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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 평신도 마태오 형제
Добавлен 19 июл 2021
낙스빌 한인 천주교 공동체
미국 테네시 낙스빌 The Cathedral of the Most Sacred Heart of Jesus
평신도 이상근 마태오 형제의 유튜브 채널입니다.
가톨릭 평화 신문에 평화 컬럼을 연재하고 있습니다
가톨릭 평신도 마태오 형제
서로를 존중하고, 신앙 안에서 사랑을 실천하는 채널이 되도록 하기 위해 몇 가지 규칙을 안내드립니다. 아래 내용을 꼭 읽어주시고, 함께 지켜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채널 규칙:
1. 단죄와 비난 금지
가톨릭 신앙을 향해 "우상숭배", "지옥", "이단", "비성경적"이라는 단죄의 언어나 비난을 사용하는 댓글은 즉시 삭제됩니다. 거꾸로도 마찬가지입니다.
2. 비난, 비방, 욕설 금지
상대방을 향한 근거 없는 비난이나 욕설, 비방은 허용되지 않습니다. 존중과 사랑의 언어를 사용해 주세요.
3. 사적 계시
가톨릭 교회가 인가하지 않은 사적 계시를 마치 진리인 것처럼 전파하는 것은 금지됩니다.
인가된 사적 계시의 경우에도 교회의 공적 가르침 위에 두어선 안됩니다.
4. 이 곳은 가톨릭 채널입니다. 다른 교회의 설교대가 아닙니다
가톨릭 신앙과 무관한 가르침을 설교투로 성경 구절과 함께 늘어놓는 것은 허용되지 않습니다.
타 교파에서 오셔서 가톨릭 신앙을 경고하거나 설교하는 방식으로 지적하는 것은 삼가 주세요.
5. 사랑이 없는 댓글 금지
비판을 위한 비판, 사랑 없는 댓글은 지양해 주세요.
6. 의미 없는 토론 자제
댓글에 대댓글로 이어지는 무의미한 논쟁은 자제해 주세요.
7. 건설적인 질문은 언제나 환영
가톨릭 신앙에 대해 궁금한 점이나 이해가 안 되는 부분에 대한 질문은 언제든 환영합니다!
함께 배우고 성장해 나가는 공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8. 그 밖에도
제 주관에 따라 문제의 소지가 있는 댓글은 삭제 할 수 있음을 말씀드립니다. 예를 들어, 교회에서 심각하게 생각하고 있는 교회 안팎의 사이비, 이단이 명백한 (예: 삼위일체를 거부) 종교와 관련하여선 경고없이 삭제하겠습니다.
미국 테네시 낙스빌 The Cathedral of the Most Sacred Heart of Jes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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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 규칙:
1. 단죄와 비난 금지
가톨릭 신앙을 향해 "우상숭배", "지옥", "이단", "비성경적"이라는 단죄의 언어나 비난을 사용하는 댓글은 즉시 삭제됩니다. 거꾸로도 마찬가지입니다.
2. 비난, 비방, 욕설 금지
상대방을 향한 근거 없는 비난이나 욕설, 비방은 허용되지 않습니다. 존중과 사랑의 언어를 사용해 주세요.
3. 사적 계시
가톨릭 교회가 인가하지 않은 사적 계시를 마치 진리인 것처럼 전파하는 것은 금지됩니다.
인가된 사적 계시의 경우에도 교회의 공적 가르침 위에 두어선 안됩니다.
4. 이 곳은 가톨릭 채널입니다. 다른 교회의 설교대가 아닙니다
가톨릭 신앙과 무관한 가르침을 설교투로 성경 구절과 함께 늘어놓는 것은 허용되지 않습니다.
타 교파에서 오셔서 가톨릭 신앙을 경고하거나 설교하는 방식으로 지적하는 것은 삼가 주세요.
5. 사랑이 없는 댓글 금지
비판을 위한 비판, 사랑 없는 댓글은 지양해 주세요.
6. 의미 없는 토론 자제
댓글에 대댓글로 이어지는 무의미한 논쟁은 자제해 주세요.
7. 건설적인 질문은 언제나 환영
가톨릭 신앙에 대해 궁금한 점이나 이해가 안 되는 부분에 대한 질문은 언제든 환영합니다!
함께 배우고 성장해 나가는 공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8. 그 밖에도
제 주관에 따라 문제의 소지가 있는 댓글은 삭제 할 수 있음을 말씀드립니다. 예를 들어, 교회에서 심각하게 생각하고 있는 교회 안팎의 사이비, 이단이 명백한 (예: 삼위일체를 거부) 종교와 관련하여선 경고없이 삭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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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신도 이상근 마태오 형제의 유튜브 채널입니다.
가톨릭 평화 신문에 평화 컬럼을 연재하고 있습니다
이상근 마태오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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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 평화 신문에 평화 컬럼을 연재하고 있습니다
이상근 마태오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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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아가 생명이라는 주장은 낙태를 반대하는 중요하고 강력한 논거가 됩니다. 다만 낙태허용논쟁은 그렇게 간단한 문제가 아님을 조금 더 심도있게 다루어주셨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유전정보를 모두 가지고 있으니 태아는 인간+생명이라고 한다면, 배아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유전정보를 반만 가지고 있는 생식세포는 절반의 가치를 가지나요? 배아를 인간으로 보지 않는다면, 인간이 되는 정확한 시점과 기준은 언제일까요? 낙태허용은 일반적으로 생명과 여성의 자기결정권의 대립구도에서 생겨나지 않습니다. 오히려 생명의 기준과 시점을 언제로 보느냐가 핵심쟁점일 때가 많습니다.
아멘 🙏
성모님은 하느님께서 우리 교회에 주신 계약궤이셨군요 계약궤와 함께 하면 든든한 것이니 성모님이 함께하는 우리 교회는 더 든든하게 예수님께 나아갈 수 있고 또 예수님을 통해 하느님께 나아갈 수 있으니 너무 행복합니다 또한 반대로 얘기하면 성모님을 받아들이지 않는 것은 하느님께서 주신 것을 안 받은 것이라고도 할 수 있겠네요 형제님의 영상으로 신앙생활에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결국 인간의 정욕으로 새로운 종교가 생겨났군요 루터를 욕할 생각도 그런 자격도 없지만 인간의 나약함에 안타까운 마음이 들 뿐입니다
구독 누르고 갑니다~
저도 그랬었습니다 그때 이후 성장하길 원했죠 저도 천주교 신자기는 하거든요 그러다 보니 너무 광적이거나 쇼핑하듯 신앙생활 하는 사람을 못 보겠습니다
개신교인으로서 대신 사과드립니다. 죄송합니다
슬프게도 그들의 풀리지 않는 모든 교의와 교리는 가톨릭 교회에서 모든 것이 풀리게 됩니다. 제가 그곳에서 나왔으니까요. 이미 하느님의 뜻에서 패퇴했으니까, 세상의 것으로 세상의 시각에서 이기고 싶은 것 아닐까요? 슬픈 일입니다.
머머머다 제약하는게 종교라면 그딴게 왜 필요할
가톨릭 사제에 대한 존경은 2,000년 넘게 이어온 예수 그리스도와 사도들의 가르침, 그리고 그 권위에 대한 믿음과 신뢰라고 할 수 있죠😊
망해가는곳은 다 이유가 있는거
한국만 그런지 알았더니 모든 개신교가 같나 보내요. 분열의 종교. 타 종교 흉보고 그냥 본인들 믿음대로 충실하고 주님을 찬양하고 사랑을 실천하며 살면 될건데
감사합니다
솔직히 사제에게 결혼 허락하는 교리 가진 종교는 신뢰안함. 내가 그래서 개독교라고 부르는거임. 천주교랑 불교는 인정
팩트로 때리시네요. 예수님을 닮고 싶지 않은 목사가 설교한다니…(이미 성경말씀을 저버렸는데 목사님이라고 차마 못 하겠습니다)
미국에서는 왼손잡이에 훨씬 관대한것 같은데, 혹시 왼손잡이는 왼손으로 성호경 하기도 하나요? 저희집 꼬맹이가 가끔 생각없이 왼손으로 하더라고요 ㅜㅜ (정교회는 오른쪽먼저 하니까 왼손으로 성호경해도 되는걸까 하는 생각이...)
저는 가톨릭이 너무 좋아요. 세례받은 지 1년 조금 넘었지만 저는 너무 가슴 벅차고 기쁩니다. 예전의 저는 제대로 알아보지도 않고 교회 다니는 사람들을 보면서 사도 바오로 못지 않게 예수님 믿는 사람들을 싫어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제가 죽기 전에 꼭 이루어야 할 목표로 저의 아이들에게도 이 기쁨을 느끼게 해 주는 것입니다. 가톨릭교리도 가톨릭적 성경해석도 저는 너무 좋아요. 신부님 강론도 평신도도 다 뭔가 개신교와는 달라요.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이 세상 사람들은 장가도 들고 시집도 간다. 그러나 저세상에 참여하고 또 죽은 이들의 부활에 참여할 자격이 있다고 판단받는 이들은 더 이상 장가드는 일도 시집가는 일도 없을 것이다." (루카 20, 34-35) "부활 때에는 장가드는 일도 시집가는 일도 없이 하늘에 있는 천사들과 같아진다." (마태 22,30) 지상에서부터 하느님 나라를 실현하며 사는 사람들을 비난하는 것은 자신은 부활에 동참하고 싶지 않다는 말이며 하느님 나라를 모독하는 것입니다. 저 목사님은 가톨릭사제들을 비난하면서 예수님을 비난하는 설교를 하는 중입니다. 그런데 개신교인들은 이를 알지 못합니다. 그들이 깨어나길 기도합니다.
이 강론 보니까 베네딕토 16세 교황님이 쓰셨던 "나자렛 예수" 라는 책 내용이 생각나네요. 그 책에서도 착한 사마리아인의 비유를 교부들이 그리스도론적으로 이해했다고 써있더라구요. 읽었던 내용이 이래저래 많이 회상되는 좋은 영상입니다.
낙태는 제한적 허용 즉 성폭행 강간등으로 인한 범죄행위로 인한 임신에 대해선 낙태허용이 맞다고 생각합니다만 그 외에는 허용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가해자에게 할 처벌을 무고한 태아에게 해선 안되겠습니다.. 피해자를 생각하면 백번 천번 공감하지만 심정으로는 이해하지만 냉정하게 생각하면 그렇게 됩니다 태아가 무고한 인간임을 잊지않아야하겠습니다 물론 법적으로는 그런 정도의 타협을 하는 것부터 해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매우 극히 일부의 사례이기에 많은 아이들을 지키는게 우선이기 때문입니다
그렇지 않습니다. 어떠한 이유로든 범죄에 대한 대가를 태아에게 전가할 권리가 인간에게는 없습니다. 지난번 대선 때 모 후보가 낙태를 건강보험에 적용시키겠다는 공약을 내세우기도 했습니다. 심하게 말하면 살인도 법에 의해 면죄를 해주며 오히려 살인을 하는데 지원을 해주겠다는 말이었지요. 저는 충격을 금할 수 없었고 그분께 강하게 항의했습니다. 내가 낸 보험료가 살인을 위한 수단으로 사용될 수 있다는 사실을 사람들은 모르더군요.. 내 행복을 위해 태아 네가 죽어줘야겠다는 사고방식... 자기 자식과의 전쟁을 선포하는 것이 인권이라는 말로 포장하는 사람들... 인권은 가장 보호받아야 할 대상을 위해 주어지는 권리입니다. 가장 연약한 존재인 태아에게 적용시켜야 할 것이 인권입니다. 가해자가 되는 권리가 인권이 아닙니다.
It is not too late for the pastor Chen to be a catholic christian. Hope he will do act what he belives.
아멘 감사합니다^^^😊😊😊
저는 유럽에 있는데 여기 성당은 장궤가 다 있고 미사중에 무릎 꿇는 예식도 당연히 하고 있어요. 장궤틀을 올렸다 내렸다 하는게 아니라 아예 내려져 있는 상태로 일체형인 장궤도 많아요. 어떤 성당은 성체를 모시러 나가면 맨 앞에 장궤가 놓여져 있는 곳에서 무릎을 꿇고 신부님께 성체를 모시게 된 곳도 있어요. 그만큼 주님의 몸을 받아모시면서 겸손하게 우리를 낮추는게 중요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찬미예수님 ✝️ 그동안 묵주기도 하고 싶어도 마음만 앞서고 이런저런 핑계로 주저하곤 했었는데 일상에서 눈뜨자마자, 잠들기전에 정성스러운 성경구절과 관상거리를 함께 만들어주셔서 특별하고 깊이있는 묵주기도가 되었습니다 (허락하신다면 나머지 기도도 부탁드려도 될런지요) 뿐만아니라 퀄리티 높은 영상과 나눔 말씀으로 불안하고 막연한 시기에 얼마나 큰 도움을 받는지 모르겠습니다 정말 받기만 하는 마음이네요ㅠ 온 마음을 다해 감사드리며 오늘도 마태오 형제님 가정의 평화를 빕니다 🙏🏻
저는 여러 고심을 한 결과 독신 자체가 존경의 근거라 말할 수 없다 결론 내렸습니다. 물론 반대로 독신이 존경 못 할 근거도 못되죠. 혼인과 독신은 모두 정결을 요하며 둘 다 옳은 길입니다. 동방 가톨릭은 기혼 사제가 있고 그들에게 맡겨진 사명은 다른 사제와 동등합니다. 물론 전례적교회(가톨릭, 정교회 둥)에서 주교품은 독신사제만 서품될 수 있지만 그렇다고 그것이 독신의 우월성을 말하진 않습니다. 우리의 1대 교황 성 베드로는 독신자가 아니었으나 로마 가톨릭의 첫 주교입니다. 아직 라틴전례엔 없지만 전 혼인한 사제에게도 독신 사제와 같은 존경을 보낼 수 있습니다.
독신을 택한 것은 무엇인가를 하느님을 위해 내려놓은 것이기 때문에 존경할 수 있지요. 그리고 결코 쉽지 않은 일이고요. 그러나 독신 말고도 다른 내려놓음과 포기함도 많이 있지요. 그리고 독신이 모든 다른 포기보다 우월한 것도 아닙니다. 독신이 아니어도 평생을 주님을 바라보며 사는 이가 독신이기만 한 사제보다 당연히 존경받아야겠지요 그리고 독신이 아닌 사람이 뭔가 잘못하고 있다거나 결혼이나 성이 나쁜 것이거나 한 것이여서가 아닌 것을 알면 되겠습니다.
이 개신교 목사는 당연코 지옥에 많은 신도들을 함께끌고갈 지도자입니다. 어찌 예수님을닮은 청빈과 순결과 순종으로 젊음과 평생을 바치는 사제들을 욕함으로 신도들에게 가톨릭에대한 오해와 곡해의 설교로 미움을 심어주는 죄를짓고 있는지. 많은 개신교 목사들은 거룩한 사제들의 삶을 무척 질투함으로 오히려 심한비난을 합니다.천국을 가르쳐도 부족한데 다른종교 비난하는일로 신나해하고 인기를 올리지요. 지옥 직행길이지요.
올린영상을 참고하라고 해서 봤습니다 결국 말 실수네요 제가 지적했듯 기도부탁드립니다를 기도드립니다 로 표현하는 것입니다 이영상에도 사회자가 자주 성인에게 기도한다고 말을 짧게 헷깔리게 합니다 성인에게 기도하는게 아니고 기도부탁한다고 알아든게 말하세요 에궁 한글을 쓰면서 왜 좋은걸 자꾸 이질 느끼게 합니까 암튼 거두절미 다 옳습니나만 성인에게 기도합니다 와 기도 부탁합니다는 한글 해석다릅니다 오해의 소지를 자꾸 나열하면서 아니라고 하지 않음 좋겠어요 좋을걸 왜 나쁘게 표현하시는지 참 이해안갑니다 근데 참 천주교분치고 이라 성경 많이 아시는분 드무네요 성당 10년 다니시다 교회오신 분 예수님이 누군지 모른다고 하더라구요 ㅎㅎ 암튼 여러 영상 몰랐던것 알게되어 좋은점이 있네요 하지만 오해의 소지 제발 걸림돌 만들어 넘어지게 하지마시고 바른표현 부탁드립니다 성인께 기도부탁드립니다 이게 정답입니다 물론 개신교인들은 직접하겠지만 오해의 소지로 벽을 쌓는거 같아 아쉽습니다
그게 기도한다 라는 말의 근원인 라틴어 precari 라는 말 자체가 청한다 라는 뜻입니다 기도한다 라는 말을 누군가에게 청한다 라고 이해하면 성모께 기도한다라는 것이 전혀 이상하지 않은데 기도한다를 예배한다 라고 받아들이셔서 그렇습니다 祈 (빌 기) 禱 (빌 도) 인데 한글로 봐도 간절히 청한다는 의미입니다
@@DailyBible 한글이 라틴어인가요 우리나라 사람이 이해하는 언어로 표현해야죠 어 다르고 아 다른데 개신교뿐 아니라 어떤 사람이 들어도 이해가는 정확한 언어를 사용하시길 성모님께 기도 부탁드리고 싶네요😂
열심히 하시는 이박사님 여기 컨텐츠 올리면 모를줄 알았죠? 넘 반가워서 덧글 남겨봅니다
ㅋㅋ잘 지내시죠 열심게임을 못하고 있어서 그냥 게임이 되어버렸습니다 ㅜㅜㅜ
@ 역시 이박사님 설명이 너무 잘 들어오네요 재밌게 끝까지 봤습니다
거룩하신 천주의 성모님 저희를 지켜주시고 ᆢ 성모가 성도를 지킨다는 표현은 하나님의 역활을 하다시피하는 느낌이라 개신교가 이해하기 어렵습니다ㅠ 곳곳에 성모가 성도를 지키고 보호하는듯한 신의 경지에 있는 느낌에 배타적 감정을 느끼게 하는게 많네요 인간은 하느님이 아니기에 원죄로 인해 죽음을 겪어야 하고 죽은 후에는 그리스도의 은혜로 믿는자는 구원받아 구원의 여정에 들어가면 예수의 어머니 마리야도 같은거 겠지요 성육신을 위해 육신의 몸을 빌려 줬다고해서 중재자같은 특권이 있다는건 이해하기 어렵네요 그렇다면 왜 예수부활이 후 성육신 해서 나타나시고 다시 성천한 후 사도시대때 마리야가 이런 역활을 한건 없는지 모르겠네요 있는데 정경에 안들어간건가요
우리를 위해 기도해주는 엄마에게 기도로 지켜달라는 거에요..
다시 수정했습니다
전구 기도를 하는 역할은 마리아에게만 주어진 특권이 아니에요.. 모든 천국에 간 영혼들이 우리를 위해 기도해줄수 있다고 믿는것이 가톨릭 신앙입니다. 그리고 그것이 초대교회때부터의 신앙입니다. 이것은 예수님을 대체하는 것이 아닙니다.. 진심으로 궁금하시는 것 같아서 댓글 드립니다.. 이미 관련 영상을 많이 올렸고 최대한 성경에 근거하여 설명했으니 보시길 권합니다 ruclips.net/video/uWGmXxuTncg/видео.html ruclips.net/video/Y5xCh6I-lfw/видео.html 성모의 성경에서의 존재감은 다음 두 영상을 보시면 되겠습니다 ruclips.net/video/Buaw7CFXCFo/видео.html ruclips.net/video/U0gM2_fadqg/видео.html 그리고 성모를 하느님의 어머니라고 하는 것은 가톨릭 개신교의 문제가 아니며 개신교 유튜버가 그렇게 주장하는 영상을 함께 보는 영상이 있으니 보시길 권합니다 ruclips.net/video/6a-nAbOKbCc/видео.html
그렇다면 정확히 기도로 지켜달라고 기록해야지요 오해가 없도록 ᆢ 그리고 개신교에서 만인제사장을 주장하는데(우리는 왕같은 제사장이요) 그에 따르면 성도가 스스로 하느님께 기도 할수있는데 왜 성모께 기도를 부탁하지요 사실 성모가 관련없는 천주교의 여러 기도문은 정말 깊이있는 기도가 마음에 들어요 근데 이렇게 기도문만 외우면 정작하고싶은 개인기도는 습관이 잡힐까싶기도 하네요😂
기도문도 하고 개인기도도 하지요 위에 물으신것들 제가 영상에서 다 답하였으니 위의 수정된 댓글 확인해 보시길 권합니다 간단 답은 이거에요 저를 위해 기도해주세요 하고 누구에게든 부탁하자나요 주변에요 가톨릭 신앙은 천국 교회에 계신분들에게도 똑같이 하는거에요 그들이 살아있으니까요 감사합니다
천주교도 초창기엔 신부 수사 결혼했습니다
사제의 경우 그랬지요. 그래서 이건 교리에 관한것이 아닙니다. 이것은 교회의 규율(discipline)에 속하는 것이며 교회가 시간이 지나면서 도입한 것입니다. 그래서 동방 가톨릭교회에서는 결혼한 남성도 사제로 서품받을 수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끝부분 대화하시는거 보면서 제 남편이 너무 생각났어요. 어릴적에 조부모님에 의해 교회에 다녔는데 예수님 안믿으면 불지옥에 떨어진다는 말에 겁을 먹어서 오래 다니지 못했고 불행한 가정안에서 아주 힘든 유년기를 보냈대요. 그래서 본인은 무신론자라며 신은 무능력하고 불공평하다. 진짜로 존재한다면 어린 내가 그런 불행을 겪게 만들 수 없다면서 절대 부정을 하는데, 제가 보기에는 그 고통 속에서도 남매들과 반듯하게 자란 그를 주님이 늘 지켜보고 계신거 같거든요. 너무나도 그분의 사랑을 느끼게 해주고 싶어요.. 지금은 강경부인만 하는데 꼭 형제님 컨텐츠도 같이 볼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어요.. 영어권이라 한국말을 잘 못하는데 혹시 형제님이 알고 계시는 채널이 있다면 추천도 부탁드릴께요🙏🏻
식사 후 기도가 응답이 중간에 있어서 셋 중 하나만 하는 줄 알았는데😅😅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안 잊고 해야겠어용
목사분이 virgin이라는 용어를 사용하는 것은 분명히 잘못된 것같습니다. 그분도 나름의 고유한 인생의 흐름에 따라 살면서 현재의 삶의 태도를 갖게되었겠지만 목사의 신분으로 가톨릭 사회의 신부님들을 대상으로 virgin이라는 용어로 치부하는 것은 분명히 다시 생각해봐야할 문제인 것 같습니다.
형제님, 또 궁금한게 있는데... 개신교와 가톨릭이 쓰는 용어가 다르잖아요. 어떤건 한국어만 다르고 (하느님, 영어로는 동일) 어떤건 영어도 다르고 (제2경전, 영어로도 개신교는 외경) 교회 성당 설교 강론 주현절 주님공현대축일 출애굽기 탈출기 스테파노집사 스테파노부제 등 그것도 한번 영상 만들어주시면 안될까요. ㅎ
부족한 제가 미리 설명드리자면 하느님과 하나님은 하날(정확히는 ㅏ가 아래아, 하늘을 뜻하는 옛우리말)+님이라는 어원을 가지고 있는데 둘다 천주를 우리말로 번역하고자 했던 단어입니다. ‘천주(하느님)’는 예전부터 중국과 우리나라의 신앙에서 절대신,주신,최고신(일월성신,천지신명,옥황상제 등)를 표현할 때 쓰던 단어로써 다른나라의 최고신인 갓,데우스,알라,카미 등과 같이 אלהים(하느님), יהוה(주 하느님)를 번역 할 때 쓰던 말인데 이 것이 현대 수도권 표준어로는 하느님이지만 평양 방언이 하나님이여서 평양에서 커지기 시작한 개신교는 하나님이라는 용어를 단어를 더 많이 쓰기 시작했고 요즘에는 하나이신 유일신이라는 뜻을 새로 더하여 이 용어를 사용할 것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교회와 성당은 둘다 영어로 Church이기에 어떤 것을 사용하든 별 상관 없으나(성당을 천주교회라고 하기도 합니다.) 한국의 천주교와 정교회,성공회는 교회가 모이는 장소를 교회가 아닌 특별히 성전,성당이라고 부르는 것입니다. 여기에 대응하는 개신교의 또다른 용어로는 예배당 등이 있습니다.
주현절은 성탄절처럼 가톨릭 교회에서도 쓰는 표현이고 출애굽기는 이집트 탈출기를 표현하는 단어인데 가톨릭은 애굽이라는 단어가 정확하지도 않고 탈출기(exodus) 내용이 이집트에서의 탈출만을 이야기 하지 않기에 탈출기라는 표현을 사용합니다.
집사와 부제는 개신교회가 가톨릭교회의 성직제도를 부정하는 만인사제론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대신사용하는 용어입니다.
강론은 둘다 쓰고 개신교는 보통 설교라는 단어를 더 많이 사용하는 것의 차이입니다.
해외선교나 어디라도 부르시면 순명하고 달려가야하는 기동성에도 교회는 사제의 독신에 비중을 두시는것 같습니다. 가거라.나는 이제 양들을 이리 떼 가운데 보내는 것처럼 너희를 보낸다. 돈주머니도 신발도 지니지 말고 ,길에서 아무에게도 인사하지마라.(루카10,3-4) 복음전파의 급박함을 독신의 삶으로 봉헌하시며, 사제가 없다면 미사성제가 존재할수 없음에 사제만이 가능한 그 직분 하나만으로도 우리는 사제가 얼마나 감사한 교회의 보석임을 알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성모님께서도 가장 사랑하시는 아들인 사제를 위한 기도를 성모님과 함께 주님께 바칩니다.🙏
아멘!!!
개신교 목사님들 다는 아니지만 신부님들이 결혼을 하지 않는 것을 이상하게 또는 모르게 숨겨둔 여자가 있다고 하시는 분도 제가 보았는데 군계일학 다 닭들인데 그중에 한마리 학 이 학이 신부님들이시며 닭들이 나쁘다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특별은총을 입어신 분들 이들을 근거없이 모욕하면 제 생각에는 하나님의 진노를 살 수 있음을 알아야 겠습니다
찬미예수님 🙏📿
올챙이 모양까지는 ㅋㅋㅋ거부감 없는데..사람모양 90퍼 흡사하면 낙태반대 ㅠ
뭐, 목사님 말씀도 일부는 맞습니다😅 신부님이 존경받을 만한 분들인 것과 별개로 연애나 결혼과 관련해서 조언을 구하고 싶다면 신부님보다는 결혼하신 교우분을 찾는게 더 좋을 것입니다. 신부님은 ’신부님은 그 상황에서 어떻게 하셨나요?‘라는 질문에 대답할 수가 없기에 연애와 결혼 생활에 모범이 될 수 없으니까요😢결혼 한지 얼마 안된 청년이 바오로 사도에게 부부관계에 대해서 조언을 해달라고 기도 하면 아마 바오로 사도는 베드로 사도에게 대신 대답해달라고 도움을 청할 것입니다.😂
@@기수김-m7n 근데 왜 스님들이 가정생활(배우자 자식 등) 상담해주는거에 대중들이 열광할까요
@@june_joy그것은 신부님이나 스님은 상담자,어른,종교인,지식인이기 때문이지 절대로 연애,결혼,육아의 모범,선배,경험자이기 때문이 아니고 현재로써는 아니여야 합니다. 또한 근본적으로 신부님이나 스님은 인간이시기에 모든 것을 알 수도 없고 직접 경험을 해보시지도 않았기 때문에 하느님과는 달리, 본인의 종교적 지혜와 간접경험을 바탕으로 조언을 해주시는 것입니다.
신부님에게 조언을 구하는게 잘못되었다거나 의미가 없다는 것이 아닙니다. 그 이유는 아까 말했듯 신부님은 종교인이시고,독신이여도 지혜와 간접경험으로 연애와 결혼에 대해 조언을 해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연애,결혼,양육,돈 많이벌기는 신부님의 전공이 아니시기에 A가톨릭 신부님보다는 신심 깊은 신자이자 가장이신 B형제님(가톨릭신자), 그것도 아니면 C성공회 신부님,D개신교목사님에게 조언을 구하는게 ‘조금 더’ 적절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전에 달았던 댓글이 삭제 되었네요 신부님이나 스님에게 조언을 구하는 것은 그분들이 상담자,종교인,지식인이기 때문이며, 그분들이 연애,결혼,양육의 경험자,선배,모범이여서가 아니고 아니여야 할 겁니다. 그분들은 하느님이 아닌 사람이시기에 결핍된 직접경험을 종교적 지혜와 간접경험으로써 조언을 해주시는 것입니다.
@@기수김-m7n 53분전 댓글 제 눈에는 보여요. 유튜브 오류인지 저도 유튜브 댓글이 종종 사라지더라고요...
베드로에게 하신 예수님의 말씀은 반석을 무엇으로 보든 간 그것은 명령이 아니라 예언적 약속으로 보여집니다. 실제로 그렇게 표현되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 교회에 명령하신 전통은 딱 세가지입니다. 그것은 성체성사와 가르침, 세례입니다. 그 세 전통을 실행하는 것이 말씀의 전례와 성찬전례, 세례성사입니다. 그러나 교회의 부흥에 따라 부수적 전통들이 많이 생기고 그것은 말씀의 전례를 가렸던 것이 1500년대 실제 교회의 실상이었습니다. 가톨릭이 돌아선 것은 제2바티칸공의회를 통해서입니다. 물론 이는 좋은 변화이자 개혁이라고 저도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는 개신교회의 가치들을 수용한 것이란 사실을 부정하긴 어렵다고 보여집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명령하신 것은 복음선포와 세례라는 것을 동의합니다. 하지만 성서를 쓰라는 것을 직접 명령하지 않았다고 결론 내리는 것이 비약으로 보입니다. 오히려 예수님의 복음선포와 가르침에 대한 명령에 순종한 행위로 보입니다. 복음서는 예수님의 가르침의 보존을 위해 쓴 것이며 서신서의 경우 교회에 대한 가르침을 직접 글로 쓴 것이기 때문에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치라는 예수님의 명령을 이행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오히려 교회의 전통 하에 성경이 만들어졌다고 하시는 것을 보았습니다만 교리 변론을 위한 역사적 순서의 혼란처럼 느껴집니다. 가톨릭 교회가 예수님께서 주신 권위 안에서 신약성서를 지정한 것이 아니라 가톨릭교회가 체제와 정체성을 명확히 규정하지 않았던 유대교 소속의 그리스도 분파 일 때부터 가르침을 통해 예수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은 이들의 공동체에 가르침을 다시 기억나게 하고 그들이 공유하는 정체성을 명확히 규정하려는 이유에서 신약성가 쓰여진 것입니다. 그러므로 사도 및 제자들의 가르침과 이미 공동체에서 권위를 인정받고 통용되어오던 신약성서들을 토대로 교회의 정체성이 형성되고 교회라는 기관의 조직성이 명확해지게 된 것으로 봐야하며 신약성서와 사도들의 가르침을 사실상 동일한 것으로 봐야 합니다. 그것이 교회의 신앙입니다. 그러므로 교회의 전통 안에 성경이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 신약성서의 가르침이(사도적 가르침) 교회를 조직하였고 교회의 초기 전통을 만든 것입니다. 그리고 그 교회의 전통이란 것은 교세의 확장과 함께 초기 전통 이외의 부수적 전통이 만들어진 것입니다. 사실상 권위있는 전통은 영성체와 말씀의 전례 세례입니다. 구약의 경우 오랫동안 교회 안에서 정경으로 인정받던 목록을 개신교가 뺐다고 하시는데 구약의 경우 오랫동안 교회 안에서 정경으로 인정받던 목록 없습니다. 히에로니무스와 아우구스티누스의 구약목록에 대한 논쟁 이후 정경목록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지지 않았죠.(이들은 카르타고, 힙포 공의회 이후 논쟁하였으므로 두 지역 공의회에서 말한 구약성서목록은 교회전체의 인정을 받았다고 보기 어렵다. 실제로 공의회 이후 두 교부가 이 문제로 논쟁하였기 때문이다.) 또한 유대인들에게도 70인역의 제2정경의 권위를 별로 크게 느끼지 않았습니다. 얌니아회의를 통해서 이를 알 수 있습니다. 왜 교회나 유대교나 제2정경의 권위에 대한 문제를 느꼈냐면 이는 기록시기, 역사적 기록에 대한 공신력 부족 등이 그 사유로 꼽습니다. 신약성서에서 지칭하는 성서는(모세의 율법, 선지자의 글, 시편, 성서 등) 유대교의 성서를 가르킴으로 실제로 유대교에서 권위를 인정한 그들의 경전을 구약성서로 보는 것이 합리적이라 보여집니다.
말투와 용어는 가톨릭 식으로 쓰셨지만 주장은 수 없이 봐온 개신교의 주장 그대로이네요~ 1. 예수님께서 베드로에게 하신 말씀(마태오 16,18)은 단순히 예언이 아니라 사도적 권위와 교회의 기초에 대한 명확한 선언입니다. 2. "내가 너희에게 명령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여라."(마태오 28,20)는 명령은 복음 선포 성체 성사와 세례 성사 뿐 아니라 교회의 권위 아래 계승된 가르침을 포괄합니다. 그리고 성체 성사와 세례 성사의 의미가 무엇이냐도 교회의 가르침을 따라야 합니다. 지금 개신교에서 믿는 성만찬과 세례의 의미는 초대교회의 가르침과 매우 멉니다. 3. 성경에서 교회가 나왔다는 것이 역사적 순서의 혼란이고 설득력 없는 주장입니다. 예수님이 교회를 세우셨고 교회가 가르치던 가르침들을 바탕으로 초대 교회에서 권위 있는 가르침으로 인정된 문헌을 정경으로 결정한 것이므로 교회에서 성경이 나온 것입니다. 신약 성경의 가르침이 성경을 만들었다고 하셨죠, 그말을 제대로 하면 교회의 가르침이 신약 성경을 만들고 그것이 신약성경의 가르침이 된 것입니다. 교회의 가르침과 전통과 권위하에 어떤 책들이 성경인지 아닌지를 판단할 수 있었습니다. 4. 구약성경에 대한 정경 목록은 초대 교회에서부터 70인역(Septuagint)을 사용했으며, 로마,힙포, 카르타고 공의회에서 정경 목록을 확정, 재확정하였습니다. 지역 공의회였지만 로마 주교 즉 교황의 승인을 받은 것으로 지속적으로 전체 교회에서 사용되었으며 인정받은 것이 73권의 성경입니다. 히에로니무스(예로니모)와 아우구스티누스의 논쟁이 있었다고 인정받지 않은 것이 아닙니다. 불가타를 번역하면서 예로니모가 제2경전에 대해 히브리어 원문이 없다는 점을 알게 되어 이를 제외해야하는 의문을 가졌으나 70인역을 지지 하는 아우구스티누스의 의견과 교회의 전통과 교회의 권위에 순명하여 불가타에 제2경전을 포함시키게 됩니다. 논쟁이 있었다고 권위로 인정받지 않은 것이 아니라 오히려 이 논쟁을 통해서 어떤 것이 교회 내에 권위였는지 이해하는 것이 바람직하겠습니다. 트렌트 공의회는 종교 개혁이후 교회 내에서 널리 인정받고 문제 제기가 없었던 정경 목록에 대한 도전이 이루어지자 다시한번 재확인하며 이에 대응한 것입니다. 성경이 쓰여진 이후 2천년 가까운 시간 교회내의 정경은 늘 73권이었으며 그것이 종교 개혁 이전까지 사용되던 73권의 성경입니다. 종교개혁 당시 개신교에서 66권으로 줄일때 유대인들의 권위를 앞세웠습니다. 얌니아 회의가 1세기 90년경 이루어졌다 하는데. 그리스도인들이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은 유대인들의 구약 정경 목록을 따를 이유가 무엇이 있습니까? 그것도 예수님이전 시대도 아니고 예수님을 거부한 유대인들 (1세기 유대인들 서기 90년경)의 의견을 따를 이유가 있습니까? 그리고 얌니아 회의라는 것 자체도 역사적으로 근거가 부족하다는 것이 현대역사가들이 주로 동의하는 바입니다. 유대교의 권위는 사도들의 권위로 대체 되었으며 따라서 구약에 있어서도 예수님께서 세우신 교회의 권위를 따르는 것이 맞습니다. 개신교에서 삭제한 지혜서 2장을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루터는 개인적인 신학적 해석에 따라 구약성경에서 7권(제2정경)을 제거했고 이는 매우 큰 잘못입니다.
@@DailyBible 마테오 형제님 이렇게 성심껏 답변해주셔서 감사해요! 많이 배웁니다!! 3.에 관하여 : 성경에서 교회가 나왔다. > 신약성서의 가르침이 교회를 만들었다고 했습니다. 여기서 예수님의 가르침과 사도적 가르침과 신약성서의 가르침은 동일합니다. 예수님이 교회를 세우셨고 교회가 가르치던 가르침들을 바탕으로 성서가 만들어졌다. > 신약성서의 가르침은 사도적 가르침이 글로 쓰여진 것입니다. 사도적 가르침은 그리스도께서 가르치신 것입니다. 교회는 그리스도의 가르침 곧 사도적 가르침과 성령에 의해서 세워진 것입니다. 에페소2,20에서는 교회에 대해 말할 때 사도와 예언자들의 기초위에 세워진 건물이라 합니다. 그리고 22절에서는 여러분도 그리스도 안에서 성령을 통하여 하느님의 거처로 함께 지어지고 있습니다. 라고 말합니다. 그러므로 교회는 성령과 사도적 가르침과 구약성서를 통해서 만들어지는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교회의 시작으로 보는 오순절 성령강림이 그리스도의 가르침을 받은 제자들에게 성령이 임하시는 것으로 시작된 것을 이해할 때 사도적 가르침은 그리스도의 가르침을 계승한 `것이며 동일한 것으로 보아야하는 것입니다. 더군다나 성령께서 그리스도의 가르침을 생각나게 하시므로(요한복음14:26) 이 말씀으로 위 오순절 사건을 본다면 성령과 말씀이신 그리스도로 세워진 것이 교회인 것이 명확해보입니다.. 신약성서는 원래 존재했었던 사도적가르침을 교회가 글로 남긴 것입니다. 하나님이 작가이며 교회가 대필했지 교회에 저작권은 없어보입니다. 사도적가르침은 교회가 만들지 않았습니다. 사도적가르침이(성령과 함께) 교회를 만든 것입니다. 이 지적을 한 이유는 가톨릭교회에 신약성서를 지정할 권리를 주셨다고 하시기에 드리는 말씀입니다. 가톨릭 교회가 권리를 가지고 지정했다기보단 교회들이 그리스도의 가르침인지를 식별한 것이죠. 교회는 성령의 인도를 받는 수동적인 기관인데 지정할 권리는 교회가 성령과는 별개로 독단적 선택을 할 권리를 가진 것으로 오해할만한 표현이라고 보여집니다. 4.에 관하여 : 4.1.로마주교의 승인했으므로 교회 전체가 인정한 것이다. > 그런 면에서 로마주교의 승인이 전체 교회의 인정으로 볼 수 없습니다. 당시에 5개의 총대주교가 있었으며 ‘하느님의 종들의 종’이라는 명칭과 함께 로마주교가 전체교회의 지도자로써 역할을 하기도 이전이었기 때문입니다. 이는 교회의 일부인 로마총대주교의 선택입니다. 590년에 창안된 중세 초기의 교황제 개념을 초대교회에 적용하려고 하니 교회에 대한 성령의 역할을 가려버리게 되는 것은 아닌가 걱정됩니다. 4.2. 초대교회는 70인역의 정경목록에 권위를 둔다. > 일단 70인역 정경목록은 버전마다 상이합니다. 70인역은 신약성경에서 구약을 인용할 때 대부분 인용했을 정도로 70인역은 기독교인에게 매우 중요한 의미가 있다는 것은 저도 동의합니다. 하지만 그것은 코이네 그리스어가 통용된 사회에서 편의에 의한 것이라는 것을 인정해야만 할 수밖에 없다고 보여집니다. 왜냐하면 교회는 구약성서에 대해 항상 히브리어성서에 권위를 실으려 했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히에로니무스도 히브리성서를 원본으로 사용하려고 했습니다. 정말 신약성서에서 인용힌 70인역에 교회가 권위를 두려했다면 지금 가톨릭성서도 70인역 코이네그리스어를 번역해야합니다.(동방정교는 그렇게합니다.) 두번째는 유다서1장 14-16절에 에녹서가 인용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70인역 목록에 포함되어 있는 에녹서를 제2정경으로 인정하지 아니했습니다. 왜 그럴까요? 이는 초대교회가 70인역의 목록에 권위를 두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또한 70인역 자체도 교회안에서 권위가 없습니다. 히에로니무스를 비롯하여 2000년간 기독교는 히브리성서를 사용하려는 편향성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위 인용하신 재롬의 사례가 이미 이를 증거합니다. 어쨌든 현재 제2정경이 70인역의 정경목록에 권위를 두려고 한 것이라는 가톨릭 교회의 주장은 구약성서를 다룸에 있어서 일관성이 부족해 보인다는 표현이 양심적이라고 보여집니다. 그 외: 얌니아를 논한 것은 유대인들의 선택을 우리가 따라야 한다는 게 아니라 유대교도 기독교도 제2정경에 대한 권위에 대해서는 항상 논란이 있어왔다는 것입니다. 제2정경이 역사적으로 신뢰받기 어려운 책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라는 것을 이미 말씀드렸습니다. 개신교회가 제2정경을 부정하는 것은 유대교에 권위를 부여하는 것이 아니라 제2정경 자체에 대한 내외의 평가들과 공신력, 신뢰성을 바탕으로 이루어졌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얌니아를 통해서 유대교 정경이 확정된 논의가 아니더라도 결국 그들도 제2정경을 인정하지 않았다는 것에 의미가 있습니다.
@@무명의묵상가 당연히 교회는 예수님의 가르침과 말씀을 기반으로 세워졌습니다. 구약 성경도 있었지요. 그러나 어떤 책이 구약 정경인지 정해지지 않았으며 신약은 쓰여지지 않았지요. 원래 존재했었던 사도적 가르침 = 하느님의 말씀 = 이것을 가르치고 지켜온 것이 "교회" 입니다. 여기까지는 동의를 할 수 있을 겁니다. 그러나 '사도들이 가르치던 예수님의 가르침과 말씀'의 모든 것이 곧 성경인 것은 아닙니다. 성경은 하느님의 말씀이며 사도들의 가르침이지만, 하느님의 말씀과 사도들의 가르침이 곧 성경은 아니라는 말씀입니다. 성경에 모든 것이 일일히 쓰여진 것도 아니고 당시 사도들이 가르치던 것들을 일일히 빼놓지 않고 기록하기 위한 목적으로 쓰여진 것도 아닙니다. 이제부터 모든 가르침과 말씀이 쓰여졌으니 성경만 있으면 된다라는 목적으로 쓰여진 것이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성경은 교회가 가진 전통과 이해 안에서 해석되고 이해되어야 합니다. 사도들이 가르치던 것을 글로 남긴 것이 성경이라고 옳게 이야기 하면서도 성경에서 교회가 나왔다고 하시니 제가 설득할 방법은 없겠습니다. '교회'가 무엇입니까. 사도들의 가르침과 지도 아래 모여있던 모임 그것이 교회입니다. 하느님은 교회를 세우셨고, 교회 안에서 성경이 쓰여지고 읽혀지고 정경 목록이 정해진 것이 그렇게 받아들이기 힘든가요? 교회를 하느님과 상관없는 인간들의 모임이며 교회의 결정이 하느님과 상관없는 인간들의 결정으로 보시니 그런것입니다 교회는 단순한 인간들의 독단적인 모임이 아닙니다. 교회는 성령과 상관없이 독단적인 결정을 하는 것이아니라 성령의 영감과 보호를 받아 성경을 쓰고 정한 것입니다. 이는 예수님께서 세우신 하나의 교회는 저승의 세력도 이기지 못할 것이라고 예수님께서 약속하셨기 때문입니다. 또한 세상 끝날까지 함께 하겠다고 약속하셨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 하나의 교회를 세우셨고, 비록 부족한 인간들의 모임이지만 이 모임의 신앙과 관련된 결정에 성령께서 함께해주시고 보호하실것이다. 이걸 인정하지 않으시는 것입니다. 로마 주교는 처음부터 성경 (마태오 16) 에서도 볼 수 있듯이 베드로의 후계자들에 주어진 특별한 권한에 근거하여 전체 교회를 대표합니다. 테르툴리아누스 “베드로에게, 곧 ‘교회를 세울 반석’(마태오 16,18)이라고 불리며, ‘땅과 하늘에서 묶고 풀 권한’(마태오 16,19)을 부여받은 그에게 알려지지 않은 것이 있었겠습니까?” (이단 논박 22 [서기 200년]) 카르타고의 키프리아누스 “주님께서 베드로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너에게 말한다. 너는 베드로이다. 그리고 이 반석 위에 내가 내 교회를 세울 것이며, 저승의 문이 그것을 이기지 못할 것이다. 내가 너에게 천국의 열쇠를 줄 것이다…’(마태오 16,18-19). 그는 베드로 위에 교회를 세우셨고, 그에게 양들을 먹이라는 명령을 주셨습니다(요한 21,17). 그리고 비록 모든 사도들에게 동일한 권한을 부여하셨지만, 그는 하나의 의자를 설립하셨으며, 자신의 권위로 통일성의 원천과 내적 이유를 마련하셨습니다. … 누군가가 이 베드로의 일치를 굳게 붙잡지 않는다면, 그는 여전히 신앙을 갖고 있다고 상상할 수 있겠습니까? 만약 그가 베드로의 의자를 떠난다면, 그는 여전히 교회 안에 있다고 확신할 수 있을까요?” (교회의 일치 4; 1판 [서기 251년]) 에녹서가 70인역에 있건 없건, 상관이 없습니다. 왜냐면 우리가 구약 정경 목록을 믿을 수 있는 이유는, 어떤 책이 70인역에 있고 없고 여서가 아니라 우리는 성령께서 도우신 거룩하고 하나이며 보편된 교회가 심사숙고 하여 내린 결정이기 때문에 믿는 것이므로 그렇습니다. 그것이 사도 전승의 권위이며 베드로에게 주어진 하늘의 열쇠입니다. 베드로가 잘나서가 아닙니다. 그 당시 인간들이 실수하지 않아서가 아닙니다. 성경은 수도 없이 베드로의 실수를 기록합니다. 그러나 그와 동시에 부족한 인간을 교회의 반석으로 삼으시고 세상을 구원으로 이끄는 교회의 수장으로써 막대한 사명을 맡기시는 것이 예수님이십니다. 베드로의 실수와 부족한 점들을 성경이 기록한 것에도 이유가 있지 않겠습니까? 인간이라서 안되는게 아니라 함께 하는 것이 하느님이라서 되는겁니다. 따라서 교회가 공적인 결정을 내리면 그것을 믿을 수 있습니다. 형제님은 교회가 하나가 아니라고 하며 예수님께서 친히 반석이라고 이름지어주신 베드로의 후계자인 로마 주교가 전체 하나의 교회를 대표할 권위가 없다고 믿으며 예수님께서 세우신 교회가 내린 결정을 성령과 상관없는 결정이라고 생각하시며 교회가 2천년동안 잘못된 성경을 사용해왔다고 주장하고 계신 것입니다 교황은, 즉 교회의 수장은 성령과 경쟁하는 관계가 아닙니다. '성령이 결정한 것이지 교회가 혹은 교황이 결정한 것이 아니다' 라고 주장할 수 없는 것입니다. 개신교는 가톨릭의 가르침 중 동의하는 것 (예를 들어 신약 성경 27권) 은 "성령이 이끄셨다" 라고 하고 동의하지 않는 것은 인간들이 했다 합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예수님께서는 교회를 지켜 주십니다. 실수가 가득한 죄인인 인간이지만 교회를 이끄는 자리에 있을때 그의 결정은 성령께서 지켜주신다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저는 신약 27권 구약 46권 그리고 교회가 가르치는 많은 것들을 굳게 믿을 수 있습니다. 형제님은 가톨릭 교회가 정한 구약 성경 목록이 틀렸다고 믿으면서 가톨릭 교회의 결정을 어떻게 믿고 신약 27권을 믿을 수 있는지 의문이 듭니다. 개신교에서 성경으로 인정하지 않는 지혜서2장 12절에서 20절까지 공유하며 끝내겠습니다 지혜서 (2:12-20) 12 의인에게 덫을 놓자. 그자는 우리를 성가시게 하는 자, 우리가 하는 일을 반대하며 율법을 어겨 죄를 지었다고 우리를 나무라고 교육받은 대로 하지 않아 죄를 지었다고 우리를 탓한다. 13 하느님을 아는 지식을 지녔다고 공언하며 자신을 주님의 자식이라고 부른다. 14 우리가 무슨 생각을 하든 우리를 질책하니 그를 보는 것만으로도 우리에게는 짐이 된다. 15 정녕 그의 삶은 다른 이들과 다르고 그의 길은 유별나기만 하다. 16 그는 우리를 상스러운 자로 여기고 우리의 길을 부정한 것인 양 피한다. 의인들의 종말이 행복하다고 큰소리치고 하느님이 자기 아버지라고 자랑한다. 17 그의 말이 정말인지 두고 보자. 그의 최후가 어찌 될지 지켜보자. 18 의인이 정녕 하느님의 아들이라면 하느님께서 그를 도우시어 적대자들의 손에서 그를 구해 주실 것이다. 19 그러니 그를 모욕과 고통으로 시험해 보자. 그러면 그가 정말 온유한지 알 수 있을 것이고 그의 인내력을 시험해 볼 수 있을 것이다. 20 자기 말로 하느님께서 돌보신다고 하니 그에게 수치스러운 죽음을 내리자.”
@@DailyBible 마테오 형제님 감사합니다!! 이런 저의 무례한 질문을 시간을 내셔서 성심껏 답변을 주시니 갈라진 형제와의 대화의 기쁨이 깊이 느껴집니다. 1. "그러나 '사도들이 가르치던 예수님의 가르침과 말씀'의 모든 것이 곧 성경인 것은 아닙니다." 예수님과 사도들의 모든 말씀이 성경은 아닙니다. 그러나 교회를 향한 예수님의 가르침과 사도들의 가르침은 모두 성서입니다. 그래서 성서는 성령을 통하여 내안에 모실 때 부족함이 없습니다. 말씀이신 그리스도께서 성령을 통하여 저를 지도하시기 때문입니다.(시23) 2. "그렇기 때문에 성경은 교회가 가진 전통과 이해 안에서 해석되고 이해되어야 합니다." 성경은 교회가 가진 전통과 이해 안에서 해석되어야 함은 틀렸습니다. 사도들의 가르침 이외의 변질된 가르침이 존재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갈1:6) 갈라디아교회의 다른 복음으로 구약을 해석한다면 이는 그리스도의 가르침이 아닙니다. 제가 알려드리겠습니다. 성서를 교회의 전통으로 해석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 구약성서를 그리스도 중심적으로 해석해야 하는 것입니다. 이는 곳 구약을 그리스도의 가르침으로 해석해야 한다는 것이며 구약을 사도들의 가르침으로 해석해야 한다는 것이며 구약을 신약의 가르침으로 해석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 가르침은 교회가 있기 이전부터 있었던 것이며 이것이 글로 쓰여진 것이 신약성서 입니다. 구약과 신약을 동일한 성서로 해석해야 한다고 말씀하시니 말씀드리겠습니다. 구약은 그대로 받아들이면 안됩니다. 그것은 유대교의 신앙입니다. 구약은 교회의 전통으로 해석되어서도 안됩니다. 갈라디아교회와 같은 교회전통들도 있기 때문입니다. 구약은 교회가 있기 이전부터 교회를 만들어낸 성령과 말씀(그리스도이시자 그리스도의 가르침이자 사도들의 가르침인 신약성서)를 통해서 해석되어져야 한다는 것이 그리스도의 가르침이요 사도들의 가르침입니다. 신약성서라는 글은 후대에 쓰여졌어도 그 내용은 사도들의(그리스도의) 가르침이므로 교회 이전에 있었던 것입니다. 만약 그럼에도 교회의 전통안에서 해석해야 한다고 하신다면 갈라디아서를 부정하시는 것이 됩니다. 3. "예수님께서 하나의 교회를 세우셨고, 비록 부족한 인간들의 모임이지만 이 모임의 신앙과 관련된 결정에 성령께서 함께해주시고 보호하실것이다. 그러므로 예수님께서 세우신 하나의 교회의 성서 해석을 따라야 한다" 그 하나의 교회(우주적교회)에 소속된 지역교회들(갈라디아,코린토,에페소 등)은 모두 구원의 복음을 온전히 전한다면 그 논리가 맞을 것이고 저도 그렇게 되길 원하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는 갈라디아서와 1995년 교황 요한 바오로 2세는 회칙 Ut Unum Sint ("하나가 되기를")에서 종교개혁에 대한 자신의 가톨릭의 과오를 언급한 것으로 반박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4. "형제님은 교회가 하나가 아니라고 하며" 교회가 하나인 것은 한 성령안 에서 그리스도이자 사도들의 가르침을 따르기 때문입니다.(코린토1 12:12-13) 하지만 하나의 교회에 소속된 여러지역교회 중 한교회가 다른 복음을 가진 사례가 있습니다(갈 1:6) 5. "제2정경에 관하여 " 형제님은 초기에 두가지 이유를 들어서 제2정경을 옹호했습니다. 70인역 목록, 카르타고 힙포의 목록에 대한 지역공의회의 목록지정에 대한 교황의 승인입니다. 하지만 70인역에 대한 논증을 버리셨으니 사실상 제2정경 정경인정에 대한 근거는 공의회외 교황이 인정했기 때문이라는 하나의 근거밖에 남지 않게 되었습니다. 자 보편공의회나 교황의 선언들을 봅시다. 교황 인노첸시오 3세의 승인을 받은 제4차 라테란 보편공의회에서 선언된 헌법(CONSTITUTIONS) 제68조 대중에게 보이는 유대인(68. Jews appearing in public) 에서는 유대인을 크리스천과 어울리지 못하도록 옷차림을 구별되게 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이는 제2바티칸공의회의 종교자유선언과 유대인과의 종교 관계에 대한 지침(Nostra Aetate)은 1965년 10월 28일에 승인되었으나 하지만 대부분의 가톨릭 주교들은 이것을 긍정적으로 평가했습니다. 이전의 국소적 교회가 아닌 전체 가톨릭 교회의 잘못으로 본 것입니다. 이에 반대하는 이들이 있었는데 이들은 SSPX라는 이들입니다. 이늗르이 논리에 따른다면 제2차바티칸공의회는 이전 보편교회의 선택들이 성령께서 도우신 결정이므로 이전 보편교회의 선언들을 부정하는 제2차바티칸공의회의 선언들은 무효라고 합니다. 만약 형제님 말씀처럼 우리는 성령께서 도우신 거룩하고 하나이며 보편된 교회가 심사숙고 하여 내린 결정이기 때문에 믿는 것이므로 제2정경이 정경이라 믿는다고 말한다면 제2바티간공의회를 부정하는 논리이며 모순이며 SSPX의 주장입니다. 형제님은 SSPX소속이십니까? 아니면 마리아군대나 교황좌공석주의자이십니까? 아니면 과거의 가톨릭 보편교회의 제4차 라테란 보편공의회에서 선언된 헌법(CONSTITUTIONS) 제68조에 오류가 있을 수 있다고 보시는 분이십니까? SSPX가 아니시라면 지역공의회의 선언을 교황이 승인했다고 그것이 2000년간 교회 전체의 불변하는 진리로 볼 수 없습니다. 제4차 라테란 보편공의회에서 선언된 헌법(CONSTITUTIONS) 제68조처럼 말입니다. 6.”형제님은 가톨릭 교회가 정한 구약 성경 목록이 틀렸다고 믿으면서 가톨릭 교회의 결정을 어떻게 믿고 신약 27권을 믿을 수 있는지 의문이 듭니다.” 신약 27권은 가톨릭교회가 정하였기 때문에 믿는 것이 아니라 계속 동일하게 말씀드리듯 갈라디아교회의 다른복음과 제4차라테란공의회의 권위를 인정할 수밖에 없는 가톨릭교회의 권위라는 논리와는 상관없이 다시말해 교회의 권위에 의한 정함과는 상관없이 사도적 가르침은 언제나 동일했기에 교회에서 자연스럽게 문헌들 중 사도적 가르침을 식별하여 경전으로 받아들인 것으로 이해됩니다. 초기의 하나의 교회가 신적 권위로 오류없이 성서를 선택했다면 콥틱교회에서 도마복음을 받아들여선 안됩니다. 교회가 한 몸이기에 사도적 가르침에 차이가 있어선 안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가톨릭교회의 권위와 관련한 주장을 내려놓는다면 콥틱교회의 도마복음 신약성서목록지정이라는 현상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아니면 로마총대주교는 교회이며 콥틱교는 교회일 수 없는 것이 됩니다. 전 답글을 다시 말하자면 교횡이 모든 총대주교의 지도자를 자처한 것은 590년입니다. 사도교회 때 그런 것 없었습니다.
@@무명의묵상가 제가 똑같이 길게 또 답할수 있으나 저의말을 들을 생각이 없으시고 소모적으로 되니 궁금해서 물으신 것이 아니라고 생각하여 더이상 답하지 않겠습니다. 성령께서 도우시길 기도드리겠습니다. 진심으로 주장하신 것들에 대한 답변을 들어서 마음이 바뀌실 가능성이 있으면 다시 말씀해주십시오.
감사합니다. 잘봤습니다.!!
갈라짐 없는 온마음을 하느님께 바치는 사제들을 존경합니다.
카톨릭 신자입니다.. 우선.하느님의 영(성령)으로 채워지고 따라가면 청빈의 삶.순결의 삶등 모든것이 가능하며 행복하죠~^^ 예수님이 계셨고 성모님이 계셨던 사도로부터 내려오는 보편적 신앙. 이 교회가 진리여서 우리 카톨릭은 늘~~공격당하는것 같아요.진리!진리! 천주의 성모님이 함께하시는 진리. 사탄이 제일 무서워하는 천ㆍ주 ㆍ성ㆍ모ㆍ님! (개인적 영적체험도 있었구요) 개신교 목사분들도 너무 훌륭하신 분도 많으시지만, 영원한 사제이신 예수님의 길을 따라가시는 신부님을 볼 때, 목사님분들이 뛰어 넘지 못하시는 부분, 반드시 있습니다. 인간적인 가치 그 이상의 것들을 많이 보고 느낍니다.. 하느님께서 부르셔서, 모든걸 하느님께 내어드리고 오로지~ 참 진리이신 하느님 사랑 속에서 열정적으로 행복해하시며 본분의 사역들을 수행하실때 보면 신자들도 너~무 행복해하며, 세상의 기준에서 엄청 자유를 느낍니다. 진정한 행복이죠 그 가치. 진정한 하늘의 가치임을 느끼곤 할 때, 사제를 존경할 수 밖에 없습니다. 아멘
유흥식 주교님도 사제직은 정말 존귀한 직업이라고 했지요. 우리는 사제가 없으면 아무런 성사생활도 할수 없으며 얼마나 우리에게 필요하고 중요한 분들인지.....
종교지도자들은 원래 독신이 원칙입니다. 결혼하는 개신교가 특수하고 웃기는 일이지요. 역사적으로 찾아보세요.
라틴 교회의 독신제는 예법의 문제입니다. 그렇다면 라틴 교회의 종신부제들과 동방교회들 특히 동방 가톨릭교회의 사제와 부제들 또한 웃기다는건가요?
라틴 교회의 독신제가 도입된것은 그리 얼마되지않았습니다 1139년 제2차 라테라노 공의회때에 강제되었지요. 제2차 바티칸 공의회 제4차 회기 -사제의 생활과 교역에 관한 교령 - 사제품(Presbyterorum Ordinis) 하느님의 종들의 종 바오로 주교는 거룩한 공의회의 교부들과 더불어 영구적인 기록으로 ‘사제의 생활과 교역에 관한 교령’을 공포한다. 은총으로 여기고 받아들이는 독신 생활 16. (전략(前略)) 초대 교회의 실천과[1티모 3,2-5; 티토 1,6참조] 동방 교회의 전통에서 분명하게 드러나듯이 그것은 사제직이 그 본질 자체로 요구하는 것은 아니다. 동방 교회의 전통에서는 모든 주교와 함께 은총의 선물로 독신을 지키겠다고 선택하는 사제들도 있지만 그 밖에 대단히 훌륭한 기혼 사제들도 있다. 이 거룩한 공의회는 성직자의 독신 생활을 권고하지만 동방 교회에서 정당하게 시행하고 있는 다른 규율을 변경할 의사는 전혀 없으며, 혼인 안에서 사제직을 받아들인 모든 이가 성소를 끝까지 지키며 자기에게 맡겨진 양 떼를 위하여 그 생애를 온전히 아낌없이 바쳐 나가도록 커다란 사랑으로 격려한다. (후략(後略))
서방천주교 동방천주교 개신교 성공회 쿱트교 등등그리고 이스람도 하느님을믿습니다 이스라엘의 히브리교회두
평화를 빕니다 🙏
독신으로 세상을 살기는 어려울지 몰라도 / 독신으로 하나님을 섬기는 건 (유부남에 비해 상대적으로) 쉬운 일이라는 말씀이네요~ 동감입니다. ^^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