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pc1ty 부의 재분배는 보다 적극적인 형태로 이루어져야함. 자본이란 질량과 같아서, 더 큰 자본은 계속해서 더 많은 자본을 끌어들이게 되어있음.(마르크스) 그런데 현대사회에서는 이게 엄청나게 가속화되었다는게 문제. AI 및 첨단 정보통신 기술의 발달로 소수 자본가의 자본 축적 속도가 20c와 비교도 안 되게 증가함. 이 흐름을 막을 수 없다면, 정말이지 예견되어있는건 블랙홀(사회 지속 불가능) 뿐임. 빈부격차는 완벽하게 해소될 수 없지만 그렇다고 가만히 내버려 두면 안 됨. 댐이 월류하지 못하게 인위적으로 수위를 조절하듯, 자본도 그렇게 해야한다는 것.
@@TV-pc1ty평균 학력이 높아질수록 빈부격차가 줄어야 사회적 문제가 해결되니까요, 앞선 선진국들또한 겪었던, 혹은 겪는 문제들 입니다 인도의 경우는 아직 평균 학력이 낮기에 빈부격차가 아직은 사회적 문제로 까지 드러나지 않지요 당장 중국만 보더라도 평균 학력이 높아지니 빈부격차가 사회적 문제로 점점 드러나고요 스스로 한번 생각해보시고 말을 하세요😅
노력을 해서 잘 되는 사람보다 나쁜짓 한 번하고 부자가 되는 사람이 더 많은 사회인게 문제이지. 같은 노력을 해도 너무 천차만별인 상벌적 제도가 지금 우리가 사는 국가의 시스템에 개개인들이 들어오고 싶지 않게 하는거. 어짜피 이래나 저래나 비슷하다면 그런 책임과 의무에서 벗어나고 살고 싶은데로 살려고 하게 됨. 그래서 가진거 없이 태어난 새로운 세대들은 점점 더 개인주의가 되는 것이라고 생각함. 일부 잘못된 욕망을 실현시키는 주체들이 강한 왜곡으로 사회라는 커뮤니티를 병들게 하고 극으로 치닫으면 어떤 광기가 사람들에게 심어질지 모름.
행복하게 살기위해 성실히 열심히 일하며 살아왔었는데 작년부터였나.. 일하기 위해 살고있는 것 같고 애초에 일하기 위해 태어난거 같다는 생각이 문득 문득 듭니다.. 아직 20대 후반인데 사는게 버겁다는 말을 절실히 체감하고 있네요.. 앞으로 살아가는게 자신이 없어요...죽어라 일을 하다 죽을 뿐인 인생..
솔직히 직장을 다니는게 너무 지옥같아서(정말 많은 의미로) 애초에 입사 자체도 쉬운거도 아니고... 그냥 간단한 알바나 내시간을 더 만들고 싶긴합니다..... 사실 금전문제도 있고 한데 불구하고 왜 열심히 살아야 하는건지 도저히 답을 못찾겠어요.. 분명 마음속에 열정이 있지만, 현실은 너무나 다른거 같아요.. 뭔가 그냥 말은 못하겠는데 뭔가 삶을 강요당하는거 같아요... 근데 그게 내가 원하는 삶은 아닌거같아요........
현재 청년들이 느끼기에 미래가 밝다고 생각되질 않으니 저출산으로 이어지고 다 연결돼 있는것 같습니다. 우리 세대도 이렇게나 힘이 들고 막막한데 우리 자식 세대에는 지금보다도 심화된 고령화에 젊은 애들은 더 적을테니 더더 힘들게 보이고.. 나중에 자식세대가 노년기에 접어들면 그때는 전체적인 나이대가 다 줄어들어 더 나을진 몰라도 당장 내 아이 세대가 나보다도 더 암담할게 보여서 못낳겠네요. 에휴 미래만 밝으면 당장은 힘들더라도 아기를 키워볼까 라고 생각이나마 해볼텐데 이미 태어난 사람들끼리 사람답게 살기에도 벅차네요. 제 주변도 결혼하고 싶어도 미루고만 있거나 비혼, 딩크가 늘어가더라구요.
여기 댓글들 보다보면, '난 이렇게 열심히 노력해서 잘 사는데!!!넌 왜 못해?왜 안해?' 라고 하시는 분들이 계신데요... 노력해서 열심히 삶을 일궈내신 분들은 본인이 엄청 잘 하신 겁니다. 그간 고생 많으셨어요. 그러나 심적으로 지쳐있는 청년들도 굉장히 많은 시대라는 것도 알아주시면 좋겠습니다. 다들 정신적으로 소강상태에 있다고 봐요. 개개인의 삶은 다 다를 수 밖에 없어요. 우리나라 실제로 힘들기도 하고 열심히 사시는 분들도 정말 많습니다. 그리고 그걸 계속 지켜보며 자란 이 시대의 청년들의 삶도 생각해주시면 좋겠어요. 미래가 보이면 뭐라도 하죠. 살아온 삶이 행복하지 않았는데, 계속 달리기만 요구하는 한국의 상황이 저는 너무 안타깝습니다. 눈이 높아져서 라고 하는데, 그건 잘 모르겠습니다. 가만히 사람들을 들여다보면 노력 안하고 스트레스 안 받는 사람 한 명도 없는 것 같아요. 시대가 바뀌었음에도 변하지 않는 조직 문화, 일자리, 정치, 교육, 사회... 이런 것이 눈에 보이고, 귀에 들립니다. 다들 잘 살고 싶은거에요. 행복하고 싶고. 차가운 말 한마디로 사람이 죽고, 따뜻한 말 한마디로 사람이 삽니다. 좋은 말 많이 하는 한국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힘내세요. 같이 잘 이겨내봐요.
ㅋㅋ 당장 알바만 해도 일 시작한지 3-4일 만에 못하거나 익숙하지 않아 헷갈리고 느리면 답답하다는 듯이 말하면서 첫 날에 알려주지 않았냐, 왜 기억 못하냐는 듯이 말하는데 ㅋㅋㅋㅋ 직장은 얼마나… 그리고 이제 막 배워가는 단계인데 벌써부터 5-6개월 이상 일한 사람처럼 빨리빨리 일하고 센스있게 처리하길 원함. 이러는데….누가…일을..?하고 싶어하는지… 자존감만 다 갉아먹이는데 ㅋㅋ
저도 일자리 구할 때 뭐라도 해야겠다 싶어서 알바 여기저기 넣어보고 출근도 해보고 짤리기도하고 체력이 안돼서 그만두기도 하고 했는데 그럴때 진짜 자존감 많이 떨어지더라구요! 그러다 정말 좋은 일자리 만나서 일도 배우고 그동안 짧게나마 다니면서 조금씩 배워온 노하우(?)도 써먹고 정말 잘 지냈어요! 비록 지역을 옮기게 돼서 하던 알바는 그만두게됐지만 돌아보니 제가 실패라고 생각했던 모든 것들이 저도 모르는 사이 저한테 자양분이 돼 있더라구요 ㅎㅎ 전 직장은 이랬는데 이정도는 버틸 수 있지! 하고 말이에요. 인생에서 벌어지는 일들중에 필요 없는 일은 없다고 다시한번 느끼고 감사했습니다. 당시에는 고통스럽더라도 그 시간들을 고통으로 끝내는게 아니라 받아들이고 그걸 양분삼아 저 자신을 성장시킬 수 있어서 감사했어요. 살다보면 어려운 일은 수없이 많죠! 어렵고 힘들지만 힘들다 로 끝내는것이 아니라 힘들었지만 그 경험들이 나를 성장시켜준다 지금 당장은 안좋아 보이고 나는 잘 이해는 안돼지만 이것도 나에게 있어서 필요한 일이다! 하고 긍정적으로 생각해보려 노력해요. 지나가다가 윗분 댓처럼 저도 3일만에 짤렸을 때 그냥 내가 마음에 안들었나보다 하고 넘겼던 기억이 나서 잠깐..ㅎ 적고가요
먹고 사는게 인생의 전부는 아니잖아… 인간은 더 복잡한 존재라 대인관계에서 오는 즐거움, 사랑하고 사랑받는 즐거움, 내가 하고 싶은 일을 이루어내는 즐거움도 잘 살기위해선 필요한데 한국에선 이런 것들의 가치가 너무 경시되어왔고 여전히 경시되고 있다는 게 문제의 한 부분이 아닌가 싶습니다……
일단 회사가면 사람한테 치이는게 첫번째 이유죠 모르면 물어보라고 하면서 정작 물어보면 뭐해야될지 모르냐고 도돌이표 글구 알아서 할려고 하면 왜 시키지도 않은거 하냐 그러고 알아서 못하면 알아서 못하냐 그러고 그게 두번째 원인이죠 글구 빨리빨리를 강요합니다 빨리빨리 한다고 퇴근 시켜줄 것도 아니면서 글구 빨리빨리 해서 사고나면 지들 책임은 1도 안지고 다 근로자 탓으로 돌리는데 누가 일하고 싶어할까요?
이직할 능력도 그만둘 용기도 없어서 좋소같은 중견에서 지박령이 되가는중인데 이제 막 들어온 친구들 얘기 들어보면 눈물겨워요. 서류광탈 여러번, 서류1차합격해도 면접에서 떨어지길 또 여러번, 이게 몇 번 반복되다보니 외모탓,집안탓,결국엔 본인능력탓하며 자격지심,우울증와서 칩거하다가 안되겠어서 눈높이를 낮춰봤는데도 쉽지가 않더랍니다. 최저임금보다 조금 더 주는 월급받으며 일하는게 경력을 쌓는건지 시간낭비를 하는건지 혼란스럽긴하겠죠. 나를 봉양하지않을 자식의 자립과 본인 생계를 위해 일을 놓을 수 없는 5060 모두 서글픈 시기같아요.
이것 저것 따지면서 가만히 있기엔 제 20대가 너무 아까워서... 오늘도 불태우며 살아봅니다. 각자 맞는일이 있을 거에요 저도 제 지금 일하는거 찾기까지 10번을 넘게 분야를 옮기면서 다녔는데 주위의 의견도 중요하지만 본인이 만족하는게 가장 우선이라 생각합니다. 절망만 하기엔 지금까지 살아온 시간이 억울하고 아깝잖아요 고난이나 역경이 찾아오면 부러지고 맞서고 피하면서 어떻게든 발버둥치며 일어나봅시다. 살아있으면 마지막에 웃는건 당신과 저에요 오늘도 수고하셨어요 내일도 힘내봅시다.
요즘 참 많이 힘들지, 회사에서, 그냥, 인생의 선배라면, 먼저 겪어봤던 길이라면, 오늘도 고생했다고, 점점 나아지고있다고, 따뜻한 말 한마디 해준다면 2030 세대가 포기하려할까? 사람은 사람이 이끌어준다고 생각합니다. 밑에 후임이있다면, 잘들 보살펴주길 바래요 아직 취업을 못한 친구, 가족, 지인들에게는 좀더 따뜻하게 대해주기를 바랍니다 . 어려운거 아니잖아요?
무슨 굶어보질 못 해서 그러니 뭐니 하는 사람들 많은데 사실 요새 20대는 대다수가 우울증을 앓고 있습니다 우울증의 정의는 단순히 우울한 게 아니라 즐거움을 느끼지 못 하는 상태로 말 그대로 뭘 하든 흥미나 재미가 없는 상태에 가깝습니다 그리고 우울증인 사람은 기본적으로 자살 욕구를 내포하고 있고요 학창 시절부터 놀기는커녕 너희 좋은 대학 못 가면 인생 망한다 뭐다 하면서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이 뭔지도 모르고 그냥 시키는 대로 너희를 위해서 하는 말이라고 윽박지르며 10년이 넘도록 하루 10시간 넘게 10년 이상을 공부한 게 현 20대고, 우울증 환자들입니다 뭐 정신머리가 나약해서 그렇다 뭐다 하는 사람도 있는데 뼈 부러진 사람 놔두면 뼈가 제대로 붙습니까? 우울증도 마찬가지에요 놔두면 멀쩡해지면, 정신과가 왜 있겠습니까 하지만 정신과도 너희 정신병원 가면 취업 못 한다, 너네가 정신병자냐 하면서 치료도 못 받게 하고 썩어 문들어지도록 놔뒀습니다 그게 현 20대에요 배가 불러서, 정신이 약해 빠져서, 쉽고 편한 일만 찾는다? 아뇨 반대로 말해서 늘 죽고 싶으니까 그런 걸 더 거부하는 거예요 어차피 굶어 뒤지든, 자살해서 뒤지든, 죽으면 그만인데 뭣하러 힘들고 돈도 제대로 안 주고 법조차도 안 지키는 곳에서 일합니까? 그냥 뒤지면 되는데
대학을 졸업한 이후 직장을 못구한 사람들이 패배자 취급 받으며 집에서 머무르지 않도록 계속적인 연수 프로그램이 필요합니다. 젊은이들이 중년이 되어도 부담없이 단체에서 계속 만날 수 있게 해야 국가에 활기가 불어넣어집니다. 각자 도생으로 실종 상태에 있으면 국가의 어떤 청년 대책도 먹히지 않을 것입니다. 같은 또래들끼리 항상 모일 수 있어야 발전이 일어납니다. 돈 몇 푼씩 주고 복지했다 생색내기보다 새로운 형태의 사회가 끝없이 만들어지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미친 부동산 가격 인정합니다... 20살부터 7년동안 단 한번도 안쉬고 일해왔습니다. 매달 100만씩 지금은 150씩 200씩 저금해서 돈은 모았는데 제가 30살에 사려고 했던 아파트가 당시에는 3억이였는데 지금은 7억이네요... 월급은 10만원도 안오르는데요... 아무리 일을 안쉬고 해도 인생에 잭팟이 안터지면 제 인생에 아파트는 없는건지...
기업문화 자체가 걍 청년을 견제하는것 같음. 머 가족같은 분위기 챙겨주는 분위기 일절없고 멀 물어보기도 친절한 분위기가 아님. 차가운 물에 혼자 떠있는 느낌... 살가운 성격이 아니라 말을 많이 안하는데 그게 낯을 가리니 관심이 없니 그런식으로 변질이 되고 걍 조금만 따뜻해질순 없나요? 매일 다짐합니다 내 밑으로 들어오는 신입들한텐 절대 안그러겠다고
•평생 알바만 하면서 살아도 됨! •결혼 굳이 안 해도 됨! •입양문화에 대한 폭넓은 생각! •환경미화원 분들은 세상을 깨끗하게 해주고 고맙고! 부지런해야 할 수 있는 일임! •택배원 배달 노동자분들 덕분에 편하게 물건을 사고! 편하게 먹을 수 있음! 사회가 만든 편견부터 깨고! 폭넓게! 고맙고 감사해하며 살기! 남과 비교하지 말고~ 오늘 하루 크게 웃었다면! 그걸로 오늘 할 일 끝!!!!
저는 일개 중소 1년, 규모 중견 1년을 했습니다... 태생이 ㄹㅇ 허약체질이라(어릴때부터 잔병치레가 많았고 남들 다하는 1.5 키로 달리기 한번뛰면 몸살 감기 매번 들정도) 중견 1년 다니니 몸이 못버티더라고요.. 지금은 병원 생활 하는데... 한가지 말씀드리자면 몸이 약한데 성공에 대한 욕심이 많으면 위험합니다. 자신이 어떠한 사람인지 객관적으로 유심히 잘 판단 하고 직업을 구하시기 바랍니다.
요즘 사람들이 원하는건 적당히 일해서 적당히 돈버는거임. 엄청 큰 성공이 아니라. 근데 그것마저 불가능하다면 그것은 과연 옳은 사회인가? 우리나라가 인도보다 낫다 이런 소리는 우리나라 자체를 다른 선진국들과 비교할 자신없어서 후진국이랑 비교한다는 소리임. 비교할거면 비슷한 경제력의 국가와 비교해야지.
선택의 자유 , 삶의 자유가 없고 갑질 , 간섭이 매우 심한 한국의 국민성!!!! 다른 나라들은 삶의 가치를 "가족" 이라고 했는데 오직 한국인만 "물질적 풍요" 라고 답했습니다. 청소년 꿈이 "건물주" 라는 말하는 유일한 나라 입니다. 티비에는 유명인과 그 자식들 나와서 자랑질 하는게 거의 다 입니다. 재산,인맥,취미 , 집 , 자식... 자랑질이 끝도 없죠. 진보 , 보수 할것 없이 핏줄 퍼주기에 혈안이 되어 있는 나라 입니다. 유전무죄 , 무전유죄 . 각자도생 인간지옥 한국. 한국은 오만과 모멸의 체계 라고 했습니다. 애들이 부모 소득에 따라 "2백충 , 3백충 , 임대충" 이라고 놀리는 나라 입니다. 생애 선택 자유 지수 0.25로 거의 세계 꼴찌 한국!!!!! 부모의 간섭이 매우매우 심한 한국!!!!!!!!!!!!!!!!!!!!!!!!!! 그러니까 부모도 자식도 서로 얶매여서 불행하게 사는 한국! 주변에 노처녀 , 노총각들 엄청 많고 이들의 얘기 들어보면 최소 1번 이상 결혼할 기회 있었지만 부모나 이성의 부모가 반대해서 결국 결혼 못하고 노처녀 , 노총각 된 사람들 진짜 숱하게 봤습니다. !!! 최근 5년간 가족간 칼부림 50% 증가!!!!! 부모는 자식이 부모 뜻대로 안따라 준다고 , 자식은 부모가 남들처럼 지원 안해준다고 칼부림 급증!!!!!! 힘들어 지면 핏줄을 한운명체로 보고 가족 살해(동반 자살)가 매우 흔한 나라. !!!! 제사로 핏줄 연결을 끊임 없이 각인 시키는 나라. !!!! 외국인들이 느끼기에 한국인들은 생각의 폭이 좁다고 말 합니다. !!!!!!!!!! 외국인들이 한국인들과 대화할때 짜증나는게 꼭 똑같이 "왜 한국에 살아?" "몇살이야? " " 너의 부모님이 걱정 안하니?" "한국에 가겠다고 했을때 부모님이 반대 안했니??" 이런 질문을 한국인 누구나 똑같이 해서 짜증 난답니다. !!!!!
아직도 사람인이나 잡코리아에서 구인난에 허덕이는 지방 제조업 회사들 보면 12시간에 주.야간(새벽에 끝나는 수준이 아니라 완전이 낮과 밤이 뒤바뀌는 시간대)이 허다함. 그리고 얼마전에 자영업자 구인난이라면서 기사에서 "350줘도 사람 구하기 힘들어요~" 이러는데 실상은 12시간 근무에 주6일제에 사실상 최저임금으로 시간당계산해보면 오히려 적은편임. 휴계시간 및 연차 월차 및 휴가등 복지따윈 전무하다고 봐도 됨. 이래서 누가 애를 낳고 키우겠음? 그럴빠에 배달대행 기사하면서 돈좀 적게 벌고 자유롭게 일하고 말지~ 세상은 바뀐지가 한참인데.. 근무 시스템은 쌍팔년도 노비구하는거랑 달라진게 없음. 대기업이나 전문직 직종에 해당하는 소수에 10-20% 엘리트 사람들을 제외한 평범한 사람들의 삶의 질이 너무나 낙후되있음~ 200-300벌이 하는 평범의 사람들의 삶의질이 나아지지 않는이상 망하는건 정해진 수순임.
솔직히 저는 부모님에게 혜택을 받아서 월급쟁이 생활에도 불만없이 잘 다니고 있어요. 회사에 잘려도 먹고 사는데 별 어려움 없을 것도 알고 있고 다시 자리 잡는데 충분히 부모님이 기다려 주실 수 있어요. 그러나 이건 순전히 제가 우연히 어떤 확률로 노력도 없이 경제력이 있는 부모 밑에서 자랐기 때문입니다. 더 나은 사회가 되긴 위해선 부모의 재력이 없더라도 많은 사람들이 삶의 여유가 있어야 하거 경제적으로 어려운 순간이 있더라도 사회 안정망이 있어 충분히 다시 일어설 기회를 줘야 합니다.
어쩔 수 없어요 인적 자원으로 먹고 사는 나라라서 노력하고 또 노력하고 늙어 뒤질 때까지 노력해야 합니다 안 그러면 비참하게 살아야 해요 이게 현실이에요 그리고 지금 저 세대가 늙으면 나라가 소멸하고 뭐 어쩌고 하는데 장담하는데 절대 안 망합니다 나라가 그런 식으로 망하는게 그렇게 간단하고 쉬운 일이 아니에요 어차피 기울어진 인구 구조에서 빈자리는 그 자리를 다 외국인이 채울겁니다 또 그때가 되어 보면 노년에 젊은 외국인 친구들하고 경쟁을 해야 할 수도 있고요
취업이 힘드니까 경쟁률 세지 않은곳에서 정규직 일해봤다. 정말 그런곳은 열정페이라 생각하면 된다.. 돈필요한 노동자인거 아니까 걍 딱 최저로 부려먹는다. 고용환경이 너무 힘드니까.. 일단 체력적으로도 많이 망가지고… 보통 그런 직장은 직원들도 무식해서 같이 일하면 성희롱 발언도 서슴치 않고 한다.. 계속 일할수가 없더라… 직장도 못잡고 능력도 안되는데 집에 돈이라도 많은 애들은 부모가 자식 백수소리 안듣게 가게라도 차려주더라.. 아니면 괜찮은 직장에 돈뭉치 주고 취업시키더라.. 이게 옛날 말 같지만 지금도 그렇더라.. 우리집은 돈도 없고..: 진짜 죽지못해 산다.
사회 구조를 어떻게 만드느냐에 따라서 시대별, 세대별 겪게 되는 모습이 달라진다. 그럼 사회 구조를 짜는 사람들은 누구인가? 지금 저 청년들일까? 아니다. 사회 기득권 층이 만들어낸다. 그들이 사회를 만든 모습이고 거기에 맞게 자라온 청년들이다. 누가 누굴 욕하는가. 표면적인 모습을 볼게 아니다. 더 깊게 근원을 찾아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흔히 하는 얘기가 부익부빈익빈에 양극화가 심해졌다고 하는데 서울은 그 정도가 지방에 비해 더 심각합니다.. 한마디로 서울은 부자들은 살기좋지만 서민들이나 저소득층에게는 진짜 생활하기 힘든 도시입니다.. 반면 지방은 그나마 집값 전월세를 비롯한 물가가 싸기때문에 버틸수 있습니다..
태어났으니 살아갈뿐이다. 겪지 않아도 될 고통 고생 굳이 하지 않으며 자신만 생각하고 자기 앞가림만 해도 잘사는 세상에 지금 2~40대들이 살고있다. 부모공양은 커녕 결혼 자식 포기해야 그나마 큰 고통과 짐 없이 살아갈수가 있다. 의미없는 책임감과 희생을 할 가치가 없는 나라라고 생각한다. 출산률과 자살률이 그 나라 사람들의 삶의 만족도에 전부다. 다른건 볼 필요도 없다. 그래서 인구초토화가 이루어지고 있는것이다. 가장 최전선에서 그 무게를 맞게될 사람들은 가난한 노인들이 될것이다. 그들은 책임이 있다. 나라를 이렇게 만든 책임, 달게 받아라
공기업 인턴 중인데 요즘 들어서 느끼는데 시대를 잘 타고 나는게 정말 중요하다. 공기업도 맛탱이 갔고 대기업도 공채 없에는 요즘 ㄹㅇ 10년 일찍 태어났거나 저출산으로 일자리 많을게 뻔한데 10년 늦게 태어났으면 개꿀이었을텐데 생각든다. 하지만 결과가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현실 받아들이고 쭉 밀고 나간다 나라에 미래가 안보임 ㄹㅇ 빠르면 5~10년 내로 저출산+ 자영업자도 양극화 현실로 느껴질거다
20~30년 뒤에는 사람 없어서 못구하겠지만 우리는 아니죠. 걍 따까리로 사는게 운명인 세대입니다. 하지만 따까리로 사느니 가난해도 내 취미라도 즐길 수 있는 하루살이 인생이 더 가치있는 삶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뿐만이 아니라 많은 2030들도 비슷하게 생각할 겁니다. 상승욕구는 별로 없습니다. 어른들이, 남들이 제시하던 길을 따랐지만 그 길의 끝이 그렇게 대단한게 아니라는 걸 깨달았기 때문입니다. 오히려 어른 말을 무시하고 자기 맘대로 살던 애들이 잘되서 SNS에서 뽐내는 모습을 보며 그동안 살아온게 헛된게 아닐까 의구심과 회의감을 갖습니다. 우리는 어리석었습니다. 어른들도 사실 시대의 흐름에 같이 흘러가는 사람들일 뿐, 향후 어떤 미래가 펼쳐질지 흐름을 아는 사람이 아니었다는걸 너무 늦게 깨달았습니다. 그들은 실패하지 않는 법이 진리인 것처럼 얘기했지만, 사실 진리는 없었습니다. 시대가 변화함에 따라 요구하는 능력도 변하는데 옛날 가치관을 뒤따르는게 맞다고 믿어온 우리 세대가 어리석은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이라도 선택 가능한게 있습니다. 나만의 행복을 추구하는 삶입니다. 상승을 한다면 더 큰 쾌락과 행복을 얻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건 일부의 사람일 뿐. 그 상승을 얻기 위해 고통받고 몸부림 치는 시간과 에너지, 비용으로 나의 행복을 추구하는게 훨씬 합리적이라고 봅니다. 행복합시다. 내가 좋아하는거라도 소소히 즐기며 살아갑시다. 취미를 통해 얻는 즐거움과 행복은 온전히 나의 것으로 그 누구도 뺏지 못합니다.
형이 조언하나하자면 젊으면 절대 중소가지마라 노력이고 나발이고 밑빠진독에 물붓기 인생허비 시간낭비다 경력도 물경력쌓여 차라리 니들이 말하는 술집이든 요식이든 알바하는게 너네들 인생커리어에 더 도움될거다. 느그들 시간과 노동도 가치가 있는것에 걸어라 배고프다고 아무거나 막 주워먹으면 탈난다.
@@arianahaart5457 ㅇㅇ 맞음 진짜 좋은마음으로 사회생활하면 안된다는걸 느끼는순간부터 내가 혐오하는 한국인들처럼 나도 행동하게되는것도있는거같음, 진짜 한국 다시 돌아오니까 태국생활하고 큰 차이는없는데도 이상하게 스트레스가 자꾸생김; 저는 해외진짜 다시 아예 나갈려고 준비중임 한국은 저랑 너무 안맞네요
대한민국 타령만 하시는데 청년들의 가는길에 큰 비중으로 차지하는 부분도있어요 진작 한국을 욕할꺼면 그런사람들을 욕하던지,,,말던지.. 애초에 한국이 여기까지 왔다는것도 신기해요 1960년대 노동력 임금적었을때 님들같이 200 받는사람들이 정말 놀라워요 님들같이 떼로모여서 한국을 혐오하진 않았어요 1960년대 분들은 말이에요 , 현대사람은 뭐하나 참을거없어가지고 너도너나 다 이상한 댓글 달고있는 생각없는 사람들.;; 특히 자X 하는 사람들 차라리 그런사람들을 욕하던지 하세요,.,, 한국을 욕하지말고 님들이 입고 쇼핑하고 먹고 똥싸고 자는게 현재 한국으로서 가장 대단하다고 생각하세요
요즘 세상 살기 힘듯것도 팩트 하지만 너무 대학,공부를 중요시함 요즘은 고학력자가 너무 많아서 솔직히 취업하기 ㄱ빡셈.. 공무원 대기업등 좋은 직장을 가지기위해 너무 많은 사람들이 노력중임... 솔직히 다른 비선호 분야들은 사람 없어서 난리임 솔직히 이해는 잘안감 뭔가 쏠려있는느낌... 모르겠다 ㅈ망한국
사실 일이 힘든게 아니라 사람이 힘든거죠 극한직업 아니고 불합리할 정도로 과도한 업무량 아닌 이상에야 대부분 사람관계에서 오는 '불필요한 스트레스' 일 확률이 아주 높음 뭐 일이란게 그렇겠지만 한국사회는 아직 부조리도 많고, 이상한 관례나 인식수준도 구시대적인 상황이 종종 있는듯 합니다. 속을 들여다보면 아직 개발도상국인것 같네요. 국민들 인식 차이도 결국에는 세대차이(시대적 인식차이)로 번지는것 같고
신입이라고 월급은 적게 주면서 경력직만큼 일하길 바라는 도둑놈들이 너무 많고요 4인 개인사업자인 우리도 인턴은 세후 200부터 시작인데 200도 안주는 회사가 64% 라는점에 충격이네요.... 최소한 직원이 생활하고 먹고 살 수 있는 근로조건을 만들어주고 무언가를 요구할때 그게 정당화 되는거 아닙니까 한국이 망했으면 좋겠네요
ㅋㅋㅋ 8시간 주5일 근무만해도 200넘어 최저시급 기준 저 통계가 일반 회사 중소기업 대상인거 같냐? 니주위 둘러봐 회사 다니면서 200못버는 사람이 60%가 넘는지ㅋㅋ 고딩대딩들 식당 카페 피씨방 뭐 이런 일자리까지 죄다 통계를 내니까 저런 데이터가 나오는거야 외노자도 요즘 200은 받어ㅋㅋ
고등학교도 그렇고 대학교 다닐 때 선생이나 교수들 중에서 월급 200만원을 받으려면 회사에 천만원 정도의 값어치를 기여해 줘야 200을 받을 자격이 있다고 지껄인 사람들이 떠오르네요. 사람을 노예라고 생각하는 사회 풍토가 고쳐지지 않으면 저출산으로 망해도 싼 나라입니다. 애국심 하나도 들지 않는 나라입니다.
금융권에 4년제 대학 졸업하고 비정규직이지만 9시출근 6시퇴근이고 첫 급여가 세후 180이였어요. 3년 근무해서 겨우 208만원되었어요. 업무강도도 너무 심각하고 개선이 안되어서 최근 그만 두었지만 건강이 쓰레기 되어서 나와요. 댓글작성하신분 회사는 근무여건이 정말 나은 편이죠
@@담당자-y9o그렇게 살아야하는데 요즘 mz 들은 힘든 일은 하기싫고 하고 편하고 돈 많이 버는 일을 하고 싶은데 능력은 없으니 부모탓만 하는게 현실입니다. 거기에 주식.코인.토토 등 나는 금융인으로 전업 투자자로 성공할거라며 투자했다가 5프로 안에 들지 못해 낙오하고 또 부모탓만 합니다.. 요즘 남들이 안하는 교대근무 하면 연봉 5~8천 그냥 찍는데 몸이 힘드니깐 하기싫고 그 시간에 정부탓.부모탓에 시간을 낭비하는 모습들을 보니 맘 아픕니다
근속기간 짧은 이유? 근로시간은 긴데, 돈은 적게 줘. 게다가 어느 분야 직장이든 많은 곳에서 못 살게 굴잖아;; 다양한 분야에서 일해 보고, 주변의 다양한 분야에서 일하는 사람들 얘기 들을 수록 느끼는 건 알바든 직장이든 못 살게 굴어서 그만두게 되는 게 1위. 그 다음이 근무 시간이나 업무 강도 대비 급여가 낮아서 그만두는 것. 일본에서는 3명이 할 일을 5명을 붙여서 한다면, 한국에서는 3명이 할 일의 분량을 1명한테 몰아 줌. 20대들이랑 대화하면 자주 듣는 말이 9~18시까지 주5일을 회사 다닐 자신이 없다, 지금 알바도 주 몇일에 더 적은 시간을 일하는데도 힘든데, 저렇게 어떻게 일하냐는 이야기를 자주 들음. 그래서 다들 창업, 프리랜서 등 어떻게든 저렇게 근무하는 직장 외의 다른 일을 하려고 발버둥 치더라.
아 30대 이제 중반 들어가는 저로서 최근 어떤 어른께 들은 말은, 어느 정도 재산은 충분하신 분이었는데 본인이 양심적으로 말하시길 기성세대보다 요즘 청년세대 더 힘들거고 개천에서 용나는 일 없을 거라 하셨음. 이제부터 우리나라 청년들 수준은 그냥 부모 수준 대물림이라고 보면됨. 그게 싫은 흙수저보다 더 바닥 부모 가진 사람들은 피토할 정도로 열심히 살아내야돼고. 나도 남들처럼 귀여운 자식 하나 보고 싶다고 계획 없이 애 막 낳는 직업도 없는 계층들은 흙수저로 고생할 자식 생각은 안함?
지금 청년들이 제일 애매한 때긴 함... 기존 베이비 부머 세대가 아직 일하고 있는데 아직 사람 갈아넣기에 익숙한 기업들은 베이비 부머세대를 선호함... 젊은이들이 그들식으로 일하면서 제대로 대접 받고 일할려면 80년도 생들이 모두 정년 퇴직하는 2040년은 되야함...
윗물이 고여있어서 잘 먹고 잘 사는 애들은 계속 잘 먹고 잘 삶 뒷돈과 인맥 덕에 뭔 짓을 해도 패스거든 근데 아랫물은 한번 올라가려 해도 턱이 막고 있는 느낌 부당한 일을 당해도 협박으로 당장의 생계를 위협 받기도 하고 신고 하자니 이미 뒷돈으로 매수된 애들한테 해봤자 정보나 흘려주는 꼴 결국 희망이 보이지 않기에 노력하려는 생각조차 안하는것 약해 빠진게 아니라 굉장히 현명한것이니 자책할 필요 없음 애초에 약자를 위한 법이 존재하지 않는 나라니 현재 누구를 위한 법인지 잘 생각해 보길
솔직히 지생각이 모두 맞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랑 이 세상을 살아가야한다는게 너무 힘들고 지침 그냥 돈 적당히 모아서 5년정도 하고싶은거 하다 가는게 좋을 거 같다 요즘 심각하게 생각해보는 중 더 이상 남좋으라고 살아가는게 싫다 돈 많은 부자나 정치인들 그냥 서민이 밑을 깔아주는 노예취급하는것도 마음에 안들고
요즘 청년들이 제일 힘들것 같음... 예전에는 인심이라는게 있었다... 그리고 공동체라는게 있었고. 친구, 친인척 도움을 주고 받을 수 있는 건강한 관계가 있었다. 그리고 학교에는 선후배가 있었다. 요즘은 공동체가 붕괴되어서 고립감은 기본 옵션임. 친구& 인간관계도 돈없어서 맺기가 힘들다. 인간성은 상실되서 돈이 사람보다 우선에다. 직장이든 알바든 개처럼 일시키기는게 기본이다. 그렇게 일 시키는 사업주 중에 막장인성도 있지만,,, 비싼 월세를 내야하는 극심한 생존모드에서 비롯된 것도 적지 않다. 개인의 피땀눈물나는 노력으로 극복할 수도 있지만, 모든 사람이 다 극복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청년 자살율이 말해주고 있다. 정치가 제대로 작동해야 이 어려운 부분을 상당 부분 개선할 수 있다,, 지금과 같이 투표해서는 안된다.. 양당제 정치를 다당제 정치로 바꿔야 한다. 선거제도를 개선해야 한다.
조단위 갑부와 천억단위 갑부 저택에 가본적 있습니다. 그들의 부의 축적은 서민의 삶의 의지를 꺽을 정도로 엄청납니다. 그들이 원하는 것은 단한가지 입니다. 이대로 자기들만 대대손손 영원히 잘살기만 바란다는 것입니다. 나머지 99% 이상의 서민은 절대 갑부들의 삶을 알려고도 하지말고 될려고도 하지말고 지금처럼 가난하게 지들끼리 물고 갈라치고 뭉치지 못하게 하여 혁명이던가 단체 행동을 못하게 하는데 있습니다.
평생 시험-> 성적순 으로 살아온 이십몇년간 이 익숙한 패턴을 제끼고 갑자기 팀워크 협동 갈등해결 같은 자소서와 면접방식이 잘못됐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이번 현차 합격자들 익명 톡방 만들었더니 회사비하에 온갖 욕들 다 올라오더만요 저 사람들도 인성면접 다 뚫고 올라왔는데 실상은 가면 쓰고 취준했다는 반증.. 즉 그냥 입사도 공기업 시험 보듯이 대기업이든 중소기업이든 전공시험 보고 고득점순으로 줄세우고 면접도 직무관련 전공 질문해서 합격시키는게 취업장벽 해소시키는데 도움된다고 봅니다 자소설
청년 문제로 프레임 씌우면 문제해결 불가능. 이는 분배구조가 극심하게 왜곡되어 빈부격차가 해소되기는커녕 심화되는 것이 가장 큰 문제.
빈부격차가 도대체 왜 해소가돼야함?ㅋㅋ우리나라가 무슨 인도처럼 미친 빈부격차도아니고ㅋㅋ이 살기좋은 땅덩어리에서 대체왜ㅋㅋ
@@TV-pc1ty 부의 재분배는 보다 적극적인 형태로 이루어져야함. 자본이란 질량과 같아서, 더 큰 자본은 계속해서 더 많은 자본을 끌어들이게 되어있음.(마르크스) 그런데 현대사회에서는 이게 엄청나게 가속화되었다는게 문제. AI 및 첨단 정보통신 기술의 발달로 소수 자본가의 자본 축적 속도가 20c와 비교도 안 되게 증가함. 이 흐름을 막을 수 없다면, 정말이지 예견되어있는건 블랙홀(사회 지속 불가능) 뿐임. 빈부격차는 완벽하게 해소될 수 없지만 그렇다고 가만히 내버려 두면 안 됨. 댐이 월류하지 못하게 인위적으로 수위를 조절하듯, 자본도 그렇게 해야한다는 것.
@@대답이없노모두가 열심히 하면 그 누구도 성공 못함 누군가가ㅜ열심히 안해야 성공하는 데 이게 맞는 건가 싶음 성공 기준을 돈을 잘 버는 걸로 봤을때
@@대답이없노솔직히 얘기하자 개천에서 용 난다는 말도 옛날 이야기지 요새 개천에서 용 어캐 남?? 인맥 빨이고 부모 잘 만나는게 가장 크지 인생 성공의 길은 노력형 부자??? 그게 얼마나 있는 줄 아냐???유튜브에 나오는 몇 명 보고 그런 말 하는거 아니냐???
@@TV-pc1ty평균 학력이 높아질수록 빈부격차가 줄어야 사회적 문제가 해결되니까요, 앞선 선진국들또한 겪었던, 혹은 겪는 문제들 입니다
인도의 경우는 아직 평균 학력이 낮기에 빈부격차가 아직은 사회적 문제로 까지 드러나지 않지요 당장 중국만 보더라도 평균 학력이 높아지니 빈부격차가 사회적 문제로 점점 드러나고요
스스로 한번 생각해보시고 말을 하세요😅
지금은 무슨 일을 하느냐보다는 일이라도 하는게 자기 입에 풀칠이라도 할수있다는거 자체가 대단한거임 모든 청년들 화이팅
니들 연금 내줄 세금 노예들이 필요한거잖아 우린 그게 싫거든 4050 똥팔육들아
진짜 이게 현실적답. 나도 골라서 갈려고 취업못햇엇지..일단 일하고봐야..어디든
@@robertpattinson9150 4050 허구한날 청년 까는 니들을 위해서 희생하기 싫음. 니들도 ㅈ된걸 짐작하지?
이거 맞지요 직업에 귀천없음 뭐라도 하고 있는게 나아가는거임 자기 밥그릇은 한다는거잖아용
ㅇㅇ자기합리화하면서 평생 풀칠하고 살어
사회적 분위기가 증요한거같음. 옛날이야 다같이 못사니까 으쌰으쌰해서 나라 세우자는 동기부여라도 됐지 지금은 반성없는 고위공직자, 득실대는 사기꾼에 솜방망이 처벌, 벌어지는 소득격차... 이런걸 보고있자니 의욕이란게 날 수가 없음. 망하기 전 조선같음
청년 실업률 올라가면 본인들한테 손해일텐데 나중에 늙으면 연금낼 세금 부족해지고 고스란히 전 국민들한테 돌아오는데 이거 계속 방치하면 답 없을듯 아니면 소득 있는 사람들이 세금을 더 내야하는 기이한 현상이 만들어짐
말씀 고맙습네다. 청년실업 나라 흑망😢
전세사기 대박 쳤죠ㅠㅠ
Mz세대 특징 무조건 남탓
그냥 딱 패배자들이 본인 인생 쳐박은걸 본인 문제라 인정하기 싫으니 짓어대는 변명들 ㅋㅋ
그런 패배자들이 많아졌으니 오히려 조금 고생할 각오하고 시작하면 기술배우면서 돈벌곳이 널렸는데
그냥 인터넷상에서 ㅄ패배자들이 회사가서 겪은걸 지들 기준으로 해석해서 무슨 대단한 피해라도 입은거마냥 떠들어대는거에 귀 팔랑거려서
이도저도 안하고 처 박혀서 정부탓 세상탓하고 있지ㅋㅋ 애새끼 마인드 그자체 ㅋㅋ
노력을 해서 잘 되는 사람보다
나쁜짓 한 번하고 부자가 되는 사람이 더 많은 사회인게 문제이지. 같은 노력을 해도 너무 천차만별인 상벌적 제도가 지금 우리가 사는 국가의 시스템에 개개인들이 들어오고 싶지 않게 하는거. 어짜피 이래나 저래나 비슷하다면 그런 책임과 의무에서 벗어나고 살고 싶은데로 살려고 하게 됨. 그래서 가진거 없이 태어난 새로운 세대들은 점점 더 개인주의가 되는 것이라고 생각함. 일부 잘못된 욕망을 실현시키는 주체들이 강한 왜곡으로 사회라는 커뮤니티를 병들게 하고 극으로 치닫으면 어떤 광기가 사람들에게 심어질지 모름.
전청조 처럼 사기치는게 돈벌기 쉬움. 처벌도 약하고ㅎ
행복하게 살기위해 성실히 열심히 일하며 살아왔었는데 작년부터였나.. 일하기 위해 살고있는 것 같고 애초에 일하기 위해 태어난거 같다는 생각이 문득 문득 듭니다.. 아직 20대 후반인데 사는게 버겁다는 말을 절실히 체감하고 있네요.. 앞으로 살아가는게 자신이 없어요...죽어라 일을 하다 죽을 뿐인 인생..
너무 절망적으로 생각하지마요
노력하는자에게 복이 반드시 옵니다.
가끔 스스로에게 작은 보상이라도 챙겨주시면서 육체적, 정신적 휴식을 꼭 취해주세요. 응원합니다.
ㅠㅡㅠ😮😢😢
나이좀 더먹으면 회사만한곳도없어요 나중에도 맨날 친구만날수있을꺼같아요? 열심히해보세요 가정꾸리고하면 또다른 행복이 찾아오니깐
옛날 사람들은 주 6일했는데 저희는 옛날시대에 비하면 편하다고 생각됩니다
@@무무-i6v 이제 옛날하고 비교하는 식은 그만하고 현재와 미래를 보는 식으로 가는게 맞다고 봅니다.
힘든 20대를 버티고 적은임금에 알바까지 더하면서, 견디고 견뎌서 여전히 버티고있는 30대들도 격려해줘요...
잡은물고기는 밥을주지않습니다
@@김말콤-l2x잡은 물고기 밥 안즈면 죽어요
정부는 님들이 죽든 말든 알빠가 아닌데 왜 격려를 해줌?
수고가 많으십니다. 모두 화이팅입니다.
@@두쿤두쿤-i1q 죽든 살든 맛만 좋으면 그만이죠
죽는순간 회떠서 장기밀매 각
솔직히 직장을 다니는게 너무 지옥같아서(정말 많은 의미로) 애초에 입사 자체도 쉬운거도 아니고... 그냥 간단한 알바나 내시간을 더 만들고 싶긴합니다..... 사실 금전문제도 있고 한데 불구하고 왜 열심히 살아야 하는건지 도저히 답을 못찾겠어요..
분명 마음속에 열정이 있지만, 현실은 너무나 다른거 같아요.. 뭔가 그냥 말은 못하겠는데 뭔가 삶을 강요당하는거 같아요... 근데 그게 내가 원하는 삶은 아닌거같아요........
통장잔고없0원찍고 밥 몇일굶어보세요
하고싶은거고 나발이고 님이 알아서 이악물고 움직일거임
분명 마음속에 열정이 있지만, 여기서부터 틀렸음ㅋㅋㅋ
어떤게 지옥같나요
@@TV-pc1ty 이상하다 북한이 그런데 왜 거긴 ㅈ같이 산다냐? ㅋㅋㅋ
@@TV-pc1ty.. 그또한 겪고 있습니다..... 단순 그런 이유에서 일을 해야겠다.. 라는것이 동기나 이유가 되지는 못하는셈입니다.
@user-vs2ds4mx3o사실상 대한민국은 늙으면 그냥 죽어야하는 나라 아닌가요 ㅇㅅㅇ;
현재 청년들이 느끼기에 미래가 밝다고 생각되질 않으니 저출산으로 이어지고 다 연결돼 있는것 같습니다.
우리 세대도 이렇게나 힘이 들고 막막한데 우리 자식 세대에는 지금보다도 심화된 고령화에 젊은 애들은 더 적을테니 더더 힘들게 보이고.. 나중에 자식세대가 노년기에 접어들면 그때는 전체적인 나이대가 다 줄어들어 더 나을진 몰라도 당장 내 아이 세대가 나보다도 더 암담할게 보여서 못낳겠네요.
에휴 미래만 밝으면 당장은 힘들더라도 아기를 키워볼까 라고 생각이나마 해볼텐데 이미 태어난 사람들끼리 사람답게 살기에도 벅차네요.
제 주변도 결혼하고 싶어도 미루고만 있거나 비혼, 딩크가 늘어가더라구요.
여기 댓글들 보다보면,
'난 이렇게 열심히 노력해서 잘 사는데!!!넌 왜 못해?왜 안해?' 라고 하시는 분들이 계신데요...
노력해서 열심히 삶을 일궈내신 분들은 본인이 엄청 잘 하신 겁니다.
그간 고생 많으셨어요.
그러나 심적으로 지쳐있는 청년들도 굉장히 많은 시대라는 것도 알아주시면 좋겠습니다.
다들 정신적으로 소강상태에 있다고 봐요.
개개인의 삶은 다 다를 수 밖에 없어요.
우리나라 실제로 힘들기도 하고 열심히 사시는 분들도 정말 많습니다.
그리고 그걸 계속 지켜보며 자란 이 시대의 청년들의 삶도 생각해주시면 좋겠어요.
미래가 보이면 뭐라도 하죠.
살아온 삶이 행복하지 않았는데, 계속 달리기만 요구하는 한국의 상황이 저는 너무 안타깝습니다.
눈이 높아져서 라고 하는데, 그건 잘 모르겠습니다.
가만히 사람들을 들여다보면 노력 안하고 스트레스 안 받는 사람 한 명도 없는 것 같아요.
시대가 바뀌었음에도 변하지 않는 조직 문화, 일자리, 정치, 교육, 사회...
이런 것이 눈에 보이고, 귀에 들립니다.
다들 잘 살고 싶은거에요. 행복하고 싶고.
차가운 말 한마디로 사람이 죽고, 따뜻한 말 한마디로 사람이 삽니다.
좋은 말 많이 하는 한국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힘내세요. 같이 잘 이겨내봐요.
진짜 좋은 말. 공감 백배
빨리 빨리 솎아내자
열심히 하는 애들만 남기고 다 솎아내게
빨리빨리 맞습니다
진짜 한국사회 빨리빨리 심각합니다
여기 글 쓰신분도 진짜 다 맞는말 잘 하셨습니다
나 자신부터 빨리빨리에서 경각심을 가져야겠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아니던데 이명박근혜땐 니가 잘못한거였는데 문재앙 겪고 문재앙탓만 하면 다 해결 됐는데 2찍 2030은 걍 역한 세대가 맞음
이제 모가지 경동맥 잘 지킬 자신있으면 아무말이나 씨부려도 됨
ㅋㅋ 당장 알바만 해도 일 시작한지 3-4일 만에 못하거나 익숙하지 않아 헷갈리고 느리면 답답하다는 듯이 말하면서 첫 날에 알려주지 않았냐, 왜 기억 못하냐는 듯이 말하는데 ㅋㅋㅋㅋ 직장은 얼마나…
그리고 이제 막 배워가는 단계인데 벌써부터 5-6개월 이상 일한 사람처럼 빨리빨리 일하고 센스있게 처리하길 원함. 이러는데….누가…일을..?하고 싶어하는지… 자존감만 다 갉아먹이는데 ㅋㅋ
그래서 들어가기전에 이직률 보는게 좋아요
알바나 직원이나 평균 근무기간
짧고 알바,직원 자주 바뀌는곳은
ㅈ 같은곳입니다
상시모집은 쳐다도 보면 안됨
와 공감 저 일한지 3일째에 짤렸잖아요 자기네랑 일하는방식이 안맞다며 ㅋㅋ 한달은 해야 아는거지 그냥 속으로 내가 싫었던거야하니 맘이 편하더라구요 빨리빨리가 말이 쉽지 아무리 경력있다한들 새로운일터 새로운 환경이면 적응하기 바쁜데 격려는 못할망정 상처만 ㅠㅠㅠ
저도 일자리 구할 때 뭐라도 해야겠다 싶어서 알바 여기저기 넣어보고 출근도 해보고 짤리기도하고 체력이 안돼서 그만두기도 하고 했는데 그럴때 진짜 자존감 많이 떨어지더라구요! 그러다 정말 좋은 일자리 만나서 일도 배우고 그동안 짧게나마 다니면서 조금씩 배워온 노하우(?)도 써먹고 정말 잘 지냈어요! 비록 지역을 옮기게 돼서 하던 알바는 그만두게됐지만 돌아보니 제가 실패라고 생각했던 모든 것들이 저도 모르는 사이 저한테 자양분이 돼 있더라구요 ㅎㅎ 전 직장은 이랬는데 이정도는 버틸 수 있지! 하고 말이에요. 인생에서 벌어지는 일들중에 필요 없는 일은 없다고 다시한번 느끼고 감사했습니다. 당시에는 고통스럽더라도 그 시간들을 고통으로 끝내는게 아니라 받아들이고 그걸 양분삼아 저 자신을 성장시킬 수 있어서 감사했어요. 살다보면 어려운 일은 수없이 많죠! 어렵고 힘들지만 힘들다 로 끝내는것이 아니라 힘들었지만 그 경험들이 나를 성장시켜준다 지금 당장은 안좋아 보이고 나는 잘 이해는 안돼지만 이것도 나에게 있어서 필요한 일이다! 하고 긍정적으로 생각해보려 노력해요. 지나가다가 윗분 댓처럼 저도 3일만에 짤렸을 때 그냥 내가 마음에 안들었나보다 하고 넘겼던 기억이 나서 잠깐..ㅎ 적고가요
솔직히 알바한테 시키면 뭐 그리 어려운일시킨다고 한두번 알려줬는데 빌빌대고 있으면 아니꼽긴함ㅋ
한국인들의 이렇게 나쁜인성이 서로를 더 지옥으로 만들고 청년들만 피봄
먹고 사는게 인생의 전부는 아니잖아… 인간은 더 복잡한 존재라 대인관계에서 오는 즐거움, 사랑하고 사랑받는 즐거움, 내가 하고 싶은 일을 이루어내는 즐거움도 잘 살기위해선 필요한데 한국에선 이런 것들의 가치가 너무 경시되어왔고 여전히 경시되고 있다는 게 문제의 한 부분이 아닌가 싶습니다……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되어야 그런 것도 보이는겁니다
@@Hayden53679ㄹㅇ저희엄마가
그랫는데 자기가 나중가서
깨달은게 먹고사는것부터 해결해야지
자기꿈에 실현을할수잇다고..
당장 먹고사는거도 진빠지는데 행복이고 즐거움이고 쓸개빠진소리
김재동같은 소리하고 자빠졌네
이게 정답임
희망이 없는 이유 20대 후반에 힘들게 알바하며 공부하며 취업 하고 결혼 고민에 집가격을 봤더니 평생 돈모아도 살수 없는 가격.누군 부모 잘만나 집해줘 결혼 스무스 하게 하고 누군 결혼 포기 연에 포기 희망이 없음 태어날때부터 정해진 인생
그래서 요즘 임대주택제도 많이 생김. 당장 수억, 수십억을 벌 수 없으니 몇 년만 모으면 되는 수천만원 보증금 넣고, 월세 비교적 싸게 내고 사는 거임.
나이 먹을수록 더 뼈저리게 느끼는 건 부모의 역할 부모의 배경이 한 사람의 인생을 좌지우지 한다는 걸 더 많이 깨닫는다..
원래 그게 당연한 건데 ㅋㅋ
막상 진짜 부모 못만나서 인생이 비극적인 애가 부모탓하면 욕할 애들이 ㅋㅋㅋㅋㅋㅋㅋ
딱 요즘애들 마인드 ㅋㅋㅋㅋㅋ
지금 지들이 힘ㄷ,ㄴ것도 자기들 잘못 전혀 없고 오로지 나라탓 사회탓 기성세대탓
@@카리스마-u6f인생의 진로를 결정함에 있어서 부모의 영향이 크다는 거임. 나도 20대 내내 "돈이 최고다"라는 가스라이팅을 당하면서 돈만 벌며 살았는데 30대 되니 그에대한 우울증이 왔고,현재 자살을 생각중임
금수저이면 아주 좋겠지만 본인이 노력하면 많이 받는 세상임
일단 회사가면 사람한테 치이는게 첫번째 이유죠 모르면 물어보라고 하면서 정작 물어보면 뭐해야될지 모르냐고 도돌이표 글구 알아서 할려고 하면 왜 시키지도 않은거 하냐 그러고 알아서 못하면 알아서 못하냐 그러고 그게 두번째 원인이죠
글구 빨리빨리를 강요합니다 빨리빨리 한다고 퇴근 시켜줄 것도 아니면서 글구 빨리빨리 해서 사고나면 지들 책임은 1도 안지고 다 근로자 탓으로 돌리는데 누가 일하고 싶어할까요?
그거 ㅈ소 ㅈ견 기본 마인드예요 적응하세요 못하면 히키 되버려요
그런것도 못버티면 어디에서 일하나
@@부릉부릉-c5y 그런건 헤선 안된단 생각이 없는거야?
이런 글 보면 훗날 본인은 경력쌓고 신입한테 잘대하고 친절하고 잘알려주고 할까? 왜 사람들이 저럴까? 답은 경력쌓고 보면 저게 답이니까
눈치에서 눈치로 끝나는게 한국임
이직할 능력도 그만둘 용기도 없어서 좋소같은 중견에서 지박령이 되가는중인데
이제 막 들어온 친구들 얘기 들어보면 눈물겨워요. 서류광탈 여러번, 서류1차합격해도 면접에서 떨어지길 또 여러번, 이게 몇 번 반복되다보니 외모탓,집안탓,결국엔 본인능력탓하며 자격지심,우울증와서 칩거하다가 안되겠어서 눈높이를 낮춰봤는데도 쉽지가 않더랍니다. 최저임금보다 조금 더 주는 월급받으며 일하는게 경력을 쌓는건지 시간낭비를 하는건지 혼란스럽긴하겠죠. 나를 봉양하지않을 자식의 자립과 본인 생계를 위해 일을 놓을 수 없는 5060 모두 서글픈 시기같아요.
최저임금 얘기는 나 말하는줄.. 경력이 제대로 안될껄 알지만 이악물고 3년 이상은 버티자 생각하면서 다니네요
이것 저것 따지면서 가만히 있기엔 제 20대가 너무 아까워서... 오늘도 불태우며 살아봅니다.
각자 맞는일이 있을 거에요 저도 제 지금 일하는거 찾기까지 10번을 넘게 분야를 옮기면서 다녔는데 주위의 의견도 중요하지만 본인이 만족하는게 가장 우선이라 생각합니다.
절망만 하기엔 지금까지 살아온 시간이 억울하고 아깝잖아요 고난이나 역경이 찾아오면 부러지고 맞서고 피하면서 어떻게든 발버둥치며 일어나봅시다.
살아있으면 마지막에 웃는건 당신과 저에요 오늘도 수고하셨어요 내일도 힘내봅시다.
멋져요 힘내세요!!
요즘 참 많이 힘들지, 회사에서, 그냥, 인생의 선배라면, 먼저 겪어봤던 길이라면, 오늘도 고생했다고, 점점 나아지고있다고, 따뜻한 말 한마디 해준다면 2030 세대가 포기하려할까? 사람은 사람이 이끌어준다고 생각합니다. 밑에 후임이있다면, 잘들 보살펴주길 바래요
아직 취업을 못한 친구, 가족, 지인들에게는 좀더 따뜻하게 대해주기를 바랍니다 . 어려운거 아니잖아요?
뭔짓을 해도 포기할놈 할놈은 하고 안할놈은 안해요~~ 노량진에서 장사 가장 잘되는곳이 당구장이랑 PC방인데
그런곳 안가고 진짜 열심히 공부하는 애들중에 공무워시험 4수5수 할까요?
입에 발린소리만 하는놈들보다 한길쌤처럼 현실적인 말은 하는사람이 진짜 도움되는 사람임
@@돼지고오기 노량진에 고시생만 삽니까? 인근 주민들이나 다른 지역에서 놀러온걸수도 있잖아요? 청년들이 노력안해서 문제인것처럼 말하고있네 ㅋㅋ
@@cover12345 왜? 대림동에 범죄 많은것도 다른동내놈들 와서 범죄저지른거라고 하지
맞아요 격하게 공감합니다.
중고신입으로 새로운 일자리 적응중인데 제 바로 위에 선임 잘못 만나서 뭐하나 가르쳐주는 것도 띠겁게 말씀하시고 현타 오늘도 씨게 받는 중이네요😂😂😂
맞아요.. 회사에서 계속 채찍질만 해대니까... 낼수 있는 힘도 안나네요
인턴사원은 무슨 말 장난이냐? 의사도 아니면서 무슨 인턴이냐....일년 정도 값싸게 부려먹다가 아무때나 짜르려고 인턴 사원이라고 이름 붙여주는거 아니냐? 이러니 청년들이 점점 일할 의욕이 없어지는거 아니냐?
뭐래
원래 회사에 인턴제도가 있는거죠. 의사만 인턴있는거 아니죠. 악용하니까 문제인거지 트레이닝안된 직원은 사용자입장에서 리스크죠.
인턴은 예~~전부터 있었고 오히려 점점 처우가 나아지는데 왜 청년들는 거꾸로 갈까...
노가다 계통은 60십대 이상만 있고,,기술 배우면 나쁘지 않은데,,그걸 아는 외노자가 자리 다차지하고,,
@@오승택-b4s노예생활하다가 고기반찬주면 눈물 흘리겠네 ㅋㅋㅋㅋㅋㅋ 당연한 권리를 주장하는건데 그걸 부정하는 노예근성 ㅉㅉ
무슨 굶어보질 못 해서 그러니 뭐니 하는 사람들 많은데
사실 요새 20대는 대다수가 우울증을 앓고 있습니다
우울증의 정의는 단순히 우울한 게 아니라 즐거움을 느끼지 못 하는 상태로
말 그대로 뭘 하든 흥미나 재미가 없는 상태에 가깝습니다
그리고 우울증인 사람은 기본적으로 자살 욕구를 내포하고 있고요
학창 시절부터 놀기는커녕 너희 좋은 대학 못 가면 인생 망한다 뭐다 하면서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이 뭔지도 모르고 그냥 시키는 대로
너희를 위해서 하는 말이라고 윽박지르며 10년이 넘도록 하루 10시간 넘게
10년 이상을 공부한 게 현 20대고, 우울증 환자들입니다
뭐 정신머리가 나약해서 그렇다 뭐다 하는 사람도 있는데
뼈 부러진 사람 놔두면 뼈가 제대로 붙습니까?
우울증도 마찬가지에요
놔두면 멀쩡해지면, 정신과가 왜 있겠습니까
하지만 정신과도 너희 정신병원 가면 취업 못 한다, 너네가 정신병자냐 하면서
치료도 못 받게 하고 썩어 문들어지도록 놔뒀습니다
그게 현 20대에요
배가 불러서, 정신이 약해 빠져서, 쉽고 편한 일만 찾는다?
아뇨 반대로 말해서 늘 죽고 싶으니까 그런 걸 더 거부하는 거예요
어차피 굶어 뒤지든, 자살해서 뒤지든, 죽으면 그만인데
뭣하러 힘들고 돈도 제대로 안 주고 법조차도 안 지키는 곳에서 일합니까?
그냥 뒤지면 되는데
2년전부터 30대인 나도 그렇다!
대학을 졸업한 이후 직장을 못구한 사람들이 패배자 취급 받으며 집에서 머무르지 않도록 계속적인 연수 프로그램이 필요합니다. 젊은이들이 중년이 되어도 부담없이 단체에서 계속 만날 수 있게 해야 국가에 활기가 불어넣어집니다. 각자 도생으로 실종 상태에 있으면 국가의 어떤 청년 대책도 먹히지 않을 것입니다. 같은 또래들끼리 항상 모일 수 있어야 발전이 일어납니다. 돈 몇 푼씩 주고 복지했다 생색내기보다 새로운 형태의 사회가 끝없이 만들어지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국비지원으로 직업학교 다녀서 국가기술자격증 취득하는 제도가 현재로서는 한계네요
패배자 취급은 뭔 ㅋㅋ 어디까지 개인탓으로 돌릴건데
패배자 맞지 뭘 능력도없는게 눈은 높아서 주제에 맞지않는 직업가질라니 답이없지 노력도 재능이다. 안될거같으면 남들시선 신경안쓰고 막일이라도 배워야지
ㅋㅋㅋ 죄다 눈만높아서 대기업만 갈려하고 ㅋ
지금 중소기업 사람못구해서 난리다
분야별로 가고싶은데 다갈수잇다.
그냥 부모덕보면서 월세 관리비 안내고 사는세대. 냉장고열면 먹을꺼잇고 대충 알바해서 모은돈으로 명품사고 해외나가고 뭐 일할 열정도 없고 에휴
@@phil8765 ㅋㅋㅋㅋ ㅈ소기업 다 망해버렸으면 좋겟다
지나가는 20 30입니다
고물가에 고금리에 미친 부동산가격때문에 투잡 쓰리잡 뛰면서 열심히 살고 있지만 너무 힘드네요
이렇게 살아도 집.가정.노후를 준비 못 할 것 같아요 모든걸 내려놓고 포기하고 싶을때가 너무 많습니다...
나처럼 포기하면 편해 ㅇㅇ
같은 청년입니다. 내집도 기준 낮추면 살만한곳 구해집니다. 또 여건 안되면 가정 못꾸리는거죠. 그게 또 나쁜것도 아니니 괜찮습니다. 남들 하니까 다 해야하는게 아닌 자신만의 인생을 사세요.
미친 부동산 가격 인정합니다... 20살부터 7년동안 단 한번도 안쉬고 일해왔습니다. 매달 100만씩 지금은 150씩 200씩 저금해서 돈은 모았는데 제가 30살에 사려고 했던 아파트가 당시에는 3억이였는데 지금은 7억이네요... 월급은 10만원도 안오르는데요... 아무리 일을 안쉬고 해도 인생에 잭팟이 안터지면 제 인생에 아파트는 없는건지...
@@kkk8313 그러게요...아파트도 문제지만 애도 낳고 가정도 꾸리고 노후도 준비해야될텐데..나이들수록 힘도 떨어지고 지치고 힘드네요 이전세대분들은 1~2억이면 수도권 30평대 이파트 마련했다던대 월급은 그때랑 마찬가지인데 다른것들 모든게 올랐네요...
같은 30초로서 전혀 공감 안되는데? 그동안 뭐했음??
저출산을 반드시 꼭 해야 하는 대한민국의 진짜 현실
저출산해도 정부에서 이민청만들어서 외국인대거유입하려고하니 사회문제가 해결안되죠
ㄹㅇ 저출산 유도국가
고유 한국 언어도 잃겠구나. 뒤섞여서 말투 이상해질듯
나라가 청년의 미래나 노후를 책임져 줄것이 아니라면 안락사라도 합법으로 만들어서 편하게라도 끝낼수있게 해주는게 맞지않은가하고 최근에 생각하게되요
ㄹㅇ
진짜 나라병들긴 병들엇다고 느끼는게 이런댓글이 너무 덤덤하게 올라오고 공감을 하고있다는게 ...씁슬
@@user-pk2ox6lt3j 해달라는게아니라 돈내고 죽을테니까 법만 발의해서 풀어달라는거지 뭔 ㅋㅋㅋ 비용을 국가에서 대주냐?
@@user-pk2ox6lt3j너 다니던직장 지금 관두고 공정하게 공채로 다시 들어가볼래?
정신 차려라.... 죽는것도 나라가 해줘야하냐? 매사 그런 마인드로 무슨일을 하겠니... 남들과 비교안하고 겉멋안들게 살면 충분히 잘 살수있는 나라가 우리나라다
우리 세대까지만 살고 끝내야 한다... 애를 낳는게 죄인거 같다.
대한민국은 서비스 종료다...😢
결혼 생각도 없고 애 낳을 생각도 없고 그냥 이렇게 살다가 운석이나 핵 떨어져서 아프지 않게 죽었으면 좋겠음
대한독립 안만세
좋아요 박는다 짧고굵어서 좋네
아뇨 한국은 좋아집니다 곧 엘리트 이민자들이 한국에 엄청 들어올겁니다 한국인이 ㅈ된거죠 한국은 좋습니다
기업문화 자체가 걍 청년을 견제하는것 같음. 머 가족같은 분위기 챙겨주는 분위기 일절없고 멀 물어보기도 친절한 분위기가 아님. 차가운 물에 혼자 떠있는 느낌... 살가운 성격이 아니라 말을 많이 안하는데 그게 낯을 가리니 관심이 없니 그런식으로 변질이 되고 걍 조금만 따뜻해질순 없나요? 매일 다짐합니다 내 밑으로 들어오는 신입들한텐 절대 안그러겠다고
말 없이, 친목질 없이, 일만 열심히
계속 그 상태면 곧 제거될걸요?
'내 편도 아니고, 저 사람 편도 아니고, 뒷배도 없고.. 어, 뭐야? 가만히 놔두면 날 밟고 올라가겠네? 죽여야겠네?' 라는게 그들의 사고방식입니다
조직에서 어떻게 죽이기를 하는지는 경험해보시면 알겁니다..
안그래도 걍 갈때마다 제2의 인격으로 갈아끼우고 출근합니다 ㅋㅋ 참아야 올라가고 기회가 생기니 발톱 이빨 숨기고 다닐렵니다
진심 한국인들 왤캐 서로에게 불친절한건지? 이것만 해소되도 실업률 개선될 것 같다. 어딜가든 알바들끼리도 기싸움하고 뭐하나 기분좋게 일할 수 있는 곳이 없어
@@arianahaart5457 그러게요 기름도 안나고 땅도 좁은 나라에서 당연한거긴 한데 짜증나죠
•평생 알바만 하면서 살아도 됨!
•결혼 굳이 안 해도 됨!
•입양문화에 대한 폭넓은 생각!
•환경미화원 분들은 세상을 깨끗하게 해주고
고맙고! 부지런해야 할 수 있는 일임!
•택배원 배달 노동자분들 덕분에 편하게
물건을 사고! 편하게 먹을 수 있음!
사회가 만든 편견부터 깨고! 폭넓게!
고맙고 감사해하며 살기!
남과 비교하지 말고~
오늘 하루 크게 웃었다면!
그걸로 오늘 할 일 끝!!!!
솔직히 장난 안치고 이게 정답임
평생 알바만 하면, 휴가 없이 롱텀으로 해외여행도 못가고 노후 준비 없이 살아야하지않나요?
긍정적인게 장수비결이시군요
알바만 하며 먹고 살순 있겠지만...나이들면 알바도 안뽑아주던데요ㅠ
멋있습니다
취업해도 직장내 괴롭힘으로 고통받는중...... 사는게 힘들다
회사동료는 어차피 그만 두면 다신 만나지 않을 인간들입니다. 친하게 지내봤자 아무 소용 없어요 님도 그들을 그냥 없는 사람 취급하시고 뭐라해도 그냥 한귀로 흘려보내세요 화이팅입니다
저도 출근하면 시비트는 사람 있는데. ㅋㅋㅋ 계속 반응하면 저만 스트레스 받고..
저도 학교 다닐때 따 당해서 인간관계 완전히 놓고 살았거든요 근데 피하면은 저만 손해더라고요. 힘내세요 정말로 거기 안다니면 안볼 인간들이에요
@@엘리사구독해주세요 나도 이 마인드로 ㅈ나게 버티고 있는중 ㅋㅋㅋㅋ
똑같이 괴롭혀요. 지능적으로 방법을 찾아봐요. 스트레스 받으면 안돼요. 똑같이 갚아줘요.
어휴 직장내 괴롭힘 하는 것들 ㅉ 그런사람들은 그사람 가족들도 똑같은 대우 어디서 받았으면 함 혹시 몰라 나중에 어디서 어떻게 볼지 이름이랑 얼굴은 두고두고 기억해두셈
저는 일개 중소 1년, 규모 중견 1년을 했습니다... 태생이 ㄹㅇ 허약체질이라(어릴때부터 잔병치레가 많았고 남들 다하는 1.5 키로 달리기 한번뛰면 몸살 감기 매번 들정도) 중견 1년 다니니 몸이 못버티더라고요.. 지금은 병원 생활 하는데... 한가지 말씀드리자면 몸이 약한데 성공에 대한 욕심이 많으면 위험합니다. 자신이 어떠한 사람인지 객관적으로 유심히 잘 판단 하고 직업을 구하시기 바랍니다.
참고하겠읍니다
@@bsj9927 감사합니다. 저도 한때 중소=>중견=>대기업의 순차적인 과정을 밟고 성공하고 싶은 욕심이 지나쳤습니다.타고난 저의 몸을 생각하지 않은 결과는... 지금의 병원 생활입니다.
이거 맞말. 자기 체력 상관안하고 이상만 높으면 오히려 병나서 앓아 눕는다. 공장따리 들어갈려면 기본 체력이 돼야한다
@@pandemoniumx5999어여 쾌차하시길 빕니다☺
맞는 말이나... 체력 약하다고 해서 쉬운 일... 편한일 선택하면... 월급은 최저임금 받지 않을까요 ? ㅠㅠ
진짜 부모잘만난 자식들은
진심 부럽다...
근데 그 일부 자식들 집안 잘 파헤치면
법 어긴 얘들 많아
당신 자식이 있다면 부모 잘 만났다고 생각할까? 자신 없어서 애를 안낳나? 지 노력은 안하고 부모 덕이나 보려는 한심한 루저들.
니가 열심히 살아서 성공하면 되잖아
배경탓 ㅋㅋ
여기 댓글만 봐도 정신병자들 많네 ㅋㅋ
@@하늘-v1n5t느그들 세대때는 다같이 가난하게 자라서 환경탓이 맞지만 요즘 세대는 출발선상이 많이 달라 세상이 달라진걸 인정을해라 틀니압수한다
요즘 사람들이 원하는건 적당히 일해서 적당히 돈버는거임. 엄청 큰 성공이 아니라. 근데 그것마저 불가능하다면 그것은 과연 옳은 사회인가? 우리나라가 인도보다 낫다 이런 소리는 우리나라 자체를 다른 선진국들과 비교할 자신없어서 후진국이랑 비교한다는 소리임. 비교할거면 비슷한 경제력의 국가와 비교해야지.
이건 진짜 당연한거다 12시간동안 회사에 누가 있고 싶겠니?
15시간도 많아요 물론 공짜요
높으신 분들은 젊은 사람들이 왜 힘든지 평생가도 모를거야
젊은 사람들이 높으신 분들의 고충과 스트레스, 어려움이 무엇인지 이해 못하는 것과 Exactly the same. 아마 그런게 있다고 생각 자체를 못할걸.
이전 세대와 다르게 요즘 세대는 80퍼 이상이 다 대학을 가다보니 고학력자가 판을 치는 상황이라 경쟁이 아무래도 엄청나긴 해요. 나라 안팎으로 문제들도 참 많고 긴 공부를 끝내고도 안정된 뭔가가 하나도 없다 보니 의욕을 잃어버리게 되는 구조 같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80퍼 이상이 대학간데
지잡대생도 "고학력"으로 불러주고 경쟁자로 따지는게 좀 웃긴데요
걔넨 애초에 경쟁자로 상정되지도 않아요 미안한데
사실상 상위 10퍼 20퍼 내에서 경쟁이 치열한거지 뭔
선택의 자유 , 삶의 자유가 없고 갑질 , 간섭이 매우 심한 한국의 국민성!!!!
다른 나라들은 삶의 가치를 "가족" 이라고 했는데 오직 한국인만 "물질적 풍요" 라고 답했습니다.
청소년 꿈이 "건물주" 라는 말하는 유일한 나라 입니다.
티비에는 유명인과 그 자식들 나와서 자랑질 하는게 거의 다 입니다.
재산,인맥,취미 , 집 , 자식... 자랑질이 끝도 없죠.
진보 , 보수 할것 없이 핏줄 퍼주기에 혈안이 되어 있는 나라 입니다.
유전무죄 , 무전유죄 . 각자도생 인간지옥 한국.
한국은 오만과 모멸의 체계 라고 했습니다.
애들이 부모 소득에 따라 "2백충 , 3백충 , 임대충" 이라고 놀리는 나라 입니다.
생애 선택 자유 지수 0.25로 거의 세계 꼴찌 한국!!!!!
부모의 간섭이 매우매우 심한 한국!!!!!!!!!!!!!!!!!!!!!!!!!! 그러니까 부모도 자식도 서로 얶매여서 불행하게 사는 한국!
주변에 노처녀 , 노총각들 엄청 많고 이들의 얘기 들어보면 최소 1번 이상 결혼할 기회 있었지만 부모나 이성의 부모가 반대해서 결국 결혼 못하고 노처녀 , 노총각 된 사람들 진짜 숱하게 봤습니다. !!!
최근 5년간 가족간 칼부림 50% 증가!!!!! 부모는 자식이 부모 뜻대로 안따라 준다고 , 자식은 부모가 남들처럼 지원 안해준다고 칼부림 급증!!!!!!
힘들어 지면 핏줄을 한운명체로 보고 가족 살해(동반 자살)가 매우 흔한 나라. !!!!
제사로 핏줄 연결을 끊임 없이 각인 시키는 나라. !!!!
외국인들이 느끼기에 한국인들은 생각의 폭이 좁다고 말 합니다. !!!!!!!!!!
외국인들이 한국인들과 대화할때 짜증나는게 꼭 똑같이
"왜 한국에 살아?" "몇살이야? " " 너의 부모님이 걱정 안하니?" "한국에 가겠다고 했을때 부모님이 반대 안했니??" 이런 질문을 한국인 누구나 똑같이 해서 짜증 난답니다. !!!!!
울나라 구조가 10퍼 안에 들어가야되요..전문직 합격율이 10퍼입니다 나머지는 걍 최저시급 거기서거기 대학진학도 상위 10퍼 이하는 의미없어요
문제는 대학 비율을 줄이면 학생이 피해를 보는게 아니구 다른 쪽에서 피해를 본다고 반대를 하니.... 하기 힘들죠
개나소나 대학나왓으니
대학은 걍고등학교 나온사람 보는
거랑 같은시선이라고 보면됨 ㅇㅇ
애낳지마라 인간 태어나봐야 평생 일만하다 죽는다
부모 잘 만나는것도 진짜 크나큰 복이다
진짜 이것만 충족돼도 80프로 편하게살죠
사실상 전부임
돈뿐만 아니라 두뇌, 신체능력...모두 유전자에서 나오죠
잘사는 2030자녀들 대부분이 부모가 돈이 많더라.. 친척들만해도 어른들이 전부 중소기업 ceo임.. 친척동생들 나중에 재산 수십억씩 물려받는애들임..
부모도 자식 잘 만나는게 크나큰 복임
아직도 사람인이나 잡코리아에서 구인난에 허덕이는 지방 제조업 회사들 보면 12시간에 주.야간(새벽에 끝나는 수준이 아니라 완전이 낮과 밤이 뒤바뀌는 시간대)이 허다함. 그리고 얼마전에 자영업자 구인난이라면서 기사에서 "350줘도 사람 구하기 힘들어요~" 이러는데 실상은 12시간 근무에 주6일제에 사실상 최저임금으로 시간당계산해보면 오히려 적은편임. 휴계시간 및 연차 월차 및 휴가등 복지따윈 전무하다고 봐도 됨. 이래서 누가 애를 낳고 키우겠음? 그럴빠에 배달대행 기사하면서 돈좀 적게 벌고 자유롭게 일하고 말지~ 세상은 바뀐지가 한참인데.. 근무 시스템은 쌍팔년도 노비구하는거랑 달라진게 없음. 대기업이나 전문직 직종에 해당하는 소수에 10-20% 엘리트 사람들을 제외한 평범한 사람들의 삶의 질이 너무나 낙후되있음~ 200-300벌이 하는 평범의 사람들의 삶의질이 나아지지 않는이상 망하는건 정해진 수순임.
@@보초-c6y몇몇의 문제면 개인의 노력 다수의 문제면 사회구조의 문제
자기주체를 모르는 이들이
원하는건 너무많다
고로 망해서 정신들 차리기바란다
결국 부자들만 배채워주는 꼴이다
너희들은 부자들의 심적인 도우미일 뿐이다
동감입니다ㆍ나이 50되니 식당이나 공장외엔 자리가 별로 없는데 기본 10시간 일합니다 주방장이 아니면 350받지도 못해요ㆍ
@@보초-c6y능지 수준.. 글 다시 읽어라 게이야
@@윤건우-g9dㅂㅅ
솔직히 저는 부모님에게 혜택을 받아서 월급쟁이 생활에도 불만없이 잘 다니고 있어요. 회사에 잘려도 먹고 사는데 별 어려움 없을 것도 알고 있고 다시 자리 잡는데 충분히 부모님이 기다려 주실 수 있어요.
그러나 이건 순전히 제가 우연히 어떤 확률로 노력도 없이 경제력이 있는 부모 밑에서 자랐기 때문입니다.
더 나은 사회가 되긴 위해선 부모의 재력이 없더라도 많은 사람들이 삶의 여유가 있어야 하거 경제적으로 어려운 순간이 있더라도 사회 안정망이 있어 충분히 다시 일어설 기회를 줘야 합니다.
부럽네 ㅅㅂ
게2야... 횟자 좀
그래도 인생 재미없어 안부러움
부럽다ㅋㅋ
사회안전망이 적담해야죠
한국은 너무 촘촘해서 사회안전망굴래에서 못벗어나는 청년들이 문제죧
어쩔 수 없어요 인적 자원으로 먹고 사는 나라라서 노력하고 또 노력하고 늙어 뒤질 때까지 노력해야 합니다 안 그러면 비참하게 살아야 해요 이게 현실이에요 그리고 지금 저 세대가 늙으면 나라가 소멸하고 뭐 어쩌고 하는데 장담하는데 절대 안 망합니다 나라가 그런 식으로 망하는게 그렇게 간단하고 쉬운 일이 아니에요 어차피 기울어진 인구 구조에서 빈자리는 그 자리를 다 외국인이 채울겁니다 또 그때가 되어 보면 노년에 젊은 외국인 친구들하고 경쟁을 해야 할 수도 있고요
노력하고 또 노력하고 늙어 뒤질 때까지 노력해야 합니다 이말이 와닿네여
제일 정론이네. 오히려 발전하지 않으면 유입된 외국인들 밑에서 일해야하는 상황이 생길 수 있음. 몇십년 전만해도 개도국이라며 무시해온 국가들이 내 직장상사가 될수있다는 얘기.
에혀ㅠㅠ 쉽지가 않네~❤
밥이라도 잘 먹고 다닙시다...
1. 서울 신촌 꼬숑 돈까스 ₩3,000
2. 서울 향원 짜장면 ₩2,000
3. 대전 성심관 짜장면 ₩2,500
4. 부산 부전시장 짜장면 ₩2,500
5. 광주 무등짜장 짜장면 ₩2,500
6, 서울 명지대 미소분식 김밥 ₩1,000
7, 서울 연대앞 이석덕 생면파스타 토마토 파스타 ₩4,900
8 서울 신촌 별당 김치찜 ₩5,000
9. 서울 신촌 바지락 칼국수 수제비 ₩5,000
10. 신촌 야마노 라멘 (일본라면) ₩5,000
와 정리 개지리농 고맙다 이기
좋아요 1천개쯤 주고 올려주고싶다
취업이 힘드니까 경쟁률 세지 않은곳에서 정규직 일해봤다. 정말 그런곳은 열정페이라 생각하면 된다.. 돈필요한 노동자인거 아니까 걍 딱 최저로 부려먹는다. 고용환경이 너무 힘드니까.. 일단 체력적으로도 많이 망가지고… 보통 그런 직장은 직원들도 무식해서 같이 일하면 성희롱 발언도 서슴치 않고 한다.. 계속 일할수가 없더라… 직장도 못잡고 능력도 안되는데 집에 돈이라도 많은 애들은 부모가 자식 백수소리 안듣게 가게라도 차려주더라.. 아니면 괜찮은 직장에 돈뭉치 주고 취업시키더라.. 이게 옛날 말 같지만 지금도 그렇더라.. 우리집은 돈도 없고..: 진짜 죽지못해 산다.
자영업이 많은 이유지
‘안태어나는게 축복이다’
첫회사에서 빨리 퇴사하는건.. 절대 오르지않는 월급때문이다.. 처음 들어갈때 낮은 연봉으로 시작하면 절대 올려주지않는다. 이런 행태가 이직하게 만드는 원인이다.
니 능력은 의심안하니? 남탓은ㅋ
그와중에 진급하는 사람들은 꼭있어 근데 왜 그게 당신이 아닐까?
..현실로 와봐라...제발..대학생 신입 뽑는데 4천 달란다..
헬조센 : 응~ 알아서 살어~ 그리고 결혼하고 애 낳는 건 니 손해^^
@@유기견-g7m 뽑고 쓸만하면 올려줘야하는데.. 낮게 시작한 연봉 퍼센트로 찔끔올리는거가 문제임
사회 구조를 어떻게 만드느냐에 따라서 시대별, 세대별 겪게 되는 모습이 달라진다. 그럼 사회 구조를 짜는 사람들은 누구인가? 지금 저 청년들일까? 아니다. 사회 기득권 층이 만들어낸다. 그들이 사회를 만든 모습이고 거기에 맞게 자라온 청년들이다. 누가 누굴 욕하는가. 표면적인 모습을 볼게 아니다. 더 깊게 근원을 찾아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한국에만 답이 있는게 아님
아직 젋다면 해외로 눈을 돌려보는것도 나쁘지 않다 생각함
난 한국에서 스트레스 많이 받았는데 해외생활하면서 다 잊혀 졌음..
게2야... 탈조센 성공했노 ㄷㄷ 어디로 갔노
해외 어디에 계신가요?
근데 영주권 따기 어렵죠 전 아직 대학생인데 걱정입니당
부럽습니다.. 이땅은 너무 치열하고 각박해요..ㅜㅜ 자원만있었어도
흔히 하는 얘기가 부익부빈익빈에 양극화가 심해졌다고 하는데 서울은 그 정도가 지방에 비해 더 심각합니다.. 한마디로 서울은 부자들은 살기좋지만 서민들이나 저소득층에게는 진짜 생활하기 힘든 도시입니다.. 반면 지방은 그나마 집값 전월세를 비롯한 물가가 싸기때문에 버틸수 있습니다..
글쎼 그 반대 아닌가? 오히러 서울이 무료급식소 같은 인프라가 잘 갖춰서 있어서 취약계층이 서울을 선호한다고 알고 있는데?
지방이 물가가싸다고요?? 반대로얘기하시네 오히려부자들이 지방삽니다
물가는 서울이 더 저렴합니다
업체끼리 경쟁 하느라
서울의 단점은 집값이죠
집만 자가이면 나머지는 널널함
태어났으니 살아갈뿐이다. 겪지 않아도 될 고통 고생 굳이 하지 않으며 자신만 생각하고 자기 앞가림만 해도 잘사는 세상에 지금 2~40대들이 살고있다. 부모공양은 커녕 결혼 자식 포기해야 그나마 큰 고통과 짐 없이 살아갈수가 있다. 의미없는 책임감과 희생을 할 가치가 없는 나라라고 생각한다. 출산률과 자살률이 그 나라 사람들의 삶의 만족도에 전부다. 다른건 볼 필요도 없다. 그래서 인구초토화가 이루어지고 있는것이다. 가장 최전선에서 그 무게를 맞게될 사람들은 가난한 노인들이 될것이다. 그들은 책임이 있다. 나라를 이렇게 만든 책임, 달게 받아라
공기업 인턴 중인데 요즘 들어서 느끼는데 시대를 잘 타고 나는게 정말 중요하다. 공기업도 맛탱이 갔고 대기업도 공채 없에는 요즘 ㄹㅇ 10년 일찍 태어났거나 저출산으로 일자리 많을게 뻔한데 10년 늦게 태어났으면 개꿀이었을텐데 생각든다.
하지만 결과가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현실 받아들이고 쭉 밀고 나간다
나라에 미래가 안보임 ㄹㅇ
빠르면 5~10년 내로 저출산+ 자영업자도 양극화 현실로 느껴질거다
공기업 ㄹㅇ 맛탱이 감ㅋㅋ...ㅅㅂ
이미 저출산인데..공기업 왜 맛탱이 갔다는 거지??
@@Nomad-e6i 어떤의미로 맛탱기 갔다는 건가요?? 복지급여가 줄어서?? 채용인원이 없어서?
저출산 문제는 아직 시작도 안했음 ㅋㅋ 좀 있으면 소득 50퍼센트는 세금으로 낼듯
10년 늦게 태어난 사람들 세금 엄청내게 생겼는데 개꿀이라뇨
결혼해서 자식 키울거 아니면 굳이 학자금 대출 받아 대학 나와서 대기업 가려고 아등바등 할 필요는 없지 이젠 평생 직장도 아닌 시대인데 내 적성에 맞는 직업 찾아 혼자 느긋하게 사는 게 답이다..
대한민국이 아니라 하와이 같은 휴양지 섬에 태어났으면 좋았을텐데. 관광객들 대상으로 과일 좀 팔고 기념품 좀 팔고 남는 시간에 여유롭게 서핑하면서 살았을텐데.. 한국은 경쟁이 넘 심하다
저는 한 직장에 8년 몸담고 있지만, 우리나라 뉴스 보면 외국어만 잘하면 그냥 이민가고 싶은 심정입니다. 신림동 칼부림같은 사건도 이런 사회구조와 연관 없다고 보이지도 않고.
외국도 살인사건 남... 어딜가나 미친놈은 존재함.
외국은 인종차별까지 견뎌야 됨.
밤에 밖에 나가는 것 조차 힘든 나라도 많습니다
중국가세요. 중국 대도시가 제일 안전함.
어이구 우물안 개구리야 나가면 좋을거같지?
@@티치앨쥬스피앙 딱히 ... 강남 한복판에서 납치 일어나고 이태원에서 100명 넘게 죽는 사고 일어나는 한국이 할 말은 아니지
진짜 사는게 너무 힘들다
지구는 지옥행성임. 아름다운 자연인듯 하면서 인간들이 만든 지옥ㅋ
솔직히 지금 정규직 제대로 다니는 사람 빼면
절반은 백수 알바 시간제임
이게 팩트지
요즘 이러니 대한민국 뜨려는 청년들도 많음 미국이라던지 호주 시드니 같은곳으로 각박한 사회 고립되는 원인이 과연 무엇일지 이젠 인식도 바꿔나가야 할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그래서 내가 애 안낳음ㅇㅇ 왜냐 난 부모자격유무 모르겠고 자신 없는상태거든 ㅇㅇ;
자격없고 자신없이 무지하게 낳고기른사람 밑에서 자라보니까 알겠더라고
나도 아버지 잘 만나서 대리로 2년 일하고 퇴직금 50억 받고 싶네.
너같이 멍청하고 돈없는 하층민은 주제에 걸맞게 민주당 지지나 해.
ㄹㅇ수저 잘물면 인생이 너무 쉬워짐
즉 안해도 되는 개개개개고생을 전혀 안해두됨 근데 뮨제는 그걸 대부분애들은 아는데 사회는 비교질이 좆대니 옆에 내가 가지지못한 것들을 보고 현타가옴
즉 열심히 살기도 싫어짐 열심히해도
애초에 가지고 태어난애들을 못이긴다는걸
알기때문
@@뉴뉴히말했지sns. 유튜브안보고 일끝나고 퇴근해서 게임만하면 ㅈㄴ행복하긴함
@@뉴뉴히말했지 누군가를 꼭 이겨야돼요? ㅋㅋ 학교에서 시험으로나 이기시지 그러셨어요? ㅋㅋ 극단적인 기준으로 비교하면 본인한테 남는게 대체 뭐임?
@@wrwsxf 아뇨 이긴
다고 발악하는게 아니라
애초에 그녕 누리고 태어나서 되는애들이 많은데
우린 죽을때 까지 노력해도 못가진다구요 ..
누구는 시간제랑 적은돈 받고 일하고 싶나 아무리 노력해도 취업이 안되니까 그래도 백수는 되기 싫고 부모님께 민폐끼치기 싫으니까 어떻게든 먹고 살려고 일하는거임. 좋은 회사는 바라지도 않고 그냥 좀 괜찮은 회사도 취업이 안되는데 어쩌라고
이거다..
내가 26~27살 때 취업 하던 시기에도 월 200만 원 짜리 직장 많았었는데
인플레이션 생각하면 지금 월 200은 노동 가치가 절하 됐다는 얘기인데..
지금 5년정도 지난 시점에도 아직 200만 원 월급이 있을 줄이야.
심각하네
10년 전에도 200이었는데..
인턴 말고 일반 중소회사 정규직의 경우에요..
10년 동안 100만원 꼬박 모아도 1억.. 근데 아파트는 2년 만에 2배... 가계 대출 OECD 국가 중 1위.. 노동 가치 현금 가치 줄어든걸 모두가 느낀다는 반증..
알바 해라 주말 쉬고 평일만 조금 빡시게 시간때우면 월 300만음 넘는다
대부분 190-230임
알바로 월급을 따지면 최저시급으로 200이 되는데 일반기업은 200이 될수가 없는데? 수당이랑 상여금 붙고 그러면 저정도는 아님 아무리 영세라도.
20~30년 뒤에는 사람 없어서 못구하겠지만 우리는 아니죠. 걍 따까리로 사는게 운명인 세대입니다. 하지만 따까리로 사느니 가난해도 내 취미라도 즐길 수 있는 하루살이 인생이 더 가치있는 삶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뿐만이 아니라 많은 2030들도 비슷하게 생각할 겁니다. 상승욕구는 별로 없습니다. 어른들이, 남들이 제시하던 길을 따랐지만 그 길의 끝이 그렇게 대단한게 아니라는 걸 깨달았기 때문입니다. 오히려 어른 말을 무시하고 자기 맘대로 살던 애들이 잘되서 SNS에서 뽐내는 모습을 보며 그동안 살아온게 헛된게 아닐까 의구심과 회의감을 갖습니다. 우리는 어리석었습니다. 어른들도 사실 시대의 흐름에 같이 흘러가는 사람들일 뿐, 향후 어떤 미래가 펼쳐질지 흐름을 아는 사람이 아니었다는걸 너무 늦게 깨달았습니다. 그들은 실패하지 않는 법이 진리인 것처럼 얘기했지만, 사실 진리는 없었습니다. 시대가 변화함에 따라 요구하는 능력도 변하는데 옛날 가치관을 뒤따르는게 맞다고 믿어온 우리 세대가 어리석은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이라도 선택 가능한게 있습니다. 나만의 행복을 추구하는 삶입니다. 상승을 한다면 더 큰 쾌락과 행복을 얻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건 일부의 사람일 뿐. 그 상승을 얻기 위해 고통받고 몸부림 치는 시간과 에너지, 비용으로 나의 행복을 추구하는게 훨씬 합리적이라고 봅니다. 행복합시다. 내가 좋아하는거라도 소소히 즐기며 살아갑시다. 취미를 통해 얻는 즐거움과 행복은 온전히 나의 것으로 그 누구도 뺏지 못합니다.
형이 조언하나하자면 젊으면 절대 중소가지마라 노력이고 나발이고 밑빠진독에 물붓기 인생허비 시간낭비다 경력도 물경력쌓여 차라리 니들이 말하는 술집이든 요식이든 알바하는게 너네들 인생커리어에 더 도움될거다. 느그들 시간과 노동도 가치가 있는것에 걸어라 배고프다고 아무거나 막 주워먹으면 탈난다.
아이고..정말 씁쓸하네
청년들 힘내요!!
언제까지요? ㅠ
@@TON7756 그러게요ㅠ
언제까지 힘내라고 딱 결정 할 수 없는게
너무 속상하네요😭
선동질좀 그만
너희들의 정치 무관심과 무지함이 이런 세상을 만든거다.. 앞으로 투표할 때 정책도 잘 살펴보고 고민도 많이 해보고 투표해라.. 아님 대충 그러고 살다가 죽던가.. ㅎㅎ
@@ZZABARI이미 저성장시대에 인구감소로 앞날이 캄캄해서 누굴 뽑든 크게 달라지는건 없을텐데 그저 세대탓 ㅋㅋㅋ
태국살다왔는데 여기사람들 소득수준은낮아도 한국인들보다 몇배는 행복해보임 그리고 한국오니까 나도 갑자기 날이 선 성격으로 다시돌아감 진짜 하루라도빨리뜨고싶다
22 저도요 한국인들 어딜가든 너무 날서있고 본인일 아니면 무신경하고 그리고 친절하게하면 호구되네요 여기선 나도 같이 만만하게 보이지않게 날서있어야함
@@arianahaart5457 ㅇㅇ 맞음 진짜 좋은마음으로 사회생활하면 안된다는걸 느끼는순간부터 내가 혐오하는 한국인들처럼 나도 행동하게되는것도있는거같음, 진짜 한국 다시 돌아오니까 태국생활하고 큰 차이는없는데도 이상하게 스트레스가 자꾸생김; 저는 해외진짜 다시 아예 나갈려고 준비중임 한국은 저랑 너무 안맞네요
@@jjyyddxx4842 저도요 비자때문에 어쩔 수 없이 귀국했으나 다시나갈꺼예요 전 유럽에서 공부하다 들어왔어요. 한국에만 오면 정신이 병드는 느낌이요. 인간들이 아주 극 이기주의예요. 국뽕은 또 어찌나 꼴비기싫은지 ㅎㅎㅎ 제정신 나간 민족같아요 ㅋㅋ
직장은 예민러들 모여있어요
저도요 진짜 어릴때부터 느꼈어요 하루라도 빨리 뜨고싶어요
상식이 통하는, 노력이 통하는 대한민국이 되길 ....
이젠 비상식이 상식이네요 😢
옛조선 따라가려는 꼬라지보니 역시 조선은 멸망하는게 답이었음... 북한한테 개처발리고 부산만남았는데 미국이 도와줘가지고....
문재앙ㅠ
변명핑계좀그만대세요 불쌍함
대한민국 타령만 하시는데 청년들의 가는길에 큰 비중으로 차지하는 부분도있어요 진작 한국을 욕할꺼면 그런사람들을 욕하던지,,,말던지.. 애초에 한국이 여기까지 왔다는것도 신기해요 1960년대 노동력 임금적었을때 님들같이 200 받는사람들이 정말 놀라워요 님들같이 떼로모여서 한국을 혐오하진 않았어요 1960년대 분들은 말이에요 , 현대사람은 뭐하나 참을거없어가지고 너도너나 다 이상한 댓글 달고있는 생각없는 사람들.;; 특히 자X 하는 사람들 차라리 그런사람들을 욕하던지 하세요,.,, 한국을 욕하지말고 님들이 입고 쇼핑하고 먹고 똥싸고 자는게 현재 한국으로서 가장 대단하다고 생각하세요
요즘 세상 살기 힘듯것도 팩트 하지만 너무 대학,공부를 중요시함 요즘은 고학력자가 너무 많아서 솔직히 취업하기 ㄱ빡셈.. 공무원 대기업등 좋은 직장을 가지기위해 너무 많은 사람들이 노력중임... 솔직히 다른 비선호 분야들은 사람 없어서 난리임 솔직히 이해는 잘안감 뭔가 쏠려있는느낌... 모르겠다 ㅈ망한국
사실 일이 힘든게 아니라 사람이 힘든거죠
극한직업 아니고 불합리할 정도로 과도한 업무량 아닌 이상에야 대부분 사람관계에서 오는 '불필요한 스트레스' 일 확률이 아주 높음
뭐 일이란게 그렇겠지만 한국사회는 아직 부조리도 많고, 이상한 관례나 인식수준도 구시대적인 상황이 종종 있는듯 합니다.
속을 들여다보면 아직 개발도상국인것 같네요. 국민들 인식 차이도 결국에는 세대차이(시대적 인식차이)로 번지는것 같고
이게 맞는말임 ㅠ 일보다 사람 ㅠ 정병만듬 ㅠ
맞음여 별 이상한 사람들 많아서 인간관계에서 스트레스 받아요 ㅠㅠ
꼰대 문화 그대로 배우고 답습하는 것들도 노답임. 의식 수준이 종, 노예 수준
노가다쪽은 진짜 힘들거 알기 때문에 사람 대우는 그나마 해주기는 하는데 문제는 산재등 다쳐버려서 장애가 되버리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추천은 못하겠습니다
@@진급수경 노가다쪽이 대기업 제외 제일 인간 취급 안해주는 직종.. 그러니 공돌이 공순이 그러면서 기피하잖아 ㅠ
월급과 일의 강도보다는 그냥 직장분위기가 똥이라서 현타옴 .. 서로 욕하고 뒷담하고 같은 회사직원이면 함께 으쌰으쌰 해야하는데 서로 까고 밟아뭉개기 바쁨... 텃세도 심하고...
게2야... 공뭔도 똑같다..
이직하십쇼 화이팅
신입이라고 월급은 적게 주면서 경력직만큼 일하길 바라는 도둑놈들이 너무 많고요
4인 개인사업자인 우리도 인턴은 세후 200부터 시작인데 200도 안주는 회사가 64% 라는점에 충격이네요....
최소한 직원이 생활하고 먹고 살 수 있는 근로조건을 만들어주고 무언가를 요구할때 그게 정당화 되는거 아닙니까
한국이 망했으면 좋겠네요
ㅋㅋㅋ 8시간 주5일 근무만해도 200넘어 최저시급 기준
저 통계가 일반 회사 중소기업 대상인거 같냐? 니주위 둘러봐 회사 다니면서 200못버는 사람이 60%가 넘는지ㅋㅋ
고딩대딩들 식당 카페 피씨방 뭐 이런 일자리까지 죄다 통계를 내니까 저런 데이터가 나오는거야 외노자도 요즘 200은 받어ㅋㅋ
고등학교도 그렇고 대학교 다닐 때 선생이나 교수들 중에서 월급 200만원을 받으려면 회사에 천만원 정도의 값어치를 기여해 줘야 200을 받을 자격이 있다고 지껄인 사람들이 떠오르네요. 사람을 노예라고 생각하는 사회 풍토가 고쳐지지 않으면 저출산으로 망해도 싼 나라입니다. 애국심 하나도 들지 않는 나라입니다.
금융권에 4년제 대학 졸업하고 비정규직이지만 9시출근 6시퇴근이고 첫 급여가 세후 180이였어요. 3년 근무해서 겨우 208만원되었어요.
업무강도도 너무 심각하고 개선이 안되어서 최근 그만 두었지만 건강이 쓰레기 되어서 나와요.
댓글작성하신분 회사는 근무여건이 정말 나은 편이죠
자기만의 시선으로 일반화 해버리기~ 내주위에 거지들 없는데 한국빈곤층 조작이냐고 하는거랑 똑같지ㅋㅋㅋ
시선을 넓게 보고 그럴수 있겠구나 하면서 넘어가라.
뉴비는 굴려먹을레야 굴려먹을수나 있나?
대리가 모닝 과장이 아반떼라면
뉴비는 바퀴없이 구멍뚫린 리어카라 수리하기 바쁩니다
뉴비가 힘들다고 해도 사수들은 더 힘들어요
청소도 못하는 친구들인데 무슨...
중고딩 때에 사교육에 돈 꼴아 박아 봤자 아무런 의미가 없다. 사교육에 꼴아 박을 돈으로 차라리 장사 밑천을 하지 ㅉㅉㅉㅉ.
열심히 하면 부자될 수 있단 소리는 남들은 열심히 안산단 소린가? 노력 안해본 사람이 누가 있고 직장 다니면서 열심히 안사는 사람이 누가 있다는거냐. 대체 어떻게 사고해야 고작 그정도 결론을 내는거냐...
월급여가 세후 200도 안되게 받는 곳이 아직도 많은건.. 요즘 세상에 말이 안된다는..나라가 미친거지 그냥....
그냥 알바 전전해서 그런것같은데. 시간제나.. 최저시급이 거의 만원인데 본인 선택아님?
세후 200이상 받으라면 본인의 가치를 키우던가. 노력은 쥐뿔도 안하면서 돈만 많이 받고 싶으면 뭔심보임?
@@여행마니아-t9e -.,-;;나한테 왜 시비를 걸지?? 내 얘기 한거 아닌데?? 웃긴늠이네 ㅎㅎ 날더운데 댓글질에 화풀이 하는 찐따가 여기있네
@@여행마니아-t9e 내가 200이상은 받는데?
@@duf246shsjfj12ㅈ소 기업들은 세후 180 190 주는 데가 엄청 많음
요즘은 ㅈ소기업들아 면접하면 상대방을 배려하는 시늉조차 안하고 상당히 기분나쁜 질문들도 많이하고 "너 아니어도 할사람 많아~" 이러니까 문제가 큼..... 정작 직원들 안들어오거나 빠르게 퇴사하면 요즘애들 열정이 없다느니 자기합리화만 함
그러니까 공기업이나 대기업에 몰리기 시작.....
씹ㆍ잦ㆍ지 좋쏘 다 쳐망하즈아
면접 잘봐도 하루만 일하면 다 느끼니 걱정마요
30 후반인데 일하는 동안 연애,결혼 안된다는 뉘앙스의 말 듣고 입사...그리고 지옥 ㅅ작....
그리고 주 100시간 가까이 야근 계속 시키고...
월급 200도 안되게 근무함 ㄷㄷㄷㄷㄷㄷ
이따위 사회에서 출산율 어쩌고 헛소리하는거 보면 참 웃긴다.
죽지 못해 살아갑니다..
일은 뭐라도 잡아서 하고는있는데 미래가 없습니다 그냥진짜 말그대로 입에풀칠만함..... 아껴써도 월세 관리비 고정지출뺴면 남는게없어요...
나이 먹어서 느낀건 중요한건 학벌이 아니라 부모의 재력이였음
맞는말임
@@user-pk2ox6lt3j 랜덤인데 비중이 다르잖아요. 부모 재력만 있으면 어느 나라건 일단 먹고 삶. 애초에 재력 좋으면 유전자로 인한 병도 최대한 극복할 수 있고, 나라도 이민 절차 밟으면 그만임. 재력만 있으면 해결 되는 게 많음
근데 모든사람이 부자가 될수는 없잖아
@@담당자-y9o그렇게 살아야하는데 요즘 mz 들은 힘든 일은 하기싫고 하고 편하고 돈 많이 버는 일을 하고 싶은데 능력은 없으니 부모탓만 하는게 현실입니다. 거기에 주식.코인.토토 등 나는 금융인으로 전업 투자자로 성공할거라며 투자했다가 5프로 안에 들지 못해 낙오하고 또 부모탓만 합니다.. 요즘 남들이 안하는 교대근무 하면 연봉 5~8천 그냥 찍는데 몸이 힘드니깐 하기싫고 그 시간에 정부탓.부모탓에 시간을 낭비하는 모습들을 보니 맘 아픕니다
요즘MZ들이 노력이나 했나? 툭하면 힘들다 그만두고, 특히 MZ남자들은 남자라면 다 해야할 것들을 징징거리며 약한모습만 보이고 그러니 여자랑 손이나 잡을 수 있나....여러모로 한심하고 게으른 세대가 아닌가 싶군요
근속기간 짧은 이유? 근로시간은 긴데, 돈은 적게 줘. 게다가 어느 분야 직장이든 많은 곳에서 못 살게 굴잖아;;
다양한 분야에서 일해 보고, 주변의 다양한 분야에서 일하는 사람들 얘기 들을 수록 느끼는 건 알바든 직장이든 못 살게 굴어서 그만두게 되는 게 1위. 그 다음이 근무 시간이나 업무 강도 대비 급여가 낮아서 그만두는 것.
일본에서는 3명이 할 일을 5명을 붙여서 한다면, 한국에서는 3명이 할 일의 분량을 1명한테 몰아 줌.
20대들이랑 대화하면 자주 듣는 말이 9~18시까지 주5일을 회사 다닐 자신이 없다, 지금 알바도 주 몇일에 더 적은 시간을 일하는데도 힘든데, 저렇게 어떻게 일하냐는 이야기를 자주 들음. 그래서 다들 창업, 프리랜서 등 어떻게든 저렇게 근무하는 직장 외의 다른 일을 하려고 발버둥 치더라.
아 30대 이제 중반 들어가는 저로서 최근 어떤 어른께 들은 말은, 어느 정도 재산은 충분하신 분이었는데 본인이 양심적으로 말하시길 기성세대보다 요즘 청년세대 더 힘들거고 개천에서 용나는 일 없을 거라 하셨음. 이제부터 우리나라 청년들 수준은 그냥 부모 수준 대물림이라고 보면됨. 그게 싫은 흙수저보다 더 바닥 부모 가진 사람들은 피토할 정도로 열심히 살아내야돼고. 나도 남들처럼 귀여운 자식 하나 보고 싶다고 계획 없이 애 막 낳는 직업도 없는 계층들은 흙수저로 고생할 자식 생각은 안함?
지금 청년들이 제일 애매한 때긴 함...
기존 베이비 부머 세대가 아직 일하고 있는데 아직 사람 갈아넣기에 익숙한 기업들은 베이비 부머세대를 선호함...
젊은이들이 그들식으로 일하면서 제대로 대접 받고 일할려면 80년도 생들이 모두 정년 퇴직하는 2040년은 되야함...
윽
정확히는 70년생 ㅋㅋㅋㅋㅋㅋ 80년대도 갈리고 있어요.... 20대부터 지금까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돈 벌 곳이 없다기 보다는 그 돈 벌거면 힘들게 일하고 싶지 않다가 솔직한 속내인 듯. SNS 보면 다 잘 사는 모습만 보여주니까 자꾸 비교가 되는거지.
이것도 하나의 이유
그리고 비정규직 정규직으로 확대해서 조사하면 노답이고 그리고 2030세대 비취업 인구수 조사하면 더 노답이지 ㅋㅋㅋ
힘들게 일해도 좋으니까 잘 먹고 잘 자고 싶어서 전 직장때려치고 나왔다.
화이트 칼라인데 밥시간이 없었어;;
얼른 자격증따서 밥시간 확실히 주는 곳 가고싶다
@@단팥빵-e4q 밥 시간도 안 주면 다니지 말아야지. 잘했음.
그런 마인드가 커진 원인은 소득격차가 커져서
알바든 종이를줍든 뭐라도 하면서 돈버는게 중요한거같다 아무것도 하지않으면 아무일도 안일어남 이건확실함
아무것도 안하는애들은 없음 ㅂㅅ년아
조두순은 가만있어도 120만원인데??
댓글봐라 ㅋㅋ 지가 뭣같은 대우받으며 노가다로 평생 벌어먹고 살아서 젊은이들 어쩌고 하는거봐라 그렇게 힘들게 살았으면 개선을 시켜야지 너도 한번 뭣돼봐라 하는 ㅋㅋㅋㅋㅋ 에라이
신입뽑는다는 공고 들어가보면 경력있는사람들이 엄청 지원함... 경력있는사람들은 지원 안되게 막으면 안되는거야...?ㅠㅠ 이러면 당연히 신입이 밀리지... 경력직 뽑는공고 가서 경력자들 따로 뽑지 왜 자꾸 신입뽑는곳에 오는거야 진짜ㅠㅠ
@@addictedtoyou 그니깐여ㅠㅠ 요즘 중고신입이 너무 많아유....ㅠㅠ
그럼 기업에서 신입공고 자체를 안하겠죠....
백화점 취직해서 겪은일.. 온갖 가스라이팅 인격모독 뒷담 텃세 3개월만에 때려침 ㅎ
진짜 왜들그러는지이해안감
각자도생인듯... 아직도 사회문제가 아니라 개인문제라고 치부하는 댓글들이 많은거 보니 해결되긴 글렀음... 이대로 출산율 바닥 찍고 대한민국 자연소멸 가즈아...
부모잘만나는것은 게임으로치면 S급 풀세트 차고 시작하는거지 것도 본인능력이라는현실. 문제는 흑우로
태어나놓고 눈만 높다는거지. 사람이다
평등한거아니다 등급이있다 본인 등급에 맞게살아라 저등급은 저등급끼리살고. 고등급은 고등급끼리살면되는데 저등급이 고등급처럼 살려고하니 갈때가없는거다
각 지방 지자체가 일자리 확보를 위해 관이 나서서 기업유치 및 또 만들어줘야하는데 플랜도 안보이고 뭐하는건지 모르겠음.프로젝트 부서하나를 각각 지자체마다 만들어야 한다고 봄.
이 긴 터널을 벗어나고 싶다
윗물이 고여있어서 잘 먹고 잘 사는 애들은 계속 잘 먹고 잘 삶 뒷돈과 인맥 덕에 뭔 짓을 해도 패스거든 근데 아랫물은 한번 올라가려 해도 턱이 막고 있는 느낌 부당한 일을 당해도 협박으로 당장의 생계를 위협 받기도 하고 신고 하자니 이미 뒷돈으로 매수된 애들한테 해봤자 정보나 흘려주는 꼴 결국 희망이 보이지 않기에 노력하려는 생각조차 안하는것 약해 빠진게 아니라 굉장히 현명한것이니 자책할 필요 없음 애초에 약자를 위한 법이 존재하지 않는 나라니 현재 누구를 위한 법인지 잘 생각해 보길
솔직히 지생각이 모두 맞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랑 이 세상을 살아가야한다는게 너무 힘들고 지침 그냥 돈 적당히 모아서 5년정도 하고싶은거 하다 가는게 좋을 거 같다 요즘 심각하게 생각해보는 중
더 이상 남좋으라고 살아가는게 싫다 돈 많은 부자나 정치인들 그냥 서민이 밑을 깔아주는 노예취급하는것도 마음에 안들고
요즘 청년들이 제일 힘들것 같음... 예전에는 인심이라는게 있었다... 그리고 공동체라는게 있었고. 친구, 친인척 도움을 주고 받을 수 있는 건강한 관계가 있었다. 그리고 학교에는 선후배가 있었다.
요즘은 공동체가 붕괴되어서 고립감은 기본 옵션임. 친구& 인간관계도 돈없어서 맺기가 힘들다.
인간성은 상실되서 돈이 사람보다 우선에다. 직장이든 알바든 개처럼 일시키기는게 기본이다. 그렇게 일 시키는 사업주 중에 막장인성도 있지만,,, 비싼 월세를 내야하는 극심한 생존모드에서 비롯된 것도 적지 않다.
개인의 피땀눈물나는 노력으로 극복할 수도 있지만, 모든 사람이 다 극복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청년 자살율이 말해주고 있다.
정치가 제대로 작동해야 이 어려운 부분을 상당 부분 개선할 수 있다,, 지금과 같이 투표해서는 안된다.. 양당제 정치를 다당제 정치로 바꿔야 한다. 선거제도를 개선해야 한다.
그냥 내가 비루하게 살았다고 광고를 해라 젊은이가 어쩌고 게으르고 어쩌고 보듬어주지는 못할망정 에휴 쯧쯧
입사하면 인수인계는 개판에 혼자서 알아서 다 해야하는게 기본 디폴트값인 대한민국 회사문화가 바뀌지 않는 한 취업률은 더 떨어지고 출산률은 더 곤두박질 칠거임
사람이나 동물이나 세상에 태어나면 고생...뻔한데 아기를 낳겠나.
청년은 알바라도 하지 중년은 노가다 밖에 안남았다
30대부턴 알바직도 매니저나 직원들 경력 뽑아요 20대초중이여야 알바로 바로 들어갑니당
@@DUl-RI 20대들 기피하는 현장엔 30대 알바 꽤 있습니다 주로 남자들만 일하고 힘 쓰는 일이 꽤나 있는 곳 위주죠
내가 경험해 보니까.
대학나와서 200미만 회사 들어갈빠에 시간이 걸리더라도 공부 더 해서 200이상 주는 회사 들어가는게 맞음. 200미만은 일단 회사 분위기가 가ㅈ같은 분위기임. 그리고 월급 제때 안주는 회사도 있다고 들음.
월급은 제때 주는데 수습기간이 있어서 3개월 동안 주휴수당 안 주는 곳도 있습니다.
있는것들은 지들끼리 잘사는데 못나고 가진거 없는 놈들끼리 물어뜯고 난리남 항상 제일 쉬운게 갈라치기거든 즈그들끼리 헐뜯고 물어뜯고 세가 나뉘면 불똥이 딴데 안튀잖아 ㅋㅋ
성별 국가 인종 돈 지역 나이 갈갈이 찢어놓으면 제일 베스트지 헛지롤 하고있어도 박터지느라 별소리안하거든
조단위 갑부와 천억단위 갑부 저택에 가본적 있습니다. 그들의 부의 축적은 서민의 삶의 의지를 꺽을 정도로 엄청납니다. 그들이 원하는 것은 단한가지 입니다. 이대로 자기들만 대대손손 영원히 잘살기만 바란다는 것입니다. 나머지 99% 이상의 서민은 절대 갑부들의 삶을 알려고도 하지말고 될려고도 하지말고 지금처럼 가난하게 지들끼리 물고 갈라치고 뭉치지 못하게 하여 혁명이던가 단체 행동을 못하게 하는데 있습니다.
약자는 짓밟고 강한자는 숭상하는 한국사회 ㅈ같음 그래서 청년들이 약자가 안되기 위해 좋은데 취업하려고 발버둥치다가 늦어지거나 나중에 결국 포기하는거
군대 제외하고 고등학생때부터 지금까지 맨날 백수일때 한번 없이 어떤일이든 해오면서 사람으로써 쉰다는 개념적 의미로 100일도 안 쉬고 일하면서 살았는데. 사는것에 대한 의미가 바뀐건지 이유가 바뀐건지 모를 세상이네요.
취업하는게 정신병 걸릴거같음
서류>인적성>1차면접>2차면접>임원면접>건강검진>6개월또는1년간인턴과정후시험합격하면>정규직
평생 시험-> 성적순 으로 살아온 이십몇년간
이 익숙한 패턴을 제끼고
갑자기 팀워크 협동 갈등해결 같은
자소서와 면접방식이 잘못됐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이번 현차 합격자들 익명 톡방 만들었더니
회사비하에 온갖 욕들 다 올라오더만요
저 사람들도 인성면접 다 뚫고 올라왔는데
실상은 가면 쓰고 취준했다는 반증..
즉 그냥 입사도 공기업 시험 보듯이
대기업이든 중소기업이든 전공시험 보고 고득점순으로 줄세우고 면접도 직무관련 전공 질문해서 합격시키는게
취업장벽 해소시키는데 도움된다고 봅니다
자소설
저는 기성새대를 탓하지 않습니다. 그시절과 지금은 다르기 때문이죠. 그시절에 맞게 열심히 살아오셨습니다. 그런데 지금과 과거는 다르고 살아온 과정이 문제가 있었다는 점은 인지하고 인식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586세대는 대학다닐때 술만마시고도 졸업하면 골라서가고 기업에서 모셔감. MZ세대는 명문대나와도 서류수십개떨어지고 취업이 안됨. 그런 586세대가 청년들보고 노오오오력탓하고있음
남탓하지말라는 기성세대 정작 지들은 개판,남탓하는 요즘 애들 정작 지들은 핑계충 흡연충 나몰라라 ㅋㅋㅋㅋ 거기서 거기인 애들끼리 싸우는거 냅두셈 극복할줄 모르는것들은 다 똑같은것들임 ㅋㅋㅋㅋ
이게 가장 정확한 댓글이네요.
잘나신 분들, 빈부격차 해소가 필요없다고 생각하시면 세대불문 존엄사를 합법화해주세요! 돈 많은 분들끼리 사시고 미래에 대한 희망이 안보이는 젊은 사람들은 그냥 돈 모아서 저세상 가면 얼마나 좋겠어요. 가난한 노예들을 등처먹지 않아도 행복하게 사는게 찐 능력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