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취업이 안되는것 때문만은 아니예요 미국은 회사 그만 둔다고 자영업이나 해볼까..? 이런 생각 절대 못해요 차라리 서빙 알바 일을 찾아보지.. 자영업이 결코 쉬운것도 아니고 아무나 할 수 있는것도 아니고 라이센스 받아야하고 그쪽 분야에 대해 잘 아는 사람만 하는거란 생각이 있기 때문에 아무 연관 없는 회사 다니다 자영업이나 해볼까 이런 생각 조차 못한다는거죠 ㅎ 우리나라는 요리에 전혀 상관이 없는 사람들도 퇴직하거나 여유 자금 조금 있으면 자영업 해볼까 하고 너무 쉽게 생각해요 미국에서 식당하는 사람들은 요리 전공을 했거나 주방장으로 일을 엄청 오래 했거나 이런 사람들이 생각하고 편의점이나 카페도 그쪽 전문성을 가졌거나 사업가만 합니다 제 주변 백인 친구들 아무도 자영업을 생각하거나 하는 사람 없어요 근데 한국에선 식당이나 편의접 카페 하는 사람 주변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죠 진입 장벽이 너무 낮아요 자영업 아무나 하지 않았음 해요~
이유 1. 한국은 밤에 회식, 모임이 많은 나라'였다'(또한 토요일에도 등교, 출근하는 나라였기 때문) 2. 한국은 인건비와 상업용 전기가 매우 저렴한 나라'였다' 3. 고로 밤에 사람을 써서 영업을 하면 수익이 늘어났다. 그러나 이제는 심야에 영업을 해도 수익이 나지 않기 시작했다. 실제로 24시간이라고 간판은 써놨지만 심야에는 영업을 하지 않는 가게들이 많이 늘고 있음. 식당이나 사우나같은 곳 뿐 아니라 편의점까지도. 4. 인플레가 심해지고 소비자들이 지갑을 닫으면서 경기가 매우 안 좋아지고 있다. 스태그플레이션 우려도 나오는 상황.
원인. 1. 대한민국 성장 엔진이 멈추었고, 2. 옛날처럼 흥청 망청하던 세대가 퇴직하고, 3. 회식도 싫어하는 MZ세대들이 올라옴. 쓸 돈이 없고, 또 써도 아깝다고 느낌. 좋은 취미도 많은데, 꼰대처럼 모여 했던 이야기 또 하고, 듣고 있는 것도 짜증 나고, 생산성 없음. 부어라 마셔라 문화는 구세대가 되어버렸음. 변화의 추세를 예상하고 안되면 빨리 접어야 함.
인건비가 비싸단 이유 속에 들어가면 치안이 불안정하다가 첫번째입니다 1인근무가 어려운 환경이죠 일본은 40년째 선진국이지만 아직도 24시 운영하는곳이 많습니다 다른거 다 떠나서 자영업이 저물고 있는 이유는 결국 저출산고령화죠 주 소비층인 8090이 점점 나이들면서 그에맞춰서 소비패턴이 급하게 바뀌고 있습니다 과거 1020이 주 고객층이던 오락실, pc방이 사라졌고 지금은 2030이 주 고객층인 요식업이 사라져가고 있는겁니다 특히 술집
@@루이는떼구리 자유의지로 노는 사람 말고 야근이나 늦게까지 하는 공부나 회식 2차 3차 가는건 거의 대부분이 남이 시켜서 “강제로” 하는 것이니까 사라져도 된다는 것에는 동의하시는거죠? 자유주의 국가에서 말이나 되는 건지 ㅎㅎ 아무튼 이런 강제적인게 사라지면 어차피 거품이 빠지게 되어 있습니다. 지금이 그 중간단계이구요. 누군가의 강제적 희생으로 억지로 떠받치는 경제가 과연 맞는건가..싶습니다
일부사람들 특징 1.백화점은 붐빈다 = 경기 좋을땐 더 붐볐음 2.이태원은 사람이 미어터진다 = 원래 더 미어터졋음 3.맛집 줄서는데는 100미터도 줄선다. = 원래 150미터 줄 서있었음 4.개나소나 장사하니 그렇지 = 개나소가 아닌사람들도 힘들어짐 5.밤에 놀사람은 다 논다 = 10시이후 확실하게 모든 상권이 죽었음. 홍대등 빼곤 라스트 오더가 9시나 9시30분인곳이 태반임.
저 초등학생때 부모님 맞벌이 하시고 아빠는 회식을 너무 자주하셔서 얼굴도 못보고 자랐는데 학교 끝나고 동생 밥 챙겨주면서 둘이 지냈던 기억이 아직도 아프게 남아있습니다... 개인적으로 회식 문화가 많이 바뀐게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요즘 술값도 너무 올랐고 저도 이제 서른 넘어가니까 술자리보다 건강 챙긴다고 헬스장을 나가게 되더라구요
밤에 노는 문화 덕분에 한국의 밤이 안전해진 부분도 있음 미국 뉴욕의 센트럴파크가 너무 넓어서 밤중이 되면 그 안에서 무슨일이 벌어질지 모르기 때문(주변 건물에서 공원안까지 잘 안보이기 때문에)에 그렇다는 건데. 밤중까지 곳곳의 가게들이 열려있고 사람들이 꾸준히 오가기 때문에 서로서로가 감시가 되는 것 .. 자영업만 새벽까지 일하고 어쩌고 그러는게 아니고, 야근하는 사람들 교대하는 사람들 퇴근하고 가는 것들도 영향이 있을 것
유럽, 미국, 일본 등의 번화가를 제외하면 일반적인 매장들은 저녁 7시면 거의 문닫습니다. 고물가 + 삶의 질 향상 + 인건비 조합의 결과죠. 경제발전이 가시적으로 확 늘어나지 않는 이상, 이제 대한민국도 고성장국가가 아닌 저성장 혹은 마이너스로 돌아설때가 된겁니다. 이제 우리나라도 점점 문 일찍 닫는 매장들이 늘어날거고, 저녁 8시까지 문여는 매장은 손에 꼽을정도가 될겁니다. 적응하고 살아야죠.
밤새 술처먹고 개처럼 사는게 문화 자랑이요 백정들에 문화 1천년 문맹에 까막눈이던 자들이 배운게 없다보니 어디서 주서듣고 본걸 자신들에 뿌리 문화다 속이고 사기치는자들 하루 아침에 변하고 되겠냐만 적어도 개돼지들보다 못한짖하던걸 자랑질하진 말자 역사조차 소설로 배우는 웃기는것들 또 그걸 진실 사실이다 말하고 믿는자들 문화는 하루아침에 되는거면😂😂😂 살면서 수단방법가리지않는 종들 가까이하지않고 살아갈려고만 해도 부끄럽지않다
동네에 잘 하는 집 없나보다. 우리 동네는 물론 텅 빈 집도 있지만 줄 서는 집도 많음. 전체적으로 어려워진 건 맞지만 그 와중에도 케바케인 듯. 지난 주말도 7시에 새로 쪄내는 타이밍 맞춰 족발 사러 갔더니 지금 솥에서 막 나오는 게 오늘분 다 예약됐다고 해서 허탕치고 그냥 중국집 탕수육으로 대체 했음. 4만원짜리 족발이 예약 품절이라니..
생각 외로 비대면 자영업들이 크고 있습니다. 배달 전문 음식점, 스마트스토어 쿠팡 같은 온라인 셀러 쇼피, 이베이, 아마존 같은 국가간 개인 물류 성장을 이용한 글로벌 셀러듣 이제 그쪽으로 크고 성장하는 자영업자들이 많아져서 현재 오프라인 자영업자들을 많이 이동 시키고 있지요
IMF때 신문들에서 삼겹살집의 성공사례를 매일 만들어 지면에 실은걸 본 기억이 납니다.. 즉 구조조정으로 퇴출된 직장인들에게 삼겹살집을 열어 자영업해라 이런뜻이죠.. 실제로 초반에는 IMF극복과정에서 경기가 살아 잘되긴했습니만 너무 많은 같은 업종들이 몰려드는 통에 많이 망하기도하고 PC방이나 24시간편의점으로 전환해서 돈을 벌기도 하고 그랬지요.. 당시 자영업자들을 살린것은 삼겹살과 스타크래프트였어요..
고깃집이 너무 비싸요 ㅠ 솔직히 원가대비 말이 안 되는거 아시잖아요 삼겹살 원가 잘 떼오면 한 근에 8000-10000사이인데 200그람에 13000-15000이 아니라 이젠 150g에 저 돈을 받고 술 값은 더 나오고 요즘엔 결국 고깃집 말고 그냥 고기를 사서 바베큐 해먹으러 가는 인구가 훨씬 늘었죠 그게 더 싸니까요..
둘다 해봐야 안다. 직장 때려치고 이 노력이면 내꺼해야지 하고 했던 자영업 위치 선정 메뉴 고민 충분히 하고 지속적으로 타가게도 분석 하지만 무너져 내리는 상권 경기 앞에서는 힘들다. 여기서 가볍게 말하는 사람들은 자영업을 한번도 해본 적 없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원래 경험 못해본 이야기 쉽게하는게 사람이니까
자영업만의 문제는 아니지. 앞으로 공공인프라도 지금처럼 계속 유지될 수도 없게 될 거다. 쓰는 사람줄어들고 시간이 지나 인프라들이 낡아가면서 파손되면 고칠 돈도 없어질거다. 그리고 가격은 계속 해서 올라가겠지. 소멸될 곳은 소멸되고, 인구 집중되는 곳만 살아 남을 거다. 나머지는 정리해야 하고, 인구 100만 도시가 50만으로 쪼그라 들면 계속해서 그 가격에 공공 인프라 유지를 할수는 없지. 인구가 줄어들면 줄어드는 만큼 그런 도시들에 대한 공공투자는 줄이거나 없애야한다. 계속 존속시켜봐야 다른 곳에 투자되어야 할 돈만 낭비하는 꼴이지.
사실 자영업으로 몰리는 이유 중에 하나가 워낙 평범하게 회사 생활을 하고 싶어도 취업도 힘들고 ,취업해도 고용이 불안해서 먹고 살려고 자영업 별로 하고 싶지 않은데 억지로 내몰리는 악순환이 큽니다.. 그러다 보니 이미 정해져 있는 파이는 한정되어 있는데 자꾸 같은 직종 늘어나니까 수익성은 줄고...
한국에서 자영업이 많은 이유중에 하나는 예전에는 상대적으로 소득노출이 적어서 실질적으로 과세가 이뤄지지않았던 점도 있을 듯 합니다. 지금도 급여소득자에 비해서 개인사업자에게 과세점이 낮은 점도 소득노출이 적다는 점을 전재한 것이기도 합니다. 카드사용등으로 매출이 공개되어 예전에비해서 과세가 강화된 측면도 있지않나 싶네요.
전혀 심각하지 않습니다 세상에 단일민족으로 인구수를 꾸준히 유지하는 국가가 어디있나요? 이민자 받으면 바로 해결될 문제입니다. 그러나 역사적으로 한반도 특유의 이기적인 민족주의는 자기 민족 외에 다른 민족들은 싹다 오랑캐로 보는 문화 때문에 이민자 받기가 쉽지 않죠 정치인들도 노동인구 감소의 문제의 해결 방법이 이민자라는걸 가장 잘 알고있지만 자신의 지지율을 유지하기 위해 현실적으로 가능성이 없는 출산정책이나 밀어주고있죠 미국이 과거 건국 초기에 미국인들 출산율 높여서 인구수를 늘렸습니까? 미국은 인구를 늘리기 위해 보수적인 유럽과 다르게 아랍, 아시아, 아프리카, 네이티브 아메리칸 등등 영어만 할줄알면 다 이민을 받아줘서 인구를 폭발적으로 늘려갔습니다. 오랑캐들 이민자 받기도 싫고 북한이랑 통일할 생각도 없고 애 낳기도 싫어하는 희생이라곤 쥐뿔도 찾아볼 수 없는 자기 권리만 외쳐대는 이런 한민족이 저는 아주 자랑스럽군요
나는 저녁있는 삶을 가져야 하지만, 너는 저녁에 일하는 삶을 가져라!!!는 이중적인 마인드가 문제죠. 은행과 동사무소에게는 점심시간에도 일하라고 하고, 택배도 당일 또는 야간, 새벽배송을 원하지만(심지어 주말에도 받으려고 하면서) '나'는 점심시간 지켜야 하고, 퇴근시간 칼퇴해야하고, 주말근무를 안 하려고 하죠.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네 은행 점심시간 일하는 직원은 점심도 못먹고 일하는줄 아는가? 휴일 배송기사는 휴일도 없이 계속 일하는줄 아는가? 새벽 배송기사는 잠도 안자고 하루종일 일하는줄 아는가? 교대근무 타임인거지. 점심시간 일하면 다음시간 동료일할때 본인은 놀고. 휴일 배송업무 하는대신 평일하루 놀고. 새벽에 배송업무 하는대신 낮에 자유시간 생겨서 다양한곳에 시간 쓸수있고 남들 일할때 본인은 쉬고. 교대근무 몰라요? 자기 여건에 따라서 오히려 늦은오후부터 밤까지, 새벽에 일하고 싶어하는 사람들 많음. 시급 급여 더 많이 주는 휴일에 일하고 평일에 쉬려는 사람도 많고. 점심도 식당 사람몰리는 점심시간대엔 그냥 일하고 여유시간대에 가서 식사하는게 나은 사람도 있고. 참 어떻게 저렇게 단순무식하게 사회를 보지?
@@ujgt2873교대근무를 하기 때문에 1시간 다 못먹고 오는 경우 많아요. 그래서 목소리를 내는겁니다. 사무직 본인들은 점심시간 1시간 안지켜지면 눈 뒤짚어 져서 지랄하잖아요. 교대근무를 한다=>점심시간에 일하는 직원수가 적어진다=>점심시간에 손님 처리하는 시간이 늘어난다=>직원 없다고 민원=> 점심시간 손님 밀리면 밥 1시간 못먹고 그냥 빨리 들어감. + 우리는 작은 규모라 한 명만 휴가로 빠져도 1시간 다 못먹고 25분만에 라면 말아먹고 일한경우도 많음. 본인이 대면 업무 일 안한다고 쉽게 말하지 마세요^^ 본인이야말로 세상 좁게 보면서 다 아는척하는게 웃기네요
지방사는 사람 입장에서 상권이 무너지는건.거주형태와도 상관있는거 같습니다. 대규모 아파트나 신도시개발이 이루어지면서 인구 분산이나 기존 도심 시내를 가지않고 새로운 상권이 신설되다보니. 인구는 그대로인데 유동인구만 분산시켜 이도저도 아닌곳이 많아진거 같아요. 또 자영업자들 많은것도 문제조.
그동안은 매우 낮은 진입장벽과 무분별한 프랜차이즈 난립등 어느정도 돈만 있으면 쉽게 창업하는게 요식업이었습니다. 물론 자영업에 요식업이 다는 아니지만 다른 업종도 비슷하게 경쟁이 치열하죠. 그러다 보니 올라가는 비용 대비 가격은 올리기 힘들었습니다. 앞으로 경쟁이 덜 하고 살아남거나 수익을 많이 내는 곳은 가격이 올라가겠죠. 우리나라와 비슷한 이탈리아 캐나다 스패인 보면 공산품가격은 대부분 저렴하지만 사람 손이 직접들어가야하는 업종은 훨씬 비싸죠. 소득대비 낮았던 서비스 비용도 올라갈 껍니다. 평균소득으로 한달에 몇번씩 외식가능 한 나라는 선진국에 없죠.
애써 가게 열어놓고 손님이 없어서 텅 빈 가게 덩그러니 앉아서 손님을 기다리는 일은
진짜 지옥같은 고통이다.
별에 별 생각이 다 들고 뭐가 잘못되었나 수 없이 되뇌이며 우울해짐..
참 견디기 어려운 고통임.
자영업 쉽게 생각하고 뛰어들지 마세요.
ㅇㅇ 내가 그 짓거리 하다가 공뭔함. 지금은 박봉이긴해도 마음은 편하다.
건설 기술 배워 현장 일 합시다
기술도 돈 받으며 배워요
여기 댓글에 건설직 노동자분들 많네 허허 댓글쓴 사람이 무슨 말을 했는지 관계없고 하고픈 말만 찍~
얼마전 조선업 불황으로 경남 거제시 대한민국 미래를 보여주는 확실한 샘플
덩그러니 앉아 있는것부터 문제구만 고객을 끌어들이려는 아무런 노력도 안 하니 당연히 텅 비었지 ㅋㅋㅋㅋㅋ
유튜브도 밤문화 축소에 한몫 사람 만나서 얘기하는 것보다 유튜브가 정보도 많고 재미있다
혼자 시간보내기엔 최고
10년 전에도 20년, 30년 전에도 나가 놀 사람은 나가 놀고 밖에서 놀 사람은 다 밖으로 나갔음. 요새처럼 집으로 가는 이유는 간단함. 쓸 돈이 없음.
유튜브를 이유로 대려면 전세계 자영업이 어려워져야하는 결과로 설명해야하는데 그런건 또 아님
@@SWEETASKR애초에 외국은 우리처럼 자영업이 비정상적으로 많아 치열한 경쟁을 안하니까
@@미옹킹 맞아요. 뭔가 26년전에 알바하면서 25만원인가 벌었을때보다 지금 더 여유가 없어요. 그땐 그래도 바쁘고 편하려고 택시로 이동 자주 햇는데 지금은 엄두가 안나죠. 임금 상승율보다 물가 상승율이 압도적으로 높아요. 그래서 다들 쓸도닝 없는거에요.
이젠 회사에서도 비용아낀다고 회식도 거의 안해요. 법인카드 역시 확실히 예전보다 많이 통제합니다.
예전처럼 법인카드로 먹는 회식도 줄어들었고
좀 적당하게 개인주의가 잘 퍼져서 쓸데없는 모임도 사라져서 좋다
좋기는 개뿔,..그거땜에 장사가 안된다는데~
법인카드로 늦게까지말고 1차만 공짜로 음식 술먹는 회식은 좋은데 그거도 회식 가고싶은사람만 참석하고 하기싫은사람은 안가고 ㅋㅋ
회사법인카드로 회식해본적은 없지만 대학때 돈내고 교수랑 학생들 단체회식은 좀 그랫음 좋기도했지만 돈땜에
20년전 대학때 얘기하면머하냐 ㅡㅡ 지금 술집에 소주맥주 5천원이라는 소리듣고 깜놀
물가도 ㅅㅂ 20년전엔 고기가 비싸고 야채가 쌌는데 요즘은 야채비싸서 야채 과일 제대로 못먹어서 문제다 ㅅㅂ1인가구많고
요즘은 회식이 없어서 좋아 ㅋ
고령화가 중요한 근본원인임,, 젊을때처럼 돌아다니고 놀고 2차가고 술먹고 마시는게 별로 즐겁지 않고
저녁되면 집에가서 빨리 쉬고 쉽음,
일단 물가가 비싸고 이기주의화가 되었고 농담 따먹기 자랑질 뒷담화 취할 때까지 술마시는 문화가 시간 돈낭비
집에서도 놀거리가 너무많아짐
절대 근본원인 아님. 아직 그정도는 아니죠
근본원인이란건 없음. 걍 상황과 환경에 의해 이러저러한 현상이 직간접적인 원인으로 작용하는거지
넌제발 어디가서 자기의견이 맞다고 하고다니지마라
재취업이 안되는것 때문만은 아니예요
미국은 회사 그만 둔다고 자영업이나 해볼까..? 이런 생각 절대 못해요
차라리 서빙 알바 일을 찾아보지..
자영업이 결코 쉬운것도 아니고 아무나 할 수 있는것도 아니고 라이센스 받아야하고 그쪽 분야에 대해 잘 아는 사람만 하는거란 생각이 있기 때문에
아무 연관 없는 회사 다니다 자영업이나 해볼까 이런 생각 조차 못한다는거죠 ㅎ
우리나라는 요리에 전혀 상관이 없는 사람들도 퇴직하거나 여유 자금 조금 있으면 자영업 해볼까 하고 너무 쉽게 생각해요
미국에서 식당하는 사람들은 요리 전공을 했거나 주방장으로 일을 엄청 오래 했거나 이런 사람들이 생각하고 편의점이나 카페도 그쪽 전문성을 가졌거나 사업가만 합니다
제 주변 백인 친구들 아무도 자영업을 생각하거나 하는 사람 없어요
근데 한국에선 식당이나 편의접 카페 하는 사람 주변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죠
진입 장벽이 너무 낮아요
자영업 아무나 하지 않았음 해요~
😊 미국은 시설등이 대규모투자라 그런것같고,
우리나라는 기대수준도 그리 높지않아 쉽게 접근 가능하죠.
대신 싼값에 이용 가능해서 좋아요..
미국은 너무 외식비가 비싸요
한국은30대부터는 알바도안뽑음
미국 서빙 하는 사람 임금이 어케됨?
40대 알바 쓰는거 본적 있음~? 우리나라는 40대 퇴직하면 자영업으로 내몰릴수 밖에 없음
사장놀이 허영심. 그댓가 받으면됨
이유
1. 한국은 밤에 회식, 모임이 많은 나라'였다'(또한 토요일에도 등교, 출근하는 나라였기 때문)
2. 한국은 인건비와 상업용 전기가 매우 저렴한 나라'였다'
3. 고로 밤에 사람을 써서 영업을 하면 수익이 늘어났다. 그러나 이제는 심야에 영업을 해도 수익이 나지 않기 시작했다.
실제로 24시간이라고 간판은 써놨지만 심야에는 영업을 하지 않는 가게들이 많이 늘고 있음. 식당이나 사우나같은 곳 뿐 아니라 편의점까지도.
4. 인플레가 심해지고 소비자들이 지갑을 닫으면서 경기가 매우 안 좋아지고 있다. 스태그플레이션 우려도 나오는 상황.
아이유 설명하나
@@jmj566 아이유 설명은 뭐임? 3단 논법도 아니고
인건비가 싸야 했던 이유는
이 나라는 자원이 쓰레기인 나라이기 때문에
뭘로든 수출력이 있어야했다.
지금은 인건비와 노조로 인해
기업이나 사업가들에게
매력이 1도 없는 나라가 되버려서..
국개 추석 떡값 850만원
문제이니가 5년동안 한방애 다 말어먹어서그럼 자영업3개씩 돌리는사람들 다 쳐망햇고 청년들 희망을꺽어놧다 평등과 공평 법치주의 다 망쳐놧다
회사도 재취업 안돼, 자영업도 안돼, 10년 20년 30년 뒤 죽음만이 가득한 노스랜드 될듯...
에이 너무 부정적으로만 보지 말자. 당신은 어떤 일 하시나요?
징징만 되지말고 그럼 와국어공부는 하고 계십니까???
아무 노력도 안하면서
불지옥 반도를 지나 노스랜드로...
근데 어찌보면 이게 순리임 그동안 잘살았다고 해서 앞으로도 잘살라는 법은 없는게 우주의 순환원리 반대로 영원히 가난하지 말라는법도 없는것도 됨 단지 향후 길면 30년 동안은 경제성장 멈출지도
그래도 다음은 대격변이네여😊
차라리 일찍자고 일찍 하루를 시작해라. 그놈의 소주는 뭘 그리 마셔야되는데
아파트 주차장이 예전에는 밤9시 넘어도 빈자리 많았었는데, 요즘은 밤 8시 정도만 되어도 주차할 곳이 없어서 빙빙 돌아야 한다. 다들 안 나가고 집에 빨리 들어오는 모양임.
그건 차가 늘어서. 일가구 2차량이상이 보편화됨
ㅋㅋ 차를 안타고다니던가 하는것
방구석백수의 희망
@@ilililjij2370 2차량 보편화라고 보기에는 우리 아파트 단지도 이른 시간 주차장 만차된지 몇개월이 채 안됨.
확실히 사람들이 일찍 집에 들어가는듯..
@@아따맘맘-v3o 방구석 백수가 나갈 일이 없으니 주차할 일도 없고(아, 차가 없구나) 주차난 겪을 일도 없겠구나. 부럽네.
원인.
1. 대한민국 성장 엔진이 멈추었고,
2. 옛날처럼 흥청 망청하던 세대가 퇴직하고,
3. 회식도 싫어하는 MZ세대들이 올라옴.
쓸 돈이 없고, 또 써도 아깝다고 느낌. 좋은 취미도 많은데, 꼰대처럼 모여 했던 이야기 또 하고,
듣고 있는 것도 짜증 나고, 생산성 없음. 부어라 마셔라 문화는 구세대가 되어버렸음. 변화의 추세를 예상하고 안되면 빨리 접어야 함.
제조업도 최저임금, 노조때문에 해외로 많이 빠져나가고 있음. 경쟁력이 없는데 노땅들은 끝까지 돈 내놓으라고 개돼지 마인드
밤문화가 사라지고 가족들괴 지내는 문화로 바뀌는건 긍정적인 현상.
1인가구가 갈수록 늘어나는데요?
그렇다고 후자도 아닌듯
가족들과 즐기는게 아니라 혼자. 온라인으로 즐기는게 더맞죠
가족보다 돈이 소중한 유일한 대한민국인 댓글맞음?
뭐가 좋아폭망이지
선진국에서 일찍 가게들이 문을 닫고... 24시간 영업을 하지 않는 이유가... 인건비가 비싸기 때문이란 거죠. 결국 인건비가 올라서 선진국이 될 수록 24시간 영업과 야간 영업은 사라지는 거 같아요.
인건비가 비싸단 이유 속에 들어가면
치안이 불안정하다가 첫번째입니다
1인근무가 어려운 환경이죠
일본은 40년째 선진국이지만 아직도 24시 운영하는곳이 많습니다
다른거 다 떠나서 자영업이 저물고 있는 이유는 결국 저출산고령화죠
주 소비층인 8090이 점점 나이들면서 그에맞춰서 소비패턴이 급하게 바뀌고 있습니다
과거 1020이 주 고객층이던 오락실, pc방이 사라졌고
지금은 2030이 주 고객층인 요식업이 사라져가고 있는겁니다 특히 술집
그만큼 하위 노동자 사회초년생 젊은 청년층들 같은 취약계층들 값싼 노예로 부려먹었다는 얘기임
@@CrayonPop2 사람이 붐비면 1인 근무해도 안전해요 소비인구가 줄고 여러 가게들이 불이 꺼지기 시작하면 1인근무가 위험해서 하지 않게 되는거죠
이래서 해외 야간 치안이 안좋음 밤에 거리에 사람이 없음
울며겨자먹기로 더준다해도 사람구하기 별따기인게 현실입니다. 착취 이런건 상상도 못하고 업주들 갑질 못한지 오래임...사람못구해서 야간은 커녕 주간영업도 어려워요.
옛날이 무식하게 마셨던거지 죽을때까지 마시는 문화는 한국밖에 없을듯
밤문화가 발달했다는건 그만큼 일에 미친 나라였다는 거다. 이제 진짜 저녁이 있는 삶이 정착되고 있다는건 좋은 현상임. 술집이든 밥집이든 선진국처럼 9시 이전엔 문 닫아야지.
ㅇㅈ
맥주몇병에 안주 시키면 금방 10만원입니다,,,무서운 물가
맥주 소주 기본 5천
안간지 오년
◉24년07월 우리를 구제해줄 30년 노하우 축적한 그분들은 어디게 계신지요. == 공무원+공기업+대기업+교사+교수+연구원+석•박사=30년이상 경력동안 축적한 노하우 없었나.
0.2%의 중년•노인만 축적한 노하우로 밥상(고용창출)을 차려주면 다 해결.
다 맨얼굴 실체가 잡부??이었구나.
●24년05월 정년연장 욕심은 : 잡부(퇴-물)이면서 호강하는 = 공무원(교사,교수포함) 공기업 + 대기업정규직 뿐입니다. / 중소기업 자영업 노가다는 정년자체가 없죠. 중소기업 + 노가다 + 자영업 = 정년 없어요, 80살도 해요.
과거에 늦게까지 야근하거나 공부하거나 밤이 새도록 술먹고 취해서 2차가고 3차가고 그게 오히려 이상했던거죠.. 이제서야 정상화되어 가고 있는겁니다.
물론 강요하는 문화라면 사라지는게 정상이지만 놀고싶은 사람은 밤에 놀 수 있어야죠ㅋㅋㅋ
그리고 정상이라며 마냥 두기엔 경제가 죽는다는데 어떻게 그냥 두나요.
@@루이는떼구리 자유의지로 노는 사람 말고 야근이나 늦게까지 하는 공부나 회식 2차 3차 가는건 거의 대부분이 남이 시켜서 “강제로” 하는 것이니까 사라져도 된다는 것에는 동의하시는거죠? 자유주의 국가에서 말이나 되는 건지 ㅎㅎ
아무튼 이런 강제적인게 사라지면 어차피 거품이 빠지게 되어 있습니다. 지금이 그 중간단계이구요. 누군가의 강제적 희생으로 억지로 떠받치는 경제가 과연 맞는건가..싶습니다
1
하긴 선진국 가면 몇술집 말곤 10 시
넘으면 식당도 다 문닫음 주말에만
좀 늦게까지 열고.
이제 정상화보단...한국의 유일한 경쟁력인 열일하는 사람들이 없어지고 있는거임. 생산성 떨어지는 사람들이 일 엄청 오래해선 다 막았던 빵구들인데...
쿠팡 새벽배송도 한몫하죠.. 밤에시켜도 다음날 새벽에 문앞에 와있으니 그냥저냥한 로드샵같은곳은 망할수밖에...
쿠팡으로 식품도 살수 있으니 젊은 엄마들은 오프라인에서 장을 잘 안보더라구요.
역효과보고 멤버십 탈퇴
출생율 서서히 떨어지드니 스무살 군 입대자가 확 줄어서 사단직할 신병교육대는 모두 없애고 논산훈련소만 운영한다는데 말 다했죠..
그 저출산 여파가 그당시엔 1은 넘겻는데 지금은 소수점 단위임 20년 후엔 더욱더 볼만할듯
어머 그정도인가.. 헐
아닌데요?
경쟁력 없는 가게는 망하는게 맞지 간만에 외식하러 갔는데 맛대가리 없으면 기분 ㅈㄴ더러워짐
맛 없고 비싸고 불친절한 곳이 많음
ㅇㅈ 일단 맛있어야 또 가지
진짜 망해간다는게 체감이 되는게
신촌역 근처에 상가들 임대붙어있는게 더많음
친구 다니는 회사도 월급이 밀린다거나 인원감축한다고 하는곳도 있고...
거기 10년 전 부터 그랬음.
신촌역,이대 지역이 20여년 전에 그 일대 최고 상권 이었다가
홍대 쪽으로 핫플 옮겨지면서 서서히 비어간 거임.
지금의 여파 하고는 좀 다른 케이스임.
젠트리피케이션 사례에 가까움.
공감
그리고 신촌은 이미 10년전부터 이대부터 신촌 홍대까지
그랬어요 연남동은 오히려 사람 바글비글 하고요
그건 상권이 옮겨진거잖아 ㅋㅋㅋㅋ
망하지않았나? 요번년도 초부터 망했다생각하는데.망한게아니라 ㄷㄷ
일부사람들 특징
1.백화점은 붐빈다 = 경기 좋을땐 더 붐볐음
2.이태원은 사람이 미어터진다 = 원래 더 미어터졋음
3.맛집 줄서는데는 100미터도 줄선다. = 원래 150미터 줄 서있었음
4.개나소나 장사하니 그렇지 = 개나소가 아닌사람들도 힘들어짐
5.밤에 놀사람은 다 논다 = 10시이후 확실하게 모든 상권이 죽었음. 홍대등 빼곤 라스트 오더가 9시나 9시30분인곳이 태반임.
우리동네 맛집도 웨이팅 항상 있었는데 지금은 웨이팅 없이 먹을 수 있음.
그냥 현실감각은 없으신데. 신념은 높으신 분...ㅎ
ㄹㅇ 예외만 이야기해서 니말 틀린데 하고싶은 사람들 ㅋㅋㅋㅋㅋ
저런류 댓글 졸라많음ㅋㅋㅋㅋㅋ테클을 위한 테클들
제일 안 쓰러운 류의 댓글들임
배달앱 뿐만 아니라 온라인으로 종종 이용하던 장보기, 편의점 이용 등등 모두 횟수를 엄청 줄이고 있다. 받는 임금에 비해 가격들이 무섭게 오르니 먹는 거 줄이고 소비를 줄일 수밖에
요즘은 유튜브등에서 무조건 성공하기전에는 악착같이 모우고 절약해야 한다는 유튜브들이 널려있어 소비가 많이 줄어들고 있는 것도 자영업이 잘 되지 않는 이유중에 하나임.
@@행복수호신고용이 불안하니 어떻게든 재정 안정적으로 만들려면 개인단위에서는 저축, 절약이 최고긴 함.
저 초등학생때 부모님 맞벌이 하시고 아빠는 회식을 너무 자주하셔서 얼굴도 못보고 자랐는데
학교 끝나고 동생 밥 챙겨주면서 둘이 지냈던 기억이 아직도 아프게 남아있습니다...
개인적으로 회식 문화가 많이 바뀐게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요즘 술값도 너무 올랐고 저도 이제 서른 넘어가니까 술자리보다 건강 챙긴다고 헬스장을 나가게 되더라구요
난 공짜로 맛있는거 먹어서 좋든데 ㅎㅎ 뭐 너무 자주하면 문제지만
인건비가 오르니 물가가 오르고 물가가 오르니 안 사먹게 되고 안 사먹으니 일자리가 없어지고 악순환 수출로 먹고 사는 국가가 인건비 싸움이 안 된다. 기술력도 비슷하거나 중국이 더 좋아진 이상 이제 하락세가 될 수 밖에 없죠
회식도 1차로 끝나면 좋은데 2~3차까지하면 너무 피곤해서....차라리 안하는게 나을듯
맞아요 직장맘은 회식이 너무 괴로움.. 업무의 연장선이라고 빠지지도 못하게 하니..
@@카타비집값좀 내리고 쫌!
Gdp 2만 넘어가는 순간부터, 모든 행동과 소비에 이유가 붙어야 한다는 걸 간과한듯
이게 단순히 자영업으로 대표되는 요식업뿐만 아니라 기타 자영업 전반으로도 경기가 많이 안 좋다라는 게 느껴지네요. 이제 저출산 여파가 심해지면 10년 20년 갈수록 점점 더 내수경제가 박살날 건데 그때는 정말 어떤 나라가 되어 있을지 참 걱정됩니다.
대한민국은 현재 최전성기를 지나고있습니다
@@mojihye연착륙이 아닌듯...추락에 가까움
대 석 열
@@mojihye 늙은이들 그득하고 젊은사람 없는 나라가 정상화! 대단하다! 똥팔육! 관짝에 묻힐때까지 자기들 생각만하다가 죽을생각!
인구 분포가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되는게 지금 베트남 가면 딱 90ㅡ00대 우리나라 처럼 불야성입니다.. 정말 젊음이 넘쳐서 길거리 노점만 해도 먹고살듯한 느낌이 엄청나요
이게 정상이다 퇴근후엔 회식이나 놀러다니는게 아니고 자기개발하거나 가족과 함께 해야한다 아니면 외국처럼 조촐하게 홈파티 하던가
밤에 노는 문화 덕분에 한국의 밤이 안전해진 부분도 있음 미국 뉴욕의 센트럴파크가 너무 넓어서 밤중이 되면 그 안에서 무슨일이 벌어질지 모르기 때문(주변 건물에서 공원안까지 잘 안보이기 때문에)에 그렇다는 건데. 밤중까지 곳곳의 가게들이 열려있고 사람들이 꾸준히 오가기 때문에 서로서로가 감시가 되는 것 .. 자영업만 새벽까지 일하고 어쩌고 그러는게 아니고, 야근하는 사람들 교대하는 사람들 퇴근하고 가는 것들도 영향이 있을 것
저녁 10시에 문을 닫을라치면 닫지말라고 오는 사람들이 있을정도로 거리에 사람이 많았는데 지금은 8시부터 뚝 끊깁니다
10 11시 닫던 사람들이 8시 반부터 문닫아요
경제 활력이 죽었음
택시요금도 엄청 올랐고... 밤 10시부터는 할증되니 누가 남아서 먹나요.. 택시비 내주는것도 아니고
할증 택시요금이 크긴하지
전에는 물가가 싸서 회식과 술 마시기 좋았지만, 이젠 물가가 비싸서 엄두가 나지 않아요. 건강에 좋지 않은 술과 안주를 비싸게 사 먹으면 결국 자영업자와 건물주만 돈 벌죠.
소주 안주 너무쌌었지 지금은 아니야
저녁 회식 안 한지 5년 넘은것 같네요. 요즘 회식은 집에 가야 할 시간에 이상한 소주 같은거 들이 붓고 그런게 아니라, 그냥 점심에 깔끔하고 맛있는거 먹으며 이야기 하는 형태로 굳어지고 있습니다.
불필요한 모임 빈도가 많이 줄어서 나쁘지 않은거같아요
그런가요? 아직 주변도 그렇고 밤에 술마시러가자는 회식이 즐비하던데 아직.. 어느회사인가요?
큰회사였는데 예전에는 회식을 상사가 식당,메뉴,시간 정했었는데 요즘은 다수결로 진행하다보니 퇴근후 회식은 거의 없어졌고 점심때 많이하고 메뉴도 삼겹살부터 스파게티, 분식까지 다양해졌어요.😮
회식 좋은뎅. 회사 돈으로 소고기도 먹고 얼마나 좋아~
저도 직전회사부터 보통 점심회식 많이 했던거 같아요.
저녁회식 해도 술보다는 스테이크 하우스나 오마카세 같은걸로 바뀌었거 그것도 자주 안해요
유럽, 미국, 일본 등의 번화가를 제외하면 일반적인 매장들은 저녁 7시면 거의 문닫습니다. 고물가 + 삶의 질 향상 + 인건비 조합의 결과죠. 경제발전이 가시적으로 확 늘어나지 않는 이상, 이제 대한민국도 고성장국가가 아닌 저성장 혹은 마이너스로 돌아설때가 된겁니다. 이제 우리나라도 점점 문 일찍 닫는 매장들이 늘어날거고, 저녁 8시까지 문여는 매장은 손에 꼽을정도가 될겁니다. 적응하고 살아야죠.
슈카형과 여러 경제 상황들 보면서 느끼는 건데 점점 우리나라가 망해가고 있다는 생각이 드는데 내 생각이 맞는가? 저출산 볼 때만해도 큰 심각성을 못느꼈는데 여러 지표들을 보니까 점점 우리나라가 망해가는 게 눈에 보이는 기분임...
나라가 망한다는 게 구체적으로 뭘 말하는 건지?
그냥 시대에 따라 산업 구조나, 업종 형태가 변해가는 거 아닌지..
@@_chobi3248비혼에 출산율 떨어지고 재취업 힘들고 대기업 중소기업 임금격차 더 커지고 노동유연성 떨어지는데 평균노동시간은 최상위고 개인채무 1천조 찍은거도 산업구조 변화죠
제대로 봣음 진심 망해가고잇음 나라구조도 이상하고 국민들이 너무 가난해져감
국개숫자부터줄이고 생각하자
굶고 살아 본 70대 이상이 보기엔
배때지가ㅜ부르다는 생각
물가 폭등이 불러온 파장이죠.
자영업자는 요금 인상, 소비자는 실질 소득 감소로 지갑 단속... 내수 불황의 시작입니다.
누가 자영업하라고 칼들고 협박했냐고 ㅋㅋㅋ
우리나라 요식업 비율이 비정상적으로 높아서 정리될 계기는 필요했던 거 같긴 하지만... 그래도 먼 훗날 밤에도 꺼지지 않는 불야성을 이뤘던 과거를 떠올리며 그리워하는 사람도 많을듯.
경쟁력이 없으면 사라지는게 맞음 그래야 선순환이죠
@@손준익-g2m근데 기업들은 경쟁력없거나 하는일없이 권위만 세우는 늙고 낡은 직원들 짜르는데 제약이 있음. 특히 노조심한 기업일수록
비정상이 어디있나요 다 잘 먹고 잘 살았는데 그걸 비정상이라 하면 안됩니다 특별했던거죠 차라리 옛날이 낫습니다 크던 작던 누구든 돈 벌고 먹고살 기회가 있었으니까요 지금은 일도 없으면서 빚만 늘어나고 부담으로 투자도 못하는 상태입니다
지금은 너무 많아서탈....
고작 몇테이블 돌고 가게가 유지되는것 자체가 말이 안되는....
밤새 술처먹고 개처럼 사는게
문화 자랑이요
백정들에 문화
1천년 문맹에 까막눈이던 자들이
배운게 없다보니
어디서 주서듣고 본걸
자신들에 뿌리 문화다 속이고 사기치는자들
하루 아침에 변하고 되겠냐만
적어도 개돼지들보다 못한짖하던걸
자랑질하진 말자
역사조차 소설로 배우는 웃기는것들
또
그걸 진실 사실이다 말하고 믿는자들
문화는 하루아침에 되는거면😂😂😂
살면서
수단방법가리지않는 종들 가까이하지않고 살아갈려고만 해도
부끄럽지않다
제일 중요한게 빠졌네요. 경기침체도 중요하다지만 택시가 너무 비싸서 대중교통이 끊기면 집에 갈 수가 없어요. 지금도 10시까지는 번화가 돌아다니면 사람들 바글바글하게 많아요. 근데 11시부터 1-2시까지 달리는 버닝타임이 지금은 사회 인프라때문에 불가능해요.
아니죠.
오히려 예전엔 택시 잡기가 힘들어서 모텔 잡고 자야할 정도였는데 요즘 택시는 부르면 오잖아요😅
선진국은 교통비가 다 비쌉니다. 그동안 인건비 갈아넣고 말도 안되게 싼거예요. 정상화로 가는 중입니다.
아직 우리나라는 그래도 서민이 택시 이용하는 빈도가 높아요.
원래 택시라는 게 개나소나 다 타는 교통 수단은 아니에요.
일본, 스위스, 영국, 미국이나 유럽에 비하면 엄청 싼 편인데..?
우리나라 택시비는 세계에서 200위권 밖입니다. 지금까지 너무 싼 가격을 오랫동안 유지했던거죠.
유럽인들도 왠만하면 택시안타고 대중교통을 이용합니다.
택시가 몬 봉사직이냐?
술 안먹는건 진짜 좋은듯.억지로 먹이는거 비음주하는 사람 입장에서 그렇게 ㅈ같을수가 없음
이하동문
가사만 해도 외식, 레져는 거의 안 하게 됩니다. 퇴근한 뒤 장보고 요리하는게 너무 싸고 맛있고 즐겁거든요. 다 먹으면 샤워하고 식물 잎사귀 닦아주며 무념무상. 주말에는 밀린 빨래 청소로 오전이 다 갑니다. 그래도 매일이 새롭고 즐거워요.
건보료를 직장인대비 두배 이상을 뜯어가는데 못버티지. 고만고만하게 장사가 되어도 건보료, 인건비 때문에 접게됨.
우리나라의 문제점은 자기 자신 휴식권은 보장하고 우대해야한다면서 다른 사람의 휴식권은 개나 줘버리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는거죠
종특임 ㅋㅋㅋㅋ
ㅇㄱㄹㅇ 자기는 연차쓰고 점심시간도 쉬어야되는데 은행, 관공서 점심먹으러 간다하면 발광함 ㅋㅋ
우리나라만의 문제는 아니지. 어느나라건 사람은 남의 사정보단 개인의 이득이 우선이니까
그게 당연한거임. 생물학적인 본능임.
@@TR-mm3zs 근데 이거는 좀 그런게 일하는 사람들은 점심시간뿐이 갈 시간이 안되서 그런거 아니예여? 주말에 갈려해도 안여니까..
반씩 나눠서 가거나 아니면 직장인들 점심시간 전이나 후에 먹는게 좋을거같은데..
진짜 주말에 동네술집 텅 빈거보고 실감 했습니다..
와 뭐지 ? 이럴정도.. 가게가 다다다닥 붙어있는데 가게마다 많아야 2팀 ;;
동네에 잘 하는 집 없나보다.
우리 동네는 물론 텅 빈 집도 있지만
줄 서는 집도 많음.
전체적으로 어려워진 건 맞지만
그 와중에도 케바케인 듯.
지난 주말도 7시에 새로 쪄내는 타이밍 맞춰 족발 사러 갔더니
지금 솥에서 막 나오는 게 오늘분 다 예약됐다고 해서 허탕치고
그냥 중국집 탕수육으로 대체 했음.
4만원짜리 족발이 예약 품절이라니..
준비 되지 않은 상태에서 자영업에 뛰어 드는 사람이 너무 많음... 다른사람 잘되는거 보고 쉽게 뛰어 드는데 실상은 너무 어렵고 힘든게 자영업의 현실 쉽게 돈버는것은 없다는걸 꼭 기억 해야됩니다.!
치킨집은 닭튀기는 베이스가 핵심인데 프차에서 교육이랍시고 1마리씩 튀겨서 알려주는데 실상은 한번에 여러마리 튀겨서 똑같은 품질을 내야하는데 그게 핵심 기술임 그거 깨우치는데 닭 수백마리는 튀겨봐야하는데 그게 도달하기전에 대부분 맛없는 집으로 찍혀서 이미 기술 올랐을때는 늦었음... 그게 반복되면서 치킨집이 망해가는거 같음...ㅜㅜ 치킨집 쉽게 보지마세요~ 튀김기 앞에서 유증기 마셔가며 일하는거 절때 쉬운거 아님..ㅜㅜ
@@이카루스-b2y치킨집 해보셧나요?? 진짜 꿀팁인데..... 경험에서만 우러나올수 잇는 말임.....
인구감소가 미친속도로 가속화되어 대도시 빼고는 사람이 없음. 여기에 경제가 박살나버리고 고물가 고금리 고........
자영업, 그 중에서도 요식업이 기형적으로 많았긴 함. 정상화되는 과정이라고 봅니다. 사회안전망이 부족하니 요식업으로 몰릴 수 밖에 없겠지만..
노후의 개념에서 가장 쉽게 접근할 수 있고
창업하는데 인프라도 잘 갖춰져서
허들이 낮은 요식업이라
많이 생기고 많이 망함
창업하면 3년안에 90%이상이 폐업을 함
반찬가게 하세요. 아니면 설에서 떡볶이 하세요. 1인분에 4000원이여도 줄서서먹어요.
개나소나 접근이 쉬운 자영업
@@GygyKim-n4e 이내용의 주제는 이게 아닙니다 인구수가 주는게 문제에요 자영업이 많으면 사회진출전 최소노동을 할수 있는 여건이 조성이 되는겁니다 자영업이 주는게 문제가 아니라 그냥 막할 수 있는 일자리가 줄어들고 거기에 인구 감소까지라는 최악이 겹친거에여
우럽사는데 한국가면 음식점이 한 열배는 많은 느낌. 음식점의 음쓰나오는 양도 좀 징그러움 유럽은 음쓰가 거의 안나옴…
준비 안 된 자영업자들이 너무 많음. 손님응대서부터 마케팅 제품 등등… 널어만 놓고 장사 안 된다고 하는 것들이 너무 많아ㅠㅠㅠ
맞음. 그냥 무턱대고 빚내거나, 퇴직금으로 뛰어드는데 문제는 소비자는 그런 거 알 바 아니란 거임. 트렌드, 입맛 이런 거 다 챙겨야 되고 돈 실컷 썼는데 맛없으면 다시 안오지
모든 게 하나둘씩 꺼져가는 느낌.
언젠가...
알아서 살아라 다들..
자기만 챙기고 앞만 보며 살아가는 방법도 좋고
사회운동 시민운동 실천하며 다 함께 살고자 노력하는 것 역시 좋은 방법이다..
한가지 확실한 건 방구석에선 아무것도 안 된다는 거 ㅎ
젤 멋진 댓글이네요
ㄹㅇ. 아무것도 안하는 게 진짜 심각한 거지. 뭐든 하면 가치는 창출됨
정말 한국에서 살아야 할 이유가 가족,친구말고는 없네
미국도 물가 ㅈㄴ 오른 건 마찬가지임. 그래서 이번에 트럼프 지지율 많이 높아진 게 바이든 들어서면서 물가를 몸소 체감한거지
돈이 없지는 않은데 곧 뭔가 큰게 올듯한 불안을 알게모르게 다들 느끼는듯.
15년 장사하는데 요즘처럼 불경기는 처음이네요..
매년하는 소리아닌가요? 매년 경기침체, 매년 올겨울이 제일 춥다
내년 총선 끝나보면 알겠죠
매년 듣는소리 올해 불경기다 이런불경기 처음이다 도대체 언제 경기가 좋았다고 매년 불경기임? ㅋㅋ
잘될때는 입 싸악 닫고 있을꺼면서 ..
나도 십수년전에 이렇게 장사 안되는건 처음이라는데 몇년 지날때마다 그 소리 되풀이
나라의 모든것이 점점 무너지고 있는데 정치인들만 지들 밥그릇 싸움한다고 모르고 있는듯 😢 국회의원 무급에 3선이상 금지해야 돼 고인물들이 너무 썪었어😡
무너진다기보단 정상으로 가는거같음
국개의원은 공감함
생각 외로 비대면 자영업들이 크고 있습니다. 배달 전문 음식점, 스마트스토어 쿠팡 같은 온라인 셀러 쇼피, 이베이, 아마존 같은 국가간 개인 물류 성장을 이용한 글로벌 셀러듣 이제 그쪽으로 크고 성장하는 자영업자들이 많아져서 현재 오프라인 자영업자들을 많이 이동 시키고 있지요
해외에서 12년간 살다 와보니 구직하는 4050이정말 많은걸 느꼈고 중소기업에 2030은 상당히 적은거루느꼈습니다 제조업이 장말 많이 줄어든게 보이고 현장엔 외국인들이 많네요 미래가 걱정되는한국
제조업을 베트남이나 인도 같은데 넘기고 관광업이나 첨단 산업 쪽으로 빠져야하는데 그러지를 못하고 있죠....제조업도 인건비가 경쟁력이라 싼 나라에 넘어갈 수 밖에 없는게 현실인데 산업 구조 개편에 실패한게 커보이네요....
팩트입니다 소름돋았음...
자그마한 땅에서 알바와 비정규직을 후려쳐 낮은 물가로 내수를 돌리다가 최저임금이 높아지니 터진거죠
온통 임대 임대 임대 붙어있어요. 과잉공급과 예전에 비해 수요는 안 받쳐주니 이제 자영업 끝입니다.
IMF때 신문들에서 삼겹살집의 성공사례를 매일 만들어 지면에 실은걸 본 기억이 납니다..
즉 구조조정으로 퇴출된 직장인들에게 삼겹살집을 열어 자영업해라 이런뜻이죠..
실제로 초반에는 IMF극복과정에서 경기가 살아 잘되긴했습니만 너무 많은 같은 업종들이 몰려드는 통에 많이 망하기도하고 PC방이나 24시간편의점으로 전환해서 돈을 벌기도 하고 그랬지요..
당시 자영업자들을 살린것은 삼겹살과 스타크래프트였어요..
지금은 금겹살 ㅡㅡ
@@hyeoncheol76 지금은 밑의 애들에게 회식한번하려하면 4인기준 20만원은 그냥 깨지더군요.. 그것도 고깃집 1차에 말이지요.. (송파 문정동)
@@dsk3038
삼겹살 1인분 15000원~18000원
소주 7000원
1인당 삼겹 2인분+된장찌개1개+공기밥1개+소주1병+맥주1병하면
거진 회식비 인단 5마넌 ㅠㅠ
@@dsk3038명륜진사갈비 가세요...비싼 삽겹살집들 좀 망하게...ㅎㅎ
@@Iampotatoe-n2p말이야 방구야 ㅂㅅ아
반강제 회식 없어져서 더 합리적인 문화가 되는 느낌
회식도 적당히 하는게 좋은거같네요
예전에 다녔던 회사는 매달 회식하니깐 싫었고
이직하고 다니던 회사는 회식이 전혀 없으니 싫었는데
지금 다니는 회사는 상반기 1번 하반기 1번 딱 2번만 합니다
매우 마음에 드는중
@@CrayonPop2 저도 딱 그랬는데 같은 생각을 하신분이 있다니 ㅋㅋㅋ 지금회사가 전혀 회식이 없어서 불만임
진짜 상, 하반기 각1회 괜찮아보이네요 ㅠㅠ
1년에1회가 적당..
공짜회식이면 나는 매일 참석한다ㅎㅎㅎ n빵 쳐때리니까 회식만 나가면 5~10만원 쓴다 ㅅㅂ^^
@@blues50542 법카있는 회사로 가자 우리ㅠㅠ
요즘 요식업에서 식사하고 계산하고나면 사기당한 느낌이 든단말이야
그만큼 가격에 비해 품질이 별로란 뜻
작년부터 절실하게 느끼는 부분이에요 외식가격은 올랐는데 퀄리티가 너무 떨어져서 먹고나면 기분이 나빠요 그냥 무조건 집밥해먹으려고 냉장고 하나 더 사버렸어요
지방에서 고기집 12년차입니다. 지역맛집으로 소문난곳인데 올해는 정말 사람구하기 어렵고 저녁에도 자리가없을정도로 많았는데 요즘 저녁 정말한가하네요...
월급은 여전히 200만원인데 요즘 솔직히 고기집 가면 한 20은 나와버리니까….
그 월급 받아서 먹을 게 없다는게 더 큰 문제지
고깃집이 너무 비싸요 ㅠ 솔직히 원가대비 말이 안 되는거 아시잖아요 삼겹살 원가 잘 떼오면 한 근에 8000-10000사이인데
200그람에 13000-15000이 아니라 이젠 150g에 저 돈을 받고 술 값은 더 나오고
요즘엔 결국 고깃집 말고 그냥 고기를 사서 바베큐 해먹으러 가는 인구가 훨씬 늘었죠 그게 더 싸니까요..
@@Tfddghgvttdst 저희는 200g에 13000 원 받고있습니다. 시급도12000원에올리는데 문의가 안와요ㅠ
@@댕댕이-l1j 아이고 ㅠㅠ 안타깝네요 요즘 제 또래애들 얘기 들어보면 식당은 기피하더라구요 피크타임 가장 바쁠때 2-3시간 쓰고 시급은 그거 받을 바에 편의점 피시방 카페 같은 곳 가서 덜 힘들게 만원 받겠다는 애들이 많아서 그런가봐요 고생하십니다 ㅠㅠ
둘다 해봐야 안다. 직장 때려치고 이 노력이면 내꺼해야지 하고 했던
자영업 위치 선정 메뉴 고민 충분히 하고 지속적으로 타가게도 분석 하지만 무너져 내리는 상권 경기 앞에서는 힘들다.
여기서 가볍게 말하는 사람들은
자영업을 한번도 해본 적 없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원래 경험 못해본 이야기 쉽게하는게 사람이니까
모르면 중립은 상식인데 말을 함부러 내뱉는게 너무 흔하죠
뭐라 시간낭비니 냅두는게 나음
퇴직 후 재취업이나 정년연장은 기업간 임금격차를 줄일수있다면 자연스럽게 해소되는 문제가 아닐까 싶긴 한데...
밤 문화가 활발했던게 어니라 회사가 늦게 끝나는 거라는 생각이 드는데 ㅋㅋㅋ
8시 9시에 끝나서 회식하러 가자고 했었습니다 ㅋㅋㅋ 다음날 더 피곤 ㅠㅠ
미친 회식...
독일 갔을 때 8시에 밥 먹으러 나갔더니 가게가 다 닫았더라고요. 밥 못먹는 거 둘째치고 다 컴컴해서 너무 무서웠네요 ㅠ ㅠ
시골동네인가봐요 번화가는 그시간에 다 열려있습니다. 아니면 명절 또는 일요일이었거나요
내가갈땐 11시에도 시끌벅적함
그게 정상임
이자율이 올라가서 가처분 소득이 줄어드니까 소비가 가장 민감하게 줄어드는듯..우리나라는 소득에 대한 소비탄력성이 생각보다 큰 나라임.
선진국에 밤문화가 없는게 아님; 그들도 있었지만 사라진것임.
선진국의 치안이 안좋은게 아님 그들도 치안이 좋은 시절이 있었음
하고싶은말이 뭐임
무슨말이 하고싶은지 전혀 모르겠어요
다들 문해력 ㅈㄴ 딸리네 ㅋㅋ 우리나라도 선진국이니 밤문화 없어지고 이민자들로 인해 치안 안좋아지는건 당연한거라는거지
@@Dr.songjisuk ㄹㅇ 국평오 실감중 ㅋㅋ
뭔말인지 모른다는 분들은 뭐하는 분들일지 ㅋ
회식뿐만 아니라 그냥 오토바이 돌아다니는 소리가 1/5로 줄어듬… 아무도 안시켜먹고 퇴근시간되면 주차장 빽빽하게 바로 차고. 다들 현금 지키는게 중요한걸 깨우쳤음. 이제 진짜 버티면 된다는 생각을 버리고, 현실을 봐야함
현금을 지키는게 아니라 쓸 현금이 없을지도 😢
저번주 토6시 교촌매장서 먹는데 포장손님 10명 넘음 배달라이더 한명들어옴...
인건비도 부담이지만 한달 뼈 빠지게 일해서 임대료 주고나면 최저임금도 안남는 현실이죠
한국경제는 이제 내리막길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젊은이들이 없어져서 밤거리문화도 끝물이고 젊은이들이 점점 사라져서 성장동력도 떨어질 예정
ㄹㅇ 20중반인데 6년전 20살때는 시내 사림 터졌는데 지금은 휑 하더라
요즘은 오히려 성문화가 발달했죠 밤문화
@@GOAT레드발달하긴요.. 속된말로 창녀들도 장사 안돼요..
밤문화는 예나 지금이나 똑같은고 같은디 ㅋ
@@김민호-f3m10년전에 번화가가면 싸움 구경도 어렵지않게햇음 ㅋㅋㅋ 사람 전나많고
자영업만의 문제는 아니지.
앞으로 공공인프라도 지금처럼 계속 유지될 수도 없게 될 거다.
쓰는 사람줄어들고 시간이 지나 인프라들이 낡아가면서 파손되면
고칠 돈도 없어질거다. 그리고 가격은 계속 해서 올라가겠지.
소멸될 곳은 소멸되고, 인구 집중되는 곳만 살아 남을 거다.
나머지는 정리해야 하고, 인구 100만 도시가 50만으로 쪼그라 들면
계속해서 그 가격에 공공 인프라 유지를 할수는 없지.
인구가 줄어들면 줄어드는 만큼 그런 도시들에 대한 공공투자는 줄이거나 없애야한다.
계속 존속시켜봐야 다른 곳에 투자되어야 할 돈만 낭비하는 꼴이지.
나도 그 생각함 교통환승 공짜공중화장실 도서관 복지관 신속한일처리 최신 공공시설 같은 사소하지만 당연시하게 꿀 빨아왓던 것들 슬슬 제대로 못써먹을거라 생각함
지방도로 건설은 이재그만
요즘 회식 잘 안해서 너무좋아요. 우리나라 자영업 비중이 높은 이유 중 하나가 카페가 많은 것도 한몫하는 듯합니다. 외국에 가보니 커피사기가 이렇게 힘든건줄 몰랐어요. 저희집 상가에도 카페 두개나있고 옆집상가에도 두개있고 건너편 빌딩에도 두개씩 있다보니..ㅎㅎ
잘되는 곳은 잘되던데 걍 자영업자가 너무 많았고 수준 이하도 너무 많았던것
이미 인구 1년에 17만명씩 줄고있어요. 밤문화 뿐만 아니라 자영업 전체가 폐업이 계속늘어날수밖에 없습니다. 나아가 내수에 몰빵중인 기업도 소멸된다고 봐야죠. 단군이래 계속 상승 2020년 정점으로 수백년의 하락기 초입에 서있는겁니다.
'젊은 인구'는 그보다 더욱빠르게 감소중입니다...
줄어드는게 맞음. 이 좁은 땅떵이에 뭔 5천만이냐. 2천만정도로 줄어야지
@@CBRN-115그럼 기본적인 내수도 없는 허약한 나라가 됨.
그 정도면 일본에 식민지로 먹힙니다
@@CBRN-115영감들 줄어든다고 누가 걱정합니까 노인네들만 줄어들면 인구가 2천만 되어도 상관없어요. 세대비율이 아작이 난게 문제지
하... 이 댓글보니 더 착잡하네요. 이런 대한민국의 상태를 가지고 전한길은 태평성대니 하며 떠들고 있으니 ㅋㅋ 에휴... 다들 힘내시고... 살아남읍시다. 살아남다보면 의미가 있겠죠 ㅠ
고령화에 젊은 인구가 줄어드는데 소비해줄 젊은인구도 줄고 달라지죠 학교줄어들듯 소득줄고 모든게 줄어들듯요
인건비도 최저임금이나 대기업 임금이 올랐지 중소기업들 연봉은 그대로... 근데 나라에 대다수는 중소기업 종사자들인데 그럼 구매력이 당연히 떨어지니까 장사가 안 될 수밖에
그러게요 대기업 다닌다고 하루 3끼 이상 먹는거도 아닌데
사실 자영업으로 몰리는 이유 중에 하나가 워낙 평범하게 회사 생활을 하고 싶어도 취업도 힘들고 ,취업해도 고용이 불안해서 먹고 살려고 자영업 별로 하고 싶지 않은데 억지로 내몰리는 악순환이 큽니다.. 그러다 보니 이미 정해져 있는 파이는 한정되어 있는데 자꾸 같은 직종 늘어나니까 수익성은 줄고...
까놓고 말하면 대기업만 바라봐서 그렇지 말고도 좋은 일자리 개많은데
@@sankim9123좋은일자리는 대기업아니어도 바글바글하죠 ㅋㅋㅋ 좋은것이 아니니 사람이 없는것이고
@nar-lk3ty 중소중견스타트업 잘찾아서 가야죠~ 찾는것도 능력이에요. 나도 몇개 다녀보고 하는말임.
대기업말고 안들어갈려니까 그런거 아님...?난 이런 글을 쓰는사람 심리가 궁금하네 중소기업가서 힘들게 일하기 싫어서 자영업을 한다? 자영업이 중소기업보다 헬이에요....
자기객관화하고 인정할껀 하면서 살아나가야죠 평범한 서민이 사는 길입니다
회사생활 만족못해도 자영업하는건 정말 ㅋㅋ
이런말이 있죠
회사는 전쟁터 밖은 지옥 괜히 있는말 아닙니다
@@sankim9123 일단 지방은 없음요 ㅎㅎ ㅠㅠㅠㅠㅠ
한국에서 자영업이 많은 이유중에 하나는 예전에는 상대적으로 소득노출이 적어서 실질적으로 과세가 이뤄지지않았던 점도 있을 듯 합니다. 지금도 급여소득자에 비해서 개인사업자에게 과세점이 낮은 점도 소득노출이 적다는 점을 전재한 것이기도 합니다. 카드사용등으로 매출이 공개되어 예전에비해서 과세가 강화된 측면도 있지않나 싶네요.
좋은 일자리가 줄어들면 자의반 타의반으로 자영업이 늘 수밖에 없죠.
물론 말씀하신 부분도 맞습니다😊
뭣도 모르는 시절
애들 시급 2,3천웍 줘가며
부려먹다
지극히 정상적으로 시급 지불하니까.
인건비 지출이 큰것 처럼
착시 현상이 생긴다.
정상이다. 알바도 먹고 살아야지
얼마나 심각한지 모르고 사시는분들 행복하신겁니다
전혀 심각하지 않습니다
세상에 단일민족으로 인구수를 꾸준히 유지하는 국가가 어디있나요?
이민자 받으면 바로 해결될 문제입니다.
그러나 역사적으로 한반도 특유의 이기적인 민족주의는 자기 민족 외에 다른 민족들은 싹다 오랑캐로 보는 문화 때문에 이민자 받기가 쉽지 않죠
정치인들도 노동인구 감소의 문제의 해결 방법이 이민자라는걸 가장 잘 알고있지만 자신의 지지율을 유지하기 위해 현실적으로 가능성이 없는 출산정책이나 밀어주고있죠
미국이 과거 건국 초기에 미국인들 출산율 높여서 인구수를 늘렸습니까?
미국은 인구를 늘리기 위해 보수적인 유럽과 다르게 아랍, 아시아, 아프리카, 네이티브 아메리칸 등등 영어만 할줄알면 다 이민을 받아줘서 인구를 폭발적으로 늘려갔습니다.
오랑캐들 이민자 받기도 싫고 북한이랑 통일할 생각도 없고
애 낳기도 싫어하는
희생이라곤 쥐뿔도 찾아볼 수 없는
자기 권리만 외쳐대는 이런 한민족이 저는
아주 자랑스럽군요
글쎄요? 자영업하라고 누칼협했나요?
@@하남자창현 너어는 진짜 ㅋㅋㅋㅋ
근데 자영업자가 너무 많긴해~
@@하남자창현본인은 나중에 자영업 절대 안할줄 아나봐여ㄷㄷ 돈좀 있누
@@하남자창현모든 문제가 디시 안에서 해결되는 논쟁의 방식으로 될 거라 생각하면 매우 큰 착오입니다.
재취업이 너무 힘들어요.. 특히 나이가 많을수록 재취업은 하늘에 별따기
맛 없고 불친절하고 더러운 식당들 너무 많았는데 이제 슬슬 살아남을 곳만 남겠네요
모두가 원하던 저녁 있는 삶 아닌가요? 유럽처럼 오후 6시만 되어도 가계 문을 다 닫고 인적이 드물어서 바깥에 나갈 수 없는 세상.
@@adgt7894 ㅋㅋㅋㅋㅋ
유럽도 레스토랑은 12시 넘어서까지 인산인해인데요..
나는 저녁있는 삶을 가져야 하지만, 너는 저녁에 일하는 삶을 가져라!!!는 이중적인 마인드가 문제죠.
은행과 동사무소에게는 점심시간에도 일하라고 하고, 택배도 당일 또는 야간, 새벽배송을 원하지만(심지어 주말에도 받으려고 하면서) '나'는 점심시간 지켜야 하고, 퇴근시간 칼퇴해야하고, 주말근무를 안 하려고 하죠.
그런 이기적인 인간들이 많나요? 저는 사회전반적으로 워라벨 문화가 확립되면 총알배송같은 문화는 좀 없어져도 괜찮을것 같은데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네
은행 점심시간 일하는 직원은 점심도 못먹고 일하는줄 아는가?
휴일 배송기사는 휴일도 없이 계속 일하는줄 아는가?
새벽 배송기사는 잠도 안자고 하루종일 일하는줄 아는가?
교대근무 타임인거지.
점심시간 일하면 다음시간 동료일할때 본인은 놀고.
휴일 배송업무 하는대신 평일하루 놀고.
새벽에 배송업무 하는대신 낮에 자유시간 생겨서 다양한곳에 시간 쓸수있고 남들 일할때 본인은 쉬고.
교대근무 몰라요?
자기 여건에 따라서 오히려 늦은오후부터 밤까지, 새벽에 일하고 싶어하는 사람들 많음.
시급 급여 더 많이 주는 휴일에 일하고 평일에 쉬려는 사람도 많고.
점심도 식당 사람몰리는 점심시간대엔 그냥 일하고 여유시간대에 가서 식사하는게 나은 사람도 있고.
참 어떻게 저렇게 단순무식하게 사회를 보지?
바로 댓글에서 지적한 그런 태도가 우리나라 거의 모든 문제의 근원이라고 봅니다… 게다가 요즘은 남의 희생, 불공평에 대해 ‘알빠노’가 기본태도가 되어 조롱과 혐오까지 합니다. 반드시 그런 태도는 본인이 열위에 있을 때 10배는 돌려받는지도 모르고..ㅎㅎ
@@ujgt2873 윗글에 대한 대답이 맞나요?? 동문서답하시는거 같아요;; 안쉬면 사람이 어떻게 삽니까?? 위에분이 교대근무를 몰라서 저런 글을 썻다고 생각합니까?
지금 전혀 본질이 다른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위에분 글을 다시 읽어보세요.
@@ujgt2873교대근무를 하기 때문에 1시간 다 못먹고 오는 경우 많아요. 그래서 목소리를 내는겁니다. 사무직 본인들은 점심시간 1시간 안지켜지면 눈 뒤짚어 져서 지랄하잖아요.
교대근무를 한다=>점심시간에 일하는 직원수가 적어진다=>점심시간에 손님 처리하는 시간이 늘어난다=>직원 없다고 민원=> 점심시간 손님 밀리면 밥 1시간 못먹고 그냥 빨리 들어감. + 우리는 작은 규모라 한 명만 휴가로 빠져도 1시간 다 못먹고 25분만에 라면 말아먹고 일한경우도 많음.
본인이 대면 업무 일 안한다고 쉽게 말하지 마세요^^ 본인이야말로 세상 좁게 보면서 다 아는척하는게 웃기네요
지방사는 사람 입장에서 상권이 무너지는건.거주형태와도 상관있는거 같습니다. 대규모 아파트나 신도시개발이 이루어지면서 인구 분산이나 기존 도심 시내를 가지않고 새로운 상권이 신설되다보니. 인구는 그대로인데 유동인구만 분산시켜 이도저도 아닌곳이 많아진거 같아요. 또 자영업자들 많은것도 문제조.
30년간 화려했던 대한민국을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는 더 고달파질거에요.
@user-ns1kn4wm9y mz세대라는것도 의미가 없음 이미 계층이 갈린 세대라서 mz 상 중 하 이렇게 분류해야함ㅋㅋㅋㅋ
나라가 폭망 중이라 ㅋ 곧 개도국 수준 이하로 갈 듯 ㅋ
잘사는 사람들은 뭘해도 어차피 잘 산다
공무원 아니면 자영업으로만 몰릴때 불안했다...그렇다고 불량한 중소기업이 너무 많아서 가기는 싫고...
한국 좃소는 원천기술 없는 단순 조립 유통 가공이 대부분이라 문제
잘되는 곳은 계속 잘되고 어중간한 곳들은 힘들어지는 듯.. 경기침체 때 회사가 구조조정하듯 실력있는 곳들만 살아남을 듯
그동안은 매우 낮은 진입장벽과 무분별한 프랜차이즈 난립등 어느정도 돈만 있으면 쉽게 창업하는게 요식업이었습니다. 물론 자영업에 요식업이 다는 아니지만 다른 업종도 비슷하게 경쟁이 치열하죠. 그러다 보니 올라가는 비용 대비 가격은 올리기 힘들었습니다. 앞으로 경쟁이 덜 하고 살아남거나 수익을 많이 내는 곳은 가격이 올라가겠죠. 우리나라와 비슷한 이탈리아 캐나다 스패인 보면 공산품가격은 대부분 저렴하지만 사람 손이 직접들어가야하는 업종은 훨씬 비싸죠. 소득대비 낮았던 서비스 비용도 올라갈 껍니다. 평균소득으로 한달에 몇번씩 외식가능 한 나라는 선진국에 없죠.
대체 왜없죠? 제가 직접 경험하며 살아본나라가 오스트리아와 미국인데 빈은 독일은 아니지만 독일 바로앞입니다 독일과 미국의 생활문화나 생활수준은 잘안다고 생각하는데 한달에 몇번씩 가족외식하는게 어려운수준은 아닙니다만
그리고 생활수준은 복지비지출에따라 또 다릅니다 특히 북유럽쪽은 소득이높아도 복지비 지출이크기에 실수령은 막상 얼마안되는 경우가 많으니까요
@@Andrew-we1zy 소득대비 서비스비용 낮다는걸 말씀 드린겁니다. 외식비용이 소득대비 저렴하죠. 단순 예로 미국 지디피대비 외식물가 비교해보세요. 햄버거같은 정크푸드말고요. 어느정도 서비스가 있는 가게기준 독일이던 미국이던 우리나라가 저렴합니다.
내년부터 16만영 외노자들어오고 최근에도 아시아마트 베트남, 태국음식점이 눈에 띄게 늘어나는거 같아요. 앞으로 요식업도 외노자 수요가 많이 늘어날듯
사실이면 망했네 대한민국 😂😂
자영업만 힘든가.. 다 힘듦
힘든 정도가 조금 더 커요 경기를 많이 타니까 물가타격도 크고
직장인들은 출근만 하면 월급이라도 받지
자영업자들은 매출이 줄어들면 폐업해야함
자영업은 인생을 걸고 하는 사업이잖아요.
@@designmomo대신 진입장벽이 거의 없잖아요
돈 조금만 있으면 누구나 다 할 수 있는 게 자영업인데
모든 이득은 리스크가 있지 잘풀리면 500도그냥 찍는데@@Vlogs-wi5cm
애초에 저렴한 인건비로 서로가 서로를 갈아먹는 기형적인 산업 형태에서 정상적인 형태로 조정 되는 것 뿐이지. 이런 시대의 흐름이 싫으면 계속 과거에 살면 되는거고.
밤 늦게 술쳐마시는 문화는 없어져야한다
ㅇㅈㅋㅋ
넌 친구가 없잖아
가정에 애들 있는 집들에겐 특히 밤에 술마시는 문화가 안 좋음.
댓글 사이다
@@rm-rf1569 직장인이 낮에 만나겠음?
소비를 많이 하는 직종이 직장인이지 백수나 취준생 학생 이겠음
뭐 특별한거 파는것도 아니고 곱창집 옆에 곱창집 내고 치킨집 옆에 치킨집내고 그게 온 길거리 골목마다 있는데 소비가 얼어붙은게 아니라 판매자가 비정상적으로 많은것
요즘 진짜 불금에도 술집들 텅텅비어있던데 ㅋㅋ 10년전만해도 다 줄서서 먹은 단골집들인데
애초에 자영업이 이렇게 높은 비율인게 비정상잊
인구자체가 줄어들고잇기에 자영업은 전망이 어둡죠.
노하우도 없이 돈내고 프렌차이즈영업사원되지마세요.
@@라뒤레-f9r 길거리에 널렷으니 점포당 매출이 안좋은거죠.
요점이 뭔지 모르겟네요. 길거리에 많으면 유망업종이란건가요?
@@라뒤레-f9r 한국일반대중의 심리가 문제지요.
남들이 하는거 따라혀려하고 안하면 까고 정년까지 회사다니기도 어려운데 의료비는 싼편이라 오래사는데 연금은 잘없어서 다시 뭔가 일해야하는 구조도 문제구요.
이제 나라자체가 저성장이 오래갈거같은데 대부분은 성장기시절마인드기도 하구요.
시간지나서 당해보면 알게 되겟지요
요새 밤에 장사를 안 해서
야근 하고 갈 데가 드물어요.
술안먹고 운동 많이 할 수 있어서 회식 안하는게 너무 행복하긴 합니다. 자영업자분들은 힘드시겠지만요....
구도심 위주로 형성되어있을때 자영업이 좋았쥬.. 신도시 계속 개발하면서 인구 유출되고 결과 수요보다 공급과잉이 된거죠..ㅠㅜ 신도시는 신도시 나름대로 수요가 정해져있으니 치열..
망국은 망해야 세상의 이치
신도시문제가 죄다 체인점 국밥집이든 족발집이든 감자탕이든
구도시는 사람 사는데도 아니가 ㅜㅜ
대구도 9시돼면 갈때 없다
게임의도시 대구 pc방시간당300원은 아직도충격임
밤에 사람이 없어요 10시만되면 예전 새벽2시 분위기
술값 100원오르면 술집술값 1000원오르는데 어떻게 갑니까..
편의점하는데 11월 부터 경기악화된게 체감 확 되더군요. 아파트 단지 입구에 있는거라 매출변동이 거의 없는 곳인데 지금은 정말 심각한 수준입니다.
경기가 안 좋아져도
어떤 특정 시기부터 확 변한거면
주변에 뭐가 생긴게 아닌지 조사 해 보셔야 할 듯..
개소말닭 편의점 커피점 세상인데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