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3년말인가 84년초였나 아무튼 그 시기쯤 되던 겨울에 방영했던 분인데 청팀은 탤런트 백팀은 가수들이 출연해서 대결했던 방영분 다시 보고 싶네요. 정말 끝까지 누가 이길지 모르는 상황이었는데 마지막 장애물 계주에서 마지막 주자였던 탤런트 이미영님이 자매듀엣 나비소녀 멤버를 누르고 먼저 들어와서 청팀의 막판 역전극으로 끝났던 그 회 꼭 다시 보고 싶은데요. 이때 탤런트 김연자 대 가수 김연자 동명이인끼리 맞대결 파트너였었죠. 각팀 주장은 청팀은 탤런트 신충식님이고 백팀은 가수 권태수님이었는데요.
늦잠자기 쉬운 일요일 아침 연예인vs일반인 청백전 시청자와 함께하는 건강프로 만들면 좋겠어요 KBS 시청료만 받지마시구요... 여담이지만 당시 변웅전 사회자가 마지막 방청객에게 추첨으로 칼라TV를 드렸습니다 방청객들의 소원이였죠 ㅎ 응모도 어마어마 했을겁니다 보시면 자리가 없을정도였으니 ㅋ
미희님 영상 오랜만에 보네요
옛날 생각난다.
이 때는 TV 채널이 달랑 3개 뿐이라(KBS1,2,MBC) 인터넷도 없었고 해서 일요일은 TV 보면서 시간 보내는 경우가 많았죠. 공중파의 위력이 엄청났던 시절.
격세지감😁😁
미국방송도 있엇잖아요 우짜다 재수없으면 채널돌리다 일본방송나와 마침지나가던 경찰에 적발되면 아부지 파출소에 끌려가시고
kbs2는 1997년에 생겼다 알고나 ㅈㄲ여라
ㅋㅋ 명절때면 신문에 티비 시청시간표보고 재미있는거 언제하나 기다리는 즐거움도 있었는데
변웅전씨 반갑습니다...
일명 1980년대 X세대 가수 총집합
일요일아침에 재미있게 보았던 프로인데 감회가 새롭네요
명랑운동회. 웃으면 복이와요. 일요일밤의 대행진 ㅎㅎ
정재은 }정재우 자막오류
당시 일요일 아침 마다 MBC 방영 기억이 생생 합니다
크~ 저 국민학교 때인 1984년에 명랑운동회 공개녹화 구경하려고 문화체육관 간 적이 있었어요. 그 때 생각이 나는군요.
예전 7-80년대 변웅전아나운서님께서 진행하시던 명랑운동회 프로그램이 1987년 이창섭아나운서님의 명랑청백전, 이후에 지금은 고인이 되신 가수 박상규님께서 진행하시던 12시올스타쇼. MBC일요큰잔치로 명맥이 이어져 일요일을 행복하고 풍성하게 했었어요
명랑운동회 전이 유쾌한청백전이었나?...음 기억이 가물가물 하네요.
@@leesang1234 유쾌한청백전은 명랑운동회 하기전에 변웅전아나운서께서 진행하시던 70년대 초반에 방송되었던 프로그램이고 뽀빠이 이상용님께서 이프로그램을 통해 보조MC로 방송계에 입문하셨어요
정동체육관에서 녹화했던 MBC일요큰잔치는 가끔 보러갔던 기억이 납니다
KBS에선 손범수님이 진행했던 열전 달리는 일요일이 생각나네요
얼핏뵈면 이수근님 닮으셨네요 ㅎㅎ
명랑운동회의 백미는 끌나고 경품추천 하는 시간이었지 상품이 티브이였는데 즉석에서 당청되면 신나게 만세 부르면서 내려오는 방청객들보면서 웃던 기억
맞아요. 경품 중 가장 좋았던 게 칼라 티브이 ㅋㅋㅋ
오디오를 꽉꽉 채우는.."마상원과 그 악단"!!!
명량운동회 일요일 마다 매일봤는데
총각때 문화체육관 직접관람햇던 명랑운동회 변웅전아나운서. 추억이 생각나네요~🤗
80년대 일요일 오전이면 티비m사에서 어김없이 운동회를 열었지요
83년말인가 84년초였나 아무튼 그 시기쯤 되던 겨울에 방영했던 분인데 청팀은 탤런트 백팀은 가수들이 출연해서 대결했던 방영분 다시 보고 싶네요. 정말 끝까지 누가 이길지 모르는 상황이었는데 마지막 장애물 계주에서 마지막 주자였던 탤런트 이미영님이 자매듀엣 나비소녀 멤버를 누르고 먼저 들어와서 청팀의 막판 역전극으로 끝났던 그 회 꼭 다시 보고 싶은데요. 이때 탤런트 김연자 대 가수 김연자 동명이인끼리 맞대결 파트너였었죠. 각팀 주장은 청팀은 탤런트 신충식님이고 백팀은 가수 권태수님이었는데요.
이때 출연자들이
청팀 신충식, 김연자, 박상조, 나영희, 이계인(정확치 않음), 이미영, 임채무, 이상숙, 임정하, 최지원님
백팀 권태수, 김연자, 전영록, 인순이, 김태곤(정확치 않음), 오방희, 홍세민, 나비소녀 김영애, 한규철, 나비소녀 김영란님
이런식으로 팀이 구성됐었죠.
1979년입니다
@@카러플4년차 절대 아닙니다. 제가 초2학년에서 초3학년으로 넘어가던 겨울시즌에 방영한거라 1979년은 아니고 1979년은 가수 한규철님은 활동도 하지 않았던 시기고 밀양 머슴 아리랑으로 한창 활동하던 시기에 출연했던 방영분입니다.
80년2월일것같음
@@카러플4년차 83년말이나 84년 초경입니다.
일단 김만수 큰행님 안보인게 서운하고, 민해경누나 반갑....
변웅전
언제 돌아가셨지..?!
휴먼 어질리티 보는 너낌일세 ㅎ
국민학생 시절 매주 일요일 마다 눈&귀가 즐거웠던 기억이 납니다😅벌써 40년 전의 아련한 추억이 라는게 믿기지가 않습니다😭
몇년도죠???
공개녹화 참석해서 끝나고 한명 추첨해서 14인치 컬러TV 줬는데 동네 아줌마가 당첨됐던 기억이 있네요 ㅋ
아.. 일요일 아침 마다 이거 볼려고 일주일을 기다렸는데... 전국민의 인기가 엄청 났었다는....재미있게 봤었는데...
저 때가 있었는데 먼 옛날이 되다니 ᆢ
김종훈님 이수근 님이랑 닮았네 ㅋㅋㅋ 이때 우리도 일본꺼 만 보고 배껴 만들고 그랬지 ㅋㅋㅋ 방송 개편 할때는 일본 도쿄가서 일주일씩 방잡고 티브이 프로그램만 보다 오고 그랬는데 ㅎㅎ
장학퀴즈도 그립네요
어릴때 재밌게보던 프로그램!
명랑운동회 응원가가 내가 다니던 초등학교 응원가였음. 근데 3년 동안 운동회 안하는 동안 맥이 끊김 ㅠㅠ
mbc 로고가 소문자였고 컬러영상인것으로 보아서는 1981년이네요... 대문자 로고는 1981.12.1부터 쓰였습니다.
백영규 슬픈계절에 만나요 저때 한참힛트를했죠
잘알고계시네요~저는 처음알았네요~^^
김명덕씨 날라다녔었죠..
변웅전씨 얼굴에서 왜 이수근이 보이지? ㅋㅋㅋ
일요일아침 장학퀴즈끝나고 하던프로.
0:09
내 나이 5살때 아버지가 일요일 아침이면 꼭 보시던 프로였는데..
^^저도 추억이 있긴합니다.
김명덕 항상 결승선 앞에 먼저 도착해서 상대 존나 놀리며 들어갔었죠. 진짜 오랜만이다
울동네 아줌마들 명랑운동회 방청갔다가 경품으로 양말받아오고 그랬었는데 정동 문화체육관에서 녹화 했었죠
혹시 개그맨들 한 영상은 없는지요
김병조,김명덕,남성남.이기철등등 그당시 재미있게 본 기억이 납니다.
콘추리꼬꼬의 노래에 명랑운동회 라는 노래가 있었는데 혹시 이것이 원조일까요 ?
코미디언 김명덕씨가 최고로 잘했음
주걱턱
날쌘돌이
우리 시청자들은 재미있게 보고 웃는동안 출연진들은 운동이 너무 빡쎄서 그 이튼날은 꼼짝 못 하고 알아누웟다고 어느 탤런트가 푸념하던 생각이 나네요
추첨으로 칼러티비 주던거 추억이네
저 명량운동회 기억나네요.그때 고인이 된 mbc청룡 감독이었던 빨강장갑 김동엽 감독이 코미디언 최용순선생님을 업고 뛰는 경기가 있었는데 업고 뛰고나서 인터뷰 왈 내 전생에 무슨 죽을 죄를 졌길래 이런 힘든 상황이 있냐고 유모스러운 푸념이 생각나네요.어렴풋이.
이영상 82년쯤 인가요 ,,?
1979년임
참~옛 생각 나네~접때. 남자 도우미 중에 여정건 이란 분 계셨는데~짐. 뭐하고. 계시는지~ 세월이~화살 처럼. 빠르네~~
여정건씨 잘생긴 남자 코메디언 이었죠.저도 생각 나네요.
에로영화에 한번 나오셨어요. 제목이 오렌지섹스
명랑운동회 자료 어디서 구할 수 있을까요? 국군의 날 특집을 구하고 있어요
마상원과 그 악단~~~^^
아시는분은 아시죠? ^^
변웅전 전의원 이때 이프로 mc였지 일요일 아침10 시
이때가 볼만한 프로가 풍성 했지
80년대 초반
해태타이거즈 vs MBC청룡 대결보고싶어요~
지금 보니까 이수근이 변웅전 아나운서를 닮은것 같아요
프히히히히히
말같지도 않는말씀하시네 비교할걸 비교해야지
신장이 극과 극 변웅전씨 당시에 182cm의 키다리 아저씨!^^
마즘 마즘 ㅇㅈ
안경 도수 높은걸로 쓰셔야 겠내....
명랑운동회의 최고 에이스 선수는 합죽이 김명덕이 제일 잘했지
와.. 이걸 다시 볼줄이야... 소중한 영상.. 난 무조건 청군 응원함 ㅎㅎ 문일준은 단골출연~ 전영록.. 민혜경.. ㄷㄷㄷ
와. 명랑운동회. 주말 아침에 방영 했죠?
옛날 프로그램이 더 잼있었음. 저 방송이 따지고보면 아육대 원조격임
마지막 시상식때 텔레비전을 시청자에게 주지 않았나요
어떤 상품인지 기억이 잘 안나네요~^^
예, 이 당시에는 시상식 떄 방청권을 추첨해서 칼라 텔레비전을 시청자에게 줬었어요.
14인치 칼라 텔레비전
지금보니 겁나 유치한데....그땐 정말 재밌었죠
나도 솔직히 기억이 나지만 저때는 예능이라는 요소가 지금 하고는 많이 틀리네..지금이야 게임을 하면 웃음을 자아낼려고 반칙도하지만 저때는 정말로 FM대로네.
이수근아니예요?
최고 수훈갑은 마상원과 그 악단
신토불이 가수 배일호씨가 진행요원 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건 kbs에서 회사원들 상대로 했던 프로임
명랑 운동회 ㅋㅋㅋㅋ..국민학교때 즐겨봤다..이용식이 보조요원
박일준... 혼혈인출신인지 오락프로그램에서 동료에게 장난으로나마 맞는 캐릭터인데 그러지말아야하는건데... 으음~ 일반 어린애세계에서는 장난아닌 실제로 더했었지요. 지금도 혼혈인아니더라도 약간이나마 어리숙하다싶으면 잘걸렸다싶어 몰빵되는경우가 허다할겁니다. 뉴스보거나 지나가다가 보더라도 다알게되지요.
당신눈이 잘못된것임 그냥 박일준으로 보면 되는것을 또혼혈이라고 떠벌리는 당신 눈부터 고쳐
썸네일이 개그맨 이수근씨인 줄 알았네요. ^^:
옛날 생각이 나네요 저때 나는 국민학교 3학년 이었는데
전통이 매우 즐겨 봤다는 그 프로 네요
묘기대행진도 기억남
노고지리 동그라미 백영규. ㅋ
전영록에. 현숙에 민혜경에 김연자까지
아육대랑은 다르죠 이건 매주햇으니
출발드림팀이랑 비교해야겟죠~
노출사건도 꽤 있엇던 기억이
썸넬 이수근인줄ㅋㅋㅋ
울집 칼라 없어서 흑백으로 봤는데 ㅠ
이수근씨가 나오시네요 ㅎ
우리형 이름하고 똑같네
변웅전 독보적이엿지그땐
김연자 ㅋㅋㅋㅋㅋ
변웅전씨 완전히 이수근이랑 닮았는데.
헉....................................ㅋㅋ
"아육대"도 3~40년후에는 저렇게 보이겠지
전영록 vs 진유영 생각남
늦잠자기 쉬운 일요일 아침 연예인vs일반인 청백전 시청자와 함께하는 건강프로 만들면 좋겠어요 KBS 시청료만 받지마시구요...
여담이지만 당시 변웅전 사회자가 마지막 방청객에게 추첨으로 칼라TV를 드렸습니다 방청객들의 소원이였죠 ㅎ 응모도 어마어마 했을겁니다 보시면 자리가 없을정도였으니 ㅋ
근데 변웅전이 들고 있는건 무선마이크인데 70년대에 무선마이크를 썻다는건가
80년대 입니다
저건 1985년쯤 되지 않읃까 생각
1981년입니다
#1980년
이수근 냉동인간임? 저때도 활동했나ㅋㅋㅋㅋ
썸네일 이수근인줄
썸네일 이수근인줄 ㅎㅎ
소오름.. 무선 마이크
아!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이수근인줄알았네
👍👍🤟👏👏💃💃
김연자 현숙은 가요사의 근현대사네
지금의 아육대라고 보면 되는건가요?. ^.^
네 그런듯합니다.~^^
김연자네
그땐 엄청 넓어보였는데 지금보니 좁네
명량은 전라남도에 있는 울둘목이 명량..ㅎ
박원숭이 ㅋㅋ
아이돌육상대회네 ㅋㅋㅋㅋㅋㅋ
나 이거 많이봤는데 ㅋㅋㅋㅋㅋ
김명덕이가 참 잘했는데
당시에 김명덕,전영록,그리고 신충식 이저씨같이 체구 작은분들이 훨훨 날고~^^
나도 이말 하려고 했는데. 턱주가리 주걱턱 김명덕
1:37 아모르파티 김연자선생님 맞나요?ㅋㅋㅋㅋㅋㅋㅋ
넵~^^
이거 참 인기 많았는데 ㅎㅎㅎ
순순한 사람들이 많았던 시절.
그립다.
감사합니다~^^
?
여자는 ㅈ나게 달리고 남자는 ㅈ빠지게 달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