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구 신부에요! 한국 천주교에서 제기되는 성직주의 문제가 한편으로는 성직자들의 권위주의로도 대표되지만, 한편으로는 평신도의 미온성과 수동성도 걱정이었는데- 형제님의 이런 귀한 노력들이 시노드적 교회를 보여주시는 것 같아 참 기쁘고 감사드립니다! 근본주의적이고 대화가 통하지 않는 사람은 개신교에도 많지만 가톨릭에도 많습니다! 여러 논의와 담론들이 개신교와 가톨릭을 대립구도로 비추지 않도록 노력해주셔서 감사드리고, 이 영상을 보시는 분들도 부디 그리 노력해주셨으면 합니다-!
신부님...고맙습니다...! 대립구도로 비춰지지 않도록 노력하곘습니다. 저도 모르게 자꾸 그렇게 될까 싶어서 조심해야겠습니다. 사실 가톨릭 신자분이라고 밝히면서 평신도는 그냥 조용히 있어라 라고 할때 더 마음이 아팠습니다. 신부님 기도해주세요 제가 신중하고 교만하지 않게 나름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 감사합니다..
@@DailyBible 아니 세상에 그런 일이..ㅠㅠ 진짜 그게 더 속상하네요.. 저도 유튜브를 할까 말까 고민 중인데, 개인적으로 이런 악플이나 무지성 댓글에 상처를 받을까봐 아직 자신이 없더라구요.. ㅠㅠ 형제님 정말 대단하시고- 중요한 일, 선한 일 하고 계시는 것이니 힘내셔요! 직무사제직과 보편사제직은 분명 혼합될 수 없는 고유성을 가지고 있지만, 결국 이 모든 것은 사랑이신 하느님께로 가는 발돋움일 뿐이지요. 사랑의 여정인데 왜 서로 그리 물어 뜯고 흘겨보려고 하는지 모르겠습니다..ㅠ
신부님의 댓글이 큰 위안이 됩니다. 제가 이 채널 만들어놓고 아무것도 못올리고 있었어요 용기가 없어서..그런데 미국 평신도들의 유튜브 채널들을 보면서 용기를 얻었습니다. 그러다 마침내 올리기 시작했는데 .. 댓글로 상처도 받지만 많은 사랑과 기도, 그리고 댓글로 듣는 나눔을 통해 배우는게 많습니다... 그래서 기왕 시작한 것 절 도구로 써주시길 청하고있습니다. 신부님 감사하고 기도해주십시오. !!아멘!!
저는 개신교 침례교 목사입니다. 형제님의 RUclips 영상을 보면서 카톨릭에 대해 갖고 있던 생각들을 제대로 잘 정리할 수 있어서 참 좋습니다. 다른 것이 모두 틀린 것은 아니잖아요. 서로의 전통을 존중하면서 함께 그리도의 몸으로 지어져 가길 소망합니다. 달리는 악플에 너무 마음 아파하지 마시고 계속해서 이 귀한 사역으로 사람들의 무지를 깨우쳐 주세요. 악플을 다는 사람들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형제님을 통해 유익을 얻을 것이라 확신합니다. 형제님의 탁월한 전달력에 경이를 표합니다!
저는 아버지는 개신교 어머니는 천주교인 집에서 자랐는데요. 제 의지로 고등학생때 세례를 받았지만 지난 날 동안 마리마님에 대해 왜이렇게까지 성당은 강조를 하는건지 사실 의문점이 많았었습니다. 성경을 읽고 공부하며 또 마리아님에 관한 강의도 들어보고 묵주기도도 숨쉬듯 하며 받아들이고 있는 중이에요. 얼마전 교회 다니는 직급이 높은 회사상사가 제가 밥먹으며 성호경을 긋는 것을 보고선 성당은 이단적인게 너무나 많으니 교회로 와라 서슴없이 하시는 말씀을 듣고 성경공부 하시고 개신교의 뿌리라든지 공부 하시면 같은 뿌리라는 걸 아실텐데 ㅎㅎ 웃으며 저말만 하고 넘어갔는데 제 알고리즘에 이 채널이 갑자기 뜬 것과 이 영상을 보게된 것이 우연은 아니란 생각이 듭니다 ^^
저는 평생 가톨릭 신자였지만 성모님을 잘 몰랐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압니다 우리가 아무리 성모님을 사랑해도 예수님이 성모님을 사랑하신 것 만큼 사랑할수 없다는 것 어머니를 사랑하는 것이 아들을 사랑하는 것을 빼앗고 작게만드는 것이 아니라 그것이 우리가 사랑하는 예수님이 원하시는 것이라는 것을요 아멘 끊임없이 예수님을 사랑 하고 어머니와 함께 기도합시다
저는 개신교에서 천주교로 개종하고 나서 성모님에 대하여 잘못알았던점에 대하여 너무 답답하고 힘들었는데 형제님께서 귀한말씀 쉽고도 간결하게 이해되게 말씀해주셔서 형제님의 유튜브내용 거의 모든 내용을 매일매일 귀담아 듣고있어요.형제님 귀한말씀을 저에게 듣게해주신 하느님과 형제님께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성모님은 하느님께서 우리 교회에 주신 계약궤이셨군요 계약궤와 함께 하면 든든한 것이니 성모님이 함께하는 우리 교회는 더 든든하게 예수님께 나아갈 수 있고 또 예수님을 통해 하느님께 나아갈 수 있으니 너무 행복합니다 또한 반대로 얘기하면 성모님을 받아들이지 않는 것은 하느님께서 주신 것을 안 받은 것이라고도 할 수 있겠네요 형제님의 영상으로 신앙생활에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하는 자매님, 자매님의 댓글이 큰 용기가 됩니다. 저도 사랑이 넘치는 공동체 지도 신부님과 함께 신앙생활하고 있습니다. 또한 요새는 인터넷에 좋은 가톨릭 영성 자료가 많이 있습니다. 특히 한글보단 영어로 된 자료가 너무나 많고 해외에는 평신도들이 유튜브등을 열심히 하고 있는데, 한국에 평신도들이 전달해주는 이런 내용들이 많이 없어서, 제가 감히 용기내어 해보는 것입니다. 영어로 된 자료들을 읽고 이해하고 한국에 전달하는 역할을 하고 싶습니다. 두렵습니다. 기도해주십시오. 오늘 은총이 충만하시길 기도드리겠습니다. 아멘!
@@DailyBible 예전에 어느 신부님께서 성모님의 많은 이름들을 설명해주신 강의를 듣고 "계약의 궤" = "성모님"을 알게 되었었는데, 이렇게 성경구절과 교부들의 가르침을 정리된 영상으로 만나게 되니 고맙고 반갑기만 합니다. 형제님! 어려운 신학적 지식을 쉽게 전달할 수 있는 참으로 놀라운 능력을 소유하셨군요. 계속해서 이 능력을 주신 분을 위해 사용하시기를 기도로 응원하겠습니다. 🙏 😊
주일학교 교사를 하면서 느끼는 것이.. 하느님께서는 아이들을 정말 사랑하신다는 것이고, 아이들을 가르치기 위한 필요한 은총을 넉넉히 주신다는 것입니다. 형제님께서 말씀하신 예수님의 사랑과 하느님의 말씀을 알려주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주님의 평화와 함께 행복한 한 주 시작하세요.
너무나도 잘 들었읍니다 저는 개신교 신자입니다 개신교 신자들이 제발 이 동영상을 보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구약의 계약궤가 예표이며 그 완성이 성모 마리아 즉 새로운 계약궤이시며 우리의 구세주이신 거룩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담은 거룩할 수 밖에 없는 몸이신 성모님을 평생 동정이 아니라는 그런 모욕적인 발언은 할 수가 없을 것입니다 사실 저같은 원죄로 물든 더러운 몸도 20년 넘게 성생활을 안하는데
형제님! 홧팅입니다 ^^ 영어로는 typology 라고 하는것 같더라고요. 몇년전에 미국 ewtn 유튜브채널에 스캇 한 박사님이 예형론에 대해서 강의하신것을 (비록 제 영어가 짧아서) 다 이해하지는 못했지만 재밌게 보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구약 탈출기의 홍해의 기적이 세례성사의 예표라는 것을 알게 되어 전율했던 기억도 나네요! 건강하시고 행복한 주일 보내세요 ~
성모님 이해가 예수님을 더 잘 알게 또한 어떻게 사랑해야 할지를 가르쳐 주신다!! 겸손.순명.순결함에보석들 은총이 가득히 반짝이는 담긴 성전이며 새아담 예수님 새하와성모님을 계획과 섭리 하섰다! 성부에 딸 성자에 어머니 성령에 짝이시며 성모님 부름은 성령도 함께 함!! 슬기로운 자녀들 철부지들은 어머니 손 잡고 하느님 아버지 께로 간다!!!
@@jhkim9784 당연히 직접 이끄시고 부르시고 밀어주시는건 삼위일체이신 하느님이지요. 부족한건 주님이 아니라 우리입니다. 개신교에 목사가 있고 우리에게 사제가 있듯 어떻게 하느님께 다가가고 주님을 흠숭해야하는지 올바른 자세를 전해주신게 성모님이니까 공경하는거고 도움 받는 다는 표현을 씁니다. 교수님이 강의해주는데 옆에서 선배가 도와주면 안됩니까?
성모 마리아가 천주교인으로써 왜 중요한지 알려주시는 설명 감사드립니다. 감명 받으신 포인트들과 해주신 설명과 해석 자체는 이해못하는 것은 아니지만 여전히 저는 개신교인으로 배워오며 가진 포인트들과 이해과 관점은 다르다는 것들을 느끼네요. 그렇기에 또 이런 영상을 올리신것이란 생각이 드는데요, 어찌되었든지 그런 부분들은 신학적 관점이 다르다는 생각이 드네요. 모든 개신교인들이 저와 같은 생각을 가지는것은 아니겠지만 저는 한편 남유다 왕 히스기야가 놋뱀을 갈아버린 느루스단이 생각납니다. 놋뱀은 모세때에 이미 예수 그리스도를 나타내는 상징이며 그림자이기도 하지만 히스기야는 종교개혁을 통해 놋뱀을 미신처럼 여기며 섬기는 백성들에게 그것은 단지 거리조각일 뿐이다 말하며 갈아버린 것이죠. 오늘날 언약궤도 모세의 장막과 다윗의 성전도 모두 없어지고 다 무너졌죠. 저는 개신교인으로써 그것이 우리에게 주신 은총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것이 좋은 상징과 이콘이 되지 못해서가 아니라 그것을 사용하는 인간이 유약하고 넘어지기 쉬운 존재라고 생각해서인데요, 우리는 그것들을 놋뱀 섬기듯, 야훼 하나님을 금송아지라고 여기는 존재이기 때문이지요. 그래서인지 성모 마리아가 중요하다는 신학과 그 연결고리 자체가 아마도 개신교인들에게 불편한 무엇이지 않을까 싶네요. 사실 태생 자체가 개신교 루터파 같은 경우 십자가 모양도 교회 안에서 두지 않을려고 했으니.. ㅋㅋ 말 다한거긴 하죠. 항상 우리에게 주신 그 무엇도 주신분을 대체할수는 없으니 그분이 몸담으셨던 지성소의 휘장이 찢긴것과 주님이 기념하라 하신것인 성찬(성체성사) 외에 어떤것을 두지 않으려는 것이 밋밋하긴해도 주님만을 따르려는 자에게는 어떤 담백함을 줄수있는 유익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마태오형제님께 많이 배우고 갑니다~교리상식에서부터 성경 그리고 성모님에 대해서 우리가 성모님을 왜 공경하는지도.. 아는사람보다 모르는 신자들이 더 많음을 예비자교리 할때 저희반 예비자어머니께서 개신교다니는 친구가 천주교는 마리아를 믿는종교지하면 반박하라고 설명합니다. 성모님을 믿는것이 아니고 예수그리스도를 믿는다고... 그랬더니 설명을 했다고 천주교는 예수님을 믿는다고 ...
ㅋㅋㅋ 저도 알고리즘에 둥실 떠서 보는순간 입에서 나오는 말들의 출처들은 신부님 그것도 머리 쥐어뜯어 가면서 박사 받았을 신학 전공 신부님! 교부론을 전공하신 신부님이신가? 근데 문득 화면 뒷배경이 어쩐지 신부님 보다는 평신도 같은 분위기 같은 일반집 느낌! 모지? 근데 왜이리 흡인력 있지? 많은 유튜브 신앙강의들 듣고 있지만 그것도 모두 사제강의 강론이지만, 형제님 영상들에서 오래된 새로움을 느끼고 무덤덤한 성격인 내가 형제님 말끝마다 맞아요!그렇지요!를 연발하며 호응했담다. 저는 제 특수 경험으로 신부님 강의를 많이 들어봤는데 이렇게 아드레날린 과다 분비하게 하는 강의는 정말 처음입니다. 형제님은 이 시대에 무신론자가 되어가는 카톨릭 신자들을 깨우고 가르치고 일어나게 하시고 싶어 오래 준비하신 아버지의 도구같아요.옹기장이 손에든 진흙! 아빠 감사합니다. 저는 형제님을 통해 전해지는 인간을 향한 아버지 하느님의 자비와 사랑을 봅니다. 그래서 마음이 몽글몽글 하담다.
하느님의 것은 스쳐지나가는 것도 그냥이 없습니다. 전지 전능하시며 완벽 그 자체이신 하느님께서 이루신 이 모든 역사하심의 신비 세상의 구세주 예수님을 품으신 원죄없으신 성모님. 이 또한 하느님의 놀라우신 계획이심을 믿습니다. 원죄있이 태어난 우리 인간과 근본적으로 다르시죠 예수님과 수난역사를 같이 하시며, 예수님께서 가장 사랑하시는 어머니. 카톨릭엔 성모님이 계셔서, 나 자신도 모르는 우리 자신을 위해, 내면 깊을 곳을 위해 당신의 아들 예수님께 늘 기도하시는 성모님. 우리의 어머니❤
잘 알고있습니다. 맞습니다. 우리 가톨릭 신자분들에게 전달하는데 먼저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너무나 귀하고 중요한 가르침이 많은데 많은 분들이 잘 모르고 개신교 분들이 비난하면 대답하지 못합니다. 저 또한 그런 경험이 있어 오래 공부를 해왔습니다. 하느님께서 절 준비시킨 과정을 보면 참 신비롭습니다. 제가 그런 가르침이 필요했었던 바로 그 잘 모르는 가톨릭 신자였거든요. 앞으로도 기도로 많은 도움 부탁 청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마태오형제님.....하느님께서 준비시키셨나보네요...진짜 하느님은 어떤 분이실까요? 아무것도 모르는 천주교신자입니다 많은 유익한 신앙의 보물들을 나누어 주시는 용기를 하느님께서 어찌 바라보고 계실까요?♡ 시편77:20~21 당신의 길이 바다를, 당신의 행로가 큰물을 가로질렀지만 당신의 발자국들은 보이지 않았습니다 당신께서는 모세와 아론의 손으로 당신 백성을 양떼처럼 이끄셨습니다(안소근실비아수녀님 구약종주 영상 보다가 너무 와닿는 말씀이라 메모했었는데 나누어 봅니다) 가톨릭신앙의 매력은 예수그리스도를 향할 수 있는 다양하고 풍요로운 길들을 안내해 주는데 있는거 같아요~ 성모신심은 묵주기도를 해보면~ 성모님께 끊임없이 끌리게 되더라구요 진짜 신비로웠습니다 성모님이 가르키시는 방향은 오직 예수그리스도뿐이십니다 그런 성모님이 너무 궁금해서 신부님들 강론도 많이 들어보고 성모신심 깊으신 신부님들 체험담들도 많이 보았습니다 가톨릭신앙 2천년의 역사만큼이나 성모님 신심도 역사 깊은 신심이었더라구요~ 얼마나 놀랐는지요~ 카타콤바 초대교회때부터 벽화에 성모님 그림이 있다는 얘길 듣고 또 놀라고 놀람의 연속입니다(장재명 파트리치오신부님 강의) 가톨릭신앙을 알면 알수록 저의 무지함에 회개가 많이 되었습니다 지금도 무릎꿇고 용서를 청하는 여정중입니다 지금 판관기,마태복음 통독중에 있습니다 어렵습니다~그 당시 문화 역사 배경지식이 없는 상태서 통독 중이라 힘들지만 거북이처럼 나아가려고 합니다 저에게 가톨릭신앙은 2천년의 신앙의 보물을 하나씩 발견하고 기뻐하며 무지함에 무릎꿇고 용서를 비는 보속의 신앙 같기도 합니다 냉담기간 27년 무교로 17년의 시간을 보속하는 맘으로 가톨릭신앙의 보물들을 하나씩 알아가고자 합니다♡ 형제님과 형제님가족분들이 주님안에서 영적인 기쁨이 넘치시길 바래봅니다 좋은 영상들 감사드립니다🙇♀️🕊🧸
너무나 뜬금없이 형제님 채널이 저에게 뜬건 언제나 그렇듯 자연스러운 이끄심이라 믿습니다. 전 한국에 있을때는 숨쉬듯 자연히 성모님을 존경하고 성모님과 함께 기도하고를 이상하게 느낀적이 없습니다. 신격화도 하지 않았고요. 그런데 미국에 머무는 동안 사는 지역이 라틴아메리카인ㅇ 많은 지역이였는데 그 지역은 좀 너무하다 싶게 성모님상이 많고 한인 성당조차 예전에 멕시칸 성당이었던 곳을 사용하다보니 성모상, 그림이 너무 많아서 저도 혼란스러웠답니다. 아 이정도면 개신교 신자들이 오해할만하다 싶었어요. 아마 토착신앙과 일부 스며드는 과정에서의 변화인건 같았습니다.
그렇습니다. 라틴아메리카 일부 지역/혹은 라틴 아메리카 출신의 신자들에서 성모 신심이 지나치게 민속화되어 본질에서 벗어난 사례들이 보고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교회는 이러한 왜곡된 신앙 형태를 바로잡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런 사람들이 있다고 가톨릭 교회의 교회가 그것을 용인한다고 보아서는 안됩니다. 성모 신심은 하느님께로 나아가는 통로로서 올바르게 이해되고 실천되어야 하며, 교회의 가르침에 충실해야 합니다. 교회의 가르침과 일부 지역의 잘못된 성모신심을 혼동해서는 안됩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신앙에 너무 유익한 영상이네요👍 맞아요 정말 성모님은 신앙의 모범으로 계약의 궤(=언약궤) 역할을 해 주셨고 지성소에는 계약궤가 있지요. 또한 하느님이 크나큰 겸손과 화해의 손길로 피조물인 한 여인의 태를 통해 예수님을 보내셨으니, 성모님은 인간 최초의 지성소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 에서 “노틀담”의 의미는 “성당”이자 동시에 “마리아”의 존칭이기도 하고요. 많은 분들이 노틀담을 장소명으로만 알고 계시더라고요. 인간 최초의 계약궤이자 지성소인 성모님. 그래서 성당 앞에는 여기가 지성소임을 알려주는 성모상, 안에는 계약궤인 성모님이 있습니다. 우리도 주님의 선물로 우리 안에 성령님을 모셨으니 거룩한 지성소가 되어 살아갈 수 있게 기도하며 애써야겠지요. 형제님 늘 응원하겠습니다. 형제님이 느끼신 신앙생활의 감동 많이 공유해 주세요⭐️
튀르키예에서 인사드립니다. 사실 이곳 무슬림들도 성모님에 대해 상당한 의미를 부여하고 있습니다. 쿠란 제19장이 성모님을 주제로 하고 있으며, 튀르키예말로 성모님을 일컫어 "Meryem ana" (메리옘 아나)라고 하는데 ana는 엄마라는 뜻으로 "마리아 어머니" 라는 뜻이지요. 마리아의 튀르키예어인 메리옘은 또한 튀르키예인 이름중에서도 흔히 쓰는 이름입니다. 더 옛스러운 표현을 쓰자면 무슬림들조차도 "Panaya" (파나이야)라고 부르는데 이것은 그리스인들이 부르는 "모든 성인중의 으뜸" 이라는 뜻의 Παναγία (빠나이야)에서 온 말이지요. 이렇게 무슬림들도 성모님을 각별히 생각하고, 예수님(İsa Mesih)를 낳으신 분으로 공경하는데 개신교 형제자매님들도 한번 성모님의 공로를 생각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신학자 이신가봐요. 젊으신데 평신도로서 이처럼 하느님에대한 깊은 신심과 지식, 또한 가르침의 열정이 충만할수 있을까요. 특별한 은사이네요. 오늘날같이 젊은 자식들이 교회를 등지고사는 모습에 안타까움으로 살아가는 부모의 한사람으로서 참 특별한 은사를 실천하심에 감사합니다. 주님의 은총이 항상 함께 하시길 빕니다.
저 같은 경우, 이해가 가야만 마음이 그제서야 따라가는 성향인건지.. 성모신심은 한동안 제게는 커다란 벽같은 그 무엇이었습니다. 성모신심으로 이끄는 가장 쉬운 길이라 할수있는 묵주기도도.. 제게는 너무도 힘들었거든요. 오히려 다른 기도들은 (성체조배, 렉시오디비나, 향심기도, 이냐시오 묵상 기도등..) 각각의 기도 안에 푹 젖어드는 기도의 맛을 느낄 수 있었고 인격적 하느님과의 만남이라는 체험도 있었는데.. 그보다 훨씬더 어려운 것이 늘 묵주기도였습니다. 한국성당 아무? 할머니나 쉽게 하시는 것을 저는 못한다는 부끄러움과 열등감이 저만의 오랜 비밀이었답니다. (하는 방법이야 물론 알지요. 할수가 없을뿐.. 이걸 어떻게 설명해야하나..) 할머니들의 성모신심이 참으로 존경스럽고 부럽기만 했었습니다. 어느날부터 성모님에 대해 (열린 마음으로) 공부하고, 천천히 납득을 해나갔을때.. 제게도 어머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커가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머리에서 가슴으로 가는 길이 왜이리도 멀고먼건지.. (아닌 분들 정말 복받으신거예요.) 다소 지적인 측면이 강한 형제님의 성모님 설명은 저 같은 사람에게 정말 큰 도움이 됩니다. 감사드립니다. 👍 아마도..성모님께서 함께해주시고 계시나봅니다.😊 🙏
제가요. 딱 그래요. 정말 이해갑니다. 하느님을 머리로 믿는게 더 먼져였어요. 신존재 증명 철학적 논증이라던지, 이성적 논증. 그리고 역사적 예수님과 교회의 역사 등이 먼저 이해가 가고 알고 그다음에 성경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뭐가 어떤 내용이고 의문스러운 내용은 어떻게 답을 할수 있는지 이런것들이 먼저였어요. 개신교와의 차이도 알아야만 했습니다. 그때도 신앙은 점점 커졌지만 뜨거움이 없었지요. 그런데, 자매님 (혹은 형제님이시면 죄송합니다) ...묵주기도를 하면서 성모님을 통해 하느님을 뜨겁게 체험하고 있어요. 이제 시작인것 같아요 저도. 우리 같이 앞으로 나아갑시다. 기도중에 기억할게요. 댓글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알고리듬의 연결로 우연히 채널을 보게됩니다. 깊은 성경지식에 많은 감동과 감사를 드립니다. 마리아에대한 해석은 매우 새롭고 그러나 듣고보면 성경에 그런 역사가 한둘이 아니것도 사실이죠.그러나 그렇다고해서 마리아를 숭배하라는 것이 성경적인지 그것이 개신교의 기본적해석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개신교는 믿음을 가장중요시하게생각하고 어떤 형태로서 상을 만들어 기도의 대상즉 숭배를 하는행위를 않하고자 오히려 금지하거나 비판하는 교파가 주류입니다. 그정도의 차이에 따라서는 여러종류가 있어요. 개신교는 중세의 부패한 캐톨릭교회로부터의 해방과 그런 고해성사로 태어난 결과라고 봅니다. 그래서 케톨릭의 신부가 교황이 천국의 열쇠를 가지고 있다는 그런 미신같은 신앙을 부정하고 어떤 신자라도 천국에 가기위해 신부의 중재가 필요없다는 것이죠. 그래서 당시에는 금기시된 성경의 번역에 목숨을 걸고 모든사람들이 성경을 읽을수있게 한것이 개신교의 출발이고 아직도 개신교회들이 성경에 집착하고 교회교육에 열심이고 그래서 많은 교파 또한 많은 이단들이 태어낫고 나고있어요. 마리아를 숭배하는 것인지 아닌지 이건 외부에서 볼때 동상을 만들고 기도하는 대상으로 보이는 것이고 또한 성인들이라고해서 과거의 순교자들을 성인으로 기념하고 기도하고 그런 형식이 개신교엔 우상숭배로 해석된다는 점이에요. 성경엔 그런 행위를 어떻게 기록되는지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개신교엔 기본적으로 목사를 위해 동상을 만들거나 자신의 이름을 기념해서 교회에 남긴다거나 그런 행위를 대부분 거부하고 따라가지않는 그런 생각이 강해요. 물론 현대 한국의 개신교가 그런가하면 다 그렇지 않아서 큰문제이지만요. 어떤 큰 대형교회 목사는 교황 처럼 뜻받들어지거나 존경의 대상이 되고 그러나 어떤 부정적인 행위에도 그만두지 않고 게기는 경우가 있고 오로지 물질적 풍요를 위해 목사될려는 사람에게 대형교회목사가 꿈이 되는 상황이 되버린 것이죠. 하지만 근본적으로 개신교회 정신은 청교도적 신앙과 정신의 기본으로 오는 것이라서 따라서 대부분 교회 또한 아직도 그런 교회가 많다고 생각합니다만. 본인은 개신교인 되기전 먼저 선한 영향을 받은 교회가 케톨릭신자 교회 였고 형제들은 케톨릭 신자들이 있어요. 천주교와 개신교가 다른 궁극적인 점은 케톨릭은 거대한 조직이면서 한 국가로서 인정받는 다 점이고 개신교는 모두가 점조직으로 출발해 비유해서 말하자면 자유시장에서 오로지 성경만을 믿고 구멍가게부터 출발해야 하는 그런 믿음조직이란 것이죠. 그래서 수백의 교단이 있고 가지가지의 교회모습이 있어요. 그중에 파산도하고 등등. 그러나 이점 케톨릭은 너무 다르다는 걸 알것입니다. 돈이 없어서 케톨릭교회가 무너졋다 이런 이야기 들어본적이 없을 거에요. 또한 세계사적 영향에 케톨릭교회가 미친 영향이 너무나 크죠. 긍적적이든 부정적이든 말입니다. 또한 헌금에 목을 멜필요도 없을 거에요. 물론 헌금이 중요하지 않다는 것이 아닙니다.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앞으로도 형제님의 휼륭한 신앙과 발전을 기대하고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혹시 기회가 되시면 영광의신비에 나오는 성모몽소승천과 천상모후의관과 같은 교리에 대해 영상 올려주실수 있으신지 조심스럽게 부탁드려봅니다. 성모신심에 많이 의지하고 또 예수님의 첫 감실인 그분이 원죄 없이 잉태되심이 마땅하다는 걸 그렇기에 성모님은 죽음의 속박을 받지 않으시다는걸 저 또한 믿고는 있는데 그럼에도 그 근거가 될만한 말씀이 성경이나 다른 기록에는 없는지 제가 찾지를 못해서 어디에서 근거한 믿음인지 알고 싶은데 쉽지 않더군요. (가톨릭에서 분리된 정교회의 경우도 성모신심을 강조하면서도 성모님께서 돌아가신 후 무덤에서 시신이 사라지셔서 하늘로 올라갔다고 믿는다고 알고 있습니다.) 마태오 형제님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네 그렇게 할게요~ 고맙습니다. 아베마리아 출판사에서 나온 묵주기도 제대로 바치기 책을 보시면 도움이 될거에요 저도 영상 만들만큼 내용이 정리되면 다루어볼게요 일단 간단 답을 드리면.. 원죄없으신 마리아에서 출발하여 요한묵시록의 여인과 연계하여 발전한 교리입니다. 아들이신 예수님께서 원죄없으신 성모님과 함께 천국에 계시는 것이 마땅하다는 것과 계약의 궤와 성모님이 묵시록에서 나오는 것을 참고해볼 수 있습니다. 또한 유대문화에서 왕의 어머니는 모후로써 여왕이셨습니다. 따라서 성모님이 여왕이신 것은 결국 예수님이 왕이시라는 고백입니다. 묵시록에도 12개의 별 왕관을 쓰신 여인이 나오는데 이를 교회는 전통적으로 성모로 이해했습니다. 차에서 핸폰 답이라 부실함을 양해부탁드립니다.
구약의 계약궤는 그 자체로 하느님의 임재를 상징했으며 하느님의 영광이 머물던 장소로 여겨졌습니다. 마찬가지로, 성모 마리아는 예수님을 담았을 뿐 아니라 자신의 전 생애로 하느님의 영광을 드러내며 계속해서 신앙의 모범이 되셨습니다. 묵시록을 보십시오."하늘에 하느님의 계약궤가 보였습니다"(11,19)라고 묘사된 직후 바로, "태양을 입은 여인"이 등장합니다(12,1). 이 여인은 전통적으로 성모 마리아로 해석되며, 하늘에 계신 계약궤가 바로 성모 마리아임을 암시합니다. 이는 성모님이 예수님의 탄생 후에도 하느님 앞에서 계약궤로서의 역할을 계속하고 계심을 나타냅니다. 끊임없이 성경이 드러내고 있는 계약궤로써의 성모님을 애써 무시하고 보지 않는 것이 안타깝네요.
이토록 이해하기 쉽고 분명하고 철저히 성경에 근거한 설명이라니, 전국 모든 성당에 예비신자들에게 반드시 보여줘야 할 영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몰몬 교회 집안에서 태어나 몰몬 교회에서 신앙 생활하다가, 이제 가톨릭 세례 받은 지 1년 된 신자입니다. 몰몬 교회 출신이라서 그런지, 예비신자 시절 저에게, 가톨릭 문화 중에 가장 낯설게 다가온 것이 성모신심이었는데요. 어떤 느낌까지 받았느냐면, 몰몬 교회에서 조셉 스미스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보다 가톨릭에서 성모님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게 훨씬 크다고 느낄 정도였습니다. 그러다가 세례 받고 묵주기도 꾸준히 바치면서, 저도 성모신심을 갖게 되었고, 이제 성모신심 없는 기독교는 상상조차 할 수 없다고 생각할 정도로, 제게도 성모님이 중요한 분이 되셨어요. 딱 그렇게 생각하던 중에 이 영상을 만났네요. 훌륭한 영상 제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은총 가득한 하루 되세요😊
가톨릭 교회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ㅎ 얼마전 우리집에 선교를 왔다가 저한테 책을 받아간 몰몬 선교사 청년들이 떠오르네요 ㅎㅎ ruclips.net/video/U0gM2_fadqg/видео.html 영상도 한번 구경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신앙의 여정에 성령이 함께하시길 기도 드립니다! 아멘
찬미예수님, 개신교에서 적어도 하느님의 어머니이신 성모님과 평생 동정은 믿어야 한다고 저는 생각하는데.. 가톨릭에 대한 무조건적 반발로 반대할 이유가 전혀 없는 중요한 것들조차 반대가 되어지고 있습니다. 평생 동정이신 성모님에 대한 영상을 나중에 한번 만들어보겠습니다. 형제님 댓글 감사드립니다.
병치구조 이 용어를 처음 알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계약의 궤인 마리아 마리아와 예수님은 이처럼 엘리사벳을 방문하여 뜨거운 환영을 받았는데, 이는 계약 궤를 열렬한 환호로 모셨던 구약시대의 사건을 상기시킨다. 이스라엘 민족의 가장 중요한 종교적 기물인 계약 궤 안에는 세 가지 성물, 즉 십계명과 아론의 지팡이와 만나가 담긴 항아리가 보관되어 있었다. 아론은 첫 번째 대사제였고, 만나는 하늘에서 내려온 빵이며 이스라엘 민족이 광야에서 사십 년간 떠돌아다닐 때 먹었던 양식이다. 그런데 계약 궤를 거룩하게 한 것은 무엇보다도 구름의 형상으로 그 궤를 덮은 주님의 영광, 주님의 현존이었다(탈출 40, 34 참조) 왕이 된 다윗은 계약 궤를 왕국의 수도인 예루살렘으로 옮기고 싶었다. 계약 궤가 예루살렘으로 옮겨가는 과정을 보면 마리아가 엘리사벳을 방문하는 것을 알아듣는 데 도움이 된다. 계약궤는 먼저 유대 지방의 언덕에 있는 아비나답의 집에서 오벳 에돔의 집으로 옮겨져 석 달을 머물렀다. 마침내 예루살렘에 도착했을 때 사람들은 성대한 행렬과 기쁨과 환호로 계약 궤를 맞이하였다. 계약 궤가 도성으로 들어갈 때, 사람들은 궤 앞에서 함성을 올리고 나팔을 불었고 다윗은 주님 앞에서 뛰며 춤을 추었다. (2사무 6, 2-16 참조) 반면에 처음에는 다윗도 계약 궤를 모시는 것을 두려워하였다. “이래서야 어떻게 주님의 궤를 내가 있는 곳으로 옮겨 갈 수 있겠는가?" (2사무 6,9) 다윗이 계약 궤를 예루살렘으로 옮긴 사건은 마리아가 엘리사 106 벳을 방문한 사건의 예형이다. 계약 궤가 먼저 유다 지방의 어느 언덕 위 마을로 옮겨졌던 것처럼, 마리아도 "유다 산악 지방에 있는 한 고을로 갔다." 계약 궤가 오벳 에돔의 집에서 석 달 머물렀듯이 (2사무 6, 11), 마리아도 즈카르야의 집에서 석 달가량 머물렀다. 다윗이 주님의 궤 앞에서 온 힘을 다하여 춤을 추었듯이(2사무 6, 14), 세례자 요한도 마리아 태중의 주님을 보자 즐거워 뛰놀았다. 주님의 궤를 처음 보았을 때 다윗은 기뻐하면서도 한편으로는 두려워했는데(2사무 6, 9), 마리아에 대한 엘리사벳의 반응도 이와 유사했다. "내 주님의 어머니께서 저에게 오시다니어찌 된 일입니까?" 그리고 이스라엘이 계약 궤를 기쁨과 환호로 맞이했던 것처럼, 엘리사벳도 기뻐하며 마리아를 반기고 “큰 소리로 외쳤다.” 그런데 루카 복음사가가 여기서 사용한 단어 "외치다”는 그리스어 구약성경에서 레위인들이 계약 궤 앞에서 주님을 찬미하고 함성을 질렀던 모습을 표현할 때 쓰였던 바로 그 단어다. 이 두 사건을 비교해볼 때, 루카 복음사가는 마리아를 새로운 계약의 궤로 인지하고 드러내고 있다. 이것이 뜻하는 바는 무엇인가? 하느님의 현존이 계약 궤를 모신 성막을 에워쌌듯이 성령도 마리아를 감싸고 있다. (탈출 40, 34-35; 루카 1, 35) 계약 궤는 십계명을 간직하고 있었고 마리아는 율법을 완성하실 분을 잉태하고 있었다.(마태 5, 17) 계약 궤 안에는 대사제의 지팡이도 보관되어 있었는데, 마리아의 태중에 계시는 분은 참된 대사제이며 마지막 대 107 사제로서 스스로를 희생 제물로 바치시어 세상을 구원하실 것이다. (히브 8, 1-7) 계약 궤 안에는 하늘에서 내려온 빵 만나가 들어있는데, 마리아의 뱃속에 계시는 예수님은 훗날 당신을 하늘에서 내려온 생명의 빵이라 일컬으신다. (요한 6, 48-51) 특히 계약의 궤를 통해 하느님께서 이스라엘과 함께하셨던 것처럼, 마리아를 통해 사람이 되신 하느님께서 이 땅의 우리와 함께 계신다. 새로운 계약의 궤인 마리아는 그리스도와 우리 사이의 강력한 중개자로서 그리스도를 지금 이 세상에 주시는 사명을 받았다. 마니피캇 친척 엘리사벳을 방문하는 마리아에게 어떤 일이 펼쳐졌을까? 마리아는 온 세상을 구원하실 분의 어머니라는 자신의 심오한 소명에 대해서 숙고하는 시간을 가졌을 것이다. 엘리사벳의 집으로 향하는 길에서 어쩌면 가브리엘 천사가 자신에게 했던 말을 다시금 곰곰이 생각했을 수도 있다. 유다 지방을 가로질러 가면서 마리아는 더 이상 홀몸이 아님을 느꼈을 것이다. 마리아의 뱃속에는 이미 하느님의 아드님께서 들어와 계셨다. 엘리사벳이 마리아를 기쁘게 맞이하며 인사했을 때 마리아는 하느님을 찬미하는 노래로써 응답한다. “내 영혼이 주님을 찬송하고 내 마음이 나의 구원자 하느님 안에서 기뻐 뛰니 그분께서 당신 종의 비천함을 굽어보셨기 때문입니다. 이제부터 과연 모 108 든 세대가 나를 행복하다 하리니 전능하신 분께서 나에게 큰일을 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분의 이름은 거룩하고 그분의 자비는 대대로 당신을 경외하는 이들에게 미칩니다." 마니피캇 또는 성모의 노래로 알려진 이 찬송은 마리아의 "내적인 여정"에서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를 여실히 보여준다. 교황 요한 바오로 2세는 이 찬미가를 통해 당시 마리아 안에 숨겨진 믿음의 깊이를 엿볼 수 있다고 말한다. (교황 요한 바오로 2세. 구세주의 어머니, 36항) 먼저, 마리아는 전능하신 하느님, 자신에게 "큰일"을 하신 분께 감사를 드린다. 스스로를 비천한 종으로 여기는 마리아는 구세주의 어머니로서 하느님을 섬기는 거룩한 사명을 주신 분을 경탄하고 경외한다. 그러나 마니피캇의 나머지 부분에서 보듯이, 마리아는 하느님께서 자신에게 하신 일과 하느님 소유의 사람들의 삶 안에서 성취하시려는 것을 연결시키고 있다. 마리아는 이스라엘의 낮은 자들뿐 아니라 세상의 모든 비천한 이들에게 큰일을 행하실 분을 낳을 것이다. "그분께서는 당신 팔로 권능을 떨치시어 마음속 생각이 교만한 자들을 흩으셨습니다. 통치자들을 왕좌에서 끌어내리시고 비천한 이들을 들어 높이셨으며, 굶주린 이들을 좋은 것으로 배불리시고 부유한 자들을 빈손으로 내치셨습니다. 당신의 자비를 기억하시어 당신 종 이스라엘을 거두어 주셨으니 우리 조상들에게 말씀하신 대로 그 자비가 아브라함과 그 후손에게 영원히 미 109 칠 것입니다." 마리아는 스스로를 하느님께서 모든 믿는 이들에게 내리시는 축복을 처음 받은 자로 인식하고 있다. 하느님께서는 당신을 믿고 신뢰한 종의 비천함을 굽어보시고 마리아를 끌어 올리셨듯이, 모든 비천한 이들을 일으켜 세우시고 당신을 두려워하는 이들에게 자비를 베푸시려 하신다. 당신이 손수 지어 만드신 마리아에게 큰 호의를 베푸신 것처럼 주님은 “당신 종 이스라엘"에게 큰 도움을 주실 것이다. 따라서 마니피캇은 하느님께서 나자렛의 보잘것없는 여인에게 하신 일을 마리아처럼 겸손하고 마리아처럼 당신을 충실히 섬기는 모든 이에게 똑같이 행하신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하느님께서는 우리의 믿음을 축복하시고, 우리의 비천함을 자비로이 굽어보시며, 고통 중에 우리의 힘이 되실 것이다. 당신이 낙심해 있을 때 하느님께서 어떤 방법으로 당신을 들어 높이고 도움을 주셨는가? 마리아는 전능하신 하느님께 드리는 감사와 찬미에 우리도 동참하라고 초대한다. 우리에게 “큰일"을 행하시는 그분께 말이다. 우리도 마리아와 함께 “내 영혼이 주님을 찬송합니다!" 하며 영원히 노래하게 되기를 희망한다.
그 위험 아주 잘 압니다. 그런데 딱히 저는 연구하는 것이 아니라 가톨릭 신학자들 및 교부들이 연구해놓은것을 전달만 하고 있습니다. 제 해석은 최대한 넣지 않고 있으며 교회의 오래된 전통적 해석을 소개하는 것 뿐입니다. 또한 모두 출처를 밝히고 있습니다. 틀린 것 있으면 지적해주시옵소서. 아멘!!
교회법상 개신교 교회에서 세례를 받은 자가 천주교 성당에 가면 세례를 받을 필요가 없지요, 반대로 천주교 성당에서 세례를 받았다면 개신교 교회에서도 굳이 받을 필요 없습니다. 우리는 서로가 가족이고 형제 입니다. 치고박아도 가족이라는 것이죠. 각자의 가정이 있고 후손이 생긴 느낌으로 보고 있습니다. 외가와 친가의 문화도 그토록 다르고 형제끼리도 다르듯이요. 구원에 관한것은 핏줄과도 같은 진리라고 봅니다. 오직 예수 찬미예수님을 믿습니다.
개신교에서는 인물얘기를 할 때 다른 인물을 많이 얘기하는데 마리아에 대해서는 많이 말을 안 해요 실제로 그래도 신학교수님의 설명에 의하면 수태고지라 그래서 성령으로 무흠을 하셨다 대강 이런 말을 듣기도 했네요 하여간 개신교에서 말을 많이 안 해요 어쩌면 가톨릭에 대한 편견이 많아서가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일부러..스킵합니다..루카 복음서 1장 관련된 개신교 글들을 읽어보면.. 일부러 (아니면 못보시는겁니다) 스킵 하거나 굳이 마리아를 한번씩 깎아내리고 넘어가더라고요.. (예를 은총이 가득하다고 하며 모두가 복되다 하리라 하는 구절에서, 이건 아무 특별함이 없다라고요) 그럴 이유를 일부러 찾는 느낌입니다.
성모님은 단순히 예수님을 낳으신 어머니 일뿐 아니라 삼위일체이신 하느님을 우리에게 보여주시는 분이십니다. 루까(개신교 누가)복음서의 1장 28절 과 1장 42절에 보면 대천사 가브리엘이 마리아를 방문 할때 했던 말이 은총이 가득한이여 기뻐하여라 주님께서 함께 계시다 입니다 여기서 은총이 가득한것은 성령의 충만함과 주님이신 성부께서 함께 마리아와 계신다 입니다 그리고 42절의 요한의 어머니 엘리사벳이 성령의 인도에 의해 태중의 아들 또한 복되다는 고백은 즉 성자 예수를 의미 하죠. 즉 성모님 에게서 우리 인간이 절대 이해 할수 없는 삼위잉체의 위격이 함께 계신다는것을 보여준 것 입니다. 성경의 어디에도 근거를 찾을수 없는 삼위일체론이 마리아로 부터 표상되어지고 있는것이죠
성모님에 대한 4대교리 중에, 평생동정녀 ,, 라고 있습니다 그런데, 마태복음서 읽다보면,어째서 평생동정일까? 하는 구절이 나옵니다. 그리고 성모님의 발현(루카17.20 하느님의 나라는 눈에 보이는 모습으로 오지 않는다) 마태1.25 아내가 아들을 낳을때까지 잠자리를 같이 하지 않았다. 그리고 아들의 이름을 예수라 하였다. 마태13.55 그의 어머니는 마리아라고 하지 않나?? 그리고 그의 형제들은 야고보 요셉,시몬, 유다가 아닌가? 그의 누이들도 모두 우리와 함께 살고 있지 않은가?? 새삼 눈에 들어 온 성경 말씀 ( 요한1.1 말씀이 곧 하느님이셨다) 신자로 긴 시간 살면서 성경을 거의 보지 않고 살았다가,, 이제 보기 시작 하니,, 궁금한 것이 의외로 많네요
찾아보시면... 다 알수 있는것들 입니다.. 공부는 스스로 찾아 보고 왜 ?? 초대 교부들은 마리아를 그렇게 공경하고 제2의하와 궤약의궤라 여겼는지 알아보셔야 정상적인 생각이지 않나요? .. 솔직하게 지금 개신교는 성경해석이 다 다릅니다. 신뢰할수 있나요? 개인성경해석을 해서 그렇습니다. 성경에서는 개인성경해석을 경고 했으며 가르쳐 줘야 알수 있다 말합니다. 이 구절을 보시고 의미를 생각해 보세요 무엇보다 먼저 이것을 알아야 합니다. 성경의 어떠한 예언도 임의로 해석해서는 안 됩니다. (2베드 1, 20) 필립보가 달려갔을 때 그는 이사야 예언서를 읽고 있었다. 그래서 필립보는 '지금 읽으시는 것을 아시겠습니까?' 하고 물었다. 그러자 그 내시는 '누가 나에게 설명해 주어야 알지 어떻게 알겠습니까?' (사도 8, 30-31) 그리고 개인성경해석을 하면 아래 구절을 지킬수 있나요? 형제 여러분, 나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여러분에게 권고합니다. 모두 합심하여 여러분 가운데에 분열이 일어나지 않게 하십시오. 오히려 같은 생각과 같은 뜻으로 하나가 되십시오. (1코린 1, 10)
"낳을때까지" (until) 라는 표현 때문에 예수님 탄생 후 마리아와 요셉이 부부 생활을 했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그리스어에서 "까지" (ἕως)라는 단어는 그 이후에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지 않는 경우도 많습니다. 예를 들어 사무엘하 6장 23절에서는 '미갈이 죽는 날까지 자녀가 없으리라'고 기록되어 있지만, 죽은 후 자녀가 생겼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따라서 "until"이라는 단어는 예수님이 태어나기 전까지 요셉이 마리아와 동침하지 않았다는 것을 강조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어야 합니다. '동정 잉태'를 강조하기 위함입니다. 또한 "형제"에 대한 해석이 중요한데, 유대 문화에서는 "형제"라는 단어가 반드시 같은 부모를 둔 형제를 의미하지 않습니다. 헬라어에서 사용된 "ἀδελφοί" (아델포이)라는 단어는 친척이나 가까운 관계의 사람들을 가리킬 때도 자주 사용되었습니다. 창세기 13장 8절에서는 아브라함이 조카 롯을 "형제"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가톨릭 전승에서는 예수의 형제들을 사촌 형제들으로 보고 있으며 동방 정교회에서는 그들을 요셉의 전 부인이 낳은 자식들로 보는 전승이 있습니다. (가톨릭 신자도 이 전승을 믿어도 됩니다) - 중요한 것은 평생 동정이심이지 그 형제들의 정체가 아니기 때문에 이렇게 믿으라고 하는 결정적 가르침은 없습니다. 한번 생각해보십시오. 제가 영상에서 말씀드린데로., 성모는 새로운 계약의 궤이십니다. 과거 구약의 궤가 만지기만 해도 죽는 거룩한 것이었고 어느 것 하나 함부로 넣을 수 없고 꺼낼 수 없는 것인데, 새로운 계약의 궤이신 성모깨서 영원한 동정을 유지하신 것은 "필요하기때문"이 아니라 - 그저 그래 "마땅한 것"입니다. 새로운 계약의 궤이신 궤는 성령의 배필이십니다. 성령의 배필이신 성모께서 예수님을 낳고 나서 요셉과 동침하여 일반적인 부부생활을 했다는 것이 저는 오히려 더 믿기 힘듬을 말씀드리옵니다. 이것은 부부생활이 악한 것이거나 나쁜 것이어서가 아니라, 오직 하느님을 담는 궤이신 성모께서 구약의 궤처럼 거룩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성모마리아가 계약궤라는 설명 잘 들었습니다. 설명을 듣다가 한가지 떠오르는 점이 있어 댓글을 남깁니다. 사무엘상 4장에서 이스라엘과 블레셋이 싸울 때, 불리해진 이스라엘이 법궤를 전쟁터로 옮겨와 싸우다가 법궤를 빼앗기고 패한 이야기가 전해집니다. 제가 배우기로는 당시 법궤가 마치 부적, 우상처럼 다루어졌기 때문에, 다시 말해서 법궤가 곧 주님의 권능을 대신하는 듯이 다루어졌기 때문에, 주님을 제대로 섬기지 않아 그 영광의 빛이 희미해진 상태인데도 그것을 모르고 법궤에 의지해 적과의 싸움에 나섰기 때문에 패배했다고 알고 있어요. 현재 우리 성도들 역시 예수님의 능력으로 죄와 죽음, 세상을 쥐락펴락하는 악한 존재에 맞서 지난한 싸움을 치뤄야 하는 병사들이라고 배웠습니다. 블레셋을 상대하는 이스라엘 백성들처럼 말이죠. 그렇기에 성모마리아가 법궨라면 사무엘서의 이 사건도 함께 마음에 새길 필요가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예수님이 성령님과 함께 우리 가운데 곳곳에서 역사하시는 지금, 법궤와 그 안에 든 지팡이, 만나, 돌판이 사라진 의미도 짚어 볼 필요가 있다고 사료됩니다. 오랜 기간, 일가친척이 모두 카톨릭 신자인 환경에서 지내다가 혼자 개신교 교회에 정착하기까지 어렵게 신앙을 키우며 보니, 카틀릭 교회도, 개신교 교회도, 온전하지 않은 부분이 존재함을 경험하게 되었어요. 그래서 온전한 교회는 예수님이 다시 오신 후에나 가능한 것일까 하는 마음으로 힘든 적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어느 때에, 어디에 있든 신실하고 자비하신 주님의 이끄심과 보호하심이 늘 우리를 붙들어 주시기를 믿으며 기도합니다.
궤를 믿고 싸우다 패배한 얘기도 제가 영상에서 언급을 하였습니다. 성모님이 하느님의 자리를 차지해서는 안되겠습니다. 그러나 성모님이 혹자가 말하듯 아무도 아닌 것은 결코 아님을 보실 수 있는 기회가 되시면 좋겠습니다. 긴 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신앙의 여정에 하느님의 성령이 함께 하시길 기도할게요
@DailyBible 공관복음서는 공생애의 말씀과 행적을 기록한겁니다 지금 예수님이 말씀하신 공생애의 행적과 말씀이 교황의 지도하에 허락하에 기록 됐다는 말인가요 말씀과 교회의 관계는 그렇게 말씀하시면 좀 이상하죠 에클레시아는 예수님과 성령님의 사역의 결과지 반대가 아니지요 교회의 전통이라는 것이 예수님의 말씀과 성령을 창조했나요! 아님 반대인가요 ᆢ
@@윤경록-z3e 제가 하지 않은 주장을 했다고 주장하시면 안되지요. 수없이 많은 글들이 예수님의 행적과 말을 담았을때 어떤 글이 진짜 성령의 인도를 받아 쓰여진 성경인지 아니면 그저 사람의 글임지 아닌지를 교회의 공의회를 통해 분별하고 결정했고 그래서 정경이 확립 된 것이지요. 그리고 그 과정은 성령께서 지켜주셨지요. 성령은 그 결정을 한 교회를 떠나지 않으시고 지금도 지켜주시지요. 성경에서 교회가 나온 것이 아니라 예수님이 세우신 교회와 함께하시는 성령을 통해 정경이 확립된 것입니다. 지금 형제님도 신약 27권이 어떤 책들인지 그 결정을 믿고 따르고 계시답니다.
우리 솔직해 집시다...성경의 본질은 하나님 /예수님 /말씀입니다...하나님외의 것을 숭배하는것은 우상숭배입니다.. 왜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 다른것을 본질로 삼으려고 하는지 이해가 되질 않습니다..하나님이 인간을 사랑하는시는건 맞지만 그렇다고 인간이 본질은 아닙니다..성모마리아도 하나님이 아니고 인간입니다..존경하는것은 맞지만 숭배를 해서는 안되는 겁니다..
성모신심의 요지는 (교리와 일부 다를 수 있습니다) ㅡ당대의상식을 무릅쓰고 예수님을 순종적으로 받아들이셨음. ((루카복음)) ㅡ사도들과 같이 기도하셨다. (교회의 일원이셨다의 취지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사도행전)) 이 둘은 성경에도 기록된 내용입니다! 아무리 개신교라 해도 이 둘은 인정할 수 밖에 없습니다. 즉, 사도에 대한 공경만큼 성모님을 공경해야 하는건 당연하고 그 누구보다 스스로 주님께 순종하셨던 분입니다. 여기서부터 묵상이 시작하면 성모님과 관련한 4대교리에 대해서 순순히 받아들여졌습니다! (삼위일체와 원죄에 대한 묵상도 필요하긴 했습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개신교에서 역시 삼위일체의 핵심교리인 테오토코스(하느님의어머니)를 신학적으로 인정하면서 ㅡ 특히나 목사면 당연히 알아야할 핵심 신앙입니다! 가톨릭신자를 마케팅 해오려고 일반신도에게는 이를 은폐 하고 있는 꼴은 비판 받아야 합니다! 마리아교라고 우기는 자들은 삼위일체부터 안믿어지실텐데 도대체 왜 그렇게 미움과 적대심속에 사시는걸까요... ㅠ 한국의 개신교가 유독 이런 경향이 심합디다...
영상 준비하면서 작성한 문서는 다음 링크를 따라서 보시면 되곘습니다. 잘 설명했는지 모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catholicmatt.tistory.com/25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마침 계약 궤 부분 읽으면서 함께 이해 해봤습니다
깊은 도움 되어 감사하고 늘 드는 위문점이 해결되어 참 다행입니다
@@DailyBible 영상한번더 보며 성경책 찾아보고 업로드해주신 문서까지 읽어보니 더욱 이해가 쏙쏙. 정리가 잘 되네요👏 바쁘실텐데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카톨릭 신자들도 성경 말씀을 많이 읽고 공부하며 신앙심을 높이 키워야합니다. 생명의 말씀 주님🙏
서울교구 신부에요! 한국 천주교에서 제기되는 성직주의 문제가 한편으로는 성직자들의 권위주의로도 대표되지만, 한편으로는 평신도의 미온성과 수동성도 걱정이었는데- 형제님의 이런 귀한 노력들이 시노드적 교회를 보여주시는 것 같아 참 기쁘고 감사드립니다! 근본주의적이고 대화가 통하지 않는 사람은 개신교에도 많지만 가톨릭에도 많습니다! 여러 논의와 담론들이 개신교와 가톨릭을 대립구도로 비추지 않도록 노력해주셔서 감사드리고, 이 영상을 보시는 분들도 부디 그리 노력해주셨으면 합니다-!
신부님...고맙습니다...! 대립구도로 비춰지지 않도록 노력하곘습니다. 저도 모르게 자꾸 그렇게 될까 싶어서 조심해야겠습니다. 사실 가톨릭 신자분이라고 밝히면서 평신도는 그냥 조용히 있어라 라고 할때 더 마음이 아팠습니다. 신부님 기도해주세요 제가 신중하고 교만하지 않게 나름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 감사합니다..
@@DailyBible 아니 세상에 그런 일이..ㅠㅠ 진짜 그게 더 속상하네요.. 저도 유튜브를 할까 말까 고민 중인데, 개인적으로 이런 악플이나 무지성 댓글에 상처를 받을까봐 아직 자신이 없더라구요.. ㅠㅠ 형제님 정말 대단하시고- 중요한 일, 선한 일 하고 계시는 것이니 힘내셔요! 직무사제직과 보편사제직은 분명 혼합될 수 없는 고유성을 가지고 있지만, 결국 이 모든 것은 사랑이신 하느님께로 가는 발돋움일 뿐이지요. 사랑의 여정인데 왜 서로 그리 물어 뜯고 흘겨보려고 하는지 모르겠습니다..ㅠ
신부님의 댓글이 큰 위안이 됩니다. 제가 이 채널 만들어놓고 아무것도 못올리고 있었어요 용기가 없어서..그런데 미국 평신도들의 유튜브 채널들을 보면서 용기를 얻었습니다. 그러다 마침내 올리기 시작했는데 .. 댓글로 상처도 받지만 많은 사랑과 기도, 그리고 댓글로 듣는 나눔을 통해 배우는게 많습니다... 그래서 기왕 시작한 것 절 도구로 써주시길 청하고있습니다. 신부님 감사하고 기도해주십시오. !!아멘!!
유튜브 볼때마다 머리에 가슴에 쏙쏙 스며듭니다.
평신도 믿음 생활에 큰 도움이 되니 용기있게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모태신앙으로 65년인데 탁월한 강의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서로를 위해서 기도하며 자기성화위해서 나아가면 주님도 성모님께서도 기뻐하실겁니다^^
저는 개신교 침례교 목사입니다. 형제님의 RUclips 영상을 보면서 카톨릭에 대해 갖고 있던 생각들을 제대로 잘 정리할 수 있어서 참 좋습니다. 다른 것이 모두 틀린 것은 아니잖아요. 서로의 전통을 존중하면서 함께 그리도의 몸으로 지어져 가길 소망합니다.
달리는 악플에 너무 마음 아파하지 마시고 계속해서 이 귀한 사역으로 사람들의 무지를 깨우쳐 주세요. 악플을 다는 사람들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형제님을 통해 유익을 얻을 것이라 확신합니다.
형제님의 탁월한 전달력에 경이를 표합니다!
저는 아버지는 개신교 어머니는 천주교인 집에서 자랐는데요. 제 의지로 고등학생때 세례를 받았지만 지난 날 동안 마리마님에 대해 왜이렇게까지 성당은 강조를 하는건지 사실 의문점이 많았었습니다.
성경을 읽고 공부하며 또 마리아님에 관한 강의도 들어보고 묵주기도도 숨쉬듯 하며 받아들이고 있는 중이에요.
얼마전 교회 다니는 직급이 높은 회사상사가 제가 밥먹으며 성호경을 긋는 것을 보고선
성당은 이단적인게 너무나 많으니 교회로 와라 서슴없이 하시는 말씀을 듣고
성경공부 하시고 개신교의 뿌리라든지 공부 하시면 같은 뿌리라는 걸 아실텐데 ㅎㅎ 웃으며 저말만 하고 넘어갔는데
제 알고리즘에 이 채널이 갑자기 뜬 것과 이 영상을 보게된 것이 우연은 아니란 생각이 듭니다 ^^
아...그렇군요.
새로운 것을 알게 되어 감사드립니다.
저는 개신교에서 가톨릭으로 온지 5년차입니다.
성모님에 대해 항상 고민했는데
잘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평생 가톨릭 신자였지만 성모님을 잘 몰랐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압니다 우리가 아무리 성모님을 사랑해도 예수님이 성모님을 사랑하신 것 만큼 사랑할수 없다는 것 어머니를 사랑하는 것이 아들을 사랑하는 것을 빼앗고 작게만드는 것이 아니라 그것이 우리가 사랑하는 예수님이 원하시는 것이라는 것을요 아멘 끊임없이 예수님을 사랑 하고 어머니와 함께 기도합시다
@@DailyBible 맞습니다.^^
성모님이 신약에서 계약의 궤 라는걸 알게 되니 제가 이 영상을 보게 된건 주님의 은총입니다. 🙏
카톨릭 기도서의 성모호칭 기도 안의 계약의 궤에 대한 궁금증이 풀렸습니다. 감사합니다. 은총 가득한 묵주기도 성월 보내세요!
저는 개신교에서 천주교로 개종하고 나서 성모님에 대하여 잘못알았던점에 대하여 너무 답답하고 힘들었는데 형제님께서 귀한말씀 쉽고도 간결하게 이해되게 말씀해주셔서 형제님의 유튜브내용 거의 모든 내용을 매일매일 귀담아 듣고있어요.형제님 귀한말씀을 저에게 듣게해주신 하느님과 형제님께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마태오 형제님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제게 많은 가르침이 되고 있습니다.
이 채널을 알게 해 주신 주님은 찬미 받으소서!
이렇게 신 구약을 조목조목 병치구조로 말씀해 주시니 성모님 공경심이 더 커지는 것 같습니다. 항상 도움 되는 영상 감사합니다.
성모님 찬미받으소서
아멘 🙏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많은 것을 배워갑니다
유익한 내용입니다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성모님은 하느님께서 우리 교회에 주신 계약궤이셨군요 계약궤와 함께 하면 든든한 것이니 성모님이 함께하는 우리 교회는 더 든든하게 예수님께 나아갈 수 있고 또 예수님을 통해 하느님께 나아갈 수 있으니 너무 행복합니다
또한 반대로 얘기하면 성모님을 받아들이지 않는 것은 하느님께서 주신 것을 안 받은 것이라고도 할 수 있겠네요
형제님의 영상으로 신앙생활에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마태오님.. 사랑하고 응원합니다.. 아멘!
말씀 구절구절 성령께서 인도해주시네요..
저는 인천교구 청라성당 성령기도회에서 찬양및 기도인도 봉사자입니다.. 보석과같은 우리 가톨릭교부들의 가르침들을 알려주시는군요.. 저희기도회서는 신부님께서 이러한 교부들의 가르침들을 기도회앞선 미사강론때 늘 알려주시는데요.. 님께서도 영성깊으신 신부님으로부터 지도및 자료를 제공받는듯 하네요.. 암튼, 공감하고요.. 십수년간 기도회봉사를 통해 제가 득한 영성지식과도 많이 일치하네요.. 계속해서 성령님안에서 거룩한내용으로 방송하시기를 기도할께요.. 저의 기도인도및 말씀봉사에도 도움이됩니다.. 아멘!
그리고, 님의방송을통해 전해지는 거룩한 진리의말씀들을 알아듣지못하는 일부 개신교분들의 댓글들은 너무 신경쓰지마셔요.. 그분들.. 더 깊은 공부와 영적 내공이쌓일때.. 그때는 통회안에서 받아들이실거라 믿고, 기도할께요.. 담대하게 증거하셔요.. 마태오님..그분께서 늘 함께하십니다..아멘!~
사랑하는 자매님, 자매님의 댓글이 큰 용기가 됩니다. 저도 사랑이 넘치는 공동체 지도 신부님과 함께 신앙생활하고 있습니다. 또한 요새는 인터넷에 좋은 가톨릭 영성 자료가 많이 있습니다. 특히 한글보단 영어로 된 자료가 너무나 많고 해외에는 평신도들이 유튜브등을 열심히 하고 있는데, 한국에 평신도들이 전달해주는 이런 내용들이 많이 없어서, 제가 감히 용기내어 해보는 것입니다. 영어로 된 자료들을 읽고 이해하고 한국에 전달하는 역할을 하고 싶습니다. 두렵습니다. 기도해주십시오. 오늘 은총이 충만하시길 기도드리겠습니다. 아멘!
@@DailyBible 예전에 어느 신부님께서 성모님의 많은 이름들을 설명해주신 강의를 듣고 "계약의 궤" = "성모님"을 알게 되었었는데, 이렇게 성경구절과 교부들의 가르침을 정리된 영상으로 만나게 되니 고맙고 반갑기만 합니다.
형제님! 어려운 신학적 지식을 쉽게 전달할 수 있는 참으로 놀라운 능력을 소유하셨군요. 계속해서 이 능력을 주신 분을 위해 사용하시기를 기도로 응원하겠습니다. 🙏 😊
@@kimsooyoung_Jeanne 저한테 많은 지식은 없지만 지식을 전달하는 것을 즐거워하는 능력이 있나봅니다. 영상 만들면서 행복했습니다. 앞으로도 노력할게요 기도로 도와주십시오.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중요한 내용 잘들엇습니다. 항상 좋은 공부많이합니다. 감사합니다.
늘 용기를 주셔서 감가합니다
성모호칭 기도문에도 나오내요. 성모님의 여러호칭중에도 “계약의 궤”가나오는 뜻을 이제 알앗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푸른하늘-b9y 이제부터 계속 보이실거에요 이게 신기하게 모를땐 안보이고 눈이 열리면 보여요 ㅎㅎ 예를 들면 성모승천 대축일날 독서에 계약 궤 내용을 읽고는 합니다!
@@DailyBible ㅎㅎ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저는 세례받은지 2년밖에 안된 초보압니다만.. 돌아가신 부모님, 일가친척분들 거의 카톨릭 집안입니다. 저만 계속 겉돌다 이제서야 집으로 돌아온 모양세입니다. 세례받고 매일 묵주기도만큼은 안빠지려고 노력중입니다 ㅎㅎ 돌아가신 엄마가 묵주기도를 매일하시던 모습이 떠올라서 엄마랑 약속했거든요.. 나도 내 아이한테는 물려줄 유산도없는 가난한 애비지만 그 아이한테는 묵주기도 하는 내모습만큼은 유산으로 물려주겠다고요 ㅎㅎ
내년부터는 레지오에 가입하려합니다. 앞으로도 좋은말씀 부탁드립니다. 주님의 평화를빕니다 ^^
@@푸른하늘-b9y 신앙에는 초보가 없어오 우리 하느님앞에 다 같은 자녀입니다. 형제님의.마음이 너무 아름답네요.
.! 교회내에 아빠들이 더 많아야 합니다. 기도중에 기억드릴게요. 사랑합니다!
너무도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모태신앙으로 개신교신자였습니다. 레지오를 하면서도 뭔가 의문을 가지기도 했습니다. 그냥 존경의 대상이라는 말만 들었는데 이제는 레지오단원으로써 왜 성모님의군대로 사는것인지 이해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넘 감사합니다. 한두분이라도 도움이되면 기쁩니다.
@@DailyBible 저희 꼬미시움단장님께 보내드렸습니다. 저희 레지오팀 단체톡에도 보내구요^^
@@아짐-x2z 새로운 계약의 궤와 함께 영적인 전투에서 승리하실 기도하겠습니다!!
어쩜 직업도 탄탄하신데
박사님 되시려 공부하시기도 힘드셨을텐데
언제 성경 말씀을 공부하셨는지ᆢ
대단하십니다
진짜 많은 도움됩니다
고맙습니다
건강과 평화를 빕니다♡
찬미예수님! 안녕하세요. 형제님! 저는 성당 주일학교 초등부 교사입니다 . 형제님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미국에서 건강하시고 좋은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감사합니다!
제일 큰 일 하십니다!!! 아이들에게 예수님 사랑과 성경을 많이 알려주세요 아이들이 하느님을 더 잘 알지만 말이에요 ㅎㅎ 오늘도 은총이 넘치시길♡
주일학교 교사를 하면서 느끼는 것이.. 하느님께서는 아이들을 정말 사랑하신다는 것이고, 아이들을 가르치기 위한 필요한 은총을 넉넉히 주신다는 것입니다. 형제님께서 말씀하신 예수님의 사랑과 하느님의 말씀을 알려주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주님의 평화와 함께 행복한 한 주 시작하세요.
아주 좋은 내용 입니다
잘들었습니다 성경해석에대해
항상 갈증이 있었는데 너우
잘듣고있어요 항상감사합니다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태오 형제님구약과신약에서 성모님의 대한설명잘들었습니다 개신교에서성모님을 몸만 빌린 여자로 표현하면서 우상숭배 내지 마리아를 믿는다하기에 그럼 너희도 우상이라고 하면 사도신경에 동정마리아께 잉태되어 나시고 를 왜하냐고 하면 아무소리못하더라구요설명 잘 들었습니다.~^^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사도신경조차 성경에 없다고 버리기도 하더라고요 ... ㅠㅠ 댓글 감사합키다 큰 힘이 됩니다
우와!! 마태오님.. 이 영상 두번째 보는데 오늘 마침 탈출기를 다 읽었거든요! 너무너무 이해가 잘되게 설명해주심에 감사드려요 . Peace be with you !
Peace be with you too!
오늘도 너무 유익하네요 감사합니다
형제님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
샬롬😂
먼저.저는개신교인입니다.
항상.말씀에.갈급했는데
이렇게.성경말씀을.깊이해석을해주시니.감사함니다.
주님의은총이항상가득하여
더욱.말씀을풀어주세요.
🙏 고맙습니다❤아멘.
구약과 신약 함께 보기 재생목록이 있으니 참고하세요 자매님~☆
설명이 정말 깔끔하고 귀에 쏙쏙 들어오네요.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많이 배우고갑니다. 구약의 법궤가 정말 성모마리아를 나타내고있네요. 궤라고 하는 것은 그 내용물을 보관하기 위해 만들어진 용도라는것을 다시금 생각하게 되고요 귀한것은 궤 자체가 아니라 그것이 담고있는 하나님의 언약 즉 예수님이라고 생각됩니다.
우리도 은총으로 성령을 선물로 받고, 겨자씨만한 믿음을 우리 안에 잉태하여 신앙을 기르고, 십자가를 이겨내어 언젠가 세상을 떠나 주님 품에서 부활할테니, 성모님은 신자의 예표인 것 같습니다.
형제님, 말씀을 참 잘하셔서 신부님인 줄 알았습니다. 😊 평신도로서 이렇게 성모님에 관한 이야기 조리 있게 설명해주시니 더 친근하게 느껴지네요. 영육 간에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
올리고 보니 오늘 성 예로니모 축일이네요. 와우🎉
저도 이런 경험이 있었어요. 어느날 아우구스티누스 성인의 가르침에 대해 읽고 생각에 빠져 있었는데, 그날이 성인의 축일이었다는..
오늘 성 예레니무스께서 성모님에 대해 잘 설명 할수있도록 형제님을 도와주셨나봅니다.
우리 가톨릭의 통공.. 정말 좋아요..😊
@@kimsooyoung_Jeanne 신기하네요!ㅎㅎ
감사합니다
하느님이요 사람이신 그리스도의 시 -
마리아 발또르따에게 예수님께서 환시를 보여주셔서 쓴 책인데 꼭 읽어보세요. 은혜롭고 감격하실거에요.
@@서모니카-i9n??
마태오선생님 너무감사합니다 저는 나이많은 할머니인데 모태신앙으로 평생 성모님을 예수님의어머니로 우리의어머니로 공경하며 살아왔고살고있습니다. 세례받은지 얼마안되신 마태오선생님의 교리지식에 감탄하며 강의 잘듣고있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좋은강의 계속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세례받은지 40년되었습니다~~ ㅎㅎ 보잘것없는 저의 영상에 칭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태신앙 영상에서 착각하셨나봐요 ㅎㅎ
내용들이 너무 좋아서
나도 모르게 자꾸 빠져 듭니다
좋은 영상 너무 감사 합니다❤
저도 감사드립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저의 부족함을 채워 주셨어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초대교회 교부 성인들의 가르침도 궁금해졌습니다. 그리고
여기서 시비 트집 잡는 분들이 많아서 속상하지만 그분들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애초에 이런 내용으로 올릴 때 각오하고 단단히 마음먹고 올린것이므로 괜찮습니다. 고맙고 사랑합니다!
저는 마음으로만 성모님을 공경하게 되었지만...이렇게 성경적 근거를 통해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마태오 형제님
저도 개신교일부 몰지각한 신자분들이 성모마리아에대해 무시하거나 폄훼하는경우가 이쑈어 속상했었는데...형제님 이런 영상시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몰랐던 부분 많이 배우고 갑니다.
감동적인 내용 너무 잘 들었고 감사드려요. 영상을 보게 되어서 진짜 기쁩니다. 감사합니다 ♡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성모님으로 인해 우리는 더 안전하게 쉽게 빨리 주님께 갈수있죠,, 엄마 손잡음 든든해져요,,,❤
오늘도 형제님께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평화를 빕니다~
명쾌한 설명 감동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너무나도 잘 들었읍니다 저는 개신교 신자입니다 개신교 신자들이 제발 이 동영상을 보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구약의 계약궤가 예표이며 그 완성이 성모 마리아 즉 새로운 계약궤이시며 우리의 구세주이신 거룩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담은 거룩할 수 밖에 없는 몸이신 성모님을 평생 동정이 아니라는 그런 모욕적인 발언은 할 수가 없을 것입니다 사실 저같은 원죄로 물든 더러운 몸도 20년 넘게 성생활을 안하는데
계약궤가 성모님이시라는것을 이제야알게되다니.....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저도 알고 놀랐어요 !!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성모님이 차지하는 성경에서의 위치를 덕분에 확실히 알게 되었습니다. 계약의 궤라는 호칭에 대한 근거를 이제야 알게 되었네요..감사합니다.
저도 배우고 갑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형제님!!🎉
지극히 거룩하시고, 원죄없이 잉태되셨으며, 묵주기도의 모후이신 동정 성모 마리아님, 당신의 신비를 제대로 보지 못해 모욕하는 모든 분들을 위해 빌으소서. 그들이 당신의 신비를 깨닫고 당신께 대한 신심을 바탕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진정 찾을 수 있게 도우소서.
아멘
너무너무 좋습니다
마테오님 이제 따라다니며 교리를 많이 배우며 한발짝씩 깊은신앙인이 될수있게되길 희망합니다.
아...정말 놀랍고 신비로운 내용의 강의를 감탄하며 들었습니다.
어제 우연히 보게 된 형제님의 강의, 계속 보며 공부하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반가워요~ 이게 재미있으셨으면.. 구약과 신약 함께 읽기 재생목록에 영상들 재미있으실거에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wow!! 계약궤가 성모마리아님 이셨다니....👍😮😮 알려주신 부분들 성경책펼쳐서 조목조목 찾아봐야겠습니다 👏 성부와 성자와 셩령의 이름으로 🙏 아멘~~
ruclips.net/video/U0gM2_fadqg/видео.html 새 계약궤와 새 하와 이 두 가지는 꼭 전하고 싶었습니다
정말 너무 궁금했던 내용들을 잘 설명해 주셨네요
감사합니다
형제님! 홧팅입니다 ^^ 영어로는 typology 라고 하는것 같더라고요. 몇년전에 미국 ewtn 유튜브채널에 스캇 한 박사님이 예형론에 대해서 강의하신것을 (비록 제 영어가 짧아서) 다 이해하지는 못했지만 재밌게 보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구약 탈출기의 홍해의 기적이 세례성사의 예표라는 것을 알게 되어 전율했던 기억도 나네요! 건강하시고 행복한 주일 보내세요 ~
제가 typology에 꽂혀있습니다 ㅎㅎ 계약 궤 영상과 새 하와 영상도 한번 봐 보세요 들러주셔서 감사합니다
성모님을 사랑하면 할수록 예수님께서 우리를 좋아하십니다~^^
성모님 이해가 예수님을 더 잘 알게
또한 어떻게 사랑해야 할지를 가르쳐 주신다!! 겸손.순명.순결함에보석들 은총이 가득히 반짝이는 담긴 성전이며
새아담 예수님
새하와성모님을
계획과 섭리 하섰다!
성부에 딸 성자에 어머니 성령에 짝이시며
성모님 부름은 성령도 함께 함!!
슬기로운 자녀들
철부지들은 어머니 손 잡고 하느님 아버지 께로 간다!!!
보물을 찾는 기쁨입니다
고맙습니다
잘 활용하겠습니다
신부님 되셔도 훌륭하셨을거같애요
전혀 아닙니다 ㅠㅠ
성모님은 예수님과
뗄 수 없는 분~
성모님 단독으로
하느님 자리를 대신
한다면 안되지만
세상 악과의 전쟁
에서 성모님과 함께
예수님을 중심으로 싸워야
악에서 대승 할 것~
감사합니다
이상근 마태오
형제님을 기도중에 기억하겠습니다
성경을 읽으면서도 뜻모르는 내용들이 너무나 많았고, 성모님께 묵주기도를 드리면서도 제대로의미를 모르는 무지가 늘 마음을 무겁게 하였는데 형제딤의 채널은 그야말로 제겐 광야에 오아시스같습니다.앞으로 좋은영상 마니 부탁드리고, 저도 열심히 구독하고 애용하겠습니다.
성령의 은총 충만하시길 기도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어떻게 도움이 될지 생각하고 기도로 청하며 할게요..
삼위일체이신 하느님을 바라보는 방법을 언제나 옆에서 도와주시는 분.
@@jhkim9784 당연히 직접 이끄시고 부르시고 밀어주시는건 삼위일체이신 하느님이지요. 부족한건 주님이 아니라 우리입니다. 개신교에 목사가 있고 우리에게 사제가 있듯 어떻게 하느님께 다가가고 주님을 흠숭해야하는지 올바른 자세를 전해주신게 성모님이니까 공경하는거고 도움 받는 다는 표현을 씁니다. 교수님이 강의해주는데 옆에서 선배가 도와주면 안됩니까?
성모 마리아가 천주교인으로써 왜 중요한지 알려주시는 설명 감사드립니다. 감명 받으신 포인트들과 해주신 설명과 해석 자체는 이해못하는 것은 아니지만 여전히 저는 개신교인으로 배워오며 가진 포인트들과 이해과 관점은 다르다는 것들을 느끼네요. 그렇기에 또 이런 영상을 올리신것이란 생각이 드는데요, 어찌되었든지 그런 부분들은 신학적 관점이 다르다는 생각이 드네요. 모든 개신교인들이 저와 같은 생각을 가지는것은 아니겠지만 저는 한편 남유다 왕 히스기야가 놋뱀을 갈아버린 느루스단이 생각납니다. 놋뱀은 모세때에 이미 예수 그리스도를 나타내는 상징이며 그림자이기도 하지만 히스기야는 종교개혁을 통해 놋뱀을 미신처럼 여기며 섬기는 백성들에게 그것은 단지 거리조각일 뿐이다 말하며 갈아버린 것이죠.
오늘날 언약궤도 모세의 장막과 다윗의 성전도 모두 없어지고 다 무너졌죠. 저는 개신교인으로써 그것이 우리에게 주신 은총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것이 좋은 상징과 이콘이 되지 못해서가 아니라 그것을 사용하는 인간이 유약하고 넘어지기 쉬운 존재라고 생각해서인데요, 우리는 그것들을 놋뱀 섬기듯, 야훼 하나님을 금송아지라고 여기는 존재이기 때문이지요.
그래서인지 성모 마리아가 중요하다는 신학과 그 연결고리 자체가 아마도 개신교인들에게 불편한 무엇이지 않을까 싶네요.
사실 태생 자체가 개신교 루터파 같은 경우 십자가 모양도 교회 안에서 두지 않을려고 했으니.. ㅋㅋ 말 다한거긴 하죠.
항상 우리에게 주신 그 무엇도 주신분을 대체할수는 없으니 그분이 몸담으셨던 지성소의 휘장이 찢긴것과 주님이 기념하라 하신것인 성찬(성체성사) 외에 어떤것을 두지 않으려는 것이 밋밋하긴해도 주님만을 따르려는 자에게는 어떤 담백함을 줄수있는 유익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다른 영상 몇개도 보시고 이런 관점들이 있구나 까지 만 해 주셔도 저는 제 역할은 했다 싶네요!
감사합니다~기도하겠습니다 ^^
" 하느님의 어머니를 능욕한 인간까지라도 용서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잘못된 생각이다. 나는 그러한 의견들을 견지하는 자들을
어리석은 자들이라고 부르지 않을 수 없으며 우리는 거룩한 동정녀로부터 용서를 간구해야 할 것이다.” ㅡ 마르틴 루터 ㅡ
감사합니다
마태오형제님께 많이 배우고 갑니다~교리상식에서부터 성경 그리고
성모님에 대해서 우리가 성모님을 왜 공경하는지도..
아는사람보다 모르는 신자들이 더 많음을
예비자교리 할때 저희반 예비자어머니께서 개신교다니는 친구가 천주교는 마리아를 믿는종교지하면 반박하라고 설명합니다. 성모님을 믿는것이 아니고 예수그리스도를 믿는다고...
그랬더니 설명을 했다고 천주교는 예수님을 믿는다고 ...
감사합니다
신부님!
사랑합니다
거룩한신부님 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저 신부님 아니에여 ㅠㅠ
마태오 형제님 평신도세요 ㅋㅋㅋㅋㅜㅜ
@@DailyBible
정말 신부님만큼이나 잘 아시네요. ^^
이런 신앙에 진심인 유트브가 그다지 없어서 안타까웠는데... 감사해요.
ㅋㅋㅋ 저도 알고리즘에 둥실 떠서 보는순간 입에서 나오는 말들의 출처들은 신부님 그것도 머리 쥐어뜯어 가면서 박사 받았을 신학 전공 신부님! 교부론을 전공하신 신부님이신가? 근데 문득 화면 뒷배경이 어쩐지 신부님 보다는 평신도 같은 분위기 같은 일반집 느낌! 모지? 근데 왜이리 흡인력 있지? 많은 유튜브 신앙강의들 듣고 있지만 그것도 모두 사제강의 강론이지만, 형제님 영상들에서 오래된 새로움을 느끼고 무덤덤한 성격인 내가 형제님 말끝마다 맞아요!그렇지요!를 연발하며 호응했담다. 저는 제 특수 경험으로 신부님 강의를 많이 들어봤는데 이렇게 아드레날린 과다 분비하게 하는 강의는 정말 처음입니다. 형제님은 이 시대에 무신론자가 되어가는 카톨릭 신자들을 깨우고 가르치고 일어나게 하시고 싶어 오래 준비하신 아버지의 도구같아요.옹기장이 손에든 진흙! 아빠 감사합니다. 저는 형제님을 통해 전해지는 인간을 향한 아버지 하느님의 자비와 사랑을 봅니다. 그래서 마음이 몽글몽글 하담다.
@@심은주-c7k ♡♡고맙습니다♡♡
하느님의 것은 스쳐지나가는 것도 그냥이 없습니다.
전지 전능하시며 완벽 그 자체이신 하느님께서 이루신 이 모든 역사하심의 신비
세상의 구세주 예수님을 품으신 원죄없으신 성모님. 이 또한 하느님의 놀라우신 계획이심을 믿습니다.
원죄있이 태어난 우리 인간과 근본적으로 다르시죠
예수님과 수난역사를 같이 하시며, 예수님께서 가장 사랑하시는 어머니.
카톨릭엔 성모님이 계셔서, 나 자신도 모르는 우리 자신을 위해, 내면 깊을 곳을 위해 당신의 아들 예수님께 늘 기도하시는 성모님. 우리의 어머니❤
개신교에서는 신학교에서부터 성모님의 배척이 그들의 가르침의 목적이고 mission인것처럼 목사님들은 예배에서 신자들에게 열정을다해 그렇게 가르칩니다. 개신교에 오래머무르고 신심깊은 신자일수록 성모님에대한 부정적 믿음도 깊은것이어서 그들을 깨우치기에는 많이힘드는 가르침입니다.
잘 알고있습니다. 맞습니다. 우리 가톨릭 신자분들에게 전달하는데 먼저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너무나 귀하고 중요한 가르침이 많은데 많은 분들이 잘 모르고 개신교 분들이 비난하면 대답하지 못합니다. 저 또한 그런 경험이 있어 오래 공부를 해왔습니다. 하느님께서 절 준비시킨 과정을 보면 참 신비롭습니다. 제가 그런 가르침이 필요했었던 바로 그 잘 모르는 가톨릭 신자였거든요. 앞으로도 기도로 많은 도움 부탁 청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마태오형제님.....하느님께서 준비시키셨나보네요...진짜 하느님은 어떤 분이실까요? 아무것도 모르는 천주교신자입니다 많은 유익한 신앙의 보물들을 나누어 주시는 용기를 하느님께서 어찌 바라보고 계실까요?♡
시편77:20~21
당신의 길이 바다를, 당신의 행로가 큰물을 가로질렀지만 당신의 발자국들은 보이지 않았습니다 당신께서는 모세와 아론의 손으로 당신 백성을 양떼처럼 이끄셨습니다(안소근실비아수녀님 구약종주 영상 보다가 너무 와닿는 말씀이라 메모했었는데 나누어 봅니다)
가톨릭신앙의 매력은 예수그리스도를 향할 수 있는 다양하고 풍요로운 길들을 안내해 주는데 있는거 같아요~
성모신심은 묵주기도를 해보면~ 성모님께 끊임없이 끌리게 되더라구요 진짜 신비로웠습니다
성모님이 가르키시는 방향은 오직 예수그리스도뿐이십니다
그런 성모님이 너무 궁금해서 신부님들 강론도 많이 들어보고 성모신심 깊으신 신부님들 체험담들도 많이 보았습니다
가톨릭신앙 2천년의 역사만큼이나 성모님 신심도 역사 깊은 신심이었더라구요~ 얼마나 놀랐는지요~
카타콤바 초대교회때부터 벽화에 성모님 그림이 있다는 얘길 듣고 또 놀라고 놀람의 연속입니다(장재명 파트리치오신부님 강의)
가톨릭신앙을 알면 알수록 저의 무지함에 회개가 많이 되었습니다 지금도 무릎꿇고 용서를 청하는 여정중입니다
지금 판관기,마태복음 통독중에 있습니다 어렵습니다~그 당시 문화 역사 배경지식이 없는 상태서 통독 중이라 힘들지만 거북이처럼 나아가려고 합니다
저에게 가톨릭신앙은 2천년의 신앙의 보물을 하나씩 발견하고 기뻐하며 무지함에 무릎꿇고 용서를 비는 보속의 신앙 같기도 합니다 냉담기간 27년 무교로 17년의 시간을 보속하는 맘으로 가톨릭신앙의 보물들을 하나씩 알아가고자 합니다♡
형제님과 형제님가족분들이 주님안에서
영적인 기쁨이 넘치시길 바래봅니다
좋은 영상들 감사드립니다🙇♀️🕊🧸
❤❤❤❤❤
성서학 박사님이신 것 같아요.~^♡^~
아니에요 ~ 그냥 아저씨에요 ㅋ
신구약 성경을 훤히 꿰뚫고 계신 것 같아요. 대단하십니다. 덕분에 저도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많이 좋아요
너무나 뜬금없이 형제님 채널이 저에게 뜬건 언제나 그렇듯 자연스러운 이끄심이라 믿습니다.
전 한국에 있을때는 숨쉬듯 자연히 성모님을 존경하고 성모님과 함께 기도하고를 이상하게 느낀적이 없습니다. 신격화도 하지 않았고요.
그런데 미국에 머무는 동안
사는 지역이 라틴아메리카인ㅇ 많은 지역이였는데 그 지역은 좀 너무하다 싶게 성모님상이 많고 한인 성당조차 예전에 멕시칸 성당이었던 곳을 사용하다보니 성모상, 그림이 너무 많아서 저도 혼란스러웠답니다. 아 이정도면 개신교 신자들이 오해할만하다 싶었어요.
아마 토착신앙과 일부 스며드는 과정에서의 변화인건 같았습니다.
그렇습니다. 라틴아메리카 일부 지역/혹은 라틴 아메리카 출신의 신자들에서 성모 신심이 지나치게 민속화되어 본질에서 벗어난 사례들이 보고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교회는 이러한 왜곡된 신앙 형태를 바로잡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런 사람들이 있다고 가톨릭 교회의 교회가 그것을 용인한다고 보아서는 안됩니다.
성모 신심은 하느님께로 나아가는 통로로서 올바르게 이해되고 실천되어야 하며, 교회의 가르침에 충실해야 합니다. 교회의 가르침과 일부 지역의 잘못된 성모신심을 혼동해서는 안됩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신앙에 너무 유익한 영상이네요👍
맞아요 정말 성모님은 신앙의 모범으로 계약의 궤(=언약궤) 역할을 해 주셨고 지성소에는 계약궤가 있지요.
또한 하느님이 크나큰 겸손과 화해의 손길로 피조물인 한 여인의 태를 통해 예수님을 보내셨으니, 성모님은 인간 최초의 지성소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 에서 “노틀담”의 의미는 “성당”이자 동시에 “마리아”의 존칭이기도 하고요. 많은 분들이 노틀담을 장소명으로만 알고 계시더라고요.
인간 최초의 계약궤이자 지성소인 성모님. 그래서 성당 앞에는 여기가 지성소임을 알려주는 성모상, 안에는 계약궤인 성모님이 있습니다.
우리도 주님의 선물로 우리 안에 성령님을 모셨으니 거룩한 지성소가 되어 살아갈 수 있게 기도하며 애써야겠지요.
형제님 늘 응원하겠습니다. 형제님이 느끼신 신앙생활의 감동 많이 공유해 주세요⭐️
튀르키예에서 인사드립니다. 사실 이곳 무슬림들도 성모님에 대해 상당한 의미를 부여하고 있습니다. 쿠란 제19장이 성모님을 주제로 하고 있으며, 튀르키예말로 성모님을 일컫어 "Meryem ana" (메리옘 아나)라고 하는데 ana는 엄마라는 뜻으로 "마리아 어머니" 라는 뜻이지요. 마리아의 튀르키예어인 메리옘은 또한 튀르키예인 이름중에서도 흔히 쓰는 이름입니다. 더 옛스러운 표현을 쓰자면 무슬림들조차도 "Panaya" (파나이야)라고 부르는데 이것은 그리스인들이 부르는 "모든 성인중의 으뜸" 이라는 뜻의 Παναγία (빠나이야)에서 온 말이지요.
이렇게 무슬림들도 성모님을 각별히 생각하고, 예수님(İsa Mesih)를 낳으신 분으로 공경하는데 개신교 형제자매님들도 한번 성모님의 공로를 생각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잘들었습니다 ^^ 아멘
감사합니다.
❤
제 경험으로는 개신교 분들은 성모님에 대해 ‘들을 귀’가 없는 것 같아요😢
ㅠㅠ 마음에 씨앗이라도 심긴 다면 좋겠습니다
@@DailyBible 저도 노력해야 겠습니다
신학자 이신가봐요. 젊으신데 평신도로서 이처럼 하느님에대한 깊은 신심과 지식, 또한 가르침의 열정이 충만할수 있을까요. 특별한 은사이네요. 오늘날같이 젊은 자식들이 교회를 등지고사는 모습에 안타까움으로 살아가는 부모의 한사람으로서 참 특별한 은사를 실천하심에 감사합니다. 주님의 은총이 항상 함께 하시길 빕니다.
@@misaguzman3815 저는 신학자가 아니라 그냥 아저씨입니다...!! 그러니 기도로 도와주소서!!! 그러나 따듯한 댓글 감사드립니다.
저 같은 경우, 이해가 가야만 마음이 그제서야 따라가는 성향인건지.. 성모신심은 한동안 제게는 커다란 벽같은 그 무엇이었습니다.
성모신심으로 이끄는 가장 쉬운 길이라 할수있는 묵주기도도.. 제게는 너무도 힘들었거든요. 오히려 다른 기도들은 (성체조배, 렉시오디비나, 향심기도, 이냐시오 묵상 기도등..) 각각의 기도 안에 푹 젖어드는 기도의 맛을 느낄 수 있었고 인격적 하느님과의 만남이라는 체험도 있었는데.. 그보다 훨씬더 어려운 것이 늘 묵주기도였습니다. 한국성당 아무? 할머니나 쉽게 하시는 것을 저는 못한다는 부끄러움과 열등감이 저만의 오랜 비밀이었답니다. (하는 방법이야 물론 알지요. 할수가 없을뿐.. 이걸 어떻게 설명해야하나..) 할머니들의 성모신심이 참으로 존경스럽고 부럽기만 했었습니다.
어느날부터 성모님에 대해 (열린 마음으로) 공부하고, 천천히 납득을 해나갔을때.. 제게도 어머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커가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머리에서 가슴으로 가는 길이 왜이리도 멀고먼건지..
(아닌 분들 정말 복받으신거예요.)
다소 지적인 측면이 강한 형제님의 성모님 설명은 저 같은 사람에게 정말 큰 도움이 됩니다. 감사드립니다. 👍
아마도..성모님께서 함께해주시고 계시나봅니다.😊 🙏
제가요. 딱 그래요. 정말 이해갑니다. 하느님을 머리로 믿는게 더 먼져였어요. 신존재 증명 철학적 논증이라던지, 이성적 논증. 그리고 역사적 예수님과 교회의 역사 등이 먼저 이해가 가고 알고 그다음에 성경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뭐가 어떤 내용이고 의문스러운 내용은 어떻게 답을 할수 있는지 이런것들이 먼저였어요. 개신교와의 차이도 알아야만 했습니다. 그때도 신앙은 점점 커졌지만 뜨거움이 없었지요.
그런데, 자매님 (혹은 형제님이시면 죄송합니다) ...묵주기도를 하면서 성모님을 통해 하느님을 뜨겁게 체험하고 있어요. 이제 시작인것 같아요 저도. 우리 같이 앞으로 나아갑시다. 기도중에 기억할게요. 댓글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내용이 너무 좋은데 올려주신 성경자료 링크해주실 수 있는지요?^^ 정말 성모님에 대해 좀더 알 수 있어 도움됩니다~😊
고정 댓글에 올려놓았습니다!
8:43 전 신약성경에 (요한묵시록 11장과 12장이 전환되는게 아니라 이어짐) 써있다고 생각해요.
계약궤를 모셔와 춤을 춘게 엘리사벳과 세레자요한에 대입이 되는건가요.
저는 요셉이 성모자를 성가정으로 모셔온것과 대입이 된다고 어디서 들었거든요. 그래서 요셉이 다윗의 자손인거고.
성모님 나온 구약의 부분이 아가서에도 나오고 모세의 떨기나무에도 해당이 되지요. 떨기나무 예표도 중요한것같아요.
예표는 하나가 아니라 여러개일수있지요
하나의 사건이 여러 의미를 가질 수 있답니다
몰랐던 것인데 저도 찾아볼게요~
알고리듬의 연결로 우연히 채널을 보게됩니다. 깊은 성경지식에 많은 감동과 감사를 드립니다. 마리아에대한 해석은 매우 새롭고 그러나 듣고보면 성경에 그런 역사가 한둘이 아니것도 사실이죠.그러나 그렇다고해서 마리아를 숭배하라는 것이 성경적인지 그것이 개신교의 기본적해석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개신교는 믿음을 가장중요시하게생각하고 어떤 형태로서 상을 만들어 기도의 대상즉 숭배를 하는행위를 않하고자 오히려 금지하거나 비판하는 교파가 주류입니다. 그정도의 차이에 따라서는 여러종류가 있어요. 개신교는 중세의 부패한 캐톨릭교회로부터의 해방과 그런 고해성사로 태어난 결과라고 봅니다. 그래서 케톨릭의 신부가 교황이 천국의 열쇠를 가지고 있다는 그런 미신같은 신앙을 부정하고 어떤 신자라도 천국에 가기위해 신부의 중재가 필요없다는 것이죠. 그래서 당시에는 금기시된 성경의 번역에 목숨을 걸고 모든사람들이 성경을 읽을수있게 한것이 개신교의 출발이고 아직도 개신교회들이 성경에 집착하고 교회교육에 열심이고 그래서 많은 교파 또한 많은 이단들이 태어낫고 나고있어요. 마리아를 숭배하는 것인지 아닌지 이건 외부에서 볼때 동상을 만들고 기도하는 대상으로 보이는 것이고 또한 성인들이라고해서 과거의 순교자들을 성인으로 기념하고 기도하고 그런 형식이 개신교엔 우상숭배로 해석된다는 점이에요. 성경엔 그런 행위를 어떻게 기록되는지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개신교엔 기본적으로 목사를 위해 동상을 만들거나 자신의 이름을 기념해서 교회에 남긴다거나 그런 행위를 대부분 거부하고 따라가지않는 그런 생각이 강해요. 물론 현대 한국의 개신교가 그런가하면 다 그렇지 않아서 큰문제이지만요. 어떤 큰 대형교회 목사는 교황 처럼 뜻받들어지거나 존경의 대상이 되고 그러나 어떤 부정적인 행위에도 그만두지 않고 게기는 경우가 있고 오로지 물질적 풍요를 위해 목사될려는 사람에게 대형교회목사가 꿈이 되는 상황이 되버린 것이죠. 하지만 근본적으로 개신교회 정신은 청교도적 신앙과 정신의 기본으로 오는 것이라서 따라서 대부분 교회 또한 아직도 그런 교회가 많다고 생각합니다만. 본인은 개신교인 되기전 먼저 선한 영향을 받은 교회가 케톨릭신자 교회 였고 형제들은 케톨릭 신자들이 있어요. 천주교와 개신교가 다른 궁극적인 점은 케톨릭은 거대한 조직이면서 한 국가로서 인정받는 다 점이고 개신교는 모두가 점조직으로 출발해 비유해서 말하자면 자유시장에서 오로지 성경만을 믿고 구멍가게부터 출발해야 하는 그런 믿음조직이란 것이죠. 그래서 수백의 교단이 있고 가지가지의 교회모습이 있어요. 그중에 파산도하고 등등. 그러나 이점 케톨릭은 너무 다르다는 걸 알것입니다. 돈이 없어서 케톨릭교회가 무너졋다 이런 이야기 들어본적이 없을 거에요. 또한 세계사적 영향에 케톨릭교회가 미친 영향이 너무나 크죠. 긍적적이든 부정적이든 말입니다. 또한 헌금에 목을 멜필요도 없을 거에요. 물론 헌금이 중요하지 않다는 것이 아닙니다.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앞으로도 형제님의 휼륭한 신앙과 발전을 기대하고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성모호칭기도에 '계약의 궤,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라는 문장이 있더라구요. 왜 성모님을 계약의 궤라고 하는지 의문이었는데 오늘 비로소 그 의미를 확실히 알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어서 기쁩니다.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혹시 기회가 되시면 영광의신비에 나오는 성모몽소승천과 천상모후의관과 같은 교리에 대해 영상 올려주실수 있으신지 조심스럽게 부탁드려봅니다. 성모신심에 많이 의지하고 또 예수님의 첫 감실인 그분이 원죄 없이 잉태되심이 마땅하다는 걸 그렇기에 성모님은 죽음의 속박을 받지 않으시다는걸 저 또한 믿고는 있는데 그럼에도 그 근거가 될만한 말씀이 성경이나 다른 기록에는 없는지 제가 찾지를 못해서 어디에서 근거한 믿음인지 알고 싶은데 쉽지 않더군요. (가톨릭에서 분리된 정교회의 경우도 성모신심을 강조하면서도 성모님께서 돌아가신 후 무덤에서 시신이 사라지셔서 하늘로 올라갔다고 믿는다고 알고 있습니다.) 마태오 형제님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네 그렇게 할게요~ 고맙습니다. 아베마리아 출판사에서 나온 묵주기도 제대로 바치기 책을 보시면 도움이 될거에요 저도 영상 만들만큼 내용이 정리되면 다루어볼게요
일단 간단 답을 드리면.. 원죄없으신 마리아에서 출발하여 요한묵시록의 여인과 연계하여 발전한 교리입니다.
아들이신 예수님께서
원죄없으신 성모님과 함께 천국에 계시는 것이 마땅하다는 것과
계약의 궤와 성모님이 묵시록에서 나오는 것을 참고해볼 수 있습니다. 또한 유대문화에서 왕의 어머니는
모후로써 여왕이셨습니다. 따라서 성모님이 여왕이신 것은 결국 예수님이 왕이시라는 고백입니다. 묵시록에도 12개의 별 왕관을 쓰신 여인이 나오는데 이를 교회는 전통적으로 성모로 이해했습니다. 차에서 핸폰 답이라 부실함을 양해부탁드립니다.
@@DailyBible 바쁘신 와중에 상세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안전 운전 하시길 다시 한번 기도 드립니다.
날개없는 천사처럼
로만칼라없는 신부님이신가요?
아저씨입니당 ㅋㅋ
구약의 계약궤는 그 안에 말씀이 계셨기 때문에 유효했던것이지
신약의 마리아의 경우 그 말씀이라 할 수 있는 예수님이 그 배에서 나와버렸을 때에는 예수님에 대해서 관심을 갖는것이 낫다는 사실
구약의 계약궤는 그 자체로 하느님의 임재를 상징했으며 하느님의 영광이 머물던 장소로 여겨졌습니다. 마찬가지로, 성모 마리아는 예수님을 담았을 뿐 아니라 자신의 전 생애로 하느님의 영광을 드러내며 계속해서 신앙의 모범이 되셨습니다. 묵시록을 보십시오."하늘에 하느님의 계약궤가 보였습니다"(11,19)라고 묘사된 직후 바로, "태양을 입은 여인"이 등장합니다(12,1). 이 여인은 전통적으로 성모 마리아로 해석되며, 하늘에 계신 계약궤가 바로 성모 마리아임을 암시합니다. 이는 성모님이 예수님의 탄생 후에도 하느님 앞에서 계약궤로서의 역할을 계속하고 계심을 나타냅니다. 끊임없이 성경이 드러내고 있는 계약궤로써의 성모님을 애써 무시하고 보지 않는 것이 안타깝네요.
이토록 이해하기 쉽고 분명하고 철저히 성경에 근거한 설명이라니, 전국 모든 성당에 예비신자들에게 반드시 보여줘야 할 영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몰몬 교회 집안에서 태어나 몰몬 교회에서 신앙 생활하다가, 이제 가톨릭 세례 받은 지 1년 된 신자입니다. 몰몬 교회 출신이라서 그런지, 예비신자 시절 저에게, 가톨릭 문화 중에 가장 낯설게 다가온 것이 성모신심이었는데요. 어떤 느낌까지 받았느냐면, 몰몬 교회에서 조셉 스미스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보다 가톨릭에서 성모님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게 훨씬 크다고 느낄 정도였습니다. 그러다가 세례 받고 묵주기도 꾸준히 바치면서, 저도 성모신심을 갖게 되었고, 이제 성모신심 없는 기독교는 상상조차 할 수 없다고 생각할 정도로, 제게도 성모님이 중요한 분이 되셨어요. 딱 그렇게 생각하던 중에 이 영상을 만났네요. 훌륭한 영상 제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은총 가득한 하루 되세요😊
가톨릭 교회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ㅎ
얼마전 우리집에 선교를 왔다가 저한테 책을 받아간 몰몬 선교사 청년들이 떠오르네요 ㅎㅎ
ruclips.net/video/U0gM2_fadqg/видео.html 영상도 한번 구경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신앙의 여정에 성령이 함께하시길 기도 드립니다! 아멘
오늘 예배에서 야고보서 1장1절에서 4절 까지를 설교의 내용으로 했는데 야고보 성인을 예수님의 친동생이라고 하던데 다시말해 성모님의 동정을 믿지 않는다는 것인데 하나님께서는 왜 성령님을 통해 개신교에 진리를 알게끔 해주시지 않는지 하나님의 깊은 뜻을 알 수가 없군요
찬미예수님, 개신교에서 적어도 하느님의 어머니이신 성모님과 평생 동정은 믿어야 한다고 저는 생각하는데..
가톨릭에 대한 무조건적 반발로 반대할 이유가 전혀 없는 중요한 것들조차 반대가 되어지고 있습니다. 평생 동정이신 성모님에 대한 영상을 나중에 한번 만들어보겠습니다. 형제님 댓글 감사드립니다.
병치구조 이 용어를 처음 알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계약의 궤인 마리아
마리아와 예수님은 이처럼 엘리사벳을 방문하여 뜨거운 환영을 받았는데, 이는 계약 궤를 열렬한 환호로 모셨던 구약시대의 사건을 상기시킨다. 이스라엘 민족의 가장 중요한 종교적 기물인 계약 궤 안에는 세 가지 성물, 즉 십계명과 아론의 지팡이와 만나가 담긴 항아리가 보관되어 있었다. 아론은 첫 번째 대사제였고, 만나는 하늘에서 내려온 빵이며 이스라엘 민족이 광야에서 사십 년간 떠돌아다닐 때 먹었던 양식이다. 그런데 계약 궤를 거룩하게 한 것은 무엇보다도 구름의 형상으로 그 궤를 덮은 주님의 영광, 주님의 현존이었다(탈출 40, 34 참조)
왕이 된 다윗은 계약 궤를 왕국의 수도인 예루살렘으로 옮기고 싶었다. 계약 궤가 예루살렘으로 옮겨가는 과정을 보면 마리아가 엘리사벳을 방문하는 것을 알아듣는 데 도움이 된다. 계약궤는 먼저 유대 지방의 언덕에 있는 아비나답의 집에서 오벳 에돔의 집으로 옮겨져 석 달을 머물렀다. 마침내 예루살렘에 도착했을 때 사람들은 성대한 행렬과 기쁨과 환호로 계약 궤를 맞이하였다. 계약 궤가 도성으로 들어갈 때, 사람들은 궤 앞에서 함성을 올리고 나팔을 불었고 다윗은 주님 앞에서 뛰며 춤을 추었다. (2사무 6, 2-16 참조) 반면에 처음에는 다윗도 계약 궤를 모시는 것을 두려워하였다. “이래서야 어떻게 주님의 궤를 내가 있는 곳으로 옮겨 갈 수 있겠는가?" (2사무 6,9)
다윗이 계약 궤를 예루살렘으로 옮긴 사건은 마리아가 엘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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벳을 방문한 사건의 예형이다. 계약 궤가 먼저 유다 지방의 어느 언덕 위 마을로 옮겨졌던 것처럼, 마리아도 "유다 산악 지방에 있는 한 고을로 갔다." 계약 궤가 오벳 에돔의 집에서 석 달 머물렀듯이 (2사무 6, 11), 마리아도 즈카르야의 집에서 석 달가량 머물렀다. 다윗이 주님의 궤 앞에서 온 힘을 다하여 춤을 추었듯이(2사무 6, 14), 세례자 요한도 마리아 태중의 주님을 보자 즐거워 뛰놀았다. 주님의 궤를 처음 보았을 때 다윗은 기뻐하면서도 한편으로는 두려워했는데(2사무 6, 9), 마리아에 대한 엘리사벳의 반응도 이와 유사했다. "내 주님의 어머니께서 저에게 오시다니어찌 된 일입니까?"
그리고 이스라엘이 계약 궤를 기쁨과 환호로 맞이했던 것처럼, 엘리사벳도 기뻐하며 마리아를 반기고 “큰 소리로 외쳤다.” 그런데 루카 복음사가가 여기서 사용한 단어 "외치다”는 그리스어 구약성경에서 레위인들이 계약 궤 앞에서 주님을 찬미하고 함성을 질렀던 모습을 표현할 때 쓰였던 바로 그 단어다.
이 두 사건을 비교해볼 때, 루카 복음사가는 마리아를 새로운 계약의 궤로 인지하고 드러내고 있다. 이것이 뜻하는 바는 무엇인가?
하느님의 현존이 계약 궤를 모신 성막을 에워쌌듯이 성령도 마리아를 감싸고 있다. (탈출 40, 34-35; 루카 1, 35) 계약 궤는 십계명을 간직하고 있었고 마리아는 율법을 완성하실 분을 잉태하고 있었다.(마태 5, 17) 계약 궤 안에는 대사제의 지팡이도 보관되어 있었는데, 마리아의 태중에 계시는 분은 참된 대사제이며 마지막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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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제로서 스스로를 희생 제물로 바치시어 세상을 구원하실 것이다. (히브 8, 1-7) 계약 궤 안에는 하늘에서 내려온 빵 만나가 들어있는데, 마리아의 뱃속에 계시는 예수님은 훗날 당신을 하늘에서 내려온 생명의 빵이라 일컬으신다. (요한 6, 48-51)
특히 계약의 궤를 통해 하느님께서 이스라엘과 함께하셨던 것처럼, 마리아를 통해 사람이 되신 하느님께서 이 땅의 우리와 함께 계신다. 새로운 계약의 궤인 마리아는 그리스도와 우리 사이의 강력한 중개자로서 그리스도를 지금 이 세상에 주시는 사명을 받았다.
마니피캇
친척 엘리사벳을 방문하는 마리아에게 어떤 일이 펼쳐졌을까? 마리아는 온 세상을 구원하실 분의 어머니라는 자신의 심오한 소명에 대해서 숙고하는 시간을 가졌을 것이다. 엘리사벳의 집으로 향하는 길에서 어쩌면 가브리엘 천사가 자신에게 했던 말을 다시금 곰곰이 생각했을 수도 있다. 유다 지방을 가로질러 가면서 마리아는 더 이상 홀몸이 아님을 느꼈을 것이다. 마리아의 뱃속에는 이미 하느님의 아드님께서 들어와 계셨다.
엘리사벳이 마리아를 기쁘게 맞이하며 인사했을 때 마리아는 하느님을 찬미하는 노래로써 응답한다. “내 영혼이 주님을 찬송하고 내 마음이 나의 구원자 하느님 안에서 기뻐 뛰니 그분께서 당신 종의 비천함을 굽어보셨기 때문입니다. 이제부터 과연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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든 세대가 나를 행복하다 하리니 전능하신 분께서 나에게 큰일을 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분의 이름은 거룩하고 그분의 자비는 대대로 당신을 경외하는 이들에게 미칩니다."
마니피캇 또는 성모의 노래로 알려진 이 찬송은 마리아의 "내적인 여정"에서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를 여실히 보여준다. 교황 요한 바오로 2세는 이 찬미가를 통해 당시 마리아 안에 숨겨진 믿음의 깊이를 엿볼 수 있다고 말한다. (교황 요한 바오로 2세. 구세주의 어머니, 36항)
먼저, 마리아는 전능하신 하느님, 자신에게 "큰일"을 하신 분께 감사를 드린다. 스스로를 비천한 종으로 여기는 마리아는 구세주의 어머니로서 하느님을 섬기는 거룩한 사명을 주신 분을 경탄하고 경외한다.
그러나 마니피캇의 나머지 부분에서 보듯이, 마리아는 하느님께서 자신에게 하신 일과 하느님 소유의 사람들의 삶 안에서 성취하시려는 것을 연결시키고 있다. 마리아는 이스라엘의 낮은 자들뿐 아니라 세상의 모든 비천한 이들에게 큰일을 행하실 분을 낳을 것이다.
"그분께서는 당신 팔로 권능을 떨치시어 마음속 생각이 교만한 자들을 흩으셨습니다. 통치자들을 왕좌에서 끌어내리시고 비천한 이들을 들어 높이셨으며, 굶주린 이들을 좋은 것으로 배불리시고 부유한 자들을 빈손으로 내치셨습니다. 당신의 자비를 기억하시어 당신 종 이스라엘을 거두어 주셨으니 우리 조상들에게 말씀하신 대로 그 자비가 아브라함과 그 후손에게 영원히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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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 것입니다."
마리아는 스스로를 하느님께서 모든 믿는 이들에게 내리시는 축복을 처음 받은 자로 인식하고 있다. 하느님께서는 당신을 믿고 신뢰한 종의 비천함을 굽어보시고 마리아를 끌어 올리셨듯이, 모든 비천한 이들을 일으켜 세우시고 당신을 두려워하는 이들에게 자비를 베푸시려 하신다. 당신이 손수 지어 만드신 마리아에게 큰 호의를 베푸신 것처럼 주님은 “당신 종 이스라엘"에게 큰 도움을 주실 것이다.
따라서 마니피캇은 하느님께서 나자렛의 보잘것없는 여인에게 하신 일을 마리아처럼 겸손하고 마리아처럼 당신을 충실히 섬기는 모든 이에게 똑같이 행하신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하느님께서는 우리의 믿음을 축복하시고, 우리의 비천함을 자비로이 굽어보시며, 고통 중에 우리의 힘이 되실 것이다.
당신이 낙심해 있을 때 하느님께서 어떤 방법으로 당신을 들어 높이고 도움을 주셨는가? 마리아는 전능하신 하느님께 드리는 감사와 찬미에 우리도 동참하라고 초대한다. 우리에게 “큰일"을 행하시는 그분께 말이다. 우리도 마리아와 함께 “내 영혼이 주님을 찬송합니다!" 하며 영원히 노래하게 되기를 희망한다.
댓글 감사합니다. 이글 출처를 알 수 있을까요. 정말 좋은 글이네요.
성경을 깊이 연구하시는 모습이 너무 존경스럽습니다. 그러나 자칫 자의적 해석으로 오히려 교회 전통적 해석과 배치되는 부분이 있을까 두렵습니다. 사랑합니다.
그 위험 아주 잘 압니다. 그런데 딱히 저는 연구하는 것이 아니라 가톨릭 신학자들 및 교부들이 연구해놓은것을 전달만 하고 있습니다. 제 해석은 최대한 넣지 않고 있으며 교회의 오래된 전통적 해석을 소개하는 것 뿐입니다. 또한 모두 출처를 밝히고 있습니다. 틀린 것 있으면 지적해주시옵소서. 아멘!!
귀가 열리고 눈이 뜨입니다.
신비로운 성령의 열매들 나눔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성모님의 존귀함을 제대로 느껴봅니다. 우리 가톨릭 너무 멋지지 않습니까 !
교회법상 개신교 교회에서 세례를 받은 자가 천주교 성당에 가면 세례를 받을 필요가 없지요,
반대로 천주교 성당에서 세례를 받았다면 개신교 교회에서도 굳이 받을 필요 없습니다.
우리는 서로가 가족이고 형제 입니다.
치고박아도 가족이라는 것이죠.
각자의 가정이 있고 후손이 생긴 느낌으로 보고 있습니다.
외가와 친가의 문화도 그토록 다르고
형제끼리도 다르듯이요.
구원에 관한것은 핏줄과도 같은 진리라고 봅니다.
오직 예수 찬미예수님을 믿습니다.
개신교에서는 인물얘기를 할 때 다른 인물을 많이 얘기하는데 마리아에 대해서는 많이 말을 안 해요 실제로 그래도 신학교수님의 설명에 의하면 수태고지라 그래서 성령으로 무흠을 하셨다 대강 이런 말을 듣기도 했네요
하여간 개신교에서 말을 많이 안 해요
어쩌면 가톨릭에 대한 편견이 많아서가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일부러..스킵합니다..루카 복음서 1장 관련된 개신교 글들을 읽어보면.. 일부러 (아니면 못보시는겁니다) 스킵 하거나 굳이 마리아를 한번씩 깎아내리고 넘어가더라고요.. (예를 은총이 가득하다고 하며 모두가 복되다 하리라 하는 구절에서, 이건 아무 특별함이 없다라고요) 그럴 이유를 일부러 찾는 느낌입니다.
성경해석의 상상력이 너무 너무 좋네요
단순한 상상력인지 오래된 교부들의 가르침인지 차근히 직접 뜯어보십시오
성모님은 단순히 예수님을 낳으신 어머니 일뿐 아니라 삼위일체이신 하느님을 우리에게 보여주시는 분이십니다. 루까(개신교 누가)복음서의 1장 28절 과 1장 42절에 보면 대천사 가브리엘이 마리아를 방문 할때 했던 말이 은총이 가득한이여 기뻐하여라 주님께서 함께 계시다 입니다
여기서 은총이 가득한것은 성령의 충만함과 주님이신 성부께서 함께 마리아와 계신다 입니다 그리고 42절의 요한의 어머니 엘리사벳이 성령의 인도에 의해 태중의 아들 또한 복되다는 고백은 즉 성자 예수를 의미 하죠. 즉 성모님 에게서 우리 인간이 절대 이해 할수 없는 삼위잉체의 위격이 함께 계신다는것을 보여준 것 입니다. 성경의 어디에도 근거를 찾을수 없는 삼위일체론이 마리아로 부터 표상되어지고 있는것이죠
성부의 따님이신,
성령의 배필이시며,
성자의 어머니이신,
계약의 궤,
새 하와,
모든 그리스도인의 어머니 마리아시여,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항상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항상 감사합니다 😊
성모님에 대한 4대교리 중에, 평생동정녀 ,, 라고 있습니다
그런데, 마태복음서 읽다보면,어째서 평생동정일까? 하는 구절이 나옵니다. 그리고 성모님의 발현(루카17.20 하느님의 나라는 눈에 보이는 모습으로 오지 않는다)
마태1.25 아내가 아들을 낳을때까지 잠자리를 같이 하지 않았다. 그리고 아들의 이름을 예수라 하였다.
마태13.55 그의 어머니는 마리아라고 하지 않나??
그리고 그의 형제들은 야고보
요셉,시몬, 유다가 아닌가?
그의 누이들도 모두 우리와 함께 살고 있지 않은가??
새삼 눈에 들어 온 성경 말씀 ( 요한1.1 말씀이 곧 하느님이셨다)
신자로 긴 시간 살면서 성경을 거의 보지 않고 살았다가,, 이제 보기 시작 하니,, 궁금한 것이 의외로 많네요
찾아보시면... 다 알수 있는것들 입니다.. 공부는 스스로 찾아 보고 왜
?? 초대 교부들은 마리아를 그렇게 공경하고 제2의하와 궤약의궤라 여겼는지 알아보셔야 정상적인 생각이지 않나요? ..
솔직하게 지금 개신교는 성경해석이 다 다릅니다. 신뢰할수 있나요? 개인성경해석을 해서 그렇습니다.
성경에서는 개인성경해석을 경고 했으며 가르쳐 줘야 알수 있다 말합니다. 이 구절을 보시고 의미를
생각해 보세요
무엇보다 먼저 이것을 알아야 합니다. 성경의 어떠한 예언도 임의로 해석해서는 안 됩니다. (2베드 1, 20)
필립보가 달려갔을 때 그는 이사야 예언서를 읽고 있었다. 그래서 필립보는 '지금 읽으시는 것을 아시겠습니까?' 하고 물었다. 그러자 그 내시는 '누가 나에게 설명해 주어야 알지 어떻게 알겠습니까?' (사도 8, 30-31)
그리고 개인성경해석을 하면 아래 구절을 지킬수 있나요?
형제 여러분, 나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여러분에게 권고합니다. 모두 합심하여 여러분 가운데에 분열이 일어나지 않게 하십시오. 오히려 같은 생각과 같은 뜻으로 하나가 되십시오. (1코린 1, 10)
"낳을때까지" (until) 라는 표현 때문에 예수님 탄생 후 마리아와 요셉이 부부 생활을 했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그리스어에서 "까지" (ἕως)라는 단어는 그 이후에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지 않는 경우도 많습니다. 예를 들어 사무엘하 6장 23절에서는 '미갈이 죽는 날까지 자녀가 없으리라'고 기록되어 있지만, 죽은 후 자녀가 생겼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따라서 "until"이라는 단어는 예수님이 태어나기 전까지 요셉이 마리아와 동침하지 않았다는 것을 강조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어야 합니다. '동정 잉태'를 강조하기 위함입니다.
또한 "형제"에 대한 해석이 중요한데, 유대 문화에서는 "형제"라는 단어가 반드시 같은 부모를 둔 형제를 의미하지 않습니다. 헬라어에서 사용된 "ἀδελφοί" (아델포이)라는 단어는 친척이나 가까운 관계의 사람들을 가리킬 때도 자주 사용되었습니다.
창세기 13장 8절에서는 아브라함이 조카 롯을 "형제"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가톨릭 전승에서는 예수의 형제들을 사촌 형제들으로 보고 있으며 동방 정교회에서는 그들을 요셉의 전 부인이 낳은 자식들로 보는 전승이 있습니다. (가톨릭 신자도 이 전승을 믿어도 됩니다) - 중요한 것은 평생 동정이심이지 그 형제들의 정체가 아니기 때문에 이렇게 믿으라고 하는 결정적 가르침은 없습니다.
한번 생각해보십시오. 제가 영상에서 말씀드린데로., 성모는 새로운 계약의 궤이십니다. 과거 구약의 궤가 만지기만 해도 죽는 거룩한 것이었고 어느 것 하나 함부로 넣을 수 없고 꺼낼 수 없는 것인데, 새로운 계약의 궤이신 성모깨서 영원한 동정을 유지하신 것은 "필요하기때문"이 아니라 - 그저 그래 "마땅한 것"입니다. 새로운 계약의 궤이신 궤는 성령의 배필이십니다. 성령의 배필이신 성모께서 예수님을 낳고 나서 요셉과 동침하여 일반적인 부부생활을 했다는 것이 저는 오히려 더 믿기 힘듬을 말씀드리옵니다. 이것은 부부생활이 악한 것이거나 나쁜 것이어서가 아니라, 오직 하느님을 담는 궤이신 성모께서 구약의 궤처럼 거룩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감사합니다
성모마리아가 계약궤라는 설명 잘 들었습니다.
설명을 듣다가 한가지 떠오르는 점이 있어 댓글을 남깁니다.
사무엘상 4장에서 이스라엘과 블레셋이 싸울 때, 불리해진 이스라엘이 법궤를 전쟁터로 옮겨와 싸우다가 법궤를 빼앗기고 패한 이야기가 전해집니다. 제가 배우기로는 당시 법궤가 마치 부적, 우상처럼 다루어졌기 때문에, 다시 말해서 법궤가 곧 주님의 권능을 대신하는 듯이 다루어졌기 때문에, 주님을 제대로 섬기지 않아 그 영광의 빛이 희미해진 상태인데도 그것을 모르고 법궤에 의지해 적과의 싸움에 나섰기 때문에 패배했다고 알고 있어요.
현재 우리 성도들 역시 예수님의 능력으로 죄와 죽음, 세상을 쥐락펴락하는 악한 존재에 맞서 지난한 싸움을 치뤄야 하는 병사들이라고 배웠습니다. 블레셋을 상대하는 이스라엘 백성들처럼 말이죠. 그렇기에 성모마리아가 법궨라면 사무엘서의 이 사건도 함께 마음에 새길 필요가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예수님이 성령님과 함께 우리 가운데 곳곳에서 역사하시는 지금, 법궤와 그 안에 든 지팡이, 만나, 돌판이 사라진 의미도 짚어 볼 필요가 있다고 사료됩니다.
오랜 기간, 일가친척이 모두 카톨릭 신자인 환경에서 지내다가 혼자 개신교 교회에 정착하기까지 어렵게 신앙을 키우며 보니, 카틀릭 교회도, 개신교 교회도, 온전하지 않은 부분이 존재함을 경험하게 되었어요. 그래서 온전한 교회는 예수님이 다시 오신 후에나 가능한 것일까 하는 마음으로 힘든 적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어느 때에, 어디에 있든 신실하고 자비하신 주님의 이끄심과 보호하심이 늘 우리를 붙들어 주시기를 믿으며 기도합니다.
궤를 믿고 싸우다 패배한 얘기도 제가 영상에서 언급을 하였습니다. 성모님이 하느님의 자리를 차지해서는 안되겠습니다. 그러나 성모님이 혹자가 말하듯 아무도 아닌 것은 결코 아님을 보실 수 있는 기회가 되시면 좋겠습니다. 긴 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신앙의 여정에 하느님의 성령이 함께 하시길 기도할게요
왜 예수님이 승천하셔서 의복의. 보푸라기하나 남기지 아니하셨는지 그걸 아셔야 돼요 지상에 남은것은 보혜사 성령이십니다 그리고 교회가 인증한 성경이죠ᆢ
성경은 예수님 승천하시고 나서 쓰였는데
성경을 인증한
그 교회가 어느 교회일까요
@DailyBible 공관복음서는 공생애의 말씀과 행적을 기록한겁니다 지금 예수님이 말씀하신 공생애의 행적과 말씀이 교황의 지도하에 허락하에 기록 됐다는 말인가요 말씀과 교회의 관계는 그렇게 말씀하시면 좀 이상하죠 에클레시아는 예수님과 성령님의 사역의 결과지 반대가 아니지요 교회의 전통이라는 것이 예수님의 말씀과 성령을 창조했나요! 아님 반대인가요 ᆢ
@@윤경록-z3e 제가 하지 않은 주장을 했다고 주장하시면 안되지요.
수없이 많은 글들이 예수님의 행적과 말을 담았을때 어떤 글이 진짜 성령의 인도를 받아 쓰여진 성경인지 아니면 그저 사람의 글임지 아닌지를 교회의 공의회를 통해 분별하고 결정했고 그래서 정경이 확립 된 것이지요. 그리고 그 과정은 성령께서 지켜주셨지요. 성령은 그 결정을 한 교회를 떠나지 않으시고 지금도 지켜주시지요. 성경에서 교회가 나온 것이 아니라 예수님이 세우신 교회와 함께하시는 성령을 통해 정경이 확립된 것입니다. 지금 형제님도 신약 27권이 어떤 책들인지 그 결정을 믿고 따르고 계시답니다.
우리 솔직해 집시다...성경의 본질은 하나님 /예수님 /말씀입니다...하나님외의 것을 숭배하는것은 우상숭배입니다..
왜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 다른것을 본질로 삼으려고 하는지 이해가 되질 않습니다..하나님이 인간을 사랑하는시는건
맞지만 그렇다고 인간이 본질은 아닙니다..성모마리아도 하나님이 아니고 인간입니다..존경하는것은 맞지만 숭배를 해서는 안되는
겁니다..
누가 다른 것이 본질이라고 했으며 성모 마리아가 인간이 아니고 하느님이라고 했습니까?
누가 존경이 아니라 숭배를 하자고 했습니까?
누가 솔직하지 않았습니까?
성모신심의 요지는
(교리와 일부 다를 수 있습니다)
ㅡ당대의상식을 무릅쓰고 예수님을 순종적으로 받아들이셨음. ((루카복음))
ㅡ사도들과 같이 기도하셨다.
(교회의 일원이셨다의 취지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사도행전))
이 둘은 성경에도 기록된 내용입니다!
아무리 개신교라 해도 이 둘은 인정할 수 밖에 없습니다.
즉, 사도에 대한 공경만큼 성모님을 공경해야 하는건 당연하고
그 누구보다 스스로 주님께 순종하셨던 분입니다.
여기서부터 묵상이 시작하면
성모님과 관련한 4대교리에 대해서 순순히 받아들여졌습니다!
(삼위일체와 원죄에 대한 묵상도 필요하긴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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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신교에서 역시 삼위일체의 핵심교리인
테오토코스(하느님의어머니)를 신학적으로 인정하면서
ㅡ 특히나 목사면 당연히 알아야할 핵심 신앙입니다!
가톨릭신자를 마케팅 해오려고 일반신도에게는 이를 은폐 하고 있는 꼴은 비판 받아야 합니다!
마리아교라고 우기는 자들은 삼위일체부터 안믿어지실텐데 도대체 왜 그렇게 미움과 적대심속에 사시는걸까요... ㅠ
한국의 개신교가 유독 이런 경향이 심합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