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물아홉살 여자입니다 3년 만난 남자친구에게 내 매력이 떨어지지 않게 유지하고 싶어서 영상 봤는데ㅋㅋㅋㅋㅋㅋㅋ제얘기네요... 근데 저는 진짜 남자친구가 해주는게 다 처음이었어서ㅠㅠ 이번에 인생처음으로 남자친구가 호텔잡아줘서 여행다녀왔는데 남자친구가 여행에서 돌아오면서 하는 말이 자기는 사람들이 왜 비싼 숙소에 돈쓰는지 이해가 안됐는데 너가 좋아하는거 보니까 이해할수 있을거 같다고... 이번에 이직 성공해서 남자친구가 노트북 사줬는데 그냥 눈물나서 엉엉 울었습니다ㅠㅠ너무 고맙다고 새노트북 처음가져본다고ㅠㅠ 앞으로도 이렇게 하나하나 고마워하면서 살겠습니다!!! 감사해요!!
전 38여자예요. 전 편모가정에서 여유롭지 못하게 자라나, 백화점, 좋은 음식점, 사치품 등 접해보질 못했었고, 근근히 살던 사람이예요. 제 나이 26에 현남편 만나 데이트 하며 매번 처음 접해보는 고급스럽고 좋은곳에 데려가길래 어쩔 줄 몰라하며 당황해하고 어려워하면서도 이런곳 처음와본다는 말 계속해서 할 수 밖에 없었고, 제가 할 수 있는 만큼은 계산도 하려 애썼고 감사인사도 빼놓지 않았어요. 몇번 만나다보니 작은 중소 제조업운영하고 있는것 알았고, 언감생시 스쳐지나가는 사람이 될것이라 생각했지만, 당당하고 자신감있는 모습에 반해버려서 끝날때 끝나더라도 만나보자 싶어 계속해서 만나다보니, 6개월쯤 만났을까.. 크리스마스 이브에 드라이브 하던중에 갑자기 결혼하자 말하더라구요. 현재 10살 남자아이 키우며 좋은 환경에서 잘 살고 있어요. 현 소비수준은 남편과 비슷하게 맞추었어요. 개구리 올챙이적 생각못하는 개념은 아니고, 어렵던 시절 생활이 몸에 베여있어 아끼는것, 가성비 찾는 모습 자체는 연애시절이나 신선해했을뿐 결혼한 이후로는 그 관념을 바꾸어줄려고 애쓰는게 느껴져, 제가 의식적으로 바꿀려고 노력할 수 밖에 없더라구요. 왜 저랑 결혼했을까 늘 미스테리였는데, 리썹님 영상보고 해답을 찾은것 같아요.
센텀 씨네드쉐프 영화보러 갔을때, 저는 백화점이 정말 처음이라 분위기에 압도되어 있었는데, 당시 남편이 “넌 무슨 여자애가 백화점까지 왔는데 뭐 하나 사달라는 말을 안하냐” 며 여기까지 왔으면 뭐 하나 사가야지 말하며 바로 샤넬매장 데리고 들어가 하나 살때까지 집에 안보내주겠다고 했었네요. 당시 보세 풀 장착. 리썹님 말 다 맞아요.
제가 저렇게 살았는데. 제가 저렇게하면 남자가 잘해주는척 고마워하는척하면서. 뭐라도 더 빈대 붙으려는 거지들이랑 사기꾼들이 많이 꼬이더라구요 ㅠ 그리고 여자가 남자한테 뭐 안바라면 얘는 이정도 만족하는애니까 얘는 이정도만해도 좋아하는애니까하고 더 싼데 더 저렴한데 데려가는 남자들 너무 많아써요 저주변은 오히려 주변 여자들이 징징대고 더 해달라하고 뭐하고싶다 뭐 갖고싶다하는 애들이 더 시집 잘가고 더 많은거 받고 사랑받고 그랬네요 그래서 남자가 계산적인지 아닌지 알아보려면 남자가 하고싶은걸 하는지 여자가 하고싶은거에 맞춰주는지 남자가 여자한테 뭘 사줘도 안아까워하는지 같이 있을때 더 좋은곳만 데려가려하는지 초반에만 말고 쭈욱 6개월이상 일관성있는지 진짜 너무 중요해요 계산적인 남자, 갈수록 가성비따지고 저렴한데 데려가는 거지같은 남자만 피해가도 중간이상은 갈것같네요 근데 요즘 남자들 너무 대가리굴리고 너무 다들 약아써요 ㅠㅠ 허세부리거나 뭐해줄것처럼 말만하거나 명품좋아하는 남자 지자랑하는남자는 진짜 최악인것같아요
이거 리얼입니다 ㅎㅎ이렇게 하려고 한게 아니고 명품 모르고 보세 옷 입고 소개팅 나갔다가 서울 한강 이남에 집있는 남자와 결혼해서 빚없이 살고 있습니다 ㅎㅎ 만난지 한달 정도 후에 처음 함께 보내는 크리스마스에는 다 쓰러져가는 30년 넘은 점포에서 불오징어에 소맥 먹었구요ㅎ 너무 맛있어서 진심에서 나온 난리 난리쳤었죠. 알고 보니 연애 경험 별로 없던 남편이 시어머니께 맛집을 물어봤고 그 음식점이 시어머니께서 알려주신 곳이었어요. 남편이 데이트 후에 제가 넘 만족해 했다고 피드백을 드렸고 시어머니는 어린 여자가 요즘 애들답지 않게 소박하고 검소하다고 저를 보지도 않고 며느리감으로 점찍으셨고 만난지 두 달 만에 상견례했었어요ㅎㅎ 결혼 12년이 넘었지만 남편은 여전히 자기가 맛있는거 먹고 좋은거 보면 항상 저 데리고 다니려고 음식사진이랑 주소 찍어서 블로그까지 검색해서 보내요. 어떠냐고, 너무 맛있어서 저랑 가고 싶다고요. 저는 첫 만남에서 가장 좋아하는 음식은 곱창이나 내장탕이라고 했구요. 남편은 쥐꼬리 같은 월급 벌 때도 돈 벌면 항상 저 좋은 거 갖고 싶은거 해주고 고생한다고 고맙다고 덕분에 행복하다고 해줘요. 자기 용돈 5만원은 아까워도 저 먹고싶은거 하고싶은 건 다 하게 해주고 큰 딸처럼 키우는 느낌ㅎ 저 역시도 남편을 큰 아들로 키우고 있지만요 ㅎ 결혼 전을 회상해보니 돈 없어도 당당하고 자신감 있던 태도가 매력이었던 것 같아요. 지금도 역시 쥐뿔 없어도 당당하고 적극적인 태도는 저의 과거에 비해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명품 바르고 외제차 몰고다니는 브런치 먹고 다니는 학부모 무리에서도 기죽지 않을 정도는 됩니다 ㅎㅎ 스스로 오랫동안 경력 단절 되면서 제 목표치에 비해 경제적 자유를 얻지 못해서 자존감이 낮아졌었는데 꾸준히 조금씩 공부하고 일하고 리섭님 유튜브 보면서 휴식하고 있어요. 이 영상으로 결혼 전 잊고있던 저의 옛 모습이 떠오르고 다시 자신감이 솟는 느낌이 드네요. 그리고 제가 얼마나 남편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지도 알게 되었어요. 고맙습니다.
이렇게 자기를 속여가면서 잘 사는 사람을 만나 결혼하는 데에 대체 무슨 의미가 있는건지..? ㅠㅠ 제일 간단한 건 자신의 가치를 높이면 됩니다 저도 평범에서 그 이하 집안에서 자랐고 명품백 오마카세 이런거 30살까지 경험해 본 적도 없는데 전문직 따고 만나는 사람 풀이 달라지니까 주변 만나는 시람도 다 비슷하고 배경 좋은 사람들이고 좋은 사람 소개도 들어오고 인생이 달라지더라고요 굳이 자기를 포장해가며 남을 속여가며 결혼을 위한 삶을 살지 마시고 자기 가치를 높이세요
24살 여자인데 주변에 다들 오마카세, 호캉스는 한번 이상 가보고 명품백도 한개 이상은 가지고 있더라구요 저는 그런곳 한번도 못가보고 명품백도 없고(그 정도 능력도 안되고)신카로 긁어서 산다해도 제 분수에는 안 어울리겠다 생각이 들어서 한번도 안사본, 안가본 곳이 많은 제가 ㅈ밥같다 생각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리섭님 영상보고 주눅들지 말고 외모나 더 가꿔야겠다고 생각이 들어요! 감사합니다 리섭님 😊
부자or능력자 아니면 20대 때 가성비로 즐기고 (비싼 거 종목별로 딱 한 번 정도씩만 해보는 것도 가치관이나 경제적 관점 확장에 좋음) 능력키우기+저축+재테크가 최고입니다 ㅋㅋ 20후 30부터 능력없고 돈 없으면 사람취급 못 받 30초 입장에서 몇십 몇백짜리 자랑해도 1도 안 멋집니다 알아서 깔아주구나 이런느낌 집+차+연봉(능력)+금융자산 말고는 사실상 가치 없음..
음… 그니까 핵심은 남자는 여자를 만날때 자기 효능감을 채우게 하면 좋아하고 자신이 여자에게 필요하고 지킬수 있는 존재라는 확신을 받고 싶어함. (자신이 멋진 사람이라는걸 느끼고 싶달까) 하지만 여자는 반대로 남자에기 꿀리지 않고 자신감 세우는일을 많이 함으로서 자기가 가치 있고 쉬운 여자가 아니라는걸 보여줄려 하니까 오히려 역효과 난다 인것같다.
예전에 조회수 수십만씩 나올때 어그로성 주제로 스트레스 받아가면서 찍는게 아닌, 이렇게 구독자들이랑 편하게 떠드는 느낌으로 가니까 보는사람 입장에서도 더 재밌는거 같네요ㅋㅋ 구독은 꽤 예전부터 했지만 안볼때도 많았는데 최근 영상은 진짜 올라오는거마다 챙겨보게 되는거 같아요
흠..저희 커플은 굉장히 프랙티컬한 현실적인 커플인데..돈이없어서가아니라 (둘다 전문직) 데이트할때 정말 김밥천국가고 국밥먹고 닭갈비먹고 10만원넘어가는거는 특별한 날에만 먹었어요. 결혼한 남편이랑 아직도 데이트할때처럼살아요..ㅋㅋ 연애 2년만에 결혼해서 집사고 만족은하는데.. 남편이 눈치가없어요ㅠㅠ 크리스마스선물로 3D프린터로 직접만든 버튼누르면 본인이 녹음한 음성나오는 크리스마스 트리.... 생일선물는 쿠쿠밥솥ㅋㅋㅋ 데이트할때 너무이쪽으로 맞춰줬더니 제자신을 잊어버린거같아요. 이제는 나도 작고 반짝거리고 로맨틱한거 해달라해도 안믿어요ㅠㅋ 공대남 남편 한번 입력된거 바꾸기가힘드네요.. 남편 마음상하지않는선에서 예기잘해봐야겠어요
요즘 보면서 느끼는게 예전에도 재미있긴 했었지만 공격적이고 맞는말이긴 했지만 불쑥 반감도 들었어요. 그런데 요즘 찍으시는게 편하고 푸근하고 공감도 잘가서 공감눌렀습니다. 리섭님도 둥글둥글 옆집아저씨처럼 친근하게 변하시는데 전 이컨셉이 더 좋아요^^ 초딩 우리딸이 왜 요즘 이 아저씨 영상만 보냐고 하는데ㅋㅋ 나중에 이 영상은 딸이 자라면 보여주고 싶네요ㅎㅎ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돈도 돈이지만 저는 진짜 사람적으로 괜찮은 남자를 만나고 싶었는데 외모도 엄청보거든요. 근데 많은 연애를 거쳐 이번에 머리부터 발끝까지 제가 감탄할만한 남자와 신나게 연애중인데 크게 명품이나 화려한거에 관심없던 제 성향이 빛을 발하더라구요ㅎㅎ 남자가 엄청좋아하고 매일 이것저것 해주려하고 제가 생각도못한 다양한 이벤트를 받고있어 너무 행복합니다ㅠㅠ 저도 주변에서 술안먹고 모임 안좋아하고 치장하고 드러내는거 자랑하는거 안좋아해서 다들 재미없게산다 의외다 매일 듣고 스트레스받았는데 결국 제인생 최고의남자 만나는데에 가장큰 장점이돼서 너무 좋아요 ㅎㅎ 행복한 연애하세요 다들!!
리섭이 말하는 SNS에 김밥 천국 음식 이나 학식 올리라는 이유가 대부분의 남자는 여자가 명품 자랑 하거나 좋은 음식 자랑하는걸 별 관심 없음 오히려 자기가 만든 음식 이나 평소에 먹는 음식을 올리면 수수 하다고 생각함 그리고 남자는 걍 솔직한걸 좋아함 너무 돌려서 말하는걸 그렇게 좋아하지는 않음
와.. 지금 여친에게 명품백 선물 해줬는데 정말 마음은 고맙지만 미래를 생각하면 사치부리면 안된다고 화내면서 환불해라고 했는데, 그때 드는 생각은 아! 이여자다 이 여자랑 결혼하면 무개념 아내가 되진 않겠구나 생각이 들었죠 ㅋㅋㅋ 진짜 레벨 낮은 여자들이나 왜 명품백 안사주냐 징징거리고 하는데 레벨 높은 여잔 오히려 남자의 통장과 같이 그릴 미래를 생각하고 행동하는 척(?) 이라도 하기에 남자들이 뻑이 가죠
이번 영상이 상당히 의미심장한건..이성에게 어필들 할때 보통 상대 이성의 기준에 중요하다는 것들을 어필하는게 아니라 자기들 기준에 중요하다고 생각되는걸 어필한다는거ㅋㅋ 여자들이 타인에게 과시하려고 인스타에다가 해외여행, 비싼음식, 고급스러운것등을 올리는데 사실 남자들 입장에서는 마이너스요소.. 반대로 남자들은 여자에게 잘보이려고 외모를 꾸미고 외모가 부족해서 여자를 못꼬신다고 생각하는데, 실제로는 외모는 여자들입장에선 기본적인 수준만 되면 충분할뿐이라는거… 그니깐 상대입장에서 생각하지를 못하고 철저하게 자기기준에서 생각한다는거네요 ㅋㅋ
현직 성형외과전문의입니다. 한듯 안한듯 하게 성형 하는게 좋은데... 환자들이 진짜..계속 티나게 해달라고 하는 분들 진짜 많아요 . 필러도 넣고넣고.코도 계속 높게... 턱은 너무 뾰족하게... 살짝살짝 왜 이뻐진건지 모르게 성형하는것이 전 좋다고 생각해요. (제 개인적 생각)
내 연애방법이 이랬는데..ㅎㅎ 잘한거였네ㅋㅋㅋ추억돋는다ㅋㅋㅋ사회생활이든 연애든 시댁이든 엄마모임이든간에 상대방 본능과 심리를 잘알아서, 적절히 상황극하며 사는게 눈치빠른 인생인듯. 지금 좋은남자 골라 편안한 결혼생활하는중.. 아들들한테도 애 기질에 따라 맞는 대화컨셉 잡아서 감정 읽어주고 끌어주고 있는데.. 주변에서 육아를 왜이렇게 잘하냐고 말하는 이유를 오늘에야 알았네ㅋㅋㅋ
진짜... 저 얘기 하는 줄 알았어요😆 소개팅에서 메뉴판에서 제일 저렴한 토마토 파스타 시키고 진짜 맛깔나게 눈 휘둥그레 하며 먹고(어딜가도 맛집이냐며 난리치는 편ㅋㅋ) 상냥하게 대했더니, 바로 아는 디저트집 직행해서 맛있는 케익 빙수 다 시켜주고 술 한잔 안 먹이고 집에 보내주더라구요😂 뭐지 했는데 일주일 뒤 브런치 먹으면서 고백 받고, 한달 뒤 미국 여행 가고 5개월 뒤 꿈꾸던 호텔에서 결혼하고..... 명품 가방(+엄빠꺼), 로렉스 시계, 다이아 반지 등등등+ 아파트 제 단독 명의로 받고(혼인 신고 전)결혼했습니다. 친구들 부모님 다 미쳤다고 사기꾼 같다고 조심하라고 했지만 다 검증한 상태였지요~ 얼마전에 양고기+고량주 처음 먹고 기절 초풍 맛있다고 난리쳤더니 세상 귀엽게 안아 주더라구요 ㅋㅋㅋㅋ진짜...ㄱ맛있었음..🤣🤣🤣 저는 완전 깡시골 출신이라 이런 남자 처음이고 남편도 알아요~ 본인이 저의 베스트 남자라는 걸ㅋㅋㅋㅋ 그 사실을 너무 좋아해요 하하😆 지금은 아기 키우면서 리액션도 건성건성하고 살도 쫌 찌고 관리 안 하고 있는데 반성하고 운동 개빡쉬게 해야겠습니다~ 리섭님은 진짜 찐이여요 말 들으세요💛
와 .. 일주일 뒤 고백, 한 달 뒤 미국여행 실화에요?? 초고속인데 왠만한 확신 없으면 어려운 일들 아닌가요??? 🤪 소개팅은 지인이나 가족 주선이셨어요? 엘라님이 남자분과 비슷한 레벨(?)이셨거나 너무 좋은 분이셔서 주선자분이 혹시 비슷하게 끼리끼리 소개시켜주신 건 혹시 아닌가요? 😮 특히 결혼 전 혼인신고 전 단독명의는 진심…ㄹㅔ전설 오브 레전설이네요,,, 실화냐며… 부럽습니다…..덜덜 ㅠ 저도 엘라님같이 좋은 반려자 만나서 평생의 짝이랑 행복하게 알콩달콩 살고싶네요..💕🫶🏻 혹시 댓글 보시면 비결과 팁!!!!ㅎㅎ 을 포함한 썰 좀 자세히 풀어주시와요ㅎㅎ 최근에 나이차이는 꽤 나는데 괜찮은 남성분 우연히 알게되어 잘될락 말락 하는 낌새가 촉이 스리슬쩍 오고있어요👉🏻👈🏻🫢🤭 저도 올해 30으로 앞자리가 바뀌어서,, 싱숭생숭에 맘이 좀 급해졌어요 ㅎㅎ,,
내 입으로 말하긴 그렇지만 나도 내 능력치에 비해 너무 좋은남편 만나서 상승혼 수준 결혼했는데 지금 저분이 말하는 그대로 내가 연애때 했던거임 멋부리기 좋아하고 가꾸는거 좋아해서 야금야금 고쳤는데 남편이 성형한 여자들 보면서 너처럼 자연스러운게 훨씬 예쁘다고 감히 비교도 하지말고 고칠생각 말랬음(사실 내가 횟수로 따지면 더 했을텐데) 남자 좀 많이 만나봤는데 만나면서 선물받은 명품백 다 팔아버리고 적당히 고급진 디자이너 브랜드 가방 30짜리 몇개 들고다니니까 남편이 사치부리는 여자 골비었다고 싫어했는데 내 생일에 이제 크고작은 경조사에 들고다닐 명품백 하나 있어야되지 않겠냐고 가방 사왔는데 속으론 좋았는데 화내면서 너희 어머니 가방은 사줘봤냐 내가 이런게 뭐가 필요하냐고 당장 환불하라고함 그러니까 자기 성의도 있고 시어머니껀 자기가 따로 사드릴거라고 해서 말만하지말고 당장 주말에 백화점 가자해서 시어머니 가방 골라서 선물해드림(물론 남친돈으로 나는 생색만냄) 경험은 많아도 문란하게 놀진않았기에 가본곳 해본거 다 처음인냥 리액션 하고 데이트하다 시골에 방방이 있길래 이거 타자고 했더니 우리 나이가 몇인데..하길래 손 질질끌고 초딩마냥 앞구르기 뒷구르기 다했더니 진심으로 나 보면서 행복한 표정짓길래 다 왔다 싶었음 내가 약았는데 진짜 구구절절 저거 맞는말임 인스타도 그렇고. 집안차이 심해서 시댁에서 반대했었는데 남편이 나같은 여자 없다고 정신 똑바로 박혀있는 진국인 여자라고 밀고나가서 결혼함 뭐어쨋든 지금은 시댁이랑도 잘지내고 인생 많이폈음 ..진짜임 200%공감
+ 댓글창에 소통해요, 남자친구 있나요, 너무 이뻐요 같은 불특정다수의 남자들이 달아놓은 댓글 지우시는것도 좋을듯....... 거기다가 뭐든 반응하는거 보면 자존감 되게 없어보임....... 뭔가 의도 뻔히 보이는 남자들이랑 손바닥 맞추는거 보면 급이 높아보이는게 아니라, 걍 생각 오지게 없어보임....... 칭찬 얼마 못들어본사람같고.......
이런 꿀팁 주제 넘 좋아요 이런 좋은남자 만나는법 좋은남자와 결혼하는법 남자들이 못 버리는 여자특징등등 이런 연애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이런 꿀팁들은 넘 좋아요 근데 리섭님은 남잔데도 여자에 대해 어쩜 글케 잘 아는지.. 딴영상들도 보면 공감되고 사이다고 넘 좋은영상들이 많아 계속 보게 되요 ㅎㅎ
와 저도 한때 커리어우먼이 이상형이었는데 최근에 '진짜 커리어우먼'분들을 많이 보면서 드는 생각이 '하.. 자존심 상한다' ⬆️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었음.. 물론 저는 의존적인 여자보다 독립적인 여자를 훨씬 더 좋아함. 그런데 이것과는 별개로 너무 화려하고 gorgeous한? 분위기의 여자들을 보면 이질감만 들더라구요ㅠ 반대로, 리섭님이 언급하신 소소하고 털털한 취향/취미를 가지고 있는 여자들이 훨씬 더 끌림 !! 전자의 경우 같이 있으면 부담만 되고 후자의 경우 같이 있으면 편안하기 때문 !!!
어머 ㅎㅎㅎㅎㅎㅎㅎㅎ나도 모르게 신랑한테 그랬네요 명품백은 진짜 없었고 좋아하는 음식은 곱창이었구요 ㅎㅎㅎㅎ 리액션 혜자였습니다(진짜 좋아서요) 서울대공원 가도 돈 아끼자고 유부초밥 싸갔고 택시 타면 돈 아깝다고 버스 타자고 했네요 그런데 지금은 저는 매일 택시로 출근합네다 ㅎㅎㅎㅎ 괜찮은 남편 만나 아들 낳고 잘 살고 있습니다^^ 다들 좋은 인연 만나 행복하세요~
이 사람은 이렇게 쉽게 고등학교 졸업하자마자 성형하라고 하지만, 성형하면서 부작용으로 재수술, 재재수술, 재재재수술 받는 사람들이 대다수다. 코성형은 기본 세번, 재성형률 1000000%라고 하는데.. 지나친 외모지상주의를 비판할진 못 할 지언정 저렇게 가볍게 외모지상주의를 받아들이는 말에 여자들은 평생 개고생 한다구요.. 식이 장애로 고생하는 사람들도 많고요. 아무리 세상적 가치관을 가지고 있는 유투버라지만 자기 말의 파급력을 좀 더 생각했으면 하네요
세상을 지배하는 것은 남자, 그 남자를 지배하는 것은 여자라는 말이 있듯이 본인이 원하는 바를 대놓고 내세우는 속물 짓을 하는 것은 싸구려 하수 중의 하수. 이런 스킬을 자신도 모르게 가지고 있거나 알면서 스킬을 사용하는 것이 진짜 고수이고 과거부터 왕과 황제를 지배했던 여자들이죠.
진짜 사랑하면 굳이 연기 하지 않아도 내남자가 나를 위해 쓰는 돈이 정말 아까워요 이거 안사면 울 남편 겨울 코트 좋은거 사는데 좋아하는 한우 더 먹이는데 이런 맘 저절로 듭니다 물질적인 연애 호구 하나 물어서 신분상승 하려는 욕심 버리고 좋은 남자 같으면 좋은 여자가 되세요 뒤집어 지는 미인이 아닌이상 평범하게 사는데 재벌을 만나는 경우는 극소수 이니 이걸 보고 환상 가지지 마시구요 물론 본인 보다 좀더 괜찮은 조건의 외모와 직업을 가진 분은 만날 수는 있지만요
남성분들 너무 노여워 하지 마세요.. 남성분들에게는 이 영상보다 훨씬 더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연애 솔루션이 있으니까요..
세계최초 연예인과 결혼한 남자의 연애 강의
leeseobtv.co.kr/
네이버에 '리섭 후기' 검색해서 실제 후기들도 보세요😊
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이 형님은 장사도 잘하셔 진짜 보는동안 계속 웃었습니다.
리섭님 여자로 태어나셨으면
여성 연애 강의 찍으셨을거 같음 ㅋㅋㅋㅋ
ㅆㅂ 욕마렵누
형. (실질적 형은 아니지만)
여자들 개념녀 코스프레 갈키면
남자들 낚이는? 피해자 양산되는거아님?
머 경험자들은
이상한 티가 나서 눈치챌수 있지만..
여성강의 찍으시면 그것도 구입합니다 ㅋㅋ 창 방패 필요한건 다 들어야지 ㅋㅋ
많이 웃고 갑니다 ㅋㅋㅋ굿 굿 👍🏻
스물아홉살 여자입니다 3년 만난 남자친구에게 내 매력이 떨어지지 않게 유지하고 싶어서 영상 봤는데ㅋㅋㅋㅋㅋㅋㅋ제얘기네요... 근데 저는 진짜 남자친구가 해주는게 다 처음이었어서ㅠㅠ 이번에 인생처음으로 남자친구가 호텔잡아줘서 여행다녀왔는데 남자친구가 여행에서 돌아오면서 하는 말이 자기는 사람들이 왜 비싼 숙소에 돈쓰는지 이해가 안됐는데 너가 좋아하는거 보니까 이해할수 있을거 같다고... 이번에 이직 성공해서 남자친구가 노트북 사줬는데 그냥 눈물나서 엉엉 울었습니다ㅠㅠ너무 고맙다고 새노트북 처음가져본다고ㅠㅠ 앞으로도 이렇게 하나하나 고마워하면서 살겠습니다!!! 감사해요!!
결국 얼마를 쓰던 간에 고마워하는 마음을 가질 줄 알고 표현하는 여자에게는 뭐든 해주고 싶은데 그걸 당연시 여기는 여자에게는 돈 쓰기가 싫은 법이죠. 남자가 돈 쓰는 게 당연하게 생각하는 여자를 행복하게 만들어 주기엔 허들이 너무 높거든요.
이런 분들 외모가 10점 만점에 5~6점만 돼도 사회적으로 우수한 남성 꼬시고도 남고 심지어 외모 7~8점이시면 진짜로 재벌급도 꼬실 수 있습니다. 정말 메타인지 능력이 뛰어나신 분이시네요😂
😂엉엉 울었다니
너무 귀여워요~^^♡
님과 평생 행복하세요
이런 퐉스 같은❤
노트북 받고 본인은 뭐 해 주셨어요?
전 38여자예요. 전 편모가정에서 여유롭지 못하게 자라나, 백화점, 좋은 음식점, 사치품 등 접해보질 못했었고, 근근히 살던 사람이예요. 제 나이 26에 현남편 만나 데이트 하며 매번 처음 접해보는 고급스럽고 좋은곳에 데려가길래 어쩔 줄 몰라하며 당황해하고 어려워하면서도 이런곳 처음와본다는 말 계속해서 할 수 밖에 없었고, 제가 할 수 있는 만큼은 계산도 하려 애썼고 감사인사도 빼놓지 않았어요.
몇번 만나다보니 작은 중소 제조업운영하고 있는것 알았고, 언감생시 스쳐지나가는 사람이 될것이라 생각했지만, 당당하고 자신감있는 모습에 반해버려서 끝날때 끝나더라도 만나보자 싶어 계속해서 만나다보니, 6개월쯤 만났을까.. 크리스마스 이브에 드라이브 하던중에 갑자기 결혼하자 말하더라구요.
현재 10살 남자아이 키우며 좋은 환경에서 잘 살고 있어요.
현 소비수준은 남편과 비슷하게 맞추었어요. 개구리 올챙이적 생각못하는 개념은 아니고, 어렵던 시절 생활이 몸에 베여있어 아끼는것, 가성비 찾는 모습 자체는 연애시절이나 신선해했을뿐 결혼한 이후로는 그 관념을 바꾸어줄려고 애쓰는게 느껴져, 제가 의식적으로 바꿀려고 노력할 수 밖에 없더라구요.
왜 저랑 결혼했을까 늘 미스테리였는데, 리썹님 영상보고 해답을 찾은것 같아요.
센텀 씨네드쉐프 영화보러 갔을때, 저는 백화점이 정말 처음이라 분위기에 압도되어 있었는데, 당시 남편이 “넌 무슨 여자애가 백화점까지 왔는데 뭐 하나 사달라는 말을 안하냐” 며 여기까지 왔으면 뭐 하나 사가야지 말하며 바로 샤넬매장 데리고 들어가 하나 살때까지 집에 안보내주겠다고 했었네요. 당시 보세 풀 장착. 리썹님 말 다 맞아요.
와앙 어디서 만나셨어요?
@@박선희-v3q예 맞습니다. 여자분들이 크게 착각하는 것 중 하나가 오마카세, 명품백, 호캉스 이런 사진 sns에 올리면 자신을 더 가치있고 쉽지 않은 여자로 보이겠지? 입니다. 실상은 정 반대이지만요😂
축하드려요. 항상 예쁘고 행복하셔요!
진짜 여자 연애의 모든 내용이 다 담겨있다..........천기누설인데요 이거
근데 난 진짜 거지여서 나 여기 처음 와봐가 진심으로 가능할거 같애ㅋㄲㅋ ㅠㅠ
저랑 만나실래요?
근데 진짜 누가 안가르쳐줬는데 먼저 저걸 시행하는 여자는 정말로 똑똑하고 지혜롭고 어떤 의미로 무서운 여자다 ㅋㅋ
시행하기보단 원래 진짜 저런 여자들도 있어욤ㅎㅎ
공교롭게도 최애음식이 순대국임
공교롭게도 진짜 김밥천국 좋아함 ㅋ순댓국보단 돼지국밥 좋아함ㅋ
난 저런성격이고 실제로 돈없는데 왜 노처녀야
난 감자탕...or 뼈해장국 가끔 혼자서도 먹음ㅎㅎ
제가 저렇게 살았는데. 제가 저렇게하면 남자가 잘해주는척 고마워하는척하면서. 뭐라도 더 빈대 붙으려는 거지들이랑 사기꾼들이 많이 꼬이더라구요 ㅠ
그리고 여자가 남자한테 뭐 안바라면 얘는 이정도 만족하는애니까 얘는 이정도만해도 좋아하는애니까하고 더 싼데 더 저렴한데 데려가는 남자들 너무 많아써요
저주변은 오히려 주변 여자들이 징징대고 더 해달라하고 뭐하고싶다 뭐 갖고싶다하는 애들이 더 시집 잘가고 더 많은거 받고 사랑받고 그랬네요
그래서 남자가 계산적인지 아닌지 알아보려면
남자가 하고싶은걸 하는지 여자가 하고싶은거에 맞춰주는지
남자가 여자한테 뭘 사줘도 안아까워하는지
같이 있을때 더 좋은곳만 데려가려하는지
초반에만 말고 쭈욱 6개월이상 일관성있는지 진짜 너무 중요해요
계산적인 남자, 갈수록 가성비따지고 저렴한데 데려가는 거지같은 남자만 피해가도 중간이상은 갈것같네요
근데 요즘 남자들 너무 대가리굴리고 너무 다들 약아써요 ㅠㅠ
허세부리거나 뭐해줄것처럼 말만하거나 명품좋아하는 남자 지자랑하는남자는 진짜 최악인것같아요
헐 맞아요 ㅋㅋㅋ 저도 예쁘단소리 꽤듣고 몸매관리 열심히 하는데도 슈퍼카 끌고다니면서 데이트비 아득바득 아끼려던 남자들 넘많이 봤네요 ㅡㅡ
롸고스님 니가 사세요 애초에 니 돈도 아닌데😂😂 그리고 리섭님 영상 잘보세요 애초에 직업, 정도는 알고 알파남 꼬시는 비결인데
이거 리얼입니다 ㅎㅎ이렇게 하려고 한게 아니고 명품 모르고 보세 옷 입고 소개팅 나갔다가 서울 한강 이남에 집있는 남자와 결혼해서 빚없이 살고 있습니다 ㅎㅎ
만난지 한달 정도 후에 처음 함께 보내는 크리스마스에는 다 쓰러져가는 30년 넘은 점포에서 불오징어에 소맥 먹었구요ㅎ 너무 맛있어서 진심에서 나온 난리 난리쳤었죠. 알고 보니 연애 경험 별로 없던 남편이 시어머니께 맛집을 물어봤고 그 음식점이 시어머니께서 알려주신 곳이었어요. 남편이 데이트 후에 제가 넘 만족해 했다고 피드백을 드렸고 시어머니는 어린 여자가 요즘 애들답지 않게 소박하고 검소하다고 저를 보지도 않고 며느리감으로 점찍으셨고 만난지 두 달 만에 상견례했었어요ㅎㅎ
결혼 12년이 넘었지만 남편은 여전히 자기가 맛있는거 먹고 좋은거 보면 항상 저 데리고 다니려고 음식사진이랑 주소 찍어서 블로그까지 검색해서 보내요. 어떠냐고, 너무 맛있어서 저랑 가고 싶다고요.
저는 첫 만남에서 가장 좋아하는 음식은 곱창이나 내장탕이라고 했구요. 남편은 쥐꼬리 같은 월급 벌 때도 돈 벌면 항상 저 좋은 거 갖고 싶은거 해주고 고생한다고 고맙다고 덕분에 행복하다고 해줘요. 자기 용돈 5만원은 아까워도 저 먹고싶은거 하고싶은 건 다 하게 해주고 큰 딸처럼 키우는 느낌ㅎ 저 역시도 남편을 큰 아들로 키우고 있지만요 ㅎ
결혼 전을 회상해보니 돈 없어도 당당하고 자신감 있던 태도가 매력이었던 것 같아요. 지금도 역시 쥐뿔 없어도 당당하고 적극적인 태도는 저의 과거에 비해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명품 바르고 외제차 몰고다니는 브런치 먹고 다니는 학부모 무리에서도 기죽지 않을 정도는 됩니다 ㅎㅎ
스스로 오랫동안 경력 단절 되면서 제 목표치에 비해 경제적 자유를 얻지 못해서 자존감이 낮아졌었는데 꾸준히 조금씩 공부하고 일하고 리섭님 유튜브 보면서 휴식하고 있어요. 이 영상으로 결혼 전 잊고있던 저의 옛 모습이 떠오르고 다시 자신감이 솟는 느낌이 드네요. 그리고 제가 얼마나 남편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지도 알게 되었어요. 고맙습니다.
11:11 여기다가 "이럴 돈 있으면 오빠네 어머님부터 먼저 챙겨드려" 라고 일갈 날리면 바로 결혼 각
👍👍👍👍👍
이렇게 자기를 속여가면서 잘 사는 사람을 만나 결혼하는 데에 대체 무슨 의미가 있는건지..? ㅠㅠ
제일 간단한 건 자신의 가치를 높이면 됩니다 저도 평범에서 그 이하 집안에서 자랐고 명품백 오마카세 이런거 30살까지 경험해 본 적도 없는데 전문직 따고 만나는 사람 풀이 달라지니까 주변 만나는 시람도 다 비슷하고 배경 좋은 사람들이고 좋은 사람 소개도 들어오고 인생이 달라지더라고요
굳이 자기를 포장해가며 남을 속여가며 결혼을 위한 삶을 살지 마시고 자기 가치를 높이세요
ㅇㅈ 어차피 인간이란 변하는 동물이라 백퍼 바람핌😂
24살 여자인데 주변에 다들 오마카세, 호캉스는 한번 이상 가보고 명품백도 한개 이상은 가지고 있더라구요
저는 그런곳 한번도 못가보고 명품백도 없고(그 정도 능력도 안되고)신카로 긁어서 산다해도 제 분수에는 안 어울리겠다 생각이 들어서 한번도 안사본, 안가본 곳이 많은 제가 ㅈ밥같다 생각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리섭님 영상보고 주눅들지 말고 외모나 더 가꿔야겠다고 생각이 들어요! 감사합니다 리섭님 😊
당신이 현명하신겁니다 ㄹㅇㅋㅋ
부자or능력자 아니면 20대 때 가성비로 즐기고
(비싼 거 종목별로 딱 한 번 정도씩만 해보는 것도 가치관이나 경제적 관점 확장에 좋음)
능력키우기+저축+재테크가 최고입니다 ㅋㅋ 20후 30부터 능력없고 돈 없으면 사람취급 못 받
30초 입장에서 몇십 몇백짜리 자랑해도 1도 안 멋집니다 알아서 깔아주구나 이런느낌 집+차+연봉(능력)+금융자산 말고는 사실상 가치 없음..
가방 사시더라도 나이 더들어 30,40되어서 제대로된고 사세유.. 지금 그나이대에 사는거 나중에 못들고다녀요ㅎㅎ 님이 현명한것이에요
ㅎㅎ 지금이 황금시기이니까. 외모 가꾸는건 원래 하던거라서 부동산,경제,금융, 남자 자존심 세워주는 대화, 스포츠 관련 얉은 지식, 요리 정도만 신경써서 습득하시면 좋은 남자 만날때 큰 도움 될것 같습니다.
20대때 월급 2/3는 적금하고 나머지돈으로 헬스나 요가 등록해서 열심히 몸관리하고 유행같은거 잘모르고 ..친구들은 스님같다고 놀리곤했는데..되돌아보니 잘했다는 생각이드네요 홧팅입니다. 외모가꾼다는게 무조건 돈들인다는 생각보단 부지런히.가성비있고 나한테 부족한걸 보안하는게 최고에요.
언제나 리섭님 영상은 공감이 되지만 이번 영상은 진짜.. 이런 여자면 진짜 홀릴거같아요ㅋㅋㅋ 너무 천기누설 아닙니까 리섭님!?!?
이뻐야한다는 전제조건이 상당히 강력하다는것.....절대 주관섞이면 안되고 이론의 여지가 덜해야함 그리고 자기관리잘하고 기본적인 여성성이 탑재된 상태에서 저런거 할 줄 아는거 가지기 진짜 진짜진짜 없어요 거의 황룡이에요 리섭님 말대로 저급이면 재벌공략도 가능해요
그래서 1단계가 티안나게 성형해서 예뻐지기인듯요 ㅋㅋ
요즘엔 더하죠~ 어느정도 예쁨에, 성형에, 수많은 시술과 관리로 sns에서 조금만 끼를 부려도 덜유명한 연예인 못지않는 관심을 받으니 그냥 그대로 사는거죠. 더 발전할 생각없이~
논란의 여지
맞음 ㅋㅋㅋㅋ사실 그래서 보면서 웃었음 ㅋㅋㅋ
대학생인 동생들한테 밥사줄때 저런 리액션이라서 더 챙겨주고픈 마음.. 남녀를 떠나서 인간관계에서 저러면 기분이 좋아요. 내 돈과 시간을 써도 아깝지 않은 사람이라 생각이 들어서
음… 그니까 핵심은 남자는 여자를 만날때 자기 효능감을 채우게 하면 좋아하고 자신이 여자에게 필요하고 지킬수 있는 존재라는 확신을 받고 싶어함. (자신이 멋진 사람이라는걸 느끼고 싶달까) 하지만 여자는 반대로 남자에기 꿀리지 않고 자신감 세우는일을 많이 함으로서 자기가 가치 있고 쉬운 여자가 아니라는걸 보여줄려 하니까 오히려 역효과 난다 인것같다.
리얼임... 난 명품백이 없어서 못들었고
그게 좀 자존심 상한다느껴졌는데
무리하면서까지 사서 들고 있는척하고싶진않았음..
근데 기죽지말라고 종류별로 다 사줬던 전남친 현남편...
난 진짜 감사하고 행복해서 보여준 리액션인데 입장바꿔생각하면 사줄맛날듯
소개받으셨나용?어떻게 만나셨어요ㅎㅎ😊
예전에 조회수 수십만씩 나올때 어그로성 주제로 스트레스 받아가면서 찍는게 아닌, 이렇게 구독자들이랑 편하게 떠드는 느낌으로 가니까 보는사람 입장에서도 더 재밌는거 같네요ㅋㅋ
구독은 꽤 예전부터 했지만 안볼때도 많았는데 최근 영상은 진짜 올라오는거마다 챙겨보게 되는거 같아요
저도욬ㅋㅋㅋㅋㅋㅋㅋ
@@MrHsh2 ㅋㅋㅋ 안티도 팬으로 만들어버리시네
ㅇㅈ 저도 결혼하시고나서 결이 달라져서 구독함 ㅋㅋㅋㅋㅋㅋ
흠..저희 커플은 굉장히 프랙티컬한 현실적인 커플인데..돈이없어서가아니라 (둘다 전문직) 데이트할때 정말 김밥천국가고 국밥먹고 닭갈비먹고 10만원넘어가는거는 특별한 날에만 먹었어요.
결혼한 남편이랑 아직도 데이트할때처럼살아요..ㅋㅋ 연애 2년만에 결혼해서 집사고 만족은하는데..
남편이 눈치가없어요ㅠㅠ 크리스마스선물로 3D프린터로 직접만든 버튼누르면 본인이 녹음한 음성나오는 크리스마스 트리.... 생일선물는 쿠쿠밥솥ㅋㅋㅋ
데이트할때 너무이쪽으로 맞춰줬더니 제자신을 잊어버린거같아요. 이제는 나도 작고 반짝거리고 로맨틱한거 해달라해도 안믿어요ㅠㅋ
공대남 남편 한번 입력된거 바꾸기가힘드네요.. 남편 마음상하지않는선에서 예기잘해봐야겠어요
왜케 웃기고 귀여운커플같죠 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생일선물 쿠쿠밥솥에서 빵터짐 ㅋㅋㅋㅋㅋㅋㅋㅋ 나름 고민하고 사싱것 같은데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썰 더 주세요 넘 재밌다 ... ㅋㅋㅋㅋ
너무 귀엽다 ㅋㅋㅋㅋㅋㅋㅋ
공대생 입력값 바꾸기 쉽지 않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집사고 했으니 아주 잘 맞네요
이제 싹 다 첨 가보는 곳,좋아하는 음식 순대국 ㅋㅋㅋ 울 딸에게 외우게 하렵니다 ㅋㅋㅋㅋㅋㅋ
수수하고 리액션 잘하는 여자..메모..
다 맞는 말임. 남자는 진짜 초단순함. 속이기도 쉽고
근데 여자로서 참... 그렇게까지 연기 해가며 남자를 꼬셔야하나요? ㅋㅋ
여성용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연애특강도 만들어주세요.😭
남자 어렵지않습니다 ㅋㅋ 아 잘 나가는 남자면... 강의 필요하겠네요.
결정적으로 리섭님이 여자로 살아보지 않아서 안만드실거 같아요
직접 경험하지 않은것에 대해 말하시는걸 싫어하시니까
@@user-xyttiom749 저도 연애강의 3~4번 봤는데
여자 못사귀고 있음
@@user-xyttiom749 비언어적인 부분이 거의 전부 같음
내용적으로 아무리 많이 알더라도 바이브가 안되면 힘든 듯
@@user-xyttiom749 강의에 나온대로 그대로 했는데 안되던데요
리액션 진짜 중요하긴 함 작은 것에도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면 더 해주고 싶고 더 사주고 싶음
요즘 보면서 느끼는게 예전에도 재미있긴 했었지만 공격적이고 맞는말이긴 했지만 불쑥 반감도 들었어요.
그런데 요즘 찍으시는게 편하고 푸근하고 공감도 잘가서 공감눌렀습니다.
리섭님도 둥글둥글 옆집아저씨처럼 친근하게 변하시는데 전 이컨셉이 더 좋아요^^
초딩 우리딸이 왜 요즘 이 아저씨 영상만 보냐고 하는데ㅋㅋ 나중에 이 영상은 딸이 자라면 보여주고 싶네요ㅎㅎ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돈도 돈이지만 저는 진짜 사람적으로 괜찮은 남자를 만나고 싶었는데 외모도 엄청보거든요. 근데 많은 연애를 거쳐 이번에 머리부터 발끝까지 제가 감탄할만한 남자와 신나게 연애중인데 크게 명품이나 화려한거에 관심없던 제 성향이 빛을 발하더라구요ㅎㅎ 남자가 엄청좋아하고 매일 이것저것 해주려하고 제가 생각도못한 다양한 이벤트를 받고있어 너무 행복합니다ㅠㅠ 저도 주변에서 술안먹고 모임 안좋아하고 치장하고 드러내는거 자랑하는거 안좋아해서 다들 재미없게산다 의외다 매일 듣고 스트레스받았는데 결국 제인생 최고의남자 만나는데에 가장큰 장점이돼서 너무 좋아요 ㅎㅎ 행복한 연애하세요 다들!!
어디서 어떻게 만나셨어요?ㅠㅠ 글쓴이분 같은 여성분 저도 만나고싶은데 직장인이라 어디서 만나야하는지,,,,
와 진짜 글에서 행복함이 느껴져요^^ 앞으로 더 행복하세용🥰🥰
행복하세용 너무 부럽네용 ❤
저도 언넝 짝 만나서 백년해로 하고 싶네용 😢
어디서 만나신거에요 ㅠㅠㅠㅠ
이번 영상은 시작부터 끝까지 웃음이 끊이질 않아옄ㅋㅋㅋㅋㅋㅋ
꿀팁이네요 진짜 여사친이 소개팅 나간다고 할때 몸매 드러나면서도 대놓고 야하지 않은 은근하게 야한 옷입고 나가고 명품절대 착용하지 말라고 조언하는데...
여자를 위한 연애강의도 찍어주세여 제발😢❤
와.. 진짜 꿀팁이네요. ㄷㄷ
이건 여성분들에게 뿐만 아니라 남성입장에서도 어떤여자들을 걸러야하는지 확실하게 알려주는 좋은 내용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본인이 정말 그런 사람이 아니라면 부자연스러운 요소들이 보일 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답은 딱 두가지밖에 없다고 생각해요. 정말 청담동 며느리에 걸맞는 사람이 되든가, 본인과 비슷한 사람 만나서 알콩달콩 살든가
ㅋㅋㅋㅋㅋㅋㅋㅋ 여자인데 꿀팁 전수받고 갑니다 ㅎㅎ 감사합니당
형 이제 개그맨이네 완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정답입니다. 저도 모르게 이 전략을 썼었네요. 해외이다보니 모든 것이 다 새로웠고 음식도 장소도 다 새로우니까 당연 리액션도 달랐겠죠. 명품은 한국에 다 두고 와서 에코백만 들고 다녔고요. 지금 남편은 돈 잘 버는 해외 현지인 닥터입니다.
엄청 이쁘시고 날씬하신가봐용...ㅠ
꼬시면 뭐해요 😂 결혼은 안되겠죠 ..
@@katkk43결혼해서 살고 있습니다. 결혼한지 5년 되어가요
저도 미국의사 만나보고 싶은데 어떻게 만날수 있을까요...? 🥺🥺
저 실제로 지금 남편이랑 소개팅할 때 우리집 강아지가 모서리 씹어먹은 오래된 지갑 들고 나갔다가 오빠가 그거 보고 첫만남인데 ‘아 빨리 지갑 사주고싶다’ 라고 생각했대요 ㅋ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3년반 사귀고 결혼 얼마전에 골인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워
여자로 태어나셨어도
연애 잘 하셨겠다 ㅋㅋㅋㅋ
못할리가
리섭이 말하는 SNS에 김밥 천국 음식 이나 학식 올리라는 이유가 대부분의 남자는 여자가 명품 자랑 하거나 좋은 음식 자랑하는걸 별 관심 없음
오히려 자기가 만든 음식 이나 평소에 먹는 음식을 올리면 수수 하다고 생각함
그리고 남자는 걍 솔직한걸 좋아함
너무 돌려서 말하는걸 그렇게 좋아하지는 않음
와.. 지금 여친에게 명품백 선물 해줬는데 정말 마음은 고맙지만 미래를 생각하면 사치부리면 안된다고 화내면서 환불해라고 했는데, 그때 드는 생각은 아! 이여자다 이 여자랑 결혼하면 무개념 아내가 되진 않겠구나 생각이 들었죠 ㅋㅋㅋ 진짜 레벨 낮은 여자들이나 왜 명품백 안사주냐 징징거리고 하는데 레벨 높은 여잔 오히려 남자의 통장과 같이 그릴 미래를 생각하고 행동하는 척(?) 이라도 하기에 남자들이 뻑이 가죠
이번 영상이 상당히 의미심장한건..이성에게 어필들 할때 보통 상대 이성의 기준에 중요하다는 것들을 어필하는게 아니라 자기들 기준에 중요하다고 생각되는걸 어필한다는거ㅋㅋ 여자들이 타인에게 과시하려고 인스타에다가 해외여행, 비싼음식, 고급스러운것등을 올리는데 사실 남자들 입장에서는 마이너스요소.. 반대로 남자들은 여자에게 잘보이려고 외모를 꾸미고 외모가 부족해서 여자를 못꼬신다고 생각하는데, 실제로는 외모는 여자들입장에선 기본적인 수준만 되면 충분할뿐이라는거… 그니깐 상대입장에서 생각하지를 못하고 철저하게 자기기준에서 생각한다는거네요 ㅋㅋ
남자들도 여자 사이즈 재보고 머리 굴리는 거 다 보여요ㅋㅋ 어리고 순수해보여서 오히려 적당히 잘해주려고 꼼수 부리는 사람도 족히 있어서 저런 방법은 사바사인듯요
족히가 아니라 대다수 ㅋㅋㅋㅋㅋ
현직 성형외과전문의입니다. 한듯 안한듯 하게 성형 하는게 좋은데... 환자들이 진짜..계속 티나게 해달라고 하는 분들 진짜 많아요 . 필러도 넣고넣고.코도 계속 높게...
턱은 너무 뾰족하게...
살짝살짝 왜 이뻐진건지 모르게 성형하는것이 전 좋다고 생각해요. (제 개인적 생각)
의사선생님 혹시 본인이 생각하기에 가장 티 안나면서 자연스럽게 예뻐지는 시술 있으면 하나만 추천해주십쇼
@@얄랴리얄랴숑 꺼진부분만(이마나 옆볼, 팔자필러) 약간의 필러나 콜라겐주사(쥬베룩) 입니다 .과하면 안되고 아주 살짝요
@@drchoco315 감사합니다.!!!!!!!
와 이건 뼈에 새겨기고 마음에 새겨야겠다
큐언니 왜 여기계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aabbcc-e7p ㅋㅋㅋㅋㅋㅋ저는 팩트 폭력배들 좋아합니다
앜ㅋㅋㅋㅋㅋ 언니 반가워요!ㅋㅋㅋ 항상 잘 보고있어요(하트)
내 연애방법이 이랬는데..ㅎㅎ 잘한거였네ㅋㅋㅋ추억돋는다ㅋㅋㅋ사회생활이든 연애든 시댁이든 엄마모임이든간에 상대방 본능과 심리를 잘알아서, 적절히 상황극하며 사는게 눈치빠른 인생인듯. 지금 좋은남자 골라 편안한 결혼생활하는중.. 아들들한테도 애 기질에 따라 맞는 대화컨셉 잡아서 감정 읽어주고 끌어주고 있는데.. 주변에서 육아를 왜이렇게 잘하냐고 말하는 이유를 오늘에야 알았네ㅋㅋㅋ
와 비결 좀 풀어주세요
메타인지 등 지능이 높으신분같네요 부럽네요
니즈파악을 잘하시니 사업하셔도 잘하실듯하네요 ㅋㅋ
눈치 99단
@@dlQhdy 22222
남편도 연애시절에 어딜가든 다 너무좋아하고 신기해하는 제 모습이 너무좋았다고 하더라고요 ㅎㅎ 리섭님의 통찰력 인정!
저ㄹㅇ로 김밥천국 좋아하고 순대국 좋아하고 가성비챙기는 성향인데 남친이 진짜로 국밥집가고 가성비있는 선물만 해줌여 아ㅜㅜㅋㅋㅋㅋ가방도 에코백뿐이고요 남친은 제가 검소해서 좋다는데 가끔 좋은곳도 좋은것도 받고 싶은데 본인은 10만원넘어가면 다 비싸다고함여 ㅜ
남친이 돈이 부족하거나, 혹은 돈을 쓸곳이 많아서 그런 거 아님? 주식이라던가, 저금, 아니면 병원비, 집 매매 등등
그니까여 이런남자가 90이고 저런돈많은 남자는 10일거같은딩
이게 현실임ㅋㅋㅋㅋㅋ
그런 남자는 이미 거르라고 말했잖슴? 돈많고 잘나가는 남자 꼬실때 저렇게 하라는거지
@@구름-b9w 그럼 그게 본인한테 합당한 대우인거임. 불평할 필요 ㄴ
진짜 1타강사네 ㅋㅋㅋㅋ
이거보고 강의 결제하기로 맘먹었다
리섭님 이번에 선넘었네요 ㅋㅋㅋ
남자들 조심합시다ㅋㅋㅋㅋㅋ
여자들 레벨업 소리들리네요
와... 이해가 쏙쏙 너무 감사해요🙂
지금 솔로지만 기회가 오면 명심할게요ㅋㅋㅋ
리섭님의 이번 고급정보는 나만 알고싶은 맛집 같고 이걸 잘 숙지하고 실천하신 분은 머지 않아 인생 피겠어요!👍👍
Sk 최태원도 상간녀가 자긴 돈 관심 없다고 얘기하면서 지금 자리 꿰차고 있는거 보면...ㅋㅋㅋㅋㅋㅋ
개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역시기대를 져버리지않네요 👏 👏
한마디로 어린애같이 때묻지않은 순수함과 순종적인 여자를 좋아하는걸 리섭님이 상세히 말씀해주셨네요. 남자는 자기재산을 지키고싶어하는데 명품백에 비싼거만 쳐먹고 해외여행다니는 여잘 좋아할리없다는거죠. 집안 풍비박살 날것같거든요. 제발 인스타에 여행 음식 사진 좀 그만
그쵸…배우자가 될 사람이 사치스러운 삶을 즐기는 자면 불안하겠죠…특히 지킬것이 많을 수록…
진짜 나만 알고 싶은 채널 ㅋㅋㅋ
진짜... 저 얘기 하는 줄 알았어요😆
소개팅에서 메뉴판에서 제일 저렴한 토마토 파스타 시키고 진짜 맛깔나게 눈 휘둥그레 하며 먹고(어딜가도 맛집이냐며 난리치는 편ㅋㅋ) 상냥하게 대했더니, 바로 아는 디저트집 직행해서 맛있는 케익 빙수 다 시켜주고 술 한잔 안 먹이고 집에 보내주더라구요😂
뭐지 했는데 일주일 뒤 브런치 먹으면서 고백 받고, 한달 뒤 미국 여행 가고 5개월 뒤 꿈꾸던 호텔에서 결혼하고..... 명품 가방(+엄빠꺼), 로렉스 시계, 다이아 반지 등등등+ 아파트 제 단독 명의로 받고(혼인 신고 전)결혼했습니다. 친구들 부모님 다 미쳤다고 사기꾼 같다고 조심하라고 했지만 다 검증한 상태였지요~
얼마전에 양고기+고량주 처음 먹고 기절 초풍 맛있다고 난리쳤더니 세상 귀엽게 안아 주더라구요 ㅋㅋㅋㅋ진짜...ㄱ맛있었음..🤣🤣🤣
저는 완전 깡시골 출신이라 이런 남자 처음이고 남편도 알아요~ 본인이 저의 베스트 남자라는 걸ㅋㅋㅋㅋ 그 사실을 너무 좋아해요 하하😆
지금은 아기 키우면서 리액션도 건성건성하고 살도 쫌 찌고 관리 안 하고 있는데 반성하고 운동 개빡쉬게 해야겠습니다~ 리섭님은 진짜 찐이여요 말 들으세요💛
와 .. 일주일 뒤 고백, 한 달 뒤 미국여행 실화에요?? 초고속인데 왠만한 확신 없으면 어려운 일들 아닌가요??? 🤪 소개팅은 지인이나 가족 주선이셨어요? 엘라님이 남자분과 비슷한 레벨(?)이셨거나 너무 좋은 분이셔서 주선자분이 혹시 비슷하게 끼리끼리 소개시켜주신 건 혹시 아닌가요? 😮
특히 결혼 전 혼인신고 전 단독명의는 진심…ㄹㅔ전설 오브 레전설이네요,,, 실화냐며… 부럽습니다…..덜덜 ㅠ 저도 엘라님같이 좋은 반려자 만나서 평생의 짝이랑 행복하게 알콩달콩 살고싶네요..💕🫶🏻 혹시 댓글 보시면 비결과 팁!!!!ㅎㅎ 을 포함한 썰 좀 자세히 풀어주시와요ㅎㅎ 최근에 나이차이는 꽤 나는데 괜찮은 남성분 우연히 알게되어 잘될락 말락 하는 낌새가 촉이 스리슬쩍 오고있어요👉🏻👈🏻🫢🤭 저도 올해 30으로 앞자리가 바뀌어서,, 싱숭생숭에 맘이 좀 급해졌어요 ㅎㅎ,,
이건 동화 보는 느낌인데요?
이건 그냥 주작일 가능성 높음
개념남이 결혼 전에 명의까지? 능지가 있는게 맞음?
인증없으면,..
리섭 천재맞는듯
지금 남편이랑 연애때 딱 저럈는데
처음와봐 처음가져봐 ㅠㅠ 리액션
실제로 가난하게커서 그런것도 있고
ㅋㅋㅋ 노리고 그런건아니었는데 아무튼 연애때도 데이트비용 거의안쓰고
결혼도 남편이 집해오고
결혼하자마자 전업주부로 편하게
생활비, 용돈 받으면서 사는중
데이트비용 내라는 압박 안주던가요?
준비물 "예쁜 얼굴" "괜찮은 몸매" 이거 부터가 ㄷ ㄷ ㄷ
옛날엔 욕했는데 내가 나이들수록 이 오빠 맞는말만 한다는걸 느끼고..
아 진짜 입담 미쳤다 ㅋㅋㅋㅋㅋㅋ 여자 연애편도 이렇게 시리즈로 집중 공략해주시면 안 되나요 ㅋㅋㅋㅋ
리섭은 진짜 인생유투버다 버릴영상이 하나도 없음 말한마디 한마디가 주옥같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이야... 이런 걸 알려주시고 존나 감사합니다 진짜 너무 고마워요 세상에나ㄷㄷㄷ
내 입으로 말하긴 그렇지만 나도 내 능력치에 비해 너무 좋은남편 만나서 상승혼 수준 결혼했는데 지금 저분이 말하는 그대로 내가 연애때 했던거임 멋부리기 좋아하고 가꾸는거 좋아해서 야금야금 고쳤는데 남편이 성형한 여자들 보면서 너처럼 자연스러운게 훨씬 예쁘다고 감히 비교도 하지말고 고칠생각 말랬음(사실 내가 횟수로 따지면 더 했을텐데) 남자 좀 많이 만나봤는데 만나면서 선물받은 명품백 다 팔아버리고 적당히 고급진 디자이너 브랜드 가방 30짜리 몇개 들고다니니까 남편이 사치부리는 여자 골비었다고 싫어했는데 내 생일에 이제 크고작은 경조사에 들고다닐 명품백 하나 있어야되지 않겠냐고 가방 사왔는데 속으론 좋았는데 화내면서 너희 어머니 가방은 사줘봤냐 내가 이런게 뭐가 필요하냐고 당장 환불하라고함 그러니까 자기 성의도 있고 시어머니껀 자기가 따로 사드릴거라고 해서 말만하지말고 당장 주말에 백화점 가자해서 시어머니 가방 골라서 선물해드림(물론 남친돈으로 나는 생색만냄) 경험은 많아도 문란하게 놀진않았기에 가본곳 해본거 다 처음인냥 리액션 하고 데이트하다 시골에 방방이 있길래 이거 타자고 했더니 우리 나이가 몇인데..하길래 손 질질끌고 초딩마냥 앞구르기 뒷구르기 다했더니 진심으로 나 보면서 행복한 표정짓길래 다 왔다 싶었음 내가 약았는데 진짜 구구절절 저거 맞는말임 인스타도 그렇고. 집안차이 심해서 시댁에서 반대했었는데 남편이 나같은 여자 없다고 정신 똑바로 박혀있는 진국인 여자라고 밀고나가서 결혼함 뭐어쨋든 지금은 시댁이랑도 잘지내고 인생 많이폈음 ..진짜임 200%공감
혹시그런남자는 어디서만나나여?ㅠㅠ
진짜 개약았다.. ㄷㄷ
와
댓글 쓴이처럼 이렇게 하는 사람이 많지 않음
굉장히 약은 전략이지
남자들 다 속겠지만 남자 입장에서 그게 나쁜건 아님. 왜냐하면 저렇게 전략을 짤 정도의 지능은 있기 때문에 돈을 함부로 쓰지 않을거란 말이지. 그럼 남자입장에서도 김치녀 만나는 것보다는 엄청 낫지
남편 어디서 만나셨어요??ㅠㅠ
돈많은놈인지 아닌지 일단 감별부터해야하지않겟습니까... 안목이우선입니다. 안목은 좋은게 뭔지 내가 원하는게뭔지 아는것에서부터 시작합니다...
이분 성형 안해봐서 뭘 모르네
성형 절대 하지마세요
진짜 외모에 콤플렉스 있지 않는이상
성형수술 재재수술하고 부작용으로 대인기피증까지 겪었는데
진짜 복불복입니다 제 주위만 봐도 힘들어하는 사람 많아요
다들 얼마를 주더라도 성형 전으로 돌아가고 싶다고 하네요
전 싹다 갈아엎어서 예뻐졌더니 행복해요 정말 성형 열심히 공부해서 자연스럽고 티안나게 야금야금 예뻐졌는데 세상이 달라졌어요
인생을 이렇게 확 바꾸려면 위험요소는 어느정도 감수해야되죠 성형 뿐만 아니라 모든 분야에서
첨엔 어떤 답변 하실까 반신반의 했는데 듣고 나니 어질어질했던 그 답변 .. ㅋㅋㅋㅋㅋ
+ 댓글창에 소통해요, 남자친구 있나요, 너무 이뻐요 같은 불특정다수의 남자들이 달아놓은 댓글 지우시는것도 좋을듯.......
거기다가 뭐든 반응하는거 보면 자존감 되게 없어보임....... 뭔가 의도 뻔히 보이는 남자들이랑 손바닥 맞추는거 보면 급이 높아보이는게 아니라, 걍 생각 오지게 없어보임....... 칭찬 얼마 못들어본사람같고.......
진짜 저게 어느정도 공감가는게 남자는 아니고 동성친구들중에 내가 워낙 경험해본것도 없고 가본데도 없어서 처음 오마카세집을 데려갔는데 리액션이 딱 저랬거든요 그러니까 친구가 어디 데려갈맛난다고 했어요
이거 보니까 가요이님이 연상 되네요
성별을 떠나서 명품 도배하면 진짜 없어 보임 특히 브랜드 로고가 선명한 제품들..
리섭은 내가 유일하게 멤버십 가입한 유튜버 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영상 퀄은 멤버십 전용영상급 아닌가요??? ㅋㅋㅋㅋㅋㅋㅋ
이번영상 개웃기네요ㅋㅋㅋㅋㄱㅋㅋ
사행성에 휘둘리기 싫어서 시청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부담을 주는 건 아닌지 스스로 돌아봤어요 그냥 연인과 평범하게 일상을 즐기면 된단 생각이 들어요 감사합니다~
이런 꿀팁 주제 넘 좋아요 이런 좋은남자 만나는법 좋은남자와 결혼하는법 남자들이 못 버리는 여자특징등등 이런 연애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이런 꿀팁들은 넘 좋아요 근데 리섭님은 남잔데도 여자에 대해 어쩜 글케 잘 아는지.. 딴영상들도 보면 공감되고 사이다고 넘 좋은영상들이 많아 계속 보게 되요 ㅎㅎ
지금 저희 남편 제가 순두부집가서 먹을만큼만 시키고 음식 안 남기고 음식 버리는거 아깝다고 했더니 저의 야무진 면을 사랑스러워하며 눈에서 하트가 나오더라구요
와 저도 한때 커리어우먼이 이상형이었는데
최근에 '진짜 커리어우먼'분들을 많이 보면서 드는 생각이
'하.. 자존심 상한다'
⬆️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었음..
물론 저는 의존적인 여자보다 독립적인 여자를 훨씬 더 좋아함.
그런데 이것과는 별개로
너무 화려하고 gorgeous한? 분위기의 여자들을 보면 이질감만 들더라구요ㅠ
반대로, 리섭님이 언급하신
소소하고 털털한 취향/취미를 가지고 있는 여자들이 훨씬 더 끌림 !!
전자의 경우 같이 있으면 부담만 되고
후자의 경우 같이 있으면 편안하기 때문 !!!
리섭님이 남자답고 꼬이지 안은 스탈로 보이긴해서 그렇게 생각하실수도있는데 남자 불여우들 많아요 이쁜여자한테 잘해주는 안꼬인남자도 많진 않은듯
? 리섭정도면 마니꼬여보이는데..
남녀관계를 떠나 모든 관계에 적용되는 것 같아요~ 공사치는게 보여도 내가 편해지는 것이 좋은 사람들은 동등한 관계나 내가 을이 되는 것 보다 나한테 잘하는 사람을 좋아하죠.
하지만 을은 을임. 이게 을이 못 되는 사람은 또 절대 할 수 없는 그런 행동임.
와 진짜 다 알려주시네... 받아 적고 갑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머 ㅎㅎㅎㅎㅎㅎㅎㅎ나도 모르게 신랑한테 그랬네요 명품백은 진짜 없었고 좋아하는 음식은 곱창이었구요 ㅎㅎㅎㅎ 리액션 혜자였습니다(진짜 좋아서요) 서울대공원 가도 돈 아끼자고 유부초밥 싸갔고 택시 타면 돈 아깝다고 버스 타자고 했네요 그런데 지금은 저는 매일 택시로 출근합네다 ㅎㅎㅎㅎ 괜찮은 남편 만나 아들 낳고 잘 살고 있습니다^^ 다들 좋은 인연 만나 행복하세요~
결혼 몇살때 하셨을까요?
일단 외모 관리부터 빡세게. ㅜㅜ!!!!
그리고 .... 태도....!
결혼에 성공한다 해도 자기관리 놓지않는 사람이 되고싶네요
좋은영상 감사해요!
@sexysibainu 운동, 성형,시술이요
이 사람은 이렇게 쉽게 고등학교 졸업하자마자 성형하라고 하지만, 성형하면서 부작용으로 재수술, 재재수술, 재재재수술 받는 사람들이 대다수다. 코성형은 기본 세번, 재성형률 1000000%라고 하는데.. 지나친 외모지상주의를 비판할진 못 할 지언정 저렇게 가볍게 외모지상주의를 받아들이는 말에 여자들은 평생 개고생 한다구요.. 식이 장애로 고생하는 사람들도 많고요. 아무리 세상적 가치관을 가지고 있는 유투버라지만 자기 말의 파급력을 좀 더 생각했으면 하네요
결혼한 입장에서 영상을 보니 잼있네여 ㅎㅎ 결혼전에 제가 했던 행동도 추억되구 좋네여 ㅎㅎ 근데 결혼해서 애 낳구 이렇게 저렇게 한 20년 살다보면 언제 저랬나 저런 시절이 있었나 싶네여 ㅎㅎ 그래두 리섭님 영상보다보면 옛 추억이 생각나 좋아여 ㅎㅎ
댓글에 "요리왕 비룡 찍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자기가말하고 웃겨서 웃는거 너무웃곀ㅋㅋㅋㅋ찐웃음
와 진짜 다 맞말 ㅋㅋㅋㅋ
근데 이것도 드라마에서처럼 이쁘고 패션센스 좋은 여자가 하면 너무 이뻐보일거 같은데 현실에서 저 스킬 장착 하면서 그렇게 이쁘기가 쉽지가 않을거 같다 현실적으로 ㅋㅌㅋㅋㅋㅋㅋㅋㅋ
7:0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많이 본 표정이라 개웃기네 진짜ㅋㅋㅋㅋㅋㅋㅋ
누나 여기서 뭐해?
무서운 세상이다 과거에는 소수만 알던 정보들을 이렇게 쉽게 접할 수 있게 되니..
기존에 이런 정보들을 공유해서 이득을 취하던 사람들은
지속적으로 공부하고 더 높은 수준의 효율적인 정보를 꾸준히 접하지 않으면 뒤쳐지겠네
아.. ㄹㅇ 이 정도면 남성의 배신자다... 내가 지금 여친한테 빠진 이유를 다 적어놨네 제발 내 여친은 이런거 몰랐길 ㅠㅠ
지금 리섭님 만나러 출발합니다.
이거 남자가려서 써야하는 스킬림 ㅋㅋㅋ괜히 썻다가 가성비녀되기 딱좋은
진짜… 남자 입장에서 100% 맞는 말씀이에요
4:45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자를 위한 연애 강의도 찍으시는게..
7:03 아니 씹 ㅋㅋㅋㅋ 리섭 영상 보면서 웃음 터지긴 처음이넼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리섭 영상중에 제일 웃겼다 ㅋㅋㅋ
ㅋㅋㅋㅋ 중간중간 본인도 웃겨서 웃는거 개웃김 ㅋㅋㅋㅋㅋㅋ
세상을 지배하는 것은 남자, 그 남자를 지배하는 것은 여자라는 말이 있듯이 본인이 원하는 바를 대놓고 내세우는 속물 짓을 하는 것은 싸구려 하수 중의 하수.
이런 스킬을 자신도 모르게 가지고 있거나 알면서 스킬을 사용하는 것이 진짜 고수이고 과거부터 왕과 황제를 지배했던 여자들이죠.
나는 결혼하고 도저히 못 참겠어서 순대국 돼지국밥 안 좋아한다고 말했다. 짜증. 그냥 헤어지든 말든 솔직하게 말할 걸.
소개팅 할 때
'리섭' 아나교 먼저 물어봐야겠따 ㅋㅋㅋㅋ
불여시들은 리섭유료결제해도 모른척할듯
아 너무 재밌게 잘봤습니다 ㅎㅎㅎ 저희 남편 생각나서 넘 웃으면서 봤어요. 저는 이제 한통장이니까 진심 사지 말자고 하는데 자꾸 사다줘서 이제 좀 그만 ㅎㅎ 결혼하면 다 받아 맞습니다 ㅎㅎ
내 남자 멋지네 ㅎㅎ 이느낌이 중요함
진짜 다섯번보는중... 계속봐서 뇌에새겨야지..
너무 지려서 구독했어요😂
진짜 사랑하면 굳이 연기 하지 않아도
내남자가 나를 위해 쓰는 돈이 정말 아까워요 이거 안사면 울 남편 겨울 코트 좋은거 사는데 좋아하는 한우 더 먹이는데 이런 맘 저절로 듭니다 물질적인 연애 호구 하나 물어서 신분상승 하려는 욕심 버리고 좋은 남자 같으면 좋은 여자가 되세요
뒤집어 지는 미인이 아닌이상 평범하게 사는데 재벌을 만나는 경우는 극소수 이니 이걸 보고 환상 가지지 마시구요 물론 본인 보다 좀더 괜찮은 조건의 외모와 직업을 가진 분은 만날 수는 있지만요
사랑에서 조건을 찾지말고 조건에서 사랑을 찾아라
아니 리액션 너무 웃겨요 ㅋㅋㅋㅋㅋ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