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르시시스트가 평소에 자주 하는 말과 그 속 뜻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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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3 ноя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505

  • @이연우-p7z
    @이연우-p7z 2 года назад +511

    안겪어본 사람은 설마 이렇게 말안통하고 삐딱한 사람이 있을리가~ 하며 오히려 내말을 의심했죠. 더이해해주라면서. 정말이지 나르는 흉측한 자기얼굴을 감추는데 도사예요. 순진한척.착한척을 잘해요. 자기에게 만만한 사람에게만 비겁하고 비열하죠. 이런영상 너무나 감사합니다. 아는게 힘입이다

    • @skan216
      @skan216 2 года назад +27

      제 여동생이 딱 그래요.. 저한테 그렇게 못되게 죄없는것처럼 무례하게 하는데.. 본인은 늘 천사라서.. 불리할땐 요리조리 싹싹 피하고, 엄마한텐 여리고 약한척 착한척 다하고.. 본인에게 뭐라하는 상대는 무조건 나쁜사람 만들어버리고.. 아주 미쳐요.. 그래서 모르는 사람이 보면, 동생같이 착한애에게 언니인 제가 나쁜년이 되어버리죠.. 그리고 저는 굳이 뒷담화를 안하는데, 걔는 여기저기 뒷담화하면서 자기는 천사표더라구요... 진절머리가 나요. 저는 연락끊고 사려는데, 이득관계일때 아닌척하며 연락하더라구요..

    • @워킹맘-q7l
      @워킹맘-q7l Год назад +22

      진짜 맞아요~~~~
      일반적인상황의 말들을 악하게 이용하는 그 치밀함,, 을 당해낼재간이 없어요

    • @soonhwana6535
      @soonhwana6535 Год назад +30

      안 당해본 사람은 몰라요...

    • @단단하자-f2v
      @단단하자-f2v Год назад +26

      저는 둘을 경험했는데 와~~~
      사람아니다 로 결론냅니다.

    • @moonhyungcho6520
      @moonhyungcho6520 Год назад +10

      @@skan216 저도 동생이 그래요. 손절 어떻게 해야하는지 .. 너무너무 어렵네요. 저만 나쁜 사람 되는 것 같아요. 홧병나서 영상 찾아보며 배우는 중이에요. 포기하지 말고 힘내봅시다...

  • @TV-mn8js
    @TV-mn8js 2 года назад +509

    피하는 방법
    1. 피한다. (자기 할일 하며 피하기)
    2. 공유하지 않기 (그게 다 나쁜 소문으로 바껴요)
    3. 그냥 신경 끄기 (신경 쓰지 않으니까 정신적 스트레스에서 벗어날 수 있었어요)
    4. 친하게 지낼 생각 말기 (불쌍하고 친해지고 싶을 수도 있어요 근데 포용력과 정신 멘탈이 강하지 않다면 포기하세요)
    * 나르시시스트가 원하는 것
    1단계 친해지기 2단계 가스 라이팅 하기 3단계 정신적 육체적 다 빨아 먹고 버리기
    4단계 생각나면 다시 그 사람 찾아가서 2단계 부터 시전함 (무한반복)

    • @sparkmannn
      @sparkmannn 2 года назад +27

      맞는말씀.

    • @TV-mn8js
      @TV-mn8js 2 года назад +49

      @@sparkmannn 애초에 친하게 지내지 않거나 관심을 주지 않으면 별탈 없습니다.
      아! 그리고 저 나르한테 선물 받았는데 다시 반송했어요 이런 거 안 먹는다고 아깝게 돈 쓰지 말라고요 ㅋㅋㅋ

    • @sparkmannn
      @sparkmannn 2 года назад +24

      @@TV-mn8js 너무 현명하시네요
      저는 그런것도 모르고 받았었다가 나중에서야
      후회했네요

    • @Mariakim0691
      @Mariakim0691 2 года назад +13

      나르의 성향은 노소가 없는 것 같습니다.....

    • @TV-mn8js
      @TV-mn8js 2 года назад +27

      @@Mariakim0691 네 맞아요 20살 이후에 나타 난다고 해요
      적당히 피해 다니면서 적으로 만들지 말되 어색한 사이가 가장 좋은 것 같아요
      나쁜사이도 아니지만 친한사이도 아닌 애매한 사이

  • @도영김-t9f
    @도영김-t9f 2 года назад +382

    나르시시스트들은 악마입니다. 그들과의 대화는 항상 거짓으로 가득 차 있고, 타인에게 기생하기를 좋아합니다. 이러한 사실을 알게해 준 서람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

    • @gwymo6056
      @gwymo6056 2 года назад +35

      전남편이 그러했어요 서람님 영상볼때마다 나르들의 악독한 말과행동은 정말 옆에 있는사람을 미치게 만들어서 우울증 공황장애 만듭니다..그들은 상대방의 그러모습을보면서 즐거워해요 ..그게 제일가까운 부인이라도 말이죠...악마입니다 이제 소송끝나고 조금씩 회복하면서 살고 있어요... 물론 홀로나와 세상에 서는 일이 쉽지 않지만 남편옆에서 지옥같던하루하루하루보다 천배 낳네여.. 우리모두 힘네요 서람님 감사해요...

    • @미스채
      @미스채 2 года назад +22

      악마라고 하면 자신이 우월한줄 알고 칭찬인줄안다네요 ㅠㅠ 나르라서

    • @sparkmannn
      @sparkmannn 2 года назад +15

      @@미스채
      맞습니다 서람님 영상에도 그런 내용이 나옵니다
      악마라고 하면 우월감을 갖는다니..진짜 이해할 수없는 찌질한 개쓰레기 사기꾼들에 불과한듯 저는 보고있습니다

    • @nobydyanybody_official
      @nobydyanybody_official 2 года назад +9

      @@미스채 제 주변의 나르는 악마라고 하니까 괴물 등장하던데요. 자기 악마라는 말 싫어한다고. 교회 다니는 나르라 그런가. 이미 여러번 들었나봐요 ㅋㅋ

    • @똘이전빵
      @똘이전빵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6

      기생충이죠
      숙주를 찾아다니는

  • @kip12240
    @kip12240 2 года назад +301

    나르에게 크게 당해본 사람입니다.
    우울증과 화병,대인기피증,공황장애까지 왔었습니다.
    정답은 상종 안하는게 답입니다.
    인간이 아닌데 뭐하러 상대해요.

    • @okkim764
      @okkim764 Год назад +4

    • @장제경
      @장제경 Год назад +15

      우울증 경조증 화병 스트레스 대인기피증 심하게 온 상태입니다 ~ 다행히 공황장애는 아직안왔네요 ~ 상종안하는게 정답인데 ~ 나르아버지 선넘고 ~~ 자극을 주고 시비를 먼저걸고 피해를주죠 .. 😢 상대안하고 침묵하면 답장꼬박하라며 요구하고 ~ 미끼로 이중제약할때 막 따졌더니 대든다고 난리 상대하기 피곤한부류에요 ㅜㅜ 😢

    • @Shkajhxjwn
      @Shkajhxjwn Год назад +28

      저도 화병 조울증 공황장애 안면마비까지 와서 진짜 온가족이 다 도와줘서 너무 처절하게 이혼했어요. .
      근데 이혼하고도 끝까지 주변에 말지어내고 당사자인 저한테도 거짓말하고 왜곡하고 지저분하게 가족들 협박하고 분탕질하는데 철저히 무반응하고있습니다. 억울하다고 한마디라도 섞는순간 엮이니까요 …. 아예 정상적인 대화가 불가능한 사람이길포기한 괴물이에요.. 진짜 저는 이혼으로 제인생 구제했습니다 ㅠㅠ

    • @okkim764
      @okkim764 Год назад +4

      @@Shkajhxjwn 헐.혹시 결혼전에 남편 이상 증세 없었나요

    • @Shkajhxjwn
      @Shkajhxjwn Год назад +2

      @@okkim764장기연애했는데 늘 불안정한 사람이었어요. ㅈ나르들이 자기들 얼마나 불쌍한 사람인지 그걸로 못떠나게 낚는데 선수인거 아시죠 ? 늘 저에게 불우한 가정사(실제로 진짜 이정도 콩가루집안이있나 싶을정도로 매우불우) , 악성나르 친아버지이야기 매일하며 아버지에대한 분노가 극심했고 진짜 피섞인가족은 한명뿐인데 그 친아버지는 악마가 아닐까싶게 자식한테 온갖 폭언 일삼는 사람였어요. 돈으로 좌지우지하려하고 가스라이팅이일상이고 … 그래서 너무 불쌍해서 맘이 약해졌었고 이혼도 못하고 질질끌려간게 이사람이 불쌍해서 저나 친정엄마가 너무 맘이 약해졌었어요. 근데 결혼하자마자 자기친아버지에게하던 폭력적인 짓들을 저에게 바로 하기시작하더니 본인의 억눌린 온갖 감정들과 사연들을 죄다 제탓으로 돌리며 자격지심 피해의식이 정신병자가아닐까 싶을정도로 심각하게 폭발했고 그럴때마다 니가 받아줘야지 날 누가받아주냐, 니가 내 부모보다 소중한 사람이다, 나에겐 부모도 아무도 내편 없능거 알잖아, 내성격 더러운거 알고 결혼했잖아 하면서 온갖 분풀이 화풀이는 저에게 다하고 책임전가,합리화만 하더라구요. 말하자면 너무 긴데 ㅠ 하여간 저 상담다닐때마다 의사샘, 상담샘 모두 이정도는 첨본다고 경악하시며 빨리 그 비정상적인 사람들사이에서 벗어나라고 그것만이 답이라고하며 상담때마다 진짜 강하고 쎄게 말해주셔서 이악물고 벗어날 수 있었어요 .. 진짜 이래서 가정환경보는거고 부모 보는거구나 뼈저리게 깨달았고 결핍고ㅏ 그늘이 너무 큰 사람은 진짜 절대 내가 구원자역할 할수도 없을뿐더러 감당불가능한 사람이니 무조건 피해야한다고 느꼈네요 ㅠㅠ 저 죽을뻔했어요 진짜로

  • @마중엔터테인먼트
    @마중엔터테인먼트 2 года назад +105

    주변에 저런 환자 한명쯤은 분명 있습니다 고치려 하지 마세요 답은 손절이 최선입니다 고치려 하다가 깊은 마음의 상처를 입습니다

  • @yangnyeomfried5050
    @yangnyeomfried5050 2 года назад +285

    나르 다빈도 가스라이팅
    1. 나 무시하지마
    (내가 널 무시할 거다 선수치는 말)
    2. 거짓말 좀 하지마
    (이 자체가 거짓말, 거짓말하는 나르가 잘못을 가리기 위함임)
    3. 너 진짜 ㅆ가지없다, 왜 자꾸 시비야?
    (자신의 잘못을 가리기 위함임)
    4. 넌 너무 강압적이야, 통제하려 들지마 / 간섭하지마
    (자신이 간섭해야하니 거짓말로 조종하고 싶어함)
    5. 난 많은 걸 바라지 않아, 내가 원하는 건 그저 평범한 것 뿐이야
    (너그러운 사람인 척 하고 싶지만 실은 남들이 본인의 기대치를 알아서 채워주길 바람)
    6. 너는 왜 그렇게 받으려고만 하니?
    (잘해주면 본인이 잘난 줄 알고 상대방의 수치심을 건드려 알아서 더 잘해주기를 요구함)
    7. 너는 너 밖에 모르는구나, 넌 내가 눈에 보이지도 않니?
    (남이 잘 되는 꼴을 못 보고 질투, 본인에게 계속 잘해주길 바람)
    8.그건 네가 잘못 생각하는 거야, 그런 식으로 생각하면 안돼
    (상대의 말이 옳지만 본인이 불리하기 싫어서,
    불리하게 만든 상대를 약자로 보고 싶어하고 자신에게 기어오르는? 상대를 무시함)
    9. 너는 이해심도, 배려심도 없어
    (과대자아를 가진 나르가 스스로를 돌아볼줄 아는 사람들을 열등하다고 무시하고,
    상대에게 계속 이해와 배려를 받고 싶은 마음)
    10. 그게 뭐가 그렇게 중요해, 나한테 왜 그런 말을 해?
    (자기중심적인 나르)
    속뜻을 분명히 알고 스스로 고립되지 말자구요!

    • @햇살-h6k
      @햇살-h6k 2 года назад +21

      진짜 다 맞음 소름~~~

    • @송두리-m4l
      @송두리-m4l 2 года назад +13

      저의남편은 특히 그게 뭐가 중요해? 그소리를 엄청많이 함

    • @김소은-o9x
      @김소은-o9x 2 года назад +4

      진짜 6,7,8,9,10소오오오름 이에여 ㅜㅜ 헐 ㅜㅜㅜㅠ

    • @Nayeon92
      @Nayeon92 2 года назад +1

      저는 비폭력으로하면 엄마는 제대로 나한테 나르짓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있는말없는말 상처엄청주고 시비걸고 계속 열받게하고 싸움시전해야 한판붙을때까지, 맛봐야끝나요.
      그래서 차라리 제가 바운더리지키는용도로 나르하니, 엄마는 삼가조심합니다. (저는 봐가면서 조절함! 함부러하려기어오르면 나르 시전하고 아니면 존중하고) 말을함부로하던 인간이이제 함부로하지 않네요.

    • @TV-mn8js
      @TV-mn8js 2 года назад +12

      나르시시스트로써 얘기 해드릴게요
      제 성향이 있는 사람과 단절 하세요
      우리는 항상 외롭고 마음을 채우려고 해요
      그리고 이유 없이 불안해지면 하인(나를 공급해 줄 수 있는 정신적 노예)를 찾게 되요
      적당히 채워지면 다른 노예를 찾아다니거든요 (얼쩡 거리면 버리고 무시해요 짜증 나니까)
      저는 거기에서 자유로워 졌어요 외로우면 영화나 드라마를 통해서 달래면 되고
      괴롭거나 불안하면 자기 주문 (긍정적으로 나를 칭찬하기) 하면 되더라고요

  • @soo-jinpark20
    @soo-jinpark20 2 года назад +426

    상식적인 요청에 대해 자신을 억압하고 통제하려고 한다고 하는 부분... 진짜!!! 공감합니다. 약속시간에 늦을 것 같으면 미리 연락을 좀 달라던가. 일정이 변경되면 사전에 조정하자. 이런 말들 자체가 모두 간섭이라고 생각하는... 나르시스트... . 자기가 결정하는게 법이고... 진리고.. 그런 사람이죠...

    • @leanna9287
      @leanna9287 2 года назад +66

      다들 비슷하게 당하시네요 ㅜㅜ 진짜 자신은 비상식적이면서, 상대방을 이상하다고 탓해요.

    • @mikeluis2246
      @mikeluis2246 2 года назад +39

      나스시들을 이기는 방법은 그냥 내 인생을 스스로 잘 살아가는 것 외에는 방법이 없는 것 같아요. 우리 같이 에코들은 상대방이 잘되과 화합되기 바라지만, 어쩔수 없는 자신의 인생을 스스로 행복하게 살아가는 인생을 살면 나스시들은 떨어저나갈 것 같아요

    • @얌야밍-k7l
      @얌야밍-k7l 2 года назад +17

      맞아요. 엄마는 가족모임에서 시간을 정하고 모이다가 교통 문제로 30분 딜레이 있을 거라는 이야기를 출발하면서 해도 자기 뜻대로 안 된다고 성질을 내기 때문에 만나기가 싫었어요. 매일 그러는 것도 아니고 오랫만에 멀리서 모이는 건데 그 정도 가지고 화를 내면 기분 잡치고 모이는 이유를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죠. 특히 저는 종년 취급이었기 때문에 모든 불만 불평 비난 자기 짜증나는 거 다 배설하는 쓰레기통이었기 때문에 더 심각했음.

    • @S_the1wow
      @S_the1wow 2 года назад +8

      소름끼치게 똑같아요.

    • @S_the1wow
      @S_the1wow 2 года назад +7

      @@mikeluis2246 네 그런것같아요..나르배우자가 승승장구 잘되고 있는 소식을듣고 나서 그간 꽉 붙들어 두었던 감정들이 와르르 무너져내리고 설명하기힘든 무력감,열등감
      그런것들이 올라오는걸 느꼈습니다.
      저는 어떻게해야할까요 ..

  • @swagcatnana
    @swagcatnana Год назад +144

    인관관계의 기본은 소통인데 그 소통 자체가 아예 불가능한 그 숨막히고 절망적인 기분을 잘 표현하셨네요. 늘 많이 배우고 갑니다.

  • @카피바라TV-h4e
    @카피바라TV-h4e Год назад +79

    이걸좀 봐줬으면 하는 사람은 안보고,
    힘든 사람들이 와서 보고있네요😢😅

    • @보미-s5h
      @보미-s5h Месяц назад +4

      내말이 그 말이에요~~ 근데 어차피 봐도 지 얘긴지 모를겁니다.어떻게 이런 사람이 있니 이런 사람이 진짜 있다고 하면서 본인 얘기인지는 못 알아먹을겁니다.

  • @박사-o9g
    @박사-o9g 2 года назад +60

    나르가 말하는 것과 반대로 하면 된다

  • @kmokmo-i8b
    @kmokmo-i8b 2 года назад +260

    정신질환자가 주변을 병들게하는 케이스가 정말 많은거 같아요 ㅎㅎ

    • @sparkmannn
      @sparkmannn 2 года назад +33

      정확하게 표현할 필요가 있을것같아요
      단순한 정신이상자와 나르라는 정신이상자는 엄청난 차이가 있으니까요
      나르에게서 신체적, 심리적학대를 당한 '피해자'들도 정신과적인 증상들 때문에 치료받는 분들이 많으니까요
      정신과적인 문제를 갖고있다고 해서 반드시 남에게 피해를 끼치며 살지는 않습니다

    • @sparkmannn
      @sparkmannn 2 года назад

      @@au79ag47
      넌 댓글에서 아래와 같이 얘기했지
      "니말이 틀리지않았다면
      이문규님말도 틀리지않았고
      지금 니가 한말은 이문규님말보다
      특별히 더 정확하지도 않아."
      넌 항상 저런식이야
      주장만 있고 거기에 대한 이유가 근거는 없지
      그러니까 내가 네게 항상 말하잖아
      왜 자꾸 억지를 쓰냐고 억지좀 그만쓰라고ㅎ
      타당한 이유든 이상한 이유든머든
      근거를 얘기하라고 주장만 억지스럽게 써놓지말고.
      그건그렇고 나 한가지 궁금한게 있다.
      너 정신과에 한번도 가본적이 없지?
      나르들은 자신은 절대적으로 완전무결완벽하고 빈틈이란게 있을수 없는존재라고 판단하므로 정신과에 가는걸 죽기보다 싫어한다더라
      난 나르로부터 심리적 신체적 학대를 받아서 정신과적 증상들이 생겼고 그래서 정신과에 가서 상담받은 적이 있다
      넌 정신과에 가서 평소에 니가 하던 헛소리들을 그대로 얘기할거고 정신과의사분도 뭔가 쌔한 낌새를 느끼고 니정신세계에 대해 적절한 진단을 내리실거다
      정신과에 가서 니정신세계에 대해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길 강력히 추천한다
      아마도 넌 과거에도 가지않았고 앞으로도 절대로 갈생각이 없겠지만ㅎ

    • @yoonjunglee9481
      @yoonjunglee9481 2 года назад +10

      이문규님과 스파크맨님 의견 잘 봤습니다.
      두분 모두 이해가 됩니다.
      한국은 반말이 없어지면 좋겠어요!!

    • @sparkmannn
      @sparkmannn 2 года назад +6

      @@au79ag47 손절과 무시 모르냐?
      적절히 대처하셨구만ㅎㅎ

    • @Tbd-k8s
      @Tbd-k8s 2 года назад +23

      저는 임상 심리학자 선생님과 일주일에 한번씩 상담을 진행중인데, 나르시시스트는 정신질환이 아니라 “인격장애인”이라고 설명해주셨어요. 정신질환은 약과 상담으로 호전 및 치유가 가능하지만, 자기애성 인격장애 (나르시시스트)는 치료가 거의 불가능하다고 해요. 저는 나르시시스트 엄마에게 36년만에 벗어났어요. 19살때부터 심한 우울증에 시달리고 자살기도도 여러번 했지만 신경도 안씁니다. 자기때문에 병들었다고 생각을 절대 안해요. 그냥 피하는게 상책입니다.

  • @sonido7261
    @sonido7261 2 года назад +267

    이런 지식나눔이 얼마나 많은 사람을 학대와 착취에서 구해내는지 모릅니다. 사람을 살리는 콘텐츠 만들어줘서 얼마나 감사한지 몰라요. 서람님.

    • @전현철-v4z
      @전현철-v4z Год назад +9

      사람을 살린다는 말이 절대 과장된 표현이 아닙니다. 진짜 나르한테 잘못걸리면 자존감 바닥치고 자살생각까지 하게돼요. 저는 참다참다 이세상에서 저만 알고있는 나르의 치명적인 약점으로 공격하니까 그 때부터 나르ㅅㄲ가 기죽더라구요? 이것도 되게 오랫동안 입밖에 안꺼내고 참아왔는데 지금 생각드는건 그 얘기를 더 일찍 꺼냈으면 더 일찍 그 나르에게서 탈출했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드네요.

  • @망태할아버지-k2t
    @망태할아버지-k2t 2 года назад +105

    한동안은 제가 남편이라는 나르시시스트괴물을 만들어놓은건 아닌가 하는 생각에 힘든적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번 영상에 나온것처럼 남편은 그런 인간이었던거고 제가 20여년동안 억압받으며 살아왔던겁니다.
    서람님 채널이 아니었다면 지금도 저는 저 스스로를 탓하며 제 자녀들에게도 부정적감정만 심어주고 살았겠죠.
    나르시시스트들은 지옥 그 자체이고 악의 심연과도 같습니다.

    • @송두리-m4l
      @송두리-m4l 2 года назад +17

      맞읍니다~ 우리는 늦었지만
      행운아입니다
      지금제곁에 있는 나르는제눈치만보고 얌전하게 잘있습니다~

    • @김혜숙-s9t
      @김혜숙-s9t 2 года назад +10

      저도 최근에야 제탓이 아닌걸 알았습니다.29년 짧지만은 않지만 더길게 가지않은것에 감사할뿐입니다

    • @smk315
      @smk315 2 года назад +9

      모두 나르에게서 빠져나오셨네요..
      저는 아직 숙제로 남은듯..ㅠ;;
      혹시 나르는 일정한 상대에게만 그렇게하나요~?
      유독 에코들이 먹잇감인가..ㅠ;;
      에코들이 나르에게 왜저러지? 뭐지? 하는 풀리지 않는 문제로 남아 그 숙제를 풀고자 하는 마음이 강하게 있다보니 스스로 무덤을 파는격이 되는거 같아요..ㅠ.제경우가 그래요'..ㅠ 29년전 처음 시작부터 고개를 갸웃갸웃 이게 아닌데.. 뭐지..? 하면서 여기까지 왔는데 돈문제 반복되는 바람까지..
      그러고도 적반하장. 오히려 큰소리 미래의 계획까지 세우고 선전포고하고.. 엉망진창 입니다.ㅠ

  • @bono-i8d
    @bono-i8d 2 года назад +82

    나르를 알면알수록 진짜 단순하네요 거짓말하지마 하면 한템포쉬고 정색하며 또 개수작이네 경멸하듯 내가 널 다알고 있어 이러면 더 개수작못하더라고요

    • @jye0421
      @jye0421 2 года назад +10

      악성나르는 그래도 하고
      플라잉몽키를 이용하는데 그들이 더 잔인해요

  • @ee-zo3cr
    @ee-zo3cr 2 года назад +49

    다들 도망가세요
    오래 당하다보면 저처럼 불치병에 걸리기도 한다네요
    의사말이 스트레스가 가장큰 원인일거랬어요
    전 하도 당하다 죽겠어서 정신과 갔더니 정신과 선생님도 무조껀 거리두고 도망치랬는데
    그사실을 알더니 그정신과를 찾아가서
    지가 좋은사람인양 절 걱정하는척 의사한테까지 쑈를했어요(의사도 놀램)
    병걸려 죽기싫으면 무조껀 도망치세요
    돈이고 평판이고 몸아파 죽으면 다 무슨소용이에요

    • @BB-fs9gf
      @BB-fs9gf 2 года назад +9

      그 불치병에 걸려있는1인입니다.그게 제일 답답하고 울화통터지죠...쑈하는 나르시스트엄마를 둔.진짜 기가막힐정도의 쑈와연기...도망쳐야하는데....

    • @jye0421
      @jye0421 2 года назад +3

      저도 희귀난치병 환자입니다
      나르가정 스케이프고트입니다

    • @jye0421
      @jye0421 2 года назад +2

      죽는게 나은 삶이예요

  • @도치도치-x6z
    @도치도치-x6z Год назад +28

    본인이 지금 가스라이팅 당하는걸 스스로 인지하는게 중요하고 멘탈 꽉 붙들어 매시고 낚시질 당하지않게 무조건 반대로 말하고 나르앞에선 일부로 고집불통 이미지를 보여서 이사람은 내가 요리를 할수 없구나 느낄정도로 독한사람이 되어야함 나르앞에선 억지로라도 어깨피고 당당하고 자신있는모습을 보여주면 나르는 주눅이 들어요 어렵고 두려워 하지말고 나르는 환자라고 생각하고 철저하게 무시하면 됨

  • @HaHaHa-og7cd
    @HaHaHa-og7cd 2 года назад +104

    나르시시스트들이 판치는 세상에서 제 목숨을 살리신 고마운 서람님, 사랑하고 항상 응원합니다~~!!!

  • @love-tj1xe
    @love-tj1xe Год назад +26

    남편이 뭐든지 제탓을해요. 화낼포인트도 아닌데 분노를 쏟아내고 너덜너덜해지는 기분이 들어요
    점점 주늑들고 눈치만보니.
    모든에너지가. 빨리는 느낌입니다

    • @유영식-y8m
      @유영식-y8m 2 месяца назад

      눈치보지말고
      글님밈대로하세요
      마음약함을
      아픔을
      절대드러내지마세요
      그러면
      나르가눈치봅니다
      그럴때
      끝까지
      눈치보지말고
      마음대로
      편하게
      행동하셔야합니다

  • @refrigerate_after_opening
    @refrigerate_after_opening 2 года назад +141

    그냥 쳐다보기만 했을 뿐인데 자신을 깔본다며 과잉 반응했던 나르 전남친...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자기가 항상 남을 무시하니까 남들도 그럴 거라고 생각하는 게 뭐 눈에는 뭐만 보인다고... 언행을 잘 살피면 파악하기 정말 쉬운 게 나르죠. 패턴이 너무 뻔해서요.

    • @이민희-g1k
      @이민희-g1k 2 года назад +15

      너무 놀라워요 저 처음 이런사람 만났는데 지금은 헤어졌구요 이런 사람이 있나 찾아보는데 정신병자였어요
      혼자 나는 진짜 쓰레기인가 우울해있었어요ㅠ

    • @abcdefghlove11
      @abcdefghlove11 2 года назад +11

      이거 우리시짜들이 이렇게생각함..
      본인들이 남들 무시하고다니니까
      남들도 자기들 무시한다고생각하나봐요 너무꼬였음

    • @솜뭉치-c1k
      @솜뭉치-c1k 2 года назад +4

      똑같아요. 쳐다만봐도

    • @신안젤라-i3y
      @신안젤라-i3y Год назад +4

      독사처럼 쳐다본다고 시비걸던데....요.

    • @hyeon2403
      @hyeon2403 Год назад +8

      ㅠㅠ너무 똑같아서 소름돋아요 제가 쳐다보는 눈이 마음에 안든다며 소리소리지르던 미친나르새끼.. 다시는 만나고 싶지 않습니다

  • @luciddream6343
    @luciddream6343 2 года назад +22

    정말 서람님 말대로 나르들의 남 험담은 자기소개 랍니다.
    게다가 더 어이가 탈출하는 건 나를 괴롭히던 그와 자기를 평가하는 그는 완전히 다른사람 이라는 겁니다.
    내가 잘못한 건 너의잘못 너가 잘한 건 아무것도 아닌 것
    그냥 나르들끼리 섬에가서 잘먹고 잘 사셨으면 좋겠어요

  • @musiclovers5392
    @musiclovers5392 2 года назад +39

    와우..처음부터 끝까지 욕만 나오네요! 완전 저질적인 인간들입니다. 당해서봐서 아는데 정말 바로 자신이 양심이고 세상의 법이죠. 말 자체가 통하지 않은 인종들입니다. 알아채자마자 도망가야 합니다!!

  • @j316ziondanielle_mshir4
    @j316ziondanielle_mshir4 2 года назад +84

    이런 표현이 맞는 표현인지 모르겠지만, 나르들이 이야기하면서 속으로 품고 있는 생각을 말씀해 주실 때 '정말 못 들어 주겠다'라는 생각이 오늘 정말 많이 드네요- 똑같은 인간인데도 어쩜 저렇게 오만한 생각을 하면서 상대방을 자기 마음대로 조종하려고 하는건지... 정작 저런 사람들이 자신보다 강자가 나타나면 찍 소리 못하고 설설 기어다닌다는게 더 어이가 없구요-
    서람님 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저도 주변에 생각보다 나르들이 많다는 걸 최근에 많이 생각하게 되네요, 항상 조심하고 저 자신의 마음을 잘 지키고 저는 저대로 저의 삶을 잘 살아갈 수 있게 저를 돌아봐야겠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 @박재희-w6v
    @박재희-w6v 2 года назад +49

    와...제 16년 지기 절친이었던 친구가 저에게 했던 말,행동,생각이 다 들어있어요... 물론 그친구가 15년동안의 생각을 말로 꺼내던 마지막해에 손절을 했습니다.
    그 뒤로 제 인생이 너무너무 행복해졌습니다.

    • @leanna9287
      @leanna9287 2 года назад +16

      저도 15년지기 친구 최근 손절하고 겨우 보통의 사람들 세계에 사는 느낌입니다.

  • @슈가-k2e
    @슈가-k2e 2 года назад +39

    우리나라사람들 다 저런식인데 우리나라에 나르시스트가 많은이유가 유교때문이라네요 그래서 자녀들이 차별을 경험하면서 자기애성이 강해진다고합니다 그런데 우리나라는 편견과선입견으로 사람을 차별하는게 너무 심하고 대체로 물질만능주의자들이예요

  • @나무기린
    @나무기린 2 года назад +25

    손절한지 열달쯤 되어가는데 아직도 가끔 악몽꿔요. 제 자존감을 깎아내리던 말들과 그 순간들이 생생하게 떠오를때면 아직도 욱 화가 올라오네요. 그럴때는 '그ㄴ이 말한건 사실이 아니다! 그냥 평생 그렇게 멍청하게 살다 죽어라' 생각해요.

  • @한밤중-b8n
    @한밤중-b8n 2 года назад +65

    제 주변에도 나르가 4마리나 있어요 ㅎㅎ
    어릴적 부모에 의한 상처로 나르로 큰 경우가 공통점 이네요. 제게는 불쌍한 사람, 망가진 사람으로 보여, 이제는 측은합니다…만, 않보고 않마주치는걸 최고라 생각합니다 ㅎㅎ

  • @hkim6721
    @hkim6721 Год назад +20

    제 시어머니가 저한테 대하는 심리저변에 깔린 나르시스트적인 행동과 말 같네요. 35년을 당하고 이제야 손절했네요. 이런 유튜브 영상이 없었다면 전 아직도 헤매고 있을겁니다. 제 남편도 비슷한 성향을 가지고 있었고 시아버지까지... 정말 맘이 갈기갈기 찢어지고 파탄난 것 같았습니다. 자식땜에 참고 참아서 남편한텐 대들고 싸우고 소리질러 겨우 쟁취한 자유를 얻은 느낌입니다. 시어머니는 손절이죠. Finally...

  • @user-rv4em1vz7j
    @user-rv4em1vz7j 2 года назад +25

    선한 말을 할때 다 믿었어요. 바보같이
    자신이 먼저 무시하기 위해 선수를 치는거 ...후덜덜하네요. 진짜 나르의 뇌나 속이 보인다면 얼마나 검은색일련지
    진짜 오죽 할게 없으면 평생을 거짓말 하는데 연구하고 집착할까나 🐺

  • @김현태-b9r
    @김현태-b9r 2 года назад +28

    떼쓰고~ 그냥 금수만도 못한 사람모습을 하고 있는 부류입니다
    무시하시고 멘탈 강하게 잡으세요
    저도 멘탈 강하다 그런 소리 듣고 사는 사람인데 나르는 정말 답이 없어요
    저는 지금 이혼 준비중입니다
    폭력과 외도로 이혼밖에는 안되네요
    모두들 힘내세요^^
    서람님의 영상을보고 하루하루 긍정적으로 살아가는 한명입니다
    감사합니다^^

  • @yokm3320
    @yokm3320 2 года назад +24

    왜 이렇게 피폐한 기분인가.... 몇년을 의문으로 보냈었죠. 무한눈치를 보면서....
    피폐의 그 깊은 수렁에서 구해준 서람님 감사합니다.

  • @anthonykim666
    @anthonykim666 2 года назад +30

    제일 솔직하게 말씀해주셨네요. 무조건 좋은 쪽으로만 수용하는 사람들은 그들로 하여금 인생 망칩니다. 나르시시스트는 '말도 안되는 소리 하지마'와 같이 상대의 이미지를 격하시키는 표현을 많이 하며 자기방식으로 항상 주입시키려하면서도.. 정치적으로 상대를 이용할때는 불쌍한척 동정심을 유발하지요.
    그가 수장인 집단에서 구성원에게 선택의 기회를 주더라도. 자신과 뜻이 다른 사람에 대해서는 그냥 무시해버리고 뜻이 같은 사람에게만 신경써주는척 하는데.. 진심으로 그를 대해온 사람들은 반드시 인생이 피곤해질만큼 상처 받으니.. 그리되지 않기위해 가면을 쓰고 대하는 것이 바람직하겠습니다.

  • @MrThekog1
    @MrThekog1 2 года назад +64

    와!!! 여러 번 반복해서 들었습니다.
    저희 대화를 다 듣고 써 놓으신 듯하네요. 모두 자주 듣던 말이네요.
    딱 하나, 넌 너무 강압적이야 라는 말 대신,
    넌 정말 고집이 세, 항상 넌 네 맘대로 해야 직성이 풀리지 라는 말로 어이없는 비난했죠.
    진심을 읽어 내신 부분도 정말로 정확합니다. 정말 30여년 동안 피폐해져왔습니다.
    왜 남편에게만 이렇게 부족하고 이기적이고 나쁜 사람이란 소리를 듣는지…
    여러 조건들?? 경제력이 제가 높고
    남편의 경제력이 없어서, 남편이 실패해서…혹시라도 무시한다고 느낄까봐 조심하느라, 정작 제 자신이 무시 당하면서도 따지지도 못하고 오히려 제 자신을 돌아보며 을로 살아왔네요.
    이젠 알고 넘어가지 않는 것 만으로도
    행복합니다. 이제 교활한 폭군이 제겐 큰 의미가 없는 존재가 되었거든요.
    감사합니다. 서람님 늘 기다려집니다.

    • @송두리-m4l
      @송두리-m4l 2 года назад +8

      들을수록 놀라워요! 나르시시스트들의 언어를 파헤쳐서 풀이한다는게 말입니다
      뇌체계가 일반인과 다르다는걸 알려주다니 당하고만 살았던 나로서는 지금에서야 느끼는건데
      알아차리질 못했더라면 아마도
      이세상 사람이 아닐수도 있었겠다는 생각이듭니다

    • @수정김-g5s
      @수정김-g5s 2 года назад +5

      @@송두리-m4l 소름..저도 죽을려고 했었어요.남편의 나르시시스트 때문인걸 알았어요

    • @pjs6415
      @pjs6415 2 года назад +6

      들을수록 너무 놀라서 본듯이 말씀 하시는 서람님.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라는 생각도 안해보고 당한일들이 사지가떨립니다.
      안개가 걷힌 느낌입니다. 정직하고 바르게만 키우서 결혼시키면 되는줄 알았는데 넘놀랍고 충격적인 쓰레기를 만나게 한거가 죽을만큼 고통스럽습니다 많은 정보 넘넘 감사합니다.

    • @김제제-j5s
      @김제제-j5s Год назад +4

      고집이세, 니뜻대로만 하려고 하니? 이 말들ㅠㅠㅠ제가 수없이 들었던 말이었어요...😂

    • @달의뒷면-t2j
      @달의뒷면-t2j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저와 똑같은 상황이네요. 무력해지게 해서 사라지게 만들겁니다. 용기얻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회색돌
    @회색돌 2 года назад +52

    그 숨막히는 피폐함에서 벗어나
    나름 숨좀쉬고 살고있어요.
    다 서람님덕분입니다.
    감사드려요. 더위 조심하시구요.

  • @youmyumm
    @youmyumm 2 года назад +21

    아빠라고 부르기도 싫은 사람때문에 스트레스로 육체적통증까지 겪으며 가만히있어도 눈물나기 시작하면서 나를 달래기위한 영상찾다가 원인은 나르시시스트인 그사람 때문이구나 깨달았어요. 나르시시스트의 특징이 어떻게 저렇게 드러맞는지 너무 놀랐어요. 비슷하게라도 들어본 말들이라 약간 소름도 돋네요. 서람님 덕에 오늘의 위로도 받고갑니다. 하는 말들을 항상 곱씹고 내 행동을 돌아보고 했는데 그게 더 저를 갉아먹고 말라가게했었네요. 절대 담아두지않는 노력을 하려구요.

  • @Lonef1004
    @Lonef1004 2 года назад +64

    서람님~
    남편과 시어머니 그리고 친정어머니가 저에겐 가장 힘든 사람들이었는데 지난주부터 서람님 영상들을 보며 이들이 다 같은 부류였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본격적인 고민이 시작되었을 때는 18년전이지만... 지금이라도 알게 된 것에 감사하며 제 인생과 사명에 더 집중하려 합니다
    이런 귀한 지식과 지혜를 나누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부디 더 많은 사람들이 서람님의 영상을 보고 떠날 수 있을 때 떠나고 더 이상 그들의 밥이 되지 않기를 소망합니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 @passionup7283
      @passionup7283 2 года назад +7

      남편과 시어머니, 친정어머니라니,,,정말 피할 곳이 없었겠어요. 저도 영상보며 누군가가 생각나서 소름돋았는데,, Lonef님도 그들에게 휘둘리지 않는 담대함과 지혜가 항상 함께 하길 바랍니다.

    • @자몽이-v3o
      @자몽이-v3o 2 года назад +3

      엄마 피해서 결혼 했더니 엄마랑 똑같은 남편과 사네요~ 지옥에서 지옥으로

    • @jinaahn9968
      @jinaahn9968 2 года назад

      Wow 저두요

    • @YJ-up9in
      @YJ-up9in Год назад +5

      저도 남편과시댁.친정엄마
      다 나르입니다
      결혼하니까 무슨 엄마랑 사는거 같아 정말 이상했네요
      다 같은 부류인걸ㅜㅜ
      저도 친정피해 도망나온거나
      마찬가지인데 나르남편한테
      딱 걸렸네요 이번생은 망한거
      같아요ㅜ

    • @junkim7479
      @junkim7479 Год назад

      @@자몽이-v3o $

  • @damimom0625
    @damimom0625 2 года назад +31

    서람님 영상 속 나르시시스트가 평소 자주 사용하는 10가지 말
    1. 나 무시하지 마.
    2. 거짓말 좀 하지마.
    3. 너 진짜 싸가지 없다. 왜 자꾸 시비야?
    4. 넌 너무 강압적이야. 날 통제하려고 들지 마! (간섭하지 마!)
    5. 나는 많은 걸 바라지 않아. 내가 원하는 건 그저 평범한 것들이야.
    6. 너는 왜 그렇게 받으려고만 하니?
    7. 너는 너밖에 모르는구나. 내가 힘든 건 눈에 보이지도 않지?
    8. 그건 네가 잘못 생각하는 거야. 그런식으로 생각하면 안돼.
    9. 너는 이해심도 없고 배려심도 없어.
    10. 그게 뭐가 그렇게 중요해? 나한테 왜 그런 소릴 하지?
    제가 악성 나르시시스트인 전 남편과 전시어머니에게 늘상 들었던 말이에요... 이번 영상을 보면서 너무 맞는 말이어서 듣는 내내 소름이 돋기도 했고 어이가 없어서 웃음이 나기까지 했네요~
    정말... 나르시시스트 그리고 그들이 하는 가스라이팅은 사람의 영혼을 무참히 파괴해버립니다. 너무 교묘하고 은밀하게 이루어지는 데다가 이렇게 말로 옮기기 유치하고 치사한 말로 이루어져서 다른사람에게 설명하기가 참 어려운데... 이렇게 명확하고 깔끔하게 정리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로-t3o
    @로-t3o 2 года назад +27

    연애 초반 남자친구한테 싸한 느낌을 느껴 찾아봤던 채널이고 구독까지 했지만 그때는 왜 이 정도로 제가 못 느꼈을까요, 지금 보니 정말 망가진 것은 저고 상처만 크네요. 그래도 연애 초반 이 동영상을 보고 싸울 때 동영상을 종종 보면서 제의견을 이야기하고 그나마 대처를 해서 제가 지금 이정도 일 것 같습니다. 심지어 저는 심리학 자체의 전공은 아니지만 직업 특성 상 사람 대 사람에 대한 심리적인 부분, 방어기제 등 많이 파악해야하고 업무에도 직결되는 직업을 가지고 있는데도 제가 이렇게 당하네요. 제가 느끼는 건 방어기제가 무엇이며 이 사람이 어떻고 뭐하고 이런 파악도 당연히 중요하지만 .. 내가 내 스스로 나를 사랑하고 내 멘탈도 키우고 항상 노력하고 또 노력해야 할 것 같습니다. 상황 및 환경에 대해 제가 타인을 객관적으로 상황을 바라볼 수 있을 언정(이런 것 같다, 이 행동은 지금 회피를 하고 전환을 하는 등등) 제 스스로가 그에 맞게 대처하지 못 하면 지금 저의 상황처럼 되는 것 같아요.. 너무 힘들었습니다. 결혼까지 앞두었으니까요. 알면서도 왜 좀 나아지겠지 나중에는 좀 더 맞추어지겠지 하면서 시간을 보내왔던걸까요 너무 속상합니다. 불면증을 핑계로.. 시작되었지만 그냥 살고 싶고 제가 사회생활에서도 자신감을 잃을 정도로 제 원래 성격과는 너무 다른 일상을 보내고 있기 때문에.. 예전처럼 돌아가자 노력해도 사람들한테 항상 눈치만 보이고 지적받을 것 같고 자존감만 떨어지는.. 것이 반복되다보니 지금은 그냥 제가 저 다운 모습이 또 잡생각 안나고 할 수 있는 방법이 음주였습니다.. 음주를 하면 일시적인 행복일 수는 있지만 결국은 무기력해짐이 더 커지고 다시 부정적인 상황에 무한반복이지만 쉽게 끊을 수가 없더라구요 매일매일 술이었지만, 저도 제 건강, 제인생 자체가 너무 피폐해지는 것 같아서 이제는 음주가 아닌 무언가 취미를 가져보고 저를 사랑할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을 좀 더 가져보려고 정말 노력하려구요! 이미 음주로 알딸딸하게 기분 좋게 하루를 편하게 마무리하는 것이 습관이 들어져서 쉽지는 않겠지만 정말 노력해봐야죠 제 인생을 망칠 수 없으니까요, 영상들때문에 많이 힘을 얻었습니다. 또한 댓글들을 읽으며 저와 같이 느끼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된 후에 제가 무조건적으로 이상한 사람이 아니고 제가 무조건적으로 잘못된 사람이 아니라는 것을(워낙 많이 지적을 받았어서)느꼈습니다. 말이 두서가 없고 누가 읽어주길 바라면서 글을 쓴 건 아니지만 이제는 저도 달라져야겠다 다짐하면서 !! 모두들 항상 행복하세요.. !!!!

    • @현명-y1b
      @현명-y1b Год назад +2

      방법은그들을
      철저하게 무시하는것입니다.
      나는 50년을 살면서 .
      무슨 방법은 안 써 받겠어요! 종교도.
      이혼도 해봤고..'
      다시또 살게된 이유까지..그사람
      신경쓰지말고
      내가 하고싶은데로
      당당하게하면됩니다.
      대화는 하지 마세요.

    • @저녁노을-c8d
      @저녁노을-c8d 2 месяца назад

      지금은 어떻게 지내세요?

  • @하늘색꿈-d9c
    @하늘색꿈-d9c 2 года назад +52

    서람tv고마워요!^^
    저를 살린
    제인생 콘텐츠 입니다!!

  • @김말순-b1l
    @김말순-b1l Год назад +16

    맞아요 반인간적이예요 자기눈에만만하게 보이면 약자를 그사람이처패있는 입장은손톱만치도 생각해주지않는다 상대의약점을꼬집어말하고 주트기는 말로사람을 상처를잘준다는것입니다

  • @zzangzzang7435
    @zzangzzang7435 2 года назад +42

    나르시스트적인 요인을 많이 가진 학생을
    수업하는 선생입니다
    이 영상들을 보기 전에는 너무 괴롭고
    힘들었는데 구독해서 하나 하나 보다보니
    예상하고 대처하기가 예전보다 조금은
    쉽고 나름 생각을 가지고 대처할 수 있게 됩니다
    오늘 수업 중에 테스트가 있었는데
    공부를 많이 하지 않고 대충해 놓고
    틀린 문제를 지적하니 작년에 선생님께서
    이렇게 말해서 요렇게 썼다는 본인이 틀린것을
    나에게 핑계되고 마치 다~아는데
    너(선생)를 위해 이렇게 썼는데 틀린거니?
    라는 나르시스트같은 경우가 한 두번이 아니라
    아주 입을 못 벌리게 한마디 한마디 모두
    받아서 말해주고 나니 너무 후련했고
    이 영상을 보면서 그 아이로 부터 받은
    스트레스를 좀 풀게 되었고 무엇보다
    대처할 수 있는 마음이 생겨서 너무
    좋아요 좋은 영상감사드려요💖

    • @데카르트-m3l
      @데카르트-m3l Год назад +1

      휴 .....그 새끼 학년과 고향이 어떻게 되나요?

    • @여름잎새
      @여름잎새 4 месяца назад

      교사시면 진짜 힘드실꺼 같아요 TT 애인도 힘들었지만 아효

  • @latonpeal7781
    @latonpeal7781 2 года назад +34

    나르의 속마음을 들을때 역겨워서 토할것 같네요. 서람님 감사해요

    • @sparkmannn
      @sparkmannn 2 года назад +4

      서람님은 정말 나르 전문가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나르가 나르전문가인척 하는 걸 가끔 볼때도 있는데
      정말 역겹더군요

  • @qazp4782
    @qazp4782 Год назад +11

    힐링님 덕분에 남편을 (제압하고?ㅎㅎ) 어느정도 변화시키는데 성공 했습니다
    가스라이팅에 성공!! 하루3번이상 고함을 질러대던 인간이 순둥순둥합니다
    나의 일상이 평화롭게 바뀌고 있습니다
    과정이 쉽진 않았지만 할만했어요
    아무도 내게 이런 말을 해주지 않았죠
    그 많은 상담에서도 알 수 없었던..
    내게 은인과 같은 힐링님 "복받으셔요"

  • @소곤소곤-x8i
    @소곤소곤-x8i 2 года назад +47

    이번 영상을 보니 실소가 나오네요 😅 한마디 한마디.. 너무 현실적이에요. 웃음이 나오는걸 보니 저도 많이 좋아졌구나 싶습니다. 항상 잘 보고있어요. 오늘도 감사해요, 서람님!

  • @SurvivorYW
    @SurvivorYW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5

    나르시시스트 아내와 이혼중입니다. 어쩜 이렇게 똑같은지 정말 마음의 위로를 받고 있습니다. 이순간이 빨리 지났으면 좋겠습니다.

  • @부바천이
    @부바천이 2 года назад +84

    나르는 사람말을 도통 안듣습니다
    어제 연락와서 밥먹자고
    피곤하다고 하니
    오늘 아침 또 전화옴
    컨디션 괜찮으면 밥먹자고
    보통사람이라면 며칠있다가 해보는데 집요하기까지.일일히 변명도 안통해서 거절함

    • @나무기린
      @나무기린 2 года назад +25

      맞아요. 자기밖에 모르면서 집요하더라구요. 저는 다음날 면접이라 준비하고 있는데 지가 시간 빈다고 만나자고 자꾸 조르길래 거절하니까 "무슨 면접 준비를 하냐! 그냥 가면 되지" 화내더라구요.

    • @leanna9287
      @leanna9287 2 года назад +11

      다른 이의 생활의 중요성을 전혀 이해도 배려도 안해요. 자기는 손톱밑의 가시같은 일도 죽을듯이 굴면서요.

    • @leanna9287
      @leanna9287 2 года назад +17

      그리고 저도 만나지 않겠다고 직간접적으로 수번 얘기해도. 접수되는 척 하다가. 전혀 기억조차 못 하는 거처럼 계속 연락합니다. 상대방의 감정 입장 무시합니다.

    • @skan216
      @skan216 2 года назад +7

      혹시 외모가 뚱뚱한편인데, 굉장히 당당하고 자신감있나요? 제가 아는 나르들의 외모적 공통적 특징인데요.. 글쓰신 내용이 제가 아는 나르랑 딱 똑같아서요...

    • @부바천이
      @부바천이 2 года назад +2

      @@skan216 ^^
      이 분은 이뻐요
      어디가나 주목받아서
      다른 이가 주목받음 못 참지요

  • @세상의중심-g6i
    @세상의중심-g6i 2 года назад +31

    어쩔수 없이 보게 되는 나르 부모의 첫마디부터 제압을 하고나니 빨리 돌아가라 더군요. 어이쿠 횡재다 하며 자리를 떳습니다. 안부를 확인하니 더 이상 하고 싶은 말이 없죠. 끝도 없고 반복되는 말들 시작도 하기 전에 빠져 나올수 있게 된것 모두 서람님의 교육 덕분입니다. 말에 휘둘리지 않고 상대와 의중에 주의를 기울이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애플파인-c3z
      @애플파인-c3z Год назад +1

      헐..!!!!!! 저도 서람티비 영상 시청 후 대응하니까 언제부턴가 제가 찾아가면 얼른 가라고 하는데 …! 슬슬 효과가 나타나는거였군요 ㅠㅠ

  • @굿싱-p2g
    @굿싱-p2g 2 года назад +49

    21년 고딩 지기가 하는 말과 행동 여기 다 포함되네요 인연 끊으니 다른 친구가 잘못했다고 말해주고 다시 계모임 나오라고 하는데 사람 고쳐 쓰는 것도 아니고 그 순간을 모면하기 위한 거짓 사과인걸 서람님 영상을 통해서 깨달았습니다 물론 그 주변에 있는 플라잉몽키들도 다 차단하고 인연 끊었습니다 ㅎ

    • @leanna9287
      @leanna9287 2 года назад +13

      아무 의미 없는 사과 수없이 반복되고. 순간모면용일뿐 나르는 기억도 안합니다. 아주 잘 하셨습니다. 단호함밖엔 답이 없어요. 끊임없이 학대당할뿐

    • @leanna9287
      @leanna9287 2 года назад +10

      저도 15년지기 친구 별별 노력 하다하다 안되서 끊었는데. 그 뒤부터야 제정신으로 삽니다. 내인생 갉아먹고 기생하고 흔드는 사람 정으로 봐줄만큼 내인생이 하찮으면 남고 아니면 알아온 시간이 중요하지 않습니다.

  • @Helena.h.s
    @Helena.h.s 2 года назад +20

    진짜 거지같은 나르들 치가 떨려요 답이없음 영혼을 갉아 먹는 악마들 그냥 악마

  • @mimihn1216
    @mimihn1216 Год назад +8

    들을수록 열받게 하는 .. 나뿐 사람들이 생각나서 맘이 힘들지만 이렇게 속뜻을 알게되서 기쁘기도 합니다. 고맙습니다~

  • @바잉핫스팟
    @바잉핫스팟 2 года назад +25

    상대를 계속 무시하고 조롱하고 자신은 똑똑한 사람이라고 강조 합니다,결국 상대는 무너지고 지친다

  • @행복하자-r8l
    @행복하자-r8l 2 года назад +7

    약속 시간 늦으면서 "다른 사람들이 기다리겠지" 생각.
    항상 바쁜척하며 늦게 나타나 주인공처럼 주목 받기 좋아함

  • @봄나물-t8l
    @봄나물-t8l 2 года назад +34

    정말 생명의 체널입니다
    감사합니다

  • @해니-o1f
    @해니-o1f Год назад +5

    아버지가 나르시스트에요
    어릴때 부터 방어기제가 내사여서
    항상 무슨일이든 원인을 제 내면에서 찾으며 우울함에서 벗어나기가 어려웠던것같아요
    본인이 불리한상황이되면 딸이든 배우자든
    악의적인 말들을 함부로 내뱉고 나중에는 미안하다고 다가오는 패턴이에요
    관계를 3개월가량 절연 했었는데 먼저연락와서 죄책감과 짠한마음에 그래도 가족인데 라는 마음에 다시 만났는데 여전히 강압적으로 당신 원하는 대로 이루어지지않으면 아무런 말이나 내뱉으시네요 어제 또 다신 보지말자고 말하고 뛰쳐나왔습니다...

  • @swing3935
    @swing3935 2 года назад +11

    자라면서 자주 듣던 말이라
    한마디 한마디가 가슴에 쿡쿡 박힙니다.
    저희 아버지가 나르시스트입니다.
    지금은 떨어져서 살지만 절연을 하진않아서
    아버지를 볼때 마다 무섭습니다

    • @emmaryu1332
      @emmaryu1332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왜 무서워요?😮

  • @해바라기-p7c
    @해바라기-p7c Год назад +5

    정확해요. 불과 몇달전까지 이런식의 사고방식이 존재할 수 있다는 걸 상상도 못했죠. 그래서 수십년 죽을 고생을 하고, 내가 비정상인줄만 알고 있었죠. 점점 살아나고 있고, 많이 본모습이 되었고, 이제 정신과 마음을 단단히 하고 있습니다. 끊기가 불가능한 사람이니까요

  • @ok-r2b
    @ok-r2b 2 года назад +17

    후와..소름...뭐하나 틀린게 없다.미쳤다..진짜...

  • @뽀시츄
    @뽀시츄 2 года назад +10

    어떻게든 일단은 악인 나르시시스트에게서 벗어나야 하고 버리고 끝내고 정리하는것이 답이지만,돌이켜보면 근원적으로 살펴보면 자신의 내면과 평소에 행태가 남한테 결부시키고 남탓하고 전가시키고 덮어놓고 무시하는 행태를 하지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한 마음가짐과 기운으로 몰아가서 전체적인 동기감응과 끌어당기는 인과법칙으로 인과응보로써 나타난게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어서,근원적으로 나자신을 올바르게하고 자각하고 개선하고 변화하여 좋은사람이 되는것이 영원히 나르시시스트 정신병자 정신이상자 나쁜인간들과 멀리하고 결별하고 원천봉쇄하는 근원적인 해결책이라고 봅니다.

  • @송두리-m4l
    @송두리-m4l 2 года назад +18

    서람님의 유트브를 들으면들을수록 놀랍고 매번감탄입니다~
    나르시시스트를 알고모르고의차이는
    삶과죽음의차이라는 생각에
    아찔한 생각이듭니다
    고맙습니다~~~

  • @musiclovers5392
    @musiclovers5392 2 года назад +12

    와우!!! 예리한 통찰에 놀랍니다! 진작에 알았더면 좀 덜 힘들었을텐데 말이죠..하지만 이제라도 알게되고 내 자신을 지키고 가족들을 지킬 수 있게 되서 감사합니다!

  • @thebookforest7998
    @thebookforest7998 4 месяца назад +3

    극강기독교 나르시시스트 민나보셨어요? 바로 저희 부모님입니다.😂
    본인들 뜻대로 따르지않으면 신이 벌을 내릴꺼라고 어려서부터 가스라이팅 세뇌.. 너무당하고 커서요
    남은건 죄의식과 수치심. 불안함과 두려움 밖에없답니다..
    벗어나기위해 노력중입니다...

  • @미챠아
    @미챠아 2 года назад +17

    걔네들이 그런생각을 하고
    나와 대화했다니....

  • @icancrew
    @icancrew 2 года назад +23

    와~~~~~~~
    남의편의 엄마보는거 같네요
    물건줄때 사서준것보다 공짜로 받은거 주면서 생색내고 그러는모습이 그래놓고 대단한거 준것처럼
    와 ~~~~~~~~1번부터보는데
    소름이 진짜 서람님 존경합니다
    순간순간 힘들지만 이겨내보려고합니다
    감사합니다

  • @우아한-h6e
    @우아한-h6e 2 года назад +39

    어쩜 저희 시어머니가 하신 말을 종합해 놓은것 같네요 ㅎㅎ
    왜 하나하나 가르쳐줘야하는거냐고
    눈치가 없냐고
    그래서 정말 모르겠다고 알려달라고 했더니
    업드려절받기라면서 ㅋㅋ 싫다고하더라구요.
    뭘 나한테 잘해야할지 자기한테 어떻게 해야할지 알려주더라구요 멍청하다면서요 ㅋㅋ
    제가 웃는것도 싫대요 ㅎㅎ
    천박하게 웃는다고 크게웃지말라고요.
    제가 행복해 하는게 싫었다는걸 이제야 알았네요 ㅎ
    본인은 엄청 완벽하고 착하고 이렇게 좋은사람인데 니가 세상을 몰라서 시집살이를 못 받아봐서 이러는거라면서 몰아가시더라구요.
    자신이 법이라면서 이집안에 들어왔으니 자기 말에 따르라고 하더라구요.
    각서까지 쓰라는 말에 ㅋㅋ 정말 어의가 없더라구요. 자기말을 잘 듣겠다고 글까지 쓰라더군요. ㅋ 10년간 고통에 나날들이었죠. 이제야 치료를 받으면서 나아지고 있어요.
    제가 정신과 치료받은지 5개월정도는 되었어요~
    이제야 뭐가 잘못된건지 명확하게 보이고 객관적으로 알게되었어요.
    제 잘못이 아니라 가스라이팅이었다는 것도요.
    요즘은 그림도 그리고 글도 쓰고 운동도 하면서 저에게만 초점을 맞추고 있답니다.
    조금씩 나아지고 있어요. 이제 정말 사람답게 사는것 같네요.
    서람님의 영상으로 인해 많이 배웠고 정말 하나하나 실체를 알게되니 회복이 빠릅니다. 감사합니다.
    서람님의 도움이 저에게 참 빛 같았어요. 어둠속에서 더듬거리고 헤맬때 알아차리게 해주시고 길의 방향성을 알게해주셔서 감사해요. ㅎㅎ 복 받으실거에요.^^
    서람님 덕분에 저처럼 많은 도움을 받는사람들이 많을거에요 ^^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
    행복하세용 ~♡

    • @sparkmannn
      @sparkmannn 2 года назад +4

      비상식적인 억지부리기와 강요는 무슨 나르들의 행동강령이라도 되는건지...
      어쩜 그리 공장에서 기성품으로 찍어내는듯 똑같은 모습인건지...ㅎ

    • @yoonjunglee9481
      @yoonjunglee9481 2 года назад

      스파크맨님 나르시스트 행동패턴은 일반인에게도 있어요.
      이패턴이 강하면 나르가 되고
      피해자가 괴로워하고
      피해자들은 여기서 정보도 얻고
      하소연하게 되는 동영상 채널입니다.
      너무 발끈하시면 의심합니다. ㅋㅋㅋㅋ
      나르 성향이 강한 사람을 만나면
      요렇게 대응을 하고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적절히 방해를 해줍시다.

    • @sparkmannn
      @sparkmannn 2 года назад +5

      @@yoonjunglee9481
      일반인들의 억지와 강요는 애교로 봐줄수있죠
      나르의 억지와 강요는
      되도않한 '우월감'을 바탕으로 한다는 점에서 매우 다릅니다
      나르 특유의
      억지와 강요라는건
      소름끼치고 역겹고 폭력적이고 상대를 신체적 심리적으로 학대하는 방식이죠

  • @momo-gk3jz
    @momo-gk3jz 2 года назад +20

    오늘도 제 남편에 대한 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 @금-k5e
    @금-k5e 2 года назад +12

    시간 약속을 안지키는 친구에게 약속을 지켜달라 했더니 그것도 이해 못하냐고 오히려 저를 이상한 사람으로 몰아가더라고요 항상 자기 맘대로 약속하고 만나기 싫으면 보이는 거짓말하고..그리고 제가 그런 부분에 대해 말하면 듣기 싫다는 듯 말도 안듣고 전화 끊고 또 나중에 시간지난 후에 아무렇지도 않는 척 뻔뻔하게 연락하려해서 손절했습니다 원래는 걔가 잘못해도 제가 다시 전화에서 풀어주는 바보같은 짓을 했는데 이제 연락안하니 오히려 맘 정리가 되고 속이 후련하네요 약속시간 문제말고도 말만 하면 거짓말과 항상 징징거리고 자기 힘든일만 말하고 내말은 들어주지도 않았는데 제가 정말 아프고 난 후에 걔 행동을 보니 알겠더라고요 아프다는 사람한테 저보고 운전해서 놀러가자고 하고 안된다했더니 화내는…..그리고 자긴 더 아프다고 하고 정말 최악이었어요

    • @sparkmannn
      @sparkmannn 2 года назад +5

      김경일 전문가님의 말씀으로는, 자기 필요할 때만 상대방을 도구적으로 이용할 목적으로 연락하는 사람은 소시오패스에 가깝다네요 나르보다는요.
      나르는 오히려 '우월감'과 '통제력확인'이 사람들과 교류하려는 주목적이구요

    • @금-k5e
      @금-k5e 2 года назад +1

      @@sparkmannn 생각해보니 소시오패스 같기도 하네요 자기 필요할때만 교모하게 이용하는거 보니…

    • @금-k5e
      @금-k5e 2 года назад +4

      @@ajgmdtgmw 나르는 항상 자기 지역으로 오는 걸 유도하죠 아프다는 사람한테도 자기가 놀고싶으면 놀자고 하고 거절하면 화내더라구요..사람떠보면서 꼭 자기 지역으로 오게 하고 내가 절대 안만났더니 지가 정 심심하고 필요하니까 제 지역으로 오더라구요..나르는 항상 자기 위주고 상대방 배려따윈 없더라구요

    • @풀업-s4y
      @풀업-s4y Год назад

      소시나나르나 비슷하죠. 어쨋든 상식적으로 안맞는다싶으면 거리두는게 젤편합니다. 이런면은 좋은데~~ 라고 따지다보면 합리화되서 거리두기가 안됩니다.

  • @edelweiss56
    @edelweiss56 2 года назад +22

    구독+좋아요+알림설정! 자주 듣습니다 차분하고 안정된 목소리 고맙습니다~

  • @봄봄-h8i
    @봄봄-h8i 2 года назад +5

    맞아요... 저보고 구남친이 무시했다고 해서 내가???? 상대방이 그렇게 느꼈다면 내가 그런행동을 했을수도 있겠다 싶어서 사과하고 더 조심히 신경썼는데... 계속 무시한다고 함......
    그리고 공감능력이 없어서...
    사소한걸로 나한테 태클거는데 내가 그렇게 행동한 이유를 얘기해줘도 이해를 못함.
    왜 이해를 못해주냐고...? 하면
    야. 너도 이해 못하는날 이해못하잖아. 아... 나도 이해를 못해줬구나...;; 말려서 결국 사과하는건 모든지 나였음...
    하.....
    헤어졌는데 아직도 당한거 생각하면... 화나네요.

  • @elliezo21
    @elliezo21 2 года назад +7

    유튜브에 댓글 잘안쓰는데요 거의 모든게 제가 들었던 말이네요 말이 필요없이 너무 무섭네요

  • @희수-z2c
    @희수-z2c Год назад +3

    웃으면 비웃는다 처다보면 째려본다 말하면 입만열면거짖말 한다 뉴스에 나쁜 사람 나오면 넌 저사람보다 더나뿐×이라고 하고 무슨말만하면 무시한다하고 너는 나를존경할줄모른다 하고 다른사람 한태는 부드럽고 나한태만 쎈척한다하고 너는 나화나게 하지마 그럼강요 협박 욕안한다 등등 상처를 너무밧고 살앗엇는대 나르시스가 잇다는걸 알앗네요 대처할수 잇는힘를 기르던가 떠나던가 결정 해야겟네요

  • @이지민-v5k
    @이지민-v5k Месяц назад +1

    나르 남편과 살면서
    많이 이용당하고
    끊임없는 거짓말에 황당한적이 한 두번이 아닙니다. 그럴 때마다 스트레스와 분노가 치밀어 올라왔습니다. 저의 감정을 그대로 고스란히 모두 표출했습니다.
    작년에 암진단 받고 투병 중인데...지나간 시간들을 돌아보고 있습니다.
    나르 남편이 거의 모든 스트레스의 원흉이었다는 것을 이제야 깨달았습니다.
    설마설마 했는데...확실한 나르였다는 것을 이제라도 알게 되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 @healing_forest_
    @healing_forest_ 2 года назад +16

    우리 람님 감기 걸리셨나보다♡ 항상 건강하세요 이번 영상도 주옥같습니다!!

  • @이조이-l8m
    @이조이-l8m Год назад +3

    지금 이걸 들으면서 이십년동안 당해온 과거의 일들이 다시 떠오릅니다...서람님 채널 보기 전까지도 뭐가 잘못 됐는지 몰랐습니다...지금은 헤어진 상태지만 아이가 있어서 연락은 합니다...연락올때는 항상 두렵고 불안합니다, 아이는 제가 키우지만 남편은 경제적으로 하나도 도움 안 주면서 또 불쌍한척은 혼자 다합니다...아직도 휘둘리고 있는 같은데, 요즘은 연락 와도 할말만 합니다...혹여 아이가 학교에서 잘했던걸 사진이랑 글 보내주면 핀잔 주고 깎아내리고 칭찬은 한적도 없습니다..그래서 넌 왜 항상 아이를 부정적으로 말하냐고 물으면 오히려 저한테 화내면서 넌 왜 칭찬두 모르냐 항상 날 나쁘게 말하냐는 식으로 몰고가면서 자기가 개밥신세라고 돈 못 벌어주니 자길 깔본다고 그럽니다ㅠㅠ 전엔 도무지 이해 안됐는데 지금은 아 뭔가가 뚫리는 느낌입니다...그냥 제 인생 씩씩하게 살겠습니다...서람님 감사합니다..

  • @happy-bs1td
    @happy-bs1td 7 месяцев назад +3

    나르 신랑이 자주 하는말
    1. 존경까지는 바라지도 않아. 나 무시나 좀 하지마 ( 억울한맘에 내가 언제 오빠 무시를 했어!하면서 나루가 무시당했다 느낄까봐 눈치 보며 불행해지는 내 모습은 아랑곳하지 않은 그)
    2. 거짓말좀 하지마“
    (나르의 잘못을 대화하려하면 진실을 말하는 나에게 분노하면서 하는 말
    3. 왜또시비야”
    ( 대화의 깊이가 깊어지려 들때)
    4. 착한척좀 하지마“
    5. 나는 많은걸 바라지않아
    (공격과 비난을 피해가지 못할거야)
    6. (헤어졌을때) 우리엄마한테 거지같이.. 문자로 말한적이 있다..
    (우리집이 자기한테 들러붙으려고 생각한다)
    내가 미쳤지.. 다시 합친 내가 메친년같다

    • @저녁노을-c8d
      @저녁노을-c8d 2 месяца назад

      저는 나르 신부가 자주 하는 말
      1.절대 거짓말하지마 속이지마
      2.무조건 네 탓이다 너때매 이래됬네
      3.내가 뭘 그렇게 잘못했는데
      4.너만 잘하면 된다
      5.(화많이 났을때)완전 또라이네
      7월중순에 싸우고 친정가서 한달반뒤에 돌아와서 내가 나가고 이혼하자하니 붙잡아서 다시 살고 있는데 차라리 그때 집 들어가지말고 이혼할걸 후회하네요 님은 지금은 어떻게 사는지요?

  • @composernahum698
    @composernahum698 Месяц назад +1

    엄마가 많이 쓰던말인데 엄마한테 이영상을 보내면서 엄마가한 사례 보내는거 어때요
    1. 무시하지말란말 과다하게 사용
    2. 어린시절에 우리에게 거짓말하지말라함
    3. 자기 잘못드러날까봐 나한테 ㅆㄱㅈ없다고 자주함 너가 너 괴롭힌게 뭐가 대수라고 감히 감정표현하냐? 아무리 괴롭혀도 언급하면 안되
    4. 상식적요청하면 예민하다고함
    방치우라고 했으면서 갑자기 토요일에 하라고 바꿈
    5. 자녀에게 잘되길 바래서 라면서 가스라이팅함
    6. 왜 받으려고만 하냐 왜 이것밖에 못하냐
    뜻; 알아서 잘해라
    어렷을때 설거지 해주면 왜 이것밖에 못하냐고 뭐라했었음
    7. 너밖에모르냐: 엄마가 가족도 생각안하고 너밖에모르면 성공못한다고 가스라이팅
    8. 잘못생각하는거야 그런생각 하면안되
    : 너는 그런가보다해야지 왜사사건건 들추려하니? 난 너에게 지지않아 (어린시절 학대기억 말하면 엄마가저렇게말함
    9. 넌 이해심도 없고 배려도없어( 엄마가 했던말, 내가 잘못해도 넌 찬사만해라 감히 판단하지말아라)
    10. 그게뭐가그렇게 중요해?
    나한테 많이했던말 너라는 존재는 나를 위해 행동해야한다 나를 받들어모시는 맣만해라

  • @보미-s5h
    @보미-s5h Месяц назад +1

    자기도 똑같이 챙겨줬는데도 왜 저 사람만 많이 챙겨주냐는 말을 들었네요~~ 그 이유에 대해 반박을 하니까 다른 핑계를 대면서 더 이상의 얘기는 없었는데 자기만 챙겨주길 바래요 챙겨줘도 고마운 줄 모르고 당연시 여깁니다.

  • @sparkmannn
    @sparkmannn 2 года назад +24

    거의 모든 피해자들은
    다수가 피해자인 자신 한사람을 비난하는 상황을 겪습니다.
    이것은 나르의 거짓이미지와 거짓말에 속은 플라잉몽키들과 나르가 이루는 무리가
    그 다수이고, 일방적 피해만을 입으면서도 다수에 의해 가해자로 몰림당하는 소수 한사람 피해자와의 대립인 경우가 99.9퍼센트라는걸
    강력하게 말하고 싶네요..

  • @김제제-j5s
    @김제제-j5s Год назад +1

    진짜 신기할정도에요...와 어쩜 이렇게 하나부터 다...제가 싸울 때마다 무기처럼 사용하지 말라던 말들이에요....팩트를 잡지못하고 계속 "나 괄시해???" "와 또라이네 미쳤네" "내가 언제 거짓말하지마" 등등 이런 말들로 말싸움하던 사람.... 괄시라는 단어를 그 사람한테 처음 들었는데; 보통의 사람들은 잘 사용하지 않은 단어를 싸울 때마다 사용하는게 너무 신기해서 멍하니 쳐다보게 되더라고요...

  • @햇살좋은날-w9h
    @햇살좋은날-w9h 2 года назад +31

    진심 도움이 많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 @포동스
    @포동스 2 года назад +4

    너무 일치해서 소름끼쳐요 한동안 저런 말을 듣고 제 자신을 한없이 돌아봤던 제 에너지가 너무 아까워요 내가 선택한 사람이 이런 사람이라는게...

  • @spiritualityFA
    @spiritualityFA 2 года назад +27

    서람님 채널 안지 얼마 안되었는데 이번 동영상 보면서 너무 고통스러웠어요. 10가지중 많이 빼더라도 8가지 말은 제가 평생 엄마에게 토시하나 틀리지 않고 똑같이 들었던 말이었거든요. 저도 명상채널을 하고 있지만 요즘 현타가 와서 잠시 쉴까하는 차에 이렇게 힐링할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정경식-f6t
    @정경식-f6t 2 года назад +4

    남탓 한다는 것이 내 능력 부족이라고
    부끄러워 했는데요 부담이 줄어 감사합니다.
    날마다 좋은날 되세요.

  • @정도도-n7l
    @정도도-n7l 9 месяцев назад +5

    늘 상처받고 지만 힘들고
    거짓말에 거짓말 질려요

  • @hjg5501
    @hjg5501 2 года назад +5

    나르시스트중에는 꽤 훌륭한사람도 있읍니다. 헌신적이죠 하지만 그 본성은 어쩔수가없어서. 진심으로 대하기 힘든게 아니고 대하면 안됩니다. 엄하게 무시당하고이용당하고 가스라이팅 당합니다. 주변사람들을 지배하려고 하죠. 실체를 알아도 대응하기 힘듭니다. 워낙 말주변이 좋아서 그 실체를 아는사람은 공감하지만 대응하기 힘듭니다. 엮이지 않는게 좋아요.

  • @참새참새-t2s
    @참새참새-t2s 2 года назад +10

    듣고 있는데 너무 고통스럽네요..너무나 정확해서...

  • @그레이-d6y
    @그레이-d6y 2 года назад +8

    한 사람 안에 나르도 에코도 있는거 같아요 나르도 되었다가 에코도 되었다가.. 나부터 먼저 볼 필요가 있어요 그런 면에서 고마운 시간이었습니다

  • @나행복-s2x
    @나행복-s2x Год назад +4

    생모님이 나한테,
    항상
    "너는 너밖에 모르냐?"
    이런말로 나를 공격하셨는데,
    정작 당신,
    자신밖에 모르는분은?
    내어머니셨다.
    맞아요.
    그래서 저는 피폐해졌어요;;;
    자존감이 하락된 존재가 되어 버렸어요.
    지금 자존감을 찾으려고,
    노력중예요;;;

  • @대전책방
    @대전책방 2 года назад +27

    양심이 없구나 라는 전제로 보니 이해가 되고 생각의 패턴이 보이더라구요
    그 행동뒤에 속 마음도 보이구요
    사람을 나쁘게 보는게 양심에 걸려서 저 스스로가 왜곡하다보니 이해하는데 시간이 걸렸던거같아요

  • @emberthong7503
    @emberthong7503 2 года назад +29

    참 어디서 많이 듣던 말들이네요...
    불면증도 너무 심해져서 일상생활이 많이 흔들립니다 :(

    • @HaHaHa-og7cd
      @HaHaHa-og7cd 2 года назад +13

      나르로부터의 상처가 깊을수록 회복되기 참 힘든것 같습니다. 저는 엄마가 나르에요. 갓난애기 때부터 정서적 버림을 받았는데, 40이 넘어서야 알게 됐어요. 정서적 독립을 하고, 회복의 길을 걷고 있어도, 자주 우울해지고 마음은 너덜거려서 비슷한 사람만 만나도 경기가 납니다.. ㅠㅠㅠ 함께 힘내요

    • @emberthong7503
      @emberthong7503 2 года назад +2

      @@HaHaHa-og7cd 소중한 답글 감사드립니다.
      저는 제가 정서적 방임, 학대, 그리고 경제적 착취를 부모로부터 당하는 것에 둔감했던 사람입니다.
      29년을 살면서 모든 인간관계에서 내가 원하는 것을 표현하기도 너무 힘이 들고 피상적인 관계로부터 오는 피로감이 상당했었습니다. 이유를 모른 채 무력감에 잠식당하면서 살다가...
      최근에 헤어지게 된 오랜 시간 함께했던 covert 성향의 전 연인 덕분에 저에 대해서 너무 많이 돌아볼 수 있었습니다.
      평생 저의 머리 속에 가득했던 정체 모를 안개가 말끔히 걷힌 기분입니다.
      여전히 갈 길은 멀지만, 함께 힘냈으면 좋겠습니다.
      상처를 아는 사람이 상처를 남에게 주지 않을 수 있다고 하잖아요 :)
      존중에는 존중으로 보답하고 무례에는 무례를 보여주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다시 한 번 답글 고맙습니다♥

  • @이혜정-x5c
    @이혜정-x5c Год назад +2

    아 ㅠㅠ친정엄마가 말할때마다 사람 잡아요 부탁했으면서 혼자 화내고 분노하고 도대체 내가 뭘그리 잘못했나 하지만 결국 나도 같이분노하고 통화마칩니다 그러고 또 몇일지나 사람띄워줍니다 들으면 더 짜증나요 문제는 이게 부모라는게. 더 짜증납니다 언제나 딸인저한테 질투해서 어디 여행간다 말도 못하고 좋은일 생겨도 함께 좋아해주지 않아요 늘 내가 못되고 싸가지없다고 합니다 듣고있으면 늘 내가 어리석고 모자르다며 누르고싶어하는것 같아요 매일 비난에 지쳐서 전화받기싫어요 ㅠㅠ 연을 끊을수도 없고 나이먹을수록 더 하는 이관계 어쩌죠? 들리는 그대로 받아들이지 말라시지만 진짜 안듣고싶어요

  • @김기은-s6j
    @김기은-s6j Год назад +3

    정말 똑같아요~
    40년간 당하고 피폐해졌는데 나르라는걸 알고 상처받지 않게 되었어요
    영상 도움 많이 되어 감사합니다

  • @름여-w4s
    @름여-w4s 2 года назад +22

    듣는내내 화가 치밀어 오르네 ㅡㅡ 나쁜것들

  • @kimjunghee
    @kimjunghee 2 года назад +8

    스토킹 하는 사람들이 집단스토킹을
    어떤마음으로 하는지 알겠네요.
    상대의 마음을 사람으로 안보는 거죠
    상대에게 자신의 감정을
    거부당할수록 상대에게 더 집착

    • @sparkmannn
      @sparkmannn 2 года назад

      무슨 마음인데요?
      전 전혀 왜 그러는지 이해가 안되서요

  • @나도댕댕이자랑할거야
    @나도댕댕이자랑할거야 Год назад +3

    우와 속뜻이 정말 이렇다구요?
    물론 조금은 좋게 돌려 설명하실 수도 있었겠지만 직설적인 해석으로 나르시스트를 조금이나마 이해하려던게 사라졌습니다

  • @포크머니
    @포크머니 Год назад +14

    쓰레기 전처*하고 똑 같어요.
    본인이 바람피다 걸리고 증거 없애줬더니.. 나를 의처증환자로 온가족들에게 미친사람으로 만들고..
    이 영상에 나르가 자주하는말들을 정말로 똑같이 합니다. 정말 나르에 대해서 어떻게 정리를 잘하셨는지.. 꾸준히 영상보는데 너무 놀랍습니다.
    헤어진것이 얼마나 다행인지요.
    재산 다 뺐기고 전처 주* * 한테서 살아남았습니다. 이것에 만족합니다.
    서람님의 도움이 너무컸습니다.
    감사합니다.

  • @한결-g2f
    @한결-g2f 2 года назад +17

    서람님 덕분에 제 자신을 지키고, 요즘 잘 지내고 있어요♡

  • @kyounglee9849
    @kyounglee9849 Год назад +4

    영상을보며.. .제가 그동안 당해온것들이 생각나서 마음이 아픕니다.... 그렇지만 당하지만 않습니다

  • @sweetie6524
    @sweetie6524 Год назад +4

    와.. 저렇게 진짜 말하는 투로 말씀하시니까 감정이입 바로되네요..

  • @힘내라korea
    @힘내라korea Год назад +5

    나와아이들,가정에 완전 무관심,작년에도 나는 옷가방까지 다 싸서,친정가겠다니까,나마음 약함을 이용하여,이제 겨우 네살밖에. 되지 않은녀석을 데리고,남편은 이제 feel을 느끼게 해줄께.라며 나를 붙들어 놓았네요.다음해에,2년동안도 너무 지치니,아이들 데리고 여름휴가때,바닷가라도 다녀 오자고 했더니,휴가기간이 있는데도,계속 회사 핑게대며,행동하지 않다가,내가 3일 계속 항의하자,다음날,언제,어디로,어떻게 가자는 말도없이,그렇게 내가 제안하고,부탁하고,급기야,작은 화를. 내더라도,조금 듣는가 싶더니,아무말없이죽은사람처럼 하고 있다가 오후1시쯤,갔다오자고 말해서, 풀이 다 죽어있는(무기력)나를 스스로 일으켜세워서,서울 친정에 있는 딸아이를 데려오고,준비도 제대로 못하고,오후 늦게쯤 바다를 향해 출발했는데,아무 흥도 나질 않고,바닷가에 도착했지만,햇반사러. 시내까지 갔다와야했고, 옆에서는 바베큐굽고,즐겁게 대화도 나누고하는데, 참, 재미도없고 짜증과화.. 남편은꿔다놓은보리자루처럼 어떤 표정도 없이..철없는 작은녀석만,바닷가모래밭을 뛰어다닐 뿐 입니다. 왜 그는 석고처럼,병자처럼 그러는걸까요? 사실 생각해보면,나에게나 가정에는, 벌써2년동안 이러고 있네요. 아무리 회사 때문이라지만 너무하네라는 생각만이 들뿐이었어요. 계속되는 남편의 그런태도는 나를 너무 힘들게했고,지치게 만들었어요. 얼마뒤에는 친정부모님의 칠순잔치가 있어서, 남편도 오긴왔는데. '더러워서'라는 말을 했는데,그말을 들은 친정어머니는, 누구한테 저러나, 하고는 지나쳤다는 얘기를 해주시더라구요. 그날 잔칫날, 즐겁고행복한 날이지,더러운것은 아무것도 없었거든요. 이혼 한 것도 오래도 됐지만, 악성나르는, 행복과기쁨,편안함등을 줄 수 있는 인간들이 아니예요. 친정의 즐거운그 분위가 지 맘에 안 들었었나 봅니다. 자기애적인격장애라는 것 이해가 많이갑니다.이혼시에도,나는 남편이 기정분위기를. 다 망치니까, 할 말 있으면하고, 태도를 바꿔줄 것을 요청하는 건데도,시댁식구들은 네가 우리를 길들이려는 것이냐며,나를 공격했으니까요.시댁시구들 모두와남편 떼거지로 몰려서 그 짓거리 하더라구요. 참 어이도없고,같이 성장하고행복을 만들어 나갈 수 있는 인간들이 아니예요. 그러니,아이를 낳아도 상대에게 책임지워 놓더라구요. 큰시누이,작은시누이 다 그렇게 했어요. 그 사람들과 같이 있으면, 앞에서 하는 말들,행동들 보면,뭔가, 상대에대한친절이나배려 이런게 없고,말도 안되는 거지같은 권위,그속에서 나오는 말이란, 어떠했을까요?거지같은권위는 시부는 자신의형이 딸만둘 낳아놓고,6.25전쟁때,전쟁에서 죽었대요. 그래서,시부모가 큰어머니에게 땅을 조금 줬던 모양이예요.세월이 많이 흘러,큰어머니가. 80이 넘었을때,그 땅을 팔면서,그 얘기를, 시부에게 했나봅니다. 어느해 추석에 명절 세러 갔더니, 시부는 큰어머니를 향해(자기형수), 지가 왜 그 땅을 지맘대로 파냐며 떠들고 앉아 있더라구요. 여러분, 이 미친개는 몽둥이 밖에 답이 없네요. 저는 그보다 훨씬많은 유산을 받았고,한 톨도 없이 다 까먹고, 겨우. 자식셋 하나는 의사,하나는 간호사,하나는대기업사원..만들어 놓긴 했는데, 모두악성나르,내현나르들 이었어요.사람들인성이 꽈베기처럼 배배꼬여서, 건강한대화란 할 수가 없어요. 거기다 삼각관계 만들지 사기치고거짓말하지,가스라이팅하지, 나를 지들 발밑에 때로도 안 여기는것 같아요. 그들은 박호상,한양대전자공84아이트로닉스,박경숙(누나,간호사,경북대부속병원,만성간염환자,되도록경북대부속병원 가서 수술 받지 마시길 바랍니다).박현숙.(동생,정신과의사 ㅡ 고성능내현나르)대구: 알아보구, 이여자 병원에는 가지 마세요. 공감능력 없습니다. 있는 척은 할 수 있어도,양심,책임감 없어요. ㅡ 진실아닌,거짓말 참 잘합니다. 사기꾼이죠. 나는 이들을 보면서, 우리나라가 갈길이 멀구나 생각했습니다 ㅡ

  • @kyungmiyi2126
    @kyungmiyi2126 2 года назад +13

    어쩜 제가 아는 나르랑 이리같을까요 ㆍ진짜액면그대로 느꼈어요 자기초등딸보다 우리같은나이딸을 평가절하하고 나를 교육못하는 무식한부모라 칭하고 ㆍ 자기는 자기딸의 감정을 온전히 무시하고 사람들이있건없건 소리치고 강요하고 잘보이도록 수없이많은걸 쏟아붇고 ㆍ그래도 못하면 분하고.창피해하고
    저희딸의 안정되고 순한모습은 약자의모습이래요 ㆍ기가막혀서 단절했어요 ㆍ

  • @원지민-z9t
    @원지민-z9t Год назад +8

    나르시시스트는 악마입니다
    사람들에 감정을 빨아먹고사는 흡혈귀 같아요
    몇년을 나르시시스트 남자친구를 만났었어요
    만나는 동안 저는 상대방이 연락이없으면 똑같이 안했어요
    연락을 하면 연락을 해줬었고 이런식으로 기븐앤테이크 식으로 했었어요
    그랬더니 저에게 이런말을 했었지요 너는 자존심이 너무 쎄다고
    그사람은 버려두기 벌주기 혼자 늘 그런식으로 했는데
    나에게는 벌주기해도 반응없고 혼자버러두기 해도 반응없고 그렇게 반응이없이 지내왔었어요
    만날때마다 너는 자존심이 너~~~~무 쎄다고 매번 그말을 했었어요
    지금 생각해보니 그말이 무슨뜻이 였는지 이제는 알게되었어요
    나르시시스트 꿈에 서라도 만나고 싶지않은 인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