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음악을 좋아했었던 최소 50대 초반 분들에게 don't you want me, 이 곡은 아마 모를래야 모를 수가 없는 곡일겁니다. 어렸을 때 이 곡을 들을 때마다 '어쩌면 저렇게 세련된 신디사이저 사운드를 만들 수 있을까' 라면서 혼자서 감탄했었던 기억도 나구요. 휴먼리그에게 이런 흥미로운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다는 것도 덕분에 잘 알게되었네요. 항상 감사드립니다!
몇 년 전 뒤늦게 이들의 음악에 매료되어 한동안 열심히 들었던 밴드인데 이런 우여곡절이 있었군요. 그래도 필립 오키와 두 여성 멤버는 지금도 팀을 유지하며 무대에 꾸준히 오르고 있더라고요. 검색해 보면 Don't You Want Me의 공연 영상이 꽤 많이 올라와 있는데, 최근까지도 스튜디오 앨범 버전 못지 않은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어 새로 올라오는 라이브 영상을 찾을 때마다 놀라게 됩니다.
제가 좋아하는 휴먼 리그의 2곡의 싱글이 아이러니하게 가장 싫어하는 곡이라니............ 2023년7월22일 토요일 오후 비오가 막 쏟아질 것같으며 후덥지근한 날씨탓에 기분이 불쾌했는데 그들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듣고 그들의 곡을 들으니 스트레스가 날아간 것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김광한, 김기덕, 황인용, 전영혁 외에 비하인드를 알 길 없이 음악만을 들었던 중딩시절 저 때를 기억합니다. 음악 주변에 저런 스토리들을 알 수 있었다면 아마 더 사랑에 빠지지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Human이 뉴잭스윙에 기반했으리라곤 꿈에도 상상 못 했습니다만 중딩때 당시 발라드를 저런 비트와 사운드로 편곡했다는 게 너무 신선해서 무척 애정했던 음악이었고 40여년 후인 지금까지도 플레이리스트에 있었습니다. 저 때 제 기억으론 빌보드차트나 국내에서 각축을 벌이던 곡이 제게 기타를 처음 손에 쥐게한 Boston의 "Amanda"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늘 추억돋구는 구수한 스토리텔링 감사합니다^^
이들의 앨범 Dare는 정말 굉장한 명반이라고 생각합니다. 보통 앨범들이 히트곡 빼면 나머지 곡은 수채우기로 있기 마련인데 이 앨범은 노래 한곡 한곡이 다 개성이 있고 나름의 맛이 있더군요. 영화 주제곡 Together in Electric Dreams의 가수가 휴먼 리그의 보컬인 것을 나중에야 알고 놀랐던 기억도 나네요.
역시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위키백과는 읽는 것 과는 별개로 귀에 쏙쏙 들어오는 설명과 새로운 정보들은 역시 최곱니다 . 이제는 연기까지 하시니 거부할 도리가 없네요.ㅋㅋ dare는 지금도 가끔 들을 정도로 좋아하는 음반이고 이 음반을 통해서 이들의 전작들도 다 수집하게됐어요. 신스팝을 좋아하는데 게리뉴먼과 울트라복스 편도 꼭 부탁드립니다.
그것도 그렇지만 변화를 선택한게 스스로가 아닌 외부(레코드사)의 압력 때문인게 크죠. 지금이야 유튜브, SNS등 자기 음악을 홍보할 미디어가 분산되어가고 있지만 저때야 TV, 라디오, 공연이라는 것 말곤 수단이 없던 시절이라 레코드사의 파워가 너무 강했고 이 영상 전에 블론디의 콜미 레코팅과정에서도 보컬 빼고 나머지는 다 밴드 외부 제작진이 만들어낸 사례가 나온것처럼 지속적인 히트곡 작곡 능력이 유지되지 못하면 싱글 앨범 발표 한번 하는것도 힘들었었죠
83년 당시에 라디오만 틀면 나오던 Don't you want me, Africa, Every breath you take... 이후 84년에 우연히 AFKN에서 나온 SCANDAL "THE WARRIOR"는 매우 인상적이었죠. 이때 언더그라운드 Metal 씬에서는 Metallica, Anthrax, Slayer, Exodus, Metal Church 등이 1집을 내놓고 도약의 몸부림을...
81년 고2때 안양의 음악전문다방서.. don't you want me 를 내키만한..파이오니아 스피커 옆에서 듣고..넋이 나갈뻔.. 그리고..그들의 팬이 되었는데. 84년에 디스코텍에서 듣던 I love you too much 에 또.. 뻑이 갔던.. 그들이 있어..80년대 나의 귀는.. 행복 했었다
1.Human이 Virgin의 히트곡이 없을거 같아 조바심에 J-듀오에게 의뢰했다는 것 2.녹음때 오키에게 기존의 보컬스타일이 아닌 눌러서 딱딱 끊기게 부르라고 했다는 것 은 알고 있었으나 히트했으니 잘됐네까지가 저의 기존 생각이었는데 반면에 멤버들이 좋아서 부른게 아니었다는 이면까지는 몰랐습니다. 역시 양쪽말 다 들어봐야 맞는거네요 ㅎㅎ 그래도 전 LAFACE의 듀오와 JIMMY -TERRY 듀오의 작품을 넘 좋아라 합니다.ㅎㅎ 오늘도 정말 잘봤습니다. 비 많이 오는데 비조심하세요~
Don't You Want Me를 들을때면 연결 돼서 듣게 되는 곡 들인 Depeche Mode - People Are People Soft Cell - Tainted Love와 Dead Or Alive - You spin me round는 지금도 최애곡들 입니다. 오늘도 고품격 팝 스토리 잘듣고 갑니다^^
human 이란 곡은 사실 그당시 굉장히 세련된 발라드 곡이엇죠...그들이 이곡을 어떻게 생각했는지 모르지많 처음들엇을때 댄스음악만 하는 그룹이 이런 세련된 발라드 곡도 하는 구나 하고 생각이 들었음....다만 이 앨범에서 이곡외의 어떠한 곡도 어필을 하지 못한 아쉬움이 있네요...앨범을 구입하지 않아 어떤 곡이 있는지도 몰라요...방송에 나온 곡들도 없고....개인 적으로 80년중반 황인용의 영팝스에 필립 오케이의 electric dreams 라는 영화 삽입곡이 미국과 한국에서도 약간의 인기가 있었던 곡입니다...
구독자분들..우리 다같이 열심히 청취하고 널리 알려서 루노라쿠스님을 백만구독자로 등극시킵시다..
드디어 휴먼리그가 나왔군요!
엄청나게 좋아하는 밴드입니다. don't you want me 뮤비는 정말이지 마스터피스이구요.
근데 밴드에게 이런 뒷이야기가 있었다는 건 몰랐네요.
갓노 라쿠스 오늘도 감상 잘하고 갑니다.정말 사연 많은 팀이었네요ㅎ 7:36 아니 깻잎이라니요 ㅋㅋㅋㅋㅋ
팝음악을 좋아했었던 최소 50대 초반 분들에게 don't you want me, 이 곡은 아마 모를래야 모를 수가 없는 곡일겁니다. 어렸을 때 이 곡을 들을 때마다 '어쩌면 저렇게 세련된 신디사이저 사운드를 만들 수 있을까' 라면서 혼자서 감탄했었던 기억도 나구요. 휴먼리그에게 이런 흥미로운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다는 것도 덕분에 잘 알게되었네요. 항상 감사드립니다!
여기 그 1인이요
지금도 듣고 있습니다. ㅎ
외모만 보고 픽업된 필립과 클럽에서 놀다 픽업된 여자 보컬의 목소리가 어쩜 이렇게 매력있는지 상상도 못할 뒷얘기가 있었군요^^
몇 년 전 뒤늦게 이들의 음악에 매료되어 한동안 열심히 들었던 밴드인데 이런 우여곡절이 있었군요.
그래도 필립 오키와 두 여성 멤버는 지금도 팀을 유지하며 무대에 꾸준히 오르고 있더라고요.
검색해 보면 Don't You Want Me의 공연 영상이 꽤 많이 올라와 있는데,
최근까지도 스튜디오 앨범 버전 못지 않은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어
새로 올라오는 라이브 영상을 찾을 때마다 놀라게 됩니다.
제가 좋아하는 휴먼 리그의 2곡의 싱글이 아이러니하게 가장 싫어하는 곡이라니............ 2023년7월22일 토요일 오후 비오가 막 쏟아질 것같으며 후덥지근한 날씨탓에 기분이 불쾌했는데 그들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듣고 그들의 곡을 들으니 스트레스가 날아간 것같습니다^^ 감사합니다
80년대 영국 인베이젼의 한 축 탐슨 트윈스도 해주세요. 듀란 듀란, 왬 정도의 인기는 아니지만 그래도 꽤 오래 인기 있던 밴드 인데....
김광한, 김기덕, 황인용, 전영혁 외에 비하인드를 알 길 없이 음악만을 들었던 중딩시절 저 때를 기억합니다.
음악 주변에 저런 스토리들을 알 수 있었다면 아마 더 사랑에 빠지지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Human이 뉴잭스윙에 기반했으리라곤 꿈에도 상상 못 했습니다만 중딩때 당시 발라드를 저런 비트와 사운드로 편곡했다는 게 너무 신선해서 무척 애정했던 음악이었고 40여년 후인 지금까지도 플레이리스트에 있었습니다.
저 때 제 기억으론 빌보드차트나 국내에서 각축을 벌이던 곡이 제게 기타를 처음 손에 쥐게한 Boston의 "Amanda"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늘 추억돋구는 구수한 스토리텔링 감사합니다^^
반가운 DJ분들 중에 박원웅님이 빠져 있습니다. ㅎ
백형두 님두요 ^^
Jimmy Jam & Terry Lewis 팀의 Human 은 지금도 제 음악 인생 중 최애곡 중 하나로 손꼽는 곡입니다. 어떻게 그 시절 그런 사운드를 낼 수 있었는지 그들의 음악은 가히 혁명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영국 전자음악에서 절대 빼놓을 수 없는 그룹이 휴먼리그죠. 저는 이 밴드에 노래인 Human을 진짜 많이 들었습니다.
이들의 앨범 Dare는 정말 굉장한 명반이라고 생각합니다. 보통 앨범들이 히트곡 빼면 나머지 곡은 수채우기로 있기 마련인데 이 앨범은 노래 한곡 한곡이 다 개성이 있고 나름의 맛이 있더군요. 영화 주제곡 Together in Electric Dreams의 가수가 휴먼 리그의 보컬인 것을 나중에야 알고 놀랐던 기억도 나네요.
Human 정말 좋아했었는데 그런 비하인드가 있는지는 처음 알았네요.
제 최애 밴드 중에 하나입니다~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가장 멋진 뉴웨이브 밴드 중에 하나죠.
추후 필립 오키는 투게더 인 일렉트릭 드림이란 영화 주제가를 불러 초대박을 친다는….
홍철 없는 홍철팀이 빌보드 1위 경력에 끝이라니. 그런데 '휴먼' 이 곡 명곡입니다.
정말 그때 그시절이 그립군요
뉴웨이브 뮤직
개성들이 강했던 그룹과 음악들
그립습니다 ^^
80년대는 시민회관같은데서 돈 받고 청소년대상으로 외국팝뮤비 틀어주는 행사가 있었던 시대
이제는 유튜브로 휴먼리그를 치면 그들의 모든 뮤비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오늘 방송보고 한 곡 감상하러 갑니다
제가 좋아하는 그룹인 The Human League를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4인조에서 시작해서 멤머들이 휴먼리그와 Heaven17이라는 신스팝 그룹으로 나눠졌었죠~(3인조 그룹인 Heaven17 도 끝내주는 노래들이 많습니다~) 항상 좋은 자료 감사드립니다
Human League 너무 좋아하는 1인 여기요 crash 앨범 좋은 곡 많은데 어찌... Love is all that matters 젤 좋아합니다
근데 노래 한번 안해봤다는 필립은 아직도 활동 가능한 능력자네요 👍
지금도 멋진 목소리와 외모가 여전해서 깜놀!
7:58 제정신이 아니신 모습, 너무 반갑고 감사 드립니다 ㅋㅋ Human은 제 인생곡 중 하나에요~ Jam&Lewis 곡들 중 단연 최고입니다!
이번 영상은 사실 전혀 예상 못했던 아티스트라 더 재밌었네요~
네, 후원 감사합니다!
역시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위키백과는 읽는 것 과는 별개로 귀에 쏙쏙 들어오는 설명과 새로운 정보들은 역시 최곱니다 . 이제는 연기까지 하시니 거부할 도리가 없네요.ㅋㅋ
dare는 지금도 가끔 들을 정도로 좋아하는 음반이고 이 음반을 통해서 이들의 전작들도 다 수집하게됐어요.
신스팝을 좋아하는데 게리뉴먼과 울트라복스 편도 꼭 부탁드립니다.
이래서 초창기의 음악성을 계속유지하면서 가는게 쉽지 않네요
그것도 그렇지만 변화를 선택한게 스스로가 아닌 외부(레코드사)의 압력 때문인게 크죠. 지금이야 유튜브, SNS등 자기 음악을 홍보할 미디어가 분산되어가고 있지만 저때야 TV, 라디오, 공연이라는 것 말곤 수단이 없던 시절이라 레코드사의 파워가 너무 강했고 이 영상 전에 블론디의 콜미 레코팅과정에서도 보컬 빼고 나머지는 다 밴드 외부 제작진이 만들어낸 사례가 나온것처럼 지속적인 히트곡 작곡 능력이 유지되지 못하면 싱글 앨범 발표 한번 하는것도 힘들었었죠
국,중딩때 라디오나 방송에서 들어서 아는곡이지만 정작 가수는 누군지 몰랐던걸 이제야 알게 해주세요.. 잘봤습니다
차분한 목소리와 해박한 음악지식에 감탄합니다.
스팬다우발레와 휴먼리그 다..따로 좋아했었는데..저는 신디사이저로구성된 댄서블한 펑크락 밴드를 좋아했더군요. 오늘 덕분에 취향 찾았구요. 건강하세요!😊
83년 당시에 라디오만 틀면 나오던 Don't you want me, Africa, Every breath you take... 이후 84년에 우연히 AFKN에서 나온 SCANDAL "THE WARRIOR"는 매우 인상적이었죠.
이때 언더그라운드 Metal 씬에서는 Metallica, Anthrax, Slayer, Exodus, Metal Church 등이 1집을 내놓고 도약의 몸부림을...
7:38 킬링 포인트 깻잎
Human league의 Human 제가 회사 갈때 마다 운전 하면서 듣는 리스트 곡이에요. 제 최애 곡인데 저런 배경이 있었군요, 전에 인터뷰에서 세필드출신이고 활동도 세필드에서 해서 출신에 대해 되게 자부심이 있다고 느꼈었어요
휴먼라그의 휴먼은 지금 들어도 세련된 곡 입니다 담엔 Depeche mode도 다뤄주세요
이 채널의 모든 리뷰는 감탄 그 잡채
고 케이시 케이슴 선생님이 AFKN 에서 American Top 40 방송을 진행하면서 메인 기타가 없이 빌보드 1위를 차지한 첫번째 밴드가 Human League라고 말씀하시던 장면이 눈에 선하네요.
케이시케이슨 형님의 그 목소리가 그리워지네요..
아메리칸 탑 40하는 시간에 토요일 수업 끝나자마자 집으로 달려와서 오디오에 테입넣고 40곡전부 녹음해서 들었던 1인입니다.. ^^
너무 재밌어요
돈츄원미는 저도 진짜 좋아했던곡인데 ㅋㅋ
U2와 함께 가장 좋아하는 밴드입니다.
휴먼리그의 저 두곡은 지금도 제 최애곡 인데 너무 반가운 에피소드네요~~
노래만 알고 팀에 대한 정보를 몰랐었는데
오늘에야 알게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81년 고2때
안양의 음악전문다방서..
don't you want me 를
내키만한..파이오니아 스피커 옆에서 듣고..넋이 나갈뻔..
그리고..그들의 팬이 되었는데.
84년에 디스코텍에서 듣던
I love you too much 에 또..
뻑이 갔던..
그들이 있어..80년대 나의 귀는..
행복 했었다
☺️이 밴드 최근에 human 때문에 좋아하게됬는데 너무 정보가 없어서 심지어는 나무위키에도 없어서 궁금했었는데
자세히 설명해주셨네요
이런 훌륭한 유튜브 작품이 또 어딨을까요
구독하게 되어 영광입니다~
구독해주셔서 제가 감사드립니다 (__)
휴먼리그의 최고의 움악인 휴먼을 그들의 최악의음악이었음을 믿어야 할수밖에 없는 것이 아이러니 하네요 필립오키드가 스마트하긴 했나보네요 이젠 나이들어서도 공연하는 모습이 저는 보기좋던데 늘 소설같은 이야기만 나오네요....나의 80년대를 재미있게 해준 음악인데..
와우 루노님 감사합니다! 제가 신청한 밴드가 나오다니. 너무 잘 봤고요. 반짝 히트와 함께 결말이 좋지 않아 아쉽네요.
라디오 방송을 하시면 골수팬들 상당히 생기실 것 같습니다.. 언젠가 공중파 타시길 바라면서, 파이팅!!
네,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듣기 좋은 목소리로 차분히 음악과 아티스트 그리고 그 시대의 분위기 외 다른 해박한 지식들을 전해 주시니 정말 빠져들 수 밖에 없습니다! 오늘도 정말 감사합니다... 근데 이번 주 플로 방송은 아직.... ㅋㅋㅋㅋㅋ
네 많이 늦었네요 ^^ Flo 방송은 일요일 늦게 업로드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lunolacus 네 감사합니다 확인했습니다 ^^♡ 늘 좋은 방송 기다려지는 방송 감사드려요 ^^♡
감사합니다 휴먼리그도 분명 다뤄주실거 같았습니다
저렇게 찰랑거리는 헤어스타일을 했던분이 지금은..😢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어보니 필립아저씨가 받아온 스트레스정도면 헤어가 훌훌 날아갈거같긴 하네여..
현재도 멋진 외모는 여전하더라구요.
왕년의 팝스타들이 나이 먹으면 완전 역변하는 것과 대조젝이었습니다.
물론 머리털은 없지만 그 와중에도 존잘!
그런 일들이 있었군요 돈츄 원미는 정말 세기의 대작이죠 그리고 영국스러운 음악입니다 휴먼은 발라드죠 필립이 좋아했을리가 없었겠죠
그러나 필콜린스라던지 심플리레드같은 뮤지션들이 영국음악에도 발라드를 많이 접목시킴으로써 지금 되돌아보면 그리 나쁘지 않다라고 봅니다
1.Human이 Virgin의 히트곡이 없을거 같아 조바심에 J-듀오에게 의뢰했다는 것
2.녹음때 오키에게 기존의 보컬스타일이 아닌 눌러서 딱딱 끊기게 부르라고 했다는 것
은 알고 있었으나 히트했으니 잘됐네까지가 저의 기존 생각이었는데 반면에 멤버들이 좋아서 부른게 아니었다는 이면까지는 몰랐습니다.
역시 양쪽말 다 들어봐야 맞는거네요 ㅎㅎ
그래도 전 LAFACE의 듀오와 JIMMY -TERRY 듀오의 작품을 넘 좋아라 합니다.ㅎㅎ
오늘도 정말 잘봤습니다.
비 많이 오는데 비조심하세요~
휴먼 리그 제 옛 최고 밴드입니다. 목 마름을 달래 주셔서 감사합니다.
음악 평론가나.. 팝음악잡지에서 일하던 분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대본이 너무 좋은 영상
진짜 럭셔리한 영상.
도데체 연배가 어찌 되시는지 ..이런 음악을 아시는지..유명하긴했어도~^^
영화보다 재미있으면서도 어떤 전문 잡지보다도 수준 높고 감탄이 절로 나오게 하는 해박한 내용의 채널입니다.
루노라쿠스님 새삼 유투브 세대에 살고 있는 걸 감사하게 만드네요 ☺️☺️☺️
항상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지금도 차에 플레이리스트에 있는 80년대 추억돋게 하는 음악~ 지금도 신스팝을 들으면 80년대로 소환되는 느낌이 들어서 좋음
아~ 어릴적 새벽에 afkn 에서 본 '돈츄원미' 뮤비가 왜 그렇게 충격적이었는지...
얼마나 기다리던 루노님 영상이던가~~ ! 넘 좋아용~~ 👍 👍 👍 ❤😊
많이 늦었네요 ㅜㅜ 그러고보니 답글도 늦었;;;;; 감사합니다.
이번 동영상도 너무 잘 보았습니다. 좋아하는 그룹인데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퀄리티 높은 영상과 지식, 모든 것이 훌륭합니다..감사합니다..
그냥 한두곡 알던 밴드의 역사를 이렇게 알고 가네요!!!
야 ~팝유투브에서 휴먼리그를 다룬적이 있던가요 역시나 멋집니다
Don't You Want Me를 들을때면 연결 돼서 듣게 되는 곡 들인
Depeche Mode - People Are People
Soft Cell - Tainted Love와
Dead Or Alive - You spin me round는 지금도 최애곡들 입니다.
오늘도 고품격 팝 스토리 잘듣고 갑니다^^
좋은 조합입니다~
제 취향을 마치 알고계신듯한 뮤직 콜렉션에깊은감사를드립니다❤
휴먼리그에게도 이런 아픔이 있았군요?
요즘 가끔 유튜브에 휴먼리그의 최신
공연 영상들이 나타나는데 소녀 같던 두 여성
멤버는 중년의 아줌마가 돼 계시더군요.
오늘도 좋은 내용 잘 들었습니다^^
홍철없는 홍철팀이군요... ㅋㅋㅋㅋ
제일 좋아하는 프로듀서팀 지미잼 & 테리 루이스와 휴먼 리그의 합작이 뜬금없단 생각 해왔는데 이런 비하인드가 있었네요 😅
알고 나니 두 배의 즐거움이 되네요^^
그랬군요. 80년대 팝의 특징인 전자음악의 대표곡 이라고 할수 있는 곡의 비하인드 스토리
대중음악이 어려운 이유가 이 영상에 잘 표현되어 있네요
휴먼리그는 당시 락을 좋아하던 저로서는 아예 관심이 없던 밴드지만 저런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었단걸 아니까 관심이 가네요. 찾아서 들어봐야 겠네요
그런데 롤링스톤즈 안하세요?
늘 잘 보고 있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라노라쿠스 님 볼수록 대단한 지식님이네요..
사실 저는 휴먼리그보다 원년멤버 둘이 나가서 세운 헤븐17을 더 좋아했지요 데뷔반인 펜트하우스앤 파브먼트는 꼭 들어보시길 명반입니다
human..... 내 영원한 마스터피스..... " I'm only Human "
우와~ 카스. . . 잊고 있었는데, 정말 오랜 만입니다.
잘 들었습니다. ^^
팝을 어렸을때부터 위낙 좋아하는지라 몇개 구독하고보는데 여기가 최고인거같아요
박식한 지식과 설명으로 가슴이 뻥 뚫리네요
잘 봤습니다 한편한편 정성을 다해 만드시는게 느껴지네요❤
개인적으루 엄청 좋아했던 그룹이였어요
아직도 미국에서 중학교 때 구입한 original 12” 있음. New wave 가 대세 이었음. Don’t you want me
유튜브 미디어의 전영혁
전영혁 님 방송 그립습니다~
와 재밌는 영상 감사합니다. 사실 모르는 밴드지만 레트로 이미지 구경할겸 보니까 재밌네요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후원도 정말 감사드려요 🙏
어둠의 임진모 루노라쿠스 형님.... 락과 메탈에 대한 이야기도 해주세여 ㅠㅠ
아 제가 어둠의 임진모 님인가요 ^^; 락 이야기도 자주 들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 이거 뭐야
오늘 차샀어요. 돈츄원미, 라스푸틴으로 BOSS음질 테스트 했어요ㅋㅋㅋ 전주 신디사이저 부분이 진짜 짜릿하거든요❤😂
차 사셨군요! 늦었지만 축하드립니다. Boss로 듣는 돈츄원미 어떠셨나요? 항상 안전 운전 하시구요!
@@lunolacus 아주 씐나요. 정말 오랫만에 바꾼차라서 😁 루노라쿠스님 존하루 보내세요.늘 캄사합니다
정말 재밌게 잘 봤습니다.
휴먼리그, 돈츄원미 말고 몰랐는데 한 번 잘 들어봐야 겠습니다.
그리고 정말 인생은 어떻게 흘러갈 지 모르겠네요 ㅎㅎ
이제 80년대 영국 브리티쉬 인베이전 빌리 아이돌과 탐슨 트윈스 남았네요.
wham 이 휴먼리그 좋아했다던 기사가 기억나네요
human 이란 곡은 사실 그당시 굉장히 세련된 발라드 곡이엇죠...그들이 이곡을 어떻게 생각했는지 모르지많 처음들엇을때 댄스음악만 하는 그룹이 이런 세련된 발라드 곡도 하는 구나 하고 생각이 들었음....다만 이 앨범에서 이곡외의 어떠한 곡도 어필을 하지 못한 아쉬움이 있네요...앨범을 구입하지 않아 어떤 곡이 있는지도 몰라요...방송에 나온 곡들도 없고....개인 적으로 80년중반 황인용의 영팝스에 필립 오케이의 electric dreams 라는 영화 삽입곡이 미국과 한국에서도 약간의 인기가 있었던 곡입니다...
혹시 Sylvester도 한번 다뤄주시면 좋겠어요 😢😢
두번다시 비주얼을 무시하지 마라
전혀 모르는 밴드인 줄 알았는데 Don't you want me 아는 곡이네요
heart like a wheel 전 끝물에 나온 이노래를 좋아합니다.
눈물이 주루륵....
이쯤에서 탐슨 트윈스 나와야 하는데 자료 찾기가 쉽지 않죠.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고딩시절 Don’t you want me를 처음 듣고 난 이 팀 얼마 못 간다에 검. 이런 스타일의 좋은 리듬의 곡은 싸이의 강남스타일처럼 어쩌다가 한번만 나옴.
좋은영상 감사드립니다
멋져
잘 봤습니다.
애초에 히트곡에 대한 감각이 전혀 없던 그룹이군요.
작곡하다 쓰레기통에 버려 버린 곡들 찾아보면 히트곡 될만한 것들이 많을 듯.
Good to hear what you explain me. Thanks~
아직까지도 뮤직펍에서 돈츄원미는 ing
좋은 프로듀셔더라도 가수랑 캐미가없으면 어떻게되는지 보여준 사례네요 😢😢
돈 추 원 미 야 휴먼리그를 가장 대표하는 최대 히트곡인데
갠적으론 human 을 더 좋아합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