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대디가 진짜 언제부터 있었음? 육아라는 뜻을 모르는건 아닐테고.. 퇴근 후 또는 주말에 아이 잠깐 봐주며 놀아주는게 육아가 아님. 아이의 일거수일투족을 다 챙겨주며 아이에게 무슨 일 있으면 회사 일하다가 나와서 챙기고 때로는 회사도 못나가며 아이 봐야하는게 워킹맘 워킹대디인데?
만삭 직전에 뭉치는 배 쥐어잡고 쪼그리고 앉아서 김 100장 구우는데 시댁 어른 와서 혼자하기 힘드겠네....하셨는데 시어머니 말씀...젊은 애가 뭐가 힘들어요. 딱 한 번이었던 서러운 시댁 현장이었지만...이러한 일들을 자주 당하는(?) 우리 시대 여성들을 보면 정말 먹먹하다.
지금 설특집으로 며느라기 재방하는데 2편에 여주인공이 임신소식 회사에 얘기하는것 보고 분노분출할곳이 없어 여기에 리뷰남깁니다. 회사에 피해주지 않으려고 힘들게 임신얘기를 했는데 상사분 반응보니깐 왜 당일에 얘기하는 사람이 나오는지 알것같고.왜 잘못은 남자가 했는데 여자만 이상한 사람을 만드는지 ㅡ.ㅡ
신혼때 어머님댁 가서 식사하고 난 설거지하는데 자연스럽게 남편은 앉아있길래 우리집 와서 뭐라했더니 남편이 하는 말 “엄마가 부엌 나가래” 다음에 어머님댁 가서 어머님께 말씀드렸어요 부당하다고, 아들이 설거지 하는게 아까우시냐고, 며느리라는 틀의 상징인거 같아서 나도 하기 싫다고 했어요 이후로 제사음식도 모든 도리도 다 하지만 그 ‘상징’같던 설거지는 안해요 안 한다고 맘 편한건 아니지만 그래도 꿋꿋이 안해요 씁쓸해요 어머님 이겨먹으려는 의도도 아니었는데
내 자식 낳는다고 고생했는데 내 자식들이 생일상정도는 차려야하는건 아닌지? 왜 해마다 생신상을 며느리가 차리나? 밖에서 외식하면 되죠 덜 부담스럽고 맛있기까지 하잖아요 이젠 사위도 장모생일정도는 챙겨야하는건 아닌지? 그래야 공평하죠 왜 다들 시댁위주인가? 며느리가 무슨죄인인가? 각자 부모는 자식들이 챙기는게 맞다 생각
꼭 명절때 같이 가는걸 고집하지 않더라도 관계만 좋게 쌓인다면 같이 움직일 이벤트는 많을것 같음. 명절이 다 모이는 즐거운날 이라고 명명 되긴했어도 실지로 그리 되지 않은 케이스가 너무 많았고 현재도 진행중이기에 각자 조상 각자가라는 대안이 최선일듯. 후일 이러한 관념이 자연스러울 때 편히 방문하게 되지 않을까함. 제사없애는게 더 쉬운집은 그쪽으로 해도 무방
저도 처음부터 착한며느리 착한 마누라 했더니 나중에 남편이 딸같이 안했다고 성질 내고 큰며느리 이혼하고 나가니까 제사가지고 가라고 했어요 재산도 못받고 남편도 좋은사람 아닌데 전 못가지고 간다고 절에 올리시던지 도로 가지고 가라고 했어요 해준게 없으니 말 못 하더군요 속에만 넣어두지 말고 자기권리는자기가 챙겨야돼요
결혼 29년만에 제가 암이라고해서 억지분가하신 우리시어머님. 내가 아플때도 손하나 까딱안하시고 집밥 드셨는데 시누이들이 안되겠는지 나서서 분가하시라하니 하시는말씀이 "쟤가 30년가까이 나 보살피고 살았는데 아프다고 내가 나가는건 인간의 도리가 아니다."라고 하셨다네요.시누이도 그소리듣고 좀 어이없었는지 나한테 얘기해주면서 웃더라구요. 근데 지금 분가하신지 2년 조금 넘었는데 계속 이상한말씀 하시네요. 들어오시고싶으신지ㅠ 진짜 자신없거든요. 나도 나이가 50대후반이고 막내며느리인데 위 두형님들은 나몰라라 하니 그쪽엔 기대도않고.
카카오TV 오리지널 [며느라기2...ing]
✔본편 보기 : tv.kakao.com/m/channel/3924978
✔사린♥구영 부부스타그램 : instagram.com/4rin90_diary/
😊
요즘 저런 어른 없다 ㆍ식당어서 해결하자 용돈 좀 받고
url눌러도 없는페이지라고 떠요 어디서 봐야해요?😅
설날 아침부터 저녁까지 모든방송사에서 이것만 틀어줬음좋긋따ㅋㅋㅋ채널 돌릴때마다 무한반복ㅋㅋㅋ
빤히 그려지내요
저거 보면서
아가야~~우리는 저렇지는 않지~~?❤
명절에는 꼭꼭 해주세요😅
나도 한표보태요~^^
@@IllllIIIllIlIIIll헐 ㅋㅋㅋㅋ 이 멘트 ㄹㅇ ㅋㅋ
@@IllllIIIllIlIIIll곧 추석인데 또 티비에서 이거 왕창 보겠네요 ㅎㅎ
엄마 세대에는 전업주부가 대부분이고 지금 세대는 맞벌이가 대부분인데 어떻게 과거랑 지금이랑 똑같은 걸 요구하는 건지...
원래 사람들은 변화를 거부하는 동물이니까요
대부분 전업 주부라기보다는… 그때는 참 그게 너무 당연시된것 같아요…저희 엄마는 30년 직장생활에 저희 둘 키우시고….주말에는 평일에 저희 먹을 반찬 국 다 미리 만들어놨어요….엄마 세대….전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되지만…저는 그렇게는 못할것 같아요…ㅠㅠ
엄마세대가 다 전업주부라뇨.. 우리엄마 쉬지않고 가게하시며 집안일도 소홀히 안하시고 저희 둘 키운거 보면 정말 난 못하겠다..ㅠㅠ
은근 쉼없이 일하신 엄마들 많죠. 다만 “커리어”가 제대로 구축되지않은 경우가 많죠ㅠㅠ 우리엄마도 40넘어 교수되었는데, 원래 박사과정 가려다가 저랑 동생 생겨서 그냥 계속 일하다가, 우리 중고등학교가면서 본격적으로 박사딴다고 고생많이하셨어요.
@@Dhamsndusmehskfhjs 당연하죠~우린 다 소중하니
제발 명절에 공중파에서 방영해줬으면….
굿아이디어예요~
내말이..
방영해도 안보고.봐도.지들은.잘하는줄.
착각하죠
제발 방송
모든채널이 다요 근데 틀어줘도 자기들은 안그런줄 알요오ㅡ
이걸 남자들이 보고 반성해야하는데..여자들만보면서 감정이입하며 또 힘들어하는게 현실임 ㅠ
저는 남자인데
시즌1보면서도 박쳤는데
2는 어떨지..
아직도 저런집이 있나싶내요
저는 제가 우리집에 있는게 좋아서
명절이든 생일이든 호다닥 우리집으로ㄱㄱ
여자들만 보면 바뀌 않는 현실에 울화통만 더 올라요
ㅅ͙ㅂ͙
남자만반성하다니...사위라기는없누 ㅠ
ㅋㅋㅋㅋㅋ 느그 여자들 문제지 도돌이표 만들고 있잖아
다들 미쳤다 며느리한테 생일상차려달라는 시어머니, 그걸 지금껏 지켜만봐온 아들,딸, 떡준비하는 친정엄마, 생일상 안차렸다고 난리치는 이모님(?)… 다들 제정신이 아니다
지가 상 차려 줄것도 아니고 조카들 키워주지도 않았으면서 며느리한테 소리 지르면서 한마디 하는 이모는 정신병원으로 ~ 제발 이모님 자식 복 없어서 자식 한명도 없길.
고모아님?
ㅇㅇ 다 미친거 맞음 남자가 집 사와야 하는것 부터 결혼은 같이 하는건데
50다50으로 돈내야 하는거지
시작부터 미친거지 ㅜㅜ
요즘 생일상을 직접 안차리고 돈으로 드리거나 반찬가게에서 다 사지 않나요?
@@유치원때려친김교수 저 시어머니의 동생이래요~
슈퍼맘들이 공통적으로 하는 말=육아와 일 둘다 병행할 수 있다고 스스로를 믿었지만 결국 병행만 할뿐 둘 사이에 서서 뭐하나 제대로 하고있지 못 해서 고민이 많다고 들음... 너무 불쌍함
며느리 임신의심하면서도 설거지를 시키고 지아들 안먹인거 아니냐그러네 진짜 재수없어
며느리는 정작 좋은 시부모님 이라고 생각한 적이 단 한 번도 없는데 시부모님은 자기 스스로를 그렇게 생각하던데 놀라웠다
아들이 아침 생겨주는게 왜 안쓰럽냐? 나라면 내가 아들놈 하나는 잘 키웠네 하면서 뿌듯하겠고만 ㅎ
자신의 경력이 끊기고 약자가 되는 것에 불안해하는 마음이 커서 사린이는 자기한테 와준 아이한테도 미안하면서도 원망스러울듯
진짜! 시엄마들이 봐야함
네 곧. 시엄마 될 제가 보고 있어요
너무 걱정 말아요
아들내외의. 독립적 삶을 존중합니다.
저 또한 며느리이기도 합니다.
걍 식구 다 둘러앉아서 봐야댐
실제로 보고도 깨닫지 못하는 사람 많아요...
@@RUBY_mylove 그분이 저희 시어머니일듯
시어머니뿐 아니라, 최종 빌런인 시아버지가 봐야 해요.
구영이는 사린이 생각해서 혼자가기라도 하네 … 대부분 암것도 안해도된다 하면서 같이가자하는데 .. 그럼 또 눈치보여서 가서 암것도 안할 수가 있나 ..
구영이 첨에 너무 맘에 안들었는데, 물론 지금도 가끔 속터지지만, 조금씩 서로 맞춰가려는거 현실적으로 보기 좋은 느낌. 사린이도 적극적으로 이야기하니 가능한것같아요
진짜 이거 맞아요.. 암것도 안해도 된다면서 등신처럼 구는데 속터짐.. 시댁 다녀오면 꼭 싸우게 돼요.. 자기가 뭘 잘못한지도 모르고
맞벌이 안하면 본인아들어깨무겁다고 난리고
맞벌이하면 본인아들 못얻어먹는다고 난리고ᆢ
자기딸이 그런대접받는다고 생각해보면 간단한데ᆢ 역지사지
처음 신혼때는 딸 같은 며느리라고
아니, 본인들은 딸하나 생겨서 좋다고
너도 엄마아빠 처럼 생각하고 편하게 대하라고 하시더니...ㅋㅋㅋㅋㅋㅋㅋㄲㄱㄱㄱㄱㅋ
지금은 웃음밖에 안나와서 참...
정말 시부모님한테 딸같은 며느리가 뭔지 보여드리고 싶네요...
지금은 어떤지 궁금하네여…
딸같은 며느리란 없죠,,,친정가면 편한옷 주고 시댁가면 앞치마 준단 말이 있죠 😅
보여준던가 또 손가락으로만
@@mijeongnam 뭐래요
난.울엄마딸이죠
시모는 딸들이 있구요
워킹맘이라는 단어가 사라져야한다. 일하고 애보는게 무슨 여자의 전유물도 아니고
남자가 엄청 돈 잘벌면 돈 가득 가져다주고 여자 전업주부 하라고 타협하면 되는데 맞벌이로 가사는 나몰라라 하는 남자는 쓰레기다
워킹대드는 늘상 있는 일이었어서..
@@user-xt3zs7jm5w요즘 맞벌이 앵간하면 둘 다 육아같이하는게 당연하지ㅋㅋㅋㅋ이런 한쪽으로 치우친 자극적인 영상보고는 ㅂㄷㅂㄷ거리면 어휴
워킹대디가 언제있었어..? 육아는 하지않고 일만 해왔음. 설마 주말에 1시간놀아주는걸 육아라고 생각하는걸까? 맞벌이인데도 아직도 여자들이 육아담당임. 당장 급식파업하면 엄마들만 연차쓰고 도시락싸는데
@@FIXMEBABI그 당연한걸 안 하는 사람이 줜나 많음
워킹대디가 진짜 언제부터 있었음? 육아라는 뜻을 모르는건 아닐테고.. 퇴근 후 또는 주말에 아이 잠깐 봐주며 놀아주는게 육아가 아님. 아이의 일거수일투족을 다 챙겨주며 아이에게 무슨 일 있으면 회사 일하다가 나와서 챙기고 때로는 회사도 못나가며 아이 봐야하는게 워킹맘 워킹대디인데?
만삭 직전에 뭉치는 배 쥐어잡고 쪼그리고 앉아서 김 100장 구우는데 시댁 어른 와서 혼자하기 힘드겠네....하셨는데 시어머니 말씀...젊은 애가 뭐가 힘들어요. 딱 한 번이었던 서러운 시댁 현장이었지만...이러한 일들을 자주 당하는(?) 우리 시대 여성들을 보면 정말 먹먹하다.
나두나두
젊은 부부들이 임신을 기피하는이유 절절히 표현한드라마~~ 좋은드라마
씨바 시어머니가 며느리 낳아서 키움? ㅋㅋㅋㅋㅋㅋㅋ 힘들게 산 걸 왜 며느리보고 보상하라냐 ㅋㅋㅋㅋ
이건 지상파에서 나와야돼
아 공감되서 너무 눈물난다 ㅜㅜ
돼
저도 30대 맞벌이 신혼이라 사린이 보면서 너무 공감가요 .. 이런 드라마가 공중파나 대형 스트리밍에서도 볼 수 있어서 사회적 공감대가 형성되면 좋을거같아요
보고 너무 울었네요 ㅠㅠ
일하고 육아하고 아이가 너무 사랑스럽지만 그만큼의 자유가 없어지니 또 힘들어지고 그런 생각하는 내자신한테 자책하고
늘 반복 반복 아이만 보면 눈물나네요
맞벌이 안하면 눈치/ 일하면 일한다고 눈치
자연분만 안하면 난리/ 직장 일로 거스르면 돈번다고 유세냐고 잔소리 /애는 널 닮아서 약하다고(단점은 다 며느리 유전)
애키우는데 후줄근 하다고 잔소리/
뭐라도 사입으면 돈 안아낀다고 잔소리
애가 좀 빠지면 너만 먹지말고 애좀 먹이라고 잔소리 / 애가 좀 튼실하면 너무 먹인다고 잔소리 / 자기는 애보기 싫어해서 친정에 맡겼는데 오빠 애들까지 보시느라 고생하는 부모님께 거기는 고아원도 아니고...라고 무뇌시전/ 무뇌시전 하고 친정부모님은 내 고급언어를 이해 못한다고 또 무뇌시전/남편이 바람 피면 너가 간수 못했다고 증거있냐고 막말시전 / 바람핀 남편 왈 혼자서 애키우는 그녀가 불쌍했다고 내부모님 앞에서 이지랄...그래서 10년 전에 발뺏다~ 힘은 들었지만 개자유한 10년을 아들과 투닥하면서 지내옴~^^
와 진짜 어떻게든 ㅈㄹ하고 싶어서 난리난 시버러지들이네여
남자들은 결혼만 하면 효자가 되는듯
그리고 배우자에게 그 효를 강요한다
살아보니 각자부모는 각자가 효도하면 된다.배우자한테 바라지말자.
명절은 각자 자기집에 갔음 좋겠네..😂😂
정답입니다
그래야 분란없어요
엄마는 너무 힘들어 ㅠㅠ 3인역을 다해야하니까 ..... 일이며 육아며 집안일이며.... 잘해도 티도잘안나는 일들을..
시누이 모순인게 자기는 시댁에서 눈치보면서 그게 힘든지 알면서도 자기 엄마는 며느리한테 당연하게 받아야된다 생각하는게 문제임
ㄹㅇ 저 시누이 개꼴보기 싫음
회사때문에 임신을 온전히 기뻐하지 못하는거 왜이렇게 공감가는지..당사자인 나는 솔직히 진급&어떻게 말하지 걱정하는데 남편은 싱글벙글..모든 눈치는 임산부가 다 받는걸 ㅎㅎ..
왜 저출산인줄 알수있는 드라마
이렇게 현실적인 드라마 진짜 오랫만에 봤다 하지만 본다고 한들 사람 안바뀐다
이 드라마는 시부모,시누이 남편이 봐야할 드라마
명절때 쉬지않고 방영되었으면 좋겠어요
이거제발 남편들도 교육용으로
강제시청좀 해주세요
명절에 공영방송에 계속 틀어줘야함
시자만 붙음 넉살인지 철판이 두꺼워지는게 싱기...
몇십년 남으로 산 어색하고 불편한 며느리가 차려주는 밥이나 생일상 받아 드시는게 속이 편하게 참 아이러니,,,,,
왜 시어머니상을 며느리보고 차리라고 하지? 자식도리는 시어머니 자식인 아들 딸들이 해야지 당연히? 그럼 장모님 생일상은 사위가 차려줘야한다는 거?
자식들은 평생 엄마가 해주는 밥상먹고 간장 어딨는지도 모르고 엄마아빠 생일상 차려본적없으면서, 며느리 생기면 며느리한텐 당연하게 생일상 받기를 기대하는게 이상하다. 사위한텐 이런거 안요구하잖아 가족되었으면 서로 사랑하며 사는건데.. 사랑을넘아서 위아래 관계에서 섬김 노동같이 되어버린듯. 엄마 생신상 차려야하는건 자식들이 해야ㅏ하는게 맞음 엄마가 낳아주고 키워주셨는데. 며느리는 자기 친부모님 생신상 차려야하는거구.
자식을 어케 키운거야... 지 자식도 못 하는데 어따 바래? 키워주지도 않았으면서
시대가 변했어.
이젠 며늘이도 백년손님이다..
그럴날이 오긴 할까요?ㅜㅜ
이드라마를 며느리들만 보고 남편놈과 시집노인네들은 안본다
얼른 ... 시대가 한번 뒤집어져야될텐데
아이구아 결혼16차 직장여성인데요.
시머님도 내엄마처럼 생일밥상을 한번이라도 챙겨주셨으면 저도 챙겨드릴겠지요.
너무 공감이 가서 마음이 아프다
K며느리가 되기 싫어 결혼 1년 좀 넘어서 이민와버렸어요.. 이민생활도 만만치 않게 힘들었지만 스트레스 안 받고 잘 견뎌내고 살고 있습니다. 세상에서 내가 제일 잘 한 일중에 하나! 😊
지상파에서 무한반복으로 방송 해줬으면 하네요~
잘 하셨네요. 언제쯤
우리나라도 며느리의도리란게
사라질까요?
힘들거나 많은사람이 모이는 날에 남자들이
주방에서 우글우글하는 문화는
언제쯤 정착될런지.
@@가을하늘-k6o 여자는 사회에서 꿀빨면서 남자만 군대가서 혜택도못받는 문화나 보고말해
그걸 약속하고 결혼했는데 이 남의편은 결혼하니 달라지네요😢
맞아요 저도 일본사는데 일본서 결혼한 친구들 시부모님들이 오히려 찾아오는거 귀찮게 생각하시고
용돈 드리면 왜 자식들이 부모님께 용돈까지 주냐며 많이 놀라는 분위기라네요
멋지십니다❤❤
왜 며느리가 시엄니 생신상을 차려? ㅋㅋㅋ
그럼 남자만 왜여자지키러 군대가야함 서로 배려하는거지
@@이성재-i5o 갑자기 군대 얘기를? 군대랑 상관없지 않나 왜 지엄마도 아니고 딴사람 엄마 생신상을 차려야 하냐 이 소린데
@@HUENINGs943stmolang 같은 가족이니까 차려 줄순있지 애초에 시집살이 따질거면 군대살이 부터따져 시집은 자유지만 군대는 강제야
@@이성재-i5o 군대를 나라가 보냈지
여자들이 보냈어? 나라한테 따지든가
네가 나라 지키러 군대 간 거지 시어머니는 가족 아니야
@@김보라-r8d 그러면 누가 결혼 하래?
결혼하면 어떨까? 아이가 있다면 어떨까? 싶을때 보면 딱 좋은 영상. 결혼도 육아도 현실. 인생은 실전. 나 혼자 책임지는것도 벅차다.
아니 어떻게 자기가 살던 집에서 후라이팬 하나를 못 찾고 양념 하나를 못찾냐.. 얼마나 집안일은 안한거야....
효도는 셀프! 며느라기가 대신하는 효도는 없다!!
지금 설특집으로 며느라기 재방하는데 2편에 여주인공이 임신소식 회사에 얘기하는것 보고 분노분출할곳이 없어 여기에 리뷰남깁니다. 회사에 피해주지 않으려고 힘들게 임신얘기를 했는데 상사분 반응보니깐 왜 당일에 얘기하는 사람이 나오는지 알것같고.왜 잘못은 남자가 했는데 여자만 이상한 사람을 만드는지 ㅡ.ㅡ
며느라기 공중파 가즈아
전 아빠도 아니고 남편도 아니고
완전 쓰례기구나 라고 반성중요
따봉 주신 분들은 저와 같은
쓰레기?
반성이라도 하니 장해서~~??ㅋ
스윗남 논리적으로 따지면 예전이면 모를까 현대에서는 남자가 더 피해보는데
님같이 반성하는 사람이 매우 드물다는게 함정이지요
권율은 진짜 이 드라마에 무구영 역할로 나오지말았어야 했다구,,,,,,,,,,,,,,,,,,,,,, 식샤를 합시다 이미지 다사라짐 ㅠㅠㅠㅠ
우리어머님은 생신날 소고기집에서 (아들들이 사는)외식 하자고 하시는게 끝이라 너무 감사하네요~~
임신중인데 초기인데 벌써 입덧에 몸이 너무 힘드네요ㅜㅜ이 정도 인줄은 상상도 못하고 임신했는데....진짜 산모들 어머니들 대단하십니다😢❤
와...결혼하기전부터 봤던 드라마라 내용다알고있고 최근에 결혼하고 임신하고 다시보는데 눈물난다 ..😢 난 프리랜서고 남편은 공무원이라 남편이 애낳으면 바로 육아휴직 해줄줄알았는데 어린이집갈때쯤 하시겠다고..😊 난 프리랜서라 일쉬고오면 내자리없는데.. 신생아는 엄마가 필요하단다.. ^^ 애도 내가 낳고 키우는것도 내가하면 아빠는 대체왜필요한건가..^^ 임신하고 몸변화가 너무힘들서 울면서 힘들다고얘기했더니 너만힘든거아니라 지도 결혼하고 출퇴근멀어져서 힘들다고 ^^ (그럼 니회사 가까운대로 니가집을해왔어야지 ^^)오늘 가서 얘기해야지 니같은남편필요없고 애하나쯤 나혼자 잘키울수있으니 내집에서 나가라고^^
거기다가 아이 성씨는 아빠 성씨 😑 사유리 같은 비혼모가 진정 위너네요
진짜 현실이다~~~ㅠㅡㅠ
너무 싫다 내딸은 결혼 시키기 싫다
임산부석 눈치 보면서 앉을까말까 고민하는거 엄청 공감된다 ㅋㅋㅋㅋㅋ
아왜ㅠㅠㅠ 눈치 보지말고 그냥 앉으세요 제발….
누가 눈치보래요?~
당당할 이유도 눈치볼 이유도 없어요.
본인이 그러면서 남 욕하지?
양보해주면 고맙게 앉으면 되고~
예전에도 임부복 입고 있으면 양도들 해줬어요. 지금보다 더
눈치 안 봐도 되는 사회적 분위기가 필요하네요
@@borabora227생각보다 양보 안해줘요^^ 눈치 볼 필욘 없지만 글쓴이의 사람 성향이죠
저 이모 웃긴다 ㅋㅋㅋㅋ 제일 웃기네
진짜 시어머니에게 다 들었던말 받던행동..
사린이보고 나인가 싶을정도ㅠㅠ
항상 나쁜년은 나였고 내 책임으로 돌리고
너때문에 그래 너때문에 이래란 소리만 듣다가
이혼했는데 며느리도리 못했다고 위자료소송걸드라ㅋㅋㅋ
결국 내가이겼는데 져서 억울한지 판사와 변호사 있는곳에서 엄마한테 전화하더라 ㅋㅋㅋ
남편 아버지 어머니 시아버지 시어머니
며느리는 도대체 1년에 몇명을 챙겨야 함?
사랑으로 찾아온 아기를 마냥 기뻐하지 못하는 사린이가 안쓰럽고 안타깝다ㅜㅜ
며느리 는 잘 해도 욕 듣고 못해도 욕 듣는 신기한 자리임..😤😒😆
이거 진짜 맞는말입니다 ㅠㅠ
남자는 안도와주면 찌질이 도와주면 성범죄자인뎈ㅋㅋ
여자는 결혼하면 직장 동료들이 부담스러워한다..줄줄이 무슨 일이 생길지 아니까. 남자 직원이 결혼하면 축하해 더 일에 집중하겠네 그러지. 벌써 누가 편해지는지 딱 각이 나온다.. 제발 효도는 스스로 하자
시어머니가 며느리가 생일상 차린다는거 당연하게 생각한다는 거너무 화난다. 그걸 당연하게 여기는 시누이랑 친척까지.. 시엄마 생일상을 며느리가 왜 차림?? 시엄마는 아들이랑 시누이 엄마지 며느리 엄마임?
자주 좀 올려주세요 해외라 카카오tv를 못 봐요 ㅠㅠ
진짜..저도애셋이지만...남편덕분에 살고있는한사람으로써 저런남편이면 애안낳을것갘아요 ....ㅜㅜ
저러니까 생일은 식당에 가는걸로~
살아가기 바쁘고 힘든 세상! 노인 세대는 제발 젊은 사람들이 맘껏 날개 달고 날아갈 수 있게 지지해주고 응원합시다.
아침상도차리고 저녁은식당가는거같던데 드라마보니꺄
결혼하기전 내 엄마 아빠도 아침밥 차려 드린적이없는데
결혼하고 신혼여행 다녀와서
3 4일 시어른들 아침밥 챙겨드리고 출근한 기억이나네요
결혼전까지 아빠엄마 생일상 차려드린적이 없고 외식하며 즐거운 저녁 보냈었는데
결혼하고 시부모님 생신상에 고민하고 있는 내가 누구의 자식인지 싶더라고요...
잘하면 며느리고
못하면 집안에 여자가 잘 들어와야한다고 말씀하시는
시어머니...
이 영상에서는 안나왔지만....제발 할말이 있으면 본인 아들한테 전화하세요ㅠㅠㅠ제발
2:35 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열받으면 님이 챙겨주세요 뭔 ㅋㅋㅋㅋㅋㅋㅋ 애 셋은 부모 선택으로 낳고서는 고생했으니 효도해라 근데 대리효도ㅋㅋㅋㅋ 사람이냐
신혼때 어머님댁 가서 식사하고 난 설거지하는데 자연스럽게 남편은 앉아있길래 우리집 와서 뭐라했더니 남편이 하는 말
“엄마가 부엌 나가래”
다음에 어머님댁 가서 어머님께 말씀드렸어요
부당하다고, 아들이 설거지 하는게 아까우시냐고, 며느리라는 틀의 상징인거 같아서 나도 하기 싫다고 했어요
이후로 제사음식도 모든 도리도 다 하지만 그 ‘상징’같던 설거지는 안해요
안 한다고 맘 편한건 아니지만 그래도 꿋꿋이 안해요
씁쓸해요 어머님 이겨먹으려는 의도도 아니었는데
맞벌이하심?
제사음식도 도리도 하지 마세요
@@gangsnloaded229 네
아니 근데 시누이는 자기도 며느리였고 시댁 힘들다고 그렇게 했으면서 왜 사린이가 안 왔다고 생일상 누가 차리냐고 함 얼탱이 없네
결혼하지말고 행복한 각자의삶을사는게 현명합니다.ㅜㅜ
이렇게 방송해도 실질적으로 보는건 여자들이다
처음 어머님 생신상 차려드렸을때, 이모님 "내생일때도 부탁한다~"
'그걸 왜 제가해요? 따님 있으시잖아요, 농담이시라도 기분안좋네요'라고 말하고 싶었지만, 함께있는 가족들 분위기 얼게하고싶지않아, 침묵으로 버팀.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처돌았네여 지 생일 지 딸래미한테 차려달라해야지 ㅋㅋ 남의 딸래미한테 차려달라하는거 자체가 ㅋㅋ 지는 내 생일상 차려준적이 있나 ㅎㅎ 세상에 미친인간들 너무 많네여
이거보고 비혼을 생각하기 시작했다
내 자식 낳는다고 고생했는데 내 자식들이 생일상정도는 차려야하는건 아닌지? 왜 해마다 생신상을 며느리가 차리나? 밖에서 외식하면 되죠 덜 부담스럽고 맛있기까지 하잖아요 이젠 사위도 장모생일정도는 챙겨야하는건 아닌지? 그래야 공평하죠 왜 다들 시댁위주인가? 며느리가 무슨죄인인가? 각자 부모는 자식들이 챙기는게 맞다 생각
명절에 친정 시댁도 다 필요없다
두군데도 다 피곤해
그냥 우리 가족끼리 먹고싶은거 먹고 하고싶은거 하면서 연휴보내고
다시 출근하면됨
시어머니 생신상을 챙겨드리는 며느리는 특별한 이벤트이지 매년 챙겨야하는게 당연한게 아니죠. 자기 자식이 챙겨야죠. 엄마를 사랑하는 자식이 말이죠.
우리엄마 말씀 저 집안이 저러면 아들 이혼당한다고함 ㅋ
그래서! 사린이같은 저는..11년만에 이혼합니다..홀가분하네요
애랑 둘이살고싶다
왜 친정엄마들은 꼭 뭐 갖다주고 도망치듯 가냐...ㅠ
자기 자식한테 효도 받고 자기 부모한테 효도하는 게 정상이지.
내 부모 못챙기면서 남편 부모만 챙기는 게 뭔 효도냐.
며느리는 일꾼으로 생각하는 집구석은 노답이다.
왜 이제서야 이런 드라마를 알게된건지 쩝 남자로서 가장으로서 너무 늦게 알았다
명절에 남편은 남편차례 지내러가고
나는 친정으로 고고씽.
애들은 각자 원하는 쪽으로 선택.
각자 내 조상 챙기러갑니다.
그것도 아닌듯 ᆢ걍 제사를 없애야 함 아님 한번은 이쪽가고 다른 한번은 저쪽가고 하든가
꼭 명절때 같이 가는걸 고집하지 않더라도 관계만 좋게 쌓인다면 같이 움직일 이벤트는 많을것 같음. 명절이 다 모이는 즐거운날 이라고 명명 되긴했어도 실지로 그리 되지 않은 케이스가 너무 많았고 현재도 진행중이기에 각자 조상 각자가라는 대안이 최선일듯. 후일 이러한 관념이 자연스러울 때 편히 방문하게 되지 않을까함.
제사없애는게 더 쉬운집은 그쪽으로 해도 무방
명절을 없애야지.. 부부싸움해서 가족도 죽이는 마당에 무슨의미인지
저희 시어머니 기억나네요..친정에서 몸조리 하겠다고 임산부와 친정엄마가 당연하게 얘기하는데 전혀 당연하지 않게 시댁에서 시킨....ㅋ 눈물바다~~이혼바다 그 자체였던 과거ㅠ
저도 처음부터 착한며느리 착한 마누라 했더니 나중에 남편이 딸같이 안했다고 성질 내고 큰며느리 이혼하고 나가니까 제사가지고 가라고 했어요 재산도 못받고 남편도 좋은사람 아닌데 전 못가지고 간다고 절에 올리시던지 도로 가지고 가라고 했어요 해준게 없으니 말 못 하더군요 속에만 넣어두지 말고 자기권리는자기가 챙겨야돼요
결혼 29년만에 제가 암이라고해서 억지분가하신 우리시어머님. 내가 아플때도 손하나 까딱안하시고 집밥 드셨는데 시누이들이 안되겠는지 나서서 분가하시라하니 하시는말씀이
"쟤가 30년가까이 나 보살피고 살았는데 아프다고 내가 나가는건 인간의 도리가 아니다."라고 하셨다네요.시누이도 그소리듣고 좀 어이없었는지 나한테 얘기해주면서 웃더라구요. 근데 지금 분가하신지 2년 조금 넘었는데 계속 이상한말씀 하시네요. 들어오시고싶으신지ㅠ 진짜 자신없거든요. 나도 나이가 50대후반이고 막내며느리인데 위 두형님들은 나몰라라 하니 그쪽엔 기대도않고.
3:30 시댁 문열고 들어가자마자 아들얼굴보고 시애미가 항상 하는 딱 첫마디가 이거였음..4시간걸려 시가에가서 문열자마자 정뚝떨~
나 입덧으로 8키로빠져 해골되니 "느그 친정엄마가 입덧이 심했나~ 딸은 엄마닮는다는데,
느그친정 엄마한테 물어본나 " 라고 입덧도 내친정엄마탓~
느그친정 엄마 대박이네요…….
느그 친정 엄마...ㅋㅋㅋ 미쳤네 진심 인성 개저렴한 인간이네요
그래서인지 울친정엄마는 나는입덧없엇다며 잡아때시네요 본인도 죄인되기싫은듯
못배운 티가 ㄷㄷ
본인 부모 생신이나 집안행사는 본인이 알아서 챙기길!대리효도 하지말고ㅡㅡ
돈 많이 모아서
김완선님처럼 혼자 행복하게 잘 살아보쟝^ㅇ^…
ㅋㅋㅋㅋㅋㅋㅋㅋ
맞아요 김완선씨 고양이 챙기면서 여유있게 사는거 넘 보기 좋았어요
나는 며느리 들어오면 절대 일 안시켜고 모이면 무조건 내가 외식쏴야지~~ 백화점가서 애들옷이나 사주고 다짐에 또 다짐한다
첫애 낳기 하루전까지.. 둘째낳기 일주일전까지 일하다 분만했는데 너무…힘들었어요 ㅠㅠ 사린이 오또케ㅠㅠㅠ
그놈의 도리...도리...
임신출산이 얼마나 고난의 여정인데 애기돌도 안되선 둘째얘기하는 시댁..진짜 욕하고 싶었다.
진상.
후라이팬,간장이 어디에 있는지도 모름
나도 더이상 대리효도 안하네요
인구절벽프로젝트 드라마 잘 봤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랏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
ㅋㅋㅋㅋㅋㅋ 아주 조장하는 드라마네요..
근데 이게 현실이잖슴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겪고있는 일을 그대로 드라마로 만들었을 뿐임
ㅋㅋㅋㅋㅋㅋㅋㅋ
사린아 왜 말을 안해? 벙어리야? 제발 말을 해 쫌
명절아침에.이 짤만계솓 방영되길......
이 드라마 볼때마다 느끼는건데...
진짜 시댁 갔을때 가장 기분 좋을때는
집에 돌아가려고 현관에서 신발 신으며 "저희 가볼께요 어머니~"할때...
정말 행복하다... 표정도 웃는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