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너는 항상 내게 충성해야해 그러지 않을 경우 비난. 2. 내탓으로 돌릴 생각 아예 하지마 부메랑화법. 지적하고 문제제기해봤자X 3. 내 진짜 모습을 남들에게는 절대 알리지마 연약한자아. 안좋은모습 꽁꽁 숨김 4. 날 고통스럽게 하지마 상대를 고통스럽게 하면서도 본인의 요만한 고통도 못받아들임. 나르의고통= 자기의 특권의식,의지가 꺾이는것. 5. 모든게 나를 중심으로 돌아가야해 자기욕구에만 충실. 죄의식유발. 조종 6. 내가 따르기 싫은 규칙은 규칙이 아냐 7. 네가 뭘알아? 내가 하라는대로 해 남 지시받는건 싫어함. 자신은 특별한위치. 많이 알아서 자기 지배 아래 두고싶어함
완전 똑같아요. 상식에 어긋나고 본인이 피해를 줘놓고 피해자 코스프레는 엄청해요. 걸릴꺼같아서 그레이락 수법으로 밀고나가다가, 제가 거리두고 감정 안 보여주니 그거도 미워서 계속 시비를 걸더라구요. 이제 너무 정이떨어져서 손절하려고 연락안합니다. 가족이라서 너무 힘들었는데 그냥 연결된 가족도 다 끊어낼려구요. 그사람들은 내가 대들고 못되고 속이 좁아서 그럴꺼라고 알꺼에요. 그런거 억울하지만. 피말려 죽는거보다, 그냥 저의 건강한 정신을 지키렵니다.
나르가 사과를 할때는 자신이 상대방 도움이 필요할 때 뿐이다. 그리고 그때 하는 사과나 약속은 다 거짓말이다. 거짓말과 연기, 부도덕함은 나르가 삶을 살아가는 중심축이다. 전문가들이 말하길 나르는 자신에게 손해를 야기시키거나 처벌을 받거나 망신을 당하게 되거나 할때만 통제가 된다 한다.
저도 가족이 나르라서 너무 힘들었어요. 참 착한딸, 착한동생으로 살았었는데, 제 인생을 지배하려하고 컨트롤하려는게 지나칠정도로 심했지요. 특히 돈에 관해서 제모든걸 다뺏으려했구요. 왠만하면 웃으며 넘기는데 지나치게 선을 넘길래 한번 미친듯이 뒤집어엎고 한번만더 나를 그런식으로 대하면 가만두지않겠다. 경고하고 보여주니 움찔하며 설설기고 눈치보는척하더라구요.. 지금은 아예 차단하고살아요. 남이 백배천배가 나아요
맞아요 인격착취했던것 같아요 밥한끼 사고 자기 밑으로 들어가는겁니다ㆍ그뒤로 자기 맘대로 흔들어요 주변사람들한테 소문내고 눈째려보고 다른사람들 앞에서 망신주고 자기는 인심좋은 사람처럼 행세하고 ᆢ그걸 처음으로 친한사람 한테 말했더니 그게 이간질이랍니다ㆍ완전 사람 미치는거죠
들을수록 제 언니얘기에요.. 항상 내가 어떻게 했는데 니가 이래. 자기기분이 너무 우선인. 상대방의 배려.공감을 이용. 고마워가 아닌..만만한 상대로 봄. 자기맘에 안들면 별 욕 다함. 자긴 너무 착한데 세상사람들이 이상한.. 한번쯤 나도 문제가 있을까 생각을 안함. 한결같음. 주변에 다 떠나가고 이상한 사람들만 남음
1. 자기의 논리에 모두 따라야 한다. 상대방이 주체적으로 움직이려고 하면, 비난한다. 2. 내 탓으로 돌리지 마. 상대가 나르의 잘못을 지적하면, 모든 탓을 상대방으로 돌린다. 본인은 우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어떠한 잘못도 없다고 생각한다. 나르의 잘못을 궂이 지적하지 말라. 3. 내 진짜 모습을 남들에게 알리지마. 본인의 결점과 진짜 모습을 들키는 것을 굉장히 두려워 한다. 본인을 포장하기도 하고, 그렇게 보이도록 거짓말 해달라고 하기도 한다. 4. 날 고통스럽게 하지마. 상대한테는 고통을 주면서, 정작 본인이 조금이라도 불편하면 강하게 항의함(특권의식). 나르의 고통=본인 마음대로 할 수 없는 것. 나르는 상대의 공감, 동정도 이용하려고 함. 5. 모든 것이 자기 중심으로 돌아기야 함. 나르는 항상 사람들이 자기에게 맞춰주길 기대함(본인 욕구만 중요함). 나르는 팀워크란 말이 낯설다. 6. 내가 따르기 싫은 규칙은 규칙이 아니야. 이러한 나르 태도에 대해서 단호하고, 조용하게 말해줘야 함. 7. 니가 뭘 알아? 내가 하라는 대로 해. 나르는 본인이 지시받는 것은 매우 싫어하면서, 남에게 지시 내리는 것은 좋아함. 나르는 남이 나에 영향력 아래에 있는 것을 좋아함.
와 딱 직장 사장님이네요…….. 홀 매니저한테 메뉴개발 하라고 재촉함.. 자기 다른 사업에 디저트 매니저일도 해달라고 제안함. 생각해보니 힘들거 같다고 말하니 직장에서 어떤 성장을 하려고 왔냐고 물음. 대답 안하니 대답 생각나면 카톡으로 다음주 몇요일까지 보내라고 가스라이팅함.. ㅋ ㅋ ㅋ ㅋ ㅋ ㅋ
실례를 들어보자. 상대방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하다ㅡ거짓말과 연기력으로 원래 모습과 완전 다른 모습을 구현하며 찾아온다ㅡ상대방은 많이 아팠다. 아프던 말던 자기 힘든거만 생각하며 애걸복걸 한다ㅡ나르의 고통은 직원들이 자신을 무시하는 거였다. 직원들에게 겁에 질릴 꼬투리도 잡혔다. 상대방이 아프던 말던 자신의 고통(악몽꾸는 것)만 중요하다ㅡ상대방이 도와준다. 그러면서 수년동안 못받은 채무를 언급한다ㅡ나르는 당연히 갚아야지 라고 하였다ㅡ상대방은 왜 예전엔 못준다며 라고 반문했고 나르는 그때는 화가 나서 그렇게 말했지 란다ㅡ이용가치가 떨어지자 나르의 태도는 원래 모습으로 그러니까 180도로 돌변한다. ㅡ 채무를 상환하기는 커녕 퇴직금도 안주고 끊임엎이 상대방의 금전이나 재산을 갈취할 궁리를 하거나 한다.
정말 맞습니다. 돌아버리겠어요. 정말 왜 그런지 모르겠지만 심각한 병자같아요. 인연을 끊을 수도 없는 사이인데 몇년 간 보니까 많이 가진 분이 저는 정말 아무것도 없는데 사람도 다 선을 그어놓고 조종하고 죄책감 공황발작까지 오고 금전적으로도 착취를 당했어요. 지금 그것을 바로 잡아가는 중인데 쉽지는 않습니다.
남편이 심각한 나르고 폭력까지 저지르고 다 제탓하는데 친정으로 애데리고 내려와 반년이나 살고 있고 본가 서울집에 옷가지들 다 있는데 이제 어떻게 해야할까요. 그래도 본가에 몇번 가서 몇일 자고 다시 친정에 오고 그랬다가 남편의 학대가 점점더 심해져 이젠 제가 예전처럼 모두다 남편 백프로 다 맞춰주고 살았지만 이젠 그런 짓 못하겠어서 내 목소리 내기 시작하니 아주 난리 났죠 온갖 자기 주위 사람들에게 저를 마치 정신이상자 범법자 처럼 거짓말로 조롱하고,,, 하,,, 아이가 있는데 네살요,, 당연히 이혼하고 싶은데 너무 무서워요 범죄라도 저지를까 좀 무서워요 친정 부모님한테 해코지 할까 좀 걱정도 되고 제가 친정에 있으니 자기 화가 풀릴때 까지 온종이 문자로 공격해서 ㅠㅠ 수신거부 나중에 해놓으면 이제 엄마한테 전화해서 마치 협박하듯이 나는 너가 전화 안받으면 너네 엄마 못살게 굴꺼야 이런식으로 스토킹 당하고 있고 심지어 저한테 국제전화로 걸더라구요 ㅠㅠ 남편이 미국인인데 한혐이 심해요 그땐 피해의식이 강해 그런거가 심하다고 생각했는데 이제 보니 모든 정신병의 근원 코어는 나르시즘 이었네요. 예전엔 그냥 나르시즘이 자뻑정도로만 생각했는데,, 일종의 공감을 전혀 못하는 이기적인 신같은 존재. 모든이들이 자기를 찬양하지 않고 시큰둥하면 천벌 받을 존재로 여기는,,, 너무너무 정말 말도 못할정도로 심해요 탑오브 탑입니다. 이혼말 꺼내고 싶어도 저를 더 해코지 할까 넘 두려워 당장 이혼 말도 못꺼내고 있어요 제가 아무리 당신이 잘못한 점들 지적하며 너가 이런점들 때문에 내가 힘드니 인정하고 좀 안했으먄 좋겠다고 요구하니까 아주 난리난리가 났죠 저는 그냥 정신이상자로 만들어버리고 ㅎ 자기 의견에 반대되는 의견 작은거 하나만 내놔도 아주 세상 나쁜 사람 만들어 버리는,, 저는 남편 만나 데이트 할때도 남편이 식당가먄 메뉴 지가 먹고 싶은걸로 다 골라놓고 하는 말 너는 잘 모르잖아 이거랑 이거가 잘 맛이 어울려 내가 골라주는 거야 너는 모르니까,,, 전 미각에 아무 문제 없는데 ㅎㅎ 늘 그래요 말해 모할까요 정말 심각한 문제들이 너무 많아요 게다 폭력적인거 꺼지 있고 제가 운이 없었어서 그런 사진들 핸폰이 고장나 아이폰인데 복구 못하고 있어 증거 사진도 없어요. 그리고 그땐 아기가 넘 간난아기 얐을때라 맞았어도 그냥 이혼은 당장 할수 없는 상황이라 애 사진 보다 끔찍하게 멍들고 그런 사진 보면 소름 돋아 나중에 지워버렸거든요. 왜 그랬는지,,,, ㅠㅠ 이혼 하고 싶고 제 인생에서 저멀리 영향력이 미치지 않게 하고 싶은데. 아이한테도 물론 그렇고요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너무 도움이 절실해요
글을 읽는 제 마음도 천근만근인데 nayeon님의 마음은 어떨까요~~~ㅜㅜ😥 남편의 상황이 심각한것 같네요!!! 심리상담으로 해결할 수준이 아닌 듯 한데~ 이혼을 결심하셨다면 법률적 도움을 받으시는 게 좋을듯 하네요~ 대한법률상담소에서 무료 상담도 해주는데 문의를 해보시길요~~ 불안하고 힘드실텐데 힘을 내셔서 법률적 도움을 받으시고 편안한 일상을 되찾으시길요~~~~🙏
남편이 진짜 심각하네요..범죄를 저지를 지도 모르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오히려 잘 지내보자고 하고서는 엄청 집착하고 더러운 모습 보이고 돈 빌려달라하면서 정 떨어지게하고 남편이 손해를 보게 자꾸 하면 나가떨어지지 않을까요? 나르는 자기 손해입는 건 절대적으로 싫어하니까요~ 스토킹 범죄 저지를 것 같은 남친한테 오히려 사랑한다면서 더 집착하고 문자폭탄주고 더러운 모습 보여서 남친이 스스로 도망가게 만든 현명한 여자의 사연을 예전에 보았습니다~ 외국인이니 일단 전화로 오히려 님이 친정에 큰일이 생겼는데 돈 빌려달라하고 문자폭탄, 집착하는 모습 보이시면 어떨까요...
선생님 감사합니다. 해당 영상을 보고 많은 반성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가족, 친구를 포함해 이러한 성격을 가진 사람들 너무 많습니다. 어쩌면 자기중심적이고 공감능력이 결여되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다투다가도 짜증나니까 매번 져주었는데... 결국 제 인생이 꼬여버렸어요. 그러다보니 자기연민, 우울, 자살까지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아무튼 모든지 자기생각대로만!!!!!!! 되어야 만족하기에 절대로 다름을 인정하지 않고 무조건 틀렸다고 하는 사람들은 꼭 보기를 추천합니다. 그리고 본인이 틀렸다는 것이 증명되면 책임으로부터 회피하려고 다 지난일이데 어쩔거냐면서 상대의 인생을 가볍게 생각하는 사람들도 제발 좀 보기를 추천합니다
내 시댁이 나르덩어리.. 명절에 전날부터 큰집에서 준비하고 고생한 후에 다음날 차례 지내고 점심 지나서 친정 가는 중에 시누한테 전화 왔었죠. 자기가 친정 가는 중인데 오빠 어디냐고 빨리 오라고.... 명절날 오후 결혼한 오빠가 어딜 가는 중일까?????? 거기에 시부는 맛있는거 했으니 빨리 와서 먹으라고..... 처갓댁 앉자마자 밥을 마시고 후다닥 일어나니 내 올케언니가 잡더군요. 얼굴 잊겠다고 더 있다 가랬더니 지 동생 기다린다고 허겁지겁 일어났죠. 시댁 갔더니 시부는 늬들 늦어서(4시쯤이었는데) 맛있는거 다 먹었다며 키득키득 웃는데~~ 내 억장은 무너진 채로 연휴내내 시댁.. 계속 그따위라 친정어머니 혼자 계셔서 가보겠다니.. 모셔오라고.. 명절에 딸 시댁에서 지내라고???????? 그냥 모든게 본인 위주고 뭐가 문제인지 진짜 몰라요. 이것들 외에 진짜 퐌타스틱한 일들 정말 많았네요.. 허허허
@@상담심리사뽀유 답글 감사합니다~^^ 명절때마다 그사람들 다시 볼게 스트레스라서 이거저거 방송 찾아듣고있는 중이에요. 명절즈음이나 생신이라 모여야될땐 신경안정제 먹고있어요. 약 십여년 너무 힘들어 죽어버리려다 내가 왜죽어? 이혼하면 남인데?라고 생각하고 남편하고 엄청 싸웠죠. 식당하시던 시부모님.. 두시부터 다섯시반까지 매일 애랑(첫애 두달쯤부터) 식당 가서 있었죠. 시아버지가 애 보고싶다고.. 애 보고 외출하시면 다섯시 식사시간까지 애 젖먹이며 가게에서 있다 밥먹고 귀가..를 애셋 낳을때까지(4년간).. 그거 애셋 핑계로 겨우 끝나니 몇년을 매주 일요일 본인 집에 불러재끼는 시누... 아침에 성당에 내려주고 볼일보러가는 남편. 시누네로 이따 갈테니 가있으라며... 시누네서 일요일 밤 돌아오며 싸우고 일주일 냉전하고 또 일요일 가는거 반복... 기타등등 벼라별 일들이 있었고요. 결혼생활 17년에 안간게 5년쯤 됐네요. 그 후로 남편하고 싸울 일이 한개도 없네요. 이러저러 방송 들어보니 시부,시누가 나르,소패에 완전 딱 맞네요... 이 방송을 몇년전에 들었어야됐는데~~~ ^^ 지금이라도 방송 들으며 치유하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끔찍하고 숨막히네요 하나하나가 다 제 엄마예요 오랜시간동안 엄마는 도대체 왜 그럴까 혼자 고민했던 것들이 하나로 다 귀결됩니다 남의 잘못은 맹렬하고 무례하게 비판하고 힐난하면서 자기는 항상 옳고 혹 잘못을 말하면 그걸 지적하는 사람이 이상한 사람 그러면서 자기 감정이나 기분을 상하게 한 조그만한 행동이나 언행을 십수년 전것도 기억해내 내내 딸인 저에게 그 감정을 풀었어요 물론 지금도 진행중인데 내 가정이 생긴 지금 엄마를 만나거나 통화하고 난 다음은 에너지가 바닥이 되고 감정은 요동을 쳐서 그 화가 내 아이들한테 가더라구요 엄마를 더 이상은 안 보고 살고 싶어요
본인이 뭘 잘못했는지 인지를 못하고 저에게만 잘못을 찾으려고만 하고 제 3자에게 사실을 알리고 상황을 물어보려하면 난리를 칩니다. 자기만 나쁜사람 만들려 하냐는 식으로… 본인은 스트레스 푼다고 상대방의 감정이나 기분은 안중에도 없고 막말은 일상이고… 나르인가요? 어떻게 해결해야 하나요 ㅠㅠ 처음에는 미비했는데 점점 더 심해지네요. 남 같으면 인연 끊고 살텐데 너무 속상해요.
저 너무 어이없었던 게.. 새가족 수료하고 한참 뒤에 예배 마치구 집에 가는데 전도사님이 저더러 새가족 선물 받아가라고 전화가 왔더라구요? 그런게 있는 줄도 몰랐는데.. 그래서 그냥 집에 가고 싶다고 했더니 받아가라고 몇번 실랑이 하다가 “저 지금 새가족교육하러 들어가야되거든요? 3시 반까지 교회에서 봐요” 이러고 통화 마쳤어요. 저 기다렸다가 3시 반까지 갔는데 늦게 마쳐놓고 기다린 거에 미안하단 말도 안하고.. 수료 선물 받고도 찝찝하고 무엇보다 조종당한 기분이 너무 더러웠어요..
모든 욕구는 어느 정도 채워지면 스스로.조절이 가능해지죠 그런데 욕구 조절이 어렵다면 일단 내가 내 마음, 즉 그 욕구를 인정하고 이해해주는 게 필요해요~ '아 내 요구가 좌절 되는 게 싫구나! 내가 인정받고 싶은가보다~!!' 이런 식으로요~ 그리고 마음을 이해해주고 공감해줄 수 있는 사람에게 J ay님의 욕구를 말해보세요~^^ 한 가지 분명한건 나르님들은요 자기가 요구가 많다는 사실 자체를 인식 못한답니다~ 그런데 J ay님은 자신의 상태를 성찰하는 힘이 있네요 너무 불안해하지 마시길요~~🤗
러브미님 안녕하세요~~^^ 😊 그쵸! 나르와 영유아의 자기중심성이 유사하게 보이죠~ 질문하신 것에 대해 제가 동의하는 이론에 근거해서 간단히만 설명해드릴게요 학자마다 입장이 다르거든요~ 인간은 누구나 원초적인 자기애를 지니고 태어나요~ 영유아 시기에 부모나 양육자로부터 적절한 양육과 따뜻한 사랑을 받게 되면 아이가 성장하면서 원초적 자기애가 건강한 자기애로 내면화 되어 적당한 자기사랑을 하며 살 수 있는 힘이 되지요 그런데 애정에 굶주리고 제대로 돌봄을 받지 못하게 되면 수치심 때문에 스스로 자기가 대단한 사람이라는 생각에 과하게 집착하게 되면서 자기애적인 성격으로 고착화될 수 있어요 물론 양육환경 만으로 나르가 된다고 단언할 수는 없지요 아이의 기질적인 면이나 유전적인 요인등 여러가지 요소들이 상호작용 할 수 있으니까요 그러나 어쨌든 양육환경이 나르 형성에 있어 영향을 상당히 미친다고 보는 학자들이 많죠~ 궁금증이 좀 풀리셨을까요~~? 날마다 행복하세요~⚘
기질도 유전도 조금 작용하겠지만, 부모가 키워도 나르가 나올수 있습니다. 이 나르는 애초에 구강기를 전혀 충족을 못했죠( 모의 유방에 생긴병으로 모유수유를 할수 없었는데 분유조차 구하기 어렵던 그때 ) 그리고 , 그후 안정된 양육의 단계를 거치지 못해, 자라서 성인이 됐으나 , 자기중심적인 아이같은, 나르가 됨. 나르의 공통점은 모든 나르가 똑같다는 것. 집에 나르가 있음.
전 제 직장 상사가 그러는데 잘난 척 하고 잘못을 해도 지 탓으로 돌려버리는 게 아니라 다 모든지 제 탓으로 몰아 가더라고요 편 가르는 게 무지 심하고 그리고 대화 자체가 안 되니까 말 하는 게 싫고 상대 조차 하기 싫어지고 변덕이 무지 심해서 꼴 보기 싫고 어쩔땐 한심해 보이고 피를 말리게 하고 피곤한 스타일임 무조건 지 말에 복종하라는 식으로 협박함 한 마디로 정신병자 같음ㅡㅡ
@@상담심리사뽀유 힘든 거도 있지만 정신적으로 스트레스 많이 받고 지치네요ㅠㅠ 기분 나아지면 좋게 얘기 했다가도 지 꼬라지 한번 나면 짜증 부리면서 승질내는데 변덕이 참 진짜 죽 끓듯 하면서 어쩔땐 저한테 지금까지 상처 줄 때는 어쩌고 뒤 늦게 와서 제가 말을 아예 안 하니까 갑자기 저랑 잘 지내고 싶단 행동을 보이는데 이제 와서 나더러 어쩌란 얘긴지 관심을 저한테 끊어 줬으면 좋겠어요 부담스러움
'나는왜 엄마가 힘들까'라는 책이 있어 읽었다가 100% 제 이야기여서 단숨에 읽어 버렸습니다~ 알수없이 화가나고 우울감이 있어 힘들었는데 머리속에 엉킨 실타래가 풀린 느낌이예요~ 책 읽은 후 엄마와 일이 있었는데 그 반응이 놀랍도록 책과 맞아서 아~ 대접 받아야 하는 욕구가 채워지지 않아서 그랬구나 하고 알게 되었고 이젠 예측 가능해서 그나마 맘이 편한데 그동안 시달린것이 너무 억울 하기도하고 엄마의 인생이 불쌍해서 속도 상하구 형제 자매들이 떠난것이 이해도 되면서 못떠나는 제 자신도 .... 나도 엄마 닮아 똑같은 나르면 어쩌나 걱정도 되고요~ 장녀인데 원인은 몰랐지만 요구가 많은 부모님으로 부터 동생들 지킨다고 대신 희생도 하고 싸우기도 많이 했는데 옆에서 지켜 보던 여동생은 내가 엄마랑 싸울땐 권력다툼처럼 보였대요~ 엄마와 같은 사람 또애증의 관계로 보였다고 언니는 그래도 사랑많이 받았잖아 그러네요~ 어릴적 밥먹는 제게 너랑 밥먹으면 밥맛이 없다 소리 들으며 자랐는데 말이죠~ 제생일은 12살에 엄마에게 사정해서 이번 한번만 친구들 불러 생일잔치 해주면 다시는 얘기하지 않겠다고 생일잔치 해보고 싶다고 그때이후로 정말 단한번도 챙겨주신적이 없죠~ 당신생신때는 난리납니다~
아고~~~~~~~~~~~~ 가슴 시린 많은 일들이 있으셨군요~ㅜㅜ 그 가운데 나 자신이 엄마와 닮은꼴은 아닐까 걱정도 되시네요~ 이해되고 공감되요~!!!!!! 자기중심적인 사람과 오랜세월 함께 하면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자신도 자기애적인 삶을 살기 쉽지요~!! 하지만 김영난님은 자신에 대한 성찰이 있으신것 보니 너무 걱정 안하셔도 될 것 같아요 다만 자기도 인식하지 못하는 자기(self)가 있을 수 있으니 그 자기를 인지하고 교정하려는 노력은 필요할 것 같아요~!!! 근처 상담센터에 방문하셔서 심리상담을 받아보시면 좋겠네요~!!!! 지난 삶에서 조금씩 벗어나셔서 좀 더 행복하시길 응원할게요~🤗
나르님들도 사랑받고 존중받아야 할 존재예요~!!
그들의 자기중심성이 강화되지 않도록 돕고
우리도 더 힘들어지지 않으려면
지혜가 필요하죠 ~🙂
@@최준-d6v 어쩌나요~~~ 참 힘드셨겠네요...
이렇게 함께 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상담심리사뽀유 사적인 얘기를 길게 늘어놓아 죄송했습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
원래 이 공간은
아픔과 고통을 나누고
기쁨과 즐거움을 함께 공유하기 위한 곳이니
부담 느끼지 않으셔도 돼요~~^^ 🤩
어떤 사람이나 사건에 대한 양가감정은
보편적인 것이고
그 양가감정을 수용하고 지혜롭게 해소하는 것이 중요하겠지요~!!
내면 성찰의 시간들~~ 응원합니당👍
매일 조금씩 더 행복하시길요~~^^ 🤗🙏
1. 너는 항상 내게 충성해야해
그러지 않을 경우 비난.
2. 내탓으로 돌릴 생각 아예 하지마
부메랑화법. 지적하고 문제제기해봤자X
3. 내 진짜 모습을 남들에게는 절대 알리지마
연약한자아. 안좋은모습 꽁꽁 숨김
4. 날 고통스럽게 하지마
상대를 고통스럽게 하면서도 본인의
요만한 고통도 못받아들임.
나르의고통= 자기의 특권의식,의지가
꺾이는것.
5. 모든게 나를 중심으로 돌아가야해
자기욕구에만 충실. 죄의식유발. 조종
6. 내가 따르기 싫은 규칙은 규칙이 아냐
7. 네가 뭘알아? 내가 하라는대로 해
남 지시받는건 싫어함.
자신은 특별한위치. 많이 알아서
자기 지배 아래 두고싶어함
오~~핵심 요약이네요~~😊 👍
우와
중요한 핵심요약
고맙습니다.~♡♡
지금 알고있는 사람이 딱 이런 특징 5가지 다 가지고 있네요..오늘도 그사람이 나르라는걸 알고갑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에구~~~그렇군요~ㅜㅜ
엄만데...
완전 똑같아요. 상식에 어긋나고 본인이 피해를 줘놓고 피해자 코스프레는 엄청해요. 걸릴꺼같아서 그레이락 수법으로 밀고나가다가, 제가 거리두고 감정 안 보여주니 그거도 미워서 계속 시비를 걸더라구요. 이제 너무 정이떨어져서 손절하려고 연락안합니다. 가족이라서 너무 힘들었는데 그냥 연결된 가족도 다 끊어낼려구요. 그사람들은 내가 대들고 못되고 속이 좁아서 그럴꺼라고 알꺼에요. 그런거 억울하지만. 피말려 죽는거보다, 그냥 저의 건강한 정신을 지키렵니다.
가족이라 더 힘드셨죠~!!!!
이제 Luna K님의 삶을 사시길요~~
응원합니다~~🤗
👍
4
누구보다도 나를 먼저 챙겨야 할듯요. 가족이라 할지라도 날 힘들게하면 멀어지세요. 정말 잘 결정하셨네요. 저도 이런 경험이 있어서 참 힘들었는데, 세상을 살아가는데 많은 가르침을 주더라구요
최근...제 자존감을 무너뜨리려는 것을 감지하고 단호하게 관계를 끊고 나서야 상대가 지독한 나르인지를 알게 된 경험을 하였는데요, 선생님 말씀에 100퍼 공감이 됩니다~
악성 나르에게 단호하셨군요~!!!
잘 대처하셨네요~👍
나르가 사과를 할때는 자신이 상대방 도움이 필요할 때 뿐이다.
그리고 그때 하는 사과나 약속은 다 거짓말이다.
거짓말과 연기, 부도덕함은 나르가 삶을 살아가는 중심축이다.
전문가들이 말하길 나르는 자신에게 손해를 야기시키거나 처벌을 받거나 망신을 당하게 되거나 할때만 통제가 된다 한다.
맞음. 이런병이 있는데, 알려지지 않아, 치료도 할수 없고 , 일반인이 나르를 피할수 있는 정신과학계의 통계 자료도 그간 없었다는게 슬프네요.
맞습니다. 오래 겪어봐서 잘 알아요. 나르는 사람을 미치게 만듭니다
저도 가족이 나르라서 너무 힘들었어요. 참 착한딸, 착한동생으로 살았었는데, 제 인생을 지배하려하고 컨트롤하려는게 지나칠정도로 심했지요. 특히 돈에 관해서 제모든걸 다뺏으려했구요. 왠만하면 웃으며 넘기는데 지나치게 선을 넘길래 한번 미친듯이 뒤집어엎고 한번만더 나를 그런식으로 대하면 가만두지않겠다. 경고하고 보여주니 움찔하며 설설기고 눈치보는척하더라구요.. 지금은 아예 차단하고살아요. 남이 백배천배가 나아요
아구~~착한 딸, 착한 동생~~ ㅜㅜ
마음이 참 힘드셨겠어요!!!
앞으로도 민지님이 행복하시길요~~~🤗 ⚘
제아들이 그래요 너무힘들어요 양심이 없어요 돈만필요하면 달라해요 하루세번네번 가져간돈만 수천만 말로는 오늘줄게내일줄게 하면서 달라해요 금방줄것같이 하면서
너무 힘드시겠어요~!! 😥
댓글님 이해가 가네요 저도 강하게 나갈려고요 엄마 성격을 다파악하고 행동 들어가는것같더라고요 안당할 려면 당차게 대할필요가있는것같아요
하물며 약혼자에게도 이간질해서 파토나게함!나중에서야 알았음 에효 다들 조심하세요 와! 돈과관련된건 다 뺏을수 있어요 돈많은 남친까지도 죄다!!
저는 자기중심적인 성향들을 주인공으로 만들어주고 있어요 ..
립서비스 열시미 해주면 그만이에요 ..
그들의 안정제더라구요 ..
돈드는것은 아니라서 열시미 해주고 있어요 ㅋ
이들을 다루는 방법이더라구요 ..
내가 돋보이는것을 내려놓으니 맘도 안정이되고
지혜가 생기더라구요 ..
나르들이랑 트러블없을려면 발톱을 드러내지않는 방법도
터특했음요 ..
나르들한테 으르렁거릴필요도 화낼필요도 없더라구요 ..
절대로 발톱을 드러내지말고 웃으면서 들어주고싶지않는
요구사항은 웃으면서 이유를 대며 정중히 거절하면
만만하게 보지않게 됩니다 ..
쫄지마세요 ..
종이호랑이들이에요 ..
오히려 더 다루기쉬운 성향일수도 있어요 ..
맞아요 인격착취했던것 같아요 밥한끼 사고 자기 밑으로 들어가는겁니다ㆍ그뒤로 자기 맘대로 흔들어요 주변사람들한테 소문내고 눈째려보고 다른사람들 앞에서 망신주고 자기는 인심좋은 사람처럼 행세하고 ᆢ그걸 처음으로 친한사람 한테 말했더니 그게 이간질이랍니다ㆍ완전 사람 미치는거죠
들을수록 제 언니얘기에요..
항상 내가 어떻게 했는데 니가 이래. 자기기분이 너무 우선인.
상대방의 배려.공감을 이용.
고마워가 아닌..만만한 상대로 봄.
자기맘에 안들면 별 욕 다함.
자긴 너무 착한데 세상사람들이 이상한..
한번쯤 나도 문제가 있을까 생각을 안함.
한결같음.
주변에 다 떠나가고 이상한 사람들만 남음
아~~~!! 그렇군요~ㅜㅜ
한마디로 또라이~~~개폼 잡을땐 그럴듯 해도. 또라이. 피하는게 답이네요.
부모에게 최선을 다하고 효도하려고 애썼는데 이젠 머리에 흰머리가 나고 속 썩어서 빠지기 시작하네요. 이젠 포기합니다. 욕만 나오는 부모입니다. 설마 했는데 선생님 말씀으로 확실히 알겠네요.
에효~~마음이 아프네요😥
1. 자기의 논리에 모두 따라야 한다. 상대방이 주체적으로 움직이려고 하면, 비난한다.
2. 내 탓으로 돌리지 마. 상대가 나르의 잘못을 지적하면, 모든 탓을 상대방으로 돌린다. 본인은 우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어떠한 잘못도 없다고 생각한다. 나르의 잘못을 궂이 지적하지 말라.
3. 내 진짜 모습을 남들에게 알리지마. 본인의 결점과 진짜 모습을 들키는 것을 굉장히 두려워 한다. 본인을 포장하기도 하고, 그렇게 보이도록 거짓말 해달라고 하기도 한다.
4. 날 고통스럽게 하지마. 상대한테는 고통을 주면서, 정작 본인이 조금이라도 불편하면 강하게 항의함(특권의식). 나르의 고통=본인 마음대로 할 수 없는 것. 나르는 상대의 공감, 동정도 이용하려고 함.
5. 모든 것이 자기 중심으로 돌아기야 함. 나르는 항상 사람들이 자기에게 맞춰주길 기대함(본인 욕구만 중요함). 나르는 팀워크란 말이 낯설다.
6. 내가 따르기 싫은 규칙은 규칙이 아니야. 이러한 나르 태도에 대해서 단호하고, 조용하게 말해줘야 함.
7. 니가 뭘 알아? 내가 하라는 대로 해. 나르는 본인이 지시받는 것은 매우 싫어하면서, 남에게 지시 내리는 것은 좋아함. 나르는 남이 나에 영향력 아래에 있는 것을 좋아함.
와~~~쌈박한 핵심정리네요!!! 🤗
와 딱 직장 사장님이네요…….. 홀 매니저한테 메뉴개발 하라고 재촉함.. 자기 다른 사업에 디저트 매니저일도 해달라고 제안함. 생각해보니 힘들거 같다고 말하니 직장에서 어떤 성장을 하려고 왔냐고 물음. 대답 안하니 대답 생각나면 카톡으로 다음주 몇요일까지 보내라고 가스라이팅함.. ㅋ ㅋ ㅋ ㅋ ㅋ ㅋ
아고야~~~😢
어설프게 책으로 아는게 아닌... 진짜 경험으로 아시는거 같아요 ㅠㅠ 어쩜 이렇게 꼭 찝어서 말씀해주신지..
PARK JUNG님 반갑습니다~~^^
제 경험만으로는 객관적이지 못할 수 있으니
책을 참고하지요~~ 😊
실례를 들어보자.
상대방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하다ㅡ거짓말과 연기력으로 원래 모습과 완전 다른 모습을 구현하며 찾아온다ㅡ상대방은 많이 아팠다. 아프던 말던 자기 힘든거만 생각하며 애걸복걸 한다ㅡ나르의 고통은 직원들이 자신을 무시하는 거였다. 직원들에게 겁에 질릴 꼬투리도 잡혔다. 상대방이 아프던 말던 자신의 고통(악몽꾸는 것)만 중요하다ㅡ상대방이 도와준다. 그러면서 수년동안 못받은 채무를 언급한다ㅡ나르는 당연히 갚아야지 라고 하였다ㅡ상대방은 왜 예전엔 못준다며 라고 반문했고 나르는 그때는 화가 나서 그렇게 말했지 란다ㅡ이용가치가 떨어지자 나르의 태도는 원래 모습으로 그러니까 180도로 돌변한다. ㅡ 채무를 상환하기는 커녕 퇴직금도 안주고 끊임엎이 상대방의 금전이나 재산을 갈취할 궁리를 하거나 한다.
이거 정도가 심해지면 가스라이팅아닌가요..?
다 네 잘못이다 너때문에 이렇게 됐다 하면서요..
이건 진짜 병인 것 같아요. 공감능력이 떨어지는것 조차도 나한테 맞춰주지 않는 사람이라 당연한거다 라고 합리화 해버리더라구요
규칙부분에서도 정말 공감..
다 공감이예요 7가지
에구~~가스라이팅이죠~!!
나르들은 똑같네요
나르들은?
병이예요. 정신병이져.
타인을 정서학대하는,
정신병 입니다 😢😢😢
정말 맞습니다. 돌아버리겠어요.
정말 왜 그런지 모르겠지만 심각한 병자같아요.
인연을 끊을 수도 없는 사이인데 몇년 간 보니까
많이 가진 분이 저는 정말 아무것도 없는데
사람도 다 선을 그어놓고 조종하고 죄책감
공황발작까지 오고 금전적으로도 착취를 당했어요. 지금 그것을 바로 잡아가는 중인데
쉽지는 않습니다.
끊을 수 없는 사이시군요~ㅠ ㅠ
넘 힘드시겠어요~!!!😥
그렇습니다;;;
저는 지금 이나이까지도,
생모로 인해서,
개무시 당하는데,
현실적으로,
저는 갈곳이 없습니다.;;;
약점이 잡히거나 그러면 꼼짝 못하죠.
늘 남의 약점을 이용하니까 그것의 중요성을 가치 기준에 두죠. 약점과 망신주기 하세요.
대자거리에서 개망신을 당해야 정신차립니다. 말싸움은 정말 대화가 안되게 왈왈 개짖듯 짖고 우깁니다. 교묘하게 망신주세요. 그러면 찌그러집니다.
남편이 심각한 나르고
폭력까지 저지르고 다 제탓하는데
친정으로 애데리고 내려와 반년이나 살고 있고
본가 서울집에 옷가지들 다 있는데 이제 어떻게 해야할까요. 그래도 본가에 몇번 가서 몇일 자고 다시 친정에 오고 그랬다가
남편의 학대가 점점더 심해져 이젠 제가 예전처럼 모두다 남편 백프로 다 맞춰주고 살았지만 이젠 그런 짓 못하겠어서 내 목소리 내기 시작하니 아주 난리 났죠
온갖 자기 주위 사람들에게 저를 마치 정신이상자 범법자 처럼 거짓말로 조롱하고,,,
하,,, 아이가 있는데 네살요,,
당연히 이혼하고 싶은데 너무 무서워요 범죄라도 저지를까 좀 무서워요 친정 부모님한테 해코지 할까 좀 걱정도 되고
제가 친정에 있으니 자기 화가 풀릴때 까지 온종이 문자로 공격해서 ㅠㅠ 수신거부 나중에 해놓으면 이제 엄마한테 전화해서 마치 협박하듯이 나는 너가 전화 안받으면 너네 엄마 못살게 굴꺼야 이런식으로 스토킹 당하고 있고
심지어 저한테 국제전화로 걸더라구요 ㅠㅠ
남편이 미국인인데 한혐이 심해요
그땐 피해의식이 강해 그런거가 심하다고 생각했는데 이제 보니 모든 정신병의 근원 코어는 나르시즘 이었네요. 예전엔 그냥 나르시즘이 자뻑정도로만 생각했는데,,
일종의 공감을 전혀 못하는 이기적인 신같은 존재.
모든이들이 자기를 찬양하지 않고 시큰둥하면 천벌 받을 존재로 여기는,,,
너무너무 정말 말도 못할정도로 심해요 탑오브 탑입니다.
이혼말 꺼내고 싶어도 저를 더 해코지 할까 넘 두려워 당장 이혼 말도 못꺼내고 있어요
제가 아무리 당신이 잘못한 점들 지적하며 너가 이런점들 때문에 내가 힘드니 인정하고 좀 안했으먄 좋겠다고 요구하니까 아주 난리난리가 났죠
저는 그냥 정신이상자로 만들어버리고 ㅎ
자기 의견에 반대되는 의견 작은거 하나만 내놔도 아주 세상 나쁜 사람 만들어 버리는,,
저는 남편 만나 데이트 할때도 남편이 식당가먄 메뉴 지가 먹고 싶은걸로 다 골라놓고 하는 말 너는 잘 모르잖아 이거랑 이거가 잘 맛이 어울려 내가 골라주는 거야 너는 모르니까,,, 전 미각에 아무 문제 없는데 ㅎㅎ
늘 그래요 말해 모할까요 정말 심각한 문제들이 너무 많아요
게다 폭력적인거 꺼지 있고 제가 운이 없었어서 그런 사진들 핸폰이 고장나 아이폰인데 복구 못하고 있어 증거 사진도 없어요.
그리고 그땐 아기가 넘 간난아기 얐을때라 맞았어도 그냥 이혼은 당장 할수 없는 상황이라 애 사진 보다 끔찍하게 멍들고 그런 사진 보면 소름 돋아 나중에 지워버렸거든요. 왜 그랬는지,,,, ㅠㅠ
이혼 하고 싶고 제 인생에서 저멀리 영향력이 미치지 않게 하고 싶은데. 아이한테도 물론 그렇고요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너무 도움이 절실해요
글을 읽는 제 마음도 천근만근인데
nayeon님의 마음은 어떨까요~~~ㅜㅜ😥
남편의 상황이 심각한것 같네요!!!
심리상담으로 해결할 수준이 아닌 듯 한데~
이혼을 결심하셨다면
법률적 도움을 받으시는 게 좋을듯 하네요~
대한법률상담소에서 무료 상담도 해주는데
문의를 해보시길요~~
불안하고 힘드실텐데
힘을 내셔서 법률적 도움을 받으시고
편안한 일상을 되찾으시길요~~~~🙏
저도 미국시민권자인데.. 여하튼 외국 떠라이랑 빨리 헤어지세여. 빨리 그렇게 되길 바랄께여..
남편이 진짜 심각하네요..범죄를 저지를 지도 모르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오히려 잘 지내보자고 하고서는 엄청 집착하고 더러운 모습 보이고 돈 빌려달라하면서 정 떨어지게하고 남편이 손해를 보게 자꾸 하면 나가떨어지지 않을까요? 나르는 자기 손해입는 건 절대적으로 싫어하니까요~ 스토킹 범죄 저지를 것 같은 남친한테 오히려 사랑한다면서 더 집착하고 문자폭탄주고 더러운 모습 보여서 남친이 스스로 도망가게 만든 현명한 여자의 사연을 예전에 보았습니다~
외국인이니 일단 전화로 오히려 님이 친정에 큰일이 생겼는데 돈 빌려달라하고 문자폭탄, 집착하는 모습 보이시면 어떨까요...
제 배우자가 딱 이래요ㅜㅜ
그러시군요 ㅜㅜ
사람 형상이지만 속에는 악마를품고 있는 부류가 이 세상에 있는 거겠죠..
아..
오늘 처음 와서 들었는데 너무 잘 짚어주셔서 마음이 후련하네요!
말씀하신 나르의 상태가 어느 것 하나 맞아 떨어지지 않는 것이 없네요...
불행했지만 빠져 나올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내용 부탁드립니다~
위안이 많이 됐어요 ㅠ
luoy oddodd님 반갑습니당~~😊
나르로 인해 힘드셨군요!
위안이 많이 되셨다니 감사하네요~
오늘도 더 행복하시길요 ~~💙
하나같이 저희남편이다
저는지금 우울증
도장찍을까 고민하고있어요
나르 남편과 함께 하시면서
우울감으로 힘드시군요 ㅜㅜ
신뢰할 수 있는 사람에게
힘든 마음을 지속적으로 털어놓으시면서
마음을 보듬으셨으면 좋겠네요~^^
정말 공감백배ㆍ정말 정말 맞아용
40여년동안 나르시여자에게 정신적
물적 착취 당하다가 나르시의 문란에
지적하니 쌍욕을 하고 저주하고 과대
억지주장하며 고통을 주어서 의문투
성이었는데 듣고보니 정말 이해가
갑니다 감사드려요~^^
아고~~~40년 동안이나 그러셨군요!!
선생님 감사합니다.
해당 영상을 보고 많은 반성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가족, 친구를 포함해 이러한 성격을 가진 사람들 너무 많습니다.
어쩌면 자기중심적이고 공감능력이 결여되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다투다가도 짜증나니까 매번 져주었는데... 결국 제 인생이 꼬여버렸어요. 그러다보니 자기연민, 우울, 자살까지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아무튼 모든지 자기생각대로만!!!!!!!
되어야 만족하기에 절대로 다름을 인정하지 않고 무조건 틀렸다고 하는 사람들은 꼭 보기를 추천합니다.
그리고 본인이 틀렸다는 것이 증명되면 책임으로부터 회피하려고 다 지난일이데 어쩔거냐면서 상대의 인생을 가볍게 생각하는 사람들도 제발 좀 보기를 추천합니다
🤗
모친이 나르시스트였네요. 평생 저를 괴롭히더니 이제 알겠네요. 정신차려야 겠습니다.
라라님이 행복하시길요 ~😊
저희 아빠가 평생 이래서 집에서 독립할때까지 맘고생했는데 결혼하고 보니 시어머니가 저희 아빠랑 똑같네요. 어쩌면 세대적인 문제인가 싶기도 하고.. 너무 피곤한 사람들.. 에휴 ㅠㅠ
아고~~~~ㅜㅜ
마음 고생이 많으시네요~!!!
Cho님이 피곤하지 않으셨으면 좋겠는데~ 😊
올바른 모티브로 저에게는 축복적인 채널입니다. 이제는 딱 봐도 누가누가 나르인지 구분이 가네요.많이 지식에 성립이 되었습니다.🌠
너무 감사하네요 ~🙆
나르는 거의 악마인듯...
그런사람 주변에 있으면ㅡ 너무 피곤하고 고독해져요..ㅠㅠ
저는 수년전 귀촌해 도시근교 면지역인데....
그 모임을 그만 둘수도 없고 그안에서 결이 비슷한 다른분들 사귀는것도 좀 늦은듯해 정말 이사까지 고민하는중 입니다.😅
내 시댁이 나르덩어리.. 명절에 전날부터 큰집에서 준비하고 고생한 후에 다음날 차례 지내고 점심 지나서 친정 가는 중에 시누한테 전화 왔었죠. 자기가 친정 가는 중인데 오빠 어디냐고 빨리 오라고.... 명절날 오후 결혼한 오빠가 어딜 가는 중일까?????? 거기에 시부는 맛있는거 했으니 빨리 와서 먹으라고..... 처갓댁 앉자마자 밥을 마시고 후다닥 일어나니 내 올케언니가 잡더군요. 얼굴 잊겠다고 더 있다 가랬더니 지 동생 기다린다고 허겁지겁 일어났죠. 시댁 갔더니 시부는 늬들 늦어서(4시쯤이었는데) 맛있는거 다 먹었다며 키득키득 웃는데~~ 내 억장은 무너진 채로 연휴내내 시댁..
계속 그따위라 친정어머니 혼자 계셔서 가보겠다니.. 모셔오라고.. 명절에 딸 시댁에서 지내라고???????? 그냥 모든게 본인 위주고 뭐가 문제인지 진짜 몰라요. 이것들 외에 진짜 퐌타스틱한 일들 정말 많았네요.. 허허허
밥을 마시고 후다닥 일어나는 남편
처가댁 가는 중인 오빠더러 빨리 오라는 여동생
키득키득 웃는 시아버지~~
친정 어머니 모셔오라는 시댁 식구들~~~
이 몇가지 만으로도
정민님의 마음 고생이 짐작가는데
그 밖에도 환타스틱한 일들이 더 있다구요?!
에구~~~~~^^;;;
@@상담심리사뽀유 답글 감사합니다~^^ 명절때마다 그사람들 다시 볼게 스트레스라서 이거저거 방송 찾아듣고있는 중이에요. 명절즈음이나 생신이라 모여야될땐 신경안정제 먹고있어요.
약 십여년 너무 힘들어 죽어버리려다 내가 왜죽어? 이혼하면 남인데?라고 생각하고 남편하고 엄청 싸웠죠. 식당하시던 시부모님.. 두시부터 다섯시반까지 매일 애랑(첫애 두달쯤부터) 식당 가서 있었죠. 시아버지가 애 보고싶다고.. 애 보고 외출하시면 다섯시 식사시간까지 애 젖먹이며 가게에서 있다 밥먹고 귀가..를 애셋 낳을때까지(4년간).. 그거 애셋 핑계로 겨우 끝나니 몇년을 매주 일요일 본인 집에 불러재끼는 시누... 아침에 성당에 내려주고 볼일보러가는 남편. 시누네로 이따 갈테니 가있으라며... 시누네서 일요일 밤 돌아오며 싸우고 일주일 냉전하고 또 일요일 가는거 반복... 기타등등 벼라별 일들이 있었고요. 결혼생활 17년에 안간게 5년쯤 됐네요. 그 후로 남편하고 싸울 일이 한개도 없네요. 이러저러 방송 들어보니 시부,시누가 나르,소패에 완전 딱 맞네요... 이 방송을 몇년전에 들었어야됐는데~~~ ^^
지금이라도 방송 들으며 치유하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아고~~~~~~~
정말 힘드셨겠어요~~!!!!
잘 버텨주셔서 감사하구요~
치유 작업 하신다니 넘넘 응원합니당~🙏
그동안 있었던 일을
이렇게기록해보시는 것도
상당히 도움이 되죠~🤗
젊을때 나르라는 걸 모르고 왠만하면 맞춰주고 살앗는데...원하는대로 안해주니 이혼하자네요 ㅎ 이혼도 순순히 안해줄거면서
에구~~~~그렇군요 !!
차라리 이혼하자하면 잘됐구나 생각하시고 얼른 이혼하세요!! 나르한테서 벗어나는 것이 행복으로 가는 길입니다!!!
아버지는 악성내현나르 (병적이시고 ) 중요할때만 연락하고 거리두고 . 어머니는 경계선 성격장애 + 나르성향좀있으세요 . ( 병적까지는 아니시고요 )
한숨쉬다보니 어느새 영상이 끝났네요... 아휴...
에효~~~그러셨군요~!!
짧은글에서 ᆢ 나와같은 힘듬이 느껴지네요
끔찍하고 숨막히네요
하나하나가 다 제 엄마예요
오랜시간동안
엄마는 도대체 왜 그럴까
혼자 고민했던 것들이
하나로 다 귀결됩니다
남의 잘못은 맹렬하고 무례하게
비판하고 힐난하면서
자기는 항상 옳고
혹 잘못을 말하면
그걸 지적하는 사람이 이상한 사람
그러면서 자기 감정이나 기분을 상하게 한 조그만한 행동이나 언행을
십수년 전것도 기억해내
내내 딸인 저에게 그 감정을 풀었어요
물론 지금도 진행중인데
내 가정이 생긴 지금
엄마를 만나거나 통화하고 난 다음은
에너지가 바닥이 되고 감정은 요동을 쳐서 그 화가 내 아이들한테 가더라구요
엄마를 더 이상은 안 보고 살고 싶어요
휴~~~~~~~~
엄마를 안보고 싶은 그 마음이 공감되요~!!!!
안 보고 사는 게 정신건강에 좋아요
저희시부가 이래요 ㆍ저는 20년되고난후 딱 끊었어요 혹시 이사가신후엔 딱 끊으세요 ㆍ주소공개도 주민센터서 막으시구요
나르는 악마의 에너지로 살아가는
자기자신이 없는 삶을 산다
1:13 이거 공감 그냥 처음부터 자기멋대로 하면서 내가 뭘좀하려고 하면 왜 니멋대로 하려고 하냐면서 자유를 없애려함
그냥 보수적인부모님이 심화되면 극에달하면 나르가 되는거같아요.
이래야만 한다
이거 안하면 안돼
이런마인드를 가지고있으니까
아~~부모님이 보수적이시라 힘드시군요!!
비슷하게 느껴지는 부분이 많겠지만
나르 부모님과 보수적인 부모님은
차이가 있죠~!
날마다 행복하시길요 ~🤗
세대적인 문제도 있는듯해요 ㆍ저도같은생각도 해봤어요
저희어머니세대는 3.4,5.십년도 생들이기에 아주어렵던 시대고 배움도 짧고 부모교육 자녀교육등의 정보도 못접하는 그런세대여서 그런 나르가많은듯요
저랑같은생각이셔요
그래서 세대교체가 이루어져야 사회에 나르가 조금 줄것같다는 생각도듭니다 ㆍ저희84세 시부도 악성 나른입니다 ㆍ안봅니다 20년고생한후 딱 잘랐어요
완전히 공감합니다
본인이 뭘 잘못했는지 인지를 못하고 저에게만 잘못을 찾으려고만 하고 제 3자에게 사실을 알리고 상황을 물어보려하면 난리를 칩니다. 자기만 나쁜사람 만들려 하냐는 식으로… 본인은 스트레스 푼다고 상대방의 감정이나 기분은 안중에도 없고 막말은 일상이고… 나르인가요? 어떻게 해결해야 하나요 ㅠㅠ 처음에는 미비했는데 점점 더 심해지네요. 남 같으면 인연 끊고 살텐데 너무 속상해요.
적어주신 내용만으로
나르 여부를 판단하긴 어렵네요~
하지만
많이 힘드시겠어요~!!!😢
내욕구가 충족되지못하고 거절당할때 떼쓰고 불안하고 분노가 느껴지는데.
그래서 상대에게 계속 조르고 떼쓰고..
전화계속 해대고...ㅠㅠ..제이야기같기도 하네요.
우린 누구나 욕구가 충족되지 않으면
낑깡님처럼 반응할 수 있지요~^^
다만 그 정도가 지나치면 안되겠죠!
제 생각엔~
불안정한 애착의 문제가 아닐까 싶은데요
애착에 관한 제 영상이 두 개 있으니
참고하시길요~^^
맞아요.
제 생모님도 그래요.
저런사람 있는데 붙어서 충성하고 잘 지내는 사람있는데 뭐지그들이 더 궁금. 오히려 항의하는 사람을 이상하게 만듬.
딱 내남편이야기네요. 8명의 누나에 막내아들.
아~~~그렇군요~!!!!
저 너무 어이없었던 게.. 새가족 수료하고 한참 뒤에 예배 마치구 집에 가는데 전도사님이 저더러 새가족 선물 받아가라고 전화가 왔더라구요? 그런게 있는 줄도 몰랐는데.. 그래서 그냥 집에 가고 싶다고 했더니 받아가라고 몇번 실랑이 하다가 “저 지금 새가족교육하러 들어가야되거든요? 3시 반까지 교회에서 봐요” 이러고 통화 마쳤어요. 저 기다렸다가 3시 반까지 갔는데 늦게 마쳐놓고 기다린 거에 미안하단 말도 안하고.. 수료 선물 받고도 찝찝하고 무엇보다 조종당한 기분이 너무 더러웠어요..
아구~~~그러셨군요~!!!!!
자기중심적으로 하고 싶은 욕구는 어떻게 다스려야 할까요?
내 욕구가 좌절되었을 때 (요구 사항이 있었는데 상대가 들어주지 않았다) 이럴 때 오기로 더 말해본다던지
불안해져요
모든 욕구는 어느 정도 채워지면
스스로.조절이 가능해지죠
그런데 욕구 조절이 어렵다면
일단
내가 내 마음, 즉 그 욕구를 인정하고
이해해주는 게 필요해요~
'아 내 요구가 좌절 되는 게 싫구나!
내가 인정받고 싶은가보다~!!' 이런 식으로요~
그리고
마음을 이해해주고 공감해줄 수 있는 사람에게
J ay님의 욕구를 말해보세요~^^
한 가지 분명한건
나르님들은요 자기가 요구가 많다는 사실 자체를 인식 못한답니다~
그런데
J ay님은 자신의 상태를 성찰하는 힘이 있네요
너무 불안해하지 마시길요~~🤗
선생님~?
나르시스트의 특징이 발달 단계의 영유아의 자기중심성의 성향과? 비슷한 듯해요~?
어떤 차이가 있죠~?
나르는 성장과정에서 양육환경 영향으로 나르가 되는걸까요~??
러브미님 안녕하세요~~^^ 😊
그쵸!
나르와 영유아의 자기중심성이 유사하게 보이죠~
질문하신 것에 대해
제가 동의하는 이론에 근거해서
간단히만 설명해드릴게요
학자마다 입장이 다르거든요~
인간은 누구나 원초적인 자기애를 지니고 태어나요~
영유아 시기에 부모나 양육자로부터 적절한 양육과 따뜻한 사랑을 받게 되면
아이가 성장하면서 원초적 자기애가 건강한 자기애로 내면화 되어 적당한 자기사랑을
하며 살 수 있는 힘이 되지요
그런데
애정에 굶주리고 제대로 돌봄을 받지 못하게 되면
수치심 때문에 스스로 자기가 대단한 사람이라는 생각에 과하게 집착하게 되면서 자기애적인 성격으로 고착화될 수 있어요
물론
양육환경 만으로 나르가 된다고 단언할 수는 없지요
아이의 기질적인 면이나 유전적인 요인등
여러가지 요소들이 상호작용 할 수 있으니까요
그러나 어쨌든
양육환경이 나르 형성에 있어 영향을 상당히 미친다고 보는 학자들이 많죠~
궁금증이 좀 풀리셨을까요~~?
날마다 행복하세요~⚘
기질도 유전도 조금 작용하겠지만, 부모가 키워도 나르가 나올수 있습니다. 이 나르는 애초에 구강기를 전혀 충족을 못했죠( 모의 유방에 생긴병으로 모유수유를 할수 없었는데 분유조차 구하기 어렵던 그때 ) 그리고 , 그후 안정된 양육의 단계를 거치지 못해, 자라서 성인이 됐으나 , 자기중심적인 아이같은, 나르가 됨. 나르의 공통점은 모든 나르가 똑같다는 것. 집에 나르가 있음.
집에 나르가 있군요~~😢
유전도 있어요
시아버지가 그런모습이 있었던거 같은데 남편과 그형제들도
비슷한 경향이 있더라고요
참 재수없으니 정신이상 인간을
만난거지요 ㅠ
@@Aharoman 어쩜 저랑 시집이 똑 같은 분위기네요
저것도 일종의 정신병임
감사합니다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도움이 되셨다니 좋네요~!!!!👍
@@상담심리사뽀유 영상 공유해 주셔서 제가 더 감사하죠!
자주 보고 열심히 배울게요👍 감사합니다
혹시 나르가 연인에게만 한정적으로 그러는 경우도 있나요?
주변 친구과는 재미있게 노는 것 같은데 연인인 저에게만 고통을 주는 느낌이들어요
이미 끝난 사이이긴한대 궁금해서요
제가 나르의 본모습을 알아서 그런건가요?
네~ 그럴 수 있지요
상대방에 따라 여러 모습으로 대할 수 있죠~😊
전여친과 완전히 똑같아서 놀랐습니다...
아고~~그러셨군요 ㅜㅜ
제가 오랫동안 만난 나르, 양아지처럼 무논리에 어거지만 부리길래, 알아서 몰락하겠거니 싶어서 끊어버렸네요. 제 입만 아파서요
말해봤자라고 하더니
어떤건 의지대로 하라고 내버려두지 말라 하고 어쩌라는건지 모르겠어요
아~~~ 그렇게 느끼셨군요~!!
반드시 대꾸를 하지 않아도 되는 상황이라면
논쟁하지 말고 그냥 넘어가는 편이
더 낫다는 의미구요~
꼭 대응을 해야 할 땐
조용하지만 단호하게 응대하자는 뜻이지요~😊
왕자병 나르시스트 본인잘못이어도 부메랑 아!!👿😡시간낭비 속터지네요
마법망토님 반갑습니당~~🤗
4:35
저희 엄마가 나르인데...제가 잘못 지적하면 그냥 듣고 계세요...오늘 아침에도 아빠랑 말다툼 있었는데 아빠가 당신이 최고야...로 마무리 되었어요...;;
나르도 개과천선이 되나요?
사람이 달라지려면 자기성찰이 필요한데
나르시시즘이 강하면 자기를 돌아보지 못해요
즉 병적 자기애의 정도가 심하면
개과천선이 쉽지 않지요~^^
지니고 계신지 모르니 단언할 수는 없
보셨나요? 그 분.. 어쩜 그리 똑같나요?
그 분이 ~ 영상 내용과 똑같군요 ㅜㅜ
어떻게 나르성향의 성품이 있을수 있는건지...
왜 이런 악마성향이,
천사포장을 하고서,
고통주는 성품이 생겨난건지?
정말 싫습니다.
싫어요.
정서 파괴자.
나르시시스트.
지구를 떠나거라.
어머니가 딱.....근데남편도....정말가스라이팅도 얼마나당했는지....
제목은 살벌한데 물결에 보라하트가 눈에띄어서 들어왔어요~~!! ㅋㅋㄲㅋㅋ ㅜㅜ
아~그러셨군요~😊
간접 경험 하고 갑니다.
참...쉽지 않겠네요ㅠ
한분 한분의 삶에 가슴이 아려오네요~!!
오늘도 평안하세요~💞
전 제 직장 상사가 그러는데 잘난 척 하고 잘못을 해도 지 탓으로 돌려버리는 게 아니라 다 모든지 제 탓으로 몰아 가더라고요
편 가르는 게 무지 심하고 그리고 대화 자체가 안 되니까 말 하는 게 싫고 상대 조차 하기 싫어지고 변덕이 무지 심해서 꼴 보기 싫고 어쩔땐 한심해 보이고 피를 말리게 하고 피곤한 스타일임
무조건 지 말에 복종하라는 식으로 협박함
한 마디로 정신병자 같음ㅡㅡ
어휴~~~~~~
넘 피곤하고 힘드시겠어요~!!!😢
@@상담심리사뽀유 힘든 거도 있지만 정신적으로 스트레스 많이 받고 지치네요ㅠㅠ
기분 나아지면 좋게 얘기 했다가도 지 꼬라지 한번 나면 짜증 부리면서 승질내는데 변덕이 참 진짜 죽 끓듯 하면서 어쩔땐 저한테 지금까지 상처 줄 때는 어쩌고 뒤 늦게 와서 제가 말을 아예 안 하니까 갑자기 저랑 잘 지내고 싶단 행동을 보이는데 이제 와서 나더러 어쩌란 얘긴지 관심을 저한테 끊어 줬으면 좋겠어요 부담스러움
그럴것 같아요!!!
아휴~~~부담스러워라~~!!
@@상담심리사뽀유 안 겪어보면 몰라요ㅠㅠ
그렇죠~~!!!
힘내셔요~^^
저도 제가 지네집 집사인줄~~ㅜㅜ
에구~~~ㅜㅜ
이 성격을 교묘하게 숨길 수 있나요?
외현적인 나르시시스트는 처음에 숨길 수도 있지만 궁극적으로는 드러나기 쉽구요
내현적인 나르시시스트는 성격 특성이 잘 드러나지 않을 수도 있어요
하지만 이들 역시 시간이 지나면서
완전히 숨기긴 어렵다고 봐야겠지요~😊
왜 그런 나르를 사람들이 넘어 가는걸까요? 거의 대부분 처음엔 누구나 다 넘어가요..ㅠㅠ
그쵸!!~~~ 여러 요인이 있겠지만
호감가는 외모와 빼어난 말솜씨처럼
나르의 매력적인 특성들도 한몫하겠지요~~!!🙂
호인인 척하면서 친한 척 엄청 붙어요. 내가 만난 나르들은 다 지들이 먼저 붙었어요.
Hae Young Yun님은 ~그랬군요!!!
오늘도 행복하세요 ~🤗
여러 동영상 보면서 엄마가 나르인거 같아요 내엄마를 그렇게 진단 내리는데 죄책감이 들었어요~ 정확한 진단을 받을수 있을까요? 어떻게 해야 하나요?
제 생각엔
어머니가 나르의 특성을 보이시는 것 같은데
나르인지 아닌지 진단 보다는
그 특성에 맞게 대처하시는 것이
더 중요한것 같네요~^^
@@상담심리사뽀유 상담을 받을수 있을까요?
'나는왜 엄마가 힘들까'라는 책이 있어 읽었다가 100% 제 이야기여서 단숨에 읽어 버렸습니다~ 알수없이 화가나고 우울감이 있어 힘들었는데 머리속에 엉킨 실타래가 풀린 느낌이예요~ 책 읽은 후 엄마와 일이 있었는데 그 반응이 놀랍도록 책과 맞아서 아~ 대접 받아야 하는 욕구가 채워지지 않아서 그랬구나 하고 알게 되었고 이젠 예측 가능해서 그나마 맘이 편한데 그동안 시달린것이 너무 억울 하기도하고 엄마의 인생이 불쌍해서 속도 상하구 형제 자매들이 떠난것이 이해도 되면서 못떠나는 제 자신도 .... 나도 엄마 닮아 똑같은 나르면 어쩌나 걱정도 되고요~ 장녀인데 원인은 몰랐지만 요구가 많은 부모님으로 부터 동생들 지킨다고 대신 희생도 하고 싸우기도 많이 했는데 옆에서 지켜 보던 여동생은 내가 엄마랑 싸울땐 권력다툼처럼 보였대요~ 엄마와 같은 사람 또애증의 관계로 보였다고 언니는 그래도 사랑많이 받았잖아 그러네요~ 어릴적 밥먹는 제게 너랑 밥먹으면 밥맛이 없다 소리 들으며 자랐는데 말이죠~ 제생일은 12살에 엄마에게 사정해서 이번 한번만 친구들 불러 생일잔치 해주면 다시는 얘기하지 않겠다고 생일잔치 해보고 싶다고 그때이후로 정말 단한번도 챙겨주신적이 없죠~ 당신생신때는 난리납니다~
아고~~~~~~~~~~~~
가슴 시린 많은 일들이 있으셨군요~ㅜㅜ
그 가운데
나 자신이 엄마와 닮은꼴은 아닐까
걱정도 되시네요~
이해되고 공감되요~!!!!!!
자기중심적인 사람과 오랜세월 함께 하면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자신도 자기애적인 삶을 살기 쉽지요~!!
하지만
김영난님은 자신에 대한 성찰이 있으신것 보니
너무 걱정 안하셔도 될 것 같아요
다만
자기도 인식하지 못하는 자기(self)가 있을 수 있으니
그 자기를 인지하고 교정하려는 노력은 필요할 것 같아요~!!!
근처
상담센터에 방문하셔서
심리상담을 받아보시면 좋겠네요~!!!!
지난 삶에서 조금씩 벗어나셔서
좀 더 행복하시길 응원할게요~🤗
아 진짜 싫다
한마디로 불쌍한 인간이네요
안타깝고 불쌍하죠~!!
누가 나르고, 누가 아닌지 구별하기 쉽지 않을 듯요. 잘못된 판단으로 소중한 가족을 성격이상자로 치부해버리는 오류가 없길 바랍니다
글을보니 너무나 다행이십니다 ㆍ아직 나르에게 당해(?)보지 않으셔서 그러실겁니다 ㆍ저희 시아버지가 시집온 그날부터 84세인 지금까지 제가 겪고있는 전헝적 악성 나르인데 정말 뽀유님 하신 말씀이 다 맞아요 ㆍ저는 감탄을하고 들었네요 ㆍ누군지 구별을 할수없으시단건 나르를 만나보지 않으셨다는 이야기와 같으신거니 너무나 다행이산겁니다 ㆍ나르는 아는 그순간부터 세상이 지옥입니다 ㆍ그것도 가족일경우는 최악입니다 ㆍ
나르생모로 인해서,
저는 늘 복종을 강요받아서,
저는 지금도 힘들어요;;;
생모와 소통되고,
이해받고,
공감받을때,
저는 행복의 안정감을 느낌니다......
간혹 원인을 제공하는 나르모친은...
절대로 자신의 잘못을 인정을 안합니다.
나를 너무나 힘들게 합니다.
에효~~😢
그냥 너무싫다 …가까이안하는게답인듯
네~~가까이하지 않는 게~^^
상종할 가치가 없는 인간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