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 이상으로 어리석은 나르시시스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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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4 ноя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275

  • @kkabury-bori
    @kkabury-bori Год назад +110

    한 마디로 가까이하면 안되는 재수없는 인간들입니다

  • @yjkim806
    @yjkim806 Год назад +75

    나르시시스트들의 자신감 넘치고 카리스마 있어보이는 모습에 속지 마세요. 실상은 엉터리 방터리입니다. 뭘 잘 몰라도 엄청 잘 아는 것처럼 쑈를 잘해요. 이걸보고 '어쩜 저리 확신에 차 있지? 나보다 뭘 더 잘 아나보다" 하시면 안됩니다. 실은 일반인보다도 생각 짧고 제맘대로에요.

    • @콩곱
      @콩곱 Год назад +6

      근데 그 자신감 카리스마는 어디서 나오는건가요?? 허상인가요?

    • @yjkim806
      @yjkim806 Год назад +18

      @@콩곱 자기객관화가 안되서 자기가 아는 게 진리이자 세상의 전부인 줄 아는거죠. 원하는 이미지를 획득하기 위해 연기하는 것도 있고요. 허상이죠.

    • @골드인생-k5w
      @골드인생-k5w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0

      저미친 자신감이 희한한 짓을벌일때도 많구요 무식하니 성질도 급해요
      실패나 망해자빠졌을때는 자기가 한일아닌듯 쏙빠지는 얍삽함에 치가 떨렸음

    • @윤별-q2r
      @윤별-q2r Месяц назад

      @@콩곱뇌에 문제가 있어서 두려움 중추가 마비된 것들 입니다

    • @냠냠콩빵-r6j
      @냠냠콩빵-r6j Месяц назад +2

      격공!!! 모른다고 하는말이 지는거라도 되는것마냥 악을 쓰고 아는체하는거 보면 너무 유치하고 어이없음!!!!

  • @정신차리자-k5c
    @정신차리자-k5c Год назад +106

    무식한데 신념만 있는 사람이 가장 위험하다고 하는데 바로 나르를 두고 하는 말이죠

  • @왕행복
    @왕행복 Год назад +105

    나르시스트 들은 사람대접 해주면 상대를 무시합니다

    • @knk2858
      @knk2858 Месяц назад +1

      ㅇㄱㄹㅇ

    • @써니-r6o5h
      @써니-r6o5h 17 дней назад +2

      완전
      마땅히 받을것을 받은줄 알더라구요

    • @johanessshen5000
      @johanessshen5000 13 дней назад +1

      오히려 사람 대접 안해주면 좋아하던데요.... 나 사람 아닌거 이제 알았냐 그러고 ㅋㅋ

  • @권성은-s2t
    @권성은-s2t Год назад +95

    지적수준이 5~6세정도
    이며 인간의 감정을
    누가나한테 무엇을준다
    그래서 기분좋다
    안준다 기분이 나쁘다
    나한테 칭찬한다 기분
    좋다 나한테 충고한다
    무조건 기분나쁘다
    등등 기분좋다 나쁘다
    공짜로 얻는다에감정
    만 있을뿐입니다
    딱 5세 수준이라고보면
    맞습니다 성숙된대화는
    불가합니다

    • @크리스탈-r9l
      @크리스탈-r9l Год назад +13

      아 진짜 이말이 맞는거 같아요 하..너무 힘드네요

    • @여신-p3e
      @여신-p3e Год назад +10

      친정엄마네요 이해가 됐어요 왜 대화가 안되는지

    • @yunhoyahello
      @yunhoyahello 2 месяца назад +3

      하 제 엄마가 딱 저럽니다. 유치원 수준 정신레벨이라 아예 대화가 불가능합니다. 35년을 시달리다가 자살충동 올라오고 그만 살고싶고 정신병 걸릴 거 같아서 차단하고 연 끊고 사려고 합니다.

    • @야잉-m7w
      @야잉-m7w Месяц назад +2

      👏👏👏👏

    • @장제경
      @장제경 8 дней назад

      네 맞아요 아버지가 76세인데 지적수준이 5살이라 애처럼징징대고 관심집착이 굉장히 심해요 ~~ 😢 사람 피곤하게 하더라구요 느긋하게 기다리는게 없고 참을성이 없으세요 ~~

  • @seunghyeonjekal3586
    @seunghyeonjekal3586 21 день назад +7

    받아 치니까(팩트) 발작하던데요. ㅋㅋㅋ 소리 쩌렁쩌렁해서 귀가 아팠어요 .ㅋㅋ 저도 날씨스트를 자꾸만 사람으로 봐서 항상 제 마음을 다잡고 있습니다. 수시로 기록은 하고 있구요. 워낙 거짓말이 습관된 사람들이라. 확인이 필요해서...

    • @써니-r6o5h
      @써니-r6o5h 17 дней назад +2

      저도 답을 얘기했었는데
      두번다 대발작ㅠㅠ
      뭐든 자기가 맞다
      타인은 다 틀렸다

  • @89googol
    @89googol Год назад +121

    나르의 빛의 속도 지적질. 나르는 인격에 아는 것이 없다. 1000000000000000% 공감.

  • @純子山本-p2f
    @純子山本-p2f Год назад +30

    "망상을 지지해주다"
    정말 fact를 말씀해 주시네요。
    "주제 모르고 날뛰다"
    "지눈에 들보는 못보고 남의 눈에
    티눈은 지적질 한다"

  • @딸기맘마-o4u
    @딸기맘마-o4u Год назад +147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는 속담이 떠오르네요
    나르시스트는 빈깡통이 요란한 것과 동일한 모습을 보여주죠
    그들의 사전에 결코 겸손이란 없죠 또한 평안도 기쁨도 없는 불쌍한 존재입니다ㅠㅠ

    • @날아라날아-v2d
      @날아라날아-v2d Год назад +35

      빈깡통이 요란하고 자기 자랑이 많은 것으로 끝나면 그런가 보다 하고 살아갈수 있는데 그런 빈 깡통 지식을 남에게 강요하고 자기 뜻대로 안따라주면 개 ㅈㄹ을 하니 문제에요 환장...

    • @gikim-bf4xc
      @gikim-bf4xc Год назад +38

      맞아요~ 고마움 미안함 배려심 공감능력
      없더라구요. 뿐만아니라
      아주 교만하고,허구헌날 지적질인데, 심보가 니껀 내꺼고, 내것도 내것이고
      .. 심보예요. ㅎ 겪어보니..

    • @장제경
      @장제경 Год назад +2

      ​​​​​​​@@gikim-bf4xc고마움 미안함 배려심 공감능력이 없고요 ㅜㅜ 아주교만하고 비열하고요 ~ 겸손이라는걸 찾아볼수가 없죠 . 자기것도 지꺼 자식꺼도 지꺼 허구헌날깎아내리고 ,, 자기가 원하는거 요구 안들어주면 강요하고 비난하고 더지랄을떨죠 ~~ 파괴하는 나르시시스트죠. ㅜㅜㅜㅜ

    • @힘내라korea
      @힘내라korea 9 месяцев назад +5

      어쩜 이리도 똑같아요~

    • @yuharoha
      @yuharoha 4 месяца назад +3

      거짓말에 이간질에 하지도않은일 뒤집어씌우고 지가먼저 해놓고 말바꾸고 아주 미쳐요 뻔뻔함의극치에요

  • @superpositive111
    @superpositive111 Год назад +47

    그들을 오래 관찰해본 결과
    타인을 향해 인성, 의리, 배려, 정...등의 가치를 들먹이며 지적, 비난하는데..그러면 보통은 나의 부족함을 되돌아보게 되지 상대방의 그것을 의심하거나 생각하진 않게되요. 결국 저런 가치를 대놓고 들먹이며 지적하고 비난하는 인간들을 가만히 살펴보몃 저런것들이 하나도 안갖춰진 하급 인간들이라는.. 저런말들로 상대를 조종하고픔에 불과하다란것.

  • @momo-gk3jz
    @momo-gk3jz Год назад +87

    피곤해죽겠네요...좀 편한 사람과 함께 지내고 싶어요..

  • @그리다-i5s
    @그리다-i5s Год назад +195

    네! 이해 잘 됐어요. ㅠㅠㅠㅠㅠ 제가 왜 맨날 호구가 됐는지 이해가 잘돼서, 왜 그 사람들의 말이 그렇게 힘들었는지 이해가 돼서, 그들이 말하는 '너는 문제야' 라는 말이 저를 향한 게 아님을 비로소 이해했어요. 아무리 생각해봐도 이상했거든요. 앞뒤상황 전후맥락 살펴서 당시 상황에 맞게 행동했는데 다짜고짜 자기 기분 나쁘다고 저를 문제 삼은 일들이요. 그러니까 맨날 내 말을 걸고 넘어졌던 거였어요. 나는 찍소리도 못하는 바보였으니까요. 만만하니까. 저는 맨날 죄 없는 스스로를 문제 삼았거든요. 내가 뭔가 잘못한거야...라고... 아니었어요. 나는 옳았어요. 나는 옳았어요. 왜 맨날 내 말에만 시비걸까? 의심됐지만, 내가 잘하자. 이럼서 더 말조심했어요. 그렇게 저를 제가 묶었어요. 이젠 자유롭게 나를 놓아줄 거예요. 저를 깨우쳐주셔서 고맙습니다.

    • @beeddoven2752
      @beeddoven2752 Год назад +33

      제가 남편한테 했던 수많은 말들
      전부 부부상담사가 똑같이 남편한테 하더라구요
      제 탓이 1도 없다는 건 아니지만
      이제 확신했어요 남편탓이 99다

    • @carpe-diem1
      @carpe-diem1 Год назад +23

      자유롭게 훨훨 나시길 바래요 부디 자책하지마시고 힘내세요! 우리 자신을 잘 지켜내봐요 !

    • @하니딥
      @하니딥 Год назад +18

      저랑 겪은게 비슷하시네요. 아니 거의 똑같아요.저도 호구였네요ㅜㅜ저도 벗어난지 1년 다되어가는데 아직도 힘들어요ㅜ잘사는거 같은 모습 볼때마다 더 화나요.ㅜ

    • @안녕-v3b8z
      @안녕-v3b8z Год назад +6

      전18년 ᆢ 벗어나려고 노력중입니다 괴롭네요

    • @행복한데이지-l2u
      @행복한데이지-l2u Год назад +8

      다 제 얘기네요.
      너무 많이 당했네요.
      몇십년 동안요.

  • @user-ceg0ra2
    @user-ceg0ra2 Год назад +61

    나르는 자신이 잘한것 잘해준것에 집중하고 에코는 잘해준것보다는 자신이 잘못한것에 집중하는군요. 설명 감사합니다.

  • @정신차리자-k5c
    @정신차리자-k5c Год назад +64

    나르를 겪어보니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라는 속담의 의미를 전혀 알지 못합니다.

    • @날아라날아-v2d
      @날아라날아-v2d Год назад +26

      네 그러게요 나르들에게 이 속담은
      ‘내가 이렇게 익었으니 너네는 나에게 고개를 숙여라’ 가 되버리죠

    • @정신차리자-k5c
      @정신차리자-k5c Год назад +14

      @@날아라날아-v2d 명쾌한 해석입니다^^

    • @보미-s5h
      @보미-s5h 2 месяца назад

      제가 겪은 나르는 목에 깁스하고 있나봐요 교만함에 빠져서 지 잘난맛에 살아요

  • @모드-x9s
    @모드-x9s Год назад +107

    진짜 관심이 있거나 좋아 하는 분야라거나 한 것이 아니고. 사람들 앞에서 떠벌리고 먹잇감을 낚는 용도로 모든 것을 습득하고 싶어 합니다. 당연히 깊이는 없는데 만물박사처럼 보이더라고요. 오래 시간 지나고 보면 속 빈 강정이죠.

    • @andylee6229
      @andylee6229 Год назад +10

      저희 교회 정아무게 목사도 머리에 똥이 가득한데 담임 목사 옆에 붙어서 같은 위치인양 행동해요. 정말 못봐주겠습니다.

    • @야잉-m7w
      @야잉-m7w Месяц назад

      심각하게현학적웩🤮🤮

    • @ygk-x3s
      @ygk-x3s Месяц назад +1

      만물박사?
      남편이 나르인줄 몰랏을때 남편이 만물박사엿어요
      나르를 알고난뒤 모든게 나르와 매치되는 남편
      오늘 영상은 에코인 저와 나르남편의 예 인거 같습니다

  • @yokm3320
    @yokm3320 Год назад +73

    이 영상에서 한단어가 꽂히네요.
    10여년동안 시댁인간들한테 돌아가며 당했었는데, 내가 어디가 문제가 있다는 생각이 점점 굳어져갔었어요. 서람님을 이제껏 몰랐다면 어떤 상태로 살고 있었을까? 아마 피폐, 그 자체였을겁니다.

    • @보미-s5h
      @보미-s5h 2 месяца назад +4

      저는 친정엄마가 지적질을 해요 잘한것도 잘했다 칭찬 보다 지적할거 찾아서 지적질을 하더라구요~~ 왜 지적을 하냐 했더니 지적을 해야 잘한다네요ㅎㅎㅎ잘해도 칭찬도 안해줄거면서

  • @생각하고읽고
    @생각하고읽고 Год назад +82

    일단 나르들은 사건의 기준이 자신의 감정이 됩니다. 자기가 잘못한 건 피해본것이 없으니 뭐 그런걸로 난리냐 라며 뻔뻔하고 남이 잘못하지않았어도 본인이 기분상하면 세상 억울한 피해자처럼 행동합니다.
    남을 때리고 고통을 준 학폭가해자가 장난인데 예민하게 굴어 오히려 나를 가해자 낙인을 찍는다며 명예훼손이라고 하는 경우죠
    에코들은 내가 무슨 빌미를 줘서 이런 피해를 봤을까 라고 스스로 자책하게 됩니다.
    고개를 숙이고 집단의 분위기를 망친 밀고자가 된 기분으로 좀더 참을걸그랬나 하며 괴로워합니다.
    대책은 피해가 작거나 기간이 짧다면 서둘러 스스로를 그 상황과 위치에서 대피시키고 선을 긋고 더 큰 피해를 방지해야 합니다.
    만약 피해가 크고 오래되었다면 철저히 증거수집하여 법적 처리를 하든가 아니면 맨손 맨몸으로 조용히 흔적없이 사라져야 합니다. 에코는 어디서든 소중한 삶을 꾸릴수 있어요. 단. 이젠 나르를 알아볼 안목이 있다면요.
    에코들이여. 사정하고 애원하지마세요.
    그게 진짜 나르에겐 권력감을 주는거에요.
    그냥 말없이 지그시. 그거부터 시작하자구요.

    • @날아라날아-v2d
      @날아라날아-v2d Год назад +26

      그러게요 나르에게 권력감을 줘버리면 권력을 가져서 너그러워 지는게 아니라 나는 이렇게 똑똑해서 권력을 가지고 있어 라고 생각하면서 권력에 눈이 돌아가버리게 됩니다

    • @selic1222
      @selic1222 Год назад +18

      말없이 지그시..가 포인트네요. 어떻게든 사람을 건드려서 폭발하거나 힘들다 그러지마라 사정하는걸 보고 즐거워하면서 꼬투리잡았다 생각하는 존재들이죠. 진짜 정신병자들입니다...

    • @중용-v6c
      @중용-v6c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오 잘 표현했는데요

  • @sonido7261
    @sonido7261 Год назад +88

    계속 들어보니
    서람님은 정말 에코이스트네요 다행히도 나르시시스트를 충분히 이길 수 있는 강한 에코이스트요

  • @siamesecat-ic7xt
    @siamesecat-ic7xt Год назад +73

    나르시스트와 수준낮은 나쁜인간들에대해 그 누구보다 직접적이고 구체적으로 잘 설명해주어서
    사람으로인해 상처받은 마음에 가장 큰 위로를 주고, 생각과 행동에 가장 큰 영향과 답을 주는
    참 고마운 서람님.

    • @힘내라korea
      @힘내라korea Год назад +2

      좋은답글도 잘 보고,배우는 시청자입니다~♡

  • @user-rx9uc1jh2h41
    @user-rx9uc1jh2h41 Год назад +34

    악질 나르, 싸이코패스 한 명 있는데, 너무 교과서적인 안타까운 질환 증상을 보여주더군요. 필요 없는 얘기는 청산유수로 떠드는 솜씨가 가관인데, 정작 자기 일상은 공감능력이 없어서 타인과 공유를 못하고, 이유없이 사람한테 공격적이고... 안타까운 질환이더라고요.

  • @하루하루-t2z
    @하루하루-t2z Год назад +60

    조용히 살자, 분란 만들지 말자, 져주는 게 이기는 거다, 탁구 치듯이 서로 오며 가며 대화로 풀자[풀 수 있다],
    사람 급을 나누면 안 되지, 무슨 사정이 있을 거야, 지금 잠깐 기분이 안 좋아서 그럴 거야,
    나중에 다시 생각해 보겠지, 나중에 풀리겠지, 좋은 말로...
    이런 사고방식이 짙은 분들, 그중에서도 관계에 고민인 분들은
    내 사고방식의 틀과 방법을 확 바꿔야 합니다.
    특히 바뀌지도 않을 사람 붙들고 혼자 아량 베푸는 짓도 멈춰야지요. 이때는 아량이 아니라 바뀌지 않은 상대보다 더 못난 사람이나 마찬가지라. 서로 시너지 효과 보면서 발전할 수 있는 사람은 따로 있더라고요.
    전 살아오면서 내가 해줄 수 있는 거, 크게 어려운 거 아니면 해주려고 했던 사람인데
    저처럼 이러신 분도 남한테 뭐 해줄 시간과 에너지를 싹 거두는 게 여러모로 좋은 거더라고요.
    사람이 뭘 그렇게 빡빡하게, 인색하게 굴어?...라고 하는 사람 있을 텐데, 글쎄, 그런 말 하는 사람은
    아주 작은 것도 자기 것 잘 안 내줘요. 보통 사람들이 이러하고, 이러는 게 어떻게 보면 건강한 것입니다.
    이것 쯤이야...하고서 쉽게 쉽게 내주고 잘해주는 사람 노려서 나중엔 더 큰 것도 빼앗고 적반하장으로 나오는 게 나르시시스트일 것 같은데, 제가 살아보니까 야금야금 빼앗을 때부터 낌새가 반드시 있더라고요. [너가 하는 거, 준 거 별거 아니야.]라는 뉘앙스, [나 이것도 줘. 나한테 이것도 해줘.]라고 대놓고 철판 까는 얘기를 한다든지(자주 말하지 않고 딱 한 번만 말했어도 알아채야 합니다). 자기가 남의 혜택 받은 거에 대해 일부러 평생 함구한다든지(남의 도움 받아서 중요한 것 해결해놓고 남이 조금이라도, 생색 말고 이쪽 얘기하려고 하면 바로 입 닫아버려요, 티가 나요).
    최근 일하는 곳 관련 윗분이 제 것만 공짜로 빼먹으려는 심보가 훤히 보여서 한마디 하니까
    바로 하시는 말씀이
    [그렇게 무서우면 아무것도 못하겠네?]라고 하시더군요. ㅎㅎ
    이 말씀 듣고 혼자 웃었네요.
    [아~ 이 사람들은 공짜로 남의 것 손쉽게 얻으면서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하는구나] 알았죠.
    남의 것 공짜로 얻는 것[남의 것 빼앗는 것]은 아무것도 아니고, (요즘 시절도 그렇고 이분 힘드실 것 같아서 배려한 적 있죠)
    남이 공짜로 안 내주겠다고 하니까 [무섭구나? 공짜로 해줘야지. 뽑혀주는 게 당연하지~ 왜 못해. 그게 뭐 어려운 일이야?] 아주 당당하게. ㅎㅎ 이러니까 속기가 쉽죠. 공짜로 남의 것 뽑아먹으려는 사람이 너무 당당하니까요!!!! 나르시시스트짓도 똑같겠죠.

  • @young-my4zu
    @young-my4zu Год назад +86

    무식해서 본능대로 살다보니 나르시시스트가 된것입니다

    • @연구대상-p1s
      @연구대상-p1s Год назад +6

      그런가요 생각해보니 그럴수도있겠네요~공부은싫어서 밖에만 싸돌아단이는거보니...나이들어서 뭔가가 딸리다싶으면 영어공부하더라구요.참ㅡㅡ;;그거 지금해서 영어한마디도 못할거같은데...

    • @중용-v6c
      @중용-v6c 3 месяца назад +4

      파충류라 하지요

    • @야잉-m7w
      @야잉-m7w Месяц назад

      병신장애걍파충류임.

  • @ililiiiilillli
    @ililiiiilillli Год назад +44

    나르들은 한가지에 집착이심하드라고요 시야가 넓지못하고

    • @날아라날아-v2d
      @날아라날아-v2d Год назад +20

      시야가 넓어지면 잘난척 하면서 자신만 옳다는 자기 주장을 못하게 되죠 애초에 시야가 좁게 살려고 마음먹은 사람들이 나르시시스트가 되는 것 같아요

    • @야잉-m7w
      @야잉-m7w Месяц назад +1

      눈치와이상한촉만젛아ㅉㅉ

  • @dailyukraine_korea
    @dailyukraine_korea Год назад +90

    상대 해보니 실제로 멍청하더라구요.. 경찰에 고소할 수 있게 엄한 짓하고 다녀서 증거 자료도 많이 얻었구요.. 덕분에 나르시시스트한테 빅엿 제대로 먹여줬습니다ㅋ 빅엿이 너무 고소(?) 했는지 꼬랑지 내리고 찾아와 각서 써주며 빌더군요. 일단 고소는 취하했습니다. 하지만 용서는 하지 않았고, 반성도 제대로 안하는거 같아서 가까이 두고 싶지 않아 연락을 끊었습니다.
    뭐.. 제꺼 말고도 여러 송사에 휘말렸더라구요. 그것만으로도 징역형을 면치 못할거 같아서.. 불쌍해서 취하해줬습니다.

    • @패키-u5f
      @패키-u5f Год назад +35

      취하해주면 님이 봐준거라고 생각 안해요
      지가 대단해서 취하했다고 생각하죠
      후후훗 불쌍한척에 속아넘어가다니
      역시 난 대단해 약간 이런느낌?

    • @JY-tz5bu
      @JY-tz5bu Год назад +12

      저같으면 취하고 뭐고 얄짤없는데 착하세요..!! 무릎꿇고 자기 존심 버리는거 동네방네 인증하면 취하 생각해볼수는 있을거 같아요 ㅋㅋ

    • @홍신영-b1y
      @홍신영-b1y Год назад +16

      하긴 멍청하긴 하더라고요
      그 성격을 못 숨기는건지

    • @dailyukraine_korea
      @dailyukraine_korea Год назад +20

      @@패키-u5f 저말고 다른건으로 1월 15일에 결국 감옥 갔어요ㅋㅋ

    • @패키-u5f
      @패키-u5f Год назад +14

      @@dailyukraine_korea 오 쿨 잘됐습니다

  • @gikim-bf4xc
    @gikim-bf4xc Год назад +60

    와! 정말 제가 최근에 만난 사람과 똑같은 상황이네요. 제가 간이며 쓸개며 다내주었는데, 기억도 못하고 툭하면 아무것도 아닌걸로
    썽질내고, 툭하면 지적질하고, 마치 본인이 최고고, 본인만이 옳은것처럼 하고, 남 무시하곤하는데.. 이영상 내용 신기하게 맞네요.
    겪어보니 나르..는 고맙다던가 미안하다는 말 절대 안하더라구요.
    짐승도 은혜를 아는데,
    짐승보다도 못한 하등동물 같아요.
    서람님을 통해 그사람의 정체를 뒤늦게 나마 알게되서 다행입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좋은 영상 기대합니다.

    • @보미-s5h
      @보미-s5h 2 месяца назад +1

      맞아요~~저도 고맙다 미안하다 들어본적이 없어요

  • @홍임숙-e7e
    @홍임숙-e7e 4 месяца назад +6

    100프로 공감합니다.
    나르는 무식하고 양심의 가책없고 뭐든 다 잘 아는척합니다.
    무식하면 용감하다는 말이 나르에게 딱 어울립니다.

  • @whenidream-ek2rx
    @whenidream-ek2rx Год назад +55

    어쩜..
    하나뿐인 동서와 나의 이야기를 듣는 것 같습니다..
    인격에 품위..인품이란 게 느껴지지 않는 사람을 매일 보면서 산다는 게 피곤해져서 손절하고 싶은 마음입니다..

  • @julianlee4407
    @julianlee4407 Год назад +21

    이거 정말 맞아요. 대화도중 너무나 베이직수준의 내용을 대단한듯 계속 얘기해서 깊이있는 대화가 안되어 무슨분야이든 너무 당연한 얘기는 하지 말자고까지 말한적이 있어요. 전 그런말은 상처되니까 좀처럼 하지않는데 정말 답답해서 돌것같아서 어쩔수가 없었어요.

  • @user-uv5qv5xj7h
    @user-uv5qv5xj7h Год назад +34

    사람을 고립시키려하고 자꾸 생각없다고 하는데 , 논리도 없고 순서도 없는 말에대해 정확한 질문을 하면 눈도 못마주치고 대답을 못해요.
    안통하는거 알고나서는 영혼없는 칭찬해대는데 상대를 안했네요..멍청한데 교활하고 비열한종족이예요

  • @julianlee4407
    @julianlee4407 Год назад +11

    그리고 제 나르남친의 특기는 대화도중 자신이 계~속 엉뚱한 소리를 해서 고쳐주느라 설명을 해주면 제가 또 논쟁과 싸움을(문자로 대화시) 벌였다고 지친다고 하죠. 처음엔 너무 억울해서 그게 아니라 너를 이해시킨것뿐이라고 조목조목 설명해주면 또 언쟁했다고 뒤집어씌우고ㅜㅜ

  • @orwell-dc7xz
    @orwell-dc7xz Год назад +31

    자기 자신한테 관대한 사람 꽤 많음.

  • @미채-b7q
    @미채-b7q Год назад +20

    이 영상을 보니 제가 평소에 의아했던 부분이 확실해지네요.
    쌀로 밥을 짓는다 정도로 내생각에는 너무 당연한 얘기들을 어떤사람은 엄청 대단한 것처럼 아는척 하거나, 맞는 저를 지적하기도하고, 심지어 틀린얘기도 100퍼 맞는얘기처럼 자신있게 크게 얘기하는 사람들을 보며 의아해 했었는데.. 영상 보면 볼수록 공감되는게 많네요. 인간관계나 인격, 배려같은 부분도 정말정말정말 공감되네요.. 저는 너무너무 유치해서 반격하지 않고 넘어갔던 제 행동이 그들에겐 만만한 상대로 인식하게 만들었던 것도요...

  • @langkim1004
    @langkim1004 Год назад +8

    맞아요. 나르는 엄청 많은데 얘네 행동은 공식을 벗어나질 않아요 --;;;;;;;; 어쩜 다 똑같은지...

  • @노래하는송키
    @노래하는송키 Год назад +44

    맞아요. 의견을 물어봐놓고 자기가 원하는 답이 안나오면 넌 왜 그러냐 다른 사람들은 안그렇다. 너 같은 사람이 어딨니? 하며 내놓는 논리가 말이 안되서 조금만 깊게 파고 들면 피곤하게 따지고 이겨 먹으려드느냐 너랑 말하면 힘들때가 있어 라는 식으로 조롱하며 됐어 그만해! 라고 해놓고 그만하면 또 혼자 궁시렁궁시렁 어쨌느니 저쨌느니 구차하게 계속 혼자 짜증을 내고.. 얘기하고 왜 그럴까요.. 그럴때마다 그냥 차라리 의견을 안물어봤으면 좋겠어요. 저는 그냥 시키면 시킨대로도 불만없이 하는 성격인데.. 왜 물어봐 놓고 자신과 같기를 바라는걸까요.. 사람 생각이 다 다른걸 인정 못하더라구요.

    • @migu5535
      @migu5535 Год назад +9

      처음에 지나치게 잘 해주더니,
      알고 난지 3개월 즈음에
      됐어 그러면서 전화 뚝 끊어 버리는데 충격받았습니다.
      그 이후 이렇게 저렇게 부딪히다가 지금은 안만납니다

    • @하항-n6n
      @하항-n6n Год назад +15

      아 정말 나르시들은 하나같이 이렇게 비슷한 패턴일까 신기할따름입니다 저 내용 읽으며 제가 늘상 불쾌하게 당하는 경험한 그대로의 내용을 묘사해 놓으셔서 놀랍네요 나르들 사람 황당하게 지적질하고 상대방은 말못하게 가로막으면서 자기말만 다옮죠 답정너들이고 정말 피곤합니다 아우!!!

    • @날아라날아-v2d
      @날아라날아-v2d Год назад +9

      먼저 얘기좀 하자 대화하자고 해놓고 들어보면
      혼자 신나서 훈계질 지적질 하느라 정신 없음
      그게 뭔 대화인지 자기 만족을 위한 잘난척이지

    • @selic1222
      @selic1222 Год назад +6

      그럴땐 진짜 님의 의견을 묻는게 아니라.. 자기의견이 맞다는걸 확신하고 싶어서 동의를 바라는거가 맞습니다. 어찌 저리 토씨하나 안틀리도 똑같을까 싶네요. 그냥 알아서 대충 비슷하게 맞춰주고 바쁜척 딴일하세요. 끊을 수 있는 사람이면 끊고 끊지 못하는 관계일 땐 피하는게 정신건강에 이롭습니다.

    • @ing5328
      @ing5328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저 같은경우에는 본인이 저에게 물어봐서 내 생각을 얘기했는데 나 보고 자기를 조정하고 했고 가스라이팅 했다고 하드라구요 난중에 보니 이 친구가 팔랑귀 였어요 내가 자기가 원하는 대답을 했을때는 뒤에서 내 칭찬하고 자기가 원하지 않는 대답이 나왔을때는 모든게 내탓이라고 비난하고 만만해 보여서 배려했는데 나를갂고 올라갈려고 하고 너무 예의가 없어서 강하게 나가니 불쌍한척하고 뭐 저도 완벽한 인간이 아니기 때문에 저 친구입장에서 생각했을때 재수없다고 생각할수도 있겠지요 확실한건 정신연령이 12세는 확실해요 본인은 생각을 할줄을 모르드라구요 하나부터 열 까지 다 가르쳐줘야 하고 본인이 부족한점이 있으면 스스로 공부를 하든지 요즘에는 세상이 좋아져서 사람들에게 굳이 물어보지않아도 유트브 책 미디어 내가 원하는 정보를 제공받을수 있는 통로가 얼마나 많이 있습니까 그렇다고 사람에게 물어봐서 내가 원하는 정보를 얻는게 잘못된건 아닙니다 각자취향대로 사는거지요 아무튼 손절까지는 아니라도 정서적 거리두기를 합니다 그 친구랑은 피상적인 대화만 해야할것 같아요 저한테 또 궁금한게 있어서 물어보면 피하고 모른척하고 도망갑니다 지금은 서로 연락안해요 서람님 말씀하신데로 악성나르시티 아닌것 같아요 미래는 어떻게될지 모르겠어요 모든사람들의 말은 참고만 할뿐 판단은 내가 하는것이지요

  • @조은오카리나
    @조은오카리나 Год назад +36

    너무 설명을 잘하시네요 대단하세요...
    제가 나르시시스트랑 살았던것도 제가 에코이스트였던것도 몰랐는데 너무 신기할 따름입니다. 공부를 열심히해서 이제 지혜롭게 살아가려합니다. 서람TV응원합니다^^

  • @latonpeal7781
    @latonpeal7781 Год назад +27

    진짜 못난것들이에요 ㅉㅉ 엮이지 않는것만이 상책

  • @동이-o3q
    @동이-o3q Год назад +10

    네 선무당이 사람잡는다는 옛말이 그냥 나오는말이 아니었어요.나르남편의 끝없는 (폭언,비하,폭력,바람)에 힘들어 친정어머니에게 하소연 하니 네가 착하디 착하고 물러서 그런거다.살이쪄서 그런거다. 쎄게 하면 안그럴뗀데 하는가하면 나이들면 수그러진다.네가 좀 참고 잘해줘라.어긋나서 그런거다. 남편을 두둔?해서 사방이 벽에 갇힌 심정이었는데 지금에 와보니 친정엄마도 무지한 나르였다는 것을 알게 되었읍니다. 부모가가 고생해서 자식들 키웠으니까 반항하면 안돼고 효도?해야하고 본인 자신말이 다 맞고 알아줘야 한다는것을 강요하더라구요.딸의 아픈현실을 너무 몰라 아무리 부모지만 무지하구나 생각했었읍니다.

  • @하늘색꿈-d9c
    @하늘색꿈-d9c Год назад +15

    일빠
    서람님고맙습니다
    제 인생에 단비가 되었고
    이제 쓰레기 나르스에 더이상 당하지 않고 있어요

  • @날아라날아-v2d
    @날아라날아-v2d Год назад +13

    나르시시스트가 지적질 할때마다 느끼는게 업그레이드가 안된 생각으로 남을 지적질 한다고 생각되네요 그리고 틀려놓고는 자기 변호를 하는 것도 참 오래된 생각으로 섣부르게 변호함
    그런 뻔뻔함은 도대체 어디서 나오는지 ㅉㅉ

  • @s.y2344
    @s.y2344 Год назад +18

    좀 지난 일이긴 하지만 회사사람 때문에 황당했었던적 있었어요. 내가 그렇게 잘못한것 같지도 않고 좀 억울하기도 하고 어이없어서 동생한테 얘기했더니 그 사람 나르시시스트 같다고 그 사람이 이상한거고 저보곤 딱히 잘못한게 없으니 당당하게 지내라고 하더라구요. 동생이랑 얘기해보고 생각해보니 내가 트러블생기는게 싫어서 했던 배려들이 그 사람한테는 만만하게 보여지게 만들었었나 싶더라구요.. 덕분에 인생교육 빡세게 받았네 다시는 엮이지말자라고 가슴 깊이 새겨놨네요.

  • @EIGraceswan
    @EIGraceswan 3 месяца назад +3

    나르들은 은근 눈치가 없음.
    지 잘난척 하느라 말을 막 함.
    답답해서 한마디 지적하면 자존심 팍 상해하면서 싸움 말투로 변함.
    지 무시 뭐라하는건
    겁나 눈치 빠름.
    개자존심둘!!

  • @user-ft5tf8ul6v
    @user-ft5tf8ul6v Год назад +13

    나는 늘 항상 내가 부족하다고 생각하는데
    그래서 자존감이 낮아요
    그런데 내 주변의 나르시스트는 자기를 존경하라고 떼쓰더라😮‍💨

  • @sparkmannn
    @sparkmannn Год назад +23

    더닝 크루거 효과...빈수레가 요란한 법이죠 정말 지혜로운 사람은 자신이 아는 게 없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런 사람의 침묵은 나르같은 멍청이들의 수천수백마디의 말보다 훨씬 값지고 귀합니다
    그리고 지혜가 있는 사람은 길가에 굴러다니는 쓰레기가 더럽다고해서 일일이 대응하지 않습니다

  • @tysonk8822
    @tysonk8822 Год назад +4

    11:01 이 부분도 겪어보니 이해가 가네요.
    평소에도 유난히 저에게 부정적, 지적질, 논쟁을 일삼는 나르가 하나 있는데
    어느날 여럿이 스타벅스에서 커피를 사오면서 엘리베이터를 탔는데 문득 작은 컵인데 왜 Tall 사이즈라고 적혀있지? 하고 궁금함이 생겨 "Tall 이면 커야 하는거 아닌가" 로 시작해 얘기를 하다가 답이 안나오는 와중에 엘리베이터가 도착했단 말이에요.
    그런데 대화할땐 혼자 조용하더니 후다닥 엘리베이터를 내리면서 저를 향해 지적질하듯 "Tall 이 그 뜻이 아니에요!" 이렇게 쏘면서 도망가듯이 가버리는 겁니다.
    다들 "뭐지??" 하는 분위기였고 (그러면 얘기할때 설명을 해주던가 ㅡㅡ)
    그래서 혹시 Tall 에 다른 뜻이 있었던가 하고 나중에 검색해보니 Tall 은 원래 뜻인 "크다"가 맞으나 1990년대 벤티 사이즈가 도입되면서 4가지 사이즈를 메뉴판 보드에 적을 공간이 없어 Short 사이즈 표시를 없애면서 Tall 이 작은 사이즈처럼 판매되었다는 겁니다.
    즉, 따뜻한 음료는 더 작은 Short 사이즈가 여전히 판매되고 있기때문에 Tall 사이즈는 우리가 보기에 작아보였던 것일뿐 Tall 의 의미에는 아무 문제가 없는 것이죠.
    어이가 없죠;;;
    당시 순간적 느낌은 본인도 알지는 못하는데 Tall 이 작은 사이즈로 판매되고 있으니 스타벅스가 바보도 아니고 무슨 뜻이 있겠지 하고 지적질하면서 잘난척도 해야겠고 캐물을까 그 자리는 피해야겠고... ㅋㅋㅋ 뭐 그런 느낌이었어요.
    나르시시스트에 대해 공부할수록 재미있네요.

  • @어리양
    @어리양 Год назад +25

    에코이스트 예시가 평소 제가 하는 생각이랑 너무 똑같아서 신기하네요 😂 요즘 몇몇 사람들때문에 마음이 혼란했는데, 덕분에 제가 문제가 없다는 확신을 갖게 되었습니다. 서람님 감사합니다. ❤

  • @이순간-b3q
    @이순간-b3q Год назад +16

    정말 어느 책도 이만큼 내 마음을 후련하게 해준 이가 없었네요...
    이 나이까지 내가 뭐가 문제일까? 분명 나에게 문제가 있는거야... 하며 없는 가면을 찾기 바빴네요 진짜 여지껏 내가 못됐다고 생각하며 살았는데...
    알고보니 주변이 온통 나르세상... 이럴수도 있을까요...
    친정에서도 시댁에서도 부부관계서도... 물론 나를 믿고 헤쳐 나가는 중이긴 하지만 이곳 자체를 다 떠나고 싶은데 이것도 현실 회피가 되는걸까요?..
    암튼 서람님 저에겐 구세줍니다...
    나 자신에게 의심많은 나를 구제해 주시네요....ㅠㆍㅠ

  • @모노-u8j
    @모노-u8j Год назад +29

    서람님 ! 혹시 영상들 모아서 책으로 출판할 계획은 없으신가요?
    출판 하신다면 소장하고 반복반복 하여서 익히고싶어요 ~^^

  • @뮤즈-e3d
    @뮤즈-e3d Год назад +42

    영어로 설명해주신 것, 넘 좋은 비유인 것 같아요. 정말 와닿는 설명이었답니다. 영상 감사해요. 힐링되는 영상이었답니다. ^^

  • @정민김-x2u
    @정민김-x2u Год назад +23

    착한일 한가지를 하고 그 보상을 기어이 받아내려 한다는 말씀에 적극공감하네요. 제 시누... 내가 해준것들이 지가 한것 몇배는 되는데 그건 하나도 기억 못하는지 무시하는건지.. 애 어릴때 옷 준걸 애가 고등인 지금까지 우려먹고 우려먹네요

    • @migu5535
      @migu5535 Год назад +4

      저도 그 부분 공감입니다

  • @ywj2541
    @ywj2541 2 месяца назад +2

    당연히. 머리기 빌수록 가르치는걸 좋아하고 지적능력이 높을수록 또또 배우려고합니다. 저능한 사람에게도 장애인에게도 교훈을 배우고 계속 수정업데이트 합니다. 패치파일많은 IT기업유사.

  • @염장딸기
    @염장딸기 Год назад +13

    나르시시스트 심리를 너무 잘 설명하는것 같네요.

  • @Sm-ju9yx
    @Sm-ju9yx Год назад +13

    서람님의 경우가 딱 제 경우이네요..상식밖의 인간들에겐 그들수준에 맞게 대응해주는게 딱맞더라구요..

  • @사랑이-e2z
    @사랑이-e2z Год назад +5

    감사합니다. 선한사람 많이 살려주세요 😅😊❤

  • @lain6157
    @lain6157 Год назад +15

    친척 결혼식에서 영어로 축사하는 시고모부님을 보고 영어 한마디 못하는 시누이가 지적질하던 상황이 생각나네요… 시고모부는 10년 정도 미국에서 회사생활을 하셔서 영어가 굉장히 유창하십니다…미국인 하객들도 축사에 감동받아 눈물흘리고 분위기 좋았는데 나르 시누이눈에는 다른게 보였나봅니다. 더 이상 듣기도 싫고 실증나서 시누이 앞에서 영어로 아니 축사 너무 감동적이어서 눈물날뻔했다고 말하니 그만하더라구요… 도대체 어디서 나오는 근자감인지 항상 감탄합니다… 서람님 동영상을 보면서 마음의 준비를 하고 나르를 마주한다면 예전과는 다르게 코웃음이 나오는 순간들이 있는데 덕분에 나르에 대항할 수 있다는 건강한 자신감도 조금 생기고 있는 것 같아요.

    • @김땡땡-w3v
      @김땡땡-w3v Год назад +1

      진짜 웃긴 헤프닝이군요 ㅋㅋ자기가 못 알아들으니 험담하나봅니다

  • @우소민
    @우소민 Год назад +12

    서람님 목소리랑 말투?가 너무 예뻐요ㅎㅎ
    나르언니한테 매일 말싸움으로 지고 자주 맞고 십몇년을 살다보니 사람들 앞에서 또박또박 말하는 게 어렵네요ㅠ. ㅠ 제 말을 무시당한 경험이 너무 많아서요 저도 노력해서 서람님처럼 또박또박 예쁘게 말하고 싶네요ㅎㅎ

  • @눈부신햇살-p1g
    @눈부신햇살-p1g Год назад +15

    진작 이런 유튜브를 들었다면
    조용하게 예의바르게 손절하지않고
    더 시원하게 메겨줬을텐데
    몇년전 모임에서 만난친구가 나르였구나
    그렇게 공감능력이 떨어지더니
    철도회사에 이사라면서 아는게 그 분 야뿐이고 그래도 이사라면 직원을 다루는 통솔력이나 여러가지 지적능력도
    한 참 모자라고 만날때 공감을 못하니 이상한소리하고 헛소리도 많이하고
    아는건 어찌나 과시하면서 내가 틀린건 봐주지않는 참~피곤한 진상이였는데
    내가 틀린건 어찌나 지적하고
    아무때나 찾아오고 작은실수도 여러사람앞에서 무안주고
    나르 인줄알았더라면 더 괴롭혀줄걸

  • @행복한데이지-l2u
    @행복한데이지-l2u Год назад +5

    에코이스트
    완전 내 얘기네요.
    나르시스 내 주위에 몇명 있어서 계속 휘둘리고 끌려다녔는데
    몇 명 딱 끊어냈더니 완전 자유로와요. ^^

  • @손다솜-c3y
    @손다솜-c3y Год назад +29

    서람님처럼 똑똑한 에코이스트가 되고 싶어요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국예지
    @국예지 Год назад +8

    오늘도 선생님이 있어행복 합니다 오늘도 파이팅 !!!
    올해도 저와 우리딸아이가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 @user-kc5ec1lr1m
    @user-kc5ec1lr1m Год назад +4

    이 채널에서 삶의 희망을 찾았습니다. 너무나 감사합니다 ㅜㅜ

  • @다곰-m5l
    @다곰-m5l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친구2이 하나는 나르서향 하나는 에코성향 입니다. 나르친구가 헛소리를 하거나 아는척을하면 전 바로 좋은말로 반박하거나 더 아는척을 해주는편입니다. 진짜 수박겉햝기보다 더한 수박향수준의 아는척이라...
    그런데 에코이친구는 진짜?! 와~~!! 이런 리액션을 해주며 진짜 대단하다라며 말을 해 준더라구요. 그러니까 맨날 무시당하고 저한테 징징대요. 전 둘다 짜증나네요.

  • @MissPorter-cy3bl
    @MissPorter-cy3bl Год назад +2

    여러분 너무 당하고 있지 마시고 이들이 두려워하는 건 자신들의 가면이 벗겨지는 거 더라고요. 결국 전 벗겨냈답니다. 곧.온 세상이 그 에 대해. 다 알게 되겠지요. 형사고소했고 이제는 제손을 떠나버려서 ... 나라에서 그 사람을 심판하게 되었네요. 빼박 법정구속 감이라서 마음이 편해요 정말로 홀가분해요.
    나르답게 반성의 기미조차 보이지도 않고요.
    여러분들 잎에서 4살 어린매와 초딩스러운 마인드를가진 마약물 중독자에게 깜빡 속은 지난 날을 깊이깊이 반성 합니다.
    다들 힘내시길 !!! ^^

  • @맑은자연속으로
    @맑은자연속으로 Год назад +9

    이 영상을 통해 SNS에서 저를 괴롭히는 자의 실체를 똑똑히 깨달았네요. 처음엔 제가 어리석은 것이 아닐까 생각했는데 알고 보니 그 자야말로 참 어리석다고 생각하네요.
    이번에도 유익한 영상 고맙습니다.

  • @이유진-v2n7i
    @이유진-v2n7i Год назад +10

    지금 상황에 정말로 필요한 내용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존경하는맥아더장군님
    @존경하는맥아더장군님 Год назад +2

    어떤 사람이 그런 다분한 지적질 최근에 당하고, 시어머니라고 대응했더니 되려 그것을 들은 사람이 기분 나뻐하며 인사도 안하고, 은근하게 따돌림을 하더래요. 그래서 그 당한 사람은 그 불편한 상황들이 가슴 아팠지만 애써 씩씩하게 지내면서 인사 안해도 먼저 인사하고 그랬는데. 오히려 자신을 빼고 다른 사람과 하하호호 웃는 모습에 자신이 사과해야 되는 건가? 그런 이상한 생각도 들더랍니다. 그만큼 슬펐다는..
    그 뻔뻔한 사람이 사과해야 되는데, 텃세 부리고 사장앞에서는 동료 모두에게 사랑으로 대하는 것처럼 행동하고.. 투명망토가 있다면 그런 작자는 때려줘야 합니다

  • @hailtheking9369
    @hailtheking9369 Год назад +9

    Wow 서람님께 박수를 👏👏 좋은 내용들이었어요.

  • @햄스터-q9h
    @햄스터-q9h Год назад +8

    아니오 영어에 대입하니 너무 잘 와닿습니다... 유치하지만 영어로 저에게 지적하던 나르도 있었거든요 웃기죠? ㅋㅋ저도 웃겼습니다 ㅋㅋ 자신에게 확신을 가지는게 맞지요. 저도 서람님처럼 맞다고 해주고 웃어주며 평화를 유지하려 했던 제 자신이 바보같네요 ㅋ

  • @카피바라TV-h4e
    @카피바라TV-h4e Год назад +8

    너무 시달렸고
    빠져나오는 중

  • @wiselykim511
    @wiselykim511 Год назад +8

    와우...새로운지식을 알아갑니다
    더닝크루거효과
    나르시시스트는 인지능력이 참 없는거랑 연관되네요

  • @인숙김-j4f
    @인숙김-j4f Год назад +4

    육십삼세 인데요 딱 제이야기 인것같아요 나르남편 때문에 집을 나온지 한달되었어요

  • @김종인-c3m
    @김종인-c3m Год назад +5

    그 멍청한 나르한테도 당하는 것이 에코의
    현실. 악이 원래 미련한 것인데 착한
    사람들의 위선은 더욱 미련.

  • @팬더사랑-u5i
    @팬더사랑-u5i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2

    계속 맞춰주니 완전 호구취급.우리엄마. 전혀 다른사람 공감제로. 그냥 웃음이 나더라. 부모가 그러면 자식은 슬픕니다. 마음에 구멍이 크게 생겨버립니다. 네 이글을 읽는 나르는 아무 느낌 없겠죠

  • @rachely.3712
    @rachely.3712 Год назад +2

    진짜 진리네요 진리.... ㅎㅎㅎ
    늘 감사합니다.

  • @자유-o8w
    @자유-o8w Год назад +14

    한국사회는 어쩌면 이렇게많은 나르들이 있는지

    • @AKAKAK771
      @AKAKAK771 Год назад +4

      부모자식같에 대화부족, 밥상머리에선 입다물어야 하고, 밥먹고 학교 보내주고 공부시켜주면 부모로써 노릇을 다한거라 생각하고 그 이상의 감정교류는 불필요하고 쓸데없는 일로 살아온 문화라서 더 그런것 같아요.

  • @나나-e4d3d
    @나나-e4d3d 8 месяцев назад +3

    무식한사람은 자신을 과대평가하고
    똑똑한 사람은 자신을 과소평가한다

  • @써니-r6o5h
    @써니-r6o5h 17 дней назад

    마지막 처참하게 라는 말하실때 ㅎㅎ 사랑스런 앵거가 느껴져서 빵터졌어요 에코의 답답한 심정을 억양에 실으신것같네요 ㅎㅎ
    서람님 늘 감사히 잘 듣고 있습니다
    상대도 나도 돌아봅니다

  • @system171
    @system171 Год назад +3

    Mukbang! 이걸 로 부딪힌적 있죠. ㅎㅎ 바로 사전, 뉴스들 영쿡말로 찾아줌. 거참 토플 공부한다고 영어 못하는거 아닌데 ㅋㅋㅋ 서람님 참 좋은 영상. 👍 나르시시스트는 애매한 지성인 리플리 증후군. 거참.
    그 성향이라는게 실은 우리안에 두개 다 있긴한거 같아요. 에효. 이해하고 살아야지.

  • @tryyrt42
    @tryyrt42 Год назад +4

    사이코패스 소시오패스 나르시시스트 스위쳐 에코이스트 휴머니스트(군자) 세인트(성인)

  • @odafoto_kr
    @odafoto_kr Год назад +11

    지금까지 찾아본 영상중에 가장 디테일한부분까지 다뤄주신것같아요 감사합니다.

  • @백만돌이-b2o
    @백만돌이-b2o Год назад +4

    난 정신과 상당 이 필요한것같아요 많이 힘드네요
    나르같은 인간한테 들었던 말과행동 때문에 항상 혼란스럽네요

  • @모드-x9s
    @모드-x9s Год назад +9

    쇼질 좋아해서 항상 책을 들고 다니고 책만 보이면 한 번에 몇 권씩 삽니다. 계속 새 책들이 집에 쌓이지만 모두 한 장도 읽지 않은 상태 그대로 있습니다. 사고가 딱 4살 유치한 어린애 수준이죠.

  • @young812
    @young812 Год назад +4

    Well-being은 영어에 원래 있는 표현이에요. Psychological well-being이라는 표현으로 자주 쓰입니다.

  • @소윤정-n5o
    @소윤정-n5o Год назад +6

    오늘도 서랍님의 지혜를 빌려서 제 자신을 구원합니다 ^^
    나르와 몽키들한테 들은 독설을 서랍님을 통해 깨끗하게 치유하고 있습니다
    서랍님 감사합니다

  • @Jh-jv2ug
    @Jh-jv2ug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오늘 영상 너무 감동이에요 딱 저에게 해주는 말씀같아서 ... 치유가 되네요

  • @써니-r6o5h
    @써니-r6o5h 17 дней назад

    내가 정말 무식한 나르였네요ㅠㅠ
    부끄럽습니다
    하지만 이런 나를 발견하게되어 다행이에요
    이제는 이런 나르짓을 하기가 쉽지않을것같거든요
    나도 돌아보는 귀한 영상입니다
    처음에는 인정하기가 힘들었지만 달라져가는 나를 보면서 더 배우고 싶고 알고 싶네요
    다르게 살고싶거든요
    감사해용 서람님😊
    그리고 구독자님들😊

  • @user-rv4em1vz7j
    @user-rv4em1vz7j Год назад +11

    무식의 끝판왕.

  • @iliillliili6401
    @iliillliili6401 Год назад +13

    실제 아프리카티비에서 신규BJ들에게 자유롭게 신청받아서 같이 이벤트를 진행하려고 했었는데
    실력도 없고, ㅈ도 없는 애들만 자기 스스로 기획잘하고 방송잘한다고 착각하는 애들 투성이들면 신청하고
    진짜 실력있고, 잘하는 BJ들은 신청을 안하길래 물어봤더니,
    정적 실력있고 방송잘하는 애들은, 자기는 방송잘못하고 뉴비고 그럴실력이 부족하다고 하면서 참여를 안했다고 ㅋ

  • @카피바라TV-h4e
    @카피바라TV-h4e Год назад +2

    전 영어를 진짜로 잘 몰라서 비유인건 알면서도 위축이 ㅎㅎㅎㅎ 나르시시스트와의 비유로 잘 이해했습니다

  • @ayounglee9871
    @ayounglee9871 Год назад +6

    ㅋㅋㅋ'더닝 크루거'가 팩트네요~

  • @복덩이-k5z
    @복덩이-k5z Год назад +14

    엄청 멍청한데 아는척은 세상제일 우리집인간

    • @골드리-n3o
      @골드리-n3o Год назад +1

      부끄럽지만 우리 아버지도 그래요. 아버지 생각만 하면 가슴이 막 답답하고 속이 터집니다.

  • @김선주-q8m
    @김선주-q8m Год назад +3

    알게된 작은 지식을 과대평가하는것을 경계해야겠습니다.

  • @해탈심-r8w
    @해탈심-r8w Год назад +7

    나르가 ...참
    알고 만나면 딱나르거든요~
    근데진심 모르고만나면
    매력 쩝니다.
    외모 체형은 의미가 없을정도로
    자신의핸디를 다른걸로 커버하는 능력이 엄청납니다.
    살짝살짝 극존중과 극칭찬으로 상대男을
    기분좋게하며 뭔가를 살짝
    요구합니다.
    뭐가 고장이나서
    뭐가 필요한데...
    금전적요구죠
    (사람마다 다르고 틀릴듯)
    나르 그저 불쌍하고
    늘 환승되어가는 누군가들도
    또 이런글을 적어가겠죠~

  • @백만돌이-b2o
    @백만돌이-b2o Год назад +3

    나르를 상대하느게 조심하는거밖에 없나요
    이 무례한 사람들이 성숙해지는 방법은 없나요

  • @김영순-b6k
    @김영순-b6k Год назад +2

    꼭 필요한 영상 감사합니다 최고입니다 👍

  • @송-s7v
    @송-s7v Год назад +16

    이제알았어요.나르는 우리가상상도못하는 바보입니다.바보하고무슨말을하고
    무슨상대를하겠습니까.

  • @영어의비밀을밝힌다
    @영어의비밀을밝힌다 Год назад +31

    나르시시스트 정말 무식한거 맞아요.
    그리고 이중인격자이기도 하구요.
    나르시시스트의 탄생은 엄마로부터 받은 상처 정서적학대 거절 지적 비난 받은 힘없는 어린아이들이 되물림되는거에요. 저는 언어치료사인데 한가지 깨달은게 있어요. 이 세상에서 완전한 사랑은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밖에 없다는 사실을.

    • @whitefox4467
      @whitefox4467 Год назад +3

      맞아요.. 제가 나르전남친을 너무 사랑하고 있을때 하나님이 너무나도 갑자기 그리고 확실하게 그친구랑 헤어지도록 하셨어요. 힘들었지만 그와 하나님 둘중에 하나를 고르라고 하시는것같았어요. ‘너를 서서히 죽이는 달콤한 독극물을 마실래, 너를 살리는 생수를 마실래?’

    • @jw6026
      @jw6026 Год назад +1

      아멘~~

    • @야잉-m7w
      @야잉-m7w Месяц назад

      맞아요.나르는교회다녀도사랑,온유알기만하고 정말알아도나르들은 그게알고실천한다고 생각해요.🫤🫤

  • @somy5119
    @somy5119 Год назад +2

    진짜 고맙습니다..

  • @유원-u9g
    @유원-u9g Год назад +4

    책 읽는 사람을 싫어한다는 나르시시스트를 본 적이 있습니다ㅋㅋ 그 순간 너무 무식해보이더라고요

    • @리치우먼-t8p
      @리치우먼-t8p 29 дней назад

      책을사거나 서재가 있는 걸 마치 보여주기위한 거라고 생각하는 나르가 있어요

  • @하니딥
    @하니딥 Год назад +6

    저도 망상을 지지해주고 있었네요.말이 좀 안된다싶어도 좋은게 좋은거라고 늘상 칭찬해주고 잘한다해주고 우쭈쭈했었거든요ㅜ

  • @장순임-s8f
    @장순임-s8f Год назад +9

    지적질....강한사람한테. 약해지고,
    약한사람한텐. 강하게..개무시하는태도
    남편 노ㅁ.... 얘기하고싶지않쵸.
    아는게없으면서... 아는척. 하는...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