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에 사용된 가사는 여기(→ jaicy.tistory.com/1754 )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엔딩 크레딧 Edit 버전(SPOILER 주의)▶ ruclips.net/video/kOGlNLseCbQ/видео.html 가사를 잘 들여다보면 v7.0 트레일러 OST이자 메인 테마곡인 Dawntrail과 같은 부분(2:33-3:16)이 있는가 하면, v5.0 칠흑의 반역자 엔딩 테마곡인 Tomorrow and tomorrow와 가사는 물론 멜로디까지 동일한 부분(4:20)도 있습니다. 흥미롭군요😙.
며칠전에 황금 다 민 빛전입니다... 평화와 화합에 대한 서사, 황금 그 자체인 노래라고 생각해요.... 우크라마트와 다른 애들의 성장 스토리도 진짜 눈물나게 감명깊었고.... 진짜 스토리도 연출도 노래도 전부 갓이었습니다.... 덕분에 황금이 제 최애 확장팩이 되버렸어요.... 감사합니다 요시다, 소켄...
고전적 모험극에서 시작하여 승리의 기쁨과 성취에 이르지 않고, 대신 유저가 걸어온 승리의 길 저편에 남겨진 자들에 대한 이야기에 더 집중하고자 하는 확장팩 주인공인 빛전에게 집중하게 만들지 않고, 그 주변에 있는 것들을 세심하게 둘러보게 만든다는 점에서 홍련과 비슷하면서도 서사적인 부분의 완성도와 깊이는 훨씬 뛰어납니다 대립이 아닌 이해, 그럼에도 무엇인가를 선택해야만 하는 삶의 과정이 필연적으로 만들어 내는 슬픔을 이야기로서 서정적으로 승화시켜 승패에 관계없이 화합이라는 것이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주려 했다는 점에서 고평가하고 싶네요 특히 리빙 메모리의 이야기 구성은 역대급. 터미널을 껐을 때, 당신의 선택이 무슨 결과를 불러왔는지 보여주는 연출은 최고였다고 생각합니다. 선택창에서 네를 눌렀을 때 일렉트로프 위에 덧씌워진 환영이 사라지고 영원인들이 말 그대로 영원히 소멸하는 연출은 아직도 여운이 남네요 칠흑의 최후반부인 템페스트 아모로트에서 보여주고 싶었던 정서를 게임 내 구성으로 어떻게 풀어내어 전달해야 할 지에 대한 대답을 완성도 있게 제시한 것 같았습니다
엔딩보고나서 가사 보니까 완전히 몰입이..ㅠ0ㅠ... 처음에 노래만 들었을땐 우크라마트와 모험가가 대화하는 느낌이엇는데 지금은 스펜과 우크라마트인거같네요. 이런부분이 정말 .... 또 소켄이 일쳤구나 싶은😂 편집도 정말 좋네요 흑흑 언제나 잘 듣고갑니다. 효월이후에 도대체 어떻게 진행하련지?싶었는데 모든 가능성을 다 열여주고가는 멋진 스토리였네요
💡아르카디아 레이드 2층 OST Bee My Honey 가사 영상 요청해주신 분들이 많은데, Smile과 마찬가지로 OST 앨범을 통해 드디어 공식 가사가 공개되었습니다! 4층 OST인 Give it All 영상( ruclips.net/video/6vCykjkp5mc/видео.html )과 마찬가지로 배경으로 Live 2D를 넣어서 편집할 예정인지라 작업에 다소 시간이 걸릴듯 하니 조금만 더 기다려주세요🙏.
가사에서 여러 빛깔이 언급된 부분이나, 투랄 대륙에 다양한 종족이 어울려 살아가는 점, 그리고 신규 잡인 픽토맨서가 여러 물감색을 사용한다는 점 등 이번 황금은 다양한 색이 서로 어우러지는 것에 초점을 맞춘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만큼 정말 다양한 이야기들이 있었구요ㅎㅎ
99% Perfect. "Never gonna stop" is the line right near the end. "gonna" is a contraction of "going to". That said, I haven't seen anyone get this close, it's amazing. I kinda wish you'd put up the lyrics for the third set of voices though, since we know that's just the opening theme slowed down. Totally saving this to show my friends once they finish the expansion!
엊그제 황금 다 밀고... 엔딩크레딧으로 들려주는 노래 찾아찾아 여기까지 왔네요 개인적으로 초반 왕위계승스토리는 제 취향이 아니었던지라 이대로 만렙까지 가야한다면 게임 삭제할까도 생각했었는데(ㅋㅋ) 스펜의 등장과 영원인들과 주변인의 서사가 효월에서 베네스를 떠나보내는 제 모습으로 비춰져서, 터미널 가동중지하겠냐는 버튼을 하염없이 바라보며 이대로 보내고싶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전체적으로 쾌활하고 활기찬 리듬이지만 제겐 flow 다음으로 눈물나는 노래로 등극했습니다 ㅠㅠ 좋은 영상 늘 감사합니다.
왕위 계승까지의 전반부는 아무래도 여태가지의 모험에 비하면 긴장감이 덜한데다, 여러 인물들을 만나고 이야기를 듣는 여정이 쭉 이어지다보니 취향에 맞지 않으면 스킵이 마려울 정도긴 합니다😅. 헤리티지 파운드에서부터의 완전 새로운 이야기와 그대로 리빙 메모리까지 이어지는 급전개가 보다 흥미로운 편이긴해서, 후반부 파트 분량을 더 늘렸어야 했다는 의견들도 많습니다만 아직 v7.1 이후의 이야기가 많이 남아 있을테니 이후의 전개를 지켜봐야할듯 합니다🤔. 이래저래 말이 많은 황금 스토리지만 엔딩곡은 정말 끝내주게 좋아서, 엔딩 크레딧을 볼 수 있었던것만으로 메인 퀘스트의 가치는 있었습니다!😁
효월 OST들도 지난 여정을 바탕으로 앞으로 나아가는 내용의 가사들이었지만 황금 OST는 아무래도 종말의 위기에서 벗어났기 때문에 좀 더 홀가분한 느낌이랄까요. 효월이 모두의 응원을 받은 모험가가 마지막까지 혼자서 나아가는 느낌이었다면 황금은 새로운 모험을 향해서 다함께 나아가는 힘찬 느낌입니다😃.
제 취향이 뮤지컬 커튼콜스러운 노래여서 그런지, 황금 스토리에서 살짝 급전개가 있다, 칠/효보다 힘이 빠진다 느낌은 들었지만 엔딩크레딧에서 아쉬움이 싹 밀려나가고 박수치게되더군요. 그만큼 마지막 인상은 정말 강렬했습니다. 제 취향 기준으론 flow보다도 더 좋았던 것 같아요! 요시다가 7.0에서 아쉬웠던 전개는 7.1에서 추가적인 서사로 보강해주겠다했으니, 믿고 기대해보려합니다
차분한 곡보다 신나고 즐거운 곡이 취향이라면 v7.0엔딩 테마를 best로 꼽는 분들도 많을듯 합니다. v5.0, v6.0 엔딩 테마 모두 워낙 아련한 기분이 드는 곡들이었으니 말이죠😏. 혹평이 많았던 우크라마트의 이야기도 7.1 이후를 지켜봐 달라 했으니 이야기가 과연 어디로 흘러갈지 지켜봐야겠습니다👀.
@@JaicyChoi사실 이젤 - 베네스 - 이터널퀸과 리세 - 우크라마트를 비교해보면 파판 스토리팀은 희생적이고 어머니같은 여캐에 비해 주동적인 여캐 서사는 항상 영 아쉬웠어서...😢 사실 말은 믿겠다곤 했지만 7.1에는 절에덴 연출이 조금 더 기대가되네요. 요시다 미안... 하지만 이번엔...보여줄거지?
요시다 PD의 v10.0 패치까진 구상해둔 상태고 스퀘어에닉스에서 파판14 개발을 쭉 맡고 싶다는 인터뷰가 있었던 걸 생각하면 향후 최소 10년 이상은 더 서비스될 듯 합니다. 신규/복귀도 현역을 쉽게 따라잡을 수 있는 것이 파판14 장점 중 하나이니 언제든 에오르제아로-🤗
오늘 황금을 다 봤어요 출근때문에 엔딩크레딧은 다 못봤는데... 정말 재밌게 플레이 한 것 같아요 그간 궁금햇던 것중에 몇개도 알아냈고 주변인들의 성장도 엿볼 수 있었고... 처음으로 모험다운 모험도 (중간부터는 아니었으나) 해보고... 더 다양한 곳을 걸으며 눈에 담아낼 수 있는 풍경이 많아져서 즐거웠네요....😢 잊지못할 기억이 또 하나 늘어났어요 에오르제아를 여행하기 정말로 잘한 것 같아요 🥺💚
맞습니다, 'We won't end' 부분이죠. 저도 듣자마자 v5.0 엔딩 테마곡의 마지막 부분이 v7.0 엔딩 테마곡과 같아서 '오잉?😯' 했습니다. v7.0은 이렇게 끝났지만 아직 황금의 유산 전체의 이야기는 v7.58까지 이어질테니 과연 엔딩 부분이 v5.0 엔딩 테마와 같은 이유가 있을지 좀 더 지켜봐야겠군요!
신생~효월까지 여정을 끝내고 새로운 마음으로 시작하는 첫 확장팩인 만큼 즐거운 마음도 있고 아쉬운 마음도 있지만 나름 잘 마무리 된거 같아서 좋더라고요ㅎㅎ 이제 좀만 있으면 시작하는 한섭에서는 처음인것처럼 마음가짐을 갖고 한국성우님들의 연기를 즐기며 황금 해볼려고 합니다☺️
황금의 유산 메인 스토리는 v7.0이 끝났을 뿐 앞으로 v7.58까지 아직 잔뜩 남아 있으니 말이죠😏. 글로벌 서버는 어느덧 v7.1이 가까운데, 풀리지 않은 새로운 떡밥들과 v7.0 이후의 여운을 어떻게 풀어나갈지 기대하며 한국 서버에서 모국어로 느긋하게 다시 즐겨보는 것도 좋을듯 합니다. 얼른 v7.0 패치 되면 좋겠군요!🤩
스포 있을까봐 검열 ... 개인적으로 황금 스토리 전개나 후반 엔딩 가는 자체는 정말 호불호 중에서 불호에 가까워 굉장히 아쉬웠지만 노래만 이렇게 따로 두고 들으면 뭉클하고 청량하고 기분좋게 만들어주네요..... 후반 엔딩크레딧에 에렌빌 대사와 노래가 겹쳐서 제대로 감상하지 못했는데 이번에도 ost는 짱짱한것 같아서 마음에 듭니다 ㅠㅠ
스토리, 특히 왕위 계승까지의 중반 스토리가 상당히 호불호가 많이 갈리긴 하지만 처음부터 끝까지 OST만큼은 어느 하나 거를 것 없이 모두 최고였습니다. 매 확장팩, 매 패치마다 상당한 양의 OST를 만드는 것도 쉽지 않을텐데 이렇게 훌륭한 결과물로 매번 유저를 놀라게 하는 파판14 사운드팀, 대단합니다👍.
(더보기에 약스포 O) 다른때와 달리 희망차고 밝은 노래라 참 좋아한 노래에요 효월은 크레딧 다보면 마지막에 플로우 투게더가 나와서 이번에 꾹 참고 50분을 기다려서 봤더니 반겨준건 석판 교환도시의 무한 반복 bgm이라 허무했던 기억이 ㅋㅋㅋㅋㅋ 글섭에서 진행했을 때 뭘 얘기하고 싶었고, 어떤 메세지를 전달해주고 싶었는지는 이해했지만! 빌드업의 과정이 서사를 켜켜히 쌓아가는게 아니고 갑자기 후반이 되어서야 분량을 잔뜩 얹어서 억지 납득을 시키는 느낌 또한 없잖아있던지라 영...^^ㅠ 아직 시작 단계에 불과한 확팩이라 좀 더 진행을 기다려보는게 맞을테니 7.1부터는 어떻게든 수습됐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이것도 먹고 보고 저것도 먹어보고 하라고 욕심껏 잔뜩 이야기를 구겨넣은 듯 합니다만 결국 이도저도 아닌 어정쩡한 결말이 되어버린게 아닌가 싶습니다. 많이들 솔루션 나인, 특히 리빙 메모리 이후의 급진적인 전개가 인상깊었다고들 하는데 왕위 계승까지의 이야기를 대폭 줄이거나 리빙 메모리 이야기를 v7.x 이후로 좀 더 길게보고 풀어내는 게 좋지 않았을까 싶기도 합니다🤔. 어쨌거나 아직 황금의 유산은 한동안 계속 진행될테니 v7.58까지의 행보를 지켜봐야겠습니다.
소캔이 음악을 힘안빼고 만들어줘서 얼마나 고마운지 모르겠습니다 스토리를 힘빼고 만들었는데 음악마저 그랬다면 😢 영상에 사용된 실사 트레일러만 보면 굴루쟈쟈가 나쁜놈 근데 마무쟈족만 보면 몹인지 알았네가 떠오른건 어쩔수 없는거 같아요 신생때 애내는 몹으로 나왔으니깐요 방랑자 하드 보스만해도... 디자인 좀 바꿔 나오지 대련 삼매경에 빠진 빛전은 둘째치고 새벽애들이 휴식을 취하는 모습으로 나와 맘에드는 트레일러에요 그 와중에 주역으로 등극한 쿠루루 미모포텐터졌어요
캐릭터들 서사를 풀어가는 과정과 그 분량조절 실패는 지적할만 부분이긴 합니다만 주변 인물들의 얽히고 섥힌 관계라거나, 특히 모험가의 다양한 표정을 볼 수 있어 좋았다는 분들도 많더군요. 개인차는 있겠지만 칠흑/효월 이상으로 평가하는 분들도 계실정도니 호불호가 확실한 확장팩이라 생각됩니다🙂.
빌드업도 빌드업인데 상식밖의 스토리가 있어서.. 아니 죽고나서 팝콘 아이스크림 잘먹고잘사는 기억 데이터 쪼가리들 살리느라 무고한 사람들 학살하겠다며 빛전까지 죽이려고 든 엔피시;;를 우크라마트가 멋대로 용서하는부분까지 어이없엇음.. 악역에 뭘 어케 이입할수가 있어야지 그리고 과거모습 보여주는 던전이나 필드는 직전 확장팩에서 너무많이 보여줘서 연출이 질렸었고.. 확장팩 자체가 가볍게 즐기는 모험같은 컨셉이었으면서 왜 자꾸 철학을 어거지로 넣는지.. 아예 가볍게 가거나 무겁게 가거너 둘중 하나로 잡았어야했는데 효월의 인간찬가 부분이 호평받은걸 의식한 느낌.. 전 확장팩의 요소에서 벗어나지 못하니 새로운 모험을 떠난다는 느낌이 덜들어서? 갠적으로 별로였음
개인적으로는 황금이 홍련보다 더 별로였을 정도로 아쉬운 확팩이었습니다. 보여주고 싶은 이야기와 캐릭터는 많아보이는데 너무 많은 나머지 급전개만 연속으로 펼쳐버려서 오히려 이야기가 엉망같이 느껴지더라구요. 차라리 7.3이나 7.5까지 스토리를 끌고가서 전개를 더 천천히 풀었으면 훨씬 더 매끄럽고 캐릭터 하나하나가 와닿았을텐데....... 그럼에도 황금에서 마지막지역이랑 이 엔딩테마곡만큼은 정말 좋았어요. 이 노래를 며칠째 듣고있네요. 정말 노래 하나만큼은 압도적으로 좋은게임........
여러가지 아쉬운 점이 남긴 합니다만 악역의 서사와 관련해선 저도 조금만 더 후반 패치까지 끌고 갔으면 어땠을까 싶었습니다. 홍련의 악역, 요츠유의 이야기를 v4.3 츠쿠요미 토벌전까지 끌고가서 완성시켰던 전례도 있으니 v7.0 최종 보스를 조라쟈로 마무리짓고 스펜과 리빙 메모리 파트를 후반까지 더 풀어냈다면 적어도 급하게 마무리짓는 느낌은 없었을 지도 모르겠습니다. 게다가 말씀처럼 OST들이 하나같이 너무 좋아서 그를 뒷받쳐주는 스토리에 대한 아쉬움이 더 크게 남는듯 합니다😂.
엇 그러셨군요😦. 스토리 호불호가 꽤 갈리다보니 첫인상이 그리 좋지 않으셨나봅니다. 그래도 스토리 전혀 모르고 처음 듣는 분들은 감동을 느끼시는 걸 보면 곡 자체는 참 좋습니다. 마을이나 컷신 BGM에서도 엔딩 테마곡 멜로디가 어느정도 섞여 있어서 앞으로도 계속 듣게 될텐데 앞으로 인상이 나아졌으면 좋겠군요🙂.
📌영상에 사용된 가사는 여기(→ jaicy.tistory.com/1754 )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엔딩 크레딧 Edit 버전(SPOILER 주의)▶ ruclips.net/video/kOGlNLseCbQ/видео.html
가사를 잘 들여다보면 v7.0 트레일러 OST이자 메인 테마곡인 Dawntrail과 같은 부분(2:33-3:16)이 있는가 하면, v5.0 칠흑의 반역자 엔딩 테마곡인 Tomorrow and tomorrow와 가사는 물론 멜로디까지 동일한 부분(4:20)도 있습니다. 흥미롭군요😙.
며칠전에 황금 다 민 빛전입니다... 평화와 화합에 대한 서사, 황금 그 자체인 노래라고 생각해요.... 우크라마트와 다른 애들의 성장 스토리도 진짜 눈물나게 감명깊었고.... 진짜 스토리도 연출도 노래도 전부 갓이었습니다.... 덕분에 황금이 제 최애 확장팩이 되버렸어요.... 감사합니다 요시다, 소켄...
호불호가 워낙 극명한 스토리라 평가가 심하게 갈리긴 합니다만😅 좋아하시는 분들은 역대급으로 평가하시기도 하더군요. 남들이 어떻게 말하든 재밌게 즐기셨다면 그게 제일이죠👍✨.
고전적 모험극에서 시작하여 승리의 기쁨과 성취에 이르지 않고, 대신 유저가 걸어온 승리의 길 저편에 남겨진 자들에 대한 이야기에 더 집중하고자 하는 확장팩
주인공인 빛전에게 집중하게 만들지 않고, 그 주변에 있는 것들을 세심하게 둘러보게 만든다는 점에서 홍련과 비슷하면서도 서사적인 부분의 완성도와 깊이는 훨씬 뛰어납니다
대립이 아닌 이해, 그럼에도 무엇인가를 선택해야만 하는 삶의 과정이 필연적으로 만들어 내는 슬픔을 이야기로서 서정적으로 승화시켜 승패에 관계없이 화합이라는 것이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주려 했다는 점에서 고평가하고 싶네요
특히 리빙 메모리의 이야기 구성은 역대급. 터미널을 껐을 때, 당신의 선택이 무슨 결과를 불러왔는지 보여주는 연출은 최고였다고 생각합니다. 선택창에서 네를 눌렀을 때 일렉트로프 위에 덧씌워진 환영이 사라지고 영원인들이 말 그대로 영원히 소멸하는 연출은 아직도 여운이 남네요
칠흑의 최후반부인 템페스트 아모로트에서 보여주고 싶었던 정서를 게임 내 구성으로 어떻게 풀어내어 전달해야 할 지에 대한 대답을 완성도 있게 제시한 것 같았습니다
리빙 메모리의 기억 제거를 최종 결정하는 부분을 유저가 직접 선택함으로써 잃는다는 것, 지운다는 것의 책임감을 더 와닿게 한 연출은 참 좋았습니다😌.
12월 14일 우리는 해냈습니다. 자, 웃어보자구요
엔딩보고나서 가사 보니까 완전히 몰입이..ㅠ0ㅠ... 처음에 노래만 들었을땐 우크라마트와 모험가가 대화하는 느낌이엇는데 지금은 스펜과 우크라마트인거같네요. 이런부분이 정말 .... 또 소켄이 일쳤구나 싶은😂 편집도 정말 좋네요 흑흑 언제나 잘 듣고갑니다. 효월이후에 도대체 어떻게 진행하련지?싶었는데 모든 가능성을 다 열여주고가는 멋진 스토리였네요
전반적인 스토리는 호불호가 다소 갈리긴 합니다만😅 엔딩 장면과 엔딩 OST 만큼은 다들 좋아하시지 않을까 싶습니다. 다음 확장팩이 출시되기 전까지, v7.55까지의 스토리가 어떻게 진행될지 더 궁금해지는 엔딩이었습니다!😃
@JaicyChoi 아쉬운 부분도 있엇지만 기대만큼 좋았네요👍 항상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엔딩본 후에도 여운이 가시지않을만큼 돌려본다네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아르카디아 레이드 2층 OST Bee My Honey 가사 영상 요청해주신 분들이 많은데, Smile과 마찬가지로 OST 앨범을 통해 드디어 공식 가사가 공개되었습니다! 4층 OST인 Give it All 영상( ruclips.net/video/6vCykjkp5mc/видео.html )과 마찬가지로 배경으로 Live 2D를 넣어서 편집할 예정인지라 작업에 다소 시간이 걸릴듯 하니 조금만 더 기다려주세요🙏.
황금 플레이 하지도 않았는데 소름 돋네요.... 소켄 무슨 짓을 한거야 대체 😢.. 정말 말그대로 엔딩이면서도 새로운 시작을 담은 행진곡 같아요
v7.0 메인 스토리를 완료하고 이 곡의 가사를 보면 사용된 단어나 문장의 의미가 좀 더 와닿긴 하지만 전혀! 모르고 들어도 감동을 느낄 수 있는 멋진 곡이죠👍. 앞으로의 v7.x 패치들에서 이 곡의 어레인지 버전 OST가 많이 추가됐으면 좋겠습니다✨.
엔딩 다보고 가사 보니까 눈물이 펑펑 ㅠㅠㅠㅠㅠ 황금 메인 마지막에도 오열하면서 했는데 그때의 감정이 몰려오네요 ㅠㅠㅠ 가사 너무 좋아요
황금 스토리가 다소 불호이신 분들도 엔딩곡이 흘러나오는 크레딧 부분 만큼은 불호였던 걸 잊고 감동받을 정도로 좋았다고들 하시더군요. 언젠가 파판14 오프라인 콘서트에서 라이브로 들을 수 있는 날이 오면 좋겠습니다🙂.
와... 가사를 보니 엔딩이 더 와닿네요 ㅠㅠ
엔딩컷씬 노래가 정말 분위기랑 잘 어울려서 너무 좋았는데....
담겨있는 가사까지 뜻이 깊음에 절로 감동이 몰려옵니다 ㅠㅠ
주문한 앨범을 빨리 받아서 들어보고 싶네요 ㅠㅠ
황금의 유산에 워낙 좋은 OST가 많아서 순위를 매기는 의미는 없을 듯 합니다만 개인적으론 Smile은 상위권 곡입니다. 엔딩 크레딧에서 흘러나오는 이 곡을 듣고 있는 동안은 메인 스토리의 아쉬웠던 부분마저도 잊게 만들 정도였습니다!😃
노래가 왜 슬프죠 ㅎㅎ;; 제가 많이 힘들었나봄니다 가사보고 눈물이 나다니..😢 너무 좋은 노래 힘들때 들으면 눈물 펑펑 흘릴것같네요 ^^;; 최고의 엔딩곡 빛전들이 계속 모험할수있게해주세요..
멜로디는 희망차고 신나지만 아무래도 역시 가사가 감동 포인트인듯 합니다. 자신을 외톨이라 믿는 쪽과 그렇지 않다고 등을 떠밀어 주며 격려하는 쪽의 대화 형식이다보니 듣다보면 용기가 난달까요💪. 부디 인게임에서 엔딩 크레딧 장면과 함께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이 노래 너무 좋아요 특히 대화 형식으로 음악 나올 때 너무 힘이 됨..
쉴새없이 대화를 주고 받는 모습이 서로의 힘이 되어주는 느낌이긴 합니다. 여태까지의 파판14에는 드문 형식의 곡이라 더 참신했습니다😃.
정말 엔딩에서 모든 아쉬움이 비와 함께 쓸려나갔던 확장팩이었습니다................ 엔딩보면서 노래가 너무 좋아서 가사도 보러왔는데 가사조차도 좋네요...... 황금은 정말 아름다운 색이었다...
가사에서 여러 빛깔이 언급된 부분이나, 투랄 대륙에 다양한 종족이 어울려 살아가는 점, 그리고 신규 잡인 픽토맨서가 여러 물감색을 사용한다는 점 등 이번 황금은 다양한 색이 서로 어우러지는 것에 초점을 맞춘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만큼 정말 다양한 이야기들이 있었구요ㅎㅎ
99% Perfect. "Never gonna stop" is the line right near the end. "gonna" is a contraction of "going to". That said, I haven't seen anyone get this close, it's amazing. I kinda wish you'd put up the lyrics for the third set of voices though, since we know that's just the opening theme slowed down. Totally saving this to show my friends once they finish the expansion!
아니 인게임에서 들을때도 엄청 멋지다고 생각했는데 가사 보면서 보니까 왜이렇게 슬프죠 왜 이렇게 가슴이 아픈지 모르겠어요 하... 황금 스토리 다시 찾아봐야할듯...
스토리를 모르고 들어도 울컥 하는 느낌의 감동이 전해지지만, 역시 알고 들으면 더 좋습니다😌.
희망과 우리에게 전해주는 메세지같아서
길가다가 울컥거려서 눈물훔쳤어요ㅠㅜ
영상감사합니다❤
댓글들을 보면 가사에 감동하신 분들이 많으신듯 합니다. 역시 희망의 메세지는 게임 스토리를 떠나 모두에게 힘을 주는군요😌.
엊그제 황금 다 밀고... 엔딩크레딧으로 들려주는 노래 찾아찾아 여기까지 왔네요
개인적으로 초반 왕위계승스토리는 제 취향이 아니었던지라 이대로 만렙까지 가야한다면 게임 삭제할까도 생각했었는데(ㅋㅋ)
스펜의 등장과 영원인들과 주변인의 서사가 효월에서 베네스를 떠나보내는 제 모습으로 비춰져서, 터미널 가동중지하겠냐는 버튼을 하염없이 바라보며 이대로 보내고싶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전체적으로 쾌활하고 활기찬 리듬이지만 제겐 flow 다음으로 눈물나는 노래로 등극했습니다 ㅠㅠ 좋은 영상 늘 감사합니다.
왕위 계승까지의 전반부는 아무래도 여태가지의 모험에 비하면 긴장감이 덜한데다, 여러 인물들을 만나고 이야기를 듣는 여정이 쭉 이어지다보니 취향에 맞지 않으면 스킵이 마려울 정도긴 합니다😅.
헤리티지 파운드에서부터의 완전 새로운 이야기와 그대로 리빙 메모리까지 이어지는 급전개가 보다 흥미로운 편이긴해서, 후반부 파트 분량을 더 늘렸어야 했다는 의견들도 많습니다만 아직 v7.1 이후의 이야기가 많이 남아 있을테니 이후의 전개를 지켜봐야할듯 합니다🤔.
이래저래 말이 많은 황금 스토리지만 엔딩곡은 정말 끝내주게 좋아서, 엔딩 크레딧을 볼 수 있었던것만으로 메인 퀘스트의 가치는 있었습니다!😁
먼저 떠난 사람들과 남겨진 사람이 같은 공간에서 합창을 하며 이야기를 끝맺음과 동시에 화자의 순환은 영원히 반복될 것이라는 느낌의 엔딩곡이었네요 ㅎㅎ
다 밀고나서 그 어느 확팩들보다 이입이 너무 잘되게 해준 노래는 이게 최고인 것 같습니다
엔딩 크레딧 영상을 보는 동안은 메인 퀘스트를 진행하며 아쉬웠던 부분들을 잠시 잊을 정도로 가사부터 멜로디까지, 정말 좋은 곡이었습니다🙂.
썸넬만 보고 아 맨날 트레일러에서 들려주전 그 곡이구나 하고 미루다가 출근길에서 눈물 흘리는 사람 되었습니다.. 곡도 그렇고 가사도 너무 좋아요!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인게임에서는 v7.0 메인 퀘스트 진행 하는 동안 어쩌다 가끔씩, 맛보기로 멜로디 정도만 들려주다가 엔딩과 크레딧에서 풀버전으로 들려주는데 그렇게 좋을 수가 없습니다😊.
Yay! Official lyrics! :D I've been waiting for these :) Thanks for making this!
Yes, finally! I've been waiting so eagerly for the official lyrics too. Thanks so much for watching😃.
어쩜이번에도 가사에 모든 확장팩 이름이 다 들어가있을까요..................
재생목록에 자동으로 나오는 노래를 듣다 너무 좋아서 보고있어요..감사합니다!
효월 OST에 지난 확장팩들을 상기시키는 곡들(Footfalls, Close in the distance)이 반응이 좋아서인지 황금 OST도 잊지않고(!) 지난 확장팩들 다 챙겨줬더군요🤭. 꾸준히 달려온 유저들에겐 감동과 희열의 포인트가 되는 부분인듯 합니다.
황금 내용 하나도 모르는데 뮤지컬 같고 너무 좋아요..
디즈니 영화 ost 좋아하는데 그런 느낌이라 짱,, 빨리 12월이 됐으면..😇
저도 듣는 순간 뮤지컬 생각하며 만든 음악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화려하고 무대 공연적인(?) 느낌이어서 파판14 OST가 맞는지 의심스러웠습니다🤭. 인게임에서 엔딩 크레딧과 함께 들으면 더 감동적인데, 한섭도 얼른 황금 패치되면 좋겠습니다.
노래만 들어도 청량하고 상쾌한 이 느낌
벌써부터 황금이 기대가 됩니다
Smile 외에도 다른 좋은 OST가 워낙 많아서 OST만으로도 황금을 플레이 할 충분한 이유가 된다고 생각될 정도였습니다. 한국 서버도 하루 빨리 v7.0이 패치돼서 보다 많은 분들이 들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글섭에서 황금 스토리를 먼저 즐긴지 꽤 됐는데도 모국어 가사로 다시 보니까 벅차오르네요🥺 늘 영상 감사드립니다! 즐겁게 감상하겠습니다.
외국어가 아무리 능숙해도 외국어로 볼 때와 더빙과 함께 모국어로 볼 때는 몰입감의 차이가 확실하긴 합니다. 로컬라이징만의 매력이 좋긴하죠(비록 가끔 번역 이슈가 있긴 하지만요!😅).
한국어판 황금의 유산 기대됩니다!👍✨
음정도 너무 좋았지만 해석해주신 가사가 너무 좋아서요 🥹 눈물이 나요... 그동안 겪은 모험을 이어서 앞으로 나아가는 것 같습니다.
효월 OST들도 지난 여정을 바탕으로 앞으로 나아가는 내용의 가사들이었지만 황금 OST는 아무래도 종말의 위기에서 벗어났기 때문에 좀 더 홀가분한 느낌이랄까요. 효월이 모두의 응원을 받은 모험가가 마지막까지 혼자서 나아가는 느낌이었다면 황금은 새로운 모험을 향해서 다함께 나아가는 힘찬 느낌입니다😃.
엔딩보고 자막 보러왔습니다
아아
황금빛으로 가득한 사랑의 노래
가사도, 멜로디도 참 감동적이죠😌.
제 취향이 뮤지컬 커튼콜스러운 노래여서 그런지, 황금 스토리에서 살짝 급전개가 있다, 칠/효보다 힘이 빠진다 느낌은 들었지만 엔딩크레딧에서 아쉬움이 싹 밀려나가고 박수치게되더군요. 그만큼 마지막 인상은 정말 강렬했습니다. 제 취향 기준으론 flow보다도 더 좋았던 것 같아요!
요시다가 7.0에서 아쉬웠던 전개는 7.1에서 추가적인 서사로 보강해주겠다했으니, 믿고 기대해보려합니다
차분한 곡보다 신나고 즐거운 곡이 취향이라면 v7.0엔딩 테마를 best로 꼽는 분들도 많을듯 합니다. v5.0, v6.0 엔딩 테마 모두 워낙 아련한 기분이 드는 곡들이었으니 말이죠😏.
혹평이 많았던 우크라마트의 이야기도 7.1 이후를 지켜봐 달라 했으니 이야기가 과연 어디로 흘러갈지 지켜봐야겠습니다👀.
@@JaicyChoi사실 이젤 - 베네스 - 이터널퀸과 리세 - 우크라마트를 비교해보면 파판 스토리팀은 희생적이고 어머니같은 여캐에 비해 주동적인 여캐 서사는 항상 영 아쉬웠어서...😢 사실 말은 믿겠다곤 했지만 7.1에는 절에덴 연출이 조금 더 기대가되네요. 요시다 미안...
하지만 이번엔...보여줄거지?
늦게나마 출발했지만 오늘까지 달려온 7일 간의 시간동안 전달된 이번 여정의 메세지는 개인적으로는 와닿았던 신대륙의 모험이였습니다
엔딩곡의 가사를 알게되니 더 즐겁게 느낄 수 있는 듯 합니다
이제는 웃으면서 나아가봅시다
상당한 분량의 스토리였던 만큼 엔딩을 봤을 때 감동이 더 컸던게 아닐까 싶습니다. 앞으로의 스토리를 기대하며 Smile!🙂
이 노래 들으면서 우는중임 12월 14일 기억해야해
드디어 v7.0 엔딩을 보신 날이려나요!🥳👏
@@JaicyChoi 더 큰 의미가 있는 날이죠
@@studio_withyou 아, 게임 외적으로도 말씀이시군요😯.
큰일이다 이거 우크라마트 서사 노래인 것 같다 아무래도 우크라마트가 성장하고 중간에 혼자 하겠다고 하다가 모험가 도움 받아서 마지막엔 왕이 되는 것 같다
ㅋㅋ혜안을 가지셨군요!👀💡
해보지도 않았는데 벌써 벅차오르네요 ㅎㅎ
힘들었던 지난 일들을 이겨내고 다음을 향해 나아간다는 내용의 가사와 분위기가 엔딩과 잘 어울리는 곡입니다. 여태까지의 파판14 OST들과는 살짝 결이 다른 것도 새로운 감동을 느낄 수 있는 요소가 아닌가 싶습니다😊.
나중에 오케콘에서 이 노래가 나온다면 저 진짜 몸에 수분이 빠져서 탈진 올거같아요 벌써 이렇게 우는데 어떡하지
코러스도 많고 뮤지컬스러운 곡이니, 그에 맞춘 연출과 퍼포먼스까지 보여준다면 정말 감동일듯 합니다😃.
접었지만 진짜 볼때마다 망설여지네요...노래너무좋아여..
요시다 PD의 v10.0 패치까진 구상해둔 상태고 스퀘어에닉스에서 파판14 개발을 쭉 맡고 싶다는 인터뷰가 있었던 걸 생각하면 향후 최소 10년 이상은 더 서비스될 듯 합니다. 신규/복귀도 현역을 쉽게 따라잡을 수 있는 것이 파판14 장점 중 하나이니 언제든 에오르제아로-🤗
고맙습니다 ㅎㅎ
황금을 글섭에서 넘 재밌게 봤어서 한섭에 들어오면 모국어로 보는 것도 넘 기대 되네요 번역 감사합니다!!
번역기가 아무리 좋고 외국어가 능숙해도 역시 모국어가 좋긴 합니다. 특히 더빙은 포기할 수 없죠😏. 한국어 버전 황금의 유산, 저도 기대 중입니다✨.
오늘 황금을 다 봤어요
출근때문에 엔딩크레딧은 다 못봤는데... 정말 재밌게 플레이 한 것 같아요 그간 궁금햇던 것중에 몇개도 알아냈고 주변인들의 성장도 엿볼 수 있었고...
처음으로 모험다운 모험도 (중간부터는 아니었으나) 해보고... 더 다양한 곳을 걸으며 눈에 담아낼 수 있는 풍경이 많아져서 즐거웠네요....😢
잊지못할 기억이 또 하나 늘어났어요
에오르제아를 여행하기 정말로 잘한 것 같아요 🥺💚
주역의 자리에서 한발짝 물러나 조력자의 시점으로 바라보며 진행하면 나름 즐길거리가 있는 v7.0이었습니다(주변 인물들의 다양한 관계라거나 모험가의 다양한 표정 변화라던가). 아직 황금의 유산 스토리는 v7.55까지 계속되니 앞으로도 즐거운 에오르제아 라이프 되시길 바랍니다!🙂
하 이거 너무 좋았죠... 진짜 모든 스토리가 끝나고.. 약간... 스토리는 둘째치고 그냥 전부 애틋한 해피엔딩이었습니다~ 라는 느낌이었어요 너무 좋았죠
황금 컷신도 많고 스토리도 워낙 길어서 끝이 있긴 한건가 싶을 정도 였는데😂 이 곡이 흘러나오며 스탭롤과 엔딩 크레딧 보는 순간 엔딩이라는 느낌이 확 와닿았습니다. 스토리야 여러가지 말이 나올 정도로 아쉬운 부분도 많습니다만 OST만큼은 정말 최고 입니다👍.
곡의 마지막 한 구절이 tomorrow and tomorrow 의 마지막 구절과 비슷하거나 같은?? 멜로디?? 인 것 같네요!?!?! 딱 듣자마자 생각나서 소켄,,,,,,, 또 얼마나 감동을 주려고 이러는지,,,,,,,, 기대됩니다 😂😂
맞습니다, 'We won't end' 부분이죠. 저도 듣자마자 v5.0 엔딩 테마곡의 마지막 부분이 v7.0 엔딩 테마곡과 같아서 '오잉?😯' 했습니다. v7.0은 이렇게 끝났지만 아직 황금의 유산 전체의 이야기는 v7.58까지 이어질테니 과연 엔딩 부분이 v5.0 엔딩 테마와 같은 이유가 있을지 좀 더 지켜봐야겠군요!
두번째 도시지역 브금이 이 브금이랑 멜로디가 같아서 여왕님이 도시의 시민들에게 보내는는 노래라는 해석이 있었는데 그거같아요😢😢
화자가 명확하지 않은 이상 여러 인물들의 입장에서 생각해 볼 수 있다는 게 흥미로운 점 중 하나입니다. 스펜 입장에서 국민들에 보내는 메세지라고 생각하고 가사를 보면 새삼 숙연해지는군요🥲.
신생~효월까지 여정을 끝내고 새로운 마음으로 시작하는 첫 확장팩인 만큼 즐거운 마음도 있고 아쉬운 마음도 있지만 나름 잘 마무리 된거 같아서 좋더라고요ㅎㅎ
이제 좀만 있으면 시작하는 한섭에서는 처음인것처럼 마음가짐을 갖고 한국성우님들의 연기를 즐기며 황금 해볼려고 합니다☺️
황금의 유산 메인 스토리는 v7.0이 끝났을 뿐 앞으로 v7.58까지 아직 잔뜩 남아 있으니 말이죠😏.
글로벌 서버는 어느덧 v7.1이 가까운데, 풀리지 않은 새로운 떡밥들과 v7.0 이후의 여운을 어떻게 풀어나갈지 기대하며 한국 서버에서 모국어로 느긋하게 다시 즐겨보는 것도 좋을듯 합니다. 얼른 v7.0 패치 되면 좋겠군요!🤩
스포 있을까봐 검열
...
개인적으로 황금 스토리 전개나 후반 엔딩 가는 자체는 정말 호불호 중에서 불호에 가까워 굉장히 아쉬웠지만 노래만 이렇게 따로 두고 들으면 뭉클하고 청량하고 기분좋게 만들어주네요..... 후반 엔딩크레딧에 에렌빌 대사와 노래가 겹쳐서 제대로 감상하지 못했는데 이번에도 ost는 짱짱한것 같아서 마음에 듭니다 ㅠㅠ
스토리, 특히 왕위 계승까지의 중반 스토리가 상당히 호불호가 많이 갈리긴 하지만 처음부터 끝까지 OST만큼은 어느 하나 거를 것 없이 모두 최고였습니다. 매 확장팩, 매 패치마다 상당한 양의 OST를 만드는 것도 쉽지 않을텐데 이렇게 훌륭한 결과물로 매번 유저를 놀라게 하는 파판14 사운드팀, 대단합니다👍.
솔로 파트가 노래하고 전체 파트가 답가 하는게 마치 니어 오토마타 E엔딩 같았습니다. 얼른 황금향 보고 싶습니다.
기다려라 황금향!
템포가 빠른 데다 노래 전체가 거의 대화 형식이라 다소 산만한 느낌을 받을 수도 있을듯 하지만😅 주거니받거니(?) 내용을 음미하는 재미가 있는 곡입니다ㅎㅎ 한섭도 v7.0까지 앞으로 한 달 남았으니 조금만 더...!
1:28 마지막 지역에 비가 온다는걸 엔딩 보고 알았어요...
거짓된 빛이 사리진 도시엔 햇볕이 들고 날씨도 자연스레 바뀌죠😌.
엔딩곡이 걍 미쳤네 플로우 버금가네
기존 파판14 OST들과는 다른 새로운 느낌의 곡이, 기존의 스토리에서 벗어나 신대륙을 탐험하는 주제와도 어울리는듯 합니다🙂.
클났다 아직 황금 오지도않았는데 이노래들으니까 황금 다끝내고 감격에 젖어있는 100렙 고인물되어버림
한 달 뒤를 미리 체험하셨군요!😏ㅋㅋ
사실 제 황금 최애는 조라쟈였답니다. 외형이며 최애 성우분이 맡았던 캐릭터라... 크레딧이 오를 때만큼은 복잡 미묘한 기분이였죠😂...
다소 서사가 부족한 악역임에도 불구하고 특유의 분위기 때문인지 생각보다 인기가 꽤 있더군요😯.
날짜는 이미 나왔지만 얼른 와...
나도 7.0 보고 싶다...
벌써 11월도 중반으로 접어들었고 이제 정말 곧이니 조금만 더 기다리면 됩니다!🤩
엔딩때 듣고 다시 듣는거지만 먼가 디즈니 느낌이 나더라구요..ㅎ
디즈니, 픽사 등이 떠오르는 뮤지컬 느낌의 곡이라는 의견이 많습니다. 저도 듣자마자 바로 뮤지컬이 떠오르더군요. 오프라인 콘서트에서 뮤지컬 느낌의 퍼포먼스를 더해 공연한다면 정말 잘 어울릴듯 합니다😃.
소켄.. 황금 브금에 무슨짓을 한거야!!!(뫄이쪙!!)
매 확장팩 마다 이전보다 더 좋은 곡들을 낼 수 있을까 기대반 걱정반이지만 그럴 때마다 항상 역대급을 갱신해줘서 최고입니다😆. v7.0 OST도 컷신/던전/토벌전 BGM 어느 것 하나 빠질 것 없이 좋은 곡들 뿐이니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목소리가 akino같아요. ㅇㅁㅇ.
와우, 바로 맞추셨습니다!😃👏
황금 해보지도 않고 들으러 왔습니다
딱히 스포는 없는 영상이니 미리 들어서 가사 내용을 알고 스토리를 보는 것도 나쁘지 않죠🙂.
(더보기에 약스포 O)
다른때와 달리 희망차고 밝은 노래라 참 좋아한 노래에요
효월은 크레딧 다보면 마지막에 플로우 투게더가 나와서 이번에 꾹 참고 50분을 기다려서 봤더니 반겨준건 석판 교환도시의 무한 반복 bgm이라 허무했던 기억이 ㅋㅋㅋㅋㅋ
글섭에서 진행했을 때 뭘 얘기하고 싶었고, 어떤 메세지를 전달해주고 싶었는지는 이해했지만! 빌드업의 과정이 서사를 켜켜히 쌓아가는게 아니고 갑자기 후반이 되어서야 분량을 잔뜩 얹어서 억지 납득을 시키는 느낌 또한 없잖아있던지라 영...^^ㅠ
아직 시작 단계에 불과한 확팩이라 좀 더 진행을 기다려보는게 맞을테니 7.1부터는 어떻게든 수습됐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이것도 먹고 보고 저것도 먹어보고 하라고 욕심껏 잔뜩 이야기를 구겨넣은 듯 합니다만 결국 이도저도 아닌 어정쩡한 결말이 되어버린게 아닌가 싶습니다. 많이들 솔루션 나인, 특히 리빙 메모리 이후의 급진적인 전개가 인상깊었다고들 하는데 왕위 계승까지의 이야기를 대폭 줄이거나 리빙 메모리 이야기를 v7.x 이후로 좀 더 길게보고 풀어내는 게 좋지 않았을까 싶기도 합니다🤔.
어쨌거나 아직 황금의 유산은 한동안 계속 진행될테니 v7.58까지의 행보를 지켜봐야겠습니다.
엔딩 크레딧 대신 이거 틀어줬으면 더 몰입되었을것 같아요 ㅠㅠ
CG 트레일러 장면들이 사실 엔딩 장면과 겹치는 부분이 많긴 하죠ㅎㅎ🙂
젠장! 황금 다 밀면 보러 오겠다!!!!!
한 달 뒤에 꼭...!👊
젠장 아름다운 이야기였어!!!!ㅠㅠㅠ
분위기가 약간 디즈니나 같아요. ㅎㅅㅎ ▼
워낙 뮤지컬 느낌의 곡이어서인지 많은 분들이 디즈니/픽사 영화 OST 같다는 말씀을 하시는군요!🙂
오늘 메인스토리 다 밀어서 밀?린 영상 보고 있네요 스토리 다 아는 상태에서 가사 보면 그냥 스포덩어리 같은데 기분탓인가요😂
스토리를 아는 시점과 모르는 시점에서의 가사에 대한 느낌이 달라지는 게 게임 OST만의 매력 중 하나죠!😃👍
소캔이 음악을 힘안빼고 만들어줘서 얼마나 고마운지 모르겠습니다 스토리를 힘빼고 만들었는데 음악마저 그랬다면 😢 영상에 사용된 실사 트레일러만 보면 굴루쟈쟈가 나쁜놈 근데 마무쟈족만 보면 몹인지 알았네가 떠오른건 어쩔수 없는거 같아요 신생때 애내는 몹으로 나왔으니깐요 방랑자 하드 보스만해도... 디자인 좀 바꿔 나오지 대련 삼매경에 빠진 빛전은 둘째치고 새벽애들이 휴식을 취하는 모습으로 나와 맘에드는 트레일러에요 그 와중에 주역으로 등극한 쿠루루 미모포텐터졌어요
매 확장팩마다 스토리는 호불호가 갈려도 OST는 언제나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파판14입니다. 이번 황금의 유산도 수고한(그리고 앞으로도 수고할😆) 소켄과 사운드팀에게 큰 박수를!!!🤩👏👏👏
황금스토리 혹평받을정도까진아닌듯해요 한확팩에 여러이야기넣다보니 분량문제로 빌드업이덜된건 확실히보이지만 후반부연출이라던가 그게 스팀 빨간딱지 받을정도인지는 진짜모르겠음
별개로 최종보스 꿀밤 때리고싶다는평은 맞는거같고
캐릭터들 서사를 풀어가는 과정과 그 분량조절 실패는 지적할만 부분이긴 합니다만 주변 인물들의 얽히고 섥힌 관계라거나, 특히 모험가의 다양한 표정을 볼 수 있어 좋았다는 분들도 많더군요. 개인차는 있겠지만 칠흑/효월 이상으로 평가하는 분들도 계실정도니 호불호가 확실한 확장팩이라 생각됩니다🙂.
@@시론짱 인게임중에도 나오지만
원본 스펜의 기억 그대로 가져온게 아니라 국민만 생각하는 부분만 짤라내서 만든 기억이다보니까ㅠㅠ
빌드업도 빌드업인데 상식밖의 스토리가 있어서.. 아니 죽고나서 팝콘 아이스크림 잘먹고잘사는 기억 데이터 쪼가리들 살리느라 무고한 사람들 학살하겠다며 빛전까지 죽이려고 든 엔피시;;를 우크라마트가 멋대로 용서하는부분까지 어이없엇음.. 악역에 뭘 어케 이입할수가 있어야지 그리고 과거모습 보여주는 던전이나 필드는 직전 확장팩에서 너무많이 보여줘서 연출이 질렸었고..
확장팩 자체가 가볍게 즐기는 모험같은 컨셉이었으면서 왜 자꾸 철학을 어거지로 넣는지.. 아예 가볍게 가거나 무겁게 가거너 둘중 하나로 잡았어야했는데 효월의 인간찬가 부분이 호평받은걸 의식한 느낌.. 전 확장팩의 요소에서 벗어나지 못하니 새로운 모험을 떠난다는 느낌이 덜들어서? 갠적으로 별로였음
개인적으로는 황금이 홍련보다 더 별로였을 정도로 아쉬운 확팩이었습니다. 보여주고 싶은 이야기와 캐릭터는 많아보이는데 너무 많은 나머지 급전개만 연속으로 펼쳐버려서 오히려 이야기가 엉망같이 느껴지더라구요. 차라리 7.3이나 7.5까지 스토리를 끌고가서 전개를 더 천천히 풀었으면 훨씬 더 매끄럽고 캐릭터 하나하나가 와닿았을텐데.......
그럼에도 황금에서 마지막지역이랑 이 엔딩테마곡만큼은 정말 좋았어요. 이 노래를 며칠째 듣고있네요. 정말 노래 하나만큼은 압도적으로 좋은게임........
여러가지 아쉬운 점이 남긴 합니다만 악역의 서사와 관련해선 저도 조금만 더 후반 패치까지 끌고 갔으면 어땠을까 싶었습니다. 홍련의 악역, 요츠유의 이야기를 v4.3 츠쿠요미 토벌전까지 끌고가서 완성시켰던 전례도 있으니 v7.0 최종 보스를 조라쟈로 마무리짓고 스펜과 리빙 메모리 파트를 후반까지 더 풀어냈다면 적어도 급하게 마무리짓는 느낌은 없었을 지도 모르겠습니다.
게다가 말씀처럼 OST들이 하나같이 너무 좋아서 그를 뒷받쳐주는 스토리에 대한 아쉬움이 더 크게 남는듯 합니다😂.
기차 만들때 이 노래 흘러 나오는거 보고 그 파트 자체가 좀 매우 많이 별로여서 여기서 이 노래가 맞나 고개 갸우뚱 거렸는데 그래서 그런가 황금 끝내고 엔딩에 흘러나올때도 노래 인상이 별로 좋진 않게 박혔네요...
엇 그러셨군요😦. 스토리 호불호가 꽤 갈리다보니 첫인상이 그리 좋지 않으셨나봅니다.
그래도 스토리 전혀 모르고 처음 듣는 분들은 감동을 느끼시는 걸 보면 곡 자체는 참 좋습니다. 마을이나 컷신 BGM에서도 엔딩 테마곡 멜로디가 어느정도 섞여 있어서 앞으로도 계속 듣게 될텐데 앞으로 인상이 나아졌으면 좋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