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97년 elegantly wasted 때부터 inxs를 알았어요. 당시 DJ 신해철님이 마이클 허친스가 넘 멋있다고 극찬을 해대서 봤었는데 옛날은 진짜 더 꽃미남이었군요. 그로부터 얼마 지나지 않아 부고 소식을 들었고, 저 역시 목을 졸라서 즐기다가 죽은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아닌가보네요. 목소리가 정말 매력적이고 유혹에 기꺼이 넘어가고 싶은 스타일이었어서 당시에 넘 안타까웠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 들어도 need you tonight은 끝내주네요.
inxs를 다룰줄은 정말 몰랐네요. 감사합니다 복고맨. 예전에 미국 어느 공항에서 그들을 본적이 있어요. 다른 멤버들은 너무 친절한데 마이클 허친스는 그 당시에도 엄청 특이했어요. 단지 그 이후 머리를 다쳐서가 아니라 원래 특이한 사람이고 비극적인 미래가 예정되어 있었던거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oasis를 좋아하지만 이런건 정말 싫네요
저의 최애 호주 록밴드 INXS를 소개해 주시다니! 마이클의 목소리나 패션은 지금 들어도 봐도 전혀 촌스럽지 않고 섹시함 그 자체죠. INXS의 테입과 CD들은 지금도 애정하고 있어요. Live Baby Live는 몇 번을 봤는지 몰라요! 2000년대 초에 시드니에 출장가서 일 마치고... 마이클의 마지막 순간이었던 더블 베이 그 호텔까지 혼자 찾아간 생각이 나는군요. 호주 동료들에게 마이클 허친스가 그립다고 했더니 별로 좋지 않은 대답을 들어서 마음에 상처 입었던 일도 생각나네요... ㅠㅠ 복고맨님 INXS 올려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I'm an 80s kid so I grew up listening to INXS in Australia. I appreciate your video and I learned a few things I didnt know especially about the head injury. My favourite song of INXS was ironically "Don't Change". RIP Michael Hutchence.
Thanks for watching this video! It feels really special that people from Australia are watching this video as well. I hope this video helps you remember Michael Hutchence fondly 🙂
1987년 mtv에서 본 마이클의 모습에 넋이 나갔던것 같아요. 외모와 분위기 몸놀림 목소리 창법 모두 섹시함의 결정체 같았죠. Inxs노래들 다시 들으니 그시절의 저도 떠오르고 그렇게 아름답고 빛났으나 결국은 비극적인 마지막을 맞이한걸 보면 외적인 아름다움은 찰나에 불과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당시 가장 핫 했고 너무 잘생겼고 제가 엄청 좋아했던 엑슬 로즈의 현재는 제겐 조금 실망으러운데 마이클이 살아 있었어도 그저 그런 아재 같았을수도 있었겠다 싶습니다.
(1) 1985년에 전세계적으로 화제가 된 "A-Ha"의 뮤비처럼, "What You Need"(1985)도 만화와 실물을 합성했는데.... 그 그림체가 "스타쉽"의 공식 첫 앨범 (1985)의 멤버들 형상화한 그림체와 닮아서 같은 미술가인지 궁금 (2) 80년대말/90년대 얼터너티브 롹 좋아하시다면, 이들의 전 앨범 들어보셔도 후회 안하실듯....위키에서 디스코그래피 찾으셔서 유튜브로 보시면 됨. (3) 전, 처음에 허친스형제들+패리스형제들로 구성된 팀인줄 알 정도로 전부 다 닮았죠.....죄다 외모들도 세련된데다가 뮤비 영상들도 하나같이 예술적임. (4) "Bush"의 을 가장 섹시한 롹커로 보면서도....마이클 허친스만큼 스타일리쉬한 뮤지션은 앞으로도 없을만큼, 같은 남자가 봐도 넘 멋집니다.
마누라 털린 밥 겔도프는 안 불쌍하고? 노엘 갤러거가 대충 저 시기 부터 밥 겔도프랑 아일랜드 향우회로 친분 쌓았는데, 마이클 허친스를 좋게 볼리는 당연히도 없고, 기회 되었을 때 존경하는 아일랜드 성님 대신 꼽 쎄게 박아준 거지. 당시 Live 8으로 음악 비지니스 큰손이 된 인물의 가정을 건드렸으니 어떻게든 업계 내에서 보복 오는건 당연지사.
@@pink-ud8xf 저 시기 밥 겔도프가 노엘 갤러거에게 '우상' 폴 매카트니 소개시켜 주고, 폴 웰러 이어주고, U2 붙여주고, 데뷔 극초기부터 아일랜드 향우회 인맥 형성시켜준 은인 중의 은인인데? 지금도 런던에서 뭐 행사 있으면 노엘 갤러거가 밥 겔도프 옹 모시고 같이 다닐 정도인데. 이런 존경하는 성님에게 상처를 준 작자가 바로 눈앞에 있는데, 퍽이나 점잖은 말 나오겠다야? 안그래도 소위 '사이다 화법'으로 악명놀은 잉글랜드 북서부 노동계급 출신인데? 비지니스적 측면에서 보자면 사고친 마이클 허친스가 영국 음악 업계내에서 어떤 대접을 받게 되었는지 보여주는 상징적 사건이기도 하고. 당시 U2랑 INXS랑 짬 찬게 거의 엇비슷 했는데 예나 지금이나 U2한테는(당연하게도) 퇴물이라 안하잖아.(노엘 갤러거가 보노랑 친한 것도 있겠다만은)
@@hrcustom 그래서 걔가 잘했다는 거냐? 지랑 이해관계 얽힌 사람 보복해준답시고 많은 사람들이 보고 있는공적인 자리에서 저따위로 말해도 되는 거냐고! 아무때나 나오는 수준이하의 언행을 보면 그 사람을 알 수 있는 거야 니 관점에선 아카데미시상식에서 윌스미스가 크리스락 뺨 때린 것도 잘한 거겠네 편들걸 들어야지ㅉㅉㅉ
@@pink-ud8xf 갤러거 형제가 동세대 뮤지션들이랑 으르렁거리고 망언 많이 날리긴 했어도, 의외로 근본은 엄청 따져서 선배들 샷아웃 날리고 대우 할 건 다 하는데, U2 보노 성님이랑 거의 짬 대등한 마이클 허친스를 감히 퇴물이라고 부르면서 선배대접 안해준건 당시 영국의 음악 비지니스 업계 내 분위기를 노골적으로 보여준거라고 봐야지. 오아시스가 직접적으로 꼽 박아서 그렇지 INXS가 업계 내에서 은근슬쩍 열외되는게 이후의 커리어에서도 나타나는구만. '천벌'은 노엘 갤러거가 아니라 마이클 허친스가 받은거고.
노엘아 노엘아.......
Inxs 초기부터 좋아해서 앨범도 다갖고있고 지금 나이 60다되가지만 아직도 즐겨듣습니다.
마이클 정말 안타까운 인물이죠.
저는 97년 elegantly wasted 때부터 inxs를 알았어요. 당시 DJ 신해철님이 마이클 허친스가 넘 멋있다고 극찬을 해대서 봤었는데 옛날은 진짜 더 꽃미남이었군요. 그로부터 얼마 지나지 않아 부고 소식을 들었고, 저 역시 목을 졸라서 즐기다가 죽은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아닌가보네요. 목소리가 정말 매력적이고 유혹에 기꺼이 넘어가고 싶은 스타일이었어서 당시에 넘 안타까웠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 들어도 need you tonight은 끝내주네요.
inxs를 다룰줄은 정말 몰랐네요. 감사합니다 복고맨. 예전에 미국 어느 공항에서 그들을 본적이 있어요. 다른 멤버들은 너무 친절한데 마이클 허친스는 그 당시에도 엄청 특이했어요. 단지 그 이후 머리를 다쳐서가 아니라 원래 특이한 사람이고 비극적인 미래가 예정되어 있었던거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oasis를 좋아하지만 이런건 정말 싫네요
감사합니다. 생전 마이클의 모습을 보셨다니 진짜 신기하네요ㅎㅎ 머리를 다치기 전 일화들도 들어보면 범상치 않긴 합니다.
마이클의 실물을 보셨군요... 부럽습니다.
당장 내일 아니 몇시간후에 무슨 일이 벌어질지 모르면서 우리는 너~~무 많은 계획을 세우고 또 너무 많은 것이 영원할거란 착각을 하면서 살고 있네요..
진짜 복고맨 님이 알지 못하는 팝 음악의 영역이 어디인지를 가늠하지 못하겠네요, 진짜 다양한 대중 뮤지션들의 일면을 속속들이 얘기하는 것에서. 덕분에 과거에 알고 있었던 뮤지션들의 이야기도 다시금 정리하게 되기도 했고, 전혀 알지 못한 새로운 얘기들도 알게 되었습니다.
과찬이십니다 모르는 부분이 아직 산더미인걸요... ㅋㅋㅋ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처음 보는 아티스트이지만 건너뛰지 않고 잘 봤습니다. 비극적인 사연이 있는지 몰랐네요
이야기가 워낙 드라마틱해서ㅠㅠ 잘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INXS를 기억하는 사람들이 모였네요
Need you tonight 때부터 팬이지만
제 최애곡은 Not enough time
남들은 잘 모르거나 안 좋아하던 최애그룹 중 하나인데 소개 고마워요 😂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imim-gc8vy 전 what you need부터 팬이었어요. 그래도 저도 need you tonight 제일 좋아해요
저도 Not Enough Time이 지금도 최애곡이랍니다.
저의 최애 호주 록밴드 INXS를 소개해 주시다니! 마이클의 목소리나 패션은 지금 들어도 봐도 전혀 촌스럽지 않고 섹시함 그 자체죠. INXS의 테입과 CD들은 지금도 애정하고 있어요. Live Baby Live는 몇 번을 봤는지 몰라요! 2000년대 초에 시드니에 출장가서 일 마치고... 마이클의 마지막 순간이었던 더블 베이 그 호텔까지 혼자 찾아간 생각이 나는군요. 호주 동료들에게 마이클 허친스가 그립다고 했더니 별로 좋지 않은 대답을 들어서 마음에 상처 입었던 일도 생각나네요... ㅠㅠ 복고맨님 INXS 올려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엇 호주 동료분들이 뭐라고 하셨길래ㅜㅜ
@@bokgoman 약쟁이(Druggy)라면서 쯧쯧 하는 표정을 짓더군요 ...ㅠㅠ 자기네 나라 대표 밴드인데...
전에 한국에서 저 평가된 그룹 중 lnxs. Depeche Mode 를 한번 소개 해 주시길 바랬는데 드디어 소개 해 주시니 반갑습니다.
오래 기다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by my side 최애곡인데,,,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오 ~~~ INXS 기다렸습니다.
Need you tonight의 도입부 기타 사운드는 정말 듣기만 해도 가슴이 뛰었죠 ^^
오늘도 멋진 컨텐츠 감사드립니다.
R.I.P. 마이클 허친스
즐감해주세요! 너무 감사드립니다🙇🙇
@@bokgoman 제가 더 감사 드립니다. 덕분에 잊고 있던 플레이 리스트가 늘어나는 행복, 뭐라 말할 수 없는 행복입니다. 건강하시구요 ^^
노엘아..!😂
중딩시절 추억의 한페이지를 다시 볼 수 있어서 좋았네요ㅋ 늘 잘 보고 있습니다. 언제나 건강하세요~
항상 감사드립니다! 날이 추운데 감기 조심하세요👍👍
너무 섹시하고 매력있는 음악으로만 접하다가 복고맨님 소개로 뮤지션의 스토리를 듣고나니! 제가 알던 곡말고도 좋은 곡도 너무나 많구 , 애정도가 깊어진덕에 가볍게 흔들어재끼진 못하겠어요 😢
아련한 추억여행..감사합니다
감사드립니다🙂
뇌손상을 입으면 전두엽을 다치는 경우가 정말 많아요.인격이 변하죠.꼭 치료해야하고 치료한다고 해도 인격이 변할수 있지만 적어도 공격성은 줄어들수 있죠.
안타까운 사고였네요.
오. 드뎌 나오네요.
I'm an 80s kid so I grew up listening to INXS in Australia. I appreciate your video and I learned a few things I didnt know especially about the head injury. My favourite song of INXS was ironically "Don't Change". RIP Michael Hutchence.
Thanks for watching this video! It feels really special that people from Australia are watching this video as well.
I hope this video helps you remember Michael Hutchence fondly 🙂
항상 점심 시간에 잘듣고있네요 ㅋ
제가 요즘 궁금한 일본 가수가 있는데 쿠와타 케이스케 .사던올스타즈좀 올려주세요 😊
사잔 올스타즈 좋죠~ 감사합니다!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해요~^^
저도 항상 감사합니다! 🙇
묘하게 섹시하고 매력 있었던 마이클.. 젊은 나이에 자살했다 그래서 많이 아쉬워 했었는데 이런 비하인드가 있었군요 크리스탄센은 저도 좋아하던 모델이었는데 매력적인 커플이었네요
처음 보는 가수인데 저런 사연이 있었군요 그리고 저도 오아시스 좋아하는 사람으로써...저 발언은 진짜😤
1987년 mtv에서 본 마이클의 모습에 넋이 나갔던것 같아요. 외모와 분위기 몸놀림 목소리 창법 모두 섹시함의 결정체 같았죠. Inxs노래들 다시 들으니 그시절의 저도 떠오르고 그렇게 아름답고 빛났으나 결국은 비극적인 마지막을 맞이한걸 보면 외적인 아름다움은 찰나에 불과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당시 가장 핫 했고 너무 잘생겼고 제가 엄청 좋아했던 엑슬 로즈의 현재는 제겐 조금 실망으러운데 마이클이 살아 있었어도 그저 그런 아재 같았을수도 있었겠다 싶습니다.
밥!!!!
더 월 부터 인상깊었던 뮤지션… 이참에 단독으로 다뤄주세여~~!!!^^
한번 해봐야겠네요!!
언제나 최고영상 감사드립니다 😊😊😊😊😊
잘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와 이름만 들어봤는데 너무 안타깝다 ㅜㅜ 오아시스 시건방이 미쳤네 정말 몰랏던 정보 잘보고갑니다!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Mystify 와 Never tear us apart 는 내 뮤직넘버에서 절대 지워지지 않을 명곡들
인엑세스까지 복고맨 님 정말 유명한 스타분들 잘 선택해서 설명해주시네요 ~~ 항상 감사합니다
지금도 즐겨 듣는 Kick 앨범. 중딩시절부터 40년 가까이 지났는데 지금 들어도 세련의 극치입니다.
Kick 앨범 진짜 좋아요!!
보컬이 진짜 매력넘치게 잘 생겼네요 모델인줄...이름은 아는 밴드인데 잘 알지 못했거든요.. 잠깐씩만 들어봐도 괜찮네요
아무리 길막했다 한들 사람을 그렇게.. 너무 심한데? 빨리 병원 가봤어야했는데
중학교때 배철수 아저씨가 disappear 틀어줄때 신나는 락음악 정도로만 생각했는데 ..미노그 누나랑도 사귀시고 ㅎ 정말 대단하신 분들이었네요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추억여행 하신것 같아 좋네요ㅎㅎ
좋은 락스타였는데 너무 안타깝네요ㅜㅜ
(노엘형... 무슨 일을 벌이고 다니긴 겁니까?)
.
.
.
.
이번 가을은 여러 가지로 슬픈 가을이네요
시간되신다면 고인의 된 가수에 대해 다뤄주시기 바랍니다
(클리프 버튼, 글렌 프라이 등)
Van Halen도 부탁드립니다!
INXS!!! 아직도 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내가 아는 팝밴드 중 라이브 원탑...웸블리live앨범 개 강추
INXS ,,정말 좋아하는 밴드였음! 제가 하드록에 빠졌을 때 알게되었지만 보컬이 너무 매력적이어서 좋아했었음
‘이넥시스‘라고 발음해왔는데 ;;; 몰랐건 얘기들도 많고, 감사합니다. 잘봤습니다💚
첨본 가수이네요..나름 지식이 깊다고 생각했었는데..ㅎㅎ;; 결론 오아시스 ㄱㅈㅅ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이야기를 전달해 주시는 관점이나 시선이 따뜻하고 보편적이라 좋아요 😊
잘 봐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노엘이 공연 도중 여러차례
습격 받은 것도 거침없은 발언들 때문...
하지만 그럼에도 부러운 건 한국처럼
마음에 안든다고 캔슬 시켜버리는 문화가 아니라는 것
What You Need 를 통해 알게 된 그룹인데 제일 좋아하는 곡은 Disappear 입니다. 요즘도 이들의 노래를 가끔 듣곤해요.
안타까운 사연을 첨 알았네요. 참 아쉬워요...
굿!!!
언제나 유익한 방송 감사합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
밥 겔도프는 뭔 죄냐고 ㅎㄷㄷ
사실 제일 불쌍한 사람이라 생각해요
제 Playlist에 아직도 new sensation이 있습니다. 제 젊음과 함께한 INXS . . 넘 그립네요
제게는 Suicide Blonde가 제목 때문에 아직까지도 INXS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곡이에요.
즐겨 듣는 밴드는 아니었지만 Need You Tonight의 기타 리프 만큼은 정말 중독적이었죠.
그 노래는 카일리 미노그를 보며 나온 곡이라고 하더군요ㅎㅎ
@@bokgoman 카일리 미노그도 마이클 허친스의 영향으로 섹시 이미지로 롱런하고 있긴 하지만, 초기의 풋풋하던 시절의 The Locomotion이나 Especially for You 같은 곡을 더 좋아라 합니다.
잘 봤습니당 지미헨드릭스 이야기도 궁금해여
The Escape Club도 다뤄주세요. The Escape Club이 작년에 박영미님의 “나는 외로움 그대는 그리움”이라는 노래(김성호 작사 작곡)를 The Song of Our Lives라는 팝송으로 리메이크도 했거든요.❤❤❤
참 좋아했던 밴드에요. 특히 Kick 앨범의 마지막 2곡 Callimg All Nations, Tiny Dagger를 정말 좋아했어요.
INXS 음반 4장을 갖고 있는데, 한국에선 듀란듀란보다 인지도 떨어졌지만 음악성은 디페시 모드 급이라 평가하고 싶습니다~
인엑서스 좋아했던 아티스트입니다...마이클 허친스의 스타일은 지금 다시봐도 멋있습니다... R.I.P 마이클 허친스...
진짜 재미있게봤습니다
인생이란 참....근데 그런 어려움을 극복하는것도 본인의 몫이고, 그에따라 인생이 바뀌는게 아닌가 싶네요
never tear us apart 를 꽤나 부르고 돌아다녔음에도 그러고보니 가수가 누군지도 모르고 있었네....
그냥 듣고 알지만 딥하게 알지못한 팝가수에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가끔 타코나 드라마에서 각인되었던 그레이스 존스 같이 반짝 유행했던 가수들에 노래도 그립네요
추천 감사드립니다!!
마이클 허친스가 태어나서 처음 섹시하다 느낀 남자에요 ㅜㅜ
와...나도 2년전에 자전거 타다가 머리 다쳐서 후각 상실했는데..(미각은 후각때문에 반푼이 상태)
RUN DMC, Erasure, Pet Shop Boys의 이야기도 언젠가 들려주시길 바래봅니다!
By My Side 내 기준 제일 섹시한 노래 듣고 있음 홀리는 느낌이에요
the Corrs 해주세요
한편의 비극적인영화같은 인생이네요. 저도최근에 직장에서 떨어져 다쳤는데 참으로 앞날의 뭔일이 일어날지 누구도 모르거네요
인엑세스 첨 들어보는 그룹인데 노래들이 참 좋아서 플리에 넣어놔야겠어요 흠 근데... 오아시스 노엘과
택시기사... 에바인데여...
와...?!!! 허친스를?!
RIP..
시대의 바람둥이죠 카일리미노그 남성편력도 ㅎㄷ 한데
안녕하세요. 복고맨님
한국에는 잠시 소개됐던 LA BOYZ도 소개 가능할까요??
국내에는 솔리드 2집과 같은 시기에 알려진 대만 그룹으로 알고 있습니다.
추천 많이 받았는데 저도 꼭 하고 싶어요! 자료 찾아보겠습니다
와~ 고등학교때 종로 영풍문고? 에 싸인받으러 갔었는데^^ 싸인후 볼에 뽀뽀도 해줘서 깜짝 놀랐었는데~ 시간이 정말 빠르네요
와 인생이 어떻게...
와!!!! 잊고 있던 inxs!!! 반갑네
정말이지 폭행 당해서 인생이 이렇게 망가지다니.....ㅜㅜ
언젠가 언급할 거라 생각 했습니다
오래 기다리셨죠 감사합니다!
김기덕 아저씨가 독특한 발음으로 언급하며 자주 틀어 줬던...
what you need is the best
얼굴 더 가깝게 잡아도 좋을 거 같아요 고맨님～～～치명적 귀여움
이런 댓글은 또 지나칠 수 없네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헬로윈도 함 다뤄주세요.
목춤+ 무게춤
나이트에서 참 많이 틀었습니다..
그후 말춤..토끼춤..
영화 고공침투 엔딩곡 'strangest party' 좋아했었는데
(1) 1985년에 전세계적으로 화제가 된 "A-Ha"의 뮤비처럼, "What You Need"(1985)도 만화와 실물을 합성했는데....
그 그림체가 "스타쉽"의 공식 첫 앨범 (1985)의 멤버들 형상화한 그림체와 닮아서 같은 미술가인지 궁금
(2) 80년대말/90년대 얼터너티브 롹 좋아하시다면, 이들의 전 앨범 들어보셔도 후회 안하실듯....위키에서 디스코그래피 찾으셔서 유튜브로 보시면 됨.
(3) 전, 처음에 허친스형제들+패리스형제들로 구성된 팀인줄 알 정도로 전부 다 닮았죠.....죄다 외모들도 세련된데다가 뮤비 영상들도 하나같이 예술적임.
(4) "Bush"의 을 가장 섹시한 롹커로 보면서도....마이클 허친스만큼 스타일리쉬한 뮤지션은 앞으로도 없을만큼, 같은 남자가 봐도 넘 멋집니다.
인생무상이로다
밥겔도프가 보살이네~
최고의 보컬리스트는 아닐지라도 최고의 프론트맨 중 한 명.
처음 들어보는 노래와 팀이군요
우리나라엔 상대적으로 덜 알려지긴 했어요ㅜㅜ
80년 말 , 미국과 서구에서 엉청 인기를 끌었는데
한국에서는 상대적으로 인지도가 떨어졌고
레코드를 구매 하려고 하니 , 파는 가게가 없었죠.
INXS 진짜... 거의 모르시더라구요... ㅋㅋㅋㅋ 슬펐습니다
뭐든지 한놈땜에 인생 나락가는구나!~
그 택시운전사 놈만 아니었어도!~ ㅠ ㅠ
배드보이스 블루 한번 다뤄 주세요
덴마크 여친 사귄게 최악의 수였네. 카일리미노그랑 사귀고 결혼했더라면 지금도 부와 명예를 갖고 잘 살고 있을텐데.
마이클 허친스는 아는데 아는 노래가 없다 그냥 인플루언서 같은
한국여자 트리오 바버렛츠 에대해서도 다뤄주세요.❤
제가 뇌를 다쳐봐서 .. 고생하셨겠네요 마이클
인엑세스?
인엑시스?
내 최애곡은 Devil Inside
근데 시상식에서 저런 디스가 가능한건가요...라이벌이라 생각했던건가?? 공개적인 석상에서 허허허..
이 시대 오아시스 개차반였네ㅎ;;;;
오우...
나일 로저스가 내한 했었네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진짜 존잘. 노래도 좋은데 안타깝다
스스로 세상 떠난걸로 대충 알고 있었지 속내 사정 까진 몰랐어요... 아이고...노엘.....ㅜㅜ
다시봐도 마이클 허친스 존잘이긴 합니다
비극적이네요.
복고맨님 티 멋져요
섹피 다뤄 주세용 ㅋㅋㅋㅋ❤
오아시스에 관심이 없어서 동생이 망나닌줄 알았는데 형은 더한 인간이였네요 그나이 먹고 시상식에서 그런 발언을 하냐 진짜 지금이라도 천벌 받았으면 좋겠어요 너무 불쌍하자나요 마이클ㅠㅠ
마누라 털린 밥 겔도프는 안 불쌍하고? 노엘 갤러거가 대충 저 시기 부터 밥 겔도프랑 아일랜드 향우회로 친분 쌓았는데, 마이클 허친스를 좋게 볼리는 당연히도 없고, 기회 되었을 때 존경하는 아일랜드 성님 대신 꼽 쎄게 박아준 거지. 당시 Live 8으로 음악 비지니스 큰손이 된 인물의 가정을 건드렸으니 어떻게든 업계 내에서 보복 오는건 당연지사.
@@hrcustom지마누라 건든 것도 아니잖아 남의 일에 주제넘게 나서는 인간들이 젤 도라이같더라 본인 앞가림이나 똑바로 하고 살 것이지 시상식장에서 그게 할 언행이냐 그리고 밥겔도프는 관심없어서 딱히 안불쌍ㅎㅎ
@@pink-ud8xf 저 시기 밥 겔도프가 노엘 갤러거에게 '우상' 폴 매카트니 소개시켜 주고, 폴 웰러 이어주고, U2 붙여주고, 데뷔 극초기부터 아일랜드 향우회 인맥 형성시켜준 은인 중의 은인인데? 지금도 런던에서 뭐 행사 있으면 노엘 갤러거가 밥 겔도프 옹 모시고 같이 다닐 정도인데. 이런 존경하는 성님에게 상처를 준 작자가 바로 눈앞에 있는데, 퍽이나 점잖은 말 나오겠다야? 안그래도 소위 '사이다 화법'으로 악명놀은 잉글랜드 북서부 노동계급 출신인데?
비지니스적 측면에서 보자면 사고친 마이클 허친스가 영국 음악 업계내에서 어떤 대접을 받게 되었는지 보여주는 상징적 사건이기도 하고. 당시 U2랑 INXS랑 짬 찬게 거의 엇비슷 했는데 예나 지금이나 U2한테는(당연하게도) 퇴물이라 안하잖아.(노엘 갤러거가 보노랑 친한 것도 있겠다만은)
@@hrcustom 그래서 걔가 잘했다는 거냐? 지랑 이해관계 얽힌 사람 보복해준답시고 많은 사람들이 보고 있는공적인 자리에서 저따위로 말해도 되는 거냐고! 아무때나 나오는 수준이하의 언행을 보면 그 사람을 알 수 있는 거야 니 관점에선 아카데미시상식에서 윌스미스가 크리스락 뺨 때린 것도 잘한 거겠네 편들걸 들어야지ㅉㅉㅉ
@@pink-ud8xf 갤러거 형제가 동세대 뮤지션들이랑 으르렁거리고 망언 많이 날리긴 했어도, 의외로 근본은 엄청 따져서 선배들 샷아웃 날리고 대우 할 건 다 하는데, U2 보노 성님이랑 거의 짬 대등한 마이클 허친스를 감히 퇴물이라고 부르면서 선배대접 안해준건 당시 영국의 음악 비지니스 업계 내 분위기를 노골적으로 보여준거라고 봐야지. 오아시스가 직접적으로 꼽 박아서 그렇지 INXS가 업계 내에서 은근슬쩍 열외되는게 이후의 커리어에서도 나타나는구만. '천벌'은 노엘 갤러거가 아니라 마이클 허친스가 받은거고.
와 진짜 세상 어이없는 인생이네요.
그 택시기사가 원망스럽습니다
멋있게 생겼다
Inxs는 잉스라고 읽었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