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현미 - 해운대 엘레지 (19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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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5 фев 2025
- 노래 이야기
예상치 못했던 태풍 타파의 영향으로 제주와 부산, 경남 지역에서 큰 피해를 입었다는 보도를 보았습니다. 아무쪼록 재난으로 인해 고생하시는 많은 분들이 위로를 얻고 조속히 복구되기를 희망해봅니다. 오늘 들려드리는 노래 '해운대 엘레지'는 부산 해운대를 배경으로 만들어진 노래예요. 지금도 해운대에 가면 2000년에 세워진 '해운대 엘레지' 노래비를 만날 수가 있습니다.
노래 제목에 '엘레지'라는 말이 붙은 곡이 참 많지요. 이미자 선배님을 일컬어 '엘레지의 여왕'이라는 수식어를 붙이기도 하는데, 이 엘레지(Elegy)라는 말의 본디 뜻은 '죽음을 애도하는 시'였다고 합니다. 18세기부터는 슬픔을 표현한 노래를 통칭하여 '엘레지'라는 표현을 쓰고 있지요.
'한 많은 대동강', '하룻밤 풋사랑', '비 내리는 호남선', '나는 울었네' 등의 주옥같은 노래로 온 국민의 마음을 울렸던 손인호 선생님의 또 다른 히트곡인 이 '해운대 엘레지'는 생전에 손인호 선생님께서 특별히 사랑했던 노래였다고 전해집니다. 작곡가인 백영호 선생님께서 손인호 선생님의 음색에 맞춰 처음부터 작정하고 만든 곡이었고, 또 그만큼 열심히 연습하고나서 녹음을 진행했다고 하니 그럴만도 하겠지요.
주현미TV를 통해 손인호 선생님의 노래는 여러 차례 소개해 드린 바 있습니다. '비 내리는 호남선', '울어라 기타줄', '나는 울었네' 등의 곡을 먼저 불러드렸는데요. 손인호 선생님의 삶에 관한 내용은 다른 노래를 찾아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빅토리레코드에서 발매하여 크게 히트한 '해운대 엘레지'는 1966년 이미자 선배님이 리메이크하면서 다시 한번 큰 인기를 끌기도 했지요. 손인호 선생님께는 원조 엘레지의 왕이라는 수식어를 붙여도 부족함이 없을 것 같네요.
"언제까지나 언제까지나 헤어지지 말자고
맹세를 하고 다짐을 하던 너와 내가 아니냐
세월이 가고 너도 또 가고 나만 혼자 외로이
그때 그 시절 그리운 시절 못 잊어 내가 운다
백사장에서 동백섬에서 속삭이던 그 말이
오고 또 가는 바닷물 타고 들려오네 지금도
이제는 다시 두번 또 다시 만날 길이 없다면
못난 이별을 던져버리자 저 바다 멀리 멀리
울던 물새도 어디로 가고 조각달도 기울고
바다마저도 잠이 들었나 밤이 깊은 해운대
나도 가련다 떠나가련다 아픈 마음 안고서
정든 백사장 정든 동백섬 안녕히 잘있거라"
세대를 막론하고 여름 피서철의 추억을 떠올리다 보면 많은 분들이 부산 해운대를 머릿속에 그리실텐데요. 3절까지 가사를 차분히 읽어내려가다보면 어느새 해운대 바다와 백사장, 날아다니는 갈매기들의 풍경이 생생하게 그려집니다. 아쉽게도 해운대에 세워진 노래비에는 2절의 가사가 누락되어 있습니다. 방송에서도 3절로 된 전체 가사를 접하기가 힘들어서 개인적으로 아쉬움이 많았는데요. 원래의 노랫말이 소실되지 않고 보전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해운대 하면 당연히 더운 여름날 찾아가는 피서지로 인식되기 마련이지만, 손인호 선생님의 '해운대 엘레지'를 듣고 있노라면 오히려 이 가을에 더 잘 어울리는 노래가 아닌가 싶습니다. 이별 후 찾아간 밤바다에서 백사장에 홀로 앉아 슬픔을 달래는 남자의 고독이 절절하게 전해져옵니다.
주현미님 더이상 나이먹지 말고 더이상 늙지도 말며 더이상 키크지도 말고 더이상 변하지 마소서........지금 이데로 세상에 있어주세요
정말 동감입니다.....
주현미님 최곱니다 목소리 정밀 곱습니다
팬입니다
주현미씨 나이가 들수록 예뻐지시고 노래도 더 잘하시고~~ 최곱니다~~~
주현미씨는 내가 제일 좋아하는 가수입니다.
목소리나 분위기가 딱 내 취향이거든요.
주현미Tv가 있어서 너무 줗습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역시..주현미님 입니다
가창력 누구도 따라
올수 없지요..💐
동백섬에서 천년의 사랑을 맹세한 그 시절은 세월 따라 흘러가고 홀로 옛님을 그리고 있는 외로운 나그네...정답던 이야기들 파도 소리에 들려오고 님의 얼굴 푸른 물위에 떠오르니 가슴이 아려오는구나...못난 미련인데 버릴 수 없으니 그 정이 이리도 깊다네...
아름다운 목소리에 슬픔이 가득하여 시청자를 애잔케합니다.♥♥
중년의 맛깔나는 노래에 취해 세상이 행복 합니다.고운 목소리 오래오래 들려주세요.
최고라는 말 밖에는...
옛날 생각이 많이 나네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트로신2를 보니 역시 주현미님은 독보적인걸
거듭 확인했습니다 가슴이 실린 노래
1993년 가을의 어느 날이었다.
큰맘 먹고 국제시장 전자골목에서 구입한 소니 워크맨을 허리에 차고 해운대로 갔다.
그날 해운대 백사장을 가로질러서 오른편으로 동해바다를 끼고 달맞이길을 따라 걸으며 를 들었던 기억이 떠오른다. 그날 들었던 해운대 엘레지는 엘레지의 여왕 이미자 선생이 부른 해운대 엘레지. 눈부신 해운대 백사장과 멀리 아슴푸레 보이는 현해탄을 향해 오가는 배들이 해운대 엘레지의 노랫말과 어우러진 기막힌 그날의 감동이 지금도 생생하다. 해운대를 그린 최고의 걸작이 아닌가 싶다.
이미자 선생의 절창도 절창이지만, 주현미가 부른 해운대 엘레지도 새로운 멋과 맛을 보여준다. 손인호 선생이 원곡의 오리지널리티를 보여주었다면, 이미자는 원곡에 질감을 풍부하게 해주었고, 주현미는 거기에 세련미를 더했다고나 할까. 해운대 엘레지를 손인호, 이미자, 주현미의 버전으로 두루두루 감상해 보기를 권한다. 누가 부르는 게 더 낫다는 말은 하지 말고. 그것은 어디까지나 취향의 문제이니까.
해운대의 추억이 아련하게 떠오르는 밤입니다
주현미님의 목소리로 정말 듣고 싶었던 노래였었는데 계속 반복해서 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의 애창곡
천상의 목소리 주현미님의 목소리로 들으니 너무 좋습니다.
좋은 노래 들려주어서 너무 감사합니다!
역쉬 주현미가수님 짱이십니당
넘넘 잘듣습니당 쵝오이십니다 싸랑합니다 🥰🥰🥰
목소리도 좋고 얼굴도 예쁘고
가창력도 좋고
특히 자막이 나와서 배우기가
좋습니다
매일 잘 듣고 있습니다
이쁘시고 목소리 곱고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누구보다도 최고입니다.
들어도 들어도 질리지 않아 넘 좋아요
지금 해운대에서 듣고 있습니다
한국 여성 가수계에 커다란 한 획을 그은 주현미씨는 늘 매력적인 목성과 가창력에 있어서
몹시 사랑스러운 가수이자 여성이시다!
현미누님. 왜 저를 울리시나요.. 주책맞게 55세에 홀로 들으니 눈물이 주르륵이네요
저도 부산사람이고 해운대의 추억은 너무 많지만 해운대엘레지2절은 처음인것같습니다 이런~ ^^;; 정말 감사드립니다 해운대에 대한 기쁘고 슬프고 가슴 아픈 추억은 이루말할수없으나 그저 작은 제 가슴에 모두 묻고 인생은 짧고 예술은 길고 노래만은 영원하다는 평소 제 소신?을 한번 더 되뇌입니다 좋은 노래 정말 감사드립니다 ㅠㅠ;
나도부산사람인데
해운대엘에지는 1ㅡ3절까지더군요
행복합니다.건강하시고요
언제까지나~ 언제까지나~ 이 노래 제목이 해운대엘리지인지 처음 알았습니다. 외할아버지께서 참 즐겨부르셨던 노래거든요. 어렸을땐 뜻도 모르고 곧잘 따라부르곤 했던 기억이 있네요. 외할아버지 떠나신지도 4년이나 되가네요. 보고싶습니다.
이미자ㆍ나훈아ㆍ주현미
대한민국 트롯 3인방
이미자는 빼 주었으면 합니다, 엄마 노릇을 못 했기에….
너훈아는?
주현미님의 목소리와 기타, 특히 아코디언 반주의 조화가 정말 예술입니다~^^
주현미님이 2008년도 가요 무대 에서 부르신 해운대 엘레지 들어 봤는데 애절한 음색이 그대로군요 오랫만에 들어본 해운대 엘레지 그 음색 그대로입니다!!~^^very good
주현미씨의 해운대엘레지
정말 해운대의 숨은. 추억이
앞을 가립니다...
넘. 잘하십니다...
주현미 님
항상 건강 하시고 가정에 은혜가 충만 하시길 바랍니다.
주현미 가수님 해운대엘레지 잘 들었습니다.
노래 너무 잘 부르십니다.
최고의 가수 주현미님!
주현미셈 목소리 애전지금좋아요
오늘 대구공연 넘좋았어요 언제나 고운 목소리로 주옥같은노래 들려주세요
선생님 노래 너무 좋아요.*^^
이렇게 좋은 노래를 유튜브에서 라이브 처럼 즐길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
어릴 때 저희 어머님이 자주 부르시던 노래 다시 들으니 어머님 생각이 간절하네요 살아 계시면 28년생 94살 이시군요 어머님 생각하면서이 노래 들으니 참 좋네요 그런 제가 60대 중반입니다 이 노래 너무 좋습니다 추억으로 들어가 봤습니다
지난여름 휴가를 해운대로 다녀왔어요
오늘은 해운대 엘레지네요 ~~
많이 들어본 노래지만 오늘은 가사가. 귀에. 쏙쏙 들어옵니다. 현미언니가 불러주시는 해운대 엘레지 매력에 푹. 빠졌어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예전에 돌아기신 아버지가 기타를
치시며 이노래를 부르시던 기억이
납니다 아름다운 추억을 소환해주셔서 가슴이 젖어오도록
들으면서 맘놓고 울었어요
고운 목소리 국보급입니다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울엄마가막네보고하시는
말씀이해여지지말자고
하시드니하늘나라가신지
25년되셨네요
주현미씨 해운대엘래지을
들어며울엄마생각하여봅니다!
감사합니다 ~!!
가수중에 제가 제일 좋아하는 분입니다. 부르는 노래마다 눈물이 글썽 그립니다.
들어도들어도 즐겁습니다 주현미씨!!!
꽃 셈 추위가 매섭네요 산골 아침은 아직 15cm 눈속 입니다 오늘은 휴일 입니다 현미님의 노래들으며 눈 치우고 있습니다
기타 소리 부터
가을이 느껴지는데
선배님 목소리는
어쩜이리도 편안하게 큰 울림을 주시는지요..
오늘도 감동 또
감동받습니다.
좋은 노래는 언제나
힐링입니다.
고맙습니다 선배님..
깊은 가을 아침에 부모님 생각하며
잘듣고 갑니다
언제들어도 목소리가 마음을
편하게 합니다 언제나 좋은날 되세요
주현미씨 💕 💜 💏 💙 💚
주현미님 감사한 마음 으로 잘 듣고 갑니다
울 아버지 이 노래 치매 걸리셔두 너무 잘부르셧던 노래네요
눈물나요
그때 그시절 언제까지나 언제까지나 헤어지지 말자고 했건만 보내버린 지금의 세월앞에선 서로가 만날길 없이 서로 각자의 길위에서 나름의 새로운 인연을 만나 세월을 보내 버리고 있네요
지금의 삶에 충실하게 살다가 이승에서 못다한 얘기 저 세상에서나 만나 얘기 몇소절 나눌 그 세월을 기다려 봅니다
가끔씩 그 시절에 그 사람이 무척이나 그리울때는 마음이
아려 오네요♡♡♡♡
옛날 생각 나네요
신혼 여행을 해운대로 갔습니다 새마을 열차타고 그때는 새마을 열차가 최고 좋은 열차였다네요 형편이 좋은 사람들은 제주도 그런 시절 이었네요 참 아름답습니다
항상 건강 하시길
사랑 합니다 감사
합니다💓💓💓💓💓💓💓
아름다우십니다 ❤5000번째 듣고있습니다.
질리지가 않네요
들을수록 힘이 나고 활력이 넘치네요
누나 최고에요!
해운대엘레지를
들으면 부모님생각에
눈물이 앞을가립니다
가수님 너무감사합니다
자주듣고싶읍니다
비내리는호남선
고운 목소리 사랑합니다
가을에 정말 딱 맞는 곡입니다. 선생님께서 말씀해주신 것처럼 애절함이 묻어나오네요. 손인호 선생님은 명곡이 참 많으신거 같습니다ㅎㅎ
선생님 그리고 그 아름다운 목소리 앞으로도 계속 쭉 들려주세요 !
귀하고 소중한 선생님의 목소리 ㅎㅎ.. 화이팅입니다^^ ~!
역시 주현미가수님 노래 최고입니다 👍👍👍👍👍🎶
옛날에 신혼예행을 해운대로 가서 걷고 사진찍은 기억이 아련합니다.
눌러주고 찍어주면 주현미의 구성진 노래가 흘러나와요
모습도 나와요
그동안 몰랐어요
바쁜속에서 몇일전부터 푹빠졌어 우리 동갑네기 주현미 찢어지는 목소리로 알았는데
구성지고 좋아요
손인호의 해운대 엘레지만 들으면 돌아가신 아버지가 생각나서 눈물이 납니다. 젊은 시절 어린 나를 업고 곧잘 이 노래를 부르시던 아버지가 그립습니다.
해운대에서의 그때 그시절
못잊어서 내가운다~~
울지마세요 인연이 아니였
다고 생각하시면 아니될까요?
나른했던 오후시간 해운대에서
의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는 시
간 만들어주신 주현미TV 관계자
여러분들과 언니 태호님 반석님께
감사드립니다~~
2년전 ktx를타고 서울과 부산을오가며 일을할때 열차에서 매번들었던 노래입니다! 2년도 그리운시절인데ㅠ 늘 감동으로 듣고있읍니다. 감사 감사요!
1988 년 kbs 방영됏던
눈물의블루스때 흰색치마정장
진짜 이뻐서 하루한번이상은
꼭봐용♡
현미 누나가 최고! 30년 째 중독 중 ㅋ
제눈에 그렁그렁,
제 가슴에 먹먹함이...
넘 듣기 좋아서
존경합니다
주현미님^^ 안녕하세요
이렇게뵈니 정말 반갑습니다
라디오 방송하실때 사연도 많이 보냈구 선물두 받고했죠ㅎ
항상 고운모습 자주 뵙겠습니다
힘내세요 ♡♡♡
키타선율이 슬퍼보이네요~~
곱네요
고아요
매료됩니다
지긋이 눈도감아봅니다
최곱니다
좋아용 💝💝💝
예전에 주현미님께서 가요무대에 출연하셔서 3절까지 부르신거 기억납니다.기타와 아코디언만으로 부르신 오늘은 더 집중할 수 있어 좋습니다.제가 원래 알던거랑 2절 3절이 바뀌었네요.저도 이 노래 좋아해서 가끔 흥얼거리기도 합니다.손인호 선생님은 얼굴없는 가수라 했지만 히트곡이 정말 많네요.생전에 가요무대에 아드님과 함께 나오셔서 열창하시던 모습이 생각납니다.오늘도 주현미님 목소리와 이반석,김태호 두분의 연주로 멋진 노래를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늘 응원합니다.화이팅.
우리들옛추억을,되돌리게하는,그때그노래를,청하한현미님목청으로,듣고있으니,20대엿던그시절이다시온듯
언제나 좋은 노래들려 주시니 고맙습니다 나이 드실수록 더 아름다우시네요
그리운 부산생각에 울고이습니다
익산 콘서트 무대에서 유튜브 주현미TV 실제 열창상황이 생각이 생생합니다!!!
멋진 옛노래들을 불러주시니 가만히 앉아서 타임머신을 탑니다~~
노래,반주, 그저 행복합니다^^
최고 중에 최고^^♡
너무 좋은목소리
친구들 생각도나고
항상건강하세요
역시 감동입니다 ^^감사합니다.
누님. 항상 건강하셔서 계속 노래해 주세요. 주현미의 러브레터도 매일 잘 듣고 있네요❤❤
주현미님 고운음성 으로들으니 넘좋아요 ♡♡♡사랑해요
아름다운 노래
잘 감상했습니다
감사합니다.
10대때부터 수없이 많은 노래를 들어왔지만
이제와 새삼 생각해보니 한국사 근대화 이후
대중가수중에. 주현미님이 최고 일인자라
감히 말해봅니다
대한민국 최고보컬 주현미님👍👍👍
롱해어 정말 잘어울리세요^^
동해안쪽도 태풍이 심하게 할퀴고 갔습니다 저도 어제오늘 무척 바빳네요
주현미님의 해운대 엘레지를 들으니 피로가 싹 가십니다
담백한 리듬에 목소리가 노래와 너무 잘 어울립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백년에 한번 나올까 말까한 목소리의 소유자 나이가 들수록
더촣은 그소리를 언제
까지 들을수 있을까
세월이 가고
사람들은
떠나가도
추억에 울던
그리운그때
노래만이 남아서
아~
이밤도
주현미님 노래소리에
가슴을 후벼파네요
아 어디로 가는가?
아 어디로 가는가?
해은대엘레지 참으로 멋진노래입니다.
오늘은 이노래가 저의 마음에 꼭 들어옵니다.
구슬프게 들려오는 아름다운 목소리에 취해봅니다.
노래 이야기가 참 정성스럽군요. 아마도 가요사에 좋은 기록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엘레지라는 단어에 그런 뜻이 있었군요.....막연히 슬픈 로멘스 정도로만 알았었는데....
오늘도 명품 보이스 주현미 노래에 잠시 행복 하군요. 우리 시대에 오래오래 들을 수 있길 기원 합니다.
어렸을때 부모님세대들이 자주즐겨부르며 애환을 달랬던 노래들
주현미님의 애절한 노래로 다시 들으니 추억으로 빠져들고 옛생각 부모님생각 간절합니다.
좋은노래 찾아 이렇게 남겨주셔 언제나 들을 수 있어 감사드립니다!
함께 연주해주신 아코디언 기타 연주자
님의 화음연주도 훌륭하고 너무 잘 어울립니다
감사합니다!
언제에 까지나~ 언제에 까지나~ 들어~ 보렵니다!
주씨 쥔 마님을 위시하여
동심 동호님들 다 안녕하셨습니까?
송편도 다 안먹었는데 남쪽은 태풍으로 피해가 꾀 ...
잘 수습을 기원합니다.
그리고
평생을 두고 불러댔는데
정작 얼레지가 무슨 뜻인지 몰랐네요.
갈쳐주심 감사!
들려주신 노래 걈셔합니당!
하하하!
해운대엘레지를 들으니
어제 부산의 태풍이 생각납니다.
다행이 큰피해없이 지나가서
다행이었답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1988년 리비아에 근무할 때 집사람이 보내준 쌍쌍파티 테입을 들으며 퇴근 후 무료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 시절을 다시 추억하게 되네요.
항상 건강하세요.
[ ♪해운대 엘레지♬ ㅡ언제까지나 언제까지나 헤어지지 말자고 ·· ··]
이 값비싼, 내 가슴의 노래비에 새겨둔 世紀末的인 이 노래를 감성의 1등 주자 주현미님의 목소리로 불러 주시다니 가슴이 터질듯, 펑크날듯 , 부정맥이 함께 몰려와 가슴을 어찌 진정시켜야 할지 모르겠다.
그때, 그시절 추억 실은 해운대의 눈물 같은 파도가 내 가슴에 밀려들어
그나마 병든 내 가슴의 해변을 꼬집어 뜯으며 때리는 것만 같구나.
밀려드는 파도가 회상이 되고
밀려드는 파도가 괴롬이 되고
밀려드는 파도가 슬픔이 되고
밀려드는 파도가 아픔이 된다
해도
나는 오늘 이 노래로
내 과거를 저 파도물에 동백섬의 추억을 타서
밤이 새도록,
날이 새도록
마셔보고싶다.
추억의 반추가 밤하늘 별이 되기 까지!
감사합니다.♡
@@skylarkkim4296 ♡
@@김길홍-q1d 님 시인인가요? 댓글 볼때마다 말씀을 너무 잘하셔서 감탄을 금치 못하겠습니다!!~^^
@@changwookchoi9767 :
오 ㅡ많이 뵙던 이름이군요.
찾아주심 감사드립니다. 많이 많이 ♥ !
저 또 왔습니다-^^
역시나 최고예요
주현미님 감사해요
현미누님 좋은 노래 정말 감사합니다 ~^^
누님 넘좋아요
많이많이올려주세요
시청하시는분은구독 꾹
많이듣고 많이 좋아했던 해운대엘레지 많은 가수분들이
불렀지만 님 목소리가 젤 좋습니다 👍
제가요 발아보는 마음에요 가수 주현미 엄마벨 오늘요 노래요 옛날 노래중 해운대 엘레지 노래요 옛날 노래중 최고입니다 제가요 발아보는 마음에요 가수 주현미 엄마벨 오늘요 해운대 엘레지 노래요 최고의 노래입니다 9월요일달 노래신청요 데뷔곡 비내리는 영등교 하고요 히트곡 애인요 제가요 발아보는 마음에요 가수 주현미 엄마벨 응원합니다 화이팅요 아들벨 올림
최고입니다 영원한 팬입니다
태풍지나간 월요일
오늘은 해운대 엘레지 잘들었읍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현재 군대를 다니고 있는데 옛날노래를 엄청 좋아해서 고향인 부산이 생각날 때 마다 이 노래를 듣습니다 ㅎㅎ
화이팅입니다!
역시 주현미는 주현미이시네요 ㅎㅎㅎ
현미 누나 잘듣고 갑니다.
옛 노래는 언제들어도 깊은 울림이 있었조아용ㅎㅎㅎ
가수님이잘표현해서 불러주셔서 더욱더 좋은것 같아요.ㅎㅎ
사랑합니다~~^^ 누님~~^^♡♡♡
역시란 말 외엔 할 말이없군요^^
주현미TV를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없는날 하필이면 제가 제일 즐겨부르는 '해운대 엘레지'가 올라왔었군요. 늦게나마 즐감합니다. 이 노래를 언제 처음 들었는지는 정확히 기억 나지는 않습니다만...아주 어렸을 적 들었을 것으로 막연히 생각됩니다. 저보다 6년이나 먼저 태어난 이 노래가 왜 그리 어린 나이에 꽂혔는지 알길은 없지만...가사와 멜로디가 왠지 모르게 가슴에 콕 박혔던것 같습니다. 어디 노래하는 자리에서 이 노랠 부르면 또래 친구들은 청승맞다고도 합니다만 전 이 노래가 그렇게 부르기 좋았습니다.ㅎㅎ 이 노래의 백미는 바로 전주와 간주의 기타연주죠...이반석 감독님의 담담하면서도 구슬픈 연주가 애수에 젖게 하네요...늦은 밤 집에 돌아와 뒤늦게 듣는 '해운대 엘레지'에 하루의 피로를 풀어봅니다. 감사히 들었습니다.
♡
가황이신주
누가감히 따라오리오~박수보냅니다^^
영원한 여신님 입니다 들어면 들을수록 감칠맛이 느껴 집니다😇
오늘도 잘보고갑니다,,,,,,, 주현미님최고
정말좋습니다
잘듣고갑니다.항상좋은일만가득하세요
제가요 발아보는 마음에요 가수 주현미 엄마벨 오늘요 노래요 옛날 노래중 최고입니다 해운대 엘레지 노래요 옛날 노래중 최고입니다 제가요 발아보는 마음에요 가수 주현미 엄마벨 응원합니다 화이팅요 9월요일달 콘서트 잘되길 바레요 제가요 발아보는 마음에요 가수 주현미 엄마벨 응원합니다 화이팅요 아들벨 올림
해운대에 추억이 많아요! 고등학교시절 해운대서 찍은사진 아주 옛날에 언니께 편지랑 함께 넣어드렸는데~ㅎㅎ 갑자기 해운대 가고파요~~감상 잘헀습니다. 어제 세젤예 마지막회 석양에 띄우는편지 들으며 눈물이 쏟아졌습니다😂 엄마는 그래도 되는줄 알았습니다. 가슴이 뭉클하네요. 늘 엄마는 영원히 존재하는 분이라 생각했었는데~옆에 계실때 더 잘해야겠다는 다짐을 해봅니다.
감성을 자극하는 석양에 띄우는편지 자꾸만 듣고싶어요😍
또 한주를 주현미언니 tv와 함께 행복에너지100%충전 완료입니다♡
사랑해요 언니❤
심금을 울리는 현미누나 노래에 감동했습니다!최고입니다!^.^
언제까지나 언제까지나~~~
총각때 부산에서 10년정도 살면서 여름에는 해운대 백사장에서 친구들과 거의살다시피했죠.아련한 추억에 잠겨봅니다.환절기에 감기조심 하세요~~
주현미 선생님 노래가 너무 감성에 빠져 들어요.. 부산 kbs 한번 콘서트 와주세용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