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말이 진리인게 뭐냐면 사업망하고 방구석에서 유튜브 숏츠만 무한반복하면서 집에 누워지내는 삶이었는데 밖에 나가서 헬스시작하고 나서부터 활동성이 많아지니까 다시 일어날 수 있는 계기가 되더라 지금은 직장다니고있고 사업이라는 꿈은 포기했지만 또다른 꿈을 꾸게 될 수 있었던 계기는 집 밖에나가서 운동하는거였음 결론은 집에만 있으면 심해속으로 빠지게 되니까 운동이라도 해서 삶의 활력소를 키워보자
히키코모리(은둔형 외톨이)가 되면 문제가 있긴 합니다. 보통 일이라는 것으로 일상루틴이 돌아가는데, 그것이 무너지면 문제가 생깁니다. 일이 없어도 하루에 루틴을 만들어야 됩니다. 그것이 정기적인 운동(육체활동)이 될 수도 있고, 취미가 될 수도 있고, 부업이 될 수도 있지요. 쉬면서 하고 싶은 것 계획을 세워서 하면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없음. 왜냐면 아무리 질하고 좋아하던 일도 돈이 될 정도로 일로 하면 스트레스가 없을 수 없고 하기 싫어짐., 사업이든 취업이든 돈이 되도록 일 하려면 사람 스트레스가 필연적으로 따라 옴. 이걸 일찍 알고 자살할정도만 아니고 어찌어찌 버틸만 하다면, 돈 버는 일과 좋아하는 것을 분리 하고 따로 생각하며 퇴근후나 주말에 좋아하는 거 하고 일한 보상을 누리고 사는 레 위너임. 돈 되는 건 사업이나 압무로, 좋아하는 건 취미로, 잘하는 건 둘 다 해당되면 좋지만 아니라도 일이든 취미로 배우는 거든 첨엔 못해도 하다보면 숙달되어 점점 잘하게 되기도 함
일단 한국은 조~금도 쉬는걸 너무 엄격하게 바라보는게 문제. 그러면서 급하게 취직한다? 그런데 왜갔냐 또 뭐라함. 한국 말고 이런 나라가 또 있을까 싶을 정도로 성격이 너무 조급함.. 사실 대놓고 배째라면서 쉬라는 애들은 0.5% 미만일 거고 다들 돈벌고 일하고 싶어하지. 문제는 근로자 피빨아먹는 ㅈ소기업이 너무 많다는 거임. 부모님 세대를 너무 잘 봐와서 아무데나 들어갔다가 너덜너덜해질게 뻔하기 때문에 신중 또 신중을 가하는거.
저도 그런 공포가 있었는데요. 권고사직 당하고 저 목욕탕 청소 알바 했어요ㅋㅋ 엄마가 처음에는 싫어하셨는데 제가 '나 너무 오래 앉아서 일하는 직업만 가졌어. 그래서 노동의 가치를 잘 모르는 것 같아. 몸으로 체험하고 싶어' 이랬더니 그때부터 주변 시선도 달라졌어요. 엄마는 멋있다고 칭찬도 해주셨구요. 남들이 보는 시선이 처음에는 공포심이 들거나 불편하고 불안하지만 잠깐일 뿐, 자기 방식대로 잘 살면 오히려 좋은 사람일 수록 응원해주더라고요. 아! 물론 안좋게 말하는 사람들이 있었는데 (주로 걱정하는 투로 말하지만 사실은 까내리는것) 그런 사람들은 정리했습니다. 일거양득인 선택이었죠.
왜 엄격하게 보겠냐 ㅋㅋㅋㅋ 시장은 좁지 취준자는 많지 한국에서 나오는건 인력뿐인데 그러면 결국 경쟁이고 경쟁에서 이기려면 타인보다 매리트가 있어야지 ㅋㅋㅋ 솔직히 님이 망하는건 ㅈ도 상관이 없는데 이기기 위해서 이래야 한다는 오지랖 같은거고 받아들이기 싫으면 잔소리인거지
'심신장애'라는 항목이 다소 아쉽네요. 취업 혹은 이직 사이에 멘탈을 추스려야하거나 몸이 안좋아서 쉴 수도 있는데 쉬게 된 이유의 항목이 '정신적 신체적 건강상 이유로 휴식 중'정도가 아니라 '심신장애'라고 되어있으니 내가 '장애'까지는 아니지않나라는 생각에 그냥 쉰다를 체크하게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lifeisgotongserum 네 분류상의 큰 문제는 없긴한데 언론상에는 '그냥 쉬었음'이 사지멀쩡한데 쉰다는 개념으로 호도되기도 해서요. 위 영상에서도 '젊은이들이 스스로에게 박하다'라는 말을 하셨는데 아파도 아프다고 인정을 못하는 사회적 분위기가 있는 것 같아요. 심신장애로 쉬는 청년들이 많으면 정부에서도 그런 쪽으로 지원을 해줄 수 있을텐데, '그냥 쉬었다'라고하면 '요즘 젊은 사람들이 배가 부르구나'이렇게 생각하게 될 것 같아서 다른 항목이 필요하지않나 싶습니다.
영상에서도 말했지만, 쉴 때도 엄청난 용기가 필요하다고, 그리고 쉴수있는 방학이란게 있었으면 좋을것 같네요...ㅠㅠ 누구나 상황 경험, 환경이라는게 다르겠지만 , 주말없이 쓰리잡하면서 하루 18시간 씩 일하고 있지만, 내가 오로지 나 하나만 책임질수 있다면 당장이라도 그냥 쉬고싶네요. 쉴수 있으면 쉬는게 맞고, 푹 회복하고, 쉬더라도 햇빛은 봐주면서 커뮤니티같은거 보지말고 생체리듬은 유지하는게 좋아요! 청년들 화이팅!!
예전에는 직장 상사들이나 그 외 부당한 처우를 당하게 되더라도 '그래 이래도 참아야돼' 라는 사회 분위기가 깔려있다면 이제는 '내가 왜 이렇게까지 부당한 처우를 받아야되지?' 라는 생각이 있고 그걸 실현할 수 있게 되었다는게 가장 큰 차이라고 봅니다. 나 자신의 표현을 더 명확히 하게 되었다고 봅니다. + 갠적인 생각으로는 이제는 직장인들의 퇴직나이가 높아지면서 피라미드 구조의 사회상 40대 50대 정도만 되도 어느 정도 지위에 있을거라는 생각이 줄어들어 저 나이가 되도 이러고 있겠지 라는? 회사 생활을 한다는거가 암울하게 느껴집니다
어차피 미래는 모릅니다 대충 살라는 이야기가 아니고 인생과 시간 갈아넣어서 이뤄낸 기업입사, 전문직 취득이 미래에 지금의 기대만큼 효용을 주는것들이 아니라면 그만큼 상실감도 클거란 말입니다. 치열하게 경쟁해서 승자 위치를 거머쥐던 사람들은 언제나 잘 나갈것 같지만 의외로 많은 이들이 추락 했을때 회복 탄력성이 더딥디다. 외부로부터의 보상과 인정을 바라고 일해왔기 때문에 그런것이겠죠 쉴때 천천히라도 나는 어떤 사람인지 또 내가 평생 경쟁력을 갖추고 살수 있는 도메인과 직무가 무엇인지 찾아보고 경험해보세요. 남들보다 좀더 쉽게 잘하면 그걸로 오래 먹고 살수 있고 즐겁기까지 하다면 세상에 이름을 남길수도 있는 일이겠죠. 글로벌한 무대에서 경쟁해보고 내 깜냥을 확인할 기회가 있다면 더더욱 좋구요. 세상은 빠르게 변화하고 ’현재‘는 아무도 경험해본 적 없는 시간입니다. 윗세대의 지혜는 받아들이되 청년들은 청년 각자 상황에 맞게 살길을 찾아야합니다. 나의 생각을 미루면 누군가의 생각을 다시 떠들게 됩니다. 뭐가 됐던 고민하시고 선택을 하되 선택을 했다면 뒤돌아보지 말고 가차없이 나아가보시길. 때로는 횡보할때도 때로는 돌아갈때도 있겠지만 내 목표에 집중해 경험과 관록을 묵묵히 쌓아나가면 어느새 고지에서 다른 길을 걸어온 멋진사람들과 만날겁니다. 화이팅입니다.
내가 요즘 드는 생각이 입시경쟁이 지나치게 과열된 시기가 오래 되니까 의미없는 학벌만 따지고, 정작 본인들이 뭘 좋아하는지 잘 모르는 사람이 너무 많다는거임. 그러니까 자신에게 안맞는 옷을 입은 것 처럼 안맞는 직종에 안맞는 사람들과 많은 시간을 보내야하니 얼마나 지옥 같겠어.. 나 또한 그런 시절이 길었고 과감하게 경제력을 포기하고 내 살길 찾자는 취지로 나한테 맞는 공간(회사)부터 찾았음. 연봉은 말도 안되게 낮아졌고, 중간에 중견기업 오퍼가 한번 있었는데 다 포기하고 지금 회사로 들어감. 의식주 질은 떨어졌는데 아이러니하게도 삶의 질은 높아짐. 예전처럼 갖고 싶은것, 먹고싶은 것을 다 누릴 수는 없지만 반대로 인내심이 생기고 변별력 있는 소비를 하게 됨. 예전에는 마음에 드는 스타일 하나 찾자고 오만가지 옷을 샀다면 이제는 누끼 따서 앱으로 코디해보고 필요한 옷만 사게 됨. 모든 물건이 동일함. 그리고 보상데이 식의 특정일을 만들고 비싼 밥을 한끼 사먹으면 만족도가 예전보다 훨씬 더 높음. 마지막으로 심신이 안정되니까 뭘 배울 수 있는 여유가 생김. 예전에는 수험생 마냥 수업은 듣는데 귀로 듣는지, 코로 듣는지 몰랐다가 공부가 이렇게 즐거운 일이구나 알아가고 있음. 나에게 맞는게 최선이자 최고라는걸 너무 많이 경험하고 있음.
'그냥 쉬었다'를 해봤었는데 집에서 안나가고 따로 구직활동 하는거 아니면 폐인되기 쉽상이었음. 계약직 만료 후에 여행도 잠깐 다녀오다른 직종 학원도 다녀보면서 회사다니는동안 못해본거 해봐야지 했는데 학원 3개월 끝나고 적성 안맞는거 같아서 1년가까이 편의점알바만 하면서 알바하러 나가는거 아니면 집밖을 안나가게됨. 의욕도 없고 목적도 동기부여도 없고. 알바마저도 회사처럼 9to6도 아니고 야간이나 오후에 출근이 대부분이었어서 생체리듬 박살 ㅋㅋ 결국 그렇게 지내다가 아버지 은퇴 결정하시게 된거 보고 다시 구직활동 준비해서 중소기업 입사..그나마 정규직이고 이전직장 대비 연봉 많이 측정해줘서 납득. 다행히 입사후엔 9-5 일하면서 반강제 규칙적인 생활패턴 만들어지니 다시 사람됨. 한편으론 일을 쉬고싶은 느낌보다 스스로 나 자신은 별 목적 없이 쉬면 큰일나겠구나 느꼈음. 스스로 규칙적인 생활을 지켜나갈 목표와 원동력이 있다면 퇴사하고 쉬어가고 다시 일자리 갖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함
4:59 회사 3년 갈아넣고 건강 망가져서 몇년 쉬었는데요. 여전히 직장 취업 목적이라면 공백은 가능한 선택지가 아니라 석환님이랑 똑같은 상황입니다. 오히려 더 강해졌죠. 전공이 다르다는 이유로, 건강이 아팠다는 이유로, 공백이 길다는 이유로 hr 입장에서 면접자를 뽑지 말아야 할 이유는 수만가지로 들이댈 수 있으니까요. 지금은 전공이나 경력 다 버리고 다른 일을 신입부터 다시 시작했습니다만 맞는 말씀을 하신다 싶으면서도, 직장인 입장에서 사후분석 하는 느낌이다보니 기분 나쁜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아무 감정이 안드는것도 아니라서 영상 보는 내내 복잡한 감정이네요 ㅎㅎ
처음 댓글 남깁니다. 현재 대화의 전제를 보면, 경제적 배경이 비슷하다는 가정이 깔려 있는 것 같습니다. ('비빌 언덕'이라는 표현도 언급되었지만요.) 그런데 2030 세대가 실제로 어떤 형태로 거주하고 생활을 영위하고 있는지, 그리고 이들의 평균 생활비가 얼마나 필요한지를 먼저 구체적으로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워라밸(일과 삶의 균형)만을 이유로 들어 '쉰다/안 쉰다'를 논의하기에는 현실적인 맥락이 부족하지 않을까요? 현재 대한민국 2030 세대가 살아가는 삶의 형태와 그 속에서 일자리와 근로 형태가 미치는 영향을 분석해야 할 것 같습니다. 만약 이런 환경이 장기적으로 부정적인 결과를 초래할 가능성이 있다면, 이는 단순히 개인의 선택 문제를 넘어서, 국가적 차원에서 관심을 가져야 할 사회 문제로 다뤄져야 하지 않을까요?
요즘 취업 어렵다는 건 인정하는데 그게 그냥 힘들다 쉴래 같은 허무주의로 빠질 정도로 자기가 하고 싶은 걸 찾거나 노력을 하는가 보면 아니거든요 아이러니하게도 정작 그런 노력을 하시는 분들은 성실하게 일하는 걸 착취당한다, 호구잡힌다 같이 생각하지 않고 직장생활 오래 해오신 분들에 대한 존경을 많이 말합니다 지금은 월급쟁이 무시하고 그거 성실히 하는 사람들 바보 취급하면서 코인이나 급등주 사서 인생역전하는 것만이 행복할 수 있는 무엇이라고 생각하는데 직장생활이 눈에 들어오나요 해외여행도 폼나게 자주 가고 결혼할 집도 사고 적당히 허세 부릴 명품도 있어야 행복하고 그거 아니면 내가 이 고생 왜하느냐는 식이니 결국 스스로 뭘 하는 게 아니라 노후를 빌려 지금 내가 자유롭게 일을 조절한다고 착각하는 거죠 그러다 돈 없으면 결국 주변과 사회에 손 벌릴 거구요
지금당장이 아니라 앞으로를 바라보는게 중요합니다 근데 현재 20대들은 당장만을 보기때문에 멀리보지못하고 시야가좁으니 생각또한 울타리안에만 맴도는거로 보여집니다 그리고 전세계 어디든 부모님이 나이가들면 돌아가시는데 일안하면 누가 케어해주길 바라는거죠? 결국은 스스로 살아갈 방법을 터득해야되고 어느정도 현실적으로 판단하는게 좋을듯 합니다 내가 꼰대가 아니라 진짜 요즘 20대들보면 불만은많은데 일그만두긴싫다 그러고 맞춰가야하는걸 알면서도 머리속엔 너무 이상적인 꽃밭이다 라는 생각이 들때도잇습니다 세상은 어느 누구든 내맘대로 되는게없습니다 적절한 현실과 타협하면서 좀 살앗으면합니다
근데 진짜 신입을 뽑는 기준이 경력직 신입들 뿐이라면 그 ㄹㅇ 쌔삥 신입들은 경력을 어디서 구해야 하나 싶어요 ㅋㅋㅋ 아닌게 아니라 실제로 구직 사이트를 보는데 거진 95퍼 이상의 회사들이 크건 작건 간에 경력직 신입을 원하면서 초봉은 최저시급에 딱 맞추더라고요. 경력 없는 제가 할 말은 아니지만 회사 아재들이 욕심 득시글한건 뭐라 할말이 없는 거 같아요. 실력 좋은 사람은 원하고 돈은 최대한 덜 주고 싶어하니 최저시급은 날이 갈수록 늘 수 밖에 없고 물가는 더 오르고...
@terrychong 창업말고는 답이 없음. 그렇다고 장사하라는 말은 아님. 자영업은 앞으로 절대 돈못범. 그런 구조로 갈거임. 기술창업을 해야지. 기술이라고 해서 특정한 공학기술이라기 보다 나만이 독보적으로 할 수 있는 기술. 미술 아트 사회과학 뭐 상관없이. 첨단기술에 독보적인 것이 있으면 노난거고. 지금 젊은 세대는 이런 창업말고는 일자리 앞으로 얻기힘들지. 이제 각 대기업들은 비용절감차원에서 40대 아재들 쳐내기 시작함. 2030 사원을 임원으로 올리던가 인적 쇄신을 한다고 하지만 명퇴나이 점점 낮아지고 있다는것 모르는 사람이 많음. 임원이 된다는건 빨리 회사 나가라는 말임. 너의 기술 쫙빨아땡기고 적당한 시기에 버리겠다는 심상임. 회사입장에서 젊은세대 기용하고 빨리 갈아치우니 비용면에서 최적임. 그러니 생각해보면 내 재능을 왜 회사에 갖다받치냐는거지. 내가 창업해서 돈벌면 되는데. 그러나 2030세대는 창업 대부분 생각안함. 한다고 해도 음식점 창업정도. 기술창업 극히 일부고. 기술창업으로 본인 스스로 창직해야함. 대기업이 접근못하는 시장을 선점하면 회사원보다 높은 연봉 보장됨. 사회경험 쌓고 창업하던 예전 시절이었으나 요즘 인공지능 기술 덕분에 굳이 경험 필요없음. 모르면 chatgpt에 물어보면됨. 너도나도 기술창업했으면 좋겠음. 피터틸이 그런말을 했음. 시장에 진출해서 경쟁하는 것은 어리석은 짓이라고. 남들이 안하는 시장에서 놀아야한다고. 소규모의 다양한 회사들이 많아져야함. 그렇게 창업하다보면 대기업과 콜라보도 하게 되고 그것자체가 나의 스펙이 되는것임. 지금 이런생각 하는 애들이 거의 없음.
국가는 지금 청년들 버렸지,,,,,,청년실업 극심한데,,,65세정년까지 연장하면 그게 노인정이지,,,,제대로 일은 하겠나,,,,2030만 죽어라 일하다가,,,,,욕만 뒤지게 쳐먹겠지,,,,,같이 일할수있는 근로환경자체가 안돼는데,,,,,,,,정년연장까지 하면 생존권 문제라 이제 세대갈등 폭발할듯,,,,
걔네가 일안하니까 걔네 엄마아빠가 정년 연장되는거 아냐 걔넨 부모한테 안미안한가봐 부모는 회사에서 듣기좋은 소리만 들으면서 돈벌어와서 밥맥이고 학교보내준줄 아는 듯 뭐 그런 대우 못받고 자라서 엄마아빠한테 해주고 싶은 마음 없는애들은 어쩔 수 없는데 일안할거면 세금낭비 하지말고 한강 잠수하는게 옳은 일임 뭔 일도 안하면서 누릴건 다누릴라 캄
@@officialgaak 일안하려는건 아님 나도 대학 나오고 개발자로 취업하려고 발버듕 치고 했는데 개발자 꿈 3년만에 포기하고 공장에서 일한게 2년 나말고 20대 2명정도 있는데 왜 안오는지 이해가 됨 공고에는 정시퇴근이라 명시하고 입사하니 잔업 무조건 해야한다 ㅇㅈㄹ ㅋㅋㅋㅋ 그리고 오히려 공장은 3~50대도 하루 일해보고 나가는 비중 높다 난 품질관리자였는데 주조라인 보면 한국인 중년들 하루일하고 그만두는거만 매일본다 ㅋㅋㅋㅋㅌ 오히려 젊은 20대 한명은 뚝심으로 버티는데 304050이 오히려 못버팀 mz라고 욕먹을게 아니라 기성세대들도 걍 의욕없는 애들 천지임 그런세대들이 mz욕하는게 존나 웃긴거지 나도 첫해 평사원이었고 검사원으로 일하다가 지금 2년차 주임 품질관리자임
@@TV-ct8uh 인구가 급격히 줄어들 것이 예상되기 때문에 현재 규모~현재보다 조금 작은규모의 국가 시스템 유지를 위해서 노동인구가 받쳐주지 않으면 안 되기 때문이죠. 기존 4050 세대의 퇴직이 늦어질 수록 2030은 직급체계에서 얻을 수 있는 이익이 적어질 가능성이 큽니다. 노동정년은 5년 내로 늘어나는 추세로 갈 거고요.
점점 사회가 고도화되감에 따라 요구하는 것도 많아지고, 기준도 점점 더 빡세짐. 불과 십수년 전만해도 아무대학이던 대학만 졸업해도 대기업에서 먼저 와서 모셔가던 세상에서, SKY나와도 취직이 안되고, 널린게 석/박사 출신인 세상이됨. (심지어 그 석/박사들도 다 취업 잘하고 잘 사는것도 아님 ㅋㅋㅋ) 시대가 흘러 평균연봉도 약간 상승했지만, 물가 상승이 훨씬 몇십배 더 상승함. 20년 전만해도 외벌이 월300정도면 풍족하진 않아도 애 둘 낳고도 충분히 그럭저럭 중산층 삶 가능했음. 지금 월 300이면 결혼해서 가정을 꾸리기는 커녕, 그냥 혼자 살면서 먹고 싶은거 있을 때, 지갑 걱정 크게 없이 선뜻 사먹을 수 있는 정도. (호텔 / 하이엔드 오마카세 제외) 취미 해보고 싶은거 있을 떄, 너무 큰 돈 안들어가는 한도 내에서 앵간한 것들 선뜻 그냥 한번씩 해볼 수 있는 정도 . 수저 격차가 더욱 벌어져서, 밑바닥들은 특출난 재능을 가지고 태어나지 않는 이상, 계층이동이 점차 더 힘들어지고 어차피 그냥 그럭저럭한 삶을 평생 살아야함. 그리고 그걸 중/고등학생때부터 이미 절실히 체감함. 내가 아무리 노력해도, 특목고 / 자사고 / 국제고 가는 애들은 못따라잡고 미래 자체가 다르다는거 아무리 노력해서 나름 괜찮은 대학까지는 가능해도 어차피 의대, 로스쿨 가는 애들이랑은 미래가 다르다는거. 그리고 아무리 최선을 다해봐야, 어차피 내가 하고 싶은 정작 멋들어진 것들은 나에게 주어질 삶이 아님. 그런건 어차피 다 임자가 따로 있음. 최선을 다해봐도, 내가 타고난 그 무엇도 없으면 결국 남들이 나에게 요구하는 것을 해야할뿐, 내가 하고 싶은건 못함. 즉, 꿈도 희망도 뭣도 없음. 길게 줄줄히 써놨는데,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이것임. 예전에는 최선을 다해서 산다 => 황금빛 미래가 너에게도 주어질 수 있음. 요즘에는 최선을 다해서 산다 => 그럭저럭 1인분 겨우 가능. 예전에는 그냥 그럭저럭 산다 => 그럭저럭 사는 인생 요즘에는 그냥 그럭저럭 산다 => ㅈ망한 인생. 인생 리셋 추천. 그럴 용기도 없으면 그냥 받아들이셈.
@@uunvoid 장기백수를 하던,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선을 다 해서 뭐라도 하며 살던, ㅈㅅ을 해서 인생을 끝마치던, 남에게 피해를 주는 것도 아니고, 그냥 자기 자신의 인생에 대한 선택인데 그건 그 사람의 선택아님? 사회가 뭔데 인간의 기본권마저도 용납하니 뭐니 할 수 있지? 물론 장기백수를 하며 부모 등골을 뽑아먹는다면 그건 잘못이지. 그런데, 폐지를 줍던 편의점 알바를 하던 어쨋든 지가 알아서 살면서 장기백수를 하는거라면 사회가 감히 뭐라할 문제는 아니라고 봄. 그리고 물론 미디어의 폐해니 뭐니도 물론 문제가 되는데, 인간은 기본적으로 욕심의 동물이고, 질투의 동물임. 남들이 하고 사는건 나도 하고 싶은게 인간의 본성임. 무슨 조선시대도 아니고 노비처럼 주어진 숙명에 순응하고 살아야함? 노비의 자식으로 태어나면 나도 평생 노비로 살아야하나? 왜지? 미디어의 폐헤가 아니더라도, 내가 내게 주어진 내 삶에 욕심부리는게 잘못임? 특별히 잘난 부분 없이 태어났어도 잘 살고 싶으면 죄임? 어릴때 부모부터 시작해서 온갖 사회에서 갖은 비교질과 원하는게 있으면 열심히 노력하면 가질 수 있다는 가스라이팅을 수없이 당해와놓고 이제서야 "아~ 아무리 노력해도 원하는걸 다 가질수는 없는 거였구나" 라는 큰 벽을 깨달았는데도, 계속 벽을 향해 몸을 날려 던지라는 사회의 가스라이팅을 거부하겠다고 하면 그게 과연 미디어의 폐해라는 요인 하나로 뭉뚱그려질수 있을까? SNS질을 아무리 많이 해도, 크게 욕심없는 사람은 영향 받지 않음. SNS질을 아무리 안해도, 자기 인생에 욕심 많은 사람은 영향을 다 받음. SNS나 미디어만의 문제가 아님. 경제는 성장을 멈췄고, 사회는 점점 너무 높은 잣대를 요구하고, 이제 1인분 하며 살기에도 힘듬. 누군가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루하루 대충이라도 삶을 이어가고 싶은 사람이 있는 반면, 누군가는 그렇기에 굳이 왜? 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 수도 있는거임. 그리고 그런 사람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다는게 근본적인 문제인거고.
@@jwyoon059 진짜 남한테 피해를 안 준다고 생각하나요? 남한테 피해 안 주려면 대부분 주변에 수혜를 많이 해야 돼요 가만히 있는 거 자체가 사회의 혜택을 보고 있다는 겁니다 지하철에서 노숙하는 사람들 조차도 그 공간을 사회가 제공해준 건데 여태 받은 것, 받고 있는 건 당연하고 기여를 안 하는 액션은 내 자유다라고 마냥 편하게 생각할 것은 아니라는 거죠 그렇다고 명백한 당위가 생긴다는 의미는 아니지만 민폐끼치지 않고 산다는 게 생각보다 어려운 일입니다 항상 사회적 도움, 주변의 도움이 대부분 존재한다는 걸 상기해야 돼요
박사는 모르겠고, 석사는 SKY도 따기 쉬움. MBA도 그렇고 일반 석사, 특히 인문상경계 석사는 아무 의미도 없는 듯. 석사 SKY에서 따서 2개나 있고 일도 3년 경력 있는 여지애 하고 같이 일했는데 진짜 기본적인 컴퓨터 활용능력조차 없었고 외국인 들락거리는 사무실이고 항상 외국애들한테 메일 보내야 하는데 영어를 거의 내 10년 전 수준으로 했었음. 구글 번역기를 돌려도 그게 맞는지 틀렸는지조차도 모름. 성격만 파탄이었는데 아무리 석사때 행정업무를 하지 않는다고 해도 모든걸 컴퓨터로 하고 기본적인 영어 능력이 있었을텐데 어떻게 석사 땄는지 의문. 걔 지금 경기도 소재 경"복"대학교에서 정규직으로 근무하고있음. 일 하는거 보면 진짜... 그리고 그런애들 들어오면 오히려 일 잘하는 사람, 묵묵히 하는 사람만 피해봄. 석박이 무슨 의미가 있지ㅉ 정부출연 연구원에서 근무했었는데 박사들도 개빠가 빡통들 천지임.
@@초코레떼-i5o 열심히 일을 안하고 취직을 구태여 하려고 하지 않고 알바로 연명하는 사람들 대상 얘기입니다. 그리고 그들도 다 세금 내고 삽니다 ^_^ 구직포기자랑 노숙자는 전혀 다른말인데 노숙자...랑 비교를 하셨네요? ^_^ 아무것도 안하고 숨만쉬어도 나라에서는 건보료 등 다 떼어갑니다~ 집주인은 월세 다 떼어가구요~ 뭣이 민폐라는거죠? 저는 구태여 열심히 살지 않으려는 청년들에 대한 얘기를 하는중인데, 전혀 다른 토픽을 가져와놓고서는 심지어 자포자기한 청년들을 노숙자랑 비교를 하시느걸 보니 그대의 식견과 관점이 어떤지 명확히 보이는군요! ^_^ 그러지말라고 쓴 댓글입니다
첫단추 중시론은 정말로 있었던 시대인게 중소기업들어간 다음 대기업 들어갈 확률(상향 이직)보다, 대기업신입취업율 (대졸 공채) 이 더 많았던 과도기 때문에 그렇다고 생각… 그거 지나고 나서 경력자 상시채용 (+ 공채줄이기) 인 상황…… 이 지금이라고 생각됨. 이유는 저 상향이직자와 대졸공채의 직접적인 비교 (업무 능숙도차이, 비슷한 임금등)를 하면서… 어느쪽이 나은지 완전 비교가 되었다고 생각함.
팩트는 그 기성세대 자녀로서 돈 부족없이 크니까 이것저것 비교하면서 양질타령하면서 직장 고르니까 못들어가지 ㅋㅋㅋㅋ 당연히 다 그런곳으로 가고 싶지 기성세대는 뭐 골라서 간 줄 아네 ㅋㅋ 그땐 지금처럼 대기업 양극화도 아녔는데 박봉받으면서 회사를 위해야 한다 회사가 살아야 직원이 산다 회사크면 보상해줄게 이래서 버티고 회사가 대기업 되니 보상 받고 있는걸 느그는 쉽게 들어가서 꿀빨고 mz만 다 시켜먹냐 하고 있는것도 현 mz세대임 ㅋㅋㅋ 기성세대라 지금 세대면 못버틸 수 있지 근데 반대라면 버틸까? 그냥 딱 ㅈ소중에서 ㅈ소급의 노동인데?
이전 세대에서는 무료 공짜로 편하게 누리던걸 지금 세대는 그게 다 비용이고 돈인데 자꾸 무료료 달라고 하니까 의욕이 떨어진다고 절실히 느낌 우리나라 특유 문화가 빨리 빨리라고 하는 것도 착각이라고 생각 개도국 딱지 떼는 순간 그건 그 시대만 가능한 고유 버프였을 뿐이라는 걸 모두가 알아야 하는데 무료로 누리던 세대만 그걸 모름
뭔 소리인지.. 쉬고 싶고, 놀고 싶지 않은 사람은 없어요. 이건 기성세대 때도 마찬가지였고, 지금도 마찬가지.. 일하고 싶어서 일하는 게 아니라, 생존을 위해서 일하는 겁니다. 일하라고 강요하는 사람 없고, 자기가 선택하고 자기가 책임지면 그만인거죠. 사람은 관성으로 살아가기 때문에 어린나이에 놀기 시작하면 나이들면 절대 일 못해요. 그걸 알기 때문에 미래를 위해서 일하는게 좋다고 어른들이 권하는 것 뿐이지, 강요 아닙니다. 뭐 솔직히.. 아무리 친해도 남인데, 지금 놀다가 나중에 자본주의 노예로 전락하면 그리 나쁠게 없죠. 세상은 상대평가라서 도태자(=노예)들이 늘수록 나쁠 건 없습니다. 오히려 땡큐죠.
도태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라의 경제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알고는 하는 소리인가요? 아~ 도태된 우리나라 젊은 사람들은 버리고, 외노자 수입해서 버티면 되니까 그런 소리 하는거죠? 근데 그 외노자 들여와서 버티던 나라들 어떻게 된줄은 알고 있나요? 그리고 그 외노자들이 우리나라 경제를 지탱해줄꺼라고 생각하나요? 지금 당장은 문제없이 돌아가는 것처럼 보이겠죠. 근데 10년 뒤는? 20년 뒤는? 그 나라 젊은이들을 버려놓고 과연 지금처럼 나름 경쟁력을 가진 나라로 버틸꺼라 생각하나요?
@@Hj-rs9xr 그럼 사장이라도 하시던가요 ㅎㅎ 한번에 노동자에서 사장 되는 사람이 어디있나? 자본이 있으면 자본을 활용하던, 자본이 없으면 능력을 활용하던 해야 사장이 되던 말던 하는거 아닌지? 위쪽 분 말대로 대부분은 노동자에요. 그 노동자 안에서도 상급, 중급, 하급, 노예급으로 나뉘는 것 뿐이지.. 상급 노동자만 되도 연봉 수억씩 받으면서 경제적 자유를 누리는 상황까지도 만들 수 있는데, 노예급 vs. 사장 이라는 극단적 비교를 하는건 좀 지능에 문제가 있는게 아닌지?
제가 봤을때도 사회가 심각하게 바라보는 것보다 현실의 청년들은 훨씬 열심히 하고 여러가지 삶의 방식도 많아서 오히려 기회는 많은 상황이라고 봅니다. 제 주변만 봐도 취준하는 한 친구 제외하고는 한국거래소, 코스콤 같은 공기업이나 현대차, 하이닉스 같은 대기업, 메트라이프, 신한카드 같은 금융권 아니면 의사, 검사 같은 전문직인데요 조금 천천히 가는 거지 보통 20대 후반에는 다 자리 잡건 취업하고 잘 사는 분위기인데 왜 언론에선 그렇게 심각하게 보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냥 신경 꺼줘도 알아서 잘하는데 왜 호들갑인지 모르겠네요. 차라리 그 시간에 4대보험이랑 세금 같은 공제금이나 덜 뜯어 갔음 좋겠다는게 제 주변 반응입니다.
일을 안한다는 사실 하나만 가지고 사회의 보편에서 벗어난 것처럼 치부하는 문화를 벗어나야 합니다. 열심히 몇 년간 일하다가 쉬는 사람일 수 있는데, 단적인 부분만 보고 판단하는거 아닌가요? 개개인의 가치관 혹은 삶의 방향이 모두 일관될 수는 없습니다. 남이 어떻게 사는지 보다 내 삶을 어떤식으로 채우고 있는지를 더 생각해보는게 생산적이지 않나요.
저는 지금 대병 1년 계약종료되서 실업급여 받던 중에 수도권 국립병원 1년하고 이직 기회가 생겨 퇴사 후 딱 3일 쉬고 지금 현 직장으로 온 뒤 3년 정도 재직 중에 퇴사한 지 얼마 안됐습니다. 직장 내 괴롭힘 및 과업, 사람간의 문제 등에 따른 부담으로 퇴사를 했는데 우선 잠깐 쉬면서 예전에 했었던 직종들의 경력 살려서라도 가끔씩 생계를 유지하려고 합니다. (개인적인 퇴사 사유 라고 더 적자면 건강악화 까지 포함) 현재로서는 30대 초반, 혼자 독립해서 사는 1인가구의 쉽지 않은 선택을 했지만 잠시나마 건강 및 휴식을 위해서 좀 쉬려 합니다 ㅠㅠㅠㅠㅠ 덕분에 이 컨텐츠도 잘 보고 잘 쉬다가 다시 구직하려 합니다, 감사합니다. (절대 저는 편한 직종이 아닌 기술직종 쪽의 근로자 였으며 악플은 삼가해주셨으면 합니다.)
안녕하세요, 졸업을 앞둔 대학생입니다. 생활변화관측소를 보면서 저도 세상에 대한 궁금증을 직접 데이터를 읽어가면서 해소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런데 제가 데이터를 다뤄본 경험이 전무해서 관련 공부를 어디서부터 시작해야할지 잘 모르겠네요 😅 혹시 이런 쪽으로 지식과 스킬을 키우고 싶다면 어떻게 공부하고 준비해야 하는지 알려주실 분 계신가요?? 미리 감사드립니다 😊
자꾸 MZ,MZ 하는데 M과 Z는 이제 붙이지 말고 따로 불러야 할때가 되지 않았을까?
☕24년11월 저기 공무원 공기업은 그 놀면서 = 임금삭제 없고 오히려 증가하면서 정년 65세 70세정년 해먹으려고 용쓰는데 = 젖소공장 불지옥 매일 산재즉사만 10명에 짐슴취급에 저임금 미래희망없는 불지옥 근로장려?? 참...
zalpha인듯 요즘엔😂
왜 분리해요 ㅋㅋㅋ 엠창세대라 mz 인데... z를 알파세대랑 붙이기엔 너무 짜쳐요 ㅋㅋㅋ z는 나락 세대라 신희망세대인 알파랑 붙여선 안된다고 봅니다... mz 는 진짜 엠졷 세대라....
이제 본래뜻은 그닥 중요하지 않은거고
급식지난 20부터 30이든40이든 ㅂㅅ같이 살고 잇는것들을 싸잡아서 mz
@@soba3818 알파가 왜 희망세대임 그 누구보다 M세대 위 부머까지 극혐해하는 세대인데ㅋㅋㅋㅋㅋㅋㅋ MZ가 챙겨주고 잔소리 해줄 때 고마워 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악덕 중소기업 한번 갓다오면 의욕이 꺽임 ...
ㅇㄱㄹㅇ
굳이 악덕까지도 아님. 대기업 찍먹했다 중소 전전하는 인생되면 걍 인생살기싫어짐. 내 경험담
ㄹㅇ
언제까지 직원들만 평가당해야하는거지..
회사가 편해야한다
ㄹㅇㄹㅇ;;
일은 쉬어도 된다. 움직이는 것은 쉬면 안된다. 운동하라.
쉴때냐..?
☕24년11월 저기 공무원 공기업은 그 놀면서 = 임금삭제 없고 오히려 증가하면서 정년 65세 70세정년 해먹으려고 용쓰는데 = 젖소공장 불지옥 매일 산재즉사만 10명에 짐슴취급에 저임금 미래희망없는 불지옥 근로장려?? 참...
진리
이말이 진리인게 뭐냐면 사업망하고 방구석에서 유튜브 숏츠만 무한반복하면서 집에 누워지내는 삶이었는데 밖에 나가서 헬스시작하고 나서부터 활동성이 많아지니까 다시 일어날 수 있는 계기가 되더라 지금은 직장다니고있고 사업이라는 꿈은 포기했지만 또다른 꿈을 꾸게 될 수 있었던 계기는 집 밖에나가서 운동하는거였음 결론은 집에만 있으면 심해속으로 빠지게 되니까 운동이라도 해서 삶의 활력소를 키워보자
히키코모리(은둔형 외톨이)가 되면 문제가 있긴 합니다. 보통 일이라는 것으로 일상루틴이 돌아가는데, 그것이 무너지면 문제가 생깁니다. 일이 없어도 하루에 루틴을 만들어야 됩니다. 그것이 정기적인 운동(육체활동)이 될 수도 있고, 취미가 될 수도 있고, 부업이 될 수도 있지요.
쉬면서 하고 싶은 것 계획을 세워서 하면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요즘 취업은 무슨 서류-Ai-인적성-1차면접-2차면접- 체용연계 -> 면접 -> 신입 마냥 나생문을 줄줄이 세워놓고 완벽한 육각형 20대를 원하는데 숨막혀 죽겠다. 제풀에 말라죽는다 이말이야
옆집 개똥이는 육각형이라서 취업한거? ㅋㅋㅋㅋ
@@kmp856 옆집도 안되니까 뉴스로 나오는 거 아녀 ㅋ
@@푸름-j1v 니같은애들이 많아서 다행이다 ㅋㅋㅋ
말라가는건 방구석 눈높은 백수들 계좌고ㅋㅋㅋ 방구석에서 돈벌수 있는 시간 날릴수록 가난해지는것도 자존심 센 백수들이고ㅋㅋㅋ
중간에 시험도 빠짐
잘 하는 일 / 좋아하는 일 / 돈이 되는 일
이 세 가지가 겹치는 일이 세상에 얼마나 있을까?
☕24년11월 저기 공무원 공기업은 그 놀면서 = 임금삭제 없고 오히려 증가하면서 정년 65세 70세정년 해먹으려고 용쓰는데 = 젖소공장 불지옥 매일 산재즉사만 10명에 짐슴취급에 저임금 미래희망없는 불지옥 근로장려?? 참...
사기꾼이요
없음. 왜냐면 아무리 질하고 좋아하던 일도 돈이 될 정도로 일로 하면 스트레스가 없을 수 없고 하기 싫어짐., 사업이든 취업이든 돈이 되도록 일 하려면 사람 스트레스가 필연적으로 따라 옴.
이걸 일찍 알고 자살할정도만 아니고 어찌어찌 버틸만 하다면, 돈 버는 일과 좋아하는 것을 분리 하고 따로 생각하며 퇴근후나 주말에 좋아하는 거 하고 일한 보상을 누리고 사는 레 위너임.
돈 되는 건 사업이나 압무로, 좋아하는 건 취미로, 잘하는 건 둘 다 해당되면 좋지만 아니라도 일이든 취미로 배우는 거든 첨엔 못해도 하다보면 숙달되어 점점 잘하게 되기도 함
@@June-b3e 젠장... 또 페이커야... 나는 숭배해야만 해...
없음. 좋아해도일이되면 스트레스받음
일단 한국은 조~금도 쉬는걸 너무
엄격하게 바라보는게 문제.
그러면서 급하게 취직한다?
그런데 왜갔냐 또 뭐라함.
한국 말고 이런 나라가 또 있을까 싶을
정도로 성격이 너무 조급함..
사실 대놓고 배째라면서 쉬라는 애들은
0.5% 미만일 거고 다들 돈벌고 일하고 싶어하지. 문제는 근로자 피빨아먹는 ㅈ소기업이 너무 많다는 거임.
부모님 세대를 너무 잘 봐와서
아무데나 들어갔다가 너덜너덜해질게
뻔하기 때문에 신중 또 신중을 가하는거.
저도 그런 공포가 있었는데요. 권고사직 당하고 저 목욕탕 청소 알바 했어요ㅋㅋ 엄마가 처음에는 싫어하셨는데 제가 '나 너무 오래 앉아서 일하는 직업만 가졌어. 그래서 노동의 가치를 잘 모르는 것 같아. 몸으로 체험하고 싶어' 이랬더니 그때부터 주변 시선도 달라졌어요. 엄마는 멋있다고 칭찬도 해주셨구요. 남들이 보는 시선이 처음에는 공포심이 들거나 불편하고 불안하지만 잠깐일 뿐, 자기 방식대로 잘 살면 오히려 좋은 사람일 수록 응원해주더라고요. 아! 물론 안좋게 말하는 사람들이 있었는데 (주로 걱정하는 투로 말하지만 사실은 까내리는것) 그런 사람들은 정리했습니다. 일거양득인 선택이었죠.
왜 엄격하게 보겠냐 ㅋㅋㅋㅋ 시장은 좁지 취준자는 많지 한국에서 나오는건 인력뿐인데 그러면 결국 경쟁이고 경쟁에서 이기려면 타인보다 매리트가 있어야지 ㅋㅋㅋ 솔직히 님이 망하는건 ㅈ도 상관이 없는데 이기기 위해서 이래야 한다는 오지랖 같은거고 받아들이기 싫으면 잔소리인거지
@@XXKF-t2l 멋있다
@@Nayeon6647 페미들처럼 지들이 당하지 않은일에 매몰되는 세대 ㅋㅋㅋ 고추달린 여시 2030롤대남
신중은 능력이 있어서 골라서 갈 수 있는 사람들이나 하는거에요. 니들같이 딸랑 몸땡이밖에 없으면 대충 가서 일하면 돼요. 아무리 피빨려도 방구석 지켜서 받는 연봉0원보다는 많이 받는게 현실
졸업하기도 전에 취직을 빠르게하고..직장 괴롭힘이 심해서 계약직으로 이직하고..계약 만료전에 정규로 이직을 성공해서..어떤 고난이 있어도 버텼는데...회사가 경제적 여건 안좋다고 권고사직 당해서 번아웃와서 강제로 쉬고 있습니다...그렇게 쉬는 청년 여기 1인이요..ㅠㅠ
응원합니다. 반드시 끝이아닌 새로운 기회로 만들어가실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24년11월 저기 공무원 공기업은 그 놀면서 = 임금삭제 없고 오히려 증가하면서 정년 65세 70세정년 해먹으려고 용쓰는데 = 젖소공장 불지옥 매일 산재즉사만 10명에 짐슴취급에 저임금 미래희망없는 불지옥 근로장려?? 참...
@leehyangje 이향제 님아... 알아듣게 써주소
@@WHMM-r3u 15살? 20살만 살아도 이해 ㅎ
@leehyangje ㅎ글쓰는 너의 수준 하고는... 머릿속에 생각나는대로 지껄이지말고 논리적 사고를 해봐... 15세 수준도 너보다는 높아 나이 헛처드신 이향제씨야
'심신장애'라는 항목이 다소 아쉽네요. 취업 혹은 이직 사이에 멘탈을 추스려야하거나 몸이 안좋아서 쉴 수도 있는데 쉬게 된 이유의 항목이 '정신적 신체적 건강상 이유로 휴식 중'정도가 아니라 '심신장애'라고 되어있으니 내가 '장애'까지는 아니지않나라는 생각에 그냥 쉰다를 체크하게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뭔가 준비하거나 실제로 내가 추스리면서 조금씩 구인 찾아보고 있다면 취업준비로 했겠죠. 님이 말한 정도는 병원 다니거나 할 정도 아니면 그냥 쉬었음이 맞지 않나 싶음.
모두가 저 표랑 똑같이 받았는지는 모르겠는데, 심지어 워딩도 "그냥 쉬었음" 이 아니라 "쉬웠음" 이면 그 케이스는 그게 맞는 것 같음
@@ok-ft7ob easy
그냥쉬었음 자체가 중대한 질병이나 장애가 없는데 경제활동 안 하는 사람들이라 분류 자체에는 문제가 없는 것 같아요
@@lifeisgotongserum 네 분류상의 큰 문제는 없긴한데 언론상에는 '그냥 쉬었음'이 사지멀쩡한데 쉰다는 개념으로 호도되기도 해서요. 위 영상에서도 '젊은이들이 스스로에게 박하다'라는 말을 하셨는데 아파도 아프다고 인정을 못하는 사회적 분위기가 있는 것 같아요. 심신장애로 쉬는 청년들이 많으면 정부에서도 그런 쪽으로 지원을 해줄 수 있을텐데, '그냥 쉬었다'라고하면 '요즘 젊은 사람들이 배가 부르구나'이렇게 생각하게 될 것 같아서 다른 항목이 필요하지않나 싶습니다.
영상에서도 말했지만, 쉴 때도 엄청난 용기가 필요하다고, 그리고 쉴수있는 방학이란게 있었으면 좋을것 같네요...ㅠㅠ 누구나 상황 경험, 환경이라는게 다르겠지만 , 주말없이 쓰리잡하면서 하루 18시간 씩 일하고 있지만, 내가 오로지 나 하나만 책임질수 있다면 당장이라도 그냥 쉬고싶네요. 쉴수 있으면 쉬는게 맞고, 푹 회복하고, 쉬더라도 햇빛은 봐주면서 커뮤니티같은거 보지말고 생체리듬은 유지하는게 좋아요! 청년들 화이팅!!
예전에는 직장 상사들이나 그 외 부당한 처우를 당하게 되더라도 '그래 이래도 참아야돼' 라는 사회 분위기가 깔려있다면 이제는 '내가 왜 이렇게까지 부당한 처우를 받아야되지?' 라는 생각이 있고 그걸 실현할 수 있게 되었다는게 가장 큰 차이라고 봅니다. 나 자신의 표현을 더 명확히 하게 되었다고 봅니다.
+ 갠적인 생각으로는 이제는 직장인들의 퇴직나이가 높아지면서 피라미드 구조의 사회상 40대 50대 정도만 되도 어느 정도 지위에 있을거라는 생각이 줄어들어 저 나이가 되도 이러고 있겠지 라는? 회사 생활을 한다는거가 암울하게 느껴집니다
☕24년11월 저기 공무원 공기업은 그 놀면서 = 임금삭제 없고 오히려 증가하면서 정년 65세 70세정년 해먹으려고 용쓰는데 = 젖소공장 불지옥 매일 산재즉사만 10명에 짐슴취급에 저임금 미래희망없는 불지옥 근로장려?? 참...
3040 중년들이 문제지
부양할 가족이 없는게 크죠 예전같으면
30대면 죄다 부양가족이 있는데
지금은 싱글이니까 그냥 힘들면 때려치는거
예전엔 가족들 먹여살려야하니까 힘들어도
참고 버티는거
@@이연서-i3z30이 중년이야? ㅋㅋㅋㅋ
@@이연서-i3z 30은 중년이 아니야.. 노년을 70대로 높이네 마네하는데 30이 뭔 중년이야
어차피 미래는 모릅니다 대충 살라는 이야기가 아니고 인생과 시간 갈아넣어서 이뤄낸 기업입사, 전문직 취득이 미래에 지금의 기대만큼 효용을 주는것들이 아니라면 그만큼 상실감도 클거란 말입니다. 치열하게 경쟁해서 승자 위치를 거머쥐던 사람들은 언제나 잘 나갈것 같지만 의외로 많은 이들이 추락 했을때 회복 탄력성이 더딥디다. 외부로부터의 보상과 인정을 바라고 일해왔기 때문에 그런것이겠죠
쉴때 천천히라도 나는 어떤 사람인지 또 내가 평생 경쟁력을 갖추고 살수 있는 도메인과 직무가 무엇인지 찾아보고 경험해보세요. 남들보다 좀더 쉽게 잘하면 그걸로 오래 먹고 살수 있고 즐겁기까지 하다면 세상에 이름을 남길수도 있는 일이겠죠. 글로벌한 무대에서 경쟁해보고 내 깜냥을 확인할 기회가 있다면 더더욱 좋구요.
세상은 빠르게 변화하고 ’현재‘는 아무도 경험해본 적 없는 시간입니다. 윗세대의 지혜는 받아들이되 청년들은 청년 각자 상황에 맞게 살길을 찾아야합니다. 나의 생각을 미루면 누군가의 생각을 다시 떠들게 됩니다. 뭐가 됐던 고민하시고 선택을 하되 선택을 했다면 뒤돌아보지 말고 가차없이 나아가보시길. 때로는 횡보할때도 때로는 돌아갈때도 있겠지만 내 목표에 집중해 경험과 관록을 묵묵히 쌓아나가면 어느새 고지에서 다른 길을 걸어온 멋진사람들과 만날겁니다. 화이팅입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ㅠ
내가 요즘 드는 생각이 입시경쟁이 지나치게 과열된 시기가 오래 되니까 의미없는 학벌만 따지고,
정작 본인들이 뭘 좋아하는지 잘 모르는 사람이 너무 많다는거임. 그러니까 자신에게 안맞는 옷을 입은 것 처럼 안맞는 직종에 안맞는 사람들과 많은 시간을 보내야하니 얼마나 지옥 같겠어.. 나 또한 그런 시절이 길었고 과감하게 경제력을 포기하고 내 살길 찾자는 취지로 나한테 맞는 공간(회사)부터 찾았음. 연봉은 말도 안되게 낮아졌고, 중간에 중견기업 오퍼가 한번 있었는데 다 포기하고 지금 회사로 들어감. 의식주 질은 떨어졌는데 아이러니하게도 삶의 질은 높아짐. 예전처럼 갖고 싶은것, 먹고싶은 것을 다 누릴 수는 없지만 반대로 인내심이 생기고 변별력 있는 소비를 하게 됨. 예전에는 마음에 드는 스타일 하나 찾자고 오만가지 옷을 샀다면 이제는 누끼 따서 앱으로 코디해보고 필요한 옷만 사게 됨. 모든 물건이 동일함. 그리고 보상데이 식의 특정일을 만들고 비싼 밥을 한끼 사먹으면 만족도가 예전보다 훨씬 더 높음. 마지막으로 심신이 안정되니까 뭘 배울 수 있는 여유가 생김. 예전에는 수험생 마냥 수업은 듣는데 귀로 듣는지, 코로 듣는지 몰랐다가 공부가 이렇게 즐거운 일이구나 알아가고 있음. 나에게 맞는게 최선이자 최고라는걸 너무 많이 경험하고 있음.
한번 쉬기 시작하면 끝도없이 늘어지게 됨. 규칙적인 생활습관을 가지고 살아야 생체리듬이 안깨지는데 일단 근무를 안하게 되면 90%의 사람들은 본인을 통제하기가 힘듦. 한번 그렇게 무너져내리면 다시 복구하는데 너무 오랜 시간이 걸린다. 최소한의 일은 꼭 필요함.
생체리듬을 지켜야한다는거 300% 공감합니다 우리는 생물이라 호르몬의 지배를 받는데 아무래도 회사를 다니면 규칙적으로 생활하게될 확률이 높지요 내일 일해야되니 빨리 자게 될 것이고 일 나가야되니 일찍 일어나고 ㅋㅋㅋㅋ
안 좋은 댓글이 좀 많네요.. 저한테는 되게 좋은 이야기로 들리고 주제에 대해서 많이 고민하고 토론하신 것 같아서 좋았어요!
우리나라는 다른나라들보다 직장과 알바란 개념을 너무 분명하게 나누는 느낌
다른 나라들은 파트타임 일도 이해하는데 우리는 직장 안다니고 왜 알바만 하고 있냐? 이런식으로 바라보는것도 있는듯
쉬든 일하든 범죄만 안저지르면 상관없음
오지랖이 제일 문제임
네 분 모두의 생각에 동의가 되네요😮
왜 부정적인 요소를 청년들에게 그대로 물려주려고 하는지 모르겠어요. 부정적인지 인식을 못하는건지, 내 아이가 아니니 알빠노인건지ㅋㅋㅋㅋ
댓글을 보면서 기가 찹니다.
사회가 주저앉고 부정적으로 흘러가고 대중을 우민화 시켜야 그들이 더 쉽게 통제하는 사회가 되니까요. 정들끼리 싸워야 갑을병들이 편하듯이 병들이 을들이 싸우게끔 시스템 법적으로 조장합니다.
초년생들이 힘들긴하지 10년전에 초봉이 2500수준인데 그때보다 물가가 3배올랐는데 연봉은 적게주고 고인물처럼 일하기를 바라니 고인물들이 신입들 그만두게 만든다. MZ세대들은 자존심 버리고 그냥 적은연봉주고 다녀야되는 현실임;; 챠피 집못사 MZ들아
물가가 많이 오르긴했지만 3배는 오바
2.3배정도는 될거같은데 과자물가로 계산하면
두부가 10년전에는 500원이였어요
2년 동안 연봉이 2500을 못 벗어났는데 퇴직 공무원들 입김이 너무 세서 업무 압박도 있으니 번아웃와서 쉬는 중입니다
지금도 비슷한데...😂 알바가 더 벌겠어요 정말
나이상 청년 끄트머리에 있는 밀레니얼입니다 요즘 청년들 몸도 정신도 아픈 사람 많습니다 부모님 세대처럼 강인하게 살고싶은데 그게 잘 안됩니다 주변 친구들도 크고작은 수술한 친구 많고 저는 큰병이 나서 백수가 됐습니다 다시 일어설 자신감이 없네요
힘내쇼.. 저도 30대 중반을 넘겼으니 비슷한 나이때인거 같은데 우리 세대들이 중축이 되어 잘 이끌어가야합니다.
저도 개인사로 우울증이 심하게 생겨 회사도 그만두고 1년넘게 쉬고있어요. 저는 취업은 포기하고 창업하려고 합니다 같이 힘내봐요
저도 엄청난 큰병으로 쉬고 있습니다 작은병인데 이게 평생 먹어야한대요 그만두니까 증세는 좋아졌는데 돈이급하긴하네여 계속 구하곤 있어여 이병은 합병증이 무섭다네여 당뇨요
저도요.. 열정페이로 몸 혹사시키면서 일하다가 몸 망가지고 가스라이팅하며 폭언하는 직장상사 몇번 만나니 수술하고 나서는 다시 취업할 용기가 안납니다....
아파서 꿈도 못펼치고 일 못하는사람들은 억울해 죽겠다
쉬어도 뭘 하면서 쉬느냐가 중요한듯
ㅋㅋ 그냥 쉬는게 가능? 뭐라고 하려고 하지 않았을까?
공감은 하는데 그러면 설문 답변을 그렇게 하면 안됐음
그래서 44만이나 되는게 설명이 안됨
인턴을 위한 인턴을 하고 경력직 신입을 뽑는 시대에 경제활동을 안한다고 ㅈㄹㅋ ㄱㄱㄱㅋ@@최정환-m8h
@@user-lt2zs5cb8d늘 사회는 같은 또래 상위 20%만 좋은 직장 간다. 회사가 이상한 조건 내걸어도 어차피 그거 안 되더라도ㅜ상위 애들이 간다 핑계 좀 그만대라
@orange-lemon-delight 늘 ㅇㅈㄹ~ 상위 20%나 좋은 직장 가는 개꿀 세대에 태어났었나보네
정말 궁금해서 그러는데 본인 인생도 아닌데 굳이 와서 악플달고 심술부리는 이유가 뭔가요?
대기업 사회초년생으로서 쉴 여력이 되면 더 쉬세요. 한번에 괜찮은 직장을 갖는게 진짜 중요하긴합니다.... 예전의 저처럼 아무것도 안하고 매일 게임하면서 보내시진 마시구요. 그건 너무 후회됩니다
저도 첫 직장이 대기업이고 지금 8년차인데 돈은 많이 모인듯.
근로소득만으로 3억 정도 모읐으니
지금 막 자소선지 뭔지 써보려 하는데 쓸게 없네요 ㅋㅋㅋㅋ 정말 시간을 얼마나 날려버린건지...
'그냥 쉬었다'를 해봤었는데 집에서 안나가고 따로 구직활동 하는거 아니면 폐인되기 쉽상이었음.
계약직 만료 후에 여행도 잠깐 다녀오다른 직종 학원도 다녀보면서 회사다니는동안 못해본거 해봐야지 했는데
학원 3개월 끝나고 적성 안맞는거 같아서 1년가까이 편의점알바만 하면서 알바하러 나가는거 아니면 집밖을 안나가게됨. 의욕도 없고 목적도 동기부여도 없고.
알바마저도 회사처럼 9to6도 아니고 야간이나 오후에 출근이 대부분이었어서 생체리듬 박살 ㅋㅋ
결국 그렇게 지내다가 아버지 은퇴 결정하시게 된거 보고 다시 구직활동 준비해서 중소기업 입사..그나마 정규직이고 이전직장 대비 연봉 많이 측정해줘서 납득.
다행히 입사후엔 9-5 일하면서 반강제 규칙적인 생활패턴 만들어지니 다시 사람됨. 한편으론 일을 쉬고싶은 느낌보다
스스로 나 자신은 별 목적 없이 쉬면 큰일나겠구나 느꼈음. 스스로 규칙적인 생활을 지켜나갈 목표와 원동력이 있다면
퇴사하고 쉬어가고 다시 일자리 갖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함
공감되네요.
그래도 쉬고 싶으면 쉬었다 가라 말하고 싶네요.
우리나라는 왜 mz쉬는걸 왜 5060이 평가질케이스가 굉장히많음. 그러면서 지들 일자리걱정,출산률걱정 웃긴건 비제이,유투버,코인같은건 규재심함ㅋㅋ
쉬는 사람들 대부분이 기존에 이미 직장을 다녀본 사람이 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쉰다는 이야기는 사회 자체가 많이 망가져 있다는 애기임, 노력해도 크게 달라지는것도 없고, 기존에 돈 있는 사람들만 계속해서 . 돈 불리고, 서민들은 계속 망가지는 구조라 답이 없습니다.
ㄹㅇ 그런 현실도 모르고 막무가내로 밝고 올라간다는등 허세댓글들 보면 너무 역하더라.
인간들이 쉬는청년하면 날백수를 떠올리나?
허허허 그냥 노는 사람도 많지만 진짜 열심히 사는 사람 많아요~~나중에 다 갈립니다
5인이하에서 일해서 지원 못받는곳도 많아요 ㅠㅠ 저도 1년 쉬다가
지원금 지원하는거 보니...
선택은 본인 몫이고 그에 따른 결과도 자기 몫이라는것만 알고 있으면 됨
진짜 쉬고 싶은데 미래에 빨리 몰아서 쉬기위해 현재를 갈아넣고 있는 중 ㅋㅋ
나도 딱 이건데ㅋㅋ
좋네요 ㅎㅎ
4:59 회사 3년 갈아넣고 건강 망가져서 몇년 쉬었는데요. 여전히 직장 취업 목적이라면 공백은 가능한 선택지가 아니라 석환님이랑 똑같은 상황입니다. 오히려 더 강해졌죠.
전공이 다르다는 이유로, 건강이 아팠다는 이유로, 공백이 길다는 이유로
hr 입장에서 면접자를 뽑지 말아야 할 이유는 수만가지로 들이댈 수 있으니까요.
지금은 전공이나 경력 다 버리고 다른 일을 신입부터 다시 시작했습니다만
맞는 말씀을 하신다 싶으면서도, 직장인 입장에서 사후분석 하는 느낌이다보니 기분 나쁜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아무 감정이 안드는것도 아니라서 영상 보는 내내 복잡한 감정이네요 ㅎㅎ
처음 댓글 남깁니다. 현재 대화의 전제를 보면, 경제적 배경이 비슷하다는 가정이 깔려 있는 것 같습니다. ('비빌 언덕'이라는 표현도 언급되었지만요.)
그런데 2030 세대가 실제로 어떤 형태로 거주하고 생활을 영위하고 있는지, 그리고 이들의 평균 생활비가 얼마나 필요한지를 먼저 구체적으로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워라밸(일과 삶의 균형)만을 이유로 들어 '쉰다/안 쉰다'를 논의하기에는 현실적인 맥락이 부족하지 않을까요?
현재 대한민국 2030 세대가 살아가는 삶의 형태와 그 속에서 일자리와 근로 형태가 미치는 영향을 분석해야 할 것 같습니다. 만약 이런 환경이 장기적으로 부정적인 결과를 초래할 가능성이 있다면, 이는 단순히 개인의 선택 문제를 넘어서, 국가적 차원에서 관심을 가져야 할 사회 문제로 다뤄져야 하지 않을까요?
동감. 독립 여부가 제법 큰 차이가 있음
이런 뉴스나 영상보면서 느끼는 건 참 우리나라만큼 오지랖 높은 나라가 없음
유독 남에게 관심이 많고 씹고 뜯을 안주거리 찾는 게 일상 같다
까라면 까는 세대가 아님
부당하면 그냥 드러누울 수 있는 시대가 된거임
하고싶은걸 하려면 돈이 필요하지 않을 확률은 매우 적은데 무슨 돈으로 하고싶은걸 할까? 빚내서?
아.. 진짜 영혼을 바쳐 일해도 월급은 쥐똥만하고.. 살아있는거 자체가 귀찮아 진다 정말...
대한민국 MZ파이팅
37살백수입니다 알바가 안구해져서 요즘포기단게입니다
저와 같군요
알바ㅋㅋㅋ 쿠팡이나가
ㅂㅅ
진짜 ㅂㅅ이네 이건
근데 이제까지 알바 하셨으면 경험이 많이 쌓였을텐데 매장 점주라던가 레스토랑 매니저 등 해볼 생각 없으세요?
이미 기득권을 잡고있는 중장년 이상 세대는 젊은세대를 포용해줄 생각이 없음
아니 애초에 정규직으로 안뽑고 채용횽 인턴 이런식으로 계약직으로 여러명 뽑은다음에 극소수만 정규직 전환시카는 방식으로 뽑는데 ....... 솔직리 정규작 전환 50프로 안돠면 그냥 체험형 이라고 쓰자 ....
좋아요 박고 시청시작
요즘 취업 어렵다는 건 인정하는데 그게 그냥 힘들다 쉴래 같은 허무주의로 빠질 정도로 자기가 하고 싶은 걸 찾거나 노력을 하는가 보면 아니거든요
아이러니하게도 정작 그런 노력을 하시는 분들은 성실하게 일하는 걸 착취당한다, 호구잡힌다 같이 생각하지 않고 직장생활 오래 해오신 분들에 대한 존경을 많이 말합니다
지금은 월급쟁이 무시하고 그거 성실히 하는 사람들 바보 취급하면서 코인이나 급등주 사서 인생역전하는 것만이 행복할 수 있는 무엇이라고 생각하는데 직장생활이 눈에 들어오나요
해외여행도 폼나게 자주 가고 결혼할 집도 사고 적당히 허세 부릴 명품도 있어야 행복하고 그거 아니면 내가 이 고생 왜하느냐는 식이니 결국 스스로 뭘 하는 게 아니라 노후를 빌려 지금 내가 자유롭게 일을 조절한다고 착각하는 거죠 그러다 돈 없으면 결국 주변과 사회에 손 벌릴 거구요
오랫만에 여러분들이 함께 출연하니 참 좋네요😊
오랜만에
오랫만에 라는 건 없습니다
지금당장이 아니라 앞으로를 바라보는게
중요합니다 근데 현재 20대들은 당장만을
보기때문에 멀리보지못하고 시야가좁으니
생각또한 울타리안에만 맴도는거로 보여집니다 그리고 전세계 어디든
부모님이 나이가들면 돌아가시는데
일안하면 누가 케어해주길 바라는거죠?
결국은 스스로 살아갈 방법을 터득해야되고
어느정도 현실적으로 판단하는게 좋을듯
합니다 내가 꼰대가 아니라 진짜 요즘
20대들보면 불만은많은데 일그만두긴싫다
그러고 맞춰가야하는걸 알면서도
머리속엔 너무 이상적인 꽃밭이다 라는
생각이 들때도잇습니다 세상은 어느 누구든
내맘대로 되는게없습니다 적절한 현실과
타협하면서 좀 살앗으면합니다
정답은 없다 생존과 행복 그 줄타기를 잘 하는 것이 전부니까
원래 좋은직장은 소수임. 들어가려면 치열하게 살아야함. 아니면 그냥저냥 중소 들어가던가 해야지 별수있나. 본인선택이지 누구 탓할것 없음.
좋은 직장은 없고 부자부모 건물에서 장사하며 사는게 낫습니다.
애초에 "나도 건물주처럼 할래~ 쟤들은 뭔데 저렇게 인생 편하지?" 이러면서 시기 질투하는 데 에너지 다 쓰고 불공평해!!! 나 일 안 해 하다보니 원하는 기업 들어가도 때려칩니다
좋은직장에서 수백명씩 뽑을때 지원만하면 들어간세대가 1~2명뽑는시대에 온갖스펙쌓아도 바늘구멍인 세대를 놀고있다고 욕하는꼴.
그리고 대기업이든 중소든 40중~50초엔 결국 퇴사해야하는걸 보고 자라온 세대가 아득바득 취업구직지원금 50마넌 받으면서 성매매종사자에게는 몇천씩 지원해주는걸 보면 어떤마음일지 ?
쉴수있는 것도 능력이다
굶어죽을것 같으면 일 할수밖에 없더라
부모님 경제력이 되니까 쉬는거지
20대 애들아... 근데 진짜 보면.... 마인드부터가 다르긴하드라... ㅠㅠ 너무속상하다
내나이38 백수 일했다가 쉬었다가 왔다갔다 하고 있는데 후회하지마라. 씻고, 운동, 목표는 해야된다. 사람이 북적이는 곳에 많이 가라. 자기 입으로 다른 사람들에게 가장 많이 얘기한 직업을 목표로 하는것도 좋다. 일단 움직여라
운동 ㅇㅈ
진짜 일단 움직이라는 말을 많이 보네요 ㅎㅎㅎ
해가 갈수록 신입직원 수요가 떨어질건데. 취업이 점점 어려워질텐데. 부를 어떻게 늘릴지 고민해야할텐데. 요즘은 경력직 선호시대라서. 하고싶은 것이 있다면 독보적으로 잘해야 수익생김. 그냥 하고싶은것 하는건 취미생활일 뿐임
근데 진짜 신입을 뽑는 기준이 경력직 신입들 뿐이라면 그 ㄹㅇ 쌔삥 신입들은 경력을 어디서 구해야 하나 싶어요 ㅋㅋㅋ 아닌게 아니라 실제로 구직 사이트를 보는데 거진 95퍼 이상의 회사들이 크건 작건 간에 경력직 신입을 원하면서 초봉은 최저시급에 딱 맞추더라고요. 경력 없는 제가 할 말은 아니지만 회사 아재들이 욕심 득시글한건 뭐라 할말이 없는 거 같아요. 실력 좋은 사람은 원하고 돈은 최대한 덜 주고 싶어하니 최저시급은 날이 갈수록 늘 수 밖에 없고 물가는 더 오르고...
@terrychong 창업말고는 답이 없음. 그렇다고 장사하라는 말은 아님. 자영업은 앞으로 절대 돈못범. 그런 구조로 갈거임. 기술창업을 해야지. 기술이라고 해서 특정한 공학기술이라기 보다 나만이 독보적으로 할 수 있는 기술. 미술 아트 사회과학 뭐 상관없이. 첨단기술에 독보적인 것이 있으면 노난거고. 지금 젊은 세대는 이런 창업말고는 일자리 앞으로 얻기힘들지. 이제 각 대기업들은 비용절감차원에서 40대 아재들 쳐내기 시작함. 2030 사원을 임원으로 올리던가 인적 쇄신을 한다고 하지만 명퇴나이 점점 낮아지고 있다는것 모르는 사람이 많음. 임원이 된다는건 빨리 회사 나가라는 말임. 너의 기술 쫙빨아땡기고 적당한 시기에 버리겠다는 심상임. 회사입장에서 젊은세대 기용하고 빨리 갈아치우니 비용면에서 최적임. 그러니 생각해보면 내 재능을 왜 회사에 갖다받치냐는거지. 내가 창업해서 돈벌면 되는데. 그러나 2030세대는 창업 대부분 생각안함. 한다고 해도 음식점 창업정도. 기술창업 극히 일부고. 기술창업으로 본인 스스로 창직해야함. 대기업이 접근못하는 시장을 선점하면 회사원보다 높은 연봉 보장됨. 사회경험 쌓고 창업하던 예전 시절이었으나 요즘 인공지능 기술 덕분에 굳이 경험 필요없음. 모르면 chatgpt에 물어보면됨. 너도나도 기술창업했으면 좋겠음. 피터틸이 그런말을 했음. 시장에 진출해서 경쟁하는 것은 어리석은 짓이라고. 남들이 안하는 시장에서 놀아야한다고. 소규모의 다양한 회사들이 많아져야함. 그렇게 창업하다보면 대기업과 콜라보도 하게 되고 그것자체가 나의 스펙이 되는것임. 지금 이런생각 하는 애들이 거의 없음.
국가는 지금 청년들 버렸지,,,,,,청년실업 극심한데,,,65세정년까지 연장하면
그게 노인정이지,,,,제대로 일은 하겠나,,,,2030만 죽어라 일하다가,,,,,욕만 뒤지게
쳐먹겠지,,,,,같이 일할수있는 근로환경자체가 안돼는데,,,,,,,,정년연장까지 하면
생존권 문제라 이제 세대갈등 폭발할듯,,,,
걔네가 일안하니까 걔네 엄마아빠가 정년 연장되는거 아냐 걔넨 부모한테 안미안한가봐 부모는 회사에서 듣기좋은 소리만 들으면서 돈벌어와서 밥맥이고 학교보내준줄 아는 듯 뭐 그런 대우 못받고 자라서 엄마아빠한테 해주고 싶은 마음 없는애들은 어쩔 수 없는데 일안할거면 세금낭비 하지말고 한강 잠수하는게 옳은 일임 뭔 일도 안하면서 누릴건 다누릴라 캄
@@officialgaak 일안하려는건 아님 나도 대학 나오고 개발자로 취업하려고 발버듕 치고 했는데 개발자 꿈 3년만에 포기하고 공장에서 일한게 2년
나말고 20대 2명정도 있는데 왜 안오는지 이해가 됨 공고에는 정시퇴근이라 명시하고 입사하니 잔업 무조건 해야한다 ㅇㅈㄹ ㅋㅋㅋㅋ 그리고 오히려 공장은 3~50대도 하루 일해보고 나가는 비중 높다 난 품질관리자였는데 주조라인 보면 한국인 중년들 하루일하고 그만두는거만 매일본다 ㅋㅋㅋㅋㅌ 오히려 젊은 20대 한명은 뚝심으로 버티는데 304050이 오히려 못버팀 mz라고 욕먹을게 아니라 기성세대들도 걍 의욕없는 애들 천지임
그런세대들이 mz욕하는게 존나 웃긴거지
나도 첫해 평사원이었고 검사원으로 일하다가 지금 2년차 주임 품질관리자임
65세 이상 일자리와 청년 일자리가 뭔 관계?
@@TV-ct8uh 인구가 급격히 줄어들 것이 예상되기 때문에 현재 규모~현재보다 조금 작은규모의 국가 시스템 유지를 위해서 노동인구가 받쳐주지 않으면 안 되기 때문이죠. 기존 4050 세대의 퇴직이 늦어질 수록 2030은 직급체계에서 얻을 수 있는 이익이 적어질 가능성이 큽니다. 노동정년은 5년 내로 늘어나는 추세로 갈 거고요.
@@officialgaak아닌데? 대한민국에서 정년 다 누리는 인간 얼마 없는데?
50대에 짤려서 남자는 조경 여자는 복지 쪽으로 엄청 밀려난다 알고 말해라
참 좋은 채널
물가가 비싸서 일안하면 버티기힘듬
mz타령 지겹다...다양한 인간군상을 mz로 묶는 것도 이상
좋은 일자리 = 일하는 만큼 돈 받고 법적으로 권리 보장받고 보호받으며 더럽고 추잡한 문화와 갑질이 없는 일자리. 법만 지키면 되는데 국가와 기업가 사장이라는 존재가 그걸 무시함.
점점 사회가 고도화되감에 따라 요구하는 것도 많아지고, 기준도 점점 더 빡세짐.
불과 십수년 전만해도 아무대학이던 대학만 졸업해도 대기업에서 먼저 와서 모셔가던 세상에서,
SKY나와도 취직이 안되고, 널린게 석/박사 출신인 세상이됨. (심지어 그 석/박사들도 다 취업 잘하고 잘 사는것도 아님 ㅋㅋㅋ)
시대가 흘러 평균연봉도 약간 상승했지만, 물가 상승이 훨씬 몇십배 더 상승함.
20년 전만해도 외벌이 월300정도면 풍족하진 않아도 애 둘 낳고도 충분히 그럭저럭 중산층 삶 가능했음.
지금 월 300이면 결혼해서 가정을 꾸리기는 커녕, 그냥 혼자 살면서
먹고 싶은거 있을 때, 지갑 걱정 크게 없이 선뜻 사먹을 수 있는 정도. (호텔 / 하이엔드 오마카세 제외)
취미 해보고 싶은거 있을 떄, 너무 큰 돈 안들어가는 한도 내에서 앵간한 것들 선뜻 그냥 한번씩 해볼 수 있는 정도 .
수저 격차가 더욱 벌어져서,
밑바닥들은 특출난 재능을 가지고 태어나지 않는 이상, 계층이동이 점차 더 힘들어지고
어차피 그냥 그럭저럭한 삶을 평생 살아야함.
그리고 그걸 중/고등학생때부터 이미 절실히 체감함.
내가 아무리 노력해도, 특목고 / 자사고 / 국제고 가는 애들은 못따라잡고 미래 자체가 다르다는거
아무리 노력해서 나름 괜찮은 대학까지는 가능해도 어차피 의대, 로스쿨 가는 애들이랑은 미래가 다르다는거.
그리고 아무리 최선을 다해봐야, 어차피 내가 하고 싶은 정작 멋들어진 것들은 나에게 주어질 삶이 아님.
그런건 어차피 다 임자가 따로 있음. 최선을 다해봐도, 내가 타고난 그 무엇도 없으면 결국 남들이 나에게 요구하는 것을 해야할뿐, 내가 하고 싶은건 못함.
즉, 꿈도 희망도 뭣도 없음.
길게 줄줄히 써놨는데,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이것임.
예전에는
최선을 다해서 산다 => 황금빛 미래가 너에게도 주어질 수 있음.
요즘에는
최선을 다해서 산다 => 그럭저럭 1인분 겨우 가능.
예전에는
그냥 그럭저럭 산다 => 그럭저럭 사는 인생
요즘에는
그냥 그럭저럭 산다 => ㅈ망한 인생. 인생 리셋 추천. 그럴 용기도 없으면 그냥 받아들이셈.
상류층이 될수 없다고 장기백수를 하라는게 용납할 일은 아님.
이것도 결국 미디어의 폐해네
@@uunvoid 장기백수를 하던,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선을 다 해서 뭐라도 하며 살던,
ㅈㅅ을 해서 인생을 끝마치던,
남에게 피해를 주는 것도 아니고,
그냥 자기 자신의 인생에 대한 선택인데
그건 그 사람의 선택아님?
사회가 뭔데 인간의 기본권마저도
용납하니 뭐니 할 수 있지?
물론 장기백수를 하며 부모 등골을 뽑아먹는다면 그건 잘못이지.
그런데, 폐지를 줍던 편의점 알바를 하던
어쨋든 지가 알아서 살면서 장기백수를 하는거라면 사회가 감히 뭐라할 문제는 아니라고 봄.
그리고 물론 미디어의 폐해니 뭐니도 물론 문제가 되는데,
인간은 기본적으로 욕심의 동물이고,
질투의 동물임.
남들이 하고 사는건 나도 하고 싶은게 인간의 본성임.
무슨 조선시대도 아니고 노비처럼 주어진 숙명에 순응하고 살아야함?
노비의 자식으로 태어나면 나도 평생 노비로 살아야하나? 왜지?
미디어의 폐헤가 아니더라도,
내가 내게 주어진 내 삶에 욕심부리는게 잘못임? 특별히 잘난 부분 없이 태어났어도
잘 살고 싶으면 죄임?
어릴때 부모부터 시작해서 온갖 사회에서
갖은 비교질과 원하는게 있으면 열심히 노력하면 가질 수 있다는 가스라이팅을 수없이 당해와놓고
이제서야 "아~ 아무리 노력해도 원하는걸
다 가질수는 없는 거였구나" 라는 큰 벽을 깨달았는데도, 계속 벽을 향해 몸을 날려 던지라는 사회의 가스라이팅을 거부하겠다고 하면
그게 과연 미디어의 폐해라는 요인 하나로 뭉뚱그려질수 있을까?
SNS질을 아무리 많이 해도,
크게 욕심없는 사람은 영향 받지 않음.
SNS질을 아무리 안해도,
자기 인생에 욕심 많은 사람은 영향을 다 받음.
SNS나 미디어만의 문제가 아님.
경제는 성장을 멈췄고,
사회는 점점 너무 높은 잣대를 요구하고,
이제 1인분 하며 살기에도 힘듬.
누군가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루하루
대충이라도 삶을 이어가고 싶은 사람이 있는 반면,
누군가는 그렇기에 굳이 왜? 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 수도 있는거임.
그리고 그런 사람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다는게 근본적인 문제인거고.
@@jwyoon059 진짜 남한테 피해를 안 준다고 생각하나요? 남한테 피해 안 주려면 대부분 주변에 수혜를 많이 해야 돼요 가만히 있는 거 자체가 사회의 혜택을 보고 있다는 겁니다 지하철에서 노숙하는 사람들 조차도 그 공간을 사회가 제공해준 건데 여태 받은 것, 받고 있는 건 당연하고 기여를 안 하는 액션은 내 자유다라고 마냥 편하게 생각할 것은 아니라는 거죠 그렇다고 명백한 당위가 생긴다는 의미는 아니지만 민폐끼치지 않고 산다는 게 생각보다 어려운 일입니다 항상 사회적 도움, 주변의 도움이 대부분 존재한다는 걸 상기해야 돼요
박사는 모르겠고, 석사는 SKY도 따기 쉬움. MBA도 그렇고 일반 석사, 특히 인문상경계 석사는 아무 의미도 없는 듯. 석사 SKY에서 따서 2개나 있고 일도 3년 경력 있는 여지애 하고 같이 일했는데 진짜 기본적인 컴퓨터 활용능력조차 없었고 외국인 들락거리는 사무실이고 항상 외국애들한테 메일 보내야 하는데 영어를 거의 내 10년 전 수준으로 했었음. 구글 번역기를 돌려도 그게 맞는지 틀렸는지조차도 모름. 성격만 파탄이었는데 아무리 석사때 행정업무를 하지 않는다고 해도 모든걸 컴퓨터로 하고 기본적인 영어 능력이 있었을텐데 어떻게 석사 땄는지 의문.
걔 지금 경기도 소재 경"복"대학교에서 정규직으로 근무하고있음. 일 하는거 보면 진짜...
그리고 그런애들 들어오면 오히려 일 잘하는 사람, 묵묵히 하는 사람만 피해봄. 석박이 무슨 의미가 있지ㅉ
정부출연 연구원에서 근무했었는데 박사들도 개빠가 빡통들 천지임.
@@초코레떼-i5o 열심히 일을 안하고 취직을 구태여 하려고 하지 않고
알바로 연명하는 사람들 대상 얘기입니다.
그리고 그들도 다 세금 내고 삽니다 ^_^ 구직포기자랑 노숙자는 전혀 다른말인데
노숙자...랑 비교를 하셨네요? ^_^
아무것도 안하고 숨만쉬어도
나라에서는 건보료 등 다 떼어갑니다~
집주인은 월세 다 떼어가구요~
뭣이 민폐라는거죠?
저는 구태여 열심히 살지 않으려는 청년들에 대한 얘기를 하는중인데,
전혀 다른 토픽을 가져와놓고서는 심지어
자포자기한 청년들을 노숙자랑 비교를 하시느걸 보니 그대의 식견과 관점이 어떤지 명확히 보이는군요! ^_^
그러지말라고 쓴 댓글입니다
쉬는건 본인들 자유인데, 본인 선택에 스트레스 받으면서 다른 사람 피해주는 범죄는 저지르지 말고 살기를....
미안한데 쉬는게 범죄임
세금은 세금대로 빨아먹으면서 생산성없는 잉여자원인데 나라 좀먹는거지 그냥 ㅋㅋㅋㅋㅋ
@svvchoi2871 응 범죄는 아니야 지 인생 지가 조지는거지
쉬는게 정말 100프로 자유일까? 스트레스 받으면서도 그런 선택을 하는데엔 이유가 있지 않을까
@@_JEh 스트레스 받는다고 다 그런 선택을 하지는 않음.
최소한 본인 밥값정도는 벌고 살아야지.
아니면 농사를 지어서라도 해먹고 살던가.
나중에 이러한 청년들이 기초생활수급자가 되어 다음 세대에 책임을 전가할수도..
본인기준을 가져야지 sns덕분에 비교하다보니 더힘든듯해요
솔직히 난 젊으니까 열심히 일해서 미래를 만들어가야지 생각하는 사람이지만 인생을 한번만 살아가는 입장이라 죽을때가 왔을때 무엇을 후회할지 알지 못하니 이건 잘못되었다 말하기 힘든거 같다
자막 폰트좀 세련되게 바꿔주세요 내용은 참 좋은데
저도 직장다니는데 ..😅 넘 힘들어요 ㅠ 그만둘수는 없고
...ㅠ 돈은 벌어야 생활이 되니깐요 ㅠ
그냥 쉬는 게 문제인가? 쉴 수 있다는 건 그만큼 여윳돈이 있다는 건데.. 돈 떨어지고 급하면 알아서들 일하러 나올텐데 뭐..
회사가 휴일/휴무에 유연하게 대응만 해줘도 좀 다닐만 할듯
나만해도 30대 히키코모리..
첫단추 중시론은 정말로 있었던 시대인게
중소기업들어간 다음 대기업 들어갈 확률(상향 이직)보다, 대기업신입취업율 (대졸 공채) 이 더 많았던 과도기 때문에 그렇다고 생각…
그거 지나고 나서 경력자 상시채용 (+ 공채줄이기) 인 상황…… 이 지금이라고 생각됨. 이유는 저 상향이직자와 대졸공채의 직접적인 비교 (업무 능숙도차이, 비슷한 임금등)를 하면서… 어느쪽이 나은지 완전 비교가 되었다고 생각함.
돈이 궁하면 뭐라도 하겠죠???( 전 그냥 짐 일 하고 있는 것에 하루 아아 두 잔 정도 매일 마실수 있음에 감사 …매일 두 잔 마시지는 아니하지만요…)
젊은 나이에 쉬는건 인생에 반전을 할수있지만, 30대 중반 이후에 쉬면 진짜 엎어집니다.
네 그래서 4050들이 정년 연장을 요구하군요 요즘 청년들도 알거 다 알아서 이제 구시대적인 유물인 가스라이팅들은 더이상 안 통합니다
*기성세대가 지금 같은 mz또래라면 뭐 다를것 같음? ㅋㅋㅋ 아니? 별로 다를거 없다...*
@@광교원천역 ㄹㅇ기성세대가 지금 mz또래면 시위했을걸? 청년고용 강제로 늘리라고ㅋㄱㄱ지금 세대가 얌전해서 시위같은 대형사고 안 치는거임
반정부 시위하던게 그 기성세대들인데 지금 mz들한테 ㅈㄹ하는게 웃김
@@user-lt2zs5cb8d얌전해서라는 말보다 나약해서 혹은 의지가 없어서겠죠 투쟁도 의지가 있어야하고 절박해야 발현되니까요. 덜 절박한거겠죠 다른의견들도 존중합니다
@@곰베평화시위 해도 빨갱이라고 욕하기 급급한 그세대가 뭘 나약을 논합니까
팩트는 그 기성세대 자녀로서 돈 부족없이 크니까 이것저것 비교하면서 양질타령하면서 직장 고르니까 못들어가지 ㅋㅋㅋㅋ 당연히 다 그런곳으로 가고 싶지 기성세대는 뭐 골라서 간 줄 아네 ㅋㅋ 그땐 지금처럼 대기업 양극화도 아녔는데 박봉받으면서 회사를 위해야 한다 회사가 살아야 직원이 산다 회사크면 보상해줄게 이래서 버티고 회사가 대기업 되니 보상 받고 있는걸 느그는 쉽게 들어가서 꿀빨고 mz만 다 시켜먹냐 하고 있는것도 현 mz세대임 ㅋㅋㅋ 기성세대라 지금 세대면 못버틸 수 있지 근데 반대라면 버틸까? 그냥 딱 ㅈ소중에서 ㅈ소급의 노동인데?
내입장에서는. 배부른소리일수도 있지만 부럽네 쉬어도 어찌됬든 생활비가 나온다는소리니 나도 어딘가에서 돈이 나오면 쉬고싶다
하기 싫으니까 돈 주고 시키는건데 ㅋㅋ
하고싶은 일은 돈 주고 하세요.
자꾸 뭐 이상향 찾는데 그런거 없음
심지어 돈 쓰면서 좋아하는거 해도 언젠간 다 질림
동감입니다 일은 노동입니다
노동이 의미있고 행복하기란 쉽지 않아요
근데 하기싫은일을 돈때문에 억지로 한다면 고통이 크고 능률은 낮으며 비전은 없더라구요 그 돈이 어마어마하게 많이주면 모를까요
ㄹㅇ
imf세대가 밑에 세대에 자신이 받은 고통을 똑같이 주려는데 뭘 우짜
감동이네여
의욕이 없어요.. 미래가 긍정적이지 않아...
아직 부모님 세대가 활발하게 일하는게 크다고 봄 당장 돈없고 지원도 안되서 굶어죽는 상황에서 찬밥 더운밥 가릴거 같음?
40대후반 일반인입니다. 라떼는 그래도 청년때 일자리라도 있었는데, 지금은 거의 경력직 아님 실적미달자는 바로 해고되는 시스템이나 단기 계약직! 청년들에게 기회가 주어지는 확율이 너무 낮아요. 여기서 의문 KT는 구조조정하면서 신입사원은 얼마나 채용하고 투자할 건지?
일이 재미있으면 해결!!
이전 세대에서는 무료 공짜로 편하게 누리던걸 지금 세대는 그게 다 비용이고 돈인데 자꾸 무료료 달라고 하니까 의욕이 떨어진다고 절실히 느낌 우리나라 특유 문화가 빨리 빨리라고 하는 것도 착각이라고 생각 개도국 딱지 떼는 순간 그건 그 시대만 가능한 고유 버프였을 뿐이라는 걸 모두가 알아야 하는데 무료로 누리던 세대만 그걸 모름
즐거운 하루 되세요.
영상 잘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건강지키미PM로얄패밀리
뭔 소리인지..
쉬고 싶고, 놀고 싶지 않은 사람은 없어요.
이건 기성세대 때도 마찬가지였고, 지금도 마찬가지..
일하고 싶어서 일하는 게 아니라, 생존을 위해서 일하는 겁니다.
일하라고 강요하는 사람 없고, 자기가 선택하고 자기가 책임지면 그만인거죠.
사람은 관성으로 살아가기 때문에 어린나이에 놀기 시작하면 나이들면 절대 일 못해요.
그걸 알기 때문에 미래를 위해서 일하는게 좋다고 어른들이 권하는 것 뿐이지, 강요 아닙니다.
뭐 솔직히.. 아무리 친해도 남인데, 지금 놀다가 나중에 자본주의 노예로 전락하면 그리 나쁠게 없죠.
세상은 상대평가라서 도태자(=노예)들이 늘수록 나쁠 건 없습니다. 오히려 땡큐죠.
숲을봐야지 나무만 보면 어쩝니까…
상대평가 운운하다가 안그래도 부족한 청년노동력 박살나고 경제 꺾이고
커버치려면 이민을 받던 이미 은퇴하신분들 다시 멱살잡고 끌어와야하는데
나라 꼴 참 잘돌아가겠네요
그렇게 일만 하다가 사장은 못되고 일만 하는 노예가 되는 건 아니고? ㅋ
절대다수의 노동자가 자본주의 체제 내에서 노예 같은 삶을 사는데 무슨 말을 하는지
도태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라의 경제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알고는 하는 소리인가요?
아~ 도태된 우리나라 젊은 사람들은 버리고, 외노자 수입해서 버티면 되니까 그런 소리 하는거죠?
근데 그 외노자 들여와서 버티던 나라들 어떻게 된줄은 알고 있나요?
그리고 그 외노자들이 우리나라 경제를 지탱해줄꺼라고 생각하나요?
지금 당장은 문제없이 돌아가는 것처럼 보이겠죠.
근데 10년 뒤는? 20년 뒤는?
그 나라 젊은이들을 버려놓고 과연 지금처럼 나름 경쟁력을 가진 나라로 버틸꺼라 생각하나요?
@@Hj-rs9xr 그럼 사장이라도 하시던가요 ㅎㅎ
한번에 노동자에서 사장 되는 사람이 어디있나?
자본이 있으면 자본을 활용하던, 자본이 없으면 능력을 활용하던 해야 사장이 되던 말던 하는거 아닌지?
위쪽 분 말대로 대부분은 노동자에요.
그 노동자 안에서도 상급, 중급, 하급, 노예급으로 나뉘는 것 뿐이지..
상급 노동자만 되도 연봉 수억씩 받으면서 경제적 자유를 누리는 상황까지도 만들 수 있는데,
노예급 vs. 사장 이라는 극단적 비교를 하는건 좀 지능에 문제가 있는게 아닌지?
나라가 건강해지고 있다는 증거 🎉🎉🎉
Z세대로서 원무당직일하면서 취준중입니다. 경제활동 안하면서 취준중인 사람은 집에 돈많은 사람이에여
콘텐츠가 너무 좋습니다:)구독했어요.
배부른 아이들의 투정 잘 듣고 갑니다
뭐라도 해서 부모님한테 경제적으로 손안내미는게 중요
자기가 일 하고 싶음 하고 쉬고 싶음 쉬는거지
지들이 일자리 알선해줄 것도 아니면서 왈가왈부하는거만큼 꼴볼견이 없음
나 회사 다니는동안 기관지 망가지고 허리손목 아작났는데 이걸 누가 보상이나 해줌? 아무도 안해줌
결국 다들 지 일 아니라고 말 보태는 것 뿐임.
남일 오지랖은 좋아해도 도와준일은 없조
그래서 먜우 역한거
제가 봤을때도 사회가 심각하게 바라보는 것보다 현실의 청년들은 훨씬 열심히 하고 여러가지 삶의 방식도 많아서 오히려 기회는 많은 상황이라고 봅니다.
제 주변만 봐도 취준하는 한 친구 제외하고는 한국거래소, 코스콤 같은 공기업이나 현대차, 하이닉스 같은 대기업, 메트라이프, 신한카드 같은 금융권 아니면 의사, 검사 같은 전문직인데요
조금 천천히 가는 거지 보통 20대 후반에는 다 자리 잡건 취업하고 잘 사는 분위기인데 왜 언론에선 그렇게 심각하게 보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냥 신경 꺼줘도 알아서 잘하는데 왜 호들갑인지 모르겠네요.
차라리 그 시간에 4대보험이랑 세금 같은 공제금이나 덜 뜯어 갔음 좋겠다는게 제 주변 반응입니다.
그냥 쉴 수 있다는게 부럽네 돈이 있단거아냐
그런 잉여 인간들 부모 뒤지면 ㄹㅇ 헬조선 시작임
능력도, 모아둔 돈도 없는 늙은 사회 짐덩어리들을 어케 먹여살릴지 ㅋㅋ
쉬는것도 중요하지 근데 뭘해보고 슬럼프나 번아웃이 와서 쉬는게 중요하지 달려보지도 않고 쉰다고 말하는건 쉬는게 아니라 도망치는거아닌가 ㅋㅋ
진짜 1년이상 쉬는애들은
세상에 돈이 공짜인 사람들이라 오히려 부럽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이.아니라 원래부터 돈이 공짜인 애들이 있다.
친구들과의 우정이나 연인과의 사랑 때문에 못쉬는거지. 특히 30대 들어서면 경조사에도 불려나가야 하니.
고졸로 취업하고 대학 입학하면서 회사 관뒀는데 정말 재취업하기 싫어요
일을 안한다는 사실 하나만 가지고 사회의 보편에서 벗어난 것처럼 치부하는 문화를 벗어나야 합니다.
열심히 몇 년간 일하다가 쉬는 사람일 수 있는데, 단적인 부분만 보고 판단하는거 아닌가요?
개개인의 가치관 혹은 삶의 방향이 모두 일관될 수는 없습니다.
남이 어떻게 사는지 보다 내 삶을 어떤식으로 채우고 있는지를 더 생각해보는게 생산적이지 않나요.
저는 지금 대병 1년 계약종료되서 실업급여
받던 중에 수도권 국립병원 1년하고 이직
기회가 생겨 퇴사 후 딱 3일 쉬고 지금 현
직장으로 온 뒤 3년 정도 재직 중에 퇴사한 지
얼마 안됐습니다. 직장 내 괴롭힘 및 과업,
사람간의 문제 등에 따른 부담으로 퇴사를
했는데 우선 잠깐 쉬면서 예전에 했었던
직종들의 경력 살려서라도 가끔씩 생계를
유지하려고 합니다. (개인적인 퇴사 사유
라고 더 적자면 건강악화 까지 포함)
현재로서는 30대 초반, 혼자 독립해서
사는 1인가구의 쉽지 않은 선택을 했지만
잠시나마 건강 및 휴식을 위해서 좀 쉬려
합니다 ㅠㅠㅠㅠㅠ 덕분에 이 컨텐츠도
잘 보고 잘 쉬다가 다시 구직하려 합니다,
감사합니다.
(절대 저는 편한 직종이 아닌 기술직종 쪽의
근로자 였으며 악플은 삼가해주셨으면 합니다.)
열심히 일하다 건강이 안 좋아질 정도로 버틴 분들은 다시 일하시면 잘 할겁니다 화이팅
님 건강이 최고입니다 몸도 마음도 잘 지내시길 바랍니다
방사선..?
그냥 쉬어도 된다. 단 돈 마르면 뭐라도 찾게 된다. 그 빈곤한 삶이 싫어 정신 각성하고 열심히 살아가는거 같음
쉴수있는 사람은 금수저지
한달만쉬어도 월세 못내는 청년들이
얼마나 많은데 ㅈㄴ 배부른소리
댓글 최신순으로보니 노인쉰내 작렬하네 계속 그렇게 젊은세대탓해라 일 안해서 연금 텅텅비워줄게 ㅇㅇ
안녕하세요, 졸업을 앞둔 대학생입니다.
생활변화관측소를 보면서 저도 세상에 대한 궁금증을 직접 데이터를 읽어가면서 해소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런데 제가 데이터를 다뤄본 경험이 전무해서 관련 공부를 어디서부터 시작해야할지 잘 모르겠네요 😅
혹시 이런 쪽으로 지식과 스킬을 키우고 싶다면 어떻게 공부하고 준비해야 하는지 알려주실 분 계신가요??
미리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