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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핫, 다음에 또 들러주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베네스 본인도 자신의 행동이 결코 정당하지만은 않았다고 하이델린 토벌전 이후 털어놓긴 하죠🤔. 하지만 종말을 막고 다시금 부활을 꿈꾸며 자신을 희생한 고대인들과 그 꿈을 이루려 했던 원형 3인방... 여러 정의가 부딪혀 생각할 거리가 많았던 칠흑-효월이었습니다.

스포 때문에 파판 관련 영상들 일부러 보시지 않거나 관련 채널 구독 취소하시는 분들도 많은듯 합니다😂. 혹시 걱정되신다면 유튜브 알고리즘 초기화를!

뒤쪽의 곡들은 v7.0 메인퀘 중에서도 정말 후반에 들을 수 있는 곡들입니다. 주로 누군가를 떠나보내는 장면에서 흘러나오곤 합니다🥲.

@@JaicyChoi 헛 누군가를 떠나보낸다니 각티슈 옆에두고 했야겠네요 (; v ;) 이슈갈도 그렇고 칠흑도 효월에서도 각티슈1개가 사라졌는데 ㅠㅠ 미리 구비해야겠어요 ; v ;

@@user-cb3xv5lt2w 이전 확장팩들 보단 슬픔의 크기가 작긴 했지만 저도 살짝 눈물이 나긴했습니다. 감성 풍부하고 눈물샘 약하신 분들은 티슈 미리 준비해 두는게 좋을지도요😏.

좋은 곡들 뿐이라 저도 편집하면서 듣는 동안 즐거웠습니다!😃

차분해지고 싶을 때나 조용히 감상에 젖고 싶을 때 들으면 더없이 좋은 곡이라 저도 참 좋아합니다😌. 감성을 자극하는 컷신들에서 사용된 곡이었죠ㅎㅎ

전반부 왕위 계승편 음악들은 대부분 흥겹거나 위기감이 고조되는 긴박한 음악이거나 둘 중 하나여서 그게 그 음악 같고 비슷한 느낌들이었는데, 헤리티지 파운드 이후 BGM들은 감성을 자극하는 곡들이 많아서 참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알렉산드리아에서 그 정점을 찍은 것 같구요ㅎㅎ😏

아 어떻게 이런 선곡이... ! 세 번째 곡도너무 좋죠...ㅠ 파판9 노래들은 뭔가 여운이 남는 곡들이 많아서 참 좋은것 같아요ㅠㅠㅠ!

@@ek6707 아련한 느낌이 드는 것이, 한 번 들으면 중간에 끊을 수 없이 계속 듣고 있게 되더군요🥲. 신나는 전투 OST들도 좋지만 역시 감성 자극하는 컷신 OST들도 놓칠 수 없습니다!

Yep, still waiting for the official lyrics.

@@JaicyChoi no waiting this is the official lyrics. Yes yes I’m certain of it

앗ㅋㅋ 그런가요, 재밌는 비유군요!😁

맥주 항구에 대해선 다들 아마 첫 4인던인 사스타샤 침식동굴 개방하러 들렀던 곳, 사하긴족 스토리 때문에 또 잠깐 들렀던 곳, 그 정도로 기억하고 있을듯 합니다ㅋㅋ 딱히 인상 깊은 서브퀘가 있는 곳도, 시즈널 이벤트로 돌발 임무 같은 것이 발생하는 지역도 아니어서 정말 들를 일이 없긴 하지만 생각보다 BGM도 좋고 정취있는 곳입니다😌.

인게임 버전도 그런 느낌이 들긴 합니다만 역시 어쿠스틱 기타만의 투박하고 경쾌한 느낌이 소박한 항구 분위기와 잘 어울리죠😏.

그러고보니 근처 등대쪽에서만 낚이는 물고기가 있어서 저도 한동안 낚시했던 기억이 있습니다ㅎㅎ🎣 작은 항구지만 글로벌 기준으로 10년이 넘은 게임의 초반 모습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소담하고 좋은 곳입니다😊.

들어갈 수 있는 선술집이라도 하나 있었으면 더 분위기있고 좋았을 것 같습니다. 규모도 작고 초반 메인퀘 외에는 들를 일도 적은 지역이지만 BGM이 참 좋습니다🙂.

맑고 청아한 것이, 처음 들었을 땐 도저히 적이라곤 생각되지 않았습니다ㅎㅎ😅

알파편 참 재밌었죠😆. 작정하고 로그작하기 쉽지 않던데 순위권까지 챙기다니 대단합니다!👍 그 뒤로도 좋은 파판14 OST들이 많이 공개됐으니 앞으로도 가끔 생각나면 들러주세요😉.

코스타니코는 여전히 건재한듯 합니다😁.

어쿠스틱 기타 감성이라 그런지 새벽이나 조용한 아침에 마음 편하게 듣기 좋은 곡이기도합니다😌.

일부 BGM도 그렇고 배경이며 컷신도 파판9를 알고 있다면 꽤 오마주를 잘 했다는 걸 느낄 수 있다고 들었습니다. 저도 한섭 v7.0 패치 전엔 파판9 좀 더 알아봐야겠습니다🙂.

기타 솔로 앨범에 수록된 곡이니 통기타(어쿠스틱) 하나로 연주한 곡인듯 합니다🙂. 다른분도 댓글로 맥주 이야기하신 걸 보면 역시 '맥주 항구'라는 장소에 걸맞은 BGM인가 보군요🍻.

노부오는 옛 향수를 자극하는 아득함으로 시작해서 클라이막스에 감동을 주는 느낌의 곡이 많고, 소켄은 좀 더 가볍고 경쾌하면서 클라이막스로 갈수록 투지를 불러일으키는 곡이 많은듯 합니다. 작곡가의 개성이 느껴지는 곡들, 모두 좋습니다!👍

감상이 리얼하시군요!🍺👍 v1.0은 당시 기준으론 준수한 그래픽에 파판 시리즈의 두 번째 온라인 타이틀이라 꽤 화제였지만 막상 까고보니 온갖 버그와 심각한 발적화 등 각종 문제로 결국 문을 닫긴 했습니다만... 문제없이 잘 굴러갔다면 글쎄요🤔, 아마 달라가브가 떨어질 일도 없었을테고, 루이수아 영감님이 희생할 일도, 커르다스가 극한 지방으로 변하지도, 무엇보다 빛의 전사가 3년 후의 신생 에오르제아로 워프 할 일도 없었을테니 이야기가 많이 달라졌겠죠?😯

​@@JaicyChoi생각해보면 파판의 유저들 분위기도 많이 달라졌겠네요. 레거시 문양도 없었을테고요. 지금의 파판을 사랑하는 입장으로서 조금 섭섭했을지도 모르겠어요😂 오늘도 멋진 작업물에 감동하구 갑니다.

불후의 명곡 Answers는 물론 DRAGONSONG에 Stormblood까지 대단한 아티스트입니다👍. 칠흑부턴 소켄이 메인테마까지 담당하면서 좀 더 현대풍으로 바뀌긴 했지만요. 파판7 리메이크 덕분에(?) 노부오의 OST들을 다시금 현대판 버전으로 들을 수 있는 건 참 좋습니다. No Promises to Keep같은 명곡도 또 작곡해주시고😭😭😭

"끝을 향한 시작이다! 내 절망까지 집어삼켜라!"와 함께 장렬한 최후를 맞이한 일베르드는 악역으로서는 매력적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일베르드 성우님도 빛의 성우 출연하셨을 때 인상깊었던 장면이라고 하셨던걸로 기억하는데 파판14의 명장면을 꼽자면 일베르드의 최후도 순위권에 들지 않을까 합니다.

다들 타코스를 복창하는 걸 보면 이게 진짜 가사일지도요ㅋㅋ😁

스토리는 이래저래 말이 많은 v7.0 입니다만 OST는 매 패치마다 역대급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정말 좋은 파판14인만큼 이번 황금도 정말 멋진 OST들 덕분에 귀가 즐거웠습니다. 특히 뱅가드는 '드디어 사이버펑크 스토리 시작이구나!'를 BGM으로 바로 느끼게해줘서 인상깊었습니다!🤩

단순 왕위 계승 싸움만 있는게 아닐거라는 건 예상했지만 사이버펑크 거울세계가 등장할 줄은 꿈에도 몰랐는데말입니다ㅋㅋ😏

다들 한껏 폼나는 자세를 취하고 있길래 분위기에 어울리는 멋있는 실루엣을 만들어보고 싶었습니다ㅋㅋ😁 시청 감사합니다!

인기곡임에도 1시간짜리 영상은 아직 없는듯 해서 직접 만들어봤습니다! 이 곡과 최근 업로드한 Lv.97 던전 BGM 1시간짜리 버전( ruclips.net/video/PEPufOqxIYQ/видео.html ), 이렇게 두 곡이 계속 듣고 있어도 질리지 않고 노동요로 쓰기 좋아서 저도 쭉 듣고 있습니다😁.

글로벌 서버에 v7.0이 패치돼서 신규 컨텐츠 구경하느라잠깐 쉬고 있는 영상 시리즈였는데 이제 다시 시동 걸어봐야겠군요. 응원 감사합니다!😃

그러셨군요! 꼭 이룰 수 있을 겁니다😃. 멋진 탱킹 기대합니다👍.

황금 던전과 토벌전, 레이드들이 효월에 비하면 다소 신박한 것들이 많은 편입니다. 초행 헤딩이라면 "첫판은 일단 죽어!"느낌이랄까요😏. 그래도 끝내주는 BGM과 함께 신나게 트라이할 수 있을 겁니다!👍

이 BGM도 잡 액션에서 사용된 곡이죠😙. 알렉산드리아 BGM도 그렇고 잡 액션에서 흘러나온 곡들은 인게임에서 언제 들을 수 있나 기대했는데 이렇게 한참 뒤에 등장하다니, 기다린 만큼 더 반가웠던 곡이었습니다🤩.

여느 던전이 다 그렇듯 다들 또 익숙해지면 별 생각없이 피하고 딜하고 그럴듯 합니다😙.

강렬한 전자음 도입부가 마음을 휘어잡은 곡입니다👍. BGM도 신나고, 기믹도 (아마도🤔) 신나고, 여러모로 신나는 던전 뱅가드🕺🎵.

ㅋㅋ사실 이브도 옆에서 같이 추게 하려다 영상이 너무 난잡해질까봐 레이븐만 넣었는데 같이 넣어둘걸 그랬나봅니다😅.

v7.0 엔딩까지 본 입장에선 향상된 그래픽에 OST, 연출까지 다 훌륭했는데 스토리가 많이 아쉬웠습니다. 피날레급에 해당하는 칠흑이나 효월에 견줄바는 안되겠지만 그래도 여태까지 쌓아온 떡밥(?)들과 새 이야기를 잘 결합시켜서 진행했으면 참 좋았을듯 합니다. 황금 이야기는 v7.55까지 계속될테니 앞으로의 행보를 좀 더 지켜봐야겠습니다🙂.

@@JaicyChoi 첫술에 배부를순없으니 하하 😀 한섭 런칭이 당겨지길 바래봅니다!!

그 타코스는 v7.0에서 본토에서 실컷 맛볼 수 있게 되었죠😏.

그럴리가요, 음악만으로도 충분히 눈시울 불거질 정도로 좋은 곡입니다😌. 스토리는 다소 호불호가 갈릴 수 있지만 그래도 알고 들으시면 더 감동받으실지도요.

기다리셨다니ㄷㄷ 좀 더 빨리 업로드 할 걸 그랬나봅니다😅. 비슷하게 1시간 노동요 버전 영상 하나 더 편집 중이라는 점 알려드립니다!😉

v7.0 패치 전의 출시 트레일러 영상에서도 사용된 음악인데, 해당 부분이 참 많은 유저들의 심금을 울렸죠. 아마 v7.0 OST TOP 3 투표를 한다면 꼭 순위권에 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최종 던전 OST답게 여기까지 도달하는 데에 대한 수고를 보상받는 느낌이었달까요😌.

Oops, that happened😯.

Thank you!😘

또노스라는 별명이 붙은 제노스만큼은 아니어도 v4.3에서 츠쿠요미 토벌전으로 퇴장한 홍련의 요츠유처럼 v7.3정도까지 좀 더 캐릭터의 서사를 풀어줬어도 좋지 않았을까 합니다. 갑작스럽게 등장해선 순식간에 퇴장해버렸습니다😂. 물론 v7.1 이후부턴 또 어찌될지 모르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