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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 사라진다...슬럼화 되어가는 제2의 도시 '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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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8 апр 2024
- #부산 #지방소멸 #당신이몰랐던이야기 #당몰이 #지방 #부산소멸
참고 및 출처
busanmbc.co.kr...
news.kbs.co.kr...
www.hankyung.c...
www.hankyung.c...
mobile.busan.c...
www.mk.co.kr/n...
www.gnmaeil.com...
news.lghellovi...
www.seoul.co.k...
www.peoplepowe...
www.ikpnews.ne...
www.ohmynews.c...
m.khan.co.kr/o...
news.kbs.co.kr...
news.kbs.co.kr...
busan.grandc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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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usan.com/v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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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financialre...
www.korea.k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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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도 사라진다"..일본의 경고 이유는? [리부팅 지방시대] / 연합뉴스TV (YonhapnewsTV)](http://i.ytimg.com/vi/ydjYIBZS5qA/mqdefault.jpg)
나 포함 부산 토박이들은 알거임... 부산은 말그대로 노인과 바다
일자리가 아예 없다는 건 아니지만 서울 및 수도권에 비하면 형편 없음 월급이나 연봉은 말을 할 것도 없다는 게 현실
노인과 강 서울
노인과 바다 부산
노인과 반도 한국 ㅠㅠ 6월에 노인인구 1천만명 돌파 초고령화 ㅠㅠ
툭까놓고 말해서 사장들이 지들 배만 불리다가 젊은 인력들 도망가는거지 뭐
@@Ghsertyion 서울은 일자리라도 있어서 젊은애들이 가잖아 ㅋㅋㅋ 자꾸 부산이랑 서울 묶지마라 더 처량하다
부산 일자리는 앵간하면 센텀에 몰려있는데 알다시피 센텀에 자리잡은 기업 대부분은 좆소임
@@Xtv-gm4hh 잼민아 그 나이 먹고 서울에서 일했을떄 억대 연봉인 사람이 더 많다 그렇게 자랑할 정도로 많이 버는것도 아니고 넌 그만큼 못벌어 ㅎㅎ
요즘 부산에 대해 얘기 들어보면 2가지가 필수적임. 1. 노인들만 있다 2. 일자리가 없다
제일중요한 바다는 안나오나요
@@Jeontank10부산항 = 인천항,여수항,평택항 합한것의 5배이상
게다가 중소기업이나 조금 중견기업은 다 강서구쪽 외딴지역에 다 몰려있죠 그근처에 30분거리나 1시간거리 출퇴근거리아니면 왠만한 부산지역에서 가기힘든곳입니다
교통편이 어렵고 자차가없으면 출근이안되는 지역
@@user-nf8ou9dd7k그래서 명지신도시가 뜬 것 같습니다
@@user-dt2xf1fm2k 그래서 인천한테 졌구만 ㅋㅋㅋ
부산사는 잼민이입니다. 부산이 진짜 말 그대로 노인과 바다예요. 제가 사는곳 이웃분들만 하더라도 노인분들 밖에 없을정도입니다. 밖에 가도 담배피는 사람. 걸어가는 사람. 전부 다 노인입니다. 원래의 모습으로 지금의 부산사는 청소년,잼민이들에게 좋은 인상 남겨주었으면 하네요
사업상 도시간 이동하면서 장사하는데 전국에서 유일하게
젊은 사람들이 많은 도시는
수원시 영통구.....가까운곳에는
삼성전자가 위치하고, 경희대학교
캠퍼스가 있어 활기가 넘쳐납니다..
세계적인 기업이 있어 수원부근에
살고있는 사람들을 먹여살리고 있다. 영통구만 벗어나도 금방 눈에
들어오는것은 노인들이다.
노인들이 많이 살고있는 곳은 장사가 되지않는다. 이런곳은
폐업하는 가게들이 많다.
우리나라.....젊은이들이 많이
없어 걱정입니다.....
@@user-ht9lo4cx9u 수원이 영통구 빼면 저정도인데 다른지역은 오죽할까? 서울도 천호 성수 압구정 삼성(강남) 같이 주중에도 미어터지는 핫플레이스랑 사회초년생들 많이자리잡는 관악구같은데 빼고는 노인이 많은마당에...... 그러니 노인나라라는말도 나오지요.
놀랍게도, 이 영상의 '부산' 글자만 빼면
한국 지방 대부분에 그대로 갖다 써도 될 내용이라는 것이다.
와~~이게 맞다 부산만 문제가 아니다 대한민국 전체가 그렇다
젓나게 1년에 20만씩 빠지는곳은부산이 유일 하데이
와우... 말 되네.
@@soonyounglee2526같잖은 쉴드긴 한데 애초에 부산 자체에 인구가 많으니까 인원도 더더욱 많을 수밖에...
서울민국
부산삽니다
일단 일자리가 없어요
대기업 공장이 르노말고는 아무것도 없어요
그리고 임금이 적어요
임금이 수도권과 많이 차이가 납니다
대놓고 뉴스에서도 많이 나온 이야기입니다
다들 김해나 창원쪽으로 빠지고있어요
많이 차이나도 수도권 오면 월세 50은 듭니다. 급여가 월 50이상 더 받을수있다면 수도권으로 가는게 맞겠죠. 물론 물가, 식비는 덤이구요.
그나마 시총 규모 5조가 넘는 부산 기업 금양이 기장군에 이차전지 생산공장을 만들고 있으니 다행이죠. 금양조자 없으면 미래가 더 암울합니다.
@@seeulee7714뭐라고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아파트 사신거 축하해드려야 하는건가요?
YK스틸도 이전
@@seeulee7714 친절답변 감사합니다.
사하구 사상구 영도구 와보세요. 그야말로 양로원이 따로 없습니다.
;;;;
영도는 수십년 전에도 부산 슬럼가 소리 들었어요.. 그때나 지금이나 달라진 게 없죠 그때도 조선소나 선원 직원들.. 외국인들.. 걍 범죄도 맨날 일어났는데 쉬쉬하고 거기 아직 미제 사건도 널림 집값도 제일 싸고 ..
영도는 그나마 카페들 생기고 바다끼고 있어서 나아진 편..
딸피만 있는데 왜가요??
그냥 부산은 서쪽으로갈수록 심각하죠.. 사람들수준도.. 해운대 수영 동래 남구일부 제외하면 살만한곳 별로없음
부산출신인데 "평범한 직장"이 너무 없음. 녹산명지 등 공단쪽으로 나갈수밖에 없는데 공단쪽은 사원급은 연봉 거의 최저임금수준
진짜 공감합니다. 일자리가 없어요... 남은 거 마저도 최저로 후려칠려하고 말이죠. 20대에 탈부산한 거 일말의 후회가 안듭니다.
😢공감입니다
그런거치곤 집값 너무비쌈
위험을감수하고 사업을하는 사람이 없어서가 아닐런지.
그런사람으로부터 일자리가 창출되니까요
그곳들이 지역 구분으로는 부산이긴 하지만, 부산 광역시의 구조상 사실 부산이라기보다는 김해에 가까운 지역이라 봐야함. 그리고 해당 지역도 이젠 그냥 외국인 노동자들의 일터화 되어 가고 있음. 말씀하신 것처럼 연봉이 낮다보니 그냥 부산 떠나서 수도권쪽으로 가는게 훨씬 나은지라...
박형준 뭐함?
관광산업이랑 제2의 센텀개발은 하지말고 그냥 공장 들어서서 살려야되지않음?
그러니까 잘해라고 오거돈 뽑아놨더니
비서한테 더러운 짓해서 깜방도 가는데....
아파트만 죽어라 짓고있음
일본은 도쿄 다음의 제2의 도시인 오사카라는 광역권이 있는데 한국은 그냥 서울 수도권 원툴이고 부산은 모든면에서 제2의 도시라고 보기에도 민망할 수준임....
일본은 한때 열강이었고 세계2위까지 찍었던 그리고 여전히 선진국
조선은 식민지 3류국가에서 급성장한 졸부국 선진국 호소국
근본차이
오사카도 부산처럼 별 거 없어요.
@@DowonLee-hb7mw그래서 핵두방 맞고 전쟁선포도 못하는 반쪽짜리 군대가지고 있구나? 님이 말하는 열강은 국제법 개무시하고 생체실험에 대량학살 자행하는 나라인가보네요?
@@3cm162오사카는 관광에서는 도쿄를앞서고 기업본사도 많은 메리트가많은 대도시죠
@@3cm162 수도빼면 시체인 나라의 조선인이 할말?
부산 외곽 돌아다니다보면 애들은 하나도 안보이고 죄다 노인투성이임.
진짜... 지하철타도 50% 이상이 노인네임 ㅇㅇ.
일본은 도심재생을 통해 어떻게든 인구소멸 막아보고, 쿠마모토에 tsmc도 데려오고 하는 판국에 한국은 대체 뭐 하는건지 이해할 수가 없다. 하긴 한국정서에 외자계 반도체기업에 나라돈 지원하면 정치권에서 또 개판오분전으로 싸우고, 국민 갈등 고조되는건 뻔하지.
그래서 심지어 외국가는 비행기편수도 줄어들고있음.수도권이나 해외에서 사는사람들중 부울경출신 너무 많음.
앞으로 해운대수영등 바다끼고있는 곳말고는 모두 슬럼가될듯함.
금정동래무너지는순간 걍 요양광역시 확정임.
근데 애초에 젊은 애들이 외곽으로 왜 다녀
서울도 1호선 타보면 그냥 처참함... 노인들이 거의 절반임
서울 노인인구 진짜 급격하게 늘어나는중이고 서울 고령화율 19%... 62세 이상 인구 250만명 노답임
부산 3년전 고령화율이 19%인데 서울이 지금 19%고 서울 노인늘어나는 속도 엄청나죠
저도 서울 동작구 사는데 진짜 노인 엄청 많아진다는걸 느낌 젊은사람 숫자는 확줄음 특히 10대 이하는 진짜 엄청없어요
서울은 인구밀도도 엄청 높아서 5년 10년뒤 서울은 과연 얼마나 노인들로 득실거릴지 상상만 해도 끔찎하네요 !!!!
토박이 입니다. 애기가 정말 잘 없긴합니다.
26개월 애기 있는데 온천천 지나다니면 노인들이 예쁘다고 아주 난리 입니다.
제가 어릴 때만해도 애기들이 꽤 있었는데 이젠 정말 잘 없는거 같아요.
일자리도 공감입니다.
물론, 저야 운좋게 녹산에서 일하는데도 연봉도 많이는 아니고 적당히(30대중반/연봉5천대) 이지만, 취준때는 월 200주는 곳이 기본이었어요. 그러려고 스펙쌓은게 아닌데... 주변 다른 곳만봐도 비교가 너무 되죠.
소비하면서 살기는 좋은 곳인데, 청년들이 커가기는 너무 불리한 조건입니다ㅠ.
친구들도 탈부산 많이했던데, 직간접적으로 피해는 반드시 발생하는거 같아요.
제발 청년들 좀 살려주면 좋겠습니다. 애기 낳고 살기 어렵네요 휴^^...
저는 거꾸로 서울이랑 그 주변에서 부산으로 넘어온 케이스인데, 직장생활의 태반을 김해에서만 했네요... 얼마 전까지 다시 서울로 돌아가려고 했지만, 1인가구 기준으로 집값이 천정부지로 올라있어서 그냥 부산에 눌러있게 되었습니다. 김해 출퇴근 생각해서 같은 부산이어도 외곽인 경남 접경지에 살고 있고요. 이것도 자차가 있으니까 가능한 얘기네요. 부산 청년이 무일푼으로 부모 도움 없이 사회생활 시작하려면 대중교통으로는 가기 힘든 공장에 기숙사 생활을 거쳐야 합니다. 그런데 이렇게 되면 그런 청년들은 대부분 그 주변 주택가에 눌러 살게 되고, 자연스럽게 부산 밖으로 벗어나게 되어요.
사람들마다 처한 상황과 조건이 달라서, 꼭 부산을 떠나서 서울로 가야만 이득인 것은 아닐 겁니다. 그런데 그럴 수 있으려면 앞서 말했다시피 집은 부산에 두고 통근을 하기에 충분한 조건을 갖추었는가 입니다. 이러려면 본인에게 자차가 있어야 하는데, 사회초년생한테 차가 어딨습니까. 그럼 결국 목적지가 수도권이든 경남이든 울산이든 어디로 가든 부산은 무조건 뜨게 되어있습니다.
부산 안에서 산업단지가 자리잡은 곳? 강서구랑 기장군 정도입니다. 그런데 여기는 부산 사람들 인식 속에 같은 부산이라는 느낌을 잘 안 줘요. 그만큼 대중교통도 빈약하고, 도심지에서 너무 멀고요. 무엇보다 기장은 어떤지 모르겠는데, 강서구에서 2년을 살면서 이쪽에 직장을 알아봤습니다만, 아주 하나 같이 면접 볼 때마다 경력직 대우를 안 해줘요. 이건 저만 느낀 게 아니고, 강서구에 있는 녹산산업단지가 현장직 처우가 안 좋기로 유명해요. 르노코리아 같이 몇몇 큰 기업들 빼고요.
이왕 이렇게 된 이상, 산업단지와 부산 주택가 간의 원활한 접근성이라도 보장해야 하는데, 그걸 해결해줄 광역철도 등 도시철도 건설을 예측 수요가 미달된다는 이유로 과감하게 투자하지도 못합니다. 애당초 지자체에 그럴 돈도 없고, 국가에서 그럴 의지도 없고요. 예를 들어 이미 2021년에 개통했어야 할 부전마산선 복선전철 공사는 낙동강 하저터널 붕괴사고 복구한다고 여지껏 개통 못했고요, 도시철도 예산도 편성 받지 못해서 KTX나 itx-마음(무궁화호 후신) 정도만 운영할 계획이라서 사실상 통근 용도로는 부적합한 게 현실이에요. 부산 주변에서 출퇴근 가능한 대기업이 울산, 창원 정도인데 부산에서 울산 가는 전철은 지금 이미 운행 중이고, 문제는 부산에서 창원을 가는 전철이 없다는 겁니다. 시외버스 말고는 방법이 없어요.
진짜 부산일대가 서울에 안되는게 교통입니다.울산,창원 그 거리가는데 터미널 가가 환승도 안되는 표끊고 그 지역 터미널이나 정류장 또 가가 내리고....인천하고 수원에 당연히 상대가되겠으며 이카니 상업 역시 더이상 성장하겠나요 ㅠ
서울분이 부산와서 사는 경우는 댓글에서 보기 정말 힘들던데 반갑네요.
부산 창원은 광역전철 투입될거임
걍 지자체랑 국토부 기싸움중이라 그런거 맨날 그럼ㅋㅋ
부산토박이 광안리사람인데요.고향떠난지 15년이 넘었네요.그때도 양질의 일거리는 없고 임금은 너무 낮고 문제가 많았는데 해운대부터 시작해서 건축으로 부동산만 열심히 올리더라구요. 덕분에 해운대 광안리 집값 폭등하고..지금 광안리 바닷가 앞에 있는 쌍용예가 분양가가 처음에 3억 조금 넘었었는데.. 부산 그나마 2005년 이전까지는 부동산이랑 물가는 저렴했었는데 지금은 젊은사람이 살수 없는 동네 만들어놓고..이제 끝났어요..백날 재개발만 하고 부동산만 하는 동네가 무슨 미래가 있나요..집가지고 있는 노인네들만 땅값올라가기 비는 동네입니다.
강알리 등킨드나쓰
혹시 한바다중 나옴 ,?
이제 호랑이와 곰이나 왕창 풀어야지 😂😂😂😂 그것도 아니면 이슬람애들이나 중국인 삼백만이상 더려오면 되겠네
@@user-vj8wj1bs9k 동아중 나왔구요.저 중학생땐 거기 여중이였어요.
@@user-ix1ru8pc2z저도 동아중 나왔습니다 동아중 바로옆에 주택단지랑 그 아래 새마을금고까지 싹다 재개발 되서 아파트가 기본 10억이 넘어갑니다 큰일입니다
부산에서 31년간 살고 있는 직장러입니다. 부산 정말 심각합니다 제2의 도시? 하... 뭐 하나 특출난게 없습니다 진짜로.. 너무 힘듭니다..
그냥 채용란만 봐도 딱 알겁니다. 제 주변 지인들도 부산에서 최소 5년 이상 알박고 일한 지인들만 남아있지 다 서울갑니다.. 왜 자고 나란 고향에서 서울로 가겠습니까?
물론 더 나은 인프라와 연봉을 위해서 서울 가는거? 당연하다고 생각할지는 모르겠지만, 부산이 뭐? 제 2의 도시니까 남아있을만 하지 않냐라고 하실지도 모르겠지만 조또 그런거 없습니다
명작소설 '노인과 바다' 보지 마시고 그냥 부산 보시면 됩니다. 부산하면 생각나는 남포동? 서면? 시부럴 막상 부산청년들은 술 먹을 때 아니면 안갑니다.
앞으로 부산은 제 2의 도시가 아닙니다. 그저 제 2의 양로원입니다. 아니 제 1의 양로원으로 봐주세요. 그래도 부산 가오가 있는데 2위해서 되겠습니까?
부산 1위기업이 부산은행이라고 하는데 말 다 했죠 뭐...그나마 항만쪽에서 일 하는 사람들은 연봉이 괜찮다 하던데
부산 대기업 하나 없는게 참 안타까움
그냥 경남권 사람들이 주말에 가서 돈쓰고 오는곳? 그정도 느낌
출퇴근시간이든 평일이든 주말이든 낮에든 저녁에든 지하철에타면 노인뿐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격공합니다
...그럼 수도권 몰림 현상이나 해결하고 부산에 뭐 없다 소리를 해 지방에 뭐 해주는 것도 없으면서 타령질이야!
'노인과 바다' 개웃기네
대구도 똑같습니다 임금 적게주고 신고하면 블랙리스트 작성해서 그 지역에서 구직은 꿈도 못꾸게 하는 동네
대구도 심각한게 중소밖에 없고 그 중소도 아재아니면 외인으로 연명하는 신세됐습니다;
와;;;신안도 아니고;;
대구는 부산에 비하면 훨 낫지 ㅋㅋㅋㅋ 일할 곳 많음 근교에 경산, 칠곡에도 일자리 많고
대구는 그나마 낫지. 광역철로 40분만가면 구미시가 있고 구미나 포항등에 대기업 많다. 알파시티가면 ict기업도 많고..
그나마 전라경상권에서는 대구가 젤 나은듯
서울에서 5년 일하다가 부산 지하철타면 노인분들뿐임 근데 결국 다시 부산으로 내려갔음 서울에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출퇴근하는데 기 다 빨림 그리고 진짜 경쟁사회라는게 느껴짐 부산은 한마디로 한량임 자리만 잡으면 살기도 좋고 별생각없이 살기에는 딱임
부산살고 직장은 경남인데 부산으로 이직 하려고 구직사이트 들어가보니 대부분이 최저임금이고 지금 월급보다 작아서 이직 할 맘이 쏙 들어갔네요..😢
창원사는데 공장에 일하는 부산형님들 진짜 많더라구요..번화가 빼면 서쪽은 진짜 어르신들 천지고
제 지인도 서울쪽으로 직장을 옮기셨습니다. 페이가 너무 나쁘다고 하시더라구요.
이미 모든 가치가 하락하는 한국에서 일하는거 자체가 능지가...
@@Siwjqm13 문제가 있으면 고치려고하고 하다못해 최대한 완충을 할 생각을 하는게 더 낫지, 능지가 어떻고하면서 남을 비하하는건 정말로 쓸모없는짓 아닌가요?
그리고 해외로 런치는것도 돈이 있고 능력이 있어야하는데다가 둘다 있어도 해외서는 그 사회의 소수자로 차별받게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런쳤다해도 한국의 위상이 박살날 수록 본인이 겪을 차별과 뒷담화도 더 많아질텐데 감당가능하신지요?
@@t-72ba 영어로 교정도 못하고 능력없으니까 한국에 남아서 도태된 거죠 ㅋㅋㅋㅋ
서울사는 정치인들 자식 여기 미국에 엄청 많음 캐나다 호주에도 ㅋㅋ
한국은 출생아수만 봐도 이미 망했는데 개선이니 뭐니 망상하지말고 능력키워서 탈출하든가 아니면 현실 받아들이고 한국 쳐박혀 살든가 ㅋㅋ
아 그리고 요새 원화 똥값이던데요 ㅋㅋ 근데 미국인들 엔화만 사지 원화는 아무도 안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산 보면 특정지역 빼고는 도시 자체가 노화된 느낌.
난개발되서 도로도 엉망이고. 거리는 노인들뿐이고.
대기업하나없고.
관광객들이 와서 돈써주는거 빼고 뭐있나싶긴함
원래부터 서비스업 관광으로 먹고살던 도시였죠
타 광역시 촌놈인데
당연히 지는해라지만
종주도시이자 바다끼고 있어서
멋있고 다 좋긴한데
전국 광역시 중에
도로가 가장 개판인거 같음 ㅠ
경사지고 꼬불꼬불하고 ㅠㅠ
면허 딴 이후
아 여기 다시는 자차운전하기 싫다 싶은게 부산임
요즘은 국내여행지 어디갈까 하다가 "아 부산도 있었지" 정도임. 여수한테 밀린지 한참됨.
@@user-st9nb5lc9z여수는 좀 ㅋㅋ;
@@user-st9nb5lc9z여수는 뭐임…?
지거국 최고의 학교라는(지금은 입결 수준을 모르겠다만) 부산대에서 자취 중인데 진짜 주변 상권 폐업률 보면 경제 잘 모르는 저조차 입이 안 다물어집니다
하루가 멀다 하고 임대 내놓은 가게들…개강했는데도 빈 곳이 보이는 술집 거리..
본가는 해운대라 가끔 본가 가면 다를 줄 알았는데 별반 큰 차이는 없더라고요
부산 토박이로서 걱정이 큽니다 나중에도 이곳에 머물고 싶은데 수도권은 집값이 너무 비싸고..
지거국 최고 학교라는 말은 빼자 같은 학우로서 쪽팔린다
@@user-rm8pn8ft9s맞지않나?
지거국중에 부산대보다 높은 학교가있나?
@@chas3r449 경북대학교요
@@chas3r449비슷하긴 한데 경북대가 아웃풋이 조금 더 좋긴 해요.
부산대 경북대… 한 20년전쯤에는 꽤 우수했지… 지금은 거기보다는 동단국대를 가는게 현실임…
이 채널주님의 논의할 장을 만들어주셔서 문제해결에 크게 기여한다고 봄.
문제해결은 딱히... 모두가 알고 있지만 변하지 않는 앞으로 더 심각해질 부산인데 그저 하소연 하는 자리 내 장담하는데 시간이 흐는거 말곤 답 없어요 노인인구 대거 줄어들고 사람 부족해서 유령도시화 되어 가면 그때부터 나아질겁니다 외국인도 부산에선 안살고 수도권와서 일할듯
문제가 뭔지도, 해결책도 여기 일반인들도 다 아는데. 안하죠. 왜 일까요? ㅎㅎ
@@lyhdj001 누구나 어릴때 전쟁놀이하죠.
근데 그때에 머물러있는사람이 있습니다.
고작 몇초,몇일,한달안에 천지가 개벽하게되는 사례는 없습니다.
인지관점으로가보죠.
장점에 집중하지않고 단점에만 집중하시는분이라 좋은사례는 기억에 남지않고 안좋은사례만 기억하시는것은 아닙니까?
삶을 놓은것과 신중한것과는 다른것 아닐까요?
그리고 여기서 ㅎㅎ는 왜 붙는걸까요?
문명의 혜택을 누리면서도 사회라는것에 대한 개념이 없으신것은 아닙니까?
우리는 이런 인간성,존중의 상실을 비사회성인격장애라고합니다.
여기에 당신의 행복은 없습니다.
수많은 범죄자들이 있지만 소수만 부를쥐고
그나마도 얼마못가죽죠.
껍질을깨고 밖으로 나오라는건
사람을 만나는것을 의미하는것이 아니라
스스로가 두려워하고 익숙하지않은 문제에 꾸준히 시도하여 개선해내는것일겁니다.
만약 당신이 그랬다면 이 말은 제가 아니라 본인처럼 방황하는 사람들에게 본인입에서 나왔어야할 말 아닌가 싶습니다.
@@lyhdj001 누구나 어릴때 전쟁놀이하죠.
근데 그때에 머물러있는사람이 있습니다.
고작 몇초,몇일,한달안에 천지가 개벽하게되는 사례는 없습니다.
인지관점으로가보죠.
장점에 집중하지않고 단점에만 집중하시는분이라 좋은사례는 기억에 남지않고 안좋은사례만 기억하시는것은 아닙니까?
삶을 놓은것과 신중한것과는 다른것 아닐까요?
그리고 여기서 ㅎㅎ는 왜 붙는걸까요?
문명의 혜택을 누리면서도 사회라는것에 대한 개념이 없으신것은 아닙니까?
우리는 이런 인간성,존중의 상실을 비사회성인격장애라고합니다.
여기에 당신의 행복은 없습니다.
수많은 범죄자들이 있지만 소수만 부를쥐고
그나마도 얼마못가죽죠.
껍질을깨고 밖으로 나오라는건
사람을 만나는것을 의미하는것이 아니라
스스로가 두려워하고 익숙하지않은 문제에 꾸준히 시도하여 개선해내는것일겁니다.
만약 당신이 그랬다면 이 말은 제가 아니라 본인처럼 방황하는 사람들에게 본인입에서 나왔어야할 말 아닌가 싶습니다.
좋은 일자리가 아주 부족한 도시인데 거기에다가 부동산 장난질 하면서 집값을 터무니없이 높게 올려놨으니 젊은 사람들 입장에서는 주변 위성도시로 나가 버리거나 아니면 수도권으로 가게 되는 거죠. 현재 부산의 부동산 가격은 소득 수준에 비해서 메리트가 거의 없고 경쟁력을 잃은 수준입니다. 인구 유출이 계속될 거라는 얘기죠. 그 상황에서 일자리도 없으니...
동감합니다.
대구는 어떤가요,,
@@Jakee645부산은 노인과바다. 대구는 노인과산. 부산대,경북대나오면 그지역가는졸업생은 거의없고 대부분 수도권이동
주변에 울산 창원 경주같은 공업단지들이 많으니 다들 그쪽으로 가죠. 이런 상황에서는 공업단지들에서 나오는 자본을 유치할수 있게끔 금융쪽을 키우는게 맞는데 금융특구도 제대로 육성을 안해놨고 결국 서울로 자본이 다 유출됬죠
님 프로필 주식잘하는 일본인
부산 토박인데 솔직히 인프라도 서울 안부럽고 살기 좋다고 생각하지만 일자리가없음 주변 친구들도 다 최대한 부산에서 살면서 부산에서 일하고싶어하는게 많은 편인데 일자리가 없어서 결국 수도권 감
전국에서 남들 더울때 시원하고 남들 추울때 따뜻하고 물가도 낮고 살기 개좋은데 일자리만 제발 ㅋㅋㅋㅋ
인프라가 서울 안부럽다라... 서울 안와본 부산청년인게 틀림없다..ㅋ
부산에 기업들어올 일은 절대 없으니까 빠른 포기 권유드립니다
@@jamesdean1202서울에 비하면 많이 부족하긴해도 적당히 만족하고 살만큼인 정도.
수도권도 양질의 일자리 들어가기 거의 힘듬. 연봉 3000중후반은 받아야 월세내고 저축할텐데, 200초중반 받아서는 저축못함. 부산 본가에서 알바하면서 돈모으는게 돈은 더모일것. 연봉 4000이상이면 가야겠지만. 그런 일자리는 서울 수도권도 경쟁이 엄청쌤.
부산에서 태어나서 살다가 초등학교 졸업할때즈음 미국으로 이민갔다가 20년만에 이번에 한국에 나갔다왔는대요… 부산 너~~~무 좋았는데…뭔가 확실히 좀 유령도시? 그런느낌이 드는 곳곳들이 있었는데, 괜히 느낀게 아니었군요ㅠㅠ광안리,해운대 ,서면 이런곳은 그래도 그나마 관광객들이 많고, 젊은이들도 많던데… 그 외에 곳들은 확실히 노인들이 많다는 느낌을 받았었는데….먼가 슬프네요ㅠㅠ…..오랜만에 가서 더 그렇게 느낀지는 모르겠지만, 부산 바다, 부산 나름만의
정 등등 참 좋았는데 잘 보존이 되었으면 좋겠네요ㅠㅠ
인천시(300만 돌파)는 매년 청년층 유입되고,
부산시(328만)는 매년 유출되는중, 7~8년 뒤엔 인구수 역전됨;;
5년으로 단축합시다 ㅎㅎ
인천은 범죄의도시
부산대 공대 다니는데
부산 살기는 너무 좋음 지하철 대중교통 잘깔려있고 없는건없고
근데 선배들 보면 부산에 남아있는 사람들? 거의 없음
거의 다 창원 울산 수도권 여수 등등.. 대기업 공단 있는곳으로 흩어짐
근데 취업해서 창원정도면 나도 부산에서 출퇴근 하고싶긴한데
이마저도 허구한날 개통연기되는 부전마산선에 답없는 동서고가로 보면 마음 싹 사라짐
@CoffeeStarbcuks 나도 부산사람이고, 난 살기좋은데ㅋㅋ.. 뭐 영화관 백화점 맛집 다 있고 바다 심심하면 놀러가고 전포 가면 카페 술집 맛집 다있고 야구장있고 문화시설 웬만한건 있고.. 대중교통도 그렇고 사람한테 치여살지도않고 이정도면 적당히 살기좋은거지 뭐
@CoffeeStarbcuks 그니까 그럼 그동네도 뭐 살기 좋겠지
그래서 난 창원 울산보단 그냥 살던 여기 계속 있고싶단거고
@CoffeeStarbcuks대전이나 경기권이 부산만한 관광산업이 있는 건 아니잖 부산 살기 좋은 건 팩트임 다만 문제는 교통과 대기업 연령 양극화 현상임
서울이 한국 제 1의 도시인 거 모르는 사람 없으니까 자꾸 지방이 더 좋다는 사람들한테다 굳이 인프라 타령하면서 "거기가 뭐 있다고 좋냐" 이러고 내려치지 좀 말았으면 좋겠음.
젊다고 해서 모두가 그런 문화 생활을 즐기거나 번화하고 사람 많은 곳을 좋아하는 것도 아니고, 유흥이나 밖에서 노는 거 흥미 없는 성격이라면 생활에 필요한 정도만 갖춰져도(기본적인 대중교통과 편의시설, 대형병원 정도?) 그 이상의 인프라는 뭐 있으면 좋고 없으면 말고임.
나 같은 경우는 사람들 바글바글하게 모여 있으면 그냥 걷기만 해도 마치 군대 행군하는 것처럼 진이 빠져버려서 그런 쪽으로 잘 가지도 않음.
지방에서 자라서 서울에 정착한 어떤 애는 거의 우울증 걸리기 직전이던데 참.. 양질의 일자리가 많다면 지역에서 자라고 지역에 정착해서 살아갈 사람들 많을텐데 안타깝다
그냥 창원에 공장 열심히 다녀 ㅋㅋㅋㅋ 금정구쪽 살면 가는데 40분도 안걸릴건데 뭔 부귀영화 누리겠다고 서울로 상경하는지.. 문돌이 제외
ㄹㅇ 길에 노인들 밖에 없음..
친일파들의 고향
아직 그정도는 아님 😢
젊은 애들이 일하러 갔으니 노인들만 있을 수 밖에 ㅋㅋ
고향이 부산이셨군요 저도 서울 온지 3년차 청년입니다 다시 부산에 가고 싶은 마음이 늘 굴뚝같지만, 제가 있는 업종의 99프로가 서울이라 갈 수가 없습니다 안타깝습니다
올해 27살 부산토박이 청년입니다.
경기도 상경해서 현재 열심히 2년동안 공장재직중입니다 한가지 말씀드리는건 부산보다는 일하기 좋은 도시인건 장담합니다 내고향떠나 친구들 못만나서 많이 외롭긴하지만...ㅎㅎ 부산에서 경기도와서 일할맛나는건 상경하자마자 처음느꼈습니다 ㅋㅎㅋㅎ 여자분들도 이쁘신분도 엄청많아요 ㅋㅎㅋㅎㅋㅎ
혹시 경기도 어디이신가요??
똥푸산 인간들 부산빨면서 수도권와서 일하는 꼬라지 보면 개웃김 😂
부산은 애초에 기형적인 도시입니다 부를 창출하진 못하지만 소비인프라만 잘 구축되어있어요. 공장도 없고 기업도 없고 코로나로 관광소득도 없어졌고. 한국 어딘들 아니겠냐마는 환경적 요인은 참 살기좋은 곳이긴 합니다. 다만 소득이 없는데 물가가 높은 곳은 또 높지요
울산사는데 여긴 이런말이 있어요.
울산에서 돈벌어서 부산에서 쓴다고
님이 말하신 소비 인프라 그거 주변 울산, 창원등에서 와서 쓰는거에요
물가가 높다구요? 흠...
해운대 말하는건가? 애초에 거기 주민들이 부자들인데;;
물가 엄청 낮죠 부산
애초에 그렇지 않았어요. 박정희-전두환이 산업을 박살냈지요.영상에도 나왔잖아요. 동명그룹, 국제그룹, 제일제당... 지역 대기업을 다 없애버렸는데 뭘 먹고 사나요. ㅠㅠ
@@myi1973밥집만 가도 물거싸서 놀랍니다
일자리때문에 어쩔 수 없이 타지에 있지만.. 마음만은 항상 부산에 있습니다.. 일자리가 좀 나아져서 부산으로 돌아갈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똥푸산 개꿈
부산에 기업 들어올 일 없으니까
먹고 살려면 돌아오지 마세요 😂
부산 지역이 발전할려면 대통령이 부산시장 겸직을 해서 갈아엎어야 한다고 봅니다. 타지역 출신이 보기에는 부산 30년 동안 리빌딩해야 한다고 봅니다.
@@user-hg3io6zj4n 부산이 발전할려면 일단 부산지역 내에서 있는 회사들 근무시간 부터 확실히 개편해야 할 듯 싶네요
저랑 너무같은맘이라 공감되네요... 울적해요 가족이 있는 부산으로 다시가고싶어요.. 높은집값에 비해 너무 낮은 임금ㅜㅜ..지금은 아이까지 태어나 엄두도 못내네요..
하지만 땅값은 절대 내려가지않는다는게 팩트임
최근에 부산 다녀왔습니다..
지하철에 진짜 노인 어르신 노약자분들이 50%가 넘는 것 같음..
당장 부산하면 떠오르는 대표적인 랜드마크 한 두곳 제외하면 진짜 노인과바다 그 자체임..
과거 부산 골목 어귀마다 있던 짤짤이 시장 같은 곳도 거의 슬럼화 되어가고
해운대도 예전같지 않은데 마린시티는 또 겁나 휘황찬란한거랑 반비례하게 유령도시..
이질감 개쩌는 동네가 되어간다는걸 한 몸으로 느꼈어요
부산 지하철만 타봐도 불과 10년전과 너무 다르다. 경로당인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ㅈ
불과 20여년전만해도 지하철안은 말할것도 없고 서면1번가, 남포동, 부산대, 경성대쪽에 10대, 20대 젊은이들로 넘쳐나서 나름 활기있는 도시였는데...
@@user-yd6gb6ll5d 그 20년 전 청년이 대학졸업 후 서울로 올라와서 이제 중년이 되었습니다 ㅠㅠ
니 지금 03년생들 이제 아재라고 무시하는거냐?
낮시간이 좀 그런데요
아침저녁은 또 그정도는 아니에요 ㅎ😊
부산이 여름에 시원하고 겨울에 따듯하고 인프라도 괜찮음...
일자리도 없거니와 그나마 괜찮은 일자리마저도 연봉이 3000이 안되는곳이 차고 넘침
부산 여름에 겁나 습해서 최악
전국이 다 최저임금임. 배 회사도 은행도 다 있는데 무슨 일자리가 없다는 건지.
@@user-nr9ts2th6c 그 선박,조선 업계가 인건비 후려치기는 중국 뺨 갈겨버릴 수준임... 그러다보니 당연히 인력난에 허우적거리고ㅋㅋ 따지자면 일자리가 없는건 아니긴 하지. 근데 수도권에 비하면 갈 이유가 없음. 비슷한 노동강도에 누군 3천, 누군 4~5천 준다 그러면 어딜 가겠어ㅋㅋ 애초에 전국이 최저임금 받는다는 소리는 대체 무슨 근거로 하는 소린지 모르겠네ㅋㅋ
기온이 낮아서 시원해보이겠지만 습도 최악입니다. 차라리 뜨겁고 건조한 대구가 낫다싶을 정도에요
처가가 있어서 어쩔수없이 정착한 입장에서 느낀점.
1.부산은 내가 낸데 분위기가 있어서 외지인이 이주와서 잘 적응하기 어렵다.
2.교통이 아주....
3.급나누기? 정확히 뭐라 설명해야할지 모르겠지만 그런걸 많이 느낀다.
4.일 할 곳이 없다. 지금 바로 사람인 같은 어플 열어서 부산지역 일자리 검색해보면 알거다.
부산 살다가도 일자리땜에 양산, 김해로 이사가더라. 아.. 집이 안팔려서 원룸잡고 몸만 가더라.
5.시 행정은 이런걸 개선할 의지가 별로 없어보인다. 엑스포 유치만봐도 그렇다. 난 부산에 살고있으면서도 이 도시가 엑스포를 유치하려고 하는건지 전혀 느껴지지 않았다.
등등.. 그 밖에도 너무 많다.
도시가 굉장히 개판임.. 진짜 핵폭탄 하나 떨구고 처음부터 도시계획 다시 하고 싶을 정도임..
정확하게 잘 보셨네요.
근데 급나누기는 서울이 더 심하면 심했지 덜하진않음 ㅋ 이외엔동감
그리고 도로가 너무 복잡함 ... 건물을 도로와 너무 가깝게 지은데다가 계획적으로 안지은 난개발.. 보다보면 정신없음
급나누기는 모든 도시가 다 그럼
공항만 지어논다고 지역이 활성화 되지 않는다는건 이미 한국의 수많은 지방공항 들에서 확인 된거 아닌가...😂
부산도 부산이지만 제고향 대구도 크게 다를게 없습니다.
부산은 바다가 있어서 관광객이라도 있지 대구는 관광자원마저 없네요.
납작만두
뭉티기
막창
장교로 군생활 7년복무중 대구에서 2년 가까이 복무했는데정말 아무것도 없는 동네임...
부산보다 좋은거 도로말고 없음
@@MRKANG-tj6ep 그러면 대전은???
부산은 그나마 아직 희망이 있긴한게 바로 근처에 울산, 창원이 있어서 제2의 도시나 도시 자체의 체급이라는 메리트가 사라지기전에 경남권으로 묶어서 대규모 투자로 서울의 여의도와 같이 경제특구를 만들어 투자나 비즈니스에서 부산에서 자체적으로 업무처리가 가능하게 만들어야 살아남을수있음
특히 금융기관이나 해외은행유치가 있어야 우리나라에서 부유한축에 속하는 경남권의 자본을 바탕으로 다수의 양질의 일자리 창출이 가능함
좋은 생각입니다 ㅜ 근데 그렇게 안한다는게 문제일것같네요....
할 수 있으면 진작에 했다~~ 여의도처럼 하려면 금융계열 고학력 인력이 부산 근처에 많아야 하고, 싱가폴, 홍콩처럼 하려면 관세, 기업에 세금 다 없애야 하고, 영어 모국어로 써야하고, 다인종 국가여야함^^
그걸 추진하다가 시장 바뀌자마자 스톱 되었습니다. 개 짜증
누구돈으로?
부산 갔다가 너무 놀랬습니다 광안리, 해운대, 서면, 남포 등 유명관광지나 번화가를 조금만 벗어나도 젊은 사람들이 정말 안보여서요ㅜㅜ 출퇴근 시간에도 지하철에 젊은 사람이 생각보다 없어서 이게 뭔가 했습니다...
정말 부산을 비롯한 광역시들은 어떻게든 젊은 인구 정주환경 조성해서 살려야 합니다... 완전한 지방소멸을 막는 최후의 보루입니다ㅜㅜ
아파트와 노인이에요. 주구장창 늘어나는 아파트와 노인들로 넘쳐납니다. 바다? 물류에선 대박이죠. 근데 그 물류를 운송하려는 세대는 이미 50대 위로입니다. 젊은층은 화물운송을 안하려 하죠. 왜냐 고되고 운임이 낮으니까. 그럼 운임을 높인다? 그만큼 생활비용은 늘어나게 됩니다. 그걸 또 당연지사로 넘어가진 않겠죠. 인구감소는 예견되었고 또 현재 진행형인데 이리 아파트를 지어대는지 모르겠습니다. 바다원툴 부산. 그 원툴을 사용할 인력은 없어요. 저의 투정은 여기까지하고 저도 부산 사는지라 여러분들의 부산에 대한 솔루션 궁금합니다.
지금도 인건비 개싼동네임
청년들 수도권으로 도망가고 있음
정작 일은 ㅈㄴ 많음
양질의 일자리 대기업 좋은직장이 많이 없음
부산에서 나고 자라 직장도 부산에서 다니는 토박이인데
공중파 방송에서도 많이 다룬 주제네요
부산이 살아날 길은 기업유치 이런것보다 관광도시 인프라 구축하는게 오히려 낫다 생각합니다
관광산업에 맞는 창업을 하면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만들면 젊은 인구 유입도 있을 수 있을테고
인구는 줄어드는데 아파트만 주구장창 지어대니 발전이란게 있을 수 없다 생각드네요
북항재개발 지역만 봐도 오페라하우스보다 아파트가 먼저 올라가고 있으니..
(이런데 엑스포 유치한다고 ㅈㄹ을 하니 유치를 성공할리가..ㅋㅋ)
부산이 관광지라 볼게 뭐 있다고 기업이 늘어야 삽니다
부산에서 대학 다니면서 느낀게 있습니다.
일단 노동에 비해 일급이 짜게 책정됩니다.
부산에서 전공과 관련된 일을 하는데 15만원을 일당으로 받는 반면 서울 기업에서 의뢰한 일을 쳐내면 20만원에 교통비까지 얹어 주더군요 (부산 내에서 하는 일인데 말입니다.)
일부만 이럴 수 있는데 2년동안 본 결과 네.. 서울 갈려고 합니다.
부산은 살기는 진짜 좋다
근데 제대로된 일자리가 전혀없다
돈문제만 없으면 부산이 진짜 살기좋은데...
공기업 은행 공뭔 일자리 많아 능력이 안되니 못가는거지
부산에서 태어나고 여태까지 살아가는 부산토박이로써 정말 사랑하는 도시이고 앞으로도 살겠지만... 항상 느끼는 가장 큰 문제점은 취직이 정말 힘들고 양질의 직장이 거의 없다는거... 친구들은 이미 부산 취직문제 때문에 서울에 자취하러 대부분 떠났고요..ㅎㅎ 부산 시민으로써 영상 공감하면서 봤네요. 이제 제 2의 도시는 경기도가 아닌가 싶어요ㅠ 정부에선 지방을 살리기 위한 노력조차 없는게 참 안타깝습니다
포기해야죠. 결국 노인만 득실거리고 인프라는 박살나고 청년은 다 떠나고 부동산은 개박살 결국 슬럼화... 이건 무조건 일어날 미래 일인데 이걸 무시하는 자들이 안타깝습니다.
@@user-zf6yc8lk1u 한진조선하고 삼성자동차 망했을때 위기를 느꼈어야했는데 대우자동차 문닫은 군산 생각해보삼.
투표를 잘해야.반세기동안 찍어주면 뭐함..ㅠ
아침에 새벽에 지하철 타러 내려가면 대부분 노인들뿐입니다 이게현실입니다..
@@dormammu766 부산은 상당히 중도적인 편임 당장 문재인 표가 더 많이 나왔던 곳이고 이전 시장은 민주당이였음
성추행해서 쫓겨났을 뿐이지
저게 부산을 강조해서 하는 소리지만 실제로는 수도권에 발 걸친 대전충청 제외한 전국 지방, 광역시 전부 해당되는 얘기다.
민주당 득세지역인 광주, 전남, 전북도 처참하고, 대구경북도 마찬가지로 처참하게 죽어가고 있다.
부산은 그나마 해상물류와 관광에 있어서는 절대적인 입지가 있고 인프라 구축하고 산업 전환할라고 발악이라도 하고 있고, 대표 공업도시인 창원, 울산이라도 끼고 있지만,
다른 대도심권들은 그마저도 없어서 상황이 더 심각하다고 볼 수 있는거다.
결국 수도권에 묻지마 집중화가 문제인거다. 수도권에 집중된다고 수도권은 괜찮느냐? 그건 또 아닌거다.
인구가 몰림으로 인해 서울수도권 부동산 수요도 많아지고 그것은 결국 서울 집값 20억, 서울 위성도시 10억 찍게 만들었다.
집중화가 심해지면 더욱도 서울공화국의 집값은 더더욱 상승하고 나중에 가면 30~40억 이상 찍겠지. 그러면 서울수도권에서 사람들이 행복해하며 애를 낳고 출산율을 혼자서 견인할까?
전혀 아니다. 서울은 지금도 출산율이 0.55를 찍으며 전국 최악을 찍고 있다. 그저 다른 지역 인구만 주구장창 뺏어오면서 그걸 가리고 있을 뿐이지.
그 결과는 결국 국가 전체적인 인구소멸로 이어진다. 전체적으로 부동산 가격이 너무 높지만 지방은 인프라 없고 일자리 없고 여건이 안되서 안낳는거고,
서울수도권은 집값이 너무 높아 감당이 안되서 안낳는거다. 결국 양극화로 인해 전체가 다 죽어가고 있는게 지금의 대한민국의 현실인 것이다.
이런거 생각 안하고 지방 알빠노? 멍청한 사람이지. 앞에 사람 쓰러지면 결국 칼이 자기 한태도 날라 올 것을.
지방과 수도권은 결국 연결되어 있고 별개가 아닌 것이다. 그냥 그 다음이 니네 차례일 뿐이다.
정말 하방한계선이 눈에 보이더라고요 평택 천안까지가 마지노선이고 그 외엔 그나마 버티는게 대전충남이지만 그마저도 다들 수도권 출퇴근이고요 여긴 충남 서북부인데 일하는사람들 다 외지인이에요 여기가 발전하는게 아니라 서울에서 내려오는거죠
광주는 기아자동차 반도체 암코테크놀러지 백색가전 부산은 ᆢ음 ᆢ 없음
@@mincube77민주당이 집권하면 ㅈㄴ극단적으로 나타나서
@@mincube77 민주당이 기본적으로 이번 22대 개표율 기준으로만 보아도 기본적으로 70% 이번에 심한 지역은 무려 92%의 압도적인 지지로 민주당이 이겨온 지역인데 그렇게 뽑힌 민주당이 해결된 지방의 문제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심지어 관광을 유치하고자 잼버리 사태와 같은 일만 일어나고 국고만 털어먹었죠. 시장부터 기초 의원들도 대부분이 민주당인 지역에서 이토록 발전이 없었던 건 사실이니까 저분이 적은듯 합니다.
@@mincube77 민주당이 집권하면 나라가 망하니까
부산을 정말 좋아해서, 8년동안 자주 여행다녔는데… 심하게 느껴지는게 지하철에 노인분들 밖에 없고, 길거리도 비슷… 최근엔 연산쪽 돌아다녔는데 실버타운 조성된줄 알았네요..
오랜만에 부산역 갔을때 깜짝 놀랐다... 젊은 사람보다 노인층 혹은 외국인들이 더 많아 보였음
임대인 건물도 많았었고
일자리는 없는데 고층건물은 전국에서 제일 많은 동네...
솔직히 부산 시티뷰만 보면 개 멋있긴 함
외국인이 보면 멋있겠지만 한국인 입장으로선 ㄹㅇ 인터파크 빌딩 말고는 다 똑같은 아파트처럼 보임 특색없고 개성없음 서울 건물들이 더 삐까뻔쩍하고 개성있게 생김
@@user-lw1dm6zs6z인터파크 빌딩은 뭐임? 부산에 그딴게 있냐 ㅋㅋㅋ 아이파크겠지
@@user-ht9lr8gv8kㄹㅇ 인터파크는 문화상품권 아니냐?
@@user-lw1dm6zs6z 서울이야 말로 도시 체급에 맞지 않는 뺑끼 셍파트 천지가 아닌지 ㅋㅋ 부산의 미관은 오히려 도시 여건에 비해서는 선방한거라 본다
@@user-lw1dm6zs6z 이건 뭔 신박한 개 헛소리냐. 서울 건물이 삐까뻔쩍하고 특색있다는 개 소리는 처음들어보네. 서울이랑 부산이랑 차이 없음. 오히려 고도제한과 빡센 용적률때문에 서울 아파트들이야말로 짜리몽땅한게 많아 흉물스러운데
좋은 영상 제작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부산토박이인데 30 넘어서 서울올라왔는데. 두번다시 안돌아간다 씹같은 시골동네 ㅅㅂ 와보니까 알겠음 부산에 없는거 ㅈ나많음
합격
차이점좀 말해주셈. 자세하게. 저도 서울가고 싶은데 궁금함.
탈부산 하셨군요 부럽습니다
저도 토박이였고 대학까지 부산에서 나왔지만 친구들 다 전국으로 흩어지고 저도 다른 지역에있어요 일자리가 답없습니다 진짜 아쉽내요
부산토박이이고 부산에서 일하고 있는 청년입니다..진짜 지금 일하는 곳에 너무 회의감이 들어 이직하고싶어도 진짜 일자리 씨가 말랐습니다..일자리가 너무 없어요ㅠㅠ
ㅠㅠ 저두여…
@CoffeeStarbcuks 그것도 쉽지 않죠
그래서 제 동생은 수도권으로 올라갔어요..
남들은 월세내면 남는게 없다고 차라리 적게 받고 부산에서 일하라는 사람들도 있던데 같은 일을 해도 연봉 2천이상 차이나요~
젊었을때 용기내 보세요!
올라갔다가 아니면 다시 내려와도 부산에 일할 곳 별로고 최저임금에 임금 박한거 알고 있으니 손해볼 것도 없다 봅니다..
아직 수도권은 일자리가 부산보다 나아요
부산이 그나마 예전에 제2의 수도니 뭐니 말이 많아서 이렇게 관심받는거지 다른 지방도 다 비슷비슷한듯요....
최근에 부산에 여행갔어요 여행지도갔지만 이곳저곳 많이 돌아다녀서보는데 너무 낙후된것같았습니다.. 균형있는 발전 필요한데 이게참.. 어렵네요
한때 서울 아니면 부산이라고 생각했었고, 지금도 어느정도 유지하는줄 알았는데, 부산도 많이 힘들어 졌나 보네요..
거의 회생불가수준임 이제 ㅋㅋ
지금은 서울 경기도 그외 근처도시, 신도시들이 떠오르죠 안타깝네요 부산시가 잘해쳐나가야겟네요
이제 제2의 도시는 사실상 인천에 따잇 당한 수준,, 서울서 태어나 5살때 부산 내려와서 지금껏 살고있고, 일자리도 잡아서 일은 하고 있다만 미래를 생각하면 암담합니다
나한테는 한 2, 3년전부터 몰락길이었음
부산 뿐만 아니라 걍 수도권 빼면 다 끝났다봐야함..수천조 잡아 넣어야 복구 가능할뜻.ㅋㅋㅋ
대학생인데 대외활동이나 서포터즈 활동은 대부분 서울권이 기본이여서 넘 힘들어요;;
부산은 원래 국제항구라서 가난할 수가 없는 조건인데 늙고 가난해졌다는건 정책결정, 즉 정치를 잘못했다는 뜻이다. 그런데 바보같은 지도자들을 뽑아올린건 다름아닌 부산 시민들 자신임. 누굴 탓할까? 시민 스스로 각성이 없으면 국힘, 민주 양당의 포퓰리즘과 지역주의 선동에 놀아나다가 최후를 맞이할 뿐.
부산 주변 10만명 수준 도시들도 심각한데 지역마다 차이가 있지만 중위연령이 60세임..
텃세는 텃세대로 심하고, 사람은 사람대로 많아서 일거리는 없는데다가 고용주들도 하나같이 '너 아니어도 일할 사람 많아' 마인드ㅋㅋ 부산 사나이는 다 늙어죽고 부산 쫌생이들만 남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일은 윗동네하고 똑같이 시키려 드면서 돈은 안주려고 발악하고, 물건 발주를 해서 납품하면 물건만 받고 돈은 나중에 주려고 꼼수나 쳐 쓰고 있으며, 노인네들 인구가 넘쳐나니까 젊은애들은 걍 바닥에 깔고 앉는용도고ㅋㅋㅋ
정확하게 보시네요 격하게 동의합니다
부산사나이 ㅋㅋㅋㅋㅋㅋㅋ
질적으로나 양적으로나 전국 최악의 도시 부산
원래 부싼이 그나마 잘나가고 으시대며 싸나이 드립칠때도 잘 보고 있음 제일 쫌생이 같은 게 그 부싼 싸나이들이었음. 속 좁아 터져서 맨날 별것도 아닌 걸로 존심 긁혀가지고 쌈박질 하고 ㅋㅋ 위대하이 봐봐 그게 딱 그시절 부싼 싸나이들이었음
부산같은 도시에 텃세가 어디있음?
부산 해운대의 장산이라는 곳에서 고향을 지키며
자영업자로 살고있는
한 가정의 가장입니다.
거짓광고 없이
일본요리주점을 8년차 운영중인데
부산, 정말 심각합니다.
예전부터 의욕있는 요리사들은
진작에 서울로 다 떠났습니다.
서울과는 소득격차가 극심하고
식문화 또한 10년이상 뒤쳐져있습니다.
부산에서 요리하면
만질 수 있는 식재료의 한계가 명확합니다.
’요리사로서 애향심을 갖고
내 고향민들에게
정성스러운 요리와 좋은 공간을 제공하고 싶다‘
생각하시는 요리사후배님들,
혹시 이 글을 보신다면
얼른 이민준비 하세요.
이상과 현실의 갭이 너무 큽니다😢
만질 수 있는 식재료의 한계에 대해 궁금합니다. 유통이 문제는 아닐 거 같은데 청년들이 적으니 수요의 측면에서 말씀하신 건가요?
진짜 중고딩 시절에는 애들도 많고 했는데 요새는 장산에 사람이 너무 없는거 같아요...
항구도시에서 일본 요리 하시는데 식재료가 없다는게
이유가 진짜 궁금하네요
자영업자는 서울도 다 망해 가고 있습니다. 코로나 이후로 자영업도 잘되는 곳만 잘되고 대부분 망해요.
@@ssyz7862 인구와 자본이 서울 일극화다보니
지방은 아무래도 고급식자재 소비가 적습니다.
빈부의 차이에 따라
소비할 수 있는 음식의 종류에도 차이가 생기는건 당연한 일이지요.
청년들의 경우도
대기업이 많이 있는 수도권의 청년들과
지방의 중소기업에 다니는 청년들의
임극격차가 크다보니
수도권의 청년들은 고급식자재를 소비할 수 있겠지만
지방의 청년들은 그러기 어렵습니다.
보통, ‘일본요리의 꽃’은 ‘사시미‘ 라고들 하지만
소비여력이 없는 지역에서는
싼 가격에 배부르게 먹을 수 있는
’나가사키짬뽕‘ 이 일본요리의 꽃이 되기도 합니다.
육고기를 보자면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중
어떤 고기가 비싸고 싼지는
사람들이 상식으로 대충은 알지만
물고기를 보자면 이야기가 달라요.
물고기에도 육고기와 마찬가지로
고급어종과 저급어종이 있다는 인식을 잘 못합니다.
한 예를 들면,
A가게는 10피스 만원인데
왜 B가게는 10피스 2만원 받냐고
불평하기도 합니다.
A가게는 점성어,밀치,역돔, 훈제연어 등을 쓰고
B가게는 갯장어,줄무늬전갱이,잿방어, 생연어 등을 쓰는 가게라서
재료비가 다르니
응당 가격차이가 날 수밖에 없는데
본인 입에 어떤 고기가 들어가는지도 모르고
소비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소비여력이 없어지면
자연스레 대충 주린 배나 채우자는 문화가 생길 수 밖에 없고
그러다보니 요리사가 만질 수 있는
식자재에 한계가 생기는거지요...
근처 지방에서 대학 때문에 부산에 와서 지내고 있습니다. 지하철도 없는 지역에서 살다 오니 부산 정도면 살만하지 싶다가도 수도권 지역에 비해 일자리가 부족하고, 수도권 지역 아니면 하등 취급하는 사회 분위기 상 부산이 예전의 명성을 잃어가는 거 같아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충분히 살만한 지역인데 말이죠...
부산 38년 토박이인데 부산은 진짜 돈 많으면 살기 좋은곳이에요. 바다, 산, 강 다 있어서 어디 놀러다니기 좋고, 서울 및 수도권 못지 않은 인프라 (소비, 의료, 관광레저, 기차역, 공항, 여객터미널) 잘 구축 되어 있고, 서울이나 수도권에 비하면 물가 저렴한 편이고, 부동산도 상대적으로 저렴하고 물론 좋은 일자리 없는 것은 사실이나 그렇다고 일자리도 아예 없는건 아니죠. 굵직한 중견기업들도 제법 있구요. 물론 여전히 남아 있는 기업들 마저도 다른지역으로 이탈 하고 있고 심지어 부산시 인구도 보면 주로 해운대구, 동래구, 요즘 뜨는 강서구 (명지신도시)에만 인구가 집중되어 있고 또한 여러 재개발 등을 못하는 이유는 확실히 노인들이 많기 때문에 변화를 받아들이지 못하는 이유도 있는거 같애요. 죽을때까지 부산에 살겠지만 살면 살수록 좋을때도 있지만 이젠 점점 안타까움이 점점 늘어나는 도시가 되고 있네요.
당신같은 인식이 문제임 딴건몰라고 일자리는 줜나 없다
그리고 교통이 쓰레기 정서도 쓰레기임
굵직한 중견기업이 어딨죠?
부산 30년살면서 느끼는게 성인되고 나이먹을수록 이동네는 직장이 쓰레기뿐임 중견대기업 없는급이고 ㅈ소천지인데 임금은 최저임금 ㅋㅋ 주6일 주 60시간은 일하는게 당연하다생각함 젊은층이 해먹을게없음 울산가거나 창원으로 대구로 가는게 현실적임
뭐 사실 서울도 그짝이긴 함. 제조업 경쟁력은 없어 경기도에 다 뺏겼고 그나마 기업 본사와 엔터, 금융 등 고부가가치 서비스업이 흥하니 명맥 유지되는 건데 부산은 그런 거 없잖음. 그러니 망하는 거지.
@@user-ok4zf6hj7h ㄹㅇ 주변 도시들에 공단이 많으니까 대기업 본사 유치는 힘든 부분이니 금융을 키워 주변의 자본을 유치하는게 맞는데 부산에는 여의도같은곳이 없음
울산도 계약직 천지인데.. 괜찮은곳은. 아니면 외노자들이랑 2교대 뛰어야함. 제조업은 상위 10~15%정도 제외하고는 대부분 최저임금으로 주야2교대 해야한다고 보면됨. 울산보다도 오히려 경주 외동쪽에 제조업 채용공고가 더 많음. 울산 북구 바로 윗동네, 울산 북구는 정말 괜찮은곳은 이미 사람 다 차서 계약직만 계속돌림. 현대차 협력업체들. 정규직 뽑는곳은 대부분 주야2교대.
니가 무능해서 그럼 ㅇㅇ
니 능력이 그거밖에 안되있으니까 맘에 안드는곳에 찌그러져서 도태되는거지 니가 상경해도 달라지는게 있을거같노 냄비새기야 ㅋㅋ
부산에 사는사람으로써 공감되는 수치입니다 나름 번화가였던곳들이 확연히 사람이 줄엇더라구요 23년10월 다른지역으로 취직을 하게되었는데 그이유중 하나는 부산에서 다닐만한 곳이 없다는거에 이유가 있었던거같습니다.... 고향인데 슬프네요 ㅠ
부산아 제2의도시 라는말
그만좀해라.,안쪽팔리냐?
500만 넘었을때야 너그부산이 제2의 수도였지ㅋㅋ
수도권에 젓나게 올라오는데 너그들이 찍은 국힘보고 일자리달라고 짓어대라.
그리고 이곳수도권도 힘드니 그만 올라와라..
부산역 KTX내리자마자 1호선타면 60대이상 승객이 80%.
사고방식도 보수외골수라서 답답한데 누가있겠노
근데 왜국짐당을 찍어
나도 부산사람이지만 망해도 싸
국회의원들이 일 안하잖아
귀에 쏙쏙 들어오는 명쾌한 설명 감사합니다
저는 센텀사는데 서울 한번씩 가보면 건물이 낡고 노후화가 심한동네도 센텀에 비해서 젊은 사람이 되게 많더라구요 😮
ㄹㅇ 저도 센텀사는데 외관은 서울이랑 큰 차이 없어도 정작 거기사는사람은 다 노인들임 버스타보면 반절은 노인 1/4정도는 중년 ㅋㅋㅋㅋㅋ
센텀이면 해운대인데 그나마 나은 곳
저두 센텀사는데 애들이 저보고 부자냐고 물어봐요… 너무 부담스럽네요 혹시 센텀살면은 부산에서 잘사는 중산층이상 집안인가요??
@@user-io6bo3zq8d부자일 확률이 높져. 부자 아니더라도 좋은 동네에 살고 있는겁니다
@@user-io6bo3zq8d 나대지마세요 걍 ㅋㅋㅋㅋ 그거 찐부자들이 애매한사람 프레임 씌워서 자기들 부자인거 티안내려고 하는거더라구요 그리고 센텀 해봤자 집값 15 17억정도일텐데 그것보다 비싼집 사는사람 널렸어요. 저도 그정도 살면 잘사는줄 알았거든요 ㅋㅋㅋ 학생들 분포는 나름 넓답니다
대한민국은 수도권 공화국이에요.
부산에서 일하고싶지만 부산으로 돌아갈수가 없어요. 일자리가 없습니다. 부산에 내려갈때마다 부산 진짜 근래 완전 조져졌다는게 너무 실감납니다. 이전엔 관광도시로써도 어느정도 괜찮았는데, 이제는 무분별하게 우후죽순생긴 고층빌딩과 아파트로 미관이 완전 조져졌고. 놀곳도 마땅치않아졌죠. 그렇다고 건물이 들어선만큼 일자리가 생겼냐면 전혀 그렇지도 않고 월급도 오르지 않았습니다. 언제부터인가 도로시설도 엄청나게 이상해져서 엄청 막히는것도 일수구요. 그리고 기존 있던 인프라 조차 점점 사라지는데 그자리에는 주상복합 시설로 바뀐다고합니다. 대체 인구가 어디에서 유입되길래 거기에 주거시설이 들어서는건지...? 보니까 젊은세대들은 다 빠져나가고 있는데... 부산 진짜 제대로 조져지고있습니다. 요새는 부산에서 뭐한다는 소식조차 없어요.
부산 출신이라 예비군 훈련 때문에 가끔 올 때가 있는데
서쪽으로 갈수록 고령인구가 많죠
특히 영도는 한국해양대 빼고 노인 밖에 없는 것 같았어요
반대로 같이 서울살던 친구가 부산에 취직해서
년에 4번은 놀러가는데 갈때마다
느끼는건 나도 안정적인 직장 있으면
부산 살고싶다라고 느껴짐
해운대구 특성상 관광지라 안 예쁠수가 없지만 동네도 참 예쁘고 물가도 저렴하고 집값도 서울대비 너무너무 저렴함
서울대비 더 비싸요 해운대는 서울 빰때릴 가격이라...
@@user-qz3sv7tz4w 엥 바다 바로앞 브랜드 아파트 아닌이상 엄청 싸던데요? 제 친구도 해운대 바로앞 오션뷰에 좀 하꼬 브랜드 아파트 20평대
사는데 2억5천에 입주했어요 바다 조금만 벗어나도 20평대 1억대 아파트 수두룩 하던데요..?
@@user-qz3sv7tz4w 센텀쪽 아니면 서울보다 훨씬 쌉니다...
@@user-qz3sv7tz4w서울보다 훨씬 저렴합니다
도대체 해운대가 물가가 싸다는 개소리는 누가씨부리는거임?? 나만해도 밥처먹는데 국밥 만원이면 저렴히 때운셈이고 보통 11500~12000원정도 쓰는데 진짜 이게 싸다고?
부산 살면 일자리는 대부분 양산, 김해, 창원쪽에 있음.
진짜 큰 이유기도 한데 걍 부산을 대표하는 대기업이 없다는것도 너무 큰거 같음.
수도권에 본사집중되는것부터 정부가나서서 좀 처리해야될 문제가 아닌가 싶음.
또 서울쪽이랑 부산이랑 대표적인 차이가 20-30대가 즐길만한 문화요소가 존나 부족하다는거임.
부산에 있다보면 맨날 놀던게 노는거 그대로고 변화가 없음.
지금 50-60대들 기준으로는 부산은 기회의 땅이었고, 제일 잘 사는 도시였는데 지금은 가치가 사라졌음.
정부가 제대로 나서면 부산 출신들 의견들 묵살되면서 철저하게 배제될지도 모르겠네요
내가 누누히 이야기 하지만 대기업들이 서울을 떠나 다른 도시들로 이전해야 한다. 그래야 그 대기업에 딸린 많은 중소기업들도 함께 움직이게 되고, 서울/수도권은 숨통이 트이고 지방은 경제가 살아난다.
서울살고있는데 지방에 대한 공격적인 투자가 필요하다고 생각됌. 기업이든 국가에서든
나도 곧 발전소 들어가서 지방가는데ㅠㅠ
이미 늦음 이 나라는
말로만 떠들지 현실은 경기도에만 몰빵하는중임 나라에서는 계속 시그널 주고있음 지방에는 돈 안쓸꺼라고
인구 감소~
절대무리야 그냥 한국인은 서울에서만 모여서 살아줘 제발...ㅎㅎ
@@user-gz5zj9dq6wgtx,철도 지하화 공약만 봐도 답 나오죠.
전부 5년 뒤... 트램도 5년뒤, 가덕도 5년뒤, 감만, 문현, 대연 등 재개발도 5년 뒤, 산업은행 이전도 5년 뒤... 지금이 없고 그저 청년이 늙어버리는 시간.
핵공감..다 30년 목표래요 ㅋㅋ
대구도 마찬가지예요. 일자리가 없어요
이 영상보면 저출산은 답 나왔지? 과도한 수도권 집중으로 인한 양질의 일자리 부족.(2,30대 자살율 1위도 과도한 수도권 집중으로 인한 스트레스임)
정부는 쓸데없는 데 돈 쓰지 말고 지방의 양질의 일자리 확충에 돈 써야 됨.
정재계가 합심해서 부산에 투자를 안함
그래도 제가 어릴때 기아자동차라도 있을때는 정말 살만했는데, 요즘은 정말 우울합니다
대전에 살지만 예전에 부산에서 3년 정도 살았을 때의 기억이 좋아서 다시 부산에 살고 싶어 면접 보러 가거나 놀러 종종 갔었는데 어르신들이 길거리에 너무 많아서 깜놀함 체감상 80%? 새삼스럽게 확실히 도시 분위기가 다르구나 싶었음
부산 토박이였다가 7년 서울 생활 하고 왔는데 신축 아파트만 많이 생기고 인구는 야구 할 때 빼면 텅~비었음 완전 쾌적 그자체 왜 소멸소멸 거리는지 이해도 가고 피부로도 와닿는중...
일자리가 가장 큰데 어릴때 부모님 직업 물을때 대부분 가게를 한다거나 공무원이었음(행정, 검사 등) 은행원도 계셨지만 회사원은 생각보다 많이 없었음 현재 부산은 서비스업종과 공무원들이 대부분이라는거
나도 전직장 동료가 부산에서 대학졸업하자마자 상경한 20대 중반 여자라서 이야기 좀 들었는데 정말...
취업할 곳이 없다고 함
결국에 중앙정부의 관심이 필요함.. 우리나라가 지방자치를 시행중이지만 지방정부는 예산이 부족하고 자치권도 부족하기 때문에 부산시를 전적으로 탓하기는 어렵다고 생각함.. 그래서 중앙정부가 비수도권을 키우는 것에 관심이 있어야 하는데 전혀 관심이 없다는 것이 큰 문제이라 생각. 산업은행 하나 던져주고 공공기관 몇개 이전시키는 것은 정치적인 전략 표 얻기일뿐 그 지역 발전에 전혀 도움이 안됨.. 해당 지역에 미래 먹거리 산업을 육성해야 햐는데 번도체 바이오 서비스업은 압도적으로 서울 그리고 특히 요새는 경기도에만 몰빵중임. 서울도 경기도가 무섭게 성장하니 기업들이나 인구를 경기도에 몇십년산 뺏기는 정도이니..
중앙정부가 경기도에 모든것을 몰빵하기 보다 다른 지역 특히 비수도권 영호남 지역 육성에 관심을 가져야 하지만 이미 골든타임은 진작에 놓친거 같고 젊은 이들은 지금이라도 고향을 떠나는 것이 우월 전략이라 생각함.
잘 생각해보면 나라는 이미 신호를 줬다. 양질의 일자리 첨단 산업 경기도 몰빵, 비수도권 광역 철도50년간 1개 개통될때 경기도는 10개 가량 개통, 쾌적한 주거 인프라 도로망 경기도 신도시에 몰빵. 이 모든 것들을 볼때 중앙정부는 지방 인구 유출에는 전혀 관심이 없고 경기도 발전에만 관심이 있는 모습이다. 하루라도 빨리 떠나는게 맞다.
그렇다고 없어지기에는 부산 인프라가 참 좋긴 함.
그 중앙정부도 당연히 서울몰빵이 효율적이니까
부산은 신발산업망하고 되도안한 문화도시하면서 공업에 소홀한 대가를 치르는거
중앙정부가 아직도 정신못차리고 경기도에 몰빵하는거보면 답없어요...이민을 가려해도 다른나라들도 개판이고 이도저도 못하는상황...
@@FREE_AVIATORS 부산이 사업들 말아먹어서 그래요. 한진조선이랑 삼성자동차만 하더라도 후방사업까지 일자리만 백만개는 되겠음. 그런데 돌아보면 부산경남이 삼성자동차만 사주는등 그런 의식이 있었느냐라고 물으면 회의감이 들죠.
나도 부산 출신 여자 인데, 일단 여자 로써, 부산은 노매력인 지역이고, 남자들 만나는 기준. 중에 출신 지역은 본다. 직업이나 자산 이런 거는 생각하지 않는데, 출신 지역은 보게 된다. 내가 이제까지 거의 서울 와서는 수도권 출신 남성을 만나니깐, 상대적으로 영남 출신 남자들과는 대화가 좀 덜 껄끄러운 건 있음. 부산은 냉정하게 보면 우리 나라의 산업 구조가 전면적으로 탈 중국 화가 안 되면 힘듬. 중국 의존도가 점점 커지던 세계화 시대의 가장 큰 피해 지역 중 하나 인데... 위치상 수도권이 낫거든. 부산을 비롯한 영남 권 재생은 솔직히 한국 제조업의 탈중국 화와 산업 전환과 산업 구조조정 없이는 불가능함. 그건 대기업들이 원하지 않고 있음. 인력 수급이나 기타 이유. 산업적 이해 관계 등 문제가 많음.
부산사람이지만 진짜 부산은 아쉬운사람들만 남은곳...
저임금 일자리가 차고 넘처나고 그만큼 아쉬운 나이먹은 인간들만 천지로 있고 젊은사람들 들어오면 그 사람들이 일을 다해야함 부당하걸 호소하 건방지다 예의없는 사람되고
어떻게 행동하든 직급이 얼마나 됐건 예의없다라는 무기하나로 젊은사람들을 통제하고 군기잡으려고함
서로 얼마 받지도 못하는 처지에 한푼이라도 빨아먹으려고만하지
산업이 저임금 산업에 근로문화가 저급하고 그런 직장도 아쉬워서 다니는 나이든 사람들 때문에 젊은 사람들의 목소리는 낼 수 없는 곳임
2017년까지 부산에서일하다가 서울에서 일하고있는데 다 공감가는 댓글들이네요.. 부산은 서비스종료입니다
40년 넘게 부산 토박이로 버티다가 직장 때문에 대전으로 왔는데...
솔직히 제2의 도시란 타이틀이 있던 부산이니 이렇게 주목이라도 받는 거지, 여타 나름 큰 도시들도 사정은 크게 다르지 않음.
결국은 서울, (일부)수도권 집중이고, 지방 대도시들은 일자리와 그에 따른 인력 유출이 출산율 급락으로 이어지고
잘나갔던 과거의 프리미엄은 부동산 가격으로 탈출을 가속화 시킴.
선거철에 지역구가 합해지고 그런 지역일 수록 보수 성향의 결과가 나오는 게 하나의 반증.
'거기가 어디쯤 이더라?' 싶은 지역들은 이런 주목도 전국적으로 받지 못하고 오늘도 노인 인구마저 줄어가고 있음.
참 아이러니 하죠...
청년들을 잡을려면 일자리가 있어야하는데
일할 수 있는 청년들의 대부분은 공학쪽으로 몰려있다보니 경북•구미, 울산 공단쪽으로 빠져나갈 수 밖에 없는 구조니,, 내고향 부산이 쇠퇴한다는게 참으로 통탄스럽네요. 제2의 수도는 완전 옛말이 되가는 것 같아요.
투표를 계속 한쪽으로 해주는데 정치인 입장에선 잡은 물고기에 먹이를 줄리가...
아니 광우병 걸렸나봐 오거돈 찍어준게 10년전이여?
@@user-ii5qe4rx8c ㅋㅋㅋㅋㅋㅋㅋ
저는 부산 사는데.. 2번 싫어해요
노인들 많아서 어쩔 수 없어요ㅠ
오거돈 쓸애기인거모르나 ㅉㅉ
저도 경상도사람이지만 진짜 이 나라는 되 살리기에는 너무 늦었음 그리고 이 나라 사회 팩트로 말하면 한국사회는 조선사회나 다름이 없음 젊은사람들이 이 나라 배신 때려도 할 말이 없는 국가임
총선때 기대를 걸었지만 결과보고 일본으로 뜰까 진지하게 고민중
@@user-lw1dm6zs6z 될 수 있으면 뜨는게 좋음 님도 아시다시피 한국은 이미 끝났다는 결정적인 증거가 너무 많음
6/25때도 겪었지만 경상도 중에서도 특히 부산까지 무너지면 이나라 답 없습니다 ㅜㅜ
일단 젊은이들을 묶어두려면 일자리가 있어야 하는데, 그 일자리를 창출하는 산업이 발 붙히고 있을만한 이유가 없음. 기업들이 굳이 부산에서 산업활동을 안한단 이야기인데 왜그럴까 점검을 해야할것. 이 나라는 imf 이후 딱 2000년대 거기까지 발전하고 그 이후로는 정치판부터 시작해서 그냥 곪아가고 있는 느낌. 곧 터지기 시작할거다... 낮은 출산율? 이건 시작에 불과할거야....
부산 정말 심각합니다 경제 성장으로 활성화 시기 때 많은 인구(약500만 이상)를 보유 했지만 지금은 부산 경제 자체가 동력을 잃었습니다
젊은 인구들은 수도권으로 이동하고 저출산으로 현재 인구가 300만도 위태위태 할 겁니다 이러면 구 도심은 유령 마을 형태로 변하기 마련이죠
정치권을 잘못 선택 한것도 문제였지요 항상 군부독재에 시달려 왔으면서도 그 후신 정당을 끊임 없이 지지 하니까요 대체 어디서 답을 찾을지 알수 없는 지역 입니다
언제 군부독재에 시달려 왔는데? 부산은 군부독재 타령하며 선동해 온 기명사미가 다 말아 먹었지
친구들 중에 부산에 남은 친구 딱 1명이고 나머지는 다 다른도시로 감;;
부산에 돌아올려니 월급이 100만원 줄어든다고 하면서 부산으로 올 수가 없다고 함;
일자리도 없는데 임금도 낮음.
행사때문에 가끔 부산을 가는데 , 진짜 갈때마다 왜이렇게 동네 분위기가 늙었지 라는 감상을 받음
엄청 예쁜 카페가 나름 시내에 대놓고 있는데도 낮부터 저녁 내내 손님이 안들어오고 어쩌다 오는 손님도 대부분 4050 혹은 그 이상 동네 어르신들임 해운대같은델 가도 홍대랑 비교도 안돼게 인파가 적었음 전반적으로 을씨년한게 이게 진짜 한때 수도이전 논의될 정도였던 도시가 맞나 싶더라
엥?? 그래도 해운대는 아닐텐데? 니가 해운대 외곽쪽을 갔겠지…
요즘은 해운대보다 광안리를 많이감
해운대랑 홍대를 비교하면 안되죠. SK텔레콤 자료를 보면 서면은 18시~21시 저녁 시간 유동 인구 전국 1위 상권입니다. 부산이 노령화 심하고 예전보다 못한 건 맞는데 예시를 들 거면 적절한 예시를 드셔야죠. 해운대는 바다가 멋지고 뒤에 있는 멋진 호텔에서 숙박 하기에 좋은 거지 딱히 놀 데는 없어요.
호텔 숙박하면 해운대를 가지만 현지 젊은 층은 광안~전포라인에서 캐주얼하게 몰려요. 광안리가 해운대보다 상권,교통 접근거리가 짧기 때문에 훨씬 편하고 밤이 되면 해운대는 암흑바다지만 광안리는 광안대교 야경과 주말 드론쇼 때문에 주야간 유동인구 편차가 적은 편이죠.
부산이 고향이고 서울에서 일하고 있지만 언젠가 부산으로 돌아가서 살고싶다. 부산만큼 좋은 도시도 없는데😢
@@mike79876최근 댓글3개가 경상도 비하네요. 혹시 경상도 사람한테 몇 대 맞으셨나요?
@@mike79876 이런 애들이 꼭 뿌리는 잡피더라
@@user-lt5yb3ij2y고백했다가 차였대요😢
@@mike79876나 쌍도녀인데 절때 그럴 일 없음 서울에서 안벗어나야지~~ㅎㅎ
@@mike79876난 서울에서 전라도 출신들 좀 내려갔으면 해 ㅎ
너무 사랑하는 내 고향이지만 이젠 외국 살고 있음.. 부산만이 아니라. 한국 많이 바뀌어야 함..
탈조선은 인정이지
지금 서울로 기어올라온 전국 지방인들이 행복하냐? 그것도 아님. 집값만 계속해서 오르고 일자리 빼곤 진짜 하나같이 최악에 서울 경기에 거지같이 살면서 그냥 한달벌어 한달 사는 상황. 전체 인구의 60-65%가 한곳에 몰려있다보니 생활환경은 최악이고 지방과는 또다른 지옥으로 변하는중. 먼가 지금 모든게 비정상이 되어버린 상황이여. 계속해서 서울중심으로 모이다가 완전 공동화되면서 몰락으로 간다
해운대 거주할때 그쪽 엄마들도 다들 자녀
서울 보낼생각 하고 있더라구요.
오피스텔 알아보는 사람도 꽤 있었음
장기 거주해야 한다고 (대학에 직장에)
개인적으로 부산은 참 좋은 도시이긴한데
소비하기만 좋은 도시같아보여 안타깝긴 하네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