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정도 사회생활까지 한 자기중심적인 사람들은 이래저래 손절 당하고 본인이 뭔가 잘 못 되었다는 것도 아는더 안고칩니다. 자기중심적인 인간때문에 반년가까운 괴로움으로 나에대해서도 많은 생각과 성찰을 했어요. 선생님 말씀도 이해가 됩니다. 결국 불쌍한 인간이더군요...하지만 나를 위해 손절했습니다. 보는 것 자체가 스트레스에 몸까지 아프기도하고 본인이 해결하는 것이 맞지 나까지 희생하면서 구제하기는 예수님 정도 되야할 것 같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저는 제가 자기중심적이라는 걸 압니다 (겉보기에 행동이 늘 그런 것은 아니지만 되려 과도하게 타인만 생각하기도 하지만 자기중심적인 마음에서 행동할때가 많고 속일 때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초등학생 때 알아서 성인이 되었지만 점점 감정이 복잡해지고 신경쓸것이 많아지면서 사람들 사이에서 적절하게 행동하고 관계하는게 더 힘들어지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저는 늘 좋은 사람이 되고싶었습니다 심리학을 공부하고 저의 과거와 행동을 돌아보면서 살았습니다 저와 관계하는 다른사람에게 미안하고 죄책감에 시달려서(+ 의심되고 + 시기하는 마음이 불편해서) 관계를 피하고있습니다 자기중심적인게 고쳐지지가 않아서 힘듭니다 제가 다른사람을 시기하고 깎아내리고 조종하듯이 대하는 모습이 싫고 그런 모습을 볼까봐 두렵습니다 그리고 다툼이 일어나고 잘못했다는 느낌이 들때면 자책과 자괴감이 심하고 자존감 자신감이 바닥을 쳐서 너무 힘듭니다 그 힘든 마음을 거치고 나면 제가 잘못한 것 처럼 느껴지게 하는 그 사람이 나쁘다는 생각까지 듭니다 그리고 다른사람이 저를 제가 다른사람을 대하는 것 같이 대할까 봐 조종하고 이용할까봐 두렵습니다 다른사람이 저에게 잘해주는것도 의심하게되고 죄책감과 의심 사이에서 다른사람과 가까운 관계를 이어가거나 맺지 못하고있습니다 저는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자기중심적인 사람이 스스로 관계하는 방법도 더 알고싶습니다
글쓰신 분이 자기 중심적이라 말씀하시면서도 더 좋은 사람이 되길을 노력하시는 모습이 저는 훌륭해 보이십니다 강사님이 말씀하신 것과 같이 육아때 받지못한 수용,공감,인정이 한 인간의 탓만은 아니지 않습니까? 가능하면 하고 싶은것만 하시고 먹고싶은 것 드시고 좋아 하는 일만 하시면 어떨까요? 욕심내지 않고... 오늘만 열심히 살면 안될까요? 미래를 걱정하지 말고
자기 자신을 탐색하고 성찰할 수 있다는 것이 참 본받을 점이고, 더욱이 대단하신 것 같습니다. 누구나 다 자기중심성을 갖고 있지만, 중요한 것은 어느 한쪽에 매몰되지 않고 적절한 균형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자기중심성에 관한 이슈가 제게는 참 중요한데요, 앞으로 이 부분에 관해 더 큰 논의와 나눔을 해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영상 시청 감사드립니다.
당해 본 사람만이 그들과 함께하는 것이 죽을만큼 어렵다는 것을 알지요. 그들과 함께해 본 경험이 없으신것 같습니다. 그들을 포용해야한다는 주장은 또 한번 피해자를 괴롭히는 것입니다. 심리치료라함은 떠나야 할 수 밖에 없는 피해자의 입장을 이해하는 것이 우선일텐데요. 이론에 대해서는 잘 아시는 것 같지만.. 그 상황에 대한 이해와 공감은 떨어지시는 것 같습니다.
제가 경험해보지 않은 것을 영상으로 찍어서 올릴까요? 영상을 처음부터 끝까지 보셨으면, 저의 의도, 즉 제가 무엇을 주장하고 이야기하고 있는지 아시리라 생각되어집니다만.. 그리고 저와 가까운 가족들, 그리고 많은 내담자들 중에도 소위 자기애성 경향이나 장애가 있으신 분들이 많으십니다. 힘들지만, 누군가는 그들을 이해하고 공감하면서 실질적인 도움의 손길을 주어야하지 않을까요? ^^
친한 친구중 한명이 이 부류인데.... 타지에 있을때는 년 2~3회 보니 문제가없었는데 지금은 같은 지역에 있다보니 자주보게되고 .... 볼때마다 은근 에너지소비가 너무 크니 고민입니다. 만나면 자기 이야기 위주, 통화를 하더라도 95%는 자기이야기.. 물론 내이야기를 하면 할수는 있지만, 흥미없어 함이 보이니.. 만나면 재미도 없고 기빨려서 거리두기를 하고 싶은 요즘입니다. 너무 피곤해요 ... 이친구는 자주 볼려고 하고 아무튼 복잡합니다..ㅠ
궂이 나를 불편하고 힘들게 하는 정도의 자기중심적 사람까지 이해하고 포용하며 내 에너지를 낭비해야 힐까요? 다른 좋은 사람.관계도 많을텐데... 예전엔 모두 양보하고 이해하고 했는데 심지어 가족중에도 나한테 얻을게 있을때와 없을때가 너무 다르더군요. 인간본성은 바꿀수 없습니다.
그것은 자신의 선택 아닐까요? 사람들마다 가진 가치관이 다르고 생각이 다르고, 더욱이 관계에 대한 해석이 다르니까요. 바른님의 의견이 그러시다면 저는 존중합니다. 그러나 저는 이 분야를 오랫동안 공부하였구요. 더욱이 이러한 심리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일을 하고 있다 보니 필연적으로 영상에서 언급한 자기중심적인 사람들을 만날 수밖에 없습니다. 이들 또한 한 사회를 살아가야만 하는 존재들이기 때문에 적어도 저는 쉽게 넘어갈 수 없더라구요. ^^ 그리고 한가지 더요. 인간의 본성은 바꿀 수는 없지만, 엄청난 노력, 즉 자기를 변화시키고자 하면 성숙은 할 수 있다고 봅니다. 귀한 시간내어 댓글 달아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늘 행복한 나날들 되세요!
인간은 다 본인입장이 있고 자기중심적이야야하지만 정도라는게 있죠 그 경계를 넘어선 사람을 자기중심적이라합니다 어렸을적 과도한 사랑을 받고 자라고 다 해주면 자기중심적이 됩니다 가족과도 경계가 무너져서 도를 넘어선 행동을 하게되죠 부모가 가장 책임이있다고 생각합니다 모든걸 다해주고 잘못된행동을 질책하지않고 감싸기만하고 주는 사랑만 하면 이기적이고 자기밖에 모르는 괴물이 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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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시 한번 겪어보면 그 사람의 광자에너지가 너무 강해서
옆에 있는 사람은 큰 트라우마를 입어요 몸까지 아파요
동정심에 가까이 뒀다가 조금이라도 수틀리면 뒷통수치고 평판 날아갑니다
걍 혼자 내버려둬야 함
어차피 왠만한 인간이 갱생시킬수 있는 영역이 아님
충분히 이해합니다. 그것을 모르는 것도 아니구요. 너무 어렵지요.
영상의 원 취지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기중심적인 사람을 다루는 법에 관해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시청과 댓글 감사드립니다 ^^
어느정도 사회생활까지 한 자기중심적인 사람들은 이래저래 손절 당하고 본인이 뭔가 잘 못 되었다는 것도 아는더 안고칩니다. 자기중심적인 인간때문에 반년가까운 괴로움으로 나에대해서도 많은 생각과 성찰을 했어요. 선생님 말씀도 이해가 됩니다. 결국 불쌍한 인간이더군요...하지만 나를 위해 손절했습니다. 보는 것 자체가 스트레스에 몸까지 아프기도하고 본인이 해결하는 것이 맞지 나까지 희생하면서 구제하기는 예수님 정도 되야할 것 같습니다.
이해는 하지만, 부처가 아니고서는 매일 지잘난 얘기, 남 깍아 내리는 얘기 들어주기 힘들어요. 나르시스 성향
저도 그 말씀에 동의하는 바입니다.
그러나 저와 같은 경우는 그런 나르시시트들을 그냥 외면하고 두고만 볼 수 없기에.. 또 실질적인 상담의 현장에서 그들을 다루고 있기에.. 포기할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저는 제가 자기중심적이라는 걸 압니다 (겉보기에 행동이 늘 그런 것은 아니지만 되려 과도하게 타인만 생각하기도 하지만 자기중심적인 마음에서 행동할때가 많고 속일 때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초등학생 때 알아서 성인이 되었지만 점점 감정이 복잡해지고 신경쓸것이 많아지면서 사람들 사이에서 적절하게 행동하고 관계하는게 더 힘들어지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저는 늘 좋은 사람이 되고싶었습니다
심리학을 공부하고 저의 과거와 행동을 돌아보면서 살았습니다
저와 관계하는 다른사람에게 미안하고 죄책감에 시달려서(+ 의심되고 + 시기하는 마음이 불편해서) 관계를 피하고있습니다 자기중심적인게 고쳐지지가 않아서 힘듭니다 제가 다른사람을 시기하고 깎아내리고 조종하듯이 대하는 모습이 싫고 그런 모습을 볼까봐 두렵습니다
그리고 다툼이 일어나고 잘못했다는 느낌이 들때면 자책과 자괴감이 심하고 자존감 자신감이 바닥을 쳐서 너무 힘듭니다 그 힘든 마음을 거치고 나면 제가 잘못한 것 처럼 느껴지게 하는 그 사람이 나쁘다는 생각까지 듭니다
그리고 다른사람이 저를 제가 다른사람을 대하는 것 같이 대할까 봐 조종하고 이용할까봐 두렵습니다
다른사람이 저에게 잘해주는것도 의심하게되고 죄책감과 의심 사이에서 다른사람과 가까운 관계를 이어가거나 맺지 못하고있습니다
저는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자기중심적인 사람이 스스로 관계하는 방법도 더 알고싶습니다
글쓰신 분이 자기 중심적이라 말씀하시면서도 더 좋은 사람이 되길을 노력하시는 모습이 저는 훌륭해 보이십니다
강사님이 말씀하신 것과 같이 육아때 받지못한 수용,공감,인정이 한 인간의 탓만은 아니지 않습니까?
가능하면 하고 싶은것만 하시고 먹고싶은 것 드시고 좋아 하는 일만 하시면 어떨까요? 욕심내지 않고...
오늘만 열심히 살면 안될까요? 미래를 걱정하지 말고
님댓글보면서 저를보는 기분이들었어요
자기 자신을 탐색하고 성찰할 수 있다는 것이 참 본받을 점이고, 더욱이 대단하신 것 같습니다.
누구나 다 자기중심성을 갖고 있지만, 중요한 것은 어느 한쪽에 매몰되지 않고 적절한 균형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자기중심성에 관한 이슈가 제게는 참 중요한데요, 앞으로 이 부분에 관해 더 큰 논의와 나눔을 해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영상 시청 감사드립니다.
네, 저도 너무 공감합니다. 정말루요. 서로가 서로를 존경하는 모습이 참 아름답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서로 서로 너무 보기가 좋습니다 ^^ 댓글 감사드립니다!
경험자로서 그들을 이해는 하지만 관계 하기엔 너무나 어려운 일입니다ㆍ
맞습니다.
저또한 그 말씀에 동의하는 바입니다.
그러나 저와 같은 경우는 그런 나르시시트들을 그냥 외면하고 두고만 볼 수 없기에.. 또 실질적인 상담의 현장에서 그들을 다루고 있기에.. 포기할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상황과 맥락이 다른거겠지요.. 댓글 감사드려요!
당해 본 사람만이 그들과 함께하는 것이 죽을만큼 어렵다는 것을 알지요.
그들과 함께해 본 경험이 없으신것 같습니다. 그들을 포용해야한다는 주장은 또 한번 피해자를 괴롭히는 것입니다. 심리치료라함은 떠나야 할 수 밖에 없는 피해자의 입장을 이해하는 것이 우선일텐데요. 이론에 대해서는 잘 아시는 것 같지만.. 그 상황에 대한 이해와 공감은 떨어지시는 것 같습니다.
제가 경험해보지 않은 것을 영상으로 찍어서 올릴까요? 영상을 처음부터 끝까지 보셨으면, 저의 의도, 즉 제가 무엇을 주장하고 이야기하고 있는지 아시리라 생각되어집니다만.. 그리고 저와 가까운 가족들, 그리고 많은 내담자들 중에도 소위 자기애성 경향이나 장애가 있으신 분들이 많으십니다. 힘들지만, 누군가는 그들을 이해하고 공감하면서 실질적인 도움의 손길을 주어야하지 않을까요? ^^
친한 친구중 한명이 이 부류인데.... 타지에 있을때는 년 2~3회 보니 문제가없었는데 지금은 같은 지역에 있다보니 자주보게되고 .... 볼때마다 은근 에너지소비가 너무 크니 고민입니다. 만나면 자기 이야기 위주, 통화를 하더라도 95%는 자기이야기.. 물론 내이야기를 하면 할수는 있지만, 흥미없어 함이 보이니.. 만나면 재미도 없고 기빨려서 거리두기를 하고 싶은 요즘입니다. 너무 피곤해요 ... 이친구는 자주 볼려고 하고 아무튼 복잡합니다..ㅠ
7:50 9:41 하인즈 코헛 자기심리학
16:44
친히 시간 적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궂이 나를 불편하고 힘들게 하는 정도의 자기중심적 사람까지 이해하고 포용하며 내 에너지를 낭비해야 힐까요?
다른 좋은 사람.관계도 많을텐데...
예전엔 모두 양보하고 이해하고 했는데 심지어 가족중에도 나한테 얻을게 있을때와 없을때가 너무 다르더군요. 인간본성은 바꿀수 없습니다.
그것은 자신의 선택 아닐까요? 사람들마다 가진 가치관이 다르고 생각이 다르고, 더욱이 관계에 대한 해석이 다르니까요. 바른님의 의견이 그러시다면 저는 존중합니다. 그러나 저는 이 분야를 오랫동안 공부하였구요. 더욱이 이러한 심리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일을 하고 있다 보니 필연적으로 영상에서 언급한 자기중심적인 사람들을 만날 수밖에 없습니다. 이들 또한 한 사회를 살아가야만 하는 존재들이기 때문에 적어도 저는 쉽게 넘어갈 수 없더라구요. ^^
그리고 한가지 더요. 인간의 본성은 바꿀 수는 없지만, 엄청난 노력, 즉 자기를 변화시키고자 하면 성숙은 할 수 있다고 봅니다. 귀한 시간내어 댓글 달아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늘 행복한 나날들 되세요!
상대방 혹은
타인에게 무관심 할수도있지...
오지랖넓으면
스토커 나 새생팬도 이해를해줘야하나?...
오지랖도 오지랖이지만
이기적 이면서 무례함 으로 사람대하는데
그런인간들에게 무관심 한다고 난리던데...
연예인 이나 일반인들도
사람인지라 공황장애
휴유증앓는 사람있는데...
오죽했으면 무관심 할까싶음...
정도껏해야지
도가지나치니깐
무관심 으로 대처하지...
인간은 다 자기중심적입니다ㅎㅎ감안하고살려고합니다😁
네, 맞습니다. 인간이라면 누구나 다 자기중심적인 부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말씀에 동의합니다. 댓글 감사드립니다 :)
정도의 차이가 있기 때문에 문제가 커질수 있죠.
사랑을 많이 받는 사람이 결국 승리자더군요☝🏻 못받은 사랑이라도 제 스스로에게 충분히 줘야겠어요🫶🏻❤️🧡
네, 맞습니다. 정말 어렸을 때부터 사랑을 많이 받은 사람이.. 승리자인 것 같아요.. ^^
굿밤 되셔요 임짱님!
40대까진 어느정도 자기중심적으로 살는게 맞다고 봅니다 그렇다고 남에게 폐끼치고 살라는게 아니라 이때까진 자기실력을 갖추어야하기 때문이죠 50부턴 어느정도 봉사하는 마음으로 살아야 하구요
고맙습니다
재밌게 봤어요
감사합니다 ^^
인간은 다 본인입장이 있고 자기중심적이야야하지만 정도라는게 있죠
그 경계를 넘어선 사람을 자기중심적이라합니다
어렸을적 과도한 사랑을 받고 자라고 다 해주면 자기중심적이 됩니다
가족과도 경계가 무너져서 도를 넘어선 행동을 하게되죠
부모가 가장 책임이있다고 생각합니다
모든걸 다해주고 잘못된행동을 질책하지않고 감싸기만하고 주는 사랑만 하면 이기적이고 자기밖에 모르는 괴물이 되는거죠
블로그주소좀 공유부탁드립니다
m.blog.naver.com/psychologytong
입니다 ^^
공감합니다.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내친구 휴
왜괴물이죠???내가많이봤줬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