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 개혁의 시작, 어떤 일이 있었던 걸까요? 면벌부와 마틴 루터: 예상 밖 95개조 반박문의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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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5 фев 2025
  • 낙스빌 한인 천주교 공동체
    미국 테네시 낙스빌 The Cathedral of the Most Sacred Heart of Jesus
    평신도 이상근 마태오 형제의 유튜브 채널입니다.
    가톨릭 평화 신문에 평화 컬럼을 연재하고 있습니다
    이상근 마태오 드림

Комментарии • 86

  • @DailyBible
    @DailyBible  Месяц назад +5

    고해성사에 관하여: ruclips.net/video/v1E5BfVWUxA/видео.html
    연옥에 관하여: studio.ruclips.net/user/videok6pb8k0UKks/edit
    루터와 하느님의 어머니에 관하여: studio.ruclips.net/user/video3TkDYzAAkbA/edit

  • @여이경례
    @여이경례 9 дней назад

    정말이지 해박한 지식과 쏙쏙 들어오는 설명으로 너무너무 유익합니다~~
    어렴풋한지식들이 이제 명확해지며 카톨릭을 오해하는 이들에게 설명도 할수있을것같습니다~~감사합니다~~

  • @강승환-l6s
    @강승환-l6s 25 дней назад +3

    결국 인간의 정욕으로 새로운 종교가 생겨났군요 루터를 욕할 생각도 그런 자격도 없지만 인간의 나약함에 안타까운 마음이 들 뿐입니다

  • @서행순-p6e
    @서행순-p6e Месяц назад +3

    소중한 정말 소중한 영상이라고 생각됩니다
    마태오 형제님과 고통중에 있는 형제 자매님들을 위해 기도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경숙이-x5k
    @경숙이-x5k Месяц назад +3

    궁금했던 부분을 이해하기 쉽게 풀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따뜻한 연말 되시고 고통받는 이들을위해 기도하겠습니다

  • @이미래-w5m
    @이미래-w5m Месяц назад +2

    감사드립니다.
    많은 시간 공부하셔서
    먼나먼 한국의 형제자매들에게 큰 선물을 주십니다.
    가족모두 행복하세요~~^^

  • @soonjoobae7502
    @soonjoobae7502 Месяц назад +2

    감사합니다. 바쁘실텐데 이렇게 꼼꼼하게 공부하셔서 가르침 주시니 너무나 감사합니다.

  • @조진희-e1t
    @조진희-e1t Месяц назад +3

    너무 잘 간략히 정리해주셨습니다. 늘 잘 보고 있고 감사합니다~~

  • @황미영-z4e
    @황미영-z4e Месяц назад +1

    감사합니다~♡

  • @코파왕
    @코파왕 Месяц назад +3

    마태오형제님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DailyBible
      @DailyBible  Месяц назад

      항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Respect-kg6wr
    @Respect-kg6wr Месяц назад +6

    궁금했던 내용이었는데 쉽게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hieut-hieut
    @hieut-hieut Месяц назад +2

    항상 유익하게 잘 보고 있습니다. 성탄 잘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 @DailyBible
      @DailyBible  Месяц назад +2

      메리크리스마스!

  • @루첼케루
    @루첼케루 Месяц назад +2

    너무 잘 정리해주셔서 이해하기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전영재-k5z
    @전영재-k5z Месяц назад +2

    인간은 다투고 분열하고 모이고,분열과합을이루고
    또다시반복하고.
    아주작은것에도 큰것에서도,계속끊임없이.왜,인간속에모두있습니다.어떤때는맞아했다가 어떤때는틀리다고 고개를흔들고.
    어떻게 살아가하는지 헷갈릴것입니다.
    성경속에 길이있습니다.
    마테오형제님 항상 고맙고 응원합니다.
    내 속을 들여다 보세요.

  • @신태균-w1k
    @신태균-w1k Месяц назад +27

    루터의종교개혁은..
    굉장히 폭넓게 바라봐야합니다!
    그때 시대적배경도 완벽하지는않아도 어느정도는 알고있어야합니다!
    왜? 전세계에서 모금운동을했는데..유독 독일에서만 이런일이 일어났는지 말이죠!..사실 독일의 문제는 루터혼자만의 생각과행동이 아닙니다! 그때 성직자들의 재산축적과 마녀사냥..등..여러가지복합적으로 사람들의분노가 잠재되어있었고..거기에는 영주들의 분노가 한몫했어요..영주들이 땅과재산을 많이 빼앗겼거든요!
    텟첼신부와의 경쟁도 한몫을했어요..
    사실 루터는 비텐베르크신학교수이며,철학교수인데..자신의 명성에 비해 텟첼신부의 인기가 더 많게되자..경쟁심이 분노심으로 바뀝니다!
    카톨릭의 교리문제는 전혀없었어요!...
    말씀하신 헌금 모금운동에서 서로경쟁하다보니..
    수단이 조금 변질되었던겁니다!
    중세카톨릭교리는 2천년동안 ,교리문제는 전혀 문제가없습니다!
    다만...
    루터는 카톨릭 신부이기에...성직자의순종을하지 않았어요!
    성직자의 순종은 굉장히중요합니다!
    그래서 교황님은..한번도 아니고 여러번 루터에게 그만하라고 교회이름으로명령합니다! 그런데 루터는 교황님의 칙서를 사람들앞에서 불질러버립니다!
    이런게 성직자가 "순종"을 하지않으니...
    할수없이 교황님께서는 "엑수르제"라는 칙명으로 루터를 파면합니다! 이렇게 교계제도에서 순명은 굉장히중요합니다!
    예수님12제자들중에 예수님의말씀에 순종하지않고 12사도로부터 떨어져나가 또하나의 종교를 만든다면?...
    이것이야말로..이단이죠!
    만약..교회에서 교리를 거부하고 어떤 목사님이 나는 너희교리와는 생각이달라! 라고 순종하지않으면..
    그것은 또하나의 종교를 만드는겁니다! 이렇게 루터의 "성경의자유해석"은 또다른 종교(종파)를 만들어 지금 전세계에500여개의 개신교종파가있읍니다!
    "분열"은 주님이 원하시는게 절대 아닙니다! "분열"이란 단어만 놓고보면 그것은" 악마의 수단"입니다! 성경에도 나와있어요!
    카톨릭의 교리는 영국의 헨리8세만 보더라도 ...그당시 영국이 카톨릭 국가였지만..헨리8세의이혼문제로..
    영국 전국민을 잃는다해도...카톨릭의교리는 절대 변하지않습니다!
    그래서 오늘날 영국이 헨리8세 1명때문에 카톨릭을버리고...
    "성공회"라는 종교를 또 만들게되죠!
    카톨릭은 12사도들을통해서 예수님께서 직접 세우신종교입니다!
    성경에보면..
    "베드로 반석위에 내 교회를세울것인데..
    죽음의힘도 감히 그것을 누르지 못할것이다!~"라고 예수님께서 직접 못박으셨어요!!!..
    루터가 예수님보다 뛰어난 인물인가요? 말도안되죠!
    예수님이세우신 종교를 "개혁""한다는것도 말도안되죠! 어째든..
    중세에는 성직자들의타락과부패는 기정사실입니다!
    하지만 그것은 교리가 잘 못되었다는것은 아닙니다! 그러니..잘못되부분을 카톨릭은 지금도 반성하고인정하고있어요! 하지만 분열이되어서는 안됩니다! 다시 하나가되어야합니다!
    그러기위해서는..
    교리도교리지만..
    개신교목사분들이..
    그 많은 재산을 포기하실지...
    아이러니합니다!
    자꾸 개신교신자분들은..
    공부는 하지않고 카톨릭을 부정하는 말만 만들어냅니다!
    제발~~공부좀하세요!
    카톨릭은 ...절대자 하느님이 직접세우신 종교입니다!
    어느 인간 한명이 신을부정하면서 다른 종교로분열하거나...
    종교를 만들수없습니다!
    문자로는 한계가있어서 여기서 끝냅니다!
    이제는 하나가되어야합니다!
    ~~끝!~~

    • @Vocation-bx2hq
      @Vocation-bx2hq Месяц назад +7

      정확한 설명 감사합니다~~
      면죄부가 아니라 전대사를 잘못 알고있는 사람들이 넘 많죠…
      그리고 교회에대한 순종 말씀하셔서 생각났는데 향주 삼덕이 없으면 교황님이라도 절대 천국에 가지못하죠!!
      신덕=순명(예수님처럼 십자가상에서 죽기까지 하느님께 순명하신것)
      망덕=기쁨(세상것이아닌 위로부터 오는 기쁨,내가 가진것을 나누는것에서 옴)
      애덕=용서(용서해야 사랑할 수 있음)
      죽기까지 하느님을 첫째 자리에 놓고 살아가기위해 노력해야겠어요. 🙏

    • @솔랄라-c5e
      @솔랄라-c5e Месяц назад +2

      성당 다니면서도 아무리 오래다녀도 이렇게 쉽게 상세하게 아니,어렵게라도 아무도 알려주지 않는. 성당은 신자로써 알아야 할 것들을.그것도 기초적인 상식 같은 걸 가르치지 않아 개신교들 앞에서 바보를 만들까요?아쉬운게 없으니 뭐든 궁금하면 알아서 알아보란식인건가?

    • @WildBoarHunting-w4k
      @WildBoarHunting-w4k 26 дней назад

      엉터리 역사 지식을 가지고 되도 않는 말을 참 길게도 쓰네. 이것도 재주라면 재주

  • @박로사리아-y6h
    @박로사리아-y6h Месяц назад +1

    정말 중요한 이야기를 해주셔서 감사합니다.알고 있었지만 더 자세히 알게 되어 너무 좋네요.정말 유익한 내용,감사합니다!👍👍👍

    • @DailyBible
      @DailyBible  Месяц назад

      저도 감사드립니다~~☆

  • @이정민마리엘라-i5v
    @이정민마리엘라-i5v Месяц назад +1

    찬미예수님 🙏

  • @토마토-p4q
    @토마토-p4q Месяц назад

    낯선미사 재밋게 잘 읽엇어요

  • @petra-t6n
    @petra-t6n Месяц назад +5

    안녕하세요~
    제가 개신교에서 가톨릭으로 돌아와서 작년에 세례를 받고 그동안 궁금했던것이 조금씩 풀리면서 새로운 신앙생활을 기쁨으로 하고있어요~
    처음 성당에 나와서 제일 어려웠고 당황 스러웠던것이 성모님께 기도,원죄없으심, 성모상에 절 하는것등등 많이 이해가 가지 않았었는데 형제님의강의중 예수님께서 성모님에게 여인이시여 라고 왜 하셨는지 강의와 새로운 계약의궤 강의를 성경안에서 명쾌하게 설명을 해주시니 많은 해소가 되었습니다
    아직도 성모상에 절 하는것이 어색하긴 하지만 이것또한 자연스레 되리라 믿습니다
    우리가 국기에대한경례를 할때 태극기에 경례를 하지만 마음에서는 애국심이 생기듯이요~ 곧 되겠지요?
    이번강의에대한 궁금한것이 있는데 그럼 예수님께서는 죄를 당연히 사하실수 있는데 꼭 신부님께 고해를 해야하는지요~
    또 주님의기도 중에 저희에게 죄지은자를 저희가 용서하오니 저희죄를 용서하시고 라는 기도가 있는데 이것은 무엇을 말하는지요?
    정말 궁금해요~
    형제님을위해 기도합니다.

    • @DailyBible
      @DailyBible  Месяц назад

      ruclips.net/video/v1E5BfVWUxA/видео.html
      고해성사에 관해서는 영상 참고하세요~ 주님의기도에 대해서는 나중에 또 다루어 볼게요~~

    • @5995ful
      @5995ful Месяц назад

      그럼 예수님께서는 죄를 당연히 사하실수 있는데 꼭 신부님께 고해를 해야하는지요~
      제 의견을 말씀드리자면 왜?
      1. 코린토2서 5장 18절~ 20절을 읽어 보시면 바오로사도께서 자신의 화해의 직분은 하느님께로 부터 받았고 죄지은 우리를 하느님과 화해 시킨다고 하십니다.
      이런 성경 구절로 봤을때 분명히 사도들은 하느님과 우리 믿는 신자들 사이에 화해의 직분이 있었음을 시사합니다.
      2. 요한복음 20장 23절 "너희가 누구의 죄든지 용서해 주면 그가 용서를 받을 것이고, 그대로 두면 그대로 남아 있을 것이다.” 너희가 누구의 죄든지 용사를 해주면 용서를 받을 것이고 용서를 해주지 않으면 그대로 남을 것이랍니다.
      그래서 고해성사때 신부님께서 사죄경을 하지 않으면 용서가 안된것입니다.
      아주 가끔은 고해성사때 사죄경을 하지 않은 경우도 있으십니다. \예를 들면 총을 차고 들어와 사람을 죽을 것이다라든가? 일부러 성체를 발로 발고 모욕했다든가 등등

    • @천베로니카
      @천베로니카 Месяц назад +1

      찬미 예수님~^^
      개신교에서 오셨으니 당연히 의문이 있으실 겁니다.
      성모님은 우선 하느님께서 친히 뽑으신 당신의 어머니이십니다.
      생각해보십시요.
      구약에서 당신의 현존을 상징하는 계약궤를 어떻게 만들어 하시고
      그 재료와 규격까지도 세세히 명령하셨습니다.
      그러면 당신께서 직접 머물 인간의 태는 얼마나 신중하게 섭리하셨겠습니까?
      구약의 계약궤도 썩지 않는 나무로 순금을 입히라고 하셨으니
      당신이 계셔야 하는 신약의 계약 궤인 성모님의 모태는 훨씬 능가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고해성사는 부활하신 후에 제정하셨습니다.
      당신께서 이미 십자가의 보혈로 모든 인류의 죄사함이 이루어졌다면
      굳이 부활하신 이후에 성령까지 불어넣어주시면서
      너희가 누구의 죄든지 용서하면 용서받을 것이고... 라는 말은 하실 필요가 없으셨습니다.
      십자가위에서 흘리신 그리스도의 거룩하신 물과 피는 원죄를 비롯하여 저질러진 모든 죄에 대한 것입니다.
      이 십자가위에서의 희생제사가 완전한 하느님의 어린양이 바치신 제사라는 것을 믿고 고백하는 것이
      세례성사입니다.
      이 성사를 통해 원죄와 자신이 지은 본죄가 사함받습니다.
      세례성사를 받아야 하는 이유는 원죄와 살면서 알게 모르게 지었던 비신앙인으로서 저지른 죄에 대한 사함이 주어지고
      신앙인으로 살면서 짓게 되는 죄들은 당신의 사제권을 부여받은 사제들에게 명령하신 것이 고해성사입니다.
      주님의 기도에서 죄의 대한 용서는 인간이 인간에게 했던 잘못들입니다.
      내가 타인의 마음을 상하게 한 것에 대한 용서를 청해야 하고,
      다른 사람이 청해오면 용서해 주어야 합니다.
      이웃사랑과 하느님 사랑은 별개가 아니라 동시성입니다.
      그러니 하느님의 피조물에게 가해진 잘못된 것들은 또 하느님께 용서를 청하는 겁니다.
      이웃사랑을 하지 않는 것도 하느님 앞에서는 죄입니다.
      주님의 기도에서 청하는 용서는 소죄에 해당되는 것들이며
      이는 미사를 통해서도 사해지고 성체를 모시기 전에 하는 예식에서도 사해지는데
      특히 성체성사 중에 포도주를 성혈을 축성할 때 우리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2천 년 전, 십자가 희생제사가 일어나는 그 장소로 우리를 초대하시는 사건이 미사입니다.
      여기에서 흘리신 그리스도의 피와 물로 우리의 소소한 죄들이 사함받고 벌까지도 없어집니다.
      이런 일들이 일어납니다.^^
      그러나 대죄는 반드시 고해성사를 통해야만 합니다.
      이런 죄들은 진심으로 참회하고 입으로 고백하여 나의 수치를 주님앞에 꺼내 놓아야 합니다.
      그 방법은 사제를 통해서입니다.
      가톨릭의 사제들은 그리스도의 안수로 서품되었기 때문에
      사제가 하는 모든 성사들은 그리스도께서 사제로서 주관하시는 섭리입니다.
      눈으로는 사람이지만 그 실체는 그리스도이십니다.
      이것을 사제의 인격안에서 현존하시는 그리스도라고 표현합니다.
      그리스도께 죄를 고백하는 것입니다.

    • @솔랄라-c5e
      @솔랄라-c5e Месяц назад

      3월 이후에 양산 영성의집에서 '성모심신세미나 2박3일'추천드려 봅니다. 님의 궁금점뿐 아니라, 성령체험도 같이 따를겁니다.님이 방언이 가능하다면 더욱. 방언이 안된다면 거의 매달 있는 기초과정인 성령묵상회 2박3일 먼저 해보신길 기도드리며, 한번에 성려체험과 방언이 되시는 분들이 대부분이지만, 저처럼 한달에 산 번씩 두세번의 참석 후에야 성령을 만나게 될 수도 있음도 미리 말씀드려봅니다.

    • @petra-t6n
      @petra-t6n Месяц назад +1

      모든분들 답변 감사드립니다~
      제가 성모님의관한 오해나 무지함은 완전히 해소되고 성모님안에 삼위일체의 신비가있음도 깨달았어요~
      다만 아직 성모님상에 인사하는게 어색할뿐이예요~
      고해성사는 답글들 모두 기억하고 기도하고 성경읽어볼게요~^^

  • @김금숙-t5l
    @김금숙-t5l Месяц назад

    영상이 길어서 좋았습니다

  • @김금숙-t5l
    @김금숙-t5l Месяц назад

    자세한 내용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DailyBible
      @DailyBible  Месяц назад

      좋게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june_joy
    @june_joy Месяц назад +2

    하느님을 사랑하고 기도도 많이 하고 공부도 많이했던 사람 ㅡ 루터도 그렇죠. 칼뱅도. 아리우스도. 네스토리우스도...
    현재 여호와의증인이나 몰몬교지도자들도 그렇겠죠.
    저는 이중예정론 등 극단으로 흐른 칼뱅을 제일 안타깝다고 생각했는데,
    5sola 루터도 마음이 아파요. 16세기 상황상 이해가 가면서도...
    오직 성경이라니.
    어릴때 청년때 아무생각없이 성경을 읽을땐 몰랐는데
    세상을 살아보고 지식이 더 많아진후 성경을 읽으니 보이는게 많아지더라고요.
    성경은 기적의 고대문헌입니다.
    3만3천개의 해석이 가능한게 이해가 가요.

    • @june_joy
      @june_joy Месяц назад +3

      이슬람의 쿠란같은 경우는 비교적 단기간에 한사람이 집필한 상대적으로 짧은 경전은 내용이 굉장히 일관적이죠, 오역의 위험도 적고요.
      하지만 성경은 구약과 신약만 서로 반대의 내용이 보이는게 아니고,
      신약끼리 안에서도 상충되는 내용이 있고, 심지어 복음서에서 예수님이 하신말씀들끼리도 (크게 전체적인 의미를 파악하면 상충되지않지만) 딱 고 구절만 떼어서 보면 반대얘기가 있어요.
      내 구미에 맞는 부분만 확대강조하고 맘에 안드는 부분은 흐린눈으로 보며 축소 무시하면
      3만3천개의 주장이 가능할것같더라고요.
      성경은 교도권이 꼭 필요한 책이에요. 이슬람 수니파처럼 통일된 교도권(수장)이 없는대신 문자주의로 하면 그나마 부작용이 덜하겠지만. 우리는 삼위일체나 예수님의 신성•인성 처럼 매우 어렵고 난해한 개념이 있기도 하고.
      교도권없는 성경해석은 성경을 "수천 수만의 이단•사이비가 성경적 근거를 갖고 탄생하게 만드는 기적의 고대문헌"으로 만듭니다.

  • @dingdongdonge
    @dingdongdonge Месяц назад

    자랑스런 천주교 ❤

  • @배들레헴
    @배들레헴 Месяц назад +2

    찬미 예수님. 형제님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사실 개신교 성도님들도 잘 모르는 종교개혁 이야기를 너무나도 잘 정리해 주셨네요.
    루터의 초기 글들을 보면 생각보다 교황에 우호적인 모습들이 많이 보입니다. 이런걸 보면 루터가 새로운 교회를 만든다기 보다는 가톨릭 교회의 변화를 꿈꾸었다는 것을 볼 수 있죠. 이러한 태도가 바뀐 계기는 파문을 당한 이후로 보여집니다. 파문 이후로 점점 교황과 면벌부에 대한 태도가 바뀌더니 나중에는 교황을 보고 적그리스도라고 까지 말하게 되었죠.
    저는 루터의 유대인에 대한 태도도 이와 비슷하다고 봅니다. 종교개혁 초기의 루터는 유대인들에게 상당히 우호적인 모습들을 보여줍니다. 하지만 이들이 루터의 의도대로 기독교인이 될 의지가 안보이자 유대인들에게 상당히 적대적인 모습을 보여줍니다.
    루터가 말한 오직 은총을 통한 구원은 오늘날에도 많은 시사점을 준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정작 개신교 안에서 루터를 잘 모른다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현실입니다. 루터가 가진 신학이 주는 이점이 무엇인지, 문제점이 무엇인지, 오늘날에는 무슨 의미가 있는지 아무도 모르는 것이 사실이죠. 오늘날 루터교회 예배 형식이 가톨릭과 닮았다는 사실과 구원론과 관련하여 가톨릭과 합의를 이루었다는 사실을 아는 목사님은 얼마나 될까요? 영상을 보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네요. 좋은 영상을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허조-r5z
    @허조-r5z Месяц назад

    호교론적인 입장에서 풀어주신 깔끔한 영상 감사합니다~

  • @성경엔없는고양이
    @성경엔없는고양이 Месяц назад

    오 이공계 박사님의 입장에서 말아주는 가톨릭 입장에서의 종교개혁 예기를 드디어 들어보게 됐네요ㅎㅎ 잘보고 갑니당~

    • @성경엔없는고양이
      @성경엔없는고양이 Месяц назад

      전 이제 대체신학 문제만 해결되면 가톨릭에 관한 오해는 거의 풀릴것 같네요ㅎㅎ

  • @Mer-c7z
    @Mer-c7z Месяц назад +3

    면벌부가 세월이흐르면서
    침소봉대
    되었네요
    잘들었습니다
    루터도 사람일뿐이예요

  • @천베로니카
    @천베로니카 Месяц назад +5

    깔끔한 정리 감사합니다.
    기쁜 성탄 되시길 기도합니다.
    표면적으로는 ‘부패한 가톨릭으로 부터 그리스도교 본질을 찾아내자’ 이지만
    역사학적인 측면에서 보면 단순하게도 독일 귀족들의 종교세 감면과
    당시의 시대적 상황이 만들어낸 경제적, 정치적인 이유가 함께 작용된 것이었고
    독일 프랑크푸르트대학 프란즌 교수는 저서 「교회사」(1965년)에서
    각 분야에 불만으로 가득 차 있던 화약통에 루터가 불똥을 던진 셈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당시 독일은 척박한 농토와 일조량이 많지 않은 기후 때문에
    게르마니아(라인 강 동쪽 지방을 일컫는 라틴어 지명)로 불리는 로마시절부터
    미개척지나 황무지가 많아 넉넉하지 못한 지역이었는데
    이런 상황에서 성 베드로 성당 건립을 위한 헌금 모금은 귀족들의 불만을 낳았고
    교황에게 반기를 든 루터를 지지하게 된 것이었습니다.
    가톨릭교회의 수도자요 사제였던 루터의 최대 관심사는
    ‘나의 구원’이었고 이러한 구원에 대한 관심과 갈망은
    신의 은총보다 인간을 과대평가하는 유명론적 윤리관의 영향을 받아
    수도자로서 거의 완벽한 신앙생활을 하려고 노력하였으나
    신을 두려움의 대상으로 인간을 엄벌하는 존재로 생각함으로써 내적 갈등을 겪었습니다.
    여기에서 벗어나기 위해 수도원의 탑실에서 계속적인 연구와 묵상을 통해
    ‘의인은 믿음으로 산다.’는 말씀에서 마음의 평화를 느꼈다고 하지요.
    그렇게 탑실 체험을 바탕으로 ‘신앙에 의한 의화’ 교리를 주창하면서
    인간 구원에 있어 교회, 성사, 사제직 등의 필요성을 거부하기 시작합니다.
    그런데 이것이 루터의 탑실 체험의 소산이기보다
    루터의 장상이며 개인 지도신부였던 요한 스타우피츠의 훈화와 성 아우구스티노의 반 펠라지오적 저서,
    독일의 신비주의(요한 타울러), 오캄의 사상, 저서 등의 영향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즉 루터는 영지주의자였고 술에 쩔어 살던 알콜중독자였으며
    인간을 동물적인 수준으로 전락시켜 육체에 순종하도록 부추긴 인물입니다.
    “여자가 남편에게 저항하고 부부의 의무를 거부하는 것은
    그에게 부여된 몸의 다른 쪽을 강탈하는 것이다.
    이것은 결혼에 아주 어긋나는 것이고 결혼을 파탄시키는 것이다.
    이런 이유로 그 아내를 강제로 하도록 시켜야 하고 그렇지 않을 때는 그녀를 사형에 처해야 한다.”
    (프랭크 바이올라의 「‘다시 은혜로’ 루터가 가졌던 쇼킹한 믿음에서」)
    크리스천 로젠크로이츠(1378~1459)가 창설자로 알려진 장미십자회...
    장미십자회는 연금술(Alchemy), 카발라(Kabbalah), 고대 이집트 마법과 깊은 연관이 있으며
    오컬트 문화 생성에 많은 영향을 주었을 뿐만 아니라 프리메이슨의 교리에 깊은 영향을 주었습니다.
    그런데 마틴 루터와 필립 멜란히톤(1497-1560)을 포함해서
    루터교의 신학자들, 목사들 신자들 상당수가 장미십자회원이었다고 알려져 있고
    감리교의 영향을 준 진센도르프(1700-1760)는 장미십자회의 대표였습니다.
    그는 모라비안 교회의 지도자로서 에큐메디칼 운동의 주창자이기도 한데
    그가 만든 겨자씨회도 장미십자회와 무관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모라비안 교회는 체코 서부 보헤미아 지방의 얀 후스의 가르침을 따르는 개신교 공동체를 일컫는 말이며
    후스파의 정신적 지주인 얀 후스(1372-1415)는 영국의 위클리프의 영향을 받았는데
    프라하의 베들레헴 소성당의 설교가로 위클리프의 사상을 변호하다 프라하의 대주교와 충돌하게 되었고,
    급기야 요한 23세로부터 파문까지 당하였으며(1412년)
    콘스탄티 공의회에서 위클리프(45개 조항)과 후스의 30개 조항을 단죄, 1415년 화형 당하였습니다.
    그러니까 개신교는 역사적으로 가톨릭교리 반박했던 사람들을 추앙하고 있는 겁니다.
    종교개혁이라는 허울 좋은 이름 뒤에는 개신교인들이 알고 있는 것처럼 하나님의 사역이 아니라
    사탄의 개입이라는 사실입니다.

    • @DailyBible
      @DailyBible  Месяц назад +1

      메리 크리스마스~

  • @Gmjun1-u1d
    @Gmjun1-u1d Месяц назад

    좋은말씀 특히 배드로의 권한부분을 그 당시의 유대교의 관습으로 해석한 것이 놀랍습니다. 베드로가 누구인가가 핵심이네요.,요한이 성모님을 모시며 신자들의 대표하는 것처럼

    • @DailyBible
      @DailyBible  Месяц назад

      베드로가 사도들의 으뜸이며 가톨릭 교회의 첫 교황입니다. 베드로에 관해 곧 다룰 예정입니다.

  • @june_joy
    @june_joy Месяц назад +1

    형제님,
    생명의 빵 = 성체 인데
    개신교에서는 생명의 양식 = 말씀 이라고만 하며 '오직 성경'에 끼워 넣는데...
    요한복음 6장에서 예수님이 콕 찝어 강조하고 직접 알려주신건데 말이죠.
    신명기 '만나'부분을 예수님이 마태오에서 인용할때랑 요한6장 끝부분에서 베드로가 한말 (예수님말씀이 생명이다)을 근거로 개신교가 그렇게 주장하는데.
    말씀이 매우 중요하고 진리인것이지만,
    "생명의 양식" "천상의 양식" 이라는 관용어는 콕 집어 성체인건데말이죠!!
    기회되면 다뤄주세요.

    • @DailyBible
      @DailyBible  Месяц назад

      ruclips.net/video/ZZS0i12XHIM/видео.htmlsi=QoIsrP7xEsizIl6z 요기서 살짝 다룬적이 있으나 따로 한번 다루어보겠습니다

  • @주희-e2u
    @주희-e2u Месяц назад

    개신교인입니다
    많은 도움 되었어요

    • @DailyBible
      @DailyBible  Месяц назад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합니다~~

  • @june_joy
    @june_joy Месяц назад +1

    지금도 이웃사랑을 위한 자선을 위해 기부금내는것을 보속으로 받을수 있죠.
    다만 돈으로 용서받거나 천국을 살수있다고 뻥을치면 안되는거고요.
    이제 2025년 희년이네요. 성지방문하면 대사가~~

  • @조미희-l6f
    @조미희-l6f Месяц назад +2

    성모님께서 하나를 가르쳐주면 하나만 알아야 되거늘 둘을 만들어내는 교만이 분열을 가져온것이라는(사적 발현) 말씀과 같이 지혜롭다고 자처하는 인간의 교만이 얼마나 슬픈일들을 만들어 냈는지 구세사를 통해서도 뼈저리게 느낄수 있습니다.(마태11,25-27)
    예수님께서 세우시고 사도로 부터 이어져오는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가 가르치는 하느님의 뜻이 아닌 개인의 뜻과 주장으로 파문당한 교만이라는 하느님 부재의 자리에 사탄이 파고드는 것은 당연한 수순이 아닐까 합니다.
    성부 성자 성령께서 사랑으로 협력하시고 공동활동으로 친교와 일치를 이루시는 교회의 주인이신 하느님께서 분열된 교회를 보시며 얼마나 슬프실까요~ㅠ
    전지전능하신 섭리로 하느님께서 정하신 때에, 하느님께서 정하신 방식으로 하나가 되리라 믿으며, 삼위일체의 일치로 하나되기를 기도합니다.🙏
    형제님 일하시랴, 자료 준비하시랴 얼굴이 상해보이십니다~ㅠ 하지만 내일 우리에게 오직 신이라는 타이틀을 포기하고,비워내고 인간이 되어 우리를 만나러 오시는 아기예수님과 함께 성탄의 기쁨과 평화로 힐링하시길 기도합니다 ^^ Merry Christmas~!

    • @DailyBible
      @DailyBible  Месяц назад +1

      자매님 감사합니다. 제가 보통 자다일어나서 새벽에 영상을 찍다보니 얼굴이 자꾸 상해있네요 ㅎㅎ 잘 챙겨보겠습니다~

    • @조미희-l6f
      @조미희-l6f Месяц назад +1

      @@DailyBibleㅋㅋㅋㅋㅋㅋㅋ😁😆😄

  • @googlerj2959
    @googlerj2959 Месяц назад +1

    혼란스런 내용에 대해 깔끔하게 정리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그런데 종교개혁에 대한 이후 가톨릭의 반응인 트리엔트 공의회에 대해 좀더 엄정하고 객관적인 평가가 필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면벌부에 대한 자정 노력, 정경의 재확립 같은 의미 있는 결정이 이루어지기도 했지만, 성서의 자국어 번역 금지, 평신도 사제직에 대한 축소 그리고 이후 갈릴레오 탄압, 이후 새로운 학문과 사상에 대한 부정의 흐름에 영향을 끼치는 한계가 있기도 했습니다. 이후 제2차 바티칸 공의회는 이런 흐름을 쇄신하려는 시도였다고 볼 수 있을 것 같구요. 면벌부에 대한 기존 개신교계의 왜곡된 소개가 종교개혁 운동의 의의를 폄하하고 당시 가톨릭 교회의 조치의 한계를 가리는 가림막으로 사용되는 것은 교회일치를 위해서도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 @dgx2897
    @dgx2897 Месяц назад

    좋은 컨텐츠 감사 드립니다.
    개인적 의견은 우리가 쓰는 말 중에서 "종교개혁"이란 단어에 대한 재고를 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과연 루터의 행위가 개혁이라 할 수 있을지요.
    이태리어로 movimento di protestante 말하듯 한국에서도 종교개혁이 아니라 "분리" 혹 말 그대로 "종교저항운동"이라 해야하지 않을까 합니다.
    특히 개신교에서는 한국어 종교개혁이란 말을 기저로 본인들이 기독교의 시작이라 주장하는 실수를 범하는 것 같습니다.
    한국 교회 그리고 교회사 연구에서 논의 되어야 할 부분이라 생각 됩니다.

    • @DailyBible
      @DailyBible  Месяц назад

      저도 개혁이라고 생각지 않지만 검색도 잘 되야 하고 일반적으로 통용되는 단어를 쓰고자했습니다~

    • @dgx2897
      @dgx2897 Месяц назад

      ​제가 형제님께 따지는게 아니라😂😂😂
      우리 교회와 신자들이 함께 논의해 정리, 정의해보자 하는 의견을 드린것이니 불쾌히 여기지 않으시면 좋겠습니다.
      저도 이태리에서 7년 정도 살았습니다.
      그래서 성서도 이태리어나 라틴으로 가끔 봅니다.
      그러다 보니 한국어 성경의 오류 아닌 오역을 보게 됩니다.
      그런 이유로 형제님 채널에 큰 공감과 존경을 표 합니다.
      글이 짧고 지식이
      얕은 우리에게 큰 울림을 주십니다.🙏👍🙏@@DailyBible

    • @DailyBible
      @DailyBible  Месяц назад

      @@dgx2897 사랑합니당~♡

  • @5995ful
    @5995ful Месяц назад +3

    1. 고해성사를 설명하면서 마태복음 16장을 설명하신것은 개신교인들은 베드로에게가 아니라 베드로의 믿음에 주셨다고 설교합니다. 그러므로 저는 요한복음 20장19절~ 23절을 예를 듭니다. 여기에 대한 개신교인들의 설교는 없는듯 하더라구요..
    2. 대사증으로 돈을 걷은 것보다 돈을 로마 바티칸교회에 보낸 것에 화가 많이 난듯 했다고 합니다.
    당시에 영주들이 자기들 지역에서 돈을 걷어 로마로 보낸 것에 분노하고 그것을 막을 방법이 없었는데 루터가 그것을 표출하니 루터를 도운 것이랍니다. 테젤 신부를 비난한 것은 그 지역 사람들이랍니다. 다른 신부님들도 다 같이 그런 설교를 했다고 해요.. 그런데 유독 테젤 신부님을 비난한 것은 테젤 주교님에 대한 루터의 욕망이 과해서 그랬다고 합니다.
    루터는 자신이 당연히 설교신부님으로 임명될 줄 알았는데 테젤 주교님이 임명되자 그것에 엄청 불만이 많았다고 합니다.
    3. 그 당시에 상황을 잘 이해해야 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대사증이 무조건 강제로 돈을 빼앗은 것은 아닙니다. 당연히 신심이 강한 사람들은 지금도 전 재산을 교회에 기증하는 분들도 계십니다. 가난한 사람들에게 강요한 돈이 아니라고 합니다.

  • @밀알아
    @밀알아 Месяц назад +1

    루터가 한때 수도자면서
    파문당하고 나서 결혼은 수녀님이랑 했답니다
    출처 책속에책 나옴

  • @JohnLee-요한
    @JohnLee-요한 Месяц назад +5

    교회의 분열은 인간,사회가 스스로 자초한 인류사적 필연이라 생각되며 하느님앞에서 그어느것도 올바른 의는 없다고 여겨짐으로
    성령과 사랑을 기반으로 하지 않는 인간적 판단과 학문적 지성은 경계해야 하고
    충실한 기도를 행하고 성령께 의지함이 필요조건이고 그외의 카톨릭 교리는 충분조건이지 않을까 싶네요.

  • @oasiss-t4y
    @oasiss-t4y Месяц назад

    마태오 형제님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평소 궁금한 점이 있어서 질문드려요
    한국처럼 미국 개신교도 가톨릭을 비난하기도 하나요 ..^^

    • @DailyBible
      @DailyBible  Месяц назад

      미국 개신교도 비슷하지만 일상에서 적대적인 분을 만난적은 없고 좋으신 분들만 만났습니다~

    • @oasiss-t4y
      @oasiss-t4y Месяц назад

      @@DailyBible아 네 답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예쓰-g5z
    @예쓰-g5z Месяц назад

    혹시 성당에서 개신교 국가 선교 가나요?
    중남미 국가들은 가톨릭 국가인데, 제가 미국에서 다니던 교회에선 중남미 국가 선교 많이 갔어요

    • @DailyBible
      @DailyBible  Месяц назад

      가톨릭은 전세계에서 선교활동을 하고있습니다

  • @shinharu_727
    @shinharu_727 Месяц назад +1

    "교회공인 보속증명서"

  • @jessikakim2122
    @jessikakim2122 Месяц назад +2

    항상 쉽게 이해할수 있도록 그리고 궁금한 내용을 다루어 주시는 형제님 덕분에 큰도움이 됩니다.
    마틴루터께서는 반박문 작성도 이해가 가지만 교회 안에서의 쇄신으로 움직여지고 교회안에서 끝을 내지못하고 분열을 함은 내면 가려진 욕심을 정당화 하기위함으로 보여 집니다. 현대판 정치권력 다툼같은....
    하느님앞에 죄를짓는 사제와 수녀의 사랑은 일반인들의 사랑과는 다른 열렬함과 애뜻함이 더욱 강했기에 분열했고 결혼까지 하게되어 오늘날의 캐톨릭과 개신교가 분리되는 결과를 가져온것이 아닐지요.

  • @heejunglee5060
    @heejunglee5060 Месяц назад +1

    형제님 안녕하세요
    혹시 ‘너진똑’이라는 유튜버를 아시나요?
    성경 4부작 영상을 만들었는데, 어제 마지막 4편 요한계시록(묵시록) 편이 올라왔답니다.
    너진똑님의 영상을 보다보니 제가 구약을 읽을 때의 그 의문과 모순점이 다 해결된 것만 같아서 계속 그 영상에 마음이 갑니다. 하지만 개신교나 가톨릭 공식도 아니고, 성경을 책으로 오랫동안 읽어온 무신론자의 입장에서 만든 영상이므로 제가 이걸 어느정도로 참고해야할지 고심 중입니다.
    형제님께서는 저보다 신심도 깊고 교리 박사아니십니까?
    너진똑의 마지막 영상 4편에 대한 형제님 의견이 무척 궁금합니다!

    • @천베로니카
      @천베로니카 Месяц назад +1

      무신론자가 만든 것은.... ^^
      정말 궁금하시다면 스테파노 곱비 신부님에게 주신 성모님의 메세지를 읽어보시길 권합니다.
      성모님께서 직접 묵시록에 대한 해석을 해주셨습니다.
      다른 것은 전부 인간이 만들어낸 이론이지만
      성모님께서 해주신 설명은 성령께서 해주신 것입니다.^^

    • @yunsangkim3859
      @yunsangkim3859 Месяц назад

      ruclips.net/video/LM_ukuu_JVs/видео.html

    • @sarang775
      @sarang775 Месяц назад

      너진똑 영상으로 구약이 모두 해결??????
      예수님은 2,000년전에 단 하나의 교회를 세우셨습니다
      그리고 성령을 부어주셨습니다
      그 교회가 가톨릭 교회입니다
      성령을 부어받은 가톨릭 교회의 성경 해석이 진리입니다

    • @franciscushwang
      @franciscushwang Месяц назад

      저도 너진똑이 올린 기독교 시리즈를 모두 보았으며 부록까지 읽어보았지만
      마태오 형제님이 굳이 이에 대해 다룰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구약에서 드러난 사랑 없는 믿음에 대한 경고는 인상 깊었지만,
      부록에서 언급한 숨겨진 '진엔딩'에 대해선 회의적입니다.
      너진똑의 진정한 의도는 모르지만, 시청자로 하여금 숨겨진 진리에 집착하며
      그것을 발설하면 벌을 받는다는 천기누설과 같은 접근 방식을 유도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언제나 우리와 함께하시는 하느님께서 진리를 찾아내기 어려운 것으로 남겨두지는 않으셨을 거라 믿습니다.
      그리고 4편에 대해서 다루려면 최소한 3편도 함께 봐야 하는데 분량이 여간 긴 게 아니잖습니까.

    • @heejunglee5060
      @heejunglee5060 Месяц назад

      @ 하긴 그렇네요! ㅠㅠ 제가 생각이 짧았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5995ful
    @5995ful Месяц назад

    1. 교회에 대한 잘못된 지적은 루터의 반박문보다 보다 훨씬 100년 전부터 인문주의 발전에 따라 이루어 졌다고합니다. 물론 간헐적이고 부분적이긴 했지만요.. ㄷ중세의 가톨릭교회에 대한 부패는 전반적으로 사제들의 교육문제부터 성직매매인것으로 보여요..
    이것도 몇몇 주교님들은 개혁을 단행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2. 중세 당시에 성욕은 엄청난 죄악이 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미켈란젤로의 "최후심판" 부분에서도 그런 부분이 드러나고 있었습니다.
    이 미술품은 원래 성모마리아의 나체와 예수님의 성기 부분을 적나라하게 그린 부분이었는데요. 이것에 대한 추기경님과 그 지역 주교님이 강하게 반발했다고 해요. 하지만 율리아스 교황님께서 그대로 그리라고 해서 미켈란젤로는 그대로 나체와 성기부분을 그렸답니다.
    하지만 트리엔트 공의회때 그 부분을 미켈란젤로 제자가 가렸다고 합니다. 나체의 마리아와 예수님의 성기를 그린 원본은 나폴리 성당에 아직도 존재한다고 합니다.

  • @지니-s4o
    @지니-s4o Месяц назад +1

    벌거벗은세계사에서 봤는데 그때는 카톨릭이 완전 썩어있었더군요.
    권력,돈,여자 등등
    교황이 행한 더러운짓들..헉;;;너무놀라서 ...
    제발 지금은...
    저도 오늘 판공성사보면서 많은 생각이들었는데 영성체후 기도하는데 눈물이 나더군요.

    • @DailyBible
      @DailyBible  Месяц назад +5

      그 악행을 일삼던 자들이 이끌던 교회가..
      진리를 수호했다는 것을 보면
      하느님께서 교회를 지켜주심에
      오히려 안심할수 있답니다!
      죄인을 사용하여 선을 일구시는 하느님께 찬미와 영광!

    • @yoonjohnbap.j.5534
      @yoonjohnbap.j.5534 Месяц назад +2

      그걸 지금 현재까지 계승 발전시키고 있는 것이 개신교 !!! .... 그리고 벌거벗은세계사라는 방송에 나온 내용이 전부 사실일지도 생각해 보세요....

    • @천베로니카
      @천베로니카 Месяц назад +1

      벌거벗은 세계사 라는 프로그램에서 나온 내용 중에서는
      개신교에서 행한 것들이 가톨릭에서 행한 것으로 둔갑것들도 많습니다.
      특히 개신교에서 자행했던 마녀사냥이 가톨릭에서 행한 것으로 둔갑된 것들은 참으로 많으며
      개신교에서 자행되어진 잔인했던 내용들은 감춰진 것들도 많습니다.
      히틀러의 유다인 학살도 루터가 유다인들에게는 이렇게 해야 한다고 주장했던 내용을
      그대로 따라한 겁니다...^^

    • @천베로니카
      @천베로니카 Месяц назад +2

      권력 돈 여자....
      가톨릭은 그래도 자성의 시간을 갖었다면
      프로테스탄트들은 이것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오직 자신들에게 유리하도록 교리를 바꿔치기 한 것이 이른바 종교개혁이라는 사건입니다.
      교황의 권한을 자신들이 행사했으며 그래서 예수님께서 보시던 성경을 폐기해버렸고
      돈을 사랑한 나머지 종교세를 폐지하기는 커녕 똑같은 방식으로 거둬들여 자신들이 착복했으며
      심지어는 자신들에게 협조와 지지를 당부하면서 농민들에게 했던 약속도 나중에는 철회하여
      오히려 마녀라는 이름으로 농민학살을 주도한 사람이 루터입니다.
      그리고 여자,...
      수도자들에게 생식본능에 충실해야 된다며 서원파기를 종용하며 결혼을 부추겼습니다.
      루터 그 자신도 수녀와 결혼하였지요..
      혼인한 여자가 남편을 거부해서는 안된다며
      강제로라도 시켜야 한다고 주장한 사람이 루터입니다.
      즉 아내를 겁탈하도록 지시한 겁니다.
      예수님은 그 어떤 것도 당신이 주신 자유의지를 강제하신 적이 없으십니다.
      인내하며 회개를 촉구하셨지 인간을 도구로 사용하도록 가르치신 적이 없습니다.
      그래도 거부하면 사형시켜야 한다는 주장을 펼친 사람을
      위대한 개혁가라는 이름으로 둔갑시킨 역사가 개신교의 역사입니다.
      이런 것들은 절대로 노출시키지 않는 역사가 개신교의 역사입니다.
      반면에 가톨릭의 허물과 잘못들은 과장되고 덧씌워서 부풀리기 바쁘지요.
      물론 가톨릭에서도 사제들의 비리와 타락은 존재했었습니다.
      그러나 가톨릭은 그것을 감추지 않습니다.
      그리고 있는 사건을 축소시키지도 않습니다.
      요한 바오로 2세 교황님께서는 가톨릭교회에서 저지른 모든 역사적인 사건에 대해
      잘못을 인정하고 참회하는 예식을 가졌으며 사과했습니다.
      그러나 가톨릭이 완전히 썩어있어서 개혁을 하겠다는 사람들은 썩은 부분은 도려내지 않고
      오히려 자신들이 그것을 더 적극적으로 실천에 옮겼습니다.
      마녀사냥 역시 개신교는 가톨릭을 능가했습니다.
      그 잔인성에서는 칼빈을 따라갈 사람이 없을 정도였습니다.^^

    • @솔랄라-c5e
      @솔랄라-c5e Месяц назад

      일반인들도 많이 보는 그런 곳에서의 오류를 바로잡을 노력을 안하는거나, 위와 같은 신앙인을 위한 기초가 되어야할 내용들을 스스로 알아서 찾아보지 않고서는 알 수 없는 카토릭은 정말 안일한 거 같아요.어찌보면 갈 수록 세상에서 카톨릭 신도 수나 위치나 인식이 달라지는 듯 한데도 어찌보면 그런모습이 교만함을 가지고 있는게 아닌가 싶기도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