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가장 큰 착각...자신은 늙지않을거라고 하는 착각인듯.... 나이든 어르신들보면 왜저러냐는듯 무시하고 답답해하는고 노인분들이 사랑이라도 한다면 노망들었다고 생각하고.....나중에 진짜 후회할텐데....근데 인간의 또 하나의 장점은 자기가 한짓은 까먹는다는거.자기합리화..아마 그런 사람들 나이들면 젊은 사람들 욕하고있을듯.
치매 걸렸는데 사랑하는 사람을 기억하는게 너무 가슴아프네요. 실버벨이용해서 사랑을 나누는 박금연과 성낙원 이야기도 재밌구요. 특히 어르신들의 새로운 만남으로 연애하며 나이가 많다는 이유로 사회적 지위까지 까내려가는 일부 몰상식한 몇몇으로 좋은 인연까지 잃게될까봐 조마조마 해지네요.
잔잔한 스토리가 감동적이네요. 오랫동안 잊고 있었던 가슴 저리는 사랑이 뒤늦게 생각납니다. 복잡하지 않고, 얽혀있지 않아서 좋습니다. 내용을 볼수록 치매에 대한 안타까움이 마음을 아프게 하네요. 우리 어머니도 치매가 진행 중이라 아들을 가끔 생각하시거든요. 울림이 있는 드라마라 참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20대만 지나도 나이 먹었다고 서글퍼지는데 중년 장년 노년층은 오죽할까... 나이 먹었어도 같은 존재임을 같은 인간임을 잊지맙시다 겉모습을 달라도 속모습은 비슷비슷 하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세대 화이팅 남한테 직접적인 피해만 가지 않는다면 하고싶은대로 즐기면서 살면 되는 것 같아요 모두 즐겁게 사시길 바랍니다^_^ 겉모습은 달라져도 속모습이 순수하고 예쁘신 분들은 진짜 그냥 뭔가 빛이나더라구요 존경스러움
나이가 어려도, 젊어도, 늙어서도 사람은 사랑을 갈구하게 되어있는것을 그저 나이가 들었다는 이유로 더럽다고 비난하다니.. 애인이든, 배우자든, 본인이든 언젠간 죽는것이 사람이고 영원히 함께 하는 사람도, 외롭지 않은 사람도 없는 것인데 어르신들 보기좋다고 흐뭇하게 보다가 뉴스 올라오고 댓글 나오는 장면 보고 화나네....
내일 일은 커녕, 1초 후에 일도 모르는데 모든 사람에게 확정된 사실은 전부다 늙는다는 거죠. 후배들 한테 - 내 개인 얘기 하지 않기 : 아무도 안 궁금하다 - 말을 짧게 하기 : 유튭도 쇼츠만 보는 시대다 - 정보와 경험만 전달해주기 : 높은 자리에 있어서 많은 정보를 전달해 줄수 있으니 정보만 주고 ‘이래라, 저래라’는 절대 하지 않기. - 3대 500가까이 들지만 체육관에서는 헤드셋 끼고 절대 젊은 애들한테 말 걸지 않기 등을 실천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착각 중에 하나가 사랑은 젊은사람들의 전유물로 생각한다 그런데 아니다 나이가 들어도 모든 감정은 있으나 생활에 찌들어 사랑이라든가 연예의 감정은 가슴 저 깊은곳으로 미뤄두고 생활에 필요한 감정으로 살아갈 뿐이다 어떤 치트키로 인하여 그 감정들이 수면에 올라오면 나이가 들었다는 이유로 부정당하고 자식들로부터, 주위에서 손가락질을 받고는 다시 감정 저 깊은곳으로 다시 집어 넣을수밖에 없다 그리고 젊은이들아 너희도 늙는다 잊지마라
나도 어릴땐 서른이되면 어른인줄 알았고 스무살 대학생때 1,2살 선배도 엄청 어른인냥 어렵게 느껴졌는데, 마흔이 되고보니 친구들과 하는말이, 20대때랑 하는짓은 똑같은데 나이막 계속먹어간다고😅 지금 20대는 진짜 겪어보기 전까진 이말 모를거임. 사람이 나이먹는다고 속도 늙는건 아니더라. 그래서 나이 먹어도 소녀고 소년같고 철이없는 이유가 있나봄ㅋ60먹어도 나는 지금의 나일것같아요~남들은 철없다 욕하겟지만. 누구나 늙고 십년은 생각보다 엄청 빨리가는데 나이든 사람들 무시하지말고 이쁘게봐요
저는 이런 이야기를 볼 수 가 없습니다. 아버지가 치매세요. 아버지의 기억은 이제 조각조각 나버렸죠. 아버지의 남은 일상은 조금씩 더 파편화되어가고 있어서… 이런 드라마를 보면 눈물만 쏟아집니다. 자식들 위해서 묵묵히 일하시다 이제 조금 쉴만해지셨는데… 너무 눈물이 나네요. 자기 아닌 가족을 위해서 살아오신 살고계신 모든 아버지 어머니들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난 좋은데.. 캐스팅 좋타.. 힙하고 관리하시는 어르신들이 많이 노출이 되어야.. 된다...대박나라..
정말 좋네요 부모님생각도나고...
저도 너무 좋아요.
신선하기도 하고요.
오래보고 연기력 좋은 믿고 보는 배우들이라
더 몰입되네요.
맞아 이런거 좋음
마자여마자여
요즘 너무 폭력적이고 과하게 자극적인 영화나 드라마가 많아서 이런 잔잔한 스토리 너무 좋네요.
치매 남편의 이야기가 되게 감동적이네요.
특히 노란 튤립 부분을 보고 눈물을 흘리고야 말았습니다.
인간의 가장 큰 착각...자신은 늙지않을거라고 하는 착각인듯.... 나이든 어르신들보면 왜저러냐는듯 무시하고 답답해하는고 노인분들이 사랑이라도 한다면 노망들었다고 생각하고.....나중에 진짜 후회할텐데....근데 인간의 또 하나의 장점은 자기가 한짓은 까먹는다는거.자기합리화..아마 그런 사람들 나이들면 젊은 사람들 욕하고있을듯.
아무도 그런 착각 안함.
누구나 늙는다 생각하기에 노인에 대한 배려와 공공재에 불만이 없는거임
자기가 늙지 않을거라고 생각하는 사람 없음 ㅋㅋ 뭔소리 ㅋㅋ
@@DubuDaeriya '아무도'라니.. 거의 1천만명에 달하는 60년대생들이 40~50년대 태어난 세대에게 손가락질하면서 저 노망난 늙은이들 투표권 뺏아라 외치고 20~30대 젊은이들에게는 철없다 비웃고 있는데..
@tree2069 지가 늙을거라고 생각한다면 저따위 소리는 못하지.제발 공부좀해라.문맥을 이해못하잖아.늙지않는다고 생각하는 뉘앙스르 모르면 그냥 아닥하시고.
너 혼자 착각에 빠져있어.. 불쌍
우리나라 초고령화에 들어 섰는데
시대에 맞는 드라마네 좋넹❤
박상원 씨와 송옥숙씨~자연스럽게 나이드신 모습이 참 멋지십니다.
너무 아름다운 화양연화 드라마. 인생은 화살처럼 빠르게 흐르고 실버가 되시는 분들의 과거와 현재는 우리가 곧 다가서는 종착역이라 젊은이들이 보기에 그곳에 도달하신 모습이 너무 빛나고 아름다우십니다.
가을 저녁 노을같은 드라마~~ 잔잔한 따스함이 참 좋네요~~^^
치매 걸렸는데 사랑하는 사람을 기억하는게 너무 가슴아프네요. 실버벨이용해서 사랑을 나누는 박금연과 성낙원 이야기도 재밌구요. 특히 어르신들의 새로운 만남으로 연애하며 나이가 많다는 이유로 사회적 지위까지 까내려가는 일부 몰상식한 몇몇으로 좋은 인연까지 잃게될까봐 조마조마 해지네요.
송옥숙님 낭낭한 목소리 여전하시네요👍👍👍오랜만에 뵈니 반가워요~
진짜
연기파!!
불륜도 아니고
사별하고 이혼한 사람들이 단지 연애하고 사랑하는게 나이를 먹었다는 이유로 비난 받을 이유가 있나?
사랑하는데 나이가 뭔 대수라고
저런식이면 10~30대 말곤 연애도 사랑도 하지 말아야겠네 쯧!
이상한 인간들 ;;
저도 좋다고 봅니다~~~
사람은 죽기 전까지는 청춘임!!!
단 다른사람한테 직접적인 피해를 주지 않는다면!!
맞아요
맞아요
맞아요
이거 보니까 남편이 치매걸리면 너무 슬플 거 같아 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도 평생 같이 곁에 있어줘야지
잔잔한 스토리가 감동적이네요. 오랫동안 잊고 있었던 가슴 저리는 사랑이 뒤늦게 생각납니다. 복잡하지 않고, 얽혀있지 않아서 좋습니다. 내용을 볼수록 치매에 대한 안타까움이 마음을 아프게 하네요. 우리 어머니도 치매가 진행 중이라 아들을 가끔 생각하시거든요. 울림이 있는 드라마라 참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겉모습이 나이들었다고 마음까지 늙어지는건 아니죠~ 실버세대도 충분히 존중받을 감정들이예요!
시니어분들도 다 사람인데 젊은이들처럼 사랑도 할 수 있고 자기계발도 할 수 있어야 하는게 당연한거지. 이 드라마 뭔가 이제는 편견을 버리고 달라져야 한다는 느낌을 준다.
이렇게 연기자들이 과한 성형을 안하고 자신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가지고 있어야 나이 들어서도 얼마든지 그 나이에 맞는 배역과 멋을 뽐낼 수 있다
송옥숙씨는 자연스러운데 박상원씨는 살짝 성형이 좀 어색한 느낌이...;
멀쩡한 사가꾼 조심하셔야합니다...
처음에는 그냥 막장 드라만 줄 알았는데 가을에 따뜻한 라떼 같은 드라마네요. 신기해요 추천 고마워요 😊
너의 젊음이 노력으로 받은 상이 아니듯
나의 늙음도 잘못으로 받은 벌이 아니다.
요새 드라마 트렌드가 확실히 중장년 이상으로 많이 바뀌어 가네요. 그만큼 타겟층이 나이가 많아지고 있다는 의미겠죠. 안그래도 최근 이순재님 나온 KBS2 드라마도 그렇고요 ㅎㅎ
그만큼 한국도 일본처럼 아니 그 보다 더 빠르게 늙어 가고 있다는거죠
노란튤립 장면에서 😢😢😢😢눈물이 멈추질 않네요
드라마 재미있고 잘만들었네요.
우와, 26분 순삭됐네요....신선한 소재, 노년의 사랑을 응원합니다!
요즘 같은 시대에 이런 드라마가 나와서 더욱 좋은 것 같아요 시니어나 노년에 대한 사랑, 인생을 다룬 작품이 앞으로 더 많아지면 좋겠습니다 ㅠㅠ 예수정 배우님 연기 정말 좋네요
👍👍덕분에 재미지게 잘 봤어요. 감사합니다 ^^^
다른 두편의 사랑이 설레이고 감동적이네요 ❤
영상보면서 설레고 풋풋함을 느끼네요
소재가 참 신선하다!!!
박상원님 너무 반갑습니다. 여전히 젠틀하시네여. 자주 나오셨으면 좋겠어요. 응원할께여~
참 공평한게 욕하던 그들도 늙는다는 사실
그화살이 늙으면 그대로 자신에게 꽂힐것
숫자가 채워질뿐 맘은 언제나 청춘!
열씸히 사랑하고 먹고 기도하라!!
저나이가 다가가기에 더욱 감명깊게 봤네요^^
아름답네요.. 오랫만에 아름다운 영화 감사합니다
헝 눈물 ㅠㅠㅠ 중장년층 흥하세요 고생많이하셨어요
감사합니다 잘봤어요👍
웃음짓게 하는 드라마네요. 찾아 봐야겠어요.^^
20대만 지나도 나이 먹었다고 서글퍼지는데 중년 장년 노년층은 오죽할까...
나이 먹었어도 같은 존재임을 같은 인간임을 잊지맙시다
겉모습을 달라도 속모습은 비슷비슷 하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세대 화이팅
남한테 직접적인 피해만 가지 않는다면 하고싶은대로 즐기면서 살면 되는 것 같아요
모두 즐겁게 사시길 바랍니다^_^
겉모습은 달라져도 속모습이 순수하고 예쁘신 분들은 진짜 그냥 뭔가 빛이나더라구요 존경스러움
시간 순삭.. 👍🏽 흐믓한 작품.. 도전 🎶
너무 감동적인 영화네요. 꼭찾아봐야겠어요. 굿입니다❤❤❤
사랑에 나이가 어딧나 신선하고 따뜻하네요 삐뚤어진 시각으로 보는 한국사회가 잘못된거란걸 비판하게되는 작품이네요
맨날 젊은이들로맨스만 보다가 60대로맨스 보니 너무 새롭고 신기하고 너무 귀엽고 재밌어용 !!!
작가들이 정신을차렸나 회장 변호사 안나오니까 좋네
재밌게 잘봤어요😊
정주행했는데 진짜 이 드라마 너무 좋더라구요~ 송옥숙 배우님 너무 사랑스러워요 박상원 배우님도 멋있고, 커플들이 다 너무 잘 어울리고 감동까지 ㅠ.ㅠ
드라마 잘 만들었네
이런 드라마가 많이 만들어져야된다고 봅니다 트렌드가 또 개척되는거 같아요 정말 신선하고 좋은거같네요
고령화 시대에 노년층의 사랑도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야 할 때죠
이런 컨텐츠 점점 늘거예요
그 중에 수작을 본 기분이네요 노란 튤립😊
제가 나이가 있어서 그런지 현실감있게 봤어요ㅎ 잘 봤습니다
나이가 어려도, 젊어도, 늙어서도 사람은 사랑을 갈구하게 되어있는것을 그저 나이가 들었다는 이유로 더럽다고 비난하다니..
애인이든, 배우자든, 본인이든 언젠간 죽는것이 사람이고 영원히 함께 하는 사람도, 외롭지 않은 사람도 없는 것인데
어르신들 보기좋다고 흐뭇하게 보다가 뉴스 올라오고 댓글 나오는 장면 보고 화나네....
내용이 너무 아름답다
❤❤❤ 넘 좋은 드라마 잘 봤습니다
예전에 많이 봤던 배우님들의 명연기에 공감가는 스토리였어요
와, 넘 좋은 소재입니다! 정주행완!
60대 배우님들 연기 좋네요
안석환님 너무 좋아.
우리나라 최고의 배우중 한분.
연극이면 연극 드라마면 드라마 영화면 영화.
내일 일은 커녕, 1초 후에 일도 모르는데 모든 사람에게 확정된 사실은 전부다 늙는다는 거죠. 후배들 한테
- 내 개인 얘기 하지 않기 : 아무도 안 궁금하다
- 말을 짧게 하기 : 유튭도 쇼츠만 보는 시대다
- 정보와 경험만 전달해주기 : 높은 자리에 있어서 많은 정보를 전달해 줄수 있으니 정보만 주고 ‘이래라, 저래라’는 절대 하지 않기.
- 3대 500가까이 들지만 체육관에서는 헤드셋 끼고 절대 젊은 애들한테 말 걸지 않기
등을 실천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거보고 남은 4화보고 폭풍눈물😢 시기도 지금이 딱이니 여러분 크리스마스때 꼭 보세요
재밌다! 시니어 로맨스도 넘 훈훈하고 감동적이네요 간질간질하기도하고 새로운 소재라 재밌어요😊
와 상원이 형님~이런 연기 처음 보네요 ㅎ,.ㅎ 재밌습니다. ㅋ,.ㅋ
너무 재밌다😊
어르신들 너무 아름다우시다❤ 눈물 ㅜㅜ
오히려 더좋다♡ ㅎㅎ
이 드라마 공중파에 나왔으면 더 좋을텐데.... 중년 배우들의 연기가 너무 좋음 .....❤❤❤
실버벨아 울려라~~~~~ ㅎ
스토리 너무좋다ㅎㅎ
젊으나 나이가 드나 남자가 유쾌해야 여자가 행복한거다
여자가 웃으면 남자도 행복해지고😊
너무너무 뭉클한 드라마네요 !
모두가 젊었을 시절에 아름다운 추억도 있는거구 늙어서도 또다른 예쁜 추억을 쌓을수있다는 드라마 같아요
ㅠㅠ 줄거리로만 봐도 너무 잔잔하고 재미있네요
와 저 박상원 아저씨 진짜 오랜만이다 ㅋㅋㅋㅋㅋ
태왕사신기 이후로 첨봄 ㅠㅠㅠㅠ
그녀의 눈물 속에는 사랑과 슬픔이 ... 담겨있었죠.. 너무나 ...
드라마 너무 좋네여!! 이나라를 일궈내신 저의 엄마아빠 세대 !! 꼰대라고 칭해지는 암울한 현실 !! 그분들을 공경해주새요 훌륭한 지도자와 이분들이 일권낸 대한민국입니다
가정교육,학교교육 제대로 받으셨네요.
감사드립니다
시간가는줄 모르고봤어요~😍😍
와 ~ 넘 재밋네 ~
모솔인데 올 크리스마스 전에 실버벨 앱 깔면 될까요?❤❤❤❤❤❤
❤❤
부모님이 그리우시다면
연기 진짜 세월가듯 자연스럽다ㅠㅠㅠㅠ봐야겠어요❤
착각 중에 하나가 사랑은 젊은사람들의 전유물로 생각한다 그런데 아니다 나이가 들어도 모든 감정은 있으나 생활에 찌들어 사랑이라든가 연예의 감정은 가슴 저 깊은곳으로 미뤄두고 생활에 필요한 감정으로 살아갈 뿐이다 어떤 치트키로 인하여 그 감정들이 수면에 올라오면 나이가 들었다는 이유로 부정당하고 자식들로부터, 주위에서 손가락질을 받고는 다시 감정 저 깊은곳으로 다시 집어 넣을수밖에 없다
그리고 젊은이들아 너희도 늙는다 잊지마라
박상원 클라스 안 죽는다.. 멋져요
재밌네 사랑은 우리 모두에게 중요함
너무 몽글몽글 재밌게 봤어요!!
잘 봤습니다. ~
상원님 나이든 모습보니 그냥..왜 슬퍼지냐😢. 여명의 눈동자 ost 너무 좋아했는데
이혼이든 사별이든 미혼이든.. 늙으면 애나 키우며 홀로 살아야 한다는 시선이 있죠... 어르신들도 설레고 즐겁고 예쁘게 사랑하시면 좋겠네요..
너무 좋은드라마네요
몇해전에 돌아가신 앞집 할아버님이 교장선생님이셨고, 10년 전부터 치매를 앓으셨었죠. 마음이 짠합니다.
와 박상원 진짜 오랜만이다 ㅎㅎ
최근에나왔었는데......오랜만은아님
나이는 들었어도 마음은 13세에서 크게 다르지가 않아. 사랑받고싶고 사랑하고 싶은 그 마음 말야.
6:31 아놔 진짜 이런거 느므좋아 ㅋㅋ
너무 재밌네요
좋은 드라마
아니 앱을 깔아야겠네. 나도 심심해. 속초가서 잼있게 대게 먹고싶다.
일단 속초를 가세요
프사 누구임?
장기 조심하세요~~
❤시럽 앱 깔아요 ㅎㅎ
누구나 풋풋했던 시절이 있었다.
나도 어릴땐 서른이되면 어른인줄 알았고 스무살 대학생때 1,2살 선배도 엄청 어른인냥 어렵게 느껴졌는데, 마흔이 되고보니 친구들과 하는말이, 20대때랑 하는짓은 똑같은데 나이막 계속먹어간다고😅 지금 20대는 진짜 겪어보기 전까진 이말 모를거임. 사람이 나이먹는다고 속도 늙는건 아니더라. 그래서 나이 먹어도 소녀고 소년같고 철이없는 이유가 있나봄ㅋ60먹어도 나는 지금의 나일것같아요~남들은 철없다 욕하겟지만.
누구나 늙고 십년은 생각보다 엄청 빨리가는데 나이든 사람들 무시하지말고 이쁘게봐요
사람은 나이가 아니라 사랑으로 사는 거죠. 좋은 영화 고맙습니다.
인생짧다.젊음은 더 짧다... 두번 사는사람 아무도 없다.나도 예외는 아니다.남 의식하다 인생 아쉬워 하며 끝난다 그게 인생이다.
정말 곱고 우아하게 늙어가는 중년들의 사랑 젊은이들 세상에서는 꿈도 못꿀 사랑이지요..
저는 이런 이야기를 볼 수 가 없습니다. 아버지가 치매세요.
아버지의 기억은 이제 조각조각 나버렸죠.
아버지의 남은 일상은 조금씩 더 파편화되어가고 있어서…
이런 드라마를 보면 눈물만 쏟아집니다.
자식들 위해서 묵묵히 일하시다 이제 조금 쉴만해지셨는데…
너무 눈물이 나네요.
자기 아닌 가족을 위해서 살아오신 살고계신 모든 아버지 어머니들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간만에 내용이 좋은 드라마
간만에 보고싶은 드라마다 😊
너무좋으네요😊😊
여러생각도 하게되고요
내용 좋네요~*
대박나세요//
늙어도..사랑의 감정은 젊은이들과 동일하다..죽을때까지
맞습니다
@@user-f1lwdzli1 젊었을 때 사랑의 감정을 느껴 본 사람들은
나이가 들어서도 그 감정이 다시 살아 나나 봅니다??
전 10 대 20대 때 느꼈던 감정들이 늙어서 그런지
어디에 숨었는지 전혀 일어나질 않던데요
울었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