꺄아악 소름!!우연히 1988년 운동회라는 제목에 끌려 보게 된 영상인데 입구부터 낯설지 않은 모습에 설마하며 보았는데 깃발에 북대구국민학교라고 적힌걸 보며 진심 소름 돋았습니다. 88년 2학년때인데 그 때를 유튜브에서 보게될줄은 꿈에도 생각못했어요. 저기 어딘가 내가 있고 행복했던 우리 가족들이 있었고…그 시절이 그립네요. ㅠㅠ 이 영상 찍으신분께 감사인사드립니다.
정말...80년대 운동회는 농촌뿐아니라 도시 국민학교도 대~축제였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어린이날, 크리스마스 보다 더 큰 의미가 있었던 학교행사이자 가족행사였던 것 같네요. 초딩때는 친구들과 노는 것이 최고인데...학교의 모든 친구 선후배들이 모여 운동놀이를 하면서 온 가족들이 같이 함께 음식도 먹고...그야말로 최고의 축제라 할 만 했죠. 그립습니다.
아이구 왜 눈물이 왈칵 나는지..그립네요 저때 그시절 동네 점빵 가서 아이스크림 하나 사먹어도 세상 다 가진것처럼 행복한 때 였는데 말이죠 선생님 아이들 학부모 다 같이 하나 되는 이게 진짜 동네 잔치 같은 운동회 같습니다. 그립습니다 저때에는 건강히 살아계셨을 우리 부모님 생각하니 감회가 새롭네요.
정말 아직도 기억 이난다 학교운동회가 동네 잔치였었다. 엄마는 닭고기삶고 갖가지 음식에 보따리들고 학교 운동장 자리에 자리잡고 밥먹고...나는 엄마가 자리를 못잡아서 남의집 담벼락밑에서 밥먹자해서 성질냈던게 기억이난다. 외삼촌은 머다게 오라해서...여튼 국민학교 운동회는 동네잔치....
79년생 애2엄마입니다. ^^ 저때의 순수한 추억이 살아가는데 조금 힘이 되기도합니다. 인생에서 추억의 반추가 소중하다는걸 아는 나이가 되어 가끔 쓸~~하기도 합니다만 소중한 기억이 있는 인생이 복이라 생각하며 우리 아이들에게도 추억을 만들어주려고 최선합니다. 79양띠45세 ㅋ 파이팅하입시다 ㅎㅎ
과거의 행복한 기억을 잠시나마 생각나게 해준 귀한 영상 감사합니다. 저땐 그래도 학교 운동회가 마을 잔치였고 상관없던 마을 주민들이며 이모 삼촌들까지 모두 오셔서 그야말로 마을잔치였었는데 그때가 많이 그립고 지금은 볼수없는 풍경이라 더욱 그때가 아련합니다. 운동회 끝나고도 온마을이 술잔치였었는데 선생님들도 다 취하시고 밤늦게까지 마을 전체가 시끌벅적했는데... 운동회 다음날 수업은 거의 자습이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선생님들 숙취에 피곤함에 마음껏 뛰놀고 소리지르며 놀았던 우리네들도 달콤한 휴식이 아니었나 싶네요~ ㅋ
운동장에 걸려있는 만국기만 봐도 가슴이 뭉클합니다. 시작부터 끝까지 운동회의 세세한 부분이 다 담겨 있네요. 운동회 시작부터 쓸데없이 길어지는 교장선생님의 훈화말씀, 국민체조, 중간중간 난입하는 꼬맹이들, 흥에겨운 동네 어르신, 마지막 만세삼창까지.. 가슴 한켠에 고이 간직해놓았던 어린시절의 추억이 파도처럼 밀려옵니다. 아이들이 응원가로 군가를 부르는 모습도 있네요. 당시는 응원가로 (너무도 당연하게) 군가도 많이 불렀는데, 지금 보면 참 이해하기 힘든 장면입니다. 마냥 좋았던 시절은 아니지만, 그럼에도 제 소중한 추억인것은 부정할 수 없습니다. 남자아이들은 4~6학년때 곤봉체조를 했는데.. 저는 정말 하기 싫었던 기억이 납니다. 곤봉에서 나는 그 꼬리하고 퀘퀘한 냄새가 아직도 기억이 나네요. 적당히 농땡이를 피우면 담임이 와서 곤봉 끝부분으로 머리를 딱- 하고 때렸는데 어찌나 아프던지. 방과후에 곤봉 연습할 때만 되면 왜 그렇게 배가 아픈 친구들이 많았는지. ㅋ 80년대는 운동회가 곧 온동네 잔치날이었는데.. 이제는 아이들도 줄어들고, 세상도 변해서 더 이상 저 때와 같은 모습은 볼 수가 없게 되었네요. 단 하루, 아니 단 한 시간이라도 저때로 돌아가 친구들과 뛰어놀고, 부모님도 만나뵙고 싶네요. 아련한 그리움에 눈물이 납니다.
지금 보면 이해하기 힘들다는게..?군가의 가사만큼 우리가 살아가야 하며 꼭 지켜야 할것을 가르치는건 없다고 봅니다.저는 군가가 곡이 너무 좋아서 아직도 부르며 가끔 4세아들에게 가르칩니다.가사도 너무 좋구요.(물론 우리아들도 나라와 가족 지키는 아들이 되길 바라는 마음도 있어요)외엔 캔디,미래소년코난,메칸더v 노래도 아직도 생생하게 부릅니다.
@@선영최-i4m 저도 대한민국 육군을 만기전역한 사람으로써 군가에 대한 거부감은 전혀 없습니다. 또한 군가는 우리의 역사와 전통을 이해하고 애국심을 고취시키는 역할도 합니다. 다만 저 당시 아이들이 군가를 부르는 것은 일제 군국주의 문화(+군사독재)의 연장선이라 생각했기 때문에 씁쓸한 기분이 들었던 것입니다. 땡볕 아래 아이들을 오와 열을 맞춰 세워놓고 교장이 장황한 연설을 하던 아침조회나, 반장, 부반장, 학급을 분단으로 나누어 관리하던 시스템, 훈화말씀, 수학여행, 심지어 '차렷, 경례'하며 인사하던 모든 것들이 일제 군국주의 시절 내려온 잔재들입니다. 그렇다면 아이들이 군가를 부르며 응원하는 모습도 그 연장선이 아니었을까요? 여전히 남아있는 일제 잔재와 군사독재 시절, 선생님들은 아이들에게 너무나 당연한 듯이 군가를 부르게 했습니다. 영상에서는 '진짜 사나이'를 부르는 장면만 나왔지만, 제가 운동회때 불렀던 노래는 개사가 된 온갖 수위높은 버전(?)의 노래가 많았습니다. 상대방을 묵사발내고 대갈통을 터뜨리고.. 뭐 이런 가사들이었지요. (물론 이것도 제 소중한 추억입니다.) 그 당시는 그것이 너무 자연스러웠고, 저 또한 아무 생각없이 군가를 불렀습니다. 그러나 아이들은 순수하게 즐겁게 뛰어 놀아야 합니다. 어린 나이부터 '이 목숨을 다 하여 조국에 바치고~' 이런 군가를 부르는 모습은 보고 싶지 않거든요. 아이들에게 군가를 부르게 한다고 애국심이 더 올라가는 것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북한은 여전히 그러고 있지만요. 님께서 아이들에게 군가를 가르치고 부르게 하는 것은 전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그건 제가 상관할 바도 아니구요. 추억을 이야기하는 곳에서 굳이 논쟁을 하고 싶지도 않고 제 개인적의 의견을 말씀드렸습니다.
그때가그립네!어느새80이라니 그땐격동기때!운동회날은 면 단위자치였지. 허기진시대였지만그래도 나름대로 즐거웠는데!좋은영상고마습니다 어렵고 가난한시절보내교 대학교 졸업후 좋은직장 입사하여. 편안할때도 가난했지만 사람 냄새 구수했던그때가 그리워 추억에 잠겨보노라면 뜨거운 눈몰이 흐르며 그 시절 인정 많고 사랑 넘치고 정겹던 그때가 제일 행복했던것 같아지금도 향수가 그리워서 이영상보면서 그날 을 회상 하니 너무 그립네요 잘 보았습니다
교장선생님의 연설이 빨리 끝나기를 바라며 시작되었던 국민체조와 줄다리기 박 터트리기 부채춤 엄마의 달리기 시합 등등 그리고 마지막 긴장됐던 청백계주 세월이 지났어도 기억이 떠오릅니다 다시는 못 올 우리 지난날에 소중한 어린시절의 추억들 이 영상 하나에 울고 웃었습니다 고맙습니다..
헐~ 나 초등 4학년 때인데.... 이 때는 진짜 동네잔치였는데... 가족,친지,이웃들(같은 동네 친구들이니...) 다 같이 모여 청군.백군 응원하며 재밌게 놀았던 기억이...어머니는 아침 일찍 일어나셔서 김밥 싸주시고 이것저것해서 진수성찬으로 점심 때 맛나게 먹고... 이 때가 무척이나 그립네요.ㅠ.ㅜ
그 청군 백군이 이세상 지금의 중국(청군)미 합 중국(백군)입니다. 전세계 왕의 명을 받고 청군장군이 센지 백군장군이 센지 우리풍습에 전세계를 지배한 민족임을 알기 바랍니다. 조선이 패망하고 이땅 고려땅으로 쪼겨와 이땅이 조선의 땅이 다라고 세뇌교육을 받고 자란 우리나라 양반들 운동회 저것이 서국조선과동국조선의 대왕을 누가 잘지키나 경쟁하는것 입니다. 전 세계가 조선임을 모르는 지구안 개돼지가 돼면서 역사는 흘러갑니다.
88년도면 저도 3학년때네요.. 저때 국민학교 운동회는 마을 잔치같은 분위기였죠.. 할아버지,할머니,부모님 온 가족이 다 돗자리 들고오셔서 엄마의 김밥 먹으면서 내 순서 기다리고.. 학교앞엔 온갖 군것질 파시는 상인들이 오셔서 완전 축제였는데.. 마지막 순서쯤엔 엄마,아부지들 달리기도 있었고..또 어떨땐 동네(그땐 부락이라고 했었죠)별로 나눠서 경기도 하고....... 그리고 고학년들은 마지막 순서로 곤봉체조,기계체조, 고싸움,차전놀이.. 아..너무 그립습니다.. 어느덧 40대 중반의 어른이 되어 저시절을 잊고 살다가.. 이 영상보고 추억에 빠져봅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midas9293 저 때가 참 그립네요ㅜㅜ 우린 나이가 들어버렸고 그만큼 삶의 무게가 어깨를 누르고 두 다리를 붙잡고 있고.. 어르신들은 이젠 많이 계시질 않고..ㅜㅜ 저시절 영상이라도 남아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가끔씩 먹먹함에 울컥 하기도 한답니다..ㅜㅜ 난 아직도 어린아이 같은데 말이죠..ㅜ
그 때는 저렇게 학생이 많았는데...연습할때 힘들었지만 그래도 운동회 날 마치면 뿌듯하고 행복했으며, 그리워요. 학생들만의 축제가 아닌 온 동네사람들 김밥서부터 맛있는 음식 싸 가지고 동네 축제였던 가을운동회. 여름방학 마치고 2학기가 시작되면 매일 운동회 연습했는데... 그 중에서도 6학년 부채춤이 운동회의 꽃이며, 릴레이 달리기가 마지막 순서였네요. 그리고 꼭 국민체조 ㅎㅎ 그 시절 추억을 다시 보고 감회가 새롭고 눈물이 나네요. 혹시나 그 시절 부채춤을 볼수있을까? 싶어 유튜브에 찾아보니 이렇게 귀하뒤 귀한 운동회를 처음부터 끝까지 볼 수 있어서 좋네요. 귀한 자료를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주 와서 보고 갈께요 ~ 😊
공기는 좋지 않았던 기억이 납니다 시골에서 할머니 할아버지가 오시면 서울은 공기가 탁하다고 말씀하시고 80년대 당시 화면을 보면 하늘이 파란색이 아니고 회색빛인 경우를 많이 볼 수가 있어요. 왜냐면 그 당시가 지금보다 석탄이나 화학연료를 더 많이 사용하던 시절이고 이후 원자력으로 대체되었기 떄문에 그렇습니다. 물론 지금도 화학발전소가 그대로 가동되는 곳이 많지만 지금은 중국발이 절반정도 섞여서 그런것이고 80년대에도 하늘이 뿌옇고 그랬어요
아니 전교생이 이렇게많다구요?ㅋㅋ 앞에 선생님들 각 반앞에 서계시고 같이 체조하시는거 ㅋㅋ.. 저는 강원도 작은학교였어요 다비슷하고 같네요 부채춤 한복냄새는 아직도 생생해요 ㅎㅎ 운동회전에 예행연습도 얼마나하는지 ㅋㅋ 저의모교는 분교가되었고 곧 폐교가될꺼라고합니다 ㅜㅜ 추억이 마구마구 떠오르는 귀한영상 너무소중합니다!
와 진짜 신기하네요..2000년대 후반에 이 학교 다녔고 아직 이 동네 사는데 모습이 너무 달라서 기분이 이상하네요 마칭밴드가 있었던것도 신기하고 88년도에 있었던 늑목같은 철제 기구들이나 스탠드 조회대가 그때까지 있었다는게 새삼 신기하네요 물론 지금은 다 신식으로 바뀌었지만 교가도 진짜 오랜만에 듣네욬ㅋㅋㅋㅋㅋㅋㅋ
와😂저때 운동회 날우리어머니 찰수수 밥기장떡한보자기 도시락 준비해가지고 나무그늘믿에서저를 기다리던모습 그립네요 그때 어머니년세30 이였는데이전 하늘나라로 가셨네요 어머니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이아들도 50대 가돼였습니다 보고싶은 어머니 😢
76년생입니다 우리시대가 그리워요 아날로그때가 좋았던것같아요 ~~
같은 76입니다. 저도 예전이 그립네요 요즘 세상은 세상이 아닌것 같네요 ㅜㅜ
저때 영상을 어케 구했는지 ㅎㅎ 추억이네요 애들 많은거만 봐도 세상 많이 바뀐게 실감나네요 지금은 이민해서 와국살지만 저시절 엄마가 싸주신 김밥이 그리워라
일주일에 한두번은 선생님 한테 몽둥이로 쳐맟고 학생회 간부들한테 두들겨 맟던 시절 두두
동갑이시네요😊 88년도 6학년 이었네요~^^ 날짜도 요맘때 했던것 같은데..그립네요~ㅎㅎ
꼬꼬마때는 학교 운동장이 그렇게 넓고 커보였는데 졸업하고 25년 뒤에 다시 가보니까 그렇게 작아보일수가 없더라..
저도 읍사무소를 자전거로 다녀오면서 지름길을 오려고 제가 다녔던
국민학교의 정문앞을 지나는데 요만한 애들이 저를 보자 "안녕하세요~!"하고
인사를 하는데요. "내가 저렇게 어렸었나?^^"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꺄아악 소름!!우연히 1988년 운동회라는 제목에 끌려 보게 된 영상인데 입구부터 낯설지 않은 모습에 설마하며 보았는데 깃발에 북대구국민학교라고 적힌걸 보며 진심 소름 돋았습니다. 88년 2학년때인데 그 때를 유튜브에서 보게될줄은 꿈에도 생각못했어요. 저기 어딘가 내가 있고 행복했던 우리 가족들이 있었고…그 시절이 그립네요. ㅠㅠ
이 영상 찍으신분께 감사인사드립니다.
자세히 보세요 자신이 있다면 이건 놀라운 타임머신 입니다!! 35년전
으잉? 반갑다 친구야~ ㅋㅋ 나도 2학년 때...ㅎㅎ
80년대 초반생 꼬마들 귀여워
80년생? 난 89
저때 5살이엇지만 북대구 국민학교 깃발보고 반가웟네요^^
유튜브를 통해 몇십년 지난 지금 이렇게 볼줄이야.. 저도 국민학교 입학하고 똑같이 선배오빠 언니들이 햇던걸 그대로 햇네요!
부채춤 람바다 등등ㅎㅎ 추억갬성에 울컥해지는 밤이네요😢
그립다 정말 😭
국민학교ᆢ운동회ㆍ부채춤연습하느라고 정말 힘들었는데ㆍ지금 보니 가슴이 뭉클하네요ᆢ
지금은 부채춤 시키면 선생님 신고 당하나요
전 곤봉.. 😑
뭉클?? 성희롱 신고합니다
단체체조는 일제 잔재ㅠㅠ 국기게양 국기에 대한 경례 국민교육헌장 전부
전 곤봉두 부채춤도 다했네여~사무치게그립네요ㅜㅜ
와씨 눈물난다.. 다신 돌아갈수 없는 추억..ㅠ
저때로 돌아가서 단 하루만 살수 있다해도 가고 싶네요.
엄마랑 아부지랑 운동장에 앉아서 김밥도 먹고 저무는 해를 등지고 집으로 돌아가고..
보구싶다.내 부모님들..,..
하 시발.. 눈물난다
그러니까요 그립습니다
저는 별로...저희집은 못 살았어요.매일같이 아버지 술드시고 집에오면 박상 엎어버리고 창문다께지고 얻어맞고.엄마도 울고불고..지긋지긋해요.단란한 가정이 아니라서 어릴적 기억은 좋아도 부모님의 기억은 싸우고 욕하고때리고 난리치는것 뿐입니다. 돌아가보싶지 않아요.
@@기쁨의축복 행복하세요~
@@기쁨의축복 저랑 처지가 비슷..
정말...80년대 운동회는 농촌뿐아니라 도시 국민학교도 대~축제였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어린이날, 크리스마스 보다 더 큰 의미가 있었던 학교행사이자 가족행사였던 것 같네요. 초딩때는 친구들과 노는 것이 최고인데...학교의 모든 친구 선후배들이 모여 운동놀이를 하면서 온 가족들이 같이 함께 음식도 먹고...그야말로 최고의 축제라 할 만 했죠. 그립습니다.
이영상이...세상에...88년도면 국민학교1학년때인데.. 눈물이다 날려고합니다.
저시절이 참좋았습니다.
요즘학교 운동회 하는지도 모를정도입니다.
전 4학년때...ㅎㅎ
저도 샘들 체벌은 싫었지만
저때가 좋았네여....
울 애 초딩때 운동회 하긴했는데
안했던 해도 있었어여.
요즘 학교 넘 재미없어여ㅎ
점심전에 마치니 운동회인지 뭔지 모르겠어요
왜 운동회 그렇게 할까요 시대가 변했고 선생 전교조 문제도 있고 맘충들 유명하죠 요즘 세대 무한 이기주의 입니다 자기만 아는 세상이죠
애들수 줄었어도 체육시설도 훌륭해서 충분히 운동회제대로 할 수 있는데 시대가 변해서 조금이라도 다치기라도 하면 난리나서 못합니다
이 영상을 본 사람중에 은근 88년에 1학년이었던 분 많네요 ㅋ 저도 1학년이었는데 ㅋ
운동회 무용 연습 진짜 힘들었는데, 막상 운동회때 의상 차려 입고 무용할 때 그 뿌듯함이란. 특히 부채춤!
ㅋㅋ 우리엄마 밤삶아오고 계란삶아오고 ㅋㅋ 없어도 그때가 그립다
ㅇㅈㅠㅠ저때가 진짜 그립네요...
저두 엄마가 밤삶아오고 김밥싸오고 동생까지 업고 힘들게왔는데 전 또 밤싸왔냐고 양념치킨도없고 다른친구들은 맛있는것도많은데 맨날엄만 이런것만싸오냐면서 투정부리고 엄마힘들게했네요..집올때도 삐져서 혼자 막 걸어가고 엄만뒤따라오고..저참 불효녀였네요 ..
@@루비똥-e6t 갑자기눈물이ㅋㅋ
난 1학년 운동회 마친뒤 아는 삼촌이 500원 준걸로 중국집가서 짜장면 사먹었는데 완전 꿀맛이었음
짜장면은 1년에 한번먹을까 말까 한 귀한 음식이어서 그랬나봄...
@@루비똥-e6t 저도 동감합니다
집이가난해서 다른애들 햄싸갈때
소세지만 싸가고
다른애들 물체주머니 500원짜리 사갈때
난 물체주머니 200원짜리 사가고
다른 애들 크레파스 24색(금색,은색있는거) 사올때
난 10가지색 1000원짜리 사고
다른애들 육성회비 1년치 한번에 낼때
보름에 한번씩 내고
그땐 그런게 너무 창피해서 학교가기가 싫었는데
부모님이 어려운 형편에 힘들게 키우시는것도 모르고
때만쓰고 불평만했던게 후회가 되고
부모님께 대게 미안하네요ㅠ
운동회도 운동회지만 저 당시 도시는 모르겠지만 시골에선 각 마을별 특히나 추석연휴때 설날연휴때인가? 각 마을별로 초등학교 운동장 테두리로 천막 쳐놓고 거기서 마을 아줌마들이 커다란 솥에 대파썰어넣은 뻘건 국물의 소고기 국밥 ㅋ ㅑ~~ 진짜 그때 먹었던 소고기 국밥이 정말 맛있었던 기억이...ㅎㅎ 추석연휴때 혹은 구정연휴때 했던 걸로 기억하는데 가물가물하네요 둘다 했는지는 ㅎ 기계체조 , 곤봉체조 , 인간피라미드 , 부채춤 ㅋㅋ 4명이서 발에 나무막대기에 발 묶어서 영차영차~! 구령하다가 갑자기 어느순간 똥차똥차~!! 라고 구령이 바뀌어 있었던..ㅎㅎ 넘어지는 조도 있었고.. 여튼.. 반환점돌아오기 이것도 재밌었고... 응원석에선 지글짝 보글짝 지글보글짝짝~!! 이건 도대체 누가 만든 응원구호인지? ㅋㅋ 청군이 최고야 ~ 하면 옆에 백군들은 아니야아니야~!! 백군이 최고야 ~!! 하면서 끝도없이 말 주고받았던.. ㅎ 청군백군 운동회랑 , 명절때 마을별로 했던거랑 기억이 좀 혼동되네요~ 헷갈림.. ㅋ 도시엔 어땟는지 몰겠네요~ 여튼.. 시골에 명절 연휴때 초딩운동장에서 마을천막별로 음식먹고 계주달리기 등등 많이 했음, 박터트리고 나면 점심시간 이었던걸로기억 전국공통이었을듯 ㅋ , 김밥과,통닭 ,
왜케 전 슬프죠..
가슴한켠 그립고 저때 정말 다들 건강하고 행복했는데..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이 다 제곁에 있었는데..ㅜㅜ
ㅠㅠ
공감 ㅜ
ㅠ 공감 ㅠ ㅠ
ㅠㅠ 슬퍼요
네..저도 알고리즘 따라 우연히 오게된 이영상에서 저때는 살아계셨던 아빠랑 할머니가 너무그리워요..ㅜㅜ
88년도면 내 국민학교 3학년때네. 재밌게 잘 봤네요. 초등학교운동회프로그램이 다 똑같네..
정말귀한영상이네요 75년생 나때 딱 저풍경이었죠.학부모 늦게오면 안좋은자리 돗자리펴고..그당시 서울에 살았지만 할머니가 한복입고 손녀본다고 운동회 옴 너무 거리감 멀고 싫은 할머니였는데.그때 운동회같이오심.너무 안바가웠지만..지금생각하면..너무 죄송함ㅠㅠ자식과 손주들이 얼마나 끔직하셨을텐데..
아이구 왜 눈물이 왈칵 나는지..그립네요 저때 그시절 동네 점빵 가서 아이스크림 하나 사먹어도 세상 다 가진것처럼 행복한 때 였는데 말이죠 선생님 아이들 학부모 다 같이 하나 되는 이게 진짜 동네 잔치 같은 운동회 같습니다. 그립습니다 저때에는 건강히 살아계셨을 우리 부모님 생각하니 감회가 새롭네요.
저때가 그립다. 엄마가 김밥 싸들고 와서 친구들이랑 맛있게 먹었던 시절. 요즘은 저런 풍경 보기 힘들어졌지
사실 저때 빈부격차도 많이 났어요.
ㅠㅠ
@@增田千和增田千代增田 뭘하든 어디든 빈부격차는 계속 있어여 ㅎㅎㅎㅎ
울 시댁에도 있음
시누는 시집잘가 겁나 부자고
아들들은 그지......ㅎㅎㅎ
@@지친맘 그 그지아들이 남편?
오래전 영상 보니 괜히 눈물이 나네요 무슨 감정에 눈물이 나는지 ㅎ
아무 생각 없이 보고 있었는데.. 슬픈건 아닌데 .. 눈물이 흐르네요..
이런 영상이 설마 있겠어? 하고 검색 했는데 있네요ㅜㅜ 그시절로 돌아가고 싶은 추억입니다. 그시절 추억을 떠올리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잘보고갑니다❤
옛추억을 생생하게 보여주셔서 맘이 찡했습니다!
정말 아직도 기억 이난다 학교운동회가 동네 잔치였었다. 엄마는 닭고기삶고 갖가지 음식에 보따리들고 학교 운동장 자리에 자리잡고 밥먹고...나는 엄마가 자리를 못잡아서 남의집 담벼락밑에서 밥먹자해서 성질냈던게 기억이난다. 외삼촌은 머다게 오라해서...여튼 국민학교 운동회는 동네잔치....
ㅎㅎㅎ 저는 꼭두각시 한복입는데
엄마가 쓰레기소각장으로 데려가서 입혀주셨던기억이 납니다~~ㅋ
그런데 저는 어릴때기억이 가물가물하면서도 기억이나는데 저희엄마는 하나도 기억이 안난답니다
아빠와 싸웠던기억만 선명하신지
늘그얘기만 하십니다..
우리키우면서 좋았던기억은 하나도 없으신가봅니다..
저때는 군가가
응원가 ㅎ ㅎ
69년생입니다. 제가 국민학생이던때가 82년도인데 별반다르지 않네요. 저희때는 꼬마신랑과 새색시? 모 그런 춤이랑 왈츠도 했답니다^^;; 태권도시범도 있었구요. 동네잔치였던 그때가 새록합니다. 엄마김밥도 그립습니다ㅠㅠ
짝체조는 왜 빼놓으시는지... ㅋㅋㅋㅋㅋㅋ
곤봉돌리고 기마전하고.. ㅋㅋㅋㅋ
이 귀한영상을...
50이넘어 딸아이랑 같이보면서 많이 웃었네요.
지금과는 비교도 안되는 학생수를 보며,아이가 신기해했어요.
잠시나마 추억여행을 했답니다.
너무 감사드려요.
엊그제 부채춤을 췄던것같은데,벌써 50이 넘었네요.
30년이상 지났지만 운동회때 내내 틀어줬던 동요?가 아직도 귀에 생생.
@@user-zu1hk4kp8f ??
우리 부모님 회사일이 아무리 바빠도 한번도 빠짐없이 운동회때 김밥 싸들고 오신 우리 부모님 그립습니다!!그때 당시 가난했지만 그 시절이 그립습니다!!지금은 두 분다 하늘나라에 계시지만 부디 편히 쉬시길 바랍니다!!
그리운 추억 운동회 ㅡ영상간직한 분 감사합니다
79년생 애2엄마입니다. ^^ 저때의 순수한 추억이 살아가는데 조금 힘이 되기도합니다. 인생에서 추억의 반추가 소중하다는걸 아는 나이가 되어 가끔 쓸~~하기도 합니다만
소중한 기억이 있는 인생이 복이라 생각하며 우리 아이들에게도 추억을 만들어주려고 최선합니다.
79양띠45세 ㅋ 파이팅하입시다 ㅎㅎ
과거의 행복한 기억을 잠시나마 생각나게 해준 귀한 영상 감사합니다. 저땐 그래도 학교 운동회가 마을 잔치였고 상관없던 마을 주민들이며 이모 삼촌들까지 모두 오셔서 그야말로 마을잔치였었는데 그때가 많이 그립고 지금은 볼수없는 풍경이라 더욱 그때가 아련합니다. 운동회 끝나고도 온마을이 술잔치였었는데 선생님들도 다 취하시고 밤늦게까지 마을 전체가 시끌벅적했는데... 운동회 다음날 수업은 거의 자습이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선생님들 숙취에 피곤함에 마음껏 뛰놀고 소리지르며 놀았던 우리네들도 달콤한 휴식이 아니었나 싶네요~ ㅋ
운동회로 체력소모가 많은 어린이들에겐 하루정도 자습하는것도 좋은것 같네요😅😂
제가 지금은 57세라는 나이지만 가슴이 뭉클하고 눈물이 나서 혼났습니다.그시절 그때가 그립습니다.
운동장에 걸려있는 만국기만 봐도 가슴이 뭉클합니다. 시작부터 끝까지 운동회의 세세한 부분이 다 담겨 있네요. 운동회 시작부터 쓸데없이 길어지는 교장선생님의 훈화말씀, 국민체조, 중간중간 난입하는 꼬맹이들, 흥에겨운 동네 어르신, 마지막 만세삼창까지.. 가슴 한켠에 고이 간직해놓았던 어린시절의 추억이 파도처럼 밀려옵니다.
아이들이 응원가로 군가를 부르는 모습도 있네요. 당시는 응원가로 (너무도 당연하게) 군가도 많이 불렀는데, 지금 보면 참 이해하기 힘든 장면입니다. 마냥 좋았던 시절은 아니지만, 그럼에도 제 소중한 추억인것은 부정할 수 없습니다.
남자아이들은 4~6학년때 곤봉체조를 했는데.. 저는 정말 하기 싫었던 기억이 납니다. 곤봉에서 나는 그 꼬리하고 퀘퀘한 냄새가 아직도 기억이 나네요. 적당히 농땡이를 피우면 담임이 와서 곤봉 끝부분으로 머리를 딱- 하고 때렸는데 어찌나 아프던지. 방과후에 곤봉 연습할 때만 되면 왜 그렇게 배가 아픈 친구들이 많았는지. ㅋ
80년대는 운동회가 곧 온동네 잔치날이었는데.. 이제는 아이들도 줄어들고, 세상도 변해서 더 이상 저 때와 같은 모습은 볼 수가 없게 되었네요. 단 하루, 아니 단 한 시간이라도 저때로 돌아가 친구들과 뛰어놀고, 부모님도 만나뵙고 싶네요. 아련한 그리움에 눈물이 납니다.
지금 보면 이해하기 힘들다는게..?군가의 가사만큼 우리가 살아가야 하며 꼭 지켜야 할것을 가르치는건 없다고 봅니다.저는 군가가 곡이 너무 좋아서 아직도 부르며 가끔 4세아들에게 가르칩니다.가사도 너무 좋구요.(물론 우리아들도 나라와 가족 지키는 아들이 되길 바라는 마음도 있어요)외엔 캔디,미래소년코난,메칸더v 노래도 아직도 생생하게 부릅니다.
@@선영최-i4m
저도 대한민국 육군을 만기전역한 사람으로써 군가에 대한 거부감은 전혀 없습니다.
또한 군가는 우리의 역사와 전통을 이해하고 애국심을 고취시키는 역할도 합니다.
다만 저 당시 아이들이 군가를 부르는 것은 일제 군국주의 문화(+군사독재)의 연장선이라 생각했기 때문에 씁쓸한 기분이 들었던 것입니다.
땡볕 아래 아이들을 오와 열을 맞춰 세워놓고 교장이 장황한 연설을 하던 아침조회나, 반장, 부반장, 학급을 분단으로 나누어 관리하던 시스템,
훈화말씀, 수학여행, 심지어 '차렷, 경례'하며 인사하던 모든 것들이 일제 군국주의 시절 내려온 잔재들입니다.
그렇다면 아이들이 군가를 부르며 응원하는 모습도 그 연장선이 아니었을까요?
여전히 남아있는 일제 잔재와 군사독재 시절, 선생님들은 아이들에게 너무나 당연한 듯이 군가를 부르게 했습니다.
영상에서는 '진짜 사나이'를 부르는 장면만 나왔지만, 제가 운동회때 불렀던 노래는 개사가 된 온갖 수위높은 버전(?)의 노래가 많았습니다.
상대방을 묵사발내고 대갈통을 터뜨리고.. 뭐 이런 가사들이었지요. (물론 이것도 제 소중한 추억입니다.)
그 당시는 그것이 너무 자연스러웠고, 저 또한 아무 생각없이 군가를 불렀습니다.
그러나 아이들은 순수하게 즐겁게 뛰어 놀아야 합니다.
어린 나이부터 '이 목숨을 다 하여 조국에 바치고~' 이런 군가를 부르는 모습은 보고 싶지 않거든요.
아이들에게 군가를 부르게 한다고 애국심이 더 올라가는 것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북한은 여전히 그러고 있지만요.
님께서 아이들에게 군가를 가르치고 부르게 하는 것은 전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그건 제가 상관할 바도 아니구요.
추억을 이야기하는 곳에서 굳이 논쟁을 하고 싶지도 않고 제 개인적의 의견을 말씀드렸습니다.
그때가그립네!어느새80이라니 그땐격동기때!운동회날은 면 단위자치였지. 허기진시대였지만그래도 나름대로 즐거웠는데!좋은영상고마습니다 어렵고 가난한시절보내교 대학교 졸업후 좋은직장 입사하여. 편안할때도 가난했지만 사람 냄새 구수했던그때가 그리워 추억에 잠겨보노라면 뜨거운 눈몰이 흐르며 그 시절 인정 많고 사랑 넘치고 정겹던 그때가 제일 행복했던것 같아지금도 향수가 그리워서 이영상보면서 그날 을 회상 하니 너무 그립네요 잘 보았습니다
뭐니뭐니 해도 청백계주,부채춤,박터뜨리기(점심시간 알림) 가 기억에 남네요~ 동네별 계주도 하고 고적대도 하고 바빴지만 김밥,땅콩.밤도 먹고 뽑기도 하고 아이스크림도 먹고 공책도 선물로 받은 온 동네의 행사였는뎀~~ 귀한영상 감사합니다
교장선생님의 연설이
빨리 끝나기를 바라며
시작되었던 국민체조와 줄다리기
박 터트리기 부채춤
엄마의 달리기 시합 등등
그리고 마지막 긴장됐던 청백계주
세월이 지났어도 기억이 떠오릅니다
다시는 못 올 우리 지난날에
소중한 어린시절의 추억들
이 영상 하나에 울고 웃었습니다
고맙습니다..
87년생인데 제가 초딩때도 이런 분위기 였습니다..
아.. 갑자기 어릴때 생각나네요 ㅠㅠ 그립다 그시절의 모든 것들이..
인구 감소가 느껴지는 영상이내요 한학년에 12~13반까지있엇고 한반에 60명정도있었는데... 후~
넘 그립네요.. ㅠ_ㅠ 다같이 국민체조 하고싶다..
영상 감사합니다!
헐~ 나 초등 4학년 때인데.... 이 때는 진짜 동네잔치였는데... 가족,친지,이웃들(같은 동네 친구들이니...) 다 같이 모여 청군.백군 응원하며 재밌게 놀았던 기억이...어머니는 아침 일찍 일어나셔서 김밥 싸주시고 이것저것해서 진수성찬으로 점심 때 맛나게 먹고... 이 때가 무척이나 그립네요.ㅠ.ㅜ
저도 76년생입니다 ㅎㅎ 진짜 너무 그립네요~~ 국민체조 를 시작으로 진행됐던 운동회를 보니 급 벅차오르네요 !! 운동회 연습한다고 넘 힘들었는데 ㅎㅎ찐 영상 넘 감사합니다 그때를 잠시 소환해 봤어요ㅎㅎ
반갑습니다 저도76년생입니다..
각종 만화주제곡 응원가 기억이 나네요..저는 특히 바라탁크 로버트 만화영화 ..비디오만화영화라서..애들이 거의 못따라불렀는데..저만 친구집에서 봤던거라~목소리 크게 따라 불렀던 기억이..ㅋㅋ
67년생입니다
가슴이찡눈물난다
그시절이너무그립다
다시돌아갈수있다면.....
와......................추억 돋네요.....진짜 귀한 영상 감사합니다....저 시절은 해외 나갈 때도 국가의 허가가 필요했던 시절인데 하늘에 날아가는 비행기부터 국민체조까지 모든 게 완벽..ㅎㅎㅎ나이 드니 이 시절이 너무 그립네요ㅎㅎㅎ
정말 눈물이남니다 좋은자료 보여주셔서감사함니다
보기힘들검니다 긴~~오랫동안 잘 간직하여주세요
타임머쉰타고 저시절에 가서 아버지 어머니랑 같이 김밥먹고 오고싶다 ~!!
아버지 보고싶습니다. .....ㅜ.ㅜ
옛날생각 많이나네요 눈물이 나오네요 찡하네요 좋은 영상 감사드릴니다^^
이쁘라 부채춤♡♡
어느세 육십을 바라보는 세월이 흘렸군요 그때 그 시절이
그립습니다~ 추억이 믇어 있는
좋은영상 잘보고갑니다..
소중한 자료입니다~~
ㅋ ㅋ추억생각나네여~가을운동회 추억회상하게해주심 감사하네여^^국민체조 ㅋ ㅋ눈물도납니다
영상보며 뭐라 표현할수 없는 여러 생각과 감정이 떠올라서 눈물이 계속나요...ㅠㅠㅠㅠ
청군이겨라, 백군 이겨라!
가을운동회!
아련히 그려지는군요,!
그 청군 백군이 이세상 지금의 중국(청군)미 합 중국(백군)입니다.
전세계 왕의 명을 받고 청군장군이 센지 백군장군이 센지 우리풍습에 전세계를 지배한 민족임을 알기 바랍니다.
조선이 패망하고 이땅 고려땅으로 쪼겨와 이땅이 조선의 땅이 다라고 세뇌교육을 받고 자란 우리나라 양반들 운동회 저것이 서국조선과동국조선의 대왕을 누가 잘지키나 경쟁하는것 입니다.
전 세계가 조선임을 모르는 지구안 개돼지가 돼면서 역사는 흘러갑니다.
88년도에 서울올림픽이 있어서 여러모로 뜻깊은 해였죠 ..국민학교 6학년 시절 이였는데 타임머신을 타고 그때로 돌아간듯 하네요..마음은 그때 그대로인거 같은데 언제 이렇게 세월이 쏜살같이 지나갔는지 ..울컥하네요
오~~ 저도 6학년 ㅎ 76년생이군요 . 올림픽기념 매스게임 준비하느라 땀도 많이 흘렸지요. 그때 그 땀냄새가 아직도 나는듯 하네요 ㅎㅎ
소중한 추억 소환해 준 귀중한 영상 감사드려요!!
고적대 연주 곡은 어느 동네나 다 똑같았나봐요.
어린 시절 추억에 잠겨 행복했어요😊
영상 보고 옛추억을 떠올렸어요
감사합니다 😊
가슴이 찡 하네요. 저 당시의 어린 내 모습과 젊은 부모님을 생각하니 눈물이 나요.
너무나 순수하고 행복했던 시절.
88년도면 저도 3학년때네요..
저때 국민학교 운동회는
마을 잔치같은 분위기였죠..
할아버지,할머니,부모님
온 가족이 다 돗자리 들고오셔서 엄마의 김밥 먹으면서 내 순서 기다리고..
학교앞엔 온갖 군것질 파시는
상인들이 오셔서 완전 축제였는데.. 마지막 순서쯤엔
엄마,아부지들 달리기도 있었고..또 어떨땐 동네(그땐 부락이라고 했었죠)별로
나눠서 경기도 하고.......
그리고 고학년들은 마지막 순서로 곤봉체조,기계체조,
고싸움,차전놀이..
아..너무 그립습니다..
어느덧 40대 중반의
어른이 되어 저시절을
잊고 살다가..
이 영상보고 추억에 빠져봅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79년생이시군요.ㅋ 전 4학년
@@midas9293 혀어어엉
@@midas9293 저 때가 참 그립네요ㅜㅜ 우린 나이가 들어버렸고 그만큼 삶의 무게가 어깨를 누르고 두 다리를 붙잡고 있고..
어르신들은 이젠 많이 계시질 않고..ㅜㅜ 저시절 영상이라도
남아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가끔씩 먹먹함에 울컥 하기도
한답니다..ㅜㅜ 난 아직도
어린아이 같은데 말이죠..ㅜ
오 나도 88년때 3학년~ 손에손잡고
@@masterfood8523 우아^^ 동갑이네용^^
어쩜 전국모든국민학교가 다 똑같았나ㅚ요 보면서 너무 즐거웟어요 저 부채춤 음악 똑같애
특히 시골 국민학교 운동회는 정말 마을에서 가장 큰 잔치였지.
운동회 앞두고 곤봉연습. 소고 연습. 차전놀이 연습..아련 하네요. 마지막 이어 달리기는 정말 심장이 쫄깃..
부채춤 추던때가 그립네요~ㅋㅋㅋ ㅋㅋㅋ
부채춤 연습하던 기억
90년대만 해도 운동회는 동네 잔치였는데
저 운동회는 제가 초등학교 다닐때 했어요 초딩학교다닐때요
캬 진짜 그분위기 그립다
맞아욥ㅋㅋ
오랜만에 옛날 생각납니다.
김밥에 깨소금 뿌린 계란 후라이만 있어도 흥겨웠습니다.
운동회 끝나면 부상으로 받은
공책이 20권도 넘었었죠.
영상 고맙습니다.
팔목에 1등도장 받고 공책3권받는게 어찌나 좋았는지..그립네요ㅎㅎ
저도 공책 참 많이 받았네요 ㅎㅎ
아~~~ 옛날이 그립다. 운동회 하면 학교 축제날 전교생들과 선생님 들 함께 점심 나눠 먹던시절 울 선생 님 보고 그립다. 선생님 어디에 계세요.
감회가 새롭고 눈물이 날라하네요
옛날 생각에 돌아가고 싶어도 갈 수 없다는 생각에 가슴이 뭉클해 지네요.
그만큼 시간이 흘렀다는 거죠 ... 저 시절 초6이 지금 한 45 46세 됬겠네요 ...ㅋㅋ
잘 보고 가니데이 ~~~
제 나이 45세~저시절이 생각나네요~^^
공감 되네요.저도 88년도 초6이였는데....
제가 46인데 딱 6학년 때 운동회 하던 생각이 나네요. 항상 하던 국민체조..음.
저때 국6 46세.
엊그제 같은데,기억이 생생한데~~
우리 아부지는 하늘나라 계시네요ㅠ
5학년때내요.ㅎ
이때는 국민학교였죠.
저땐 운동회가 마을 축제였는데..그립다ㅎㅎ
88년도에 국민학교 4학년이었어요. 부채춤 공연 연습한 거며 다 기억이 나네요. 정말 재밌게 연습했었는데 ...귀한 영상 감사히 잘 봤습니다.
이거정말 추억돋네여. 운동회때먹는김밥은 꿀맛이었고 항상 계주마지막으로 뛰었는데 역전할때마다 아빠가 사진을찍었었죠 ㅎㅎ 엄마들에어로빅하는것도 재밌고 여기있는모든장면들이 정말 행복했던 국민학교시절 추억을 떠올리게 하네요. 이젠 다시없을 이런운동회..
진짜 저때는 어느학교든 아이들이 진짜 바글바글했는데 요즘보기힘든학교풍경
와우 ᆢ 이런 영상이 있다니
정말 추억속으로 빠졌습니다
그시절 생각하니 가슴도 뭉클하구요
저는 61년생 입니다 ㅋㅋ
진정 감사 드립니다 ^^
진짜 귀한 영상이다 ㅋㅋ
계주가 백미죠 ㅋㅋ
그 때는 저렇게 학생이 많았는데...연습할때 힘들었지만 그래도 운동회 날 마치면 뿌듯하고 행복했으며, 그리워요. 학생들만의 축제가 아닌 온 동네사람들 김밥서부터 맛있는 음식 싸 가지고 동네 축제였던 가을운동회. 여름방학 마치고 2학기가 시작되면 매일 운동회 연습했는데... 그 중에서도 6학년 부채춤이 운동회의 꽃이며, 릴레이 달리기가 마지막 순서였네요. 그리고 꼭 국민체조 ㅎㅎ 그 시절 추억을 다시 보고 감회가 새롭고 눈물이 나네요. 혹시나 그 시절 부채춤을 볼수있을까? 싶어 유튜브에 찾아보니 이렇게 귀하뒤 귀한 운동회를 처음부터 끝까지 볼 수 있어서 좋네요. 귀한 자료를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주 와서 보고 갈께요 ~ 😊
추억이 생각나네요, 오래달리기 상품이 시골 운동회였는데 빠께스, 다라이, 주전자 이런거 줬었습니다. 할머니 할아버지, 엄마,아빠 친척들까지 모두 오셔서 구경하고 ㅋㅋ 밥먹고 거의 동네 잔치 분위기였어요.
88년이면 나 4학년때다..엄마는 오전에출근하고 조퇴하셔서 점심때쯤오셨고 할머니가 운동회시작전에 다라이에 김밥 고구마찐거 과자 내가좋아하던 쌕쌕음료도..머리에 이고오셔서 나무그늘아래 돗자리펴서 자리잡고는 우리세자매 찾느라고 매의눈으로 운동장을 스캔하던모습..그립다..
1988년 운동회는 그래도 옛날 운동회 맛이 나네요 릴레이 완전 박진감 넘치네요
그때 우리 남학생은 기계체조하고 여학생은 전통공연하고 그랬어요.
그리고,포크댄스도 했던가?^^
78년생 인데 저때는 힘들고 어려웠던 시절에도 불구하고 행복했든 기억이 학생들도 많고 옛날생각에 잠시 뭉클 해지는군요
85년생 대구 지산초등학교 출신입니다. 저시절에도 국민체조를 했었군요 ㅎㅎ 이런 귀한자료를 업로드 해주시다니 정말 감사합니다. 보면서 추억돋아 웃고 울고 했습니다 복받으세요
너무너무 방가워 댓글 남겨요 ㅋㅋ전 88년도에 대구지산 졸업했어요 ^^
그시절 그립네요.
아련합니다 운동회를 보면서
추억을 회상해요 그때의 엄마
친구들, 나 모두 옛추억이 되었지만 함성소리는 아직도
들리는 듯 하네요~~ㅠ
아련한 ~~~
부채춤은 어디나 다 똑같나 보네요
저기 제가 있을까요?😢
추억이 새록새록 입니다~^^
저때 참 공기도 상큼하고 좋았었죠..
@@Min.Y.J 안기부 ㅋㅋㅋ 세상을 영화로 배웠냐
안기부가 할일 없이 너를 왜잡아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아요~~
그리고 이웃끼리 사이도 엄청 좋았죠 ㅎㅎ 집에 아무도 없을때 옆짖가서 같이 먹던 밥도 그립네요 ㅠ
@@Min.Y.J빨갱이집안 출신인가보네요 ㅋㅋㅋㄱ 그런 진귀한 경험도 다해보고
공기는 좋지 않았던 기억이 납니다 시골에서 할머니 할아버지가 오시면 서울은 공기가 탁하다고 말씀하시고 80년대 당시 화면을 보면 하늘이 파란색이 아니고 회색빛인 경우를 많이 볼 수가 있어요. 왜냐면 그 당시가 지금보다 석탄이나 화학연료를 더 많이 사용하던 시절이고 이후 원자력으로 대체되었기 떄문에 그렇습니다. 물론 지금도 화학발전소가 그대로 가동되는 곳이 많지만 지금은 중국발이 절반정도 섞여서 그런것이고 80년대에도 하늘이 뿌옇고 그랬어요
귀한 영상 감사합니다!
남녀노소 모두 즐길수 있는 잔치였다.
그 시절 운동회 2달전부터 매일 전교생 전체 무용, 학년별 율동 등 3시간 연습했는데 그땐 대부분 학원을 다니지 않아 가능했다. 힘들때도 있었지만 지나고 보니 즐거운 추억이고 그립다.
영상 보는내내 예전 운동회때 생각이 많이 납니다. 마지막 운동회의 꽃 계주는 보는내내 손이 땀이 나네요... 제가 뛰는것도 아닌데 ㅎㅎ 영상 감사합니다.
정말 재미 있는 영상이네요
운동회 연습을 한달 전부터 했죠
점심시간에 엄마가 싸온 도시락은 정말 맛있었죠
운동회 끝나고 "상"이라고 도장이 찍힌 공책을 받아들고 집으로 돌아올때의 즐거움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사실 빈부격차도 보이고 그랬어요. 집이 가난해서 특별히 도시락도 못 싸우고
주변만 서성거리던 동창도 한명 기억나는데.....
눈물난다..너무 그립다
정말 재미나게 학교다닌던시절
42살 밖에 안됐는데 너무 생각난다..ㅜㅜ
저시대 캠코더가 있었다는게 더욱 놀랍습니다...국민 1학년때군요....귀한영상 잘보고갑니다
오 친구 나도 1학년때야
저도 1학년때네요 ㅋ 호돌이 이쁘게 그리면 상장줬던 그 시절 ㅋ
아 88년도에 중1이엿는데 옛생각이나네요
1980년으로 돌아가고싶다 ㅠ
아련하고 그리운시절이여 ..
아득한 옛날같지만 한해 두해 기억을 돠잪어 보면 뭐 또 그렇게 먼 옛날도 아니지요. 인생 참 짧지요 ㅎ
아... 운동회 하기전 한달?가량 연습했던기억이.... 너무 좋았던 시간들.....시간이 이렇게 빨리 흐를 줄이야.....할머니가 운동회때 밤.땅콩 삶아오셨었는데.... 잊고살았던 할머니가 보고싶은 밤입니다...영상 감사합니다.
70년대 국민학교 다녔는데 예전 생각나내요. 당시에는 오전, 오후반이엇지요..
북대구 초딩 5학년 시절 나의 모습을 우연하게 보았네요 감사합니다 !
와 👍
깜놀
혹시 이노래아실려나요 푸른산 맑은물
77년생이시군요?ㅎ
@@박두호-j1r쓰레기차 노래아닌가요?
88년 국민학교졸업한나는 이영상이 너무 그시절을 그립게합니다 지금 자녀들을키우지만 우리아이들은 이런 좋은 추억 경험도 없으니 세월이지나면 우리들만의 역사라해야하나...
친구네여
칭구야 반갑다. 우리 아이들도 좋은 추억 있을거야...
좋은추억: 아동학대, 열사병, 교실: 혹한, 혹서
@@정준구-f7n 남로당 박정희는??
소중한 영상 업로드 감사합니다 지금은 볼수없는 풍경과 국민학교 운동회 모든게 아나로그인 시대 이때가 참 좋았는데...
추억의 영상 그리운 영상이네요
가을운동회날엔 가족 총 출동~~
돗자리깔아놓고 옹기종기 모여 앉아 김밥 통닭 먹으며~
단체활동은👍👍👍
아~~ 옛날이네요 ~ ㅠ
21분~26까지 릴레이 와아 정말 소름 쏟았습니다. 열심히 뛰는 모습에. 감동.
회장이 반기들고 앞에 서서 ^^88년에 5학년때라 정말 더 감회가 깊네요
귀한 영상 감사합니다 ㅜㅜ
그때 그시절 기억이 생각나네요 뭉클하고 감동입니다 이렇게 영상을 볼수 있다니 영상 올리신분 감사드립니다 어느덧 50대에 접어듭니다
따르릉 따르릉 전화 왔어요. 백군이 이겼다고 전화 왔어요 아니야 아니야 그건 거짓말 청군이 이겼다고 전화 왔어요
82년생입니다
콩주머니 직접만들어오고 했는데 ㅡㅡ 밤 고구마 땅콩 삶아서 오고 통닭도 귀한시절
콩주머니에 짱돌 넣은게 너지?
저놈의 국민체조 40넘어도 몸이 기억한다 ㅋㅋ
국민체조
지금도 하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요
하루키 소설보면서 느낀점 너무 똑같다 = 우리의 어린 시절은 일제 침략의 잔재 속 기억 ㅠㅠ
아침마다 하는디
라디오 성우 목소리는 전국이 다 똑같은가요?
아니 전교생이 이렇게많다구요?ㅋㅋ
앞에 선생님들 각 반앞에 서계시고 같이 체조하시는거 ㅋㅋ..
저는 강원도 작은학교였어요 다비슷하고 같네요
부채춤 한복냄새는 아직도 생생해요 ㅎㅎ
운동회전에 예행연습도 얼마나하는지 ㅋㅋ
저의모교는 분교가되었고 곧 폐교가될꺼라고합니다 ㅜㅜ
추억이 마구마구 떠오르는 귀한영상 너무소중합니다!
정말 옛날 생각나는 영상이네요. 저거 연습하느라 진짜 힘들었는데...
타임머신 타고
슈~~우웅!!!
국민학교 시절 다시
다녀온 기분 입니다
멋진 영상 볼수 있게
해 주심에 감사드리며
구독 좋아요 꾸~~욱
했답니다
저렇게 애들이 많앗섯는데 인젠 안낳아서 난리구 추억이 새롭고 그시절이 잇엇구나 하고 다시금아련히 떠오르네요
형님 누님들 반갑네요..88년도 1학년이었지요…서울올림픽도 기억나고...
와 진짜 신기하네요..2000년대 후반에 이 학교 다녔고 아직 이 동네 사는데 모습이 너무 달라서 기분이 이상하네요 마칭밴드가 있었던것도 신기하고 88년도에 있었던 늑목같은 철제 기구들이나 스탠드 조회대가 그때까지 있었다는게 새삼 신기하네요 물론 지금은 다 신식으로 바뀌었지만
교가도 진짜 오랜만에 듣네욬ㅋㅋㅋㅋㅋㅋㅋ
어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