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님 강의에 깊이 공감합니다. 저는 살아오면서 지은 모든 죄를 수도원에서 총고백성사를 보았는데 새로운 삶을 살아가는데 큰 힘이 되었답니다. 신자분들도 총고백성사를 한 번 보시면 은총을 많이 받으실겁니다. 평생 지은 죄를 노트에 적어서 성찰하시고 총고백하시면 좋을것같네요.
저는 가톨릭교회의 고해성사는 자신의 신앙을 점검받을수 있고 죄에 민감해질수 있으며 신앙의 성장을 위해서라도 고해성사는 유익하다 생각합니다 제가 개신교신자지만 가톨릭교회처럼 고해성사가 아니더라도 죄에 대한 점검을 할수있게 만드는 고해성사는 개신교가 눈여겨보고 배울점이라 생각이 듭니다
공감합니다 영성체를 모시기전에 마음의 방청소를 말끔히 해야 하느님과 더욱 밀접한 관계로.. 나아가 주님을 내안에 온전히 모시게 할수있는 신앙인으로서의 필수과제 인것같습니다. 말씀처럼 집 청소처럼 마음방청소를 자주 한다면 항상 깨끗하게 정리정돈된 환경에서 맑고 밝은 영역으로 삶에 임할수 있겠지요 감사합니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Amen🙏🏻
공감합니다! 저는 두달 전 첫 고해성사를 했습니다. 준비하는 기간에 설렘과 뉘우침이 있었고, 아침미사후 막상 첫 고해를 보려 기다리는데 가슴이 두근거리고 긴장이 되었죠. 그런데 막상 고해를 하고 신부님께서 주신 말씀이 세상에 태어나 이렇게 내맘을 평온하게 해 줄수 있는 분은 하느님이시구나라고 느꼈습니다. 단지 신부님의 목소리만이 아닌 하느님의 영의 목소리로 사랑이 전해짐을 느끼며, 내 죄의 깨끗함도 있지만,, 고해로 인한 은총이 얼마나 큰가를 느꼈습니다. 첫 고해는 제 생일날 저에게 주는 선물로 했습니다. 하느님께 너무나 감사드리고, 천주교인인게 너무나 자랑스럽습니다 ❤🙏
😂공감~요새 성령쎄미나에서 총고백을 하시라 셔서 고민하며 성모님 께서 도와주세요 하고 기도하며 주님 은 죄의 병을 치유해주시는 의사 시라는것을 믿고 드디어 용기가 나서 줄줄이 그 많은것을 작은 목소리로 말씀 드렸는데 의외로 내가 어떻게 해야했는지 답을 주셔서 너무 기뻤읍니다 이렇게 해야하는지 몰라서 반복 될 수 밬에 없었다는거~내 더러운 마음이 깨끗이 치유된 행복~♡ 성숙된 품위를 주신 예수님 성령님~~🎉🎉🎉
저도 어떤 신부님 말씀대로 고해하기 꺼려지는 죄부터 고해하니까 마음이 더 편해지는걸 느꼈어요. 아무리 수백번 수천번 같은 죄를 짓더라도 하느님은 뭐라고 하지않으세요 뉘우치고 다신 죄를 짓지않겠다는 결심이 중요한거죠. 성경 말씀에 모든 죄는 다 용서받지만 성령을 모독한죄는 죽어서도 용서 받지 못할꺼라는 말씀을 어떤 신부님은 그게 죄를 죄가 아니라고 스스로 판단하고 합리화하면서 고해하지 않는거다라고 말씀 하시더라구요 특히 대죄인걸 알면서 창피해서 일부러 고해하지 않는 모고해랑 비슷한거같아요 저도 어릴때는 모고해를 해오다가 모고해는 지옥에 갈만큼 큰 죄라는거를 알고서 진정한 회개후에 고해성사를 본뒤에 성령체험을하고 지금까지 행복한 신앙생활을 하고있습니다. 천주교 신자분들이 죽기까지 성체신심 성모신심 고해성사를 놓지않고 살아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아멘🙏
저는 한 10년전에 너무너무 심한 세심증에 걸렸어요. 병이났었어요 내 모든 것들이 죄사함 받고 온전히 깨끗한 영혼이 되기를 갈망하다가..ㅎ 음란한죄, 교만한죄, 분노, 짜증, 욕심, 이기심, 무관심했던 죄등.. 그런다고 쭈욱 죄가 하나도 없는 사람이 되는것도 아닌데요 세례받기 전부터 지은 모든죄 맨날 죄 죄 죄만 생각하다보니 하루에 한번 또는 2,3일에 한번꼴로 성사를 보러 다녔어요 마태오 형제님이 오늘 말씀하시는 고해성사와는 전혀 다른 내용이지만...ㅎ 저는 그 뒤로 주님과 단판을 짓고? 병이 나았고 반드시 생각나지 않는 죄는 생각해 내려고 애쓰지 않아요 이제 뒤는 돌아보지 않고 나아가려구요 그때만 생각하면 사실 저는 끔찍한 경험이었어요 우리 주님께서 양심에서 생각나게 해 주시면 기쁘게 성사 보시면 될거 같아요 요즘 우리 본당 보좌 신부님들은 보속을 쎄게 주시지도 않아요 그래서 골라서 미사 드리기도 하게 되네요 ㅋㅋ
한국 신부님들은 가끔은 호되게 꾸짖는 느낌이고 멕시코신부님들은 나도 너같은 것을 경험했는데 이런 경우는 이런거 같다고 상담하는 상담사 같다 한국 신부님들은 끝에 다시는 죄를 번복하지 마세요 라고 하지만 멕시코 신부님들은 다음에 다시와서 이야기하자 라고 한다. 한국 신부님들은 빨리 더 많은 죄를 이야기하라고 윽박지르는 것 같고 멕시코 신부님들은 죄 한가지 같도 한시간은 기본으로 들으려고 한다. 한국 신부님은 만나기 너무 힘들어서 빨리 고해성사를 끝내야만 할거 같고 멕시코 신부님은 언제나 고해실에 앉아 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례받은지 얼마안되서 이제 고해성사 앞두고 있는 시점이라 고해성사에 대해 고민이 있었는데 어쩜 딱 지금 이시점에 이런 영상이 보일까요 ㅋㅋ 성 관련 부분에 대해 고해성사를 어찌해야할지 고민하고 검색해보고 ㅋㅋ 계속 반복될거같은데 어쩌지 좌절감 올라오고 이래서 냉담하나 ㅋㅋ 고해성사에 대해 생각할때마다 마귀가 속삭이네요😂😂
감사합니다.마태오형제님 귀한말씀 이스테파노 라고 합니다.일생동안 지은죄중 중죄를 지은죄 가장 부끄러운 죄를 고해하지 않고 가벼운죄만 고해한죄 모고해 그리고 이고해로 모영성체한죄가 너무나 커서 저의주님이시며 저의 아버지 하느님과 거리가 멀어져 냉담기간이 십몇년 이기간에 대죄를 더지었고 작년 성탄일다음 은퇴신부님을 찾아뵙고 총고회를 하였으며 신부님께 구마기도와 안수를 받고 나오면서 눈물이 쏟아지고 가슴이 불이 나는듯 느낌을 받았습니다, 은퇴신부님께서 칠죄종을 중심으로 죄를 말씀하시고 문답식의 죄를 고해하였고 집에 돌아와서 기도하고 성찰하면서 미진하게 죄를 고해하지 않았나 저 스스로를 의심 강박증 세심증 증세를 보이면서 정신과 치료도 받고있습니다,저는 잘난것이 없는 매우 부족한 죄인입니다,아벼지 하느님께 온마음을 다하여 제가지은 대죄 소죄들을 한개라도 빠짐없이 고해하고자 다시 고해했던 죄와 추가적으로 기억난죄를 고해하려고 총고해를 또보고 또보는 죄를 열번 초반 보는 죄를짖고 마지막 고해성사 총고해때 타본당 주임신부님께서 중요한 말씀을 주셨습니다 , 오늘 고해는 지나번 죄를 다시 고해할필요가 없고 고해하지 마라 말씀하셨습니다 신부님말씀에 순종하고 다시 반복하지 않고 있습니다,저는 고해성사를 통해서 하느님아버지께 저의죄를 깊이 성찰하고 굳은정개로 죄의 유혹에 빠지지않고 같은죄 짖지않도록 깊이 회개합니다,통회합니다 기도드립니다 제가 무지하고 모태신앙으로 교리를 제대로 배우지 못해 죄의굴레에 묶여 심적으로 매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그러나 이 모든것은 저의 크나큰죄요 잘못입니다,주님 예수님의 수난을 보시고 저와 저희에게 자비를 베풀어주소서 아멘
구약에서 레위 지파 제사장들은 반복적이고 일시적인 희생 제사를 통해 하느님과 인간 사이의 관계를 유지했지만, 원죄를 해방할 수는 없었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께서 단 한 번의 영원한 희생 제사를 통해 완전한 속죄와 원죄로부터의 해방을 이루셨습니다. 따라서 가톨릭 사제직은 구약의 제사장 제도의 단순한 연속이 아니라, 그리스도 안에서 완성된 형태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가톨릭 사제는 미사를 통해 여러 차례의 동물로 하는 희생 제사가 아닌 단 한번의 완전한 "희생 제물"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희생을 현재화하는 역할을 합니다. 원죄로부터 해방되고 완전한 속죄가 이루어졌지만, 인간은 여전히 자유 의지를 가지고 살아가며 죄를 지을 수 있습니다. 고해성사는 하느님께서 이미 베푸신 용서를 우리 개개인에게 구체적으로 드러내고, 하느님과의 관계를 다시 온전히 회복시키는 성사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부활 후 제자들에게 성령을 불어넣으시며 "너희가 누구의 죄든지 용서해 주면 그가 용서를 받고, 그대로 두면 그대로 남아 있을 것이다"(요한 20:23)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말씀은 사도들에게, 그리고 그들의 후계자인 사제들에게 죄를 용서하는 권한을 부여한 것으로 해석됩니다. 따라서 가톨릭의 고해성사는 사제가 하느님의 대리인으로서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죄를 용서하는 성사입니다. 가톨릭에서 하느님께 직접 회개를 하면 절대 안된다거나, 하느님께서는 고해성사가 아니면 용서하실 수 없다고 하는 것은 아닙니다. 사람은 성사에 매이지만, 하느님은 성사에 매이시지 않기 때문입니다.
찬미 예수님~^^ 가톨릭교회에서의 고해성사는 예수님의 명령이십니다. 개신교에서는 십자가에서 돌아가실 때 성전 휘장이 두 갈래로 찢어진 것을 보고 사람은 중개자 될 수 없는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믿습니다. 그러나 고해성사는 부활하시고 나서 명령하셨습니다. 당신의 죄사함이 완벽해서 사람이 중개자로서 그리스도 사죄권을 대신할 수 없어도 된다면 부활하셔서 제일 먼저 죄사함에 대한 권한을 위임하지 않으셨어야 했습니다. 하지만 분명히 위임하셨습니다. "너희가 누구의 죄든지..... " 라고 말입니다. 가톨릭교회에서는 십지가에서 구원을 이룩한 것은 맞지만 제자로서 세례성사를 받아야 십자가 구원이 완성됩니다. 즉 원죄와 자신이 비신자로 살면서 지은 죄들에 대해 그리스도의 죽음에 동참한다는 의미로 세속과 악마과 죄를 끊어버리겠다는 약속으로 세례성사를 받습니다. 성자 그리스도를 통하여 성령 안에서 성부의 자녀로 태어나는 것입니다. 자신보다 비천한 존재라고 여기던 인간이 하느님 나라의 자녀로 불리는 것을 몹시 싫어하는 사탄은 우리를 가만히 내버려두지 않습니다. 으르렁거리는 사자처럼 호시탐탐 기회를 엿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인간인 우리는 자유의지로 스스로 죄임을 알면서도 곧잘 짓기도 하지만 죄라고 생각하지 않았던 것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신자로 살면서 지은 죄들와 죄인지 모르고 지은 죄들까지도 고백하도록 하셨습니다. 그리고 그 죄사함은 사람이 하지 않습니다. 최후만찬 때에 사도들을 사제로 서품하셨습니다. 그것은 미사를 명령하시면서 사도들을 사제로 세우신 것입니다. 이 사제직은 그리스도의 사제직입니다. 그리스도께서 대사제로서 지상에서 하셨던 모든 것들을 직무로 남겨주셨고 그 직무를 수행할 사제들을 당신의 안수를 세우셨습니다. 이것을 직무로써의 사제직이라고 합니다. (직무사제직) 가톨릭교회의 사제들은 구약의 레위지파를 계승한 것이 아니라 “살렘 임금 멜키체덱도 빵과 포도주를 가지고 나왔다. 그는 지극히 높으신 하느님의 사제였다.” (창세 14,18) 빵과 포도주를 하느님께 예물로 드렸던 구약의 멜키체덱의 사제직을 계승하신 예수께서 십자가 희생으로 완성하시면서 당신의 몸과 피를 영적 예물로 남겨주셨고 그 영적 예물인 빵과 포도주를 성령의 힘으로 영혼의 음식인 성체와 성혈로 주시어 당신의 사제직을 기억하고 재현(재연이 아니라 재현, 현재화)하도록 명령하심으로써 미사를 제정하셨습니다. 그리고 평신도로써 이 그리스도의 사제직에 참여하는 것을 보편사제직이라고 합니다. 이것이 베드로1서 2장 9절의 말씀입니다. “그러나 여러분은 선택된 겨레고 임금의 사제단이며 거룩한 민족이고 그분의 소유가 된 백성입니다.” 불가타 역의 창세기(14,18)에서 언급된 사제는 ‘sacerdos(사체르도스)’이며 신약에서 베드로1서에 언급된 사제단도 ‘sacerdotium’입니다. 즉 가톨릭교회의 제사는 레위인들의 제사가 아니라 멜키체텍의 사제직을 이으신 그리스도의 사제직입니다.^^
마태오 형제님 맗이 감사합니다 아직 고해소앞에 서면 식은 땀과 두려움에 사로잡혀 있습니다 하지만 마태오 형제님의 방청소 해야 한다고 용기를 내서 고해하겠습니다 쉽게 마음에 착 와 닿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할수 있습니다 우리 해 봅시다!!
형제님 강의에 깊이 공감합니다.
저는 살아오면서 지은 모든 죄를 수도원에서 총고백성사를 보았는데 새로운 삶을 살아가는데 큰 힘이
되었답니다.
신자분들도 총고백성사를 한 번 보시면 은총을 많이 받으실겁니다.
평생 지은 죄를 노트에 적어서 성찰하시고 총고백하시면 좋을것같네요.
저는 가톨릭교회의 고해성사는
자신의 신앙을 점검받을수 있고
죄에 민감해질수 있으며
신앙의 성장을 위해서라도
고해성사는 유익하다 생각합니다
제가 개신교신자지만
가톨릭교회처럼 고해성사가 아니더라도
죄에 대한 점검을 할수있게 만드는 고해성사는 개신교가 눈여겨보고 배울점이라 생각이 듭니다
네 맞아요. 고해성사라는게 없더라도 개신교분들도 영적인 도움을 받으면서 고백하고 털어놓을수 있는 기회가 있으면 좋겠어요. 저에겐 다른 걱정없이 죄를 털어놓을 수 있는 곳이 있는 것이 큰 위안과 도움이 되는거같아요.
저도 마태오형제님 처럼 고해했었어요.
그러다가 기도하면서 묵상 중 문뜩 고백하기 힘든 죄가 계속 떠오르더라구요.
큰 맘먹고 바로 고해를 했습니다.^^
공감합니다
영성체를 모시기전에 마음의
방청소를 말끔히 해야
하느님과 더욱 밀접한
관계로.. 나아가
주님을 내안에 온전히
모시게 할수있는
신앙인으로서의 필수과제
인것같습니다.
말씀처럼
집 청소처럼 마음방청소를
자주 한다면
항상 깨끗하게 정리정돈된 환경에서 맑고 밝은
영역으로 삶에 임할수
있겠지요
감사합니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Amen🙏🏻
녜~ 저도 형제님처럼 비슷하게 마음을 들여다보고 가장 걸리는 것부터 먼저 고백하고 성사를 봐야 은총이 큽니다. 형제님 말씀 공감합니다~
구체적으로 고해를 해야합니다.
따라서 고해성사를 잘 보아야겠습니다~^^
입밖에 나오지 않는죄.....
잘듣고 갑니다
나스스로도 용서할수 없는 그죄를 이제 하느님께 용서
받을수 있을것같습니다
아멘
고백하실수 있길 기도드릴게요..아멘!
공감합니다! 저는 두달 전 첫 고해성사를 했습니다. 준비하는 기간에 설렘과 뉘우침이 있었고, 아침미사후 막상 첫 고해를 보려 기다리는데 가슴이 두근거리고 긴장이 되었죠. 그런데 막상 고해를 하고 신부님께서 주신 말씀이 세상에 태어나 이렇게 내맘을 평온하게 해 줄수 있는 분은 하느님이시구나라고 느꼈습니다. 단지 신부님의 목소리만이 아닌 하느님의 영의 목소리로 사랑이 전해짐을 느끼며, 내 죄의 깨끗함도 있지만,, 고해로 인한 은총이 얼마나 큰가를 느꼈습니다. 첫 고해는 제 생일날 저에게 주는 선물로 했습니다. 하느님께 너무나 감사드리고, 천주교인인게 너무나 자랑스럽습니다 ❤🙏
😂공감~요새 성령쎄미나에서 총고백을 하시라 셔서 고민하며 성모님 께서 도와주세요 하고 기도하며 주님 은 죄의 병을 치유해주시는 의사 시라는것을 믿고
드디어 용기가 나서 줄줄이 그 많은것을
작은 목소리로 말씀 드렸는데
의외로 내가 어떻게 해야했는지 답을 주셔서 너무 기뻤읍니다
이렇게 해야하는지 몰라서 반복 될 수 밬에 없었다는거~내 더러운 마음이 깨끗이 치유된 행복~♡
성숙된 품위를 주신 예수님 성령님~~🎉🎉🎉
고해성사볼때 제일 부끄럽고 감추려하였던 대죄들을 제일먼저 고해하였습니다..저의
더러운죄를 버리고 오직 주하느님만 보고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비나이다 아멘
저는 대전에 사는 안드레아라고 합니다, 정말 멋진 영상들 잘 보고 있습니다, 형제님의 선포가, 그리고 고백이 영상을 넘어서 많은 이들에게 오늘의 감사와 찬미를 드릴 수 있는 신앙의 불을 붙이시길 기원합니다
신부님...! 저도 신부님 영상이 저에게 알고리즘이 인도해줘서 몰래 보고있었는데요..! 고맙습니다.... 채널에 찾아가서 인사드리겠습니다. 신부님의 응원이...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마음이 전해옵니다 감사합니다❤
잘 듣고 갑니다😊 가장 하기 힘든 죄 가장 먼저 맨 앞에~
저도 어떤 신부님 말씀대로 고해하기 꺼려지는 죄부터 고해하니까 마음이 더 편해지는걸 느꼈어요. 아무리 수백번 수천번 같은 죄를 짓더라도 하느님은 뭐라고 하지않으세요 뉘우치고 다신 죄를 짓지않겠다는 결심이 중요한거죠.
성경 말씀에 모든 죄는 다 용서받지만 성령을 모독한죄는 죽어서도 용서 받지 못할꺼라는 말씀을 어떤 신부님은 그게 죄를 죄가 아니라고 스스로 판단하고 합리화하면서 고해하지 않는거다라고 말씀 하시더라구요
특히 대죄인걸 알면서 창피해서 일부러 고해하지 않는 모고해랑 비슷한거같아요 저도 어릴때는 모고해를 해오다가 모고해는 지옥에 갈만큼 큰 죄라는거를 알고서 진정한 회개후에 고해성사를 본뒤에 성령체험을하고 지금까지 행복한 신앙생활을 하고있습니다.
천주교 신자분들이 죽기까지 성체신심 성모신심 고해성사를 놓지않고 살아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아멘🙏
중요한 말씀인거같아요.고해란 결국 나의 민낯을 아버지께 용기있게 아이처럼 순수하게 잘못을 말씀드리는거라고 생각해요.합리화하지않고 아이의 마음으로..그러면 아버지가 꼭 안아주십니다
예수님 안에서 자유...
신앙안에서 자유로운 삶이란 ㅡㅡ하느님을 인식 하고 나를 들여다 보기 시작할때 마음의 청소가, 정리가 시작되는것 같습니다. 좋은 나눔 감사합니다
저는 한 10년전에 너무너무 심한 세심증에 걸렸어요. 병이났었어요 내 모든 것들이 죄사함 받고 온전히 깨끗한 영혼이 되기를 갈망하다가..ㅎ 음란한죄, 교만한죄, 분노, 짜증, 욕심, 이기심, 무관심했던 죄등.. 그런다고 쭈욱 죄가 하나도 없는 사람이 되는것도 아닌데요 세례받기 전부터 지은 모든죄 맨날 죄 죄 죄만 생각하다보니 하루에 한번 또는 2,3일에 한번꼴로 성사를 보러 다녔어요 마태오 형제님이 오늘 말씀하시는 고해성사와는 전혀 다른 내용이지만...ㅎ 저는 그 뒤로 주님과 단판을 짓고? 병이 나았고 반드시 생각나지 않는 죄는 생각해 내려고 애쓰지 않아요 이제 뒤는 돌아보지 않고 나아가려구요 그때만 생각하면 사실 저는 끔찍한 경험이었어요 우리 주님께서 양심에서 생각나게 해 주시면 기쁘게 성사 보시면 될거 같아요 요즘 우리 본당 보좌 신부님들은 보속을 쎄게 주시지도 않아요 그래서 골라서 미사 드리기도 하게 되네요 ㅋㅋ
보속을 쎄게한다고 죄가 용서되는게 아니에요..
주님께서 용서하지 못할 죄는 없습니다. 그리고 죄의 강박증에 걸려서도 안되요. 방청소가 중요하지만 청소강박은 좋지않은 것 처럼요. 주님의 용서를 감사하며 마음의 평화를 얻으시길 바랍니다. 그렇게 기도할게요! 이미 그러실것같지만요
@@DailyBible 고맙습니다. 마태오 형제님ㅠ
사랑합니다
고해성사가 제대로 안되면 결국 신앙은 짐이 되고 냉담으로 가는 것 같아요. 아주 중요한 말씀입니다. 감사합니다. 😀
한국 신부님들은 가끔은 호되게 꾸짖는 느낌이고
멕시코신부님들은 나도 너같은 것을 경험했는데 이런 경우는 이런거 같다고 상담하는 상담사 같다
한국 신부님들은 끝에 다시는 죄를 번복하지 마세요 라고 하지만
멕시코 신부님들은 다음에 다시와서 이야기하자 라고 한다.
한국 신부님들은 빨리 더 많은 죄를 이야기하라고 윽박지르는 것 같고
멕시코 신부님들은 죄 한가지 같도 한시간은 기본으로 들으려고 한다.
한국 신부님은 만나기 너무 힘들어서 빨리 고해성사를 끝내야만 할거 같고
멕시코 신부님은 언제나 고해실에 앉아 있다.
같은 신부님인데 접근 방식이 다르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례받은지 얼마안되서 이제 고해성사 앞두고 있는 시점이라 고해성사에 대해 고민이 있었는데 어쩜 딱 지금 이시점에 이런 영상이 보일까요 ㅋㅋ 성 관련 부분에 대해 고해성사를 어찌해야할지 고민하고 검색해보고 ㅋㅋ 계속 반복될거같은데 어쩌지 좌절감 올라오고 이래서 냉담하나 ㅋㅋ 고해성사에 대해 생각할때마다 마귀가 속삭이네요😂😂
그 점이 집요하게 괴롭히겠지만 그 또한 은총입니다. 그리고 포기하지마세요! 화이팅!!
깨달음을
주셔어감사합니다
저한테하는것같아요
용기내여 고해해야 겠네요
감사여❤
숨기고 싶은 죄를 다른 죄들에 슬쩍 묻혀서 했을 때랑 드러내어 했을 때 확실히 차이가 컸던 것 같습니다. 하느님은 다 알고 계시지만 그것을 고하는 저의 정성을 보신다는걸 이해해야겠죠.
마음의 청소~! 참신한 공유 감사합니다~^^❤
오 고해상사에 그런 의미가 있네요 잘 배우고 갑니다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도움 많이 됐습니다.
감사합니다.마태오형제님 귀한말씀 이스테파노 라고 합니다.일생동안 지은죄중 중죄를 지은죄 가장 부끄러운 죄를 고해하지 않고 가벼운죄만 고해한죄 모고해 그리고 이고해로 모영성체한죄가 너무나 커서 저의주님이시며 저의 아버지 하느님과 거리가 멀어져 냉담기간이 십몇년 이기간에 대죄를 더지었고 작년 성탄일다음 은퇴신부님을 찾아뵙고 총고회를 하였으며 신부님께 구마기도와 안수를 받고 나오면서 눈물이 쏟아지고 가슴이 불이 나는듯 느낌을 받았습니다, 은퇴신부님께서 칠죄종을 중심으로 죄를 말씀하시고 문답식의 죄를 고해하였고 집에
돌아와서 기도하고 성찰하면서
미진하게 죄를 고해하지 않았나
저 스스로를 의심 강박증 세심증 증세를 보이면서 정신과
치료도 받고있습니다,저는 잘난것이 없는 매우 부족한 죄인입니다,아벼지 하느님께 온마음을 다하여 제가지은 대죄
소죄들을 한개라도 빠짐없이 고해하고자 다시 고해했던 죄와
추가적으로 기억난죄를 고해하려고 총고해를 또보고 또보는 죄를 열번 초반 보는
죄를짖고 마지막 고해성사 총고해때 타본당 주임신부님께서 중요한 말씀을 주셨습니다 , 오늘 고해는 지나번 죄를 다시 고해할필요가
없고 고해하지 마라 말씀하셨습니다
신부님말씀에 순종하고 다시
반복하지 않고 있습니다,저는 고해성사를 통해서 하느님아버지께 저의죄를 깊이 성찰하고 굳은정개로 죄의 유혹에 빠지지않고 같은죄 짖지않도록 깊이 회개합니다,통회합니다 기도드립니다 제가 무지하고
모태신앙으로 교리를 제대로 배우지 못해 죄의굴레에 묶여
심적으로 매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그러나 이 모든것은 저의 크나큰죄요 잘못입니다,주님 예수님의 수난을 보시고 저와 저희에게 자비를 베풀어주소서 아멘
주님이 용서하지 못하시는 죄는 없습니다. 이미 용서 받으신 죄의 굴레로부터 벗어나시고 평안을 얻으시길 기도중에 기억할게요. 힘내십시오.
감사합니다,마태오형제님
형제님~ 평화를 빕니다
❤
형제님 저도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신부님들도 그것을 아셔서 그런지 훈화도 그에 대해서만 주시더군요 그래도 은총을 포기하지 않고 두번 세번 성사를 거듭하니 조금씩 성화됨이 느껴집니다
감사합니다
비유나 설명을 쉽게 잘 해주어서 감사해요. 큰 도움이 됩니다.
맞습니다 저도 그렇게 하기까지 많은 시간이 걸렸지요 고해성사는 치유의성사 영혼과 마음의 청소 로 자주 보려 노력합니다 지금은 한달에 한번봐요 형제님 감사합니다!
덕분에 오늘 고해성사 ㅎㄷㄷ떨렸지만 잘보고왔어요! 감사합니다🥹
오 축하드려요!
영상 늘 감사합니다~~
더러운 곳이나
쓰레기장에 침을
뱉거나 더러운(죄)
것을 던지는 건
거리낌이 없지만
깨끗한 곳에서는
그러지 않거나
한다 해도 매우
불편을 죄로 느낄
겁니다
깨끗함을 유지 해야
성체를 모실테니요
+주님의 평화를 빕니다.
맞아요! 대청소.
그 중에 깊은 곳 그 곳에 청소ᆢ
고해성사 꿀팁 감사합니다!!
고해성사를 하지않는 것은
주님께서 나를 용서하실 기회를 아예 없애버리는 것..
고해성사 하시고 은총의 상태를 회복하자구요!
주님은 용서 하시려면 하실거에요. 다만 우리가 용서 받으러 직접 갈 기회는 고해소앞에서만 있죠. 달려갑시다 고해소로!
형제님 전대사를받을때 고해 영성체 교황님지향넣고 하는데 연옥 영혼에게 양도 할때는 뭐라고 하면서해야하나요 또 그말을 언제 하면될까요?
특별한 절차나 형식은 없는 것으로 알고있어요 기도로 그 뜻을 봉헌하시면 될거에요
개신교에서는 고해성사를 하지 않잖아요 직접 회개하라고 하고요
이건 교리적인 질문인지 몰라도 혹 사제를 레위지파 제사장 대신이라고 보는 건지요?
구약에서 레위 지파 제사장들은 반복적이고 일시적인 희생 제사를 통해 하느님과 인간 사이의 관계를 유지했지만, 원죄를 해방할 수는 없었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께서 단 한 번의 영원한 희생 제사를 통해 완전한 속죄와 원죄로부터의 해방을 이루셨습니다. 따라서 가톨릭 사제직은 구약의 제사장 제도의 단순한 연속이 아니라, 그리스도 안에서 완성된 형태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가톨릭 사제는 미사를 통해 여러 차례의 동물로 하는 희생 제사가 아닌 단 한번의 완전한 "희생 제물"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희생을 현재화하는 역할을 합니다.
원죄로부터 해방되고 완전한 속죄가 이루어졌지만, 인간은 여전히 자유 의지를 가지고 살아가며 죄를 지을 수 있습니다. 고해성사는 하느님께서 이미 베푸신 용서를 우리 개개인에게 구체적으로 드러내고, 하느님과의 관계를 다시 온전히 회복시키는 성사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부활 후 제자들에게 성령을 불어넣으시며 "너희가 누구의 죄든지 용서해 주면 그가 용서를 받고, 그대로 두면 그대로 남아 있을 것이다"(요한 20:23)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말씀은 사도들에게, 그리고 그들의 후계자인 사제들에게 죄를 용서하는 권한을 부여한 것으로 해석됩니다. 따라서 가톨릭의 고해성사는 사제가 하느님의 대리인으로서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죄를 용서하는 성사입니다.
가톨릭에서 하느님께 직접 회개를 하면 절대 안된다거나, 하느님께서는 고해성사가 아니면 용서하실 수 없다고 하는 것은 아닙니다. 사람은 성사에 매이지만, 하느님은 성사에 매이시지 않기 때문입니다.
흔히들 사제도 사람인데 사람일뿐인 사제에게 죄용서를 청하는냐고들 하시는데 사제이기때문에 예수님대리자로 죄용서권한도 위임 받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죄의 뿌리는 교만이니 부끄럽지만 사람(사제)앞에 자기죄를 고백하는 겸손이 필요한거아닐까요 물론 사제 곁에 계시는 예수님께서 듣고 죄사해주심을 믿지요
찬미 예수님~^^
가톨릭교회에서의 고해성사는 예수님의 명령이십니다.
개신교에서는 십자가에서 돌아가실 때 성전 휘장이 두 갈래로 찢어진 것을 보고
사람은 중개자 될 수 없는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믿습니다.
그러나 고해성사는 부활하시고 나서 명령하셨습니다.
당신의 죄사함이 완벽해서 사람이 중개자로서 그리스도 사죄권을 대신할 수 없어도 된다면
부활하셔서 제일 먼저 죄사함에 대한 권한을 위임하지 않으셨어야 했습니다.
하지만 분명히 위임하셨습니다.
"너희가 누구의 죄든지..... " 라고 말입니다.
가톨릭교회에서는 십지가에서 구원을 이룩한 것은 맞지만
제자로서 세례성사를 받아야 십자가 구원이 완성됩니다.
즉 원죄와 자신이 비신자로 살면서 지은 죄들에 대해 그리스도의 죽음에 동참한다는 의미로
세속과 악마과 죄를 끊어버리겠다는 약속으로 세례성사를 받습니다.
성자 그리스도를 통하여 성령 안에서 성부의 자녀로 태어나는 것입니다.
자신보다 비천한 존재라고 여기던 인간이 하느님 나라의 자녀로 불리는 것을 몹시 싫어하는 사탄은
우리를 가만히 내버려두지 않습니다.
으르렁거리는 사자처럼 호시탐탐 기회를 엿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인간인 우리는 자유의지로 스스로 죄임을 알면서도 곧잘 짓기도 하지만
죄라고 생각하지 않았던 것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신자로 살면서 지은 죄들와 죄인지 모르고 지은 죄들까지도 고백하도록 하셨습니다.
그리고 그 죄사함은 사람이 하지 않습니다.
최후만찬 때에 사도들을 사제로 서품하셨습니다.
그것은 미사를 명령하시면서 사도들을 사제로 세우신 것입니다.
이 사제직은 그리스도의 사제직입니다.
그리스도께서 대사제로서 지상에서 하셨던 모든 것들을 직무로 남겨주셨고
그 직무를 수행할 사제들을 당신의 안수를 세우셨습니다.
이것을 직무로써의 사제직이라고 합니다. (직무사제직)
가톨릭교회의 사제들은 구약의 레위지파를 계승한 것이 아니라
“살렘 임금 멜키체덱도 빵과 포도주를 가지고 나왔다.
그는 지극히 높으신 하느님의 사제였다.” (창세 14,18)
빵과 포도주를 하느님께 예물로 드렸던 구약의 멜키체덱의 사제직을 계승하신 예수께서
십자가 희생으로 완성하시면서 당신의 몸과 피를 영적 예물로 남겨주셨고
그 영적 예물인 빵과 포도주를 성령의 힘으로 영혼의 음식인 성체와 성혈로 주시어
당신의 사제직을 기억하고 재현(재연이 아니라 재현, 현재화)하도록 명령하심으로써 미사를 제정하셨습니다.
그리고 평신도로써 이 그리스도의 사제직에 참여하는 것을 보편사제직이라고 합니다.
이것이 베드로1서 2장 9절의 말씀입니다.
“그러나 여러분은 선택된 겨레고 임금의 사제단이며 거룩한 민족이고
그분의 소유가 된 백성입니다.”
불가타 역의 창세기(14,18)에서 언급된 사제는 ‘sacerdos(사체르도스)’이며
신약에서 베드로1서에 언급된 사제단도 ‘sacerdotium’입니다.
즉 가톨릭교회의 제사는 레위인들의 제사가 아니라
멜키체텍의 사제직을 이으신 그리스도의 사제직입니다.^^
베로니카 자매의 글을 통해 저도 마니 배웁니다 ㅎㅎㅎ언제 다 공부하셨어요
우리 가톨릭의 신비라고 생각되어지는"고해성사"는 은총의 폭포라고 생각됩니다.깊이 성찰하고 다 털어내놓고 나면 마음도 몸도 날아갈듯 가벼워지고 행복한 마음이 들지요.
고해성사 할때마다 목소리가 떨리고 눈물이 나오려고하다보니 목이 메이기도 해서 고해성사를 빨리 끝내려는 마음이 들어요ㅜㅜ
고해성사중에 눈물 좀 안나왔으면
좋겠네요
ㅎㅎ 그 또한 은총입니다. 무미건조하게 기계식으로 하는 사람들도 많아요. 저도 간혹 그런 경험을 하는데... 지난번에 너무 울었더니... 신부님이 상담받으라고 하셔서 당황했습니다. 그러나 고해성사 후에 너무 감사하고 행복했습니다.
신부님께 고해하는게 아니라 하느님께 참회하려고 들어간건데 당연히 거짓없이 고해 해야죠!!부끄럽고 수치스러움 때문에 침묵한다면 하느님께 용서를 왜 구하시나요? 이 글 적는 저도 양심에
찔려서 곧 고해하러 가야겠습니다!
오늘 아침에 고해하고 왔어요
저는 어제 했어요ㅡ 다시 앞으로 나아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