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오히려 리섭님 영상 보면서 '상대의 불쾌한 태도에 대해 어떠한 반응도 하지 말자' 가 생겼음. '니가 뭐라건 나한텐 씨알도 안먹히니까 힘빼지 마라. 너랑 나랑 이 문제에 대해 생각하는 게 다르니 그냥 갈길하면 된다.'의 무반응임. 돌벽을 칼로 쳐봐야 끄떡없듯 상대방이 불쾌하게 굴거나 논쟁을 걸려고 하면 ㄹㅇ 이방법이 확실함.
혼전동거라고 생각 안 하고 동거한 사람도 삐까리로 많음. 제일 대표적인게 대학생 때 서로 각자 자취집 있는데 한쪽집은 창고화된 경우. 이거 동거라고 생각하는 사람 거의 없다시피함. 제 3자가 보면 동거고. 내 지인도 남자친구가 집 구하는게 몇달 비어서 같이 지냈는데도 혼전동거라고 생각안함.
저는 유치원때부터 20대초까지 계속 고도비만이었고 남자애들한테 돼지란 소리도 들어보고 경멸의 눈빛도 받아봤고 은근히 까내리는 학교선생님도 만나봤지만 아빠의 사랑을 많이 받아서 그런가? 아님 뒤에서 뭐 나에 대한 뒷말은 했을지 몰라도 어쨌든 내앞에서 친절한 남자애들도 있었고 나를 좋아하는 선생님들도 있어서 그런지 남자에 대한 혐오나 경멸 이런게 1도 없어요 보상심리도 없고 남자들 무시도 안하구요 아빠의 객관적 질타가 섞인 사랑을 받아서 그런가ㅋㅋ 저 태어났을때도 아빠가 유난이란 소리 들을 정도로 사랑 많이 줬다 그러던데 (제 성격은 엄청 발랄하고 그렇지않음 얌전하단 소리 많이 듣고 타고나길 소심한 편) 여튼 성인된후 살빼고 인기가 많아졌는데 외모가 달라진후 변하는 남자들 태도도 저는 이해가 가요 나도 관리잘된 사람이 더 좋거든요 그게 인간 본능이라고 생각해요 물론 전 제가 당한게 있기에 외모가 못하다고 겉으로 티는 절대 안내요
저는 여자입니다. 어릴때 덩치도 크고 키도 크고 못생겨서 또래 남자아이들에게 차별을 정말 많이 당했을 뿐만 아니라, 맞기도 많이 맞았습니다. 남자들이 교육받는게 뭐 여자에게 양보를 해줘야한다, 여자를 때리면 안된다 어쩌고 하면서 세뇌를 당할정도로 교육을 받는다던데 그게 저처럼 몸집이 크고 못생긴 여자에게는 해당이 안되나보더군요. 성장하면서 살도 많이 빼고 눈,코성형을 했더니 저를 대하는게 많이 달라짐을 느꼈습니다. 어릴때 저를 무시하고 때리던 남자애들이 많이 예뻐졌다며 연락을 해올땐 기도 안차서 다 차단해버렸습니다. 성형을 해서 예뻐졌을때도 보상심리따윈 없었는데 남자들이 좀 하등하게 느껴지긴 하더라구요.(남자들이 진짜 하등하다고 주장하는게 아니라 제가 그냥 그렇게 느껴진다는겁니다ㅎ 오해마시길) 가부장적이고 폭력적인 아빠 밑에서 자라고, 덩치크고 못생겼다는 이유로 또래 남자아이들에게도 괴롭힘을 받았던 제가 어쩌다보니 지금 남편과 결혼까지 하게 되었지만 여전히 마음속 깊은 곳에서 남자라는 존재는 제게 위협적이고 싫게 느껴집니다. 물론 모든 남자들이 그렇지 않다는것도 알고, 남자들의 고생도 알기에 그런 혐오감을 드러내진 않지만요.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는 여자분의 썰(?)을 듣고 괜히 가슴이 먹먹해지더라구요. 어릴때 저를 때리고 못살게굴던 그 많은 남자애들도 지금은 성인이 되었다고 그때는 어렸다고 다 잊고 착한척, 교양있는 사회인인척, 자상한 남친 혹은 남편인척 살고 있겠죠?
저도 외모로 남자들한테 많이 맞고다녔어요. 그냥 눈만 마주쳐도 쌍욕박구요. 지금은 나름 과거에 비해서 이뻐졌지만 그때 생각하면 참 트라우마더라구요 ㅎㅎ 님이 했던 생각, 느낌 참 많이 공감됩니다. 근데 저한테 외모로 욕하고 때리던 놈들도 그냥 인간이더라구요. 걔네도 그냥 ㅂㅅ같은짓하고 죄짓고 살기도하고..평범하게 살기도하고 또 그런 ㅂㅅ짓으로 경멸당하기도하고 누군가한테 당하기도하고 그렇더라구요. 제가 잘살면되요. 인간이 원래 그냥 그래요. 백퍼 좋은 사람없듯이 걍 사람이 못할짓도 하는게 또 사람이더라구요. 그런일 당하면 이제 가만히 있지 않아도 되는 사람으로 제가 성장하고 변하는게 중요하더라구요.
등푸른 메뚜기와 등붉은 메뚜기가 있었는데 등붉은 메뚜기가 풀숲이 왜 푸르냐고 불평을 했쥬 그 사이에 참새에게 눈에 띄어 잡혀갔다고 하쥬 불평할 시간에 적응을 해야쥬 사회란게 내가 만족하는대로 돌아가지 않아요 누구나 불만족스러운 부분이 있고 다른 사람들과 상호작용하죠 본댓글 분과 같은 분이 세상에 본인뿐일까요 같은 조건의 다른 분들은 다 그렇게 트라우마를 극복하지 못해 우월감이라던지 혐오감을 느끼며 살아갈까여 개인적인 감정은 자신의 것이나 보편적이지 못한 감정 내 옆에서 표출되면 받아줄 사람없습니다 하루빨리 피해의식 극복하시길 바래여
제 친구중에 진짜 어글리 인 친구있는데 호주로 결혼했는데 외국사람은 동양적 매력으로 생각해주더라고요. 친구가 외모컴플렉스보다 오히려 외모가 한국은 못생겼다고하지만 말재치와 익살맞는 재미와 사회성 너무 좋고 걔랑 같이 있으면 삶이 유쾌해지는게 결국 그건 동성에게만 통했지 이성에게는... 근데 외국으로 결혼하고 성형 안하고 전 그 친구보면 자존감이 정말 갑이다고 생각합니다.근데 우리나라는 너무 성형해... 성형하는것 까지는 좋은데 저는 걱정되는게 범죄 저지르고나서 성형해서 딴 사람이 되어 또 누군가에게 피해주는 그게 걱정이지요. 범죄자 이은해같은. 그게 문제고 남자분들도 성형한 사람중에 이은해같은 사람 만나면 이제 인생이... 골로 가는거죠.
@혜민 크게 떠오르는거는 제가 청결에 예민해서요 가족들이랑도 스트레스 받는 부분이 있는데 예를 들어 외출하고 다녀와서 안씻은 손으로 화장실 불켜기(저는 팔꿈치로 합니다) 화장실 물 내릴때도 무조건 커버 내리고 내려야하고요, 배달 음식 먹었으면 5분정도는 앉아있어도 바로 치워야합니다 치울때도 물로 정리하고 비닐 플라스틱 다 헹구고요 의외로 이것조차 안하는 사람이 많더라고요(당장 제 동생, 친구들을 봐도요;) 생각나는건 이정도입니다 제가 의심이 많은 편이라 같이 안살아보고는 몇시간 만나 연애하는거니 충분히 속일 수 있을것 같고요, 물론 동거하면서도 철저히 숨길순있지만 1년정도엔 속내가 드러나지않을까 싶어서 동거를 하려는겁니다 결혼 생각하긴 좀 어린 나이기도하고 생각또한 어릴수 있는데(98년생) 인생 선배님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그건 여자가 동거후 자기가 원할때 언제든 결혼을 선택할수있다는 착각에서 오는거에요. 솔직히 결혼은 남자가 추진해야 가능한 얘긴데.. 남자는 동거를 하면 굳이 그여자랑 결혼할 필요를 못느낌. 동거하다가 팽당하는 여자가 대부분임. 만약 결혼을 준비하면서 동거하다가 안맞아서 헤어진다? 그럼 그다음 사람한텐 그냥 전에 동거한 경험 있는 여자가 될 뿐.
@@dkanfhehamfmrksl 전 여자고 제가 결혼을 선택할수 있다는 착각... 팩트로 후려맞은 느낌인데요 제 부모님이 잘나주셔서 남자가 결혼을 추진해야 진행될만한 사정은 아닌것 같습니다만(20억정도 있습니다) 동거후 팽당하는건 여자다 라는것도 맞는말 같습니다 명심할게요 감사합니다
배달비는 최저시급을 떠나서... 친구들한테도 초기에 말했다가 무시당했는데 ㅋㅋㅋㅋ 가게들이 배달원을 없애고 배달회사들에 의존하면 나중에 배달회사들이 갑이 되는 게 당연하지않냐고 했었는데. 우리가 만든 세상 악으로 깡으로 버텨야죠... 정치도 마찬가지고... 물론 동조하지 않은 사람들도 있겠지만... 일단 그땐 졌잖아요? 악으로 깡으로 버텨야죠.
우리나라엔 정말 아픈사람이 많다고 느껴지는게 외적으로 골절이 되거나, 감기에 걸리면 득달같이 병원가서 치료를 받는데, 정작 마음의 상처를 입으면 병원을 안가요. 정신 병원이 본인이 미치광이가 되면 가는 곳이라고 착각하거나, 가서 감금 당해서 못나오는줄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건지. 정신적으로 아픈걸 하찮게 취급하고 있죠. 청춘이어서, 원래, 의지가 박약해서, 예민해서, 나태한 정신상태, 남에게도 그렇게 말하는 경우가 대다수고 정작 본인이 겪으면 세상에서 나만 제일 불행하다고 자기암시를 걸잖아요. 그렇게 방관하고 내버려두다가 곪을대로 곪아서 딱 자살하기 직전에 병원갑니다. 그리고선 병원비 아까워하고, 상담 치료 받아도 의지가 안되느니 해결이 안되니, 몇마디 들어준걸로 돈 받아가니 세상 억울하다고 하죠. 하지만 너무 힘들다면 독감 주사 맞듯이 적절한 약물 처방받고, 응어리진 마음은 친구나 꼭 부모님이 아니더라도 전혀 접점이 없는 생판 모르는 사람들에게 배설하듯 토해내야. 리섭님이 예시로 든 그러한 독기가 빠져나간다고 믿습니다. 그뒤에 고기+채소+과일 꾸준히 세끼 잘 챙겨먹고, 일과가 끝난뒤에 적절한 운동과 수면시간을 확보하고, 볕 좋을때 산책과 햇빛을 많이 쬐어주면서 건강한 신체를 만들어놔야 마음이 아픈걸 치유가 될 준비가 되었다고 생각하거든요. 지나고나면 정말 별일이 아닌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정말로 자신을 소중히 대한다면 몸과 마음이 아프다고 신호를 주면 잘 다독여 주세요. 그게 스스로 극복하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주변 또는 타고난 환경 탓 좀 그만하시구요. 애초에 대한민국에서 태어난것 자체만으로도 북한,동남,남미,중동 기타등등 세계의 어느나라의 국민들은 꿈도 못꿀 환경에서 축복받고 태어난거에요.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났다면, 작은것에 감사하고 사소한것에 집착하지마시고, 현재 가지고 있는 것에 소중히 하세요. 2019 백상예술대상의 김혜자 선생님의 소감 한번 찾아보시면 현재와는 다른 삶이 펼쳐질것이라 확신합니다. 다들 어렵지만 힘내세요.
옛말에 욕먹으면 오래 산다라는 말이 있는데, 그게 불교에서 전해진 말 같은데요, 본뜻은 좋은일 하고도 욕먹을때 내 명이 길어진다는 것이라고 하더군요^^ 리섭님 좋은 일 하시고 마지막 질문사연에서 욕? 먹었으니 명이 더 길어지셨겠어요^^ 리섭님 영상 가끔씩 들은 나도.. 한번도 그렇게 생각된적 없었는데 ㅎㅎ 늘 홧팅입니다^^
생각해봐 니 결혼할 여자가 전에 동거를 몇명이랑 몇달씩 몇년씩 했다고. 지금 니가 하는거, 앞으로 할거 존나 이놈저놈하고 했었다거 상상해봐. 어느시대 어느 나라던 결혼시장에 연애한 남자 숫자랑 동거에 대한 리스크는 여자가 존나 크기고 가치 하락의 큰이유기 땨문에 그리스크 어케들 없애려고 동거 필수라는 ㅈ같은 소라하는거입
와 최저시급문제는 나랑똑같은 생각하고 있어서 놀랬음ㄷㄷ 진짜 사람들이 생각을 못하는게 최저시급을 올리는데 물가가 같이 올라간다는 생각을 못함 걍 받는 돈만 많아진다는 생각을함ㅋㅋㅋㅋ 걍 존나 멍청하구나 생각했는데 최저시급 올라가고 물가가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지폐 값어치는 떨어짐 매년 최저시급 올려라 이딴 시위 쳐하고 있는거 보면 진짜 개답답하다
최저시급은 당연히 꾸준히 올라야 하는게 맞습니다. 그에 따라 배달비도 상승하는게 맞습니다. 부국강병을 위해 국민들이 희생당하고, 인간의 존엄성을 무시하는 시대는 지났습니다 대한민국은요. 다만, 이제 국민들도 각자가 선택하고 책임져야 하는 겁니다. 최저시급이 올라 기업에게 불이익을 당하든, 배달비가 비싸서 시켜먹기 배알이 꼴리든, 본인들이 감당해야 하는 것들입니다.
받았던 차별이 각자 다르게 받아들이기도 하고 다 이해한다고 할 수 없겠지만 성형 후 그 결과에 만족하고 타인의 달라진 시선과 대우에 그냥 그런갑다에 깜냥이 되지 않으면 반복된 성형을 하거나, 성형 전의 내면과 달라진게 없어요. 정말 다 갈아엎어서 이뻐진게 다가아니라 내면도 이쁘니까 빛을 바라는 겁니다.
동거를 부정적으로 생각하는사람도 있고 아닌사람도 있는건데 안좋게 보는사람의 생각의 자유 표현의 자유를 뺏으려하는것도 좀 아닌거같은데요. 저는 내남친이 동거경험이있다면 흠이라고 생각하고 거를생각이거든요. 물론 본인 과거를 얘기안하겠지만요ㅋ 글고 흠이 있다는거랑 죄랑은 완전 다릅니다
배달비 상승도 최저 시급 상승도 다 모든 수입 원자재가 오르니까 생기는거지,, ㅎㅎㅎ 그러면 최저시급을 내리면 물가가 안정을 찾냐고ㅋㅋㅋㅋ ㅎㅎㅎ 말이되는 소릴해야지,,,;;; 기측통화 (미국) 금리가 어떻게 움직이는지에 따라 결정되는것을,,, 최저시급 탓을 하다니,,,;;; 너무 무식한거아님,,,,;;;
ㅋㅋㅋㅋㅋ최저시급 찬성한 사람들이 아파트 가격은 비싸다고 난리지ㅋㅋㅋ정부에서 뭘 어떻게 해주까??아파트가격 폭락해바라 아파트 누가 사겠놐ㅋㅋ아파트 수요없으면 건설사가 아파트 짓겠니??그럼 지금 남은 아파트로 나눠먹어야하는데 아파트 가격은 폭등하겠지 이거랑 별개로 웃긴게 아파트비싸다던 사람들 아파트 폭락하면 절대 안사지ㅋㅋ왜냐??지들도 돈 벌고싶은데 돈 못 벌 것 같거든ㅋㅋㅋㅋㅋㅅㅂ내로남불 아파트가격이랑 상관도 없는 리스크 감수한 다주택자 적폐취급할 땐 언제고ㅋㅋ개인이 아파트 몇 채산다고 아파트 가격이 올랐으면 지금 왜 안 오르냐???ㅋㅋㅋㅋㅋ지금 다주택자들 담합해서 가격올리뿌지 왜 하락 쳐맞고있냐구ㅋㅋ니들은 그냥 정부에서 제공해주는 공유주택에서 자산증식없이 노동임금으로 입에 풀칠하다 가는게 삶이라고 느끼고 끝을 맞이하겠지 필연적인 부분이다 니들 집값대주느라 정부지출 늘이면 니들 물가는 그대로겠노??삼시세끼먹는데 만족하고 살아가거라 쭉
@@아아아-t7b8j 살다가 헤어지면, 재산을 분할받습니다 반대로 사실혼 중 한쪽이 죽었을 때 그 재산은 법적인 피붙이에게 갑니다 즉, 자식이나, 친척입니다 한마디로 재산분할없이 끝 우리나라 법이 현재 그런 것 임 법은 입법부에서 만들지요 행사는 사법부에서~ 정 모르겠으면, 법원에가서 한 번 물어보세요
오늘의 주제는 총 4개입니다.
1. 혼전 동거에 대한 솔직한 생각
2. 성형으로 인생이 바뀌면 생길 수 있는 정신병
3. 치솟은 배달비에 대한 생각
4. 화가 많고 공격적인 성향을 고치는 방법
leeseobtv.co.kr/
세계최초 연예인과 결혼한 남자의 연애 강의
사실혼 동거 몇개월부터 인정 되나요?
@@DemonSultan_Azathoth 마지막은 리섭이 너무 예민하게 반응한듯.. 글쓴이는 가능한 조심스럽게 물어본 것 같은데;;
성형한다고 성형미인이 되지 않아요. 대부분은 그냥 '성형인'이 됩니다. 성형은 리모델링이지 재건축이 아니에요
동감 성형할돈으로 피부관리,다이어트, 화장에 쓰는것이 훨씬 효율적이고 자연스럽고 좋다고 봐요.
요새 성형외과들 실력을 잘 모르시는듯...한 십년전만해도 본판이 되어야 성형도 먹힌다였는데 이젠 진짜 양악이나 돌려깎기 할 각오까지 하면 새로 태어나는거 쌉가능임...
@@sh.m8872 당장 니얼굴 양악 돌려까까도 연예인 안되는거처럼 인생이 바뀔정도로 성형성공하는거 확률 개낮음 ㅇㅇㅋ
@@sh.m8872 그것도 기본 이목구비 배치가 잘된사람만 가능
@@axkcjsbqbqjdiw8sj 동창보니 그렇지도 않은거같더라구요.. 모두가 못알아보고 아예 다른사람인지 알았는데
그냥 다 했다고 하더라구요 눈 ,코, 입, 윤곽 ,교정, 지방이식 ,인중수술도 하고 그냥 새로 태어난다는 말을 그친구보고 느꼈던 기억이 있어요..
나는 오히려 리섭님 영상 보면서
'상대의 불쾌한 태도에 대해 어떠한 반응도 하지 말자'
가 생겼음. '니가 뭐라건 나한텐 씨알도 안먹히니까 힘빼지 마라. 너랑 나랑 이 문제에 대해 생각하는 게 다르니 그냥 갈길하면 된다.'의
무반응임. 돌벽을 칼로 쳐봐야 끄떡없듯 상대방이 불쾌하게 굴거나 논쟁을 걸려고 하면 ㄹㅇ 이방법이 확실함.
ㅇㅈ 네가 무슨 말을 해도 나한테 소용없다. 이 태도가 제일 중요함 물론 마인드도
@@marepurchru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눈썹도 까딱 안하면 되려 더 화내는데 개웃김ㅋㅋ
'뭐래 ㅅㅂ '
어우 '얼마나 멍청하면'이라고 하시는 말씀 왜케 속이 다 시원하냐 ㅋㅋㅋㅋㅋ
최저시급 내용은 마치 제가 대사를 쓴거 같네요.
완전 극공감.
자기감정을 절제할 줄 알아야 어른이다... 정말 기본적이지만 잊으면 안되는... 오늘도 한수 배우고 갑니당
최저시급관련 진짜 속이다후련해지는말씀 이네요, 백퍼공감
초심잃지않고 눈치안보고 할말하는 유일한유튜버인듯 속시원해요 현실적이구요 정말공감합니다😊
맞아맞아..심리적인 마음 이해해요 남자들에게 못 생겼다고 무시당한 여자들은 계속 성형해요. 그만 하라고 하지말라고 해도 돈을 막 결제하면서 계속 예쁘게 해달라고... 그만해야 할텐데..마음의 갈증이 해결되지 않는듯 합니다.
최저시급 발언 사이다!!!
최저시급이 최고시급이 되니
업주들도 더 주려고 하지 않음
최저시급에 목매지말고 연봉올릴 커리어를 앃아야 함
5:41 진짜 ㄹㅇ 하.... 최저 더 올려야된다고 물가비싸다고 하는애들보면 진짜 한숨만 진짜 한숨만나오는데 이 당연한걸 모르는사람들이 많다는게 참 생각이라는걸안하나
혼전동거라고 생각 안 하고 동거한 사람도 삐까리로 많음. 제일 대표적인게 대학생 때 서로 각자 자취집 있는데 한쪽집은 창고화된 경우. 이거 동거라고 생각하는 사람 거의 없다시피함. 제 3자가 보면 동거고. 내 지인도 남자친구가 집 구하는게 몇달 비어서 같이 지냈는데도 혼전동거라고 생각안함.
당연히 신경안쓰시겠지만 혹시나싶어 말씀드리면 전혀 화나있다는 느낌 못받습니다!! 매영상이 꿀잼이에여
최저시급 진짜 인정 막 올릴 때부터 저러면 물가 오른다고 왜 저렇게 올리냐 의문 품었는데 결국 이렇게 됐네 근데 진짜 최저시급때매 물가 올랐다 하는 사람 아무도 없어서 답답했는데 속 시원해짐
전 최저시급 인상으로 물가 올랐다고 옛날때부터 생각했어요 ㅜㅜ 저같은 사람도 있다는걸 알아주세요
리섭님 솔직해서 너무 좋음. 이상한걸 이상하다고 말 못하는 우리사회....혼전동거,동성애,불필요한성형 등
공감합니다 !!특히 3번 주제
와 남자가 동거 미친짓이라고 이야기해줘서 너무 감사한듯
니인생이랑 상관없는 이야기 같은데 뭘 감사함 ㅋㅋ
@@Mk23SOCOMmod0 뭔 소리?
나도 견혼전에 동거했던 남자 소개시켜준다는 사람 있었는데 진짜 불쾌 기분 더러웠음. 나를 뭘로 보고 저러나 싶어서
현실을 이야기하시는 다른 유투버님꺼 보다가 이제서야 리섭님 영상을 접했네요. 그분은 현실적이면서도 염세적이고 좀 편향적인 생각이 많으신 부분이 있어서 듣기 거북했는데 .. 여기알게 되서 너무 다행입니다. ^^
저는 유치원때부터 20대초까지 계속 고도비만이었고 남자애들한테 돼지란 소리도 들어보고 경멸의 눈빛도 받아봤고 은근히 까내리는 학교선생님도 만나봤지만
아빠의 사랑을 많이 받아서 그런가?
아님 뒤에서 뭐 나에 대한 뒷말은 했을지 몰라도
어쨌든 내앞에서 친절한 남자애들도 있었고 나를 좋아하는 선생님들도 있어서 그런지
남자에 대한 혐오나 경멸 이런게 1도 없어요
보상심리도 없고 남자들 무시도 안하구요
아빠의 객관적 질타가 섞인 사랑을 받아서 그런가ㅋㅋ
저 태어났을때도 아빠가 유난이란 소리 들을 정도로 사랑 많이 줬다 그러던데
(제 성격은 엄청 발랄하고 그렇지않음
얌전하단 소리 많이 듣고 타고나길 소심한 편)
여튼 성인된후 살빼고 인기가 많아졌는데
외모가 달라진후 변하는 남자들 태도도 저는 이해가 가요
나도 관리잘된 사람이 더 좋거든요
그게 인간 본능이라고 생각해요
물론 전 제가 당한게 있기에 외모가 못하다고 겉으로 티는 절대 안내요
환경이 중요하다는 말이 이럴때 적용되는것 같긴 해요 아버지의 사랑이 비뚤지 않고 바르게 자랄 수 있게 한듯요
이래서 어릴때 애착형성이 중요한거고, 부모는 아이한테 제대로 사랑을 주기만 하면 된다고 생각함.
기본적으로 애착형성이 잘 되있는 사람들은 엇나갈 확률도 크게 줄어들고 정상적인 사고를 하기가 쉬워지니까
여자든 남자든 이렇게 마인드가 건강한사람이 좋더라
고도비만이면 뭐..ㅠㅠ
진짜 건강하네 마인드가 배워갑니다
최저시급 팩폭 진짜 뼈때린다... 👍
배달비포함 모든 물가가 치솟는건 리섭님 말처럼 한국의 최저시급이 올라서가 원인이 아닙니다,,, 기축통화 즉 미국의 금리가 원인입니다,, ㅎㅎㅎ
저는 여자입니다. 어릴때 덩치도 크고 키도 크고 못생겨서 또래 남자아이들에게 차별을 정말 많이 당했을 뿐만 아니라, 맞기도 많이 맞았습니다. 남자들이 교육받는게 뭐 여자에게 양보를 해줘야한다, 여자를 때리면 안된다 어쩌고 하면서 세뇌를 당할정도로 교육을 받는다던데 그게 저처럼 몸집이 크고 못생긴 여자에게는 해당이 안되나보더군요. 성장하면서 살도 많이 빼고 눈,코성형을 했더니 저를 대하는게 많이 달라짐을 느꼈습니다. 어릴때 저를 무시하고 때리던 남자애들이 많이 예뻐졌다며 연락을 해올땐 기도 안차서 다 차단해버렸습니다. 성형을 해서 예뻐졌을때도 보상심리따윈 없었는데 남자들이 좀 하등하게 느껴지긴 하더라구요.(남자들이 진짜 하등하다고 주장하는게 아니라 제가 그냥 그렇게 느껴진다는겁니다ㅎ 오해마시길) 가부장적이고 폭력적인 아빠 밑에서 자라고, 덩치크고 못생겼다는 이유로 또래 남자아이들에게도 괴롭힘을 받았던 제가 어쩌다보니 지금 남편과 결혼까지 하게 되었지만 여전히 마음속 깊은 곳에서 남자라는 존재는 제게 위협적이고 싫게 느껴집니다. 물론 모든 남자들이 그렇지 않다는것도 알고, 남자들의 고생도 알기에 그런 혐오감을 드러내진 않지만요.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는 여자분의 썰(?)을 듣고 괜히 가슴이 먹먹해지더라구요.
어릴때 저를 때리고 못살게굴던 그 많은 남자애들도 지금은 성인이 되었다고 그때는 어렸다고 다 잊고 착한척, 교양있는 사회인인척, 자상한 남친 혹은 남편인척 살고 있겠죠?
안타깝네요. 오지랖 한말씀 드리자면, 과거에 님을 못살게 군 한심한 남자들 몇몇이 님의 남은 평생의 인생관에 영향을 끼치게 스스로 내벼려두고 있다는 점에 관해서도 생각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htk2355 글쎄요 그냥 과거는 아니고, 학창시절 즉 성장기죠. 성장기 기억이나 경험은 원래 인생관에 영향을 줍니다. 스스로 맘대로 도려내고싶다고 쉽지 않아요.
저도 외모로 남자들한테 많이 맞고다녔어요. 그냥 눈만 마주쳐도 쌍욕박구요. 지금은 나름 과거에 비해서 이뻐졌지만 그때 생각하면 참 트라우마더라구요 ㅎㅎ 님이 했던 생각, 느낌 참 많이 공감됩니다.
근데 저한테 외모로 욕하고 때리던 놈들도 그냥 인간이더라구요. 걔네도 그냥 ㅂㅅ같은짓하고 죄짓고 살기도하고..평범하게 살기도하고 또 그런 ㅂㅅ짓으로 경멸당하기도하고 누군가한테 당하기도하고 그렇더라구요. 제가 잘살면되요. 인간이 원래 그냥 그래요. 백퍼 좋은 사람없듯이 걍 사람이 못할짓도 하는게 또 사람이더라구요. 그런일 당하면 이제 가만히 있지 않아도 되는 사람으로 제가 성장하고 변하는게 중요하더라구요.
결혼은 만족하시나욮?
등푸른 메뚜기와 등붉은 메뚜기가 있었는데 등붉은 메뚜기가 풀숲이 왜 푸르냐고 불평을 했쥬 그 사이에 참새에게 눈에 띄어 잡혀갔다고 하쥬
불평할 시간에 적응을 해야쥬
사회란게 내가 만족하는대로 돌아가지 않아요 누구나 불만족스러운 부분이 있고 다른 사람들과 상호작용하죠
본댓글 분과 같은 분이 세상에 본인뿐일까요 같은 조건의 다른 분들은 다 그렇게 트라우마를 극복하지 못해 우월감이라던지 혐오감을 느끼며 살아갈까여
개인적인 감정은 자신의 것이나 보편적이지 못한 감정 내 옆에서 표출되면 받아줄 사람없습니다
하루빨리 피해의식 극복하시길 바래여
백종원은 요리 및 식당 컨설팅
리섭은 인생 컨설팅 ㅋㅋㅋㅋ
제 친구중에 진짜 어글리 인 친구있는데 호주로 결혼했는데 외국사람은 동양적 매력으로 생각해주더라고요. 친구가 외모컴플렉스보다 오히려 외모가 한국은 못생겼다고하지만 말재치와 익살맞는 재미와 사회성 너무 좋고 걔랑 같이 있으면 삶이 유쾌해지는게 결국 그건 동성에게만 통했지 이성에게는... 근데 외국으로 결혼하고 성형 안하고 전 그 친구보면 자존감이 정말 갑이다고 생각합니다.근데 우리나라는 너무 성형해... 성형하는것 까지는 좋은데 저는 걱정되는게 범죄 저지르고나서 성형해서 딴 사람이 되어 또 누군가에게 피해주는 그게 걱정이지요. 범죄자 이은해같은. 그게 문제고 남자분들도 성형한 사람중에 이은해같은 사람 만나면 이제 인생이... 골로 가는거죠.
윗 부분 내용에 공감해요 ㅜㅜ 외국 살다 온 입장에서 북미 호주 유럽은 외모 덜 봐요 우리나라같이 ‘얼굴’ 이 하나에 집착하는 나라가 없어요.. 차라리 저쪽은 스스로 단련하고 가꾼 몸매를 더 많이 봅니다 물론 저 중에는 몸매 성형도 하겠지만요
동거를 해본사람들은 결혼 만족도가 떨어집니다.결국 그런행동으로 인생을건 결혼이 더 않좋게 될수도있어요
저희 커플은 동거했을때 개싸우다가 막상 결혼하니 더 사이가 좋아졌어요. 집이 커져서 그런건지. 뭐 결혼했다고 안 싸우는건 아니지만...
이건 무슨논리지.. 잘만살고있는데
@@user-tu5dd6ye2o 잘사는 사람도 많지요 그러나 확률상 그렇지 못할가능성이 높고 바람필가능성도 더 높아요.이게 논문에도 나와있는데 저는 그쪽이 아니라서 그런 정보를 취합해놓지는 않았는데 스스로를 사랑하는 맘으로 절제하고 조절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user-tu5dd6ye2o .
아무리 성형해서 예쁘고 잘생겨져도 행동이 찌질하면 다 소용없음. 남자는 특히 스타일링이 중요하다고 생각함.. 대다수 본인 외모가 못났다 생각하는 남자들은
살찜+안경+찐따스타일+찐따태도 이게 문제라고 생각함. 본판은 어지간하면 다 평타는침
결혼 전에 무조건 동거를 해봐야한다는 입장인데 이거는 어떻게 보시나요??
동거를 해보고 맞으면 결혼해야 더 잘산다..근데 이혼율은 올라간다..
@혜민 크게 떠오르는거는 제가 청결에 예민해서요 가족들이랑도 스트레스 받는 부분이 있는데 예를 들어 외출하고 다녀와서 안씻은 손으로 화장실 불켜기(저는 팔꿈치로 합니다) 화장실 물 내릴때도 무조건 커버 내리고 내려야하고요, 배달 음식 먹었으면 5분정도는 앉아있어도 바로 치워야합니다 치울때도 물로 정리하고 비닐 플라스틱 다 헹구고요 의외로 이것조차 안하는 사람이 많더라고요(당장 제 동생, 친구들을 봐도요;) 생각나는건 이정도입니다
제가 의심이 많은 편이라 같이 안살아보고는 몇시간 만나 연애하는거니 충분히 속일 수 있을것 같고요, 물론 동거하면서도 철저히 숨길순있지만 1년정도엔 속내가 드러나지않을까 싶어서 동거를 하려는겁니다 결혼 생각하긴 좀 어린 나이기도하고 생각또한 어릴수 있는데(98년생) 인생 선배님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그건 여자가 동거후 자기가 원할때 언제든 결혼을 선택할수있다는 착각에서 오는거에요. 솔직히 결혼은 남자가 추진해야 가능한 얘긴데.. 남자는 동거를 하면 굳이 그여자랑 결혼할 필요를 못느낌. 동거하다가 팽당하는 여자가 대부분임. 만약 결혼을 준비하면서 동거하다가 안맞아서 헤어진다? 그럼 그다음 사람한텐 그냥 전에 동거한 경험 있는 여자가 될 뿐.
@@dkanfhehamfmrksl 전 여자고 제가 결혼을 선택할수 있다는 착각... 팩트로 후려맞은 느낌인데요 제 부모님이 잘나주셔서 남자가 결혼을 추진해야 진행될만한 사정은 아닌것 같습니다만(20억정도 있습니다) 동거후 팽당하는건 여자다 라는것도 맞는말 같습니다 명심할게요 감사합니다
@@ECHON1 님보다 조건이 못한 남자를 만나면 좀 낫겟지요. 비슷한 남자를 만나려면 남자 입장에서도 선택지가 많으니 당연히 결혼을 선택하지 않을 확률이 높아지고요. 좋은 분 만나시길 바랍니다
혼전 동거=미친짓~이라는 말에
저도 꼰대였음을 느꼈어요~^^ㅎㅎㅎㅎ
저랑 생각이 같네요~:)
형님 정치적인 유튜브올릴때가 그립읍니다
근데 저런건 동거 안해도 해보지 않나요?
최저시급은 올랐으면 좋겠고 배달비 비싼건 싫은 도둑놈심보 갖는건 뭐 인간 본성이니 놀랍지않음. 난 충분히 이해함. 근데 배달비 비싸다고 하면서 꾸역꾸역 배달시켜쳐먹는건 졸라 신기함.. 그냥 장봐다가 밥 해쳐먹거나 싼거먹지 분수에 안맞게 배달음식을 먹어야겠니
배달비는 최저시급을 떠나서... 친구들한테도 초기에 말했다가 무시당했는데 ㅋㅋㅋㅋ 가게들이 배달원을 없애고 배달회사들에 의존하면 나중에 배달회사들이 갑이 되는 게 당연하지않냐고 했었는데. 우리가 만든 세상 악으로 깡으로 버텨야죠... 정치도 마찬가지고... 물론 동조하지 않은 사람들도 있겠지만... 일단 그땐 졌잖아요? 악으로 깡으로 버텨야죠.
오히려 좋아... 빡대갈들 알아서 자멸하는 세상 스스로 만들어줌 ㅋ 개이득
진짜 속이 다 셔~~~~~언 하다!!!!!
4:00 ㄷㄷ이거뭐야 형
서예지가 떠오르네
성형미인 되고 보상심리 ㅋㅋ
시원합니다! 최저시급 관련 일갈
지들이 노란놈들 뽑아서 물가 쫙 올려놓고 배달비가 비싸다 어쩌구 중얼대는거 보면 죽통돌리고싶긴 함ㅋㅋ 그리고 착각하는애들이 있는데 배달비는 오른게 아니라 최저임금 쭈욱 올리기전엔 존재하질 않았음ㅋㅋ
혼전동거=이혼녀 이혼남 저도 딱 그렇게 생각함 근데 여자는 들키지만 않으면 괜찮다고 생각하는듯
개인적으론 사랑으로 결혼했던 이혼녀는 괜찮은데 동거출신녀는 더러운 느낌
아이고 .. 😭 맞네요 .. 돈이 올라간만큼 물가는 올라요..
킹갓리섭형님.
맴버쉽 가입 마렵게 하네...
화가 난다 그럼 당신이 정신이 이상한 거지 정신병원에 가세요
리섭님 말하는 거 아무 이상이 없습니다
그리고 제대로 보고 있으면 그 다음엔 자신이 그걸 해석하고 다시 또 사회에서 경험을 한 다음에 그 다음에 말을 해야죠 ~!
시급문제 공감
배달비 문제도 극공감 합니다
시급 인상, 배달비 주기 싫다는 사람들 성향은 안봐도 다 그쪽이죠 ^^
남자는 모르겠지만 여자애들은 어차피 살 한 인생이면 성형이라도 해서 사랑받고 사는게 나은거 같음...
성괴극혐임
ㄹㅇㅋㅋ 보상심리로 무슨 공부하고 나서 게임을하는 것도 아니고 지가 혼자 자발적으로 비벼서 타인에게 "보상 줘"하는 건 정신병 맞지 ㅋㅋ
정치인들은 이거 다 아는데 이용한 겁니다
시민들이 이렇게 한 치 앞 밖에 모르니까
정치인들 탓할 수도 없는 거죠
현 최저시급은 철저한 왼쪽의 논리로 만들어지긴했지....
상형안해도.. 살이 10키로 이상 빼고 46이렇겓되니 보상심리가.. ㅋㅋ 성령미인도 마찬가지고 ㅜ 다이어트성공도 그 노력이란게 보상으로 다가오네요 남자들도 노력해서 위로올라가면 이쁜여자만나고 싶잖아요
리섭님은 리섭콘서트 이런거생각없으신가용
목숨을 끊으셨다는 여자분 이야기는 조금더 조심해 해주시지.. 너무 퉁명스러워보여 아쉽습니다
우리나라엔 정말 아픈사람이 많다고 느껴지는게 외적으로 골절이 되거나, 감기에 걸리면 득달같이 병원가서 치료를 받는데, 정작 마음의 상처를 입으면 병원을 안가요.
정신 병원이 본인이 미치광이가 되면 가는 곳이라고 착각하거나, 가서 감금 당해서 못나오는줄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건지.
정신적으로 아픈걸 하찮게 취급하고 있죠. 청춘이어서, 원래, 의지가 박약해서, 예민해서, 나태한 정신상태, 남에게도 그렇게 말하는 경우가 대다수고 정작 본인이 겪으면 세상에서 나만 제일 불행하다고 자기암시를 걸잖아요.
그렇게 방관하고 내버려두다가 곪을대로 곪아서 딱 자살하기 직전에 병원갑니다. 그리고선 병원비 아까워하고, 상담 치료 받아도 의지가 안되느니 해결이 안되니, 몇마디 들어준걸로 돈 받아가니 세상 억울하다고 하죠.
하지만 너무 힘들다면 독감 주사 맞듯이 적절한 약물 처방받고, 응어리진 마음은 친구나 꼭 부모님이 아니더라도 전혀 접점이 없는 생판 모르는 사람들에게 배설하듯 토해내야.
리섭님이 예시로 든 그러한 독기가 빠져나간다고 믿습니다. 그뒤에 고기+채소+과일 꾸준히 세끼 잘 챙겨먹고, 일과가 끝난뒤에 적절한 운동과 수면시간을 확보하고,
볕 좋을때 산책과 햇빛을 많이 쬐어주면서 건강한 신체를 만들어놔야 마음이 아픈걸 치유가 될 준비가 되었다고 생각하거든요.
지나고나면 정말 별일이 아닌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정말로 자신을 소중히 대한다면 몸과 마음이 아프다고 신호를 주면 잘 다독여 주세요.
그게 스스로 극복하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주변 또는 타고난 환경 탓 좀 그만하시구요.
애초에 대한민국에서 태어난것 자체만으로도 북한,동남,남미,중동 기타등등 세계의 어느나라의 국민들은 꿈도 못꿀 환경에서 축복받고 태어난거에요.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났다면, 작은것에 감사하고 사소한것에 집착하지마시고, 현재 가지고 있는 것에 소중히 하세요.
2019 백상예술대상의 김혜자 선생님의 소감 한번 찾아보시면 현재와는 다른 삶이 펼쳐질것이라 확신합니다. 다들 어렵지만 힘내세요.
근데 이성으로만 다른 사람에게 화풀이 하면 자기의 손해인 것을 알지만 감정적으로 다른 사람에게 화풀이하고 싶어해서 못 참고 화풀이 하면 그것도 지능의 문제인가요? 저는 지능의 문제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리섭님 모아보기 영상도 만들어주세요. 영상들 너무 재밌어요.
리섭님 영상 보고나면 가슴시원합니다 ~
리섭님 말씀에 동의해요. 속이 다 시원하네요👍🏻
오잉? 리섭님 화나있다고 못느꼈는뎅
혼전 동거는 정말 비추고 성형은 좀아닌듯 유교보이라 생각하지만 이게 나중에 나비효과가 됨. 결혼생활 정말 지옥이됨. 성형자체가 정신적인 이유가됨,
성형수술 존나시름 ㅋ 못녀가 예뻐지는거 치가 떨림
영상 감사합니다.
리섭님도 어릴적 외모로 차별 많이 당하셨을거 같은데 잘 견뎌내셨나 보네요
맥이네ㅋㅋㅋㅋㅋㅋㅋ
평균외모인데 까이네 ㅎ
언제나 밝고 활기찬 소신 발언과!여러 영상을 보면 생활에 지혜 까지도 뿜뿜임당!~ 😅💕👍🙏
리섭님 언제나 시원한 사이다 영상 볼때마다 기분 좋네요 ㅋ
단순히 얼굴 못 생겼다는 이유로
남자애들이 여자애를 집단으로 막 괴롭히고
그랬던것도 내가 어렸을때 정말 많았음
단순히 못 생겼다는 이유로 남자애들이 여자애 하나 병신 만들고 괴롭히고 그랬던거
나 어렸을때 진짜 많았음
옛말에 욕먹으면 오래 산다라는 말이 있는데, 그게 불교에서 전해진 말 같은데요, 본뜻은 좋은일 하고도 욕먹을때 내 명이 길어진다는 것이라고 하더군요^^ 리섭님 좋은 일 하시고 마지막 질문사연에서 욕? 먹었으니 명이 더 길어지셨겠어요^^ 리섭님 영상 가끔씩 들은 나도.. 한번도 그렇게 생각된적 없었는데 ㅎㅎ
늘 홧팅입니다^^
5:30 진짜 소주성은 망한 정책이죠.
국밥가격이 2배나 뛰었습니다. ㅠ;)
진짜 물가 미쳤어요. 마트에서 10만원으러 몇개도 사지 못해요.;;
해외살이 경험해보면 아무말도 안할거 같아요 ㅋㅋㅋㅋ진짜 한국처럼 배달 24시간 앱하나로 되는나라도 없지않나 싶을 정도인데..
호주로 예를 들자면 인건비가 비싼만큼 물가도 당연히 비싸죠ㅋㅋㅋㅋㅋ
시급 올리는 대신에 물가 올라가는건 너무나도 당연 …
시급문제 ㅋㅋ 제대로 뼈때리네
배달비 어쩌고 ㅈㄹ하는놈들 특.. 최저임금인상아니면 소득상승이 불가능함
최저임금 오르면 지 임금만오르고 배달비며 다른물가는 안오를꺼라 생각하나봄 ㅋㅋ
생각해봐
니 결혼할 여자가 전에 동거를 몇명이랑
몇달씩 몇년씩 했다고.
지금 니가 하는거, 앞으로 할거
존나 이놈저놈하고 했었다거 상상해봐.
어느시대 어느 나라던 결혼시장에
연애한 남자 숫자랑 동거에 대한 리스크는 여자가 존나 크기고 가치 하락의 큰이유기
땨문에 그리스크 어케들
없애려고 동거 필수라는 ㅈ같은 소라하는거입
최저 시급 올리니
키오스크로 대체되어 일자리 줄어듬
편의점 알바 안쓰고 가족끼리 운영함
단기간 근무자만 뽑음
배달비 올리니 배달 줄어듬 직접가서 구입함
배달 음식가격과(배달비 제외) 매장 음식 가격이 다른곳도 있다고 함 업체 수수료 고객에게 부과시킴
케이크 가격 올리니 케이크 안사거나 직접 만들게 됨
이미 결혼계획 다 짜놓은 다음에 하는 혼전동거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둘다 처음이라는 가정하에)
결혼계획? ㅋㅋㅋㅋ 그저웃지요.
@@Sungerum-f7e8w 입찢어버리기전에 닥치세요 그냥
혼전 동거가 이혼남인거면 난 도대체 몇번을 이혼한거지... 아직 법적으로 미혼인데ㅠ_ㅠ
편의점 알바 그냥 서있기만 하는거 절대 아닙니다 ,,,,,,,,,,,,,,,,,,,,,,,,,,
배달보다는 꿀 빠는거 맞아요~~~~♡
하하하하하하
리섭님 탓 하지말라는 말이 너무 논리적이다
최저시급 발언 사이다!!ㅋㅋㅋ
동거녀 동거남과 가구 보러 다니나요 ㅋㅋㅋㅋ
그럼 이런 보상심리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진짜로 엄청 미친듯이 열심히 살아서 매우 크게 성공을 했는데, 내가 이만큼 씩이나 열심히 살았으니까, 반드시 그에 걸맞는 수준의 사람을 만나야 돼. 이런 보상심리요. 궁금하네요.
지극히 당연하고, 건강한 생각입니다.
자신과, 미래의 짝, 모두를 위한 결정이죠.
나도 월급받는 노예에 투잡뛰는 최저시급러 였지만 난 반대였다고...진짜 이렇게 될거라고 생각 못하고 올려달라고 지럴염병 한건지...경제에 조금만 관심있어도 알게되는 당연한 결과인데 에휴.....진짜 악으로 깡으로 버텨야지 뭐 어째....
맞는말대잔치
우리의 생각이 우리의 감정을 만들어낸다
6:45 욕먹었다고..? 진짜 평생 최저만 받으면서 살건가 진짜 정신나간사람들
살 찌니까 더 귀여우시네요
최저시급은 더올리면 안된다 포퓰리즘 정책은 한번 맛들이기 시작하면 몰락과 나락의 지름길이다
👍🤗
리섭님 정말 좋아합니다.
오늘 발언은 ㅅㅂ
마지막 질문은 뭐임... 참 나
남편과 같이 쇼핑하고 같이 인테리어 구상하고...제가 왜 결혼 생각이 없었는지 알것같아요 저는 남자랑 쇼핑..재미 없을것 같은데. 남동생이랑 아빠랑 쇼핑 해보고 싶네여. 영상 잘보구 가염~~^^
와 최저시급문제는 나랑똑같은 생각하고 있어서 놀랬음ㄷㄷ
진짜 사람들이 생각을 못하는게 최저시급을 올리는데 물가가 같이 올라간다는 생각을 못함 걍 받는 돈만 많아진다는 생각을함ㅋㅋㅋㅋ 걍 존나 멍청하구나 생각했는데 최저시급 올라가고 물가가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지폐 값어치는 떨어짐 매년 최저시급 올려라 이딴 시위 쳐하고 있는거 보면 진짜 개답답하다
아무리 동거한다해도 결혼해서 경제력합치고나서 생기는 문제, 시댁문제, 육아 등등은 직접 겪지않으면 모를건데요
최저시급은 당연히 꾸준히 올라야 하는게 맞습니다. 그에 따라 배달비도 상승하는게 맞습니다. 부국강병을 위해 국민들이 희생당하고, 인간의 존엄성을 무시하는 시대는 지났습니다 대한민국은요. 다만, 이제 국민들도 각자가 선택하고 책임져야 하는 겁니다. 최저시급이 올라 기업에게 불이익을 당하든, 배달비가 비싸서 시켜먹기 배알이 꼴리든, 본인들이 감당해야 하는 것들입니다.
받았던 차별이 각자 다르게 받아들이기도 하고 다 이해한다고 할 수 없겠지만
성형 후 그 결과에 만족하고 타인의 달라진 시선과 대우에 그냥 그런갑다에 깜냥이 되지 않으면 반복된 성형을 하거나, 성형 전의 내면과 달라진게 없어요.
정말 다 갈아엎어서 이뻐진게 다가아니라 내면도 이쁘니까 빛을 바라는 겁니다.
8:56 반성하고 갑니다
동거거르고 반동거거르다가
여친 남친이랑 여행간사람거르고
섹스한사람까지도 거르겟네요 거의.
걍혼자살라는거아닌가요,
동거하는게 바람피는것도아닌데
"흠"이라는 부정적인 언어로표현하는게
맞는걸까싶어요.
그냥 경험이많이없는 순수한사람이취향이라고
표현하면되지
동거를 죄인것처럼 표현할건아닌것같아요
동거를 부정적으로 생각하는사람도 있고 아닌사람도 있는건데 안좋게 보는사람의 생각의 자유 표현의 자유를 뺏으려하는것도 좀 아닌거같은데요. 저는 내남친이 동거경험이있다면 흠이라고 생각하고 거를생각이거든요. 물론 본인 과거를 얘기안하겠지만요ㅋ
글고 흠이 있다는거랑 죄랑은 완전 다릅니다
@@꽃다롱-v9b5g 댓글감사합니다
듣고보니까 흠이랑 죄는 다르긴하네요.
흠이라고 생각할수있는표현의 자유 인정합니다.
주변에 동거를 하고있는 친구가많은입장에서
동거에대해 부정적으로 말씀하시는걸보고 반대입장을표현하려했는데 표현이너무 거칠긴했네요
ㅇㅈ 알바하고 직장생활하고 사업해보니 알겠음 최저시급이높다고 좋은게아님
성형녀 ㅋㅋㅋㅋ 옛날사진보면 사기당한 기분일듯 2세보고 충격
16년도 22살때도 최저시급 오르는게 말이 안된다 생각했는데 그보다 더 처먹은 당시 25세 이상인데 이 쉬운것도 몰랐던 애들은 나가 죽어야 된다 ㄹㅇ 멍청한건 중죄야
동거 반동거 하는 사람들 수두룩 빽빽함 동거를 안해봤으면 차라리 플러스 요인이지 동거가 흠은 아니라고 생각함 흠이라기엔 너무 많음
배달비 상승도 최저 시급 상승도 다 모든 수입 원자재가 오르니까 생기는거지,, ㅎㅎㅎ 그러면 최저시급을 내리면 물가가 안정을 찾냐고ㅋㅋㅋㅋ ㅎㅎㅎ 말이되는 소릴해야지,,,;;; 기측통화 (미국) 금리가 어떻게 움직이는지에 따라 결정되는것을,,, 최저시급 탓을 하다니,,,;;; 너무 무식한거아님,,,,;;;
최저임금 급격히 올리기 전이랑 후랑 물가 비교해보세요.
미국 금리 건들기 전부터 물가 처 오르고 있었는데...
@@S_TRA 인플레이션과 금리에 대해 공부 하세요,,,,;;;
ㅋㅋㅋㅋㅋ최저시급 찬성한 사람들이 아파트 가격은 비싸다고 난리지ㅋㅋㅋ정부에서 뭘 어떻게 해주까??아파트가격 폭락해바라 아파트 누가 사겠놐ㅋㅋ아파트 수요없으면 건설사가 아파트 짓겠니??그럼 지금 남은 아파트로 나눠먹어야하는데 아파트 가격은 폭등하겠지
이거랑 별개로 웃긴게 아파트비싸다던 사람들 아파트 폭락하면 절대 안사지ㅋㅋ왜냐??지들도 돈 벌고싶은데 돈 못 벌 것 같거든ㅋㅋㅋㅋㅋㅅㅂ내로남불 아파트가격이랑 상관도 없는 리스크 감수한 다주택자 적폐취급할 땐 언제고ㅋㅋ개인이 아파트 몇 채산다고 아파트 가격이 올랐으면 지금 왜 안 오르냐???ㅋㅋㅋㅋㅋ지금 다주택자들 담합해서 가격올리뿌지 왜 하락 쳐맞고있냐구ㅋㅋ니들은 그냥 정부에서 제공해주는 공유주택에서 자산증식없이 노동임금으로 입에 풀칠하다 가는게 삶이라고 느끼고 끝을 맞이하겠지 필연적인 부분이다 니들 집값대주느라 정부지출 늘이면 니들 물가는 그대로겠노??삼시세끼먹는데 만족하고 살아가거라 쭉
1:05
사실혼이여도 죽으면 상대방 재산 못받아요 법적으로 그리고 동거만으로 사실혼 인정안돼요
남자쪽 지인들과 여자쪽 지인들 사이에 그 누구도 두 사람이 혼인신고만 하지 않았을 뿐 부부로서의 생활을 해왔다라는 사실만 법정에서 인정된다면 혼인신고가 안된 남녀의 동거도 사실혼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무조건적으로 인정 못 받는 것이 아니라는군요.
@여울비 사실혼은 헤어질 때
재산분할 받습니다
사망시엔 못 받습니다
@@아아아-t7b8j 사망 시,
법률혼=유산 상속
사실혼=상속 無
@@아아아-t7b8j 살다가 헤어지면,
재산을 분할받습니다 반대로
사실혼 중 한쪽이 죽었을 때 그 재산은
법적인 피붙이에게 갑니다
즉, 자식이나, 친척입니다 한마디로
재산분할없이 끝
우리나라 법이 현재 그런 것 임
법은 입법부에서 만들지요
행사는 사법부에서~
정 모르겠으면, 법원에가서 한 번
물어보세요
혼전동거ㅡ미친짓ㅡ정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