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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루다와의 대결은 임팩트가 상당했죠😯.

공략 영상을 보다 가사 영상까지 흘러들어오셨군요! 인게임 오케스트리온 악보도 상당한 가격임에도 올리면 거의 바로 팔릴정도로 인기가 많은 걸 보면 허니비의 매력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계신 분들이 많은듯 합니다🤭.

리빙 메모리 구역을 돌면서 기억 장치들의 전원을 최종적으로 종료하는 걸 승인할 때마다도 느꼈지만, 모든걸 알면서도 앞으로 나아가기를 결심한 이상 앞을 가로막는 게 무엇이든, 누가 됐든 꺾고 나아가야한다는 점이 무겁게 와닿더군요.

백성을 사랑하는 마음은 알겠지만 생각보다 단기간에 극단적인 선택을 해버려서 ???한 기분이 들긴 했습니다. 죽은 사람도 아니고 그 기억의 잔재를 위해 산 사람을 희생시키다니요😰. 결국 생전 스펜의 기억을 토대로 국가를 유지시키기 위한 시스템에 불과했던, 어찌보면 딱한 인물이 아닌가 싶었습니다.

나레이션과 연출이 워낙 절절해서 인상깊은 던전이었습니다😌.

생전 스펜의 국민을 사랑하는 마음을 이용해 만든 스펜 AI라고 생각하면 참... 실제 스펜 본인이 이 상황을 본다면 어떤 기분일지😥.

앗ㅋㅋㅋ ??? : 고마워, 나의 오.티.스.

드디어 악보 얻으셨군요! 축하드립니다!🥳🎉🎊 말씀하신 부분은 저도 그렇고 많은 분들이 마음 아파하는 구간일 듯 합니다. 국민을 그렇게 사랑한 스펜인데 자신을 위해 희생하는 병사를 보고 얼마나 슬펐을지😢.

스펜 본인도 나레이션으로 말했지만 정말 '처참한 기억' 그 자체더군요🥺.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감상 되셨길 바랍니다😃.

성우님의 다른 배역을 알면 여러 재밌는 생각을 하게 되죠ㅋㅋ

이야기 시리즈 영상을 쭉 만들어오고 있어서인지 그렇잖아도 새로운 이야기 시리즈 기다리고 계신 분이 또 계시더군요. 황금 패치 된지도 어느덧 거의 한 달이 다 되어가고 엔딩 보신 분들도 많을 시점이라 영상으로 엮어봤습니다🙂. 시청 감사합니다!

ㅋㅋ아르카디아 레이드 스토리 꽤 호평이더라구요😁.

조라쟈의 흑화는 '기적의 아이'라 불리던 어린시절부터 계속 진행돼 왔던 것 같습니다. 아버지의 위업에 따른 주위의 기대와 중압감, 그 와중에 입양된 쿼나와 우크라마트에 대한 복잡한 감정 등 여러가지 요인에 짓눌려 갈수록 뒤틀려진 게 아닐까 싶습니다만 조라쟈의 속내를 알기엔 그를 뒷받침해 줄 이야기가 다소 부족했던 점이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어린 굴루쟈와의 이야기도 다소 엉성한 편이구요. 다만, 무왕의 자리를 굴루쟈에게 넘겨주고 떠난 의미와 둘의 관계에 대해선 향후 패치에서 좀 더 다뤄주지 않을까 싶습니다.

"오늘부터 내 일벌! 해주기"하는 대사가 잊히질 않습니다😏.

초반엔 얌전한 멜로디이다가 클라이막스에서 일렉기타 소리와 함께 신나게 반전되는 분위기가 인상깊은 곡입니다. 그래서 해당 부분이 더 중독성이 강한듯 합니다😁.

인게임 뿐 아니라 현실에서도 허니비에 매료당하신 분들이 참 많죠. 하루종일 허니비 노래를ㅎㅎ🤭

이 곡이 파이어엠블렘 OST와 비슷한 감성의 곡인가보군요😯. 밝지만 어딘가 구슬픈 느낌의.

기존 파판14 OST들과는 다른 새로운 느낌의 곡이, 기존의 스토리에서 벗어나 신대륙을 탐험하는 주제와도 어울리는듯 합니다🙂.

가사에서 여러 빛깔이 언급된 부분이나, 투랄 대륙에 다양한 종족이 어울려 살아가는 점, 그리고 신규 잡인 픽토맨서가 여러 물감색을 사용한다는 점 등 이번 황금은 다양한 색이 서로 어우러지는 것에 초점을 맞춘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만큼 정말 다양한 이야기들이 있었구요ㅎㅎ

효월의 울티마 툴레만 해도 온갖 마음(뒤나미스)으로 여러 세계가 구현되고 '새벽'의 소망으로 공기는 물론 앞으로 나아갈 길도 열렸으니 말이죠. 그리고 생사의 기로에 있던 빛전이 무사히 라그라로크로 복귀할 수 있었던 것도 뒤나미스의 힘이 크게 작용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고대인들조차 뒤나미스에 대해선 아는 바가 거의 없다시피 했으니 아직 밝혀지지 않은 부분들이 더 있을듯 합니다. 말씀하신 부분들이 뒤나미스와 관련이 있을지, 있다면 어떤 식일지 기대해봅니다🙂.

사실 모르고 들어도 너무 좋은 곡이지만 스토리를 알고, 더욱이 엔딩까지 다 보고 난 뒤에 들으면 보이는 경치가 다르죠😌.

고심 끝에 남기신 장문의 의견 잘 읽어보았습니다. 워낙 AI가 대세인 시대다보니 개발 관련쪽은 물론, 그림 뿐만 아니라 영상도 활발하게 발전 중인 요즘입니다. 조금만 검색해도 생성형 AI으로 만든 콘텐츠들과 강의는 물론 관련 영상이 유튜브에도 넘쳐날 정도니 말입니다. 포토샵만 해도 생성형 AI를 지원하고 있고 조금만 활용하면 그림처럼 변환하거나 아예 그림을 그릴 수도 있으니 말이죠. 평소 신기술에 관심이 많은 편이라 여러가지 AI툴들을 배우고, 사용해보며 영상제작에도 활용하면 보다 좋은 영상을 시청자분들꼐 선보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commercial use가 허용된 모델로 이미지 제작을 해보았습니다만 아직 혼선을 빚고 있는 분야에 사용한 건 아무래도 욕심에 앞선 제 생각이 얕았던 것 같습니다. 말씀 참고하여 이후 콘텐츠 제작에는 좀 더 주의를 기울이도록 하겠습니다. 소중한 의견과 더불어 여러모로 부족한 채널에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드립니다🙏.

@@JaicyChoi 아닙니다! 직접 그림을 그리는 사람이 아니라면 잘 모르고 넘어갈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해요. 실제로 많은 분들이 그러시고요. (여담이지만, 포토샵의 생성형 AI는 어도비가 저작권을 가지고 있는 어도비 스톡의 사진을 사용해 저작권법상 문제가 없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저도 AI를 창작에 활용할 수 없을까 고민해본 입장이라, 문제가 되는 부분들이 해결되어 긍정적인 창작 보조 도구로 받아들여지는 날이 오면 좋겠습니다. 모처럼 공들여 제작한 영상에 노력하신 부분이 문제가 되어 속상하셨을텐데, 긴 글 읽어주시고 좋은 답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MsElpise 맞습니다. 포토샵은 Adobe Stock 이미지들을 사용해 생성형 이미지를 만들기 때문에 문제가 없다고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첫 등장 때 화제도 많이 됐고 포토샵 생성형 AI관련 리뷰나 강의도 참 많지요. 실제로 사용해보니 참 유용하긴 합니다. 다만 아무래도 아직은 AI에 대한 논쟁이 끊이질 않는걸 보니 오해를 불러 일으킬만한 이미지 관련 콘텐츠 사용은 말씀처럼 지양해야할듯 합니다. 답글 감사드리며, 얼마 남지 않은 2024년 마무리 잘 하시고 따뜻한 연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말씀 듣고 생각해보니 파판14 스토리의 주요 장면은 새벽이, 특히 동이 트기 전의 새벽이 배경인 경우가 많군요. 베네스와 처음으로 제대로된 대화를 나눈 것도 샬레이안에 도착하기 전, 동 트기 전의 새벽의 갑판이었고 말이죠. '새벽'은 이제 해산했다곤 하지만 아마 파판14 스토리가 계속되는 한 영원할듯 합니다🙂.

엇ㄷㄷ '밀라'면 검술사 길드의 마스터인데 밀라 이야기가 있었던가요😯, 제작직 퀘스트는 황금편은 아직 진행 중이고 효월편은 완료했습니다만🤔.

@@JaicyChoi 헉 그 밀라였구나 제가 이름을 헷갈렸을수도 있어요 ㅠㅠ!

@@haecci 앗 그럴 수도 있죠ㅎㅎ 이번 별빛축제 내용에 제작직 관련 스토리가 있었나보군요.

@@JaicyChoi 아멜리앙스가 제작직 퀘스트를 줬던걸로 기억을 해서요 그래서 헷갈렸나보네요! 이번 영상도 잘봤습니다 ㅎㅎ

원곡은 특유의 고전스러운 감성이 진해서 좀 더 올드 클래식한 느낌이죠📀. 저도 좋아합니다🙂.

아무래도 '새벽' 동료를 보내버릴(...) 수는 없고, 다소 매정하게 말하면 아무래도 부모-자식 간의 이별이 가장 쉽고 빠르게 하지만 크게 와닿을 수 있으니 이번 7.0 메인 퀘스트에 많이 쓰인듯 합니다(굴루쟈쟈, 쿠루루 부모님, 카흐키와, 나미카). 사실 누군가의 희생 없이 단시간에 감동을 전달하기 쉽지 않으니 말이죠🥲.

블로그 모니터 리뷰면 2016년에 포스팅했던 LG 34UM57 관련 글을 보셨나보군요😮. LG 34UM57의 모니터 해상도는 2560*1080, 현재 사용중인 모니터의 해상도는 3440*1440으로 한층 더 고해상도입니다. UI가 작아보이는 이유는 모니터 해상도가 올라간 것도 있지만, 보다 깔끔하고 넓은 화면을 위해 스킬 단축바 아이콘을 90% 크기로 조절해서 그런것도 있을듯 합니다🙂.

@@JaicyChoi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오로지 파판14 만을 목적으로 21:9 모니터를 구매하려는데, (Wqhd) 혹시 지금 사용하시는 모니터는 커브드인가요 평면인가요? 커브드 곡률이 파판하면서 얼마나 영향있을지 보고싶어서 PC방을 다 뒤져봤지만 21:9는 취급을 안해서 찾아볼 곳이 없네요..ㅋㅋ큐ㅠㅠㅠ

@@sson728 커브드 사용 중이며, 몰입감이 좋아서 상당히 만족하는 편입니다. 다만 그림이나 그래픽 관련 작업들을 주로 하실 목적이라면 작업에 차질이 생기니 그다지 추천하지 않는다고 들었습니다🤔. 현재 평면과 커브드 두 대 모니터 사용 중이며, 둘 다 21:9 울트라 와이드인데 게이밍이나 영화 감상 등의 목적이라면 저는 커브드 추천드립니다🙂.

어찌보면 에스티니앙이 가장 모험가다운 삶을 살고 있는 것 같긴 합니다. '동쪽은 다 봤으니 서쪽 가볼까?'하고 툴라이욜라에 와선 연왕과 대결한 대가로 받은 보수로 투랄 대륙을 여행하다 동료가 위기에 처하면 구하러 와주고 말이죠😏.

저도 판데모니움 레이드 OST인 Scream을 워낙 좋아해서 자주 들었던 터라 익숙한 보컬이었는데 Smile에서 같은 목소리가 들려서 반가웠습니다😄.

채널에 업로드 하는 영상은 여러번 가서 녹화한 것 중 그나마 가장 실수가 적은 것으로 골라 올리긴 합니다😏. 어지간한 곳은 두세번쯤 가면 흑마문 각(?)도 보이고 기믹도 눈에 들어오는 편인데 2층은 쉽지 않아서 저도 다소 고생했습니다. 캐스터로선 2층 너무 싫습니다😂🤣.

현명하시군요ㅋㅋ 여긴 확실히 유격대가 편할 것 같습니다😂.

탱딜힐 할 것 없이 모두 억울한 느낌이긴 할듯 합니다😂. 이번 무숙 던전인 '헤메는 성'과 비슷한 인상인데 규칙성 없이 필드를 돌아다니는 잡것들(?) 피하기가 갈 때마다 스트레스입니다😱.

스토리 최종 던전답게 연출과 OST가 인상깊은 곳이었습니다😌.

이제 막 업데이트된 레이드여서 단일이든 광이든 데미지가 자비가 없더군요😱. 눕는 사람도 많고, 기믹 피하느라 정신 없는 와중에도 힐 봐주시는 힐러분들 늘 감사합니다ㅎㅎ

2층은 캐스터 입장에선 정말 끔찍합니다ㅋㅋㅜ 4층 초행탱이나 근딜들은 바닥 사라지는 기믹 때 퐁당(?) 빠지는 분들이 확실히 많긴 하더군요. 초행 아니더라도 한대만 더! 하다가 퐁당 하시는 분들도😂🤣.

그런일이 있다니😂, 무빙이 많아서 그런것도 있겠지만 아무래도 픽토맨서라는 상위호환이 있다보니 그런가봅니다.

ㅋㅋ일렉 기타 치는 수정공! 보고 싶긴 하군요😁.

제 캐릭터를 기반으로 Stable Diffusion의 CreativeML OpenRAIL-M 모델로 생성한 이미지를 포토샵으로 후보정 했습니다.

그러고보니 판초 룩템 얻을 수 있는 곳이기도 하죠! 보물상자에 들어 있으니 구푸루가 고생하며 등산한 빛전에게 주는 선물이라고 생각하시면 덜 오싹하실지도요😉.

청아하면서도 구슬픈 세노테 OST는 저도 참 좋아합니다😌. 상상도 못한 정체의 SF문명에는 저도 놀랐고 바쿠쟈쟈 세탁기는 성능이 확실했죠😅.

ㅋㅋ솔루션 나인 도착하자마자 750만 길 FLEX💰하고 타고 다니시는 분들 정말 많았죠🤭.

탱초행이셨군요😯. 저는 딜러라 그저 딜만 하느라 탱이 그렇게 아파하는 줄은 몰랐는데 스토리 막바지 던전이라고 난이도는 물론 잡몹 데미지도 맵게 설정해뒀나봅니다😅. 몰이도 은근 까다로운 곳이라 고생하셨겠는걸요. 마지막 네임드 정체를 알고선 경악하는 분들이 많으신데 역시ㄷㄷ

마토야 테마곡이 워낙 유명하다보니 OST는 진작 알고 있긴 했는데 1에 등장한 완전 근본있는(!) 캐릭터인줄은 저도 파판14를 하면서 처음 알았습니다😮. 마토야는 물론 말씀하신 여러 오마주도 그렇고, 파판14가 정말 타 시리즈 요소를 잘 가져다 버무려(?)내는듯 합니다ㅎㅎ

분명 신나는 곡인데 듣고 있다보면 감동과 눈물이!😂 이번 황금 OST도 역대급이었습니다👍.

1:44 부터가 클라이막스라 할 수 있는 부분이어서인지 해당 부분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물론 저도!😉). 스토리를 전혀 모르고 들어도 곡이 절정을 향해 갈수록 무언가 가슴속에서 북받쳐오르는 느낌이 들게하는, 인상깊은 곡입니다😌.

그동안 시청 감사했습니다.

특정 작가 그림체를 대놓고 뽑아내서 만든 일러도 아닌데 어느 포인트에서 그렇게 실망을 하게되는 거임? 내가 볼땐 2층컷신 스샷찍어서 사람처럼 보정한 느낌만 낸거 같으신데 이런 것도 못견디겠으면 님도 파판노래 꼬박꼬박 음반사서 들으셔야죠? 적어도 이 채널 덕에 그동안 편하게 14노래듣던 구독자였으면 갈때 가더라도 조용히 구취하는게 매너아닌가염? 자아가 좀 심하게 비대하시당

​@@한다로 실망스러워서 실망스럽다고 했습니다. ai 이미지는 저작권자의 허락 없이 무단으로 스크랩 한 사이트의 데이터를 기반해서 제작합니다. 어떤 ai 컨텐츠든 이 문제에 대해서 빗겨나갈 수 없어요. 그리고 파판 던전 음악 들으려고 때문에 이분을 구독한 게 아니고요 ㅎㅎ 과거에 이분이 제작한 영상을 통해 구독을 했는데, 지인이 이분 ai 그림으로 컨텐츠를 제작하고 있다는 제보 듣고 구독해지하러 왔습니다. 그리고 ㅋㅋ.... 님은 쫌 음반을 구매해서 들으셔야겠어용! 음반 구매도 싫고 ai 저작권에 대해 말하는 모습도 보기 싫고 ㅠ 님은 매너도 그렇지만 다른 인식들도 문제가 많다고 생각이 되네용

@@mml7388 그러니까 실망했으면 조용히 구독끊고 가면 되잖음 꾸득꾸득 댓글로 꼽주고 가는 건 매너있는 행동이고요? 님 뭐 됨?ㅋㅋ 그게 자의식과잉이라는건데

​@@한다로 제 첫번째 댓글에 욕이 있습니까. 조롱이 있습니까 꾸득꾸득 댓글로 꼽주고 있는건 님같은데요 님이야말로 뭐 되요?ㅋㅋㅋㅋ ✌여기 모두 음반 안사고 불법 음원 듣고 있으니까~~~~ ai 저작권도 상관 없지 않냐~~~며 ✌ 저한테 실망스럽다는 말조차 하지 말라는 똥같은 댓글 달지 마시고 2d 아이돌 덕질이나 하러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