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하게 자기중심적인 사람이랑 이번에 손절했어요. 너무 힘들게 하는데 저한테 일부러 못되게 군 적은 없어서 손절하고도 마음 한켠이 불편했는데 원래 손절할 유형이 맞았네요 마음이 편해졌습니다. 예시 들어주신 것처럼 음식 한 개 남으면 빨리 자기가 먹어버리고요. 서너명이서 여러 음식 시켜서 나눠먹는데 자기 맘에 드는 메뉴 있으면 혼자 거의다 먹어버린다던가(일일이 갯수 세서 1/n 만큼 먹어야하는 것은 아니지만 여럿이 와서 혼자 다 먹어버리는건 좀 너무한걸 넘어서 이상하더라고요) 강의실이나 대로변에서 갑자기 바닥에 손톱깎고 그래서 몇번이나 집에서 깎으면 안 되냐 하니까 왜?라고 반문하길래 바닥에 손톱 굴러다니고 다른 사람들 보기 불편하잖아 했더니 어차피 여기 청소할텐데 왜 남들이 불편하냐는 말도 안 되는 소리를 하더라고요. 앞에 친구가 문 잡아주면 자긴 몸만 쏙 빠져나오고 뒤에 친구는 문 닫히면서 머리 맞고요(심지어 철문) 문 왜 안 잡아주냐니까 쟤가 잡아주는데 자긴 왜 잡아야하냐더군요 친구가 문지기도 아니고 ㅋㅋㅋ 그러고보니 3년간 문을 열거나 잡아준 적이 한 번도 없네요ㅠㅠ 아무리 일부러 못 되게 구는 것 아니라 해도 정말 말이 안 통합니다. 이 사람도 몇 년 이상 친하게 지내는 친구가 없더라고요
제 지인은 항상 더치페이 마인드가 깔린사람.아이러니한건 본인은 아이둘,나는 외동아이 하나있는데 본인은 식구가 하나 더 딸렸으니 사람 수대로 %로 나누자며 양심은 있는 것같이 행동. 큰 수술 후 회복시기에 고생했다고 내가 외식시켜주고 애들 둘 용돈도 줬는데 그 이후로도 고마운거 모름.계속 놀러갈때마다 사람수대로 %로 더치페이~ 모르겠네요.나 한번 사면 본인이 담에 사면 될것을..왜이리 계산적으로 힘들게 사는지..
자기중심적이라서 자기가 정해놓은 테두리 안에서만 놀려고 함. 근데 그 테두리 안에서는 나를 엄청 위해주면서, 동시에 나를 위해서 애쓴다는 언급으로 확실하게 말도장으로 인정받으려함. 가장 자주 하는 말이 " 너위해서 그러는거야, 너 생각해서 그러는거야" 하지만 그 테두리를 맞춰주는건 나인데 ? 시작부터 내가 그 테두리로 들어가야지만 관계가 성립되는 관계, 내가 그 테두리를 벗어나면 볼 일이 없는 관계
실컷 얘기 했는데 그때는 호응도 하고 열심히 들어 주는거 같더니 나중에 알고보면 들어주는척 했던거임 내얘기 거의 안들었음을 알게 되었을때 그거 전번에 얘기 했는데 이러면 처음 듣는거처럼 반응함 그것도 한두번이 아닐때 마음이 멀어짐 참고로 내얘기만하고 상대방 얘기는 안듣는 스타일 절대아님 잘들어 주는편임
4번 공감 신세한탄 하고 우울하고 힘들다고 할때마다 위로해주고 들어줬더니, 그게 힘이 됐는지 저랑 얘기하면 기분이 나아진다며 부정적인 얘기할때마다 저한테 연락을 하더라구요... 세상에서 자기가 제일 힘들다고 하는데 매번 들어주는것도 지치고, 저한테 너무 해롭다는 생각이 들어서 말없이 연락 끊었어요... 이유 말하기도 싫고 그친구 힘든소리 할때마다 위로해주다보면 제 하루까지 망가지더라구요
너무 동감합니다. 어제 손절했습니다. 가까운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본인 필요할때만 찾는 그런 사람 감정쓰레기통 취급에 정말 질리더군요 . 너 나한테 해줬으니 나도 너한테 해줄께하고는 ㅎㅎ 시간지나고 나몰라라 상대방은 들은 그 말에 기대하고 있는데 시간은 지나고 오는건 없고 나도 물론 다 잘한 건 아니지만 그건 그 사람에 대한 진심이 그런 취급 당한뒤로는 더이상 뭔가 배려도 없어짐. 그리고 무자각이라는게 더 화나고 왜 주변사람들이 떠나는지 이해를 못함. 배려를 바란 적 없다고 외치는데 엄청 배려 받고 바란적도 없다라는 막망을 함. 정말 배려심 일도 없는 애여서 그냥 그래 그렇게 살아하고 바이바이 했습니다.
자기중심적 말이 좋아 자기 중심이지 눈치없는 것들이 있긴 있지 그런인간들은 진짜 싫타~~만나는 시간 아깝고 바로 거리둠~~ 근데 너무 양보만 하는 사람들도 보면 사람들한테 뒤통수를 맞고ㅠㅠ 참 어렵다 어려워~~ㅠㅠ 휴~ 그래서 내가 느낀 결론이 인복도 다 타고난 운이 있더라~~~ 그래서 나는 애초 인복이 없어서 인간관계 안하고 살고 만나는것도 싫타~~ 주변 사람들 위로해주는척 가식 떠는것도 눈치보는것도 존나 우습고 내 코가 석잔데 그럴 시간에 내 마인드 컨트롤이나 하지~~ 이제부터 난 지극히 내중심적으로 살거다~ 내 자신 행복이 제일 중요하다~~~이래나 저래나 존재감없고 밉상인데~~ 왜 뭣땜에 애쓰면서 살기싫타~~~ 하지만 작가님 같은 분이 제 주변에 있다면 참 친하게 지내고 싶을것 같아요 ~~다들 그리 생각하겠지만 목소리가 참 따뜻하니 듣고만 있어도 위로됩니다~ 이건 입발린 소리 아니고 진심입니다~~♡♡^^
자기중심적은 완화해서 말씀하신거같구요 공감대가 없는 장애이거나 혹은 어릴때 잘못 형성된 장애에요 발달 관련 공부를 하다보니 그렇더라구요 어릴때 배우고 치료가 되어야는데 성인이 되버린거에요 그런사람을 만나면 그냥 아픈사람이구나 하고 지나쳐버립니다 내가 고쳐줄순 없으니 ㅎㅎ
사람을 두고 이런저런 이유로 손절한다면 상대할사람 몇이나 될까요? 손절하는사람은 손절당하는 사람이 가지고있지 않은 다른결점이 있다는것도 알아야하죠 상대방의문제는 잘보이고 아는데 정작 자신의문제는 모르는사람들 태반입니다 떨어서 먼지 않나는 완벽한 인간이 어디있나요? 있으면 보여줘보세요! 사람의심리분석이 다가 아닙니다 우리는 상대방의입장이 되어보지않기에 모르는게더많고 이해못하는게 더많은겁니다 누구에게나 사정이라는게 있고 가지고있는 환경이나 정서도 다르죠 손절해야할사람이 많다고 느껴진다면 그사람도 문제가 있는것이죠 네로남불이 범람하고있고 남을 손절하기는 잘하는데 자신을 돌아보는사람은 별로없는듯... 손절이 답은 아닌듯요
작가님은 수려한 외모에 목소리까지 좋으시네요^^ 저도 작가님 말투 배우려고 늘 노력 중이에요ㅎㅎㅎ 손절 당하는 또다른 타입은 남의 불행을 자신의 안도감이나 우월감으로 받아 들이는 사람인것 같아요. 상대를 걱정 해 주는것 처럼 "무슨 안좋은 일 있냐,얼굴이 아파 보인다"면서 상대방이 얘기를 꺼내게끔 유도한 다음,상대가 건강이 안좋다거나 집안에 걱정거리가 있다고 얘기를하면,다른 사람들에게 퍼뜨리면서 안도감을 갖고 위로를 받더라구요;;; 그러면서 매일 힘들다,직장 다니기 싫다는 카톡을 보내는데 부정적인 감정을 계속 듣다보니 저한테까지 안좋은 영향을 미칠것 같아서 관계정리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제 험담을뒤에서 하고 다니는건 알았는데,직장 동료라 어지간하면 잘 지내려고 했지만 제가 그 사람의 감정 쓰레기통이 되줄 필요는 없겠다 싶어서 선을 그었어요.앞으로는 마주치면 가벼운 인사 정도만 하는 사이로 지내려구요.
인간관계에 상처 받은 적이 여러번 있어서 자기중심적으로 행동하게 되네요. 남한테 손해를 주거나 해코지 하지는 않지만 내 노력을 먼저 베풀거나 배려해주는건 없어졌어요. 나만 생각하고, 내가 먹고 싶은 것, 내가 하고싶은 것만 생각하는 사람으로 변해버렸어요. 가끔 이런 제가 무섭고 슬픕니다. 누구를 사랑해줄 인격이 못되니까요.
친해 지다 보면 빗장이 풀리고 편하게 대하다 보니 실례를 범하고도 잘못인지 모르고 그사람의 본성이 나오는 거죠. 평생 본성을 숨기고 살수는 없으니 오랜시간 친해지면 그 본성이 나오는 거죠. 저도 수십년만에 한사림 바닥을 봐 버렸네요. 너무 끔찍했어요. 사람에게 끔찍하다는 표현을 써보긴 처음이었어요. 몇일 만에, 일년만에 십년만에 수십년 만에 인성이 안좋으면 언젠간 바닥을 드러 낼때가 있죠
손절하기전에 걔가 좋아하는것을 대상으로 기대감 심어주고 손절하지.... 예를들어 여자를 좋아한다면 아는 동생이라고 하면서 사진보여주고 소개팅 주선하고 걔도 니 사진보니까 완전 빠졌는지 빨리 만나고싶다더라 라고하며 질질 끌면서 천천히 기대감 심어주고나서 갑자기 손절했어야지....
평소 아빠를 보면서 이기적이다 이상하다 공감능력 떨어진다 생각 많이 했었는데, 이기적인 게 아니라 자기중심적인 거였네......악의는 없지만, 뭔가 지치는....... 포기하게 만드는....... 남이면 안 보면 되지만, 가족이라 안 볼 수가 없는.... 또 저 모습 보며 답답해 하고 아빠한테 뭐라고 하며 닮아가는 내 모습도 하;; ㅋㅋ
돈에 인색한 사람들은 본인한테는 펑펑 잘 쓴다는게 비호감 포인트인듯. 본인한테도 구두쇠면은 근검절약하나보다 할텐데 자기 입으로 베프라고 하는 사람한테도 돈문제에서는 정색 하면서 치밀하게 따지고 드는게 사람 질색하게 함. 그러면서 지 플렉스한거 자랑질 할 때는 세상 해맑아.내 주변에 이런 남자있는데 여자들 꼬실 때도 인색하드라 ㅋㅋㅋㅋ 근데 인물이랑 커리어가 좋아서 여자가 꼬이긴하는데 그 사람 여친들보면 짠~~~한거 어쩔 수 없음. 거의 모든면에서 칼더치 한다고함. 몇백원 이런단위까지
1,2,3번은 저희 신랑이네요. 길게 알고 지낸 사람들은 있는데 안만나네요. 같이 살다보니 측은지심이라고 하는게 없고 매사에 저한테 결정하길 바라면서 제 말을 따라주는것도 아니예요. 게다가 모든걸 자기중심에서 생각합니다. 저는 a에 대한걸 말하면 뜬금없이 그래서 a가 안되는게 내 탓이야?! 넌 왜 내 편을 들지않아? 이래버리니 진짜 요즘엔 너무 힘드네요
그 단톡방에 이별한 힘든친구한테 남친자랑한분ㅋ저도 똑같은친구있었죠. 그당시 저는 다혈질폭발장애 남친과 헤어지고 상처받고 나이도 많고 결혼도 포기 많이 힘든상황이였는데 그친구는 예비신랑자랑 결혼준비 자랑ㅋ 나쁜친군 아니지만 정말 공감능력도 없고 진정으로 절생각하는 친구가 아니라는것도 알게되서 그친구 결혼식 이후 자연스레 멀어지더군요ㅋ
1번, 4번에 해당되는 친구 있었는데 본인을 너무 사랑한 나머지(나르시시즘) 주제파악 못하는 건 물론이고 나이 먹고도 눈치가 없어서 손절했어요. 근데 알아서 2번의 테크트리를 타더라구요, 지팔지꼰이라더니.. 4번 또 다른 언니 있는데 남 욕하고 부정적인 얘기하는데 임신하면 태교를 위해서라도 좀 바뀔 줄 알았는데.. 태어나지도 않은 아기가 불쌍하더라구요,, 맨날 그런 얘기를 태교로 듣고 자라야하다니..
살면서 계속 손절 당해서 이것저것 안좋다는건 다 안하면서 살고 있는데 인간관계가 좋아지기보다는 오히려 안좋게 보이고 조롱당함. 어차피 인간들이랑 잘 지내긴 힘듬. 계급이 있어서 각자 그들만의 리그가 있음. 아무리 잘해봤자 안되고 오히려 자기검열로 인한 정신병만 생김. 인간관계가 안좋다 싶으면 어차피 안좋으니까 싸울꺼 싸우고 이득볼꺼 챙기고 이기적이고 나르시즘으로 사시는게 오히려 좋습니다. 착한사람이 인간관계가 좋은게 아니라 수단과 방법을 안가리고 이기는 사람이 인간관계가 좋습니다.
1번 이거 어떻게 고쳐요? 제가 그랬던거 같아요. 이게 소통할때도 제가 일방적으로 제 중심에서만 얘기를 한 경우가 있었던거 같아요. 그래서 이제 바꾸려고요. 고의적으로 알고 그런게 아니고 모르고 그런게 많아서ㅠㅠ 주변에서 제가 알고 그랬음 모르는데 모르고 그러니깐 이해는 한다고 그런적 있어요. 제가 잘 모르니깐 알려달라고 그랬었는데 ㅠㅠ 힘든걸 강요했네요. 이제 제가 알게 되서 하나하나 고칠려고요. 공부하듯이 배워야겠어요ㅠㅠ
전 최근에 친구랑 손절했는데 아래 문제들 때문이였어요. 1) 약속 쉽게 어기고 일부로 연락 회피 2) 사과 안하거나 얼버무려 넘기려는 태도 3) 약속시간 안지킴 4) 자기 객관화가 안되있고 남보다 우월하다는 착각에서 나오는 상대방 무시. 5) 올바르지 않은 성생활 (자기 몸을 존중하지 않은 태도) 6) 자기는 되고 다른 사람은 안된다는 사고 방식 친구 하는동안 너무 정신적으로 힘들어서 손절 했어요..
25년지기 친구 얼마전 손절했어요 자기중심적이고 뭐든 자기말이 다 맞고 가끔 바른말 한답시고 상대방 상처주는말 팍팍함.자존감 자존심은 하늘을 찌르고 40대중반인데 매일 셀카찍어올리면서 선물받은 명품 내돈내산이라며 항상 물건중심의 자랑질이 심했어요 만나 밥 먹을땐 난 그냥 저냥 난 먹을만한데 항상 여기 맛 별로다 돈이 아깝다등 자기는 미식가인척 그냥 먹는 나는 돼지인거임? 이건 아니다 싶었던건 뭐든 이 친구는 친구라는 명목하에 날 경쟁자로 생각하는구나 라는걸 알았을때 매번 만날때마다 뭔가 찜찜하고 왜 그 상황에서 받아치지못했나 후회했어요 그냥 자연스럽게 연락하지 않을수도 있었는데 오랜 친구다보니 서로 서운한건 알고 풀어야할것 같아 참고참다 얘기했더니 내가 언제 그런말 했냐며 딱 잡아떼더라구요 난 그말에 상처받고 잠까지 설쳤는디 본인은 기억조차 못한다는거 말실수야 할 수 있죠 내가 그때 그런말을 했었어?하고 미안해 하면 될껄 끝까지 안했다구 자리 박차고 나가더라구요 알고 지낸 세월이 추억이 아까워 참고 지내기엔 이제 스트레스 받으면서 사람 만나고 싶지도 않고 사람은 바뀌지 않는다는거 그냥 손절했네요
작가님이 말씀하시는 5번은 말실수라기보다 말을 함부로 하는 사람인 것 같아요. 우리가 말실수라고 용인할 수 있는 정도는 1번하고 관련이 있는 것 같구요. 본인 딴에는 "자기라면 이럴 것 같다"라고 생각해서 하는데 그게 듣는 사람 입장에서는 전혀 와닿지가 않고, 말한 사람의 의도와는 달리 다른 쪽으로 해석할 소지가 큰 말들이 말실수인 것 같아요. 3번과 4번은 또 관련이 깊죠. 인색한 사람들은 대부분 자신의 이득이 중요한 사람들이라서 4번처럼 또 타인을 어떤 식으로든 자기를 입장의 이득을 위해 이용할 가능성이 크죠. 인맥을 마구잡이로 넓히는 사람들 중에서 3,4번같은 사람이 은근히 많아요. 인맥을 키우면 나중에 자기에게 어떻게든 도움이 된다고 믿는 사람들이요.
자기중심적이지만(무의식) 의식적으로 배려하려고 노력하며 살고있어요. 그런데 때로는 그게 노력으로도 안되어 놓치는 경우가 있어요.. 가끔은 배려가 자연스럽게 되지 않아 과도하게 남의 눈치를 보게되기도 하고요. 자기중심적인사고는 훈련으로 많이 나아지긴 하겠지만 그래도 자기중심적인 모습을 보이고 났다는걸 알아차린 후 아차싶어..미안하다고도 하고, 진짜 거기까진 생각을 못했다 고백하기도 하구요. 그렇게 몇번의 실수들로 저를 평가하고 손절하는 친구도 있었지만, 본의는 아니라는걸 알기에 기다려주고 이해해주는 친구도 많았던것 같아요. 그러고보면, 무엇이든 밸런스가 중요한것 같아요. 이런차원에서는 형제가 (많을수록 좋은)있게 자란환경이 큰 메리트가 있지않나 싶어요. 인간관계의 경우의 수를 많이 겪어보았을것 같아서요.
에너지 뱀파이어 퇴치법 똑같이 해주면 됩니다. 저한테는 본인 감정 주체못하고 저한테 화풀이 하는 에뱀이가 하나 있었는뎁쇼 살~짝 한술더떠서 무슨 말만 하면 하.. 나 죽겠다 너무 힘들다 이러면서 모든 말을 .............. 하........... 이걸로 채워서 하니까 얼마나 나와 대화하기 싫어하던지 오타까지 내가면서 딱 한줄 보내고 토끼더라구요ㅎ 또~옥같이 해주면 됩니다. 절대 웃어주지 마시고 긍정바이브 내뿜지 마시고. 그들은 절대 당신의 한탄을 받아주지 않습니다. 자신의 한탄이나 부정적인 말(~하지마 에이 그거 별로야)만 하지. 심지어 본인은 자신이 긍정적인줄알고 살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겉으로는 착한데 내면은 계산적이고 기회주의적인 사람이 정말 싫더라... 차라리 남들이 싫어한다 해도 나 그대로의 언행을 투명하게 보이는 것이 더 나음... 그리고 인격 변화에 부끄러워 할 필요가 없슴...처음부터 완벽한 사람은 없으니깐... 사회에 적응하기 위해 그저 성숙 과정으로 생각하면 됨...
작가님~ 에너지 뱀파이어 이야기 너무 공감가요. 같은 상황이어도 긍정적으로 바라볼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불평 불만하는 사람 곁에 있다보면 저도 같이 부정적으로 변하는 느낌이 들어요.😭🥲 계속해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행복한 일, 감사한 일들을 찾아 그 사람에게 알려주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카페 : cafe.naver.com/naminsook
네이버카페에서 고민 사연을 받고 있어요.
사연을 남겨주시면 영상으로 대답해 드려요.
인생길 위로를 받고 싶으시거나 글쓰기 방법이 궁금하시면 놀러오세요.
1. 자기중심적인 사람
2. 자기주관이 없으면서 남의 조언도 듣지 않는 사람
3. 인색한 사람
4. 에너지뱀파이어
5. 말실수 잘 하는 사람
에너지벰파이어
꼭 손절이라기보다 자연스럽게 멀어지기… 👍🏼 같이 만나서 할말도 별로없고 관심사도 다르고 즐겁지 않은 사람..나이가 들수록 점점 나눠지더라고요. 평생 쭉 갈사람/ 멀리해야할사람.
막말하면서 뒤끝 없다고 하는 사람들 공통점: 자기가 막말 한 것에 대해서만 뒤끝이 없고 남이 자기에게 막말 하는 건 못 참죠.
절대 공감합니다
완전 공감
ㅋㅋㅋ 절대 공감합니다.
뒤끝 생기게하는 놈이 진짜 나아~~ 쁜 놈 입니다
오..780000000%공감
저는 약속 어기는 사람과는 손절을 합니다. 약속을 바꾸는 것도 어기는 것의 일종이라 생각해요. 융통성이 없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약속을 바꾸는 것도 한두번이 아니라 그게 일상이 된다면 그런 사람들은 굳이 나와의 약속을 소중하게 생각하지 않는다고 보이기 때문이에요.
으
저도 이건 융통성없다 생각하지 않아요. 손절하고 그 시간에 다른 더 소중한 사람들을 만납니다.
자기가 한 말도 지키지 않는 사람들 많습니다. 그런 사람들에게 신뢰를 기대하긴 어렵죠.
1.자기 중심적인 사람(예/세살아이)
2.자기주관도 없는데 남의 말도 안 듣는 사람
3.인색한 사람(손절 당하기 쉅다)
4.에너지 뱀파이어(감정쓰레기통)
5.말 실수 잘 하는 사람
특히 5번은 한 두번이 실수고 계속이어진다면 실수는 아닌겁니다.
보통 한사람이 5가지 다가지고 있을확율이 높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음......저모든게 다있어도 이득이 안되면 손절이죠
@@김인-p9t 빙고! 제가 손절한 사람1,2,3,5해당ㅋㅋ
보통 5번은 합리화하지싶어요
저희 엄마가 그래요. 힘든 얘기 다하고 제가 힘든 얘기 제가 하면 안들어요.
손절하는 사연은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의 경우는 필요할 때만 저를 찾는 친구, 호의를 권리를 아는 친구, 공감능력 너무 떨어지는 친구 이런 경우였어요.
손절 해야할 사람들이죠
자기밖에 모르고 배려없고 사람을 도구로 보는 그중에서 핵심 은 돈이죠.
원래 사람은 착한사람을 좋아한다기 보다 그 착함으로 자기에게 이익이 되는사람을 좋아한다.
꼭 금전적인것이 아니더라도 정서적으로 도윰이 되는자를 찾는다. 그래서 착한사람을 좋아하기는 하는데 아무리 착해도 답답하거나 현명치 못하면 즉 이익이 안되면 손절당하는 경우가 많다.
맞아요..정말 공감이네요 ㅠㅠ
진짜진짜 공감
중학교때 어떻게하면 나를 좋아할까? 착한사람이 되면 좋아하겠지 그런데 친구들어게 해달라는대로말을 잘들어주니까 병신취급하더라구요 그래서 알게되었는데 사람들이 좋아하는사람은 성공도하고 부자인사람 내가 괜찮은사람이되면 사람이 꼬여요
핵심을 찌르셨네요 ㅎㅎㅎ
정답입니다~~!!☆
요즘은 여러명이서 모이는게 좋더라구요.일대일은 관계 틀어지면 만나서 할말이 없어서 만나기 꺼려지는데 여럿임 거리두기 할 필요도 없고 자연스럽게 대화해서 좋더라구요.
조금만 화나면 있는말 없는말 막 퍼부어 화풀이하고 사과도없이 금방 아무일없는듯하는사람
@늙어서요양중이에요 어려서 엄마의 가르침 착하게살아라 그때는 맞았고 지금은 틀린가봅니다
맞아요 대공감
@늙어서요양중이에요 착하게살라는 가르침이 잘못된것은 아닌데요 착하면 악인에게 이용당해요 그래서 착한행실로 하나님께 영광 되게 사세요
@@hyesukpang7702 엄마의 가르침은 90프로는 틀리다고 보면됨
엄마세대는 노예정신이 세뇌되어있어서
말이 안통함
상사가 그러더라구요
저는 사람보다 자연을 사랑하기로 했답니다
자연은 변함이 없고
자연은 상처를 주지 않고
자연은 끝없이 주고 또 주지요
자연도 인간에게 고난을 줍니다.
사실 자연은 자연 그 자체지 인간에게 무언갈 주려고도 하지 못하며 무언갈 줄 능동적 주체도 아니죠. 경계를 잘 지켜서 희생하고 보호하는 진짜 사랑을 하시길. 감상적 도취적 착취적 사랑은 인간도 자연도 매우 역겨워하겠죠?
자연은 변함이 있는데....요??
꽃도 자라나고 계절도 바뀌고 .... 😯😯
전 동물과 아기도 좋아요
이정도면 인간관계 만랩 찍은건가?!
사람이 예뻐보이기시작했어요
십수년을 참아온 에어지 뱀파이어 친구 손절했습니다. 작가님 말씀에 위로받고 가요. 감사합니다.
순수하게 자기중심적인 사람이랑 이번에 손절했어요. 너무 힘들게 하는데 저한테 일부러 못되게 군 적은 없어서 손절하고도 마음 한켠이 불편했는데 원래 손절할 유형이 맞았네요 마음이 편해졌습니다. 예시 들어주신 것처럼 음식 한 개 남으면 빨리 자기가 먹어버리고요. 서너명이서 여러 음식 시켜서 나눠먹는데 자기 맘에 드는 메뉴 있으면 혼자 거의다 먹어버린다던가(일일이 갯수 세서 1/n 만큼 먹어야하는 것은 아니지만 여럿이 와서 혼자 다 먹어버리는건 좀 너무한걸 넘어서 이상하더라고요) 강의실이나 대로변에서 갑자기 바닥에 손톱깎고 그래서 몇번이나 집에서 깎으면 안 되냐 하니까 왜?라고 반문하길래 바닥에 손톱 굴러다니고 다른 사람들 보기 불편하잖아 했더니 어차피 여기 청소할텐데 왜 남들이 불편하냐는 말도 안 되는 소리를 하더라고요. 앞에 친구가 문 잡아주면 자긴 몸만 쏙 빠져나오고 뒤에 친구는 문 닫히면서 머리 맞고요(심지어 철문) 문 왜 안 잡아주냐니까 쟤가 잡아주는데 자긴 왜 잡아야하냐더군요 친구가 문지기도 아니고 ㅋㅋㅋ 그러고보니 3년간 문을 열거나 잡아준 적이 한 번도 없네요ㅠㅠ 아무리 일부러 못 되게 구는 것 아니라 해도 정말 말이 안 통합니다. 이 사람도 몇 년 이상 친하게 지내는 친구가 없더라고요
고자질을 여기다가 하는거 같네요
친구분이 기본 매너가 없네요ㅋㅋ 가정교육이 부족한듯..저런건 부모한테 어릴때부터 배워야지..흙수저 출신이거나 부모가 넘 바빠서 애들 돈으로만 키운 경우..😅😅😅
제가 에너지 뱀파이어였음을 오늘 알았습니다. 부정적인 이야기를 들어주는 사람들이 얼마나 고통스러운지 알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초등학교 동창 기브앤테이크가 안되는 친구 손절했습니다
그친구는 어릴때부터 돈은 잘아썼는데 지금 나이가 40대중반인데도 만나면 거의 제가 비용 쓰게 되더라구요
고구마농사지었다고 하는데 고구마한번 못받아봤네요 ㅋㅋ
20년간 술 밥 얻어만 먹고 사경을 헤메다 살아서 재활후 1년이 되어도 연락없다가 다른 동창이 밥산다고 부산에서 비행기로 올라오자 공짜밥 얻어먹려고 어떻게 알고 찾아온 놈 63세된 올해 손절함
제 지인은 항상 더치페이 마인드가 깔린사람.아이러니한건 본인은 아이둘,나는 외동아이 하나있는데 본인은 식구가 하나 더 딸렸으니 사람 수대로 %로 나누자며 양심은 있는 것같이 행동.
큰 수술 후 회복시기에 고생했다고 내가 외식시켜주고 애들 둘 용돈도 줬는데
그 이후로도 고마운거 모름.계속 놀러갈때마다 사람수대로 %로 더치페이~
모르겠네요.나 한번 사면 본인이 담에 사면 될것을..왜이리 계산적으로 힘들게 사는지..
@@unu878 사달라고만하지 않는것도 다행인거 같네요.
@@unu878 괜춘한 사람 같은데..
세상에 얻어먹으며 맛없다고 너는 왜이리 센스없는데를 고르냐고 아가리질 하는 년도
수두룩빽빽
@@unu878 얻어 먹는게 불편하고 여럿이 먹는데 큰돈 내기엔 부담될수 있어요.
자기 식구 많으니 인당으로 더치페이 하자는 분이 진짜 양심 있는 분입니다 .
솔직히 님이 이해가 안감 죄송요
자기중심적이라서 자기가 정해놓은 테두리 안에서만 놀려고 함. 근데 그 테두리 안에서는 나를 엄청 위해주면서, 동시에 나를 위해서 애쓴다는 언급으로 확실하게 말도장으로 인정받으려함. 가장 자주 하는 말이 " 너위해서 그러는거야, 너 생각해서 그러는거야" 하지만 그 테두리를 맞춰주는건 나인데 ? 시작부터 내가 그 테두리로 들어가야지만 관계가 성립되는 관계, 내가 그 테두리를 벗어나면 볼 일이 없는 관계
저런말하는사람 손절해야함 왕부담 100
너위해서 그런거야
... 진짜 손절해야 하는 사람이에요
인정에 끌리지말고 냉정해질때는 냉정해져야겠어요.. ㅠㅠ
그리고 내가 손절당할행동을 하는지도 돌아보는 지혜가 필요할 듯 합니다
실컷 얘기 했는데 그때는 호응도 하고 열심히 들어 주는거 같더니 나중에 알고보면 들어주는척 했던거임 내얘기 거의 안들었음을 알게 되었을때 그거 전번에 얘기 했는데 이러면 처음 듣는거처럼 반응함 그것도 한두번이 아닐때 마음이 멀어짐 참고로 내얘기만하고 상대방 얘기는 안듣는 스타일 절대아님 잘들어 주는편임
4번 공감
신세한탄 하고 우울하고 힘들다고 할때마다 위로해주고 들어줬더니, 그게 힘이 됐는지 저랑 얘기하면 기분이 나아진다며 부정적인 얘기할때마다 저한테 연락을 하더라구요...
세상에서 자기가 제일 힘들다고 하는데 매번 들어주는것도 지치고, 저한테 너무 해롭다는 생각이 들어서 말없이 연락 끊었어요... 이유 말하기도 싫고 그친구 힘든소리 할때마다 위로해주다보면 제 하루까지 망가지더라구요
님을 감정스레기통으로 생각했나 보네요.
힘들었 겠어요
저도 비슷한 친구 손절했습니다. 자기 얘기만 끊임없이하고 남의 얘기는 건성으로~.
구구절절 옳은 말씀입니다 자기중심적인자와 손절 했네요 말을 함부로 해서 주의를 줬는데 전혀 공감하지 않더군요 짧은 인생 유유상종 잘 통하는 사람들끼리 사는게 행복이에요
답글에공감100배입니다
저도몇번에기회를줬는데도
함부로말하길래 손절했습니다ᆢㅋ
저도요ㅡ 필터링 없이 마구 말하면 상대가 다 받아준다고 생각하는 건지.. 내 참
공감 한표 던집니다
대화란 주거니 받거니 가 되어야 하는법
에너지 뱀파이어.
귀보다는 입만 가져오는 사람이 있죠~
입만 가져오는 사람이 자기 중심적이고 말실수도 많아요.
자기주관도 없으면서 남의말도 안듣는사람..손절한 오랜친구가 생각나는데..손절한 이유가 있다니 진짜 다행이라는 ㅋ
맘이 불편햇거든요
에너지 뱀파이어들의 특징 진짜 공감백배 입니다 .
너무 그런 경험 많았어요
이제 다 정리하고 홀가분 합니다 ㅎㅎ
너무 동감합니다.
어제 손절했습니다. 가까운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본인 필요할때만 찾는 그런 사람 감정쓰레기통 취급에 정말 질리더군요 . 너 나한테 해줬으니 나도 너한테 해줄께하고는 ㅎㅎ 시간지나고 나몰라라 상대방은 들은 그 말에 기대하고 있는데 시간은 지나고 오는건 없고 나도 물론 다 잘한 건 아니지만 그건 그 사람에 대한 진심이 그런 취급 당한뒤로는 더이상 뭔가 배려도 없어짐. 그리고 무자각이라는게 더 화나고 왜 주변사람들이 떠나는지 이해를 못함. 배려를 바란 적 없다고 외치는데 엄청 배려 받고 바란적도 없다라는 막망을 함. 정말 배려심 일도 없는 애여서 그냥 그래 그렇게 살아하고 바이바이 했습니다.
걍 손절한 사람들 돌이켜보니 다섯개 다갖춤. 내 인생에서 들어내니 너무 행복하다~
자기중심적 말이 좋아 자기 중심이지 눈치없는 것들이 있긴 있지 그런인간들은 진짜 싫타~~만나는 시간 아깝고 바로 거리둠~~ 근데 너무 양보만 하는 사람들도 보면 사람들한테 뒤통수를 맞고ㅠㅠ
참 어렵다 어려워~~ㅠㅠ 휴~
그래서 내가 느낀 결론이 인복도 다 타고난 운이 있더라~~~ 그래서 나는 애초 인복이 없어서 인간관계 안하고 살고 만나는것도 싫타~~ 주변 사람들 위로해주는척 가식 떠는것도 눈치보는것도 존나 우습고 내 코가 석잔데 그럴 시간에 내 마인드 컨트롤이나 하지~~
이제부터 난 지극히 내중심적으로 살거다~ 내 자신 행복이 제일 중요하다~~~이래나 저래나 존재감없고 밉상인데~~ 왜 뭣땜에 애쓰면서 살기싫타~~~
하지만 작가님 같은 분이 제 주변에 있다면 참 친하게 지내고 싶을것 같아요 ~~다들 그리 생각하겠지만 목소리가 참 따뜻하니 듣고만 있어도 위로됩니다~ 이건 입발린 소리 아니고 진심입니다~~♡♡^^
자기중심적은 완화해서 말씀하신거같구요 공감대가 없는 장애이거나 혹은 어릴때 잘못 형성된 장애에요 발달 관련 공부를 하다보니 그렇더라구요 어릴때 배우고 치료가 되어야는데 성인이 되버린거에요
그런사람을 만나면 그냥 아픈사람이구나 하고 지나쳐버립니다 내가 고쳐줄순 없으니 ㅎㅎ
사람을 두고 이런저런 이유로 손절한다면 상대할사람 몇이나 될까요?
손절하는사람은 손절당하는 사람이 가지고있지 않은 다른결점이 있다는것도 알아야하죠
상대방의문제는 잘보이고 아는데 정작 자신의문제는 모르는사람들 태반입니다
떨어서 먼지 않나는 완벽한 인간이 어디있나요?
있으면 보여줘보세요!
사람의심리분석이 다가 아닙니다
우리는 상대방의입장이 되어보지않기에 모르는게더많고 이해못하는게 더많은겁니다
누구에게나 사정이라는게 있고 가지고있는 환경이나 정서도 다르죠
손절해야할사람이 많다고 느껴진다면 그사람도 문제가 있는것이죠
네로남불이 범람하고있고 남을 손절하기는 잘하는데 자신을 돌아보는사람은 별로없는듯...
손절이 답은 아닌듯요
좋아요. 여러번 누르고 싶었네요.
근데 스트레스받아가며 굳이 인간관계를 유지할 이유가있나요?? ㅋㅋㅋㅋ
걍 손절하는게 편하지 않나? 나는 그렇던데 ㅎㅎㅎ
관계 억지로 끌고 가는 것도 힘들어요~
본인이랑 안맞는 관계에 억지로 집착하는 것도 병입니다
친구에 집착하던 애기들도 아니고 ㅋㅋ
공감합니다 지인중에 손절을 밥먹듯 정기적으로 하는 고약한 인간을 보았어요 첫인상은 얼마나 살살 거리는지 모두가 넘어가요 동네구멍가게서 몇천원어치 물건을 사면서도 시시콜콜 따지고 싸우고는 더이상 그가게 못가죠 그러니 남편과도 이혼했겠죠
딱히 문제있는 사람은 아닌데 나랑 생각과 취향이 너무 달라서 같이 있으면 재미없고 지루해서 딱잘라 손절한건 아니지만 먼저 연락 거의 안하고 만나자하면 핑게대고 거절함
작가님은 수려한 외모에 목소리까지 좋으시네요^^
저도 작가님 말투 배우려고 늘 노력 중이에요ㅎㅎㅎ
손절 당하는 또다른 타입은 남의 불행을 자신의 안도감이나 우월감으로 받아 들이는 사람인것 같아요.
상대를 걱정 해 주는것 처럼
"무슨 안좋은 일 있냐,얼굴이 아파 보인다"면서 상대방이 얘기를 꺼내게끔 유도한 다음,상대가 건강이 안좋다거나 집안에 걱정거리가 있다고 얘기를하면,다른 사람들에게 퍼뜨리면서 안도감을 갖고 위로를 받더라구요;;;
그러면서 매일 힘들다,직장 다니기 싫다는 카톡을 보내는데
부정적인 감정을 계속 듣다보니 저한테까지 안좋은 영향을 미칠것 같아서 관계정리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제 험담을뒤에서 하고 다니는건 알았는데,직장 동료라 어지간하면 잘 지내려고 했지만
제가 그 사람의 감정 쓰레기통이 되줄 필요는 없겠다 싶어서 선을 그었어요.앞으로는 마주치면 가벼운 인사 정도만 하는 사이로 지내려구요.
인간관계에 상처 받은 적이 여러번 있어서 자기중심적으로 행동하게 되네요. 남한테 손해를 주거나 해코지 하지는 않지만 내 노력을 먼저 베풀거나 배려해주는건 없어졌어요. 나만 생각하고, 내가 먹고 싶은 것, 내가 하고싶은 것만 생각하는 사람으로 변해버렸어요. 가끔 이런 제가 무섭고 슬픕니다. 누구를 사랑해줄 인격이 못되니까요.
감사합니다.
굉장히 차분하고,정돈된 음성으로 듣기에 너무 편한 방송입니다, 잘봤습니다 ~~
자기가 더 지혜롭고 현명한 줄 알면서 지적하고 충고하고
함부로 이래라 저래라 손절했어요
헐...댓글 보면서 소름이요
저도 지인중에 있어서 지금 이 영상보거든요
오래사귄 친구, 지인들이 슬슬 선넘을 때 손절했더니 남는 사람 없네요
오래보고 잘 아는 사람일수록 서로가 더 조심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만,
막해도 된다고 생각하는게 인간 본성인가봐요?
그 심리가 궁금하네요.
한 번 패턴이 정해지면 바뀌기가 쉽지 안은거 같아요, 앞으로 만나는 사람과는 좋은 관계유지 하면 돼지요
친해 지다 보면 빗장이 풀리고 편하게 대하다 보니 실례를 범하고도 잘못인지 모르고 그사람의 본성이 나오는 거죠.
평생 본성을 숨기고 살수는 없으니 오랜시간 친해지면 그 본성이 나오는 거죠.
저도 수십년만에 한사림 바닥을 봐 버렸네요.
너무 끔찍했어요.
사람에게 끔찍하다는 표현을 써보긴 처음이었어요.
몇일 만에, 일년만에 십년만에 수십년 만에 인성이 안좋으면 언젠간 바닥을 드러 낼때가 있죠
고맙습니다 덕분에 15년지기 친구 손절했습니다. 후회는 없어요 상대도 타격이 없는것 같고요. 상대입장에선 그냥 장난감 하나 잃은 기분이겠죠. 그런사람이더군요.
손절하기전에 걔가 좋아하는것을 대상으로 기대감 심어주고 손절하지....
예를들어 여자를 좋아한다면 아는 동생이라고 하면서 사진보여주고 소개팅 주선하고
걔도 니 사진보니까 완전 빠졌는지 빨리 만나고싶다더라 라고하며
질질 끌면서 천천히 기대감 심어주고나서 갑자기 손절했어야지....
222
평소 아빠를 보면서 이기적이다 이상하다 공감능력 떨어진다 생각 많이 했었는데, 이기적인 게 아니라 자기중심적인 거였네......악의는 없지만, 뭔가 지치는....... 포기하게 만드는....... 남이면 안 보면 되지만, 가족이라 안 볼 수가 없는.... 또 저 모습 보며 답답해 하고 아빠한테 뭐라고 하며 닮아가는 내 모습도 하;; ㅋㅋ
만나면 항상 다른사람 흉보기 바쁜 사람이 있어요. 같이 있고 싶지 않은 사람이죠.
"남의 흉이 한 개이면 내 흉은 열 개" 라는 걸 좀 알았으면 좋겠어요.
돈에 인색한 사람들은 본인한테는 펑펑
잘 쓴다는게 비호감 포인트인듯. 본인한테도 구두쇠면은 근검절약하나보다 할텐데 자기 입으로 베프라고 하는 사람한테도 돈문제에서는 정색 하면서 치밀하게 따지고 드는게 사람 질색하게 함.
그러면서 지 플렉스한거 자랑질 할 때는 세상 해맑아.내 주변에 이런 남자있는데 여자들 꼬실 때도 인색하드라 ㅋㅋㅋㅋ 근데 인물이랑 커리어가 좋아서 여자가 꼬이긴하는데 그 사람 여친들보면 짠~~~한거 어쩔 수 없음.
거의 모든면에서 칼더치 한다고함. 몇백원 이런단위까지
저는 긍정적인편이라 부정적인 사람들이 너무 싫더라구요 자기주장 강하고 너무 불편하고 만나고 오면 이런 영상이나 계속 검색하게 되고 ㅋㅋ휴우 심호흡이 필요해요~~부정기운 차단🧧
느끼지요 자기말만 하는사람 자기만 옳다고하는사람 자기자랑 많은사람 나나나하는사람
ㅋㅋ
제 막내 동생 이야기네요ㅠ 가족이 이러니 더 힘듭니다
1,2,3번은 저희 신랑이네요. 길게 알고 지낸 사람들은 있는데 안만나네요. 같이 살다보니 측은지심이라고 하는게 없고 매사에 저한테 결정하길 바라면서 제 말을 따라주는것도 아니예요. 게다가 모든걸 자기중심에서 생각합니다. 저는 a에 대한걸 말하면 뜬금없이 그래서 a가 안되는게 내 탓이야?! 넌 왜 내 편을 들지않아? 이래버리니 진짜 요즘엔 너무 힘드네요
그 단톡방에 이별한 힘든친구한테 남친자랑한분ㅋ저도 똑같은친구있었죠. 그당시 저는 다혈질폭발장애 남친과 헤어지고 상처받고 나이도 많고 결혼도 포기 많이 힘든상황이였는데 그친구는 예비신랑자랑 결혼준비 자랑ㅋ 나쁜친군 아니지만 정말 공감능력도 없고 진정으로 절생각하는 친구가 아니라는것도 알게되서 그친구 결혼식 이후 자연스레 멀어지더군요ㅋ
하 지금 1번유형+남의 말안듣는 사람 때문에 힘들었는데 영상보니 공감이랑 위로가 되네요 제가 본인이 한 말이 기분나빴다고 얘기해도 자기는 좋은 의도였는데 니가 왜 화내는지 모르겠다 밖에 없어요 사촌이라 쳐내지도 못하고 너무 힘드네요
1번, 4번에 해당되는 친구 있었는데 본인을 너무 사랑한 나머지(나르시시즘) 주제파악 못하는 건 물론이고 나이 먹고도 눈치가 없어서 손절했어요. 근데 알아서 2번의 테크트리를 타더라구요, 지팔지꼰이라더니..
4번 또 다른 언니 있는데 남 욕하고 부정적인 얘기하는데 임신하면 태교를 위해서라도 좀 바뀔 줄 알았는데.. 태어나지도 않은 아기가 불쌍하더라구요,, 맨날 그런 얘기를 태교로 듣고 자라야하다니..
5개 다 갖춘 사람이 자기가 먼저 손절 하는게 더 어이없었던 일.
하지만 그 인간 빠지니 얼 마나 모임이 화기애애해졌는지 본인은 모른다는게 좀 안쓰럽기도
맞아요 모르니까그러고살지
네..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말씀중에
"말하는 대로 살게 되요" 듣는 순간,
더 긍정적이고 맑고 밝은 고운말
희망이 되는 말 사용해야겠구나 느꼈습니다
원리가 있어요 말은 마음에서 나오기때문이지요 사람을 잘 살피려면 어떤 말을하나 잘 들어보세요
살면서 계속 손절 당해서 이것저것 안좋다는건 다 안하면서 살고 있는데 인간관계가 좋아지기보다는 오히려 안좋게 보이고 조롱당함. 어차피 인간들이랑 잘 지내긴 힘듬. 계급이 있어서 각자 그들만의 리그가 있음. 아무리 잘해봤자 안되고 오히려 자기검열로 인한 정신병만 생김. 인간관계가 안좋다 싶으면 어차피 안좋으니까 싸울꺼 싸우고 이득볼꺼 챙기고 이기적이고 나르시즘으로 사시는게 오히려 좋습니다. 착한사람이 인간관계가 좋은게 아니라 수단과 방법을 안가리고 이기는 사람이 인간관계가 좋습니다.
이 말도 맞는것같네요. 저도 눈치볼수록 상처만받게되는것같아요
슬프네요...
제가 지금까지 38년을 살면서 4번 에너지 뱀파이어들이 사람들에게 손절 당하는 걸 많이 겪어보았고 저 또한 제가 절교해 보기도 했습니다.
다섯가지 모두 다 맞는 말이고, 거기서 한가지라도 해당 된다면 원만한 인간관계가 불가능합니다.
1번 이거 어떻게 고쳐요? 제가 그랬던거 같아요. 이게 소통할때도 제가 일방적으로 제 중심에서만 얘기를 한 경우가 있었던거 같아요. 그래서 이제 바꾸려고요. 고의적으로 알고 그런게 아니고 모르고 그런게 많아서ㅠㅠ 주변에서 제가 알고 그랬음 모르는데 모르고 그러니깐 이해는 한다고 그런적 있어요. 제가 잘 모르니깐 알려달라고 그랬었는데 ㅠㅠ 힘든걸 강요했네요. 이제 제가 알게 되서 하나하나 고칠려고요. 공부하듯이 배워야겠어요ㅠㅠ
저는 몇 년 전부터 인간관계가 너무 귀찮고 피곤하고 그래요 ㅠ
이젠 혼자 있는게 당연하고 편안하고요;;
이럴 때 자기계발도 하면 뿌듯한데 너무 인간관계를 다 끊어서
더 나이 먹으면 후회하지 않을까 싶어요...
지금은 자기계발에 올인 중이에요
저두 그래요
저도 다 끊어서 나중에 후회할까봐 그런 생각이 들어요ㅠ
흐흐흐
65세 넘어가면서
서로 말이 안통해요.
나이 들수록 혼자 지내는 습관을 가지는것이 여러모로 좋으릇요
인간관계보다 자기계발에 치중하면 나중에 사람이 알아서 모이게 돼요
에너지뱀파이어가 하나 끊어내면 하나 들러붙어요 징글징글 차라리 혼자가 낫다
다른사람을 배려하고
수용하고
인색하지 않고
들어주고
말을 조심하기
이것도 쉽지 않네요~~~
그냥 편한 사람이 좋아요ㅋㅋ
최근에 너문 인색하고 계산적인 친구랑 손절했습니다. 먹는거 좋아하고 술을 엄청 좋아하는데 자기돈으로 먹는거 엄청 아까워하고 1차~3차까지 가면 미리 계산하고 가장 돈 적게 드는 것을 계산 하더라구요. 이젠 이런 계산적으고 인색한 친구는 더이상 안 만나고 싶네요.
인생의 큰 교훈을 주신거 같습니다^^
전 최근에 친구랑 손절했는데 아래 문제들 때문이였어요.
1) 약속 쉽게 어기고 일부로 연락 회피
2) 사과 안하거나 얼버무려 넘기려는 태도
3) 약속시간 안지킴
4) 자기 객관화가 안되있고 남보다 우월하다는 착각에서 나오는 상대방 무시.
5) 올바르지 않은 성생활 (자기 몸을 존중하지 않은 태도)
6) 자기는 되고 다른 사람은 안된다는 사고 방식
친구 하는동안 너무 정신적으로 힘들어서 손절 했어요..
25년지기 친구 얼마전 손절했어요
자기중심적이고 뭐든 자기말이 다 맞고
가끔 바른말 한답시고 상대방 상처주는말 팍팍함.자존감 자존심은 하늘을 찌르고
40대중반인데 매일 셀카찍어올리면서
선물받은 명품 내돈내산이라며
항상 물건중심의 자랑질이 심했어요
만나 밥 먹을땐 난 그냥 저냥 난 먹을만한데 항상 여기 맛 별로다
돈이 아깝다등 자기는 미식가인척
그냥 먹는 나는 돼지인거임?
이건 아니다 싶었던건 뭐든 이 친구는 친구라는 명목하에 날 경쟁자로 생각하는구나 라는걸 알았을때
매번 만날때마다 뭔가 찜찜하고 왜 그 상황에서 받아치지못했나 후회했어요
그냥 자연스럽게 연락하지 않을수도 있었는데 오랜 친구다보니 서로 서운한건 알고 풀어야할것 같아 참고참다 얘기했더니 내가 언제 그런말 했냐며 딱 잡아떼더라구요
난 그말에 상처받고 잠까지 설쳤는디
본인은 기억조차 못한다는거
말실수야 할 수 있죠
내가 그때 그런말을 했었어?하고 미안해
하면 될껄 끝까지 안했다구
자리 박차고 나가더라구요
알고 지낸 세월이 추억이 아까워 참고 지내기엔 이제 스트레스 받으면서 사람 만나고 싶지도 않고 사람은 바뀌지 않는다는거 그냥 손절했네요
자기말만 주구창창말하는유형 심심할때만 연락하는유형 (상대방이전화하면 몇마디하고 안받아주고끈는유형)손절각 😌😌😌
저기... 선생님 매력이 있으십니다
구우 독!!
목소리가 차분하게 너무 좋으세요
귀에 잘 들어옵니다~^^
목소리도 좋으시고 말씀도 호감이 가요..
경청하게돼어 너무 좋아요...^^
작가님이 말씀하시는 5번은 말실수라기보다 말을 함부로 하는 사람인 것 같아요.
우리가 말실수라고 용인할 수 있는 정도는 1번하고 관련이 있는 것 같구요. 본인 딴에는 "자기라면 이럴 것 같다"라고 생각해서 하는데 그게 듣는 사람 입장에서는 전혀 와닿지가 않고, 말한 사람의 의도와는 달리 다른 쪽으로 해석할 소지가 큰 말들이 말실수인 것 같아요.
3번과 4번은 또 관련이 깊죠. 인색한 사람들은 대부분 자신의 이득이 중요한 사람들이라서 4번처럼 또 타인을 어떤 식으로든 자기를 입장의 이득을 위해 이용할 가능성이 크죠.
인맥을 마구잡이로 넓히는 사람들 중에서 3,4번같은 사람이 은근히 많아요. 인맥을 키우면 나중에 자기에게 어떻게든 도움이 된다고 믿는 사람들이요.
자기중심적이지만(무의식) 의식적으로 배려하려고 노력하며 살고있어요.
그런데 때로는 그게 노력으로도 안되어 놓치는 경우가 있어요.. 가끔은 배려가 자연스럽게 되지 않아 과도하게 남의 눈치를 보게되기도 하고요.
자기중심적인사고는 훈련으로 많이 나아지긴 하겠지만 그래도 자기중심적인 모습을 보이고 났다는걸 알아차린 후 아차싶어..미안하다고도 하고, 진짜 거기까진 생각을 못했다 고백하기도 하구요. 그렇게 몇번의 실수들로 저를 평가하고 손절하는 친구도 있었지만, 본의는 아니라는걸 알기에 기다려주고 이해해주는 친구도 많았던것 같아요. 그러고보면, 무엇이든 밸런스가 중요한것 같아요. 이런차원에서는 형제가 (많을수록 좋은)있게 자란환경이 큰 메리트가 있지않나 싶어요. 인간관계의 경우의 수를 많이 겪어보았을것 같아서요.
@@_moonparang1119 그렇게 돌아보면서 성장하는거 같아요, 항상 배우고 발전하다 보면 좋은 사람들과 알고 지낼수 있을거 같아요. 지나간 인연은 보내고 새로 오는 인연에 충실하다보면 주위에 좋은 사람들이 늘어나지 않을까 저 자신도 생각해보게 됩니다.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고치려고 하는 모습이 멋있으세요!!!
그나마 이렇게 자아성찰하고 고치려는 모습이 보이면 손절까진 안당하죠...
솔직히 손절까지 가는 사람들은 고칠 생각도 없는 사람이 대부분이예요 ㅋㅋ
말실수 포함해서 실수 잘하는 사람은 시한폭탄임. 손절이 최선임.
에너지 뱀파이어 퇴치법 똑같이 해주면 됩니다. 저한테는 본인 감정 주체못하고 저한테 화풀이 하는 에뱀이가 하나 있었는뎁쇼 살~짝 한술더떠서 무슨 말만 하면 하.. 나 죽겠다 너무 힘들다 이러면서 모든 말을 .............. 하........... 이걸로 채워서 하니까 얼마나 나와 대화하기 싫어하던지 오타까지 내가면서 딱 한줄 보내고 토끼더라구요ㅎ 또~옥같이 해주면 됩니다. 절대 웃어주지 마시고 긍정바이브 내뿜지 마시고. 그들은 절대 당신의 한탄을 받아주지 않습니다. 자신의 한탄이나 부정적인 말(~하지마 에이 그거 별로야)만 하지. 심지어 본인은 자신이 긍정적인줄알고 살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은 이야기 감사합니다. 백프로 공감합니다.
와 아무기대없이들었는데5개다맞네~~ 오래된친구일수록 말조심하는게최고
제가 손절당하지않도록
다시한번 깨닫습니다^^
일상속에서 말실수를
마니하니~말을 줄이고
마니듣는연습을 해야겠네요~~감사합니다 ♡❤️🧡💛
불평불만 많은 사람들은 무조건 손절해야됨.
ㅇㅈ 이런사람들 특
그 일의 원인은 본인임 근데 본인한테서 원인찾을 생각은 안하고 주변탓만함
블라우스 넘흐 잘어울리고
작가님 아름다우삼~♡♡♡
모든인간관계는 계산적 인간관계인듯요~ 아닌건..부모님밖에 없는듯요....내가먼저 계산없이 친구를 위해주어야 그친구도 나를 그렇게 대할듯 합니다..아님..그냥 계산적으로 인생사는게 편하겠죠...
전 제가 아는 지인중 부모가 젤 계산적이던데요 키운값 교육시킨값 얼마나 들먹이고 운운하든지 내 나이 육십이 다 되가도록 갚아드렸는데 끝이 없네요 정말 부모가 젤 계산적
@@수수-g1h 그런부모들도 있군요...? 전 경험해보지못해서 실감이 안가네요.
돈주고도 들을 수 없는 내용인거 같아요 😅
어린아이의 특성 맞는거같습니다~
영상 잘 봤어요. 선한 사람도 때론 간사해요 그래서 사람보다 동물을 더 좋아한답니다 절대 배신을 안 하니까요.
천하는 이익에 따라 움직인다 - 맹자님 말씀
그렇치요 짐승은 배신같은거 안하지요 사람은 상황따라 변해서 9번 잘해주던것이 한번으로 다 날라가 버립니다
선한사람이 아무한테나 다 잘해주면
호구잡히고 인생 나락가기 쉬워요
멋진분을 이제야....공감하고 배우고 갑니다.
멋있어요~!!!
예전에 남인숙님 책을 거의 다 봤는데 큰 도움되었습니다ㆍ ~
너무나도 공감이 가는 좋은 방송입니다 ~잘보고있습니다 👍👍👍
첨보는영상인데 구연동화도 잘하실듯
인간관계 정말 어렵네요.
감사합니다 마니 배우고가네요 구독은 꾹눌러두었어요
강의듣다보니 벌써 6시간째 보구 있어요..
공감이 많이 되네요 영상 잘 보고 가요!
말씀하시는 모습이 넘 아름답습니다.
이번에 손절한 사람이 여기에 다 해당되네요 ㅋㅋ
평생 그렇게 살 거 같은데 이 영상링크라도 보내주고 손절할걸 그랬나
그냥 그렇게살게 냅두세요 사람안변해요
저도 고쳐야 할 부분들이 많아서 제 자신이 부끄럽습니다.ㅠㅠ
심지어 외모 까지 너무 예쁘세요~~
겉으로는 착한데 내면은 계산적이고 기회주의적인 사람이 정말 싫더라...
차라리 남들이 싫어한다 해도 나 그대로의 언행을 투명하게 보이는 것이 더 나음...
그리고 인격 변화에 부끄러워 할 필요가 없슴...처음부터 완벽한 사람은 없으니깐...
사회에 적응하기 위해 그저 성숙 과정으로 생각하면 됨...
저는 차라리 솔직한게 좋은 것 같아요
그런류의 사람들 가증스러움
가끔 정 떨어짐 그냥 다른 성향인듯
본인은 티안나게 똑똑한 줄 알지만 다 읽히고 보이는데 참아주는거죠. 절대로 비싼거 같이 안먹어요. 저도 본전심리 때문에 더 대접 받을 수도 있는데 참 어리석어요.
그건 님 생각이고 남들은 그렇게 생각안해줍니다.
적절하게 가면을 쓰며 선을지키는게 서로에게 좋아요
나의 진실된 모습을 그대로보이고싶다??
님은 편할지 몰라도 상대방은 불편함을 느끼는 사람도 많거든요
전부 나같을 거라는 착각에서 벗어나세요. 그게 자기중심적이라는 겁니다.
영악하게 머리 굴리는 사람 싫어요
정말 제가 하고싶은 말을 작가님께서 정확하고 잘 전달되도록 총정리 해주신것 같아서 사이다👍🏻👍🏻 작가님 멋집니다🙈
좋은말씀 듣고 갑니다
굿굿굿
맨 처음엔 모임에서 한 두명이 그랬는데 전체적으로 자기중심적인 성향의 사람들이 그걸 직업의 특성이라고 포장하는걸 보고 정리중입니다…
알고리즘으로 보고나서 구독합니다~저에게 해당되는 얘기가 많아 공부하고 갑니다~
작가님~
에너지 뱀파이어 이야기 너무 공감가요. 같은 상황이어도 긍정적으로 바라볼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불평 불만하는 사람 곁에 있다보면 저도 같이 부정적으로 변하는 느낌이 들어요.😭🥲 계속해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행복한 일, 감사한 일들을 찾아 그 사람에게 알려주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작가님 반대로 먼저 손절해버리는경우가 많을경우엔 어떻게 진단하고 개선해야할까요?
상처받을까봐 안좋은 부분이 보이면 돌아섰어요. 그리고 스스로 상처내고요. 타인에 대해 면역력이 없는 느낌인경우 어떻게 키워나갈수있을까요. 사람이두려워요.
쏘패, 싸패쉐이들이 우위로 확신되면 야비하기 짝이 없는 강약약강 겉으로는 위해주는 척 온갖 포장술 사탕발림 능한데 진짜는 자기밖에 모르는 타인은 오직 내가 잘되기 위한 도구로 생각하는 자기중심주의자. 이걸로 인정되면 이해관계 따질 거 없이 손절하기로 햇음.
이쁘십니다 행복하소서 ㅋㅋㅋ
선생님 미소가 참 이쁘시네요~~^^
사회생활이 힘들면 손절되는 경우가 많죠
저희 가족중 52세된 처재가 작가님이 말씀하시는 성격을 고루다가지고 있어요.
요즘 세상에
처제까지는 가족이라고 하기는 좀 그렇죠
우와..자기중심적인거와 이기적인거의 차이는 그거군요...
신용없는자=돈꿔가고 안갚는자=거짓말 하는자=얻어 먹기만하는 자
애매하게 표현하기 어려운 개념을 저리 명확하게 설명하다니 특히 두번째 상황.. 감탄하며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