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BA가 한창 활동 할 때 (70년대-80년대 초) 한국에서의 인기는 어느정도 였는지 궁금합니다 교실 반 아이들이 다 흥얼거릴 정도였나요? 아니면 음악을 좋아하는 친구들만 아는 정도였나요? 형님, 누님들 댓글이 많아 이렇게 여쭤봅니다 영상 시청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우키팝 올림
당시 토끼 소녀란 여성 듀오가 아바곡을 번안 해서 불렀습니다 당시 중학생이 었는데 모르는사람은 없었어요 티비에 나오니까요 근데 저같은 경우 소풍 갔다 친구들이랑 집에 오다가 그 변두리 극장이 하나 있는데서 아바라는 영화를 상영하고 있었습니다 사실 별생각은 없었어요 그냥 집에 조금 천천히 들어가고 싶은 소풍 뒤의 시간이니깐요 거기서 지금 까지 우리나라 대중음악은 뭔가 팝뮤직은 뭔가 그냥 뒤통수를 우주 쎄게 얻어 맞았습니다 아 진짜 좋은 음악이 있구나 했는데 그 사람들 노래가 아니었던 배신감이죠 그리고 한 30년은 한국말가사 노래를 안들었던것 같습니다
68년생인 어머니가 제가 어릴 적에 매일 같이 설겆이 하시면서 들으셨습니다.. 옆에 있던 저는 강제로 들을 수 밖에 없었구요ㅎㅎ.. 그래서 사실 어릴땐 아바가 싫었어요.. 영어노래에다가 노래의 의미를 알 수 없으니 어린 저는 듣기 질렸었죠.. 하지만 고등학생이 되면서 제가 ABBA 노래를 찾아 듣게되고 어느 순간..팬이 되있네요. 20 중반땐 평소 외곽을 잘 안나가시는 어머니 손 붙잡고 맘마미아 뮤지컬도 보러 갔다오고 처음으로 노래 CD도 구입해봤어요ㅎㅎ.. ABBA 노래들로 영어를 좋아하게 되었고 전 지금 미국인 남편을 만나 이탈리아에 살면서 몇 달 전에 스웨덴에 여행을 가게 되었습니다. ABBA의 탄생 국가이자 활동 했던 국가.. 덕분에 제 인생에서 ABBA 뮤지엄도 다녀왔었죠... 이렇게 이야기 풀어 내보니.. ABBA가 제 인생에 크게 영향을 줬었네요.. 나중에 딸을 낳게 되면 저 또한 ABBA 노래를 들려주면서 제 어린시절과 ABBA로 인해 어떤 인생을 살아왔는지 이야기 해줄 생각입니다 ^^.. 영상 재미있게 잘 보고 갑니다!!
아바의 인기는 인생스토리가 아니라 정말 아름다운 두 여성 보컬 목소리의 완벽한 하모니와 가슴을 울리는 멜로디와 리듬 때문이죠. 들을 때마다 눈물이 나는 시대를 초월하는 음악입니다. 동료에서 부부가 되는 경우는 있어도 부부에서 동료가 되는 건 정말 어려운 일인데 네 사람이 부부관계를 초월한 서로 간의 사랑이 수많은 아름다운 노래들을 만들어 냈군요. 영화 덕에 맘마미아가 요즘 알려졌지만 아바의 최고 곡은 댄싱 퀸과 치키티타죠.
Winner takes it all을 중2때 라디오에서 첨 듣고, 전율이….. 음악이라는 것이 이런거구나. 그 때부터 열심히 라디오 들으며 아바 노래 듣고, 테이프 가게 가서 돈이 없어 사지는 못하고, 제목 외워서 방송국 라디오 프로에 신청하고…… 그랬는데………피아노와, 기타, 사람의 목소리로 완성된 진짜 음악. 요즘 여자애들 거의 벗고 나와서 춤만 추고, 한 소절만 부르는 것과는 차원이 다르지.
예술성 떨어지는거 맞는데? 아바가 언제부터 심도깊은 음악을 했다고 ㅋㅋㅋ 그냥 대중성으로 여태까지 떳고 지금도 떳던 가수에다가 지금은 거기다 추억보정까지 더해져서 일반인들한테나 고평가 받는거지 voyage 앨범은 걍 씹 자가복제 결정판 그자체구만 ㅋㅋ 90년대 사운드를 그대로 들고와서 2021년에 앨범낸거는 선넘지 시발ㅋㅋㅋ
아바의 곡을 듣고 자라서 너무 감사해요.중학교때 오디오 기기가 있는 집이 드물었는데 기기가 있는 집 애들은 100% 아바를 좋아했던 것 같아요. 새벽 2시까지 FM라디오 듣다가 아바 나오면 재빨리 TAPE녹음했던 기억, 제 친구는 스웨덴 여학생과 펜팔까지 하고..... 아! 그립네요. 꼭 스웨데 아바 박물관 가고 싶네요.
국민학교 4~5학년쯤 아침 라디오에 치키티타가 흘러 나왔는데 그걸듣고 굉장히 인상 깊었었나봐요. 누군지도 모르고 제목도 모르고 세월을 먹고 대학교때 라디오에서 다시 치키티타가 흘러 나왔는데 몸이 경직이 되고 흥분되었어요. 아바였구나!!! 알았죠.그때. 전 여자 혼자분 부르신줄 알았어요. 나중에 두분인걸 알고 깜짝 놀랐죠. 하모니가 완벽해서 그런가봐요. 그후 아바의 팬이되었어요. 연세를 보니 거의 부모님과 비슷한 연배시네요.
항상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더욱 감동적이었어요. 엄마가 나에게 물려준 좋은것 세가지 안에 드는게 아바,닐다이아몬드,비틀즈였어요. 어릴때 항상 엄마가 테이프를 틀었었습니다. 제가 아이디를 써야하는 순간부터 저는 chiqitita였고요. 저는 뮤지컬 맘마미아보다는 영화 뮤리엘의 웨딩 세대지만, 아바의 음악은 시간과 세대를 초월하고, 나이가 드셔도 저 두 언니의 하이와 메조 소프라노의 앙상블은 누구도 흉내내기 어렵다고 생각해요. 새 앨범을 내고, 공연도 하신다니 너무 좋습니다. 그리고 이런거를 알려주시는 우키팝님께 감사해요!
ABBA 는 75학번인 저같은 구세대 들에게는 영국출신의 Beatles 와 Bee gees 그리고 당시 미국을대표했던 Beach Boys 와 달리 혼성그룹 의 매력적인 화음과 북유럽특유의 음율적감성에 대단한 인기였죠 애청곡 Andante,Andante와 The way OId Friends Do 등 지금도 늘 애청곡 재생 목록에.. 문득 학창시절이 그리워지네요 옜추억을 되살려준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현재 제나이 52세 7살때 아버지께서 중동사업으로 출장을 다녀오실때 난생 처음 보는 하얀 워커맨 같은게 있었어요 ~안에는 손바닥보다 더 작은 LP판이 들어있었구요 그안에 아바노래를 처음 들었던거 같네요 어린나이인데도 불구하고 그때 들었던 아바노래들이 얼마나 좋았던지 지금도 물론 들으면서 예전 일들을 회상한답니다~ 제일 가슴 벅차게 들었던 Lay all your love on me가 저에겐 제일 많이듣고 좋았던 거 같네요~ 감사해요~
아바 광팬이었어요 ㅎㅎㅎㅎㅎ 그래서 저도 나름 좀 아는 게 많아 한마디 !! 사실 아바의 곡 95%는 비요른이 작곡했죠...당연히 천재임......근데....베니는 편곡의 천재였음........팝역사상 ...아바가 이룬 음악적 성과라는 측면에서는 이 편곡의 위대함을 더 높게 평가하는 평론가들도 많음(영국에서 만든 유로팝의 역사 다큐멘타리에서 봤음).......암튼 서로의 재능이 합쳐져.....명곡들이 탄생함........물론 아그네사의 청아하고 파워풀한 목소리와 프리다의 매력적인 중저음 목소리....가 이들 음악의 마지막 결정체죠......내 젊음의 추억을 함께해준 아바에게 늘 감사한 마음 ^^
개인적으로 너무 귀한 아바 이야기였네요. 아바 너무 좋아했는데, 모두 아는 곡, 귀에 착착 감겨 얼마나 자주 들었던지요. 추억이 새록새록합니다. 인생의 사랑과 갈등과 이별과 후회와 애틋한 마음들을 자신들의 앨범에 고스단히 담았었다는 사실을 이제야 알았네요. 본인들 스스로 인생을 녹아내었기에 수많은 사람들이 그들의 이야기가 자신들의 이야기 같아 공감을 불러일으켜 지금까지 사랑받는가 봅니다. 좋은 영상 감사히 잘 봤습니다.
ABBA가 한창 활동 할 때 (70년대-80년대 초)
한국에서의 인기는 어느정도 였는지 궁금합니다
교실 반 아이들이 다 흥얼거릴 정도였나요?
아니면 음악을 좋아하는 친구들만 아는 정도였나요?
형님, 누님들 댓글이 많아 이렇게 여쭤봅니다
영상 시청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우키팝 올림
당시는 미디어가 발달하지 못해서 거의 극소수라 할만큼의 팬층만 있었는데 전축이라 불리는 ㅣLP플레이어를 갖춘집은 부잣집...80년대 이후 카세트의 보급으로 폭팔적으로 음반시장이 발달하게 되었죠
당시 토끼 소녀란 여성 듀오가 아바곡을 번안 해서 불렀습니다
당시 중학생이 었는데 모르는사람은 없었어요
티비에 나오니까요
근데 저같은 경우 소풍 갔다 친구들이랑 집에 오다가
그 변두리 극장이 하나 있는데서
아바라는 영화를 상영하고 있었습니다
사실 별생각은 없었어요
그냥 집에 조금 천천히 들어가고 싶은 소풍 뒤의 시간이니깐요
거기서 지금 까지 우리나라 대중음악은 뭔가
팝뮤직은 뭔가 그냥 뒤통수를 우주 쎄게 얻어 맞았습니다
아 진짜 좋은 음악이 있구나 했는데
그 사람들 노래가 아니었던 배신감이죠
그리고 한 30년은 한국말가사 노래를 안들었던것 같습니다
아... 추가 하자면 집에 진공관 전축을 트라이악 앰프로 바꾼지 얼마 안되서 음반을 사면 마음껏 들을 환경은 되었습니다
박재준님에게는 미안 하내요
@@hey-say 맞아요. 배신감. 왜 우리는 이런 노래를 들을 수 없는지. 그래선지 음향기기와 음반에 욕심이 좀 있습니다.
당시 수영장과 스케이트장에서 하루 종일 아바 곡만 나올 정도로 엄청 인기 있었어요....
프리다의 이지적이면서도 관능적인 목소리와 아그네사의 종소리처럼 맑고 고운 목소리의 조화가 만들어 내는, 누구도 흉내낼 수 없는 특유의 '아바사운드'가 아바의 가장 큰 매력이라 생각함.
68년생인 어머니가 제가 어릴 적에 매일 같이 설겆이 하시면서 들으셨습니다.. 옆에 있던 저는 강제로 들을 수 밖에 없었구요ㅎㅎ.. 그래서 사실 어릴땐 아바가 싫었어요.. 영어노래에다가 노래의 의미를 알 수 없으니 어린 저는 듣기 질렸었죠.. 하지만 고등학생이 되면서 제가 ABBA 노래를 찾아 듣게되고 어느 순간..팬이 되있네요. 20 중반땐 평소 외곽을 잘 안나가시는 어머니 손 붙잡고 맘마미아 뮤지컬도 보러 갔다오고 처음으로 노래 CD도 구입해봤어요ㅎㅎ.. ABBA 노래들로 영어를 좋아하게 되었고 전 지금 미국인 남편을 만나 이탈리아에 살면서 몇 달 전에 스웨덴에 여행을 가게 되었습니다. ABBA의 탄생 국가이자 활동 했던 국가.. 덕분에 제 인생에서 ABBA 뮤지엄도 다녀왔었죠... 이렇게 이야기 풀어 내보니.. ABBA가 제 인생에 크게 영향을 줬었네요.. 나중에 딸을 낳게 되면 저 또한 ABBA 노래를 들려주면서 제 어린시절과 ABBA로 인해 어떤 인생을 살아왔는지 이야기 해줄 생각입니다 ^^.. 영상 재미있게 잘 보고 갑니다!!
와 아바는 멤버들 결성부터 레전드네요
아바 노래는 거를 게 없다 ㅜㅜ 진짜 너무 좋다
이혼했음에도 팀을 유지하는 프로정신... 정말 멋집니다
모르는 노래가 하나도 없는 영상은 처음이네요...
@@milosevic-n5l08인데 다 알고있네요ㅋㅋ
@@milosevic-n5l
쟈신은 피터팬인줄 착각을
ㅋㅋㅋ
젊고 어리다고 모두 신선하고 순수하지않아
1집곡들읃 모르게씀 링링도 츰 드러봄 워러루부터 익숙해짐
@@milosevic-n5l 틀딱이 무례한 표현이라는 걸 모르시나요? 예를들어 누구한테 무뇌라고 하면 기분나쁘겠지요?
아직도 아바노래를 운전할때 듣는데. 지난 거의 50년동안 질리지않고 듣고있는 최고의 팝그룹.
중학생때 아바음악 만 하루종일
듣고 있었음. 그때는 몰랐는데
지금 50중반 넘어 생각해보니
문화충격 이었던거 같아요.
아바노래들음 아직도 소름끼져요
그들은 천재예요
영상 잘봤습니다
ABBA이야기 보면서 행복하네요.. ABBA는 이렇게 전세계사람들의마음을 행복하게만들어주는 성공한 음악그룹입니다.
품위있는 영상.
선정적인 볼거리들로만 채워지는 세상에서
보석을 발견한 기분입니다.
벌써 40여년이 흘렀네요 중고등학교 시절 ABBA의 인기는 거의 신적인 존재였는데...이 프로를 시청하면서 갑자기 그 시절로 돌아가 봤습니다
아바의 인기는 인생스토리가 아니라 정말 아름다운 두 여성 보컬 목소리의 완벽한 하모니와 가슴을 울리는 멜로디와 리듬 때문이죠. 들을 때마다 눈물이 나는 시대를 초월하는 음악입니다.
동료에서 부부가 되는 경우는 있어도 부부에서 동료가 되는 건 정말 어려운 일인데 네 사람이 부부관계를 초월한 서로 간의 사랑이 수많은 아름다운 노래들을 만들어 냈군요.
영화 덕에 맘마미아가 요즘 알려졌지만 아바의 최고 곡은 댄싱 퀸과 치키티타죠.
ABBA의 곡 중에 최고는 없어요.모든 곡이 최고니까. 비교 불가라고 할 수 있지요
아비시절의 나이는 아니지만 노래가 좋아서 그져 듣기만했었는대 이런모습을 알고나니 더좋네요
옛날엔 이렇게 노래에 철학과삶이 담겨있어서 고스란히 노래에 묻어낫엇는대 물론 우리나라 80년대도..
아바 노래는 삶의 희망,꿈. 그리고 삶 그 자체였지요
흘러간 세월이 너무 미워.
오~너무 좋아네. ABBA~
아 이번 편은 감동적이네요... 10억 달러를 거절한 그 자존심과 고집 너무 존경스럽습니다.
섬을 샀다고 할만큼 돈은 그때나 지금이나 넘쳐 날테니 10억 달러가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지금 가진 돈도 죽을 때까지 다 쓰지도 못할텐데 그 정도면 저 같아도 여태까지의 이미지 고수하고 레전드로 남길 바라겠죠
치키티타를 처음 들었을때의 충격은 지금도 잊혀지지 않습니다. 어떻게 이렇게 아름답고 신비로운 음악이 있을 수 있을까 하고 말이죠.
극 공감 합니다
Winner takes it all을 중2때 라디오에서 첨 듣고, 전율이…..
음악이라는 것이 이런거구나. 그 때부터 열심히 라디오 들으며 아바 노래 듣고,
테이프 가게 가서 돈이 없어 사지는 못하고, 제목 외워서 방송국 라디오 프로에 신청하고……
그랬는데………피아노와, 기타, 사람의 목소리로 완성된 진짜 음악.
요즘 여자애들 거의 벗고 나와서 춤만 추고, 한 소절만 부르는 것과는 차원이 다르지.
아바의 전성기를 고스란히 같이 한 60대.
지금 아바노래 들으면
그때 그 시절 중,고교.대학생 시절~
내 청춘~
고등학교때 아바에게 열광하는 팬이었어요..
반가운 소식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아바 노래 들으니 그시절로 돌아간 듯 가슴이 뜨거워집니다
대박...엄청난 설명이네요..감동...!!
저 두할배 지금도 저작권료로 매년 100억 이상씩 번다고 함. 그만큼 아바의 노래가 지금 시대에서도 많이 사랑받는다는거..
81년에 5살이었어요. 아바의 전성기를 직접적으로 못 느낀거죠ㅜㅜ 하지만 살아오면서 중간중간 빗물에 옷젖듯이 접해온 아바의 음악들~ 생각보다 내 인생에 이들 노래가 많았구나~새삼 놀랍니다.
이런 고퀄리티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아바는 진짜 하늘이 내란 가수. 내 삶의 비타민
아바의 문제는 수록곡 모두가 너무 좋다는거
뭘 최애로 꼽아야 할지를 숙제로 남긴 그룹이죠. 첨엔 예술성이 떨어진다고 국내에선 저평가하는 꼴깝 평론가들이 평론가들의 많았죠.
아바와 비틀즈는 레전드 그 자체
예술성 떨어지는거 맞는데? 아바가 언제부터 심도깊은 음악을 했다고 ㅋㅋㅋ 그냥 대중성으로 여태까지 떳고 지금도 떳던 가수에다가 지금은 거기다 추억보정까지 더해져서 일반인들한테나 고평가 받는거지 voyage 앨범은 걍 씹 자가복제 결정판 그자체구만 ㅋㅋ 90년대 사운드를 그대로 들고와서 2021년에 앨범낸거는 선넘지 시발ㅋㅋㅋ
@@3645dsfg3q 님 글이 더 시발임 ㅇㅇ
예술성만 따져서는 사람들 뇌리에 안남죠.
대중성도 있어야 뇌리에 남고 40년이 지나도 대중이 좋아하죠.3~ 40년전에 만든 예술성있는 노래 기억하고 있는거 있으세요? 검색말고 그냥 생각해서 말해보실? 🤔
@@wellbeing0126 달달하고 부드러운 노래만 부르는 비틀즈가 대중성의 대명사지
@@whenever0807 혹시 비틀즈 앨범은 한번도 안들어보고 대표곡만 들으셨나요?
@@whenever0807 이건 뭐냐 도대체?
20살때 알바하면서 ABBA 음악들 듣고 와 이건 뭐에요 했는데 태어나기 한~참전 음악이란걸 알고 엄청 충격이었는데...
추억의 아바를 되새겨 주셔서 감사하네요.~
맘마미아는 아직도 제 최애 영화입니다 제가 영화하고 음악에 빠지게된 결정적인 계기가 된 작품ㅠㅠ 아바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보는 내내 눈물이 났어요 그것도 전차안에서 아바를 너무너무 사랑합니다
아바의전설과..유튜버의 엄청난영상이만났다
잘봤습니다
아바의 곡을 듣고 자라서 너무 감사해요.중학교때 오디오 기기가 있는 집이 드물었는데 기기가 있는 집 애들은 100% 아바를 좋아했던 것 같아요. 새벽 2시까지 FM라디오 듣다가 아바 나오면 재빨리 TAPE녹음했던 기억, 제 친구는 스웨덴 여학생과 펜팔까지 하고..... 아! 그립네요. 꼭 스웨데 아바 박물관 가고 싶네요.
아바의 모든곡들이 명곡이라고 할수있죠.
시간이 지난 지금에 들어도 새로운 감정을 느끼게합니다.
올드팝을 즐겨드는 분들에겐 빼놓을수없는 전설적인 그룹입니다.
국민학교 4~5학년쯤 아침 라디오에 치키티타가 흘러 나왔는데 그걸듣고 굉장히 인상 깊었었나봐요. 누군지도 모르고 제목도 모르고 세월을 먹고 대학교때 라디오에서 다시 치키티타가 흘러 나왔는데 몸이 경직이 되고 흥분되었어요. 아바였구나!!! 알았죠.그때.
전 여자 혼자분 부르신줄 알았어요. 나중에 두분인걸 알고 깜짝 놀랐죠. 하모니가 완벽해서 그런가봐요.
그후 아바의 팬이되었어요. 연세를 보니 거의 부모님과 비슷한 연배시네요.
와..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네요. 너무 즐거웠습니다.
아바만한 그룹이 있을까..?
청년시절 젤 마니 들었던 아바..💚
항상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더욱 감동적이었어요. 엄마가 나에게 물려준 좋은것 세가지 안에 드는게 아바,닐다이아몬드,비틀즈였어요. 어릴때 항상 엄마가 테이프를 틀었었습니다. 제가 아이디를 써야하는 순간부터 저는 chiqitita였고요. 저는 뮤지컬 맘마미아보다는 영화 뮤리엘의 웨딩 세대지만, 아바의 음악은 시간과 세대를 초월하고, 나이가 드셔도 저 두 언니의 하이와 메조 소프라노의 앙상블은 누구도 흉내내기 어렵다고 생각해요. 새 앨범을 내고, 공연도 하신다니 너무 좋습니다. 그리고 이런거를 알려주시는 우키팝님께 감사해요!
팝 역사에 문외한인데 아바를 새롭게 보게하는 영상입니다.
몇십년을 넘어 공감할 수 있는 음악에는 유행을 뛰어 넘는 무언가가 존재하는 듯합니다.
음악 외의 영역에서도
ABBA 는 75학번인 저같은 구세대 들에게는
영국출신의 Beatles 와 Bee gees 그리고 당시
미국을대표했던 Beach Boys 와 달리 혼성그룹
의 매력적인 화음과 북유럽특유의 음율적감성에
대단한 인기였죠 애청곡 Andante,Andante와
The way OId Friends Do 등 지금도 늘 애청곡
재생 목록에.. 문득 학창시절이 그리워지네요
옜추억을 되살려준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아바곡 들으면 감동에벅차
눈물날때도 많았지요.
지금도그래요.
보는 내내 알수 없는 눈물이 흐르네요...젊은시절 많이 듣고 좋아했던 그룹 입니다.
현재 제나이 52세 7살때 아버지께서 중동사업으로 출장을 다녀오실때 난생 처음 보는 하얀 워커맨 같은게 있었어요 ~안에는 손바닥보다 더 작은 LP판이 들어있었구요 그안에 아바노래를 처음 들었던거 같네요 어린나이인데도 불구하고 그때 들었던 아바노래들이 얼마나 좋았던지 지금도 물론 들으면서 예전 일들을 회상한답니다~ 제일 가슴 벅차게 들었던 Lay all your love on me가 저에겐 제일 많이듣고 좋았던 거 같네요~ 감사해요~
감사히 소식 잘 들었습니다.
80년대 청년의 시절 음악다방을 즐겨찾아 신청했던 추억이 되살아나네요
*우리의 기억 어딘가에서 늘 흐르고 있는 ABBA의 음악*
이미 한참 해체하고도 남은 90 년대 후반부터 아바노래 듣기 시작했는데 지금 아바가 다시 복귀한다니ㅜ너무 기대되고 반갑네요. 다른 세대도 아우를 명곡들이 늘 귀와 입에 맴도는데 노래를 들으면 제가 과거에 간것 마냥 시대를 뛰어넘는 느낌이에요.
복귀가 반갑기도 하지만 아무리 그들이라도 전성기 때 부른 노래를 뛰어 넘을 수 있을지
거의 모든 평론가가 각자 한마디씩 주절거릴 탠데
오히려 이름에 먹칠하지 않기를 바랄 뿐 입니다,
고1때 79년인가 참고서 구입하려 청계천 책방에 갔다가 우연히 들려오는 음악소리 누군지고 모르고 어린나이에도 듣기좋았는지 테이프 한개를 사들고 온기억이,,,,
집에서 주구장창 틀어대서 여동생이 지금이 되어도 아바노래들으면 옜날 생각이 나서 자주 듣는다네요, 추억입니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좋습니다!!! GOOD!!!
고맙습니다!!! THANKs!!!
학창시절 아바를 너무 좋아해서 레코드판 뒤에 가사를 통째로 외우고
아바영화두 보고 친구들과 깔깔대던 추억을 회상합니다
너무도 소중한 그 시절을 생각하게 해줘서 감사드림니다
ABBA...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이 영상 다보고 왠지 모르게 두빰으로 눈물이 흘러 그걸 흠치며 이 댓글을 적고 있습니다.
오래전 올리신 영상이지만 늦게나마 우키팝님께 올드팝 팬의 한사람으로 감사한 마음과 정성스레 만드신 영상에 리스펙의 마음을 전합니다. 🙏🙏👍
같은 시대에 태어나서 아바노래를 지독히 좋아하고 함께 늙어가네요. 소식 감사합니다.사랑해요 아바~~~
프리다 내가 엄청 좋아 하는 여가수 얼굴도 매력적으로 예쁘고 노래도 잘하고 지금은 나이가 들었지만 여전히 예뻐요.
아비의 역사를 잘 정리해줘서 고맙습니다. 아바의 음악은 제 소울 뮤직이죠.
이번에 새 앨범 나온 건 알고 있었는데 40년 만 이었다니 ㅎㄷㄷㄷㄷㄷㄷ
아바 광팬이었어요 ㅎㅎㅎㅎㅎ 그래서 저도 나름 좀 아는 게 많아 한마디 !! 사실 아바의 곡 95%는 비요른이 작곡했죠...당연히 천재임......근데....베니는 편곡의 천재였음........팝역사상 ...아바가 이룬 음악적 성과라는 측면에서는 이 편곡의 위대함을 더 높게 평가하는 평론가들도 많음(영국에서 만든 유로팝의 역사 다큐멘타리에서 봤음).......암튼 서로의 재능이 합쳐져.....명곡들이 탄생함........물론 아그네사의 청아하고 파워풀한 목소리와 프리다의 매력적인 중저음 목소리....가 이들 음악의 마지막 결정체죠......내 젊음의 추억을 함께해준 아바에게 늘 감사한 마음 ^^
…좀 줄이……….자………….
우키팝 님 감사,감사해요 👍👍 학창시절 Abba 의 노래들으면서 ,,벌써 🇺🇸 에 산지 30년 얼마전 딸의생일날 노래방가서 Abba 노래를 또 불러봤네요 ,,I have dream 👏👏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소개를 너무 잘 하시고 전문가네요ㅡㅡㅡ저는 80년대 많이 들었네요.... 삶이 담긴 노래....공감하네요
아이리버로 노래를듣던 시절 아무것도모르고 유명한 그룹노래를 다운받아서 들었었는데 저에게 아바는 '향수' 딱 그자체네요 ㅎㅎ
중고등학교때 ~폭팔적인기였지요
지금들어도 //짜릿한전율이 ~~
저만그런가영^^
저도 영원히 좋아하고 , 사랑 하겠습니다 ~~
그들의 음악에는 스토리가 이어져 있는것 같네요 ~~!!!!
아ㅡ! 아바 바ㅡ!
십대 그시절 들었던,
그리운 그시절 아ㅡㅡ바!
추억속으로 좋았어요 ^^ 감사합니다
너무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ABBA 의 노래 어렸을 때 우리 언니 오빠들이 듣던 노래 , 커서는 내가 좋아하는 노래가 됐죠.
감동.
첫사랑의 쓰고 달았던 추억을 어루만지는듯 하다 ㅎㅎ
어마어마한 컨텐츠에 감명받고 갑니다ㅜㅜ 요약도 좋지만 ,음악에대한 간결하지만 공감가는 코멘트 , 선곡 , 스토리에 대한 조사 , 영상까지 ..
거의 방송에서 다루는 것같은 디테일에 감탄하고 보았네요 ~
75년 중1때 Beatles와 ABBA 앨범을 하루 종일 들으면서 팝송에 푹 빠져들었네요. 한참 감수성 예민한 시기에 감성 형성에 많은 영향을 받은 음악입니다.
좋은 설명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귀에 쏙쏙 들어오는 설명과 중간중간 나오는 아바의 노래... '맞아 아바 노래들 좋았었지.. 이렇게 좋았지..' 싶었네요.
영상 끝나고 나니 왠지 모를 울컥함도 함께..
아바의 노래는 알았지만 가수 자체는 잘 몰랐는데 너무나 흥미롭게 잘 봤어요!
40여년전.. 어릴때 TV가 없어서 학교 마치고 매일 다락에서 듣던 라디오.. 덕분에 POP을 좋아하게 되었고 ABBA를 사랑하게 되었읍니다. 영원한 짝사랑 아그네샤콜트스콕.. ♥_♥
요즘 바빠서 형꺼를 이제 봣내 항상 응원하고 사랑해형 잘자
아바를 알고 아바의 음악이 좋다는것도 알고 좋아하는 곡도 있지만 이렇게 프로페셔널하고 멋지고 아름다운팀인진 몰랐네요.
다시 들어봐야겠습니다😊
ABBA
전설적인 아티스트…
80년대 별이빛나는 밤에 방송에서 처음듣고 알바에 고단함을 잊게해준 아바…
인생의 삶을 제시한 음과 악의 결실에
더 많은 아트스트의 도전을 만들어낸
아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우키팝 화이팅!
아바는 젊은날에 향수처럼느껴지는 아득함같은것이 느께져요.젊음을 몰르고 낭비하며 살았던 시절을 반성하며 그리워합니다.그시절로 다시돌아가고싶습니다.
고2때 아바공연을 tv에세 보고 감동 제대로 받았는데 그때가 1980년도
아바의팬입니다.
언제들어도 상큼한노래예요...
감사드립니다...
수준높은 영상 오랜만이내요 건승하세요
이세대의 아바의 음악은 혁명 그 자체였지요 우리나라에선 악기 또는 통기타를 구경조차 못할 때이니까요,, 그들은 엄청난 일을 해냈다고 생각해요,,,
아바 너무좋아. 스토리알게 되니 더 좋아요
내용 너무 좋습니다
아…아바 너무너무너무 좋아해요~~!ㅠㅠ
이렇게나 많은 아름다운 곡들을 만들어내다니..
새삼 존경스럽고 또 뭉클한 것 같습니다..ㅠㅠ
신곡 꼭 들어볼께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추억때문인지, 감미로운 음악때문인지 눈물이 글썽이네요. 아바의 소개 너무 감사합니다. 😂
어머니가 아바를 정말 좋아하셔서 초등학생 때 부터 라디오로 귀에 딱지가 앉도록 자주 들었네요 ㅎㅎㅎ 아무리 들어도 노래가 좋다보니 질리지가 않아서 좋아요
노래라는건 트렌드는 있지만 시대를 초월해 넘녀노소가 빠져드는 매력이 있는게 정말 대단한 거 같아요
명곡들이 줄줄이 나오네요....한국에서도 아바를 너무좋아했던 팬들이 무지무지 많았었는데...
아바의 아바타가 일년간 공연이라, 좋구나
덕분에 지나간 시절들이 주마등 처럼 떠 올려 봅니다. 행복하기도 하고 슬프기도 하고 그렇군요 ㅠ_ㅠ
아바에 대해 몰랐던 깊고 소중한 정보 잘봤습니다. 또 좋은 정보 부탁드려요~
건투를 빕니다.
내가 청년기였을때 최고로 좋아했던 팝스타 "ABBA"~너무 좋아했었지~앞으로도 100년은 더 유행하며 전세계 사람들이 즐기는 음악이다~~~
멋있다
개인적으로 너무 귀한 아바 이야기였네요. 아바 너무 좋아했는데, 모두 아는 곡, 귀에 착착 감겨 얼마나 자주 들었던지요. 추억이 새록새록합니다. 인생의 사랑과 갈등과 이별과 후회와 애틋한 마음들을 자신들의 앨범에 고스단히 담았었다는 사실을 이제야 알았네요. 본인들 스스로 인생을 녹아내었기에 수많은 사람들이 그들의 이야기가 자신들의 이야기 같아 공감을 불러일으켜 지금까지 사랑받는가 봅니다. 좋은 영상 감사히 잘 봤습니다.
90년대20대를 보낸 사람으로서 노래만 알고 가수를 몰랐던 노래들 중 상당수가 아바의 노래였다는 거에 한번 놀라고
그나이에 노래를 만들었는데 멜로디도 노래도 여느 젊은이들에게 뒤지지 않는 거에 또 놀라고 갑니다.
아 진짜,,,, 몇번을 이영상을 봤네요 고맙습니다 또 고마워요
1976년 아바의 수입이
스웨덴 GDP의 삼분의 일이었다네요
놀랍죠 ㅎㅎㅎ
진짜로..... 진짜
그러니 스웨덴황실이 이들 공연에 전원참석했다네요. ABBA는 스웨덴의 자랑이기도하였다네요. 스웨덴의 세계적인 아티스트가 또 있는걸로아는데...
@@flowerSun-yn6wy Ace of Base? 남자 둘, 여자 둘에 노래는 거의 여자들만 부르는 것도 비슷하죠
IKEA와 함께 스웨덴을 대표하는 기업?이었다고...
@@castle6555 가수중에 싱어송라이터가수가있는데 아바가 그런거잔아요...남편들이 작곡하고 아내들이 부르고... 작곡한곡들이 모두 히트곡만있는 아바.
나의 청소년기와 청춘을 함께 한 아바.우기팝님 상세한 설명과 영상 감사드립니다.추억여행 잘하고 갑니다.
세상이 좁긴좁구나 만날 사람은 반드시 만난다는데 처음 아바를 봤을때 둘둘 남매인줄 알았는데 각자의 개성이 뚜렷하네요 겨울에 잘 어울리는 치키티타 듣고 싶네요
중학교 때 맘마미아 영화로 처음 아바 그룹을 알게 되었는데, 곡들이 어찌나 좋은지 하루종일 아바 노래만 부르고 다니는게 생각이 나네요 ㅎㅎㅎㅎㅎ 내년에 20되면 꼭 영국가서 ABBA 콘서트 보고 오겠습니다.ᐟ.ᐟ.ᐟ.ᐟ.ᐟ.ᐟ.ᐟ!
전설의 아바 명품명곡 노래들이 너무너무 좋아요 아바 할머니 할아버지 되어서 재결성 노래 명곡들이 기대되네요🎶😄
아바 다큐를 보는 느낌이었어요 최고예요 이번영상!!!
경의를 표합니다 ..~
감사합니다
옛추억을 떠올리게 해주셔서
내인생 이십대 초반에 하루도
빼놓지않고 들었던 ABBA
음악 너무 감동입니다
육십이 넘은 지금도
생생합니다
좋아요 구독누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