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 신자들이 인간인 마리아와 성인들에게 기도를 청하는 이유 (성경적 근거와 교부들의 가르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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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4 фев 2025

Комментарии • 302

  • @cecil7097
    @cecil7097 3 месяца назад +29

    저도 이런 궁금증이 공부할수록 심해졌어요. 레지오를 하면서는 그게 최절정에 이르렀는데요. 나름대로 찾아 알아보고 배우려고 노력을 했는데도 속이 시원하진 않았거든요. 그런데 형제님의 영상 속 내용이 어마어마하게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아 정말 감동! 저한테 얼마나 큰 도움인지는 형제님은 모르실겁니다 ㅋㅋㅋ 감사합니다!!

    • @DailyBible
      @DailyBible  3 месяца назад +3

      앞으로 영상 꾸준히 올려드릴게요. 공부한거 다 풀어야죠...감사합니다...

  • @달과바다-t4y
    @달과바다-t4y 3 месяца назад +7

    따뜻한 커피 한잔을 하실 수 있으면 해요. 항상 감사한 영상들 깊이 읽어봅니다.감사해요😊

    • @DailyBible
      @DailyBible  3 месяца назад +4

      감사합니다.. 커피 사먹겠습니다 !!

    • @달과바다-t4y
      @달과바다-t4y 3 месяца назад +1

      @@DailyBible ㅎㅎㅎ...

  • @Claireyouminlee
    @Claireyouminlee 3 месяца назад +8

    성인호칭기도를 드리면
    반복되는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후렴기도부분에 맘이 그렇게 편안해질 수가 없어요
    형제님 영상 감사해요
    하느님 아빠께 감사해요
    어제 힘이 많이 빠지는 일이 있었고 그 여파가 아직 남아있는데다가
    가려움 때문에 잠을 일찍깨 새벽미사 다녀왔네요
    기도할 힘도 없을 때
    묵주기도나 성인호칭기도 들으며 누워있으면 편안해집니다
    콘텐츠 만드는 재능 받으신 분들 덕이에요

  • @Vocation-bx2hq
    @Vocation-bx2hq 3 месяца назад +19

    사도신경의 거룩하고 보편된 교회와 모든 성인의 통공을 믿으며 죄의 용서와 육신의 부활을 믿으며 영원한 삶을 믿나이다라는 기도문이 떠오릅니다^^
    형제님 채널을 알게돼서 기쁘고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응원할께요~😊

    • @DailyBible
      @DailyBible  3 месяца назад +2

      감사합니당~☆☆

  • @veritaslee8118
    @veritaslee8118 3 месяца назад +11

    언제나 많이 느끼고 많이 배우고 갑니다.
    항상 감사드려요.
    하느님 은총 가득 하시기를 멀리서 기도드립니다.

  • @안나-5
    @안나-5 3 месяца назад +14

    부족하나마 마태오 형제님을 위해 기도합니다. 감사하고 귀합니다. 😊

    • @DailyBible
      @DailyBible  3 месяца назад +5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 @clarakim3367
    @clarakim3367 9 дней назад

    궁금증을 항상 주제로 설명해 주심에 감탄이 나오며 깊은 믿음에 감동이 옵니다
    오늘 많은것을 배우고 깨닮음을 얻었습니다
    감사 합니다

  • @yhp-q9d
    @yhp-q9d 3 месяца назад +17

    정말궁금한것들시원하고친절하게설명해주셔서감사합니다 은총가득한 하루하루되시길요😊 앞으로도 이런영상많이올려주세요

  • @Augustinus5607
    @Augustinus5607 3 месяца назад +14

    오늘 남양성모성지 순례를 다녀와서 묵주기도로 성모님께 전구를 청하고
    이 영상을 보니 더욱 뜻 깊은거 같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 @오연경-r1o
    @오연경-r1o 3 месяца назад +2

    아멘 최고십니다!신앙의뿌리가 더욱단단해지는 느낌입니다
    성인과성모님께 기도를 전구하는 것을 성서와 교재에 근거하여 조목조목 알려주심에 참 감사합니다
    마태오형제님께 주님 은총 축복합니다()+

  • @김정화-b7u7f
    @김정화-b7u7f 3 месяца назад +5

    설명이 쏙쏙 들어옵니다
    이해하기 쉽게 설명을 잘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 @조영숙-y6v
    @조영숙-y6v 3 месяца назад +3

    속을 뻥뜷어주네요
    감사합니다❤

  • @balance552
    @balance552 3 месяца назад +20

    정말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일하는 곳에서 상사가 개신교 신자입니다. 성당은 이단적인 곳이라고 성모마리아 상에 절하고 성인들 이름으로 성당을 짓고 그 성인에게 기도드리고 고해성사며 왜 사람에게 죄를 고백하냐 너무나 이단적이다
    그냥 말이 안통해서 마음이 너무나 힘들었었는데 어느정도 말할 수 있겠습니다.
    물론 잘 듣진 않겠지만 기도로 돌파하겠습니다.
    제 개인적으로도 성인들의 통공에 해당하니 그러려나보다 했었는데 궁금증이 해결됐습니다.
    덕분에 더 이해하며 신앙 생활 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

    • @ahn_michael1004
      @ahn_michael1004 3 месяца назад +9

      마틴루터도 성모님을 공경 했습니다 개신교들의 마틴 루터의 역사적인 오류와 기독교역사 왜곡으로 잘못된 교리가 거슬러 현재까지 이르러 개 목사들에게 잘못 교육되어 교회 신자들에게까지 잘못된 교리를 가르치고 있는 탓도 있습니다 개신교는 변화가 필요하고 일치를 위해 서로 노력해야합니다

    • @이선선경
      @이선선경 3 месяца назад +3

      화살기도 바칩니다.

    • @seungwonlee5048
      @seungwonlee5048 3 месяца назад +4

      루터교회는 지금도 성인 공경합니다. 전례도 아직 천주교와 상당히 유사합니다. 한국 개신교는 루터이름을 들먹이기엔 루터교회와 거리가 먼 전례와 교리를 추구하고 있습니다.

  • @minsukim-nm2nh
    @minsukim-nm2nh 3 месяца назад +45

    개신교 신자로써 정말 재미있게보았습니다. 그리고 왜 마리아에게 기도를 하는지도 충분히 이해가 되네요. 개신교 입장에서 조금 이야기를 해보자면
    1. 우상인지 아닌지는 사실 잘생각해보면 본인과 하나님만이 판단가능하시죠. 인간 내면 아주 깊숙한 곳에 숨어있는 생각과 죄는 하나님만이 보실수 있기때문이죠.(사실 본인도 모를수있습니다.왜냐하면 인간은 "착각"할수있기때문이죠 하지만 주님은 정확히 판단가능하시겠죠)
    2..마리아에게 중보기도를 부탁하는것. 카톨릭의입장 매우 잘 알겠습니다. 다만, 개신교는 매우 두려워하는것 같습니다. 물론 처음에는 순수하게 문자그대로 마리아에게 중보기도를 부탁하는 일이 될수있습니다. 하지만 어느순간 자신도 모르는사이 그것이 변질되어 마리아를 예수님 위에 올려놓고 마리아에게 "소원"을 빌지도 모릅니다. 사람마다 상황이 다르니 분명 어떤 천주교신자분들은 이에 관해 시험에 드실지도 모릅니다. 그러한 근본적인 원인을 아예 방지하고자 개신교는 성부성자성령외에는 기도하지말라 라고 하지않았나 싶습니다.
    3.. 아론과 이스라엘백성은 금송아지가 "하나님이라 생각하고" 제사하고 기도하였습니다. 그들은 그게 죄인지도 몰랐을수도있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아마 하나님을 잘 섬긴다고 생각했을지도 모릅니다.(일반적의미로 마리아가 금송아지 이다 라고 말하는것은 아닙니다^^;; 다만 어떤신자분들에겐 개인적의미로 금송아지일수도 있습니다. 우린 이점을 분명히 기억해야할것입니다)
    4. 천주교신자분들이 성부성자성령님만이 기도응답(오직신만가능)을 해주실수있다는것을 잊지않도록, 오직 신은 예수님인것을 잊지않도록, 마리아가 금송아지가 되지않도록, 전 그렇게 기도하겠습니다. 그리고 여러분들이 이러한 시험에 들지않도록 기도하겠습니다.여러분들도 천주교인/개신교인들이 서로 사랑하도록 기도해주세요.
    5. 오늘 전 집중적으로 마리아와 우상에 대해 이야기하였지만, 사실 개신교/천주교 인들은 그보다 더 큰 우상에 큰유혹을 받고있습니다. 그건 바로 돈 권력 등등이죠. 많은 개신교/천주교인 들이 마리아에 대한 문제로 논쟁하지만 사실 그보다 더 큰 우상들에 대해선 놓치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매일 매일 하나님께 기도하는것 외에 방법이 없는것 같아요
    마태오님이 천주교의 이야기를 쉽게 잘 이해해주셔서 저도 많은 생각을 해보게 되고 천주교의 입장 또한 잘 이해하게되는 계기가 되는것같습니다. 오늘 개신교의 입장을 너무 쎄게(?) 얘기했는지도 모르겠네요^^;; 다만 이러한 소통을 통해 저희 모두 서로에게 같이 배우고 성장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 @DailyBible
      @DailyBible  3 месяца назад +26

      다 맞는 말씀이십니다. 다만 성모께 기도하는 것은 금송아지보다는 계약의 궤를 떠올려보시는게 더 적절하겠습니다. 제 영상 중 성모님 계약의 궤 영상을 봐 주십시오. 거기서 언급하였든 성모님은 중요하지만 성모님이 하느님이라고 생각하면 잘못된 것입니다.
      개신교는 "잘못된 길로 빠질까봐" "좋은 것"들을 너무 많이 버렸다는 게 제 생각입니다.
      성체가 그렇고
      성모님이 그렇고
      성인들의 전구가 그렇고
      여러가지 성사들이 그렇습니다
      모두 잘못될 여지는 있습니다 우리는 인간이니까요
      성경도 잘못 읽으면 오류에 빠지고 악을 낳습니다. 그렇다고 성경을 읽어선 안된다고 할수는 없습니자. 그래서 교회의 가르침과 가이드라인이 필요한 것입니다. 제 영상을 편견없이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든 것을 동시에 갑자기 동의하리라 생각하지 않습니다. 다만 이성적으로 들어주시는 분이 한분이라도 계시길 바랬는데 그런 분이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minsukim-nm2nh
      @minsukim-nm2nh 3 месяца назад +14

      @@DailyBible 말씀주신대로 계약의궤에 대해 좀더 공부하겠습니다. "잘못된 길로 빠질까봐" "좋은 것"들을 너무 많이 버렸다. 이 부분에 대해 어떤의미로 말씀하셨는지 공감되고 이해됩니다. 저도 좀더 많이 생각해 보아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minsukim-nm2nh
      @minsukim-nm2nh 3 месяца назад +10

      @@DailyBible 고린도교회에서 바울파 베드로파 에볼로파 로 나뉘어싸울때 바울이 바울이든 게바든 에볼로든 다 너희의것이니 싸우지말아라 라는 식으로 이야기합니다. 이 맥락을 천주교 개신교의 상황에 적용해봐도 참좋겟다는생각이 들엇네요 천주교든 개신교든 다 우리의것이니 사실 싸울필요가 없는데 말이죠^^. 별이유는 없고 그냥 나누고 싶어서 댓글달아봅니다 ㅎㅎ 좋은밤되세요.

    • @komun40000
      @komun40000 3 месяца назад +7

      넓은 마음으로 이야기 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 @천베로니카
      @천베로니카 3 месяца назад +24

      찬미 예수님~^^
      우상인지 아닌지는 하느님만이 아십니다.
      개신교에서는 특히 어떤 상을 놓고 절한다든지 마리아나 성인들과 함께 하는 기도를 특별히 우려하고 있습니다.
      그것만이 아닙니다.
      우상이라는 것은 하느님이 계셔야 할 자리에 하느님이 아닌 다른 어떤 것들을 올려놓는 것이 우상숭배입니다.
      그런것들은 눈에 보이지 않는 것들이 더 많습니다.
      취미생활이 하느님보다 위에 있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명예나 권력, 돈 등이 하느님 보다 위에 있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자신의 자존감 자아 역시도 하느님보다 위에 두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아이돌'이라는 말 자체가 우상입니다.
      그러나 현대에는 이 아이돌을 표방하면서 추구하는 사람들이 넘쳐나는 시대입니다.
      그리고 성호경이라고 들어보셨지요?
      가톨릭신자들은 매 순간 기도를 성호경으로 시작하고 성호경으로 끝냅니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으로 이름으로 아멘을 외우면서
      하느님의 백성이요 사제인 우리 스스로에게 축복하는 의미도 담고 있지만
      삼위일체 신앙을 고백하는 기도입니다.
      그러니 그런 염려는 조금도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마리아에게 전구를 부탁드릴때도 삼위일체 하느님의 이름으로 드리며
      성인들이나 또는 천사들에게도 우리를 부탁할때 드리는 기도 역시 삼위일체 하느님의 이름으로 드립니다.
      가끔 신심이 지나쳐 주객이 전도되는 일이 아주 없지는 않지만
      그리고 그렇게 보이는 경우도 있겠지만
      대부분 가톨릭신자들은 삼위일체 하느님 외에 마리아나 성인들을 신이라고 여기지 않습니다.
      그리스도를 통하여, 그리스도 안에서, 그리스도와 한 몸을 이룬 형제자매이기에
      서로가 서로를 위해 기도를 해 주는 것은 형제적 사랑의 실천이며,
      일치된 하나된 기도를 한 지체가 같이 바치면서 하느님을 흠숭합니다.^^

  • @yangsangchu
    @yangsangchu 3 месяца назад +17

    개신교인으로서 아직까지 이 내용에 대한 궁금증 때문에 가톨릭에 대한 반감이 조금씩은 있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해결되어서 기쁩니다. 진리를 찾게 된 기분이 드네요 ㅎㅎ

    • @DailyBible
      @DailyBible  3 месяца назад +2

      저의 영상을 편견없이 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이런 내용들을 많이 올릴 예정입니다. 할 것이 많네요..

  • @서스콜라스티카
    @서스콜라스티카 3 месяца назад +7

    아주 약간의 궁금증을 알려주시어 너무 감사합니다 공부가 대단하시고 계속 같이 할께요,,,🎉🎉🎉😂😂❤❤❤

  • @김하늘-p4e
    @김하늘-p4e Месяц назад

    참 뛰어난 가르침입니다 아멘
    우리인간이 아무리뛰어나도
    천국의성인보다 낮다고 하엿습니다
    그리고 우리모두는 한몸이며 지체들 입니다 공감입니다
    그래서 온인류를 위해서 기도하면
    참 좋겟습니다
    말씀대로 성인들의전구 우리옆에 위에
    수많은천사와 성인들이 둘러싸여
    잇다는 것을 생각하면서 기도하시면
    더욱더 많은 은총을 받을것입니다
    감사합니다 😊💕

  • @뮤레-q3o
    @뮤레-q3o 2 месяца назад +3

    나는 처음에는
    이 분이 신부님인줄ㅡㅡ
    말씀을 아주 잘해 주셔서요ㆍ
    구독해서
    잘 듣고 있습니다

  • @이순복-x1d
    @이순복-x1d 3 месяца назад +1

    한 번 더 새겨 들으려고 합니다. 어느곳에서든 응답할 수 있는 자세가 준비되어 있어야 합니다.
    예민한 교리를 쉽게 풀이해주셔서 큰 도움이 됩니다.
    화살을 쏠 사람들이 많아질텐데 듣는 우리들과 말씀을 펼치시는 마태오 형제님 우리 함께 순교 영성으로 나아가야 작은 일치로 출발하지 않을까ᆢ
    형제님은 '밭에 묻힌 보물'이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가정에 축복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 @mms-rr5iy
    @mms-rr5iy 3 месяца назад +2

    평소 궁금하게 여겼던 점이 있었는데 비로소 이해가 되네요.
    항상 귀한 말씀 감사히 잘 듣고 있습니다. ^^
    마태오 형제님의 가정에 평화가 가득하길 빕니다~!!

  • @라떼라떼-f8x
    @라떼라떼-f8x 3 месяца назад +3

    구,신약 비교하면 알려 주셔서 다시 한번 깨닫고 이해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 @히하효-e1k
    @히하효-e1k 3 месяца назад +3

    속이 시원합니다. 베드로 형제님

  • @김미카-p9l
    @김미카-p9l 3 месяца назад +6

    성모님께 기도하는것이아닌
    성모님과함께 기도하는것임을
    교리시간에 배우지요.
    한분이신하느님께 기도드릴뿐
    성인과천사들에게 함께빌어주시길청하는것임을 잊지않아야겠습니다.

  • @코파왕
    @코파왕 3 месяца назад +5

    이분 말씀 참 잘하시네~

  • @짱짱이-h8i
    @짱짱이-h8i 3 месяца назад +2

    형제님과가족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 @ssason1979
    @ssason1979 3 месяца назад +2

    감사합니다! 평화를 빕니다~

  • @고세구-w5o
    @고세구-w5o 3 месяца назад +5

    형제님께서...
    성경속에서 하느님을 만나시고 끊임없는 묵상과 통찰로 이렇게 깊은 영성을 쌓으심이 느껴집니다.
    올려주시는 주제들이 발바닥신자에 가까운 제게 너무 유익한 교리공부 입니다. 제 교리선생님 이세요ㅎ
    전교1등 필기노트를 공짜로 보는 기분이랄까요?ㅋㅋ
    감사드려요. 형제님 가정을 위해 주모경 바칩니다.

    • @DailyBible
      @DailyBible  3 месяца назад +1

      발바닥 신자라뇨!! 그리고 저도 위선덩어리입니다.. 다만 앞으로 나아가고싶을 뿐입니다!! 힘냅시다!!ㅎㅎ감사합니다

  • @leomoon2228
    @leomoon2228 3 месяца назад +4

    감사합니다 ❤

  • @sinabeuro5
    @sinabeuro5 3 месяца назад +1

    크게
    응원 합니다

  • @junhochu
    @junhochu 3 месяца назад +10

    형제님 영상을 볼 때마다 사이다를 마시는 느낌이예요! 혈당스파이크 조심해야 할듯요 휴우

    • @DailyBible
      @DailyBible  3 месяца назад +1

      ㅎㅎ준호형제님 고맙습니다. 힘이됩니다.

  • @서모니카-i9n
    @서모니카-i9n 3 месяца назад +4

    감사합니다

  • @믿음-p1j
    @믿음-p1j 3 месяца назад +2

    정말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M스테파노
    @M스테파노 3 месяца назад +5

    저는 기도중에 위령기도를 매우 좋아하는데 위령기도 긴버전 드릴때마다 성모님 비롯해서 여러성인성녀 수호천사들의 이름이 나와서 그분들이 나와 같이 하느님께 기도드리고 계신다는 느낌을 받는데 영상에서 형제님 말씀 듣고 위령기도를 더 많이 해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 @정하린-m3d
      @정하린-m3d 3 месяца назад +2

      저도 위령기도 좋아하는데 매번 바칠때마다 더 맘에 와닿고 좋더군요

  • @youngwookkim2630
    @youngwookkim2630 3 месяца назад +37

    개신교는 saint, 헬라어로 '하기온'에 죽은자를 포함하지 않죠. 연옥을 인정하지 않는 이유입니다. 그래서 성인도 인정하지 않고 , 사도신경에 '모든 성인의 통공'이 아니라 ' 성도들과의 교제'(바오로가 다른 공동체와 소통했듯이)로 말하는거고요. 제사도 안지내는 것이고요. 그러니 개신교의 관점에서 천주교를 보면 온갖 죽은 자들과 다 교통하고 있으니 그게 괴력난신으로 보이는거겠죠. 이해는 합니다. 다만, 자신들의 관점일뿐이라는 사실을 개신교도들도 이해하고 받아들이시길 바랄뿐입니다. 옳고그름으로 가릴 수 있는게 아닌데 프로테스탄트 고유의 저항정신을 가지고 계셔서 그런지 그냥 '나 빼고 다 이단'식의 생각을 지닌분들이 신실한 이들까지 모욕하고 비난하는게 참 가슴아픕니다.

    • @stms4331
      @stms4331 3 месяца назад +5

      애초에 그 근본이 카톨릭이 자기 방식만 맞다고 개신교들을 억압하며 시작된 역사니 ㅋㅋㅋ

    • @youngwookkim2630
      @youngwookkim2630 3 месяца назад +2

      @@stms4331 프로테스탄트들은 500년전 썰을 지금까지 끌고올정도로 내실이 궁핍한거죠. 뭐 말만하면 500년전 상황을 현재에 대치하는거 안부끄러운가봐요.

    • @stms4331
      @stms4331 3 месяца назад +2

      ​@@youngwookkim2630그러게요 근데 먼저 문맥파악좀 하시죠
      이슬람 시아파 수니파 즈그들끼리 종파 나눠서 몇백년 싸우듯 예수 믿는다는 종파들도 그렇게 역사적 기원으로 싸운다는 얘기 한건데 내실 궁핍에 부끄럽냐니 메시지가 아니라 메신저를 까고 있네요
      일단 메시지 대신 메신저 까는 행위는 어떤 경우든 논리력 후달려서 하는 행위인건 알고 있습니다만 ㅋㅋ

    • @youngwookkim2630
      @youngwookkim2630 3 месяца назад

      @@stms4331 가톨릭은 내부에서는 치열한 논쟁이 오고가지만 이게 절대 외부로 나가진 않죠. 프로테스탄트는 시작부터 '저항'이 박혀있는데 이제 저항할 곳이 없어지니 어쩔줄몰라하다가 이게 '나 빼고 다 이단, 나빼고 다 ㅂㅅ, 너희 모두 이단' 타령하느라 눈에 보이는 족족 다 욕하기 바쁘죠. 그러다보니 사랑과 믿음에서 '사랑'이 휘발되어버리고 '믿음'만 강조하게되고 그러다보니 온갖 사이비가 다 넘쳐나는거죠. 개신교에서 사이비가 나오는건 우연이 아니라 필연이죠. ㅋㅋㅋㅋ '비뚤어질테다 중2병 집나간 탕아'가 아직 회개하지 못한겁니다. 안타까워요.

    • @youngwookkim2630
      @youngwookkim2630 3 месяца назад +2

      @@stms4331 저항의 프로테스탄트들이 저항할 대상을 잃어버리자 붕떠버리고 그 저항이 정체성이라 버릴수 없으니 저항할 것을 찾아헤메면서 '나 빼고 다 이단, 다 ㅂㅅ'으로 일관해서 결국 사랑과 믿음중에서 사랑이 휘발되버린거죠. 그렇게 사랑없이 미움과 증오로 뭉쳐져 믿음만 강조하는 사이비로 변질되는게 어쩌면 너무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봅니다. 한때 유용했던 비뚤어질테다 중2병이 이제 효력이 다했음에도 집나간 탕아가 아직 회개하지 못한 상태, 그게 개신교죠.

  • @로사리아-u3w
    @로사리아-u3w 3 месяца назад +2

    방송감사 합니다

    • @DailyBible
      @DailyBible  3 месяца назад +1

      제가 감사하지요

  • @NDN_jh
    @NDN_jh 3 месяца назад +6

    천국의 성인들에게 중보기도를 부탁하는 것은
    천국의 성인들의 살아계심과 그 함께하심을 인정하는 의지적 선택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하느님과 예수의 능력과 권위를 낮추는 것이 아니라,
    성인들과 함께 예수님이 역사하게 하심으로써 오히려 하나님과 예수와 교회의 권위와 질서를 세우는 일이었구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동시에 천국에 계신 성인들에게는 '이 땅에 있는 존재들과 함께 일할 수 있는 사랑의 기회'가 주어지네여
    개신교의 분파들에게 서로 일치됨의 능력이 없을 수 밖에 없는 이유를 생각해보는데..
    천국에서 약 2000년 정도 살아계신 예수님의 제자들과 성인들을 잊고 공경하지도 않을 뿐만 아니라 (2000살인 그분들이 보기에 우리는 얼마나 아이같을까요?)
    성인들의 살아계심과 함께하심 자체를 인정하지 않기 때문은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개신교 교인들은 천국에서 실제적으로 살아계신 분들과 단절된 상태를 자처하고 있는 것 같네여 ㅠㅠ

    • @DailyBible
      @DailyBible  3 месяца назад +2

      같이 기도한다고 하느님의 능력이 깎이는게 아니지요...! 단순한 사실인데 이 사실이 전달하기가 어렵습니다

  • @pauljames2746
    @pauljames2746 3 месяца назад +6

    성당 성가대 들으면서
    개신교도들이 오해하는 거라는 걸 느끼긴 했습니다
    중보기도 개념으로요
    개신교는 직접 기도하면 되지 왜 그들을 통하냐고 하는 부분도 많고요
    근데 전 개인적으로 죽은 자들에게 중보하는 것에 대해서 좋게 봅니다
    물론 직접 기도하는 것도 좋고요

  • @조미희-l6f
    @조미희-l6f 3 месяца назад +3

    성령께서 너에게 내려오시고 지극히 높으신 분의 힘이 너를 덮을 것이다.(루카 1, 35)
    성모님께서 하시는 일은 성모님을 통해서 성령께서 하시는 일이시며 (성 루도비코 마리아) 예수님과 함께 영원을 살아계신 성인,성녀도 성령의 옷을 입고 성령과 일치를 이루시기에 간구 드릴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포도나무,우리는 가지이므로 다 연결되지 않나요~
    마태오 형제님께서 성경안에서 잘 알려주고 계십니다. 똑똑한 영상 감사합니다~👍👍👍

  • @접시닦이
    @접시닦이 3 месяца назад +4

    이 영상을 보니 옛날에 제 친구가 영상 제목의 주제로 카톨릭은 이단이라고 해서 일주일동안 카톡으로 반박하며 토론했던게 기억이 나네요. 그 땐 개신교 사람들은 다 이런가 하면서 질렸던 기억이....

    • @DailyBible
      @DailyBible  3 месяца назад +1

      안타까운 일입니다...

  • @우실베스텔라
    @우실베스텔라 3 месяца назад +1

    감사합니다.

  • @김하늘-p4e
    @김하늘-p4e Месяц назад

    하이 안녕하세요 벌써 어느듯 한해가 저물어가고 어제밤 우리구원자 예수님이 탄생 하셧내요 성모님이 아기예수님을 품에 안으신것처럼 기쁨충만하시길요
    오늘은 성모님에 대한 체험을 함께 나누고저 합니다
    요근래 저에게 성모님을 온전히 사랑하게 해주셨습니다
    또 성모님을 사랑하면 할수록
    예수님을 더욱더 사랑하게 해주셨습니다
    성모님이 예수님을 사랑햇듯이
    똑 그와같은 마음을 갖게 해주셧습니다
    성모송을 통해 예수님 사랑을 체험하게
    해주셧고 너무나 기쁘고 행복하엿지요
    그리고 주님은 매년 오시지만 아니 늘 우리곁에 계시지만 세상살이에 산만해지고 우리육신의탐욕으로 말미암아 주님 목소리가 잘 들리지 않을수 잇지요
    또한 죄인으로서 내가 전능하신 하느님께 잘못으로 인한 벌을 받을까 매우 두렵기도
    하고 마을을 열고 다가가도 또 죄에 떨어지고 많은 시행착오를 겪게 되지요
    물론 주님께 매달려 주님자비로
    많은 은총을 받기도 합니다
    그런데 주님과 나사이에는 간격이
    너무 멀답니다 (절대자와 인간)
    그럼 어떻게 하면 주님께 더 잘 가까이 다가갈수 잇을까요
    어머니와 아들의관계를 말씀드리고 싶어요
    성모님은 은총을 충만히 가득받으시고
    우리인류를 구원할 예수님을 잉태하시고 낳으시고 예수님을 성전에 바치시고 잃으셧던 예수님을 애타게 찿으셧지요
    그리고 30년동안 같이 동고동락하며
    모든것을 함께 나누고 살으셧습니다
    또한 십자가 고통을 함께 지셨습니다
    이세상에서 아니 천국과하늘과 땅에서 누가 예수님을 제일 사랑햇겟습니까
    바로 성모님 이십니다
    이세상을 구원할 아들이 얼마나 복되시고 얼마나 사랑스럽고 바라만봐도 기쁨과 환희에 젖엇겟습니다
    그런데 죄인인 우리는 하느님
    (절대자 신)
    께 직접 아뢰고 사죄드리기가 굉장히 힘이 듭니다
    우리는 세상에서 제일 비천한 존재이기에
    얼마나 큰벌을 받을까 하고 매우 두려워 하지요
    여기서 하느님과 나사이에 중간에서 중재할 우리에게는 쉽고편한 존재... 인간이시며 예수님의 어머니인 마리아에게는 쉽게 다가갈수잇지요
    성모님은 예수님을 너무나 사랑하기에 예수님이 원하시는 우리를 쉽게 빠르게 데려다줄수 잇습니다
    그러면 실제로 성모님께서 우리죄인들을 위해 어떻게 중재하고 계실까요
    그것은 바로 성모송 기도입니다
    은총이 가득한이여 기뻐하여라 주님과함께 (태초부터)계시다 .
    천주의 어머니시고 예수님의어머니.
    우리어머니로서 우리죄인을 위해 빌어달라는 간절한 기도이지요
    이런마음으로 간절히 기도한다면 금방 예수님과 일치할 마음을 주시고 어머니마음과 같게 해주실거예요
    어머니께서 잔치때 포두주가 떨어
    졋을때 어머니께서 일하는분들에게
    그가 시키는데로 하여라
    예수님께서 아직 나의때가 되지않앗습니
    다 하셧으나 결국 예수님께서 더 좋은
    포도주를 해주셨습니다
    이렇듯 예수님께서 어머니가 청하는것은 모두다 들어주실것입니다
    그리고 성부의뜻은 태초에 뱀의머리를 짓누르고 태양을 입은 여인으로 하여금 그 이세상 구원할 책무를 주셧고요
    성모님은 예수님의 어머니로서 사탄을 쳐부시고 승리의 월계관은 쓰실수
    잇도록 특은을 받으셧습니다
    마니피캇에서 이제부터 과연 모든세대가 나를 복되다 하리라 전능한분이 나에게 큰일을 하셧으니 ..
    그리고 인류의 구원하러오신 예수님의 원함을 너무나 잘알기에 어머니로서 책무를 다하실거예요
    제가 어머니의티없으신 성심을
    모두 닮게 해주시면 저도 성모님처럼
    온전하게 예수님을 사랑할수 잇게
    됩니다
    이제 저는 어머니의 사로잡힌자 됨이
    너무나 기쁘고 행복하옵니다
    저는 성모님것이오면 예수님의것이
    옵니다
    저는 예전에는 이런것을 못느꼇습니다
    요즘은 성모송이 꿀같이 달아요
    단,전제조건은 나의모든것을 송두리채
    어머니께 봉헌해야 한다는것이지요
    글구 두서없고 표현이 좀 부족해도
    잘 이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탄생하신 아기예수님께 찬미.영광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 @강소현-g5y
    @강소현-g5y 3 месяца назад +1

    그리스도 신비체이야기 감사합니다

  • @뮤레-q3o
    @뮤레-q3o 2 месяца назад +2

    마리아께 우상이 아니구
    공경하는거라는거라 배웠습니다

  • @기독네티즌
    @기독네티즌 2 месяца назад +2

    비성경적인 것들을 성경적이라고 말하면 안됩니다. 헛되이 믿지 말고, 바르게 분별하고 믿어야 합니다. !!

    • @DailyBible
      @DailyBible  2 месяца назад +2

      동의하면 성경적
      동의하지 않으면 비성경적
      인가요~☆

    • @기독네티즌
      @기독네티즌 2 месяца назад +1

      @@DailyBible 저는 그렇게 말한 것이 아닙니다. 위 댓글을 자세히 읽어보시고 이야기 하죠. ^^

    • @DailyBible
      @DailyBible  2 месяца назад +1

      비성경적인 것들을 성경적이라고 말하면 안됩니다. ^^

  • @다람쥐-j9w
    @다람쥐-j9w 3 месяца назад +1

    매일 저녁기도후 마지막에 성인호칭기도를 드리고있습니다.한국 103위 성인기도도 드릴껍니다.하늘나라에 같이 계시는 성인들께 저희를 위하여 빌어달라는 중보기도가 얼마나 강력한 기도인지 체험하고있는 1인입니다.

  • @5995ful
    @5995ful 3 месяца назад +11

    성경 구절을 인용하므로서 자신의 말의 신뢰성을 얻는 방법은 개신교인들의 특징입니다.
    가톨릭은 성경만이 유일하지 않습니다. 예수님은 자신을 다섯가지 방법안에 실재하신다고 하셨습니다.
    1. 예수님의 제자들에게 해준 것이 곧 나에게 해준 것이다.
    2. 가난한자에게 (미소한자 )에 해준 것이 나에게 해준것이다.
    3. 내 이름으로 둘 이나 혹 셋이 모인 곳에 나 또한 거기에 있노라(교회)
    4. 내살과 피를 먹고 마시는자는 영원히 살것이다.
    5. 성경은 예수님의 말씀을 담은 그릇입니다.
    가톨릭교회안에서는 수많은 세월이 지나는 동안 수많은 기도 방법이 있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묵주기도는 아주 오랫동안 가톨릭교회에 남아 있는 기도입니다.
    이는 성모님을 통해서 예수님께 이르는 기도 방법인데 실제로 아무런 효과가 없었다면
    어떻게 이 기도가 그 오랫동안 존재해 왔을까요?
    오랫동안 존재한다면 그 이유가 분명히 있습니다. 묵주기도의 효과는 정말 수많은 사람들이
    증언해 주시고 계십니다.
    만일 수많은 사람들이 증언해 준다고해도 나에게 아무런 효과가 없다면 그 기도는 하지 않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묵주기도는 실재로 저에게 효과를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개신교인들 처럼 자유기도 보다도 더 묵주기도를 신뢰하고 증언합니다.
    묵주기도를 하십시오..

    • @DailyBible
      @DailyBible  3 месяца назад +5

      저도 묵주기도를 사랑합니다~

    • @Vocation-bx2hq
      @Vocation-bx2hq 3 месяца назад +5

      이 채널은 가톨릭 신자 뿐만이 아니라 개신교 신자나 모든 사람들이 시청하기때문에 알아듣기 쉽게 성경말씀 구절로 설명해 주신거 같아요~성경은 그리스도를 믿는 신앙인들에게는 모두 중요하니까요🙂

    • @DailyBible
      @DailyBible  3 месяца назад +7

      @@Vocation-bx2hq 질문을 하는 분들이 대부분 개신교 분들이라 가장 익숙한 방법으로 설명을 한 것이고요 하지만 가톨릭 신자분들에게도 이런 접근이 나쁘지 않다고 봐요 성경도 우리의 아주 소중한 믿음의 유산이니까요

    • @석경자-t5r
      @석경자-t5r 3 месяца назад

      저는초신자인데요무조건묵주기도하니까
      예수님행적도중요한일인데그게의아했습니다

    • @DailyBible
      @DailyBible  3 месяца назад +8

      @@석경자-t5r 묵주기도가 예수님 행적에 대한 기도입니다

  • @makeiti2150
    @makeiti2150 3 месяца назад +3

    궁금한게 있어요! 저는 개신교고요 대체 성령께서 내 안에 계셔서 하나님과 예수님을 알게 하시고 내 죄를 다 피로 씻어 의롭다 하셨는데 그리고 중보자는 예수님이신데 왜 마리아에게 도와달라고 성인에게도 왜 기도하는지 진짜 모르겠어요; 그냥 하나님께 바로 기도하는게 더 빠른거 아니에요?? 인간인 마리아에게 대체 왜 도와달라고 하는건지 ㅜㅜ 진짜 이해가 안되네요 그리고 십자가도 모형이긴 하지만 마리아 동상은 대체 왜 만든건지 ;;;;;;말씀으로 감동받고 늘 하나님과 함께함을 성령님께서 깨닫게 해주시고 넘 행복한데 마리아의 도움이 어디서 필요한건지 진짜 모르겠네요 믿음의 선배들이 하늘에 올라간 아브라함이나 모세나 엘리야에게 기도 드렸나요?.. 성경인물들은 선진들에게 기도안하고 하나님께 했던거 같은데요 ㅠㅠ 그리고 서로를 위해 기도하는것은 맞는 말씀이신데 말씀맥락에서는 적어도 살아있는 이들에게 말씀한것이지 특히 욥도 지금 살아있는 상태잖아요..더 의문이 많아졌어여 ㅜㅜㅜ

    • @DailyBible
      @DailyBible  3 месяца назад +5

      하느님께 기도하면 되는데 친구들에게 왜 기도해달라고 청하나요 ? 직접하면 더 빠르지 않나요? 라는 것 하고 똑같아요.
      가톨릭 신자들은 성인들이 죽었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그게 끝이 아니고 천국에서 함께 주님을 찬양하고 있는 것이에요
      마리아를 성인들을 중간에서 거쳐가는 이들이라고 자꾸 생각해서
      어려울수있는데
      함께 천국에 계신이들 지상에 있는 이들 모두 함께 하느님을 향해 기도하고 찬양하는 것이라고 하면 좀 더 이해가 갈지도요.
      오랜 기간 가지고있던 종교적 시각을 바꾸는 것은 쉽지않으니 이해가 안가는게 당연해요.. 그러나 이게 원래 그리스도교의 모습입니다.
      성상과 관련되어서는 ruclips.net/video/NYStO0_Pe3I/видео.html 영상이 있으니 참고하세요
      그리고... 하느님께 직접 기도해도 되요
      그러면 안되고 무조건 마리와 성인들 거쳐가야되고 그런거 아니에요... 이렇게 생각하는 분들조차 있더라고요

    • @Standing_in_the_woods
      @Standing_in_the_woods 3 месяца назад +1

      가나 혼인잔치의 기적을 참고하세요.
      핵심은 부탁입니다.
      청탁이 아니예요.
      성모님을 통한
      우리의 기도를
      들어 주시지 안 들어 주실지는 예수님만이 결정하시는 거죠.

  • @천주교인_안드레아
    @천주교인_안드레아 3 месяца назад +1

    Benedicamus Domino nostro Jesu Christo!(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찬미합시다!)
    늘 성인들 관련 영상이라면, 가톨릭 관련 영상이라면 무작정 비성경적이다, 그러면 구원받지 못한다는 식으로 무조건적으로 비난하는, 이상한 사람들이 있곤 하지요.
    부디 그런 악플에 너무 신경쓰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늘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gaiacode
    @gaiacode 3 месяца назад +4

    성령은 하느님의 숨결이며
    인간의 원천이자 생명입니다
    창세기 2,7 그때에 주 하느님께서 흙의
    먼지로 사람을 빚으시고, 그 코에 생명의
    숨을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명체가 되었다.
    요한묵시룩 22,13
    나는 알파이며 오메가이고 처음이며
    마지막이고 시작이며 마침이다
    미사를 드리고 묵주기도를 드리고
    성모님을 통한 묵상과 관상기도는
    내 안의 성령이 무엇인지 깨닫고
    알아가는 과정의 일부입니다
    그러므로 삼위일체 하느님, 예수님,
    성령을 믿는 것은 성모 마리아님을
    믿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인간의 몸으로 오신 예수님
    을 우리는 모두 믿지 않습니까?
    사도신경은 가톨릭에서 만든건데
    많은 개신교 신자분들이 사도신경을
    드리면서도 성모님을 부정하니
    아이러니 합니다
    성모님을 욕하고 부정하기 시작한 건
    이슬람교가 시작이며 일제 치하와 광복을
    겪으며 한국 개신교에서 신도들을 모으기
    위한 방법으로 사용했습니다
    또한 한국 개신교는 일제 치하때 천황을
    위한 예배와 일본군으로 징집된 조선의
    청년과 정신대 여성들을 찬양하는
    예배를 드렸습니다
    특히 자신의 조상을 위한 제사는 우상
    숭배라고 거절해놓고 하느님 보다
    일본의 신이 더 위대하다며 신사참배와
    예배를 드렸습니다
    특히 가장 일본의 앞잡이 노릇을 한
    이화여대 초대 교장 김활란의 뿌리가
    장로교입니다
    인정하기 싫겠지만 이것이 부끄러운
    한국 개신교의 역사입니다 그 중에는
    우상숭배를 거부한 목사님과 순교한
    신도분들도 있지만 이 또한 뼈아픈
    한국 개신교 역사의 일부분입니다
    교회의 교세를 확장하는 과정에서
    돈벌이 수단과 세습이 되어가고
    교리가 변질된 것도 사실입니다
    그리고 우리나라는 전세계적으로
    감리교, 장로교 신자들이 가장
    많습니다 그 교파에서도 성경을 해석
    하는 방식에 따라 각 종단마다 현재추산
    약 200개의 교파가 있다고 합니다
    참으로 이상한건 모두 전염병처럼
    성모님을 부정하고 예수님은 낳은
    인간일뿐이며 평생동정을 부정하며
    남편인 요셉성인마저 부정합니다
    물론 평생동정을 저희가 알수는
    없지만 예수님을 잉태하셨을때
    마니피캇을 읊으며 찬양하신
    성모님에 관한 구절은 성경에도
    있습니다
    루카1,46~55
    내 영혼이 주님을 찬송하고 내 마음이 나의
    구원자 하느님 안에서 기뻐 뛰니 그분께서
    당신 종의 비천함을 굽어보셨기 때문입니다
    이제부터 과연 모든 세대가 나를 행복하다
    하리니 전능하신 분께서 나에게 큰일을 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분의 이름은 거룩하고 그분의 자비는 대대로
    당신을 경외하는 이들에게 미칩니다
    그분께서는 당신 팔로 권능을 떨치시어 마음속
    생각이 교만한 자들을 흩으셨습니다
    통치자들을 왕좌에서 끌어내리시고 비천한
    이들을 들어 높이셨으며 굶주린 이들을
    좋은 것으로 배불리시고 부유한 자들을
    빈손으로 내치셨습니다
    당신의 자비를 기억하시어 당신 종 이스라엘을
    거두어 주셨으니 우리 조상들에게 말씀하신
    대로 그 자비가 아브라함과 그 후손에게 영원히
    미칠 것입니다
    그럼에도 성모님을 부정하신다면
    마리아교라고 비방하시거나 천주교
    에는 구원이 없다며 비방하기 보다는
    내 믿음에만 충실하면 됩니다

  • @5995ful
    @5995ful 3 месяца назад +4

    타볼산에서 예수님께서 죽은 모세와 엘리야가 나타나 함께 이야기하셨습니다...그러니까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은 죽음이 죽음이 아닌것이지요..

    • @pauljames2746
      @pauljames2746 3 месяца назад +1

      맞네요 그것도

    • @천베로니카
      @천베로니카 3 месяца назад +1

      제대로 보셨습니다.
      모세와 엘리야가 이 지상에 내려온 것 자체가 이미 하느님의 신성에 참여하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우리는 하느님의 신성에 참여하도록 초대받았지만 거부하는 사람들도 있다는 것이 안타깝습니다.^^

  • @중년수사안드레아
    @중년수사안드레아 3 месяца назад +2

    사실 신부에게도 기도청하고 수도자에게도 기도청하고 서로도 기도청하죠, 그런데 내가 싫어하는 사람, 문제가 있다 여기는 사람에기도 청하지 않습니다,
    나를 사랑하고 내가 사랑하며 존경하는 이들에게 기도 청하지요
    마찬가지입니다,
    통공을 신앙으로 고백하는 가톨릭 교회는 삶과 죽음이 의미없이 이어지는 삶이기에 신앙안애서 모두 살아있고 그랗다면 더욱 훌륭하고 우리 믿음의 중심인 예수님과 하느님께 가까운 본들에게 기도청하지 않겠습니까?
    그러니 청원기도를 바치되
    성인들. 성모님께 이루어달라는 기도 주시옵소서 기도가 아닌
    전구를 청한다는 사실만 꼭 기억하세요

  • @frypantv9082
    @frypantv9082 3 месяца назад +2

    사도신경 - "모든 성인의 통공을 믿으며"
    전능하신 천주 성부
    천지의 창조주를 저는 믿나이다.
    그 외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님
    성령으로 인하여
    동정 마리아께 잉태되어 나시고
    본시오 빌라도 통치 아래서 고난을 받으시고
    십자가에 못박혀 돌아가시고 묻히셨으며
    저승에 가시어 사흗날에 죽은 이들 가운데서 부활하시고
    하늘에 올라
    전능하신 천주 성부 오른편에 앉으시며
    그리로부터 산 이와 죽은 이를 심판하러 오시리라 믿나이다.
    성령을 믿으며
    거룩하고 보편된 교회와
    모든 성인의 통공을 믿으며
    죄의 용서와
    육신의 부활을 믿으며 영원한 삶을 믿나이다.
    아멘.

  • @juliocesarchavez4184
    @juliocesarchavez4184 2 месяца назад +1

    저는 개신교에서 천주교로 환승한 예비신자입니다. 아직도 저는 묵주기도할때 성모송은 안하구요. 달력에 너무 성모님만 부가되는것 같아 솔직이 반감이 옵니다. 이거만 극복되면 참 좋겠는데요

    • @DailyBible
      @DailyBible  2 месяца назад +2

      그럴수 있어요 이해합니다 제가 올린 성모님 관련 성경 공부 나눔이있는데 참고해보세요

    • @xxxcxxxcx7536
      @xxxcxxxcx7536 20 дней назад

      저랑 같은 고민하고 계시네요..
      요즘은 어떠신가요?

  • @onson오른손
    @onson오른손 3 месяца назад +3

    저는 이주제를 이렇게 이해하고있어요. 신약에서 예수님은스스로를 사랑의 아들이라 자청하시고. 돌아가시는순간 성경의 기록은 이렇조 요한복음21장 27절에. 예수님께서 제자에게 이분이 너의 어머니시라고하시조. 그리고 신약에선 하느님의 말씀을듣고 실행하는 이사람들이 형제라고 루가8장 21절에서 보여주시조.
    하느님안에 잇는우리가형제면 예수님께서 증언하신 마리아님은 어머니가맞는게 되는거 같아요.

  • @슬bbbbbbbbbb
    @슬bbbbbbbbbb 2 месяца назад

    마리아🧡

  • @TV-nh7mw
    @TV-nh7mw 3 месяца назад +2

    궁금한게 많네요. 그렇다면 천주교 신자들은 기도할 때 다음 중 어떤 식으로 하나요???
    "성베드로여~ 제가 이번에 면접을 보는데 잘 볼 수 있도록 하나님께 잘 좀 얘기해주세요."
    아니면 바로 "성베드로여~이번에 면접을 보는데 잘 볼 수 있게 도와주세요"

    • @DailyBible
      @DailyBible  3 месяца назад +3

      1. 성부 성자 성령께 개신교 신자들처럼 똑같이 기도합니다.
      2. 성인들께 전구를 청할때는 --여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라고 합니다.
      3. 성인들께 전구를 청할때는 --도와주소서 라고 하기도 하고 누군가에게 기도를 부탁하는 것과 같습니다
      가장 유명한 기도인 성모송입니다
      앞부분
      ---
      은총이 가득하신 마리아님, 기뻐하소서!
      주님께서 함께 계시니 여인 중에 복되시며
      태중의 아들 예수님 또한 복되시나이다.
      ---
      은 루카 복음에서 온 것 - 가브리엘과 엘리사벳의 인사말 이며
      뒷부분
      ---
      천주의 성모 마리아님,
      이제와 저희 죽을 때에
      저희 죄인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아멘.
      ---
      은 전구를 청하는 것입니다.

    • @TV-nh7mw
      @TV-nh7mw 3 месяца назад +1

      @@DailyBible 답변 감사합니다~~

  • @june_joy
    @june_joy 3 месяца назад +1

    신약에 나온 ㅡ 예수님계신 지붕을뜯어 환자를 낫게한 친구들의 믿음의 힘이 전구기도의 힘인데, 개신교에서는 '살아있는 신자의 중보기도'로만 철저히 제한하는것같아요.
    사도신경에 communion saints 는 '모든 성인들의 통공'인데,
    개신교는 같은 영어를 '살아있는 신자들끼리만의 친교'라고 해석을 하더라고요. (응?? saints가?)
    그래서 개신교는 사도신경이 성경에 수록되지않았으니 절대적이지않다는 입장이래요. (응...? 삼위일체도 성경에 없....)
    가장 결정적으로...
    전구기도처럼 도움을 청하는 정도도 "믿는다"라고 느끼는게 개신교 정서같아요.
    카톨릭신자들 기준으로는 절대자로서 흠숭하는게 "믿는" 것이니 마리아를 믿는게 아닌데요.
    개신교는 유형교회 필요없고 무형교회면 된다하는 만인사제설이라... 신자들 내에 어떤 지위가 있으면 안되고, 인간들 사이의 어떤 지위는 사제는 물론 성인도 용납할수 없는것같아요. (그게 용납되면 카톨릭교회로 하나되어야지 개신교가 존재하면 안되니까?) 오직 신과 나(개인신자) 1:1 관계'만'을 유독 강조하는 문화라... 서로 이해하기엔 간극이 큰것같아요.
    한국개신교는 (성공회나 루터교같은) 유럽개신교와는 많이 다르니.

  • @kimsooyoung_Jeanne
    @kimsooyoung_Jeanne 3 месяца назад +5

    성경구절 인용도 훌륭하시지만, 교부들 글을 올려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지금 언급하신 초기 교부들은 (아우구스티누스 포함) 개신교 신학자들도 인정하는 분들로 알고있어요.
    '함께 기도'를 강조했었던 초기교회의 아름다운 전통이 잘 유지되어 지금 우리에게도 그대로
    남아있는 것인데..
    개신교에서는 이것을 우상숭배라 하시니..😂
    오해입니다. 오해!
    개신교 사도신경 '성도들의 교제'부분에서 성도들에 먼저 이세상을 떠나신 분들도 포함시킨 좀더 확장된 의식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가톨릭에서는 '모든 성인의 통공'이라 하지요?
    오해는 사랑의 마음,
    열린 마음으로 대화하다보면 얼마든지 풀수있는거라 믿어요.

  • @tagaloggateway1086
    @tagaloggateway1086 2 месяца назад +1

    그럼 돌아가신 우리 아버지나 할머니께, 이웃 아저씨께도 기도해도 되겠네요. 모두에게 부탁할 수 있는 미신종교가 될것 같습니다. 삼위 하나님께만 기도하고 부탁하고 교제하는 것이 기도이지요.

    • @DailyBible
      @DailyBible  2 месяца назад +2

      돌아가신 아버지 할머니 이웃 아저씨가 천국에 계시다면 우리를 위해 기도하고 계실 겁니다

  • @제주감자-h2b
    @제주감자-h2b Месяц назад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신앙적으로 많이 흔들리는 시기였는데 조금씩 답변이 되는 기분이에요!! 근데 제가 궁금한 점 하나 있는데, 그리스도인이 되면 영원한 생명을 이룬다는 건 그리스도인이 되지 않으면 죽음으로써 삶이 끝난다는 걸까요,,? 그리고 선택된 성인들만이 천국에 간다는 게 너무 차별적으로 느껴져요.. 한 사람 한 사람 모두 사랑해서 창조했다면서 자라나는 모습을 보고 너는 마음에 들지 않으니 죽고 너는 마음에 드니 내 옆에 이곳에 오거라...?? 저는 그래서 공경과 요청의 의미로 기도한다는 건 알겠지만, 더 거부감이 드는 거 같아요 ㅎㅎ 이 부분에 대해서도 설명해주실 수 있다면 감사하겠습니다!

    • @DailyBible
      @DailyBible  Месяц назад +1

      구원받은 그리스도인은 천국에서 하느님과의 완전한 사랑과 일치를 누린다고 교회는 가르칩니다. 그것이 영원한 생명입니다. 그러나 또한 지옥의 존재에 대해서도 가르치고 있습니다. 사랑의 하느님께서 어떻게 누군가를 지옥에 보내는 가에 대해서 예전에 제가 글을 쓴적이 있는데 참고하세요. 영상에서도 다루어보도록 하겠습니다. catholicmatt.tistory.com/12

  • @siniri2k
    @siniri2k 3 месяца назад +2

    성인이라고 했는데 누가 천국에 갔는지 안갔는지 어떻게 알수 있나요? 사람들이 성인으로 인정하면 천국을 가는것인가요? 만약에 천국에 없는 성인에게 계속 기도하면 어떤 의미 인가요? 천국에 가서도 기도를 하나요? 그런 내용이 성경이 있나요

    • @DailyBible
      @DailyBible  3 месяца назад +2

      가톨릭 교회에서는 성인을 공식적으로 선포하는 것을 '시성(聖人으로 인정)'이라고 합니다. 교회는 특정 인물이 천국에 있음을 확실히 하느님께 드러난 증거들(예를 들어, 치유의 기적)을 통해 확인한 후 시성합니다. 사람들이 성인으로 인정한다고 해서 무조건 천국에 있는 것은 아닙니다. 교회의 시성 절차는 철저한 조사를 거쳐 이루어지므로, 천국에 있는 성인에게 기도한다고 믿는 것이 가톨릭 신앙입니다. 만약 천국에 없는 이에게 기도한다면 그 기도는 하느님께서 다른 방식으로, 혹은 다른 성인의 전구를 통해 응답하실 것입니다. 천국에 있는 성인들이 기도하는지에 대해서는 요한 묵시록 5,8에 성인들이 하느님 앞에서 '향(성도의 기도)'을 드리는 모습이 묘사되어 있습니다. 천국에서도 성인들은 하느님께 찬양하며 우리를 위해 기도한다고 가톨릭 교회는 가르칩니다.

  • @arooo4217
    @arooo4217 11 часов назад

    도움이많이됩니다 그런데 예전에 성지순례때 보니 김대건신부님인지 성인의 뼈라며 거기다가 입맞추고 기도하더라구요 충격먹었습니다 그건왜그런건지요?

  • @lodtgc8946
    @lodtgc8946 2 месяца назад +3

    개신교신자입니다. 제 궁금증이 좀 해소되었어요. 고맙습니다.

  • @정하린-m3d
    @정하린-m3d 3 месяца назад +1

    개신교 신자들에게 젤루 질문을 많이 받는 것중의 하나이지요 그다음 문제가 왜 신부님이 하느님도 아닌데 죄를 고백하지 죄를 용서해준 사람이 하느님인데 라며 공격을 하지요 개신교에서는 하느님한데 다이렉트로 죄를 용서해달라고 청하고 자기들 말대로 회개기도를 한다고 하지요 얼마전에 하나님의교회인가 한 사람이 안식일은 토요일인데 왜 일요일날 예배를 보냐고 하더군요 감히 성당 다닌다고 말을 못하겠더군요 성당 다니면 분명히 인간인 마리아를 믿는다고 할것이고 해서 교회다닌다구 해버렸지요 아무튼 형제님 영상 잘 보고 갑니다

    • @DailyBible
      @DailyBible  3 месяца назад +3

      하나님의 교회는... 정작 삼위일체를 믿지 않고 정말로 인간인 어머니 하나님 장길자 아버지 하나님 안상홍을 믿기에 개신교라고도 할 수 없는 곳입니다. 그냥 무시하시면 되겠습니다. 성모교리를 교묘하게 섞어서 아주 엉망으로 만들어놧습니다.

    • @정하린-m3d
      @정하린-m3d 3 месяца назад

      @@DailyBible 유월절인가 홍보하고 다니곤해요 유월절 아냐고 하면서 막 물어보더군요

  • @Ra_pha_an
    @Ra_pha_an 3 месяца назад +1

  • @테드창_0007
    @테드창_0007 Месяц назад

    개신교 입장에서 조금 불편함을 느끼는 부분이 있다면 성인들에게 "기도한다" 라는 말 같습니다.
    일단 성인들이라고 하는 사람들, 심지어 성모 마리아까지 모든 인간이기에 우리와 별 다를 바 없다고 믿기에, 성인 이라고 부르는것 또한 마찬가지로 느껴집니다.
    서로의 언어가 다른듯 한데, "성인들에게 기도해달라고 기도한다" 라기보다는 "성인들에게 기도를 부탁한다" 라고하면 약간은 받아들이기 쉬울것 같습니다. 물론 저도 성인 이라는 개념 자체에 동의가 조금 어렵긴 합니다.

  • @Bjhp
    @Bjhp 3 месяца назад +2

    여러 댓글들을 취합해보니 심판은 하나님이 한다고 하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선생님은 여러 성인께 기도하십시오. 전 그들을 존경하되 기도는 오직 유일신 예수님께만 할래요^^ 심판은 하나님께서 하시겠죠. 또 눈과 귀를 닫았다고 해보십쇼

    • @DailyBible
      @DailyBible  3 месяца назад +2

      저랑 동의하지 않는다고 다 귀와 눈을 막았다 하는게 아닙니다. 제 영상 하나 보고 어찌 바로 동의 하겠습니까? 그러나 제 영상을 보지도 않고 댓글을 달거나 성경에 없다 라는 말로 모든 것을 일축한다면 그것은 눈과 귀를 닫은 것입니다. 형제님의 신앙의 여정에 성령이 함께하시길..

    • @Bjhp
      @Bjhp 3 месяца назад +1

      @@DailyBible 영상을 다 봤다 한들 제 신앙의 기조가 바뀌진 않겠지요.. 오직 예수뿐입니다 그렇잖습니까? 이 채널의 취지와 목적성이 있습니까 있다면 무엇입니까 포교에 의의를 두십니까 그렇지 않다면 제 어떤 영상을 봐도 눈과 귀가 막힌게 아니죠

    • @kimsooyoung_Jeanne
      @kimsooyoung_Jeanne 3 месяца назад +2

      @@Bjhp
      성인들을 존경하시겠다는 것만으로도 큰 발전이라 생각됩니다.
      성인들의 전구(일종의 중보기도)를 통해서 체험하신 분들이 참 많답니다. 그것도 안믿으시면 어쩔수없지만..
      물론 성부하느님께, 성자예수님께, 성령께.. 직접 기도도 합니다. 늘 하는 성호경, 모든 기도의 시작과 끝이 바로 그것입니다. 삼위일체 하느님.. 가장 중요하고 기본인 것은 의심할 여지가 없습니다.

    • @DailyBible
      @DailyBible  3 месяца назад +2

      @@Bjhp 전 포교가 주 목적이 아닙니다. 우리 신앙을 지킬수 있도록 가톨릭 신자분들을 돕는게 주 목적입니다. 워낙 왜곡되고 날선 공격을 오래 받아오셨습니다. 제 영상을 통해 누군가 가톨릭 교회에 대한 맘이 열린다면 그 또한 기쁜일입니다만 저는 영상을 가톨릭 신자들을 주 대상으로 생각하며 만들 생각입니다. 물론 하다보면 저도 청자가 왔다갔다 합니다 말할때..공격 당하는 패턴들에 대한 답을 하려다 보니 말입니다.

    • @kimsooyoung_Jeanne
      @kimsooyoung_Jeanne 3 месяца назад +1

      @@DailyBible 이 시대의 귀한 호교론자로 임명합니다!!

  • @놀숲과샴
    @놀숲과샴 3 месяца назад +2

    아멘

  • @chilldude6928
    @chilldude6928 3 месяца назад

    어무이, 예수 아드님께 잘좀 말씀드려주세여~~❤

  • @송산새
    @송산새 3 месяца назад

    저도 궁금한게.많은데 질문해도 되는지요?
    예수님과 성모님은 인간이셨는데 하느님은 인간도 아니셨고. 어떤분이라고 표현하는게 맞을까요?

    • @DailyBible
      @DailyBible  3 месяца назад +2

      하느님이십니다!

  • @artman3523
    @artman3523 3 месяца назад

    그리고 한가지 생각해보고 싶은 주제가 있는데요. 가톨릭에서는 그렇게 든든한 수많은 성인들과 천사들과 성모님의 지원까지 받음에도 불구하고 이태리 와 스페인과 남미같은 가톨릭 국가들이 죄다 힘을 잃고 쇠퇴하고있는건 어떻게 봐야할까요? 세계를 리더하고 앞서가는 강국들은 미국같은 프로테스탄트 국가라 여쭤봅니다. 가톨릭 국가들은 현재 전부 힘을 잃고 쇠퇴한거같은데요. 개신교를 좋게 보는건 아니지만 평소 의구심이 들었던부분이라 얘기해봅니다

    • @DailyBible
      @DailyBible  3 месяца назад +4

      하느님 믿는다고... 이 세상에서 부귀 영화를 누리는 게 아닙니다. 가톨릭 믿는다고 모든게 잘 풀리고 행복해지고 기분이 좋아지는 게 아닙니다. 신앙은 지금을 위한 것이 아닙니다.

    • @Kerzlate
      @Kerzlate 3 месяца назад +3

      예수님은 현세 국가의 부국강병이나 개인의 물적 성취를 지시하거나 약속 하신 적이 없습니다.

    • @artman3523
      @artman3523 3 месяца назад

      @@Kerzlate예수님이 하신 이말씀들을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 @artman3523
      @artman3523 3 месяца назад

      @@Kerzlate 루카복음서 12:28 너희는 왜 그렇게도 믿음이 적으냐? 오늘 피었다가 내일이면 아궁이에 던져질 들꽃도 하느님께서 이처럼 입히시거든 하물며 너희에게야 얼마나 더 잘 입혀 주시겠느냐?
      루카복음서 12:29 그러니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하고 염려하며 애쓰지 말라.
      루카복음서 12:30 그런 것들은 다 이 세상 사람들이 찾는 것이다. 너희의 아버지께서는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것을 잘 알고 계신다.
      루카복음서 12:31 너희는 먼저 하느님의 나라를 찾아라. 그러면 이 모든 것도 곁들여 받게 될 것이다.

    • @artman3523
      @artman3523 3 месяца назад

      @@Kerzlate 제가 알기론 가톨릭 남미 국가들은 빈곤에 허덕이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여성들은 몸을 팔고 말이죠

  • @LSangChul
    @LSangChul 2 месяца назад

    결국 마리아와 성인들에 대한 기도는 '중보 요청' 이라는 얘기군요.
    하지만 저에게는 궤변으로 들립니다.
    왜냐하면 성모 기도문들을 살펴보면, 이건 어디까지나 '중보 요청'이 아니라, '기도'에요.
    물론 대부분의 기도문들에 실제로 중보를 요청하는 내용이 들어가 있긴 하지만, 그건 그 기도의 내용의 한 부분일 뿐이고, 그 기도문 자체는 분명히 마리아에게 하는 '기도'라고 생각됩니다.
    우리가 실제로 중보기도를 요청할 때, 저런 식으로 부탁을 하는 경우는, 단언컨데 없잖아요. 아무리 상대방을 높이고 존경을 담아 중보를 요청한다고 해도, 그건 그 사람에게 하는 '기도'와 분명하게 구분이 됩니다.
    즉, '중보 요청'과, '기도'는 사실 그 누구도 명확하게 그리고 확실하게 구분할 수 있어요.
    그러므로, 마리아에게 드리는 기도의 대부분은 그 내용 중에 중보 요청이 분명히 들어있긴 하지만, 어디까지나 그 기도문 자체는 마리아에게 드리는 '기도'로 보입니다.
    특히, 마리아에 대한 칭송 부분에서 이건 빼박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천사 역시 마리아가 복되다며 칭송하긴 했지만, 어디까지나 복된 사람에 대한 축하와 기도의 대상으로서의 칭송은 쉽게 구분이 가능하지 않습니까?

    • @DailyBible
      @DailyBible  2 месяца назад +1

      은총이 가득하신 마리아님, 기뻐하소서!
      주님께서 함께 계시니 여인 중에 복되시며
      태중의 아들 예수님 또한 복되시나이다.
      천주의 성모 마리아님,
      이제와 저희 죽을 때에
      저희 죄인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 가장 많이하는 성모송입니다. 앞부분은 성경 말씀이며 뒷부분은 기도요청입니다. 가톨릭 공식 교리가 기도를 청하는 것인데, 댓글 다신분께서 중보기도가 아니라고 하시면 ..

    • @LSangChul
      @LSangChul 2 месяца назад

      @@DailyBible 인터넷으로 찾아본 것이니 정확하지 않을 수 있겠습니다만,
      레지오 마리애 뗏세라?
      '우리의 생명, 기쁨, 희망이시여,'
      '우리들의 보호자 성모님,
      불쌍한 저희를
      인자로운 눈으로 굽어 보소서.'
      레지오 마리애 까떼나?
      '먼동이 트이듯 나타나고,
      달과 같이 아름답고,
      해와 같이 빛나며,
      진을 친 군대처럼 두려운
      저 여인은 누구실까?'
      '천주의 성모님,
      당신의 보호에 저희를 맡기오니
      어려울 때에 저희의 간절한 기도를
      외면하지 마시고
      항상 모든 위험에서 저희를 구하소서.
      영화롭고 복되신 동정녀시여.'
      이렇게, 명확하게 마리아를 칭송하고 기도와 청원 자체를 마리아에게 하는 구절들이 많이 보여서요.
      물론 성모에게 중보를 요청하는 내용들도 있지만, 충분히 '기도'의 '대상' 이 마리아라고 생각할 수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 @DailyBible
      @DailyBible  2 месяца назад +1

      성모를 칭송하는 것은 성모를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특별하게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우리를 보호하소서 구하소서 의탁합니다
      하는 것은 성모가 그런 능력이 있어서가 라니라 예수님의 어머니시기때문에 그렇습니다 우리를 위해 빌어주실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죠
      절대로 안하는 것의 예를 들어볼게요
      성부 성자 성령 성모시어 -> 절대안합니다
      성모시어 우리를 용서하소서 -> 절대안합니다
      우리의 창조의 근원이신 성모여 -> 절대안합니다
      우리의 흠숭받으소서 성모여-> 절대안합니다
      우리의 희생제물 받으소서->절대안합니다
      위의 기도를 하면 교회에서 이단으로 단죄받을 것입니다
      성모에 대한 공경과 사랑이 특별한 것 자체를 부인하는 것이 아니나 그 기도의 차이가 삼위일체 하느님께하는 것과 다르고 의미도 다르고 격차도 큽니다
      그러나 개신교신자분 입장에서
      왜 그렇게 생각하시는지 이해도 갑니다
      말씀해주신 기도문중 마지막 기도문 천주의 성모님으로 시작하는 기도문은 a.d. 250년 부터 있던 초대교회때부터 이어진 기도문입니다 sub tumm presidium 검색해보세요 성모기도가 갑자기 중세에 나온게 아니고 이것은 초대교회의 유산입니다

    • @LSangChul
      @LSangChul 2 месяца назад

      @@DailyBible 흠. 알겠습니다. 분명히 성모를 칭송하는 그 정도가 하나님에 대한 것과는 결코 같지 않음은 이해합니다.
      하지만 일반적인 '사람'에게 하는 것과도 같이 않아 보입니다. 교황을 포함해서요 아마도.
      애시당초 (아담과 이브을 제외하면) 예수님과 함께 원죄가 없이 태어난 유이한 인간이라는 설정에 대해서도 설명을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하나님과 동급이 아니라고 해도 그 역시 우상숭배로 보이는 것이 사실입니다.

    • @DailyBible
      @DailyBible  2 месяца назад +1

      하느님께 하는 흠숭 latria
      ---위는 하느님께만 드리는 것이며 인간에게 한다면 단죄받습니다.
      성모께 하는 공경 hyperdulia
      성인 공경 dulia
      ---
      성인 공경은 하느님께서 그들을 통해 드러내신 은총과 성덕을 기리며, 그들을 본받고 그들의 중재를 요청하기 위해 드리는 경의이기에 우리 주변인들과는 다른 대우입니다.. 그러나 그것이 하느님의 자리를 빼앗는 것은 아니지요..
      성모는 성인들 중에서도 특별히 더 공경을 받습니다. 이유는...
      예수님의 어머니시이기 때문입니다..
      이며 교황에 대해서는 그런 것이 아니며 교황은 우리와 같은 사람입니다.
      교황의 맡으신 봉사직 직무에 대한 존경(Respect for the office)입니다.
      성모의 원죄 관련해서는 ruclips.net/video/U0gM2_fadqg/видео.html 를 보면 동의하지는 못하셔도
      가톨릭에서 왜 그렇게 믿는지 어느정도 이해가 가실 것입니다.
      ruclips.net/video/Buaw7CFXCFo/видео.html 도 참고하십시오.
      개신교 신자분들의 성모 마리아에 대한 심리적 장벽을 생각해보면..
      참 어려울 것 같습니다.. 이해합니다
      그러나, 가톨릭 교회의 이러한 믿음들은 흔히 하고있는 오해들처럼
      전혀 근거없고 하루아침에 누군가 지어낸 것이 아니라
      아주 오래된 초대 교회때부터 내려오는 그리스도교의 믿음입니다

  • @lbopinion
    @lbopinion 3 месяца назад

    같은 논리면 사도들은 왜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 다윗 아사야 엘리야 사무엘등 무수한 하나님의 사람들에게 기도 부탁하지 않나요? 베드로는 모세 엘리야를 보앗는데도 말이죠

    • @DailyBible
      @DailyBible  3 месяца назад

      예수님의 구원 사역이 아직 완성되지 않았기 때문일 것입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심과 부활하심으로 인해 비로소 천국의 문이 열렸고, 그 이전까지는 구약의 의인들이 완전히 구원된 상태에 있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구약의 의인들은 천국에 있지 않았고 하느님을 가까이서 직접 뵙는 지복직관에 이르지 않았기에 중재를 할 수 없었다고 봅니다. 그게 제 떠오르는 답인데. 좋은 질문이네요 많이 생각안해봤어요. 다른 의견들도 봐야겠습니다.

    • @고뇌하는오뎅
      @고뇌하는오뎅 3 месяца назад +1

      구약에는 그런 중보 기도 구절이 존재 합니다. 천사에게 이스라엘이 축복을 해달라 기도 합니다..하느님을 믿고도
      천사에게 축복을 해달라고 부탁을 드리는 구절을 보시면 이해가 가실텐데요... 예수님은 부활하면 천사와 같아진다고 말했습니다.

    • @lbopinion
      @lbopinion 3 месяца назад

      @@고뇌하는오뎅 그 구약에 존재한다는 구절 부탁드립니다.

    • @고뇌하는오뎅
      @고뇌하는오뎅 3 месяца назад +1

      @@lbopinion
      창세기48장 16절을 잘 생각해보세요
      하느님을 믿는 이스라엘이 왜 천사에게
      그런기도를 했을까요? 구약에도 중보기도 는 있었습니다. 그것도 천사에게 말이지요

    • @천주교인_안드레아
      @천주교인_안드레아 2 месяца назад

      예, 저희는 아브라함, 이사야, 엘리야 등에게 전구를 청합니다.
      성인들에게 전구를 청한다 했지, 구약의 선지자들이 성인이 아니라 한 적 없습니다.

  • @donlee9758
    @donlee9758 3 месяца назад

    ..에게 기도하는 것을 설명하시는 데 왜 ...위해서 기도한다를 인용하시는지. 이 두가지의 개념은 서로 다른 것이 아닐지요?

    • @DailyBible
      @DailyBible  3 месяца назад

      1.성모와 성인들에게 기도하는 것 = 2.성모와 성인들에게 하느님께 전구를 청하는 것 (기도해달라고 청하는거)
      입니다.
      가톨릭 신자들이 1을 한다고 말할때는 항상 2를 의미합니다.

  • @SSomeTeacher
    @SSomeTeacher 3 месяца назад +8

    개신교는 집에 엄마가 없어서 그렇죠 😂 어무이 없는 집이 잘 돌아가겠습니까,

  • @박굉진
    @박굉진 3 месяца назад

    안녕하세요 카톨릭에 우호적인 (적대적일 이유가 없죠?^^)개신교 성도 입니다ㅎㅎ 말씀 같이 묵상해 보길 원합니다
    이와같이 성령도 우리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가 마땅히 빌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시느니라(롬 8.26)
    중보자는 오직 성령 이라 하셨는데 그 자리에 다른 영적 존재가 들어 가는건 아닌지 한번 묵상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복음서에 예수님께 나음 받은 사람들은 모두 마리아의 부탁 받은 사람이 아니라 직접 예수님께 나아간 사람들 입니다 "다윗의 자손이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예수님께서는 "너의 믿음 낫게 하였다"라고 하십니다. 마리아의 부탁이 아니라. 카톨릭 형제 여러분 하나님앞에 죄인이지만 있는 모습 그대로 직접 나아가시는 것이 어떨지요?
    영상으로 카톨릭 여러분의 생각을 조금 이라도 알게 되어 유익 했습니다. 복된 주일 되세요. 마태오 형제님 또 교제해요^^

    • @DailyBible
      @DailyBible  3 месяца назад

      직접도 나아갑니다 ㅎㅎ

    • @박굉진
      @박굉진 3 месяца назад

      @@DailyBible 아멘 입니다^^ 이렇게 논의가 가능한것도 같은 삼위하나님을 믿어서 가능하다 생각 합니다. 아니면 갈길 가라 하고 넵두죠^^ 질문 있는데 성당에도 주일 학교가 있나요?

    • @DailyBible
      @DailyBible  3 месяца назад

      @@박굉진 있지요~ ㅎㅎ

    • @박굉진
      @박굉진 3 месяца назад

      @@DailyBible 네 제가 주일 학교 섬기고 있어서 성당 교회 학교도 가보고 싶네요
      견학? ㅎㅎ

  • @JohnLee-ps9ex
    @JohnLee-ps9ex 3 месяца назад +1

    전세계 가톨릭교회라면
    "모든 성인의 호칭기도"
    우리나라 가톨릭신자들 한정이라면
    "103위 호칭기도"
    "124위 한국 순교 복자 호칭기도"
    저는 가톨릭교회의 정체성차원에서 공감할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성모호칭기도"를 본다면
    저의 기준에서는
    이 정도면 성모마리아에 대한 별도의 교리를 만들수 있는 정도라는 거죠
    차라리
    "예수의 지극히 거룩한 이름 호칭기도"
    가 성모호칭기도 보다 도 좋은 호칭기도라는 생각이 듭니다

    • @천베로니카
      @천베로니카 3 месяца назад +3

      성모 마리아에 대한 교리는 개별교회에서 만들어낸 것이 아닙니다.
      표현과 번역에 있어 다소의 차이가 발생할 수는 있지만
      성모호칭기도 역시 교황과 일치하는 교리안에서 도출된 것입니다.
      가톨릭교회는 개인적인 이론을 전개하는 곳이 아닙니다.
      교황과 일치하느냐 아니냐를 구분하며
      교황과 일치하지 않으면 우리는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그런데 그럼에도 교도권의 권고를 받아들이지 않으면
      파문을 내릴 수 있습니다.
      각 나라의 성인들에 대해서는 이미 교황청에서 성인으로 선포했기 때문에
      그 범주 안에서 개별교회에서 별도의 것을 추가할 수 있습니다.

    • @JohnLee-ps9ex
      @JohnLee-ps9ex 3 месяца назад

      @@천베로니카 네 친절한 설명감사드립니다 천베로니카님
      그렇지만
      제 2차 바티칸공의회에 따른 가톨릭교회의 변화에 대해 저는 높이 평가합니다
      또한 복음주의 개신교진영에서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는 "발타사르 추기경님", "칼라너 신부님"의 책을 통해 신앙의 성장을 이루고 있기도 하구요
      (저는 특히 베네딕토 16세 교황님의 신학에 많은 매력을 느끼고 있기도 하구요)
      분명 근본주의 개신교진영에서
      가톨릭교회에 대한 잘못된 비판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가톨릭신앙안에 보고 배울수 있는 부분도 많구요
      (예를들어 "렉시오 디비나")
      천베로니카님께서 가톨릭신앙을 통해 보고배울수있는 것이 많이 있다는 생각이 있는 개신교 신자도 있다고 봐주셨음합니다

    • @kimsooyoung_Jeanne
      @kimsooyoung_Jeanne 3 месяца назад

      ​@@JohnLee-ps9ex 와.. 정말 개신교신자셔요? 왠만한 천주교신자보다 천주교에 대해 더 많이 알고계시네요. 님께서도 저와 이 채널 마태오형제님처럼 궁금한건 찾아보고 공부하고 납득하시는 과정을 겪는 분이신가봅니다.
      성모호칭기도는 성모님에 대한 교리, 신심의 집합체이자 정수입니다..
      사랑의 마음으로 바치면 사랑의 마음이 더 커지는 신비를 체험하실 수 있습니다.
      이 채널이 제게 도움이 되듯, 형제님께도 도움이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

  • @깜찍이-y6j
    @깜찍이-y6j 2 месяца назад

    카톨릭의 도구로 개신교를 재단하고 설득하지마세요!
    어차피 같이 못갑니다
    그렇게 믿고
    또 저렇게 믿고
    나중에 주님앞에서 심판받아요!

    • @DailyBible
      @DailyBible  2 месяца назад +2

      궁금한건 물어보셔요~♡♡

  • @플라워-m7h
    @플라워-m7h 3 месяца назад +2

    성인이라는 개념자체가 비성경적입니다.
    또한, 죽은 성인에게 기도를 부탁하라는 말이 도대체 성경 어디에 있나요?

    • @DailyBible
      @DailyBible  3 месяца назад +8

      이렇게 친절하게 설명해줘도 보지못하고 듣지못하니 귀와 눈이 닫혀있네요

    • @천베로니카
      @천베로니카 3 месяца назад +5

      네~ 목사라는 말도 원래 성경에는 없습니다.
      그런데 그것을 에페소서 4장 11절에서 ‘목사’로 살짝 바꾸어
      “그가 어떤 사람은 사도로, 어떤 사람은 선지자로, 어떤 사람은 복음 전하는 자로,
      어떤 사람은 목사와 교사로 삼으셨으니”라고 조작에 가까운 번역을 하였습니다.
      '목사와' 라고 언급된 그리스어 원문은 포이메나스 (ποιμ?να?) 이며
      단어(명사)의 원형은 포이멘(ποιμ?ν)으로 ‘목자’입니다.
      양치기, 목동, 양을 돌보는 목자라는 의미는
      신약에서 18회 사용되었지만 다른 곳에서는 포이멘을 단어의 뜻에 충실하게 번역하다가
      에페소서에서만 ‘목사'로 번역했습니다.
      그럼 목사는 성경에 있는 단어입니까?
      아니면 목사로 번역을 했을 뿐입니까?
      성인이라는 개념이야 말로 그리스도와 한 몸을 이루는 지체로써의 표현입니다.
      하느님이신 성자와 한 몸을 이루어 하느님의 신성에 참여합니다.
      그래서 성인이 맞습니다.
      그러나 개신교는 해체불가능한 연합을 이룬다고 합니다.
      그러면서도 신성에는 참여할 수 없다고 믿으며 그 자체를 신격화했다고 반박합니다.
      하느님과 해체불가능한 결합이라면서 하느님의 신성을 내가 누리지 못한다면 뭐하러 연합을 했답니까?
      "그분께서는 그 영광과 능력으로 귀중하고 위대한 약속을 우리에게 내려 주시어,
      여러분이 그 약속 덕분에, 욕망으로 이 세상에 빚어진 멸망에서 벗어나 하느님의 본성에 참여하게 하셨습니다." (2베드 1,4)
      하느님의 본성에 참여하게 되었다는 말은 곧 하느님의 본성인 신성에 참여하게 되었다는 말입니다.
      그러나 개신교는 하느님의 본성인 신성에 참여할 수 없다고 합니다.
      그러니 성도라는 말 자체도 개신교인들에게는 해당되지 않습니다.
      하느님의 본성인 신성에 참여하는 가톨릭신자들만 성도라고 표현되어야 할 것입니다.
      그런데도 자신들은 성도라고 우깁니다.
      하느님의 신성에 참여하여 하느님 나라에서 하느님의 본성인 영원성을 누리는 가톨릭교회의 성인이라는 표현이 없다며 반박합니다.
      성경에는 성경이 66권이다 라는 말도 없습니다.
      성경에는 주일을 지내라, 12월 25일이 성탄절이다. 라는 말도 없습니다.
      그런데 왜 그런 것들은 따르십니까?

    • @Kerzlate
      @Kerzlate 3 месяца назад +1

      개신교에서 그렇게 무시하시는 가톨릭의 성스러운 전승 속에 삼위일체론의 피어남과 완성이 있습니다. 오직 성경에 입각한 설득력있는 삼위일체론 설명 부탁드립니다.

    • @Jamric-gr8gr
      @Jamric-gr8gr 2 месяца назад +1

      오직성경이라는 거짓교리를 버리시기 바랍니다

    • @DailyBible
      @DailyBible  2 месяца назад +1

      @@Sohn-ek7wh ㅎㅎ화라기보다...안타까움?

  • @bj587584
    @bj587584 3 месяца назад

    이 분이 설명하는건 어떤 부분에선 성경을 문자적으로, 어떤부분은 상직적으로 자신의 해석을 끌고가시네요.. 그리스도의 몸이라는 개념도 살아있는 교인들, 당시 바울이 보낸 교회 교인들을 향해 몸이라고 한것을 후대에 있을 성인들에게까지, 그리고 내세와 현세의 구분도 없이 확장하는 해석은 성경의 어떤 말씀도 그것을 인정하지 않습니다.. 상징적이고 자의적으로 해석하기보다 성경에서 성인들이나, 그와 유사한 사람들이 지상의 사람을 위해 기도하고 기도받는다는 말씀과 내용이 있을까요..? 그게 기독교에서 성인기도, 성인에 관한 사상을 비성경적이기에 인정하지 않는 이유입니다.

    • @DailyBible
      @DailyBible  3 месяца назад +3

      일단 이 영상은 제 해석이 아닙니다.
      성경은 모든 것을 문자 그대로 해석하는 것도 옳지 않으며, 모든 것을 상징으로만 해석하는 것도 옳지 않습니다. 가톨릭 교회도 어떤 부분은 문자 그대로 해석합니다. 예를 들어, 예수님께서 "이것은 내 몸이다"라고 말씀하시며 빵을 축성하신 사건을 우리는 그대로 받아들여 축성된 빵이 실제로 예수님의 몸이 된다고 믿습니다. 그러나 개신교에서는 이것을 상징으로 해석하지요.
      그러나 창세기의 세상 창조 이야기는 가톨릭 교회에서 반드시 문자 그대로 6일 동안 창조가 이루어졌다고 해석하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하느님의 창조 활동과 그 목적을 상징적으로 이해하기도 하지요. 그러나 개신교의 많은 교파는 (이것또한 모든 교파가 아니겠으나) 이를 문자 그대로 6일 동안 이루어진 사건으로 해석합니다.
      결국 중요한 것은 "어떻게" 해석하느냐가 아니라 "누가" "어떤 권위로" 성경을 해석할 것이냐는 문제입니다. 예수님께서 세우신 교회, 그리고 그 교회가 사도들에게 성경을 해석하고 가르칠 권한을 나누어주신 가톨릭 교회입니까? 아니면 그 권한을 부정하고 새로이 교회를 세운 개신교 교회들입니까?
      사도들의 가르침을 요약한 사도신경은 이 영상에서 다룬 내용인 "모든 성인의 통공"을 담고 있으며, 사도들과 초대 교회의 교부들이 가르친 내용은 바로 그리스도의 신비체, 즉 살아있는 이들과 천국의 성인들이 함께 연결되어 그 공로를 나누는 공동체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개신교에서는 이것을 "비성경적"이라고 주장하며 살아있는 사람들 간의 교제로만 축소시켰습니다. 사도신경의 해석조차 다르게 하는 것입니다.
      형제님, 현실은 이렇습니다. "오직 성경"을 따른다고 하면서 비성경적인 것을 반대한다고 말하지만, 실제로는 인간이 세운 개신교 전통을 따르고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세우신 교회의 가르침과 전통을 비성경적이라고 비판하면서 말입니다. 교부들의 가르침을 비성경적이라고 하면서, 교부들과 교회가 전해준 신약성경의 목록만은 따르고 있습니다. 이성적으로 판단하고 초대 교회 교부들의 가르침을 읽어보십시오. www.churchfathers.org/
      개신교 교리에 맞춰 성경을 해석할 때는 상징과 문자적 해석을 오가면서, 어찌하여 제가 가톨릭 교회의 가르침을 성경적으로 설명할 때는 그것을 비판하십니까? 이중 잣대를 적용해서는 안 되겠습니다.
      천국에 계신 그리스도의 머리는 우리와 연결되어있는데, 돌아가신 천국에 계신 성인들은 그들만 따로 존재한다는 말씀이십니까?

    • @Kerzlate
      @Kerzlate 3 месяца назад +1

      개신교도 필요에 따라 상징과 문자를 취사 선택하시는 것을 많이 봐서 그 부분에 모순이 없는 분이라면 의견 들어 보고 싶네요. 특히 모든 그리스도인의 근본 신앙인 삼위일체에 대해서요.

    • @kimsooyoung_Jeanne
      @kimsooyoung_Jeanne 3 месяца назад

      @@bj587584
      성경의 묵상은 개인적으로 얼마든지 가능하지만, 해석에 있어서는 교회의 권위로 명시적으로 분명하게 가르쳐 내려오는 '부분'들이 있긴있지요. 그런데 개신교도 그렇지 않나요?
      모르는 상태에서 보시기에는, 어떤 부분은 자구적으로, 어떤 부분은 상징적으로 제멋대로 해석한다고 느껴지시나봐요. 오해입니다. 마태오형제님은 자의적 해석을 하고 계시는게 아니라 가톨릭 교회의 성경 해석을 설명드리고 있는 것입니다. 이 교리가 나오기까지의 성경적 근거와 교부들의 글들을..
      자꾸만 마태오형제님을
      다른 가톨릭신자들이 대단하다, 고맙다 하는 것도 평신도께서 신학적 지식의 깊이가 상당하고 정통교리에 입각한 내용을 아주 쉽게 전달하고자 노력하시기 때문이랍니다. 신자들이 세상속에서 만나는 개신교 성도들께 흔히 질문받는 내용들을 중심으로요.
      결국은 가톨릭과 개신교의 성경'해석'의 차이로 인해 교리의 차이도 생길 수 밖에 없어요.
      어떤 신부님이 그런 얘기를 하셨던게 생각나네요. 따지고보면 JMS, 신천지 같은 사이비도 사실 우리와 같은 신약을 보고있다고..
      결국 우리의 해석만이 맞아!! 라고 주장한다면.. 서로간의 대화는 쉽지 않을테고,
      아, 너희는 이것을 이런식으로 보고있었구나, 몰랐었네~
      정도의 반응만 이끌어내도..
      이 영상의 가치는 아주아주 훌륭하다고 생각되네요.

    • @DailyBible
      @DailyBible  3 месяца назад +3

      제가 이런 영상을 만들수 있는 건 제가 잘나서가 아니라 인터넷이 발전했고 가톨릭 교리가 명확하며 논리적이고 일관되기 때문입니다. 제 개인적인 성경의 해석능력이 없어도 성경과 교리에 대해 자신있게 전달할 수 있는 것은 가톨릭이기 때문에 가능합니다. 저는 가톨릭 신자들에게는 우리가 왜 믿는지 알려주고 싶은게 가장 크고, 교회밖의 다른 분들에게 우리가 왜 그렇게 믿는지 전달하고 싶은게 그 다음입니다. 타 교파에 너네가 틀렸으니 이걸 믿어라라는 게 주 목적이 아닙니다.

    • @Jamric-gr8gr
      @Jamric-gr8gr 2 месяца назад +1

      도대체 성경어디에 오직 성경이라고 나와있는지 궁금하네요. 모든교리가 오직성경을 바탕으로만 확립이 가능하면 오직성경이라는 교리자체도 참된교리가 될려면 성경에 나와있어야 하는데 성경어디에도 "오직 성경" 만이 하느님의 말씀이라고 나와있지 않아요. 그러므로 오직성경은 자기 모순적인 주장입니다. 또 성경더디에도 어느 책들이 성경에 들어있어야한다고 말하지 않습니다. 성경 어디에도 계시록은 정경이고 에녹서는 빼야된다 같은 말씀이 없습니다. 즉 성경 정경을 옳바로 확립할려면 성경 밖에있는 것에 의존할수 밖에 없습니다. 또 개신교 주장대로 오직성경만으로 교리를 확립할수 있고 모두가 성경을 제대로 해석할수 있다면 왜 셀수없이 많은 개신교 교파들은 교리에 동의하지 않나요? 다들 성경 말씀으로 따라가고 았다고 하짐나 서로 모순되고 해석을 잘 못하는거 보면 오직성경이라는 교리가 얼마나 취약한지 알수 있습니다. 그래서 전통과 교회의 권위가 필요한겁니다. 성경 말씀에도 데실로니카 후서 2:15 데살로니가후서2:15 그러므로 형제들아 굳건하게 서서 말로나 우리의 편지로 가르침을 받은 전통을 지키라. 같은 구절들이 있는겁니다.

  • @석경자-t5r
    @석경자-t5r 3 месяца назад +1

    천주교다니시는분들은대부분
    하느님께기도하지않고기도를성님께만드리는지
    요그리고성경을보거나가르치지않는이유는뭔가요궁금해요
    역사를알아야되는데

    • @DailyBible
      @DailyBible  3 месяца назад +9

      성경을 열심히 보고 하느님께 기도하는 천주교 신자분들을 못만나신것입니다 그리고 성경을 가르치는 분들이 왜 없나요 많고 넘칩니다

    • @천베로니카
      @천베로니카 3 месяца назад

      둘이나 셋이 모여 있는 곳에 함께 하신다 하셨지요?
      개신교는 살아있는 사람들만 한정짓지만
      가톨릭교회는 모든 신자들을 포함합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그리스도를 통하여 그리스도의 지체가 된 사람들은 전부입니다.
      아브라함의 하느님, 이사악의 하느님, 야곱의 하느님이란 곧 살아있는 이들의 하느님이십니다.
      성인들과 함께 하느님 안에서 살아있는 모든 신자들을 우리는 포함합니다.
      하느님께 기도합니다.
      성인들과 함께 기도합니다.
      그것이 성인들의 전구로써 "우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입니다.
      이미 하느님 나라에 살고 계시는 성인들에게 하느님께 우리의 기도를 전달해주십사 청하시는 것이고
      실제로 천사들도 우리의 기도를 하느님께 봉헌해주고 있습니다.
      개신교인들은 믿지 못하겠으나
      가톨릭교회의 미사를 통해 우리의 수호천사들이 우리의 기도 희생 자선 고통 등을 하느님께 전달하고 있습니다.
      가톨릭교회의 미사는 천상과 지상, 연옥의 신자들이 모두 참여하고 있습니다.
      개신교인들은 개인적인 체험을 나누시지요?
      그것을 간증이라는 이름으로 말입니다.
      가톨릭교회 안에서도 그런 이들이 있습니다.
      대개는 성인들의 환시를 통해 알려주셨고 그것을 기록한 책들이 수없이 많습니다.
      개신교인들이 하느님이 주시는 개인적인 체험을 나누며 하느님을 찬양하듯
      가톨릭교회도 성인들을 통해 환시로 보여주신 체험들을 나누며 하느님을 찬양합니다.
      그러니 믿고 안믿고는 각자의 영역의 일일 것입니다.^^

    • @천베로니카
      @천베로니카 3 месяца назад +8

      또한 가톨릭교회는 오직 성경이 아닙니다.
      믿지 않으시겠으나
      예수님께서는 성령을 통해 교회를 먼저 세우셨고 (베드로가 반석인 교회이지요)
      당신의 복음을 말씀으로 남겨 주셨으며
      그리스도의 말씀을 보관한 곳이 바로 교회입니다.
      그래서 글로 작성되기 이전의 거룩하게 입으로 전해지던 말씀인 전승을 거룩한 '성전'이라 부릅니다.
      교회가 먼저 있었고 거룩한 성전(입으로 전해진 하느님의 말씀)이 있었고
      그 이후에 그것을 기록한 것이 성경입니다.
      때문에 예수님께 세우신 교회의 교도권 (베드로와 사도들에게 주신 하늘나라의열쇠입니다.
      "네가 (너희가) 무엇이든지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 매일 것이고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릴 것이다."
      하시며 주신 권한으로 승천하시면 명령하셨습니다.
      "내가 너희에게 명령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여라" 이것이 교회의 권한입니다.
      이것을 교도권 이라 부릅니다.
      성경이 존재하기 전에 교회의 교도권을 먼저 세우셨습니다.
      그래서 가톨릭교회는 교회의 교도권과 거룩하게 전해지던 말씀들은 성전과 그다음 성경이
      신앙의 원천입니다.
      하느님의 복음이 전부 성경으로 기록되지 않았습니다.
      또한 성경이 아닌 다른 문헌들 역시 참고할 수 있습니다.
      이는 당시 사람들의 사고방식 문체 그리고 당시 사회의 분위기 등을 살펴 성경을 해석해야 하기 때문에
      이것을 절대로 무시하지 않습니다.
      때문에 오직 성경이 될 수 없습니다.
      가톨릭교회도 오직 그리스도의 원칙에 입각하여
      그리스도에 의해 세워진 '교도권'과 그리스도의 말씀인 '성전'과 그것을 기록한 '성경'이 이루어졌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의 복음이라고 작성된 문헌은 100권이 넘습니다.
      그 가운데 27권만을 신약이라는 이름으로 선포한 곳 역시 교회입니다.
      초대교회 즉 사도들이 활동하던 사도행전 시대의 성경은 칠십인역 구약성경입니다.
      제베대오 야고보 사도가 순교한 것이 약 44년 무렵 입니다.
      이 시기에는 신약성경은 한 권도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특히 바오로 사도는 고대 그리스어로 작성된 칠십인역 성경으로 이방인을 위한 선교를 했습니다.
      그러므로 칠십인 역 성경만이 유일한 성경입니다.
      이 성경에는 개신교에서 배척한 16권이 존재합니다.
      이 가운데 13권은 가톨릭교회에서 모아서 7권으로 확정했지만
      나머지 3권을 정경으로 포함시키지 않았다고
      가톨릭교회는 오직 성경이 아니므로 이것을 배척하지는 않습니다.
      즉 전례를 통해 사용되기도 합니다.
      예수님께서도 사도들과 활동하시면서 칠십인역 성경을 자주 인용하셨습니다.
      그 가운데에는 토빗기 지혜서 집회서 마카베오서 등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 성경들을 모르면서 어떻게 신약의 성경을 제대로 이해할 수 있겠습니까?
      서기 90년경에 유다교에서 그리스도교회를 박해할 목적으로 정경화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그것이 얌니야 회의인데 여기에서 초대교회가 보던 칠십인역을 배척한 겁니다.
      그래야 그 성경을 보던 예수님과 사도들을 이단을 규정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90~100년경에 칠십인역 가운데 히브리어 사본이 없는 것은 성경이 아니라고 규정하였지만
      예수님께서 가장 많이 인용하신 집회서 등 일부는 히브리어 사본이 1947년 사해지역에서 발견되었습니다.
      그가운데 집회서는 이미 8세기에 히브리어 사본을 확인하기도 하였지요..
      아무튼 그런 까닭으로 개신교와 교리가 차이가 발생하였습니다.
      마카베오 성경에 죽은 이들을 위한 기도가 언급되어 있으며 성인들의 전구도 언급되어 있습니다.
      신약에서도 언급되어 있지만 성경해석이 다르므로 넘어갑니다.^^
      "그러므로 이제 형제 여러분, 굳건히 서서 우리의 말이나 편지로 배운 전통을 굳게 지키십시오." (2테살 2,15)
      (데살로니카 후서입니다.^^)
      바오로 사도의 명령이기도 합니다.
      '말이나, 편지로 배운 전통을 굳게 지키라'구요
      따라서 말로 전해지는 전통을 지키는 것이 성경을 위반한 것이 아닙니다.
      이 역시 성경에 충실한 겁니다.
      가톨릭신자들도 성경 열심히 읽고 공부합니다.
      그러나 개신교인들처럼 일일이 대응하지는 않습니다.
      왜냐하면 말하기 시작하면 설명할 것이 매우 많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개신교인들과 대화하다보면 도무지 성경을 근거로 제시해도 받아들이지 않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받아들일 준비나 자세가 안된 사람들에게는 굳이 대응하지 않는 것 뿐입니다.
      교리가 달라져서 성경 해석도 달라졌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 @kimsooyoung_Jeanne
      @kimsooyoung_Jeanne 3 месяца назад +2

      자매님..
      새신자라 하셨는데,
      본당에 성경공부하는 모임이 있을거예요.
      교구마다 다르고 성당마다 상황이 다를 수는 있어 조심스럽지만, 작은성당이어서 없다면 근처 큰 성당에는 분명 (인준된) 성경공부모임이 있을겁니다. 각 교구청에서 운영하는것도 있구요.
      (사무실 통해서라도 알아보셔요.)
      새신자분들이 겪는 어려움이 분명 있어요.
      내 주변의 몇몇 신자들의 모습을 보고 가톨릭은 왜 그러지.. 라는 생각이 드실수도 있고요.
      섣불리 '판단'해버리지 마시고 목마른 자가 우물판다고, 열심히 찾아보시면 행복한 신앙생활 하실수있는 길이 열릴거예요. 이 채널도 자매님의 그 갈증을 통해 만나신것일수도 있구요.
      여러단체중 한 단체에 가입하시는것도 그 한방법입니다.
      하느님께서 꼭 이끌어주실거예요. 😊

    • @우물안개구리-j5h
      @우물안개구리-j5h 3 месяца назад +2

      매일미사 보시면서 매일미사에 나오는 독서, 시편, 복음 보시면 어디 ,몇 장 ,몇 절 이라는 표시있어요.
      성경책을 펴시고 그 관련 부붅을 더 자세히 보시야요.
      그건 기본으로 교리수업때 가르쳐 주셨을ㅈ겁니다.
      성경을 보실 때 혼자 자기생각으로 해석 이해하시면 안되고 반드시 교회의 가르침안에서 해석하셔야 해요.
      그래서 매일미사를 기준으로 성경책을ㅈ보시면 되요.

  • @Godislove-jesus-1004
    @Godislove-jesus-1004 2 месяца назад

    성인에게 기도하라 성경에 나오나요? 전혀 못봤는데요. 나랑 하나님이랑 대화를 관계를 왜 주변인에게 부탁하죠? 저포함 친가 친척모두 카톨릭을 10년믿다가 개신교, 성경읽고 기도하는 삶으로 옮기고 너무나 큰차이를 느껴서 카톨릭은 중간에 신부님포함 너무 가로막고있어요. 저는 교회도 안가요. 선한목자는 예수님 뿐이시고 저는 기도하면 성령님과 여호와 음성도 듣습니다 방언이아니에요. 제발 하나님과 자녀 사이에서 방해하는 모든분들 절대 속지마세요. 성경 소리내서 읽으시고 기도하시고 내것바라지마시고 하나님께서 기뻐하실 하늘나라와 그 의를 구하십시오.
    보혜사 성령님께서 항상 함께 하십니다. 신부에게 고해성사 목사에게 안수기도 이런거 받지마세요. 하나님은 직접 관계갖고 직접 대화하시길 바랍니다.

    • @DailyBible
      @DailyBible  2 месяца назад +5

      초대교회 시절에 그렇게 말씀하셨으면 베드로 사도에게 혼나셨을겁니다. 성경과 전통이 전하는 신앙은 혼자 하느님과 1대1로 하는 신앙이 아니라 교회안에서 함께 교회의 가르침을 받으며 함께 하는 신앙입니다.

    • @hieut-hieut
      @hieut-hieut 2 месяца назад +1

      사이비에 빠진 분이군요 😑

  • @alexkim2751
    @alexkim2751 3 дня назад

    성인은 인간이 정한것이지 교황이 부여한 성인이니까 알수없다

  • @작은행복-w1o
    @작은행복-w1o 3 месяца назад +1

    질문요 성경엔 마리아가 의인이라는 맨트가 없는것 같은뎌요 다만 예수님의 육신의 어머니말고는 의인 성인이라는 맨트나 행워가 없는것 같은데요 왜 마리아를 성인이라 칭하시요??

    • @DailyBible
      @DailyBible  3 месяца назад +1

      그럼 마리아께서 어디계시겠어요?

    • @고뇌하는오뎅
      @고뇌하는오뎅 3 месяца назад

      이 구절 밀씀을 잘 생각해보세요
      천사가 마리아의 집으로 들어가 말하였다. “은총이 가득한 이여, 기뻐하여라. 주님께서 너와 함께 계시다.” (루카 1, 28)
      그분께서 당신 종의 비천함을 굽어보셨기 때문입니다. 이제부터 과연 모든 세대가 나를 행복하다 하리니 (루카 1, 48)
      답변은 이 구절 만으로도 충분하다 생각을 합니다.

    • @DailyBible
      @DailyBible  3 месяца назад

      @@고뇌하는오뎅 충격적이라 저는 할말을 잃..

  • @김태현-d6c1h
    @김태현-d6c1h Месяц назад

    감사합니다.

  • @Love-k8z2l
    @Love-k8z2l 3 месяца назад +1

    감사합니다

  • @돌들의함성
    @돌들의함성 Месяц назад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