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에 사용된 가사는 여기(→ jaicy.tistory.com/1680 )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 1:51, 4:33 '자나라고' → '자라나고' 오타 수정합니다! 💡영어 가사 기반으로 번역하였으며 독자적인 풀이가 더해진 일본어 해석 가사와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영혼을 드러내어 보여주렴 더럽고도 아름답구나 모든 비밀, 모든 이야기를 제시된 답으로부터 진실을 얻고, 나는 신의 자리에 다다르겠지 나의 인도를 따라 우리는 완전한 것이 되어 움직이기 시작해 누구도 거부할 수 없어 너는 나의 것, 무지하고, 어리석었지 영겁의 타락을 선사해줄게 나는 창조하고, 지배한다 나를 닮은 인류를 만들고, 선별해 내는거야 당신의 시대는 이제 끝이야 태양이 저물어가네 자, 잠들렴 파고들 때마다, 제정신을 잃어가고 생명은 빨려 들어가고, 대신에 어둠이 안으로 잠겨 들어갈거야 그 눈에서 빛이 사라지면, 기도를 올리자꾸나 마음껏 소리치렴, 네가 믿는 신들은 듣지 않겠지만 자, 잠들렴 네가 방패 삼는 나약함을 떨쳐버리는 거야 믿고 있던 것은 모두, 커져가는 공포 그 안으로 잠겨 들어갈거야 네가 진정으로 살아본 적은 한번도 없어 마음껏 소리치렴, 어차피 누구에게도 닿지 않을테니까 [판데모니움] 교만과 탐욕의 씨앗을 진창에 심고 썩은 내가 나는 과실을 키워내자 움직일 때야 자, 물어뜯어라 [판데모니움] 몸부림치고, 피를 흘리고, 저항은 그만두렴 일그러짐과 파괴로부터, 이별도 고하지 못한 채 너의 여행이 끝을 맞이하는 순간 나는 하늘에 도달해 ((*여행의 끝의 '끝'이 종료가 아니라 '죽음'과 같은 의미의 끝)) ((*'하늘에 도달한다'는 부분은 알테마 주문 마지막 "꼭대기에 이르리라"와 동일)) [판데모니움] 이곳은 신의 자리 겨우 결실을 맺었어 모든 찰나, 모든 희생 천옥에서는 나야말로 진리이자 신이니 스산한 땅, 들끓는 바다 (판데모니움) 지도의 끝에서 혼돈이 스며나오네 야만적인 귀족이여, 교양 있는 도적이여 (판데모니움) 여기에 사자 있으니, 따라오라! ((*판 데 모 니움! 부분이 가사에 적힌곳이 있고 가사에는 없는데 부르긴 하는 곳이 있는것? 같아서..... 가사에 적힌곳은 (), 부르긴 하는 곳은 []로 표시)) ============ 가사 적어두신 링크로 가서 일본어 가사를 읽어보다가 미묘하게 같은 듯 다른게, 제법 재밌고 특유의 뉘앙스를 좀 공유해보고 싶어 해석을 남겨둡니다. (의역 있을 수 있습니다!) 뭐랄까, 영어 가사가 정말 광기에 가득 찬 느낌이라면 일본어 가사는 그보다는 차분하지만 훨씬 더 누군가를 잡고 휘두르고 누르려는 듯한 분위기를 느꼈어요. 천옥이라는 공간에서 자신은 이미 신이고, 그렇기 때문에 너 (에리크든, 빛전이든..) 는 여기에서 네 삶을 다할 것이며, 그렇게 더는 막을 자가 없게 된 그 때에 비로소 "(힘의 탑) 꼭대기에 올라" 누구도 거스를 수 없는 절대적인, 진정한 신이 될 것이라고 말하는 아테나... 기독교 성경을 대표로 여러 종교나 신화에서 인간은 '신이 자신과 닮은 존재를 만든 것'으로 묘사되는 일이 많은데, 자신을 닮은 인류를 만들것이라는 아테나... (에리크가 있으니 이미 만든거같긴한데) 그리고 그 인류 중에서 뛰어난 것을 자신이 선별해내겠다는, 이른 바 우생학을 외치는 아테나...... 일본어 가사가 서술된 말투가 인게임에서 아테나의 일본어 말투와 완벽하게 동일해서 아주 강력하게(?) 화자가 아테나임을 어필하는 점까지... 꽤 인상적이라 적어보았습니다. 정말 너무나 광기에 차 있고 고대인의 오만함의 끝을 보여주는 아테나라는 캐릭터..........에리크가 바르게 자란 건 기적입니다.
연옥의 Scream 상당한 광기였지만 화자가 아테나라고 대놓고 드러낸 점에서 Athena, the Tireless One이 그녀의 사상을 잘 나타내고 있는듯 합니다. 애초에 곡의 제목에 '아테나'가 들어있고 말이죠😏. 라하브레아/헤파이스토스는 그렇다 치더라도(...) 상당한 내력의 부모 밑에서 비뚤어지지 않고 자란 에리크토니오스는 정말 대견하긴 합니다😯.
8인레이드 스토리 재밌나요? 하컨유저인데 첫번째 레이드가 재미없어서 접었는데... 저 여자 캐릭에 대해 인상적이라는 말이 많이 보여서 스토리만 보러 돌아가볼까 혹하네요 첫 레이드때는 브금 축 쳐진다고 욕했는데 이렇게 가사 붙고 비트 붙으니까 괜찮네요 ㅋㅋㅋ 잘 보고 가요
후반전 OST인 Ultima's Perfection은 가사가 없는 곡입니다. 부분적으로 코러스가 들어가 있긴 합니다만 그저 의미 없는 가상의 언어일 뿐입니다. 간혹 오케스트라 버전으로 편곡되면서 가사가 붙는 경우가 있는데(ex. 신룡, 하데스, 조디아크 OST 등), 혹시 Ultima's Perfection이 오케스트라로 편곡되어 가사가 붙는다면 물론 작업할 예정입니다🙂.
밴드버전( ruclips.net/video/7TaF-itvmjk/видео.html )은 이미 어레인지 앨범에서 공개되었고, 오케스트라 버전이 나온다면 전반보단 후반전의 Ultima's perfaction이 오케스트라가 더 어울리니 가능성이 크지 않을까 싶습니다🤔. 절 레이드에선 항상 오케스트라 버전 OST가 사용되는데, 언젠가 판데모니움 레이드의 절 버전이 나온다면 사용될 수 있을 것도 같고 말이죠. Athena, the Tireless One의 피아노 어레인지 버전은 어쩌면 나올 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파판14 OST의 경우 일본어 해석 가사도 꽤 중요하기에 번역에 부분적으로 반영하고 있습니다. 이 곡엔 그러한 부분이 적습니다만 영어 가사를 그대로 번역했을 때와 의미가 다르거나 예상치 못한 다른 뜻으로 사용된 경우도 꽤 있는 편입니다. - fair는 여러가지 뜻으로 사용되는지라 번역할 때 고민이 많았던 부분입니다. '올바르다-깨끗하고 순수하다-맑다' 비슷한 맥락으로 받아주시면 좋겠습니다. - my chosen ones는 말씀하신 것 처럼 따로 떼서 번역할까 고민하다 지금의 번역이 되었는데 '인류를 내가 선택하여 창조하고 지배한다'는 일본어 부분 가사와는 크게 다르지 않으니 받아들이시는 분들이 이해하는데 어색함은 없을듯 합니다. - Journey's end As I ascend의 경우도 일본어 해석 가사도 '이 여행이 끝날 때, 나는 하늘에 이른다'로 되어 있기에 이를 참고했습니다. 외에 말씀해주신 부분은 면밀히 잘 읽어보았습니다. 지적 및 의견 감사합니다. 가사들이 빠르게 넘어가는 영상이다보니 딱딱한 번역체보단 다소 시적인 느낌과 멋스러움을 더해서 문장들이 이어져서 쉽게 읽히도록 신경쓰는 편인데, 번역부터 영상 제작까지 신경 쓸 부분이 많다보니 참 쉽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부족한 영상, 채널에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럼, 즐거운 에올제아 라이프 되시기 바랍니다!
소용돌이 치는 지루함이 14문을 열고 싸울맛의 탑 꼭대기에 이르리라!!!!! "전능하신 아테나여, 영원한 궁극환상으로 날 즐겁게하소서. 거룩하신 광기로 날 싸움맛을 내주시고 내 가는 길 지루함에 싸여 있어도 신성한 궁극환상으로 내 즐거움과 싸울맛을 이끄소서." "전능하신 아테나여, 영원한 궁극환상으로 날 즐겁게하소서. 거룩하신 광기로 날 싸움맛을 내주시고 내 가는 길 지루함에 싸여 있어도 신성한 궁극환상으로 내 즐거움과 싸울맛을 이끄소서." "전능하신 아테나여, 영원한 궁극환상으로 날 즐겁게하소서. 거룩하신 광기로 날 싸움맛을 내주시고 내 가는 길 지루함에 싸여 있어도 신성한 궁극환상으로 내 즐거움과 싸울맛을 이끄소서." "전능하신 아테나여, 영원한 궁극환상으로 날 즐겁게하소서. 거룩하신 광기로 날 싸움맛을 내주시고 내 가는 길 지루함에 싸여 있어도 신성한 궁극환상으로 내 즐거움과 싸울맛을 이끄소서." "전능하신 아테나여, 영원한 궁극환상으로 날 즐겁게하소서. 거룩하신 광기로 날 싸움맛을 내주시고 내 가는 길 지루함에 싸여 있어도 신성한 궁극환상으로 내 즐거움과 싸울맛을 이끄소서." "전능하신 아테나여, 영원한 궁극환상으로 날 즐겁게하소서. 거룩하신 광기로 날 싸움맛을 내주시고 내 가는 길 지루함에 싸여 있어도 신성한 궁극환상으로 내 즐거움과 싸울맛을 이끄소서." "전능하신 아테나여, 영원한 궁극환상으로 날 즐겁게하소서. 거룩하신 광기로 날 싸움맛을 내주시고 내 가는 길 지루함에 싸여 있어도 신성한 궁극환상으로 내 즐거움과 싸울맛을 이끄소서." "전능하신 아테나여, 영원한 궁극환상으로 날 즐겁게하소서. 거룩하신 광기로 날 싸움맛을 내주시고 내 가는 길 지루함에 싸여 있어도 신성한 궁극환상으로 내 즐거움과 싸울맛을 이끄소서." 궁극광기환상이 내게 노래하고 있어!!!!!
📌영상에 사용된 가사는 여기(→ jaicy.tistory.com/1680 )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 1:51, 4:33 '자나라고' → '자라나고' 오타 수정합니다!
💡영어 가사 기반으로 번역하였으며 독자적인 풀이가 더해진 일본어 해석 가사와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고대인들은 자아를 죽이는 게 미덕인 이유를 효월에서야 깨달았습니다....자의식 과다인 고대인 몇 명이 얼마나 비범한 트롤링을 하는지 목격하고나니 새삼 아젬은 자유분방한 성격에 비해 꽤나 악성 민원인들(?)에게 많이 시달리지 않았을까 싶네요
에메트셀크 왈, 아젬의 자리는 '고민상담역'이었으니 고충이 상당했을지도요😂🤣. 하지만 아젬이라면 그 또한 나름대로 즐겼을지도 모르겠군요!
소용돌이치는 생명의 빛이 일곱 문을 열고 힘의 탑 꼭대기에 이르리라!
알테마!🎆 이제는 외워버린 그 대사😄
오오 드디어 정식 가사가!
이번 앨범에는 있어서 다행입니다 ㅠㅠ
파판은 모든 음악이 좋지만 역시 확팩 마지막 8인레이드 4층음악은 매번 최고 입니다 ㅠㅠ
요번엔 노래 자체도 좋지만 가사가 워낙 임팩트가 강해서 더 인기가 많은듯 합니다. 공식 가사도 광기 그 자체군요😅.
내 머릿속에서 나가!!!!! 너무 신나!!!!
반복적으로 둠칫대는 리듬이 꽤 중독성이 있습니다😎🤘
우아하게 잔인하다는 게 딱 이런 느낌인가...?
아름다움과 두려움은 별로 관계가 없어 보이지만, 현실에도 두 가지가 같이 있는 부류의 위험한 인간은 존재하는 법이겠죠.
극적인 뮤지컬 넘버 같은 느낌이라 전반적으로 좋습니다
아테나가 인성 파탄😱에 위험한 사상의 주인공임에도 불구하고 매력을 느끼는 분들이 많은 이유 중엔 말씀이하신 것들도 있지 않을까 합니다. 파판14에 여태까진 없던 꽤 신선한 캐릭터였습니다.
영혼을 드러내어 보여주렴
더럽고도 아름답구나
모든 비밀, 모든 이야기를
제시된 답으로부터
진실을 얻고, 나는 신의 자리에 다다르겠지
나의 인도를 따라
우리는 완전한 것이 되어 움직이기 시작해
누구도 거부할 수 없어
너는 나의 것, 무지하고, 어리석었지
영겁의 타락을 선사해줄게
나는 창조하고, 지배한다
나를 닮은 인류를 만들고, 선별해 내는거야
당신의 시대는 이제 끝이야
태양이 저물어가네
자, 잠들렴
파고들 때마다, 제정신을 잃어가고
생명은 빨려 들어가고, 대신에 어둠이
안으로 잠겨 들어갈거야
그 눈에서 빛이 사라지면, 기도를 올리자꾸나
마음껏 소리치렴,
네가 믿는 신들은 듣지 않겠지만
자, 잠들렴
네가 방패 삼는 나약함을 떨쳐버리는 거야
믿고 있던 것은 모두, 커져가는 공포
그 안으로 잠겨 들어갈거야
네가 진정으로 살아본 적은 한번도 없어
마음껏 소리치렴,
어차피 누구에게도 닿지 않을테니까
[판데모니움]
교만과 탐욕의 씨앗을 진창에 심고
썩은 내가 나는 과실을 키워내자
움직일 때야
자, 물어뜯어라
[판데모니움]
몸부림치고, 피를 흘리고, 저항은 그만두렴
일그러짐과 파괴로부터, 이별도 고하지 못한 채
너의 여행이 끝을 맞이하는 순간
나는 하늘에 도달해
((*여행의 끝의 '끝'이 종료가 아니라 '죽음'과 같은 의미의 끝))
((*'하늘에 도달한다'는 부분은 알테마 주문 마지막 "꼭대기에 이르리라"와 동일))
[판데모니움]
이곳은 신의 자리
겨우 결실을 맺었어
모든 찰나, 모든 희생
천옥에서는
나야말로 진리이자 신이니
스산한 땅, 들끓는 바다
(판데모니움)
지도의 끝에서 혼돈이 스며나오네
야만적인 귀족이여, 교양 있는 도적이여
(판데모니움)
여기에 사자 있으니, 따라오라!
((*판 데 모 니움! 부분이 가사에 적힌곳이 있고 가사에는 없는데 부르긴 하는 곳이 있는것? 같아서..... 가사에 적힌곳은 (), 부르긴 하는 곳은 []로 표시))
============
가사 적어두신 링크로 가서 일본어 가사를 읽어보다가 미묘하게 같은 듯 다른게, 제법 재밌고 특유의 뉘앙스를 좀 공유해보고 싶어 해석을 남겨둡니다. (의역 있을 수 있습니다!)
뭐랄까, 영어 가사가 정말 광기에 가득 찬 느낌이라면 일본어 가사는 그보다는 차분하지만 훨씬 더 누군가를 잡고 휘두르고 누르려는 듯한 분위기를 느꼈어요.
천옥이라는 공간에서 자신은 이미 신이고, 그렇기 때문에 너 (에리크든, 빛전이든..) 는 여기에서 네 삶을 다할 것이며, 그렇게 더는 막을 자가 없게 된 그 때에 비로소 "(힘의 탑) 꼭대기에 올라" 누구도 거스를 수 없는 절대적인, 진정한 신이 될 것이라고 말하는 아테나...
기독교 성경을 대표로 여러 종교나 신화에서 인간은 '신이 자신과 닮은 존재를 만든 것'으로 묘사되는 일이 많은데, 자신을 닮은 인류를 만들것이라는 아테나... (에리크가 있으니 이미 만든거같긴한데)
그리고 그 인류 중에서 뛰어난 것을 자신이 선별해내겠다는, 이른 바 우생학을 외치는 아테나......
일본어 가사가 서술된 말투가 인게임에서 아테나의 일본어 말투와 완벽하게 동일해서 아주 강력하게(?) 화자가 아테나임을 어필하는 점까지...
꽤 인상적이라 적어보았습니다.
정말 너무나 광기에 차 있고 고대인의 오만함의 끝을 보여주는 아테나라는 캐릭터..........에리크가 바르게 자란 건 기적입니다.
연옥의 Scream 상당한 광기였지만 화자가 아테나라고 대놓고 드러낸 점에서 Athena, the Tireless One이 그녀의 사상을 잘 나타내고 있는듯 합니다. 애초에 곡의 제목에 '아테나'가 들어있고 말이죠😏.
라하브레아/헤파이스토스는 그렇다 치더라도(...) 상당한 내력의 부모 밑에서 비뚤어지지 않고 자란 에리크토니오스는 정말 대견하긴 합니다😯.
그래서 대사가 힘의 탑 꼭대기에 이르리라... 🤦
매번 가사해석 너무 잘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가끔 무작위 던전에서 뵐때 연예인 보는것처럼 혼자 설레고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토리 밀때도 진짜 정신나간 엄마다 싶었지만 가사를 보니 더 정신나간 엄마란걸 새삼 느낍니다ㄷㄷ
앗 랜매에서 몇 번 마주쳤었나보군요! 저를 알아보시다니 플추라도 드렸어야ㅎㅎ😅
연옥의 Scream도 정말 정신나간 가사였는데 천옥은 한층 더 정신줄을 놓아버린듯 합니다. 이게 공식이라니!😨
드디어 공식가사가 나왔군요!! 오늘도 빛나는 영상퀄리티🥹🥹 즐겁게 듣겠습니다!♥♥
앨범 발매일에 가사 공개되자마자 바로 업로드하고 싶었습니다만 영상 편집하고 랜더링하느라 늦어버린 점이 조금 아쉽습니다🥲. 시청 감사합니다😘.
정신나갈것 같을때 들으면 정말 정신을 놓을것 같습니다 최고네요 고머인....
함께 정신줄을 놓게 되는 마성의 곡!😂
아테나... 초반에 갈때마다 누운 절 보게 되더군요 요세는 잘 안누워줌~ ㅋㅋ
한두번은 당해줘도 이젠 어림없죠😏.
이전에 올려주신 가사랑 다를게 없는것 같네요 ! 잘듣고 갑니다~!
4:25 쯤에 무빙 안하시는ㅋㅋㅋㅋ 진정한 흑마시네요 ㅋㅋ ㅠㅠ
ㅋㅋㅋ아니 이걸 알아 보셨다니!😅 보스 중간 알박기, 여기저기서 꽤 먹힙니다ㅋㅋ
판데모니움은 정말 극에 치달아버린 형태의 오만을 목격한 느낌이랄까... 엘피스까지 포함해서 별개의 확장팩으로 만나고 싶었을 정도로 잘 짜인, 궁금증이 많이 해소되고 또 그만큼 생기는 스토리였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솔직히 고대엄마, 예쁘시잖아요?
감옥 밑바닥에서 하늘을 바랬던 여자... 아테나의 광기로 가득한 판데모니움 레이드는 스토리부터 OST, 특히 천옥4층 영식은 기믹 마저도 그녀의 내면을 잘 보여주는 곳이었습니다😮.
01:50 이때부터 엉덩이랑 어깨가 들썩 거리는데 정상인가요?
삐빅! 정상입니다. 둠칫🎶둠칫🎶😎
8인레이드 스토리 재밌나요? 하컨유저인데 첫번째 레이드가 재미없어서 접었는데...
저 여자 캐릭에 대해 인상적이라는 말이 많이 보여서 스토리만 보러 돌아가볼까 혹하네요
첫 레이드때는 브금 축 쳐진다고 욕했는데 이렇게 가사 붙고 비트 붙으니까 괜찮네요 ㅋㅋㅋ 잘 보고 가요
고대인 관련, 그것도 신생 시절부터 모험가를 쭉 괴롭혔던(?) 두 아씨엔들이 등장하는 스토리라 꽤 흥미진진합니다. 게다가 최종보스가 여태까지 파판14에 없었던 제대로 맛간 광기 캐릭터인 것도 한 몫하는 듯 합니다😏.
헉 혹시 후반브금도 올릴계획있으신가여?
후반전 OST인 Ultima's Perfection은 가사가 없는 곡입니다. 부분적으로 코러스가 들어가 있긴 합니다만 그저 의미 없는 가상의 언어일 뿐입니다. 간혹 오케스트라 버전으로 편곡되면서 가사가 붙는 경우가 있는데(ex. 신룡, 하데스, 조디아크 OST 등), 혹시 Ultima's Perfection이 오케스트라로 편곡되어 가사가 붙는다면 물론 작업할 예정입니다🙂.
@@JaicyChoi 헉 글쿤여 뭔가 중간에 계속들리길래 엄청기대했는데 아쉽네여
역시 고대인들이 오랫동안 맛간 세계에서 살아서 그런가....제대로 맛이갓어..... 맥주랑 ㅇㅂㄹㄷ에 비하면 스케일이....
판데모니움의 콩가루 집안 스토리와 OST 가사를 보며 과연 이 게임을 청소년이 즐겨도 되는가에 대한 의구심이 깊어졌습니다🙄.
@@인생헬 명일방주 해보진 않았지만 써두신 이야기를 보니 어마무시하군요ㄷㄷ
정식 가사가 공개되었다는 것은 혹시 다른 버전(ex. 오케스트라)으로도 나온다는 뜻이 아닐지 조심스레 생각해봅니다.
밴드버전( ruclips.net/video/7TaF-itvmjk/видео.html )은 이미 어레인지 앨범에서 공개되었고, 오케스트라 버전이 나온다면 전반보단 후반전의 Ultima's perfaction이 오케스트라가 더 어울리니 가능성이 크지 않을까 싶습니다🤔. 절 레이드에선 항상 오케스트라 버전 OST가 사용되는데, 언젠가 판데모니움 레이드의 절 버전이 나온다면 사용될 수 있을 것도 같고 말이죠.
Athena, the Tireless One의 피아노 어레인지 버전은 어쩌면 나올 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매번 번역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번역에 조금 아쉬운 부분이 있어 댓글 남겨봅니다.
foul and fair
파판14 OST의 경우 일본어 해석 가사도 꽤 중요하기에 번역에 부분적으로 반영하고 있습니다. 이 곡엔 그러한 부분이 적습니다만 영어 가사를 그대로 번역했을 때와 의미가 다르거나 예상치 못한 다른 뜻으로 사용된 경우도 꽤 있는 편입니다.
- fair는 여러가지 뜻으로 사용되는지라 번역할 때 고민이 많았던 부분입니다. '올바르다-깨끗하고 순수하다-맑다' 비슷한 맥락으로 받아주시면 좋겠습니다.
- my chosen ones는 말씀하신 것 처럼 따로 떼서 번역할까 고민하다 지금의 번역이 되었는데 '인류를 내가 선택하여 창조하고 지배한다'는 일본어 부분 가사와는 크게 다르지 않으니 받아들이시는 분들이 이해하는데 어색함은 없을듯 합니다.
- Journey's end As I ascend의 경우도 일본어 해석 가사도 '이 여행이 끝날 때, 나는 하늘에 이른다'로 되어 있기에 이를 참고했습니다.
외에 말씀해주신 부분은 면밀히 잘 읽어보았습니다. 지적 및 의견 감사합니다.
가사들이 빠르게 넘어가는 영상이다보니 딱딱한 번역체보단 다소 시적인 느낌과 멋스러움을 더해서 문장들이 이어져서 쉽게 읽히도록 신경쓰는 편인데, 번역부터 영상 제작까지 신경 쓸 부분이 많다보니 참 쉽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부족한 영상, 채널에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럼, 즐거운 에올제아 라이프 되시기 바랍니다!
1:57 4:36 이 가사 의 자나라고 오타일까 싶어서 슬쩍 남겨놓습니다 아니실 죄송함다
이런, 오타 맞습니다. 타자를 빠르게 치다 순서가 뒤바뀌었나 봅니다😂. 제보 감사합니다.
소용돌이 치는 지루함이 14문을 열고 싸울맛의 탑 꼭대기에 이르리라!!!!!
"전능하신 아테나여, 영원한 궁극환상으로 날 즐겁게하소서. 거룩하신 광기로 날 싸움맛을 내주시고 내 가는 길 지루함에 싸여 있어도 신성한 궁극환상으로 내 즐거움과 싸울맛을 이끄소서."
"전능하신 아테나여, 영원한 궁극환상으로 날 즐겁게하소서. 거룩하신 광기로 날 싸움맛을 내주시고 내 가는 길 지루함에 싸여 있어도 신성한 궁극환상으로 내 즐거움과 싸울맛을 이끄소서."
"전능하신 아테나여, 영원한 궁극환상으로 날 즐겁게하소서. 거룩하신 광기로 날 싸움맛을 내주시고 내 가는 길 지루함에 싸여 있어도 신성한 궁극환상으로 내 즐거움과 싸울맛을 이끄소서."
"전능하신 아테나여, 영원한 궁극환상으로 날 즐겁게하소서. 거룩하신 광기로 날 싸움맛을 내주시고 내 가는 길 지루함에 싸여 있어도 신성한 궁극환상으로 내 즐거움과 싸울맛을 이끄소서."
"전능하신 아테나여, 영원한 궁극환상으로 날 즐겁게하소서. 거룩하신 광기로 날 싸움맛을 내주시고 내 가는 길 지루함에 싸여 있어도 신성한 궁극환상으로 내 즐거움과 싸울맛을 이끄소서."
"전능하신 아테나여, 영원한 궁극환상으로 날 즐겁게하소서. 거룩하신 광기로 날 싸움맛을 내주시고 내 가는 길 지루함에 싸여 있어도 신성한 궁극환상으로 내 즐거움과 싸울맛을 이끄소서."
"전능하신 아테나여, 영원한 궁극환상으로 날 즐겁게하소서. 거룩하신 광기로 날 싸움맛을 내주시고 내 가는 길 지루함에 싸여 있어도 신성한 궁극환상으로 내 즐거움과 싸울맛을 이끄소서."
"전능하신 아테나여, 영원한 궁극환상으로 날 즐겁게하소서. 거룩하신 광기로 날 싸움맛을 내주시고 내 가는 길 지루함에 싸여 있어도 신성한 궁극환상으로 내 즐거움과 싸울맛을 이끄소서."
궁극광기환상이 내게 노래하고 있어!!!!!
간만의 광기 댓글 반갑습니다ㅎㅎ 여전하시군요!😅
@@JaicyChoi 영상 일부분에 그 광기를 보여주는 광기의 목꺽기 첨가하면 유저들이 즐거워 할겁니다
@@dh1004ok 그 장면은 요 영상( ruclips.net/video/7TaF-itvmjk/видео.html )에서 이미 사용했기에😉. 예상대로의 반응들이긴 했습니다.
가사가 짬뽕인건가? 어디선가 들어본 가사가??
맞습니다, 변옥과 연옥 OST의 가사가 함께 들어있는 곡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