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어릴적 기억중 가장 생생한것중 하나ㅡ 아이젠보그ㅡ 일요일 아침에 방영해서 그날도 일찍 일어나 기다리고 있었건만 하루종일 아니 몇날며칠 대통령 얼굴만 내보내고 결방했던적이 있었지ㅡ 지금도 결방해서 아쉬운게 기억에 남는ㅡ 커서 알게된게 결방한 그때가 1026 벌어지고 며칠뒤였지ㅡ 어린 나에겐 결방이 1026보다 컷던ㅡ
남녀주인공 둘이 합체하는게, 비슷한 시기에 재미있게 봤던 마그네로보 가킨과 유사해서 더 인상깊었던 기억이 있어요. 어릴 땐 실사와 애니가 공존하는 영상이 무지 획기적이어서 촌스럽다는 생각 없이 잘 봤어요. 게다가 나중엔 둘이 합체해서 울트라맨처럼 거대해지는 설정이라니!!!!!! 어린시절에 울트라맨은 피규어가 많이 나오는데 아이젠 보그는 피규어가 안나와서 엄청 쓸쓸해 했던 기억도 있네요.
공룡 시리즈 3부작 중 2번째 크... 추억돋는다 사실 우루루 싸움에 전신주의 전기를 이용하자는건 타치바나 아이(민희)가 제안하는데 타치바나 젠(민수)이 반대하다가 아이가 어거지로 하자고 바득바득 우겨서 이기고 몸이 망가져서 수술로 간 장면... 공룡대전쟁 아이젠보그는 공룡시리즈 3부작 중 유일하게 공룡과 직접적인 전투 시리즈 이죠 그리고 유독 아이젠보그가 남매라기 보단 연인 사이 의 분위기가 묘하게 풍기는 느낌의 작품 이기도 하는 제 감상평 입니다 ㅋㅋㅋ 아참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스폰 했던 아이젠보그는 왕자가 스폰 철회 해서 아쉽게 무산됐습니다...
솔직히 어린 마음에 아무 생각없이 봣는데.. 장난감 탱크, 비행기로 공룡 이기는 장면을 손에 땀을 쥐고 봄.. 근데 한편끝나고 막판에 갑자기 공룡 두목이 나와서 두고보자고 하는데 무서워서 혼났음 그리고..비행기, 탱크로 공룡 잘 물리치는 상황에... 어느날 갑자기 남자주인공이 여자주인공과 합체하더니.. 울트라맨같은걸로 변신하는 혼돈속에서... 남자주인공도 자기가 왜 거대존재가 되엇는지 헷갈래서.. 당황한 상태로 공룡과 싸우던 그 편도 인상깊네요.
세월이 흘러 국민학교때 보았던 그 작품을 만나는구나 지금의 기술,그래픽으로 볼 때 조잡한 저질 만화로 보이겠지만,당시 어린 마음에 공룡의 몸통이 잘려나가는 잔인한 살인병기의 등장과 흉칙한 모습은 충격으로 다가왔고 동네 뒷산에 그들이 나타나지 않을까 너무 무서웠다 어린이들이 텔레비로 보기에는 자극적인 내용으로 등급규제가 필요할듯,그러나 요즘 얘들은 알게 모르게 다 보고 따라하니 (오징어게임을 따라하는 것도 그렇고) 죽이는 피시게임은 방바닥에 널렸다
"철이, 영희 크로스"를 예전 김생민씨가 다른 만화로 착각해서 설명했던게 생각나네요...그 때 그걸 보고 "철이 영희 크로스" 는 아이젠 보그라고 하며 TV에 소리쳤던게 기억나요... 79년~80년대초 일요일 아침 '어린이 특공대'라 해서 KBS에서 방영하여 교회가기 꺼리게 했던 만화...철이가 뒤에 있는 곳으로 뛰어 들면 아이젠보그맨으로 변신하기도 했죠...철이 영희 크로스해서 변신하는 비행체는 조립식 장난감으로도 나와서 만들었었습니다... 이 만화보다 전작인 mbc에서 70년대 후반 방영했던 '공룡수색대'는 공룡군단가 싸우는 아이젠보그와 달리 공룡을 보호하는 내용이었죠..."본 프리호" 공룡수색대~
이거 KBS에서 방송하던 시간이 하필 일요일 아침 8시에서 9시 사이였던 것 같아요. 그때는 6일제 근무, 학교수업 시절이어서 일요일 하루 꿀같은 늦잠에 빠져있다 보면 오프닝부터 제대로 본 기억이 없답니당. ㅋ 그러다 보니 중간 에피소드는 제대로 기억나는 게 없지만 철수랑 영희가 크로스해서 처음으로 거대화되던 에피소드랑 박철민?? 저 친구가 희생하던 마지막회는 또렷하게 기억나요... 명색이 외계에서 왔다면서 별다른 능력도 없고 그냥 매번 에피소드마다 한마디씩 내뱉고 사라져서 지금까지 보아왔던 외계인중 가장 실망감을 안겨준 외계인에 속해요... 근데 지금 보면 저 커티스라는 보스놈은 제법 진화된 캐릭터라면서 자기 약점을 대놓고 밖에 꺼내놓고 다니는 거 보면 대갈은 진화되지 못한 모양이네요. ㅡ0ㅡ??
아이젠보그맨은 내가 국민학교때 그것도 흑백TV로 봤었는데 너무 재미있게 봤었답니다 그 당시에는 집집마다 흑백TV로 본 시대 라서 어쩔 수 없이 흑백으로 봤었답니다 KBS 2 TV가 안 나오면 TV 구입했는 곳에 가서 동그란 안테나를 구입해와서 TV에 달아서 봤었는 기억 까지 납니다 공룡 수색대 끝나면 밖에 나가서 공룡 수색대 주제가 부르기도 했었습니다 동네 친구 하고 같이
국민학교 들어가기 전 1979년 일요일 아침 KBS에서 방영했었습니다. '아이젠버그'라고 했었죠. 그 당시 프라모델 장난감 가지고 놀았던 추억이 생각납니다. 대한전선 흑백 텔레비젼으로 봤었는데 울트라맨처럼 변신한 아이젠버그맨이 정말 신비롭고 신기하고 멋있었습니다. 그당시 아이젠버그를 못본 학생은 있어도 "영희 철희 크로스"라는 외침을 모르는 국민학생은 없을 정도였습니다.
내가 초등학교 때 재미있게 봤어던 아이젠버그 지금 늙어서 다시 보게 될 줄이야
얄리님 추억 소환 해주셔서 좋은 감상 오래간만에 했습니다. 추천 누르고 가요~~~
혹시 왕자지훈님?
KBS 방영분 봤던 아재에요... 프라모델도 사고 마지막회는 엄빠 졸라서 녹음까지 해두고 두고두고 들었던...ㅎㅎㅎ
추억여행 고맙습니다.
꼬리 분사구 부분이 아래위로 움직였었죠..
전 당시 가난해서 못 샀어요. 엉엉엉. 3000원 넘 비쌌어요.
아이젠버그~~ㅎㅎㅎ
어렸을적 보았던 애니메이션~ 실사와 애니가 섞여서 그땐 참 획기적이었는데~~
철이 영이 크로스~~!!!
옛추억이 살아나네요~~ㅎㅎㅎ
내 어릴적 기억중 가장 생생한것중 하나ㅡ
아이젠보그ㅡ
일요일 아침에 방영해서 그날도 일찍 일어나 기다리고 있었건만 하루종일 아니 몇날며칠 대통령 얼굴만 내보내고 결방했던적이 있었지ㅡ
지금도 결방해서 아쉬운게 기억에 남는ㅡ
커서 알게된게 결방한 그때가 1026 벌어지고 며칠뒤였지ㅡ
어린 나에겐 결방이 1026보다 컷던ㅡ
저는 1026 있던 토요일. 박통 죽은 줄 모른 채 반공일 학교 갔다 와 오후에 마징가 보려는데 텔레비 켜고 보니 향불이 모락모락. 저 향불 꺼지고 마징가 하기를 기다렸던 생각이 나네요 ㅋㅋ
저도 기억나요.양쪽 봉황사이 박통사진..국민학교 다니던 터라 대통령의 부고 보다 결방이 너무나 싫었던 기억이.
최소 50대 초반은 되어야 이 작품을 알수 있지요 ㅎㅎ
어렸을때 재미있게 본 기억이 있네요..
철이영희 크로스를 외쳐가며 놀던 추억이 돋네요~
나 39살인데 아는데?
제가본게 초1때 같은데 79년쯤 인것 같네요. 당시 멋있어서 충격 ㅋㅋ
저32살인데 비디오로 많이빌려봣어요!!
@@워니의잡동사니 저도 33살인데 동네 친구들,동생들이랑 비디오가게에서 아이젠보그 오지게 빌려서봄! ㅎㅎ
32인데 저도 어릴때 봤어요
아이젠보그는 광고가 개쩜 ㅋㅋㅋㅋ 바이오맨 다보고 마지막에 광고나오면 그 1분광고에 눈을 뗄수가없음 ㅋㅋㅋㅋ
ㄹㅇ 본편 비디오 보는것보다 예고편이 졸라 매력있음
무게 몇톤 신장 몇미터 그거임?ㅋㄱㅋ
ㅇㄱㄹㅇ
1977년도 내가 초등학교4학년 시절에 나왓던 아이젠보그..
그당시 너무유행해서 동네여자동창이랑 크로스 참 많이하면서 놀앗다.
시골에선 고무딱지.화약총.오후5시정규방송나오기전 화면조정시간에 흘러나왓던 사이먼&카펑클노래들으면 즐겨본 아이젠보그. 전설의고향도 시골에선 옹기종기모여서 봣던기억
우리나라 방영은 79년도 부터죠...
오~국민학생때 봤던 거네요~
나도 77년도에 4학년이였는데 ㅋ ㅋ ㅋ
66^^
@@UlSan-xh5mq 전 6살때임.
와 아이젠보그를 리뷰 하다니
이 분 진짜 찐이다
당장 구독합니다
와~아이젠버그~초등학생 때 정말 좋아했던 프로네요. 친구랑 의기투합을 할 때면 습관처럼 누구, 누구 크로스 했더랬죠. 일요일 아침은 디즈니랜드와 아이젠버그가 있어서 가장 행복한 시간이었네요.
20년 동안 찾을려고 했던 작품인데 드디어 찾았네요 감사합니다ㅠㅠ어릴때 너무 재미있게 봤던 만화라ㅎㅎ
남녀주인공 둘이 합체하는게, 비슷한 시기에 재미있게 봤던 마그네로보 가킨과 유사해서 더 인상깊었던 기억이 있어요. 어릴 땐 실사와 애니가 공존하는 영상이 무지 획기적이어서 촌스럽다는 생각 없이 잘 봤어요. 게다가 나중엔 둘이 합체해서 울트라맨처럼 거대해지는 설정이라니!!!!!! 어린시절에 울트라맨은 피규어가 많이 나오는데 아이젠 보그는 피규어가 안나와서 엄청 쓸쓸해 했던 기억도 있네요.
아 이거다!! 어릴때 재밌게 본거였는데 기억안나서 답답했는데 감사합니다! ㅎㅎ
애니랑 실사가 같이 나와서 어린시절에 신기했던 기억이 나네요
저도요!!!
ㄹㅇ 저도 찾고있었음 ㅋㅋㅋㅋㅋㅋ
비디오로 봤었어요 ㅜㅜㅜ 아련하네요!!
아니 얄리옹 이 개꿀잼 명작을 리뷰해주시다니 감사할따름입니다ㅎㅎ 거기다 브금 깔아주는것도 추억의 슈퍼로봇대전og 브금이라니ㅜㅜ 감동~
사우디 아라비아왕자의 플랙스... 존경스럽소.
어렸을적 영희 철희 크로스 하면서 동네애들이 놀았던게 기억나네요.
채널 막 돌리다가 이거 보고 어어어어 이러고 다시들어옴요 ㅋㅋㅋㅋㅋ 아 진짜 내 추억 리마인더 ㅋㅋ 감사합니다
실사 액션과 만화가 섞여서 기억에 많이 남는 작품이네요.
추억생각하며 재밌게 잘 봤습니다.ㅎㅎ
어릴때지만 주인공 출동 음악의 웅장함에 몸서리쳤던 바로 그 아이젠 보그!! 비디오 대여점에서 신나게 빌려봤던 기억이 새록새록 하네요 ㅎㅎ
통키 보고 여기왔는데 이곳은 댓글 달리네요? 통키는 댓글 안달리던데!! 나레이션이 너무 웃겨서 구독했습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너무 좋아하던 특촬 중 하나 아이젠보그. 얄리님 너무 재밌게 잘 보고 있어요~ 그런 데 제트맨은??
잔인한 기억의 아이젠보그 항상 엔딩을 보고싶었지만 찾을수없던 작품 ㅎㅎ
이거 최소 60후반 70년생 초반들이 열광했던 작품임. 흑백TV 끝물때 나왔을거임. 여담인데 두얼굴의 사나이 (미드 슬림한 헐크) 흑백으로 보다가 칼라TV바꾸고 피부가 녹색이어서 (녹색인줄 상상도 못했음) 정말 충격 먹었던 뇌리가 박혀 있음
80년대 생도 비디오로 빌려보며 재밌게봤죠
어르신
나도이제 어르신이구나...
기억이 맞다면 79년부터 80년까지 방영했었습니다.
당시에는 공룡이 일본에서 유행이었는지, 공룡을 소재로한 애니가 나왔었습니다.
공룡수색대라는 애니가 있었는데, 그 후속작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는 88년생인데 동네 비디오가게에 이 작품이 있어서 자주 발려보곤 했었어요 ㅎㅎ
비디오로봤는데 합체 변신하는 인트로설명 영상보고나니까 아직까지 자동재생되네요 ㅋ
지금 들어도 어색하지가 않네요
공룡 시리즈 3부작 중 2번째 크... 추억돋는다
사실 우루루 싸움에 전신주의 전기를 이용하자는건 타치바나 아이(민희)가 제안하는데 타치바나 젠(민수)이 반대하다가 아이가 어거지로 하자고 바득바득 우겨서 이기고 몸이 망가져서 수술로 간 장면...
공룡대전쟁 아이젠보그는 공룡시리즈 3부작 중 유일하게 공룡과 직접적인 전투 시리즈 이죠 그리고 유독 아이젠보그가 남매라기 보단 연인 사이 의 분위기가 묘하게 풍기는 느낌의 작품 이기도 하는 제 감상평 입니다 ㅋㅋㅋ 아참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스폰 했던 아이젠보그는 왕자가 스폰 철회 해서 아쉽게 무산됐습니다...
아... 그랬군요.. ㅜ ㅜ 왕자의 변덕이란..ㅜ ㅜ
@@saemgolbejjang-i 미국에서 애니메이션 으로 제작한다네요
박민희 친한친구 이름이네요ㅋㅋ 이렇게 반가울수가ㅋㅋ 공룡과 로봇까지 아이들이 안좋아 할래야 안좋아 할 수가 없는 실사만화 네요😉 아이젠보그 유명하다고 얘기만 들어봤지 뭔지 몰랐는데 이영상 하나로 벼락치기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박민희 구암고 ??
@@坊屋春道1979 박민희 맞아요^^
@@레트로메다-뮤직숏 진짜 구암고 박민희 말씀 하시는 건가요?? ㅎㅎ..
아이젠버그 하기 직전에 방송이 이상용이 진행하던 모이자 노래하자 였는데 이거 빨리 끝나기를 바랬고 아이젠보그만 기다렸던 기억이 납니다.일요일 낮이었던것 같음.70년대 후반이었죠.
일요일 오전 8시즘에 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난이거 새롭게 제작하여 방영했으면 좋겠습니다.
아쉽게도 이 작품은 잘 몰라서 뭐라고 할 수는 없지만, 얄리님의 꿀 떨어지는 나레이션은 정말 잘 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어릴때 메칸더V, 제트맨과 함께 즐겨봤던 최애 작품이었지요.
당시 공룡을 좋아했던 지라 1편부터 끝까지 몇 번이고 비디오방에서 빌려보던 기억이 나네요 ㅋ
알젠보 알젠보~~~
일요일 오전에 정말 재밋게 본것인데.
제작비가 부족해 주인공을 포함한 모든 인물을 애니도 제작했죠… 옛날 비디오로 많이 봤습니다.. 저 두 개그캐는 맹구와 영구가 떠올랐죠!!! KBS에서도 방영했다고요? 마지막을 보진 못했지만, 알리님 덕분에 이렇게 보는군요.. 감사합니다!!!
이 아이젠보그 본 기억이 나는데 지금보니 여러가지로 특별한 그 느낌이 있었던 것이 참 새롭습니다. 비행체 장난감 가지고 모았던 기억이 나네요.
솔직히 어린 마음에 아무 생각없이 봣는데.. 장난감 탱크, 비행기로 공룡 이기는 장면을 손에 땀을 쥐고 봄.. 근데 한편끝나고 막판에 갑자기 공룡 두목이 나와서 두고보자고 하는데 무서워서 혼났음
그리고..비행기, 탱크로 공룡 잘 물리치는 상황에... 어느날 갑자기 남자주인공이 여자주인공과 합체하더니.. 울트라맨같은걸로 변신하는 혼돈속에서... 남자주인공도 자기가 왜 거대존재가 되엇는지 헷갈래서.. 당황한 상태로 공룡과 싸우던 그 편도 인상깊네요.
이 작품은 전편을 어디서도 구할 수가 없던데^^ 대단하십니다^^
저는 이 작품의 BGM 만큼은 시대를 초월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앞에 드릴이 달린 전투기 형태(아이젠보그 2호?) 프라모델도 어릴 적에 조립해서 가지고 있었죠.
여러모로 추억돋네요. 잘 봤습니다.
빨래집게 2개로 전투기랍시고 갖고 놀았음
ㅋㅋㅋ
저도 그 프라모델 있었습니다!ㅋㅋㅋ
bgm 끝내주죠 ㅎㅎ
50대시죠
지구를 ㅈㅣ 켜 라~~~
이야 이거 초등학생때 비디오로 전편완주했죠 이것도 대영팬더였던거 같아요
지금도 돌아다니는 영상으로 접하면 그 추억의 쫄깃함이란..ㅎㅎㅎㅎㅎ
지금 보면 공룡이 카이주, 고지라급이였던 ㅋㅋㅋㅋㅋ
근데 아이젠버그도, 울트라맨도 왜 공룡,괴물들은 죽으면 폭발하는걸까요?
분명 생명체인데... 기계처럼 폭발을 ㅎㅎㅎㅎ
와!!!! 대박~~~ 소름 저 안그래도 혹시 다음 영상은 아이젠보그? 내심 기대하고 있었는데, 어떻게 제 마음을 알고 이렇게 리뷰를 정말 대단하십니다 ㅠㅠ 그리고 감사합니다!! 진짜 재미있게 본 명작인데. 울트라맨과는 또 다른 매력.
0:35 망가….
옛날 국민학교 다닐때 "어린이 특공대" 보려고 아침에 일찍일어나 TV앞에 방송 시간 기다렸던 기억이 납니다.
비디오광고를 보고 울트라맨같은 인간형모드를 보고싶어 매번 비디오를 빌렸지만 매번 전투기형 모드만 나오는 비디오밖에 없어서 탄식을 내질렀던 그 작품
어릴때 너무나 재미있게 봤던 애니입니다
우리 할머니는 장수만세 보시고 나는
빨리 아이젠보그 틀어 달라고 때쓰고 했었는데
시간이 너무 훌쩍 지나갔네요
아주 어렸을 때 본 거 같아요...공룡이 나오고 사람이 변신하는 내용이었는데... 너무 아련해서 꿈에서 본거였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였는데.. 이것을 본 거였네요...
세월이 흘러 국민학교때 보았던 그 작품을 만나는구나
지금의 기술,그래픽으로 볼 때 조잡한 저질 만화로 보이겠지만,당시 어린 마음에 공룡의 몸통이 잘려나가는 잔인한
살인병기의 등장과 흉칙한 모습은 충격으로 다가왔고 동네 뒷산에 그들이 나타나지 않을까 너무 무서웠다
어린이들이 텔레비로 보기에는 자극적인 내용으로 등급규제가 필요할듯,그러나 요즘 얘들은 알게 모르게 다 보고 따라하니
(오징어게임을 따라하는 것도 그렇고) 죽이는 피시게임은 방바닥에 널렸다
아이젠보그를 종이접기로 비슷하게 만들어서 놀은 기억도 있네요. 2장으로 접었죠. 아주 어릴때 주한미군 AFKN 방송에서 처음으로 봤던 가제트 형사도 기회가 되면 해주세요.
"철이, 영희 크로스"를 예전 김생민씨가 다른 만화로 착각해서 설명했던게 생각나네요...그 때 그걸 보고 "철이 영희 크로스" 는 아이젠 보그라고 하며 TV에 소리쳤던게 기억나요... 79년~80년대초 일요일 아침 '어린이 특공대'라 해서 KBS에서 방영하여 교회가기 꺼리게 했던 만화...철이가 뒤에 있는 곳으로 뛰어 들면 아이젠보그맨으로 변신하기도 했죠...철이 영희 크로스해서 변신하는 비행체는 조립식 장난감으로도 나와서 만들었었습니다... 이 만화보다 전작인 mbc에서 70년대 후반 방영했던 '공룡수색대'는 공룡군단가 싸우는 아이젠보그와 달리 공룡을 보호하는 내용이었죠..."본 프리호" 공룡수색대~
본 프리?
비행기 이름이 '자유로운 뼈'란 말입니까?
너무 어릴적 유치원생이던 시절 보던거라 가물가물했는데.....님 얘기 듣고보니..일요일 이거보느라 교회갈시간 늦어서 혼나고 그랬던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교회가기 싫고 이 만화 다 보고싶었거늘...꼭 중간쯤보다가 교회가야 했슴.
영희는 철수에가 자기 몸속으로 들어오라고 하고 매회 합체를 일삼는등 정말 화끈한
캐릭터들이네요
83년생으로 초딩때 동네 비디오가게가서 빌려보던기억이 있네요!
그중에 이상하게도 7편은 정말 구하기힘들어서
젤마지막에 보던기억이 나네요😂😂
민희 : 오빠 내안으로 들어와💗
민수 : 우린 남매지만 어쩔수없지 슝~~
웅장한 사운드 화려한 그래픽.
가슴 뛰는 전투씬.
너무나 가슴이 뛰는걸!
어릴때 일요일 아침마다 봤던 기억이 새록새록하네요.. mbc도 공룡탐험대라는 비슷한프로 했었던거 같은데.. 동그란 바퀴에 공룡 그림 그려진 장갑차가 나오는....
이거보니까 생각나는데 sbs에선가? 제목이 컴퓨터특공대였었나 그랬는데 그것도 아시는지 궁금하네요 미국식 울트라맨같은게 막 cpu안에 들어가서 싸우고 그런거였는데
74년생인데 어릴때 흑백티브에서 본 기억이 희미하게난다. 공룡이 무서워서 이불 뒤집어쓰고 식은땀흘리면서 봤던기억...영이철이 크로스!!!
반일 반일 하면서도 즐겨 보던 일본 만화영화들.
어릴때 교회가는 시간대에 이걸 해서 비디오도 없던 시절이라 엄마한테 녹음 해달라고 하고 교회 갔던 기억이 있네요.
80년
기억생생
감사합니다
아이젠보그맨 얼굴이 마치 미술 학원서 자주 봤었던 아그리파 석고상을 보는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
딱 하나 바람이 있다면 반다이에서 아이젠보그 메카들 좀 프라모델로 내줬으면 좋겠어요.
재미난 영상 잘 봤습니다.
일요일 아침 KBS에서 아이젠버그 보고 연이어 모이자 노래하자 보면 일요일 아침 스케줄 끝이었음요..ㅋ
당시 딱지로도 나왔었는데 거기에는 "철이, 영이 글로스!"라고 써 있었지...
오오 이 작품 진짜 기억납니다. 이때 읽었던 아이젠버그라는 이름이 너무 기억에 남다보니 최근 옷 브랜드중에 이젠버그라고 있던데, 그걸 전 아이젠버그라고 읽었네요. ㅎㅎ
가물거리는 기억너머의 애니메이션ㅋ초딩2학년때 방영 지금보믄 이게모야 하지만 나 초딩때 겁나 잼잇엇던 만화ㅋ50살 넘어서 다시 볼줄은 ㅋ고마워요
이거 KBS에서 방송하던 시간이 하필 일요일 아침 8시에서 9시 사이였던 것 같아요.
그때는 6일제 근무, 학교수업 시절이어서 일요일 하루 꿀같은 늦잠에 빠져있다 보면 오프닝부터 제대로 본 기억이 없답니당. ㅋ
그러다 보니 중간 에피소드는 제대로 기억나는 게 없지만 철수랑 영희가 크로스해서 처음으로 거대화되던 에피소드랑
박철민?? 저 친구가 희생하던 마지막회는 또렷하게 기억나요...
명색이 외계에서 왔다면서 별다른 능력도 없고 그냥 매번 에피소드마다 한마디씩 내뱉고 사라져서 지금까지 보아왔던
외계인중 가장 실망감을 안겨준 외계인에 속해요...
근데 지금 보면 저 커티스라는 보스놈은 제법 진화된 캐릭터라면서 자기 약점을 대놓고 밖에 꺼내놓고 다니는 거 보면
대갈은 진화되지 못한 모양이네요. ㅡ0ㅡ??
당시 공중파 tv로 봤었는데요. 당시 완구로도 나왔었던 기억이 납니다. 하도 오래전이라 기억도 잘 안났는데 이렇게 보게되네요. 주제가도 막 따라 불렀었는데...ㅋ
영희 철희 크로스~! ㅎㅎ
주제가가 생각 나네요 ㅋㅋ 모든산이 불을 뿜고~ 대지는 갈라지고!!
동네 골목길에서, 친구들과 팔을 맞대며 크로스 외치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어느 새 쉰이 넘었네.. 다시 보고픈 그 시절의 친구들.. 어디에 있을까..
그시절친구들 죽었나요?
ㅡ.ㅡ 그 시대는 70년대이니 지금 50-60대 이실듯.
아이젠버그~!
일요일 아침마다 저거보려고 얼마나 설랬었던지 ^^*
초등 입학전후쯤에 재밌게 보았던 기억만 있고 제목을 몰라서 너무 답답했었는데 아이젠보그였구나. 50년 묵은 쳇증이 내려간 기분이다.
아이젠보그는 역시 거대화되고 싸울때 나오는 bgm이 쩔죠ㅋㅋㅋㄱㅋㅋ
이거 찾고 있었는데;; 어렸을때 본 기억이 생생히 남았었는데 제목을 드디어 알게되었네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반은 인간 반은 로봇 자매 특촬물 찾고있었는뎈ㅋㅋㅋ 딱 이거였어 ㅋ
어우 저도 이거 이름이기억이안나서 울트라맨시리즈 다찾아보고 네이버 지식인에 검색해서 겨우찾았어요 ㅋㅋ
와~~ 이걸 해주시다니 ㅋㅋㅋㅋ 감사합니다
어렸을때 커티스 첨봤을때 기괴한모습에 어찌나 무서웠던지;
성우분께서 노민 성우님이셨나? 목소리도 강렬하셔서 진짜 잊을수가 없네요ㅋ
노민 성우님은 만화도 그렸었던 다재다능한 분이셨죠.
아이젠보그맨은 내가 국민학교때 그것도 흑백TV로 봤었는데 너무 재미있게 봤었답니다
그 당시에는 집집마다 흑백TV로 본 시대 라서 어쩔 수 없이 흑백으로 봤었답니다
KBS 2 TV가 안 나오면 TV 구입했는 곳에 가서 동그란 안테나를 구입해와서 TV에 달아서 봤었는 기억 까지 납니다
공룡 수색대 끝나면 밖에 나가서 공룡 수색대 주제가 부르기도 했었습니다
동네 친구 하고 같이
사차원 탐정 똘비 리뷰 부탁드려요!!!! 어릴때 너무 재밋게 봤던 만화인데 얄리님 목소리로 리뷰한 영상을 보고싶네요😀👍
이거 유치원 다닐때 최애프로 였는데... 그때는 아이젠보그맨이 세상에서 제일 멋있었는데 이제 보니 불상을 좀 닮긴했네요....
그리고 얄리님의 별나라 손오공편도 보고 싶습니다 ... 가능하면요...
고전을 올리시다니 다음편은 설마 고드시그마?
이거 본다고 매주 가는 교회도 안가고 진짜 재미있었어요~~
이 영상을 보면서 생각이 났어요 ㅠㅠ
저 아이젠보그 장난감도 있었어요, 정말 잘 가지고 놀았는데 그땐 집에 TV가 없어서
시내로 나가서 만화방에 가야지 아저씨가 보여줬어요~~
5살인가 6살때 정말 좋아했던 작품입니다 드릴 달린 비행기 너무 갖고 싶었어요
크으 아이젠보그맨 이거3부작이었나요?
애니특촬물은 처음봅니다 ㅋㅋㅋ 거기다 기체가 변신하는게 아니라 조종사들이 변신하는 신박한 작품이네요 ㅋㅋㅋ
기억은 거의 안나지만 울트라맨 느낌난다했는데 츠부라야에서 제작한거였군요 재미나고 얄리님의 나래이션과 해설이 요즘말로 갓(god)이라서 아주 잘 봤습니다 엔딩도 아주 색다르고 애니메이션과 특촬이 같이 있어서 흥미로웠습니다^^
아오 ..이걸 안봣었네요....ㅋㅋㅋ
예전 여자친구가 저보다 좀 많이 연상이었는데 ㅋㅋㅋ
그분이 니 남자여자 둘이 합체하는 그 만화 아냐면서 ㅋㅋㅋ
알지 했는데 둘다 이름이 기억이 안났었던..아이젠 보그...ㅋㅋㅋㅋㅋ
잘봤습니다 ㅎ
이거 비디오 있었는데..근데 이거 국산인가요 일본건가요
0:28 이 장면 ok저축 은행 광고 영상이 생각나네요 ㅋㅋㅋㅋ 질러! 질러! ㅋㅋㅋㅋ
국민학교 1학년 때라 내용은 모르지만 재밌게 봤던 기억이 있어요. 영희 철이 크로스는 지금도 생생하게 기억나요.
애니메이션+특촬 저거 진짜 참신하네요
다음엔 아이언키드도 올려주세요 제 초딩시절의 최애 만화에요!!
어릴적에 KBS에서 본 아이젠 보그... 장난감을 가지고 싶었지만 가질 수 없는 저에게, 시골 삼촌이 나무로 깎아서 만들어준 보그호 1호로 어릴 적에 재미지게 놀았던 기억이 나네요....
어릴적에 봤던것같아요 ㅋㅋㅋ
신기한 내용이네요 ㅋ
아... 눈물납니다. 아이젠버그 아이젠버그 아이젠버그...♪♬ 주제가가 생각나요.
국민학교 들어가기 전 1979년 일요일 아침 KBS에서 방영했었습니다. '아이젠버그'라고 했었죠. 그 당시 프라모델 장난감 가지고 놀았던 추억이 생각납니다. 대한전선 흑백 텔레비젼으로 봤었는데 울트라맨처럼 변신한 아이젠버그맨이 정말 신비롭고 신기하고 멋있었습니다. 그당시 아이젠버그를 못본 학생은 있어도 "영희 철희 크로스"라는 외침을 모르는 국민학생은 없을 정도였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철희, 영희크로스를 보내요.ㅎㅎ
내 친구들도 아이젠보그 모르던데 이 귀한걸 어떻게 찾았을까??
아~ 정말 추억의 작품!!
17호와 18호의 옛날 버전...
이거 못 보고 학교 가면 얘기가 안 통했음.. ㅎㅎㅎ
88년생인데 이거 알아요 !!! 사촌형집 갔는데 비디오로 보고 있어서 같이 잼있게 보았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이야 이거 진짜 간만에 보네요.
어릴때 꿀잼이였는데 추억이네
이거 어렸을 때 진짜 보고 싶었던건데 ㅠㅠㅠㅠ 결국 못본 ㅠㅠㅠㅠㅠ
와 얄리님이 3년 만에 제가 기다리던 영상을 리뷰해쥬셨다 와우 복받았다 ㅋㅋㅋ
아이구야... 이걸 너튭에서 보게되다니 ㅎㅎㅎㅎㅎㅎ
저 드릴 달린 비행기 조립했던 기억이...아련하네요..ㅋㅋㅋ
그때는 진짜 멋있었는데...
이거 운이 좋게도 딱 아이젠보그로 변신하는 비디오 하나 가지고 있었어서 알고있는 작품이네요 ㅋㅋ 어렸을때 만화랑 실사랑 섞여있는게 별로였어서 만화부분은 빨리감기하고 변신부터 봤던 기억이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