니다. 일단 왕복4시간을 잡아야 해서 자기 시간이 너무 없어요... 회사가 야근 까지 잦으면 더하고요. 집에 늦게 돌아와서 피곤하지만 뭔가 허한 기분에 자기계발 이나 하다 못해 드라마나 영화나 보려고 하면 그만큼 잠을 덜자는 거라서 매일 반복되다 보면 몸이 망가지죠. 그렇다고 아무것도 안하면 진짜 기계가 아닌 이상 정신이 망가집니다. 또 버스 타는거 자체가 스트레스 심하고 몸이 피로 해져서 회사 도착할때 쯤 되면 진짜 이미
하루일과 끝낸 것 마냥 지칩니다. 지금 다니시는 분들은 적당히 경력 쌓다가 회사를 옮기던 아니면 집을 근처로 옮기던 둘중 하나 해야 될거에요... 유전적으로 타고난 강철체력(잠 3시간 자도 괜찮다는분들) 빼고는 오래 못합니다. 그래서 회사주변에 본가가 있는 분들 또는 신분당선 타고 오시는 분들 진짜 부럽습니다. 분당, 광교 지역 집값이 비싼 이유가 있어요...
서울통학도 너무 끔찍했어요…
시흥사람으로써 공감이 많이되네요ㅜㅠ 요샌 시흥쪽 아파트 많이 지으면서 그나마 지하철이랑 광역버스 많이 생겼지만 그 전에는 진짜 출퇴근 지옥... 사당에서 타기 전에 이미 양재쪽에서 다 앉는 자리 채우고 옴...ㅎ 타서도 40분 서서 가야함~ 근데 강남-사당 구간이 미친듯이 막혀서 양재에 있다는 버스 30분 넘게 기다리고.... 비오거나 재수 없으면 6시 반 퇴근했는데 9시에 들어갔죠 ㅋㅋㅋㅋ
비와서 춥고 버스에서 바지는 다 젖고 배는 너무 고픈데 집가니 9시 씻고 바로 누워도 열한시 내일 다시 6시 반에 일어나야하는 내가 너무 비참해서 밥먹다 젓가락 내팽겨치고 운 적도 있어요ㅠ 살도 쭉쭉빠지고 몸도 안좋아져서 결국 자취합니다 경기도민 화이팅...
ㅋㅋㅋㅋㅋ 시흥에서 강남 출퇴근 너무 힘듭니다.. 집에 와서는 진짜 잠만 자는.. 저는 퇴근 할때 집 다녀오겠습니다 하고 갑니다
요새 그래도 북부시흥은 많이 좋아졌는데 정왕동 사시는 분들은 진짜;;;
3200러 로써 퇴근시간에 사당에서 탈빠엔 그냥 무릎담요 가지고 서초역에서 타서 2시간 꿀잠잤던 기억이 납니다...
그 비참해서 가끔 운다는 사람 여기 하나요....
너무 공감돼서 댓글달아요...
이동만 하다가 인생이 다 허비되는 것 같은 기분에 가끔 현타가 와요
좀 더 존버하자 하는 마음으로 살고 있는데 정말 너무너무 힘드네요 1년 뒤에는 가까이 거처를 구해보려구요 ㅠㅠㅠㅠ
이동많은 경기도민 여러분 화이팅이에요ㅠ정말
여기 정왕동에서 홍익대 다니는 사람 추가요..
용인 기흥 살고 용산에 있는 대학 다니는데, 비대면 하다가 이번학기부터 전면으로 바뀌어서 주4일 학교 통학하려니까 진짜 미칠 지경… 강남이나 강변쪽 가는것보다 서울역 가는 사람이 더 많은 것 같아요.. 8시 10분에 집에 나와서 8시 20분에 버정에 도착하는데 버스는 9시 좀 넘어서 타는 기적…^^ 전 부모님한테 얘기해서 다음학기부터 독립하기로 했습니다…
5000번 5005번 입석 너무심합니다ㅜ
저두요.. 기흥사는데 진짜 울고싶어요..
일산은 그나마 서울과 가까워서 양호한편이지 그보다 더 멀리사는분들은 더빨리 나와야한다고 들었어요...(저도 일산삽니다)
진짜 파주사는 1인으로 영상보고 정말 ㅠㅠㅠㅠㅠㅠ 제모습 보는 거같아요ㅠㅠㅠ 왕복 5시간 걸리는 회사를 지금 10년째 다니고있는데.... (나참 잘 버티고있다) ㅋㅋㅋㅋㅋㅋ 힘이가드네요
대단하십니다..ㄷㄷㄷ
몇시에 일어나세요?
왕복 5시간은 진짜 존경….
시간아깝지않나요 어떻게든이사를가는게
저도 파주사는 1인으로 크게 공감합니다. 거기에다 없어진 버스노선도 많아서 정말 교통편 헬입니다.
힘내세요!!! ㅠㅠ
난 경기도민이지만 부천러라 서울 곳곳으로 가는 지하철 많아서 다행... 강북이나 명동 시청 종로쪽은 1호선이
강남쪽은 7호선이 있어서.. 버스안타고 다니는것만 해도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경기도민들도 화이팅해요
저도 부천러.. 7호선이 개꿀이긴하죠..
그래도 부천은 너무 마계... 유흥주점이 너무 많은 것이 아이가 생기니 보이는
@@casebycase_904 부천 어느쪽에 사시는데 마계라는거죠...?
@@casebycase_904 설마 중동 구도심인거 아니죠?
@@casebycase_904 부천인구 많아유... 아무데나 마계마계 하지마용
과천 살아서 그런지 서울 출퇴근 보다 안산, 수원 출퇴근이 더 힘들었네요. 지금은 자전거 출퇴근이 가능한 직장이라 너무 좋아요.
와........진짜 넘 힘들겠다 수인분당선 ㄹㅇ 개지옥 배차간격이던데....ㅋ
경기도민들 리스펙합니다
저도 경기도민으로 왕복 최소 3시간 출퇴근 하고 있는데, 항상 피로하고..한번씩 크게 아파요...올해 이직 실패..내년엔 꼭 더 가까운 곳으로 이직하는게 1순위 목표 ㅠㅠ
4호선 시위/파업 등일 때 지하철 체험 해보시면 경기도민보다 서울시민이 답인 이유를.
일산에서 고려대 안암까지 통학하는 대학생인데 삼호선 구파발행 연속은 진짜,,, 경기도민 생각 너무 안해주는 거 아니냐구요 ㅠㅠㅠㅠ 23학번이라 이제 한달다녔는데도 죽을거같아요 ㅋㅋㅋㅋㅋ
예전엔 대화, 구파발이 1:1배차였는데 지금 나아졌다곤 해도 좀 아쉽죠.. 대화행을 늘리려면 지축차량기지를 일산서구나 파주로 옮겨야 하는데 졸업하시기전 까지는 아마 어려울거 같네요.. 그래서 성북구, 동대문구 쪽 학교 다니시는 분들은 1학년 2학기 혹은 2학년 때 많이들 방을 구하시더라고요..
@@B787D 그렇군요 ㅠㅠ 감사합니다 ~
헐 저도요! 전 그래서 3호선 안타고 걍 6호선만 타요.. 버스타고 디엠씨로 가서 6호선으로 갑니다... 시간이 좀 더 걸리긴 하는데 3호선이 진짜 별로여서 이게 차라리 나은 것 같아요
진짜 나이들면 들수록 태어나자마자 서울에 살 수 있는 사람들이 제일 부러움.
신도시 만들때 정치인들이 땅투기나 하기 바빴으니 일산 분당 대중교통 개판이고 용인 동탄 검단같은 근본없는 막장대중교통 도시 생겨난거지 빈땅일때 광역급행철도 깔아 놨음 GTX가 필요 했겠냐
경기도민 시간 계속 확인한다는거에 빵터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갈때마다 쫄린다구여 😭😭
저도 경기도에 가끔 스포츠 경기보러 가는데
버스보다는 지하철이 편합니다.
일단 철도 지하철 파업종료되어 다행이긴 합니다.
메인스트림에서 한참 벗어난 일산 시골 3년 살다 용인 왔는데, 그래도 일산은 행복합니다 ㅠㅠ 용인은 버스 한 대 놓치면 30분 기다리는 건 기본이에요 ㅠㅠㅠㅠ
용인도 용인나름..수지구살면 신분당땜에 이영상보단 편해요
회사근처에 집을 구할 수 있어야 정상인데 서울집값이 서울근무자들을 경기도로 보냈지ㅠ
Sbs야 특수한 경우고 서울의 일자리들의 지방분산 시급합니다
공공기관들부터 경기도밖으로 나가야해요
특히 강원도 충청도 전라도로~~
공공기관은 지방에 본사를 둔 곳이 이미 많은걸로 알고있어요
그리고 대규모 공장단지가 자리를 잡기 위해서는 우리가 생각하는것 보다 훨씬 많은 공업용수와 전기 공급이 필수라 아무곳이나 갈 수 없고 이것들을 막힘없이 공급받을 수 있는 지역에만 갈 수 있다고 해요
옳소
@@ninewayne 사실 서울에는 대규모 공업단지가 없죠 대부분 경기도에있지
공공기관들이랑 공사는 지방에 많습니다
이미 공기업 공기관 지방에 많이 있답니다 그걸 옮긴다고 해결될게 아니에요..
경기도민 : "서울시민아 너 30분거리 떨어진곳에서 보자고해도 징징대더라? 나약한것~~"
겨울에는 집에서 나오면 어두컴컴해서 해가 안뜨거든요, 그때 우울했어요.. 새벽 노동자 같디만 그냥 서울 사무실로 출근하는 흔한 경기도민....
기업분산이 필요한대 쉽지 않은 문제고 GTX 같은 교통편 확충이 필요함 버스로는 한계가 있슴 광교 판교에 신분당선이 들어와서 강남까지 2-30분 컷이니 비싸더라도 철도망 확충이 답
진짜 역세권 주택이 얼마나 중요한지 느끼게 되네요
서울시에 아파트가 이렇게 많은데도 저러니.....
서울 미관은 답이 없음.
맞아요 놀다가 중간에 갔는데도.. 서울 친구들이 집에 더 빨리 도착하더라구요ㅠ 난 아직 집가는중인데😂
경기도 평택(말이 좋아 경기도지 천안🙄)에서 여의도 4년 출퇴근하다가 자취하는데 저 생활패턴은 몸에 녹아들어서 자취 3년을 해도 저렇게 일어나지더라구여 ㅋㅋㅋ
세상에 평택에서 출퇴근이라니 ㅋㅋㅋ 평택은 그냥 충남이나 다름 없습니다
@@banu8667사실 조선시대 때는 충청도였죠 일제때 경기도로 편입됨
차라리 천안이면 ktx라도 탈텐데요 교통비가 된다면
진짜 개빡침 걍 안전 어쩌구 할거면 버스를 존나 늘리든가 열차를 존나 늘리라고
인천도 서울까지 왔다가기 호락호락한 곳은 아닙니다. 유권자들은 어제도 고통 오늘도 고통 내일도 고통, 야당이든 여당이든 정치인들은 입으로만 gtx, 지하철 타령이니... 열받아서 sns에 정치인들 다 언팔했습니다!
인천은 1호선 7호선 역세권 벗어나는 순간 지옥문이 열림
서울 분들이 지방까지 내려오긴 번거로우셨을 텐데.....저런 번거로움을 몸소 알아보시고 공감하는 내용을 만들어주셨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부분은 참 감사하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저 분들도 자기들이 다니던 학교에 기숙사가 있었을 거고.....경기도민, 서울사람들에게도 할머니, 할아버지가 있어서 집근처, 학교근처에서 꼭 나와 살필요 없이 그냥 할머니집에 들어가서 편하게 학교다니며 살아도 되는 그런 직원분들도 있으실텐데....가족챙기느라, 직장다니느라....멀어도 어쩔 수 없이 먼 도시를 왕복하며 살아야 하는 분들의 상황을 공감하는 내용을 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국정운영을 하시는 분들이 부디 청년 주거문제와 건강한 일자리 창출에 노력하셔서........앞으로는 더 많은 분들이 학교나 직장 근처에서 쾌적하고 안전하게 학교생활에 집중할 수 있게 해주시면 너무 감사할 것 같고, 집 걱정없이 살아갈 수 있게 청년주택, 기본주택, 민간 임대주택 수요공급 조절을 잘 해주시면 너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야 자기 능력으로 취업해서 스스로 살아가는 청년들이 많아질 거고, 그래야 코로나를 일으킨 사회문제도 줄어들 거고.......종교에 의지하는 게 아니라......자기가 정한 삶의 목표와 계획에 맞게 학업에 집중하고, 꿈을 이루고 직업을 갖추고 정상적인 교우관계와 연애를 통해 건강한 인간관계를 누릴 수 있을 거고, 직장인되고나서도 범죄에 가담하거나 피해자로서 생계를 기대어 살아야 하는 게 아니라......정상적으로 등록된 회사에 정상적으로 취업해서 월급받고 나라에 새금내고 정상적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아질 거라 생각합니다.
진짜 일산 분당 부천 이런데는 그나마 나은거 같고 진짜 동탄 파주 이런데서 출퇴근 하는분들은 존경ㅋㅋ
본인집이 서울인것도 이제는 스팩인 시대가 된거죠... 그나마 1기 신도시는 교통 인프라라도 그나마 잘되어 있음.. 근데 2기 신도시는 제대로 된 도시가 없음... 그나마 경기도청간 광교정도???
그래도 경기도 살아서 부러움 매일같이 서울 왔다갔다 할수있는게 경북경남이러면 걍 젊은사람들말고는 평생 서울안가본 사람들이 훨많음 뭐 가고싶으면 가는건데 무서운게 그런생각도 안들고 그냥 그쪽에서 태어나서 계속살다 죽는거임 고집부려서 서울로 대학교올라왔는데 개인적으로는 서울이 너무 신세계였어서 나도 수도권에 본가가 있었으면 생각했음 인프라 이런거에서 막 다른게 아니라 진짜 사람들이 다름
사람들이 뭐가 달라요?🤔
군대 훈련소만 평생 서울 안가본 사람 많더라
서울만 평생살면 반대로 지방 안가봐서 얼마나 공기좋고 여유로운지 몰라요 한평생 경쟁인곳 ㅡㅡ;; 지역 특혜도 없고..
맞아요....저도 충북에서 나고 자랐는데 직장을 서을로 오게되니까 엄청 신세계임
지하철로 웬만한곳 다 갈 수 있고 멀리 안가도 집근처에서 가볍게 놀 수 있는게 넘 신기하고 재밌어요ㅋㅋㅋㅋㅋ
@@user-uy8pd1cl3r 젊은 애들은 그렇게 생각 안한다는게 문제ㅋㅋ..
일산에서 사당까지 7년동안 통학했는데, 집갈때 당산환승은 무조건 당산역 구호선 입구 파바 앞에서 타서 영등포시장 찍고 가야함. 그래야 앉아서 가는거 국룰….
아침에는 무조건 지하철…버스는 길이 너무 막히고 더움…
또는 9707 타는것도 꿀팁
@@user-wv1nq9go 9707 일산까지 돌아가서 별로에요…ㅋㅋㅋ 정 버스 없을때 탔던 것 같아요 아주 늦은 시간에도 있으니까~
인천러인데 저건 훨씬 편하게 가는 편 저정도만 해도 ㄹㅇ 살만 할 듯 환승 2번에 인천선 1호선 2호선 이렇게 타는데 지하철 왕복 3시간 동안 한번도 못 앉을때도 많음 4호선보다는 낫지만 1, 2호선도 파업이다 시위다 해서 연착도 자주되고 광역버스 타면 왕복 5-6시간에 환승도 한두번 해야해서 지하철 타는데 지하철은 인천선까지도 매일 자리가 없어서 낑겨서 타고
서울에 사는 것도 스펙이라는 말이 생각나네요
경기도도 경기도 나름이야 위례 판교 분당 광교 이런곳은 거의 서울임
@@user-su5fz9to3p 거의 서울이라는 말 자체가 서울을 높혀 본다는 증거ㅎ
@@user-mg6yh1mx4j 경기도 중에서도 위례는 사실상 서울임 잠실 강남권을 30분 이내로 다님.
@@user-mg6yh1mx4j 서울도 서울 나름이지 무조건 서울이라고 다 좋은줄 아나?
동대문사는애가 분당 무시하더라 ㅋㅋㅋㅋ 개웃김 저렇게 무식한 애들이 많아
안양성남 출퇴근러라서 광역버스 타는데 입석금지 줄 보면 진짜...하아
요즘 날씨도 추워서 기다리기 짜증...
2층 버스 아니면 못 탄다고 봐야됨
이내 임용 합격하고 안성에서 성남 출퇴근하던게 생각나네요. 첫차타려 4시반에 일어나 하루를 시작했었죠. 저도 태생이 경기도민이라 왕복 3시간은 거뜬히 해냈은데 왕복 4시간이 되니 힘들더라구요...게다가 버스를 타고다니니 밤10시부터는 자야한다는 긴장에 내일 날씨를 매일 염려하는게 일상이었습니다. 아내가 수원으로 발령받고 수원으로 이사온 지금은 아내는 도보 15분, 저는 도어투 분당선타고 1시간거리로 좁혀졌습니다. 5시에 퇴근하면 6시에 집에오니 석식후 요가도하고 산책도하며 편안하게 보냅니다. 분당선타고 출퇴근하니 예측 가능한 삶이 얼마나 행복한 것인지 느껴집니다. 출퇴근하느라 오늘도 바쁘게 움직이는 모든 경기도민들을 응원합니다!
광역 버스 안전을 위하는건 맞는데 점진적으로 배차를 늘리면서 제시행을 해야되는데 저는 요즘에 서울 쪽으로 잘 안나가지만 출퇴근 하시는 분들은 출근도 퇴근도 너무 힘들듯 오늘은 아침에 영하 12도 던데 ㅠㅡ 화이팅 하십쇼 !!
저는 수원시~중구 명동 통학하는데 집에서 나와서 학교까지 대략 1시간 3~40분 걸리는 것 같아요. 서울 고등학교는 8시 등교니까 집에서 안전빵으로 5시 45분에는 나와야 합니다. 시내버스 배차시간도 생각해야하니까요.. 입석 금지한다고 했을 때 무조건 앉아서 가겠다는 마음으로 차고지에서 타고 간 적도 많았고 지금도 원래 타던 정류장보다 한 정류장 앞에서 타고 가요 ㅋㅋㅋ
진짜 교복입고 무궁화 타고~ 서울역행 1호선도 타고~ 학교 가겠다고 별의 별 짓을 다했었는데.. 3년동안 이렇게 통학하고 드디어 내년 2월에 졸업하는데 고등학교 졸업하는 것보다 새벽 4시 반에 일어나지 않아도 된다는게 너무 좋아요..
경기도민 모두 화이팅입니다 ㅠ
서울에 붙어있는 경기도 역세권은 나름 괜찮은데 그렇지 않은곳 인천이라던가 수원이라던가 이런데는 진짜 힘들죠
공감입니다..ㅠㅠ
인천+1호선+ 9호선 ..총 환승 2번..
전철만 편도 1시간 반...하루에 길바닥에3시간넘에 버립니다..뭐 내가한 선택이지만요😭
인천은 차로 서울 나오면 출퇴근 시간 헬파티죠. 1호선 부평역 기준에서 멀어질수록 난이도 급상승
우리동네가 나와서 반가움도 잠시.. 회사가 강서구여서 저도 출근 길 2시간 이상 걸리던 때가 생각나네요ㅠㅠ 그래도 일산피플은 일산을 사랑해❤
그래도 저분은 사무직 기준이시지... 저는 출퇴근 4~5시간에 8시30까지 출근해서 밤9시30까지 몸으로 일하는 전문직이었는데 10년 그렇게 하다가 몸 나가서 지금 서울로 이사오고 다른직업합니다 경기도 출퇴근하시는 모든분들 건강 잘챙기시고 남들괜찮다고 내건강도 괜찮은거 아니에요 나한테 무리가 되는거면 남들괜찮다고 넘기지 마시고 조치를 일찍 취하시길...
서울로출퇴근하시는 경기도민분들 대단하신듯해요
버스도1시간기본기다리시고 만원전철에도 어떻게든타려하고 막히는도로를 뚫고 출근하는 경기도민분들!!!
첫차의 소중함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 놀러가는곳 40분 거리길래 어 얼마 안걸리네~ 했는데 서울사는 친구가 멀다고 할때 충격먹었었음 ㅋㅋㅋㅋㅋㅋㅋ 경기도민은 오래걸리는건 익숙하고 그냥 환승구간만 적어도 너무 감사함 빨간버스 타면 다들 에어팟끼고 죽어있는거 애잔 ㅠㅠㅋㅋㅋ
출근길 사당역 2호선은 진짜… 지옥이에요
동탄에서 서울 가산디지털단지로 3년 넘게 출퇴근했던 내 자신아….. 칼퇴근하고 지옥철 피하겠다고 회사 나오자마자 지하철역까지 킥보드 타고 생난리를 쳐봐도 1시간 40분씩 걸리던 나날들아…..
ㅜㅜ 경기도에서 서울로 2주차 출퇴근...출근이야 어케든 가지만 퇴근할때는 진심 ㄹㅇ 지칩니다..
퇴사하고 다시 연봉 낮춰서 가까운곳 가려고 생각중입니다.
지하철은 반대로 갔다가 대화에서 다시 나오기, 버스는 차고지나 그 근처로 가서 타고 나오기가 일상 스킬이었는데 지금도 변함이 없나보네요 ㅎㅎ
진짜 출퇴근 시간만큼 아까운 시간이 없음..
출퇴근 시간동안 도대체 뭘 해야할까 항상 연구 실험해본 결과, 자는게 나음ㅋㅋ
그래도 내 귀한 시간이 출퇴근에 불필요하고 비효율적으로 소요 된다는건 아직도 ㅂㄷㅂㄷ함
차 있으면 안에서 식사라도 하면서 갈 수 있지..후
일산 운정은 그래도 나름 나은 편이라고 볼 수 있죠ㅋㅋ 전철이랑 버스 노선도 다양하고...
자유로 제2자유로도 출퇴근 시간에는 가양대교 부근에서 막힌다고는 하지만.... 북수원 용인 쪽에 비하면 좋을지도ㅎㅎ 그쪽은 진짜 도로도 복잡하고 차도 엄청막히는데... 일산 쪽은 서울근접 막히는 구간만 지나면 달릴 수 있잖아요ㅠㅠ
경기도민 여러분, 힘냅시다... - 지나가는 수원 시민.
보기만해도 초조하다. 혼자였으면 겁나 뛰었을텐데 ㅋㅋㅋㅋㅋ 전 직장 다닐 때 한시간 40분 걸려서 출퇴근하다가 진짜 길바닥에 버리는 시간이며 아침잠 많은데 일어나는 것도 고역이고 계절마다 여름이고 겨울이고 밖에서 환승 기다리는 것도 힘들고 이래저래 못견뎌서 결극 직장근처 자취방 구했는데 ㅋㅋㅋ
신분당선은 진짜 축복받은거고 양반인거애요.. 2동탄 사는 경기도민은 빨간버스도 몇대 없어서 못 탈까봐 일찍나와서 한두정거장 앞까지 걸어가요.. 그래도 못타는 일이 다반사고요.. 오늘은 아침부터 옆자리에서 버스회사에 전화해서 민원 넣으며 승질내며 시끄럽게 하는 빌런까지 만났답니다 ^^ 위험해서 입석 안되는거 아는데 차라리 속력 제한을 두고 입석 되게 했으면 좋겠어요 ㅠㅠ ㅠ ㅠ ㅠ ㅠㅠㅠㅠㅠ
전국의 모든 교통이 원활해졌으면...배차간격 제발ㅜ
대구에서 평생 살다 안양으로 이사와서 뭣도 모르고 서울 구경 가 보겠다고 퇴근시간 즈음에 범계역 - 강남역 지하철 타고 가봤었는데..
와.. 뉴스에서나 봤던 그런 장면이..
어디였는지 기억은 안 나는데 환승할 때 마다 가만히 서 있으면 그냥 자동으로 앞으로 가짐..
지하철 문 열리니까 남녀노소 그런거 없음..
그냥 밀고 들어가고 보는거야..
타고 나니까 나도 모르게 본능적으로 자연스럽게 양 손이 가슴으로 모아짐..
손 내리고 있으면 철컹철컹 당하기 딱 좋은 환경..
근데 나중에 또 볼일있어서 서울 갔다가 버스타고 어딜 갔었는데..
그 때도 퇴근시간 즈음..
네이버 본사를 지나가는 코스였었는데 앉아서 가는건 꿈도 못 꾸고 서서 가야 되는데 차는 더럽게 막힘..
지금은 다른 지역으로 내려와 속 편하게 살고 있지만 진짜 서울 경기도에서 자차든 대중교통이든 출퇴근 하는 사람들 진짜 리스펙..
지대로 경험 하셨네요 만석 지하철에서는 팬스룰 필수죠 휴대폰 확인 하려 손 내리는 것도 조심 스러워서 잘 못내려요 ㅋㅋㅋㅋㅋㅋ 무튼 빡셉니다 ㅋㅋㅋㅋㅋ
대구조아요?
안양시민 웁니당ㅠ 젠장 저도 죽을것같아욕ㅠㅠㅠ
3호선 구파발행좀 제발 길게해줘라!!!!!!
90프로가 다 고양시에 내리는구만ㅡ.ㅡ 대화행 터진다ㅜ
이직하고 출퇴근 왕복 한시간반 줄어든거 너무 행복… 이게 삶이다
경기도살면서 1년동안 왕복3시간 출퇴근했는데 안그래도힘든 출퇴근 장애인시위땜에 더힘들었네요 지금은 서울에 자취해서 너무좋아요 직장선택할수있는 폭도 넓어지고
경기도민이야말로 진정한 여행자들 ~~
1시간 40분이 익숙해져서 서울 사는 친구가 자기 집에서 학교까지 50분 걸려서 힘들다고 한 것 듣고 ㅇ0ㅇ...? 이표정 됐었음ㅋㅋㅋㅋㅋㅋ 4호선 전장연 시위 때문에 항상 돌아서 가는게 일상...ㅠㅠ
김포에서 서울까지 왕복 4시간 대학교 4년동안 버스2번 지하철2번 나 자신 칭찬해.. ㅋㅋ 앉을 수 있을땐 무조건 앉아서 자야하는거 국룰ㅋㅋㅋㅋ 추억돋는다
경기도 전체가 다 그렇지는 않습니다. 분당-강남역은 지하철
20분으로 서울시내 거주자 출근
보다 짪고 분당-시청 광화문 서울역 방향도 광역버스 즐비하고 1시간정도에 편하게 도착합니다.
서울시내 출근자들도 몇십분 걸리는 경우는 거의 없고 대부분
30-60분정는 걸립니다.
나만 그런 지 모르겠는데… 경기도민으로서 출근길에 아무리 열심히 꾸미고 나가도 머리 다 망가지고 땀 나서 화장 지워지고 그럼 …
아 ㅇㅈ 겨울엔 마스크 입김땜에
앞머리 그부분 얼었다 녹아있곸ㅋㅋㅋㅋ 하…
일산 주민입니다. 강서구까지 버스로 출근했었는데 환승 텀 안맞아서 정확히 세시간 걸리는 지옥을 본 그 달에 차 샀습니다. 집에서 강서구까지 운전해서 30분 만에 갑니다...
본인은 대구 토박이(현재도 대구거주)
가족중 한명이 고양 행신동 살아서 경험한건데
스포츠 중에 ‘경보’라고 빠르게 걷는 스포츠가 있는데
경기도민체전에 경보 스포츠 경기하면 분명 국가대표 나온다고 생각함…
저긴 빠르게 걷는게 기본 스탯임.
달리는건 옵션…
대화역 1000번마저 광속의 버스임.
와 7시에 탑승이면 양호한네요
저는 6:37분차가 안전빵이고 6:47분차 타면 아슬아슬했는데 .. 애초에 5시30분엔 일어나야함. 6시 20분에 나와서 줄서야야해서ㅜㅜ
저는 거꾸로 서울에서 경기도 고양시로 출퇴근했는데 왕복 3시간은 기본이었죠...
진짜 무리해서 중고차라도 하나 사거나 회사 근처에 방을 하나 구하세요
지금은 원룸살고 팀장님이 회사차로 출퇴근까지 하라고 하셔서 왕복 30분으로 줄음
인생의 질이 달라집니다
지방사람인데 출퇴근에 4시간…. 존경스럽네요 😢 빨리 많은 기업체에서 자택근무 적극 도입했으면 좋겠네요
직장에 나 빼고 다 서울인데 진짜 퇴사각 마려움… 출퇴근 3-4시간 하면 ㄹㅇ 내가 사람인지 일하는 기계인지…..
경기광주살때 편도 환승3시간.. 짧게는 왕복4시간 환승 아다리 안맞고 버스 늦으면 왕복 5시간.. 눈오면 출퇴근시간 무한대.... 매일 죽을맛인데 전공하는 모든 회사가 서울에있어... 젊어서 버티긴했는데 다시하라면 못할것 같네요..
경기 남부에서 광화문쪽 출근 한 적 있었는데.. 야근 밤샘까지 하게 되면서 진심 노숙자가 되어갔었다..
회사 가까우면 사생활이니 뭐니 말 많지만 지금 10분거리인데, 1000000000000% 압도적으로 좋음.
재택근무 더 의무화 해라. 대중교통 부담 줄이게
업무효율상 줄이면 줄이지 안될듯
저는 서울에서 경기도로 출퇴근하게 되었는데 개빡쳐서 차를 삼. 살수가 없음 19키로 정도 거리인데 차로는 35분이면 가는데 대중교통으로는 직빵으로 갈수가 없어서 무조건 버스지하철버스 갈아타야 되는게 최선이고 그마저도 지하철이 아침에 경기도쪽으로 가는거라 한번 놓치면 24분? 씩 배차간격도 있고 그래서 진짜 1시간 반 운나쁘면 2시간 10분까지도 걸림. 진짜 충격먹고 차 사서 끌고 다니다가 대중교통 가끔씩 이용하면 진짜 헬을 느낌 ㅠ
이 모든 근본원인은 결국 ‘서울공화국’ 때문이다 부동산 문제부터 출산율까지 전부 야기시키는 근본문제는 ‘서울공화국’ 이거 하나로 귀결된다 일본만 해도 각 지역마다 대표하는 혹은 특색있는 대기업들이 분포하는데 한국은 일부 기업말곤 전~부 서울에 몰빵 심지어 대학교도 마찬가지 결국 울며 겨자먹기로 서울로 몰리는거지😢
도민특: 네이버지도 안 믿음 새로고침 할 때마다 추천루트가 달라져서 그냥 지도 보고 최단거리 내가 계산해냄
버스 타다가 입석금지로 쫓겨나서 지하철로 다니는데 1호선->9호선->신분당선 이렇게 타고 있어요...ㅠㅠ버스 좀 늘려주세요.. 버스 위험하다고 입석금지 시켰는데 지하철이 훨씬 위험해요. 역마다 꾸역꾸역 사람들 타고 밀지마세요 소리가 여기저기서 들려요
인구분산이 잘된나라였으면 고통이 덜했을텐데
서울공화국으로 만들어서 온 지방사람들 다몰려드니 계속 심화되는거 같습니다.
그에 맞춰서 인프라 깔아놓으면 더 살기 편하니 더 몰려들고 악순환 ..
과감하게 행정수도를 세종시로 옮기고 지방 대도시들을 중심으로 투자를 많이해서
늦었지만 분산될수 있도록 정부에서 노력했으면 좋겠네요
이미 지방 소멸화되서 끝났어요. 누가 지방가서 투자해요 ㅋㅋㅋㅋㅋㅋ
100대 대기업 본사가 서울에 있고 그외 기업들도 서울에 몰린 나라에 수도권이 아닌 지방에 투자하는 머저리는 없음 ㅋㅋㅋ
우리나라는 도시국가 확정이니 그때를 대비해야한다고 생각
그건 사실 정치적 문제가 큽니다 . 지방은 몇몇 지역 제외하곤 전통적으로 애초에 찍는 당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후보들은 공약들만으론 민심을 좌우하지 못하죠.
하지만 서울수도권은 한표 한표로 당선 후보가 바뀔만큼 경쟁이 치열한 지역이 많기 때문에 지역구에 타 후보보다 더 좋은 인프라와 도시개발 및 집값상승을 약속하며 경쟁하죠.
그리고 당선이 되면 100프로는 아니더라도 약속한 공약을 이행할수밖에 없고 그렇게 점점 수도권만 발전하는거죠.....악순환
서울에서 세종으로 출퇴근하는 정신 나간 놈들도 있음
@@user-ij1tv1fe4f 해외는 서울보다 부산을 알아준다 인간아 맨날 서울서만 사니까 우물안 개구리마냥 모르지..... 최근 부산인근에서 방산과 우주항공뜨면서 한화 에어로스페이스가 서울서 창원으로 본사를 옮겼고 우주항공은 정부가 대놓고 밀어주는 산업임..
4시간을 출퇴근으로 ㄷㄷ
경기도 광주에서 을지로3가까지 출퇴근 12년 명동으로 2년 했던 사람으로서 9시 출근이면 광역버스를 최소 7시엔 타야 합니다^^ 버스에선 기절하는게 일이었죠 ㅋㅋ
와 미쳤다... 경기광주 시민으로써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광역버스면 1113 라인밖에 갈만한게 없을거 같은데 그거 타고 강변 가서 지하철 타고 을지로까지 다니신거에요? 존경스럽습니다ㅜ
대체......어떻게 다니신거에요...ㅠ
와 광주에서 거길..? 그 쪽 동네는 놀러갈 때도 방 잡고 가는 곳인데 정말 존경합니다 ㅋㅋㅋㅋㅋ
양질의 일자리가 좀 지방 광역시급에만 많이 생겨도 내려갈 사람 많을텐데.. 공무원 아니면 공기업 외엔 지방은 답이 없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