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보니엠 영상 한번 보기 시작하면 중독되서 계속 보게 됨요...진짜 좋은 노래 익숙하다 싶은 노래들이 다 보니 엠 노래들...옛날 인생극장 (그래 결심했어!) bgm으로 쓰이던 음악도 알고보니 보니엠 노래...혼성 그룹으로도 보기드문 여자 셋에 남자 하나 그룹...보통은 남셋 여하나이거나 남둘 여둘 구성인데 상당히 보기드문 그룹임...
이제와 생각해보면, 보니엠의 음악이야말로 ‘쉽고 편안하게 팝음악을 접할 수 있었던 최적의 경로’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팝음악을 좋아하셨던 부모님 덕에 어렸을 때부터 항상 집안에는 다양한 종류의 팝음악이 항상 흘러나오고 있었는데 그중 가장 쉽게 흥얼거리며 따라부를 수 있었던게 보니엠의 음악이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물론, 서울에서 대학을 다니기 위해 저희 집에 살았던 막내이모 덕에 제이가일스밴드, 그리고 키스의 음악(I was made for loving you, 당시 고고장에서 많이 나왔었다고 이모가 말해줬습니다)을 접하면서 관심이 다른 쪽으로 전환되긴 했었지만요. 여담이지만, 제가 정말 좋아하는 기타리스트 Greg Howe가 보니엠의 명곡 Sunny를 연주한 영상이 있는데, 항상 그 영상을 보면서 그렉 하우의 연주력은 어차피 논외라 별 생각이 없지만, 새삼 보니엠의 음악이 갖고 있던 대중성과 확장성은 실로 어마어마한 것이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비록 그들이 절반은 짝퉁인 프로젝트의 산물이었다 할지라도요. 좋은 영상, 재미있게 감상했고 저는 다음 영상이 기대됩니다. 대학 입학하자마자 하루도 안빼고 드나들던 강남의 나이트에서 매일 대여섯 번 이상 흐르던 노래들의 주인공, 밀리바닐리 말이죠 ㅎㅎ
바하마 마마 저 곡 정말 어마어마한 인기였죠,, 골목 아이들이 거짓말 하나 안하고 다 저노래 부르며 춤추던 때가 있었습니다,,그중 하나가 저구요 ㅋㅋ 해피송이 그냥 국내에서 인기가 있는 정도가 아니라 아직도 기억하는데 김기덕 아저씨가 하던 두데 연말 국내차트 1위,, 또 그해 라디오에서 아마 가장 많이 나온 노래일 겁니다
올려주셔 고마워요 보니엠, 비지스, 아바, 블론디..폴영 등 라디오에서 매일 노래들으며 자랐어요. 이제 곧 60대. 이들의 노래와 추억들이 지금삶의 풍요로운 자양분이 됐네요 그야말로 요즘 세대는 모르는 멋진 시절이었네요 희대의 립싱크 밀리바닐리도 같은 제작자였다니.. 놀랍네요 노래가 너무 남달라서 집에 LP판으로 지금도 듣거든요. 보니엠 바비패럴의 춤사위는 묘한 중독성이 있었죠 여름이면 = 보니엠. 공식이었죠 해박한 설명과 스토리..고마워요. 유투버중 최고입니다
본격적으로 팝송을 듣게된것은 78년 바카라의 노래였지만, 팝송이란 것을 처음알게된것이 그 전년 쯤 친구네 집에서 들은 Rivers of Babylon 이었죠. 그때 에프엠 라디오는 엠비씨 라디오의 박원웅, 김기덕 보다 TBC 밤의 다이얼 김제건 DJ가 더 자주 틀어준 기억입니다. 여하간 팝송이란 음악을 알게된 계기 였죠. 참 반갑네요. 보니엠 노래는 다 좋죠 보니엠 노래중에 Night Flight to Venus 를 제일 좋아 했습니다.ㅣ 영상 잘봤습니다. 고맙습니다.
당시 우리나라에서 보니 엠의 인기는 높았었죠. “나 보니 엠 팬이야”라고 말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지만, 쇼핑센터나 스키장, 롤러스케이트장 등에서 보니 엠의 히트곡들을 끊임없이 틀어줬거든요. 1970~1980년대에는 지금보다 음반 가게가 훨씬 많았기 때문에(심지어 리어카 음반 노점도 많았을 정도), 거리를 걸어가다 보면 음반 가게에서 거리를 향해 걸어놓은 스피커에서 흘러나오는 스타즈온 포티파이브랑 보니엠 곡들을 매일 한두번은 듣게 되던 시절입니다. 다음 번 에피소드가 밀리 바닐리인가요? 기대되네요. ❤
보니엠 노래에서 메인 보컬인 리즈 미첼의 비중이 높기에 밀리 바닐리같은 완전 이미테이션 가짜와는 다르죠 리즈미첼은 영상소개에도 나왔듯이 실제 실력파이기도 하고 보니엠 노래의 중심이었든지라 보니엠 평가에 하락이 없는거라 봄니다 그래서인지 보니엠 해체후 각 맴버들이 보니엠 이름달고 활동할려고 했는데 프로듀서인 프랭크 파라안이 리즈미첼만이 진짜 보니엠이라고 인정하면서 다른 맴버들이 보니엠 이름달고 활동하는걸 막았다고 하죠
중,고딩시절 학급내 아마추어 밴들를 하던 친구들 따라 기타와 앰프를 구경하러 낙원상가와 세운상가를 가면 특히 세운상가의 미로같은 골목길마다 gotta go home등 보니엠의 곡들을 자그마한 스피커의 우퍼가 들썩거리도록 틀어대던 허름한 가게의 입구에서 대뜸 다가와 뜬금없이 빨간(?)거 있다고 학생이었던 당시의 우리들을 꼬시던 아저씨들. . . . 그 시절의 그 곳의 배경에 항상 같이하던 보니엠이기에 가슴속 깊이 아련한. . . 섹시와 그로테스크, 그 중간의 어디쯤 이었던 그들의 퍼포먼스를 다시 추억하는 포스팅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잘 봤습니다. ^^
와우! 깊이 있는 내용에 제가 몰랐던 사실까지 알게 되었네요. 2000년대 초반쯤인가에 보니엠의 한국(부산) 내한 공연 스태프로 참가했었는데, 그때 나이 드신 여자분 한 분만 원년 멤버였고 나머지는 젊은 사람들이었어요. 그때 노래 시작과 동시에 끝날 때까지 아크로바틱한 댄스를 쉬지 않고 추던 젊은 남자분이 기억에 남아요. 댄스라기보단 진짜 아크로바틱으로 느껴지던데, 바비 아저씨의 퍼포먼스가 새삼 대단했다는 생각이 여지없이 들더라고요. 보니엠은 코미디 프로그램에서 '다들 이불 개고 밥 먹어' 등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즐겨 듣고 부르는 팝송 중에 하나가 아닌가 싶은데, 천재지만 뭔가 많이 비뚤어졌던 프랭크 파리안 생각하면 이 사람 없었으면 지금 팝 시장이 어떻게 되었을까? 라는 생각도 해봅니다.
당시 비슷한 유럽의 디스코그룹인 이럽션은 히트곡이 One way ticket 한 곡이었지만 보니엠은 줄줄이 사탕처럼 많은 히트곡들을 냈었죠. 1970년대 후반에 한국에서 보니엠의 인기가 얼마나 많았으면 당시 인기 밴드였던 검은나비는 보니엠의 번안곡들로만 음반전체를 채운 엘피를 발매했구요.
90년대 후반쯤인가요 이름은 기억이 안나지만 보니엠의 여성멤버가 내한공연하면서 신문 인터뷰기사에 어느팀은 가짜고 누가 진짜니 이런내용이 있어 당시에는 뭔말인지 이해가 안되었는데 그 궁금중이 이제야 해소되었네요 ㅎㅎㅎㅎ 이런내막이 있을줄이야 ~ ㅋ 예전 좋아했던 팝가수들의 탄생배경등 해박한 지식에 늘 감탄하고 갑니다. 승승장구를 기원합니다 ~^ ^
보니엠, 빌리지 피플, 징기즈칸 이 세그룹 모구 80년대 서울국제가요제 게스트로 한번씩 출연했죠. 묘하게 비슷하지 않나요? 떼로 몰려다닌다 디스코를 했다 착장이 특이했다 각각의 캐릭터가 분명했다. 그 시절 티비에서라도 해외 뮤지션을 볼수 있는건 흔한 일이 아니어서 이 게스트들 때문에 재미없는 국제 가요제를 기다렸던 기억이 납니다. 윤복희의 여러분도 서울국제가요제 대상곡.
기본 실력과 자질이 있는 사람에게 운과 기획력이 더해지는 거지, 기본 실력과 자질이 없으면 아무리 운빨, 기획력이 더해져도 소용없죠. ㅎㅎ 글구 울나라 걸그룹의 가창력 떨어지는 아이들은 비주얼 담당이라거나 댄스 전문 담당 이라거나 각자 맡은 역할들이 있어서 그거 위주로 전문적으로 키운 겁니다. 걔네들이 허접하게 보여도 진짜 허접은 아니에요. ㅋㅋ
ㅇㅇ 한국만 그런 게 아니라 그냥 세계 공통임 가창력 같은 건 그저 수많은 부수적인 요소들 중 하나일 뿐, 딱히 뛰어나지 않아도 얼마든지 성공할 수 있음 저번에 코첼라에서 개판냈다는 걸그룹도 뭐 그 당시에나 좀 시끌시끌했지 결과적으로 아무 타격 없잖음? 운빨이 최우선이고 그 다음은 기획력임. 특히나 운빨이 중요한 게, 아무리 실력 좋고 어쩌고 해봤자 일단 미국 영국에서 태어나지 못한 것만으로도 음악으로 대박날 가능성은 한없이 낮아짐 까놓고 말해서 진짜 음악 근본 국가들은 베토벤 모짜르트 쇼팽 등을 낳은 유럽 국가들인데, 걔네가 뭐 기본 실력이 부족해서 영미권 가수들보다 앨범 못파는 거겠음? 그냥 압도적인 영미 자본력과 거대 시장을 등에 업을 수가 없으니 시작점부터 경쟁에서 뒤쳐지는 거지. 20세기 21세기 뮤지션들 매출수입 규모 보면 그냥 영국 미국 애들이 최상위권 싹쓸이함. 그건 영미 애들이 실력 기본기가 압도적으로 뛰어나기 때문이라서가 아님. 걍 운 좋게도 세계 최대 음악 시장이 존재하는 나라와 그 문화권에서 태어난 덕분이지
어렸을때 노래 참 많이 들었고 참 좋아했죠, 그러나 그때는 제가 음반을 사서 들을만한 나이가 아니라 먼가 신비스런 음악으로 제가슴에 남아있는 그룹입니다, 보니엠이 립싱크의 전설인건 알고 있었지만, 이렇게 자세한 설명을 들으니 많은 부분이 이해되어, 참 고맙습니다, 그리고 밀리바닐리 편이 기대되네요, Milli Vanilli, 참 사연 많은, 서태지의 표절과 더불어 멤버의 자살까지, 나중에 시간이 한참 지나 이런 내용을 알았을때 서글펐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가끔 70-80년대 레전드 뮤지션들의 유럽 TV쇼 출연 라이브 영상 특히 독일 영상이 제법 있는데 이 영상들의 특징은 거의 95% 이상 립싱크라는 점입니다. 정말 극히 일부를 제외하고 제가 본 영상에서 그 쟁쟁한 뮤지션들이(특히 ABBA조차도) 립싱크를 하는 걸 보면 당시 TV쇼에서 뮤지션들이 라이브를 할 수 있는 환경도 아니었던 것 같고, 해당 프로그램도 굳이 라이브에 연연하지 않았던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아마 그런 환경이 프랭크 파리안으로 하여금 보니 엠과 밀리 바닐리를 만들게 한 원동력이 되지 않았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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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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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보니엠 영상 한번 보기 시작하면 중독되서 계속 보게 됨요...진짜 좋은 노래 익숙하다 싶은 노래들이 다 보니 엠 노래들...옛날 인생극장 (그래 결심했어!) bgm으로 쓰이던 음악도 알고보니 보니엠 노래...혼성 그룹으로도 보기드문 여자 셋에 남자 하나 그룹...보통은 남셋 여하나이거나 남둘 여둘 구성인데 상당히 보기드문 그룹임...
이미테이션 보이스라 해도 우리의 추억 한편을 장식해 주셨던 것만으로도 너무 감사한 가수라고 생각해요. 여름철 건강하시고 좋은 음악 좋은 스토리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메인 보컬은 멤버들이 직접 불렀으니 이미테이션이라 생각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아요. 저도 정말 좋아하는 팀입니다 ^^ 항상 건강하세요~
정말 버릴 것 없는 히트곡의 메들리
이제와 생각해보면, 보니엠의 음악이야말로 ‘쉽고 편안하게 팝음악을 접할 수 있었던 최적의 경로’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팝음악을 좋아하셨던 부모님 덕에 어렸을 때부터 항상 집안에는 다양한 종류의 팝음악이 항상 흘러나오고 있었는데 그중 가장 쉽게 흥얼거리며 따라부를 수 있었던게 보니엠의 음악이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물론, 서울에서 대학을 다니기 위해 저희 집에 살았던 막내이모 덕에 제이가일스밴드, 그리고 키스의 음악(I was made for loving you, 당시 고고장에서 많이 나왔었다고 이모가 말해줬습니다)을 접하면서 관심이 다른 쪽으로 전환되긴 했었지만요.
여담이지만, 제가 정말 좋아하는 기타리스트 Greg Howe가 보니엠의 명곡 Sunny를 연주한 영상이 있는데, 항상 그 영상을 보면서 그렉 하우의 연주력은 어차피 논외라 별 생각이 없지만, 새삼 보니엠의 음악이 갖고 있던 대중성과 확장성은 실로 어마어마한 것이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비록 그들이 절반은 짝퉁인 프로젝트의 산물이었다 할지라도요.
좋은 영상, 재미있게 감상했고 저는 다음 영상이 기대됩니다. 대학 입학하자마자 하루도 안빼고 드나들던 강남의 나이트에서 매일 대여섯 번 이상 흐르던 노래들의 주인공, 밀리바닐리 말이죠 ㅎㅎ
소중한 추억 이야기 감사합니다.
바하마 마마 저 곡 정말 어마어마한 인기였죠,, 골목 아이들이 거짓말 하나 안하고 다 저노래 부르며 춤추던 때가 있었습니다,,그중 하나가 저구요 ㅋㅋ 해피송이 그냥 국내에서 인기가 있는 정도가 아니라 아직도 기억하는데 김기덕 아저씨가 하던 두데 연말 국내차트 1위,, 또 그해 라디오에서 아마 가장 많이 나온 노래일 겁니다
네, 인기 많았죠. 저도 아직 즐겨 듣는 곡입니다.
프랭크 파리안, 대단한 사람이네요. 보니엠 제가 막 팝 음악을 접하기 시작할 무렵의 그룹. 참 라디오에 많이 나왔었는데. 보컬이 이제 들으니 참 따뜻하게 느껴지네요.
보니 M 의 음악은 내 인생의 한쪽을 차지한다. 얼마 남지않은 인생이지만... 가는날까지 들으며 갈꺼같다.
건강하게 장수하세요~~
같이요
네 얼마 안남았어요
동감합니다~~😂
시온으로 가야죠 ㅎㅎ
보니엠의 노래는 그들이 국내에 알려질 즈음부터 지금까지 글자 그대로 레전드라 할수 있네요.
말씀처럼 어릴 때 본 영상 속에서 혼자 신나게 흔들어 재끼던 바비의 춤사위가 이제 보니 보통 실력이 아니네요.
이미 오래전 고인이 되었지만 다시 한번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올려주셔 고마워요
보니엠, 비지스, 아바, 블론디..폴영 등 라디오에서 매일 노래들으며 자랐어요. 이제 곧 60대.
이들의 노래와 추억들이 지금삶의 풍요로운 자양분이 됐네요
그야말로 요즘 세대는 모르는 멋진 시절이었네요
희대의 립싱크 밀리바닐리도 같은 제작자였다니.. 놀랍네요
노래가 너무 남달라서 집에 LP판으로 지금도 듣거든요.
보니엠 바비패럴의 춤사위는 묘한 중독성이 있었죠
여름이면 = 보니엠. 공식이었죠
해박한 설명과 스토리..고마워요.
유투버중 최고입니다
감사합니다. 올 여름도 보니 엠의 음악과 함께!!! ^^
본격적으로 팝송을 듣게된것은 78년 바카라의 노래였지만, 팝송이란 것을 처음알게된것이 그 전년 쯤 친구네 집에서 들은 Rivers of Babylon 이었죠. 그때 에프엠 라디오는 엠비씨 라디오의 박원웅, 김기덕 보다 TBC 밤의 다이얼 김제건 DJ가 더 자주 틀어준 기억입니다. 여하간 팝송이란 음악을 알게된 계기 였죠. 참 반갑네요. 보니엠 노래는 다 좋죠 보니엠 노래중에 Night Flight to Venus 를 제일 좋아 했습니다.ㅣ 영상 잘봤습니다. 고맙습니다.
보니엠은 저 개인적으로는 전설이라고 부르고 싶네요
시대적 영향으로만 보면 비틀즈급이죠. 가짜라서 흐지브지 사라졌지만...
노래는 라디오나 카세트테잎으로 익히들어 알고있었지만 1970년대후반~1980초반 연말이나 신정,구정특집으로 보니엠멤버들이(정확히는 남자멤버)춤추는 모습을 보고 새삼 더 좋아했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프랭크 파리언은 진정한 천재인 것 같습니다.. 예술은 기쁨의 총량으로 환원해서 평가하는게 맞습니다 저의 견해에는 어렵다고 고귀한게 아닙니다
당시 우리나라에서 보니 엠의 인기는 높았었죠.
“나 보니 엠 팬이야”라고 말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지만, 쇼핑센터나 스키장, 롤러스케이트장 등에서 보니 엠의 히트곡들을 끊임없이 틀어줬거든요.
1970~1980년대에는 지금보다 음반 가게가 훨씬 많았기 때문에(심지어 리어카 음반 노점도 많았을 정도), 거리를 걸어가다 보면 음반 가게에서 거리를 향해 걸어놓은 스피커에서 흘러나오는 스타즈온 포티파이브랑 보니엠 곡들을 매일 한두번은 듣게 되던 시절입니다.
다음 번 에피소드가 밀리 바닐리인가요? 기대되네요. ❤
밀리 바닐리는 바로 다음은 아니구요, 조만간 업로드하겠습니다~
진짜 히트곡이 많았네 이렇게 많은줄 몰랐음
밀리 바닐리로 프랭크 파리안은 그래미도 가졌습니다. 립싱크라고 깍아 내리기엔 곡을 너무 잘만들었습니다.
저도 보니엠 아주 자주 들어요.
운전중에 들으면 안졸리고 신나고 최신곡 이랑 섞어놨는데 위화감이 없어요. 특유의 시대를 넘어가는 세련미가 있어요.
제 추천은 . 라스퓨틴
명곡이 많은 그룹이죠
리메이크 곡이 많다는 것이 좀 충격이네요 이 분들 내한공연 한 것 본 기억 납니다
rivers of the babylon 에 요즘 갑자기 꽂혀서 정말 많이 듣고 있는데 이런컨텐츠를...^^ 감사합니다..바비패럴이 돌아가셨군요..유튜브에서 보니엠 영상 엄청 찾아보고 있는데 국내 tv 출연분 보고 깜짝 놀랐던 기억이 있네요..
보니엠 노래에서 메인 보컬인 리즈 미첼의 비중이 높기에 밀리 바닐리같은 완전 이미테이션 가짜와는 다르죠 리즈미첼은 영상소개에도 나왔듯이 실제 실력파이기도 하고 보니엠 노래의 중심이었든지라 보니엠 평가에 하락이 없는거라 봄니다 그래서인지 보니엠 해체후 각 맴버들이 보니엠 이름달고 활동할려고 했는데 프로듀서인 프랭크 파라안이 리즈미첼만이 진짜 보니엠이라고 인정하면서 다른 맴버들이 보니엠 이름달고 활동하는걸 막았다고 하죠
맞습니다. 상황이 좀 복잡하긴 했는데 암튼 프랭크가 공인한 팀은 리즈 미첼의 보니 엠이었습니다.
거 참, 이런 고급 퀄리티로 영상을 만드는데 대체 왜 구독자가 저 모양인가?
선거 때도 내 맘 안 같은 세상이더니 구독자들 다 어디 간건가...
난 오늘도 이 노래의 뒷 이야기에 푹 빠져 행복했습니다!!
광고도 붙을만큼 인기채널이 되어가네요 이번 보니엠 편도 너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담에 빌리지 피플도 해주세욤
광고도 뭔가 격조가 느껴져 ㅎㅎ
86년 처음 팝음악 좋아했던 때 Happy Song, Young Free and Single 2곡을 정말 좋아했습니다. 저는 당당하게 Boney M을 Led Zeppelin, Deep Purple보다 좋아한다고 얘기합니다.
보니 M , 참 좋아하는 곡을 많이 불러주었네요 ..감사감사 ㅎㅎ
중,고딩시절 학급내 아마추어 밴들를 하던 친구들 따라 기타와 앰프를 구경하러 낙원상가와 세운상가를 가면 특히 세운상가의 미로같은 골목길마다
gotta go home등 보니엠의 곡들을 자그마한 스피커의 우퍼가 들썩거리도록 틀어대던 허름한 가게의 입구에서 대뜸 다가와 뜬금없이 빨간(?)거 있다고
학생이었던 당시의 우리들을 꼬시던 아저씨들. . . .
그 시절의 그 곳의 배경에 항상 같이하던 보니엠이기에 가슴속 깊이 아련한. . . 섹시와 그로테스크, 그 중간의 어디쯤 이었던 그들의 퍼포먼스를
다시 추억하는 포스팅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잘 봤습니다. ^^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렸을때 진짜 보니엠 노래 많이 들었다는.....Sunny, Happy Song, Rivers of Babylon 등등 진짜 명곡들 밖에 없다는
보니엠은 우리나라 혼성그룹 쿨처럼 여름만 되면 찾게되는 그룹...
끄덕끄덕...ㅋㅋ
요즘 쿨을 누가 찾음 못 들은 지 10년은 된 거 같은데
발표곡마다 거의 대힛트 . 레젼드 그룹 .
걘적으로 출퇴근길 차안에서
보니엠 노래 자주 즐감합니다
바비 파렐의
명복을 빕니다 🎶👍🙏😭
모아놓고 보니 보니엠 히트트곡이 많네요.
제가 좋아하는 E.L.O도 다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어린 시절에 익숙했던 cm과 개그맨들의 개사곡들이 보니엠의 노래였다는 게 놀랍네요.(바빌론 강가에서, 하나마나송, 해피송 등등)
그만큼 한국인에게 친숙한 음악이라는 방증이 아닐까 싶군요.
노래할때
행복해 하는... 보니m. sunny...
아바 아그네사....런던 보이즈..
i'm gonna give my heart...
좋아해요..
디테일한 차분한 설명과 목소리톤이 좋으십니다ㆍ지나가다 몰입하고 다 봄
7:15 저런 실존인물이 있었군요. 디즈니의 덕테일즈에 나온 모자 강도단이나 라퓨타에 나온 도라일가같은 강인한 할멈의 모티브가 저 사람이었네요.
이 팀 만들었던 프랑크 라는 사람 기억하는 사람 별로 없어도 보니 엠 이라는 이름은 영원히 남아있으니
짝퉁에서 전설이라는 제목 정말 딱 맞네요.
영상 잘보고 갑니다. 아직도 몇몇곡들은 제폰에 저장되어 있네요. 최애곡은 Young Free And Single이였는데 이곡이 마지막이였었다니. 리메이크곡들이 많았다는것도 처음 알게된 좋은 정보였습니다.
와우! 깊이 있는 내용에 제가 몰랐던 사실까지 알게 되었네요. 2000년대 초반쯤인가에 보니엠의 한국(부산) 내한 공연 스태프로 참가했었는데, 그때 나이 드신 여자분 한 분만 원년 멤버였고 나머지는 젊은 사람들이었어요. 그때 노래 시작과 동시에 끝날 때까지 아크로바틱한 댄스를 쉬지 않고 추던 젊은 남자분이 기억에 남아요. 댄스라기보단 진짜 아크로바틱으로 느껴지던데, 바비 아저씨의 퍼포먼스가 새삼 대단했다는 생각이 여지없이 들더라고요. 보니엠은 코미디 프로그램에서 '다들 이불 개고 밥 먹어' 등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즐겨 듣고 부르는 팝송 중에 하나가 아닌가 싶은데, 천재지만 뭔가 많이 비뚤어졌던 프랭크 파리안 생각하면 이 사람 없었으면 지금 팝 시장이 어떻게 되었을까? 라는 생각도 해봅니다.
밀리바닐리 꼭 보고싶습니다. 저의 힐링 채널입니다. 감사합니다.
오우~! 잘 보고 듣고 갑니다. 루노라쿠스 가즈아~~
참 이런거 보면 직접 작사 자곡 하면서 맴버 변화 없이 수십년 가는 밴드들은 정말 대단한것 같습니다.
프로듀서에게 종속된 가수들은 가창력이나 바로 봐도 알수있는 미모가 없다면 스카우팅한 제작자의 손에서 벗어나면 바로 끝인 경우가 많죠. 아무래도 철저하게 도구로 쓰이는데다 홀로서기 하기에는 태생부터 자신의 능력으로 뜬게 아니니까요
바비패럴 갈때도 즐겁게 가네요~병원에서 의미없이 안죽고 끝까지 여행하며 즐기다가가는 진정한 연예인~
당시 비슷한 유럽의 디스코그룹인 이럽션은 히트곡이 One way ticket 한 곡이었지만 보니엠은 줄줄이 사탕처럼 많은 히트곡들을 냈었죠. 1970년대 후반에 한국에서 보니엠의 인기가 얼마나 많았으면 당시 인기 밴드였던 검은나비는 보니엠의 번안곡들로만 음반전체를 채운 엘피를 발매했구요.
보니엠의 곡들은 정말 후크송의 귀감이죠. 쉽게 착착 감기면서 중독성도 쩌는 멜로디. 나이를 먹고 오히려 고평가하게 된 그룹입니다. 노래를 전혀 하지 않은 바비 패럴의 퍼포먼스도 포함해서 말이죠.
바빌론강, 바하마마마, 해피송 다 주옥같은 히트송들이었고 젊은시절 학창시절을 즐겁게 해주던 노래였습니다.
90년도 중반, 길거리 라디오전파상 엠프에서 크게 들리던 해피송을 결코 잊지 못하고 있다...
제가 차에서 보니엠 노래 틀어도
90년대생 자녀들은 전혀 거부감이 없이 둠칫둠칫 한답니다. 좋은곡은 시대를 추종하지 않습니다
정말 이런 뒷 이야기가 있을 줄은 전혀 몰랐습니다 영상을 만들어줘서 고마워요
90년대 후반쯤인가요 이름은 기억이 안나지만 보니엠의 여성멤버가 내한공연하면서 신문 인터뷰기사에 어느팀은 가짜고 누가 진짜니 이런내용이 있어 당시에는 뭔말인지 이해가 안되었는데 그 궁금중이 이제야 해소되었네요 ㅎㅎㅎㅎ 이런내막이 있을줄이야 ~ ㅋ
예전 좋아했던 팝가수들의 탄생배경등 해박한 지식에 늘 감탄하고 갑니다.
승승장구를 기원합니다 ~^ ^
리버 오브 바빌론..인생 명곡 10곡중 하나..무언가 노래를 들으면 마음이 아련해진다..
추억이 아련합니다. 정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에겐 보니엠이 오리지널 같이 각인된 연금곡 Feliz Navidad가 빠진 것이 아쉽네열
주인장 얘기가 귀에 착착 감기노
시간 가는줄 모르고 들었네
구독 좋아요 시게 누르고 갑니다
실제로는 한번도 노래를 부른적 없다고 하지만 보니M 하면 딱 떠오르는건 바비의 댄스인거 같아요..그만큼 그의 퍼포먼스는 정말..ㄷㄷ
다들 이불개고 밥먹어~~~!!!
어릴적 마치 가스펠 같았던 노래가 아련합니다….
공감합니다 바비의 퍼포먼스를 빼면 보니엠이 아니죠
그것이 무엇이든, 사람들속에 깊은 잔상을 남긴 것은 사실인데 그것을 제대로 평가받지 못한것이 억울했을듯 하네요
중고등학생 때 디스코 음악도 참 좋아했었죠.
지금 보면 그들의 패션도 참 멋져요.
stars on 45 인트로 부분에서 우우우 ~~~ 하는 파트의 원곡이 너무 강렬해서 좋아했는데 이제서야 보니엠의 gotta go home 에서 따온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오랜 의문이 풀려서 속이 시원하네요
내 머리속의 영원한 전설 Bonny-M, 왜 이런 리드믹컬한 음악이 요즘엔 안 나오는지 쩝!!
영프리앤싱글 해피송을 제일 많이듣고 좋아햇엇음 마지막 불꽃이엿던 곡이라 더 그랫엇나봄
보니엠에 대한 상세한 정보 감사합니다.
음악과 영상만 봤을 때는 춤 추는 남자가 메인 이겠구나 했는데 아니었네요 ㅋ
디스코의 레전드로 인정^^~ 집에 이들의 앨범 몇 장 있을낀데...뒤적뒤적~~ ㅎㅎㅎ
보니엠, 빌리지 피플, 징기즈칸 이 세그룹 모구 80년대 서울국제가요제 게스트로 한번씩 출연했죠. 묘하게 비슷하지 않나요? 떼로 몰려다닌다 디스코를 했다 착장이 특이했다 각각의 캐릭터가 분명했다. 그 시절 티비에서라도 해외 뮤지션을 볼수 있는건 흔한 일이 아니어서 이 게스트들 때문에 재미없는 국제 가요제를 기다렸던 기억이 납니다. 윤복희의 여러분도 서울국제가요제 대상곡.
바비를 흉내내곤 했던 루노님~ 생각만 해도 넘 귀여우셨을 듯.....유료광고 앞으로도 마니 들어오시길...^^오늘도 해박한 루노님의 음악이야기 멋진 목소리로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결국 가수라는것은 가창력보다 운과 기획력이 더 중요하다는걸 보여준게 보니엠이 아닐까싶다.. 까놓고 우리나라 걸그룹들도 가창력은 그닥인경우가 많은데 기획력 쩌는 노래들로 세계를 지배하지 않는가..
기본 실력과 자질이 있는 사람에게 운과 기획력이 더해지는 거지, 기본 실력과 자질이 없으면 아무리 운빨, 기획력이 더해져도 소용없죠. ㅎㅎ 글구 울나라 걸그룹의 가창력 떨어지는 아이들은 비주얼 담당이라거나 댄스 전문 담당 이라거나 각자 맡은 역할들이 있어서 그거 위주로 전문적으로 키운 겁니다. 걔네들이 허접하게 보여도 진짜 허접은 아니에요. ㅋㅋ
ㅇㅇ 한국만 그런 게 아니라 그냥 세계 공통임
가창력 같은 건 그저 수많은 부수적인 요소들 중 하나일 뿐, 딱히 뛰어나지 않아도 얼마든지 성공할 수 있음
저번에 코첼라에서 개판냈다는 걸그룹도 뭐 그 당시에나 좀 시끌시끌했지 결과적으로 아무 타격 없잖음?
운빨이 최우선이고 그 다음은 기획력임.
특히나 운빨이 중요한 게, 아무리 실력 좋고 어쩌고 해봤자 일단 미국 영국에서 태어나지 못한 것만으로도 음악으로 대박날 가능성은 한없이 낮아짐
까놓고 말해서 진짜 음악 근본 국가들은 베토벤 모짜르트 쇼팽 등을 낳은 유럽 국가들인데, 걔네가 뭐 기본 실력이 부족해서 영미권 가수들보다 앨범 못파는 거겠음? 그냥 압도적인 영미 자본력과 거대 시장을 등에 업을 수가 없으니 시작점부터 경쟁에서 뒤쳐지는 거지.
20세기 21세기 뮤지션들 매출수입 규모 보면 그냥 영국 미국 애들이 최상위권 싹쓸이함. 그건 영미 애들이 실력 기본기가 압도적으로 뛰어나기 때문이라서가 아님. 걍 운 좋게도 세계 최대 음악 시장이 존재하는 나라와 그 문화권에서 태어난 덕분이지
운빨이 크죠 그래서 엔터를 가자고 주식에서 개잡주라고 하죠
@@st_fu850 기획력과 운빨 위주로 구성된 그룹은 생명이 길지 않아요, 잠깐 반짝은 할 수 있겠죠.
@@jisungpark8952 기획력 운빨도 없이 실력만 있는 팀은 아예 반짝도 못하는 경우가 훨씬 많음. 대중에게 알려질 기회도 없이 듣보로 묻혀 버리는 뮤지션이 얼마나 많은데
참 좋은 곡들이 정말 많았죠! 그저 대단하다는 생각뿐입니다!
감사합니다 밀리 바닐리 영상도 기대됩니다~~
음악성도 음악성이지만 바비의 신들린 춤사위가 중독성있습니다
오~~~~존데요?
이미 알고는 있었지만
이영상보니 또 새롭네요.
바나나라마 나오기 전까지 저의 최애 디스코였어요. 추억돋네 -ㅎㅎ
상세한 영상에 감사드려요. 구독합니다.
❤😂🎉히트곡 보니엠도 만이잇는데요 디스코학교다닐때 나이트 가서 만이놀앗는데 을지로에이는 사계절에서 ㅎ ㅎ ㅎ😊😊😊
모든게 굉장히 고급스럽네요 ㅎㅎㅎㅎ 100만가자
지금봐도 멤버 바비가 확실히 눈에 띄는데요
귀에 익은 곡들이 엄청많군요
5:54 막춤이라고 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댄스 좀 하는 사람들은 100이면 100 이 아저씨 춤 정말 잘춘다고 하죠ㅎ
이 춤도 프랑크 패리안의 천재적인 기획입니다. 일반인들이 보기엔 막춤으로 보이기도 하겠네요ㅎ
목소리 덕분에 스폰서 광고도 멋져..
어릴때는 웃긴 노래하는 사람들인줄 알았는데 엄청난 명곡들이었네요.
노래만 듯고 뮤직비디오를 보는대 기절할뻔한 괴상한 비주얼에 복장으로 출연해서 기절할뻔한적 있는데 보니엠도 마찬가지 인게 저 노래를 삼바복장으로 주렁주렁 달고 부르는고 있는거임 퀸에 프레디머피와 동료들이 쫄쫄이 발레복 같은걸 입고 장발로 나오는 영상도 그렇고
오우 ~ 서프 샤크 VPN 좋은 정보 입니다. 70년대후반 내 중딩 시절을 같이 했던 보니엠의 노래들 ......지금 들어도 싫증이 안납니다. 루노라쿠스 구독자 100 만을 향하여 Go !! Go !!
어렸을때 노래 참 많이 들었고 참 좋아했죠, 그러나 그때는 제가 음반을 사서 들을만한 나이가 아니라 먼가 신비스런 음악으로 제가슴에 남아있는 그룹입니다, 보니엠이 립싱크의 전설인건 알고 있었지만, 이렇게 자세한 설명을 들으니 많은 부분이 이해되어, 참 고맙습니다, 그리고 밀리바닐리 편이 기대되네요, Milli Vanilli, 참 사연 많은, 서태지의 표절과 더불어 멤버의 자살까지, 나중에 시간이 한참 지나 이런 내용을 알았을때 서글펐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유년 시절 유일하게 좋아하던 밴드! 추억 돋는다!
가끔 70-80년대 레전드 뮤지션들의 유럽 TV쇼 출연 라이브 영상 특히 독일 영상이 제법 있는데 이 영상들의 특징은 거의 95% 이상 립싱크라는 점입니다. 정말 극히 일부를 제외하고 제가 본 영상에서 그 쟁쟁한 뮤지션들이(특히 ABBA조차도) 립싱크를 하는 걸 보면 당시 TV쇼에서 뮤지션들이 라이브를 할 수 있는 환경도 아니었던 것 같고, 해당 프로그램도 굳이 라이브에 연연하지 않았던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아마 그런 환경이 프랭크 파리안으로 하여금 보니 엠과 밀리 바닐리를 만들게 한 원동력이 되지 않았나 합니다.
들어볼수록 주옥같은 명곡이 도데체 몇개야?
음악 역사상 이정도의 명곡들을 이만큼 작곡해낸 이가 몇이나될까 싶다.
가히 천재적 센스다.
아바도 명곡제조기 였던데 보니엠이 전혀 꿀리지않아 보인다.
다들 이불개고 밥 먹어~ 다들 이불개고 밥 먹어~~
감사드립니다!! 제 어린 시절에도 참 많은 기억을 남겨준 보니엠이죠.... 중학교 때 교회에서 해피송이 무슨 마약을 찬양하고 뭐 어쩌구 그래서 무서웠던 기억이 ㅋㅋㅋㅋ 그 땐 정말 왜그랬을까요?
그러게나 말입니다. 그 때 왜 그랬을까요? ^^
River of Babylon을 가장 기억하고 좋아했습니다. 한때 최애였던 강민호 선수의 응원가였죠..지금은 이적하면서 그 응원가가 완전히 사라졌네요. 지금 최애 응원가중 하나가 레이예스 선수의 응원가인데, 그 원곡자인 레슬리 만도키의 이야기도 나중에 다루면 좋겠네요.
서프 샤크 응원합니다!! 크리스 채플도 추천합니다.
가수가 노래만 잘하면 되는줄알았는데 춤도 잘출수있고 보여지는가수로도 할수있다는걸 알았네요
오래전이라 가물가물한데... 80년대 초에 서울국제가요제인가요..? 한번 온 적이 있어서 우리에게도 매우 익숙하죠..
이 채널의 구독자가 8.79만명 밖에 안된다는게 너무 안타깝네요.
너무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디스코 광풍이 불던, 저때 20대 초 중반 이었는데, 어느새 노을이 지는 69세네요....
스모키, 아바도 대단 했었지요.
여러 면에서 시대를 앞서간 진정한 선구자로군요.
보니엠 ..대단했죠...
보니엠 전설이죠. 해피송은 라디오에서 정말 많이 들었든거 같네요.
바비의 포퍼먼스는 말그대로 씬 스틸러....미친 존재감.
구독하고가요 🎉, 응원합니다 😊😊
예전에 리즈 미첼이 한국 공연으로 와서 그랬어요
보니엠의 M이 미첼의 M이라고
보니 M이라는 이름은 리즈 미첼이 들어오기 이전에 만들어졌습니다. 영상에서도 제가 설명을 드렸죠.
내가 무지무지 사랑하는 그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