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연이면 ... 뭘 어떤 짓을 하던 그냥 이어질 거라고 생각해서... 딱히 조급해하지 않고 여유롭게 자기개발, 계발 하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억지로 아닌 인연을 붙잡으려고 하면 할 수록 삐그덕 거리면서 자기 감정만 힘들어져요. 그냥 아닌 것 같으면 놓아주세요. 인연이면 다시 올 것이고, 아니면 그대로 놓아질테니까요.
까놓고 얘기해서 30중반 잘생긴 의사면 카톡에는 만날 여자가 줄을 서 있고 다 만날 시간은 없기때문에 정말로 진지한 관계를 염두에 둔 만남이나 100프로에 가까운 확률로 성관계가 보장되는 만남이 아니면 굳이 만나지 않습니다. 까놓고 지방에서 올라간거니까 후자에 해당하는 것이고, 100프로일 것으로 생각했고 아주 순조로웠지만 막판에 발 빼는 바람에 관계도 실패했는데 다음날에 집구경까지 하고 또 실패했으니 남자 입장에서는 피같은 이틀을 허비한겁니다. (내가 타지역으로 찾아가는 경우 혹은 여자가 타지역에서 나의 지역으로 찾아오는 경우 모두 사실은 성관계를 당연하게 기대할 수 밖에 없습니다.) 엄청 부글부글 했을거에요. 다시는 만날 생각이 없어졌고 굳이 3번씩이나 만나서 체력과 돈을 소모해서까지 관계가 100프로 보장되지도 않는 만남을 하고싶지 않은데 눈치없이 약속을 자꾸 잡으려하니까 연락이 끊긴겁니다
@@felix_aurumsunj7888의사의 입장에서 인스타나 어플로 꼬셔서 만나지는 여자의 재력이나 집안 배경에 대해서는 사실 아예 따지지도 않았을 확률이 높아요ㅎㅎ 진지한만남과 성관계가 목적인 만남에 대해 러프하게 50%대 50%인 것 같이 제가 편의상 얘기했지만 본인 거주지역의 근접 지역에 그 정도의 미모와 재력적인 조건을 갖춘 여성은 차고 넘치기 때문에 사실은 진지한 만남을 전제로 타지까지 갈 확률은 10프로 미만인 것에 가깝습니다. '아! 나 아직 의사한테도 먹히는구나! '라는 생각으로 진지한 관계를 기대한 것은 여자 혼자만의 생각이었을 확률이 훨씬 높습니다.(까놓고 100프로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그 이후에 진지하게 이어지지 않았을 경우 그렇게 의사 욕을 하고 다닙니다.) 그리고 샤넬 백 몇 개 가지고 있다고 같은 레벨이라고 애초에 전혀 생각하지도 않고(반대로 얘는 왜 이렇게 백이 많은거지? 하며 오히려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의사가 아닌 '비슷한 집안, 돈 좀 있는 잘생남'이라고 앞서 말한 가치관과 다를 것이 전혀 없습니다. 그리고 잠자리의 속도와 진정성에 대한 비례관계는 전혀 상관 없는것에 가깝기 때문에 거르니 마니는 아무 관계가 없습니다. 마지막으로 과거의 영광스러웠던 여러 연애 경험을 토대로 본인의 급을 생각하지만 남녀의 연애 시작 진입장벽의 난이도 차이를 고려할 때, 여성분들은 거기서 두단계 정도는 눈을 낮춰야 실제 객관적인 본인의 급이 됩니다(결정사 혹은 선을 보게 될 때 절망에 빠지고 기분이 나빠지는 이유입니다). 그렇기에 '눈 낮춰 만날바에는 안 만나고 잘 맞는 사람 만나면 돼~'의 마인드를 가져버리면 그냥 영영 혼자 살게 됩니다.
저도 의사 소개받아서 만났었는데 하… 진짜 답답 그자체. 상대가 잠수를 타서 헤어졌는데 잠수기간이 3주였고 그냥 본인 위주로 돌아가는게 커요. 그리고 정감안가요. 뭔지모르겠는데 쎄한게 되게 크게느껴져요…ㅠ 그 뒤로 전문직 사람 소개들어오면 트라우마생기는거같아서 안만나겠다고 했어요. 그리고 의사만나려면 그만큼 본인도 감당을 많이하고 만나야합니다. 그냥 ㅋ근데 솔직히 의지도 하나도 안되고 공부만해서그런지 제가 더 아들처럼 달래주거나 우쭈쭈하는기분이고 보통 의사들이 자기 개원해줄 여자를 찾는 경우도 되~~게 많습니다 ㅎ
당연한거 아님? 여자들이 현실적인거 따진다지만 남자도 마찬가지임 그냥 상대적으로 여자보다 덜 따지는것 뿐이지 남자도 따질거 다 따짐 님 만나고 싶은 사람이 한 트럭인데 그 트럭에 차은우,원빈,장동건 이런 사람들만 있는데 당연히 애매하거나 ㅈ같으면 바로 안보고 마는거임 괜찮음 애들은 널리고 널렸으니깐 남자나 여자나 근본적으로는 다 비슷비슷함
@@121-f7y본능적으로 여자는 능력있는 남자 그 능력으로 자기를 지켜줄 수 있는 남자를 좋아하고 남자는 자기가 지켜주고 싶은 여자 힘들때 의지할 수 있는 여자(=지 눈에 예쁘고 착한 여자)를 좋아함 인간은 그렇게 프로그래밍 되어있고 당연한 이치다 현실적이랍시고 서로 돈 따져서 만나는건 서로를 좋아하는게 아니라 서로의 돈이 좋은거잖아 그게 사랑인가ㅋㅋㅋ 사랑해서 결혼해도 모자랄판에.. 그냥 남자들은 능력 열심히 키우고 외모 관리 기본만 하고 여자들은 예뻐지세요 적당히 성실하게 살면서 그럼 연애, 결혼시장에서 안 밀림 저 양쪽 다 어차피 소수라서 ㅋㅋ
@@jun8305성형피부과가 건물마다 몇 개씩 있는 한국에서 죄다 수천만원 억 씩 벌어가는 한국에서 예뻐지고 잘생겨지는거만큼 쉬운거도 없음 ㅋㅋ 연예인도 안 고친 연예인 거의 없고 유튜버 인플 다 뜯어고친 애들 천지임. 실제로 보면 볼 이마 등이 너무 튀어나오고 코 부자연스럽고 보기 힘든 인형같은데 또 그런 사람이 사진이나 영상에선 존예로 나옴
진짜 나 이해가 안되네…아니 sns로 디엠보내서 찔러보는것부터 맘에 안들고 약속 계속 깨는건 그냥 사람으로서 배려가 없는건데 대체 왜이리 안달나있는거예요?아니 매력이 하나도 없어…의사라는 타이틀이 그렇게 좋은가 의사면 뭐 어쩔껀데…….제발 자존감 키우고 자기를 존중해주는 사람 만나세요 의사라고해서 다 저런식으로 행동하지않아요. 그냥 사람자체가 별로야-진짜 윗분처럼 돈많아서 좋아하는거면 본인 능력을 키우시든가 그럼 저런 대우 안받을거아냐 자기 자신의 가치를 잊지마세요 답답
아무리 잘난 남자일지라도 내가 생각한거 만큼 그리 잘난 사람이 아닐 수도 있겠다 라는 생각을 하는게 중요한거같아요..!! 이런 생각이 있으면 최소한 상대가 나한테 적극적이지 않을때 나도 굳이 상대에게 다가가지 않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이런 생각을 통해 상대에게 비춰지는 내 모습이 더 매력적으로 느껴질 수도 있구요 (너 아니여도 된다니까). 이런 남자한테 퍼주고 맞춰주면 내가 상처받고 끝날 확율이 너무 커서... 그리고 만약 사귀게 된다 하더라도 장기적으로 봤을때 이미 내가 상대에게 맞춰줬던 터라 이걸 당연시 여기게 될 수도 있을거같아요 (서운함의 연속). 차라리 아쉽더라도 남자가 수동적이면 나도 뒤로 물러서고, 남자가 적극적으로 나한테 다가올때까지 내 인생 바쁘게 사는게 장기적으로 득이 될 확율이 높다고 생각합니당
성취할 걸 다 성취한 남자의 시선에서부터 출발하는 게 아주 예리합니다 전 사실 연애는 아예 관심없어서 연애 유튜브나 프로그램들 안보는데 이 채널은 오로지 달님 통찰력 보려고 봅니다ㅋㅋㅋ 사람과 사람 사이의 대화만 보고도 상황 캐치하는 능력이 대단하고 접근하는 사고가 아주 논리적이에요
이미 돈이 많은 사람은 돈 자체는 이미 삶에서 크게 중요한 것은 아니죠. 처음부터 주어졌던거니까ㅎ 저런 여자한테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보였을까요? 저 여자 입장에서 피곤하고 시간 써가면서 짧게 겨우 만나고 헤어지고, 그럴만큼 가지기 어려운, 그렇지만 꼭 가지고 싶은 무언가니까 여기까지 사연 보내서 물어본거죠ㅎ 저런 귀티 나는 분이 며칠이고 그냥 카톡 씹힌 적이 평생에 몇번이나 있었을까요..?ㅎ
샤넬에 에르메스의 부유집안인걸 알인지 하면서도 이렇게 유튭에 사연 문의하고 고민 상담하는거 보면 누가 더 안달이고 누가 더 윗급같음? 본인이 의사가 될 정도로의 수준이 안되니깐 저렇게 성공한 직업군에 집착함 왜냐면 가족, 친척,친구들에게 나는 의사 남친과 결혼할 예정이라는 걸 보여줘야함 그러니 갑과 을의 관계가 달라짐 본인 스스로 나는 의사가 될 능력치가 안되는걸 알고 있고 그런 능력을 가진 남자를 만나고 싶어하는 욕망이 지금의 상황을 만듬 남잔 자신의 노력으로 지금의 위치에 오른 입장이고 여잔 부모덕에 아무런 노력 없이 사넬과 에르메스를 구매하고 그러니깐 스스로가 남자보다 더 밑이라 느끼는것도 스스로 쟁취하고 성취한 결과물이 없이 맨날 부모돈으로 뷰유함을 sns어필하는 그것밖에 없음 그러니 의사도 저런류의 여자는 자기의 아내와 태어날 자기의 아이들의 엄마로 낙점을 못함 그러니 단순하게 즐기는 용도로 될뿐임 남자는 연애용과 결혼할 여자는 확연하게 기준니 다름 여자도 연애는 존잘이지만 결혼은 조건으로 돈가진 남자에 가듯이 딱 그런 남녀의 기준이 다름 남잔 내 평생 반려자가 어떤 여자여야하는 확연한 기준과 나 후손들의 애정을 주고 현명하고 지혜롭게 가르쳐줄 엄마가 필요함 세넬 에르메스 가방 sns에 자랑하는 여자가 과연 그럴 가능성이 얼마나 있겠음 애초부터 현명하고 지혜로운 여자는 저런 행동을 안할듯 매번 유튭이나 유튜버들이 sns하는 여자들 거른다고 말해도 그냥 그런가 보다 하고 넘기는데 여자들은 그걸 넘 쉽게 받아들이는데 나중에 결과물 보면 암 sns땜에 남잔 이미 마음속으로 얘랑은 연애만 즐겨야지~ 하고 딱정해짐 근데 sns하던 여자들 중에 결혼한 사람들 많은데? 하고 반문하면 sns에 여행 오마카세 호캉스등등 허영심 허세 올리는것과 sns 책 시집 철학 경제 경영 그림등등 이런거 올리는거랑 차원이 다름 암튼 이런거 말해도 못알아 들을것임 여자들은 이렇게 해줘야 좋아한다고~!! 남자들에게 백날 이야기 해도 행동 못하듯이 남자가 싫어하는 거 백날 이야기 해도 여자들도 이해못함 공감못함~ 덕분에 좋아진 장점은 서로 1차적으로 아주 쉽게 필터링 되고 걸러지기 편해진 세상이 되었음 sns와 프사로 이미 이여자가 어떤 성향인지 알게되니 딱 연애용으로 만나면 되겠다 그걸 여자 스스로 행동들 하고 있으니 남자 입장에선 결혼할 여자 선택하기 아주 좋아진 세상이기도 함 여자들이 남자들 거르는 몇가지 조건 담배, 게임, 술 그리고 욱,다혈질등 성격 그런걸로 바로 남자등 판단하듯이 남자도 여자들 틱톡,인스타등 sns, 프사, 문신, 패션 스타일등으로 대충 어떤 여자인지 파악해버림
본인 노력으로 성취한게 많은 의사+잘생김 이라고하면 당연히 여자가 줄을 설거고 그 여자중 마음에 드는 여자가 되고싶으면 김달님 말대로 하는게 맞아요. 하지만 애초에 여자 간보고 떠보고 지멋대로 하는 남자는 정이안가요.. 너 나한테 다 맞추나 안맞추나 보자? 솔직히 이런심보라는건데 ,돈많은 남자나 사업하는 남자 만나봤지만 본인이 너무 잘나거 자존심 굽힐 줄 모르는 사람이었음..,그 사람이 너무 좋아서 나를 낮추고 모든걸 참아서 돌아오는 결과가 따뜻한 사랑이라면 해볼 만 할 수도 있겠지만 기대하는 만큼의 사랑이 안 올수도 있고 , 그런 성향도 어느정도 본인성격이 맞춰줄수 있는 여성분이어야한다고 생각해요ㅠ
그 남자가 급이 높다고 여자도, 남자도 다 인식하고 있는 상태라서 어쩔 수 없어요. 갑을관계 형성 되는거죠.. 결국 여자도 의사나 성공한 사업가가 되거나, 직업적으론 부족해도 외모나 집안, 매력이 월등해야 저런 남자들이 함부러 안합니다. 거짓말 안하고 훈훈한 결혼적령기 남자 의사 소개팅 입질만 일주일에 몇개씩 들어와요. 자연스럽게 너 아니어도 만날 여자 많아 이렇게 되는거죠
가진게 많고 성취가 뛰어난 남자 입장에서는 앞으로 내가 이룬 모든걸 함께할 여자인데, 고르고 고르는게 당연한거라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나에게 접근하는 여자는 차고 넘치는데, 약간이라도 거슬리는점이 있거나 나에게 맞춰줄 마음가짐도 안되어있는 여자에게 굳이 돈과 시간을 투자할 필요성을 못느끼는거죠. 그냥 사랑?? 그런 추상적이고, 언제 변할지모르는 호르몬의 화학작용에 내가 달성한 모든 업적을 거는건 바보아닐까요? 뭐, 성취한것이 별로 없는 남자는 모르겠지만, 가진게 많은 남자가 그러는게 어찌보면 당연한거에요. 물론 거기에 성격까지 나이스하면 더 좋긴하겠지만, 현실적으로 그런 완벽한 남자는 잘없죠. 항상 인생은 얻는게 있으면 잃는것도 있는겁니다..
사연자 분 그냥 집안 비슷한 사람 만나시는 거 추천이요~ 의사보다 비슷한 집안에 적당한 직업인 편이 나을 수도 있어요. 솔직히 가난한 집안이라면 시댁 쪽으로 계속 돈 들어가고 시어머니가 보상심리 있을 확률 200%입니다. 이후에 애 낳으면 남들은 증여한다 뭐한다 이러고 있는데 살림 쪼들리는 거 보면 현타 올 수도 있어요. 제 지인인데 지금은 결혼 후회해요
@@기치죠지의치킨난반 맞아요 사연자분 비혼 아니고 결혼 생각 있다면 인생낭비, 감정소모 그만 하시고 자신에게 반한 남자랑 의미있는 연애 하는 게 더 도움이 될겁니다 제 주위에 의사남친하고 오래 만났지만 결혼 성사 못하고 40대를 맞이한 싱글 언니들 2명 있어요 재력가 집안 영애시면 방법이 아예 없는 건 아닌데 단도직입적으로 병원차려 준다고 해보시던가요 (아무리 바빠도 인스타 DM은 꼭꼭 확인하고 학회,스케줄 가는김에 그 지역 인스타녀 도장깨기 다니는 남자가 그만한 가치가 있을까 싶지만 )
잘나가는 친구들 주변에 꽤 있는데 제가 보기에는 결혼에 적합한 친구들이랑 결혼에 적합하지 못한 친구들로 나뉘는것 같습니다. 아무리 본인이 (훨씬) 잘나도 기본적으로 배려심이 탑재된 애들도 있습니다. 저렇게 자신이 안좋아한다고 안하무인으로 행동하는 경우는 전 피하시길 권합니다. 아마 자식을 저렇게 키운 집안 꼴도 정말 장난 아닐겁니다.
근데 전 의사 막 대단하게 보지말자는 거에는 동의하는데 의사가 아니더라도 자기 노력으로 성취를 이루고 (많진 않아도) 돈 버는 사람들이 그냥 부모 잘 만나서 잘 먹고 잘 사는 사람보다 훨씬 대단하고 배울 점 많다고는 생각해요. 그냥 타고난게 전부인 사람들한테 기죽고 굽실 거릴 필요도 없다고 생각하고.
와 제 남친은 의사는 아닌데 부유하게 자란 사람이었거든요. 김달님이 말씀주신 ‘ㅈ같네’ 요 포인트 무슨말인지 너무 공감되요. 그치만 그럴때도 저사람도 나처럼 똑같이 귀한집 자식이지 하면서 배려받고 싶은만큼 배려하고 예쁘게 이야기 했어요. 부끄럽긴 하지만 솔직하게 좋은마음도 표현하구요. 말씀하신것처럼 남친이 본인 위주의 사고가 강하다보니, 1년간 남자친구에게 불편한점, 싫은소리 거의 안하고 혼자 삭혔어요. 이 후에 이야기하니까 혼자만 만족하면서 만난것 같다고 엄청 미안해했어요. 궁극적으론 제 사람되고 나니 갈수록 더 스윗하고 헌신합니다!
걍 추측인데 사연자분 피드에 명품이나 이런게 눈에 띈다 한거 보면 외모도 괜찮고, 물질적인걸 좋아하는 느낌의 여자를 찾았고, 그런 여자가 의사이고 외모도 괜찮은 나를 좋아할 가능성이 크니깐 하룻밤 어찌 해볼려고 연락했는데. 그날 인조이 하는데 실패하고, 이후에 연락하는게 단순하게 하룻밤이 아니라 연인이 될 가능성이 보이니 토낀거 아닐까?....하는 추측 ㅇㅅㅇ
와 딱 제 케이스라 소름이네.. 전 경찰이고요 상대는 sky 로스쿨 졸업하고 변호사 시험 합격 후 대형로펌 근무하는 변호사에요. 어쩌다 썸을 타게되서 여러번 약속도 잡아서 밥도 먹고 술도먹고 데이트(?)도 잠도 솔직히 여러번 잤습니다.. 그때는 항상 저에게 진심인것처럼 대했었어요. 전 솔직히 그냥 평범한데 상대가 아무래도 똑똑하고 머리로는 누구와 비벼도 지지않을거같은 전문직이다보니.. 뭔가 김달님이 말씀하셨던(선민의식?) 느낌을 은연중에 받았었어요. (표현하기가 어렵네요. 어떤 느낌인지.. 말로 상당히 그 좀 솔직히 썩 기분 좋은 느낌은 아니었습니다) 약속를 하다가도 다른 동기와 약속이 있어서 파투를 내기도하고 제 카톡을 안읽씹한채 3일이 지나기도하고.. 그와중에 제 인스타 스토리는 다 보고감ㅋㅋㅋㅋㅋ 딱 김달님 말이 맞아요 자기 페이스대로 맞춰나가려는 느낌 전 그것도 모르고 카톡 안읽씹당하면 하루이틀 이따가 제가 다시 선톡 보내고 다시 약속 잡고 그랬는데 솔직히 그 과정이 너무 힘들었어요 그냥 놔줘야하나 싶기도하고 이사람이 날 좋아하는건 맞나 싶기도하고.. 근데 제가 마음을 조금은 내려놓고 연락도 상대 페이스에 맞춰서 가끔은 칼답도 가끔은 하루정도 이따 늦게 답하기도 하고.. 오히려 편하게 하니 상대방도 저를 보고싶어하는 안달난 사람처럼 보지 않더라고요 확실히 상대가 자신보다 우월한 어떠한 지위에 있다면 이 부분은 감수해야하는건 어쩔수 없는것 같습니다. 근데 확실한건 이런 상대방은 제 스스로 자극을 받게 해주고 더 나은 곳을 바라보고 목표를 세울수있게하는 어떠한 페이스메이커 같은 역할을 해주더라고요. 내가 너를 리스펙하듯이 너도 나를 리스펙하는 사람이 될수있도록 저 스스로 노력하게 됩니다.
난 지금 의사 남편과 살고잇는데 그냥 저 의사라는 남자는 사기꾼 같음…1. 먼저 인스타 디엠을 보낸다?! 말도 안됨…( 굳이 그럴필요가… 소개해준다는 사람도 줄섯을텐데)2. 첨보는 여자를 디엠으로 연락잡고 지방에서 서울로 올라간다?!!! ( 선민의식잇으면서 자기를 겁나 사랑하는 지잘난맛에 사는 사람은 절대 누군가를 위해 시간 내가며 만나러가지안아요.)엥?!!! 3. 굳이 한시간 밖에 없는 시간을 자기집을 애써 보여주려고 한다????? 4. 전화통화를 하루애 두시간씩한다????? 엥?! 그렇게 한가하지 안습니다. 그리고 낮에 바쁘게 환자클레임 받으면서 기운빼서 온전히 자기시간 갖으려 할텐데 또 누구랑 전화통화를 두시간한다구?
기가 막히네요.. ❤ 달님 통찰력 진짜 대박이신듯...사회적으로 성취한 게 많은 남자랑 바로 어제 끝났는데 이 영상을 미리 봤더라면...하지만 변하는 건 없었을 것 같기도 하고... 완전 자기중심적이고, 지 멋대로 약속 잡았다가 취소했다가...다른 거 한다고 약속을 제대로 잡지도 않음.. 목표는 잠자리처럼 느껴지기도 하고.. 눈치는 많이 보고 잘 하겠다고 하면서 어려워하는게 없음. 다시 똑같은 행동 반복. 자신이 한번 잘 하기 시작하면 완전 헌신적이라는 말도 다 허울뿐인거 같아서 마지막으로 기분 나쁜 거 다 지르고 마무리하긴 했는데 기본적으로 남자쪽에서도 혹시 내가 만나는 다른 사람이 있는 건 아닌지, 앱을 지운건지(앱에서 만남), 본인은 앱을 지웠다면서(실제로 지움) 어필하고 하더니 제가 불만을 얘기하니까 부담스러워 하고.. 저는 저대로 열받고 결국 끝냈어요. 그 사람의 생각이 어떤 식으로 진행된 건지 조금은 알게 된 것 같은 영상이네요. 뭐 달라질 건 없겠지만^^ 달님 영상 많이 만들어주세요.. 좋은 카톡 교본 영상도 만들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ㅎㅎ
여자분들 시간낭비 하지 마시라고 씁니다. 저는 김달님과 의견이 다릅니다. 저도 전문직이고 주변도 대부분 전문직인데, 위 사연 남자분은 그냥 여자분을 딱 한두번 만날 정도의 감정만 가진 겁니다. 그 정도의 급으로만 본 거고, 여자가 어떻게 대응하던지 그 남자의 반응은 크게 달라지지 않을 겁니다. 저런 남자들도 진짜 자기 눈에 차고 올인할만한 여자 만나면 바뀌고 사랑에 빠집니다. 여자분들 비슷한 상황에서 괜한 시간낭비 하지 마시고 다른 사람 찾는 게 좋습니다.
그냥 도라이 인거 같아요 ㅎㅎ 상식밖의 행동은 처음부터 보여지는데 왜 저런 남자한테 미련을 가지세요 ㅠㅠ저도 의사들이랑 같이 일하는데 꼭 의사라고 대단하지 않고 그건 사람 마다 달라요 제가 볼땐 나이도 더어리고 집안도 괜찮으시면 사연자 분이 훨씬 더 멋있을꺼 같은 분 같네요 자존감 자존심 가지고 더 좋은 연애 하세요🎉😊
달님 말씀대로 진짜 x같네ㅎㅎ 36살 의사가 뭐있다고 자기가 다이뤘다고 생각하나? 세상에 날고기는 놈들이 얼마나 많은데. 다른원장님들 운운하는거보니 페이닥같은데. 본인도 돈많고 이쁜 여자 찾아서 DM한 주제에! 지 병원 차려줄 집안 찾아다녔는지 뭔지 몰라도. 사연자분 그 남자한테 맞춘답시고 쿨한척하지말고 사연자분도 다른 분 만나면서 그 남자 인성 좀 먼저 보세요!!!
키크고 잘생긴 의사에게 사랑받고있는데 썸, 연애. 게임하듯 해야합니다. 손자병법이나 삼국지 같은 책에서 나오늘 전략,전술. 함정파고 걸려들면 풀어주고...상벌을 확실하게 가져가고. 비서같은 마인드는 안되고.. 결핍을 채워줄수있고, (여성의 포용력,이해심같은 느낌) 보상은 확실하며(성능력,외모) 논리적 사고방식(다른 여자들과는 다른 독립적 문제해결력.의존x) 이런걸 연애하면서 즐길줄 알아야합니다. 사실 똑똑한놈도 사랑에 빠지면 다 남자고 헛점 많은 뚝딱이로 변함. 난 우두머리 기질있는 남자를 좋아하고,센척하는게 난 너무 귀여움. 똑똑한 숫컷들은 일관성,실행력이 있달까? 그래서 자빠뜨리면 누구보다 변수가 없고, 삶의 질이 올라가고, 자기성장 확실함.
저는 3교대 간호사 남친을 뒀는데 썸탈때 제가 여유로워 보여서 좋았대요 뭐하느라 데이트 어렵다 하면 저는 괜찮다, 일이 더 중요하니까 편할때 보자 라고 했고, 바빠서 연락 잘 안돼도 별로 상관없었어요 저도 일에 집중하고 오히려 좋지 했거든요 ㅋㅋㅋ 괜찮은 척이 아니라 진짜 상관없어서 그랬어요 만난지 몇년된 지금도 평소에 연락할땐 별 얘기 안 하고 만나서는 그동안 못한 얘기 마저 해요 그래도 부족하면 가족이나 친구들한테 말하구요 20대인데도 연락에 큰 신경 안쓰고 각자 할일 하면서 만나고 있습니당
아....김달님 말씀이 맞아요. 네 맞네요... 진짜 저도ㅋㅋㅋㅋ딱 한명 스쳐지나가는 사람이 있네요ㅋㅋㅋ맞아요...그 잘난 점 많던 전남친도 딱 저한테 저랬었어요ㅋㅋㅋ 와 진짜 너무 소름돋았어요 진짜...맞아요 저보다 능력도 좋고 우월했었는데, 저렇게 행동했었어요ㅋㅋㅋ 후우... 그래서 저도 남친 수준에 맞추려고 ㅈㄴ 공부하고 그랬는데..ㅎㅎㅎ 그 도중에 헤어졌네요ㅋㅋㅋㅋㅋ 진짜 그때가 오버랩 돼서 소름돋았어요
맞춰주면 맞춰줄수록 더 뭣같이 굴 것 같아서 오히려 어~못보면 보지 말자~이라고 다음에 언제 보자는 말도 없이 대화 끊어왔는데 오히려 그래야 자기가 아차 싶어서 좀 더 노력해보려는 애들을 많이 봤거든요 물론 맞춰줬을때 더 미안해하면서 노력하려는 모습 보이기도 했지만 또 약속 미루는거 보고 절대 그 페이스에 맞춰주면 안된다고 느꼈어요 얘네한테는 그냥 내가 니가 원하는거 뭔지 알고 있지만 그렇게 해줄 생각은 없다는걸 은근히 비춰주는게 더 잘먹힌다고 생각해요 저는
어떤 책을 읽고서 이런 연애 유튜브나 재회와 관련된 컨텐츠를 피하는 건 일종의 하인간 방어기제다라고 말해서 김달님의 영상을 많이 보게됐는데 보다보니 뭐 연애도 전략이라면 전략이라지만 나를 잃지 말고 내가 잘난 걸 잊지 말라는 말을 항상 강조하는 내용들인 것 같네요 잊을만할 즘에 자꾸 보면서 주체를 잃으면 안된다를 리마인드해주기 좋네요 ㅋㅋ 이번 결말고 님 돈 많고 잘났는데 왜 저자세임? 잊지마 ㅇㅇ 인게 좋네요 ㅋㅋ 그리고 늘 보면서 느끼지만 진짜 포커스를 잘 잡음,, 역시 글 쓰는 사람은 뭔가 다른가
여자 끊이지 않는 어느 정도 잘난 남자들 특징인듯... 어차피 본인이 이기적으로 굴고 자기페이스에 맞추라고 했을때 떨어져나가도 잘난 외관 때문에 빠른 시일 내에 또 다른 여자 찾아옴... 근데 그냥 본인도 비슷하게 천하태평인 성격이고 연락 안해도 상관없다하는 성격인 여자분들만 할만한 연애인듯. 억지로 그런척 하면서 맞춰줄라하면 진짜 지옥도 그런 지옥이 없음... 솔직히 연애란게 사랑 주고 그만큼의 사랑은 받고 이런게 있어야한다고 생각하는지라 나랑은 정말 안맞는 불지옥같은 시간이었음 나는..ㅋ ㅠ
1. 인스타로 디엠 왔는데 좋은 남자일 거라 생각하고 만난 것도 이해 안 됨 2. 보통 아무한테나 찔러보고 누구든 걸려라~ 하는 남자일 텐데 잠자리 염두에 없이 만난 것도 이해 안 됨 3. 직업 속이려면 얼마든지 속일 수 있음 군의관동기도 카톡으로 들은 거지 본 적 없잖음 ㅋㅋㅋ 4. 여자의 외모와 재력은 능력이 아님... 반대로 남자 역시 마찬가지임 다 본인의 부모님 덕이지... 그게 능력이라고 착각하고 본인 가치 올려치기 하지마세요 어차피 집에서 쫓겨나면 남은 거 아무것도 없잖아요... 본인 능력 키워서 본인 취향에 맞는 남자 만나세요 뭘 해줘도 안 아까운 심성 고운 사람이요 능력이 어쨌고 뭐가 어쨌고 간에 착한 사람을 만나라고요 ㅋㅋㅋ 여자분 탓하는 건 아님... 근데 내 입장에서 저런 걸 고민이라고 하는 게 좀 모자라나 싶네... 그냥 짝사랑이에요 사연자분ㅋㅋㅋㅋㅋ 착각하지 마세요... 왜 여기 나오는 여자들은 좋은 남자 보는 법을 모르지??? 나이도 먹을만큼 먹어놓고선...
아,, 해당사연 보면서 너무 제가 이전에 처한 상황이랑 소름돋을 정도로 비슷해서 놀라면서 봤습니다. 전 그 당시에 그 남자 마음이 뭘까 혹시 마음이 있는게 아닐까 세상 고민 많이했고 주변 친구들도 저런남자처음본다 했었는데 정말 다양한 상황에서도 딱딱 캐치해내시는 달님 통찰력에 정말.. 감탄하고 가요ㅋㅋ큐ㅠㅠ 이 영상이 일년전에 나왔어야 했어요ㅜㅜㅋㅋㅋ,,,,, 그분은 집도 넘사벽으로 잘사시고 원하는거도 다 이루신 대기업 다니는 분이셨고 전.. 집 적당히 잘사는 졸업반 대학생이었습니다. 그런데 사연자분 그냥.. 하지마세요 저분의 마음에 들기위해서 너무 애쓰시고 노력하려하지마세요ㅜ 당시에 유투브 영상이란 영상은 다 찾아보면서 관심없는 척 나도 너 이용하는 척이란 척은 다 했는데 그냥 끝은 정말 맞춤 장난감된 기분입니다.. 만날때, 연락할때는 너무 헷갈리게 하는데 가끔 자기 안땡기거나 또 흥미요소가 생기면 정말 현타 많이와요. 가만히만 있어도 세상 예쁘고 잘난 여자들이 물밀듯이 대시하는 상황에서 내가 여자친구가 된다해도 행복한 여자친구는 절대 못될거에요.. 전반적으로 이전도, 그 이후 연애도 일년 넘기는걸 못봤습니다. 잠자리에만 목적이 아니라 그냥 이성이랑 쇼핑하고, 데이트하고, 카톡할 상대가 있고 그 자체만으로도 목적인 해맑은 사람들이 정말 있더라고요. 물론 잠자리가 아예 배제될 순 없지만요. 친구약속이 정말 많고 자기 취미도 너무 확실하고 자기 만나고 싶을때, 땡길때만 연락 정말 잘되고.. 의사는 아니셨지만 여러모로 소름돋네요ㅠ 제발 도망치세요...
가진게 많고 성취가 뛰어난 남자 입장에서는 앞으로 내가 이룬 모든걸 함께할 여자인데, 고르고 고르는게 당연한거라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나에게 접근하는 여자는 차고 넘치는데, 약간이라도 거슬리는점이 있거나 나에게 맞춰줄 마음 조차 없는 여자에게 굳이 돈과 시간을 투자할 필요성을 못느끼는거죠. 사랑?? 그런 추상적이고, 언제 변할지모르는 호르몬의 화학작용에 내가 달성한 모든 업적을 거는게 오히려 바보아닐까요? 뭐, 성취한것이 별로 없는 남자는 모르겠지만, 가진게 많은 남자가 그러는게 어찌보면 당연한거에요. 물론 거기에 성격까지 나이스하면 더 좋긴하겠지만, 현실적으로 그런 완벽한 남자는 잘없죠. 항상 인생은 얻는게 있으면 잃는것도 있는겁니다.
똑똑하고 잘난 남자 좋아하는 취향이면 좀 힘들긴 한거 같아요. 이해심이 많으면서도 자기가 달려갈만한 여자를 찾으니. 아쉬워하는것도 전혀 없거나 그런 표 내는걸 엄청 참는 스타일이기도 하고 잘생긴의사는 너무 희귀해서 사실 웬만한 여의사와 다 사귀어 봤을거고 거기에 디엠 보내면서 여자들 만나고 다니면 뭐 장난 아니겠네요. 솔직히 의료계있는데 인성되고 인물 괜찮으면 예쁜여의랑 일찍일찍 만나고 결혼도 빨리 하는 편인거 같아요.
김달님이 여자가저밑으로 보인다는 점을 어느정도 간접경험으로 알수도 있을거같다는 생각이든다. 여자한테 집이 좀 사는 남자가 예쁘다고 표현하는데 거절하는 상황이라고 가정하면 , 일반적인 남자는 그런 용기조차 없거나 까이고나면 위축이되는데 자존감이 높은 부류는 까여도 "에이 좋으면서"이런 마인드가 있는거같다. 그런 마인드도 어릴때부터 아쉬움이없는 환경 그런상태에 놓이니 그정도는 다른사람에데 보상받을수있다는 생각이 자연스럽게 학습되는거같다. 일반화할수도없지만 환경도 참 중요한거같다.
군의관이나 공중보건의 오리엔테이션 가면 결혼정보회사에서 남자 의사들 연락처 얻으려고 입구에 자리 잡고 있어요. 졸업 앨범 보고 연락하기도 하고요. 마음에 드는 여자 만날 때까지 예쁘고 집안 좋은 여자들 무료로 계속 소개해줍니다. 근데 의사라고 해서 불안하지 않은 건 아니에요. 의사가 적성이 아닌데 성적이 좋으니까 의대 간 경우도 많고, 수련 받으면서 일하면서 많이 깨지고 스트레스 많이 받습니다. 그리고 결혼 잘해서 잘 나가는 다른 동기, 선후배랑 계속 비교하죠. 그래서 외모, 직업, 집안은 기본이고 안식처가 되는 지혜로운 여자를 찾는 경우가 많아요.
오와우.. 어쩜 이렇게 공감 갈 수가 내 지금 남자친구랑 딱 이랬는데 ㅋㅋㅋ 상대적으로 능력이나 집안에 나보다 너무나 월등했는데 사귀기 전에 그렇게 지멋대로(?) 인 느낌 약속도 갑자기 잡은 적이많고, 내가 처음에 들이댈 때 이미 남친 주변에 여자들도 많았는데 그여자들도 다 좋아서가아니라 그냥 밥먹고 영화보거나, 카페가거나 그러고 헤어짐 잠자리도 없이 왜 안하냐 물어보면 귀찮고 책임지는게 싫다함 그리고 미저리 같을까봐 싫다함; 그래서 그말듣고 뭐제? 싶었지만 난 이남자한테 빠져서 좀 많이 다 맞춰주고 1 년을 헌신함... 남자친규는 그때 연랏하던 여자글 카톡도 다씹고 연락두절하거나 약속을 당일파토내거나 딱 저남자처럼 자기주변 여자글한테 그랬음 그럼 보통 여다들이 떨어짐.... 근데 나는 워낙 딱사랑이라 1 년 그랬더니 점점 배려로 바뀌더니 사귀게되었고, 사귄지 1 년 넘었는데 지금은 아예 180도 달라짐 다른남자가 됨 너무 나한테 헌신하고 배려하고 사랑을 행동으로 보여줌... 딱 김달님이 말씀하신 것 처럼 그 남자의 여자가 되기까지 과정이 힘들지만, 그 이후엔 최고의 여자친규로 대해줌 ㅋㅋㅋ진짜 맞음 너무싱기하다 김달님 ㅋㅋ 어케알아요
사람들이 대단하다 그러는데 이게 되는 사람이 있음 결국 운명이고 기운이 맞는거임 나같은 경우는 성질머리가 대박이라서 진짜 극대노할 정도로 심하게 빡치면 직장에서 누가 앞에 있든 욕도 하는 사람인데(그나마 편한 관계일 때, 그외엔 그냥 자리 박차고 잠깐 나감) 그 애 앞에선 이상하게 참아지고 말이 예쁘게 나감 같은 말이여도 훨씬 다정하게 말함 그리고 그 애도 저한테 칭찬이나 인정하는 말한마디, 같은 공간에 있는 것, 내가 웃는 것 그런 작은 것들로도 하루를 위로받는 타입이라 그게 가능했음 결론은 잘 맞으면 내가 안하던 행동도 하기 때문에 가능함
와 진짜 최근에 딱 이런 사람 만났는데 그냥 선민의식이 깔려있더라구요 처음에는 되게 대단해보였는데 갈수록 오히려 경험해 뵨 인생의 곡선이 없는 듯해서, 너는 이때까지 실패란 경험을 안해봤지? 라 믈어봤을때 또 자기 되게 실패 많이 해봤단 식으로 말했는데 들어보니 정말 실패 다운 실패와 좌절은 경험해본적이 없더라고요. 그 이후에도 ㄱㅖ속 가르치려 들어서 저도 호감이 확 사그러들었지만 이 사람이랑 썸 탈때 정확히 이런 페이스 였습니다 ㅋㅋㅋㅋ
여자분의 경제력이 자신의 힘으로 이룬 것인지 어떤지는 영상에서는 알수 없는데 이 부분도 중요한 포인트가 될 것 같아요. 자신이 성취한 사회적 직업을 이룬 경험 없다면 뭔가 내면의 힘이 부족할 수도 있다고 봅니다. 마지막 조언을 잘 실행할 수 있을지 어떨지는 여자분의 내면이 힘에 달렸다고 봐요. 본인이 아닌 부모덕으로 명품사거나 혹은 허세로 명품 사진 올리고 있다면... 왠만한 자뻑스타일 아닌 이상 마음 한구석에서 존재하는 을의 마인드가 지속되지 않을까 추론해봅니다.
ㅋㅋㅋㅋ 의사고 나발이고 굳이 저렇게 해서 만나야하나싶다 내기준엔 ㅋㅋ 나도 벌어먹을 만큼 능력있거나 집안 나쁘지 않으면 굳이 저렇게 까지 않하고 어장관리하듯 연락오면 받고 놀다가 재미없으면 팽하고 재미있으면 연락은 끊지 않을듯 다만 내가 먼저 연락은 안하고 ㅋㅋㅋ 대신 연락텀이 길어지면 딴 남자랑 노는거고 지루하니까 ㅋㅋㅋ
의사가 선민의식에 사로잡혀있다고 바라보기엔 해야하는공부량과 노력은 거의 죽기직전이라보면됩니다. 바람끼있다는댓글도있는데 그건 일반인들도 마찬가지인것같고요. ㅋ 저 사연의 의사분이 의사중에도 외모가 잘생겼으니 일상에서도 여자가 많겠죠? 그냥 인스타로 잠깐 놀아도 괜찮을 여자를 물색하다 넘어와서 쉬운 기분이라 그런듯합니다. 인스타에 명품전시는왜하는거죠? ㅋ ㅋ딱봐도 머리든거없어보이는 여자라 남자가 쉽게생각하는게 뻔히보이는데 죄다 의사욕뿐이네요. 바디프로필이랍시고 벗은몸 찍어올리는 여자 명품전시하는여자 본인들은 자랑이라고 올릴지모르겠지만 생각외로 보수적인사람들이 의사들입니다.
남자친구와 6년 연애하면서 잦은 다툼으로 달님 영상보면서 많은 도움 받았었던 구독자인데요,,💙 어느새 결혼한 지 9개월 차가 되어갑니다! 오랜만에 영상봤는데 역시 달님은 연애에 대한 통찰력이 좋으신 것 같아요👍🏻👍🏻 책 발매 축하드리고 연애에 어려움을 겪는 친구들에게 책 추천할게요✨️ 감사합니다 ㅎㅎㅎ
의사가 아닐 확률이 높음. 의사들 바쁘고 이기적인 면들이 있어서 각각 다른 지역 출신인 군의관 동기 모임같은 것은 거의 안함. 못함.(전 남친이 군의관이었음). 같은 대학 의대 동기들 모이기도 힘든데. 그리고 여자분을 맘에 들어하지 않았거나 유부남이거나 여친이 있을 확률도 무시 못함. 당사자 여자분도 정말 집이 부자인지 실제로 확인되기 전까진 알수 없음. 샤넬 가방 많다고 집 자체가 부자라고 단언할순 없음. 본인이 능력이 출중하다면 몰라도.
와 진짜 너무공감되요😂ㅋㅋ사연자분의 이야기가 약간 제 예비신랑이랑 저랑의 이야기와 비슷한데 ㅋㅋ연애도 아닌것이 썸이라기엔 할거다한(?)ㅋㅋ그러다 인연이 끊겼다가 4년뒤 다시만나서 제 인생살기도 벅차니 만나는것에 집착하지않고 보면보고 아니면 말고 하다 결국 연애하고 결혼까지 앞두고 있네요ㅎㅎ 달님말씀대로 답답해도 참고 인내의시간을 가지며 나를 더 돌보는 시간을 늘리면 어느샌가 익숙해지고 그부분에 불편해지지않는 상황이 올거에요(사람은 적응의 동물^^) 그럼 나도 모르는사이에 남자분이 괜찮네 만나볼까? 라며 연애하다보면 스멀스멀 남자쪽에서 오히려 서운해하고 내가알던 그런남자가 아닐경우가 분명히 옵니다ㅋㅋㅋ연애할때도 초반엔 섭섭할수있고 이게 연애맞어? 라는 생각할수있는데 그런 생각할 시간에 나에게 신경 써야 해요ㅠㅠㅋㅋㅋㅋㅋㅋㅋ하지만 저도 익숙해지기 전 1년정도는 진심‘ㅈ같네’말 육성으로 나오고 ㅋㅋㅋ전 참는다고 목도리만 수십개 뜨개질했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Lyjkb 신랑이 먼저 연락왔어요ㅋㅋ시간이 지나고 들어보니 제가 자존심이 강한편이라 4년전에도 속으로만 애태웠지 절대 티안냈거든요ㅋㅋㅋ쿨한척 너아니어도 만날사람많다 마인드로ㅋㅋㅋㅋ그게 한몫 작용한거같아요 ㅋㅋㅋㅋ나쁘게말하면 부담감없이 편하게 만날수있는ㅋㅋㅋㅋ저희신랑도 다시만났을때 저보고 4년전이나 지금이나 똑같다면서 마음편하다고 이야기했었어요ㅋㅋ플러스 다시 재회하고 달라진 점이 나 스스로에게 투자하는 시간들(공부, 운동 등)보고 조금 더 마음이 기울었던것 같았구요ㅋㅋㅋ속상하지만 저희신랑 부류들은 마음만 먹으면 여자는 만날수있단 마인드가 전제로 깔려있어서 매너는 좋지만 자기들이 그어놓은 선 안으로 들어가려면 곁에서 어느정도는 시간을 두고 나를 파악하고 마음이 편하게 될때까지의 시간이 필요한것 같아요😂
성공이나 성취한 사람들과 연애를 하는 분들의 공통점 중 하나는 그 사람의 행동을 혹은 의 바탕 위에서 판단하려는 경향이 있다는 겁니다. 즉 이 사람이 인데 , 이 사람이 인데 , 이 사람이 인데 지금 상담자가 하는 말의 바탕에는 다 이렇게 상대방이 가 있거든요. 의사가 됐건 판사가 됐건 성공한 사람의 노력에 대해서는 같은 인간으로서 존중을 표하는 게 맞는 건데, 병 치료 받을 거 아니고 재판 받을 게 아닌, 그냥 인간 대 인간으로 만나려고 하는 거라면, 굳이 모든 조건에 가 있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정도에서 시작해서 접근해도 된다고 보는 거죠. , , 그냥 거기서 판단을 끝내야지, 앞에 계속 가 붙는 이유가? , , 요즘엔 잘 생기고 친절한 의사들 많던데요. ^^ 그리고 무엇보다 약속은 서로 간 배려의 표시니까 한두 번이야 직업이 바쁜 걸 십분 반영해서 이해하더라도 반복되면 그만두는 게 맞죠. 오히려 의사라는 사회적 지위를 가진 사람이 약속을 지키지 않는다는 의미를 모른다면 말도 안 되는 거고요. 보면, 이런 사람들일수록 본인이 의사라는 타이틀때문에 가질 수밖에 없는 직업 의식(?), 사회적 가면(?) 이런 긴장 속에 살고 있는 느낌이고, 그렇다면 연애를 하고자 하는 상담자까지 이 사람을 라는 사회적 틀에 가두면서 만나고 의미 부여하고 그럴 필요는 없는 거 같습니다. 이거는, 뭐랄까, 만약 제가 이 남자라면 같은 의구심을 불러일으킬 것 같고, 뭐, 이런 생각을 갖게 할 거 같습니다. 특히 해당 상담자 여성이 자신의 직업적 성취에 대해서는 극구 언급을 거부하고 는 정도로 스스로를 표현하고 있기 때문에, 만약 실제로 상담자님이 살면서 스스로 무언가를 성취해본 적은 없이 오직 집안의 돈으로 여유롭게 살고 있을 뿐이라면, 더군다나 스스로 성취한 사람에 대해서 일견 환상이 있을 수가 있겠는데, 그렇게 되면 더군다나 서로 간의 접점이 없어 만나봐야 소통이 힘들 수도 있단 생각이 듭니다. 집안이 부유해서 부유한 사람은 그냥 그런 사람을 만나는 게 맞는 거 같더군요, 제 주변을 보면. 예전엔 가난한 집안 남자들이 사법 고시나 의사 시험에 합격하면 부자집 딸들과 정략 결혼 비슷하게 하면서 여자 집안에서 병원 차려주고 이런 일들이 있었다고는 하는데, 그거는 옛날 얘기고, 요즘엔 의사나 판사가 오히려 더 집안 좋은 경우가 많습니다. 대를 이어서 의사하고 변호사하고 그렇더군요. 따라서 상담자 님 집안이 얼마나 부유한지는 모르겠지만 그걸로는 딱히 해당 의사 남성에게 어필이 힘들 거 같고, (개업한지 얼마 안 돼 대출이 많을 수도 있긴 한데 ^^;;;;) 일단 상담자님이 이 남자가 의사라는 걸 내려놓고 인간 대 인간으로 볼 그런 자세가 돼야 될 거 같습니다. 요즘에는 의사뿐만 아니라 유명인들에게도 로 시작해서 끌려 다니는 연애하시는 분들이 있더군요. 의사건, 판사건, 성공한 기업인이건, 유명인이건, 그 지위에 맞는 행동을 하지 않는 사람은 애초에 상종하지 않는 게 좋고 (거래나 업무를 위해서라면 할 수 없겠지만), 그럼에도 연애를 하고자 한다면 그 사람에게 라고 할 수 있어야 헤어져도 털고 자기 갈 길 갑니다. 꾹꾹 참으면서 어떻게 어떻게 연애를 끌고 가다가 헤어지고 못 잊는 분들 언론에 종종 분통 터뜨리며 나오더군요.
의사는 바쁩니다… 분단위로 움직일수록 돈이 되기에 굉장히 효율성을 잘 따지죠… 시간 간신히 내서 만나는겁니다…그리고 아픈 환자들을 많이 보니 배우자는 무조건 잘생기고 예쁘고 몸매가 뛰어나야겠죠… 또한 워낙 인기가 많은 직종이니 경쟁이 많고 자연히 그중 가장 학벌 좋고 집안좋은 사람을 고를 확률이 높겠죠… 을이 되기에 기꺼이 좋다면 도전!!!
근데 ..살다보니 느낀게 주변인들 말도 맞더라고요..거의 대다수가 똑같은말을 한다면 맞아용 그게 세상은 살다보면 자기의직감50프로 주변인들말50프로 더라구요 저는 ..;ㅇ좀 일찍 깨달은 편이라..;; 저의 촉도 촉이 였지만 주변인 분들이 은인이였는지 어우 맞더라고요 무조건 자기가 맞다고만 생각 하지 마시고 주변분들이 하는 얘기도 어느정도 일리가 있는건지 판단 할수 있는 능력도 중요 한거 같아요
초판 1쇄 한정 친필 사인 메시지 & 손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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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친필 사인 메세지가 담긴 책 받았어요. 영상도 잘 보고 있지만 , 책도 천천히 곱씹어보며 잘 볼게요. 김달 파이팅
인연이면 ...
뭘 어떤 짓을 하던 그냥 이어질 거라고 생각해서...
딱히 조급해하지 않고 여유롭게 자기개발, 계발 하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억지로 아닌 인연을 붙잡으려고 하면 할 수록 삐그덕 거리면서 자기 감정만 힘들어져요.
그냥 아닌 것 같으면 놓아주세요.
인연이면 다시 올 것이고, 아니면 그대로 놓아질테니까요.
이거 맞음... 시작하는 연인이든 끝나는 연인이든 그냥 운명이면 만나겠지 나만 노력한다고 되는 게 절대 아님
그랬으면 좋겠네요!!!!!
미련버리세여;;이미 다른 여자랑 놀고 있을거에여..;;
핵공감. 약속취소 사유는 그냥 지어낸거고 일방적으로 취소통보 후, 답장은 관심없는 상태
의사는 의사일때만 멋있고 인정할만함.. 그게 남자로 갖고싶어지는 순간부터 헬게이트 열리는거임...
직업은 직업.
사람은사람 따로구분해야될필요가있는거같아요
ㅇㅇ 마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까놓고 얘기해서 30중반 잘생긴 의사면 카톡에는 만날 여자가 줄을 서 있고 다 만날 시간은 없기때문에 정말로 진지한 관계를 염두에 둔 만남이나 100프로에 가까운 확률로 성관계가 보장되는 만남이 아니면 굳이 만나지 않습니다. 까놓고 지방에서 올라간거니까 후자에 해당하는 것이고, 100프로일 것으로 생각했고 아주 순조로웠지만 막판에 발 빼는 바람에 관계도 실패했는데 다음날에 집구경까지 하고 또 실패했으니 남자 입장에서는 피같은 이틀을 허비한겁니다. (내가 타지역으로 찾아가는 경우 혹은 여자가 타지역에서 나의 지역으로 찾아오는 경우 모두 사실은 성관계를 당연하게 기대할 수 밖에 없습니다.) 엄청 부글부글 했을거에요. 다시는 만날 생각이 없어졌고 굳이 3번씩이나 만나서 체력과 돈을 소모해서까지 관계가 100프로 보장되지도 않는 만남을 하고싶지 않은데 눈치없이 약속을 자꾸 잡으려하니까 연락이 끊긴겁니다
근데 이런만남이면 애초부터 이렇게 안이어지는 게 나을 듯. 저렇게 누군가랑 자서 꾸준히 만난다고 해도, 다른 이성이 나타나면 계속 시도하고 다닐 가능성도 있어서...계속 sns로 연결되서 상담자처럼 만날 사람들도 늘어날거고...
정답이죠 남자랑 여자랑 성별 차이만으로도 연애 진입 레벨 차이가 엄청나게 나서 입장이 다른 건 이해하나 남자 분이 잘났으니 객관적으로 생각해서 접을 건 접고 가는 게 맞는데ㅋㅋㅋㅋ 본인 선택이니 뭐ㅋㅋㅋ
이거 100프로라고 봅니다
여자 입장에서도 의사가 가서 만날정도면 잇는집에 어느정도 이쁘신거같은데 여자도 잘난편인데 여자쪽은 어느정도 진지한관계를 원했을텐데 남자가 의사든뭐든
관계때문이라면 굳이 여자도 만날필요없지뭐 ~오히려 이렇게 끝난게 잘된듯 여자도 그냥 다른사람 찾는게낫지 기본샤넬들고 다닐정도면 정말 잇는집 딸인데 눈낮춰서 남자찾을거면 남자 안만나는게낫고 레벨이 그정도 차이는 아닌듯 굳이 의사아니어도 비슷한집안 돈좀있는 잘생남 만나면되지 이래서 진도는 최대한늦게 나가야해 그래야 저런 어장치고 놀려고만하는남자가 90프로는 걸러짐
@@felix_aurumsunj7888의사의 입장에서 인스타나 어플로 꼬셔서 만나지는 여자의 재력이나 집안 배경에 대해서는 사실 아예 따지지도 않았을 확률이 높아요ㅎㅎ
진지한만남과 성관계가 목적인 만남에 대해 러프하게 50%대 50%인 것 같이 제가 편의상 얘기했지만 본인 거주지역의 근접 지역에 그 정도의 미모와 재력적인 조건을 갖춘 여성은 차고 넘치기 때문에 사실은 진지한 만남을 전제로 타지까지 갈 확률은 10프로 미만인 것에 가깝습니다.
'아! 나 아직 의사한테도 먹히는구나! '라는 생각으로 진지한 관계를 기대한 것은 여자 혼자만의 생각이었을 확률이 훨씬 높습니다.(까놓고 100프로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그 이후에 진지하게 이어지지 않았을 경우 그렇게 의사 욕을 하고 다닙니다.)
그리고 샤넬 백 몇 개 가지고 있다고 같은 레벨이라고 애초에 전혀 생각하지도 않고(반대로 얘는 왜 이렇게 백이 많은거지? 하며 오히려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의사가 아닌 '비슷한 집안, 돈 좀 있는 잘생남'이라고 앞서 말한 가치관과 다를 것이 전혀 없습니다. 그리고 잠자리의 속도와 진정성에 대한 비례관계는 전혀 상관 없는것에 가깝기 때문에 거르니 마니는 아무 관계가 없습니다.
마지막으로 과거의 영광스러웠던 여러 연애 경험을 토대로 본인의 급을 생각하지만 남녀의 연애 시작 진입장벽의 난이도 차이를 고려할 때, 여성분들은 거기서 두단계 정도는 눈을 낮춰야 실제 객관적인 본인의 급이 됩니다(결정사 혹은 선을 보게 될 때 절망에 빠지고 기분이 나빠지는 이유입니다). 그렇기에 '눈 낮춰 만날바에는 안 만나고 잘 맞는 사람 만나면 돼~'의 마인드를 가져버리면 그냥 영영 혼자 살게 됩니다.
저도 의사 소개받아서 만났었는데 하… 진짜 답답 그자체. 상대가 잠수를 타서 헤어졌는데 잠수기간이 3주였고 그냥 본인 위주로 돌아가는게 커요. 그리고 정감안가요. 뭔지모르겠는데 쎄한게 되게 크게느껴져요…ㅠ 그 뒤로 전문직 사람 소개들어오면 트라우마생기는거같아서 안만나겠다고 했어요. 그리고 의사만나려면 그만큼 본인도 감당을 많이하고 만나야합니다. 그냥 ㅋ근데 솔직히 의지도 하나도 안되고 공부만해서그런지 제가 더 아들처럼 달래주거나 우쭈쭈하는기분이고 보통 의사들이 자기 개원해줄 여자를 찾는 경우도 되~~게 많습니다 ㅎ
당연한거 아님?
여자들이 현실적인거 따진다지만 남자도 마찬가지임
그냥 상대적으로 여자보다 덜 따지는것 뿐이지 남자도 따질거 다 따짐
님 만나고 싶은 사람이 한 트럭인데 그 트럭에 차은우,원빈,장동건 이런 사람들만 있는데
당연히 애매하거나 ㅈ같으면 바로 안보고 마는거임
괜찮음 애들은 널리고 널렸으니깐
남자나 여자나 근본적으로는 다 비슷비슷함
@@121-f7y본능적으로 여자는 능력있는 남자 그 능력으로 자기를 지켜줄 수 있는 남자를 좋아하고 남자는 자기가 지켜주고 싶은 여자 힘들때 의지할 수 있는 여자(=지 눈에 예쁘고 착한 여자)를 좋아함 인간은 그렇게 프로그래밍 되어있고 당연한 이치다
현실적이랍시고 서로 돈 따져서 만나는건 서로를 좋아하는게 아니라 서로의 돈이 좋은거잖아 그게 사랑인가ㅋㅋㅋ 사랑해서 결혼해도 모자랄판에..
그냥 남자들은 능력 열심히 키우고 외모 관리 기본만 하고 여자들은 예뻐지세요 적당히 성실하게 살면서 그럼 연애, 결혼시장에서 안 밀림 저 양쪽 다 어차피 소수라서 ㅋㅋ
@@user-dr9vr9hd1x예뻐지는게 노력으로 되나요ㅋㅋㅋㅋ 한 눈에 봤을 때 이쁜 건 노력도 노력이지만 많은 부분이 타고나야되는 거 아닌가요
@@jun8305성형피부과가 건물마다 몇 개씩 있는 한국에서 죄다 수천만원 억 씩 벌어가는 한국에서 예뻐지고 잘생겨지는거만큼 쉬운거도 없음 ㅋㅋ 연예인도 안 고친 연예인 거의 없고 유튜버 인플 다 뜯어고친 애들 천지임. 실제로 보면 볼 이마 등이 너무 튀어나오고 코 부자연스럽고 보기 힘든 인형같은데 또 그런 사람이 사진이나 영상에선 존예로 나옴
그만큼 노력해서 급을 올렸으니 본인급에 맞는 여자만나고 싶은건 당연한거겠죠
저런남자 만나봤는데
안만나는것을 추천드림~~~ ㅋㅋ
더잘맞고 자상하고 잘해주고 배려해나가면서 성장하는 남자가 있더라고요
여자분들 ㅜㅜ 그냥 나보다 능력좋은사람이고뭐고 저렇게 약속깨는게…인성적인부분에서 좋운건가요? ㅠㅜ 그냥 내능력을 키우세요 결국 그렇게 입맛대로 맞춰줘서 만난다한들 내가행복할까요 ㅜ 삶의기준은 다르지만 저런사람은 그저 능력만 좋은 사람입니다 나를존중해주는사람을 만나세요
본인 능력 키우는게 안되니까 그런거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난 남자 꼬시는게 더 쉬운가보제 ㅋㅋㅋㅋㅋㅋ
저도 완전공감!!!! 같은 여자인데 이해가 안가여ㅠㅠ 사람에대한 존중도 없어보이는데 왜 돈잘버는직업 하나 가졌다고 저러는지 .... 돈이 필요하면 본인이 벌어야지 진짜 이해안가요..
진짜 나 이해가 안되네…아니 sns로 디엠보내서 찔러보는것부터 맘에 안들고 약속 계속 깨는건 그냥 사람으로서 배려가 없는건데 대체 왜이리 안달나있는거예요?아니 매력이 하나도 없어…의사라는 타이틀이 그렇게 좋은가 의사면 뭐 어쩔껀데…….제발 자존감 키우고 자기를 존중해주는 사람 만나세요 의사라고해서 다 저런식으로 행동하지않아요. 그냥 사람자체가 별로야-진짜 윗분처럼 돈많아서 좋아하는거면 본인 능력을 키우시든가 그럼 저런 대우 안받을거아냐 자기 자신의 가치를 잊지마세요 답답
@@bbobbo0303잘난 남자 꼬시면 자기가 잘나지나요? 자기가 그 잘난 남자가 되나요? 뭔 허무맹랑한 얘기를 합니까
@@user-hn7fu9qx5f 저도 부분적으론 동의하지만 모든 분들이 전문직 만큼의 능력을 갖추고 살 수가 없어요 다니던 직장에서 나가라 해서 평생 노가다 하고 살수 밖에 없으면 저런 생각이 잠시 들 법도 하죠ㅋㅋ
의사 서울학회온김에 만난거
대박 ㅋㅋㅋ 이거다 ㅋㅋㅋ
아무리 잘난 남자일지라도 내가 생각한거 만큼 그리 잘난 사람이 아닐 수도 있겠다 라는 생각을 하는게 중요한거같아요..!! 이런 생각이 있으면 최소한 상대가 나한테 적극적이지 않을때 나도 굳이 상대에게 다가가지 않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이런 생각을 통해 상대에게 비춰지는 내 모습이 더 매력적으로 느껴질 수도 있구요 (너 아니여도 된다니까). 이런 남자한테 퍼주고 맞춰주면 내가 상처받고 끝날 확율이 너무 커서... 그리고 만약 사귀게 된다 하더라도 장기적으로 봤을때 이미 내가 상대에게 맞춰줬던 터라 이걸 당연시 여기게 될 수도 있을거같아요 (서운함의 연속). 차라리 아쉽더라도 남자가 수동적이면 나도 뒤로 물러서고, 남자가 적극적으로 나한테 다가올때까지 내 인생 바쁘게 사는게 장기적으로 득이 될 확율이 높다고 생각합니당
여자가 너 아니어도 돼 하는건 매력없어요. 여자들이 자꾸 나쁜남자 따라하다가 망하죠 ㅋㅋㅋ
하.. 본인보다 잘난 남자 만나고 싶은건 이해하는데 의사는 의사끼리 만납니다. 제 사촌형들 3명이나 의산데 형수가 죄다 의사에요. 어느정도 경제적인 수준이 비슷한 사람이랑 만나세요. 여자분들이 철저하게 을이되는 연애는 항상 불행하더라구요.
진짜 개소름이다ㅋㅋㅋㅋ 전 못 견뎌서 일찍 헤어졌어요ㅋㅋㅋ진짜 자기중심적이고 본인 일이 최우선이고..
의사직 vs 여자 하면 당연히 전자지
진짜 ㅋㅋㅋ공감합니다
그사람은 일하고 싶어서 할까요 ㅜ 의사가 얼마나 바쁜데..
@@managen12345 의사라서 버틸걸 그랬나 라고 하시면… 일이 우선인 사람은 본인이 정말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기 까지가 힘들지 그 후엔 남들보다 더 잘 해줍니다.
생명 살리는 일이 당연히 우선이지..
성취할 걸 다 성취한 남자의 시선에서부터 출발하는 게 아주 예리합니다 전 사실 연애는 아예 관심없어서 연애 유튜브나 프로그램들 안보는데 이 채널은 오로지 달님 통찰력 보려고 봅니다ㅋㅋㅋ 사람과 사람 사이의 대화만 보고도 상황 캐치하는 능력이 대단하고 접근하는 사고가 아주 논리적이에요
저도 공감요 저런건 어떻게 잘 캐치하나요
저도 달님 통찰력 보려고 봅니다 달님이. 연애 경험치가 많고 깊어서. 사연자분. 한마디만 들어도 저절로 바로. 아는 거죠. 이래서 삶의. 경험치가. 무서운 거임 마치 1타 강사가. 학생 얼굴만 봐도 재는 반에서. 공부 몇등하는 거까지 다. 보이는 거처럼
'광고 건너뛸 수 없음'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아닟안눌러져섴ㅋㅋㅋㅋㅋㅋ먼가했어욬ㅋㅋㅋㅋㅋ
어림도 없지 바로 스킵해버리기~
ㅋㅋㅋㅋㅋㅋ
재간 귀여워서 웃으면서 지켜봄ㅋㅋㅋ
스킵하려다 다들음🤣
근데 여자분 디폴트 빽이 샤넬에 에르메스라며..ㅎㅎ 그럼 엄청 부유한건데 여자분이 더 여유를가질 스탠스가 아닌가.. 남자는 의사 타이틀 하나잖아.
이미 돈이 많은 사람은 돈 자체는 이미 삶에서 크게 중요한 것은 아니죠. 처음부터 주어졌던거니까ㅎ 저런 여자한테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보였을까요? 저 여자 입장에서 피곤하고 시간 써가면서 짧게 겨우 만나고 헤어지고, 그럴만큼 가지기 어려운, 그렇지만 꼭 가지고 싶은 무언가니까 여기까지 사연 보내서 물어본거죠ㅎ 저런 귀티 나는 분이 며칠이고 그냥 카톡 씹힌 적이 평생에 몇번이나 있었을까요..?ㅎ
@@south66e니가 번 돈 아니잖아 한마디에 뭐가 무너져 오ㅑ뮤너진다는거임?;
@@south66e맞음 본인 노력으로 일군 거여야 사람들이 진짜 인정해줌 왜 자수성가가 존경받는데 일반 사람들이 상상도 못할 극한 고생. 극한 노력을 했기 때문
샤넬에 에르메스의 부유집안인걸 알인지 하면서도 이렇게 유튭에 사연 문의하고 고민 상담하는거 보면 누가 더 안달이고 누가 더 윗급같음?
본인이 의사가 될 정도로의 수준이 안되니깐 저렇게 성공한 직업군에 집착함 왜냐면 가족, 친척,친구들에게 나는 의사 남친과 결혼할 예정이라는 걸 보여줘야함 그러니 갑과 을의 관계가 달라짐 본인 스스로 나는 의사가 될 능력치가 안되는걸 알고 있고 그런 능력을 가진 남자를 만나고 싶어하는 욕망이 지금의 상황을 만듬 남잔 자신의 노력으로 지금의 위치에 오른 입장이고 여잔 부모덕에 아무런 노력 없이 사넬과 에르메스를 구매하고 그러니깐 스스로가 남자보다 더 밑이라 느끼는것도 스스로 쟁취하고 성취한 결과물이 없이 맨날 부모돈으로 뷰유함을 sns어필하는 그것밖에 없음 그러니 의사도 저런류의 여자는 자기의 아내와 태어날 자기의 아이들의 엄마로 낙점을 못함 그러니 단순하게 즐기는 용도로 될뿐임 남자는 연애용과 결혼할 여자는 확연하게 기준니 다름 여자도 연애는 존잘이지만 결혼은 조건으로 돈가진 남자에 가듯이 딱 그런 남녀의 기준이 다름 남잔 내 평생 반려자가 어떤 여자여야하는 확연한 기준과 나 후손들의 애정을 주고 현명하고 지혜롭게 가르쳐줄 엄마가 필요함 세넬 에르메스 가방 sns에 자랑하는 여자가 과연 그럴 가능성이 얼마나 있겠음
애초부터 현명하고 지혜로운 여자는 저런 행동을 안할듯 매번 유튭이나 유튜버들이 sns하는 여자들 거른다고 말해도 그냥 그런가 보다 하고 넘기는데 여자들은 그걸 넘 쉽게 받아들이는데 나중에 결과물 보면 암 sns땜에 남잔 이미 마음속으로 얘랑은 연애만 즐겨야지~ 하고 딱정해짐
근데 sns하던 여자들 중에 결혼한 사람들 많은데? 하고 반문하면 sns에 여행 오마카세 호캉스등등 허영심 허세 올리는것과 sns 책 시집 철학 경제 경영 그림등등 이런거 올리는거랑 차원이 다름 암튼 이런거 말해도 못알아 들을것임 여자들은 이렇게 해줘야 좋아한다고~!! 남자들에게 백날 이야기 해도 행동 못하듯이 남자가 싫어하는 거 백날 이야기 해도 여자들도 이해못함 공감못함~ 덕분에 좋아진 장점은 서로 1차적으로 아주 쉽게 필터링 되고 걸러지기 편해진 세상이 되었음 sns와 프사로 이미 이여자가 어떤 성향인지 알게되니 딱 연애용으로 만나면 되겠다 그걸 여자 스스로 행동들 하고 있으니 남자 입장에선 결혼할 여자 선택하기 아주 좋아진 세상이기도 함
여자들이 남자들 거르는 몇가지 조건 담배, 게임, 술
그리고 욱,다혈질등 성격 그런걸로 바로 남자등 판단하듯이 남자도 여자들 틱톡,인스타등 sns, 프사, 문신, 패션 스타일등으로 대충 어떤 여자인지 파악해버림
그런세계에 안살면 뭣도모르는 소리좀 하지마시길 ㅎ
본인 노력으로 성취한게 많은 의사+잘생김 이라고하면 당연히 여자가 줄을 설거고 그 여자중 마음에 드는 여자가 되고싶으면 김달님 말대로 하는게 맞아요. 하지만 애초에 여자 간보고 떠보고 지멋대로 하는 남자는 정이안가요.. 너 나한테 다 맞추나 안맞추나 보자? 솔직히 이런심보라는건데 ,돈많은 남자나 사업하는 남자 만나봤지만 본인이 너무 잘나거 자존심 굽힐 줄 모르는 사람이었음..,그 사람이 너무 좋아서 나를 낮추고 모든걸 참아서 돌아오는 결과가 따뜻한 사랑이라면 해볼 만 할 수도 있겠지만 기대하는 만큼의 사랑이 안 올수도 있고 , 그런 성향도 어느정도 본인성격이 맞춰줄수 있는 여성분이어야한다고 생각해요ㅠ
공감
김달님이 말한 엔딩도 있지만 다른 여자 찾아 떠나는 엔딩도 있죠.
의사라서 눈도 높고 선택지도 많을거구요.
어떻게 보면 도박이죠.
김달님 엔딩이 되려면 엄청 큰 헌신이 필요 합니다.
이런 스타일이 아니라면 피말릴겁니다ㅠ
그 남자가 급이 높다고 여자도, 남자도 다 인식하고 있는 상태라서 어쩔 수 없어요. 갑을관계 형성 되는거죠..
결국 여자도 의사나 성공한 사업가가 되거나, 직업적으론 부족해도 외모나 집안, 매력이 월등해야 저런 남자들이 함부러 안합니다.
거짓말 안하고 훈훈한 결혼적령기 남자 의사 소개팅 입질만 일주일에 몇개씩 들어와요. 자연스럽게 너 아니어도 만날 여자 많아 이렇게 되는거죠
가진게 많고 성취가 뛰어난 남자 입장에서는 앞으로 내가 이룬 모든걸 함께할 여자인데, 고르고 고르는게 당연한거라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나에게 접근하는 여자는 차고 넘치는데, 약간이라도 거슬리는점이 있거나 나에게 맞춰줄 마음가짐도 안되어있는 여자에게 굳이 돈과 시간을 투자할 필요성을 못느끼는거죠.
그냥 사랑?? 그런 추상적이고, 언제 변할지모르는 호르몬의 화학작용에 내가 달성한 모든 업적을 거는건 바보아닐까요?
뭐, 성취한것이 별로 없는 남자는 모르겠지만, 가진게 많은 남자가 그러는게 어찌보면 당연한거에요.
물론 거기에 성격까지 나이스하면 더 좋긴하겠지만, 현실적으로 그런 완벽한 남자는 잘없죠.
항상 인생은 얻는게 있으면 잃는것도 있는겁니다..
사연자 분 그냥 집안 비슷한 사람 만나시는 거 추천이요~ 의사보다 비슷한 집안에 적당한 직업인 편이 나을 수도 있어요. 솔직히 가난한 집안이라면 시댁 쪽으로 계속 돈 들어가고 시어머니가 보상심리 있을 확률 200%입니다. 이후에 애 낳으면 남들은 증여한다 뭐한다 이러고 있는데 살림 쪼들리는 거 보면 현타 올 수도 있어요. 제 지인인데 지금은 결혼 후회해요
나이가 꽉차서 결혼도 해야되고 그냥 괜찮다 싶은 여자들 두루두루 만나면서 결혼 할수 있는 여자를 고르는것 같기도~ 이제 결혼할 나이 되니까 조건도 맞고(돈 있는 집 여성) 외모나 다른것도 맞는 여성분을 찾고싶은듯..
어느 연애든 인간관계든 기대하지않으면 거의 대부분은 괜찮아짐 근데 사람이란게 기대하지 않아야지하면 더 기대하게되는데
이걸 뭘로 극복하냐라고한다면 이걸 없애기보다 내 다채로운 일상으로 덮어버려야함 남자처럼 군의관모임, 혼자있는시간, 직업관련/사적인 모임, 여러취미가 남자에겐 분명 더 소중하고, 가치있는 시간으로 한평생 살아왔기에 그냥 습관이고, 디폴트임
당연히 기본적인 인성도 배제할순없지만.. 너무 극단적으로 의사니깐~ 다 이루었으니깐~ 부족함없으니깐~ 이런시선으로 볼이유는 없음
난 저 의사분 존중함, 사연자분도 혹여나 그렇진 않겠지만 손절하기보다는 그냥 길게~~ 서로가 시간될떄 만날수있는 좋은오빠나, 아는의사쌤의 느낌으로 여유될때 만나면 더 깊어질수도있고 인생선배로서 도움도 받을수있을거라 생각됨
의사는 괜히 의사가 아님,, 많은것 얻어가고 배울수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어요ㅎㅎ 화이팅
기대가 안되는 관계는 의미가 없어요..... 신경 안써도 항상 배려해주고 보고싶어하는 관계들이 있는데 기대도 하지 말아야하는 관계들은 만나봤자 시간낭비이니 그냥 없는게 이롭습니다 ㅋㅋ
@@기치죠지의치킨난반 맞아요
사연자분 비혼 아니고 결혼 생각 있다면 인생낭비, 감정소모 그만 하시고 자신에게 반한 남자랑 의미있는 연애 하는 게 더 도움이 될겁니다
제 주위에 의사남친하고 오래 만났지만 결혼 성사 못하고 40대를 맞이한 싱글 언니들 2명 있어요
재력가 집안 영애시면 방법이 아예 없는 건 아닌데 단도직입적으로 병원차려 준다고 해보시던가요
(아무리 바빠도 인스타 DM은 꼭꼭 확인하고 학회,스케줄 가는김에 그 지역 인스타녀 도장깨기 다니는 남자가 그만한 가치가 있을까 싶지만 )
잘난남자는.. 아쉬울 것 없다는 거지. 공주대접 받고싶으면 머슴같은 남자랑 결혼하고, 잘난남자랑 하려면 비서되야지. 슬기로운 의사생활에 나오는 인간적인 의사와 일타스캔들에 로맨틱함은 현실세계에 없음. 고로 남자던여자던 뭐가됐던 잘나고 봐야함. 이도저도 싫어서 난 혼자 산다. 자연인이다~
ㄹㅇ 내 말이 이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들 드랗자나옄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뭐든 다 떠나서 내 마음이 힘들면 안맞는 사람이에요. 그게 어떠한 상대건간에 굳이 내 마음이 힘든데 꾸역꾸역 참아가며 만날 필요 없는것 같습니다.
잘나가는 친구들 주변에 꽤 있는데 제가 보기에는 결혼에 적합한 친구들이랑 결혼에 적합하지 못한 친구들로 나뉘는것 같습니다. 아무리 본인이 (훨씬) 잘나도 기본적으로 배려심이 탑재된 애들도 있습니다. 저렇게 자신이 안좋아한다고 안하무인으로 행동하는 경우는 전 피하시길 권합니다. 아마 자식을 저렇게 키운 집안 꼴도 정말 장난 아닐겁니다.
이게 맞아요ㅋㅋ 그냥 저 남자는...딱 저 정도 수준인거고..남자분은 가볍게 즐기려고 만난 거 같아요. 여자분도 예쁘고 집안도 잘사는 거 같은데 저 남자한테 미련버리고 딴 남자 만났음좋겠어요
나라면 ㅋㅋ 의사는 앞으로 시간투자해서 돈 벌어야되잖아요 근데 사연자님은 이미 시간투자 된 돈이 집에 있어요ㅋㅋ 저라면 의사가 밑으로 보일거같은데.. 응 그냥 직장인~ 이렇게요.. 응 난 타고남^^
여튼 목메지말자가 핵심인듯해요^^
대부분의 의사들은 그냥 월급쟁이 직장인 맞습니다(저희 아부지^^;;)
@@sunyounglim5014의사님 존경해유 그냥 마인드에서 꿇리지말자는 뜻입니당😅
근데 전 의사 막 대단하게 보지말자는 거에는 동의하는데 의사가 아니더라도 자기 노력으로 성취를 이루고 (많진 않아도) 돈 버는 사람들이 그냥 부모 잘 만나서 잘 먹고 잘 사는 사람보다 훨씬 대단하고 배울 점 많다고는 생각해요. 그냥 타고난게 전부인 사람들한테 기죽고 굽실 거릴 필요도 없다고 생각하고.
@@개굴맨-i3s이분..와~~~~~
의사가 의사했네라는말 너무 명언이십니다. ㅎㅎ
직업상 의사와 같이 일하는데 늘 느낌니다. 뿌리깊은 선민사상ㅋ 이런 사람들은 지시하고 상황을 자기위주로 이끌어가는 경우가 익숙해서 그냥 흘러가게끔 놔둬야 좋아하더라구요.
와 제 남친은 의사는 아닌데 부유하게 자란 사람이었거든요. 김달님이 말씀주신 ‘ㅈ같네’ 요 포인트 무슨말인지 너무 공감되요. 그치만 그럴때도 저사람도 나처럼 똑같이 귀한집 자식이지 하면서 배려받고 싶은만큼 배려하고 예쁘게 이야기 했어요. 부끄럽긴 하지만 솔직하게 좋은마음도 표현하구요. 말씀하신것처럼 남친이 본인 위주의 사고가 강하다보니, 1년간 남자친구에게 불편한점, 싫은소리 거의 안하고 혼자 삭혔어요. 이 후에 이야기하니까 혼자만 만족하면서 만난것 같다고 엄청 미안해했어요. 궁극적으론 제 사람되고 나니 갈수록 더 스윗하고 헌신합니다!
걍 추측인데 사연자분 피드에 명품이나 이런게 눈에 띈다 한거 보면 외모도 괜찮고, 물질적인걸 좋아하는 느낌의 여자를 찾았고, 그런 여자가 의사이고 외모도 괜찮은 나를 좋아할 가능성이 크니깐 하룻밤 어찌 해볼려고 연락했는데.
그날 인조이 하는데 실패하고, 이후에 연락하는게 단순하게 하룻밤이 아니라 연인이 될 가능성이 보이니 토낀거 아닐까?....하는 추측 ㅇㅅㅇ
동의
동의합니다
이게맞지 ..
누가봐도 이거죠 사람들이 애써 말안할 뿐
@@Sa-zb3zn걍 처음부터 자기만 할려고 간것 같은데?
몇시간 걸리는 거리니깐 자고 나서 “미안 널 좋아하지만 거리 때문에 현실적으로 힘들다…” 하고 튀기 너무 좋잖아 ㅋㅋㅋㅋ
와 딱 제 케이스라 소름이네..
전 경찰이고요
상대는 sky 로스쿨 졸업하고 변호사 시험 합격 후 대형로펌 근무하는 변호사에요.
어쩌다 썸을 타게되서 여러번 약속도 잡아서 밥도 먹고 술도먹고 데이트(?)도 잠도 솔직히 여러번 잤습니다..
그때는 항상 저에게 진심인것처럼 대했었어요.
전 솔직히 그냥 평범한데 상대가 아무래도 똑똑하고 머리로는 누구와 비벼도 지지않을거같은 전문직이다보니.. 뭔가 김달님이 말씀하셨던(선민의식?) 느낌을 은연중에 받았었어요. (표현하기가 어렵네요. 어떤 느낌인지.. 말로 상당히 그 좀 솔직히 썩 기분 좋은 느낌은 아니었습니다)
약속를 하다가도 다른 동기와 약속이 있어서 파투를 내기도하고 제 카톡을 안읽씹한채 3일이 지나기도하고.. 그와중에 제 인스타 스토리는 다 보고감ㅋㅋㅋㅋㅋ
딱 김달님 말이 맞아요
자기 페이스대로 맞춰나가려는 느낌
전 그것도 모르고 카톡 안읽씹당하면 하루이틀 이따가 제가 다시 선톡 보내고 다시 약속 잡고 그랬는데 솔직히 그 과정이 너무 힘들었어요 그냥 놔줘야하나 싶기도하고 이사람이 날 좋아하는건 맞나 싶기도하고..
근데 제가 마음을 조금은 내려놓고 연락도 상대 페이스에 맞춰서 가끔은 칼답도 가끔은 하루정도 이따 늦게 답하기도 하고.. 오히려 편하게 하니 상대방도 저를 보고싶어하는 안달난 사람처럼 보지 않더라고요
확실히 상대가 자신보다 우월한 어떠한 지위에 있다면 이 부분은 감수해야하는건 어쩔수 없는것 같습니다.
근데 확실한건 이런 상대방은 제 스스로 자극을 받게 해주고 더 나은 곳을 바라보고 목표를 세울수있게하는 어떠한 페이스메이커 같은 역할을 해주더라고요.
내가 너를 리스펙하듯이
너도 나를 리스펙하는 사람이 될수있도록 저 스스로 노력하게 됩니다.
저도 대형 로펌 근무하는 변호사와 밥먹고 자고 했는데 같은 사람 아니겠죠?
ㅋㅋㅋ 지가 변호사면 뭐 얼마나 대단하다고.. 연인한테 충실하고 이쁜사랑하는 변호사들 많아요. 걍 차버리세요
@@mintbaba5270 하하하
그 변호사하고는 어떻게 되셨나요? 지금 사귀시나요?
부러운건 여자쪽이다…집안에 돈 많은게 최고아닐까..
제가 대학병원 간호사였었는데요 ,, 일단 의사라하면 전 마음이안가더라구요..
전 얼빠인데 잘생긴의사들이 꽤 있는 과에서 일했을때도 ‘잘생긴’ 보다 ‘의사’ 라는게 먼저 보였어요 ,,
저또한 치열하게 살았어서그런지 대단하신분들도 많지만 의사라해서 저에겐 쁠러스요소는없엇던거같아요
하물며 환자분들한테도 막대하고 환자분이 앞에 잇든말든 간호사한태 고함지르고자빠졋으니,,
왜냐면 그렇게해도 어차피 환자는 자길찾고넘쳐흐르니까요..
중환자실에서 일할때도 처음온 의사인턴은 아무것도 모르고 자기선배부르기엔무서우니 간호사들한테 알려달라하거든요?
처음엔진짜 착해요 근대 한달차부터 딱 의사텐션 나옵니다 ㅋㅋㅋ 콜하면 귀찮은말투로 아네내려갈게요~ 그러곤안옴ㅋㅋ
근데 의사들끼리 사귀면 그나마 오래가는거같앗어요 서로듈다바쁘고 이해해서인건지 서로싸울힘이없는건지
근데 의사가 다른직업사람들이랑 만나는사람들은 한달에 보는날도 손에꼽고 싸우는순간? 여자가 꼬라지내는순간 헤어지더라구요 (여자의사도 마찬가지였음)
의사가유일하게 비위를맞추는순간은 자기들교수님…한텐 깍듯하긴하데요
제가다녓던 병원에서 존쟐존쟐대존잘의사쌤이 선배간호사쌤이랑 결혼햇엇는대 이유가 자기한테 안대들엇던간호사여서 같이일하면서 트러블이없엇어서 라고 햇던게 기억에나네요 ㅋㅋㅋㅋ
그렇게 해도 환자들이 찾고 차고넘친다는말 공감이에요ㅜㅠ
ㅁㅊ 안 대든다는 말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 표현을 자기 와이프 된 사람한테 쓴다는게 참,,,무슨 자식이냐 대들고 말고 하게; 애초에 대든다는 말이 윗사람이 아랫사람한테 쓰는 표현인데 ㅎ… 똑똑한지는 몰라도 정서적인 측면에서 많이 덜떨어지네요 더러워서 의사 안만날듯
이렇게까지 쓰는거보면 의사한테 긁혔나보네 ㅋㅋ
@@Choon_murasaki ㅇㅇ긁혓죠마니 ㅋㅋㅋ 지들잡 도와줘도 손느리다고 환자분들앞에서도 씅깔씅깔을 부리던디요 ㅋㅋ 보다못해 환자분이 밤새고생한간호사한테 환자들앞에서 씨씨거림서 욕한다고 컴플레인 넣으심ㅋㅋㅋㅋㅋㅋ그래서 이사장한테 욕 줜ㄴㄴ나먹고 미안하다고 고개숙임요 ㅋㅋ저 신규때^^
와.. 간호사 선배님 성격은 어떠셨어요? 제가 원하는 이상향에 가까운 성격이신 것 같아서 닮고싶네용..
30대 되면 나를 불안하지 않게 만드는 여자가 끌린다.. 와 이거 진짜 엄청 매우 공감합니다. 왜 20대때 좋아했던 스타일보다 지금은 다른데 왜 이 친구가 훨씬 좋지, 머리가 깨입니다
이쁜데 자기스타일인데 불안하지 않게 만드는 여자가 끌리는거죠 ㅋㅋ
못생긴여자 만나면 하나도 안불안할텐데ㅋㅋㅋ
난 지금 의사 남편과 살고잇는데 그냥 저 의사라는 남자는 사기꾼 같음…1. 먼저 인스타 디엠을 보낸다?! 말도 안됨…( 굳이 그럴필요가… 소개해준다는 사람도 줄섯을텐데)2. 첨보는 여자를 디엠으로 연락잡고 지방에서 서울로 올라간다?!!! ( 선민의식잇으면서 자기를 겁나 사랑하는 지잘난맛에 사는 사람은 절대 누군가를 위해 시간 내가며 만나러가지안아요.)엥?!!! 3. 굳이 한시간 밖에 없는 시간을 자기집을 애써 보여주려고 한다????? 4. 전화통화를 하루애 두시간씩한다????? 엥?! 그렇게 한가하지 안습니다. 그리고 낮에 바쁘게 환자클레임 받으면서 기운빼서 온전히 자기시간 갖으려 할텐데 또 누구랑 전화통화를 두시간한다구?
그쵸? 이상한게 한두가지가 아님.
그냥 사기꾼.
ㅋㅋ 저도 남편 의산데
저건 이상하네요 ㅎㅎㅎㅎㅎㅎ
그런 한가한 직업이 아님!!!
와........
동희님… 의사 남편과 실제로 거주하고 계신 게 맞는건지… 맞춤법 및 띄어쓰기 오타가 너무 많으시네요😅
@@central3783이 상황에 띄어쓰기 지적하고 싶을까.. 눈치와 맥락파악능력이 너무 없어 보이심ㅋ
저희 아버지도 의사신데 딴건 모르겠고,
첨에 내 여자다 라는 확신이 들 때까진 어려울것 같은데 한번 넘어가면 이것저것 안따지고 그냥 있는그대로 어머니를 정말 사랑해주신다는걸 늘 느껴요.. 의사라고 무조건 다 깍쟁이 그런건 아니니까.. 😂
저희 남편도 의사인데 윗분말씀대로 내여자다 라는 확신이 들고나서 정말 따지지도 않고 이것저것 다 해줍니다. 진짜 사랑해줌을 느낄 수 있어요.(저는 연구원) 의사라고 모두 까탈스럽고 따지거나 그러진 않는거 같아요!
그시대와 지급의 의사 허들의 격차가 다르니까요
옛날도 최상위층만 의대감 지금이 오히려 의전원 수시니 뭐니 관문이 넓어짐
다른거 다 떠나서 인성이 좋으신 분들이 있죠
ㅇㅈ 사바사긴 함 근데 김달님이 말씀하신 성향의 남자가 의대에 좀 있긴 한것ㅋㅋㅋ….
첨부터 저렇게나오는 남자한테 시간낭비하지마세요. 능력있고 잘난남자도 여자꼬실때는 잘해줍니다.하지만 저런모습이 내여자됐거나 그감정이 식으면 곧나와요. 달님 말중에 사랑에빠지면 잘해준다는 시기가 고민녀분께는 그만난날하루뿐이었던것뿐. 나중에 잘되겠지란 희망보단 아직좋은나이에 더 멋있고 사랑해줄수있는 분만나세요!
의사가 뭐가 아쉬워서 sns로 사람을 만나지? 진짜 의사면 돈 많은 여자 만나서 개인 병원 차리는게 목적일텐데 ㅋㅋ
의사가 아니라 의료기기나 약 판매원 아닌가?ㅋ 얼마전에 뉴스로도 나온 사건 있었는데 가족도 속인 의료기기 판매원이 주사까지 한 사건
아쉬운 거 없는 직업 가진 남자들 중에 외모 괜찮고 여자랑 많이 놀아본 남자가 단순 재미로 여자 만나는 경우도 있더라구오
그냥 일회성이죠 뭐..
대화내용중에 군의관동기나온거 보니 의사는 맞아요
@@airp._.qㄹㅇ
@@jhahwang승무원은 눈을 낮춰야함. 이쁜거 큰 무기인데 벼슬있는 남자입장에서 여자는 이쁜게 전부는 아님
기가 막히네요.. ❤ 달님 통찰력 진짜 대박이신듯...사회적으로 성취한 게 많은 남자랑 바로 어제 끝났는데 이 영상을 미리 봤더라면...하지만 변하는 건 없었을 것 같기도 하고...
완전 자기중심적이고, 지 멋대로 약속 잡았다가 취소했다가...다른 거 한다고 약속을 제대로 잡지도 않음..
목표는 잠자리처럼 느껴지기도 하고..
눈치는 많이 보고 잘 하겠다고 하면서 어려워하는게 없음. 다시 똑같은 행동 반복. 자신이 한번 잘 하기 시작하면 완전 헌신적이라는 말도 다 허울뿐인거 같아서 마지막으로 기분 나쁜 거 다 지르고 마무리하긴 했는데
기본적으로 남자쪽에서도 혹시 내가 만나는 다른 사람이 있는 건 아닌지, 앱을 지운건지(앱에서 만남), 본인은 앱을 지웠다면서(실제로 지움) 어필하고 하더니 제가 불만을 얘기하니까 부담스러워 하고..
저는 저대로 열받고
결국 끝냈어요.
그 사람의 생각이 어떤 식으로 진행된 건지 조금은 알게 된 것 같은 영상이네요. 뭐 달라질 건 없겠지만^^
달님 영상 많이 만들어주세요..
좋은 카톡 교본 영상도 만들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ㅎㅎ
여자분들 시간낭비 하지 마시라고 씁니다. 저는 김달님과 의견이 다릅니다. 저도 전문직이고 주변도 대부분 전문직인데, 위 사연 남자분은 그냥 여자분을 딱 한두번 만날 정도의 감정만 가진 겁니다. 그 정도의 급으로만 본 거고, 여자가 어떻게 대응하던지 그 남자의 반응은 크게 달라지지 않을 겁니다. 저런 남자들도 진짜 자기 눈에 차고 올인할만한 여자 만나면 바뀌고 사랑에 빠집니다. 여자분들 비슷한 상황에서 괜한 시간낭비 하지 마시고 다른 사람 찾는 게 좋습니다.
그냥 도라이 인거 같아요 ㅎㅎ 상식밖의 행동은 처음부터 보여지는데 왜 저런 남자한테 미련을 가지세요 ㅠㅠ저도 의사들이랑 같이 일하는데 꼭 의사라고 대단하지 않고 그건 사람 마다 달라요 제가 볼땐 나이도 더어리고 집안도 괜찮으시면 사연자 분이 훨씬 더 멋있을꺼 같은 분 같네요 자존감 자존심 가지고 더 좋은 연애 하세요🎉😊
ㅇㅈ...
역시 남의 연애는 재밌다
진짜 공감되네요. 인생도 불안한데 연애상대까지 불안하면 피하게 되더라구요
와 ㅋㅋㅋㅋ 주변에 전문직 친구들 부잣집 도련님들 등등 많은데 진짜 저래요 자기중심적 끝판왕.. 근데 나보다 나은 사람 만나고싶으면 어쩔수없이 포기해야 하는게 많은게 현실이더군요 😢 그걸 감내 가능하면 가는거고 아니면 아닌거고..
정말 금수저가 맞다면 왜 그런 남자를 만나려고 하지?
왜 자처하고 을이 되려 하지?
금수저면 최소 의사랑 동급 아닌가?
개원도 해주고 금전적 지원도 해줄 정도면 말이야.
아니면 남자가 의사+존잘인가?
금수저여야만 되는게 아니라 개념있고 똑부러지고 마인드도 건강해야 그나마 승산있죠, 의사뿐 아니라 요새 전문직들 집안이나 경제력만 보는게 아니더라구요
ㄷㄷㄷ
적어도 사람 자체가 나랑 맞춰갈 수 있는여자를 찾아요,
적어도 제가 겪은바로는 그랬어요^^;
ㅋㅋㅋㅋㅋㅋ
확실히 알파메일들은 여유롭다는 게 딱 느껴지네 원래라면 대부분의 상황에서는 여자 남자 입장이 바뀌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확실히 능력이 중요해 ㅎㅎ
달님 말씀대로 진짜 x같네ㅎㅎ 36살 의사가 뭐있다고 자기가 다이뤘다고 생각하나? 세상에 날고기는 놈들이 얼마나 많은데. 다른원장님들 운운하는거보니 페이닥같은데. 본인도 돈많고 이쁜 여자 찾아서 DM한 주제에! 지 병원 차려줄 집안 찾아다녔는지 뭔지 몰라도. 사연자분 그 남자한테 맞춘답시고 쿨한척하지말고 사연자분도 다른 분 만나면서 그 남자 인성 좀 먼저 보세요!!!
키크고 잘생긴 의사에게 사랑받고있는데 썸, 연애. 게임하듯 해야합니다. 손자병법이나 삼국지 같은 책에서 나오늘 전략,전술. 함정파고 걸려들면 풀어주고...상벌을 확실하게 가져가고.
비서같은 마인드는 안되고..
결핍을 채워줄수있고, (여성의 포용력,이해심같은 느낌)
보상은 확실하며(성능력,외모)
논리적 사고방식(다른 여자들과는 다른 독립적 문제해결력.의존x)
이런걸 연애하면서 즐길줄 알아야합니다.
사실 똑똑한놈도 사랑에 빠지면 다 남자고 헛점 많은 뚝딱이로 변함.
난 우두머리 기질있는 남자를 좋아하고,센척하는게 난 너무 귀여움. 똑똑한 숫컷들은 일관성,실행력이 있달까?
그래서 자빠뜨리면 누구보다 변수가 없고, 삶의 질이 올라가고, 자기성장 확실함.
저는 3교대 간호사 남친을 뒀는데 썸탈때 제가 여유로워 보여서 좋았대요 뭐하느라 데이트 어렵다 하면 저는 괜찮다, 일이 더 중요하니까 편할때 보자 라고 했고, 바빠서 연락 잘 안돼도 별로 상관없었어요 저도 일에 집중하고 오히려 좋지 했거든요 ㅋㅋㅋ 괜찮은 척이 아니라 진짜 상관없어서 그랬어요 만난지 몇년된 지금도 평소에 연락할땐 별 얘기 안 하고 만나서는 그동안 못한 얘기 마저 해요 그래도 부족하면 가족이나 친구들한테 말하구요 20대인데도 연락에 큰 신경 안쓰고 각자 할일 하면서 만나고 있습니당
잘난남자 잡기에는 쉽지않음😢
뭐든 끼리끼리 만나는게편함
결혼해서도 맨날 을이되어야함..
끼리끼리여도 저러다가 본인이 지친다고 나가떨어지던데요 ㅋㅋ 자기보다 잘난여자가 저렇게 맞춰줬으면 하면 어떡해..
ㅋㅋ의사들 교수님들이랑 연락할때도 저럴거같냐고!!!!!!!!!!!!!!!! 하...남의사들 만나주지마세요 제발 ㅠ 저도 대병에서 일하는 의사입니다..제발..의국에서 여자만나고 연락하고 헛소리하는거 보면 진짜 꼴보기싫어요 ㅠ
자기가 갑이라고 생각하니까 강약약강 하는거죠ㅋㅋ
한마디로 나 의사라서 너 아니어도 만날 여자 많다
애초에 자기에게 잘해주는 사람에게 갑질하는 사람은 이미 인간성을 잃은것이므로 사람대 사람으로 만나는 의미가 없어진다. 그러므로 사람과 연애를 하고 싶으면 만나지 말아야한다......
그렇다고 만나주지마세요 ㅋㅋㅋㅋ 무슨 담합하노
늙은 여의사는 누가 만나줌?
아....김달님 말씀이 맞아요. 네 맞네요... 진짜 저도ㅋㅋㅋㅋ딱 한명 스쳐지나가는 사람이 있네요ㅋㅋㅋ맞아요...그 잘난 점 많던 전남친도 딱 저한테 저랬었어요ㅋㅋㅋ 와 진짜 너무 소름돋았어요 진짜...맞아요 저보다 능력도 좋고 우월했었는데, 저렇게 행동했었어요ㅋㅋㅋ 후우... 그래서 저도 남친 수준에 맞추려고 ㅈㄴ 공부하고 그랬는데..ㅎㅎㅎ 그 도중에 헤어졌네요ㅋㅋㅋㅋㅋ 진짜 그때가 오버랩 돼서 소름돋았어요
진짜 돈 많던 스펙 좋던 연애는 참 어렵다. 연애는 돈이나 스펙으로는 다 체우기도 어렵고 성격이 잘 맞거나 잘 맞으면 연애하는건데 이런것들이 뭐로 살수없는거니까..참 쉬우면서 어렵다
맞춰주면 맞춰줄수록 더 뭣같이 굴 것 같아서 오히려 어~못보면 보지 말자~이라고 다음에 언제 보자는 말도 없이 대화 끊어왔는데
오히려 그래야 자기가 아차 싶어서 좀 더 노력해보려는 애들을 많이 봤거든요
물론 맞춰줬을때 더 미안해하면서 노력하려는 모습 보이기도 했지만 또 약속 미루는거 보고 절대 그 페이스에 맞춰주면 안된다고 느꼈어요
얘네한테는 그냥 내가 니가 원하는거 뭔지 알고 있지만 그렇게 해줄 생각은 없다는걸 은근히 비춰주는게 더 잘먹힌다고 생각해요 저는
오 통찰력 좋으시네요… 거슬리는 부분 없는 건 기본 베이스. 심리 안정적인 편이라 연애보다 일이 우선이고 본인 위주로 돌아가는 걸 맞춰주는 사람이면서 플러스 정복욕 생기는 사람과 연애 가능
잘난집안에 잘난남자가 제일중요하게 생각하는게 뭔지앎? 본인이 쌓은것들 안 무너트릴 여자임 그래서 난 취집하겠다 하는여자들보면 힘내라고함 ㅋㅋㅋㅋ본인이 본인보다 못난남자만날떄처럼 막 휘두르고 그럴수있을줄 착각하는거보면 지능이 문제있어보임 진심 고분고분할거같음? ㅋㅋ
이건 맞긴해 차라리 전문직 남자들이 순한편이지 대기업/영업/ 자영업등으로 성공한 남자는 ㅈㄴ게 공격적이고 항상 날이서있음 그들은 그거로 성공했거든
그거 인내할 자신있으면 상승혼 하는거지
@@kkk-ph4lh 전문직도 ㅋㅋ날카로워요 ㅋㅋㅋㅋㅋㅋ기본적으로 높은위치에 가있는사람들은 독할수밖에없기때문에 본인과 결이 다른사람 이해를잘못합니다 ㅋㅋㅋ
맞죠 요즘은 이쁜 거보다 능지가 중요한 거 같아요 레벨이 다르면 당연히 전략도 바뀌는 법인데 영상 보면서 오랜만에 답답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제대로 패네 ㄹㅇ 팩트
휘두른데 ㅋㅋㅋ잘난남자만나면 여자도 노력함 그냥남자가 안잘나서 휘두르는 거겟지 남자들도 마찬가지 아무리 자기눈에 이쁜여자면 된다지만 자기눈에 이쁘면 남들 눈에도 이쁨 근데 뭣도 없는사람도 근자감으로 꼬시려하더라 능력이라도 잇던가 그여자들도 눈이잇지 남자들이야말로 고분고분한 여자찾지않나? 그래서 스시녀도 찾더만 더 지능에 문제많고 본인을 객관적으로 못봄 가만히 잇어도 여러사람한테 이쁨받는사람들인데 참하게 고분고분 남자말들어줄 필요가없지 굳이? 그리고 본인보다 못난남잘 굳이 왜만나 안만나고 본인재미 찻던지 비슷한레벨만나지~
여자들 의사 만나고싶어하면서 자기가 최우선이되고싶어함. 현실은 의사는 자기일이 최우선이고 그다음 여친임.
-광고건너뛸수없음- 보고 현웃터졌네요 편집자님 보너스 줘야겠어요🤣🤣🤣🤣
어떤 책을 읽고서 이런 연애 유튜브나 재회와 관련된 컨텐츠를 피하는 건 일종의 하인간 방어기제다라고 말해서 김달님의 영상을 많이 보게됐는데 보다보니 뭐 연애도 전략이라면 전략이라지만 나를 잃지 말고 내가 잘난 걸 잊지 말라는 말을 항상 강조하는 내용들인 것 같네요 잊을만할 즘에 자꾸 보면서 주체를 잃으면 안된다를 리마인드해주기 좋네요 ㅋㅋ 이번 결말고 님 돈 많고 잘났는데 왜 저자세임? 잊지마 ㅇㅇ 인게 좋네요 ㅋㅋ
그리고 늘 보면서 느끼지만 진짜 포커스를 잘 잡음,, 역시 글 쓰는 사람은 뭔가 다른가
여자 끊이지 않는 어느 정도 잘난 남자들 특징인듯... 어차피 본인이 이기적으로 굴고 자기페이스에 맞추라고 했을때 떨어져나가도 잘난 외관 때문에 빠른 시일 내에 또 다른 여자 찾아옴... 근데 그냥 본인도 비슷하게 천하태평인 성격이고 연락 안해도 상관없다하는 성격인 여자분들만 할만한 연애인듯. 억지로 그런척 하면서 맞춰줄라하면 진짜 지옥도 그런 지옥이 없음... 솔직히 연애란게 사랑 주고 그만큼의 사랑은 받고 이런게 있어야한다고 생각하는지라 나랑은 정말 안맞는 불지옥같은 시간이었음 나는..ㅋ ㅠ
1. 인스타로 디엠 왔는데 좋은 남자일 거라 생각하고 만난 것도 이해 안 됨
2. 보통 아무한테나 찔러보고 누구든 걸려라~ 하는 남자일 텐데 잠자리 염두에 없이 만난 것도 이해 안 됨
3. 직업 속이려면 얼마든지 속일 수 있음 군의관동기도 카톡으로 들은 거지 본 적 없잖음 ㅋㅋㅋ
4. 여자의 외모와 재력은 능력이 아님... 반대로 남자 역시 마찬가지임 다 본인의 부모님 덕이지... 그게 능력이라고 착각하고 본인 가치 올려치기 하지마세요 어차피 집에서 쫓겨나면 남은 거 아무것도 없잖아요... 본인 능력 키워서 본인 취향에 맞는 남자 만나세요 뭘 해줘도 안 아까운 심성 고운 사람이요 능력이 어쨌고 뭐가 어쨌고 간에 착한 사람을 만나라고요 ㅋㅋㅋ
여자분 탓하는 건 아님... 근데 내 입장에서 저런 걸 고민이라고 하는 게 좀 모자라나 싶네... 그냥 짝사랑이에요 사연자분ㅋㅋㅋㅋㅋ 착각하지 마세요... 왜 여기 나오는 여자들은 좋은 남자 보는 법을 모르지??? 나이도 먹을만큼 먹어놓고선...
1-4번 모두모두 구구절절 옳은 말씀입니다
좋은 남자 보는 법을 모르는 이유는
돈에 눈이 멀어 취집(돈 안 아끼는) 남자를 만나고 싶기 때문 아닐까요
광고 건너뛸 수 없음 센스 뭔데 ㅋㅋㅋㅋㅋ
의사에 대한 환상 갖고 계신분들 너무 많음
의사집안에 돈 없는경우는 거의 없어요…. 부모님도 의사인 경우가 더 많지
아,, 해당사연 보면서 너무 제가 이전에 처한 상황이랑 소름돋을 정도로 비슷해서 놀라면서 봤습니다.
전 그 당시에 그 남자 마음이 뭘까 혹시 마음이 있는게 아닐까 세상 고민 많이했고 주변 친구들도 저런남자처음본다 했었는데 정말 다양한 상황에서도 딱딱 캐치해내시는 달님 통찰력에 정말.. 감탄하고 가요ㅋㅋ큐ㅠㅠ 이 영상이 일년전에 나왔어야 했어요ㅜㅜㅋㅋㅋ,,,,,
그분은 집도 넘사벽으로 잘사시고 원하는거도 다 이루신 대기업 다니는 분이셨고 전.. 집 적당히 잘사는 졸업반 대학생이었습니다.
그런데 사연자분 그냥.. 하지마세요 저분의 마음에 들기위해서 너무 애쓰시고 노력하려하지마세요ㅜ 당시에 유투브 영상이란 영상은 다 찾아보면서 관심없는 척 나도 너 이용하는 척이란 척은 다 했는데 그냥 끝은 정말 맞춤 장난감된 기분입니다.. 만날때, 연락할때는 너무 헷갈리게 하는데 가끔 자기 안땡기거나 또 흥미요소가 생기면 정말 현타 많이와요.
가만히만 있어도 세상 예쁘고 잘난 여자들이 물밀듯이 대시하는 상황에서 내가 여자친구가 된다해도 행복한 여자친구는 절대 못될거에요.. 전반적으로 이전도, 그 이후 연애도 일년 넘기는걸 못봤습니다. 잠자리에만 목적이 아니라 그냥 이성이랑 쇼핑하고, 데이트하고, 카톡할 상대가 있고 그 자체만으로도 목적인 해맑은 사람들이 정말 있더라고요. 물론 잠자리가 아예 배제될 순 없지만요.
친구약속이 정말 많고 자기 취미도 너무 확실하고 자기 만나고 싶을때, 땡길때만 연락 정말 잘되고.. 의사는 아니셨지만 여러모로 소름돋네요ㅠ 제발 도망치세요...
공감...너무 공감...
진짜.. 심리적으로 너무 힘들어요ㅋㅋ 내가 맞춰주는 것도 한계가 있다는걸 깨달았습니다..
기본적으로 연인은 서로 있을때 본모습이 나오고 편안한게 맞는거같습니다. 물론 관계 유지를 위해선 어느정도 설렘과 서로 잘하려는 노력이 뒷받침 되지만 얼굴만 봐도 해헤거리는 티키타카가 있어야죠.. 이건 뭐 늘 면접보는거도 아니고 😢
? 저런 남자는 그냥 내버려두고 내 인생 재밌게 열심히 살면 됩니다. 사귈 생각말고 좋은 친구네 하면서요. 딴 남자 만날 수도 있다는 가능성 항상 열어두면서 자기계발 잘 하고 열심히 살면 그 남자가 내가 맘에 들면 옆에서 계속 귀찮게 할거예요.
가진게 많고 성취가 뛰어난 남자 입장에서는 앞으로 내가 이룬 모든걸 함께할 여자인데, 고르고 고르는게 당연한거라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나에게 접근하는 여자는 차고 넘치는데, 약간이라도 거슬리는점이 있거나 나에게 맞춰줄 마음 조차 없는 여자에게 굳이 돈과 시간을 투자할 필요성을 못느끼는거죠.
사랑?? 그런 추상적이고, 언제 변할지모르는 호르몬의 화학작용에 내가 달성한 모든 업적을 거는게 오히려 바보아닐까요?
뭐, 성취한것이 별로 없는 남자는 모르겠지만, 가진게 많은 남자가 그러는게 어찌보면 당연한거에요.
물론 거기에 성격까지 나이스하면 더 좋긴하겠지만, 현실적으로 그런 완벽한 남자는 잘없죠.
항상 인생은 얻는게 있으면 잃는것도 있는겁니다.
똑똑하고 잘난 남자 좋아하는 취향이면 좀 힘들긴 한거 같아요. 이해심이 많으면서도 자기가 달려갈만한 여자를 찾으니. 아쉬워하는것도 전혀 없거나 그런 표 내는걸 엄청 참는 스타일이기도 하고 잘생긴의사는 너무 희귀해서 사실 웬만한 여의사와 다 사귀어 봤을거고 거기에 디엠 보내면서 여자들 만나고 다니면 뭐 장난 아니겠네요. 솔직히 의료계있는데 인성되고 인물 괜찮으면 예쁜여의랑 일찍일찍 만나고 결혼도 빨리 하는 편인거 같아요.
김달님이 여자가저밑으로 보인다는 점을 어느정도 간접경험으로 알수도 있을거같다는 생각이든다.
여자한테 집이 좀 사는 남자가 예쁘다고 표현하는데 거절하는 상황이라고 가정하면 , 일반적인 남자는 그런 용기조차 없거나 까이고나면 위축이되는데 자존감이 높은 부류는 까여도 "에이 좋으면서"이런 마인드가 있는거같다. 그런 마인드도 어릴때부터 아쉬움이없는 환경 그런상태에 놓이니 그정도는 다른사람에데 보상받을수있다는 생각이 자연스럽게 학습되는거같다. 일반화할수도없지만 환경도 참 중요한거같다.
군의관이나 공중보건의 오리엔테이션 가면 결혼정보회사에서 남자 의사들 연락처 얻으려고 입구에 자리 잡고 있어요. 졸업 앨범 보고 연락하기도 하고요. 마음에 드는 여자 만날 때까지 예쁘고 집안 좋은 여자들 무료로 계속 소개해줍니다. 근데 의사라고 해서 불안하지 않은 건 아니에요. 의사가 적성이 아닌데 성적이 좋으니까 의대 간 경우도 많고, 수련 받으면서 일하면서 많이 깨지고 스트레스 많이 받습니다. 그리고 결혼 잘해서 잘 나가는 다른 동기, 선후배랑 계속 비교하죠. 그래서 외모, 직업, 집안은 기본이고 안식처가 되는 지혜로운 여자를 찾는 경우가 많아요.
결국 끼리끼리 만남
의사끼리 결혼하는 경우도많고
내가 의료계에서 일할때 느낀 점은 "의사들은 선민의식이 강하다"는거임. 본인이 아쉬울게 없고, 더군다나 의사나 의대가 이렇게 대단하게 취급 받는 시대에 선민의식이 더하면 더 했지 덜 하지 않다.
사실은 공부만 한 노가다 전문직임 불쌍한 퐁퐁이들임
@@gokuma8028 본인은 최소 중견기업 사장은 되시는가보네ㅋㅋㅋㅋㅋㅋㅋ
당연한거 같음.. 본인이 의사였으면 안 그랬을지..
잘난남자만남 그남자에 따라야하고
잘난집에 시집가면 그집에 맞춰야하고
세상에공짜없어요
솔직히 ..
이래서 남자 만나기 싫다
아무남자나 만나기 싫거든
애초에 그냥 안만나는걸로..
오와우.. 어쩜 이렇게 공감 갈 수가
내 지금 남자친구랑 딱 이랬는데 ㅋㅋㅋ
상대적으로 능력이나 집안에 나보다 너무나 월등했는데 사귀기 전에 그렇게 지멋대로(?) 인 느낌 약속도 갑자기 잡은 적이많고,
내가 처음에 들이댈 때 이미 남친 주변에 여자들도 많았는데 그여자들도 다 좋아서가아니라 그냥 밥먹고 영화보거나, 카페가거나 그러고 헤어짐 잠자리도 없이 왜 안하냐 물어보면 귀찮고 책임지는게 싫다함 그리고 미저리 같을까봐 싫다함; 그래서 그말듣고 뭐제? 싶었지만 난 이남자한테 빠져서 좀 많이 다 맞춰주고 1 년을 헌신함...
남자친규는 그때 연랏하던 여자글 카톡도 다씹고 연락두절하거나 약속을 당일파토내거나 딱 저남자처럼 자기주변 여자글한테 그랬음
그럼 보통 여다들이 떨어짐.... 근데 나는 워낙 딱사랑이라 1 년 그랬더니 점점 배려로 바뀌더니 사귀게되었고, 사귄지 1 년 넘었는데 지금은 아예 180도 달라짐 다른남자가 됨 너무 나한테 헌신하고 배려하고 사랑을 행동으로 보여줌...
딱 김달님이 말씀하신 것 처럼
그 남자의 여자가 되기까지 과정이 힘들지만, 그 이후엔 최고의 여자친규로 대해줌 ㅋㅋㅋ진짜 맞음 너무싱기하다 김달님 ㅋㅋ 어케알아요
딱사랑이 뭐에요? 딱1년 헌신했더니 남자쪽도 알아주고 바뀌어갔단 얘긴가요?
그렇게까지 ㅜ해야되나..
대단하신듯😢
어떤식으로 다가가셨어요? 저도 그런 남자분이 있어서요.. 알고싶습니다 ㅠ
그만큼 많이 좋아하신듯ㅠ...
사람들이 대단하다 그러는데 이게 되는 사람이 있음 결국 운명이고 기운이 맞는거임
나같은 경우는 성질머리가 대박이라서 진짜 극대노할 정도로 심하게 빡치면 직장에서 누가 앞에 있든 욕도 하는 사람인데(그나마 편한 관계일 때, 그외엔 그냥 자리 박차고 잠깐 나감) 그 애 앞에선 이상하게 참아지고 말이 예쁘게 나감 같은 말이여도 훨씬 다정하게 말함
그리고 그 애도 저한테 칭찬이나 인정하는 말한마디, 같은 공간에 있는 것, 내가 웃는 것 그런 작은 것들로도 하루를 위로받는 타입이라 그게 가능했음
결론은 잘 맞으면 내가 안하던 행동도 하기 때문에 가능함
와 진짜 최근에 딱 이런 사람 만났는데 그냥 선민의식이 깔려있더라구요 처음에는 되게 대단해보였는데 갈수록 오히려 경험해 뵨 인생의 곡선이 없는 듯해서, 너는 이때까지 실패란 경험을 안해봤지? 라 믈어봤을때 또 자기 되게 실패 많이 해봤단 식으로 말했는데 들어보니 정말 실패 다운 실패와 좌절은 경험해본적이 없더라고요. 그 이후에도 ㄱㅖ속 가르치려 들어서 저도 호감이 확 사그러들었지만 이 사람이랑 썸 탈때 정확히 이런 페이스 였습니다 ㅋㅋㅋㅋ
잘된다고 하더라도 대신 평생 참아야 한다는 거…
의사는 친구나 지인으로 편리합니다.
쓸데없이 귀찮게 엮이지 마세요~~^^
스스로를 존중하고 많이 사랑합시다.^^
새해 복 많이 받읍시다~~~^^
맞는말 거슬리는거 없이 자기 모둔것에 따라줄 사람을 찾더라
와 의사가 의사했다 뭔소린지 알 거 같아요
남이 무슨 생각을 하든 무슨 말을 하든 상관 안하고 자기 생각 자기 말을 그냥 우선적으로 뱉는.
ㄹㅇ 딱 자기중심적임
sns로 의사를??? 굳이...??? 오래가진 못할듯 싶은데...
저한테도 저렇게 인스타로 다가온 의사 있었는데 뭔가 저렇게 찝찝하더라구요…. 그래서 전 연락 끊었는데
저분은 더 찝찝한것같아요;;;;;
그죠 님은 저런스펙이랑 만날급이 안되니 찝찝하죠 ㅠㅠ 같은 급만나세용~~
@@아워레가시-q4n 뭔 소리에요 ㅋㅋㅋ
본인이세요?ㅋㅋㅋㅋㅋㅋ 어지간히 찔리나봄
ㅋㅋㅋ 급이 다른거지 ㅋㅋ
@@eesoggun 넹 급달라서 지금은 현재 미국 아이비리그중 한군데 나온 미국의사 만나고있어여 ㅠ
팩트는
남자가 지방에서 서울까지 여자 보러올라갔음
전화통화2시간씩함..
왜 남자가 까탈스럽다고하는건지 ㅋㅋ
그냥 그만큼 반하지않은거고
거기까지의 마음이니까
남자가 애매하게 나오는건데
사귀는 사이도 아니고 고작 한번 본 사람에게 너무 많은 기대는 안하는게.
이게 정답이지.
ㅈㄴ게 바쁜 의사가 저렇게 까지 한건 나름 노력 많이했다고 본다
오....여러 각도에서 볼필요가 있네요.
여자분의 경제력이 자신의 힘으로 이룬 것인지 어떤지는 영상에서는 알수 없는데 이 부분도 중요한 포인트가 될 것 같아요. 자신이 성취한 사회적 직업을 이룬 경험 없다면 뭔가 내면의 힘이 부족할 수도 있다고 봅니다. 마지막 조언을 잘 실행할 수 있을지 어떨지는 여자분의 내면이 힘에 달렸다고 봐요. 본인이 아닌 부모덕으로 명품사거나 혹은 허세로 명품 사진 올리고 있다면... 왠만한 자뻑스타일 아닌 이상 마음 한구석에서 존재하는 을의 마인드가 지속되지 않을까 추론해봅니다.
인생이 다 그런거지 뭐 . 연애는 평등하지 않다.
물질적인거든 정신적인거든 , 더많이 가지고 더 여유가 있는자가 칼자루를 쥐고 잇는거지.
그게 싫으면 , 눈을 낮추는거고...
ㅋㅋㅋㅋ 의사고 나발이고 굳이 저렇게 해서 만나야하나싶다 내기준엔 ㅋㅋ 나도 벌어먹을 만큼 능력있거나 집안 나쁘지 않으면 굳이 저렇게 까지 않하고 어장관리하듯 연락오면 받고 놀다가 재미없으면 팽하고 재미있으면 연락은 끊지 않을듯 다만 내가 먼저 연락은 안하고 ㅋㅋㅋ 대신 연락텀이 길어지면 딴 남자랑 노는거고 지루하니까 ㅋㅋㅋ
의사가 선민의식에 사로잡혀있다고 바라보기엔 해야하는공부량과 노력은 거의 죽기직전이라보면됩니다. 바람끼있다는댓글도있는데 그건 일반인들도 마찬가지인것같고요. ㅋ 저 사연의 의사분이 의사중에도 외모가 잘생겼으니 일상에서도 여자가 많겠죠? 그냥 인스타로 잠깐 놀아도 괜찮을 여자를 물색하다 넘어와서 쉬운 기분이라 그런듯합니다. 인스타에 명품전시는왜하는거죠? ㅋ ㅋ딱봐도 머리든거없어보이는 여자라 남자가 쉽게생각하는게 뻔히보이는데 죄다 의사욕뿐이네요. 바디프로필이랍시고 벗은몸 찍어올리는 여자 명품전시하는여자 본인들은 자랑이라고 올릴지모르겠지만 생각외로 보수적인사람들이 의사들입니다.
남자친구와 6년 연애하면서 잦은 다툼으로 달님 영상보면서 많은 도움 받았었던 구독자인데요,,💙 어느새 결혼한 지 9개월 차가 되어갑니다! 오랜만에 영상봤는데 역시 달님은 연애에 대한 통찰력이 좋으신 것 같아요👍🏻👍🏻 책 발매 축하드리고 연애에 어려움을 겪는 친구들에게 책 추천할게요✨️ 감사합니다 ㅎㅎㅎ
행복하세요😊
결혼해보니 어떠신가요❤ 부러워요😂🎉
의사가 아닐 확률이 높음. 의사들 바쁘고 이기적인 면들이 있어서 각각 다른 지역 출신인 군의관 동기 모임같은 것은 거의 안함. 못함.(전 남친이 군의관이었음). 같은 대학 의대 동기들 모이기도 힘든데. 그리고 여자분을 맘에 들어하지 않았거나 유부남이거나 여친이 있을 확률도 무시 못함. 당사자 여자분도 정말 집이 부자인지 실제로 확인되기 전까진 알수 없음. 샤넬 가방 많다고 집 자체가 부자라고 단언할순 없음. 본인이 능력이 출중하다면 몰라도.
와 진짜 너무공감되요😂ㅋㅋ사연자분의 이야기가 약간 제 예비신랑이랑 저랑의 이야기와 비슷한데 ㅋㅋ연애도 아닌것이 썸이라기엔 할거다한(?)ㅋㅋ그러다 인연이 끊겼다가 4년뒤 다시만나서 제 인생살기도 벅차니 만나는것에 집착하지않고 보면보고 아니면 말고 하다 결국 연애하고 결혼까지 앞두고 있네요ㅎㅎ
달님말씀대로 답답해도 참고 인내의시간을 가지며 나를 더 돌보는 시간을 늘리면 어느샌가 익숙해지고 그부분에 불편해지지않는 상황이 올거에요(사람은 적응의 동물^^) 그럼 나도 모르는사이에 남자분이 괜찮네 만나볼까? 라며 연애하다보면 스멀스멀 남자쪽에서 오히려 서운해하고 내가알던 그런남자가 아닐경우가 분명히 옵니다ㅋㅋㅋ연애할때도 초반엔 섭섭할수있고 이게 연애맞어? 라는 생각할수있는데 그런 생각할 시간에 나에게 신경 써야 해요ㅠㅠㅋㅋㅋㅋㅋㅋㅋ하지만 저도 익숙해지기 전 1년정도는 진심‘ㅈ같네’말 육성으로 나오고 ㅋㅋㅋ전 참는다고 목도리만 수십개 뜨개질했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와 축하드려요
근데 4년뒤에 어떻게 다시 연락하게 되신거에요??
@@Lyjkb 신랑이 먼저 연락왔어요ㅋㅋ시간이 지나고 들어보니 제가 자존심이 강한편이라 4년전에도 속으로만 애태웠지 절대 티안냈거든요ㅋㅋㅋ쿨한척 너아니어도 만날사람많다 마인드로ㅋㅋㅋㅋ그게 한몫 작용한거같아요 ㅋㅋㅋㅋ나쁘게말하면 부담감없이 편하게 만날수있는ㅋㅋㅋㅋ저희신랑도 다시만났을때 저보고 4년전이나 지금이나 똑같다면서 마음편하다고 이야기했었어요ㅋㅋ플러스 다시 재회하고 달라진 점이 나 스스로에게 투자하는 시간들(공부, 운동 등)보고 조금 더 마음이 기울었던것 같았구요ㅋㅋㅋ속상하지만 저희신랑 부류들은 마음만 먹으면 여자는 만날수있단 마인드가 전제로 깔려있어서 매너는 좋지만 자기들이 그어놓은 선 안으로 들어가려면 곁에서 어느정도는 시간을 두고 나를 파악하고 마음이 편하게 될때까지의 시간이 필요한것 같아요😂
우와 그럼 첨엔 왜연락끊긴거예요? 저도 저런경우가 잇어서 왜그랫나하고,,
내가 알던 사람 맞나 싶을정도로 갑자기 나한테 잘해준다고 하셔서.. 그럼 그 시점을 기점으로 계속해서 나한테 잘해주고 맞춰주나요~~? 그리고 4년 전 만나셨을때 나이도 궁금해용
@@dlaofrnsh9733개인적인거라 구구절절 말씀은 드릴수가 없지만 신랑이 연락이 뜸해졌었어요ㅋㅋㅋ즉답까진 아니었더라도 점점 갈수록 답장속도가 늦어지더라구요😢하루에 한시간~세시간 그러다 하루에 한두개 할까말까 ㅋㅋㅋㅋㅋ그러다 몇일에 한번 이런꼴로요ㅋㅋㅋ참다가 저도 그런썸은 첨인지라 폭발해서 제가 연락 그만하자고 했었어요ㅋㅋㅋㅋ연락그만하자고 할때 제가 참았던 생각들 힘들었던 입장(매너아닌행동들)을 정말 이성적으로 팩트두드려주고 그만하자 했었고요 ㅋㅋㅋㅋㅋㅋㅋ더 허파뒤집어지는건 그때 저희신랑 읽씹했었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오 그때만 생각해도 열받네요😂
의사가 의사 햇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매우 공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의사를 사귀어본적이 있기에 김달씨의 말에 공감이 됩니다 ㅎㅎ
돈에 집착가진사람아니곤 저런직업 우러러보는거로 끝내고 곁에두려하질말아야함ㅋㅋㅋ얼굴값처럼 직업값함😂
조급하면 티가 많이나서 만만하게 보이고 매력이 급 떨어짐,,여유있게 해야 자연스럽게 만남이 이어짐
성공이나 성취한 사람들과 연애를 하는 분들의 공통점 중 하나는 그 사람의 행동을 혹은 의 바탕 위에서 판단하려는 경향이 있다는 겁니다. 즉 이 사람이 인데 , 이 사람이 인데 , 이 사람이 인데 지금 상담자가 하는 말의 바탕에는 다 이렇게 상대방이 가 있거든요.
의사가 됐건 판사가 됐건 성공한 사람의 노력에 대해서는 같은 인간으로서 존중을 표하는 게 맞는 건데, 병 치료 받을 거 아니고 재판 받을 게 아닌, 그냥 인간 대 인간으로 만나려고 하는 거라면, 굳이 모든 조건에 가 있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정도에서 시작해서 접근해도 된다고 보는 거죠.
, , 그냥 거기서 판단을 끝내야지, 앞에 계속 가 붙는 이유가? , , 요즘엔 잘 생기고 친절한 의사들 많던데요. ^^ 그리고 무엇보다 약속은 서로 간 배려의 표시니까 한두 번이야 직업이 바쁜 걸 십분 반영해서 이해하더라도 반복되면 그만두는 게 맞죠. 오히려 의사라는 사회적 지위를 가진 사람이 약속을 지키지 않는다는 의미를 모른다면 말도 안 되는 거고요.
보면, 이런 사람들일수록 본인이 의사라는 타이틀때문에 가질 수밖에 없는 직업 의식(?), 사회적 가면(?) 이런 긴장 속에 살고 있는 느낌이고, 그렇다면 연애를 하고자 하는 상담자까지 이 사람을 라는 사회적 틀에 가두면서 만나고 의미 부여하고 그럴 필요는 없는 거 같습니다. 이거는, 뭐랄까, 만약 제가 이 남자라면 같은 의구심을 불러일으킬 것 같고, 뭐, 이런 생각을 갖게 할 거 같습니다.
특히 해당 상담자 여성이 자신의 직업적 성취에 대해서는 극구 언급을 거부하고 는 정도로 스스로를 표현하고 있기 때문에, 만약 실제로 상담자님이 살면서 스스로 무언가를 성취해본 적은 없이 오직 집안의 돈으로 여유롭게 살고 있을 뿐이라면, 더군다나 스스로 성취한 사람에 대해서 일견 환상이 있을 수가 있겠는데, 그렇게 되면 더군다나 서로 간의 접점이 없어 만나봐야 소통이 힘들 수도 있단 생각이 듭니다. 집안이 부유해서 부유한 사람은 그냥 그런 사람을 만나는 게 맞는 거 같더군요, 제 주변을 보면.
예전엔 가난한 집안 남자들이 사법 고시나 의사 시험에 합격하면 부자집 딸들과 정략 결혼 비슷하게 하면서 여자 집안에서 병원 차려주고 이런 일들이 있었다고는 하는데, 그거는 옛날 얘기고, 요즘엔 의사나 판사가 오히려 더 집안 좋은 경우가 많습니다. 대를 이어서 의사하고 변호사하고 그렇더군요. 따라서 상담자 님 집안이 얼마나 부유한지는 모르겠지만 그걸로는 딱히 해당 의사 남성에게 어필이 힘들 거 같고, (개업한지 얼마 안 돼 대출이 많을 수도 있긴 한데 ^^;;;;) 일단 상담자님이 이 남자가 의사라는 걸 내려놓고 인간 대 인간으로 볼 그런 자세가 돼야 될 거 같습니다.
요즘에는 의사뿐만 아니라 유명인들에게도 로 시작해서 끌려 다니는 연애하시는 분들이 있더군요. 의사건, 판사건, 성공한 기업인이건, 유명인이건, 그 지위에 맞는 행동을 하지 않는 사람은 애초에 상종하지 않는 게 좋고 (거래나 업무를 위해서라면 할 수 없겠지만), 그럼에도 연애를 하고자 한다면 그 사람에게 라고 할 수 있어야 헤어져도 털고 자기 갈 길 갑니다. 꾹꾹 참으면서 어떻게 어떻게 연애를 끌고 가다가 헤어지고 못 잊는 분들 언론에 종종 분통 터뜨리며 나오더군요.
박수박수
와 의사 심리를 진짜 잘 아시네요... 진심 깜짝 놀랐네요...
맞아요. 불안한 감정이 별로 없어요.ㅎㅎㅎ의사라서도 있지만 외모적으로 우월하면 그게 더 극심해짐.
의사는 바쁩니다… 분단위로 움직일수록 돈이 되기에 굉장히 효율성을 잘 따지죠… 시간 간신히 내서 만나는겁니다…그리고 아픈 환자들을 많이 보니 배우자는 무조건 잘생기고 예쁘고 몸매가 뛰어나야겠죠… 또한 워낙 인기가 많은 직종이니 경쟁이 많고 자연히 그중 가장 학벌 좋고 집안좋은 사람을 고를 확률이 높겠죠… 을이 되기에 기꺼이 좋다면 도전!!!
책 얼른 도착했으면 좋겠어요!! 작년 책 읽으면서 기다리는 중입니다 ㅎㅎ
진짜 딱인듯ㅋㅋㅋㄱ
전 그 과정을 넘길수 없어서 어제 포기했어요.......
의사와썸타는중인데 하 시간좀 지나면 피곤할거같았는데 그냥의사는걸러야겠어요....
10:28 자기일 확실히 있는 여자도 마찬가지예요 그런 타이밍이 맞는 사람을 인연이라고 하는거죠 좋은집안도 능력이라고 아쉬운거없이 대했어야했어요 일하는 30대는 본업에 조금이라도 거슬릴거같으면 시작도 안하죠 불안하다느니 다음에 보는거라느니 너무 매달리셨어요
근데 ..살다보니 느낀게
주변인들 말도 맞더라고요..거의
대다수가 똑같은말을
한다면
맞아용 그게
세상은 살다보면
자기의직감50프로
주변인들말50프로 더라구요
저는 ..;ㅇ좀 일찍 깨달은 편이라..;;
저의 촉도 촉이 였지만
주변인 분들이
은인이였는지
어우 맞더라고요
무조건
자기가 맞다고만 생각 하지 마시고
주변분들이 하는 얘기도
어느정도 일리가 있는건지
판단 할수 있는
능력도 중요 한거 같아요
나는 솔로만 봐도 간혹 의사분들 나오면 그런부분 있죠 여유가 있어요 딱히 급해보이지않고 자기페이스대로 이끌죠 사람상대 워낙많이하는 직업중 하나그런지 자연스럽고 기본적 심리도 잘알고요 그걸 연애에 악용?? ㅋㅋ ㅋㅋ 해서 좀 그랬지만요
난 왜 여자가 금수저가 아닌것같지?
인스타에 명품치장
의사에게 을이 되는 입장..
이거 맞음 ㅋㅋㅋ 전여친 왜 차였는지도 모를듯
불안하게 만들어서 찬거야~
맨마지막 달님하신말씀 정답. 너없어도 되. 난 하나도 아쉽지 않아 이마인드 정말중요
돼 입니다…
ㅎㅎㅎ..근데 현실은 엄청 아쉬워한다는.. 돈이 많으니 어줍잖은 놈들이 달려드는 경우 많은데 눈에 안차고.. 의사정도는 되야 성에 차는데 또 저런 천상천하 유아독존 의사한테 굽신거릴 시녀 케릭은 또 못되니 자꾸 어긋나고..아쉬우니 자꾸 자존감 낮아지고..ㅋㅋㅋ의사상대할만큼 강한 여우같은 스킬과 기싸움이 관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