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만큼, 지금 기성세대가 일을 처음 시작할때 만큼 성장이 빠르지 않고 정체되고 오히려 후퇴하는 세대이다. 이걸 모르면 모든 이해가 안된다.. 그들은 중소기업 다니면서 금리 10%대의, 저축만 하면 10% 이상의 수익률.. 그것보다도 금리가 10%라는 말은 10% 보다 더 큰 성장이 있다는 말이다 부동산이나 .. 그밖에.. 대출해서 집사고. 중소기업이나 아무 기업이나 들어가도 엄청 성장하던시기. 그냥 일하고 버티면 부서장이나 공장장, 지사장이나 그밖에 엄청난 성장 기회가 그냥 떨어졌던 세대 그냥 "일만하면".. 지금은?? ㅋㅋㅋㅋㅋ 중소가면 성장은 커녕 도태되는 세대.. 그러다보니 다 기를쓰고 대기업대기업... 아예 처음 커리어를 대기업으로 시작하지 않으면 생애 소득이 엄청나게 차이나는 세대.. 그러니 누가 중소에 가고싶겟냐???
@@johnkim9306 그럼 둘 중 하나지 뭐 부모 등골 빼먹거나, 그냥 빨리 죽거나ㅋㅋ 애초에 문제 자체를 이미 지난 그 시대와 지금의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소득격차로 비교를 해버리면 뭐가 달라짐? 평생 부모등에 엎혀서 징징거리다가 지 입에 거미줄 칠때까지 불만만 토하다가 죽는게 맞는건가? 시대가 어쨋고 사회가 어쨋튼 지 밥그릇은 지가 챙기는거야ㅋㅋ누가 중소가고 싶겠냐라고 비아냥 댈께 아니라 당장에 부모 등골 휘는거 보이면 중소하라도 들어가서 제 발로 서있기라도 하라는거다 저 사람들 청년지원금 안쳐받을꺼 같음? 걍 역겨움ㅋㅋ 남들이나 사회 도움 없인 아무것도 못하는 머저리들
하루에 세 끼 잘 먹고, 편안히 잘 곳 있고, 풍족하진 않지만 소소하게 사고 싶은 거 사면서 살면 누가 실패한 인생이라고 손가락질 할 수 있나요? 인생에서 큰 의미를 찾으려고 하지 마세요. 우리는 주어진 삶을 그저 하루하루 보내며 살아갈뿐입니다. 모든 날이 행복하고 의미있을 수 없어요. 제가 느끼기에는 무료하고 불행한 날이 더 많습니다. 하루하루 멍 때리며 보내는 인생도 괜찮습니다. 돈은 비참해지지 않을 정도만 있으면 됩니다. 우리 모두 힘내요.
암만 생각해도 이 문제를 해결하려면 를 만들어야 할듯. 우리나라 사람이면 다 느끼겠지만 대중소기업간 임금 차이도 어마어마한데 돈만 그런게 아니라 직업에 따른 차별의식 서비스직 생산직 알바 무시도 엄청남. 어떤 일을 하더라도 귀중한 사회구성원이고 사회에 꼭 필요한 일인데 "공부못해서 저런일 한다"가 아니라 인간으로서 존중받아야 직업에 관계없이 인간 대접받을 수 있고 사회에 대한 공포심도 해소할 수 있을 것 같다. 공부 잘해서 성공할 수 있는 자리는 애초에 일부밖에 없고, 모든 국민이 그런 자리에 앉을 수 없는데 '공부못했으니 무시하는게 당연'한게 아니라 사람이면 누구나 존중받는 사회를 만들어야 저출산이고 히키코모리고 나발이고 해결될듯
무시 당할 게 있다면 무시받는 건 피할 수 없는 현실. 또한 무시하지 않는 사회를 만드는 것은 굉장히 긴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죠. 인종차별문화를 없애는 것과 비슷한 것이죠.당연히 인종 자체가 무시받아 마땅한 것은 아니지만 인간은 모두 다양한 생각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인종에 관한 다양한 생각들이 있을 수 밖에 없죠.공부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니 사람이 무시받아도 긍정적인 마음을 유지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야죠. 또는 무시받는 상황이 안 생기도록 부족한 부분을 채우는 방법이 있죠. 공부를 못 해서 무시를 받는다면 공부로 무시를 받아도 자기만의 방법으로 긍정적인 마음을 유지하는 능력을 기르거나 공부로 무시받는 게 그렇게 싫으면 공부로 무시받지 않을 정도로만 공부를 해도 되는 것이죠. 이때 공부기간은 자기가 그렇게 싫어하던 무시 받는 상황을 안 만들 때까지 하면 됩니다. 당연히 서울대 의대한테 공부로 무시당할 순 있어도 그러한 사람들은 극소수이니 감안해야죠. 인종차별의 경우 자기의 인종이 부족한 부분이 있다고 생각해도 고칠 수 없는 한계가 있죠. 이 때는 무시를 받아도 자기만의 방법으로 긍정적인 마음을 유지하거나 무시를 당할 상황을 안 만들도록 하면 됩니다. 즉 외국에 직접 비행기까지 타고 가면서 인종차별을 받을 필요는 없다는 것 이죠.외국에 가는 사람들은 인종차별을 받아도 자기만의 방식대로 긍정적인 마음을 유지하는 사람들인 것이죠.
직업에 상관 없는 존중문화는 환상이라 생각합니다. 우리보다 계층이 고착화한 선진국에서는 애초에 이런 고민이 없죠. 모두 자기 위치를 수용하니까요. 거기라고 알바들이 고연봉 직장인들과 동일한 존중을 받을까요? 어떤면에서 우리보다 더 현실적이고 냉정한 차등이 있죠. 지금 한국은 모두가 동일한 기회가 주어졌다는 착각, 노력하면 올라갈 수 있는 사다리가 있다는 착각 때문에 사회가 힘들어 하는 것 같아요. 그 계층이동의 문이 점점 닫히고 있어 과도기 현상의 일부라고 생각합니다. 너무 당연한 말이지만 모두가 질좋은 사람들이 선망하는 직장을 가질 수가 없죠. 이런 과도기를 방관한 우리나라 정치의 책임이 큽니다
직장생활은 안하더라도 기본 생활은 했으면 좋겠다 아침에 일어나서 씻고, 밥도 차려먹고, 설거지도 하고, 방 청소도 하고, 산책하면서 햇빛도 좀 쬐고. 매일매일. 밖에서 일하고 온 사람을 집에서 반갑게 맞아주고, 옷도 받아주고, 가끔 저녁거리를 준비 해 주고. 빨래 등 집안일도 좀 해 주고. 아주 소소하고 기본적인 일상이다. 부모들이 이런 기본적인거부터 시켜야 한다. 공부한다고 아무것도 안시키면, 공부를 했다고 취직해서 뭘 할 수가 없다. 회사가서 공부하고 있는거 아니다. 위에서 뭐 하나만 시켜도 내가 이거 왜 해야 하나 집에 있으면 엄마가 다 해주는데. 사회화는 집에서부터 시작이다......
난 지금 30대에 고졸에 공부안한 사람인데 남자분들 진짜 아니다 싶으면 차라리 건설직이나 공장에라도 나가는게 어떨지... 지게차 자격증 하나만따도 갈수 있는데 널렸습니다. 오히려 현장은 일손이 부족함... 저도 군대전역후 배운건 없고 허성 세월 보내다가 공장 알바 시작으로 10년간 공장일 열심히 하다보니 공장알바-하청비정규직-하청정규직-본사정직원-과장되서 연봉 8천넘게 받고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건 뭐라도 하면서 계속 움직여서 생기를 잃어버리지 않는게 가장 중요 합니다. 방에 처박히기 시작하면 사람이 점점 나태해 집니다.
예전만큼, 지금 기성세대가 일을 처음 시작할때 만큼 성장이 빠르지 않고 정체되고 오히려 후퇴하는 세대이다. 이걸 모르면 모든 이해가 안된다.. 그들은 중소기업 다니면서 금리 10%대의, 저축만 하면 10% 이상의 수익률.. 그것보다도 금리가 10%라는 말은 10% 보다 더 큰 성장이 있다는 말이다 부동산이나 .. 그밖에.. 대출해서 집사고. 중소기업이나 아무 기업이나 들어가도 엄청 성장하던시기. 그냥 일하고 버티면 부서장이나 공장장, 지사장이나 그밖에 엄청난 성장 기회가 그냥 떨어졌던 세대 그냥 "일만하면".. 지금은?? ㅋㅋㅋㅋㅋ 중소가면 성장은 커녕 도태되는 세대.. 그러다보니 다 기를쓰고 대기업대기업... 아예 처음 커리어를 대기업으로 시작하지 않으면 생애 소득이 엄청나게 차이나는 세대.. 그러니 누가 중소에 가고싶겟냐???
3년 야간근무하면서 생긴 병때문에 6개월째 쉬는데....다시 취직하고 싶어도 이 병이 안낫고 만성불면증으로 정신이 망가지는 기분 평소에 대학등록금은 장학금으로 다 메꾸고 예전에 알바하고 일하면서 청년적금 저축한 돈이 있다보니 부모님 손은 거의 안빌리지만 그래도 빨리 재취업이든 취업공부든 해서 부담 덜고 싶은데 병원에서는 최소 1년정도 걸린다고 하니 막막한 기분임
우리나라는 제조업 기반으로 고도성장을 이룬 나라인데 기성세대들이 자신들이 몸으로 고생한것을 대물림 하지 않기 위해 공부만을 시켰죠. 마치 좋은 회사 좋은 직업을 갖는 것만이 나와 가족의 꿈을 이루는 것처럼 젊은 사람들에게는 너무 큰 부담을 안겨주었습니다. 저는 미국에서 외국인 노동자로 8년 동안 일하고 있는데 이곳은 모든 직업이 평등합니다 여기는 길거리에 거지들도 자신이 선택한 삶이기 때문에 당당합니다. 대기업을 갔다가 그곳의 업무강도와 경쟁으로 인한 스트레스로 중소기업으로 돌아오는 경우도 많습니다. 우리나라도 모든 직업이 자신의 선택이고 존중 받을 수 있는 문화가 형성되기를 바랍니다.
히키아싸에게는 교정직공무원 추천합니다. 합격 난도가 낮아서 입직도 쉽고 게다가 일이 쉽고 편해서 돈 받기가 미안할 정도라고하니 소위 말해서 블루오션입니다. 업무 자체가 정적이고 단순해서 히키아싸들이 입직해서 적응하기도 쉽고요 히키아싸로 살다가 사람 구실하면서 살기에 교정직 공무원만한게 없습니다.
예전만큼, 지금 기성세대가 일을 처음 시작할때 만큼 성장이 빠르지 않고 정체되고 오히려 후퇴하는 세대이다. 이걸 모르면 모든 이해가 안된다.. 그들은 중소기업 다니면서 금리 10%대의, 저축만 하면 10% 이상의 수익률.. 그것보다도 금리가 10%라는 말은 10% 보다 더 큰 성장이 있다는 말이다 부동산이나 .. 그밖에.. 대출해서 집사고. 중소기업이나 아무 기업이나 들어가도 엄청 성장하던시기. 그냥 일하고 버티면 부서장이나 공장장, 지사장이나 그밖에 엄청난 성장 기회가 그냥 떨어졌던 세대 그냥 "일만하면".. 지금은?? ㅋㅋㅋㅋㅋ 중소가면 성장은 커녕 도태되는 세대.. 그러다보니 다 기를쓰고 대기업대기업... 아예 처음 커리어를 대기업으로 시작하지 않으면 생애 소득이 엄청나게 차이나는 세대.. 그러니 누가 중소에 가고싶겟냐???
쉴때 쉬더라도 파트타임 알바 알바, 아니면 봉사라도 해서 사회와 관계를 놓지 마세요. 그냥 암것도 안하고 쉬면 나중에 다시 사회에 나올때 몇배의 에너지가 듭니다. 일본에 20-30대 히키코모리들 지금 50-60의 노인 히키코모리가 된거 아시죠? 파트 티임 알바라도 꾸준히 하셔요
예전만큼, 지금 기성세대가 일을 처음 시작할때 만큼 성장이 빠르지 않고 정체되고 오히려 후퇴하는 세대이다. 이걸 모르면 모든 이해가 안된다.. 그들은 중소기업 다니면서 금리 10%대의, 저축만 하면 10% 이상의 수익률.. 그것보다도 금리가 10%라는 말은 10% 보다 더 큰 성장이 있다는 말이다 부동산이나 .. 그밖에.. 대출해서 집사고. 중소기업이나 아무 기업이나 들어가도 엄청 성장하던시기. 그냥 일하고 버티면 부서장이나 공장장, 지사장이나 그밖에 엄청난 성장 기회가 그냥 떨어졌던 세대 그냥 "일만하면".. 지금은?? ㅋㅋㅋㅋㅋ 중소가면 성장은 커녕 도태되는 세대.. 그러다보니 다 기를쓰고 대기업대기업... 아예 처음 커리어를 대기업으로 시작하지 않으면 생애 소득이 엄청나게 차이나는 세대.. 그러니 누가 중소에 가고싶겟냐???
@@johnkim9306 아니쉴때쉬더라도 아예 사회와의 끈을 놓지 말라는건데 왜 전혀 다른 이야기를 하시는지..? 그리고 어차피 그렇게 대기업준비한다고 공백기 길기만 한 지원자 안뽑습니다. 그들이원하는 인재는 그게 아니에요. 차라리 중소기업부터 시작해서 경력쌓고 지원하는 인재를 더 원합니다. 본인을 위해서도 쉬지않고 끊임없이 무언갈 하는게 제일 중요해요.
건설업관리자로 종사중인 93년생입니다. 늦은나이에 시작해서 일한지 이제 1년 지났네요.. 같이 입사한 동기가 30명정도인데 절반이상이 퇴사했습니다ㅋㅋ.. 워라벨이런건 당연히 기대하면 안되는 직종이지만 제가볼땐 저희세대와 윗세대 모두 문제입니다 솔직히 어릴때부터 편하게자란 친구들 많아서 정신상태 많이 나약한 것도 사실이고 그런 문제로 열정강요하고 아랫세대 무시하고 비꼬는 고인물들도 문제인 것 같아요. 결국 업무환경에서 오는 인간관계가 제일 문제인 것 같습니다
@@choi9555 그야 글쓴이가 젊은 세대들의 정신력이 문제라는 식으로 문제의 원인을 특정 세대의 정신력 부족으로 돌리고 윗세대의 지적과 함께 본인 스스로는 중립적인 위치에 서 있다고 주장하는 것 자체가 꼰대화된 사고방식이라는 것이지요 이해가 안되시겠지만 꼰대의 특징 중 하나는 어느 한쪽 한쪽의 문제를 지적하면서도 결국 자신은 객관적으로 본다고 하면서 세대 모두를 도덕적으로 평가하려는 태도 그 자체가 꼰대적이라는 말입니다 정신력의 문제를 논하는 것 부터가 세대 차별적 발언입니다 정신력이 강하신가요? 강해서 사회가 이모양 이꼴로 되었나요? 그게 해결책이 되었는지요? 정신력이라는 모호한 개념을 강조하는 것은 책임을 개인에게 떠넘기는 방식에 불과한 것입니다 글쓴이는 모두 문제라고 말했겠지만 결국 젊은 세대들의 정신력을 문제 삼는 것은 사회 구조적인 문제를 개인적인 문제로 전환하는 전형적인 방식입니다 보이는 것만 보는 것은 제가 아니라 님 자신입니다
@@minsaria1035 난 이렇게 난독 있는 애들 보면 진짜 한심하더라 ㅋㅋ 이 짧은 덧글도 다 못 읽어서ㅋㅋㅋ 초반부에 젊은세대 어짜고 하는거만 보고 쭉 내렸겠지 ㅋㅋㅋㅋㅋ 뒤에 고인물 꼰대들도 욕하고 두 세대 모두에게 나름대로 문제가 있다는 덧글인데 뭔 기승전 꼰대거리노
예전만큼, 지금 기성세대가 일을 처음 시작할때 만큼 성장이 빠르지 않고 정체되고 오히려 후퇴하는 세대이다. 이걸 모르면 모든 이해가 안된다.. 그들은 중소기업 다니면서 금리 10%대의, 저축만 하면 10% 이상의 수익률.. 그것보다도 금리가 10%라는 말은 10% 보다 더 큰 성장이 있다는 말이다 부동산이나 .. 그밖에.. 대출해서 집사고. 중소기업이나 아무 기업이나 들어가도 엄청 성장하던시기. 그냥 일하고 버티면 부서장이나 공장장, 지사장이나 그밖에 엄청난 성장 기회가 그냥 떨어졌던 세대 그냥 "일만하면".. 지금은?? ㅋㅋㅋㅋㅋ 중소가면 성장은 커녕 도태되는 세대.. 그러다보니 다 기를쓰고 대기업대기업... 아예 처음 커리어를 대기업으로 시작하지 않으면 생애 소득이 엄청나게 차이나는 세대.. 그러니 누가 중소에 가고싶겟냐???
난 예전에 “삶은 회사 밖에 있다“ 이말 하나로 버틴적 있다 버티다 보니 길이 생기고 동료가 생기고 버티는 힘이 생기고 하지만 정말 다시 20대로 돌아가고 싶지 않다 버티고 버틴 현재 40대가 가장 행복 하다. 너무너무 힘들었기에 저들이 참 이해된다 ㅠㅠ 나도 그 젊음 청춘이 아름다워도 돌아가고 싶지 않다
어차피 한번 살고 죽는 인생 죽으면 돈을 많이 벌어도 가져갈수없다. 열심히 일하고 번아웃이 온 사람들이 퇴직하고 쉬는 것은 이해해줘야한다. 그들에겐 시간이 필요하며 쉬는동안 스트레스 받지않고 재충전 할수있는 기다림의 시간이 필요하다. 내가볼때 한직장에서 10년넘게 일한 사람들은 1년동안은 퇴직금으로 버티면서 행복한 삶을 살수있게 지켜봐줘야한다. 쉬는 기간이 오래되면 문제지만 1년까진 지켜봐주는게 좋을듯 압박감을 갖으면 일자리를 찾아야되는 스트레스로 되려 기간이 길어질수있다. 기왕 쉬는거 맘편히 쉬게 해주는게 여러모로 좋다. 물론 당사자도 쉬면서 탈출구를 모색하면서 쉬어야지 띵가띵가 아무 생각없이 노력도 안하고 놀기만 하면 안된다. 그리고 40대부터는 이직이 쉽지 않고 개인창업도 쉽지 않아서 사회적으로도 진입장벽이 어려운 4-50대 이후의 연령대 사람들에게 좋은 제도를 모색해줘야 한다고 본다.
예전만큼, 지금 기성세대가 일을 처음 시작할때 만큼 성장이 빠르지 않고 정체되고 오히려 후퇴하는 세대이다. 이걸 모르면 모든 이해가 안된다.. 그들은 중소기업 다니면서 금리 10%대의, 저축만 하면 10% 이상의 수익률.. 그것보다도 금리가 10%라는 말은 10% 보다 더 큰 성장이 있다는 말이다 부동산이나 .. 그밖에.. 대출해서 집사고. 중소기업이나 아무 기업이나 들어가도 엄청 성장하던시기. 그냥 일하고 버티면 부서장이나 공장장, 지사장이나 그밖에 엄청난 성장 기회가 그냥 떨어졌던 세대 그냥 "일만하면".. 지금은?? ㅋㅋㅋㅋㅋ 중소가면 성장은 커녕 도태되는 세대.. 그러다보니 다 기를쓰고 대기업대기업... 아예 처음 커리어를 대기업으로 시작하지 않으면 생애 소득이 엄청나게 차이나는 세대.. 그러니 누가 중소에 가고싶겟냐???
예전만큼, 지금 기성세대가 일을 처음 시작할때 만큼 성장이 빠르지 않고 정체되고 오히려 후퇴하는 세대이다. 이걸 모르면 모든 이해가 안된다.. 그들은 중소기업 다니면서 금리 10%대의, 저축만 하면 10% 이상의 수익률.. 그것보다도 금리가 10%라는 말은 10% 보다 더 큰 성장이 있다는 말이다 부동산이나 .. 그밖에.. 대출해서 집사고. 중소기업이나 아무 기업이나 들어가도 엄청 성장하던시기. 그냥 일하고 버티면 부서장이나 공장장, 지사장이나 그밖에 엄청난 성장 기회가 그냥 떨어졌던 세대 그냥 "일만하면".. 지금은?? ㅋㅋㅋㅋㅋ 중소가면 성장은 커녕 도태되는 세대.. 그러다보니 다 기를쓰고 대기업대기업... 아예 처음 커리어를 대기업으로 시작하지 않으면 생애 소득이 엄청나게 차이나는 세대.. 그러니 누가 중소에 가고싶겟냐???
17:43 나라면 아버지 일 도우면서 아버지 일 배울듯 미안하게 생각한다면서 유튜브 보고 있는거 진심 개 킹받음 부모없이 내 몸둥이가 자산이다 하고 산 나로썬 솔직히 이해가 안된다.. 실패의 걱정하는 니들은 비빌언덕이 없는 나보다 훨씬 행복한거다 부모님들께 감사하게 생각들해라
03학번인데,,, 난 쉴수가 없었다. 아무도 나를 먹여 살려 줄 수 없었기에... 20살때부터 학교 다니면서 알바 알바 알바.... 졸업 후에도 공부보다 일하면서 세끼 밥 먹는 거에 집중하며 쉼없이 살았다 집에 빚도 갚고 나니 내 나이 40 가까이 되었네... 솔직히,,, 이렇게 쉬는 청년들이 부럽다고 하면 꼰대라고 할려나? 먹고 사는 게 해결이 안되서 쉴 수도 없었던 내 젊은 청춘 ㅠㅠㅠ
형님이 열심히 , 그리고 정상적이게 산 겁니다. 정말 열심히 산 사람들의 특징이 쉬고싶다 말 하면서도 못 쉬죠 책임져야 할 것이 있고 그만큼의 책임감이 있는 사람들이니까 부모님집에서 나가는 돈 없이 등따시고 배부른 새끼들이 "우울하다 , 죽고싶다" 이러는게 참 ㅋㅋㅋ..
이제 막 앞자리가 3으로 변했어요. 과거 10년을 돌이켜 보면 굶어 죽는 일은 없었지만 항상 불안했어요. 왜냐하면 전체적으로 봤을 때 인생의 그래프가 점점 더 기울어가는게 느꺼졌거든요. 그래서 치열하게 고민했어요. 여기서 치열하게는 나 자신과의 싸움이였던 것 같아요. 한심해 보이는 나, 무기력 한 나.. 자살 기도도 여러번 했던 것 같아요. 뇌가 불행에 절여졌죠.. 밤잠도 설쳐사며 스트레스 받았고 아침에는 자살기도를 하고 알바/직장에 출근하기도 했던 것 같아요. 그런데 어쩌겠어요.. 저희 죽지 않을 거면 살아가야 하잖아요. 지금은 조금 안정적으로 살게 되었지만 현재가 괴롭다면 포기하고 무기력해야 할 것이 아니라 더 노력해야 그 상황을 벗어날 수 있더라고요. 다들 많이 힘들고 지치셨겠지만 본인의 삶이니.. 그 누구도 책임져주지 않으니 주체적으로 인생에 대해 치열하게 고민해주세요
예전만큼, 지금 기성세대가 일을 처음 시작할때 만큼 성장이 빠르지 않고 정체되고 오히려 후퇴하는 세대이다. 이걸 모르면 모든 이해가 안된다.. 그들은 중소기업 다니면서 금리 10%대의, 저축만 하면 10% 이상의 수익률.. 그것보다도 금리가 10%라는 말은 10% 보다 더 큰 성장이 있다는 말이다 부동산이나 .. 그밖에.. 대출해서 집사고. 중소기업이나 아무 기업이나 들어가도 엄청 성장하던시기. 그냥 일하고 버티면 부서장이나 공장장, 지사장이나 그밖에 엄청난 성장 기회가 그냥 떨어졌던 세대 그냥 "일만하면".. 지금은?? ㅋㅋㅋㅋㅋ 중소가면 성장은 커녕 도태되는 세대.. 그러다보니 다 기를쓰고 대기업대기업... 아예 처음 커리어를 대기업으로 시작하지 않으면 생애 소득이 엄청나게 차이나는 세대.. 그러니 누가 중소에 가고싶겟냐???
경쟁사회 좋은 일자리는 적고, 사람은 많고 당연히 누군가는 좋은자리를 차지하고 또 누군가는 덜 좋은자리에 가야하는 사회 그런데 이걸또 남들과 비교하는 코리아 문화. 이 문화가 이번 세대에 남겨준건 도태, 낙오, 그리고 패배자 이 사회에서 저런낙인 찍히고 싶지않다면 일단 문밖으로 나와서 뭐든 해야한다.
예전만큼, 지금 기성세대가 일을 처음 시작할때 만큼 성장이 빠르지 않고 정체되고 오히려 후퇴하는 세대이다. 이걸 모르면 모든 이해가 안된다.. 그들은 중소기업 다니면서 금리 10%대의, 저축만 하면 10% 이상의 수익률.. 그것보다도 금리가 10%라는 말은 10% 보다 더 큰 성장이 있다는 말이다 부동산이나 .. 그밖에.. 대출해서 집사고. 중소기업이나 아무 기업이나 들어가도 엄청 성장하던시기. 그냥 일하고 버티면 부서장이나 공장장, 지사장이나 그밖에 엄청난 성장 기회가 그냥 떨어졌던 세대 그냥 "일만하면".. 지금은?? ㅋㅋㅋㅋㅋ 중소가면 성장은 커녕 도태되는 세대.. 그러다보니 다 기를쓰고 대기업대기업... 아예 처음 커리어를 대기업으로 시작하지 않으면 생애 소득이 엄청나게 차이나는 세대.. 그러니 누가 중소에 가고싶겟냐???
어머니를 암투병으로 잃고 서른이 넘어 간신히 취업해서.. 이제 1년이 좀 지났네요. 남일같지 않아요. 엄마생각도 나고.. 엄마 계실땐 뭐하니, 이력서는 넣었니, 잔소리 듣기 싫어서 미칠것 같았는데 그건 행복한 시절이었죠. 번듯한 회사, 아니면 사짜직업 그런건 모든조건이 다 받쳐줘도 힘든건데 누구나 할수는 없다는걸 인정하고 허영심을 버려야 취업시장에 나갈 수 있는것 같아요.
어머님 우실때 마음이 아리네 누군가의 희생과 지원이 있기에 하고 싶은 것도 하면서 쉬었음이 될 수 있는거지 가정 생계가 내가 당장 일하지 않아도 어떻게든 돌아가고 있다는 거니까 다만 부모님의 건강과 시간은 다시 돌릴 수 없더라 지금까지 나를 책임져준 부모님께 뭐라도 보여드리고 보답하는 게 자식의 도리같다 한발 내딛기 힘들겠지만 한번만 해보면 잘 하게되어있음 사람이 생각보다 나약하지 않아서 계속 마주하고 부딪히면 또 잘 함 화이팅하자 그리고 웃음꽃 피우길!! 김진호 가족사진 듣다옴
예전만큼, 지금 기성세대가 일을 처음 시작할때 만큼 성장이 빠르지 않고 정체되고 오히려 후퇴하는 세대이다. 이걸 모르면 모든 이해가 안된다.. 그들은 중소기업 다니면서 금리 10%대의, 저축만 하면 10% 이상의 수익률.. 그것보다도 금리가 10%라는 말은 10% 보다 더 큰 성장이 있다는 말이다 부동산이나 .. 그밖에.. 대출해서 집사고. 중소기업이나 아무 기업이나 들어가도 엄청 성장하던시기. 그냥 일하고 버티면 부서장이나 공장장, 지사장이나 그밖에 엄청난 성장 기회가 그냥 떨어졌던 세대 그냥 "일만하면".. 지금은?? ㅋㅋㅋㅋㅋ 중소가면 성장은 커녕 도태되는 세대.. 그러다보니 다 기를쓰고 대기업대기업... 아예 처음 커리어를 대기업으로 시작하지 않으면 생애 소득이 엄청나게 차이나는 세대.. 그러니 누가 중소에 가고싶겟냐???
지옥은 스펙없고 재능없기 때문에 생기는게 아니고 백수로 살기때문에 열리는거에요. 일하려는 사람이 없어 방글라파퀴스리랑을 일년에 2,30만명씩 들여오는 나라에서 일하고자 마음만 먹으면 그저 할 수 있는 일자리는 아주많아요. 솔직히 설거지 하다가 빌딩보안 하다가 다치진 않잖아요. 그나마도 못한다고 우기며 부모등골 뽑지말고 제발 그냥 나서보세요. 일자리는 넘처납니다. 물론 최저임금 받는 일 해서 부자는 못돼겠죠 평생. 그러나 열심히 일하고 아껴쓰면 가난은 면할 수 있어요. 그것만으로도 일하는 의미는 충분한거 아닙니까? 주 40시간만 일해도 220, 하루더 특근하면 280, 기왕일하는거 52시간 가득 채우면 최저임금으로도 320은 받는 나라가 대한민국입니다. 이정도면 살 수 있잖아요. 제발 놀지 마세요. 인스타그램 앱 지우고 벼룩시장 앱을 까세요. 돈벌고 저축하고 살면 그게 사람답게 사는겁니다.
흙수저 집안에 태어나서 중학교때부터 갑자기 버스비 끊고 등하교 왕복 40분 걸어다니게 하고 알바 시작해서 돈 버는게 얼마나 힘든일인지 느껴보라고 용돈 벌어 쓰라고하고 항상 따듯한 밥 세끼 차려주고 군대가서 매일 전화 안오면 걱정하시면서도 용돈은 조금도 안주시고 군대 전역하고 친구들이랑 술 먹고 몇번 집에 늦게 들어갔더니 짐 전부다 문 밖에 내놓고는 알아서 살아보라고 하셨던 우리 어머니 너무 감사하고 사랑합니다ㅋㅋㅋ어릴뗀 너무 미웠는데 지금 33살 먹으니 자식 강하게 키우는건 쉽지 않은 일이라는것을 알게되었죠!!이제 자가도 구하고 열심히 회사 생활하고 어릴때부터 배웠던 사회 생활 경험이 지금 직장 생활하는데 큰 도움이 되고 스트레스 안 받고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다. 20대 중반부터 30초반까지 자영업도 하면서 돈도 많이 벌어보고 가게도 잘 팔고 나이 먹고 오래오래 할수있는 일 하고 싶어서 힘들게.. 중소기업 기술직 취업도 하고 좋은 와이프 만나고 애 낳고 살려고 하니 어머니에 위대함을 계속 느끼며 하루하루 나이를 먹어가네요..저도 어머니만큼 자식 강하게 키우고 싶네요! 군대 다녀왔으면 밖으로 내보내도 알아서 잘 클 겁니다..ㅎㅎ집에서 내보내면 부모 원망하는 독한 마음 으로라도 잘 살겁니다. 그러다가 30살 넘어가고 좋은 사람 만나고 결혼하고 싶은 시기가 찾아오면 그제서야 부모의 감사함이 느껴질거에요! 인생은 등가교환이라고 하죠 어릴 때 개고생했던게 나이 먹으니 큰 도움이 됩니다.반대로 어릴 때 편하게 어머니 보살핌으로 30살까지 살았다면 인생 진짜 하드모드였을거 같아요! 부모님이 이 글을 보신다면 자식을 내보내시고 자식이 본다면 직접 짐 싸서 집밖으로 나가서 혼자 사세요 본인만 힘들면 되지 가족들까지 힘들게 하는건 정말 큰 죄입니다.처음에는 막막하고 힘들겠지만 악으로 하루 하루 버티고 몇년 지나면 살만합니다 모두 화이팅!
골때린다 ㅋㅋㅋ 나는 우리집이 너무 가난해서 17살때부터 학교 끝나고 알바하면서 공부했다 그러다가 20살때부터 대학교는안가고 알바하다가 군대다녀와서 본격적으로 공장에 4년동안 죽도록 일하면서 돈벌고 살았다 그러다가 환경미화공무관이란 직업에 관심이생겨서 공부하고 운동하고 존나게 열심히했다 결국엔 입사해서 4년째 일중인데 눈만 오지게 높아서 아무것도 안하려고 하고 나 공장다닐때도 며칠일도 안하고 도망치고 버티는게 그리 힘든가?? 일하면서 공부는 못하는가?? 퇴근하고 나서 학원을 못가는가?? 그냥 한심하다…
달동네 태어나서 어찌어찌 국가장학금 + 알바 덕에 좋은 대학 나온 뒤 지금 대기업 R&D 재직하고 있는 흙수저 95년생입니다... 같은 말 하면 뭔가 다들 노력드립이나 동기부여 발언 바라시던데 솔직히 노오력드립은 솔직히 양심 ㅈㄴ 없는 소리임... 동네친구들/대학친구들/회사동료들과 어울릴때마다 느끼는건데 진짜 각 그룹간 형편차이가 대놓고 눈으로 보임... 동네친구 그룹에선 내가 그래도 부모 다 사지멀쩡하시고 인력이라도 가끔 나가시는 것 만으로 최상위권인데 직장동료들은 죄다 어디 대기업 이사 자식이거나 중소기업 사장 자식이거나 하고 그런 느낌... 무엇보다 '첫 직장 중소기업 들어가면 꼬일 확률 높다'도 진짜 무조건 사실이에요... 집이 당장 자식 하나가 돈 안 벌어오면 고꾸라질 형편 아니고서야 31 되어서라도 대겹 1차라도 가는게 무조건 나음... 문제는 이런 현상 자체가 무조건 잘못되었단거고... 노가다 뛰면 마치 공부 못한 벌 받는 사람 취급하는데 까놓고 학비 직접 벌어서 대학다니는 형편 아래에는 지가 생활비를 집에 벌어다줘야해서 대학 못가는 애들이 있다...
예전만큼, 지금 기성세대가 일을 처음 시작할때 만큼 성장이 빠르지 않고 정체되고 오히려 후퇴하는 세대이다. 이걸 모르면 모든 이해가 안된다.. 그들은 중소기업 다니면서 금리 10%대의, 저축만 하면 10% 이상의 수익률.. 그것보다도 금리가 10%라는 말은 10% 보다 더 큰 성장이 있다는 말이다 부동산이나 .. 그밖에.. 대출해서 집사고. 중소기업이나 아무 기업이나 들어가도 엄청 성장하던시기. 그냥 일하고 버티면 부서장이나 공장장, 지사장이나 그밖에 엄청난 성장 기회가 그냥 떨어졌던 세대 그냥 "일만하면".. 지금은?? ㅋㅋㅋㅋㅋ 중소가면 성장은 커녕 도태되는 세대.. 그러다보니 다 기를쓰고 대기업대기업... 아예 처음 커리어를 대기업으로 시작하지 않으면 생애 소득이 엄청나게 차이나는 세대.. 그러니 누가 중소에 가고싶겟냐???
@@mkchae9583힘내세요..저는 알바만 주구장창 했는데 어딜가든 일머리가 없어서 남들보다 느리게 배우고 항상 혼나고 항상 제일 못났어요ㅠ 어떤 기준으로 부적합이라는건지는 모르겠으나 이번일이 전화위복이 되서 더 좋은직장 가실거에요. 저도 힘든알바 그만두고 나면 더 좋은 자리가 항상 나더라고요 저도 이제 취업해야할 나이지만....유튜브에도 나와있듯 요즘 청년들 다 그냥저냥 쉬거나 하잖아요ㅠ 힘냅시다
이 영상의 완성은 댓글이라고 생각해요^^...! 퇴사 후 트라우마를 가졌는데 나중에 같은회사 퇴사한 사람들끼리 모여 말해보니, 똑같은 트라우마를 갖고있더라고요. 전 제가 예민하고 우울증 환자라 그런줄 알았는데 아니었어요. 결국 전 취업을 하지 않고 개인사업자 프리랜서로 일을 하고 있습니다. 회사 자체가 무서워져서요. 게으르고 나약한 개인의 일이라 할 수 없는 수치가 매년 갱신되는데 언제까지 개인의 로 취급될까요?
분명 윤수 같은 사람 말 대로 주위 환경이나 상황은 그렇게 나쁘지 않지만 나약해서 그런 사람도 있을거임 근데 댓글 말 대로 그 숫자가 계속 늘어난다면 사회적인 문제로 인식하고 개선 의지가 있는 사람들은 지원하고 응원해주는 그런 인식이 있어야 나아질텐데 댓글 보면 그냥 mz는 싸잡아서 나약하고 멘탈이 약해 이런 어르신들이 태반임 우리 나라는 진짜 망하기 직전까지 안가면 개선 될 가능성 없다고봄
삶을 전체적으로 사유할 수 있어야죠. 인생에서... 경제활동 할 수 있는 기간이, 그리 길지 않습니다. 몇 년이나 일할 수 있는지 생각해 보고, 본인 상황에 맞게 살아야죠. 일하자 않는 젊은이들에겐, 경제적 도움을 줄 게 아니라.... 을 가르쳐 줘야 할 듯. 40 넘고 50 넘어서도. 한 달 막노동 하고, 그 돈으로 몇 달 견디고.... 다시 일하고. 그런 사람들 많답니다. 네 미래는 그러할테니, 욕망을 버리고 검소하게 사는 법을 익혀라...고 조언해야.
상위 10%의 삶만 바라보고 사니까 자기 인생이 불행한 거지, 사람들이 착각하는데 아무것도 안 하는 백수보단 중소기업 다니면서 일하는 사람이 좀 더 가치가 있다. 제발 부모님들도 노후 준비할 수 있게 해줘. 나가서 일 좀 해라. 나도 나이 30에 배운 건 없지만 나가서 택배 하면서 혼자 자립하고 산다 비록 하루 12~13시간 일하지만 그래도 월 700 벌면서 뿌듯함 느끼면서 산다. 너네도 이런 기분 느껴봤으면 좋겠어. 무기력감을 벗어나려면 나가서 런닝부터해야해
옛날 경제성장률 7프로씩 찍고 그럴때는 기업이 성장여력이 있고 국가도 그랬고 그래서 대기업에서도 채용이 엄청났다. 근데 이제는 2프로 1프로 성장을 겨우 하니 앞으로 발전여력이 없는데 채용규모는 감소하고 경력있는 애들 위주로 뽑으려고 하고 그러다보니 대다수가 원래 자기 스펙으로는 중소기업 밖에 못 가능거임. 옛날에나 10년 월급 모으면 집산다는 말이 있었는데 지금은 10년 모아도 택도 없음. 경기도에 5억 안 하는 곳있냐? 허름한 곳도 5억한다. 서울은? 10억한다. 이제는 중소기업가서 2800 3000이렇게 받으면 연애 결혼 출산 이거 자체가 불가능한 세상이다. 그러니까 다들 전문직 대기업에 취직 안 하면 답도 없는 세상이 된거다ㅡ 하지만 학력 인플레로 많이 배우고 대가리 좋은 놈들은 늘어가서 경쟁은 심해지는데 대기업 일자리는 줄어들고 그러니 시발 모르겠다 어차피 답도 없다 싶어서 그냥 아무것도 안 하는 사람이 많은거임.
@@howrite 신검은 입대를 위한 확인과정이라 법이 안바뀌면 받을일이 없으니 그렇다쳐도 왜 기본 민방위 교육은 안받음 ?? 아니 진짜 어이없는게 유사시에도 모든 남자가 여자들을 구해야함 ?? 아니 미사일이 떨어지고 포탄이 날라오면 적어도 어디에 숨고 어디에서 어떻게 대처해야하는지 기본적인건 가르쳐야될건데 뭐든 다 남자가 해야되는 이상한나라임 다치거나 뒈지면 또 군인 이나 경찰 혹은 남자탓만 주구장창할거면서 뭐든 열외하려고만하고 시위하고 책임은 안지려고하면서 맹목적으로 권리만 누리려고하니 여성 혐오들이 난무하는거 아닌가 진짜 남여 평등이였으면 남자들은 불만 1도 없을거다
댓글 보다가 제 마음이 다 속상해서 댓글 남겨요. 물론 돈 버시는 분들 입장에선 이런 문제들이 그냥 풍족하게 살아서 사회 경험이 부족하기 때문이라 생각하시겠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거든요. 사회는 인간에 맞춰서 계속해서 바뀌어야 하는게 맞아요. 세대 교체가 일어나야 한다면 일어나는게 맞는거고, 이전의 페러다임으로 현대의 사회를 보시면 안 돼요. 아동들의 사회성 발달 및 문제해결능력은 어린 시절 놀이로 학습됩니다. 그런데 현재 20대에서 30대쯤 되는 청년층은 공부나 다른 압박감에 의해서 놀이를 만족할만큼 하지 못했던 세대에요. 물론 대한민국의 공교육, 특히 초등 교육은 계속해서 발달과 놀이 중심의 교육을 선호하고 연구 중이지만...90년대에서 00년대의 공교육은 그렇지 않았습니다. 또, 아파트에서 살아가는 인구가 많아짐에도 다양한 활동과 놀이를 할 수 있는 공간은 좁아지고...무엇보다 소음 공해를 이유로 아이들이 놀지 못하게 하는 문화가 형성되면서 아이들의 놀이문화가 억압되었던 게 커요. 쉽게 말하자면 그 당시 청년층이었던 분들의 문화가 현재의 사회문제를 발생시킨거에요. 이 문제를 그저 개인의 문제로 받아들인다면...글쎄요. 저는 아마 더 심화될거라고 생각해요. 특히 요즘 노키즈 존이니 맘충이니 하면서 아동을 멸시하는 문화가 심한 동시에 아동들에 대한 훈육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문화 또한 형성되고 있기에...사실상 계속해서 이러한 사회성 문제, 문제 해결 능력의 결여 문제가 새롭게 생길겁니다.
너무 맞는 말씀 같네요. 문제해결부분에서. 저는 학원을 한번도 안다닌 희귀한 mz세대인데. 놀시간은 충분했고 그 시간에 게임이나 다른 놀이들을 엄청 하고 생각도 많이 하고 배운 적 없기에 맨땅 헤딩 많이 부딪히면서 고생도 많이 했는데. 어떤 사고들이 생겨도 스스로 생각하고 해결책을 찾아다니는 문제해결 능력은 충분히 좋다고 자부하고 있어요. 비슷한 결이네요.
본인들도 답답하겠지만 답을 알고 있으면서도 행동하지 않으려고 하니까 도태 되는겁니다.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습니다. 위로만을 바라지말고 뭐라도 좀 해보세요 동정하고 싶지도 않고 위로 하고싶지도 않습니다 한심합니다 좀 바뀌세요 당신 때문에 피해보는 가족은 무슨 죄? 사회적으로 당신들을 케어하려는 사회 구성원은 무슨 죄?
내가 이만큼하닌가 너도 이만큼 할수 있어. 정말 위험한 생각이다. 이런사고들이 세상을 병들게하고 발전하지 못하게 하는 면이 강하다. 여기나온 분들이 다 개인적으로 문제가 있나. 내 보기엔 그렇지 않다. 그럼 우리사회에 무엇이 문제인지 파악하고 해결점을 제시해야지 여기 댓 보면 파쇼적 사고인 분들이 넘 만다. 앞으로 노동문제 등 많은 방향으로 구조적으로 개선되는 사회가 됐으면 합니다.
이 영상을 보면서 많은 걸 느끼네요.. 저는 현재 24살이고 상업계 고등학교 졸업 후 코로나가 터져 코로나를 핑계로 20살에 단기 사무직 알바 2개월, 22살에 서비스 직종 6개월 근무했어요 중간에 간간이 일용직으로 일하고 뭐라고 해보려고 면접도 몇 번 봤는데 면접에서 계속 떨어져서 자존감 낮아진 상태로 서비스 직종에서 근무 후 2년이라는 취업 공백이 생겼어요 제 공백이 컸던 이유는 제가 게을러서가 제일 큰 원인이었고 두번째로 진로에 대해 갈등을 많이 했어요 엄밀히 말하자면 직종에 대한 고민이었어요 저는 일하고 싶은 분야나 목표는 딱히 없었고 제 적성에 맞는 직종이 어디인가 고민했어요 사무직, 서비스직 둘 다 경험해 본 결과 저는 체력적으로 여유가 없으면 워라벨이 너무나 무너지는 사람이기 때문에 비교적 체력적으로 덜 힘든 사무직으로 다시 취업 준비를 하기 시작했어요 고등학교 졸업 후 공부를 소홀히 하면서 자격증 공부했던 걸 다 까먹어서 지금은 다른 자격증 시험 준비하면서 예전에 딴 자격증 공부도 복습하고 있어요 그리고 생활비 마련을 위해 주 3일 알바와 병행하며 공부하는 생활을 하고있어요 (근무시간은 짧지만 공부를 위해 짧게 일할 수밖에 없었어요) 알바는 시작한 지 얼마 안 돼서 외워야 할 것도 많고 너무 힘들지만 오랜만에 일하는 만큼 이번엔 힘들어도 버티면서 다음 회사에 취업 성공할 때까지 열심히 다니고 싶네요 이 영상이 제 인생에 경각심을 일으켜 줬어요 정신이 해이해질 때마다 영상 종종 다시 보러 오겠습니다
현 청년세대의 불행의 원인은 90년대 대학정원을 대폭 늘며 시작되었어요. 대학진학율이 80년대 23%였는데 대학재단이 앞다투어 문송과 위주로 무한정 늘리자 많은 생산공장들이 해외로 이전했어요. 대학 졸업후 치열한 취업 시험공부로 30세에 지쳐버리고 말았어요. 옛날 80년대 청년들은 19세에 취업하여 25세에 엄마, 28세에 아빠 되었어요. 고졸 임금이 15% 정도 낮았지만 4년간 학비 안쓰고 4년 먼저 취업하여 돈 벌었지요. 대학 졸업자가 오토바이 치킨 배달은 30년 전엔 꿈에도 생각 못한 세상이었어요. 따라서 대학 정원을 이공계는 20%, 문송과는 5% 로 낮추어 대졸 25%, 고졸 75%로 정상화 해야합니다. 사회에서 필요한 대졸인력은 여전히 20% 정도입니다.
@@jerrycommand 우리 애들 고졸 아니에요. 누구나 가는 대학이라서 그냥 가서 즐겁게 놀다오라 했어요. 대학 정원이 20%였다면 중고생 때 본인이 판단하여 선택하라고 하면 이공계를 전공하여 전문직이 될 것인지 아니면 18세에 일반직이 될 것인지 선택했을 것입니다. 우리 아이는 불필요한 대학 일반학과 나와서 새마을금고 다녀요. 🥳 정치권에서 대학재단 돈벌이 위해서 만든 정책으로 기업에서 필요한 고급인력은 여전히 20% 이하입니다. 최근 의과대 정원을 연 2,000명씩 늘린다고 하니 대학재단과 의대 입시학원은 신바람 났어요. 그러나 사회에서 필요한 의사는 부족하지 않아요. 미래에는 의사면허 가지고 오토바이 짜장 배달하는 세상이 올 것입니다. 의과대 나와서 취준생이 될것입니다.
저영상 속의 청년즐과 다를바없던삶을 살던 30대끝자락 남성입니다.계약직. 계약만료.백수. 실업급여 .완전백수. 다시 계약직.레파토리로 전전하다 코로나 1년전쯤 취직한곳에 어느덧 자리잡아 일하고있습니다. 영상속 모든청년들의 모습들이 실제 저의모습에 짬뽕되어 있네요. 꼭원하던건 아니었지만 지금의 상황을보면 기회가 왔는데 뒤늦게 깨달았던거같습니다. 자기가 꼭원하던것이 아니라 기회를 뒤늦게 알아챈거같네요. 그래도 지금은 잡았단것에 만족합니다. 임금은 제나이평균에 한참 못미치지만 삶의 모습은 많이 낫습니다. 20대때 고딩친구들은 다들결혼도했지만 그닥부럽진 않습니다.꼭원하던 직업이 아니더라도 받아들이기 나름입니다. 다들 언제올지모르는 그기회를 놓치지 않았으면 합니다.
쉬는청년들은 돈걱정이 없어서 쉬는게 아니라 될대로되란 마인드로 그냥 자신의 인생을 반포기 한거임..수당이나 급여받으려고 일부로 펑펑노는게 아니라 자기도 그늪에서 빠져나오고 싶은데 집앞에 편의점 가기도 두려워지는때가옴. 나도 한때 히키코모리였는데 저런 사람들을 그냥 수당받아먹으려고 놀고먹는 애들로 매도하지 않았으면함. 물론 본인이 일하느라 힘든건 알겠지만
체력적으로 힘들어도 정신줄 단디 붙잡고 일을 하고 있다. 새벽3시4시 첫버스 타고 일하러 나가는 사람들 많다. 쌀을 사서 밥을 지어먹어라. 티끌모아태산이다. 시간의 힘을 믿어라. 고통,인내 후에 느끼는 행복,성취감으로 인한 도파민을 한번 맛보게 되면 다음단계로의 레벨업은 그 이전보다 훨씬 쉬워진다. 자존심을 버려라. 모욕과 조롱은 나를 더 나은 사람으로 만드는 시험이다. 사회에서 밑바닥엔 빌런들 세상이다. 그 단계를 참고 위로 한단계 나아가면 조금씩 달라지는 세상을 보게된다.
ㄹㅇ 나도 그 생각함. 저 사람은 뭘 해도 될 사람임 대기업 취뽀 하다 몇번 미끄러지니 바로 일단 중소 취업해서 자기 돈벌이 하면서도 틈나는 시간에 영어공부하러 학원다니고 돈 아끼려고 도시락 싸들고 다니고 중요한건 나이도 고작 20대 중반. 이 영상에 나오는 수 많은 30대 초중반 m생들이랑 비교조차 안됨. 저 사람이 이 영상 나오는 수 많은 사람들 중에서 가장 내적으로 성숙할듯
군대서 허리다쳐 제대하고 1년간을 누워서 히끼처럼 살았다.. 이후 척추에 철심 박힌채로 낮에는 학교 밤에는 볼링장 기계기사(ㅈㅅ기업)로 알바하며 다음 중소기업 거쳐 공시 9급 합격 후 현재 6급 공무원(일하는 동안 시련도 있었지만 인생은 존버가 답이더라), 8년전 결혼도 하고 딸도 낳고 잡장만도 하고 잘살고 있음.. 동굴에 갇혀지내는 시기는 청년에게 누구나 있을 수 있다, 하지만 언젠간 툭툭 털고 일어나 도전해야 삶이 나아진다
청년들이 취업이 어려운거 맞습니다. 저는 취업 준비기간이 짧았지만 그 짧은 기간에도 정말 힘들었습니다. 알바로 주에 60시간을 쓰면서 쉬는 하루에도 인적성 검사를 받거나 왕복 8시간 거리에 인천, 당진, 천안에서 면접을 보고 오면 다음날 자고 일어나면 일하러가야했습니다. 그러고 손님들은 잠깐 지나가는곳이라며 진상을 피우고 삶에 대한 이유를 모르겠고 회사는 다 떨어지고 집에 가도 맘이 편하질 않아서 집에 가고 싶다는 말이 나왔습니다. 지금은 취업했지만 취업했다고 해서 다가 아닙니다 취업해서 실망하는 바도 크고 원하는 바를 이루지도 못해서 퇴사하고 좌절해버릴수 밖에 없습니다. 제가 능력이 모자라서 회사에 떨어지거나 했다면 모르겠지만 누구나 아는 삼성바이오로직스, 포스코, SK하이닉스, 포스코퓨처엠 대기업 서류, 인적성, 면접도 다봐왔습니다. 취업하는 기간은 엄청난 스트레스이며 그 기간이 지나도 스트레스입니다.
첫번째 출연자는 기만 아닌가...
7주밖에 안쉬었고 연대출신에 공고뜨면 다시 입사지원 할거면 그냥 휴식기간이지 계획없이 쉬었음이 아니잖아요 ㅋㅋㅋ
예전만큼, 지금 기성세대가 일을 처음 시작할때 만큼 성장이 빠르지 않고 정체되고 오히려 후퇴하는 세대이다. 이걸 모르면 모든 이해가 안된다..
그들은 중소기업 다니면서 금리 10%대의, 저축만 하면 10% 이상의 수익률.. 그것보다도 금리가 10%라는 말은 10% 보다 더 큰 성장이 있다는 말이다 부동산이나 .. 그밖에..
대출해서 집사고. 중소기업이나 아무 기업이나 들어가도 엄청 성장하던시기. 그냥 일하고 버티면 부서장이나 공장장, 지사장이나 그밖에 엄청난 성장 기회가 그냥 떨어졌던 세대
그냥 "일만하면".. 지금은?? ㅋㅋㅋㅋㅋ 중소가면 성장은 커녕 도태되는 세대.. 그러다보니 다 기를쓰고 대기업대기업... 아예 처음 커리어를 대기업으로 시작하지 않으면 생애 소득이
엄청나게 차이나는 세대.. 그러니 누가 중소에 가고싶겟냐???
@@johnkim9306 그럼 둘 중 하나지 뭐
부모 등골 빼먹거나, 그냥 빨리 죽거나ㅋㅋ 애초에 문제 자체를 이미 지난 그 시대와 지금의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소득격차로 비교를 해버리면 뭐가 달라짐?
평생 부모등에 엎혀서 징징거리다가 지 입에 거미줄 칠때까지 불만만 토하다가 죽는게 맞는건가? 시대가 어쨋고 사회가 어쨋튼 지 밥그릇은 지가 챙기는거야ㅋㅋ누가 중소가고 싶겠냐라고 비아냥 댈께 아니라 당장에 부모 등골 휘는거 보이면 중소하라도 들어가서 제 발로 서있기라도 하라는거다 저 사람들 청년지원금 안쳐받을꺼 같음? 걍 역겨움ㅋㅋ 남들이나 사회 도움 없인 아무것도 못하는 머저리들
그니까요 ㅋㅋ 근데 다른데 가도 비슷할텐데 그냥 쉬면서 인내심 기르기 해야 할 분 ㅋㅋㅋ
@@호놀룰루-c1u넌 평가할 깜냥 안될거같은데 ㅋㅋ
@@호놀룰루-c1u애초에 넌 면접부터 탈락이니 자신 걱정부터 하세요 ㅋㅋ
보는데 유튜브 자살 자해 유해동영상 ㅋㅋㅋ 사회가 얼마나 불행하면
일반적인 직장인들은 체감 전혀 못함. 저 이유가 있음. 본인은 알꺼ㅇㅇ 그거 모르면 그냥 평생 그 생활임. 그러면 그냥 그렇게 살아. 방송에도 나오네. 본인이 뭘 해야할지 모르겠다고ㅋㅋㅋ 관두고의 반복. 성인인 사람의 그걸 국가에서 책임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visionary_xrpㅋㅋ 한두명의 문제라면 개인이지만 400만명이 그렇다면 사회문제가 맞음ㅋ 넌 얼마나 잘 살고있니?
저도 사회문제라고 생각하는긴하는데 여기나온영상중에 중소기업다니면서 영어학원다니는 분말고는 다 자발적으로 쉬는거아닌가요
@@visionary_xrp이정도 숫자면 유감이지만 이 나라 교육의 문제지
아니 Mz애들 멘탈이 그만큼 약함. 그러니까 회사도 사회도 적응을 못하는거임.
하루에 세 끼 잘 먹고, 편안히 잘 곳 있고, 풍족하진 않지만 소소하게 사고 싶은 거 사면서 살면 누가 실패한 인생이라고 손가락질 할 수 있나요? 인생에서 큰 의미를 찾으려고 하지 마세요. 우리는 주어진 삶을 그저 하루하루 보내며 살아갈뿐입니다. 모든 날이 행복하고 의미있을 수 없어요. 제가 느끼기에는 무료하고 불행한 날이 더 많습니다. 하루하루 멍 때리며 보내는 인생도 괜찮습니다. 돈은 비참해지지 않을 정도만 있으면 됩니다. 우리 모두 힘내요.
이러한 것들을 알고 산다면 당신은 고수입니다.
삶의 희노애락 그것이 인생이죠.
이 땅을 떠날 땐 잘 왔다 갑니다. 인사하고 아쉬움없이 떠는 것 또한 멋진 인생 같습니다.
모두모두 건강하게 현생을 잘 살아보아요.
ㅇㅈㅇㅈㅇㅈ
허세 비교 갑질 오마카세 자살 가오 물질만능 외모비하 사기 강간 대한민국 고유문화 아입니까 쭈욱 잘지켜나갑시더~♥❤❤❤
그게 쉽지 않는 사회
저도 그런 마인드로 살아가니 삶에 대한 만족도가 많이 올라갔어요 대단할 필요 없고 본인 밥벌이하면서 남에게 피해 안 주고 살면 장땡입니다
중간에 어머니 보니까 가슴이 아프네...
당장에 회계사는 못되더라도 어머니 가슴에 못박지는 말자.
27:30 어머니에게 감사해라. 그런 방 조차 없어서 고시원, 쪽방에서 하루하루 어떻게 살지 고민하는 사람이 수두룩하다. 밥 차려줘, 환경미화 해주셔, 걱정스러워 안부까지 물으셔, 진짜 골방에 문 잡그고 카톡이 뭐냐;; 말이 안나온다.
똥 오줌 식사 이것 세가지만 하면 가축과 다를게 없는데 ㄷㄷㅈ
개돼지도 아니고
저 아들은 이미 글렀어요
회계사 합격 한다 하더라도
사회생활에 젹응 할 수 있을까
엄마의 눈물
아들 정말 이기적이다
뭐 취업을 못하고 시험을 못붙고 이런건 백번 이해하는데 방문도 안열고 방에서 배달먹고 부모님하고 하루에 한마디는 커녕 얼굴도 안보고 사는게 맞나싶다..ㅠㅠ
안락사 도입되면 진짜 우리나라 압도적 1위 찍을듯
또 그러면 죽는건무서워서
잘 못할걸요
사람들 말로만 그러지 실제로 도입되면 질병으로 정말 고통스러운 나날을 보내고 계신 분들 아니고선 극히 드물 거라고 봅니다.
빨리해라 제발 세금낭비하지말고
저출생과 높은 자살율 현상을 보면 그럴 개연성이 있죠. 참고로 스위스 고통없이 안락사 가능한 캡슐 기계도 도입 했다고 함
@@양지윤-p1v 안락사는 자살이랑 다르게 고통이 없다는 인식때문에 오히려 엄청 많이 할 것 같네요.
저도 퇴사욕구가 심했는데...님들 회사일 너무 잘하려하지마요ㅋㅋ 잘하려다보니 본인이 지치고 뻗는거임 물론 밥값은 해야하지만 너무 오바하지말고 적당히 안짤릴정도로만하세요ㅋㅋ저는 그게 롱런하는길이라 생각함 퇴사할 용기도없고...회사밖은 많이 춥다는걸 경험해봤기에
딱 님 말대로의 마인드로 일했는데 회사 어려워지니 임금 낮은 신입들 극소수 빼고 전부 짜르더라구요 ㅎㅎ 마인드고 뭐고 좆소는 그냥 회사가 망해버리던데요?
그 선 타는 게 세상에서 제일 어려운 거임
ㅋㅋㅋ 개같은 마인드네 진짜
본인이 적당히 하는건 이해하는데 왜 남들보고 잘하려고 하지마라 훈수함 ㅋㅋ
@@helloilsan 한번 많이 추워보는 경험하는것도 도움됨
암만 생각해도 이 문제를 해결하려면 를 만들어야 할듯.
우리나라 사람이면 다 느끼겠지만 대중소기업간 임금 차이도 어마어마한데 돈만 그런게 아니라 직업에 따른 차별의식 서비스직 생산직 알바 무시도 엄청남. 어떤 일을 하더라도 귀중한 사회구성원이고 사회에 꼭 필요한 일인데 "공부못해서 저런일 한다"가 아니라 인간으로서 존중받아야 직업에 관계없이 인간 대접받을 수 있고 사회에 대한 공포심도 해소할 수 있을 것 같다.
공부 잘해서 성공할 수 있는 자리는 애초에 일부밖에 없고, 모든 국민이 그런 자리에 앉을 수 없는데 '공부못했으니 무시하는게 당연'한게 아니라 사람이면 누구나 존중받는 사회를 만들어야 저출산이고 히키코모리고 나발이고 해결될듯
정답 입니다........맞는 말씀 입니다 ...... 댓글 말씀 밖엔 해결 방법이 없는듯요.... ㅠ
무시 당할 게 있다면 무시받는 건 피할 수 없는 현실. 또한 무시하지 않는 사회를 만드는 것은 굉장히 긴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죠. 인종차별문화를 없애는 것과 비슷한 것이죠.당연히 인종 자체가 무시받아 마땅한 것은 아니지만 인간은 모두 다양한 생각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인종에 관한 다양한 생각들이 있을 수 밖에 없죠.공부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니 사람이 무시받아도 긍정적인 마음을 유지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야죠.
또는 무시받는 상황이 안 생기도록 부족한 부분을 채우는 방법이 있죠. 공부를 못 해서 무시를 받는다면 공부로 무시를 받아도 자기만의 방법으로 긍정적인 마음을 유지하는 능력을 기르거나 공부로 무시받는 게 그렇게 싫으면 공부로 무시받지 않을 정도로만 공부를 해도 되는 것이죠. 이때 공부기간은 자기가 그렇게 싫어하던 무시 받는 상황을 안 만들 때까지 하면 됩니다. 당연히 서울대 의대한테 공부로 무시당할 순 있어도 그러한 사람들은 극소수이니 감안해야죠.
인종차별의 경우 자기의 인종이 부족한 부분이 있다고 생각해도 고칠 수 없는 한계가 있죠. 이 때는 무시를 받아도 자기만의 방법으로 긍정적인 마음을 유지하거나 무시를 당할 상황을 안 만들도록 하면 됩니다. 즉 외국에 직접 비행기까지 타고 가면서 인종차별을 받을 필요는 없다는 것 이죠.외국에 가는 사람들은 인종차별을 받아도 자기만의 방식대로 긍정적인 마음을 유지하는 사람들인 것이죠.
존중받는 문화 따위가 중요한게 아님.
존중은 페이에서 나옴. 내가 얼마나 받는냐가 그 사람에대한 홀대가 사라짐. 문제는 우리나라 페이가 높아야 할 급여에서도 낮은게 첫번째 문제고 안전 문제 등 기본적인것도 제대로 안되있는게 큼.
맞는 말입니다.
하지만 DNA 처럼 박혀있는 남들과 비교해서 나의 사회적 위치, 지위를 결정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바꾸기 힘들듯. 영상에 나오시는 분들도 남들과 견주어 나의 위치를 확인하니까 자꾸 불안하고 절망감이 들고하는거임
이거 못바꿈
직업에 상관 없는 존중문화는 환상이라 생각합니다. 우리보다 계층이 고착화한 선진국에서는 애초에 이런 고민이 없죠. 모두 자기 위치를 수용하니까요. 거기라고 알바들이 고연봉 직장인들과 동일한 존중을 받을까요? 어떤면에서 우리보다 더 현실적이고 냉정한 차등이 있죠. 지금 한국은 모두가 동일한 기회가 주어졌다는 착각, 노력하면 올라갈 수 있는 사다리가 있다는 착각 때문에 사회가 힘들어 하는 것 같아요. 그 계층이동의 문이 점점 닫히고 있어 과도기 현상의 일부라고 생각합니다. 너무 당연한 말이지만 모두가 질좋은 사람들이 선망하는 직장을 가질 수가 없죠. 이런 과도기를 방관한 우리나라 정치의 책임이 큽니다
직장생활은 안하더라도 기본 생활은 했으면 좋겠다
아침에 일어나서 씻고, 밥도 차려먹고, 설거지도 하고, 방 청소도 하고, 산책하면서 햇빛도 좀 쬐고. 매일매일.
밖에서 일하고 온 사람을 집에서 반갑게 맞아주고, 옷도 받아주고, 가끔 저녁거리를 준비 해 주고. 빨래 등 집안일도 좀 해 주고. 아주 소소하고 기본적인 일상이다.
부모들이 이런 기본적인거부터 시켜야 한다. 공부한다고 아무것도 안시키면, 공부를 했다고 취직해서 뭘 할 수가 없다. 회사가서 공부하고 있는거 아니다. 위에서 뭐 하나만 시켜도 내가 이거 왜 해야 하나 집에 있으면 엄마가 다 해주는데. 사회화는 집에서부터 시작이다......
이제 일한지 6년쫌 넘었는데 벌써쉬고싶은데..
저 부모님들 우리부모님은 얼마나쉬고싶을까.. 적어도 집구석에있으면 집안일이라도해야지
어머니는 다.해주셨어요 어머니 우시는 모습이 너무 슬프네요
😢😢
ㅜㅜ 눈물나요
하는거없는 여자한테는 수많은 혜택 다퍼주면서 정작 고생하고 희생하는 남자들한테는 아무런 보상도 없는데 남자들이 멘탈이 안깨지겠나 ㅋㅋ 여성할당제 없애고 남자들한테 혜택 조금이라도 주면 바로 취업하려고 할걸 ㅋㅋ
@@regiacoregd5671안깨지던데. 별로 신경도 안씀.
@@regiacoregd5671 안 깨지던데? 니 논리대로라면 남자들은 전부 취업못해야하는거 아니냐? 근데 내 친구들은 다 자기 일 잘 하면서 잘 사는데? ㅋㅋ
난 지금 30대에 고졸에 공부안한 사람인데 남자분들 진짜 아니다 싶으면 차라리 건설직이나 공장에라도 나가는게 어떨지...
지게차 자격증 하나만따도 갈수 있는데 널렸습니다. 오히려 현장은 일손이 부족함... 저도 군대전역후 배운건 없고 허성 세월 보내다가 공장 알바 시작으로 10년간 공장일 열심히 하다보니 공장알바-하청비정규직-하청정규직-본사정직원-과장되서 연봉 8천넘게 받고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건 뭐라도 하면서 계속 움직여서 생기를 잃어버리지 않는게 가장 중요 합니다. 방에 처박히기 시작하면 사람이 점점 나태해 집니다.
공장 일해봤습니다... 갈수록 절망감만 듭니다
@@deadChannel44446 힘들어요
저는 지금도 더위에 일하느라 매우 힘듬니다.
그래도 방구석 보다는 저는 이게 좋습니다
지금 32살 택배기사 입니다.
현재 4억 아파트 + 예금 1억 + 주식 5천 스노우볼 굴리고있습니다.
고졸이고 할줄아는게 아무것도 없어서 시작한 택배.. 오히려 선택권이 없어서 시작한 택배가 제 인생을 바꿔놨습니다.
옳소!
나도 30살부터 35살까지 공장다니면서 번 1억 3년정도 코인 주식 투자로 46억까지 벌고 은퇴함
27:57 어머니의 마음... 아무짝에 도움도 안되지만 한없이 퍼주는...너무 슬프다
예전만큼, 지금 기성세대가 일을 처음 시작할때 만큼 성장이 빠르지 않고 정체되고 오히려 후퇴하는 세대이다. 이걸 모르면 모든 이해가 안된다..
그들은 중소기업 다니면서 금리 10%대의, 저축만 하면 10% 이상의 수익률.. 그것보다도 금리가 10%라는 말은 10% 보다 더 큰 성장이 있다는 말이다 부동산이나 .. 그밖에..
대출해서 집사고. 중소기업이나 아무 기업이나 들어가도 엄청 성장하던시기. 그냥 일하고 버티면 부서장이나 공장장, 지사장이나 그밖에 엄청난 성장 기회가 그냥 떨어졌던 세대
그냥 "일만하면".. 지금은?? ㅋㅋㅋㅋㅋ 중소가면 성장은 커녕 도태되는 세대.. 그러다보니 다 기를쓰고 대기업대기업... 아예 처음 커리어를 대기업으로 시작하지 않으면 생애 소득이
엄청나게 차이나는 세대.. 그러니 누가 중소에 가고싶겟냐???
무직을 유지할수있는것 자체가 누군가의 지원과 희생이 있다는거 같아요. 그것 마저도 없는 사람들은 처절하고 치열하게 하루하루를 산답니다.
3년 야간근무하면서 생긴 병때문에 6개월째 쉬는데....다시 취직하고 싶어도 이 병이 안낫고 만성불면증으로 정신이 망가지는 기분 평소에 대학등록금은 장학금으로 다 메꾸고 예전에 알바하고 일하면서 청년적금 저축한 돈이 있다보니 부모님 손은 거의 안빌리지만 그래도 빨리 재취업이든 취업공부든 해서 부담 덜고 싶은데 병원에서는 최소 1년정도 걸린다고 하니 막막한 기분임
이 댓글이 맞다. 집에서 쉬는 백수놈들은 부모 등골 빨아먹는거임ㅋㅋ 얼렁 나가서 일해라 이놈들앜
@@dyp6547무슨 병임?
쉬었음인지... 놀았음인지 정말 잠깐쉰건지
논건지 판단은 본인몫인거 같아요
지원과희생이 처음엔 죄송하다가도 나중엔 당연한거라고 생각하더라고요
정상적인 직장이 그만큼 없음
적당한 임금인 곳도 없고
일하는게 그나마 괜찮으면
주변 인간들 부터 사장까지
하나하나 희안하게 안맞음
그나마 연봉이라도 맞춰서
버티는게 보통의 사람일듯
우리나라는 제조업 기반으로 고도성장을 이룬 나라인데 기성세대들이 자신들이 몸으로 고생한것을 대물림 하지 않기 위해 공부만을 시켰죠. 마치 좋은 회사 좋은 직업을 갖는 것만이 나와 가족의 꿈을 이루는 것처럼 젊은 사람들에게는 너무 큰 부담을 안겨주었습니다.
저는 미국에서 외국인 노동자로 8년 동안 일하고 있는데 이곳은 모든 직업이 평등합니다 여기는 길거리에 거지들도 자신이 선택한 삶이기 때문에 당당합니다. 대기업을 갔다가 그곳의 업무강도와 경쟁으로 인한 스트레스로 중소기업으로 돌아오는 경우도 많습니다. 우리나라도 모든 직업이 자신의 선택이고 존중 받을 수 있는 문화가 형성되기를 바랍니다.
지당하신말씀이지만 조선놈들 사농공상DNA때문에 어쩔수없어요 😂
너무도 잘쓰신 글입니다. 감사합니다.
@@user-ssssss-t9e안그렇게 생각한사람은 다 총맞아 죽었기때문...
참 기형적인 한국 사회. 맥도날드 알바로 연명해도 본인이 만족스럽고 적당히 먹고살만 하다면 만족하며 존중하며 살 수 있는건데. 기나긴 경력단절과 취업난은 사람을 더욱 궁지로 몰아넣어서 결국 절박함마저도 거세해버림.. 진짜 무서움.
허세 비교 갑질 오마카세 자살 가오 물질만능 외모비하 사기 강간 대한민국 고유문화 아입니까 쭈욱 잘지켜나갑시더~♥❤❤❤
대기업 법인세올려야 중소기업 자영업자 국민들이 산다 이번정부에서 처음시작이 대기업 법인세인하냐? 아 미치새끼들이야 대한민국 국민만 건보보험료 올리고 그러니 중소기업 자영자 국민만 죽어나지 씨방 정부야
히키아싸에게는 교정직공무원 추천합니다. 합격 난도가 낮아서 입직도 쉽고 게다가 일이 쉽고 편해서 돈 받기가 미안할 정도라고하니 소위 말해서 블루오션입니다. 업무 자체가 정적이고 단순해서 히키아싸들이 입직해서 적응하기도 쉽고요 히키아싸로 살다가 사람 구실하면서 살기에 교정직 공무원만한게 없습니다.
@@HahaHaha-ip1gt
히키아싸가 무엇인가요? 🙄
교정직 공무원은 교도관을 말하는 거지요?
@@HahaHaha-ip1gt일이 힘들어요 제친구가 교정직인데 3일에 한번씩 야간근무하고 스트레스도 엄청나요 매일 긴장하고 살아야하는데 쉬운 일이 어딨겠어요
이걸 보는 것 조차 유튜브 자해 영상 포함이라고 경고 하는건가?
위험하긴함 이 영상을 우울한 사람이 보게 되면 더 미래가 없는것 같고 더 힘들게 느껴질수도 있음.
오히려 힘내게 되는 사람도 있겠으나 원래 사람은 좋은쪽을 보고 계속 힘을 얻고 살아가야하는 존재라
너무우울함
우울증 있는 사람이 이걸보면 정신적 자해가 맞긴 할듯?
낙오자 맞으니깐 갈사람들 가라고 놔두자
여기나온사람들보고 열심히 살아갑니다 7월달만 400 저축했네요
힘들죠...세상사는게
근데 아무것도 안하는거보다는
뭐라도 하는데 여러분 인생에 도움이될겁니다.
한번밖에없는인생 한번밖에없는청춘
더이상 허비하지마세요.
할수있습니다.
예전만큼, 지금 기성세대가 일을 처음 시작할때 만큼 성장이 빠르지 않고 정체되고 오히려 후퇴하는 세대이다. 이걸 모르면 모든 이해가 안된다..
그들은 중소기업 다니면서 금리 10%대의, 저축만 하면 10% 이상의 수익률.. 그것보다도 금리가 10%라는 말은 10% 보다 더 큰 성장이 있다는 말이다 부동산이나 .. 그밖에..
대출해서 집사고. 중소기업이나 아무 기업이나 들어가도 엄청 성장하던시기. 그냥 일하고 버티면 부서장이나 공장장, 지사장이나 그밖에 엄청난 성장 기회가 그냥 떨어졌던 세대
그냥 "일만하면".. 지금은?? ㅋㅋㅋㅋㅋ 중소가면 성장은 커녕 도태되는 세대.. 그러다보니 다 기를쓰고 대기업대기업... 아예 처음 커리어를 대기업으로 시작하지 않으면 생애 소득이
엄청나게 차이나는 세대.. 그러니 누가 중소에 가고싶겟냐???
@@johnkim9306ㅋㅋㅋ 한심한 인생이시네요
@@johnkim9306 너란 사람의 인구는 감소하는게 도움될듯😂
@@johnkim9306 안가면 그냥 세금이나 축내고 부모 등골이나 뽑아드시게요?ㅋㅋ
니 능력이랑 주제에 맞게 사세요 남한테 피해주지말고ㅋㅋ
댓글을 보면 답이 나옴
진짜 힘든 사람들도 댓글로 푸념조차 못꺼내게 입부터 막아버리는 이 분위기ㅋㅋ
이 나라가 맞이해야할 당위는 명확하다 또 그리로 잘가고 있는 것 같아 기쁘다
좌제동 마인드
@강현우-h3n 온 세상이 좌파다 그지
쳐노는게 힘들다니까 입을 막아버리지
찢어버리지 않는것 만으로도 감사하셈ㅋ
님 댓글을 보면 답이 나옴
아무것도 안하고 세금이나 축내는 부모 등골 브레이커ㅋㅋ
님이 맞이해야 할 운명은 명확하다 또 골로 잘 가고 있는 것 같아 기쁘다
@@S94905 님이 안 찢어도 그 사람들은 매분매초 스스로 찢기고 있어요 ㅈㅅ로서. 죽겠다는 사람한테 죽으라고 고함치는 그 야만성이 난 구역질나는거고.
쉴때 쉬더라도 파트타임 알바 알바, 아니면 봉사라도 해서 사회와 관계를 놓지 마세요.
그냥 암것도 안하고 쉬면 나중에 다시 사회에 나올때 몇배의 에너지가 듭니다.
일본에 20-30대 히키코모리들 지금 50-60의 노인 히키코모리가 된거 아시죠?
파트 티임 알바라도 꾸준히 하셔요
이거임. 당일 알바라도.
돈도 돈이지만 사회가 진짜 어색해짐.
@@풍선초록-v7k사회가 어색해진다는 말에 공감가네요
예전만큼, 지금 기성세대가 일을 처음 시작할때 만큼 성장이 빠르지 않고 정체되고 오히려 후퇴하는 세대이다. 이걸 모르면 모든 이해가 안된다..
그들은 중소기업 다니면서 금리 10%대의, 저축만 하면 10% 이상의 수익률.. 그것보다도 금리가 10%라는 말은 10% 보다 더 큰 성장이 있다는 말이다 부동산이나 .. 그밖에..
대출해서 집사고. 중소기업이나 아무 기업이나 들어가도 엄청 성장하던시기. 그냥 일하고 버티면 부서장이나 공장장, 지사장이나 그밖에 엄청난 성장 기회가 그냥 떨어졌던 세대
그냥 "일만하면".. 지금은?? ㅋㅋㅋㅋㅋ 중소가면 성장은 커녕 도태되는 세대.. 그러다보니 다 기를쓰고 대기업대기업... 아예 처음 커리어를 대기업으로 시작하지 않으면 생애 소득이
엄청나게 차이나는 세대.. 그러니 누가 중소에 가고싶겟냐???
@@johnkim9306 아니쉴때쉬더라도 아예 사회와의 끈을 놓지 말라는건데 왜 전혀 다른 이야기를 하시는지..? 그리고 어차피 그렇게 대기업준비한다고 공백기 길기만 한 지원자 안뽑습니다. 그들이원하는 인재는 그게 아니에요. 차라리 중소기업부터 시작해서 경력쌓고 지원하는 인재를 더 원합니다. 본인을 위해서도 쉬지않고 끊임없이 무언갈 하는게 제일 중요해요.
사회생활하다 보면 공백기 긴 친구들 인간관계 어려워 하더라. 배려해주고 기다려주고해서 지금은 괜찮아졌는데 티 다나니깐 자주나가라는게 아니라 주 1회러닝이나 운동모임 나가서 사람들이랑 대화좀 해요
모욕적인 언사, 버럭만 없더라도 회사에서 적응하는 건 쉬울텐데 말입니다.
그런 회사는 안 다녀야죠
ㅠㅠㅠㅠㅠ
알아서 척척하는데 버럭하겠나
군대에서도 고문관들이나 욕처먹지
빠릿빠릿한 애들 욕은커녕 칭찬한다.
본인이 뭐가 부족한지 잘생각해봐라
답은 알고 있지만
힘드니까 안하는거잖아
배고프면 알아서 일한다
@@bylee7189알아서 척척하면 고까워해요. 자기밥그릇 뺏길까봐.
그렇게 사회가 상식적이기만 하다면 성실한사람은 다 잘 먹고 잘 살죠.
건설업관리자로 종사중인 93년생입니다. 늦은나이에 시작해서 일한지 이제 1년 지났네요.. 같이 입사한 동기가 30명정도인데 절반이상이 퇴사했습니다ㅋㅋ.. 워라벨이런건 당연히 기대하면 안되는 직종이지만 제가볼땐 저희세대와 윗세대 모두 문제입니다 솔직히 어릴때부터 편하게자란 친구들 많아서 정신상태 많이 나약한 것도 사실이고 그런 문제로 열정강요하고 아랫세대 무시하고 비꼬는 고인물들도 문제인 것 같아요. 결국 업무환경에서 오는 인간관계가 제일 문제인 것 같습니다
1년밖에 일 안했는데 벌써 꼰대화 다 되셨군요
글쓴이는 젊은세대들의 정신력도 문제이고 아랫세대 무시하는 세대들도 문제라는 생각인데 어디에서 꼰대의 냄새가 나는지 윗 댓글에게 묻고 싶네요? 그저 본인 마음이 안 드는 단어나 문장만 나오면 다 배척하는 분이 남을 손가락질할 자격이 있나 싶습니다만
@@choi9555 그야 글쓴이가 젊은 세대들의 정신력이 문제라는 식으로 문제의 원인을 특정 세대의 정신력 부족으로 돌리고 윗세대의 지적과 함께 본인 스스로는 중립적인 위치에 서 있다고 주장하는 것 자체가 꼰대화된 사고방식이라는 것이지요
이해가 안되시겠지만 꼰대의 특징 중 하나는 어느 한쪽 한쪽의 문제를 지적하면서도 결국 자신은 객관적으로 본다고 하면서 세대 모두를 도덕적으로 평가하려는 태도 그 자체가 꼰대적이라는 말입니다
정신력의 문제를 논하는 것 부터가 세대 차별적 발언입니다
정신력이 강하신가요? 강해서 사회가 이모양 이꼴로 되었나요?
그게 해결책이 되었는지요?
정신력이라는 모호한 개념을 강조하는 것은 책임을 개인에게 떠넘기는 방식에 불과한 것입니다
글쓴이는 모두 문제라고 말했겠지만 결국 젊은 세대들의 정신력을 문제 삼는 것은 사회 구조적인 문제를 개인적인 문제로 전환하는 전형적인 방식입니다
보이는 것만 보는 것은 제가 아니라 님 자신입니다
동갑내기네요 그래도 건강하게 일하면서 🎉 소소한 행복 해보자 그래도 힘든건 싫지
@@minsaria1035 난 이렇게 난독 있는 애들 보면 진짜 한심하더라 ㅋㅋ 이 짧은 덧글도 다 못 읽어서ㅋㅋㅋ
초반부에 젊은세대 어짜고 하는거만 보고 쭉 내렸겠지 ㅋㅋㅋㅋㅋ 뒤에 고인물 꼰대들도 욕하고 두 세대 모두에게 나름대로 문제가 있다는 덧글인데 뭔 기승전 꼰대거리노
이해는 된다. 30대 초반에 3년 준비한 공시 실패하니 정말 아무것도 안하고 죽고 싶더라. 그래도 노력하니 오히려 지금은 공시 실패한것이 다행이라고 할만큼 잘 살고 있다. 전화위복이 되었거든. 사람마다 빛을 보는 시기가 다르니 꾸준히 뭔가를 노력하면 빛을 발할것
예전만큼, 지금 기성세대가 일을 처음 시작할때 만큼 성장이 빠르지 않고 정체되고 오히려 후퇴하는 세대이다. 이걸 모르면 모든 이해가 안된다..
그들은 중소기업 다니면서 금리 10%대의, 저축만 하면 10% 이상의 수익률.. 그것보다도 금리가 10%라는 말은 10% 보다 더 큰 성장이 있다는 말이다 부동산이나 .. 그밖에..
대출해서 집사고. 중소기업이나 아무 기업이나 들어가도 엄청 성장하던시기. 그냥 일하고 버티면 부서장이나 공장장, 지사장이나 그밖에 엄청난 성장 기회가 그냥 떨어졌던 세대
그냥 "일만하면".. 지금은?? ㅋㅋㅋㅋㅋ 중소가면 성장은 커녕 도태되는 세대.. 그러다보니 다 기를쓰고 대기업대기업... 아예 처음 커리어를 대기업으로 시작하지 않으면 생애 소득이
엄청나게 차이나는 세대.. 그러니 누가 중소에 가고싶겟냐???
난 예전에 “삶은 회사 밖에 있다“ 이말 하나로 버틴적 있다 버티다 보니 길이 생기고 동료가 생기고 버티는 힘이 생기고 하지만 정말 다시 20대로 돌아가고 싶지 않다 버티고 버틴 현재 40대가 가장 행복 하다. 너무너무 힘들었기에 저들이 참 이해된다 ㅠㅠ 나도 그 젊음 청춘이 아름다워도 돌아가고 싶지 않다
회사를 삶아버리겠다는줄 알았네요
한집에서 문자로만 연락하는 엄마와 아들 이야기는 정말 눈물이 나네요.. 얼마나 힘들까요....
저게 어머니한테 뭐하는개짓거리임 어머니갑자기 돌아가시면 평생후회할듯 심한욕 마렵네
가족이 폭력을 저지른게 아닌이상 저따구로 쓰레기만 처 만들고ㅋㅋㅋㅋ진짜 피해자가 가해자된다
어차피 한번 살고 죽는 인생
죽으면 돈을 많이 벌어도 가져갈수없다. 열심히 일하고 번아웃이 온 사람들이 퇴직하고 쉬는 것은 이해해줘야한다. 그들에겐 시간이 필요하며 쉬는동안 스트레스 받지않고 재충전 할수있는 기다림의 시간이 필요하다.
내가볼때 한직장에서 10년넘게 일한 사람들은 1년동안은 퇴직금으로 버티면서 행복한 삶을 살수있게 지켜봐줘야한다. 쉬는 기간이 오래되면 문제지만 1년까진 지켜봐주는게 좋을듯
압박감을 갖으면 일자리를 찾아야되는 스트레스로 되려 기간이 길어질수있다. 기왕 쉬는거 맘편히 쉬게 해주는게 여러모로 좋다. 물론 당사자도 쉬면서 탈출구를 모색하면서 쉬어야지 띵가띵가 아무 생각없이 노력도 안하고 놀기만 하면 안된다. 그리고 40대부터는
이직이 쉽지 않고 개인창업도 쉽지 않아서 사회적으로도 진입장벽이 어려운 4-50대 이후의 연령대 사람들에게 좋은 제도를 모색해줘야 한다고 본다.
@@respicefinem6743 40대가
일
그만뒀을 경우는 겅력으로 안가고 다른 직종으로 가능 경우가 많지. 경력단절은 뭣모르는 소리
개소리를 아주 개처럼 길게도 써놨네
현실은 공백이 길면 경력 단절로 취업이 안됨. 적당히 쉬어야됨 맥스 3개월
예전만큼, 지금 기성세대가 일을 처음 시작할때 만큼 성장이 빠르지 않고 정체되고 오히려 후퇴하는 세대이다. 이걸 모르면 모든 이해가 안된다..
그들은 중소기업 다니면서 금리 10%대의, 저축만 하면 10% 이상의 수익률.. 그것보다도 금리가 10%라는 말은 10% 보다 더 큰 성장이 있다는 말이다 부동산이나 .. 그밖에..
대출해서 집사고. 중소기업이나 아무 기업이나 들어가도 엄청 성장하던시기. 그냥 일하고 버티면 부서장이나 공장장, 지사장이나 그밖에 엄청난 성장 기회가 그냥 떨어졌던 세대
그냥 "일만하면".. 지금은?? ㅋㅋㅋㅋㅋ 중소가면 성장은 커녕 도태되는 세대.. 그러다보니 다 기를쓰고 대기업대기업... 아예 처음 커리어를 대기업으로 시작하지 않으면 생애 소득이
엄청나게 차이나는 세대.. 그러니 누가 중소에 가고싶겟냐???
@@johnkim9306 능력이 안되면 중소로 가야지.
몇번 해보면 내가 대기업갈 팔자인지 아닌지 알텐데 중소가면 인생 망한다고 계속 놀아?
진짜 우리나라는 살기는 좋지만 살아가기에는 힘든것 같다. 뭐 근데 어느 나라든 뭐 하나가 좋으면 어디 하나는 안 좋겠지.
니네나라뭐든지다안좋다야 이놈아
공부를 안하시니 그렇죠;
맞음 다른나라가 도피처가 되진 않는듯 뭐가 맞으면 뭐가 안맞고 이러니
그래도 합리적이네요
어디 나라 다큐봐라 ㅋㅋ부모가 없는데 형이랑 동생이[7살,9살] 지붕없는집에서 자고 옆집 잔심부름 도와주면서 이상한풀때기 얻어서 으로 배불리면서 하루하루 산다 이거진짜 있는 다큐인데 그런것좀 봐 니들 엄청 좋은 위치에있는거야ㅋ
니들이 출퇴근 멀어서 안간다는 취직자리 외국인노동자들은 가족들 냅두고 혼자비행기타고와서 처음보는곳에서 숙식하면서 일한다니까ㅋㅋㅋ진짜 난모르겠다 지금 쉬었음 세대는 외노자들한테도 무시 경멸 받으면서 살날이 무조건 올텐데....어휴...모르겠다 진짜
정말 여러 복합적인 문제들이 얽혀서 생긴 현상이라 이걸 해결하려면 적어도 내 세대는 죽어야 가능하겠다는 생각에 들더라구요 이러니 다들 우울증 걸리고 히키코모리가 되는거 같아요.. 미래가 안보여
하는거없는 여자한테는 수많은 혜택 다퍼주면서 정작 고생하고 희생하는 남자들한테는 아무런 보상도 없는데 남자들이 멘탈이 안깨지겠나 ㅋㅋ 여성할당제 없애고 남자들한테 혜택 조금이라도 주면 바로 취업하려고 할걸 ㅋㅋ
예전만큼, 지금 기성세대가 일을 처음 시작할때 만큼 성장이 빠르지 않고 정체되고 오히려 후퇴하는 세대이다. 이걸 모르면 모든 이해가 안된다..
그들은 중소기업 다니면서 금리 10%대의, 저축만 하면 10% 이상의 수익률.. 그것보다도 금리가 10%라는 말은 10% 보다 더 큰 성장이 있다는 말이다 부동산이나 .. 그밖에..
대출해서 집사고. 중소기업이나 아무 기업이나 들어가도 엄청 성장하던시기. 그냥 일하고 버티면 부서장이나 공장장, 지사장이나 그밖에 엄청난 성장 기회가 그냥 떨어졌던 세대
그냥 "일만하면".. 지금은?? ㅋㅋㅋㅋㅋ 중소가면 성장은 커녕 도태되는 세대.. 그러다보니 다 기를쓰고 대기업대기업... 아예 처음 커리어를 대기업으로 시작하지 않으면 생애 소득이
엄청나게 차이나는 세대.. 그러니 누가 중소에 가고싶겟냐???
17:43 나라면 아버지 일 도우면서 아버지 일 배울듯 미안하게 생각한다면서 유튜브 보고 있는거 진심 개 킹받음 부모없이 내 몸둥이가 자산이다 하고 산 나로썬 솔직히 이해가 안된다.. 실패의 걱정하는 니들은 비빌언덕이 없는 나보다 훨씬 행복한거다 부모님들께 감사하게 생각들해라
03학번인데,,, 난 쉴수가 없었다. 아무도 나를 먹여 살려 줄 수 없었기에...
20살때부터 학교 다니면서 알바 알바 알바....
졸업 후에도 공부보다 일하면서 세끼 밥 먹는 거에 집중하며 쉼없이 살았다
집에 빚도 갚고 나니 내 나이 40 가까이 되었네...
솔직히,,, 이렇게 쉬는 청년들이 부럽다고 하면 꼰대라고 할려나?
먹고 사는 게 해결이 안되서 쉴 수도 없었던 내 젊은 청춘 ㅠㅠㅠ
형님이 열심히 , 그리고 정상적이게 산 겁니다.
정말 열심히 산 사람들의 특징이 쉬고싶다 말 하면서도 못 쉬죠 책임져야 할 것이 있고 그만큼의 책임감이 있는 사람들이니까
부모님집에서 나가는 돈 없이 등따시고 배부른 새끼들이 "우울하다 , 죽고싶다" 이러는게 참 ㅋㅋㅋ..
대단하십니다
대단하신겁니다
저도 집에서 지원해줄 여력이 없어서 학교다니면서 알바 엄청했네요 ㅠ 남들 방학때 어디 놀러다닐때 풀타임 알바뛰어서 학비 만들고 그러다보니 성인돼서도 노는법을 모르겠네요
대단하세요. 분명 즐기지못한 청춘, 편안한 노후로 보상받으실겁니다
내가 죽으면 슬퍼해줄 사람들의 말만 듣고 아니라면 과감히 무시하자.
이거 설득력있는 말이군요
그런게 존재한다는걸 믿는다는게~로맨티스트
@@k9146015그.. 혹시 없으신가요? 진짜 없으시다면 죄송합니다
@됨 자기자신만 믿으세요
@됨핑계대지마라 본인은 본인이 제일 잘안다
이제 막 앞자리가 3으로 변했어요. 과거 10년을 돌이켜 보면 굶어 죽는 일은 없었지만 항상 불안했어요. 왜냐하면 전체적으로 봤을 때 인생의 그래프가 점점 더 기울어가는게 느꺼졌거든요. 그래서 치열하게 고민했어요. 여기서 치열하게는 나 자신과의 싸움이였던 것 같아요. 한심해 보이는 나, 무기력 한 나.. 자살 기도도 여러번 했던 것 같아요. 뇌가 불행에 절여졌죠.. 밤잠도 설쳐사며 스트레스 받았고 아침에는 자살기도를 하고 알바/직장에 출근하기도 했던 것 같아요.
그런데 어쩌겠어요.. 저희 죽지 않을 거면 살아가야 하잖아요. 지금은 조금 안정적으로 살게 되었지만 현재가 괴롭다면 포기하고 무기력해야 할 것이 아니라 더 노력해야 그 상황을 벗어날 수 있더라고요.
다들 많이 힘들고 지치셨겠지만 본인의 삶이니.. 그 누구도 책임져주지 않으니 주체적으로 인생에 대해 치열하게 고민해주세요
저도 늘 불안했었어요 같이 힙냅시다..
첫업로드에서는 너무 이상적인 댓글만 있었는데, 요번에 재업된 영상에는 현실적인 댓들도 많이 보이네요. 꿈과 응원만으로는 해결할 수 없는 문제이다 보니...
ㄹㅇ재업로드 후 분위기가 너무 다름ㅋㅋ
그렇긴해여 현실적으로 생각해야됨 시간은 지날수록 젊고 재능있는사람은 사회로 나오는데 도태될수밖에 없죠.
예전만큼, 지금 기성세대가 일을 처음 시작할때 만큼 성장이 빠르지 않고 정체되고 오히려 후퇴하는 세대이다. 이걸 모르면 모든 이해가 안된다..
그들은 중소기업 다니면서 금리 10%대의, 저축만 하면 10% 이상의 수익률.. 그것보다도 금리가 10%라는 말은 10% 보다 더 큰 성장이 있다는 말이다 부동산이나 .. 그밖에..
대출해서 집사고. 중소기업이나 아무 기업이나 들어가도 엄청 성장하던시기. 그냥 일하고 버티면 부서장이나 공장장, 지사장이나 그밖에 엄청난 성장 기회가 그냥 떨어졌던 세대
그냥 "일만하면".. 지금은?? ㅋㅋㅋㅋㅋ 중소가면 성장은 커녕 도태되는 세대.. 그러다보니 다 기를쓰고 대기업대기업... 아예 처음 커리어를 대기업으로 시작하지 않으면 생애 소득이
엄청나게 차이나는 세대.. 그러니 누가 중소에 가고싶겟냐???
이런영상 보니 직장을 다닌다는 것이 얼마나 행복하고 소중한 건지 뼈저리게 느낌
일,직장생활,커리어,연봉 이런거에 너무 큰 환상을 갖는 사람들이 많은듯… 학창시절 어영부영 보내고 딱히 특출난 재능, 운 없는 평범한 사람은 그냥 평범한 일 하면서 직장 욕도 하고 그냥저냥 사는거임
객관적으로 상위 50퍼 70퍼 그이하인 사람들이 연봉은 상위 10퍼를 받으려 하니까 선택지가 없어보이고 고달픈거
경쟁사회
좋은 일자리는 적고, 사람은 많고
당연히 누군가는 좋은자리를 차지하고 또 누군가는 덜 좋은자리에 가야하는 사회
그런데 이걸또 남들과 비교하는 코리아 문화. 이 문화가 이번 세대에 남겨준건
도태, 낙오, 그리고 패배자
이 사회에서 저런낙인 찍히고 싶지않다면
일단 문밖으로 나와서 뭐든 해야한다.
뭐 좋은 일자리 자기 입맛에 맞는 일자리만 찾을 사람들은 자신이 얼마나 좋은 인재인가를 생각해봐야겠죠
ㅈㄴ 웃긴건 양질의.일자리가 다름 외국선진국이랑ㅋㅋㅋ
@@김도훈-d7j양질의 일자리가 많아도 대충 하면 바로 짤리는게 일상
제가 나중에 어른이 됐다면, "엄마, 사랑해요. 엄마가 만들어주셨던 집밥이 먹고 싶어요."라고 말할 것 같아요.
예전만큼, 지금 기성세대가 일을 처음 시작할때 만큼 성장이 빠르지 않고 정체되고 오히려 후퇴하는 세대이다. 이걸 모르면 모든 이해가 안된다..
그들은 중소기업 다니면서 금리 10%대의, 저축만 하면 10% 이상의 수익률.. 그것보다도 금리가 10%라는 말은 10% 보다 더 큰 성장이 있다는 말이다 부동산이나 .. 그밖에..
대출해서 집사고. 중소기업이나 아무 기업이나 들어가도 엄청 성장하던시기. 그냥 일하고 버티면 부서장이나 공장장, 지사장이나 그밖에 엄청난 성장 기회가 그냥 떨어졌던 세대
그냥 "일만하면".. 지금은?? ㅋㅋㅋㅋㅋ 중소가면 성장은 커녕 도태되는 세대.. 그러다보니 다 기를쓰고 대기업대기업... 아예 처음 커리어를 대기업으로 시작하지 않으면 생애 소득이
엄청나게 차이나는 세대.. 그러니 누가 중소에 가고싶겟냐???
한사람 한사람이 소중한 생명이고 사회 일원입니다.
대한민국 모든 청년들 화이팅입니다😊
화이팅화이팅 ❤
어머니를 암투병으로 잃고 서른이 넘어 간신히 취업해서.. 이제 1년이 좀 지났네요. 남일같지 않아요. 엄마생각도 나고.. 엄마 계실땐 뭐하니, 이력서는 넣었니, 잔소리 듣기 싫어서 미칠것 같았는데 그건 행복한 시절이었죠. 번듯한 회사, 아니면 사짜직업 그런건 모든조건이 다 받쳐줘도 힘든건데 누구나 할수는 없다는걸 인정하고 허영심을 버려야 취업시장에 나갈 수 있는것 같아요.
청년들이.. 유투브나 인스타만 보고 화려한 퇴사후 생활만 보지말고.. 진짜 본인의 능력을 알고 좀 미래를 계획하고 움직이고 쉼이있어야한다. 무턱되고 어떻게든 되겠지는 진짜 말조 안된다 생각한다.
어머님 우실때 마음이 아리네
누군가의 희생과 지원이 있기에 하고 싶은 것도 하면서 쉬었음이 될 수 있는거지
가정 생계가 내가 당장 일하지 않아도 어떻게든 돌아가고 있다는 거니까
다만 부모님의 건강과 시간은 다시 돌릴 수 없더라
지금까지 나를 책임져준 부모님께 뭐라도 보여드리고 보답하는 게 자식의 도리같다
한발 내딛기 힘들겠지만 한번만 해보면 잘 하게되어있음
사람이 생각보다 나약하지 않아서 계속 마주하고 부딪히면 또 잘 함
화이팅하자 그리고 웃음꽃 피우길!!
김진호 가족사진 듣다옴
부모님 고생하니 그 고생 덜어드릴려고 일한다!
예전만큼, 지금 기성세대가 일을 처음 시작할때 만큼 성장이 빠르지 않고 정체되고 오히려 후퇴하는 세대이다. 이걸 모르면 모든 이해가 안된다..
그들은 중소기업 다니면서 금리 10%대의, 저축만 하면 10% 이상의 수익률.. 그것보다도 금리가 10%라는 말은 10% 보다 더 큰 성장이 있다는 말이다 부동산이나 .. 그밖에..
대출해서 집사고. 중소기업이나 아무 기업이나 들어가도 엄청 성장하던시기. 그냥 일하고 버티면 부서장이나 공장장, 지사장이나 그밖에 엄청난 성장 기회가 그냥 떨어졌던 세대
그냥 "일만하면".. 지금은?? ㅋㅋㅋㅋㅋ 중소가면 성장은 커녕 도태되는 세대.. 그러다보니 다 기를쓰고 대기업대기업... 아예 처음 커리어를 대기업으로 시작하지 않으면 생애 소득이
엄청나게 차이나는 세대.. 그러니 누가 중소에 가고싶겟냐???
@@johnkim9306 모든 글에 이렇게 답글 복붙할 시간에 취직 준비나 하세요... 자기 자식이 이렇게 정신승리나 하는 댓글 다는 거 부모님이 아신다면 마음이 찢어지실 겁니다.
연세대 출신에 실무경력2년 백수라…
그러니깐 저렇게 여유가 있지…. 정말답도 없는 스팩가진 사람은 그냥 현실이 지옥이다
그런사람도 설거지 같은거라도 열심히 하면 월 280은 받아요. 우리나라 최저임금 높습니다. 공장은 그보다 더 받아요.
지옥은 스펙없고 재능없기 때문에 생기는게 아니고 백수로 살기때문에 열리는거에요. 일하려는 사람이 없어 방글라파퀴스리랑을 일년에 2,30만명씩 들여오는 나라에서 일하고자 마음만 먹으면 그저 할 수 있는 일자리는 아주많아요. 솔직히 설거지 하다가 빌딩보안 하다가 다치진 않잖아요. 그나마도 못한다고 우기며 부모등골 뽑지말고 제발 그냥 나서보세요. 일자리는 넘처납니다.
물론 최저임금 받는 일 해서 부자는 못돼겠죠 평생. 그러나 열심히 일하고 아껴쓰면 가난은 면할 수 있어요. 그것만으로도 일하는 의미는 충분한거 아닙니까? 주 40시간만 일해도 220, 하루더 특근하면 280, 기왕일하는거 52시간 가득 채우면 최저임금으로도 320은 받는 나라가 대한민국입니다. 이정도면 살 수 있잖아요.
제발 놀지 마세요. 인스타그램 앱 지우고 벼룩시장 앱을 까세요. 돈벌고 저축하고 살면 그게 사람답게 사는겁니다.
저정도 스펙이면 엠생이 아니라 ㄹㅇ 잠깐 쉬는거지
눈이 높아서 그럼. 회사 다니면서 아무도 뭐라 안하고 마음 편하게 다니고 싶어하는 모순
연세대까지 갈만큼,남들 놀때 공부하고 졸업했는데..대학교 동기들은 다 대기업가고..본인이 느낄 상대적 박탈감..불안감 생각하면..
아무리 유투브라도 배부르단 소리는 못할것 같은데요..
눈높이요?연세대 졸업하고 200만원 받는 취업을 전 못할것 같은데..
흙수저 집안에 태어나서 중학교때부터 갑자기 버스비 끊고 등하교 왕복 40분 걸어다니게 하고 알바 시작해서 돈 버는게 얼마나 힘든일인지 느껴보라고 용돈 벌어 쓰라고하고 항상 따듯한 밥 세끼 차려주고 군대가서 매일 전화 안오면 걱정하시면서도 용돈은 조금도 안주시고 군대 전역하고 친구들이랑 술 먹고 몇번 집에 늦게 들어갔더니 짐 전부다 문 밖에 내놓고는 알아서 살아보라고 하셨던 우리 어머니 너무 감사하고 사랑합니다ㅋㅋㅋ어릴뗀 너무 미웠는데 지금 33살 먹으니 자식 강하게 키우는건 쉽지 않은 일이라는것을 알게되었죠!!이제 자가도 구하고 열심히 회사 생활하고 어릴때부터 배웠던 사회 생활 경험이 지금 직장 생활하는데 큰 도움이 되고 스트레스 안 받고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다. 20대 중반부터 30초반까지 자영업도 하면서 돈도 많이 벌어보고 가게도 잘 팔고 나이 먹고 오래오래 할수있는 일 하고 싶어서 힘들게.. 중소기업 기술직 취업도 하고 좋은 와이프 만나고 애 낳고 살려고 하니 어머니에 위대함을 계속 느끼며 하루하루 나이를 먹어가네요..저도 어머니만큼 자식 강하게 키우고 싶네요! 군대 다녀왔으면 밖으로 내보내도 알아서 잘 클 겁니다..ㅎㅎ집에서 내보내면 부모 원망하는 독한 마음 으로라도 잘 살겁니다. 그러다가 30살 넘어가고 좋은 사람 만나고 결혼하고 싶은 시기가 찾아오면 그제서야 부모의 감사함이 느껴질거에요! 인생은 등가교환이라고 하죠 어릴 때 개고생했던게 나이 먹으니 큰 도움이 됩니다.반대로 어릴 때 편하게 어머니 보살핌으로 30살까지 살았다면 인생 진짜 하드모드였을거 같아요! 부모님이 이 글을 보신다면 자식을 내보내시고 자식이 본다면 직접 짐 싸서 집밖으로 나가서 혼자 사세요 본인만 힘들면 되지 가족들까지 힘들게 하는건 정말 큰 죄입니다.처음에는 막막하고 힘들겠지만 악으로 하루 하루 버티고 몇년 지나면 살만합니다 모두 화이팅!
골때린다 ㅋㅋㅋ 나는 우리집이 너무 가난해서 17살때부터 학교 끝나고 알바하면서 공부했다 그러다가 20살때부터 대학교는안가고 알바하다가 군대다녀와서 본격적으로 공장에 4년동안 죽도록 일하면서 돈벌고 살았다 그러다가 환경미화공무관이란 직업에 관심이생겨서 공부하고 운동하고 존나게 열심히했다 결국엔 입사해서 4년째 일중인데 눈만 오지게 높아서 아무것도 안하려고 하고 나 공장다닐때도 며칠일도 안하고 도망치고 버티는게 그리 힘든가?? 일하면서 공부는 못하는가?? 퇴근하고 나서 학원을 못가는가?? 그냥 한심하다…
달동네 태어나서 어찌어찌 국가장학금 + 알바 덕에 좋은 대학 나온 뒤 지금 대기업 R&D 재직하고 있는 흙수저 95년생입니다... 같은 말 하면 뭔가 다들 노력드립이나 동기부여 발언 바라시던데 솔직히 노오력드립은 솔직히 양심 ㅈㄴ 없는 소리임... 동네친구들/대학친구들/회사동료들과 어울릴때마다 느끼는건데 진짜 각 그룹간 형편차이가 대놓고 눈으로 보임... 동네친구 그룹에선 내가 그래도 부모 다 사지멀쩡하시고 인력이라도 가끔 나가시는 것 만으로 최상위권인데 직장동료들은 죄다 어디 대기업 이사 자식이거나 중소기업 사장 자식이거나 하고 그런 느낌... 무엇보다 '첫 직장 중소기업 들어가면 꼬일 확률 높다'도 진짜 무조건 사실이에요... 집이 당장 자식 하나가 돈 안 벌어오면 고꾸라질 형편 아니고서야 31 되어서라도 대겹 1차라도 가는게 무조건 나음... 문제는 이런 현상 자체가 무조건 잘못되었단거고... 노가다 뛰면 마치 공부 못한 벌 받는 사람 취급하는데 까놓고 학비 직접 벌어서 대학다니는 형편 아래에는 지가 생활비를 집에 벌어다줘야해서 대학 못가는 애들이 있다...
공감합니다... 기본적인 상황이 다른데 같은 잣대로 평가하니..
맞아요
좋은일 가득하실거에요
예전만큼, 지금 기성세대가 일을 처음 시작할때 만큼 성장이 빠르지 않고 정체되고 오히려 후퇴하는 세대이다. 이걸 모르면 모든 이해가 안된다..
그들은 중소기업 다니면서 금리 10%대의, 저축만 하면 10% 이상의 수익률.. 그것보다도 금리가 10%라는 말은 10% 보다 더 큰 성장이 있다는 말이다 부동산이나 .. 그밖에..
대출해서 집사고. 중소기업이나 아무 기업이나 들어가도 엄청 성장하던시기. 그냥 일하고 버티면 부서장이나 공장장, 지사장이나 그밖에 엄청난 성장 기회가 그냥 떨어졌던 세대
그냥 "일만하면".. 지금은?? ㅋㅋㅋㅋㅋ 중소가면 성장은 커녕 도태되는 세대.. 그러다보니 다 기를쓰고 대기업대기업... 아예 처음 커리어를 대기업으로 시작하지 않으면 생애 소득이
엄청나게 차이나는 세대.. 그러니 누가 중소에 가고싶겟냐???
95년생 29살 입니다.
토요일날 롯데몰 보안팀 주간팀 합격했으나
오늘 OJT첫날에 OJT 받다가
부적합 하다는 결론을 받았습니다...
진짜 힘내보려해도 꼬이는 기분이들고
주변 눈치가 너무 보이고 많이 힘듭니다...
동갑이네요.. 힘내십시오 결이맞는곳이 분명 있을거에요~~ 자신감을 가져보아요ㅠ
@@___Js7 어떻게든 힘내보려고 애쓰고 있습니다...
뭘 열심히 해보려해도 본 근무 들어가기도 전에 부적합 판정받아서 진짜 한편으로는....
잘못한 것도 없는데 괜히 잘못한 느낌들고 다른 곳 취업 못하는거 아닌가 생각들어요...
@@mkchae9583 어떤 세부지표를 통해 부적합이 났을지 모르겠지만 ㅠㅠ 애초에 교육 중 선별할 예정이었던것이 아닐까 싶네요...
@@mkchae9583 더 지원해보세요~~ 보안팀이 필요한 업종은 많으니까요~~!!😀
@@mkchae9583힘내세요..저는 알바만 주구장창 했는데 어딜가든 일머리가 없어서 남들보다 느리게 배우고 항상 혼나고 항상 제일 못났어요ㅠ 어떤 기준으로 부적합이라는건지는 모르겠으나 이번일이 전화위복이 되서 더 좋은직장 가실거에요. 저도 힘든알바 그만두고 나면 더 좋은 자리가 항상 나더라고요 저도 이제 취업해야할 나이지만....유튜브에도 나와있듯 요즘 청년들 다 그냥저냥 쉬거나 하잖아요ㅠ 힘냅시다
70만 더될걸?
공식적으로알려진수치가저정도인데 비공식적으론100만넘을듯...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고졸 대졸 포함해서 6~7백만 추정입니다
힘내세요 청년분들!!! 여러분들의 시간은 꼭 오니까요❤
내가 좋아하는일을 하자 어차피 9시부터 6시까지 고통받을거 적게벌더라도 좋아하는일 하면서 최대한 덜 고통받자 그래야 내 행복지수가 더 높다는 결론 도달된 사고회로 저랑 같아서 무한공감입니다
이 영상의 완성은 댓글이라고 생각해요^^...! 퇴사 후 트라우마를 가졌는데 나중에 같은회사 퇴사한 사람들끼리 모여 말해보니, 똑같은 트라우마를 갖고있더라고요. 전 제가 예민하고 우울증 환자라 그런줄 알았는데 아니었어요. 결국 전 취업을 하지 않고 개인사업자 프리랜서로 일을 하고 있습니다. 회사 자체가 무서워져서요. 게으르고 나약한 개인의 일이라 할 수 없는 수치가 매년 갱신되는데 언제까지 개인의 로 취급될까요?
지워졌던 이 영상 파급력이 어마무시했는듯ㄷㄷ
윤수같은 답글 달 사람은 달지마세요 나약이라는 단어도 결국 사회현상수준이 된 상황을 개인의 문제로 취급하는 식이니까요.
나 약 함
@@김윤수-o6k나약이라는 본인의 기준에 자신은 언젠가 속하지 않을거라고 자신하시나요? 이건 사회문제입니다. 윤수님이 생각하는 그 나약함이 자신에게 찾아왔을 때 얼마나 큰 자괴감으로 돌아올지 모르는겁니다. 타인의 삶에 나약하다는 말 쉽게 하는 거 아니에요.
분명 윤수 같은 사람 말 대로
주위 환경이나 상황은 그렇게 나쁘지 않지만
나약해서 그런 사람도 있을거임
근데 댓글 말 대로 그 숫자가 계속 늘어난다면
사회적인 문제로 인식하고 개선 의지가 있는 사람들은
지원하고 응원해주는 그런 인식이 있어야 나아질텐데
댓글 보면 그냥 mz는 싸잡아서 나약하고 멘탈이 약해
이런 어르신들이 태반임 우리 나라는 진짜 망하기 직전까지 안가면
개선 될 가능성 없다고봄
죽기위해 태어난것이 인간이다. 어차피 죽는다. 열심히 살거면 그리 살고. 아니면 그냥 살아라.
인정
응 그럼너두 지금 주거
@@양지윤-p1v악플 ....하지마라 장난치나
부모돈그만받고
나가라
@@양지윤-p1v님도 언젠간 저세상 갑니다 악플달지 마세요
삶을 전체적으로 사유할 수 있어야죠.
인생에서... 경제활동 할 수 있는 기간이, 그리 길지 않습니다.
몇 년이나 일할 수 있는지 생각해 보고, 본인 상황에 맞게 살아야죠.
일하자 않는 젊은이들에겐, 경제적 도움을 줄 게 아니라.... 을 가르쳐 줘야 할 듯.
40 넘고 50 넘어서도.
한 달 막노동 하고, 그 돈으로 몇 달 견디고.... 다시 일하고.
그런 사람들 많답니다.
네 미래는 그러할테니, 욕망을 버리고 검소하게 사는 법을 익혀라...고 조언해야.
오지랖만 없어도 해결됩니다.
인생,가치관,직장,군대,학교 등 다 오지랖으로 젊은사람 망가트림
몇살에 이정도 해야 성공하고 이게맞다.
넌 왜 안했냐. 뭐가 부족하냐. 늦은거 같다.. 등 주변에서 떠들지만 않아도 위축으로 자존감 떨어지지않음
상위 10%의 삶만 바라보고 사니까 자기 인생이 불행한 거지, 사람들이 착각하는데 아무것도 안 하는 백수보단 중소기업 다니면서 일하는 사람이 좀 더 가치가 있다.
제발 부모님들도 노후 준비할 수 있게 해줘. 나가서 일 좀 해라. 나도 나이 30에 배운 건 없지만 나가서 택배 하면서 혼자 자립하고 산다 비록 하루 12~13시간 일하지만 그래도 월 700 벌면서 뿌듯함 느끼면서 산다. 너네도 이런 기분 느껴봤으면 좋겠어.
무기력감을 벗어나려면 나가서 런닝부터해야해
옛날 경제성장률 7프로씩 찍고 그럴때는 기업이 성장여력이 있고 국가도 그랬고 그래서 대기업에서도 채용이 엄청났다. 근데 이제는 2프로 1프로 성장을 겨우 하니 앞으로 발전여력이 없는데 채용규모는 감소하고 경력있는 애들 위주로 뽑으려고 하고 그러다보니 대다수가 원래 자기 스펙으로는 중소기업 밖에 못 가능거임. 옛날에나 10년 월급 모으면 집산다는 말이 있었는데 지금은 10년 모아도 택도 없음. 경기도에 5억 안 하는 곳있냐? 허름한 곳도 5억한다. 서울은? 10억한다. 이제는 중소기업가서 2800 3000이렇게 받으면 연애 결혼 출산 이거 자체가 불가능한 세상이다. 그러니까 다들 전문직 대기업에 취직 안 하면 답도 없는 세상이 된거다ㅡ 하지만 학력 인플레로 많이 배우고 대가리 좋은 놈들은 늘어가서 경쟁은 심해지는데 대기업 일자리는 줄어들고 그러니 시발 모르겠다 어차피 답도 없다 싶어서 그냥 아무것도 안 하는 사람이 많은거임.
어이 어이 아재요 월 700 버는 택배기사가 몇프로나 된다구... ㅠㅠㅠㅠ 그러지마쇼
@@garin77ss 진짜에요 평균 680이고 700이면 일일 단가 900 350개정도씩 합니다.
지금도 하고 있습니다.
인증도 가능한데 해드려요?
@@흑염소-g1g 알바천국같은 곳에도 월500으로 광고 때리던데 700이라 ㅋㅋㅋㅋ 과장광고보다 더 하시네 ㅋ
어떤 놈은 딸배도 월 800번다고 지랄하던데...
일하기 위해 태어난 기분입니다 ..너무 피곤하고 힘들어요
돈벌어야지!!이나라에서는 돈이지 돈돈돈돈돈돈돈돈돈
직장인이신가요
세수 세번하고 물 1.5리터 마시고 기운내
일하는거에 감사합시다.......그마저도 못하는 사람 많아요
@@sazdfa5178 그렇죠 지혜로우세요
알바든 뭐든 자립해서 사는 모든 분들이 대단한겁니다! 낙오자 아니예요!! 지금 다니는 회사가 죽을꺼 같이 힘들면 도망쳐서 살면 됩니다!! 죽는 것 보다 훨씬 옳은 선택입니다!! 다들 행복하자구요!!
우리 부모님 할아버지 할머니 세대를 생각해 보면 오직 잘 살아보세 라는 생각으로 열심히 사셨습니다. 오늘도 힘들어하는 청년들에게 각자가 가지고 있는 능력을 개발하고 나태함에서 벗어 나기를 응원합니다. 여러분은 할 수 있습니다!
우리세대는 정신적으로 무기력하게 점점 계속 만들어지는것같아요 ..
엄마가 30살짜리 뒷바라지하는건 진짜 제정신인가.. 미안해서라도 알바라도해서 어머니 생활비 보태줘야 정상적인 사람이 아님? 정상적인 교육 받고살은사람이면 최소한 이정도의 도리는 할줄알아야하는거잖아. 내 상식선으론 이해가 가지않네
97년생인데 13년도부터 일 ㅈㄴ했는데 30살 뒷바라지면 ㅋㅋㅋㄹㅇ 우리부모님은 복받으신거다 진짜 이런거보면
니 상식을 대입하려고 하지말고 여기서 제시하는걸 좀 대입해라 은둔이래잖아
니가 도와줄거아니면 이런말이 저사람한테나 뒷바라지하는 어머니한테나 더 독이되는말임… 걍 속으로 생각하고있어라 저사람들도 니가 이해해주는거 안바란다
우울증에 걸리면 아무것도 하기 싫어짐.
할 의지조차 없어지게 되고.
이래서 출산율이 낮은거구나…
생각하기나름임
@@howrite 신검은 입대를 위한
확인과정이라 법이 안바뀌면 받을일이 없으니 그렇다쳐도
왜 기본 민방위 교육은 안받음 ??
아니 진짜 어이없는게
유사시에도 모든 남자가 여자들을 구해야함 ?? 아니 미사일이 떨어지고
포탄이 날라오면 적어도 어디에 숨고 어디에서 어떻게 대처해야하는지 기본적인건 가르쳐야될건데
뭐든 다 남자가 해야되는 이상한나라임
다치거나 뒈지면 또 군인 이나 경찰 혹은
남자탓만 주구장창할거면서
뭐든 열외하려고만하고
시위하고 책임은 안지려고하면서
맹목적으로 권리만 누리려고하니
여성 혐오들이 난무하는거 아닌가
진짜 남여 평등이였으면 남자들은
불만 1도 없을거다
출산율이 낮은건 지금 2030 청년들의 이기적이 마인드와 나약한 정신력 때문이지요. 나라탓 세상탓 그만 하길 바랍니다.
@@차기대통령홍준표자식은 부모의 거울입니다
2030이 나약하게 컸다면
나약하게 키운 5060 세대 탓입니다
국가탓 , 사회탓 안하고
그냥 자기부모탓 해야죠
가정파탄내고
여기저기 가정파탄난 집이 늘어나면
국가가 흥할지 두고봅시다
국가가 청년들
나약하게 만든거 아니죠
나약하게 키운 기성세대 부모들 탓이지
당신의 자식이
당신을 혐오하지 않는다면
당신가정은 무탈할 것이니
남이사
타인가정 자식들에게
나약하다 뭐다
모든 청년들에게
씨부리지 않으시면 됩니다
대신 욕받이 하실거 아니면요^^
백수된거랑 출산율낮은거랑
어떤 상관관계가 있음??
댓글 보다가 제 마음이 다 속상해서 댓글 남겨요. 물론 돈 버시는 분들 입장에선 이런 문제들이 그냥 풍족하게 살아서 사회 경험이 부족하기 때문이라 생각하시겠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거든요. 사회는 인간에 맞춰서 계속해서 바뀌어야 하는게 맞아요. 세대 교체가 일어나야 한다면 일어나는게 맞는거고, 이전의 페러다임으로 현대의 사회를 보시면 안 돼요. 아동들의 사회성 발달 및 문제해결능력은 어린 시절 놀이로 학습됩니다. 그런데 현재 20대에서 30대쯤 되는 청년층은 공부나 다른 압박감에 의해서 놀이를 만족할만큼 하지 못했던 세대에요. 물론 대한민국의 공교육, 특히 초등 교육은 계속해서 발달과 놀이 중심의 교육을 선호하고 연구 중이지만...90년대에서 00년대의 공교육은 그렇지 않았습니다. 또, 아파트에서 살아가는 인구가 많아짐에도 다양한 활동과 놀이를 할 수 있는 공간은 좁아지고...무엇보다 소음 공해를 이유로 아이들이 놀지 못하게 하는 문화가 형성되면서 아이들의 놀이문화가 억압되었던 게 커요. 쉽게 말하자면 그 당시 청년층이었던 분들의 문화가 현재의 사회문제를 발생시킨거에요. 이 문제를 그저 개인의 문제로 받아들인다면...글쎄요. 저는 아마 더 심화될거라고 생각해요. 특히 요즘 노키즈 존이니 맘충이니 하면서 아동을 멸시하는 문화가 심한 동시에 아동들에 대한 훈육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문화 또한 형성되고 있기에...사실상 계속해서 이러한 사회성 문제, 문제 해결 능력의 결여 문제가 새롭게 생길겁니다.
그 관점은 새로우면서 일견 타당성이 있네요. 그런데 여기에더해 제가 생각하는 핵심 인자는 바로 인터넷입니다. 인터넷이 보편화가 되기 시작하며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을 받지 못하고 너무 무방비한 정보값에 노출된 세대가 바로 지금의 청년 세대죠
너무 맞는 말씀 같네요. 문제해결부분에서. 저는 학원을 한번도 안다닌 희귀한 mz세대인데. 놀시간은 충분했고 그 시간에 게임이나 다른 놀이들을 엄청 하고 생각도 많이 하고 배운 적 없기에 맨땅 헤딩 많이 부딪히면서 고생도 많이 했는데. 어떤 사고들이 생겨도 스스로 생각하고 해결책을 찾아다니는 문제해결 능력은 충분히 좋다고 자부하고 있어요. 비슷한 결이네요.
저도 90년 대생인데 답이 참 없기도 합니다.
내가 무얼 좋아하고 무얼 잘하는지 보단 자격을 취득하면 잘하겠지? 더 돈을 잘 벌겠지란 막연한 생각 뿐입니다. 실제로도 내가 할 수있는건 그런 공부 뿐이니... 어렵습니다.
바리스타라는 꿈을 뒤늦게 꾸게 되어 자격증 취득후 몇달간은 최고의 인생을 보냈다고해도 과언이 아닌데...그럼에도 잘해야 된다는 것 때문에 요즘 되는 일이 없네요..곧 팀장님의 권고로 나가게 됐어요..ㅜㅜ
@@Neko5326 바리스타 포함한 요식업계는 솔직히 열정페이란 말도 과할정도의 헬 아닌가요
꿈을 포기하고 남의 말 듣고 엉뚱한 곳에 니 시간을 바친 대가 ㅋ
@@light-light 꿈을 이루셨다면 축하드려요.
@@bundantnusoo 이루긴 아직 한 참 멀어요 저도. 그러니 님도 방향을 제대로 잡고 달려가시길
본인들도 답답하겠지만
답을 알고 있으면서도 행동하지 않으려고 하니까 도태 되는겁니다.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습니다.
위로만을 바라지말고 뭐라도 좀 해보세요
동정하고 싶지도 않고 위로 하고싶지도 않습니다 한심합니다 좀 바뀌세요
당신 때문에 피해보는 가족은 무슨 죄?
사회적으로 당신들을 케어하려는 사회 구성원은 무슨 죄?
실제론 70만이 아닌 100만이 넘을것 같네요...
우리 사회가 어쩌다 이렇게 삭막하고 불안하고 우울하게 바뀐걸까요...
이젠 모두에게 따듯한 공감이 필요한것 같습니다.
모두 원하시는거 잘 이뤄내시고 가족분들도 행복해지시길 기도합니다 🙏
이런거 보면서 느낀 건데 난 이런사람 돕는 일을 하고 싶다 내가 잘돼서 내가 돈 많이 벌어서 그런 사업을 하고 싶다 나도 저런 시절겪은 사람으로써 도움이 되고 싶다 노력해야겠다 내가 할 수 있는 건 노력밖에 없다
35살이 넘고 경력 없으면 취업 안돼요
금수저 아니면 그냥 다니세요
공장?
@@deadChannel44446 공장이든 노가다든 뭐든 해야죠
35살이상 무경력 무스펙이면 어딜가도 꺼려하고 안뽑아줌
@@deadChannel44446
공장이 어때서요.
다들 힘내...요
@@ENFJ_2015너도
이게 진정한 우리네 현실.
이런방송을 더 자주해주세요.
졸부 유투버나 현대사회귀족층인 연예인 영상말고..
우울하다 보니 알고리즘이 여기까지 찾아오게되었네요
살면서 운도 많이 필요 한것같아요 근데 방에서만 쉬고 놀고 하면 그 기회조차도 안온다는거죠
일단. 나가서 뭐라도 해보세요 그러면 당신에게는 어떠한 기회라도 주어질 것 입니다
운 ㅇㅈ합니다 저도 어거지로 나가다 보니 기회가 오더라고요
살다보면 언젠가는 기회가 오는듯하네요. 몰런 아무것도 안하면 아무일도 없지만요
맞아요 그 운을 잡으려면 어쨌든 알을 깨고 밖으로 나와야만 해요
정말 운... 너무 하고싶은 일을 향해서 계속 달렸는데 3번 팽당하니까 의욕이 없어져간다
쉴 때 쉬더라도 운동은 아니더라도 밖에도 나가고 친구도 만나며 쉬세요... 혼자 있으면 끝없이 침전됩니다. 늪에 빠져요
진짜 혼자인 사람은요?ㅜㅜ
연락주세요...
@@이탄탄-c7f 어떻게..
친구나 지인 가족들도
도움 안되는게 현실이야
그냥 본인이 살길 찾아야해
그래서 소소한 외출이나 나만의 여행 정도는 해볼 필요가 있는거지
알바만 하고 쿠팡출근하는게 맘이 더 편해요 ㅠ 회사 출근하는데 뭔가 억누르는 답답함 스트레스 ㅠㅠ 제가 나약한건가 몇번이나 생각합니다
인간관계 그게가장문제입니다
돈벌어야지여 이나라에서 돈못벌면 쓰 레 기 입니다^^
힘내 그럴수록 너는 할수있다
그게 맞는 사람이 있는겁니다 잘하고 계세요
그게 왜 그러냐면, 일반 회사 다닐 때는 내일 업무에 대한 스트레스와 부담감 때문이예요. 쿠팡같은 단순직의 경우 내일 업무에 대한 걱정이 없기 때문에 몸이 힘들어도 마음은 편한거죠...나약한거 아니예요. 사람 저마다 맞는게 다른거예요.
내가 이만큼하닌가 너도 이만큼 할수 있어. 정말 위험한 생각이다. 이런사고들이 세상을 병들게하고 발전하지 못하게 하는 면이 강하다. 여기나온 분들이 다 개인적으로 문제가 있나. 내 보기엔 그렇지 않다. 그럼 우리사회에 무엇이 문제인지 파악하고 해결점을 제시해야지 여기 댓 보면 파쇼적 사고인 분들이 넘 만다. 앞으로 노동문제 등 많은 방향으로 구조적으로 개선되는 사회가 됐으면 합니다.
숨만 쉬어도 돈나가서 나는 쉬지도못하는데ㅋㅋㅋㅋㅋㅋ 쉬는거도 복이다
@@Kjenlauckrisc ㅎㅎ열시미 일하고 쉬는날 잼께 노세요
진짜 회사생활 너무 힘든데 이런 영상 볼 때마다 현타와요..숨만 쉬어도 돈 나가는데 어떻게 다들 쉬는지..?? 퇴직금이 많거나 보통은 부모님 밑에서 쉬는 거겠죠..?? 후 ㅜㅜ
길게보면 님이 맞는거에요. 저거 받아주는
부모는 얼마나 힘들겟나요?
쉬지않고 바지런히 사회생활 계속 해야합니다
한번 쉬면 돌아올때 더많은 에너지가 필요합니다
저도 진짜 너무 쉬고싶은데.. 돈은 나가고 .. 미래 생각하면 회사를 안 나갈수도 없고 솔직히 스트레스성 질환으로 돈만 벌다 세상 뜰것같아요 ..
지금 힘들다고 못 버티고 쉬던지 말던지는 알 바 아닌데 평생 저따위로 살다가 나이쳐먹고 지 또래들이 낸 세금으로 나랏돈 받아 쳐먹으면서 나라탓 하는 인간들 많아지는게 문제임 ㅋㅋㅋㅋㅋ
난 평생힘들게 일해서 에라이 좀 쉬자 하고 1년 쉬었더니 막판엔 차라리 일하는게 낫네 하는 생각이 들어서 일하는대
ㅋㅋㅋㅋㅋ푹 잘 쉬면 오히려 몸에 기름칠 하는 셈이져 잘 쉬신듯
공부하는게 너무 힘들다고 생각했는데, 사회생활 해보고나니 공부만큼 쉬운게 이세상에 없더라. 자꾸 자격증 딴다 뭐한다 핑계로 취업을 미루는 내자신이 가끔 너무 미워
20살때 부터 일하면서 살아온 사람들 아니면 숙련도상 자격증 따는게 맞음
노노 잘하고 있음
돈 버는게 힘들어요~😮
@@Hh-j2l 누구나 그렇죠 힘
@@병훈김-v9z 그건 “기술사”같은 자격증아닐런지… 나는 기사자격증 따는중 ㅎㅎ
이 영상을 보면서 많은 걸 느끼네요..
저는 현재 24살이고 상업계 고등학교 졸업 후 코로나가 터져 코로나를 핑계로 20살에 단기 사무직 알바 2개월, 22살에 서비스 직종 6개월 근무했어요 중간에 간간이 일용직으로 일하고 뭐라고 해보려고 면접도 몇 번 봤는데 면접에서 계속 떨어져서 자존감 낮아진 상태로 서비스 직종에서 근무 후 2년이라는 취업 공백이 생겼어요 제 공백이 컸던 이유는 제가 게을러서가 제일 큰 원인이었고 두번째로 진로에 대해 갈등을 많이 했어요 엄밀히 말하자면 직종에 대한 고민이었어요 저는 일하고 싶은 분야나 목표는 딱히 없었고 제 적성에 맞는 직종이 어디인가 고민했어요
사무직, 서비스직 둘 다 경험해 본 결과 저는 체력적으로 여유가 없으면 워라벨이 너무나 무너지는 사람이기 때문에 비교적 체력적으로 덜 힘든 사무직으로 다시 취업 준비를 하기 시작했어요 고등학교 졸업 후 공부를 소홀히 하면서 자격증 공부했던 걸 다 까먹어서 지금은 다른 자격증 시험 준비하면서 예전에 딴 자격증 공부도 복습하고 있어요
그리고 생활비 마련을 위해 주 3일 알바와 병행하며 공부하는 생활을 하고있어요 (근무시간은 짧지만 공부를 위해 짧게 일할 수밖에 없었어요) 알바는 시작한 지 얼마 안 돼서 외워야 할 것도 많고 너무 힘들지만 오랜만에 일하는 만큼 이번엔 힘들어도 버티면서 다음 회사에 취업 성공할 때까지 열심히 다니고 싶네요
이 영상이 제 인생에 경각심을 일으켜 줬어요
정신이 해이해질 때마다 영상 종종 다시 보러 오겠습니다
열심히 하고 있으시네요!
자신감 잃지 마시고 지금처럼 계속 유지하시면 원하는 목표 꼭 이룰수 있을겁니다👍👍
화이팅입니다
당신의 인생을 응원합니다
본인돈으로 자유를 즐긴다면 민폐가 아니지만 결국 부모님 의지하면 이기적인 거임 세상에는 당연하게 없어요 결국 누군가 희생이 분명 있습니다
현 청년세대의 불행의 원인은 90년대 대학정원을 대폭 늘며 시작되었어요.
대학진학율이 80년대 23%였는데 대학재단이 앞다투어 문송과 위주로 무한정 늘리자 많은 생산공장들이 해외로 이전했어요.
대학 졸업후 치열한 취업 시험공부로 30세에 지쳐버리고 말았어요.
옛날 80년대 청년들은 19세에 취업하여 25세에 엄마, 28세에 아빠 되었어요.
고졸 임금이 15% 정도 낮았지만 4년간 학비 안쓰고 4년 먼저 취업하여 돈 벌었지요.
대학 졸업자가 오토바이 치킨 배달은 30년 전엔 꿈에도 생각 못한 세상이었어요.
따라서 대학 정원을 이공계는 20%, 문송과는 5% 로 낮추어 대졸 25%, 고졸 75%로 정상화 해야합니다. 사회에서 필요한 대졸인력은 여전히 20% 정도입니다.
그럼 본인 아들딸들 나중에 고졸시킬거에요? ㅋㅋ 남의 이야기라고 생각하시네
@@jerrycommand
우리 애들 고졸 아니에요.
누구나 가는 대학이라서 그냥 가서 즐겁게 놀다오라 했어요.
대학 정원이 20%였다면 중고생 때 본인이 판단하여 선택하라고 하면 이공계를 전공하여 전문직이 될 것인지 아니면 18세에 일반직이 될 것인지 선택했을 것입니다. 우리 아이는 불필요한 대학 일반학과 나와서 새마을금고 다녀요. 🥳 정치권에서 대학재단 돈벌이 위해서 만든 정책으로 기업에서 필요한 고급인력은 여전히 20% 이하입니다. 최근 의과대 정원을 연 2,000명씩 늘린다고 하니 대학재단과 의대 입시학원은 신바람 났어요. 그러나 사회에서 필요한 의사는 부족하지 않아요. 미래에는 의사면허 가지고 오토바이 짜장 배달하는 세상이 올 것입니다. 의과대 나와서 취준생이 될것입니다.
맞는 말씀. 싹다 없애야됨. 정말 낭비임.😊
아니죠.. 대학 진학률을 낮추면 대졸자 프리미엄이 더 붙어 대졸과 고졸의 임금격차가 더 심해질 뿐입니다.. 그냥 지금처럼 놔두면 대학 진학률이 자연스럽게 낮아질겁니다.
본질적인 문제는 비전있고 번듯한 일자리에 취업하지 못하면 앞으로 미래가 뻔하니까 구직 기간이 좀 길어지더라도 취업 안 하겠다는게 문제인 겁니다. 왜냐면 요즘은 실업급여등 복지가 좋아져서 일 안해도 먹고 살만하니까요... 이게 문제인 겁니다.
저영상 속의 청년즐과 다를바없던삶을 살던 30대끝자락 남성입니다.계약직. 계약만료.백수. 실업급여 .완전백수. 다시 계약직.레파토리로 전전하다 코로나 1년전쯤 취직한곳에 어느덧 자리잡아 일하고있습니다. 영상속 모든청년들의 모습들이 실제 저의모습에 짬뽕되어 있네요. 꼭원하던건 아니었지만 지금의 상황을보면 기회가 왔는데 뒤늦게 깨달았던거같습니다. 자기가 꼭원하던것이 아니라 기회를 뒤늦게 알아챈거같네요. 그래도 지금은 잡았단것에 만족합니다. 임금은 제나이평균에 한참 못미치지만 삶의 모습은 많이 낫습니다. 20대때 고딩친구들은 다들결혼도했지만 그닥부럽진 않습니다.꼭원하던 직업이 아니더라도 받아들이기 나름입니다. 다들 언제올지모르는 그기회를 놓치지 않았으면 합니다.
하.. 오늘도 환자한테 폭언 듣고, 손목이랑 어깨가 너무 아픈데도 참고 일하고 집에 와서 유튜브 보는데.. 그냥 쉰다는 또래 애들 영상을 보니.. 나도 쉬고싶다 진짜 .. 무슨 수당, 급여 이런거 받고 쉬고싶다.. 돈걱정 미래걱정 하나도 안하고 쉬고싶네
😢
간호사냐
몸키우셈 진상들 안까분다
쉬는청년들은 돈걱정이 없어서 쉬는게 아니라 될대로되란 마인드로 그냥 자신의 인생을 반포기 한거임..수당이나 급여받으려고 일부로 펑펑노는게 아니라 자기도 그늪에서 빠져나오고 싶은데 집앞에 편의점 가기도 두려워지는때가옴. 나도 한때 히키코모리였는데 저런 사람들을 그냥 수당받아먹으려고 놀고먹는 애들로 매도하지 않았으면함. 물론 본인이 일하느라 힘든건 알겠지만
@@cheezzee 화이팅
다들 힘내세요! 긴터널을 지나 빛이 보일날이 곧 올겁니다. 화이팅!
최고의 동기부여 영상
체력적으로 힘들어도 정신줄 단디 붙잡고 일을 하고 있다. 새벽3시4시 첫버스 타고 일하러 나가는 사람들 많다. 쌀을 사서 밥을 지어먹어라. 티끌모아태산이다. 시간의 힘을 믿어라. 고통,인내 후에 느끼는 행복,성취감으로 인한 도파민을 한번 맛보게 되면 다음단계로의 레벨업은 그 이전보다 훨씬 쉬워진다. 자존심을 버려라. 모욕과 조롱은 나를 더 나은 사람으로 만드는 시험이다. 사회에서 밑바닥엔 빌런들 세상이다. 그 단계를 참고 위로 한단계 나아가면 조금씩 달라지는 세상을 보게된다.
경험자인데 행복,성취감 따위 안들던데요
놀고 먹는건 자유지만
최소한 부모님 노후 갈아먹는
좀비(기생충)는 되지마라.
최소한 생활비는 알바라도 해서 벌어서 쓰라.
20억대 재산에 연금 300. 나옵니다만
@@여행마니아-t9e
어쩌라고요?...
기생충 어쩌구 하길레 따지고 보면 상위 10% 우리 입장에서는 당신네들도 기생충이여.
@@여행마니아-t9e20억재산에 집이 20억이면 뭔의미가 있나 ㅋ ㅋ 팔아야돈이지 ㅋ ㅋ 현금얼마 집얼마 나눠야지 ㅋ ㅋ 그리고 대출은 얼마고 ㅋ ㅋ 이렇게 ㅋㅋ
@@변정훈-n2c와..... 자격지심 질투 개쩐다
임수현씨 잘못된거 아닙니다. 대신 훗날 엄살은 피지말아야 합니다.
개구리 붕어 가재는 그 분수에 맞게 사는것이 맞다. 모두가 공무원 대기업 공기업을 다닐수없고 누군가는 편의점알바 청소부 중소기업을 다녀야한다. 나는 그저 현실에 만족하고 산다. 그저 분수에 맞게살면 불행하지않다.
부모님들 남자는 군전역후 대학졸업후, 여성은 대학졸업후엔 무조건 독립시키세요 그게여의치 않으면 월세라도 꼭 받으세요 그래야 생활력이 길러집니다
너무 편한 사회가 될수록 사람들은 우울해진다
본인 인생 본인들이 알아서 하겠지....
@@세상과의전쟁중 댓글마저 차면은ㅎㅎ
그냥 힘내라고 하시쥬
알아서라도 하면 다행인데 저런사람 밥 먹이는데 온갖명목의 지원금이 들어가는게 문제
@@잼파파의드럼통이거 마찌 사연 없는사람이 어디있다고 다 그냥 사는거지 이러니저러니 하면서 놀고 지원금은 다 타먹고 얼척이 없지
개인이 건강해야 사회가건강하고 사회가 건강해야 국가가 건강합니다
거꾸로 말하도 같습니다..
몇년전까지만해도 실패를 두려워말고 도전하라는 자기계발 마케팅이 엄청 많았다. 이 말만 믿고 너도나도 다 도전을 하니 패배자가 양산된다. 도전은 공짜가 아니다.
난 도전이라는 단어가 너무 싫음
그냥 안정적으로 밥벌이만 하고 싶음
사는 게 힘들지요
버티면서 삽니다
언젠간 좋은날이 오겠지하면서
희망을 희망을 가지고 살아갑시다.
부모님이 먹여살려주니까요… 어차피 재산 내거고 사회생활 스트레스 받을 거 두렵고 그러니 그냥 쉬는 거죠.. 부모님들 힘내세요!!
30:00 수지씨가 이 영상속 가장 열심히 사는 청년이네 문제있는 사람이 전혀아님 정상임
맞음.. 수준에 비해 눈만 높아가지고 제 분수에도 안맞는 시험준비 하면서 집에서 등골빨아먹는 나머지 애들이랑 비교하는게 아까울정도
ㄹㅇ 나도 그 생각함. 저 사람은 뭘 해도 될 사람임
대기업 취뽀 하다 몇번 미끄러지니 바로 일단 중소 취업해서 자기 돈벌이 하면서도 틈나는 시간에 영어공부하러 학원다니고 돈 아끼려고 도시락 싸들고 다니고
중요한건 나이도 고작 20대 중반.
이 영상에 나오는 수 많은 30대 초중반 m생들이랑 비교조차 안됨.
저 사람이 이 영상 나오는 수 많은 사람들 중에서 가장 내적으로 성숙할듯
아니 엄마가 밥해주시는 놈아. 설거지는 해놔야지!!! 집구석에서만 공부하는데 뭐 시험을 치고 붙겠냐고!! 붙는다 한들 일을 할수있겠냐고... 아무리 쫄보여도 진짜 엄마생각해서 기어나와야지...
대공공 안다니면 노력안한 망한인생 취급하면서 평균 올려치기 ㅈㄴ 하니까 개나소나 다 폼나는일 하려고하지
이게 핵심임. 중소기업이 실제로 ㅈ같은것도 있겠지만 본질은 그놈의 후려치기임. 원래 남의 돈 벌어먹는 일들은 다 ㅈ같다는걸 생각하면 더더욱...
이게맞지 중소기업다니면 거기 돈도 얼마 못버는데 뭐하러 다니냐고 하면서 왜 취업안하고 결혼도 안하냐고.??? 똥팔육세대들이 나라를 이지경으로 만들었다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봅시다.
도대체 사회가 언제 후려쳤습니까?
대부분 본인들의 자격지심에서 시작한 건 아닐지
@@고준섭-s2j 너또한 자격지심 아니냐면서 비꼬네 ㅋㅋㅋㅋ
@@Jkjiew12338 그렇게 받아들이는 게 자격지심아닐까요?
군대서 허리다쳐 제대하고 1년간을 누워서 히끼처럼 살았다.. 이후 척추에 철심 박힌채로 낮에는 학교 밤에는 볼링장 기계기사(ㅈㅅ기업)로 알바하며 다음 중소기업 거쳐 공시 9급 합격 후 현재 6급 공무원(일하는 동안 시련도 있었지만 인생은 존버가 답이더라), 8년전 결혼도 하고 딸도 낳고 잡장만도 하고 잘살고 있음.. 동굴에 갇혀지내는 시기는 청년에게 누구나 있을 수 있다, 하지만 언젠간 툭툭 털고 일어나 도전해야 삶이 나아진다
청년들이 취업이 어려운거 맞습니다.
저는 취업 준비기간이 짧았지만 그 짧은 기간에도 정말 힘들었습니다. 알바로 주에 60시간을 쓰면서 쉬는 하루에도 인적성 검사를 받거나 왕복 8시간 거리에 인천, 당진, 천안에서 면접을 보고 오면 다음날 자고 일어나면 일하러가야했습니다.
그러고 손님들은 잠깐 지나가는곳이라며 진상을 피우고 삶에 대한 이유를 모르겠고 회사는 다 떨어지고 집에 가도 맘이 편하질 않아서 집에 가고 싶다는 말이 나왔습니다. 지금은 취업했지만 취업했다고 해서 다가 아닙니다 취업해서 실망하는 바도 크고 원하는 바를 이루지도 못해서 퇴사하고 좌절해버릴수 밖에 없습니다. 제가 능력이 모자라서 회사에 떨어지거나 했다면 모르겠지만 누구나 아는 삼성바이오로직스, 포스코, SK하이닉스, 포스코퓨처엠 대기업 서류, 인적성, 면접도 다봐왔습니다. 취업하는 기간은 엄청난 스트레스이며 그 기간이 지나도 스트레스입니다.
처음사람은 쉬는 중에도 공부를 하네 잘될 사람이노
스위스가서 안락사할 비용만 벌면 성공한 삶,,,,,,
ㄹㅇ 남한티 피해 안끼치고 본인이 하고싶은 삶살다가 골골될때 존엄사하면 ㄹㅇ 성공한 삶
여기가 지옥인가요?
세금기계 절대 안락사 안시키죠 이나라는
얼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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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했네요 청년들 다들 기죽지말고 힘냅시다
@@개보름-bo 힘힘
자랑이다 빨랑 이직이나 사업구상이나해라 댓 달시간에...
@@존버-o2d ㅋㅋㅋ😂
퇴사를 하더라도 대안을 마련해놓고 한건지
통장 바닥보이면 다시 취업하겄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