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캘리포니아는 무엇을 상징하는가? Eagles - Hotel Californ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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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3 дек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480

  • @lunolacus
    @lunolacus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35

    06:17 가사 오타와 해석 누락이 있어서 댓글로 남깁니다. 가사 중에 Mercedes-Benz는 원래 가사가 Mercedes-bends인데 오타가 있었습니다. "Bends"는 감압병 또는 잠수병 (물속 깊이 잠수했다가 감압 없이 급격히 상승할 때 기압 차 때문에 발생하는 병)으로, 쾌락에 깊이 빠질수록 거기서 빠져나오는 것이 힘들다는 것을 "benz"대신 "bends"로 표현한 언어 유희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정정 말씀드리구요, 영상 만들 때 조금 더 꼼꼼하게 체크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replaysmr3319
      @replaysmr3319 5 месяцев назад

      당근에서 QQ (화곡8동) 검색하시면 LP들이 나옵니다. 메시지 주세요. 보내드리겠습니다.

    • @박선생아들
      @박선생아들 5 месяцев назад +3

      @@lunolacus 아아 그런뜻이 있었군요..
      대단하십니다 ^^

    • @승원-p7u
      @승원-p7u 4 месяца назад +2

      대단들하시다

  • @CDlee-eq2ql
    @CDlee-eq2ql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45

    이 채널은 정말 보석같다. 내용도 너무 좋고, 편집도 좋고, 공중파에서 틀어줘도 손색없는 짧은 다큐같다.
    이렇게 정성드린 채널이 잘되어야 하는데

    • @lunolacus
      @lunolacus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6

      많은 분들이 좋게 봐주셔서 꾸준히 성장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kevic0714
      @kevic0714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0

      진심 동감입니다!
      구독하면서, 기대해본긴 처음입니다

    • @sg4720
      @sg4720 5 месяцев назад +8

      저도 진심 동감입니다. 주인장 목소리도 너무 좋으시고, 해박한 지식과 해석까지 너무 좋네요.😊

    • @simonc.8737
      @simonc.8737 5 месяцев назад +6

      공감 1000% 👍👍👍👍👍

    • @vamp_c502
      @vamp_c502 4 месяца назад +1

      완전 공감!
      차려진 댓글에 숟가락 얹고 갑니다 😊

  • @NAVI_NITRO
    @NAVI_NITRO 5 месяцев назад +50

    진짜 시대를 초월한 명곡…

  • @two-five-one
    @two-five-one 5 месяцев назад +74

    어느덧 대전 하이웨이~
    정말 미친듯이 많이 들었고, 미친듯이 많이 연주했던 곡입니다. 하지만 들으면 들을 수록, 연주하면 할 수록 새로워요.
    자랑이지만 76년 초판 바이널 소유하고 있습니다. 94년 대학 졸업하고 내시빌 놀러갔을 때 뜯지도 않은 초판이 있길래 220불에 구입했어요.

    • @박선생아들
      @박선생아들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two-five-one 이해가 가는 열정 입니다..^^

  • @미소천사-r9d
    @미소천사-r9d 5 месяцев назад +68

    참으로 대단하신 분이네요, 해석을 이토록 아름답게 하시다니 그의 문학 수준입니다.
    76년도 인가 처음 듣고 아직도 최고의 애창곡이자만 비하인드를 너무 아릅답게 포장해 주세네요.
    이글스 팬이기도 하지만 암튼 감사합니다. 나이 70줄에 이같이 감동받기는 오랜만이네요

  • @hyunsoojin7100
    @hyunsoojin7100 5 месяцев назад +85

    체크아웃 할수 있지만 너는 떠날수 없어. 우리도 스마트폰을 해지할수 있지, 넷플릭스 가입을 해지할수도 있고, 유튜브를 로그아웃 할 수도 있지만. you can't leave out

    • @3catfather
      @3catfather 3 месяца назад +1

      루노나코스 채널도 못 보고 ㅠㅜ

  • @hyunjumoon1595
    @hyunjumoon1595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7

    감사합니다.

    • @lunolacus
      @lunolacus  5 месяцев назад +3

      후원 정말 감사합니다!!! 🙇🏻

  • @김진숙-v9w
    @김진숙-v9w 5 месяцев назад +30

    세상에 이채널을 왜 이제야 알았는지 ... 여고때 팝에 미쳤던 ㅎ 60중반 할마씨 입니다. LP 판 다수 보유
    지금도 폰에 팝 저장해서 듣곤 합니다 . 노래에 모든 해석을 이렇게 곁들여 주셔서 얼마나 감사한지 구독 좋아요 꾸욱 했네요. 완전 팬이 되었네요 앞으로도 좋은 곡 교양적인 해석 부탁드릴께요 감사합니다.

    • @lunolacus
      @lunolacus  5 месяцев назад +3

      감사합니다 ^^

    • @이영철-z7w
      @이영철-z7w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멋진 갬성 할마시일듯하군요^^
      Enjoy your life ^^

  • @bk2111
    @bk2111 5 месяцев назад +5

    너무 좋아하는 곡이라 학생시절부터 긴 가사를 다 외우고 지금까지 틈틈히 부르고 있습니다.
    부르면 부를수록 주인장님의 해설을 자연스럽게 느낄수 있는데, 마지막 해석으로 호텔에서 체크아웃하지 못하는 이유는 자기 자신이라는 것에 큰 깨우침과 결심을 받고 갑니다 !

    • @lunolacus
      @lunolacus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좋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s37gh56e1
    @user-s37gh56e1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9

    이글스가 거의 문학작품을 쓴거네요. 작곡, 연주, 노래도 잘하는데 이런 문학적 능력까지 있었다니 천재들 같아요. 고등학교 때 뜻도 모르고 좋아하던 노래였는데 국어선생님이 이노래 가사가 아주 안좋은 약간 퇴폐적인 노래라는 의미로 비난하면서 뜻을 알면 좋아할수 없는 노래라고 했었던 기억이 나고 그후로도 이곡을 들을때마다 가끔 그 국어선생님 생각을 하면서 그래도 노래가 좋으니 무슨 상관이냐 했는데 이 채널을 들으니 그 국어선생님의 문학적 해석 능력이 부족하셨던것 같네요. 너무 고급스러운 해석에 감탄합니다.

    • @친근한잭
      @친근한잭 3 месяца назад

      영어 선생님이었으면 제대로 아셨을텐데...과목이..

  • @dhapj910
    @dhapj910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16

    3천명일때부터 응원했지만 이 채널은 반드시 최소 30만명은 족히 가야하는 채널이다.

    • @ryan02159
      @ryan02159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0

      더딘 구독자수 증가가 이해 되지 않죠 ㅎ

    • @lunolacus
      @lunolacus  5 месяцев назад +9

      응원 감사합니다. 일단 올 해가 가기 전에 10만 도전해보겠습니다.

    • @CM-xb4dp
      @CM-xb4dp 4 месяца назад

      @@lunolacus10만 이미 달성이네요

  • @rkf3515
    @rkf3515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6

    👍이곡에 대한 리뷰의 끝판왕!!! 덕분에 다시 이곡을 사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감사합니다.^^ "언제든 그만둘 수 있지만 그러지 못하는 이유는 바로너 자신이다" 👍👍👍👍

  • @gzh9802
    @gzh9802 5 месяцев назад +7

    Some dance to remember
    Some dance to forget
    뭔가 참 와닿고 인상깊은 가사...

  • @레미마르땡
    @레미마르땡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9

    호텔 캘리포니아!
    언제든 체크 아웃할 수 있지만, 빠져나갈 수는 없다! 😂😂

  • @kn0wname552
    @kn0wname552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3

    저는 어렸을 때 이상하게 이 매력적이고 아름다운 노래에서 무서움을 느꼈습니다. 초등학교 저학년즈음 시절에 암것도 모르는데도 음악만 들었는데도 이상하게 무서웠고 나중에 영어 좀 배우면서 중학생이 되고 나서 팝송으로 영어 단어를 공부하는 시절에 가사 내용을 알고 나서 이렇게요. 그리고 혹시 공포에는 아름다움 또한 동반하는 것이 아닐까 라는 생각도 하게 되었죠..(+ 역시 사탄 숭배설이니 뭐니 하는 여러 각종 낭설도 한 몫 한 것 아닐까 싶기도 하고....)
    당연히 지금에야 그런 여린 공포는 희석되었지만 엄연한 사회의 구성원으로써 성장하고 세상을 살다보면 그런 무시무시한 호텔 켈리포니아들이 도사리고 있는 현실을 바라보니 어린 시절에 여린 감성에 느꼈던 우아한 공포는 지금도 생생하게 떠오르곤 합니다. 그리고 역시 종반부의 기타연주는 정말....여전히 아름답구요.
    1969년에 관한 레퍼런스는 주변에 '우드스탁이 열린 해다'라는걸 강하게 밀어붙이는 좀 약간 불쾌한 인간들이 있었는데 루노님 해석을 들으니 속이 뻥 뚤리는 사이다같네요.
    우리 모두 인생의 호텔 켈리포니아의 수렁에 빠지지 않는 삶을 살 수 있도록, 간만에 명곡을 청취하며 기도해봅니다. 언제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lunolacus
      @lunolacus  5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어느 모임에나 자기 주장이 강한 분들이 있죠 ^^ 뭐, 제 의견도 지극히 주관적이지만요... 덤으로 추억 이야기 감사합니다!

  • @neilyun4055
    @neilyun4055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8

    촘촘한 디테일이 넘치는 해설 +_+
    락 역사에서 절대 빼 놓을수 없는 대명곡의 소개 ,,,
    곡의 명성에 걸맞는 멋진해설 이었어요~~!!!

  • @김김김-g6o7r
    @김김김-g6o7r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6

    기대 안 하고 봤는데, 보면서 육수의 깊이를 느낍니다아..
    곡에서는, 소리로 어떻게 이렇게 느낌을 잘 표현했나.. 싶네

  • @놀란크리스
    @놀란크리스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0

    정말 좋은 내용에 정성과 수고가 가득 담겨있는 귀한 동영상 컨텐츠입니다

    • @lunolacus
      @lunolacus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네 감사합니다

  • @김현석-w7t
    @김현석-w7t 5 месяцев назад +7

    팝 음악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곡 중 하나인 호텔 캘리포니아의 모든것을 세세하게 풀어주시다니... 정말 감사합니다. 너무 고맙네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 @보구정헌
    @보구정헌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4

    캬 하도 오래된 논쟁거리라 예전 영상인줄 알았는데 따끈따끈 한거네요 감사. 마지막 문장은 진짜 노벨문학상감ㅎ 팔코 하렘 white shade of pale도 가능하시면 워낙 난해해서요ㅎ

  • @182jin
    @182jin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2

    남가주 여관 들으면서 심각하게 생각한 적이 없었는데 꼼꼼한 해석에 감사드립니다.

    • @손종운-u2n
      @손종운-u2n 5 месяцев назад +7

      나성에 가면 꼭 방문해보세요.

    • @fetarla411
      @fetarla411 5 месяцев назад +5

      @@손종운-u2n 편지도

    • @손종운-u2n
      @손종운-u2n 5 месяцев назад +4

      @@fetarla411 소식도

  • @조헌만
    @조헌만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1

    아니 이런 명품 채널을 이제야 알게 되다니

  • @jshman
    @jshman 5 месяцев назад +34

    어느덧, 대전 하이웨이...
    보물같은 채널. 루노라쿠스

  • @이재현-d3y1m
    @이재현-d3y1m 5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정말 오랜시간 애정하는 곡인데요. 가끔은 너무 익숙해져 리듬만으로 즐기게 되었는데 비하인드를 들려주시니 새롭고 의미를 되새기게 됩니다. 우리모두 자신만의 호캘을 향해 살아왔겠지요. 감사합니다.

  • @jeamincho
    @jeamincho 5 месяцев назад +8

    와우, 제가 대단한 채널을 발견했네요. 가사 해석과 이면의 비하인드에 넋을 잃을 뻔 했다는...
    이 곡과 Ebony Eyes, Kiss and Say Goodbye 등등 영등포 음악다방에서 줄기차게 들었던 기억이 ㅎㅎㅎ
    이런 격있는 채널에 구독자가? 백만 정도 누락된 느낌이 드네요...진심 고맙습니다.

  • @ethanhunt4569
    @ethanhunt4569 5 месяцев назад +4

    11:54 디테일이 멋집니다. 앨범 커버의 백그라운드가 영화 "샤이닝"에 나왔던 호텔의 바닥 패턴이네요. 그 영화에서도 탈출이 중요한 키워드인 걸 생각해보면 와우~👍

  • @youngminkim1282
    @youngminkim1282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6

    크 저도 몇 달 전 이 노래 가사가 머릿속에 빙빙 돌길래 음미하며 적당히 의역을 해 봤었는데,
    ----------------------------------------
    그녀의 마음은 티파니로 얼룩져
    그녀는 메르세데스 벤츠로 기울었네
    그 주변엔 꽃미남들이 넘쳐
    친구라 부르더라
    누군가는 춤을 추며 기억하고
    누군가는 춤을 추며 잊으려 하지
    그리하여 나는 따거에게 전화를 걸어
    성님 그때 그 술 좀 가져와 보소
    "아따 아우야 여기 그런 스피릿은 1969년이 마지막 아니었냐"
    천장엔 거울이
    핑크색 샴페인을 얼음에 재워
    그녀는 입을 열어
    "우린 모두가 스스로 등기 친 부동산에 갇힌 죄수일 뿐인걸요.."
    캘리포니아 호텔에 온 것을 환영하네
    언제든 체크아웃 할 수 있지만
    아마 그럴 일은 없을 걸세

  • @taioanable
    @taioanable 5 месяцев назад +6

    중2~3 시절에 이 곡 가사를 다 외워서 따라부르고 테이프가 늘어져 카세트 헤드에 씹힐 때까지 듣고 또 들었는데.. 어느덧 환갑 바라보는 나이가 되었네요. 좋은 해설 감사합니다. ❤

    • @truth1472
      @truth1472 4 месяца назад +1

      70년대 초반에 나온 노래죠?

  • @skyw7732
    @skyw7732 5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종종 듣던 노래였는데,흥미로운 내용이네요!! 저는 이글스 음악 중에 Desperado를 제일 좋아해서, 루노님 나중에라도 한 번 다뤄주셨으면 좋겠네요..

    • @lunolacus
      @lunolacus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네, 다음에 따로 소개하겠습니다.

  • @쏨땀-l9y
    @쏨땀-l9y 5 месяцев назад +49

    한편의 시를 감상한것 같은 가슴찐한 감동....
    이 채널에서만 느낄수있는 카타르시스...
    마지막 우리에게 던지는 르노님의 충고도 잘 새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lunolacus
      @lunolacus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영상 말미에 가끔 전해드리는 말씀은 사실 저한테 ㅎ 하는 말이기도 합니다.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김현지-o7m4i
    @김현지-o7m4i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영상 너무 좋습니다!!!
    노래 해석 뿐만 아니라 그 시대에 대한 설명은 노래를 깊이 즐기게 해줍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들 기대하겠습니다.
    그리고 가능하다면 빌리 조엘-피아노맨 에 대한 해석도 요청드리고 싶습니다!

  • @sisqog0129
    @sisqog0129 3 месяца назад +1

    와.. 이 노래 연습하고 있었는데 가사 뜻 알고 해석하신거 들으니 노래가 더욱 매력적으로 다가오네요.. 부가적인 내용도 너무 좋았고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 @정의-o1l
    @정의-o1l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0

    이 곡에 대한 해석 중 가장 객관적이고 납득이 가는 버전

  • @simonc.8737
    @simonc.8737 5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센스 넘치는 곡과 가사 해석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10만 구독자 달성 미리 축하 드려요
    (곧 달성 될듯요)

  • @piscesk84
    @piscesk84 5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절대 질리지 않는 명곡에 어울리는 내용! 오늘도 감사합니다!!

  • @1MINUTE-CHANGE
    @1MINUTE-CHANGE 5 месяцев назад +6

    정말, 진심으로 볼때마다 감탄합니다. 유튜브의 헤르만헤세라 할 수 있을거 같습니다.

  • @soogang
    @soogang 5 месяцев назад +48

    가사는 1도 모르고 그저 기타연주때문에 좋아했는데. 이런 가사였군여 ㅋ

    • @바다-p7b
      @바다-p7b 5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저두 그랬지요!
      음악이 너무 독특하고 듣기 좋아서…

  • @hunbaelee2615
    @hunbaelee2615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유투브라는 매체의 한계를 고려하면, 기대할 수 있었던 가장 극한의 결과물을 볼 수 있었습니다. '역시나~'. 너무 수고하셨고, 이걸 본 12분 30초는 행복한 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lunolacus
      @lunolacus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514mook
    @514mook 5 месяцев назад +54

    어느 의사가 해준 얘기인데 본인 의학교과서 맨 뒤에 이곡 가사를 써놨대요
    인체해부실습실 안쪽에 실험용 쥐들이 있었는데 간혹 한마리가 탈출해 해부실습 중인 학생들 사이를 돌아다니곤 했답니다
    그때 다들 깜짝 놀라며 징그럽다는듯이 의자위로 피하곤 했는데 생각해보면 사체해부라는 더 무서워보일 일을 하면서 살아있는 쥐를 무서워한다는게 아이러니하더래요
    인체해부는 의학교육의 정점이라 의대생활의 feast 일테고 피하며 비명지르게 만든 쥐는 beast 인거같다는 생각과 함께,
    힘들고 후회되는 의대생활은 자신이 결정한 거라서 가사 처럼 본인이 '스스로 만든 감옥에 갇힌 죄수' 같더래요
    아마도 이 곡은 듣는 사람이 자신에게 투영하며 각자 만의 이야기를 기억에 새길 수 있어서 명곡인가봅니다

    • @jisungpark8952
      @jisungpark8952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아악!!!

    • @michaelst4047
      @michaelst4047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

      군시절 주방에 들어가면 놀라서 후다닥 흩어지던 쥐들이 생각나는 재밌는 일화네요…

    • @교장선생님-r2u
      @교장선생님-r2u 5 месяцев назад +3

      ㅎㅎㅎ.. 본인 이야기 같은데요..ㅋㅋ

  • @jinji-hd4vh
    @jinji-hd4vh 5 месяцев назад +7

    음악과. 목소리 진행솜씨
    해설. 죽이내ㅣ요

  • @chk5306
    @chk5306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오디오 평가할때 듣는 필청반입니다.
    팝 역사상 가장 위대한 연주곡이라고 봅니다..
    호주 멜버른 dvd가 가장 훌륭하고 례코딩도 최고죠.
    귀한 설명 감사합니다.

  • @machinelab
    @machinelab 5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이 채널 진짜 찐이네. 너무 좋으다.

  • @Manonthemountain2023
    @Manonthemountain2023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2

    무려 이글스~~♡♡♡❤❤❤

    • @jisungpark8952
      @jisungpark8952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한화 야구팀과는 상관이 없는 ㅋㅋ

  • @잭스-v7x
    @잭스-v7x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이 노래 많이 들어 봤는데 가사와 해석은 처음입니다. 정말 즐겁게 봤습니다.
    마지막 4절은 마약에 빠졌지만 헤어나오지 못하는 자기 자신의 이야기를 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좋아요 구독 댓글까지 하고 갑니다.
    잘 봤습니다:)

  • @ruyreaoxcx
    @ruyreaoxcx 5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아빠가 처음으로 들려준 팝송인데 상세한 해석 너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 @구름달-m4g
    @구름달-m4g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설명 감사합니다
    설명후 전곡을 감상하고 마무리했다면 더 좋았을듯해요
    가사에 담긴 은유와 풍자를 그들의 시각으로 이해하지 못하고 어슬픈 해석으로 곡을 들으면 오히려 몰입에 방해가 될뿐일듯해요
    이렇게 가사내용을 알고난뒤 곡을 들으니 새삼 또다른 노래를 듣는듯 합니다 친절한 설명 감사합니다

  • @남열유-u6i
    @남열유-u6i 5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오, 이런 뜻이었군요. 노래는 좋아했지만, 이런 의미인지는 처음 알았네요. 알고 들으니 제대로 곡이 소화되네요. 감사합니다 다른 곡도 자주 알려 주세요.

  • @sammusic10
    @sammusic10 5 месяцев назад +5

    나레이션 보이스가 신해철 님과 흡사해 왠지 반가움을 느끼게 됩니다. 자주 방문 하겠습니다.

  • @freeman4823
    @freeman4823 5 месяцев назад +5

    수도없이많이 부른 가사가 이런 것이 었다니 허탈하기도하고 루노라쿠스님의 집요한 연구에 혀를 내두를 정도입니다..그냥 단순가사해설이 아니라 배경지식과 연관자료를 얼마나 많이 찾아보고 연구했는지 느껴집니다.

  • @kant1165
    @kant1165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이런 깊은 뜻이 있었군요. 옛날 80년대 방송DJ들이 노래는 좋은데 가사는 별거 아니라 했고 또한 의미를 모를 때는 그런가보다 했는데 숨은 의미를 알게되니 대단한 명곡 으로 다시 다가오네요. 앨범 자켓 설명도 좋았습니다. 아울러 2016년 사망한 글렌프레이 님의 명복을 빕니다. 감사합니다 😄🤗

  • @JBS-r2y
    @JBS-r2y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멋진채널 입니다.
    음악은 시간이 멈추는듯한 기분과
    내가들으면 내것같은 노래가 되는게
    매력인거같아요
    언제 샤이나트웨인을 다뤄주세요.
    아직도 깨지지않는 기록의 그녀는
    매력일까요.운일까요.노력일까요

  • @-WanderingMan
    @-WanderingMan 5 месяцев назад +7

    요즘 돈펠더의 호텔 캘리포니아 기타 연주곡에 계속 심취중이었는데 알고리즘의 선택에 의해 방문하게 되었네요
    멤버들끼리의 이해관계로 인한 갈등 및 퇴출 등 여러가지 이슈도 많았던 것으로 보이는데 미국 컨트리 음악 역사상 가장 위대한 밴드중에 하나가 아닐지

  • @seoju873
    @seoju873 5 месяцев назад +8

    늘 그래왔듯이 오늘도 최고입니다. 잘 봤습니다

  • @dovemusic4899
    @dovemusic4899 Месяц назад

    내가 좋아하는 가수와 대표적인 곡의 내용을 음미하면서, 새로운 느낌을 받습니다. 즐감합니다.

  • @이기영-w1b
    @이기영-w1b 5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자료의 힘에 압도되는 채널입니다. 고맙습니다.

  • @즐돌이
    @즐돌이 5 месяцев назад +6

    정말 정말 매영상마다 놀라운 해설

  • @ramhonjeong-uchoe1858
    @ramhonjeong-uchoe1858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

    9:42 부분과 11:52 부분에서 Stanley Kubrick의 영화 The Shining 호텔 바닥 무늬를 이용하신 센스에 감복했습니다.

  • @Jay-rxikey
    @Jay-rxikey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아.. 너무 재밋네요. 젊을때 들었던 노래는 그 노래보다 그 노래를 처음 듣고 좋아했던 그 시간으로 돌아가는것 같아요. 그러고보니 정작 이 노래 가사를 제대로 듣지않았던것 같아요. 덕분이에요❤ 스틸리 댄 이분들 노래들도 만만치 않은 가사던데 언제 한번 소개해주세요. 멋진 여름 되시구요❤

  • @charleslee58
    @charleslee58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중딩때부터 지금까지 늘 메인음악중 하나였고 지금도 차에타면 나오는 음악입니다. 해석 고맙습니다.

  • @jandco7088
    @jandco7088 5 месяцев назад +5

    정말 고급진 방송 감사할따름입니다

  • @Easy-English
    @Easy-English 5 месяцев назад +3

    멋진 노래를 더욱 깊이 이해할 수 있네요. 감사합니다.

  • @강신웅-m4o
    @강신웅-m4o 5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이거다 이거야!!!!
    엔딩 멘트 소름돋네요
    고마워요~~~~~~

  • @김철홍-f9r
    @김철홍-f9r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영상을 보고나니, 왜 이 곡이 명곡으로 대우를 받고 있는지 알겠습니다.
    그동안 이 곡을 해석해 보면서 뭔소리야? 했던 부분을 영상을 보니 이해가 됩니다. ㅎ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ㅎ

  • @bonsokku
    @bonsokku 5 месяцев назад +4

    드뎌 호텔 캘리포니아. ㅎㅎㅎㅎ 9월에 라스베가스 더스피어에서 이글스 공연을 하는가 보더라구요.

  • @고영철-r8m
    @고영철-r8m 5 месяцев назад +4

    해석 대단히 감사합니다~
    꼭 알고싶었던 내용 입니다~~

  • @hfr75gi544
    @hfr75gi544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넘사벽 최고의 전문가 채널입니다!!

  • @김효근-w9j
    @김효근-w9j 4 месяца назад

    너무나 고급진 컨텐츠 감사드립니다. 파레이돌리아라는 심리학적 언어, 그동안 엄청 궁금해했었는데 그 갈증을 해소시켜주셨네요 !!!

  • @abababaTV
    @abababaTV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역시 정성이 넘치는 최고의 song review !!, 90년대 2000년대 기독교 목사들이 rock음악 악마주의에 먹이감이 되었던 명곡들중의 하나... 아직도 그많은 먹사, 전돌사들 유툽에서 음모론 장사 하고계시는지 궁금하네요

  • @ormeormeable
    @ormeormeable 5 месяцев назад +5

    팝음악의 해석이 모호해지는 건 우리와 달리 서양음악은 가사의 라임을 철저히 맞추기 때문이기도 함. 곡에 따라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라임에 맞는 단어를 선택하다 보니 직역하면 이상한 의미가 되는 경우가 많거나 심지어는 별다른 의미없이 들어간 구절도 있음.

  • @parkseoyeonlive
    @parkseoyeonlive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정말 정말 좋은 음악 채널임다 ^^ 지금부터 최애곡 가운데 하나인 호텔 캘리포니아 잠들 때까지 계속 듣습니다 ^.~

  • @윤이나라-h4g
    @윤이나라-h4g 5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최애곡이면서 내용도 잘 모르고 있었네요. 그런 곡이 또 있는데요 'A Whiter Shade of Pale' 입니다.
    언제 기회가 되신다면....

  • @rosetea1175
    @rosetea1175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명품 해설 감사드립니다. 이런 곡은 다시 나올 수 없습니다.

  • @TENGO2222
    @TENGO2222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애초에 트윈솔로를 위한 곡이었군요. 하~ 그렇게 마음만 먹으면 다 이런 명곡이 나오는가 봅니다. 허허. 개인적으론 Mr Crowley 와 함께 에드립을 들을때 마다 참 우아하다 는 느낌이 드는 곡. 루노님 덕분에 이번주 제 산책길 길동무는 이글즈가 되겠네요. 잘 봤습니다^^

  • @samsebun1405
    @samsebun1405 5 месяцев назад +3

    Sad Cafe도 한번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는 이 가사를 매우 좋아 합니다. 나이가 먹어 갈 수록 새록 새록 동감 합니다.

  • @yslpark4838
    @yslpark4838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오 좀더 호텔 캘리포니아에 대해 심도있게 이해할수 있었네요!! 어린 시절 이 곡을 들으며 캘리포니아가 그렇게 좋은가? 하고 아메리칸 드림의 상징을 나타내는 곡인줄 알았는데 ㅋㅋ 이렇게 나이들어 그 이면과 진실을 들여다 봅니다! 감사합니다^^

    • @lunolacus
      @lunolacus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돈 헨리 인터뷰 중에 아메리칸 드림과 아메리칸 나이트 메어는 종이 한 장 차이다...라는 발언이 있더라구요. 감사합니다~

  • @upton1974
    @upton1974 5 месяцев назад +9

    배캠에 한 코너로 나오셔도 좋겠.. 그러기엔 임진모 쌤하고 겹치나. ㅎ. 여느 라디오 심야 팝 진행도 꽤나 잘 어울리실 팝 지식과 보이스.

    • @jeiw5705
      @jeiw5705 5 месяцев назад

      화면구성도 훌륭합니다.

  • @byop.c4744
    @byop.c4744 3 месяца назад +1

    청소년기에 이 노래가 악마숭배란 말을 들은 이후, 들을 때마다 괜시리 서늘한 감정을 느꼈는데..
    억울하네요 그 세월이! ㅎㅎ 좋은 해석과 해설, 너무 잘 들었습니다.

  • @ChriseanKim
    @ChriseanKim 5 месяцев назад

    평소에 몇십년동안 궁금했는데, 이렇게 자세히 소개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음악에 빠졌던 사람으로서, 요란한 애드립이 아닌, 차분하면서도 낭만적인 듀엣 기타솔로를 지금까지도 좋아합니다.

  • @joykim222
    @joykim222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우연히 와서 보고니 좋은 채널~
    참 1969는 월남전이 한창일때. 1973년에 끝났습니다
    아무튼 내용이 참 좋습니다.

  • @songofthewisesun6564
    @songofthewisesun6564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

    그시대..BOX에서는 전혀 접할수없었고 경험할수없는해설! 감사합니다🎉

  • @박태억-y5d
    @박태억-y5d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이노래를 좋아하는 사람이 동서양 얼마나 많을까만은 난 정말 돈 펠더와 조 월시의 연주를 미친듯이 좋아한다
    특히 조 월시의 연주를 듣는게아니라 보고있노라면 그 몸동작의 경이로움에 전율을 느낀다

  • @hedgehogbass
    @hedgehogbass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정성 가득한 영상 늘 감사하는 마음으로 즐겁게 보고 있습니다!

  • @dirtyangel8518
    @dirtyangel8518 5 месяцев назад +44

    전 이 멋진 채널이 왜 10만도 못채우고있나 참 의문입니다..

    • @jisungpark8952
      @jisungpark8952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0

      40대 이상의 유튜브 방문자들이 여기를 미처 발견 못했기 때문. ㅎㅎ

    • @jeiw5705
      @jeiw5705 5 месяцев назад +5

      발견했다 쳐도 이 감성, 이 지성, 이 코드... 까지 맞아야...

    • @玄-j5y
      @玄-j5y 5 месяцев назад +5

      이유? 나같은 사람 이채널 오늘 처음봄. 그만큼 알려지기가 어려움.

    • @kamganjer
      @kamganjer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주인이 ㅈ팔육이라 확장성이 떨어짐

  • @ksviper91
    @ksviper91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

    감사 합니다.. 너무 잘 보고 있습니다.. .. camel 에 대해서 제작 부탁 드립니다..
    영상 너무 감사하게 잘 보고 있습니다. 님은 팝의 역사를 정리하고 계세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너무 고맙고..응원합니다.
    구독자가 많아야 제작에 도움이 될 것 같은데.. 여러분들 주변에 많이 알려서 더 좋은 영상 제작 응원합시다.
    제가 항상 영상을 보면서 마지막 2~3분은 보지 않습니다. 더 이상의 영상이 없어서 아쉬워서.. 아님 아직 쓰여지진 않은 스토리 때문에..

  • @Jongpil-ms4vh
    @Jongpil-ms4vh 5 месяцев назад +30

    독수리오형제가 부릅니다 “남가주여관” feat.주병진

    • @호빗-i4u
      @호빗-i4u 5 месяцев назад +6

      ㅋㅋㅋㅋ 센스

    • @Jongpil-ms4vh
      @Jongpil-ms4vh 5 месяцев назад +7

      @@호빗-i4u 1992년 무더운 여름. 하교길 버스안 래디오에서 당시 DJ였던 주병진씨가 곡을 소개하면서 했던 멘트인데, 곡소개가 끝남과 동시에 울리는 bm 기타스트록… 하… 주병진 당신은 참…

    • @sang-hunlee3677
      @sang-hunlee3677 5 месяцев назад +3

      남가주여관 왜 안나오나 했다.ㅎㅎ

    • @sjkim9761
      @sjkim9761 4 месяца назад

      엄밀히 말하면 Southern California 라고 하진 않았으니 '남'가주는 아니지요.

  • @jaymokee8183
    @jaymokee8183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잘 보았습니다! 루노님 영상은 언제 보아도 감탄하게 됩니다. 이 곡은 Hell freezes over 앨범이 제일 좋죠. 퇴근할 때 들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 @tur7321
    @tur7321 5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앨범에 나온 호텔 그림(사진)은 오히려 이곡의 신비함을 죽여버린 느낌,
    그냥 나무 한그루 자라기 힘든 황량한 사막,먼지 날리는 구닥다리 낡은 자동차,끝없는 지평선(고전 영화에 미국 서부하면 떠오르는 마초적 느낌)곡목이 바로 호텔인데 너무 친절하게 사진으로?누구나 그곳은 각자의 상상으로

  • @txsunhoboston777
    @txsunhoboston777 5 месяцев назад +6

    너무 고마워요. 제일 좋아하는 이 노래의 해석은 정말 환타스틱하네요. 저는 이노래를 수십년 들었는데, 들을 때마다 황량한 사막 한가운데 놓인 도로를 걷는 나를 보는 듯 합니다

  • @kookistar
    @kookistar 5 месяцев назад +9

    “들어올 땐 네 맘대로지만 나갈 때는 아니란다.”란 밈이 이 곡에서 나왔군요. ㅋㅋ

  • @kspark8524
    @kspark8524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마치 영화 한편을 본 듯 합니다, 잘 봤습니다, 고맙습니다!

  • @MrOkm9999
    @MrOkm9999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북툰님이랑 목소리 비슷하시네.. 두 채널 다 너무 유익하고 재밌습니다!!!!

  • @이호재-i5c
    @이호재-i5c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끝부분의 바닥 패턴은 샤이닝에 나오는 호텔 바닥 패턴인데 의도된 것인가요?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 @youngkim6769
    @youngkim6769 5 месяцев назад +3

    너무나 멋진 해설에 감탄하고 감.

  • @gt3a350
    @gt3a350 4 месяца назад +1

    놀라워요. 이런 심오한 가사가.. 역시 명곡입니다.

  • @cumulus-x9l
    @cumulus-x9l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아 놀라라.
    언젠가 유튜브에서 호텔 캘리포니아의 가사를 해석해주는 영상을 본적이 있었어요.
    그전까지는 이노래 가사가 호텔 캘리포니아에서 재밌게 놀거나 휴양하면 즐거워하는 그런 노래인줄 알았는데
    그 영상을 보고는 엄청 혼란스러웠어요. 왜냐하면 다 보고도 이 가사가 무슨 내용인지
    알수가 없었거든요.
    그리고 며칠전에 있었던 일인데
    갑자기 그 영상이 떠올랐어요. 근데 그게 어디서 봤지? 이러다 루노라코스 채널까지 와서 검색해봤는데
    없더라구요. 아 이채널이 아니고 다른 곳이었구나 했었는데
    오늘 이 영상이 떠서 놀랐어요 ㅋ
    여튼 방송 잘 봤습니다. 물론 아직도 이 노래 가사가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
    와닿치는 않지만요.
    전 그때 영상을 볼때도 그렇고 이번 영상도 그렇고 그냥 '황혼에서 새벽까지'만 떠올랐어요 ^^

  • @anthraxchoe5274
    @anthraxchoe5274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

    항상 최고지만 오늘 내용은 역대급이었습니다!! ^^d
    다만 10:16
    설명 하시면서 예시로든 '달표면' 사진은
    화성의 사이도니아 지역의 인면암 사진입니다 ^^;
    항상 감사히 잘 보고 있습니다.
    엄청난 정보들에 매번 놀라고요.

  • @Dtidhidisfouefo
    @Dtidhidisfouefo 5 месяцев назад +5

    제일 좋아하는 곡 그리고 라이브

  • @Mjmj0087
    @Mjmj0087 5 месяцев назад +3

    너무 감사합니다! 늘 감사합니다

  • @스뎅깡통
    @스뎅깡통 5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예전 심야라디오에서 들을 법한 음성과 충실한 내용
    아마 라디오 리즈 시절때 이런 코너가 심야에 편성됐다면 무척 인기를 끌었을 겁니다

  • @tvcome
    @tvcome 5 месяцев назад

    호텔 캘리포니아 정말 많이들었습니다.
    좋은 해설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