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5살때네요 77년 소개하신 소년중앙 6월호 보고 용인자연농원(현 에버랜드) 가자고 엄마에게 졸랐던 기억이.... 결국 이웃 형이 다니던 유치원에서 견학가는 편에 동행을 해서 소원성취했던 기억납니다. 그 본문에 나온 하늘자동차를 탓는데.. 앞자리에 외국인이 타서 그 특유의 체취에 엄청 고생햇던 기억이 납니다. 부록 종이접기 배도 엄마와 만들었던 기억나고 광고면에 나온 바이킹 로봇 사달라고 졸랐던 기억도 납니다. 나중에 바이킹 로봇 사주셔서 엄청 잘 가지고 놀았는데 바이킹 로봇이 팔이 회전해서 넘어져도 일어나는게 신기했고요,, 저의 어릴적 잊을 수 업었던 기억이에요 소년중앙 77년 6월호는... 추억여행 하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내용 너무 좋고 늘 즐겨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음악이 제 취향이 아닌지, 같은 멜로디의 반복에 머리가 어질어질하고 실제로 속이 미식미식합니다. 너무 구립니다. 제발 음악을 좀 소리를 줄여주시던지, 없에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유투브에서 음악만 끄고 선생님 목소리만 들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80년도부터 83년까지 매달 구독했던 기억이 나네요...
본편보다는 부록을 더 기대했던...
점점 아이들 흥미를 끄는 부록경쟁이 시작 되었었죠. 정기 구독하는 친구들이 정말 부러웠었네요.^^ 감사합니다.
04:20 비나아레스가 어디지? 인도 바라나시를 말하는건가
내가 국민학교 6학년 때내요 그시절이그립내요
지금 저기 나오시는? 아이들은 이미 우리 나라의 대표들이 되셨겠죠^^?
당시 국민학생 3~5학년이면 10살에서 12살이니까 50대 중후반쯤 되셨겠네요
저 5살때네요 77년 소개하신 소년중앙 6월호 보고 용인자연농원(현 에버랜드) 가자고 엄마에게 졸랐던 기억이.... 결국 이웃 형이 다니던 유치원에서 견학가는 편에 동행을 해서 소원성취했던 기억납니다. 그 본문에 나온 하늘자동차를 탓는데.. 앞자리에 외국인이 타서 그 특유의 체취에 엄청 고생햇던 기억이 납니다. 부록 종이접기 배도 엄마와 만들었던 기억나고 광고면에 나온 바이킹 로봇 사달라고 졸랐던 기억도 납니다. 나중에 바이킹 로봇 사주셔서 엄청 잘 가지고 놀았는데 바이킹 로봇이 팔이 회전해서 넘어져도 일어나는게 신기했고요,, 저의 어릴적 잊을 수 업었던 기억이에요 소년중앙 77년 6월호는... 추억여행 하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8살때군요. 정말 귀한 자료를 가지고 계시네요.
감사합니다. -1살때군요. ㅎㅎ 소년 중앙 책 한권 다 봤네요.
저 표지 모델분들은 50대 후반이시겠네요. 제가 이런 얘기할 줄은 몰랐지만... 세월 참 빠릅니다.
오늘도 기다리던 추억의 책방이네요 확실히 80년대 중후반대 소년중앙이 볼거리가 풍성했네요 70년대는 광고도 그렇고 퀄리티 차이가 제법 납니다
별책부록이 타 잡지에 비해 실해서 좋아했던... 6백만불의 사나이 부록이 나오면 정말 엄청 좋았던 기억이 나네요.
파래과자.. 이제 기억나네요.
아이 입에도 맛있었던걸로 기억합니다.
당시 너무나 좋아했던 꺼벙이가 나오니 정말 반갑습니다~
이런 자료들은 어떻게 구하신건지..
아님 지금까지 계속 소장하고 계셨던건지 궁금합니다만~~
다시 그 시절로 돌아가고 싶네요 ㅎㅎ
엔조 페라리가 마하고고 오마주란 말이 있었죠 - 지금 보니 앞부분이 많이 비슷하네요. 디자이너가 일본인이었다고 하고...
1977년이면 미국에서 스타워즈가 개봉 했던 시절 이군요. 대한민국은 가난하던 시절 인데, 좋은 자료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삼강은 삼성 이병철 회장의 친형 이병각 씨가 1958년 창업한 회사로 1966년 9월 석가탑 도굴 사건에 장물취득 혐의로 기소되면서 회사가 매각되었죠. 이 사건으로 한때 삼성 리움 소장 문화재를 의심 받았죠.
청비나 광고 여배우는 강문희 (현 예명 강이은)입니다.
이승현과 얄개시리즈로 대스타가 된 분이죠.
@@ROKairforce88 강문희가 그 강문희가 아닙니다. 표지에 나온 강문희씨는 1970년생입니다. 님께서 알고 있는 강문희씨는 강주희씨입니다. 1961년생이시고요.
@@TV막혀 아, 그렇네요, 제 착각이었고 감사합니다 ^^
제가 1살때군요ㅠㅎㅎ
내가 태어났던 해
내용 너무 좋고 늘 즐겨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음악이 제 취향이 아닌지, 같은 멜로디의 반복에 머리가 어질어질하고 실제로 속이 미식미식합니다. 너무 구립니다. 제발 음악을 좀 소리를 줄여주시던지, 없에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유투브에서 음악만 끄고 선생님 목소리만 들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