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댁 방문 횟수 어느정도가 적정한가요? 시댁스트레스 해결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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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4 ноя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275

  • @부부해결사
    @부부해결사  Год назад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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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10-4242-3234

  • @jaewoonghahn1188
    @jaewoonghahn1188 Год назад +428

    문제는.이.영상을 시어머니와 남편이 봐야하는데 이미 지친 부인들이 보고 있음

    • @부부해결사
      @부부해결사  Год назад +16

      맞습니다! 정작 봐야할 사람들은 안보죠 ㅎㅎ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 @flowergold3626
      @flowergold3626 Год назад +4

      ㄹㅇ....

    • @송영주-v2l
      @송영주-v2l Год назад +22

      며느리이면서 시어머니인 50대에요.
      각자의 삶을 잘사는게 서로 행복한거라 생각하기에,
      부르지도않고 가지도 않아요.
      시어머니입장에서도 며느리는 어려워요~

    • @이주희-i2n
      @이주희-i2n Год назад +19

      저도 50대 시어머니 인데 며느리 어려워서 가까이 살지만 오라소리 안합니다 밥도 맛집 가서 사주구요 저는 며느리 한테 전화도 안해요 손녀가 보고 싶어도 사진 만 쳐다보고있어요 며느리 스트레스 받을까봐 아무소리 안하고 최대한 남처럼 지냅니다

    • @말순유-s1o
      @말순유-s1o Год назад +6

      요즘 며느리 시엄마가 배려해도문제 안해도문제 때론불편함도 감수하는게인생사인데..
      본인이 중심잡아야하는데 주위와 비교 부추김이 문제

  • @beaky0523able
    @beaky0523able 6 месяцев назад +85

    노인들 임영웅 말은 잘듣던데 임영웅이 이런말 해주면 좋겠다ㅎㅎ

  • @kelly-t1w
    @kelly-t1w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84

    저는 아들1명을 둔 엄마지만, 시가의 갑질로 인해 우울증과 번아웃으로 너무 힘들었어요..시가와의 갈등으로 인해 저는 제가 제일 힘들다고 생각 했지만, 돌이켜 보니 불안정한 저의 감정상태로 인해 아들도 힘들었을테고, 무엇보다 자기 부모와 와이프의 갈등을 중간에서 지켜 보는 남편또한 저 못지 않게 힘들었을가란 생각이 들었어요... 결국 저는 효도라는 명분아래서 독립한 자식을 놓아주지 못하고 아들이 가정까지 쥐고 흔들고 싶은 부모라는 사람들의 이기심으로 밖엔 안보이더라구요..
    정말로 자식을 사랑한다면...내 아들이 결혼해서도 행복한 가정의 가장으로써 제 역할을 다 할 수 있도록 도와 주는게 부모의 마지막 도리와 의무가 아닌가 합니다. 자식이 결혼하고 나면 그아이들은 오롯이 그 가정에 충실해야 해요.부모는 효도를 해야하는 부담스러운 의무의 대상이 아니라...자식이 세상을 살다가 힘들어지거나 기대고 싶을때 찾아 올 수 있는 편안한 등대 같은 존재가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명절,생일..이런날에 안오면 좀 어떻습니까? 아이들이 오고 싶을때 오고 바쁘면 못오는거고, 1년에 아니 2년에 한번만 와도 싫은 표정 짓지 말고 더 반가이 맞아 주어야, 내자식을 자주는 못보더라도 오래동안 볼 수 있지 않을까요

    • @부부해결사
      @부부해결사  9 месяцев назад +5

      훌륭한 말씀 감사합니다. 맞아요~불편하지 않고 든든한 부모가 되어주는 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새로운 세대가 새로운 시대를 만들어 가지 않을까 합니다.

  • @irene-lx5qi
    @irene-lx5qi 7 месяцев назад +81

    법륜스님이 그러시더군요 남편이 시댁편에서면 부부사이가 나빠지는것도 문제지만 더심각한건 자식들 망친다고요 아내 마음이 편해야 자식들이 온전히 잘큽니다.

    • @dojust1677
      @dojust1677 16 дней назад +1

      그 말씀은 남편한테 하셨는데요,
      아내한테는 나중에 자기 자식도 어머니한테 잘하는 아버지 보고 자라서 자식들이 본인한테 잘할거라고도 하셨습니다.
      불교는 항상 남탓을 하지 않아요. 자기 마음 다스리는 방향으로 생각하지.

    • @irene-lx5qi
      @irene-lx5qi 16 дней назад +2

      @@dojust1677 그렇지요 각자의 마음가짐에 대해 말씀하신것 저도 들었습니다. 덧붙여 효도에 대해서도 말씀해주셨지요 동물들은 새끼가 다자라면 독립해서 부모를 다시 찾지않는데 이것이 자연의 섭리라고요 그런데 동물과 달리 사람은 효도를 한답니다.
      그런데 효도는 부모입장에서 고마운거지 자연의 섭리로 보면 자식의 의무는 아니랍니다.
      자식이 독립을하면 자신의 가정이나 삶이 중심이 되어야한다는겁니다.
      자신이 선택한 배우자의 입장을 먼저 생각하고 존중하는 모습을 자식들이 보고 배우는게 좋을까요 아님 부부지간 사이가 나빠져도 효도가 먼저인 아빠를 보고 배우는게 좋을까요?
      효도보다 중요한것은 각자의 삶을 각자가 책임지는겁니다. 그런후 상황이 허락되면 본인이 알아서 효도하는거지 자식들이 보고배우는것까지 생각하고 자식들이커서 효도안하면 서운해하고.. 이러면 다른사람을 힘들게하고 자신도 행복할수없지요
      효도는 하면 고마운거고 안하면 그만인겁니다.

  • @삼냥이집사-b8s
    @삼냥이집사-b8s Год назад +76

    저도 시댁과 제 걸음 기준 7분거리... 결혼하고 1,2년은 진짜 직장다니는데 맨날 끝나고 시댁 갔어요 저녁 다 해주니까 뭐가 문제냐 그렇게 남편도 얘기해서 정말 스트레스 엄청 받고. 정작 남편은 이해 못하고.. 제가 한 번 뒤집었어요.. 어머님이 반찬 준다고 불쑥불쑥 오셔서 사실 진짜 불편하기도 했고. 출근 안하는 주말엔 아침에 9시쯤 전화해서 밑에 왔다고 반찬 가져가라고. 신랑은 12시까지 자니까 깨우면 안된다며 저는 일어났을거니까 전화했다고 하실때도 정말 스트레스 많이 받았는데 그것도 3년째 되니까 확실히 좀 덜해지더라고요. 하지만 지금도.. 제가 쉬고 있는 요즘도 일주일에 두 세번은 안 가면 괜히 눈치보이고. 아니 대놓고 뭐라고 하진 않지만 되게 불편한 거 있죠. 집에서 쉬는데 안오냐는 시선의 신랑 볼때마다 아직도 짜증이 나네요.. 말로는 너 불편하면 자주 오지마. 괜찮아 하는데 제가 불편한 거.. 하... 멀리 이사가려고 몇 번 말해도 말만 이사 가자 하면서 결국 이 동네 안 떠나는 신랑때문에 지금도 답답하네요 ㅎㅎ

    • @부부해결사
      @부부해결사  Год назад +15

      에공;;고생이 많으시네요~조금 단호하게 대처할 필요가 있어요~눈치를 주면 눈치를 반사할 힘이 필요하지요. 그런데 여기서 문제는 남편입니다. 잘 대처해줄 남편이 필요한데 문제로 인식을 못하기 때문에 해결이 잘 안되지요. 남편을 내 편 만드는 방법과 안 갈 용기가 필요해 보입니다. 토닥토닥 위로를 보냅니다.

    • @julielee3075
      @julielee3075 Год назад +8

      저랑 비슷한 경우이네요. 저도 신혼초에 그 부분이 너무 스트레스였는데.. 그래도 4,5년 꾹 참다가 애기 낳으니까 많이 좋아졌어요. 애가 낳으니까 일단 뭐 챙겨가야할 것도 많으니 안가게 되고 또 가면 나 밥먹을때애봐줄 사람 있으니 저도 이전보다는 좋더라구요. 그리고 시어머니도 애까지 데리고 가면 그 시간동안 육아를 해야하셔서 그런가 점점 힘들어 하시면서 오라는 말이 정말 많이 줄었습니다. 이랬으면 결혼하고 바로 애낳는건데.. 왜 그렇게 늦게 낳았나.. 후회할 정도입니다.😂

    • @옹-e9g
      @옹-e9g Год назад +12

      꼭 이사가세요
      집 가까우면 절대 못 살아요

    • @그릿해빗
      @그릿해빗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2

      전안가요 신랑만보내요 첨엔 좀그렇지만 이렇게 익숙해지는게 필수임을 명심하세요 나중엔 늦어요

    • @지연희-j4b
      @지연희-j4b 3 месяца назад

      저도 그래봤는데 시누가 홀애비냐고 혼자올거면 오지말라했다며 택시타고올때까지 시누가 전화하더라구요

  • @러블리로즈-n3w
    @러블리로즈-n3w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31

    할말도 없는데 매일 전화하길 바라고
    매주 방문하길 바라는 시댁들~~~~제발 정신 차리세요
    그러다 진짜 남남됩니다

    • @부부해결사
      @부부해결사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5

      맞아요.

    • @땅빌려드림니다복덩이
      @땅빌려드림니다복덩이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저희집은 매주오려고 해서 맬 핑게 되요
      결혼식간다 모임간다
      힘들고 불편하고 그냥 싫던데
      튀집 잡을까봐

    • @りーちゃん-w9s
      @りーちゃん-w9s 5 месяцев назад +8

      유감스럽게도 죽을 때까지 정신을 못 차립니다.엄마가 아들 집 방문하는 게 뭐가 잘못된 건지 모릅니다. 이거 아무리 가르쳐도 모릅니다.가치관 사고방식의 차이는 영원히 해결될 수 없는 문제입니다. 시어머니께서 돌아가셔야 해결되는 문제입니다. 느긋하게 기다립시다😂도저히 기다릴 수 없다고 생각되는 분들은 시간 소모를 줄이기 위해서라도 하루 빨리 갈라서는 게 좋습니다.

    • @mouse752
      @mouse752 5 месяцев назад +7

      ​@@땅빌려드림니다복덩이그러게요 우리가 가면되는데 왜자꾸 반찬핑계대면서 신혼집으로 오려하는지모르겠어요 거리도 차로10분 가까운데 집으로 오시는게 너무불편해요 오신다하면 청소부터등등 너무신경쓰이고 내집에 편하게 널부러져있자쫌!!!!

    • @지연희-j4b
      @지연희-j4b 3 месяца назад

      저희집은 시아버님 시어머님은 돌아가셔도 시댁식구들 시가족들이 있어 깔끔하게는 해결이 잘안되네요​@@りーちゃん-w9s

  • @김선아-l5f
    @김선아-l5f 2 месяца назад +7

    저는 공식적인날만가고 평상시에는 신랑만보내요 처음에는 무조건 같이갔었는데 형님이랑 동서도 안오길래 지금은 신랑만보내요 갈때마다 시어머니 자고가라고 하셔서 은근 불편해요 자고오는건 불편하더라구요

  • @흔들리는모빌속에서니
    @흔들리는모빌속에서니 Год назад +81

    우리세대는 이러지 말자 진짜!!!

    • @부부해결사
      @부부해결사  Год назад +2

      맞아요. 이제 바뀔 때죠~그리고 그러지 않는 시부모도 많습니다.

  • @이지윤-b2q
    @이지윤-b2q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33

    한국은 가족에선 어른들이 바껴야 하고 회사에서는 윗사람들이 바껴야 합니다. 아직 갈길이 멉니다. 한국의 기본으로 해야 하는 부분이 대부분 약자에게 강요하는 부분이 많은것 같습니다. 나이 드신 분들이 생각을 좀 바꿉시다. 저는 50대 중반인데 저부터 노력해야겠습니다.

  • @헉헉허헉
    @헉헉허헉 Год назад +47

    결혼을 함으로써 부모와 단절아닌 단절이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그러기 위해선 양가 부모님, 부부 총 세곳의 집안이 상호 협조가 필요하죠.

    • @부부해결사
      @부부해결사  Год назад

      단절까지는 아니어도 부부가 새로 만든 가정이 안전해질 때까지 거리두기가 필요하지요~

  • @도도비-k6w
    @도도비-k6w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8

    시어머니들이 이영상을 꼭 보길...

  • @유지희-g3x
    @유지희-g3x 4 месяца назад +17

    얼굴 보지않고 은근하게 무시하는게 최곱니다.그걸 진작 깨우쳤어야..
    9년이지나서야 알게된😅

  • @jisunlee5300
    @jisunlee5300 Год назад +27

    전 결혼 4년이 돼가는데 일주일에 몇 번 지금은 줄어서 황금같은 토요일에 밥을 먹자고 포기하지 않고 말씀하셔요 ㅠㅠ 이번주 일요일은 아기랑 남편만 보냈네요
    갈때마다 잔소리 듣고 지적받고 평가 받는 느낌이라 힘들어요 ㅠ

    • @퍼펙트-t3p
      @퍼펙트-t3p Год назад +2

      헐..그러고 어떻게 살아요..대단 하신듯

    • @부부해결사
      @부부해결사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4

      고생 많이 하셨네요. 잘 하셨어요~남편과 아이만 보내셔도 됩니다.

    • @yep9998
      @yep9998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6

      저도 갈때마다 혼만나니까 너무 지치더라구요 그렇게 맘에안들면 결혼자체를 반대하지 실컷 가만히 있다가..... 결혼하니 왜이렇게 난리인지

  • @지니-d6f
    @지니-d6f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2

    자주 안만나야 좋음
    만나면 외식
    집에서는 다과만.....

  • @Zooyeon91
    @Zooyeon91 4 месяца назад +14

    난 살면서 결혼이후에 생일이 이렇게 중요한건지 알았네
    시부모 생신상때문에 결혼시키고 며느리보나 싶다 진짜 화가남 해마다 시부모생신 다가올때마다 부담백배에 스트레스받다가 애써서 차리면
    아들이 잘살아줘서 받는상이라고
    아들한테 고마워해야한다질않나
    (아들은1도안했는데 헐)
    해외여행가고싶다 니네랑가고싶다
    (젏을때는 자기친척들하고 다녀놓고 이제와서 늙으니까 자식이랑 가야된다는게 난 너무뻔뻔하게 느껴짐)
    뱉는 시모때문에 정말 인연 끊은 형님이 이해가간다 (난 너무 늦게알았다15년만에 ㅠㅠ)하지만 도리를 안하면 내맘이 안편하니까 내가할수있는만큼 만 하기로했다
    설 추석 어버이날 시부모생신 5번
    일년에 두달에 한번꼴로 뵈면 된다고 생각한다 숙제전화 안함 전화하면 자꾸보고싶다고 하고 이번주말에 갈게요하게됨 그냥안하는게 속편하다 뵈러가는날도 이제 갈때 올때 남편시켜서 전화해야겠다 왜 며느리가 해야하지? 너무이상해 숨막혀
    내부모님도 아닌데
    우리엄마아빠처럼 날사랑하지도않잖아
    생각하니까 또 올라오는데
    갈때마다 시모막말들은게 꼭
    한달치 약처방처럼 내마음을 무겁게하고 한두달지나야 겨우 내맘이 풀린다 하아

  • @yonsuhroh7968
    @yonsuhroh7968 Год назад +54

    참 아이러니하다. 결혼에서 부부에 관한 것보다 배우자의 원가족과의 관계에 대한 문제가 왜 이렇게 언급이 많은지,
    현실에서 느꼈던 결혼관의 차이를 또 한번 느낀다. 아들이 며느리를 구하는 꼴이니

    • @부부해결사
      @부부해결사  Год назад +5

      그르게요. 결혼 하면 부부 생활이 중요한데 원가족 문제가 생각보다 많습니다. 앞으로 사라질 거라고 생각합니다.

  • @greenBg-r8k
    @greenBg-r8k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4

    결혼 초반에 시어머니와 남편이 그렇게 편하게 잘 놔둬주시면 참 좋을텐데 한국은 오히려 초반에 기싸움에서 이겨야한단 생각으로 결혼하자마자 많은 것을 요구하시죠..안타깝습니다ㅠ

  • @까꿍꺼
    @까꿍꺼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8

    전 드디어 연끊고 삽니다요 하하 버티니 이런날 오네요^^ 적당히 욕심부리고 감사할 줄 아셔야지 아들까지 등돌리게 만드는 화법과 행동과 인성. 지옥에서 건져준 남편께 그저 감사드립니다.

    • @부부해결사
      @부부해결사  5 месяцев назад

      그동안 고생 많으셨네요~토닥토닥 위로를 보냅니다. 우리 남편분이 결단해주셔서 좋네요~

    • @지연희-j4b
      @지연희-j4b 3 месяца назад

      그비법좀알려주세요 남편이 시댁과 어찌 인연이 끊겨졌는지 궁금합니다

  • @heatherlee8499
    @heatherlee8499 Год назад +66

    토욜마다 오라해서 아침10시부터 밤10시까지 매주 갔었네요
    그때만큼 우울한 시절이 없었던듯

    • @부부해결사
      @부부해결사  Год назад +4

      힘든 시간이었겠네요~과거형인 듯하니 지금은 그렇게 하지 않으신가 봅니다. 앞으로는 싫은 것은 싫다 말할 수 있는 힘이 있으시길 응원합니다.^^

    • @heatherlee8499
      @heatherlee8499 Год назад +10

      @@부부해결사
      ㅎㅎ 지금은 편도 4시간 거리로 이사를 왔거든요
      천국이 따로 없다는요

    • @Kai-wl2cn
      @Kai-wl2cn Год назад +5

      @@heatherlee8499 저희는 다섯시간 걸리는데 자꾸 오라고하시네요….

    • @heatherlee8499
      @heatherlee8499 Год назад +6

      @@Kai-wl2cn결혼 하고 바로 식사자리서
      토욜마다 오라하니 거절할수가 없었지요
      매일해라해서 했던 전화도
      이사한 후엔
      전화하라하면 예하고 안하고
      그렇게 넘어가니 어쩔수 없는거를
      그제서야 알게 됐다는 ..
      님도 네 하고 대답하고는 가끔 가보시길

    • @heatherlee8499
      @heatherlee8499 Год назад +11

      @@땅빌려드림니다복덩이
      그런거 같아요
      아버님은 매번 식사약속이 있어서
      집에 점심때부터는 안계시다는...
      그러니 어머니랑 놀아드리러 갔드랬어요
      신혼때인데 토욜마다 1년반동안 어머니랑 산책 식사 마트 ...
      참 짜증나는 신혼이었드랬어요

  • @hwuxg8285
    @hwuxg8285 Год назад +38

    시댁근처에삽니다 두분이이혼하셔서한달에한번 각각 총2번봅니다 전이건 괜찮다봅니다 그런데 어머님은 어머님 친척들오면 이럴때아니면언제만나니하면서 만나기로약속하지않은날 갑자기 만나게하려하고 시간이안되서 만나기힘들다하면 남편한테화내고하네요우리가 어머님네가족들만 보는것도아니고 말도안통합니다 힘들다하면 연끊자등 해결법이없어요 둘이서여행간다하면 너넨왜이렇게자주여행가니하시고 여행중에또전화오시고 .. 너무힘듭니다
    남편이다신이런일없게하겠다해서믿는데 어머님만생각하면화가나요

    • @부부해결사
      @부부해결사  Год назад +1

      에공;;힘드셨겠다. 그래도 다행인 것은 남편도 문제를 인지하고 있네요~남편 분이 잘 해내실 수 있을 거에요~남편을 믿어주시면 좋겠어요~^^

  • @apricotssummer
    @apricotssummer Год назад +75

    자식들 알아서 잘살길 바라면서 온갖 간섭 다하는 부모들 지겹네여

    • @부부해결사
      @부부해결사  Год назад +2

      그르게요. 의외로 많습니다.

    • @mkkim8280
      @mkkim8280 2 месяца назад

      보통 시가쪽이 심해요

    • @럭키-b7e
      @럭키-b7e 2 месяца назад

      참 재미있는건 시어머니 또한 20ㅡ30년 전에 며느리위치였고 지금 며느리들도 20ㅡ30년 후에 시어머니가 된다는 사실을 망각하면 안된다

  • @gfuijfs
    @gfuijfs 6 месяцев назад +38

    아니 근데 이런건 왜 맨날 며느리들만 고민함? 사위들은 처가댁 방문횟수 이런거 고민따위 안하는데ㅋㅋㅋ

    • @보탬이-v9i
      @보탬이-v9i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0

      남자들이 처가가서 밥을 하나요 매번 남자들도 처갓집 가서 식사 한끼라도 한다면 여자 마음을 잘 알텐데 처남식구 오면 밥상 한번 이라도 본인이 밥을 해서 차리고 밥이 그리 중요하냐고 한다면 그런말 하겠어요 한끼 밥 안해본 사람은 그냥 말 하지마세요

    • @김현정-g7l2c
      @김현정-g7l2c 4 месяца назад +9

      며느리 사위
      법은 동등하나
      현실은 아니죠

    • @빨간망또-x8d
      @빨간망또-x8d 3 месяца назад +1

      몇살인지 모르겠는데 요즘 젊은 남자들 처가가서 가만히 있지 않습니다. 밥차리는거, 설거지 같이 합니다. 처가 일주일에 1~2번 가는데 너무 가기 싫어요.

    • @보탬이-v9i
      @보탬이-v9i 3 месяца назад +4

      @@빨간망또-x8d 남자들은 설거지 정도 하시지 밥하고 반찬 만들고 집안 청소같은것 하는것 아니잖아요 그럼에도 가기 싫다하시니 여자들은 시댁가면 당연히 해야하는 일인것 처럼 시부모님들 말하잖아요 여자도 같은 직장 생활 하는데 이런문화 조금씩 바꿔가야 한다고 봅니다 여자들은 시댁가면 바닥에 안자 있지도 못하고 계속 일만 하다 오는데 남자들은 그래도 설거지 가끔 청소기 한두번 시키면 처가 가는것도 싫어하는데 시댁에서 부인 도와준다고 부엌에만가도 시어머님 이상한 눈초리로 보시면서 뭐할것 있냐고 하시니 여자들 마음은 시댁이라는 짐이 가벼울까요 힘든것 나눠서 하고 그러면 휠씬 시댁가는게 무담이 없겠죠 꼭 희생하는 사람이 어디가나 있어요 매번 하는사람만 하고 노는 사람은 놀다가 가면서 혹 어쩌다 빠지면 험안 소리 다 하지요 시대도 많이 변화하는데 남자들도 조금씩 변화했음 좋겠네요 결혼은 족쇠가 아닌 즐거운 가정이었음 좋겠습니다

    • @Lucky-u7w
      @Lucky-u7w 2 месяца назад

      ​@@빨간망또-x8d풉 요즘 젊은 남자 처가댁에 가서 먹기 바쁘지 설거지 한적없음. 저거 집구석 가도 설거지 안하던디? 시모는 당연히 며느리가 해야한다는 무언의 압박 그냥 상 물려놓고 나감. 설거지 하기 싫어서 외식하고 싶은 간절함을 알까? 물론 지금은 시가 안가서 너~~무 편함!

  • @yoyomomo90
    @yoyomomo90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1

    전 차로 십분 거리 살아요. 결혼하고 일년정도는 일이주에 한번씩 가서 무조건 밥 먹었어요. 그런데 시모가 남편 안볼때 저한테 막말을 참 많이 했어요.(욕이라기 보다 상처주는 말들.) 꼭 신랑앞에서는 저를 세상 위하는것처럼 굴더니 잠깐이라도 신랑이 자리를 비우면 어찌나... 하... 게다가 어찌나 본인 삶 신세한탄을 하는지.... 제 기준엔 제 친정엄마가 훨 고생하면서 사셨거든요... 전 저희 엄마 얘기도 잘 안들어주는데 억지로 웃으며 비위맞추다보니 현타가 오더군요.. 진짜, 싫다는 감정을 너머 혐오감도 들었어요. 일년 꾸욱 참다가 터져서 신랑한테 쏟아부었고, 이혼얘기까지 오가다가 지금은 두달정도에 한번 봅니다. 그것도 사실 유쾌하진 않지만, 의무감으로 받아들이려고 노력중이예요.

  • @루아-r7k
    @루아-r7k Год назад +50

    그놈의 밥..밥먹다 체하겟다고 ..
    가면 4-5시간 기본 있어야되고ㅠㅠㅠ그냥 각자 알아서 잘 살면 좋겎는건 진짜 바람일 뿐이죠..

    • @부부해결사
      @부부해결사  Год назад +2

      에공 시댁 방문이 힘드신가보네요~토닥 토닥 위로를 보냅니다. 알아서 잘 살고 있는 것이 효도인데..

  • @beaky0523able
    @beaky0523able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4

    저는 매주 일요일 시부모님과 함께 다니는 교회가고 마치면 시댁가서 저녁 먹고오는 삶을 10년을 했음 첨엔 뭣모르고 그냥 했더니 아주 당연시하고 그동안 우리가족끼리 외식한번 한적도 없더라 내가 일을 다시 하고부터 서서히 안가기 시작함 생각하면 아주 지긋지긋합니다

    • @지연희-j4b
      @지연희-j4b 3 месяца назад +1

      저희도 그러다 1주년기념으로 처음 부부 여행갔는데 거기도 따라오더라구요

  • @0user658
    @0user658 Год назад +72

    노인들! 결혼한 자식 오라마라 하지말고 제발 내버려 두세요.
    진짜 힘들고 그것땜에 아들과 싸우는거 노인들만 모르죠. 아들이 말을 안해주니.
    결혼하자마자부터 매주 일요일마다 갔고, 심지어 만삭때도 빠짐없이 갔고, 여름휴가도 당연하다는듯 같이 다녔고, 심지어 큰아이가 태어나서 중2 때까지 아빠랑 동생이랑 매주 토요일오후에 차로 10분 거리인 시댁 가서 자고 일요일 오후에 왔답니다. 아빠의 강요로 억지로.
    그래서 저랑 대판 싸우고 더이상 안가게된 거죠. 아이들은 해방됐지만 그 부작용으로 차로 한시간반 거리인 외할머니집 에서도 못자게 합니다. 속좁은 인간..이기적인 노인네들과 그의 아들.
    참 나쁘고 배려없는 사람들. 그러나 결코 자기들이 그런지 모르는 사람들. 타인의
    자유를 아무런 죄의식없이 빼앗는건 아주큰 죄악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그들이 용서가 안됩니다.

    • @부부해결사
      @부부해결사  Год назад +5

      에공 세상에 그렇게 노력했는데;;;안타깝네요~토닥 토닥 위로를 보냅니다.

    • @말순유-s1o
      @말순유-s1o Год назад +3

      본인이야기 같네요 남편한테 속좁고 이기적이라는지적

    • @심경보-x8q
      @심경보-x8q 2 месяца назад +3

      ​@@말순유-s1o매주 자러가고 자주보는 게 정상인지?집안 일 은 언제하고 아이들과 시간은 언제 보내고?

  • @박박지민-w8x
    @박박지민-w8x 5 месяцев назад +7

    신혼때 직장다니는데 평일 제사에 모두 참석하라고 하셔서 직장상사 눈치보며 연차 썼더니 직장에서 눈칫밥먹고 미움받았습니다 그 스트레스를 남편한테 푸니 부부관계가 좋지못해 아이 갖는데도 오래걸렸어요 시댁에서 매일 통화를 원하시는데 회의중에도 전화가 와서 급한일인가하고 받으면 밥먹으러 오라는 내용이거나 직장 근처니 얼굴보고 가겠다는 일이었어요
    직장을 그만두고 멀리 가야겠다는 생각도 들고 제 인생에 집중을 할수가 없어서 남편을 쥐잡듯이 잡았습니다 결과는 남편이 탈모가 왔어요ㅋㅋㅋㄱ시댁에서 안부 전화하라고 서운하다고 할때마다 남편한테 히스테리를 부렸더니 이제 남편이 철이 들었는지 중간에서 컷트해주더라구요..

  • @이대-p7m
    @이대-p7m Год назад +43

    추석 또 설 제사 어버이날 생신 지겨워

    • @부부해결사
      @부부해결사  Год назад

      일이 많은 직업을 가지고 계신가보네요~몸도 몸이지만 마음의 에너지를 잘 채워준다면 관계 회복에 도움이 될 수 있답니다. 서로의 대한 이해를 가져보시면 좋겠어요~가까운 상담센터에서 도움을 받으시면 좋겠습니다.

    • @으짜-i2b
      @으짜-i2b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지겨우면 달리 방법이
      없잔어 혼자살아가기는 겁나고
      신랑이 벌어온돈은
      쓰고싶고

    • @지나-j3p
      @지나-j3p 6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왜 결혼해서 지옥을 보나요
      저도 글치만 피할수 없으면 즐겨라 한번씩 핑계대고 빠지기도 하고 그러삼

    • @하루하루-t2z
      @하루하루-t2z Месяц назад +3

      @@으짜-i2b 돈 버는 게 유세다~ 요즘 여자도 버는데 이딴 남자 있으면 살려두지 마세요 좀!!! 남자 숨 막히게 하는 방법 아주아주아주 많습니다.

  • @anniej8849
    @anniej8849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2

    시댁이 5시간 거리에 있는데도 못가면 못간대로 안온다고, 가면 간대로 자주 안온다고 빨리 안왔다고 타박에 눈흘김에 못된 말들에 병아리 며느리 시절 보내고
    50넘은 지금은 아예 안가요
    가고 싶을때 갑니다
    남편을 맘 속에서 버리면 이심전심 다 전해져서 시짜 갑질 사그러들어요
    남편을 사랑하는 마음에서 비롯되는
    잘 하고자 하는 마음이 문제입니다
    잘 고민해보고 남편을 잘 버리세요
    그게 해답입니다

    • @mouse752
      @mouse752 5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와 진짜 가슴팍 때리는 댓글이네요 마자요 남편을 맘에서 버리니 세상 무서울거없던데요 나도 내가소중해 행복하지않다면 더이상 안살아도된다 그렇죠 어른들 눈치백단인데 아시겠죠 늘 사표를 품에지니고 다니는 직장인 같습니다

  • @이남예-z4t
    @이남예-z4t Год назад +36

    정다원님의 영상들은 결혼전에 봐야하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결혼을 준비하는건 결혼식, 집, 혼수가 아니라 결혼에 대한 교육이 필요한듯요~^^

    • @부부해결사
      @부부해결사  Год назад +1

      오~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30대에 결혼을 하면 최소 60년 이상을 살아야 하는데 우리는 서로를 너무 모르고 어떻게 살아야 할지 모르고 결혼하는 경우가 많지요~

  • @jooncat1
    @jooncat1 Год назад +31

    결혼한지 1년된 신혼인데 결혼후 첫 일년은 매주 시댁에 갔어요.. 어쩐지 너무 지치더라구요. 참고로 제 친정은 외국에 살아서 일년에 한번 볼까말까 해요.
    지금은 시댁 2주에 한번씩 가고있어서 조금은 편해졌지만 역시 다녀오기만 하면 맘이 지치더군요. 이렇게 정리해주셔서 너무 속이 시원해요!
    남편이랑 의논해봐야겠어요 ☺️

    • @부부해결사
      @부부해결사  Год назад +7

      꼭 의논하시는 것이 좋겠어요~2주에 한번도 많습니다. 자주 봐서 좋은 부분도 있겠지만 결혼 초기에는 두 사람 만의 시간을 많이 가지시는 것이 좋습니다.영상이 도움 되시면 좋겠습니다.

    • @Iamloveari
      @Iamloveari Год назад +16

      왜 그렇게 자주가야하나요???! 😮저도 신혼이지만 이해가 안 갑니다. 결혼을 해서 독립해 가정을 꾸렸는데 아직도 분리되지 않은 느낌입니다.
      매주 가다니..

    • @명화김-r5d
      @명화김-r5d 5 месяцев назад +3

      2주에 한 번도 많아요

    • @지연희-j4b
      @지연희-j4b 3 месяца назад

      울시어머님은 며느리를 내아들월급뺏어간 사람처럼 느끼는지 저에겐 미운소리만 하시더라구요 아무때나 와도 되는집이라고 생각하셔어 연락하고오시라하니 너 무서워서 안간다하시면 횟수줄이시더라구요

  • @user-cv9ly7dp3
    @user-cv9ly7dp3 4 месяца назад +6

    결혼초엔 자주봤는데 이제 20년차니까 설때만 본다 너무좋아 ㅋ

    • @부부해결사
      @부부해결사  2 месяца назад +2

      ㅎㅎ고생하셨네요~지금처럼 행복하게 살아가시길~^^

  • @김혜경-w3o
    @김혜경-w3o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7

    시어머니도 아들만 오는걸 더
    좋아해요~~~

    • @부부해결사
      @부부해결사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ㅎㅎ그죠. 아들 보는게 좋겠죠~

    • @user-lj2lz4oh7p
      @user-lj2lz4oh7p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아들은 편한데 며느리는 조심스럽고 불편하던데....그래서 둘다 못오게함.

    • @정미영-m6y
      @정미영-m6y 23 дня назад

      우리시어머니는 안그래요. 남편이그랬어요. 엄마가 나혼자가면안좋아한다고. 시종을안데리고와서 싫으신가봐요.;;

  • @Kai-wl2cn
    @Kai-wl2cn Год назад +18

    안온다고 안온다고 계속 눈치줘서
    안그래도 시댁이 멀기도 먼데 새벽부터 준비해서 갔는데 미리 몇일전부터 간다고 약속을 해놧는데도 시부모님들 본인일만 보시고 (하루종일 종교활동하심,평일에도 바쁘심 그러면서 자꾸 오라고..) 결국 저녁만 먹었네요….. 장거리였고 간김에 근처 구경도 가고 산책도 하고 드라이브도 하려했는데 ..
    앞으로는 그냥 안가야 할까봐요 김새고 짜증나요 이럴땐 어떻게 해야될까요 남편은 별 불만없어요

    • @땅빌려드림니다복덩이
      @땅빌려드림니다복덩이 Год назад +19

      있는집 일수록 며느리 오는거 싫어한다
      없는집 일수록 오라구징징대요

    • @부부해결사
      @부부해결사  Год назад +1

      먼 길 가셨는데 서운하셨겠네요. 어른들은 그 잠깐 보는 걸 원해서 오라고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일이 반복이라면 어른들이 하루 시간 내실 수 있을 때 가겠다 말씀 하시는 것이 좋겠네요.

    • @부부해결사
      @부부해결사  Год назад

      그러셨군요. 토닥토닥 위로를 보냅니다.

    • @부부해결사
      @부부해결사  Год назад

      그런가요~ㅎㅎ

    • @kelly-t1w
      @kelly-t1w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5

      이젠 적당히 핑계대시고 본인 삶에집중하세요~ 언제까지 맞출순 앖어요...인정받고 싶단 생각을 버리면 답은 보여요

  • @hwahwa2404
    @hwahwa2404 Год назад +23

    소리가 넘 작아용ㅠㅠ 조근조근 말씀하시는건좋은데 소리를 좀더 크게해서 올려주세용

    • @부부해결사
      @부부해결사  Год назад +1

      ㅎㅎ네~앞으로는 조금 더 큰 소리로 말씀드리도록 할게요~감사합니다.^^

    • @소피아-m3g
      @소피아-m3g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저만 그런게 아닌듯
      답답해서 다 못 듣겠네요.

  • @우주-z3n
    @우주-z3n 7 месяцев назад +6

    이영상 보여준다고 전남편이 바뀌진않을듯 2년을 시가문제로 참고살다 이혼했는데 아직도 정신못차렸음... 시엄니 치마폭에서 사는건 여~전해서 뭐...사람은 고쳐쓰는거 아니라더니ㅠㅠ 진짜 아니였습니다

  • @피카츄-y1n
    @피카츄-y1n 3 месяца назад +3

    이 영상을 저희 동생 결혼하면 엄마한테 공유할게요! 너무 명쾌합니다 ㅎㅎ

    • @부부해결사
      @부부해결사  2 месяца назад

      오~좋아요. 감사합니다. 동생 분 결혼 축하드립니다.

  • @beaky0523able
    @beaky0523able 6 месяцев назад +7

    노인회관이나 노래교실 같은곳에서 교육 좀 해줬으면 좋겠다

  • @땅빌려드림니다복덩이
    @땅빌려드림니다복덩이 Год назад +75

    며느리는 친정가고 아들은 본가가면 된다

  • @후리지아향기-t2c
    @후리지아향기-t2c 4 месяца назад +9

    남자는 처가댁에 1년에 한번은 가나요?

  • @신혜경-n8v
    @신혜경-n8v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3

    결혼안하고 사는게 젤 편함 결혼하는순간부터 저런 일들때문에 마음지옥이네 ~~

    • @부부해결사
      @부부해결사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결혼하면 일어날 수 있는 갈등이 많은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또 다른 행복이 존재하니 결혼을 하는게 아닐까요~ㅎㅎ

    • @ヒョギョ二
      @ヒョギョ二 Месяц назад

      저도 결혼 안했는데 진짜 속편해요 시댁분들이랑 얽매이는거 싫거든요

  • @dogbog-s1g
    @dogbog-s1g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3

    시부모도 자식 내외가 자주 오면 불편합니다
    내 집에왔으니 챙겨먹여야하지
    약속있으면 미뤄야하지
    가끔씩만 찾아가세요
    시부모님도 자기 나름대로 스케줄이 있답니다

    • @부부해결사
      @부부해결사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맞아요~

    • @소피아-m3g
      @소피아-m3g 5 месяцев назад +4

      맞아요.
      오면 반갑고 좋은데 힘들어서 볼일있다 거짓말 한적 있네요.

    • @키쿠-y8h
      @키쿠-y8h 4 месяца назад +5

      시집나름입니다 안그런 시집도 있어요 그저 끼고 있으려고 하는 아들나이 오십이 훌쩍넘었는데도요

    • @곽진영-j1k
      @곽진영-j1k 3 месяца назад +3

      바쁜 시댁이 최고인듯 아버님 퇴직하시고 나니까 어머님도 일 그만두시려코 하고 노후를 아들내외 바로 코 옆에서 보내려하심 바쁜 시부모님이 최고 ㅜㅜ

    • @Lucky-u7w
      @Lucky-u7w 2 месяца назад +1

      시부모들 바쁜 스케줄 와중에 저거일 할꺼 다 함. 텅 빈 집 지키는 강아지처럼 집순이 시키려고 오라함! 거의 대부분 그런식~ 그럴거면 왜 오라는지 진짜 어휴 욕나옴!!!!

  • @spring-z7p
    @spring-z7p 2 месяца назад +4

    아들 부부 오면 반가움도 있지만 불편할 거 같은데..
    그냥 각자 영역에서 행복하게 살자.
    자식도 결혼하면 나와 같은 한 세대를 이룬 개체다.
    자식 다 키워 결혼했으면
    자유롭게 맘껏 나 하고 싶은거 하며 살면 되지 않나.
    그러다 만나면 반갑고
    헤어지면 또 나대로 바쁘게 사는거고.
    젊은 애들 자유도 방해하지 말고 내 자유도 지키고 누리며 살자.

    • @부부해결사
      @부부해결사  2 месяца назад

      맞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mkkim8280
    @mkkim8280 2 месяца назад +2

    기냥 명절 생신때만 양가 공평하게 가는게 좋지요 그외엔 혼자 방문하고

  • @yjkal973
    @yjkal973 13 дней назад +1

    사위들은 도리가 무엇일까. 처가에 가는횟수 정해놓고 가는 사위 없는데ㅡ.. 귀찮아서 안가도 누가 뭐라 안하고.

  • @ywj2899
    @ywj2899 8 месяцев назад +4

    결혼10년차..애핑계로 집안행사때만 무조건당일치기 합니다

  • @어머-i5u
    @어머-i5u 5 месяцев назад +5

    그러고보니 전화 드린지 3,4달이 지난 게 생각 나네요.
    이 영상 다 보고 안부전화 드려야 겠네요.ㅋ
    저도 곧 시어머니가 될 입장인데 제 마인드는 이렇습니다.
    성인이 되면 각자 알아서 사는 인생.
    1년에 적게는 2번이나 많게는 3번 정도 얼굴 보며 살지 싶네요. ^^

  • @이소나무-h5i
    @이소나무-h5i 4 месяца назад +6

    부모님찾아뵙는거 횟수정하면서 방문하는거 시부모님도 오는거 싷다

  • @wonmiKang-f4t
    @wonmiKang-f4t 2 месяца назад +3

    1년에 두번이 적당함

  • @더달콤한하루
    @더달콤한하루 2 месяца назад +2

    결혼하고 하자마자 임신 입덧지옥에서 35주를 보내고 그사이에 허리가 고장나서 제대로 걷지도 못한 기간 세달정도 배나온 몸으로 임신내내 주5일 알바하고 임신기간 5개월동안 남편 실직 상태였고 남편 막달에 취업하고 난 도저히 더이상은 알바를 할 수 없어 예정일 한달 남기고 알바를 그만 둠 임신기간 내내 거의 서서 일하는 알바를 해서 주말엔 좀 쉬고 싶었고 입덧하면서 김치 밥냄새도 못 맡았고 시댁가면 먹을 수 있는게 없을것 같았고 잠자는것도 배나와서 내집에서 자는것도 불편했는데 남에집은 오죽하겠음? 그래서 생신이고 뭐고 못가고 추석때 가서 2박 3일 있다가 오고 추석때도 가서 개고생하고 왔는데 남편이고 시부모고 결혼하고 몇번이나 집에 왔냐 몇번이나 집에 갔냐 그럼
    아이 낳고 설은 아기 3개월 밖에 안되서 못갔고 혼자 아기 보느라 힘들어 죽겠는데 5개월에 시아버지 생신이라 안온다고 또 한소리 시부모한테 아기 몇번 보여줬냐고 그럽디다

  • @Terryyy07
    @Terryyy07 Год назад +18

    금전적인 도움을 받았을땐 어떻게 하나요 .. 방문도 자주하시고 너무가깝게 지내는 시댁이 저는 너무 힘듭니다...어머님의 직설적인 말들로 상처도 많이받고 종교도 강요하시고... 금전적 도움을 받았으니남편도 제가 어느정도 부모님께 맞춰주었으면하는 것같은데 남편과 이문제로 많이 싸우게되네요 ㅠㅠㅠ 어찌해야 하나요 ㅠㅠ

    • @부부해결사
      @부부해결사  Год назад +6

      금전적 도움을 받았다고 불편한 것을 감수하면서 살 수는 없습니다. 아내분이 직접 그게 잘못됐다 애기 하면 남편이 받아들이지 않을 거에요.가까운 상담센터에 도움을 청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이때 남편에게 시어머니 때문에 힘들어서 상담 가자 하지 말고 당신과 잘 살아가고 싶은데 그럴 려면 서로를 알면 도움이 된다고 애기하고 함께 가시면 좋겠습니다.

    • @JimiS-ff9bt
      @JimiS-ff9bt Год назад +10

      저희 경우와 상황이 너무너무 비슷해요. 전 제가 서서히 우울해지는것도 모르고 언제부턴가 그냥 제 성격인 줄 알았어요. 참지마시고 다 받아주지 마세요. 절대 시어머니는 아니 누구라도 함부로 하는 사람들은 더 심해지면 심해져도 절대 착해지거나 스스로 뉘우치며 나아지지 않습니다. 선을 넘다넘다 별 짓을 다합니다. 집사준거요? 때되면 손주들 용돈이나 학비 대준거요? 그거 본인이 좋아서 주는거고 당신아들이 무능해서 이래저래 준겁니다. 그거 줘놓고 또 갑질 비슷하게 하는거구요. 당해주지 마세요. 시댁어른 뿐 아니라 사회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 @kelly-t1w
      @kelly-t1w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8

      돈을 받았으면 더 잘해야 한다면 돈을 줄수 없는 부모는 업신여겨도 되는걸까요? 경제적인 지원을 감사히 받지만 그렇다고 해서 쥐어짜서 비위를 맞춰야 하는건 좋지 않다고 봐요. 돈과 효도?는 별개로 봐야 한다고 생각해요

    • @noname7381
      @noname7381 9 месяцев назад +9

      도움을 더 이상 받지않고 경제적으로 독립하면 해결책이 되지 않을까요? 필요한건 받으면서 내 편한대로 간섭을 거부하는 것도 이기적인거 아닐까요?

    • @keumhoyu9219
      @keumhoyu9219 8 месяцев назад +6

      경제적 독립 못하면 , 지배
      받는거예요.너무 힘들면
      돌려드리고 독립하세요

  • @jool394
    @jool394 3 месяца назад +6

    영상을 통해 위로를 받았어요ㅠ
    정말 토시 하나 안 틀리고 제가 직접 경험한 얘기라서요...
    딸 같은 며느리를 바라는거면 그냥 본인이 낳으세요ㅎ 안되면 입양을 하시던지요..품에서 키워주는 사람이 엄마지 결혼 했다고 딸처럼 대해달라는 시어머니는 '우리엄마'가 아닙니다. 명심하세요...
    시아버님도 똑같습니다...ㅠ

    • @부부해결사
      @부부해결사  2 месяца назад +1

      어머나 위로가 되었다니 너무 기쁘네요. 맞아요. 며느리가 딸이 될 수 없지요. 토닥토닥 위로를 보냅니다.

  • @더달콤한하루
    @더달콤한하루 2 месяца назад +2

    하 한번가면 일주일씩 눌러앉아 아니 한달두달씩 아기데리고 가서 해주는 밥먹고 손까딱 안하고 있다가 오면 다시는 오지말라고 그럴까?

  • @라온-t9i
    @라온-t9i 3 месяца назад +6

    시어머니나 남편들은 절대 보지않아

    • @부부해결사
      @부부해결사  2 месяца назад

      그죠..요런 영상을 꼭 봐야 할 사람은 보지 않는 것이 함정;;

  • @닌니난나-r6o
    @닌니난나-r6o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4:50

  • @chunvella6745
    @chunvella6745 4 месяца назад +8

    시어머니 없는 남자와 결혼할것.

  • @카롱이애미
    @카롱이애미 5 месяцев назад +5

    중간역할 못하는 바보남편도 문제.. 여자를 너무 모름

  • @meehye7648
    @meehye7648 2 месяца назад +1

    시댁 집도 지저분하고 결혼 할 때 딱히 보태준 것도 없고 1년에 4번 5번 방문 한 두 시간 정도...

  • @danaj7678
    @danaj7678 4 месяца назад

    원랜 무조건 거리두기파였는데..
    막상 내가 외동아들을 낳고나니..
    어디까지 거리두기가 맞을까 정답을모르겠는 상태
    며느리인 내입장도 난 이해되고
    시부모님마음도 이해되고 😅

  • @서혜림-x5z
    @서혜림-x5z 2 месяца назад

    행복은 다 내맘속에

  • @황금줌마
    @황금줌마 9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이젠 그런갈등십년동안 살면서 이혼을하려구요

  • @여자물망초
    @여자물망초 3 месяца назад +4

    며늘오지말고 아들만 오면돼요

    • @부부해결사
      @부부해결사  2 месяца назад +2

      아들도 결혼 했으면 둘이 잘살게 하면 더 좋지 않을까요? ㅎㅎ

  • @Kdpybp
    @Kdpybp 3 месяца назад +2

    한달에 한번 정도 만나는데 그거도 너무 힘들어요...얼굴 좀 보고 살자고 만날때마다... 지겹습니다...한 3개월에 한번 보면 괜찮으려나... 남편만 갔으면 좋겠는데 그게 왜 안되는건지...

    • @부부해결사
      @부부해결사  2 месяца назад

      만날 때 기분 좋게 해주면 만남이 힘들지 않겠죠. 만나서 뭐가 힘든지 살펴 보시면 좋겠어요~그리고 원인을 찾았다면 그 부분을 남편과 상의해보시면 좋겠습니다. 토닥토닥 위로를 보냅니다.

    • @Kdpybp
      @Kdpybp 2 месяца назад +1

      답변 감사합니다. 😢
      한달에 한번이 일단 횟수 자체도 저에게 많은 것 같습니다. 친정 가족들이 개인주의고 각자 바쁜 편이라 특별한 일이 없으면 만나거나 연락하거나 하지 않고 살았는데 (사이는 좋은데 그냥 각자 바쁨) 갑자기 의무적으로 연락하고 만나서 같이 놀아야(?)하는게 어색하고 불편하고 성가십니다. 게다가 시어머니가 한달에 한번 만날때마다 연락횟수나 만남횟수에 불만을 갖고 언제 또 만나는지 다음에는 뭘 할지 약속을 바로 잡으려고 집착하시는게 숨막힙니다...친척모임, 친구분들과의 모임도 같이 가자고 하시는 분... 남편하고는 대화로 잘 풀어가는거 같은데 현실은 제자리걸음 같네요.

  • @angel-yc6pc
    @angel-yc6pc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완전 내이야기

  • @닌니난나-r6o
    @닌니난나-r6o 8 месяцев назад

    @5:00

  • @Amal-ze5dq
    @Amal-ze5dq 3 месяца назад +3

    정말 시어머니때문에 너무 스트레스에요 ㅜㅜ 남편이 저수술받아 병간호 가는것도 못가게 하시고 저희일에 사사껀껀 참견하고 남편은 마마보이라 그대로 끌려가는데 진짜 미쳐버릴거 같아요.. 저 앞에서는 애~ 라면만 끓여줘도 되니 한번 니네집 구경가자 해놓고는 브런치 챙겨드리니깐 남편한테 제 욕하고 ㅠㅜ 이런 시어머니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 @부부해결사
      @부부해결사  2 месяца назад

      거리두는것이 답이죠.. 남편이 마마보이처럼 느껴진다면 남편을 아내의 편으로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 @더달콤한하루
    @더달콤한하루 2 месяца назад +2

    가면 늣게 왔다고 그러고 일찍 간다고 그러고 안가면 안온다고 그러고

  • @healthy_and_lucky
    @healthy_and_lucky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7

    이래서 혼인 신고 안하거나 위장
    이혼까지 하는구나 ㅡㅡ 에휴

  • @아틀란티스-k9d
    @아틀란티스-k9d 3 месяца назад +5

    걍 혼자살자
    시댁 지긋지긋 하다

    • @부부해결사
      @부부해결사  2 месяца назад

      ㅎㅎ 잘 해결하면 건강하게 잘 살아갈 수 있답니다.

  • @WORLDPEACE2402
    @WORLDPEACE2402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3

    전 시어머니 덕분에 이혼했습니다 ㅎㅎㅎㅎㅎ

    • @루루라라-n8i
      @루루라라-n8i 6 месяцев назад +9

      오죽하셨으면 .. 고생하셨습니다
      더 좋은 날들이 있을겁니다 힘내세요

  • @Sinel76
    @Sinel76 2 месяца назад

    전 아들하나 인데 결혼 안시키려구요ㅎ
    반대로 며느리들또한 시어머니가 잘해도 잘못해도 불만일듯~

  • @anjellaH
    @anjellaH Год назад +5

    1:54

  • @수정-n1w4g
    @수정-n1w4g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잘해주니깐 틈만 나면 가더라
    애기 봐주며 힘들다고 재우고 먹이고 하니 주말마다 가던데…

  • @오지혜-p2v
    @오지혜-p2v 6 месяцев назад +3

    하아 진짜 각자 부모 만나면 안되나?ˀ 넘스트레스

  • @모리-v2b
    @모리-v2b 2 месяца назад

    그 3년을 임신한 몸으로 계속 갔네요
    그래서 이렇게 시댁가면 가면쓰고 말해서 갔다오면 머리가 지끈거려요
    누굴 탓하겠나요
    모지리 같은 절 탓해야죠
    결혼후 3년 잘 보내세요 ㅠ
    아님 저처럼 갈때마다 아파요

    • @부부해결사
      @부부해결사  2 месяца назад

      에공 힘드셨겠네요~토닥 토닥 위로를 보냅니다. 지금이라도 적당한 거리 두기 하시길 ~

  • @진가-w9s
    @진가-w9s 3 месяца назад +1

    현대사회가 개인주의화 된지도 오래됐어요 각자 여가를 즐기는것도 좋을듯

  • @서영희-m4w
    @서영희-m4w Год назад +6

    20년 동안 거의 한달에 2번이상 시부모님과 함께....ㅠ
    30분거리. 왜 이러고 살았는지..효자남푠 때문에.불편함을 얘기해도 안먹히는 사람들. 며느리만 불편하지 아무도 시누이든 누구든 불편하지 않음.

    • @부부해결사
      @부부해결사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에공 고생 많으셨네요.지금도 같은 상황인지 궁금하네요. 이제는 좀 거리 두고 사시길 응원합니다.

  • @카멜레온니
    @카멜레온니 Год назад +16

    저는 차로10분 거리에 사는데, 어머님 혹은 아가씨가 제게 개인적인 연락은 월 4회 정도, 얼굴뵙는건 월1~2회정도 에요..
    시댁식구들 저한테 잘해주는편이지만
    안그래도 맨날야근하고 주말에도 퇴근후도일하면서 힘들게 돈벌고 신경쓸게 너무많은데
    퇴근하고 연락오고,
    주말에 뭐도와달라연락오고,
    .심적으로 체력적으로
    힘들고 벅찹니다..ㅜ

    • @부부해결사
      @부부해결사  Год назад +5

      에공 가까운 곳에 살 때 많이 일어나는 일입니다. 갑자기 태도가 바뀌면 이상하니 천천히 조금씩 조금씩 거리를 둬 가시길~

    • @user-alwivjuquh3glj
      @user-alwivjuquh3glj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저두..차로 25분 거리라 한달에 1-2번 가야됨. 가면 간섭, 막말.. 홧병에 불면증까지 생김ㅜㅜ
      웃긴건 본인은 쿨하고 좋은 시어머니인줄 앎.
      성격이 오죽 유별나면 사촌 시누이가 첨봤는데 시모 괜찮냐고 묻더라ㅋㅋ그때 도망갈걸 휴
      말로 사람 죽이ㄹ수도 잇단걸 알게 해준 시모.
      퇴근하기가 너무 싫어짐ㅜ

    • @mouse752
      @mouse752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user-alwivjuquh3glj 걍 신랑만 보내면 안되나요? 한달에 두번 많구만

    • @이거왜샀지
      @이거왜샀지 3 месяца назад

      시누이는 왜연락한대요 나도 시누이지만 희한하네요

  • @토연-j3s
    @토연-j3s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난 서울 사는 아들이 집에 오는 것도 구찮아서 오지마라 하는데
    그러다보니 1년에 한번 보나?
    투덜거리는 아들보고
    야 장가가봐라
    엄마같이 오지마라는 게 얼마나 좋은지 아냐고...
    뭐하러 오라 하는지들
    돈들고
    몸고생하고
    욕얻어먹고

  • @다소므기미
    @다소므기미 4 месяца назад

    상담 신청은 방문 인가요..??

    • @부부해결사
      @부부해결사  4 месяца назад

      안녕하세요~ 거리나 시간 때문에 방문이 어려우신 분들은 온라인으로도 가능합니다~^^

  • @여니찡-o4e
    @여니찡-o4e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조부모 제사도 참석해야하나요?ㅠ

  • @Adagio-o3w
    @Adagio-o3w Год назад +22

    시댁도 시댁인데. 친정 엄마가 너무 간섭하고 자기집 드나들듯 하고 이래라저래라 하는것도 큰 문제임.

    • @부부해결사
      @부부해결사  Год назад +3

      맞아요~결혼 후에는 양가 어른들과 안전거리를 확보하는게 중요하답니다.

    • @땅빌려드림니다복덩이
      @땅빌려드림니다복덩이 Год назад +3

      며느리도 친정 엄마랑 밀착 되있는 집서
      며느리보면 골치덩어리

    • @wonmiKang-f4t
      @wonmiKang-f4t 2 месяца назад

      양가 다 멀리잇는게 좋쵸

  • @이상보-k9v
    @이상보-k9v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저는 남편인데 연말, 연초 인사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저나 부모님은 사는 곳이 가깝기도 하고 찾아뵙고 인사를 드리는게 예의라 생각하는데(물론 처가에도 방문드려서 인사 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와이프는 카톡이나 전화로만 해도 충분하다고 생각해요

    • @김여진-u3n
      @김여진-u3n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5

      전화로 하셔도 충분할 것 같습니다.
      어떻게 매년 만나서 챙기나요
      하나하나 의미 부여해서 만나려면 끝도 없습니다.

    • @부부해결사
      @부부해결사  9 месяцев назад +4

      부모님이 강요하시나요? 살아가다 보면 꼭 만남이 중요한 것은 아닙니다. 마음이 중요하지요~인사로 부부가 갈등하고 있다면 먼저는 부부갈등 없이 사는 것이 우선순위 입니다.

    • @irene-lx5qi
      @irene-lx5qi 7 месяцев назад

      결혼하면 배우자 의견을 존중하고 물어보는게 예의에요 배우자와 갈등생기면 아이들에게도 영향이갑니다.
      훗날 아이들 결혼하면 전화는 예의가 아니라고 지적하고 피곤하게 하실 분이네요
      결혼은 효도하려고 하는게 아니고 새로운 가정을 꾸리는겁니다.

  • @noname7381
    @noname7381 9 месяцев назад +8

    보면 시댁만 화제가 되는데 그럼 친정도 똑같은 입장으로 접근해야되는거아닌가요? 친정식구는 수시로 보고 수시로 같이 밥먹고 수시로 연락하고 지내고 시댁이 그러면 그게 나쁜걸까요? 그냥 결혼은 햇지만 서로를 가족이라고 생각하면 서로 마음이 편해지지 않을까요

    • @부부해결사
      @부부해결사  9 месяцев назад +8

      요즘 처월드 갈등도 많습니다. 그럼에도 아직까지는 시월드 갈등 이슈가 더 큰듯합니다. 상담센터에 처월드 갈등으로 상담 오는 사례가 많지만 아직까지는 시월드 갈등이 상대적으로 더 많답니다. 말씀처럼 친정식구와는 가깝게 지내고 자주 보면서 시월드는 멀리 하고 있다면 마음이 상할 수 있지요. 조율이 필요해 보이네요~

    • @보탬이-v9i
      @보탬이-v9i 4 месяца назад +1

      @@noname7381 친정 식구들은 마음을 불편하게 안 하죠 없음 없는데로 있음 있는데로 또 모이면 동생이랑 언니집에 반찬이 없음 해 주고 가고 같이 있는게 행복하죠 친정도 불편하면 안가요 친구들중에 친정이 불편해서 안가는 집도 많아요 하지만 대부분 친정 식구들과 있음 그냥 이유 없이 웃을 일이 많아지고 같이 있는게 행복 하다고 생각이 되죠 그럼 자주 보게 되죠 반대로 시댁도 그런 입장이면 나는 더 자주 가게 될것 같은데 참고로 우리 친정 올케는 놀러가도 따라 가고 싶어하죠 몇년 우리는 올케는 친정 식구들이랑 휴가 가라고 하죠 우리 엄마는 우리가 그런데도 우리랑 가고 싶어하죠 왜 일까요 오지 말라고 해도 같이 가고 싶다고 친정은 자주 엄마랑 본다고 그래도 딸이랑 여행가고 싶지 않겠냐고 그래도 올케는 우리랑 같이갈꺼라고 참고로 친정 언니들이랑 나는 친정가면 부엌에서 우리가 식사 준비해요 우리가 올케보다 경력도 있고 맛도 있다고 하면서 우리가 식사준비를 하죠 제사 때 에도 딸들이 와서 준비를 다하죠 그럼 미안해 하죠 그럼 본인이 할수 있는것 찾더라고요 안자서 쉬라고해도 부담을 안주니 더 잘 할라고 하더라고요 그래도 지금은 설거지는 넘 잘해요 그것 만으로도 좋아요 우리도 딸이자 며느리 인데 우리 올케는 일은 잘 못해도 잘 할려고 노력 하는게 예뻐서 넘 좋아요 딸 아들 구별 없이 친정 이든 시댁이든 본인이 할수 있는것 하고 못하면 도와주고 그러면 행복하지 않을까 싶은데 아직도 우리네 시댁들은 며느리 배려가 없어요 딸이랑 차별하죠 사위랑 며느리가 다른것 처럼 그러니 좋은 관계가 못되는 거죠

  • @다소므기미
    @다소므기미 4 месяца назад +5

    시댁에서 땡전 한푼도 안받고 .. 친정에서 집.차. 지원 다 해준 경우인데..
    자꾸 손녀 교육 문제에.간섭 하려고 하는 시어머니는 어째요? 그리고 명절에 남편 근무 시간 안맞아서 늦게가면 인사도 안받는 ..시아버지요 .. 밥먹으러왓냐고
    며느리 면박쥬는 시아버지요 ......😂

    • @부부해결사
      @부부해결사  2 месяца назад

      에공 마음고생 많으시네요. 남편과 의논해서 안 가는 것도 방법이지요. 왔을 때 고마움을 느끼지 못한다면 안 가면 화는 내겠지만 다음에 오면 고마워 할 수 있지요. 이때 중요한 것은 남편의 태도와 마음입니다. 남편이 아내 편이고 용기가 있다면 방법이 됩니다. 그게 아니라면 남편부터 아내 편이 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 중요하겠죠.

    • @다소므기미
      @다소므기미 Месяц назад

      @@부부해결사
      시아버지의 가족 대하는 화법 화 때문에 남편도 더이상 안보겠다고 손절을 해서 안보고 있는 상태인데요...
      그 화살이 나중에 저한테로 돌아올까바 걱정입니다.
      살아계실때 잘 할걸.. 며느리때문에 이 사단이 낫다고 스멀 스멀 남편맘에 그런 생각이 든다면 어째야 하나요? 언제까지 안보고 이렇게 산다고 맘이 편한것도 아니구요ㅜㅜ... 어째야 하나요 .

  • @megpark5516
    @megpark5516 Год назад +10

    시댁 같은도시에 있고 매주 방문하는데 아들집에 자라고 안한다고 엄청 욕하시네요. 참고로 맞벌이이고, 차로 20분 거리에 시댁이에요.

    • @이푸우-t7n
      @이푸우-t7n Год назад +5

      매주 방문이라니 끔찍하네요!

    • @부부해결사
      @부부해결사  Год назад +6

      가까운데 사시는데 꼭 자고 가고 싶은 마음은 뭘까요;;

    • @megpark5516
      @megpark5516 Год назад +1

      @@부부해결사 영토 확인 같은 걸까요?

    • @작약-h3s
      @작약-h3s Год назад +4

      저희는 앞동에 사는데
      자꾸 만나면 밥먹으러 오라하시고..
      1주일에 한번 만나는 것도 오랜만에 보는거라고 눈치주세요..
      갑자기 저 혼자 있을 때 연락없이 방문하신거 불편하다고 남편 통해 말했더니
      말조심하시라고 하시네요;

    • @이푸우-t7n
      @이푸우-t7n Год назад +1

      @@작약-h3s 남편이 말조심 하라고 했다구요??헉이네요 정말😡

  • @서혜림-x5z
    @서혜림-x5z 2 месяца назад

    오는거 싫은데
    말도없이 찿아와서 밥먹고 가는 며느리도 있음 1:52

    • @부부해결사
      @부부해결사  2 месяца назад

      ㅎㅎㅎ너무 잘 해주시나보네요~

  • @규진-h5t
    @규진-h5t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시앱이 이럼 돌아버림

  • @hyunsukchun7887
    @hyunsukchun7887 3 месяца назад +2

    ㅎㅎㅎ
    70대 씨어미도 보고있어요
    며느님 들이 스트레스
    받는거 알아두고 안하려구요…

    • @부부해결사
      @부부해결사  2 месяца назад

      오~멋진 어머니 감사합니다. 이 영상을 보고 이렇게 댓글 주신 분이면 시집살이 시키는 시어머니는 아니실 듯~

  • @hyungjinsung
    @hyungjinsung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본가 가는 만큼 처가 가기

  • @김혜경-w3o
    @김혜경-w3o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너는 니네집
    나는 우리집

  • @오로라357
    @오로라357 Год назад +1

    이웃이웃 매일왕래

    • @부부해결사
      @부부해결사  Год назад

      매일 왕래;;힘들죠... 조금씩 거리두는 연습을 해가시길 응원합니다.^^

  • @빨간망또-x8d
    @빨간망또-x8d 3 месяца назад +1

    요즘엔 처가 문제가 더 심하지 않나요? 저희집 1년에 명절 포함 4~5번 사는데 처가 일주일에 1~2번 갑니다. 주말에는 무조건 가고 안오면 올때까지 장모님 전화 오십니다. 처가 몇번 가야하는지도 영상 만들어주세요.

  • @서혜림-x5z
    @서혜림-x5z 2 месяца назад

    오는거 싫은데
    말도없이 찿아와서 밥먹고 가는 며느리도 있음

  • @박태아-o6v
    @박태아-o6v Год назад +10

    모두가 싫어하는 시에미 입니다
    전형적인. 홀시어머니 외아들. 힘든 시절 보내고 이제. 좀 쉬고픈데 며느리를 보았더니
    고달픈 세월이 배가 되네요
    일주일. 꼬박손주 보아야지 금요일은 아들 며느리 손님도 그런손님 없어요
    지쳐서 주말에도 친구 하나 못 만납니다
    시어메 입장에서 제발 안만나고 살고프네요
    명절에도 친정 가고안와도 된다고해도 꾸역 꾸역오면 차례상 차리기도 전부터 친정 부모님 기다리시니 서두르라고. 독촉하죠
    시어미들도 아들 며느리 손님 참 힘들어요
    자주 만나자는 시어머니들 천사입니다
    주위를 둘러보면 그런 시어머니 별로 없어요

    • @spring-z7p
      @spring-z7p Год назад +5

      애는 안 봐주겠다고 하는게
      그 때는 어려워도
      그게 내 살 길 만드는 겁니다
      애는 부모가
      어떻게든 둘이 키우는게 맞다고 봅니다

    • @부부해결사
      @부부해결사  Год назад +9

      좋은 시어머님이시네요~잘 해주시니 자주 오지. 불편하면 안오겠죠~너무 버거우면 안되니 힘들 때는 친구들 만난다고 하고 자신의 시간도 가지시길 바랍니다.

    • @apricotssummer
      @apricotssummer Год назад +13

      자주 만나자고 사는 시어머니들은 애는 안봐주고 간섭 지적만 하시니까 본인들 편해서 자주 만나자는거예요 힘든쪽은 자주만나기 싫은 법이지요

    • @이거왜샀지
      @이거왜샀지 3 месяца назад +1

      힘들면 그만 봐주세요ㅠㅠ 몸상하십니다

  • @초코비비
    @초코비비 8 месяцев назад +3

    난 처가가 그랬음

  • @sue8692
    @sue8692 Год назад +7

    오는자식들과 손주 한테만 넉넉한
    용돈 주면 소문듣고 오란 말 안해도
    옵니다. 시댁이 교도소인가 뭔 적당한 횟수를 따져~

    • @부부해결사
      @부부해결사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4

      ㅎㅎ용돈 보다 마음 편하게 해주면 자주 오겠죠. 말씀처럼 횟수가 중요하지는 않지요~

  • @캐슬-e4v
    @캐슬-e4v 3 месяца назад

    넓은집에 살고 싶다며 대출받게하는 시댁.
    감기만 걸려도 죽는다고 오바하는 시댁.
    명절땐 마늘한쪽도 안사다놓는 시댁.
    이젠 진저리가 나네요. 징글징글합니다.

    • @부부해결사
      @부부해결사  2 месяца назад

      에공 고생 많으셨네요. 얼마 동안 결혼생활을 하셨는지 모르겠지만, 안 하는 용기도 필요합니다. 자신이 덜 불편할 선택을 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 @모다-c9y
    @모다-c9y Год назад +9

    한달에 한두번 멀면 1년에 3~4회
    우리도 시어머니가 될건데 너무 가기싫어하는건 좀 아닌듯
    돈가지고 스트레스 안주시는 시어머니 만났으면 정말 잘 해드렸을텐데

    • @부부해결사
      @부부해결사  Год назад +6

      그렇죠. 돈 가지고 스트레스를 주시나 보네요. 시월드 문제는 참 다양한 영역에서 발생되네요. 잘 하려 하지 마시고 지금처럼 안전 거리를 확보하시는 것이 더 중요하답니다. 응원해요.

    • @flowergold3626
      @flowergold3626 Год назад +4

      남편은 친정에 많이 안가는데요......솔직히 좀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