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모르게 나르시시스트를 끌어들이는 행동 1.칭찬을 너무 한다. 2.너무 쉽게 용서한다. 3.감정을 아주 잘 표현한다. 4.아무리 나쁜 것을 봐도 교훈을 찾아낼 수 있다. 5.과도하게 공감한다.(내가 공감해줘도 될 사람인지 판단하라) 6.사람을 끝까지 믿어주려 한다.(자아실현에 관심두라) 7.어려움에 빠진 사람들을 도와주려 한다.(일부러 문제 일으키는 나르시시스트를 피하라) 사람을 대할 때 통찰력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에코이스트 저에 대한 이야기였네요. 1. 칭찬 엄청 많이 했죠. 적당히 했어야 했는데요. 저의 별명이 칭찬 일색이었어요. 2. 용서도 잘하고 그냥 넘어가줬죠. 3. 감수성이 풍부하여 감정을 잘 표현했죠. 지금은 정말 사랑하는 사람에게만 많이 표현하고 회사나 일반적인 모임에서는 적당히 냉정한 척 하죠. 4. 저도 좋은 면을 많이 바라보려고 했어요. 그래서 나쁜점을 간과해서 뒤늦게야 이용당하는 것을 깨닫게 되는거에요. 5. 과도한 공감한 거 맞아요. 너무 수용적이라서 나르가 저를 마음껏 부려먹을 수 있는 사람이라는 신호를 마구마구 준것이죠. 어떤 사람인지 파악한 다음에 공감을 해야 하는 건데 모든 사람에게 마음껏 감정을 퍼주면 안되는건데요. 6. 끝까지 믿으려고 한다. 조금 이상하다 싶으면 멈춰서서 의심을 해봐야 하는건데 그냥 아니겠지 아니겠지 하다가 결국 10년 넘게 공을 들이고 끝낸 친구가 몇 명 있네요. 시간이 참 아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7. 어려움에 빠진 사람을 외면하기 힘들죠. 상대방이 과장해서 죽겠다고 하면 나는 더 죽을 것 같은 상황에서 그 사람의 짐까지 대신 들어줬죠. 지금은 너무 많이 배려하지 않고, 너무 많이 희생하지 않고, 너무 많이 친절하지 않으려고 해요. 그래봤자 이용만 당할뿐이에요. 고마워하고 진정으로 대하지 않는 사람에게 사랑을 베풀필요도 없고, 그저 이용당할 빌미만 줄뿐이죠. 서람님 말씀대로 인간이 아닌것에 마음을 쏟고 있습니다. 공부하고 책보고 영화보고 음악듣고 그림그리고 종이접기하고 .... 인간과 멀어지면 마음이 더 평온해지고 덜 외로와집니다.
저도 칭찬하기, 하루종일 맞춤형대기조로 도움 주기, 하루종일 대신해주기, 하루종일 알려주기, 모든 일에 니 말 맞다 공감해주기, 무조건 낮춰서 겸손하게 말하기, 무슨 짓을 해도 저 사람은 남을 이용하지 않는 반듯하고 좋은 사람일거야 선긋지 않고 믿어주기를 계속 해서 당하고 있네요...
아 못살아.... 장점이라고 생각하며 살아온게 그들에게 만만함이었군요. 정말 많이 겪은거네요. 정말 반전이네요. 이러한 나를 왜 좋게 봐주지 않냐 억울하게만 생각해왔다니... 배려와 사랑은 정말 사람 봐가며 해야한다를 깨닫습니다. 캐나다에 와서는 현격히 나르시스트를 볼 일이 거의 없더군요. 이 사회에 적응 못한 한국인이 한국인 착취하는 심각한 나르시스트인 경우 한번 보긴 했지만, 이곳은 사회 시스템 자체가 공감 배려 존중 신뢰 기반 사회라 친절한만큼 대부분 돌려받고 사는 분위기입니다. 극도로 성공주의 경쟁사회가 나르시스트와 같은 동물의 왕국 본능을 양성시키는 것 아닌가 싶습니다.
저도 칭찬하기, 하루종일 맞춤형대기조로 도움 주기, 하루종일 대신해주기, 하루종일 알려주기, 모든 일에 니 말 맞다 공감해주기, 무조건 낮춰서 겸손하게 말하기, 무슨 짓을 해도 저 사람은 남을 이용하지 않는 반듯하고 좋은 사람일거야 선긋지 않고 믿어주기를 계속 했더니, 이런 것들이 자신 개인 노비처럼 함부로 해도 된다로 인식될 줄 몰랐네요~ 요즘에 너무 함부로 해서~ 선긋고 도움주기, 맞춤형 하루종일 알려주기, 일 대신 해주기, 서류 이메일 대신 읽어주기 안하고 피했더니 자기 혼자 소리지르고 난동 피우다가 임원분들한테 불려가서 주의 받더군요 주의 받고서도 사람들 다 보는데 저한테만 함부로 하고 감정 컨트롤, 표정관리 못해서 점점 평판 하락하고 있는 게 느껴져요. 제가 안도와주니 업무수준도 형편없이 떨어졌고요..;;; ㅋ 제가 안 알려주니까 지혼자 모르겠고 못하겠고 저는 혼자 고퀄로 업무하니까 혼자 감정관리 못하고 자멸하는 게 그대로 보여서 즐겁게 구경하고 있어요~ㅋ앉아서 구경하고 기다리면 손 안대도 적의 시체가 떠내려가는 걸 볼 수 있다고 하잖아요~ 혼자 미치는 거죠~
나르시스트들의 왜곡된 관념 배려 = 눈치보는것 친절 = 비위맞추는것 칭찬 = 아부 우정 = 이익수단 사랑 = 쾌락 희생 = 굴복 사람 = 이용수단 연인 = 쾌락수단 대화 = 공격 질문 = 반항 와 이걸보니 그동안의 의문들이 한순간에 풀리네요~! 저도 이런 엄마밑에서 세뇌되었던 관념들이 여럿 있었구요ㄷㄷ 특히 저는 궁금해서 물어보는건데 그걸 반항으로 받아들이고 저를 찍어누르려 했던 지난날들... 내가 그렇게 삐딱하고 반항적인 사람인가 계속 자책하며 살아왔죠ㅠ 대화로 풀려는것 또한 본인에게 도전하는걸로 여겼구요 나는 해결본능이 발동했을 뿐인데, 이게 그렇게 상대방에게 안좋은건가? 싶었고, 나중에는 대인기피증까지 오더라구요 이제는 나르끼가 보이면 일단 경계하고 최대한 멀리하며, 상대방이 좋은사람이란 확신이 들때만 친하게 지내야겠어요
나르 남편과 이십삼년 살고 정신이 만신창이가 된채로 살다가 살아야겠다 싶어서 죽을힘을 다해 정신차리고 이혼확정일 앞두고 있습니다. 내 선택이 잘못된 선택이 아니라고 하루에도 수없이 최면을 걸면서 지내다가도 한순간에 와르르 하기를 사개월째.. 서류 접수하면 좀 나아지겠죠? 얼른 이 시기가 지나갔으면 합니다.
결혼생활 내내 저렇게 살았어요. 한번도 내자신이 에코이스트라는 생각을 해본적이멊는데 내가 남편에게 생각하고 대했던 행동들이 저 일곱가지에 다 있었네요ㅠ 너무 힘든 시간이었고 괴로움에 연속 속에서도 안쓰런 시선으로 봐왔었고 아이들까지 생각하며 힘든 시간을 살다 이제 끝을 내려하는 시점에 이 채널을 알게되어 많은 도움을 받습니다. 저처럼 인생자체가 괴로워지지않도록 많은 사람들이 이채널에서 도움받아가시길 바라네요. 감사합니다
단 하나도 저의 특징이 아닌 것이 없네요. 머리가 띵해집니다. 예전에 누군가 저에게 왜 그렇게 눈치를 보냐고 한적이 있었는데 저는 배려를 하고 있던거여서 당황했던 적이 있습니다. 그 사람이 오만하고 공주병이라는 것 정도만 알고 있었는데 돌이켜 생각해보니 나르시시스트였네요.
제 회사 동료중에 술마시면서 '난 나르시시스트 판독기다.'라고 이야기 하더군요. 정말 씁쓸하게 반쯤 울면서 이야기 하던데...자기가 정말 동료라고 생각하고, 믿고 같이 행동하면 전부다 뒷통수 치는 사람들이 많은데, 대부분이 나중에 알고보니 나르시시스트 이거나 소시오패스 같은 사람이었다고.. 집안이 어렵다느니, 어머니가 아프다느니, 힘들다느니 해서...자긴 진심으로 믿고 많이 배풀었는데... 정말 자기가 한번 실수하니 정색하고 자기 나쁜사람 만들더라고...ㅠㅠ 진절머리나서 정신과가서 상담까지 받았다고 하더군요... 이 동료는 정말 부처님이라고 부를 정도로 착하거든요...같이 이야기 듣던데 정말 분노가 치밀더라구요.
잘해줄수록 관계가 이상해지는 상황을 처음겪어보고 어디서무엇이 잘못됏을까를 오래시간 고민햇는데 정말 제성격그대로를 말씀해주셔서 너무 놀랐어요. 좋은인연은 불필요한신경이 쓰이지않죠. 저를 불쾌하게 만드는, 고민하게 만드는 인연에게까지 제 진심을 다할필요가없었는데 제가 어리석었음을 느껴요ㅜ 듣고 또듣고 잊지않고 저장할께요. 감사합니다ㅜ
마음에 없는 말은 못하지만 칭찬은 잘 하는 편인데 못된 나르들이 어떤땐 마치 칭찬을 맡겨놓은듯 강요하기도 해서 황당할 때가 있었어요... 칭찬도 그럴만한 상대한테 해야지 나르들은 나를 마치 자기를 찬양해주는 도구로 여기기도 하고 계속해서 그렇게 해주길 바라더군요... 그냥 자연스레 대화속에 한번씩 오가는게 칭찬인데 나중에는 칭찬하지 않으면 뜬금없이 발끈하거나 식식대고 정작 칭찬해준 나는 무시하고 비아냥거리기도 하고... 오히려 앙심을 품기도 하고 정말 나르의 정신세계는 혐오스럽고 적반하장 그 자체에요,,, 내가 칭찬하고 싶지도 않은 시점에서 칭찬안한다고 안색이 싹 변해서 길길이 날뛰거나 별 친하지도 않은데 갑자기 연락해서 간이라도 빼줄듯 걱정해주는체 했던 것도 다 칭찬에 목마른 악성나르들이 '어서 나를 칭찬해'라고 칭찬이 고파서 하던 행동이었어요. 평범한 사람들은 칭찬하면 '고마워'라고 하고 거기에 연연하지 않는데 나르들은 칭찬에 대한 집착이 하늘을 찔러요. 타인에 대해선 그렇게도 염치없고 뻔뻔한 속내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그런줄도 모르고 내가 자꾸 나르들을 끌어들이는 행동을 하고 있었네요 참 씁쓸하고 한꺼번에 사람이 변할순 없겠지만 자꾸 고쳐나가려고 의식적으로 노력해야겠어요.
맞아요... 기본적으로 장점만 보려하고 나쁜 점속에서도 좋은 점을 찾아내고 배울 것을 찾아냅니다. 너무 공감을 잘 해주고 리액션을 해주니 사람 우습게 보구요.. 나르시시스트 엄마와 맏언니 모녀에게 길들여져서 참 오랫동안 코디펜던트로 고착되서 힘든 인생을 살았죠. 상대가 어떤 사람인지 알고나서 응대해주는 방식으로 너무 처음부터 쉽게 웃어주고 과한 리액션 해주지 않고 조절해야합니다. 불쌍한 사람들 도와주겠다가 내 자신이 이용만 당하고 원망만 듣는 프로세스로 뒤엉키기 쉬웠죠. 살아보니.. 불쌍한 사람은 불쌍한 이유가 있더라구요. 걍 내 자신이나 남 피해안주고 즐겁게 잘 사는 것이 제일 중요한거였어요. 오늘도 피가되고 살이되는 강의 감사합니다. ^^ 즐거운 주말 되세요~!
역시 오랜기간 연륜에서 나온듯한 고찰 결과네요. “불쌍한 사람들 도와주겠다고 내 자신이 이용만 당하고 원망만 듣는 프로세스” 와 “불쌍한 사람은 불쌍한 이유가 있다”는 점 너무나도 공감해요. 그리고 그런 사람들에게 엮인 나도 일정 부분은 책임을 통감한답니다. 리액션, 공감주는 것, 남에게 너무 맞춰주려 하는건데 그것이 오히려 나를 갉아먹었다는 것을요. 자기 할말 하고 하고 싶은대로 살아도 충분히 잘 살 수 있다는 걸 깨닫고 있어요^^..
저하고 같은 거의 같은 패턴이예요. 나르 언니의 이간질 뒤담화에 엄마의 동참.. 나 하나를 두고 뒷담화 비아냥, 멸시로 스트레스를 풀더군요.. 학창 시절부터 눌려서.. 눈치보며.. 슬프게 살았어요.. 지금은 반전 시켰습니다. 지적으로나 뭐나 우스운 인간.. 변하지 않을 거라는 생각으로 거리두기 하고 있어요..
진짜 공격으로 받아들이죠 자기말에 무조건 예스만을 바라는데 거기에 대화의 의미로 의견을 내면 내말,자신을 안 따라준다 자신을 부정한다 이런식으로 받아들여서 기분 나빠합니다 왜냐면 그들에게 인간관계란 주종관계이거든요 자신이 주도하냐 자신이 끌려가냐 자신이 주인공이냐 조연이냐 이분법적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남편을 쉽게 용서하고 이해하고 배려하고 물질을 주었습니다. 그러나 제게 돌아온건 비난,욕설,무시,폭력,모욕감,조롱이더군요 서람님 조언대로 하니깐 눈치를 보기시작 하더라구요 아직 너무 힘들때가 많지만 저희 가정이 꼭 평안을 찾을 수 있을거라 믿고있습니다. 서람님의 도움 감사합니다
1번부터 7번까지 전부 제 성격이군요...그래서 제주변에 나르 엄마, 남편, 친구들, 지인들, 부하직원들...이 꼬여서 평생 고통스러웠군요...지금까지 영상들 모두 도움을 많이 받았지만 이번 영상이 가장 도움이 됩니다... 공감하는걸 속는거라 생각하고 용서를 허락으로 생각하는 군요... 7번단계가 끝없이 반복되어 건강악화로 죽음 직전까지 가서야 주변 나르들을 정리했습니다. 다들 더 이상 안도와주겠다니까 제돈을 자기네 꺼라 생각하는지 그럼 자기네는 어떻게 사느냐고 난리더군요... 제가 아프니까 그럼 재산 상속해달라고 하더군요...
완전 공감해요! 특히 2,3,6 은 나르시시스트였던 남자한테 직접 들었던 말이에요. 그사람이 명백히 잘못했으나 대화를 통해 반성하는거 같길래 용서해주고 내가 먼저 품어주자.. 하고 잘 해줬는데 그사람이 하는 말이 "내가 이렇게까지 잘못했는데 왜 나한테 계속 잘 대해줘?" 라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전 좋으면 좋다 싫으면 싫다 화나면 화난다 표현을 하는데 그걸 이용해 절 조정하는 느낌을 받았어요. 어휴.. 이제서라도 손절하는게 다행이네요ㅠㅠ 아직 멘탈 회복중이지만요.
살아오면서 나르시트를 43년만에 처음 만나봤어요 다행히 전 에코이스트임과 동시에 제가 정한 선을 침범하면 차단하는 능력은 길러져 있더군요 물론 데미지가 많이커서 이렇게 서람님 유툽까지 보게되고 더 정신적으로 단단해지려 무장하는 중입니다 오늘도 잘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나르를 만나고 일반적인 상식이 안통하는 사람도 있다는것을 알게되었습니다~~ㅜ 사람님의 정리가 나의 착각에 교과서였네요 진작 알았으면..그토록 더 노력하고 인내했든 내에너지.. 씁쓸함에 현타가 옵니다 서람님 정말 감사합니다 풀지못했든 원인을 찾게해주셔서~~ 많은 사람들이 공유해서 일반적인 사람들이 상처 안받기를 응원합니다~~
한개도 안빼고 모조리 제가 다 한 행동이군요ㅠㅠㅜ 그렇게 해줄 가치가 없는 인간이였는데 왜그랬나 뼈저리게 후회됩니다... 약간의 쎄함을 무시하고 그래도 잘해줬건만 결국 뒤통수 치더군요... 그래서 투명인간 취급하니 사람들 앞에선 불쌍한척 해서 나만 나쁜사람이 된 기분이라 매우 기분이 드러운데 영상보면서 아주 큰 위로가 됐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ㅠㅠ
서람님 유투브로 나르시시스트와 에코이스트에 대해 알게 되면서 저는 이전과는 다른 세상에서 사는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쉽게 사람을 믿지 말자!! 이 세상에 나르들이 좋아하는 면면을 절대 주지말자 ^^ 수많은 나르들한테 당하고 난 후 아주 약간 나르를 바라보는 눈이 생겼습니다. 선을 잘 지키지 못한다는 것... 그게 외연 나르든 내현 나르든 공통점인 것 같습니다.
문제를 해결해 주면, 어디까지 하나 보자 하고 계속 문제를 만들어 냅니다. 그리고 저는 제가 에코이스트인지 몰랐는데, 저를 괴롭히는 사람들은 다 알고 있었더군요. 용어는 몰라도, 제가 어떤 사람인지 알고 괴롭힌거죠. "세상 사람 다 너같지 않다"라고 하면서 저한테 자기 책임은 물론이고 다른 직원 책임까지 덮어 씌우더라구요. 사표 쓰니 싹싹 빌던데요.
감사합니다 서람님 진작 알았더라면..ㅠㅠ 지혜가 부족해서 사람보는 눈을 바르게 키우지 못했네요 나르의 성향이 있는지도 모른채 했던 행동들이었어요 서람님 알기전까지 나르..라는 말조차 몰랐었어요 그저 이상하고 나한테 왜그러는거지 넘어지고 상처받고 용서..는 관계를 다 끊고난뒤 해야하는게 맞는거같아요 신앙이 있다면 내마음에 미움이 있고 용서가 안된 상태에서 불편함 속에서 기도한다는게 굉장히 힘든 일인 것 같아요
나르들은 자기를 위해 사는 사람을 두려워합니다. 나르들이 자기존중을 잘 하는 사람, 자존감이 높은 사람을 두려워하는 이유가 정작 나르들은 자존감결핍이지만 그걸 남을 착취해서 채우려하기 때문이죠. 그래서 나르들은 남을 굳이 착취하지 않고도 건강하게 자기를 위해 사는 사람을 가장 두려워합니다.
결혼전 십년친구.지금은 시누이..정말 미칠것같은데 ''내가 문제인가 내가 사람을 저렇게 만드는건가?사람은 다 비슷할텐데.저들도 나같을텐데.이게 필요하겠지?이렇게 해주면 좋아하겠지?도움되겠지?난 왜 눈치를보지?어,이건 좀 과한거같은데..난 왜 거절을 못하지?내가 왜 이걸 하고있지?저들도 겪어보면 그땐 나한테 미안해질거야.난 애정결핍인가?나 바보인건가?내가 모자란건가?나 못된것같아.나 착한척하는건가?'' 이런 질문을 스스로 수만번 던집니다.
정말 나르시시스트들은 쉽게 용서? 혹은 화해를 해주면 바~로 태세전환해서 다시 갑질하고 쎈척하고 사소한거에 윽박지르죠 오죽하면 남편인데 상대를 안하겠나요.. 연애때 제가 다 맞춰주고 헌신했더니 나르시시스트 성향의 남편은 그걸 고마워하는게 아니라 이용하고 더더 갑질.. 결혼하니 본모습 드러내며 모든걸 통제하고 거짓말 밥먹듯 하고 들키면 더 소리지르고 적반하장.. 5년간 지속적으로 남편에게 폭언을 들어왔는데 하루는 저에게 "니가 집에서 하는게 뭐냐?" 이러면서 또 말도안되는 트집잡았는데 (나름 육아, 살림에 최선을 다하고 있어요 남편수입에 1/4 정도 생활비 받기때문에 정말 아끼고 힘들게 지내는데) 그뒤로 남편이 회사상사에게 저에게했던 저 폭언을 똑같이 들었더라구요 다른직원이 전화해줘서 알게됐는데 아무리 저한테 폭언하고 상처준 남편이지만 저때는 남편도 수치스러웠겠다 생각했어요 아이아빠기도 하니까.. 남편같으면 제가 저런일 당하면 그걸 약점잡아 싸울때 들먹거리며 "넌 밖에서 인정도 못받는 주제에^^" 라며 분명 조롱했을거에요 항상 그래왔거든요 근데 전 저 사건 알고난후 남편에게 일절 얘기한적 없어요 애아빠고 가장이니 자존심 상할까봐요 그리고 그당시 혹시 극단적 선택할까봐 걱정도 했었네요 저한테 그렇게 악질적으로 굴던 사람을... 정말 나르시시스트는 감정선 약한사람이 최고의 먹잇감 맞나봐요 그런데 그일이후 또 얼마 안지나 남편이 저에게 "넌 집에서 청소도 안하고 오로지 애밥만주냐? $>%}^$$£
사람 속터지게 하고 자기 하고픈말 다하고 자기보다 강해보이지 않는 상대방을 깎아내리는 게 일상인 사람하고 지내는게 얼마나 힘든일인지 알아요. 약오르고 바짝바짝 타들어가는 기분.. 길길이 화내면 또 왜케 혼자 심각하고 오버하냐고 이지랄.. 그런사람 25년전에 연인으로 지내다가 10개월만에 헤어졌고...또 한 사람은 20년전부터는 얼굴 볼일 엄청 적어진 제 남동생의 성격입니다..
서람님 영상 들을 때마다 감탄하게 됩니다.. 이렇게 똑똑하고 야무질 것 같은 분이 어떤 경험을 그리도 격하게 하셨기에 나르시시스트와 에코이스트의 특징에 대해서 이렇게나 명확하게 짚어내실 수 있는지... 제가 그... 나르시시스트를 끌어내서 온몸으로 받아내는 부류입니다 ㅠㅠ 그들이 어찌도 나를 잘 찾아내는지... 서람님 말씀 들으니 제가 딱 그런 유형이네요.. 한치의 오차가 없네요 ㅠㅠ
제가 떡밥을 깔고 일했던 거군요 이런 제가 너무 싫고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고 선한것이 때가되면 열매를 맺을거라 믿으며 이 선함이 밖으로 밀려난 것에 아픔이 많았습니다. 이런면에 얼마나 지혜로워야 되는지 적중한게 없는 나를 보게 됩니다. 오늘도 영상 뒤로 쳐진 저를 많이 돌아보며 해결책을 얻습니다. "쌓인 시간만큼, 신뢰가 가는 만큼만 받아주고 공감해주세요."
제가 나르시스트에 대한 영상만 보다 제가 에코이스트라는 걸 인지하게 되었어요 큰 충격이고 보통 사람들과 제가 다를 수 밖에 없는 이유도 알게되니 그동안 경험했던 상황을 제대로 이해하게 되고 의문점들도 명쾌하게 풀리네요 인간이 아닌 다른 곳에 힘을 쓰라는 것도 알려주시니 너무 좋아요 구체적인 방법이라 바로 실천해 보겠습니다 평온한 밤 보내세요
‘용서를 너무 쉽게 하면 안된다’에 덧붙이자면 정말로 회심하여 나에게 용서를 구하고 있는건지, 시간이 지나고 상황이 변했으니 그에 따라 과거 행실을 어떻게든 포장하고 합리화한 뒤 알뜰하게 나의 용서마저 챙기려는 건지, 즉 상황이 바뀌면 또 다시 그 행동이나 상황이 반복될 것 같은지를 분간한다고 생각하면 좀 더 편하더라구요. 같은 용서라도 전자는 변한 모습이 행동으로 나타나 관계가 개선되지만 후자는 악순환이 반복됩니다.
과거 미친나르시와 했던 대화가 스쳐지나가네요..제가 왜 좋냐는 질문에 여성스럽고 착해서라고 대답했었죠...ㅋ 옛날을 돌이켜보면 제가 과하게 친절한 편이였어요..지금은 그 끔찍한 경험에서 교훈을 얻고..그럴만한 가치가 있는 사람에게만 사랑을 주는, 함부로 나서지 않는.. 그런 중도의 길을 걷고있는 것같아요..
와 하나하나 들을때마다 정신이 번쩍드네요 전 정말 많은 나르시스트를 만나왔고 현재 진행중입니다 현재는 나르시스트를 어느정도 알아서 구별하고 손절준비를 하고있지만 늘 걱정되는게 있었어요 나는 왜 매순간 나르시스트만 만날까 정말 내가 문제여서 내가 나르시스트와 비슷해서 꼬이는 걸까 그런생각을 늘 해왔어요 그런데 이 영상을 보고 알았습니다....왜 꼬였는지 한편으로는 너무 다행이였어요...내가 틀린사람이 아니였구나 살면서 날 제외한 모두가 틀린 경우가 얼마나 있을까요 정말 무서웠어요 주변에서도 어딜가도 순하다 착하다 성실하다 이러는데 늘 죄를 나한테 떠넘기고는 침묵을 유지하는 그들이 난 바뀔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다 무의미한 시간이였죠
서람님 영상을 보고 도움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제가 어릴 때부터 지금까지도 나르시시스트와 꽤 밀접한 관계를 맺어왔다는 생각을 합니다. 특히 코버트(내현적) 나르시시스트들을 끌어당겼던것 같습니다. 이번 영상 특징 중 몇가지 행동을 제가 하고 있었어요. 그래서 그들을 끌어들였나 싶어요. 우울한 이야기를 하는 그들에게 자꾸 공감해주고 제 일인것처럼 힘들어하고... 저도 한편으로는 그런 성향이 아니면 사귀지 않았던게 아닐까하며 놀랐습니다. 그들이 안타까우면서도 같이 있으면 기가 빨리고 많이 힘들었어요. 왜 그랬는지 이해가 돼요.
칭찬은 많이 하려고 노력했어요 혹시나 자존감이 높아질까 해서요. 용서를 잘한다. 감정표현을 잘한다. 좋은점을 보려고 한다( 남편의 좋은점만 보려고 했네요.). 공감을 잘 했네요. 어떻게든 이해 하려고 했네요. 문제해결 능력이 있는편이긴 해요. 요즘 들어서 제가 만났던 남자가 다 나르시시스트였네요.
☆나도 모르게 나르시시스트를 끌어들이는 행동
1.칭찬을 너무 한다.
2.너무 쉽게 용서한다.
3.감정을 아주 잘 표현한다.
4.아무리 나쁜 것을 봐도 교훈을 찾아낼 수 있다.
5.과도하게 공감한다.(내가 공감해줘도 될 사람인지 판단하라)
6.사람을 끝까지 믿어주려 한다.(자아실현에 관심두라)
7.어려움에 빠진 사람들을 도와주려 한다.(일부러 문제 일으키는 나르시시스트를 피하라)
사람을 대할 때 통찰력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공감 공감 백배~
다 저였어요 이게 저인데 지금은 절대 밖에서 제 성격을 숨깁니다 답답해요 ㅠㅡㅠ 같이 살 수 없는 사람들....ㅠㅜ
사람이 착하고요 이래야 당연한건데
이상한사람들(나르ᆢ)이 나쁜거같아요 ㅜㅜ
하... 안그려러도 연습하는데도..
딱나네 ㅜ
에코이스트 저에 대한 이야기였네요.
1. 칭찬 엄청 많이 했죠. 적당히 했어야 했는데요. 저의 별명이 칭찬 일색이었어요.
2. 용서도 잘하고 그냥 넘어가줬죠.
3. 감수성이 풍부하여 감정을 잘 표현했죠. 지금은 정말 사랑하는 사람에게만 많이 표현하고 회사나 일반적인 모임에서는 적당히 냉정한 척 하죠.
4. 저도 좋은 면을 많이 바라보려고 했어요. 그래서 나쁜점을 간과해서 뒤늦게야 이용당하는 것을 깨닫게 되는거에요.
5. 과도한 공감한 거 맞아요. 너무 수용적이라서 나르가 저를 마음껏 부려먹을 수 있는 사람이라는 신호를 마구마구 준것이죠. 어떤 사람인지 파악한 다음에 공감을 해야 하는 건데 모든 사람에게 마음껏 감정을 퍼주면 안되는건데요.
6. 끝까지 믿으려고 한다. 조금 이상하다 싶으면 멈춰서서 의심을 해봐야 하는건데 그냥 아니겠지 아니겠지 하다가 결국 10년 넘게 공을 들이고 끝낸 친구가 몇 명 있네요. 시간이 참 아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7. 어려움에 빠진 사람을 외면하기 힘들죠. 상대방이 과장해서 죽겠다고 하면 나는 더 죽을 것 같은 상황에서 그 사람의 짐까지 대신 들어줬죠.
지금은 너무 많이 배려하지 않고, 너무 많이 희생하지 않고, 너무 많이 친절하지 않으려고 해요. 그래봤자 이용만 당할뿐이에요. 고마워하고 진정으로 대하지 않는 사람에게 사랑을 베풀필요도 없고, 그저 이용당할 빌미만 줄뿐이죠. 서람님 말씀대로 인간이 아닌것에 마음을 쏟고 있습니다. 공부하고 책보고 영화보고 음악듣고 그림그리고 종이접기하고 .... 인간과 멀어지면 마음이 더 평온해지고 덜 외로와집니다.
격하게 공감 합니다!!
저도 칭찬하기, 하루종일 맞춤형대기조로 도움 주기, 하루종일 대신해주기, 하루종일 알려주기, 모든 일에 니 말 맞다 공감해주기, 무조건 낮춰서 겸손하게 말하기, 무슨 짓을 해도 저 사람은 남을 이용하지 않는 반듯하고 좋은 사람일거야 선긋지 않고 믿어주기를 계속 해서 당하고 있네요...
맞아요 나와 좋은 사람만 챙기고 즐거워해도 모자라요ㅠㅠ
십년으로 끝내신 것도 행운입니다. 오십년 동안 이용당할 수도 있습니다. 사십년 벌었다 생각하세요 ㅎㅎ
전부다 내이야기이다
이제는 너무 늦었다
사람 다 멀리하고 사니까
행복 합니다
아 못살아.... 장점이라고 생각하며 살아온게 그들에게 만만함이었군요. 정말 많이 겪은거네요. 정말 반전이네요. 이러한 나를 왜 좋게 봐주지 않냐 억울하게만 생각해왔다니... 배려와 사랑은 정말 사람 봐가며 해야한다를 깨닫습니다. 캐나다에 와서는 현격히 나르시스트를 볼 일이 거의 없더군요. 이 사회에 적응 못한 한국인이 한국인 착취하는 심각한 나르시스트인 경우 한번 보긴 했지만, 이곳은 사회 시스템 자체가 공감 배려 존중 신뢰 기반 사회라 친절한만큼 대부분 돌려받고 사는 분위기입니다. 극도로 성공주의 경쟁사회가 나르시스트와 같은 동물의 왕국 본능을 양성시키는 것 아닌가 싶습니다.
@@pandemoniumtumult4269 우리나라에 자본주의가 정착한지 100년도 안됐습니다. 그들이 과거에 겪은 경험을 지금 우리가 겪는다 생각하면 됩니다.
저도 칭찬하기, 하루종일 맞춤형대기조로 도움 주기, 하루종일 대신해주기, 하루종일 알려주기, 모든 일에 니 말 맞다 공감해주기, 무조건 낮춰서 겸손하게 말하기, 무슨 짓을 해도 저 사람은 남을 이용하지 않는 반듯하고 좋은 사람일거야 선긋지 않고 믿어주기를 계속 했더니, 이런 것들이 자신 개인 노비처럼 함부로 해도 된다로 인식될 줄 몰랐네요~
요즘에 너무 함부로 해서~ 선긋고 도움주기, 맞춤형 하루종일 알려주기, 일 대신 해주기, 서류 이메일 대신 읽어주기 안하고 피했더니 자기 혼자 소리지르고 난동 피우다가 임원분들한테 불려가서 주의 받더군요 주의 받고서도 사람들 다 보는데 저한테만 함부로 하고 감정 컨트롤, 표정관리 못해서 점점 평판 하락하고 있는 게 느껴져요. 제가 안도와주니 업무수준도 형편없이 떨어졌고요..;;; ㅋ 제가 안 알려주니까 지혼자 모르겠고 못하겠고 저는 혼자 고퀄로 업무하니까 혼자 감정관리 못하고 자멸하는 게 그대로 보여서 즐겁게 구경하고 있어요~ㅋ앉아서 구경하고 기다리면 손 안대도 적의 시체가 떠내려가는 걸 볼 수 있다고 하잖아요~ 혼자 미치는 거죠~
😂😂
와 저는 반대로 미국에서 한국으로 오고나서 같은 것을 느꼈어요. 북미권 교육과 한국의 교육 시스템부터 달라서일까요...한국와서 나르들을 많이 겪었어요. 말씀하신 극한의 성공주의 경쟁사회가 낳은 괴물인것 같아요
캐나다로가고싶네요 ㅜㅜ
나르시스트들의 왜곡된 관념
배려 = 눈치보는것
친절 = 비위맞추는것
칭찬 = 아부
우정 = 이익수단
사랑 = 쾌락
희생 = 굴복
사람 = 이용수단
연인 = 쾌락수단
대화 = 공격
질문 = 반항
와 이걸보니 그동안의 의문들이 한순간에 풀리네요~! 저도 이런 엄마밑에서 세뇌되었던 관념들이 여럿 있었구요ㄷㄷ
특히 저는 궁금해서 물어보는건데 그걸 반항으로 받아들이고 저를 찍어누르려 했던 지난날들... 내가 그렇게 삐딱하고 반항적인 사람인가 계속 자책하며 살아왔죠ㅠ 대화로 풀려는것 또한 본인에게 도전하는걸로 여겼구요
나는 해결본능이 발동했을 뿐인데, 이게 그렇게 상대방에게 안좋은건가? 싶었고, 나중에는 대인기피증까지 오더라구요
이제는 나르끼가 보이면 일단 경계하고 최대한 멀리하며, 상대방이 좋은사람이란 확신이 들때만 친하게 지내야겠어요
그러게요. 저 단에들에 대한 왜곡만 제대로 봐도 놜시스트들의 본질을 꿰뚫는거 같아요
괜찬은 사람들도 생각보다 많은데 어딘가에 우리는 평생을 휘둘리느라 미처 보지 못했던 거 같아요. 나르시시스트들 욕구 충족+ 시녀놀이 해주느라ㅋ 늘 우리같은 사람들을 찾아오기 때문에 시야가 가려진거 같아요
아니 미친 질문이 반항이라는거 완전 공감!!!!!!
이자들의 왜곡된 관념이 이해가 되네요. 도무지알수 없던 지난날들이 이제 알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우와 정리를 넘 잘하셨어요
저렇게 왜곡된 생각을 갖고 사는 사람들이니 그 상대는 얼마나 돌 지경이겠는지..
에코이스트는 악을 선으로 갚고.
나르시시스트는 선을 악으로 갚고.
끝없이 돌아가는 고통의 수레바퀴.
맞아요~~~
전 크리쳔인데 극도의 에코이스트였네요.
저의 남편은 최고의 나르시시스트 입니다~
전 이혼을 원한하지는 않지만 그렇게 되고 있습니다.
눈물이 난다 나를 보고 있는것 같아요 내자신한테 너무 미안해서
성경에 선을 악으로 갚으면 그 집에 악이 끊이질 않는다고 하죠
에코들은 너무많은 오지랍을 피해야 피해를 입지않을꺼같아요...과잉오지랍 피합시다..!!
ㅋㅋㅋㅋㅋ
정답인듯해요
오지랖대마왕이었는데 요즘은 좀 숨겨요 ㅠㅠ
ㅎㅎ 😂
맞아요...ㅎㅎㅎ오지랖을 나자신을 향해서 부리면 무슨일이든 성공한다
울아내가 에코이스에요.
직장생활하는데 매일 울어요. 평범한자도 울아내를 만나면 나르시스로변해요. 사람은 누구나 악한 반사회적 기질이 있는데 여건이 되면 즉 만만한자가 보이면 악한 본성이 드러나는것 같아요.
힘드시겠어요
혹시 가능하다면 헤어지세요
님의 인생 혹여 자녀가 있다면 자녀의 인생도 힘들어질 수도 있어요
안타깝네요
@@moonbear1172 저분 아내분이 다른 분들한테 피해를 본다는 말이잖아요
@@영광-d4s 잘못읽었네요
죄송합니다
@@moonbear1172 그럴수도 있지요
@@_tradecamper7801
난독증까진 아닌데
가끔 뛰엄뛰엄 읽어
이런 어처구니 없는 실수를 하네요ㅠ
내가 어렸을 때도 이런 영상이 존재 했고,있었다는 것을 알았다면 .....상처 투성이로 예민해져서 살지 않았을 텐데...인생 반 살았는데 지금이라도 알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ㅠ
저또한 그리생각합니다만 한편으로는 어릴때 이런영상을접하고 알았다한들..공감하고 영감을얻을수있을까요.
살아오면서 당하고 너덜너덜해지고 단단해지길 반복하면서..이제서야 영상을보고 더욱더 큰깨닮음 으로 오지않나 싶습니다.
괜찮아요. 지금부터라도 좋아질 수 있어요.
저도 같은생각입니다
저랑 처지가 같네요ㅠ
인생반을 허비하고
희생 가족 남 생각먼저 하고 살았슴에도
실패했다는 좌절감
내가 뭘그리 잘못했을까란 의문만 가득
허무해
나르 남편과 이십삼년 살고
정신이 만신창이가 된채로 살다가
살아야겠다 싶어서 죽을힘을 다해 정신차리고
이혼확정일 앞두고 있습니다.
내 선택이 잘못된 선택이 아니라고
하루에도 수없이 최면을 걸면서 지내다가도
한순간에 와르르 하기를 사개월째..
서류 접수하면
좀 나아지겠죠?
얼른 이 시기가 지나갔으면 합니다.
미르님 행복하세요
남은인생 더 엮이지 않은걸 다행이라고 생각하세요. 잘하신 선택입니다. 미르님의 빛나는 미래를 응원해요!❤
긴시간... 고통스러웠을 ... 상상이갑니다. 이혼하면 꽃길만 가실겁니다. 비록 세상 만만치 않겠지만 나르만 하겠습니까... 많이많이 응원보냅니다. 상처까지 꼬옥 안아드리고픈 마음 가득^^(남자아님... ㅋㅋ 여자에욤)
@@badredrose 감사합니다ㅡ
@@황미용-l4i 어머ㅡ 언니이이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의 언어는 우리랑 확실히 달라요. 곡해도 엄청나고.
건강하고 맑은 정신의 사람과 교류하며 살자구요. ^^
우쭈쭈는 선 현실 인식을 가져오는 팩폭은 악이죠. 자존감이 낮으니까요.
진실은 진실한 사람에게만
우리같은 에코이스트들은
나르나 에너지 뱀파이어에게 기빨리고 감정 쓰레기통이 되지 않도록 나의 한계(영역)을 만들어 선을 긋는 연습을 꾸준히 해야해요~
결혼생활 내내 저렇게 살았어요.
한번도 내자신이 에코이스트라는 생각을 해본적이멊는데 내가 남편에게 생각하고 대했던 행동들이 저 일곱가지에 다 있었네요ㅠ
너무 힘든 시간이었고 괴로움에 연속 속에서도 안쓰런 시선으로 봐왔었고 아이들까지 생각하며 힘든 시간을 살다 이제 끝을 내려하는 시점에 이 채널을 알게되어 많은 도움을 받습니다.
저처럼 인생자체가 괴로워지지않도록 많은 사람들이 이채널에서 도움받아가시길 바라네요.
감사합니다
에효,
동지애를 느끼네요.
힘내시고 좋은결실 있으시길 바랍니다 🙏
그들과 함께하는 최후결말은 비참한 비극으로 끝날듯...ㅠ
응원합니다
끝까지 잘 마무리하시고
행복하세요
저도 같은 상황이네요
이제 헤어집니다
힘냅시다!
단 하나도 저의 특징이 아닌 것이 없네요. 머리가 띵해집니다. 예전에 누군가 저에게 왜 그렇게 눈치를 보냐고 한적이 있었는데 저는 배려를 하고 있던거여서 당황했던 적이 있습니다. 그 사람이 오만하고 공주병이라는 것 정도만 알고 있었는데 돌이켜 생각해보니 나르시시스트였네요.
제 회사 동료중에 술마시면서 '난 나르시시스트 판독기다.'라고 이야기 하더군요.
정말 씁쓸하게 반쯤 울면서 이야기 하던데...자기가 정말 동료라고 생각하고, 믿고 같이 행동하면
전부다 뒷통수 치는 사람들이 많은데, 대부분이 나중에 알고보니 나르시시스트 이거나 소시오패스 같은 사람이었다고..
집안이 어렵다느니, 어머니가 아프다느니, 힘들다느니 해서...자긴 진심으로 믿고 많이 배풀었는데...
정말 자기가 한번 실수하니 정색하고 자기 나쁜사람 만들더라고...ㅠㅠ
진절머리나서 정신과가서 상담까지 받았다고 하더군요...
이 동료는 정말 부처님이라고 부를 정도로 착하거든요...같이 이야기 듣던데 정말 분노가 치밀더라구요.
잘해줄수록 관계가 이상해지는 상황을 처음겪어보고 어디서무엇이 잘못됏을까를 오래시간 고민햇는데
정말 제성격그대로를 말씀해주셔서 너무 놀랐어요. 좋은인연은 불필요한신경이 쓰이지않죠. 저를 불쾌하게 만드는, 고민하게 만드는 인연에게까지 제 진심을 다할필요가없었는데 제가 어리석었음을 느껴요ㅜ 듣고 또듣고 잊지않고 저장할께요. 감사합니다ㅜ
지금 제가 이렇게 살고 있네요
불쾌하고 고민하게 만드는 인연..
저도 끊어 낼 때가 온 것 같아요
에효.. 저는 어릴때부터 여러번 당해서ㅠㅠ
제가 만만해보였던거겠죠ㅠㅠ
우선 사람을 쉽게 믿는 것부터 조심해야겠네요..
남에게 쏟는 에너지를 나에게로 먼저 돌리는게 가장 큰 포인트가 되겠네요. 남들이 나와 같지 않고 세상엔 선과 악이 존재한다는 것도 꼭 인정하고요.
나르시스트에게 당하기 쉬운 특징들은 오히려 드물게 귀한 장점에 해당하죠. 성격이 이러니 나르시시스트한테나 찍힌다며 성격을 바꾸는게 어니라 이런 성격을 누릴 만한 사람들을 분별해서 베풀고 좋은 성격은 자랑스럽게 여기며 키워가는게 좋을 것 같아요.
😊😊😊😊😊😊😊😊😊😊😊😊😊😊😊😊😊😊😊😊😊😊😊
7:40 이게 정말 중요한듯요.
다 내마음 같겠지... 이런 생각만 안해도 나뿐사람을 거르는데 도움이 되는것 같아요.
아무에게나 공감해주지 말고 그가 어떤사람인지를 관찰을 하는것이 우선인데 이게 참 쉽지가 않네요.
빙고 입니다
마음에 없는 말은 못하지만 칭찬은 잘 하는 편인데 못된 나르들이 어떤땐 마치 칭찬을 맡겨놓은듯 강요하기도 해서 황당할 때가 있었어요...
칭찬도 그럴만한 상대한테 해야지 나르들은 나를 마치 자기를 찬양해주는 도구로 여기기도 하고 계속해서 그렇게 해주길 바라더군요...
그냥 자연스레 대화속에 한번씩 오가는게 칭찬인데 나중에는 칭찬하지 않으면 뜬금없이 발끈하거나 식식대고 정작 칭찬해준 나는 무시하고 비아냥거리기도 하고... 오히려 앙심을 품기도 하고
정말 나르의 정신세계는 혐오스럽고 적반하장 그 자체에요,,,
내가 칭찬하고 싶지도 않은 시점에서 칭찬안한다고 안색이 싹 변해서 길길이 날뛰거나 별 친하지도 않은데 갑자기 연락해서 간이라도 빼줄듯 걱정해주는체 했던 것도 다 칭찬에 목마른 악성나르들이 '어서 나를 칭찬해'라고 칭찬이 고파서 하던 행동이었어요.
평범한 사람들은 칭찬하면 '고마워'라고 하고 거기에 연연하지 않는데 나르들은 칭찬에 대한 집착이 하늘을 찔러요. 타인에 대해선 그렇게도 염치없고 뻔뻔한 속내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그런줄도 모르고 내가 자꾸 나르들을 끌어들이는 행동을 하고 있었네요
참 씁쓸하고 한꺼번에 사람이 변할순 없겠지만 자꾸 고쳐나가려고 의식적으로 노력해야겠어요.
와.. 너무 공감가서 놀랬어요..
저의 장점이라 여겼고 이렇게 사는 게 옳은 삶이라 여겨왔었는데 이걸 나약함이라 생각하고 이용해먹으려는 사람이 존재한다는 것을 몰랐었네요..
참 분별력이란 게 중요하구나를 많이 느낍니다
처세술을 배워야하더라구요
저는 너무 똑같이 이렇게 공격 받고 살았어요 60 나이에 이제 알았어요 틀린게 하나도 없어요 어쩌면 사람이
뱀처럼 지혜로워야 한다는 구절이 떠오르네요
맞아요... 기본적으로 장점만 보려하고
나쁜 점속에서도 좋은 점을 찾아내고 배울 것을 찾아냅니다.
너무 공감을 잘 해주고 리액션을 해주니 사람 우습게 보구요..
나르시시스트 엄마와 맏언니 모녀에게 길들여져서 참 오랫동안 코디펜던트로 고착되서 힘든 인생을 살았죠.
상대가 어떤 사람인지 알고나서 응대해주는 방식으로 너무 처음부터 쉽게 웃어주고 과한 리액션 해주지 않고 조절해야합니다.
불쌍한 사람들 도와주겠다가 내 자신이 이용만 당하고 원망만 듣는 프로세스로 뒤엉키기 쉬웠죠.
살아보니.. 불쌍한 사람은 불쌍한 이유가 있더라구요. 걍 내 자신이나 남 피해안주고 즐겁게 잘 사는 것이 제일 중요한거였어요.
오늘도 피가되고 살이되는 강의 감사합니다. ^^
즐거운 주말 되세요~!
역시 오랜기간 연륜에서 나온듯한 고찰 결과네요. “불쌍한 사람들 도와주겠다고 내 자신이 이용만 당하고 원망만 듣는 프로세스” 와 “불쌍한 사람은 불쌍한 이유가 있다”는 점 너무나도 공감해요. 그리고 그런 사람들에게 엮인 나도 일정 부분은 책임을 통감한답니다. 리액션, 공감주는 것, 남에게 너무 맞춰주려 하는건데 그것이 오히려 나를 갉아먹었다는 것을요. 자기 할말 하고 하고 싶은대로 살아도 충분히 잘 살 수 있다는 걸 깨닫고 있어요^^..
저하고 같은 거의 같은 패턴이예요. 나르 언니의 이간질 뒤담화에 엄마의 동참.. 나 하나를 두고 뒷담화 비아냥, 멸시로 스트레스를 풀더군요.. 학창 시절부터 눌려서.. 눈치보며.. 슬프게 살았어요.. 지금은 반전 시켰습니다. 지적으로나 뭐나 우스운 인간.. 변하지 않을 거라는 생각으로 거리두기 하고 있어요..
@@sujinjo6649 🤔🤷♀️ 공감합니다. 가족간에 형제간에도 참 힘들더라구요.
@@eggeggeggegg2037 막말로? 헌신만하다간???헌신짝됨
나르에게 대화는 공격을 의미하는데
나는 진지하게 대화 해보자고 설득함
나 너무 순진함 ㅎ
교훈 찾아내고 공감 능력 과하고
저 정말 에코 맞군요. ㅎ
어쩜 그리 서람님은 쪽집게 이신가
진짜 공격으로 받아들이죠 자기말에 무조건 예스만을 바라는데 거기에 대화의 의미로 의견을 내면 내말,자신을 안 따라준다 자신을 부정한다 이런식으로 받아들여서 기분 나빠합니다 왜냐면 그들에게 인간관계란 주종관계이거든요 자신이 주도하냐 자신이 끌려가냐 자신이 주인공이냐 조연이냐 이분법적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passionateguyz20 완전 공감
정말 어쩜 이리 똑같을까요ㅠ 칭찬을 하면 자기우월감상승 난 이런 사람이야 너는 이런거못하잖아 자존감무너뜨리네요 ㅠ
남편을 쉽게 용서하고 이해하고 배려하고 물질을 주었습니다.
그러나 제게 돌아온건 비난,욕설,무시,폭력,모욕감,조롱이더군요
서람님 조언대로 하니깐 눈치를 보기시작 하더라구요
아직 너무 힘들때가 많지만
저희 가정이 꼭 평안을 찾을 수 있을거라 믿고있습니다.
서람님의 도움 감사합니다
강해지세요. 담대하세요. 꼭 편안해지시길 바래요.
이혼하세요
남편은 이미 선을 넘었지요.. 자신을 쉽게 용서한다는건 남편을 떠나 살 수 없는 여자로 인식하고 더 만만하게 군거 같네요..
용서하지 말고 단호한 모습을 보여야 해요. 누가봐도 이건 아니지 싶을때 칼같이 호통치고 남편을 버릴 수도 있다는것을 보여줘야 합니다.
변하기 힘듭니다
기대하지 마시고
이혼을 하시던가
아님 공부하시고 남편을
이용하세요
경제력을 키우니간 꼼짝 못하던데..맞나요
보통사람은 나르시시스트가 마음에병 이라고 착각해서 이런 행동들을 하게되요
이렇게 간병하다보면 나아지지 않을까 하고요
큰 착각이에요 빨리 손절하고 독립해야해요
간병이란 표현 딱이네요.
@@이수현-l7l5p 치유하기 어려운 질환이죠.
전문의 의사한테 도움받는것보다 서람님의 강의로 회복하고 있네요
소시오,나르에 대한 치료를 하는 전문의를 만나는것도 쉽지않는것 같습니다
정말 쉽지 않습니다
잘못만나면 더 상처받고 돈까지 날려요
자격증이아니고 심리상담 수료증만 있어도 활동할수있으니 그런것같습니다
서람님 여러사람살려주네요
내가일찌기 알았다면 사람으로인한 참담한 꼴을 안당했을껀데
돈잃고 인간성잃고 나이까지이제먹었네요
꼭 나르시시스트가 아니어도 많은 사람들이 착한사람을 약자라고 인지하는 경향이 있어요
반대로 약한 사람을 보면 착할거라고 착각하죠
그냥 지적수준이 떨어지는 거에요.
이런 착한분도 있을줄이야 옛전에 미처 몰라군요 이런 가르침 감사합니다
1번부터 7번까지 전부 제 성격이군요...그래서 제주변에 나르 엄마, 남편, 친구들, 지인들, 부하직원들...이 꼬여서 평생 고통스러웠군요...지금까지 영상들 모두 도움을 많이 받았지만 이번 영상이 가장 도움이 됩니다...
공감하는걸 속는거라 생각하고
용서를 허락으로 생각하는 군요...
7번단계가 끝없이 반복되어 건강악화로 죽음 직전까지 가서야 주변 나르들을 정리했습니다. 다들 더 이상 안도와주겠다니까 제돈을 자기네 꺼라 생각하는지 그럼 자기네는 어떻게 사느냐고 난리더군요... 제가 아프니까 그럼 재산 상속해달라고 하더군요...
지들이 속이기 위해 공감하는 척 연기하니까요.
힘내세요
자신을 가장 소중하게 해주시길...
고생하셨습니다~~^^
우리 화이팅합시다
완전 공감해요! 특히 2,3,6 은 나르시시스트였던 남자한테 직접 들었던 말이에요. 그사람이 명백히 잘못했으나 대화를 통해 반성하는거 같길래 용서해주고 내가 먼저 품어주자.. 하고 잘 해줬는데 그사람이 하는 말이 "내가 이렇게까지 잘못했는데 왜 나한테 계속 잘 대해줘?" 라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전 좋으면 좋다 싫으면 싫다 화나면 화난다 표현을 하는데 그걸 이용해 절 조정하는 느낌을 받았어요. 어휴.. 이제서라도 손절하는게 다행이네요ㅠㅠ 아직 멘탈 회복중이지만요.
나르들을 겪어보고 좋은 사람에게만 잘 해주자는 교훈을 얻었습니다..
백번공감입니다 나르에게 당한 세월이 모든게 너무나 아깝습니다
이 영상을 보니 다른 에코들과 만나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서로 으쌰으쌰 응원하면 좋을거 같아요.
으샤으샤 응원합니다
모임이 있음 너무 좋을듯
살아오면서 나르시트를 43년만에 처음 만나봤어요 다행히 전 에코이스트임과 동시에 제가 정한 선을 침범하면 차단하는 능력은 길러져 있더군요 물론 데미지가 많이커서 이렇게 서람님 유툽까지 보게되고 더 정신적으로 단단해지려 무장하는 중입니다 오늘도 잘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멋있어요 부럽습니다
최근 인생에서 처음 만난 나르시시스트를 3년만에 끊어냈습니다.
처음 2년은 몰랐답니다..
사람성격이 다다른건 알았지만 이렇게 이해안가는 인간은 처음느꼈었네요..
관계청산후 본 영상이지만 공부많이됐습니다..
제가 좀 공감능력이 뛰어납니다. 글고.. 맞장구도 음청 잘 쳐주고요. ㅎㅎ 그래서
들어주다 지칠 때가 많았어요..ㅠㅠ
근데 요즘에 솜사탕처럼 친절하고 내 얘기를 찬찬히 들어주는 사람을 발견했어요! 그래서 행복했습니다.
사람간의 호의를 먹이 삼는 것들은 그들끼리만 좀 살았으면 좋겠어요. 정상인들에게 상처주거나 피해주는거...해충이랑 뭐가 다른지.
32년만에 남편이 나르인걸 알았어요
서람님 감사합니다^^
이제 좀 숨이 쉬어집니다 동영상 보며 열시미 공부하네요
너~~무 좋은 영상들입니다♥
시어머니가 나르시시스트에요. 저 서람님 티비 보며 이혼할뻔한 가정을 지켰습니다. 감사해요. 제가 에코이스트라는걸 서람님 덕분에 알아서 저 스스로를 객관화 할 수 있었어요. 진짜 감사합니다.
이혼안하고 어떻게 견디셨는지 궁금하네요
이혼이 답은 아니던데요 ㅎ 제 주장 이야기할거 다하고 서람티비 님 도움 많이받았어요. 이제 1년넘고 제선을 확실히하니 시댁도 저를 좀 무서워해요. 제가 넘 바보같이 배려했던거죠 ㅎ
근데 문제는 나르들이 늙고 병들어갈수록 나르성향이 더 심해지고 바람도 동시에 여러 여자와 피우고 사건사고도 더 많이 치고 주위사람 더많이 괴롭혀서 배우자분들이 암걸리고 뇌경색으로 쓰러지고 홧병으로 건강이 너무 안좋더군요 ㅠ ㅠ
잘 대처하시기 바랍니다
@@초록잎나무 음 정신 병자 고쳐 사시니 좋아요? 그 사람 주위 사람들은 고통입니다 공모자 이십니다 😊
@@케이-h9k ㅋㅋㅋ 이런 댓글이나 달면서 시비걸고 다니는 니인생 보단 좋을듯??ㅋㅋㅋㅋ
나르를 만나고 일반적인 상식이
안통하는 사람도 있다는것을
알게되었습니다~~ㅜ
사람님의 정리가 나의 착각에
교과서였네요
진작 알았으면..그토록 더 노력하고
인내했든 내에너지..
씁쓸함에 현타가 옵니다
서람님 정말 감사합니다
풀지못했든 원인을 찾게해주셔서~~
많은 사람들이 공유해서
일반적인 사람들이 상처 안받기를 응원합니다~~
저는 그 일곱가지가 다 포함된 사람이였군요 이제 알고 배웠으니 더이상 이용당하지 않고 아프게 살지 않겠습니다. 서람님 감사합니다. 현재까지 저의 인생의 멘토 탑 5 에 해당되는 서람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요즘은 인생의 새로운 문을 열고 들어선 기분입니다.
한개도 안빼고 모조리 제가 다 한 행동이군요ㅠㅠㅜ
그렇게 해줄 가치가 없는 인간이였는데 왜그랬나 뼈저리게 후회됩니다...
약간의 쎄함을 무시하고 그래도 잘해줬건만 결국 뒤통수 치더군요...
그래서 투명인간 취급하니 사람들 앞에선 불쌍한척 해서 나만 나쁜사람이 된 기분이라 매우 기분이 드러운데 영상보면서 아주 큰 위로가 됐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ㅠㅠ
똥파리만 불러 들인겪이네요~
가끔안타까운게 자기 애인이 나르시시스트인지도모르고 이별하고 재회하려 노력하죠. 그들중에는 매력있는사람들이많죠. 근데,중요한건 이것만 알면 나르고아니고를 떠나서 남한테는 잘하는척하지만 자기가족들한테는
함부로하는사람은 무조건 관계를 끝내야합니다.특히, 가정을 만들기전인 연애할때 판단을 잘해야합니다. 남들한테나 애인한테나 말과행동이 비슷해야 결혼상대로도 좋아요. 안그러면 이별하기전까진 어느한쪽이 다맞춰주며 참고 연애를해야됩니다.
끔찍하지않나요? 판단잘하시길바랍니다. 이건바뀌지않는 진리입니다.
음.. 섣부른 판단보단 여러모로 신중하게 관찰은 필수입니다. 반대로 부모가 나르시시스트여서 부모에게 잘하지 못하고 냉대 할수밖에 없다는것도 생각해봐야 합니다.
맞는말씀입니다
저를 객관적으로 설명해주는 것 같아서 큰 위로가 됩니다 좋은게 좋은거다 면서 살아온 시간과 마음을 돌아보며 소중한 나의 마음을 함부로 쓰지 않을거에요
깜짝 놀랄정도의 내용입니다. 너무 순진하게 살았네요.
정말 살이되고 피가되네요
알고싶던 예기지만 어디서도 듣지 못했던 이야기 감사합니다
서람님 유투브로 나르시시스트와 에코이스트에 대해 알게 되면서 저는 이전과는 다른 세상에서 사는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쉽게 사람을 믿지 말자!! 이 세상에 나르들이 좋아하는 면면을 절대 주지말자 ^^ 수많은 나르들한테 당하고 난 후 아주 약간 나르를 바라보는 눈이 생겼습니다. 선을 잘 지키지 못한다는 것... 그게 외연 나르든 내현 나르든 공통점인 것 같습니다.
낮은 자존감, 바운더리 침범이 경계해야할 대상의 사인이라고 생각하면 거의 정확한 거 같아요.
영상 조회수가 이리도 많다는게 슬프다...나도 몇번을 보고있네
제 엄마아빠와 그들의 아들이 나르입니다. 그 속에서 혼자 힘들게 자랐는데, 상처입어서 항상 주눅들어있으니까 학교에서도 끊임없이 나르들이 와서 달라붙더라구요....집에서도 학교에서도 매분매초 죽고 싶었어요. 진짜 조심하세요 여러분ㅠㅠ
아... 그래서 그런거였군요...
정말 소름돋아요...
7가지다 다 저에요..
제 주변에 나르시시트들로 인해 정말 많이 힘들었었는데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었는데 여기서 위로받네요.. 감사합니다! 😊
저두 그래요ㅜㅜ
맞아요
항상 상대방의 좋은점
장점만 말하곤 했었는데
용서를
허락
그렇군요
그 사람들의 언어를 몰랐군요
1번부터 딱 걸리네요.
모든 문장이 다 해당되네요.
희생은 굴복이라고 생각한다 .맞습니다.
잘해주면 더 군림하고 옥좨고 먼지만한 일까지 좌지우지 하려고 본격적으로 지배하려고 합니다.그러니 거리를 두고 살아야해요.
문제를 해결해 주면, 어디까지 하나 보자 하고 계속 문제를 만들어 냅니다.
그리고 저는 제가 에코이스트인지 몰랐는데, 저를 괴롭히는 사람들은 다 알고 있었더군요.
용어는 몰라도, 제가 어떤 사람인지 알고 괴롭힌거죠.
"세상 사람 다 너같지 않다"라고 하면서 저한테 자기 책임은 물론이고 다른 직원 책임까지 덮어 씌우더라구요.
사표 쓰니 싹싹 빌던데요.
약 한달정도 듣고 또 들어요..참 많이 비참했던 10여년동안의 생활 그동안 살아왔던 나의생활 장편의 소설 각본처럼 느껴 집니다 ㅡㅜ
감사합니다 서람님
진작 알았더라면..ㅠㅠ
지혜가 부족해서
사람보는 눈을 바르게 키우지 못했네요
나르의 성향이 있는지도
모른채 했던 행동들이었어요
서람님 알기전까지 나르..라는
말조차 몰랐었어요
그저 이상하고
나한테 왜그러는거지
넘어지고 상처받고
용서..는
관계를 다 끊고난뒤 해야하는게
맞는거같아요
신앙이 있다면
내마음에 미움이 있고 용서가 안된 상태에서
불편함 속에서
기도한다는게
굉장히 힘든 일인 것 같아요
이 번 영상 정말 좋아요.. 제가 나르시스트에게 당한것과 똑같아요.. 제가 느낀 지점과 같아요.. 좋은 영상 👍.. 그래도 치유가 잘 안되어서 힘들어요 ㅠ 나쁜 나르시스트들.. 정말 많아요
정말 문제에 문제를 덧입혀 익사하게 만든다는 말에 공감이 가네요...
정말 살고 싶은 의욕이 없어집니다..
저도 반백년 훌쩍 넘어 이제야 알고는 마음이 가벼워지고 세상이 조금식 다르게 보이기 시작합니다
저두요 32년만에 남편이 나르인걸 알고 죄책감이 없어지고 숨이쉬어집니다
회사생활너무편해요 윗사람이바꼇는데 바로 가스라이팅을 팀원들한테하길래 일부러곤란한질문하면서 공개적으로 그런말하셧죠?라고밟아버렷습니다그랫더니그런적없다그래 녹음한다햇습니다 예전의저같으면 하루종일비위맞추고 말의의미분석햇겟죠 그리고 결국제잘못이되어자존감은1도업는사람으로 평상살앗을걸요.결국 깨갱하셧슴돠 진짜세상살맛나네요 저는예전에사람들한테상처가심해서거의단절이엿는데 나르만걸러내고 나르위에서서니 제세상인듯 ㅋㅋㅋㅋㅋㅋ제가요즘에느낀건데 우리한테는자존감이필요합니다 남을위해사는게아니다 나를위해산다 이게필요해요 너무남들배려하다보니까요
후폭풍은 없으셨어요? 통쾌하네요
복수안하던가요ㄷㄷㄷㄷ 무슨수를 써서든 제거하려 하던데ㄷㄷㄷ진짜...사이다네요ㅠㅜㅜ
나르들은 자기를 위해 사는 사람을 두려워합니다. 나르들이 자기존중을 잘 하는 사람, 자존감이 높은 사람을 두려워하는 이유가 정작 나르들은 자존감결핍이지만 그걸 남을 착취해서 채우려하기 때문이죠. 그래서 나르들은 남을 굳이 착취하지 않고도 건강하게 자기를 위해 사는 사람을 가장 두려워합니다.
공감입니다. 님이 어떻게 이겨내셧는지
자문 구하고 싶네요 ㅜ
@@Takingchances99 그분은퇴사하셧슴니다 나르들은 본인을들키면 수치스러운지견디지를못하시더라구용 저는달다니고사람들도다친해졋지용
제가 에코였구 남편이 나르였다는 확신을 갖게 되었어요 이제서야 알았으니 서서히 단호하게 행동하려고요 강의 하나 하나 제대로 보고 노트정리 하면서 행동에 옮기며 남은 인생 제대로 살아 보려고 합니다
결혼전 십년친구.지금은 시누이..정말 미칠것같은데 ''내가 문제인가 내가 사람을 저렇게 만드는건가?사람은 다 비슷할텐데.저들도 나같을텐데.이게 필요하겠지?이렇게 해주면 좋아하겠지?도움되겠지?난 왜 눈치를보지?어,이건 좀 과한거같은데..난 왜 거절을 못하지?내가 왜 이걸 하고있지?저들도 겪어보면 그땐 나한테 미안해질거야.난 애정결핍인가?나 바보인건가?내가 모자란건가?나 못된것같아.나 착한척하는건가?'' 이런 질문을 스스로 수만번 던집니다.
에구 ㅠ
너무 타인을 배려하다보니
내가 뭘 어찌해야하나? 늘 이런 생각속에
살아온 세월과 과잉 배려에 지친 1인이 접니다
이젠 저를 반전시킬 에너지로 쓰기로 결심요
홧팅 합시당 ㅎ
정말 나르들은 알면알수록 어쳐구니가 없네요 서람님 영상보니 내가왜 나르에게 그렇게 당하고 살았는지 넘 이해가 가네요
정말이지 진리입니다. 이번 영상 내용은 정말 사실적 입니다. 감탄스럽습니다.
와~~~오늘도 최고입니다.
들으면서 눈물 날 뻔 했어요.
감사합니다.^^
너무나 훌륭한 컨텐츠로 제가 요즘 날마다 성장하고 있습니다
제가 가진 장점을 줄 사람에게는 주고 줄 필요없는 인간들은 잘 구분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요약판 정말 큰 도움받았습니다. 악마는 실재로 존재하네요, 나르시시스트라는 이름으로.
만나면서 이해안갔던 부분들이 그저 서로 달라서라고 생각했는데 사진처럼 스쳐가서 소름돋는다 ㄷㄷ
정말 나르시시스트들은 쉽게 용서? 혹은
화해를 해주면
바~로 태세전환해서 다시 갑질하고 쎈척하고
사소한거에 윽박지르죠
오죽하면 남편인데 상대를 안하겠나요..
연애때 제가 다 맞춰주고 헌신했더니
나르시시스트 성향의 남편은
그걸 고마워하는게 아니라 이용하고
더더 갑질.. 결혼하니 본모습 드러내며 모든걸 통제하고 거짓말 밥먹듯 하고
들키면 더 소리지르고 적반하장..
5년간 지속적으로 남편에게 폭언을 들어왔는데
하루는 저에게 "니가 집에서 하는게 뭐냐?"
이러면서 또 말도안되는 트집잡았는데
(나름 육아, 살림에 최선을 다하고 있어요
남편수입에 1/4 정도 생활비 받기때문에
정말 아끼고 힘들게 지내는데)
그뒤로 남편이 회사상사에게 저에게했던 저 폭언을
똑같이 들었더라구요
다른직원이 전화해줘서 알게됐는데
아무리 저한테 폭언하고 상처준 남편이지만
저때는 남편도 수치스러웠겠다 생각했어요
아이아빠기도 하니까..
남편같으면 제가 저런일 당하면
그걸 약점잡아 싸울때 들먹거리며
"넌 밖에서 인정도 못받는 주제에^^" 라며
분명 조롱했을거에요
항상 그래왔거든요
근데 전 저 사건 알고난후 남편에게 일절
얘기한적 없어요
애아빠고 가장이니 자존심 상할까봐요
그리고 그당시 혹시 극단적 선택할까봐
걱정도 했었네요 저한테 그렇게 악질적으로
굴던 사람을...
정말 나르시시스트는 감정선 약한사람이
최고의 먹잇감 맞나봐요
그런데 그일이후 또 얼마 안지나
남편이 저에게 "넌 집에서 청소도 안하고
오로지 애밥만주냐? $>%}^$$£
어휴.. 힘드시겠어요... 전 10년 넘게 같이 일하는 동성 상사 때문에 힘들어요... 가정주부 하지말고 나가서 잘 나가는 모습 보여주세요~ 그래야 아닥 합니다...
너무 힘드시겠어요 ㅠ 그런사람의 먹잇감이 되서 신체까지 망가뜨리지 말고 그럴수록 몸 건강 꼭 살피고 아프지 마세요!! 제가 그런 가족에게 평생을 휘둘려 몸까지 아파보니 너무 괴롭지만 그래도 이만하길 다행이다 싶어요 이제라도 같이 힘내보아요!!
죄송하지만..선은 남편께서 먼저 넘어오신것같은데요?..
인간성격개조는 신의 영역같습니다.남편으로인한 스트레스로 홧병 안나시도록.. 심신건강 잘 돌보시고, 현명하고 지혜로운 방법을 찾으시기를 바래요..본인건강이 최우선입니다!!
사람 속터지게 하고 자기 하고픈말 다하고 자기보다 강해보이지 않는 상대방을 깎아내리는
게 일상인 사람하고 지내는게 얼마나 힘든일인지 알아요. 약오르고 바짝바짝 타들어가는 기분.. 길길이 화내면 또 왜케 혼자 심각하고 오버하냐고 이지랄.. 그런사람 25년전에 연인으로 지내다가 10개월만에 헤어졌고...또 한 사람은 20년전부터는 얼굴 볼일 엄청 적어진 제 남동생의 성격입니다..
아...읽기만해도 암걸릴거같네요ㅠ
남의일같지가 않네요
참 비겁하고 비열한 존재에요.
정말 안엮여야하는데.....단하루도 그러기가 쉽지 않은...
와 진짜 제가 겪은 모든 과정들을 낱낱히 설명해줘서 큰 위로를 받은 기분이에요. 감사해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저를 끊임없이 괴롭히는 이들에게
제가 했던 모든 행동들이 해당되네요, 이제 죄책감 없이 그들과 거리 두기 하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대단한 통찰력! 서람님 아주 도움이 많이 됩니다. 에코이스트를 위해 다가온 사람 서람.
내가 다 하고 있는행동인데요ㅠ
서람님 영상 들을 때마다 감탄하게 됩니다.. 이렇게 똑똑하고 야무질 것 같은 분이 어떤 경험을 그리도 격하게 하셨기에 나르시시스트와 에코이스트의 특징에 대해서 이렇게나 명확하게 짚어내실 수 있는지...
제가 그... 나르시시스트를 끌어내서 온몸으로 받아내는 부류입니다 ㅠㅠ 그들이 어찌도 나를 잘 찾아내는지... 서람님 말씀 들으니 제가 딱 그런 유형이네요.. 한치의 오차가 없네요 ㅠㅠ
항상 원만한 인간관계를 하지 못하는 저 자신을 책망만 했습니다
그런데 서람님 강의듣고 보니 저의행동이 관계를 꼬이게 하는 사람들을 끌어당김인줄 이제야 납득이 옵니다
🎉
제가 떡밥을 깔고 일했던 거군요
이런 제가 너무 싫고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고
선한것이 때가되면 열매를 맺을거라 믿으며
이 선함이 밖으로 밀려난 것에 아픔이 많았습니다.
이런면에 얼마나 지혜로워야 되는지
적중한게 없는 나를 보게 됩니다.
오늘도 영상 뒤로 쳐진 저를 많이 돌아보며
해결책을 얻습니다.
"쌓인 시간만큼, 신뢰가 가는 만큼만 받아주고 공감해주세요."
정말 누가봐도 리액션좋고 배려많고 공감 엄청나게하는 저는 먹잇감이었네요.
그렇게 당하고 지내면서도 친구고 편하니까 그렇겠지라고 생각했는데 아니었어요.알고보니 나르였어요.정말 가족도 그렇게 못도와준다할정도로 도와줬는데 욕들어먹고 나르인줄 알게되고 끊었네요. 지금도 저들리게 뒤돌아 제욕 합니다. 그렇게 들리게할꺼 대놓고하면 될텐데요. 본인의 통제권을 벗어나니 바로 무시하더라구요. 벗어나도 씁쓸하네요.
개도
마음이 있어요
이세상 모든것은
자연입니다
자연은
콩심은데 콩납니다
사람의 마음씨도
씨앗입니다
그래서
결과로
언젼가는 드러나게
되어 있습니다
동영상을
보면서 저의 언행이
이렇게
다른 사람들에게
받아들여지는지
처음 알았습니다
고맙고 감사한 마음입니다
진짜 이번 영상 역대급이네요.놀라워요.👍진짜 최곱니다.
개에 대한 비유가 와닿았어요 ㅎㅎ 그들의 언어 수준에 맞게 해야 좀 알아듣더라고요
서람님 덕분에 인생을 배워나가는것이 너무나 흥미롭고 재미가있습니다...항상 감사드립니다..불행하지않는 삶을 사는것을 첫번째 목표로 살고있습니다..바램이 있다면 용기내어 하고싶은일을하면서 살아 가는것입니다...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그들을 갖고 노세요~여유가 많이 허락된 사람들이라면요~^그들의 저깊은 내면속에도 아픔을 끌어안고 있더라구요~근데 잊지는 마셔야합니다~그들은 이권앞에서 썩은고기를찾아나서는 하이에나가된다는거~
와 그동안 진짜 인간관계 어렵고, 복잡하다 스트레스 받는다 생각하고 해결은 생각하지 않고 안고만 지내왔던 것 같아요.
그것만 생각하고 있기보다 다른 일에 몰두했으면 에너지를 덜 뺏기고 내 스스로도 발전할 수 있었을텐데
좋은 생각 하나 얻어갑니다.
세상에!! 이런장점을 단점이라고 자책하며 살았다니!! 알려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저를 살려주셨네요. 영상 찍어주셔서 감사해요🤗🤗🤗
제가 나르시스트에 대한 영상만 보다 제가 에코이스트라는 걸 인지하게 되었어요
큰 충격이고 보통 사람들과 제가 다를 수 밖에 없는 이유도 알게되니 그동안 경험했던 상황을 제대로 이해하게 되고 의문점들도 명쾌하게 풀리네요 인간이 아닌 다른 곳에 힘을 쓰라는 것도 알려주시니 너무 좋아요
구체적인 방법이라 바로 실천해 보겠습니다
평온한 밤 보내세요
에코이스트일수록 분별력이 필요합니다
마자요
‘용서를 너무 쉽게 하면 안된다’에 덧붙이자면 정말로 회심하여 나에게 용서를 구하고 있는건지, 시간이 지나고 상황이 변했으니 그에 따라 과거 행실을 어떻게든 포장하고 합리화한 뒤 알뜰하게 나의 용서마저 챙기려는 건지, 즉 상황이 바뀌면 또 다시 그 행동이나 상황이 반복될 것 같은지를 분간한다고 생각하면 좀 더 편하더라구요. 같은 용서라도 전자는 변한 모습이 행동으로 나타나 관계가 개선되지만 후자는 악순환이 반복됩니다.
과거 미친나르시와 했던 대화가 스쳐지나가네요..제가 왜 좋냐는 질문에 여성스럽고 착해서라고 대답했었죠...ㅋ 옛날을 돌이켜보면 제가 과하게 친절한 편이였어요..지금은 그 끔찍한 경험에서 교훈을 얻고..그럴만한 가치가 있는 사람에게만 사랑을 주는, 함부로 나서지 않는.. 그런 중도의 길을 걷고있는 것같아요..
부럽네요..전아직도그게안되요
@@인-z6s 음..좋게말해서 그렇지 부정적으로 말하면 좀 어두워진것 같아요..ㅠ 가끔은 순수하게 어린아이처럼 온 세상 사람들에게 조건없는 선의를 베풀던 그 마음가짐(?) 이 그립지만..뭐 어쩌겠어요 세상은 마냥 아름답지 않은걸요..ㅠ
아! 인간에 대해 초긍정 마인드로 살던 사람인데요. 위의 특징을 다 가지고 있는 것 같아요….. 생각해보니 저는 나르시시스트 남자들이 자주 다가온 거 같네요. 이제는 가치관은 더 성숙시키고 관계에서는 현명해지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완전 쭉집게네요.....들으면서 저절로 슬며시 미소가 지어지네요, 저를 직접보고 얘기하는것처럼. 정말 놀랍고 아주아주 많은것 배워갑니다. 감사합니다.
들으면서 내가 저 7가지를 진정으로 다 가진사람이면 좋겠다 싶었어요.. 사람 보는 안목도 키우고 관계적 기술도 익히면서 말이죠
사회에서 나르시스트 만난서 곤욕치르고 있네요.
대화는 공격 와닿네요. 만만한사람..긴시간 두고 사람보기 진심 중요하네요.
마져요 칭찬을 마니 해줫어요 또 뭐라 지꺼려도 배려라고 햇는데 인간이 점점더 하네요 이젠 지적질 훈계 잘란척 지자랑 착취 교활 더이상 꼬라지 볼수가 없이 손절합니다
제가 가스라이팅 당하고 해봤는데요 통찰력이 있어야되요..
한번더 생각을 해보고 거기에 맞게 지내봐요.... 자기자신이 마음이 안정되야
사람들을 만날수있어요
와 하나하나 들을때마다 정신이 번쩍드네요 전 정말 많은 나르시스트를 만나왔고 현재 진행중입니다 현재는 나르시스트를 어느정도 알아서 구별하고 손절준비를 하고있지만 늘 걱정되는게 있었어요 나는 왜 매순간 나르시스트만 만날까 정말 내가 문제여서 내가 나르시스트와 비슷해서 꼬이는 걸까 그런생각을 늘 해왔어요 그런데 이 영상을 보고 알았습니다....왜 꼬였는지 한편으로는 너무 다행이였어요...내가 틀린사람이 아니였구나 살면서 날 제외한 모두가 틀린 경우가 얼마나 있을까요 정말 무서웠어요 주변에서도 어딜가도 순하다 착하다 성실하다 이러는데 늘 죄를 나한테 떠넘기고는 침묵을 유지하는 그들이 난 바뀔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다 무의미한 시간이였죠
서람님 영상을 보고 도움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제가 어릴 때부터 지금까지도 나르시시스트와 꽤 밀접한 관계를 맺어왔다는 생각을 합니다. 특히 코버트(내현적) 나르시시스트들을 끌어당겼던것 같습니다. 이번 영상 특징 중 몇가지 행동을 제가 하고 있었어요. 그래서 그들을 끌어들였나 싶어요. 우울한 이야기를 하는 그들에게 자꾸 공감해주고 제 일인것처럼 힘들어하고... 저도 한편으로는 그런 성향이 아니면 사귀지 않았던게 아닐까하며 놀랐습니다. 그들이 안타까우면서도 같이 있으면 기가 빨리고 많이 힘들었어요. 왜 그랬는지 이해가 돼요.
저두요ㅜ 내현나르 주변에 득실거려요
이젠 자아실현을 위주로 하며 살고, 그런중에 곁에 남는 사람들하고만 친하게 지내는 연습을 해야겠어요 진정으로 나에게 관심갖고 자아실현을 응원해주는 사람들만 선별해서ㅠ
정말 사부라고 부르고싶을정도로 너무멋집니다 제가 감정적으로 기댈수있는 사람이 생긴것같이 좋아요 좋은영상 이야기 감사드립니다
공감합니다
이시대의 쵝오 멘토유튭서람님
이런걸 명확히 알게되서 속이후련합니다.
희생적으로 노동과 돈을 다주었더니 개무시 하고, 상냥하게 친절한표정지었더니 ㄱ비난하여 지옥에 빠뜨리더군요. 지옥이 뭔지 체험햇지요. 왜인지 이유를 확실히 알앗네요 이젠 어림도 없습니다 서람님 정말 너무도 훌륭하십니다
부모.형제 모두 나르시스인데 내가 신기하게 7가지 특징을 가지고 있네요.
고칠려고 노력중인데 항상 상대방이 어떤 사람인지 먼저 파악하고 조심히 행동해야 된다는걸 명심 해야 되겠어요~.
영상 잘봤어요.
자주 올려 주세요~
에코의 장점이 나르시시스트 에게는 단점으로 보인다니 참 어처구니없는 일이군요~
그래서 그 나르가
나한테 그런식으로..
씁쓸하면서도
이런사실을 알게되어 고맙습니다
이제야 알았네요.
왜 인간들이 자기를 무시를 하는 사람한테는 알아서 기면서 좀 대접을 하고 상대를 해주면 되려 비난하고 군립을 하려 하고 미친개처럼 날뛰는지 .
그러면 이런 나르성향을 오히려 이용해야겠네요. 주변이 온통 나르인데 좀 무시하는말을 해서 약코를 ㅈ여놓으면 말 잘듣겟네요.
겉으로만 못하는척, 힘든척, 모르는척, 이해 못하는척 하는 사람들이 있다는걸 예전엔 정말 몰랐어요~ 왜 그렇게까지 하는지...
칭찬은 많이 하려고 노력했어요 혹시나 자존감이 높아질까 해서요. 용서를 잘한다. 감정표현을 잘한다. 좋은점을 보려고 한다( 남편의 좋은점만 보려고 했네요.). 공감을 잘 했네요. 어떻게든 이해 하려고 했네요. 문제해결 능력이 있는편이긴 해요.
요즘 들어서 제가 만났던 남자가 다 나르시시스트였네요.
이거 진짜 레알 ㅜㅜㅜ 감사드려요
친구나 이웃이 나르시스트 일때는 어느 정도 당하고 끝낼 수가 있으나 부모와 형제가 그럴 경우에는 정말 대단한 결심을 해야합니다, 가족들과 절교한다는 것은 정말 이세상에 나 혼자서 남았다는 생각이 들면서 마음이 약해집니다
화이팅입니다
혼자서도 잘 극복해나갈수있을겁니다. 화이팅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