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때 명절이 그렇게 싫더라ㅋㅋ 명절만 지나면 엄마는 힘들어서 침맞으러 다니고 명절 다가올때부터 엄마아빠가 너무 싸워서.. 그만 좀 싸웠으면 좋겠다 했는데 이젠 그 이유를 알아요 ㅠㅠ 분명 나같이 어린시절부터 저런 모습 보고 겪어와서 결혼 안한다는 2030 많을거다 ㅋㅋㅋㅋ
딱 저네요ㅎ 저희 어머니 고생하는 꼴 너무 보기 싫어서 가서 못도와주는게 죄스럽지만 일부러 바쁘다는 핑계로 명절이고 뭐고 다 빼네요 어차피 가면 일만 시킬거고 누워있으면 눈치 줄거면서 손녀 보고싶다고 찡찡거리는 것도 싫고 어릴때부터 친오빠랑 차별 당한게 얼만데 이제와서 손녀가 최고라면서 광대 노릇을 바라는지ㅋㅋㅋㅋ할머니 한마디에는 목숨 거는 아버지도 한심하고 오늘도 다시 한번 비혼다짐 합니다
시어머니 웃긴다 본인입 으로는 남여 평등시대 라면서 왜 손자는 남자라고 부억에도 못들어가게 하고 손녀인 여자가 상닦는건 가만히 있냐 그게 당연하다는건가 진짜 너무하다 그러면서 남여 평등시대 잖아요 라고하냐 그게무슨 남여 평등시대냐 남자는 부억 손도 못대게 하고 여자는 부억일 해도 가만히 있고 남자는 설거지도 하지 말라그래 여자는 설거지 하게 시키고 그건 남여평등이 아닌거지 진짜 웃기네 시어머니 본인도 여자라고 남여차별 당하지 않았는지 모르겠지만 그러니까 며느리가 내딸이 상닦는거 보고 열받아서 먼저갔지 그와중에 남편은 무슨일인데 칭찬하는건데 왜그러냐 하고 시아버지랑 작은아버지가 오히려 칭찬하고 앉아있고 손자들은 아무것도 안하는데 손녀는 다하고 내가봐도 이거는 열받는일이다 엄마 도와주는거냐 잘한다니 나중에 시집 잘가겠다면서 아무리 싫은말이 아니라 칭찬 이여도 그게 할소리 인지 손자들은 남자라고 가만히 있는데 손녀만 여자라서 인지 혼자 청소하고 여자들끼리 뒷정리 다하고 너무 남여차별 하는거다 이게뭐람? 그러면서 남여평등시대 라고 하지마라 존나 기분 나쁘고 개짜증난다 이걸 남여평등 이라고 할수가 있는지 참 궁금하다 시어머니가 하는행동 차별하는 거냐 뭐냐 남자는 일도 안시키고 여자는 다하게 하냐 말과 행동이 다른거지 남자 여자 똑같이 일하지 말아야지 할말은 딱짤라서 똑부러지게 맞는말을 해야한다.
진짜 거의 집집마다 다 저런 상황이지 명절에 안저런집 별로없음 그냥 가기 싫어지지 어차피 차별대우 하고 칭찬보다는 여자들 이라면 다 일시켜 먹는데 누가 가고 싶을까 나같아도 명절이고 뭐고 가기 싫겠다 차라리 그냥 제사문화 없앴으면 좋겠다 누가 제사문화를 만들어 가지고 집단마다 싸움 일으키게 만드는지 모르겠다 대놓고 차별하는집도 꽤 많은디
아이구.... 우리엄마도 우리오빠 결혼하고 신혼시작때 부터 새언니 물한방울도 안묻히게 하고 완전 공주대접에 물론 울엄마도 새언니한테 예의 갖추려고 한건 아는데 저희 엄마께서 며느리 우리집에 와서 설거지 한번도 하게 안하셨습니다 우리엄마 같은 시어머니도 있는데 어찌 그럴꼬.....
꼴랑 아들은 한번 설거지 하는데 매일 잘 도와주는것처럼... 아니 자기집인데 시댁에서 아들이 설거지 안하면 누가하지? 그렇다고 며느리 시키고 부려먹니 며느리도 남의집 귀한 딸인데 안그런가? 우리엄마처럼 며느리 안부려먹는 시어머니가 없나보네... 남편은 자기집 이잖아 각자 자기집 자식들이 설거지 하고 일하는게 맞음 나는 내친정에서 신랑은 자기 시댁에서 설거지를 해도 부려먹는게 진정 맞다고 생각함 현실로도. 남의집 딸 부려먹지 말고 며느리 인거지 내딸이 아닌데
내 모습을 보는 것같네. 시누내외들 온다고 명절날 친정에도 보내주지 않는 시모.지네들 맞아주는 것이 당연하다는듯 그 어느 누구도 친정에 보내줄 생각이 없었던 시누들 .지네들은 12시에경에 나타나서는 온갖 시중다들게 하고 명절 다음날 아침먹고 부엌 정리 다하고친정에 가면 오후4시.이런 삶을 살아왔다는게 정말 한심스럽다.모질지 못한 내 자신이 한심스럽고,그런 상황을 관가한 남편 놈이 더 나쁜 놈이 아닐까....
남자들은 어렸을 때 설/추석 같은 날은 놀고 먹는 아주 즐겁고 재밌는 날로 추억하지. 여자들은 엄마가 힘들어하는 것을 눈에 담으면서 느끼게 되는데 남자애들과 달리 여자애들은 놀지 못하고, 엄마 옆에서 음식준비와 청소하는 것에 대한 언짢은 기분을 느끼게 하는 날로 기억한다.
시골시댁 자주 못간다는 이유로 하루일찍 가서 그 많은 음식준비에 냉장고 청소까지 불편하니 잠도 못자고 이틀내내 차리고 치우고 뒤늦게 친정집가면 뻗어버리기 일수였다. 내가 부엌때기로 일할때 남편은 좋은옷입고 친척들 인사다니고 친구들이랑 모임하기 바빴음 명절증후군을 이십년을 겪었는데 고생했다 말한마디도 없었다😢 그시절 생각하면 지금도 울컥한다 왜 그렇게 살았을까
와우...내가 이십년전 신혼때부터 시엄니가 저랬는데. 안 일어나면 문을 두드리고. 그래도 안 일어나면 남편이 날 깨우더라..지금 생각해도 참 기가 막힌다. 사는 곳이 막히지 않고.쉬지않고 달리면 5시간(시가. 친정 둘다 같은 지역임)..명절에는 늘 아홉시간이상 걸리고..번갈아가며 운전해서 도착하면 명절음식하란다.재료는 준비해둔걸 고맙다고 해야하나.... 제사 지내고 친정에 갈려면 점심먹고 가라. 좀있다 누나오면 다시 와라 등등 며느리는 가족없는 사람 취급하고... 그걸 18년을 하다가 조용히 남편한테 얘기했다. 나 이제 쉬어야겠다. 일하고 명절되면 또 일하러 몇시간을 달려가야하냐고. 혼자가든지 말든지 난 안간다. 선언했더니 남편이 받아들였다. 그래서 난 안간다. 두집다.. 나부터 살고봐야겠다.
명절 때 어머니랑 저랑 둘이서 장보고 음식하고 설거지까지 다 하길 몇년. 열받아서 남편이랑 시동생좀 와서 도우라고 했더니 어머니가 절대 못하게 말리셔서 얄미워서 일부러 설거지는 안하고가기 시작했어요 그렇게 또 몇년. 시댁 초대로 밥먹고 가려고 하니 콕 찝어 나보고 설거지 하고 가라는 시어머니 말씀에 남편한테 토스 했더니 설거지는 여자가 하는거지 남자가 그런일을 왜 하냐고 우리 아들들한테는 그런일 시킨적 없다며 너는 가정교육 어떻게 받았냐고 손님으로 와서 식사대접왔으면 설거지는 하고 가야 하는거 아니냐고 너 요새 설거지도 안하고 그냥 가길래 내가 벼르고 있었다며 개소리 시어머니랑 연 끈었음 행복❤
애초에 명절가까워지면 과일도 나물도 다 가격오르고 식구들 다 먹지도 못하는거 꾸역꾸역 구색맞추느라 사서 만들고 상에 올리고 비효율의 극치...거기에 부랴부랴 혼자 다 차리고 나중에 상해서 버릴때 화딱지가 확 올라와서 결국 남에편이랑 담판짓고 제사안지낸지4년정도 됨 10년 가까이 하던거 안하니까 습관이 무섭다고 허전하긴 한데 세상 편하다 ...
우리 시엄마 내 생일 한번 안차려줬으면서 사위 본지 얼마나 됬다고 미역국에 한상 차려줬단 소리 듣고 속 아팠네요 나한테는 십만원 상품권 굴러다니던거 하나 주고 아무때나 오라시더니 추석연휴 첫날 갔더니 왜 당일날 안왔냐해서 추석당일은 친정에 간다니까 당일날 시댁에 와야지 하셨네요 차례도 안지내는데 집도 오분거리인데 게다가 바람피고 걸려서 저희집에 와계시네요 그렇게 좋아하는 사위네 왜 안가시고
어머 천사같은 시어머니인걸요ㅋㅋ우리 어머님은 정말 손 하나 까딱 않고 장보기부터 음식장만,상차림,뒷정리까지 저와 형님 둘이 다하는걸요ㅠㅠ그것도 17년째ㅋㅋ시누이 넷 오면 먹을 음식도 미리 해야하구요ㅎㅎ 설날에 세뱃돈 드리기만하지 받아본적 없고 장비도 형님과 둘이 나눠냅니다ㅠ
정말 아침 일찍 티비 켜 놓는거 진짜 진짜 핵 짜증이죠...증말 티비 박살 내고 싶어요..... 공감 백퍼.....ㅠㅠ 법으로 명절이 없어졌으면 좋겠어요 예전엔 먹을게 없어서 명절차례를 지냈지만 지금은 마트가면 계절음식 아닌것도 다 살수 있고 넘쳐나는데 맛도 없는 차례음식...이것도 허례허식 아닌가 하는데....살아있을 때는 남 같이 살면서 죽고난뒤에는 무슨 효자척...진짜 명절이나 제사 잘 차리면 효자인척들.....지들이 하지도 않으면서... 암만 생각해도 이제는 명절이 없어 질때도 된 것 같은데...올해 해 먹었다아이가.....😅😅
신혼여행갔다 와서 시가서 자는데 새벽 5시에 문을 확 열어서 너는 나와야지 . 정신이 있냐없냐 했던게 생각나네ᆢ결혼한지 20년 되던해 지난 니 결혼생활 동안 너한테 불만많아서 고통스러웠다고 앞으로 잘하라고 하길래ᆢ그길로 애아빠 짐싸서 보내고 집 내놓고 이사가서 지금 애들하고 셋이 살고 있습니다. 얼마나 좋으실지ᆢ죽도록 싫은 사람이 사라져 주었으니 ㅎㅎ 20년동안 집에도 못가고 밥하느라 죽어라 일했는데 다 헛것이더라ᆢ마지막에 날아왔던 쌍년이라는 욕설과 빰세례로 결혼 생활을 마감지어주셔서 감사할따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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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때 명절이 그렇게 싫더라ㅋㅋ 명절만 지나면 엄마는 힘들어서 침맞으러 다니고 명절 다가올때부터 엄마아빠가 너무 싸워서.. 그만 좀 싸웠으면 좋겠다 했는데 이젠 그 이유를 알아요 ㅠㅠ 분명 나같이 어린시절부터 저런 모습 보고 겪어와서 결혼 안한다는 2030 많을거다 ㅋㅋㅋㅋ
딱 저네요ㅎ 저희 어머니 고생하는 꼴 너무 보기 싫어서 가서 못도와주는게 죄스럽지만 일부러 바쁘다는 핑계로 명절이고 뭐고 다 빼네요 어차피 가면 일만 시킬거고 누워있으면 눈치 줄거면서 손녀 보고싶다고 찡찡거리는 것도 싫고 어릴때부터 친오빠랑 차별 당한게 얼만데 이제와서 손녀가 최고라면서 광대 노릇을 바라는지ㅋㅋㅋㅋ할머니 한마디에는 목숨 거는 아버지도 한심하고 오늘도 다시 한번 비혼다짐 합니다
완전 공감ㅠ
근데 소름돋는데 선진국이란 캐나다가도 여자들이 대부분 음식전부다하고 꾸미는것도 다 여자들이 하더라고요;;충격
울애들도 그래요 맨날 싸운다고 딸은 외국 가서살고 아들 은 저멀리 지방 오지말라하고 선물만 보내고 며느리가 좋아해요
우리는 저 시엄니처럼 저러지 말아요...정말 우리는 저러지 맙시다...기억하자고요....얼마나 힘들었는지....잊지말아요....
시어머니 웃긴다 본인입 으로는 남여 평등시대 라면서 왜 손자는 남자라고 부억에도 못들어가게 하고 손녀인 여자가 상닦는건 가만히 있냐 그게 당연하다는건가 진짜 너무하다 그러면서 남여 평등시대 잖아요 라고하냐 그게무슨 남여 평등시대냐 남자는 부억 손도 못대게 하고 여자는 부억일 해도 가만히 있고 남자는 설거지도 하지 말라그래 여자는 설거지 하게 시키고 그건 남여평등이 아닌거지 진짜 웃기네 시어머니 본인도 여자라고 남여차별 당하지 않았는지 모르겠지만 그러니까 며느리가 내딸이 상닦는거 보고 열받아서 먼저갔지 그와중에 남편은 무슨일인데 칭찬하는건데 왜그러냐 하고 시아버지랑 작은아버지가 오히려 칭찬하고 앉아있고 손자들은 아무것도 안하는데 손녀는 다하고 내가봐도 이거는 열받는일이다 엄마 도와주는거냐 잘한다니 나중에 시집 잘가겠다면서 아무리 싫은말이 아니라 칭찬 이여도 그게 할소리 인지 손자들은 남자라고 가만히 있는데 손녀만 여자라서 인지 혼자 청소하고 여자들끼리 뒷정리 다하고 너무 남여차별 하는거다 이게뭐람? 그러면서 남여평등시대 라고 하지마라 존나 기분 나쁘고 개짜증난다 이걸 남여평등 이라고 할수가 있는지 참 궁금하다 시어머니가 하는행동 차별하는 거냐 뭐냐 남자는 일도 안시키고 여자는 다하게 하냐 말과 행동이 다른거지 남자 여자 똑같이 일하지 말아야지 할말은 딱짤라서 똑부러지게 맞는말을 해야한다.
그래도 그나마 칭찬해주니까 상닦고 한거지 일하면서도 싫은말 들으면 하기 싫어짐
결국 보적보임ㅋㅋㅋ
저건 시어머니도 선넘고 아들새키도 눈치도 없는...
대체 누구를 위한 차례상인지....저 집의 하늘에 계신 조싱님들은 한숨으로 지어진 저 상이 과연 고마울까요......이제 좀 그만 했으면....
명절 및 제사=남의 집 딸들의 노동으로 차려내며 생색은 그집 아들들이 내는 전통의식.
진짜 역겹네요 이 나라랑 남자들ㅋㅋㅋ 저딴거 무료로 받아먹고 잘난척은 존나게해대는
ㅋㅋㅋ 진짜 웃김. 피한방울 안섞인 시어머니랑 나는 새벽부터 차례상 차리느라 정신없고 그집안 성씨 물려받은 것들은 해가 중천이 될때까지 처자고
어우 글만 읽어도 승질난다
정말 치가 떨린다
지어낸 얘기가 아닌 진짜 찐 현실.. 명절마다 일어나는 실제상황..ㅠㅠ
진짜 거의 집집마다 다 저런 상황이지 명절에 안저런집 별로없음 그냥 가기 싫어지지 어차피 차별대우 하고 칭찬보다는 여자들 이라면 다 일시켜 먹는데 누가 가고 싶을까 나같아도 명절이고 뭐고 가기 싫겠다 차라리 그냥 제사문화 없앴으면 좋겠다 누가 제사문화를 만들어 가지고 집단마다 싸움 일으키게 만드는지 모르겠다 대놓고 차별하는집도 꽤 많은디
제사 문화 없어도 모이면 남자들은 죄 앉아서 받고 여자들이 다 준비하죠. 더럽고 치사해서 걍 밖에서 사먹자고 하던지 안모이게 되죠.
@@채윤정-w3i😢😢
지어낸 이야기예요..
@@김아리랑-w8b
지어낸 이야기 같은 소리 하네
네 대가리에 든 게 없으니까
개소리나 지껄이지
저 남편이 더 별로임... ‘그렇게 가기 싫으면 가지 마’ 이게 말이 돼?
시집살이는 남편이 시킨다는게 괜히 있는 말이 아님
아 보는내내 짜증나는데 저 멘트에서 🎉🎉🎉폭발ㅡㅡㅋ😂😂😂😂
안가면 되지
이럴 때 그래, 앞으로 절대 안 가. 라고 하는 여자들이 많아지길.
그래서안감 ㅋㅋ
추석 명절에 티비에 이거 틀어놓고 다 같이 봐야 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주~~~굿 아이디어ㅋㅋㅋ시댁에 틀어놓으면 사이다일듯
내 모습같아서 슬프네요… 진짜 왜 며느리는 집에온 사위에게 밥을 차려줘야하나요.. 아직도 저렇게 상 나눠먹는거까지 똑 같아서 눈물 납니다….
남자는 남자끼리 여자는 여자끼리 딱 표시 나네요 상차림만 봐도. 그것도 남자는 큰 네모상 여자는 작은 동그란상 남자가 그리 귀한가 시아버지.작은아버지.두아들.사위.손자들은 큰 네모상 시어머니.며느리.딸.손녀는 작은 동그란상
남편들은 언제 자기 부인 밥상 차려준적 있나? 왜 여자들만 고생해야 하는지 아무리 여자가 천대당한 시대 였다고 해도 저건 아니다
@@채윤정-w3i갈때 운전 존나게 하는건 생각 안하지? ㅋㅋㅋ
@@네고X 지네 집 가는데 지가 운전하는 게 그리 억울해? ㅋ
시누이 결혼전 남친 상도 차렸었죠 매해 명절 시댁 친정 혼자 음식다하고 시댁 입맛 위주 음식만 하다가 시누이 결혼하고 시누이 남편 입맛도 맞춰가며 음식했었네요 이젠 안해요 마음을 먼저 내려놓으니 편하네요
이거 진짜 현실고증 100%입니다.. 제가 다 격은 일이거든요.. 그런데 현실은 드라마 보다 더 잔혹 합니다
드라마는 신랑이 권율이기라도 흐흐
맞음.
60대중반입니다
친정은 아무도 없는 집이라 제사도 못 봤고
친척이 없다 보니
많은 친척에 많은 음식 하는 모습이랑 너무너무 재밋었어요
그게 싫었다는 생각 안해봤어요
좋았어요
시댁에선 아무도 없는 친정 추석엔 가라고 하셨는데
장사하는 엄만 사위 밥 차리는거 힘드니 오지 말라고
시댁에 충분히 있다가 ㅡ시댁에서 음식 싸주셔서 가면 그걸로 먹었어요 친정엄마 시어머니 나물 맛있다고😅😅😅😅
시어머니 무언의 협박같은 저 칼도마소리 😢
조용하게 칼 안쓰는거부터 해도 되는데...
님의 댓글처럼 현실은 이것보다 더 심하다는데 진짜인가요??
신혼초 남편이 시댁에서 설겆이 한번한거가지고. .
평소에도 자기아들이 설겆이하고 집안일 잘도와주시는 줄 아는 시어머님. . . . .
자기아들 이니까 시키고 싶지 않겠죠 며느리를 대표로 부려 먹어야지 내자식 인데
아이구.... 우리엄마도 우리오빠 결혼하고 신혼시작때 부터 새언니 물한방울도 안묻히게 하고 완전 공주대접에 물론 울엄마도 새언니한테 예의 갖추려고 한건 아는데 저희 엄마께서 며느리 우리집에 와서 설거지 한번도 하게 안하셨습니다 우리엄마 같은 시어머니도 있는데 어찌 그럴꼬.....
꼴랑 아들은 한번 설거지 하는데 매일 잘 도와주는것처럼... 아니 자기집인데 시댁에서 아들이 설거지 안하면 누가하지? 그렇다고 며느리 시키고 부려먹니 며느리도 남의집 귀한 딸인데 안그런가? 우리엄마처럼 며느리 안부려먹는 시어머니가 없나보네... 남편은 자기집 이잖아 각자 자기집 자식들이 설거지 하고 일하는게 맞음 나는 내친정에서 신랑은 자기 시댁에서 설거지를 해도 부려먹는게 진정 맞다고 생각함 현실로도. 남의집 딸 부려먹지 말고 며느리 인거지 내딸이 아닌데
저는 그래서 시댁에서“는” 제가 다 해요 집에서는 남편이 함께 많이하는 편이여도
설거지
순간 숨이 턱턱 막히고 화가 나는.. 장면... 나도 겪어봐서
무슨 도마를 저렇게 쳐대 ㅠㅠㅜ😂 진짜 숨 막힌다 남편들 눈치 좀 챙겨;
난타하시는줄~;😂
마케이누 세대..
저희 시모도 저래요 ㅎㅎ
ㅋㅋㅋㅋ 알람음
우리시어머니는 방에 오셔서 서랍에서 머 찾으신다고 열었다 닫았다 열었다
닫았다 계속 하시던데
나두 시엄니가 시누온다고 저녁까지 먹고가란소리가 진짜 듣기싫었음
울엄마도 혼자있어서 일찍가고싶은데...
헐 차막힌다고 일어나셔야죠ㅜㅜ
와...소름.. 구영이가 도우려고 하니깐 시어머니 "니가 뭘 할 줄 안다그래~!"라는 것과, 시아버지가 "크흠~! 여기 컴퓨터 좀 봐줘라~". 하는 것까지. 우리 시댁이랑 똑딱이네요. 정말. 어쩜 저리 똑 같지.😢😢😢
이런게 진정한 공포지.... 현실 공포 ㅠㅠ
명절 스트레스
얼마나 인생 꿀빨았으면 이걸 공포라고하냐ㅋㅋㅋㅋㅋㅋ
@@rohbrother 그래 저게 공포냐고 물을 정도로 개꿀 빨며 안겪어본 인생이 성공한 인생이다 ㅎㅎ 쉬는날 쉬지도 못하고 노동 하는게 공포가 아니면 뭐에요? ㅋ 앞으로도 모르고 사시길 바래요 진심으로
@@나나-p9f2x ㅇㅇ그따위 정신력으로 아무것도못함
@@rohbrother 그따위 정신력 같은 소리하네; 님 평일에 야근과 투잡 뛰면서도 주말 및 공휴일에 부모님 아파서 병간호 하고 쉬지도 못하는날 꼭 오시길 바래요^^ 그때도 강인한 정신력으로 그정도는 충분히 이겨내시고 즐기며 사시길 바랍니다!
보는데 눈물나네요. 저희 엄마가 일평생을 고생하고 살아오셔서 이런거만 보면 너무 화가나요..
맞아요! 일평생 당신은 그렇게 살아놓고 저한테 시집가라고 하셔요.. 그런가정에서 자란 저로써는 시댁에 시자만 들어도 벌써 분노 부들부들
남자들은 명절에 가만히 앉아서 차려주는밥이나 먹고 손도 까딱 안하지
손모가지를 아작내고싶지
차려주는거 쳐먹기나하고 치우는것도 여자들몫 결혼후 명절이 싫어졌다
자기들도 희생 했으니 똑같이 받아 먹으려는 ㅡㅡ참말 남의 귀한 딸을 왜 부려 먹냐고
그놈의 제사를 없애라
각자 집에서 보내고
친족화합파괴하는~~~중국악령임!!!
제사는 중국에서 수입한거 중국은 제사 싹 없애버렸어요 우리나라는 그놈의 제사 아직까지도 중국에서 버린거 영문도 모르고 명절 때마다 열심히
Agree
제사 안지내는 집들은 명절에 여행감
우리집인줄ㅋㅋㅋㅋ 밥상따로 먹는것도 아예똑같음ㅋㅋㅋ
저 도마소리.... 진짜 빨리 나오라는 목소리로 들림
인간적으로 설거지라도 남자들이 좀 해라
부엌에 들어오지도 않음 ㅡㅡ
@@chouchou22-i5i아무리 자기들 엄마 그리고 장모가 부엌에 들어오지말라고 해도 들어가서 여자들 좀 도와줘야지 무슨 저딴 시어머니들 있냐 그러니깐 지금 시대에 시어머니들이 며느리한테 구박받고 그렇지 에휴 ㅉㅉ
아들을 동그랑땡 반죽하나도 못하는 등신으로 만드네 ㅋㅋㅋ
웃겨서 눈물ㅇㅣ나요ㅋㅋㅋㅋㅋ
아침에 밥짓는소리 친정에선 너무좋은 듣기좋은소리인데.. 시댁에선 언제일어냐냐고 확인하는 소리이지... 늦게일어나면 눈치주고.. 이게 바로 현실이다😢😢😢
대한민국 비혼장려의 하나로 너무 잘 짜여진 대본과 실화를 바탕으로한 와닿는 스토리 , 3탄에서 이혼하면 완벽한데
나도 여자지만 시댁 진짜 욕나와
내 모습을 보는 것같네.
시누내외들 온다고 명절날 친정에도 보내주지 않는 시모.지네들 맞아주는 것이 당연하다는듯 그 어느 누구도 친정에 보내줄 생각이 없었던 시누들 .지네들은 12시에경에 나타나서는 온갖 시중다들게 하고 명절 다음날 아침먹고 부엌 정리 다하고친정에 가면 오후4시.이런 삶을 살아왔다는게 정말 한심스럽다.모질지 못한 내 자신이 한심스럽고,그런 상황을 관가한 남편 놈이 더 나쁜 놈이 아닐까....
어쩜 저하고 똑같은 삶을 사셨네요. 저는 시누다섯 시누가족만 20명 일찍갈것같으면 시어머니 플라스틱 그릇 집어던지고 그랬네요. 제가 큰수술하고 바로 명절이라 못갔더니 제사 못지내더군요~ 그후로도 계속 몸상태가 안좋아 이젠 제사 스톱이네요
울집 시누이는 명절에 지네 시집에 안가고 식구들 다 데리고 울시집으로 오니까 더 환장하겠다 나중에나 오던지
현실적이네 ㅡ 공감가는 이야기
아니 저같아도 너무 열받는 내용 이네요 현실적으로도
남여차별 하는것부터 시작해서
남편이 중간역할 못하고.. 저놈이 발암임
신혼때 시댁 갔는데 추운 겨울날 남편늠이 호빵 먹고 싶다니까 시엄니가 나보고 사오라고 했던거 기억나네 ㅡㅡ;;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집에가는 길에 주댕이 반쯤 찢어놈
시엄니 미쳤네요
남편놈이 아기인가.
설마 본인이 사러ㅠ나가셨어요???
남편너므 시키한테 사오라고 했어야죠
호빵 세개를 한번에 입에 넣어드리(버리)고 싶네요
시엄니 돌아이예요?ㅎㅎ;;
ㄹㅇ
작은어머니는 안오고 며느리만 보내는
엽기적인 작은어머니😅😅😅😅
와 갑자기 킹받네
작은 아버지^가 더 싸가지 없는 쪼다!!!!
저리 귀한 아들이면 결혼시키지말고 평생 데리고 살아야지
명절때마다 지상파에서 틀어주세요 ~~ 매년 명절때에 이혼해요
어쩜 이런 지상파방송이 이혼을 부축인수도 있지 않을까?~~~~~~ 살짝 다르게 생각해봅니다.
쟤가 경험으로 느끼는건데 남의 식구들 모인 자리에 몇일 가는 것 만으로도 갔다오면 스트레스러 몸 경직되고 담오고 몸져 누어요. 일 전혀 않하고도 그 자리가 부담되고 불안해서 스트레스
받는데 자렇게 일까지 도와야 되면 그게 이혼사유 충분히 될수 있을거 같아요.
저남편이 제일 제수 없네요 저런건 결혼 하지말지
아침저녁으로 부르는게 제정신인가..
진짜 싫음 전다부치고 음식 다해놓고 시누네오면 시누남편 밥쳐먹고 꾸벅꾸벅 졸고 앉아 있는거보면 울화가 치밀음 ㅡㅡ 사위라고 대접해주는거 보면 ....말을 말자.. 우리 부모님도 그런 마음이겠지..
제시어머니도 딸사위오면 난리 부르스 그게 더 꼴보기싫어 뭐가져와라 등등
와.. 제사있는 집안엔 걍 시집안가는게
답
제사 없는 집안에 시집가도 똑같아요😅더 음식함
저희집 제사 안지내는데 그래도 엄마들만 일하고 상다리 부러지게 차리는건 똑같음ㅋㅋㅋ 제사가 문제가 아님
남자들은 어렸을 때 설/추석 같은 날은 놀고 먹는 아주 즐겁고 재밌는 날로 추억하지.
여자들은 엄마가 힘들어하는 것을 눈에 담으면서 느끼게 되는데
남자애들과 달리 여자애들은 놀지 못하고,
엄마 옆에서 음식준비와 청소하는 것에 대한 언짢은 기분을 느끼게 하는 날로 기억한다.
그건 님네 집안이 ㅋㅋ
@@지지지지지슈슈 엄마들 일할때 쳐놀았던 놈 여기 하나 있네
맞아요 너도 시집가려서 배워야한다며..
19:56 저런걸로 삐진다니까... 상식적인 생각이 불가한 한국 남자... 가정교육이 만들어낸 것이겠지...
저ㅡ도마소리가.사람잡네.ㅡ소리안내고.못하나ㅡ
사회가 변했는데...아직도 현실은 그대로임. 명절때 왜시댁 먼저 가는것인지? 제사, 차례는 왜 며느리만 차려야 하는건지? 그집 아들,딸은 뭐하고? 너네 조상 아님?
저두 저 도마소리에 일어나는데ㅋㅋ
공감가네요
시어머니들은 말을왜저래하지
진짜 정 1도 안간다.
반대로 자기딸도 시댁가서
똑같이당해야해
남자는 부엌에들어가면 안된다고??
웃기고앉아있네
새벽난타공연ㅋㅋ니가 이래도 안 일어나? 라는 지대로된압박ㅋㅋ저딴시댁이 아니라서 찐다행이다 재수없어
이런거 남자들 보면서 뭐래는줄 암? ㅋㅋㅋ 요즘 저런집이 어딨어?~!!! ㅋㅋㅋ
그 말 밖엔 할말이 없거든 지들도 ㅋㅋ
@@AbiKim-pj8rl 안그렁척한다 ㅋㅋㅋㅋ 으이그~~ ㅋㅋㅋ 아님 그런말 할 여자가 주위에 없나부지? 으이그~~ ㅎㅎㅎㅎㅎ
ㄹㅇ절대 만나면 안되는 부류의 남자ㅎ
ㅋㅋ그 흔한 결혼도 못한게 ㅋㅋ
요즘 저런집 없긴함. 우리 이모만해도 아들 결혼시킨지 3년차인데 며느리 음식한번 못얻어먹어봤음
야..우리 시댁이랑 한치 틀린게없네...이게 현실이다
진짜 생각없다. 남자들. ... 명절도 따로 보냅시다
시골시댁 자주 못간다는 이유로 하루일찍 가서 그 많은 음식준비에 냉장고 청소까지 불편하니 잠도 못자고 이틀내내 차리고 치우고 뒤늦게 친정집가면 뻗어버리기 일수였다. 내가 부엌때기로 일할때 남편은 좋은옷입고 친척들 인사다니고 친구들이랑 모임하기 바빴음 명절증후군을 이십년을 겪었는데 고생했다 말한마디도 없었다😢
그시절 생각하면 지금도 울컥한다 왜 그렇게 살았을까
@리나-m6v 시댁 따지는거만큼 처가. 여자쪽에 하라우요.
지랄같은 제사. 지조상 지가 모시지
남녀평등ㅋㅋㅋ
돈벌때만ㅋㅋㅋ
ㄴㄴ 시모될사람이 요즘엔 집도 반반에 맞벌이 해야한다면서 덧붙이는게 애는 꼭 낳아야하고 제사나 명절 규율은 꼭 지켜야한다는데?
친정은 명절 전주에 다녀오라는게 말이가..아 보기만해도 짜증나.
대한민국 출산율 저하의 주범들입니다. 늙어서 시대가 바뀌는거 적응 못하면 사회에 민폐 그만 끼치고 빨리 관속으로 들어가야지. 50대 남자인 내가봐도 공포스럽다.
우와 멋진 50대👍👍👍
15:50 시어머니 저딴말 들었으면 난 다신 명절때 안옴 ;;;;
사린이 바보
와우...내가 이십년전 신혼때부터 시엄니가 저랬는데. 안 일어나면 문을 두드리고. 그래도 안 일어나면 남편이 날 깨우더라..지금 생각해도 참 기가 막힌다.
사는 곳이 막히지 않고.쉬지않고 달리면 5시간(시가. 친정 둘다 같은 지역임)..명절에는 늘 아홉시간이상 걸리고..번갈아가며 운전해서 도착하면 명절음식하란다.재료는 준비해둔걸 고맙다고 해야하나....
제사 지내고 친정에 갈려면 점심먹고 가라. 좀있다 누나오면 다시 와라 등등 며느리는 가족없는 사람 취급하고...
그걸 18년을 하다가 조용히 남편한테 얘기했다. 나 이제 쉬어야겠다. 일하고 명절되면 또 일하러 몇시간을 달려가야하냐고.
혼자가든지 말든지 난 안간다. 선언했더니 남편이 받아들였다.
그래서 난 안간다. 두집다..
나부터 살고봐야겠다.
시댁에서의 도마질 소리
공포영화보다 더 무서움😱
진심임...
볼때마다 눈물이 나네요 ㅠㅠ
나도 시누이 올적마다 어머님 사위분께 밥차려드리고 과일깍아드리고 커피타드렸음.. 어머님이 당연하듯 시키더라 대체 왜 며느리는 종부리듯 쉽게 생각하는걸까..
보적보라서ㅋㅋ
@@user-xt1kn1ng5v 자적자 😂
난 남자지만 이런거보면,, 못해먹겠다 결혼 너무 불쌍하다 ㄹㅇ 친지중에 제대로 된 남자어른을 못봄,,
나혼산 김대호편 보다가
여기까지 왔다요..😂😂 대호님아..
큰일났다 그대는..ㅋㅋㅋ반성해라
뭘 "같이" 하는지....😅😅
명절 보내고왔는데
너무 똑같아서 서러워서 눈물이남ㅜ
정말 결혼하기 싫게 만드는 드라마. 남녀차별받고 여성의 희생이 미덕인줄 알고 살았던 세대들이랑은 요즘 사람들의 마인드 자체가 다르지.
명절 때 어머니랑 저랑 둘이서 장보고 음식하고 설거지까지 다 하길 몇년. 열받아서 남편이랑 시동생좀 와서 도우라고 했더니 어머니가 절대 못하게 말리셔서 얄미워서 일부러 설거지는 안하고가기 시작했어요 그렇게 또 몇년. 시댁 초대로 밥먹고 가려고 하니 콕 찝어 나보고 설거지 하고 가라는 시어머니 말씀에 남편한테 토스 했더니 설거지는 여자가 하는거지 남자가 그런일을 왜 하냐고 우리 아들들한테는 그런일 시킨적 없다며 너는 가정교육 어떻게 받았냐고 손님으로 와서 식사대접왔으면 설거지는 하고 가야 하는거 아니냐고 너 요새 설거지도 안하고 그냥 가길래 내가 벼르고 있었다며 개소리 시어머니랑 연 끈었음 행복❤
초대로 밥먹었으면 설거지는 하고 가라. 다 같이.
그 시어머니가 낳은 아들하고 살면서 어른한테 넘 함부로 아무리 맘에 안 들어도 시어머니 조롱 댓글은 보기 불편함
아~ 어머니. 그럼 저희집가면 이사람(남편)도 손님이니 저희집에서 설거지 시키면 되는거죠?? 저희집은 남녀구분이 없어서 남자도 설거지 잘해요.
그래보지. 그 시엄니 뭐라고 할지 넘 궁금한데
맞아요 좋다 싫다 말을 해야 해요
안그럼 그런줄 알더라구요.
싸가지 없는 며느리
못된 며느리라고 하더라구요
그래도 해야줘
며느리는 첨부터 할수있었겠냐고!!
아들들어릴때부터 제사음식 시키셔서
지금도 제사나 명절이면 다같이 음식만드는데 시아버님도 동참합니다!
어머님 감사합니당~~♡
왜 벌써가? 많이 들어본소리..
왜 눈물이 나지...ㅜ
실제로 저러면 인연끊고 살자는 거임.
여자도 일하는데 시댁에서는 아직도 왜 저래야 하는지... 지 아들도 귀하겠지만 며느리도 귀한 딸이다!
제 얘기같네요..친정갔다가 시가 다시오라는것까지 똑같아요 남편 화내면서 가는것까지 완벽함
대박… 우리시집도 이래 ㅜ 똑같아
저 시어머니 입에서 남녀 평등이 나와서 기겁했네요 일하고 돈버는 것만 남녀 평등인가요?
그냥 기존의 집안일에 돈버는 역할까지 추가가 되었네요 ㅠ
빡이치는
현실적인 드라마 ㅋ
ㅋㅋ 올추석때 가족들 다잇는데 이장면 나오면 개꿀
본인 시어머니도 안가는 큰댁 작은집 며느리가 와서 자고 음식하고 말이 안됨 ㅋ
현실성이 없죠 ㅋㅋ
ㅋㅋㅋ 현실에있어요~~~ㅋㅋ 여기에 근데 여잔안와남자만와 애들만데리고 일할사람은 아예 눈치보고빠지는거지 나며느리만상보고애봐주고 용돈주고 상치우고 죽어나지
뭔소리임 실제로 우리할미랑 작은할미랑 사이안좋아서 작은할미 안오고 며느리 둘만보낸것까지 완벽하게 현실고증임
여기도 있어요.현실에도 있어요. 진짜 그 아래 며느리들이 와서 제사준비하고 설겆이함
결혼한지 얼마안되서 시댁갔는데 남자끼리 모인 큰상이랑 여자끼리 모인 작은상이 있었음...;;; 실제로 그런모습 처음봐서 너무 놀랐는데... 남자쪽 상은 음식도 훨씬 많고 ㅋㅋㅋㅋ하
자기딸은 친정에 와 있는데 며느리는 가지말라니
완존 개념 밥말아드셨네
찐 현실… 시집와서 한번도 차례 지내고 바로 친정간 적 없네요…. 우리 아이들한테까지 이 문화가 안 가길 바라는중입니다 ㅠㅠ
일어나라고
더 다다다다다~~~~
ㅋㅋ
무언의 칼질
ㅋㅋ
다다다다다~~
시엄씨들 조심해라~~~
(어디서 며느리 잠을 깨워??)
돌아가면...니들 아들 디져^^
명절마다 의무로 방영해줘야함
저 밥상 차별 진짜 진절머리나고 역겨웠네요. 음식 만드는건 나랑 엄마, 큰엄마 작은엄마 할머니..집안 여자들이 다했는데 맛있는 반찬은 전부 본상에 가있는거..본상엔 남자 어른들, 남자 사촌들만 앉는데 지금 생각해도 속이 뒤집어지고 환장할거같아요
우리친정부모님도 사위 어려워하고 시부모님도 며느리 어려워함. 모든걸 당연하게 생각하지 않고 함께하는걸 감사하다 생각함.
원래 ~~ 며느리든 사위든...
피한방을 안 섞인 ...
남^이였다는 사실을 알아야함!!!!
(근데 그걸 몰라!!!)
아직도 저런집 많아요. 며느리만 동원되는게 아니라 며느리 딸들도 동원됨.
와 남자들 상 따로 여자는 쪼맨한 상에서 옹기종기 모여서 밥 먹는거까지 똑같다.
보는내내 답답해요ㅜㅜ 며느리들이 뭔 죄인지 ㅜㅜ 행복하게 살려고 시집와서...
갈라서면되요 참지말고 고칠수도없어요 저는 어려서 시키는대로다했었는데 남편은 어색한 시댁에 홀로두고 친구들만나러가고 ...
지금은 억울하네요 시누이 밤늦게들어와서 자다가깨서 계란을반숙해달라면 해주고 아침7시일어나 밥안치고 지금은다커서 싸울것같아요^^
둘째가졌을때는 자기아들고생시킨다고 생각이 있는거냐고 당장 지우라해서 낙태하고 이젠뭐 잃을것도없어서 그냥 다말하고싶네요^^ 첫아기낳을때 첨출산맞냐고요?그게 할말입니까할매 처음 잉태해봤슴다할매 고생한여자아이한테 처음출산이냐요 ...못된할매.
@@냥-q2h ㅠㅠ 고생많으셨겠네요 .공감합니다 참지말고 안되면 바로 갈러서는게 답입니다. 참으면 나만 고생이니까요 아무도 알아주진 않습니다
아들설거지하면 집안무너지는거?ㅋㅋㅋ
아주 큰일이나죠..극구 뜯어말리는 시어머니...결국 시댁서 한번도 한적 없는 아들!
시엄니 일찍 일어나서 시위하고있네
우린 새벽 새벽3~4시 부터 저래
미치고 환장할 노릇
제발 차례 좀 없애자
없애고 다시 부활하는건 뭐야
불사조야????
나를 너를 딸로 생각하다~~그 말이 제일 싫음. 사사건건 아들편 드시면서 무슨
맞아요..
결혼하고 처음 들을땐 그저 감사하고 잘해야지...했는데 지금은 ㄱ소리나 하지마라. 속으로 생각해요.
이게 찐 현실이에요..... 비혼 장려하는 현실이야기임.... 니네 아들만 귀한 자식이지^^아 욕나오니
시댁에선 형님아가씨네는 방에서자면 울집식구는 잘곳이없어서 거실에서 자는데...5시부터 티비켜놓고 소리크게틀어놓으시곤 내가 시끄러워 잠시 눈뜨니 "일어났니.?"하신 시어머니....자주가 아니니 ㅎㅎ 나만 쳐다보고계셨나봄 ㅋ 그러곤 바로 부엌으로 ㅋ
하……. …… ㅜㅜㅜ 고생많으셔요….
바껴야 될 구시대적 모습. 고생은 여자가 다 했는데 그 큰상에 여자들 앉아 먹을 자리 하나가 없고, 눈치껏 자리 나면 껴앉아 먹어야 되던. 그 고생을 너무 당연하다 여기는게 문제다. 저 남편놈 꿀밤 마렵네 🙄
현실고증...ㅎㅎ ㅠㅠ 울 작은집 며느리로 들어온 언니도... 저랬을거같아 ㅠㅠ
명절이. 이래서 문제지..다같이 서로도우면 싸울일도없지 여자만 일만하니깐 그렇지 가정파탄나게만드는건 다 당연한듯 일부려먹는게 잘못이다
애초에 명절가까워지면 과일도 나물도 다 가격오르고 식구들 다 먹지도 못하는거 꾸역꾸역 구색맞추느라 사서 만들고 상에 올리고 비효율의 극치...거기에 부랴부랴 혼자 다 차리고 나중에 상해서 버릴때 화딱지가 확 올라와서 결국 남에편이랑 담판짓고 제사안지낸지4년정도 됨 10년 가까이 하던거 안하니까 습관이 무섭다고 허전하긴 한데 세상 편하다 ...
저장면이랑 82년생 김지영이랑 비슷해ㅠ
내처지랑두 ㅠ어찌나 눈물 나던지...
음쓰 버리는거 남편 시켰다 핀잔도 듣고..
친정 갔다가 저녁에 다시 시댁 시누맞이..부엌떼기
몸에선 음식물 쓰레기 냄새....
우리 시엄마 내 생일 한번 안차려줬으면서 사위 본지 얼마나 됬다고 미역국에 한상 차려줬단 소리 듣고 속 아팠네요 나한테는 십만원 상품권 굴러다니던거 하나 주고 아무때나 오라시더니 추석연휴 첫날 갔더니 왜 당일날 안왔냐해서 추석당일은 친정에 간다니까 당일날 시댁에 와야지 하셨네요 차례도 안지내는데 집도 오분거리인데 게다가 바람피고 걸려서 저희집에 와계시네요 그렇게 좋아하는 사위네 왜 안가시고
어머 천사같은 시어머니인걸요ㅋㅋ우리 어머님은 정말 손 하나 까딱 않고 장보기부터 음식장만,상차림,뒷정리까지 저와 형님 둘이 다하는걸요ㅠㅠ그것도 17년째ㅋㅋ시누이 넷 오면 먹을 음식도 미리 해야하구요ㅎㅎ
설날에 세뱃돈 드리기만하지 받아본적 없고 장비도 형님과 둘이 나눠냅니다ㅠ
ㅋㅋ 며느리일어나라고 ~~ 아침부터 도마두둘기는 요리할일이머고~~ 티비는 왜 저리 크게틀어놓는건지
정말 아침 일찍 티비 켜 놓는거 진짜 진짜 핵 짜증이죠...증말 티비 박살 내고 싶어요.....
공감 백퍼.....ㅠㅠ
법으로 명절이 없어졌으면 좋겠어요
예전엔 먹을게 없어서 명절차례를 지냈지만 지금은 마트가면 계절음식 아닌것도 다 살수 있고 넘쳐나는데 맛도 없는 차례음식...이것도 허례허식 아닌가 하는데....살아있을 때는 남 같이 살면서 죽고난뒤에는 무슨 효자척...진짜 명절이나 제사 잘 차리면 효자인척들.....지들이 하지도 않으면서...
암만 생각해도 이제는 명절이 없어 질때도 된 것 같은데...올해 해 먹었다아이가.....😅😅
신혼여행갔다 와서 시가서 자는데 새벽 5시에 문을 확 열어서 너는 나와야지 . 정신이 있냐없냐 했던게 생각나네ᆢ결혼한지 20년 되던해 지난 니 결혼생활 동안 너한테 불만많아서 고통스러웠다고 앞으로 잘하라고 하길래ᆢ그길로 애아빠 짐싸서 보내고 집 내놓고 이사가서 지금 애들하고 셋이 살고 있습니다.
얼마나 좋으실지ᆢ죽도록 싫은 사람이 사라져 주었으니 ㅎㅎ
20년동안 집에도 못가고 밥하느라 죽어라 일했는데 다 헛것이더라ᆢ마지막에 날아왔던 쌍년이라는 욕설과 빰세례로 결혼 생활을 마감지어주셔서 감사할따름.
왜 하셨어요?
저런 꼴 날까봐 결혼 할 자신없음
너무 공감가요 시댁에서 욕이나 안먹으면 그나마 다행이지요
이번 추석때 8살 울 딸이 치우는거 거드니 어머니가 아고 잘하네 하며 그래 딸들은 명절 날 이런거 하는거다 라고 손녀한테 말하는거 듣고 설거지하다 소름 돋음
딴거 다참겠는데 9:31 이거못참겠다ㅋㅋㅋ아니..ㅜㅜ 너무해ㅜㅜ 남자여자같이버는건 평등마인드인데 명절에 여자들끼리 상차리는거는..해야되고ㅋㅋㅋㅋ이게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