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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현미 TV
Южная Корея
Добавлен 22 ноя 2018
안녕하세요, 가수 주현미 입니다.
'주현미 TV' 유튜브 채널을 오픈했습니다.
앞으로 많은 노래와 이야기로 여러분들과 소통하고자 합니다.
jootv.official@gmail.com
'주현미 TV' 유튜브 채널을 오픈했습니다.
앞으로 많은 노래와 이야기로 여러분들과 소통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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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현미 - 어제같은 이별 (1989)
사랑이 아닌줄 알면서도
돌아서지 못한 내가 내가 바보야
철없이 그러는게 아니였는데
그렇게는 못한다 할걸
하나둘씩 부서지는 꿈같은 사연
정을 주고 눈물주고 떠나간 당신
아~ 미워 미워 당신이 미워라
처음만난 그때 나에게
무슨말을 하셨던가요
아니야 아니야 당신이 아니야
내가 내가 바보야
진실이 아닌줄 알면서도
냉정하지 못한 내가 내가 바보야
섣불리 그러는게 아니였는데
그렇게는 못한다 할걸
하나 둘씩 부서지는 꿈같은 사연
정을 주고 눈물주고 떠나간 당신
아~ 미워 미워 당신이 미워라
사랑한다 말했잖아요
어제처럼 말했잖아요
아니야 아니야 당신이 아니야
내가 내가 바보야
돌아서지 못한 내가 내가 바보야
철없이 그러는게 아니였는데
그렇게는 못한다 할걸
하나둘씩 부서지는 꿈같은 사연
정을 주고 눈물주고 떠나간 당신
아~ 미워 미워 당신이 미워라
처음만난 그때 나에게
무슨말을 하셨던가요
아니야 아니야 당신이 아니야
내가 내가 바보야
진실이 아닌줄 알면서도
냉정하지 못한 내가 내가 바보야
섣불리 그러는게 아니였는데
그렇게는 못한다 할걸
하나 둘씩 부서지는 꿈같은 사연
정을 주고 눈물주고 떠나간 당신
아~ 미워 미워 당신이 미워라
사랑한다 말했잖아요
어제처럼 말했잖아요
아니야 아니야 당신이 아니야
내가 내가 바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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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현미 - 타인들 (1966)
Просмотров 13 тыс.День назад
노래 이야기 매혹적인 저음의 가수라고 하면 흔히 남자 가수들을 떠올리지만, 그런 고정관념을 깨고 등장한 여자 가수의 대표 주자가 바로 문주란 선배님이었습니다. 1966년 ‘동숙의 노래’로 데뷔한 문주란 선배님의 나이는 열여덟살이었는데요. 여성스럽고 귀여운 소녀의 얼굴과는 전혀 다르게 굵고 깊은 저음은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만들었고요. 심지어 당시 가요 프로그램 사회를 보던 ‘후라이보이’ 곽규석 선생님이 문주란 선배님을 이렇게 소개하기도 했습니다. “다음에는 나이 어린 가수이면서 나이 많은 사람 목소리를 내는 문주란 양의 노래를 들어 보겠습니다!!” 그때부터 ‘국내 최저음의 여가수’, ‘어른 목소리를 내는 아이’와 같은 수식어가 따라다니면서 문주란 선배님만의 개성 있고 독보적인 저음의 목소리는 발표되는 ...
주현미 - 물새 한 마리 (1971)
Просмотров 28 тыс.14 дней назад
노래 이야기 우리 가요사에서 ‘천재 소녀 가수’의 대표적인 주인공은 바로 하춘화 선배님인데요. 워낙 어릴 때부터 노래를 잘한다는 소문이 자자하자, 하춘화 선배님의 아버지는 선원들이 사용하는 밧줄을 제작하는 사업을 정리하고, 본격적으로 어린 딸의 가수활동을 돕기로 결심했고요. 6살 어린 나이였던 1961년, '하춘화와 삼남매"라는 어린이 보컬 그룹으로 처음 극장쇼 무대에 섰던 깜찍한 천재가수는 작곡가 형석기 선생님에게 곡을 받아서 음반을 발표합니다. 이때 데뷔곡이 ‘효녀 심청 되오리다’였고요. 하춘화 선배님은 대한민국에서 최연소로 데뷔한 가수가 되었고, 당시 기준으로는 세계 최연소 음반 출시 가수로 추정되기도 합니다. 그리고, 노래 잘하는 천재 꼬마가수였던 하춘화 선배님의 첫 번째 히트곡은 1966년에 ...
주현미 - 뜨거운 안녕 (1966)
Просмотров 29 тыс.21 день назад
노래 이야기 지금 세계 곳곳에서 벌어지고 있는 전쟁의 비극을 보면, 6.25 전쟁의 아픔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기에 모든 전쟁이 멈추기만을 간절히 바라게 되는데요. 특히, 참혹한 전쟁 속에 가족을 잃은 전쟁 고아들의 모습은 전세계를 안타깝게 만들고 있습니다. 6.25 전쟁 당시에 우리나라도 군인과 민간인의 피해가 너무나 막대했는데요. 13만8천명이 넘는 한국군과 4만명이 넘는 유엔군이 목숨을 잃었고, 남편을 잃은 미망인은 30만명, 그리고 부모를 잃은 전쟁 고아들이 10만명이 넘었습니다. 전쟁 속에서 고향을 잃고, 가족을 잃은 전쟁 고아들은 보육원에서 보호되거나 해외로 입양되는 경우가 많았는데요. ‘쟈니 리’ 선배님 역시 10만명의 전쟁 고아 중 한 명이었습니다. 평안남도 진남포 외가에서 지내다 어린 ...
주현미 - 그리운 계절 (1985)
Просмотров 33 тыс.Месяц назад
오지 못 할 님이라면 내가 갈 수 없나요 나는 아직도 당신 마음 믿고 있어요 혼자 남아 갚는 세월 그리움의 계절이여 잊어야만 한다면 잊을 수 도 있겠지만은 심어진 언약위에 피는 그리움 미운 사람 그리워 하네 잊지 못할 님이라면 미워 할 수 없나요 당신 생각에 타는 마음 재가 됩니다 끝이 없는 사랑의 길 그리움의 계절이여 우리 서로 한마음 한 순정이 아니던가요 오늘도 바람부는 언덕에 올라 미운 사람 보고파 우네
주현미 - 가을이 오기 전에 (1969)
Просмотров 28 тыс.Месяц назад
노래 이야기 한국 외국어대학교 정보기록학 연구소의 논문 중에 우리나라 가을 노래를 분석한 결과가 있는데요. 가을에 발표되고 사랑 받는 노래들을 살펴보면, ‘이별’이 주제인 비율이 가장 높고요. 다음으로 ‘사랑의 그리움’과 ‘사랑의 슬픔’을 노래한 곡들이 많았다고 해요. 물론, 개인의 취향이나 경험에 따라서 선호하는 노래가 다르겠지만, 그래도 대체적으로 많은 사람들은 찬 바람 불어오는 가을이 되면, 달력을 보면서 올해도 얼마 남지 않았다는 아쉬움에 젖게 되고, 이별과 그리움을 노래한 곡들을 들으면서 허전한 마음을 달랬는데요. 원래 아름다운 것을 보면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나누고 공유하고 싶은 마음이 드는 법이죠. 그러다보니, 아름다운 풍경과 고운 단풍이 물든 가을이 되면, 서로 사랑하면서 함께 공유했던 ...
주현미 - 비 내리는 명동 (1970)
Просмотров 29 тыс.Месяц назад
노래 이야기 오랜 세월이 지나도 이렇게 찬 바람 부는 가을날이면 생각나는 목소리가 있습니다. 그 주인공은 바로 ‘배호’ 선배님인데요. 배호 선배님이 등장했을 때, 많은 사람들은 ‘매혹의 저음가수’라고 불렀고, 주간지에서는 배호 선배님의 목소리를 ‘가을날 노란 은행잎’같다고 표현하기도 했습니다. 그만큼 가을 바람처럼 쓸쓸하면서도 노란 은행잎처럼 부드럽고 포근한 음성을 가진 배호 선배님은 깊고 굵은 저음과 중역대의 미성 그리고 고음에서는 발성이 꺾이면서 개성 있는 목소리로 각광 받았고요. 그래서, 남보원이나 쓰리보이, 백남봉씨같은 코미디언은 배호 선배님의 노래를 모창했고, 배호 선배님이 세상을 떠난 후에는 ‘배호 모창가수 가요제’도 등장했을 뿐 아니라, 한동안 길거리에서 파는 카세트 테잎엔 ‘배호’선배님의...
주현미 - 사랑은 계절따라 (1969)
Просмотров 32 тыс.Месяц назад
노래 이야기 많은 분들이 가을이 되면 왠지 모르게 마음이 허전하고 쓸쓸하면서 잠도 설치게 된다고 하는데요. 과학자들의 연구에 따르면, 이런 기분 변화는 호르몬의 변화 때문이라고 해요. 햇빛을 많이 쬐면 낮에 ‘세로토닌’이라는 호르몬이 증가하고요. 이 호르몬이 밤에는 ‘멜라토닌’으로 변화하면서 잠을 잘 자게 만드는데요. 봄과 여름에는 세로토닌 분비가 증가하지만, 일조량이 줄어드는 가을에는 세로토닌이 감소하게 되고요. 세로토닌 분비가 줄어들면 밤에 멜라토닌 역시 줄어들게 되면서 쉽사리 잠들지 못하고, 자꾸 뒤척거리게 된다는 겁니다. 그 뿐 아니라, ‘세로토닌’은 행복한 감정을 느끼는 ‘엔도르핀’의 생성을 촉진하는데, 가을엔 ‘세로토닌’이 줄어들면서 ‘엔도르핀’도 감소하게 돼서 왠지 울적한 기분이 드는 거죠...
주현미 - 가을밤 외기러기 (1985)
Просмотров 36 тыс.2 месяца назад
사랑이 눈물이라면 두 번 다시 하지를 말자 야윈 두 뺨에 흘러 젖는 눈물을 그대 알고 있을까 별빛 애잔한 이 한밤에 울고 가는 외기러기 너도 나처럼 나도 너처럼 임 그리워 울고 가겠지 사랑이 아픔이라면 두 번 다시 하지를 말자 안녕도 없이 떠나버린 그 사람 내 마음을 울린 사람 별빛 차가운 이 한밤에 울고 가는 외기러기 너도 나처럼 나도 너처럼 임 보고 파 울고 가겠지
주현미 - 딸 칠형제 (1958)
Просмотров 16 тыс.2 месяца назад
노래 이야기 최근 우리나라 출산율이 평균 0.72이라는 발표가 있었는데요. 결혼을 하는 숫자도 점점 줄어들고, 결혼을 해도 아이를 낳지 않는 부부들이 늘어나면서 요즘엔 어딜 가도 아기들 울음소리를 듣는 것이 귀해진 게 현실입니다. 우리나라의 출산율을 살펴보면, 일제 강점기 시대에 줄어들었다가 광복을 맞으면서 아이를 많이 낳았고요. 6.25 전쟁을 겪으면서 연간 출생아 수가 60만명으로 줄었다가 전쟁이 끝난 후, 청년들이 복귀하면서 다시 출생아 수가 늘어났고, 1959년에는 100만명의 아기가 태어났습니다. 그리고, 1960년에는 108만명의 아기가 태어나면서 역대 최고의 기록을 세우며, 베이비붐이 일어났는데요. 이때 출산율이 평균 6.2명이었으니까, 지금의 0.72에 비하면 엄청나게 많은 숫자이지요. ...
주현미 - 향수 (1953)
Просмотров 29 тыс.2 месяца назад
노래 이야기 백석 시인의 ‘고향’이라는 시에서 몸이 아파 의원을 찾아갔더니, 의원이 한참 맥을 짚다가 묻습니다. 고향이 어디냐고요. 그리고, 시에는 이런 구절이 이어집니다. ”평안도 정주라는 곳이라 한즉 그러면 아무개 씨 고향이란다. 그러면 아무개 씨 아느냐 한즉 의원은 빙긋이 웃음을 띠고 막역지간이라며 수염을 쓸는다. 나는 아버지로 섬기는 이라 한즉 의원은 또다시 넌지시 웃고 말없이 팔을 잡아 맥을 보는데 손길은 따스하고 부드러워 고향도 아버지도 아버지의 친구도 다 있었다“ 자신이 아는 고향 사람과 의원이 가까운 사이라는 것 만으로도 의원의 손길이 마치 고향에서 느끼는 그리운 사람들의 온기를 전달해주는 것처럼 느껴진다는 시가 ‘백석’ 시인의 ‘고향’인데요. 이렇게 우리에게 있어서 ‘고향’의 의미는 단...
주현미 - 두견새 우는 사연 (1967)
Просмотров 52 тыс.2 месяца назад
노래 이야기 ‘두견새’는 그 울음소리가 구슬퍼서 예로부터 많은 문학에서 ‘한(恨)’과 슬픔의 정서를 대변하는 소재로 자주 등장했습니다. 중국 촉나라의 고사에 따르면 왕에게 아내를 뺏긴 ‘두우’라는 남자가 그 사무친 설움과 슬픔을 두견새에게 전해서, 두견새가 피를 토하며 울었다고 하구요. ‘두견새’는 우리말로 ‘접동새’라고도 하는데, 김소월의 시 ‘접동새’에서도 의붓어미의 시샘에 죽은 누이가 접동새가 되어 서글피 운다는 이야기를 전하고 있죠. 우리 가요에도 ‘두견새’가 등장하는 노래가 있는데요. 바로 이미자 선배님의 ‘두견새 우는 사연’입니다. 이 노래는 인기 라디오 연속극이었던 ‘두견새 우는 사연’의 주제가로 드라마의 인기와 함께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지금이야 볼 거리, 즐길 거리가 많지만, 예전만...
고향집에 돌아와서, 조용한 마루에서 하늘보는 기분일세... 감사합니다..
뒤에 연주해주시는 선생님들도 끝내주네요~~^^
요즘 노래 듣다가 듣기에.. 너무도 싱거운 노래네.. 하다가 또르르... 하;;
목소리좋코 흐드시는 몸 움직임도 장임니다 너무너무 좋아요 주현미님 😅
😂세올은빠르게흘러가지요 폭염은길고 가을도짧게가나봅니다하햔눈이내린다는데 마음은따뜻합니다 그리운가수님있서요감사합니다 늦은가을밤보내세요좋아하는님께서?❤😂🎉
내 마음속에는 늘 주현미가 1등이다🎉🎉❤
기가막혀분다
소양강ㅊ😅 3:34
1:01
좋아요 만개 드리고 싶네요!! 노래 너무너무 잘 부르십니다!!!
우리집사람이주현미누님처럼온화하고부드러운점좀닮았으면좋겠어요 집사람성도같은주씨인데웬지나한테는사납내요~^^
주현미 가수 최고입니다
젋을때꺼 보니 그때보다 더 농익은실력이네요.. 지금이헐씬 듣기좋군... 다른가수들은60넘으면 힘딸려하든데..
넘 잘해서 옛날 생각 나네여. 국민가수.
이때가 제일 얼굴이 피엇군요
선생님 사랑해요 항상 건강하세요❤❤❤
역시 러브레터 현미님
주현미님 전속밴드 2인 노출불가하게 커텐쳐주세요?!?!? 100%만족이네요
주현미 애시청자임 전속밴드가 주인공 혼돈발생 현미님 커텐을 쳐주세요 후면에 ㄱ
1번홈 아무도 없다 오직 나만이 열차를 기다리며 첫 사랑을 님을 오랜만에 생각해 보네요 누가 우리를 죄인으로 만들었나🌈
방랑의길은 아니지만 그 기분에 젖어보네오
주현미누나님.저는누나님때문에아무래도상사병에걸린것가티아요.사랑해요누나님❤❤❤❤❤❤❤❤
내가 서울 공장 이전한곳에 갔을때 형님은 현대자동차를 안 탄다 했었네! 경성큰마을 정문으로 현대자동차는 어떻게 움직이기 시작하던가!
주현미씨는최고가수다 주현미화이팅!!!!
늦가을의 깊어가는 밤에 감미로운 노래 잘 들었습니다.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노래 들을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Tuyệt vời quá em à ❤❤❤
지금 들어도 전혀 어색하지 않을 현대적인 선율의 노래... 오늘로서 벌써 백번은 들은듯 합니다. ^^ 넘 좋습니다.. 목소리는 여전히 심금을 울리시네요..
다시 크리스마스 시즌이 돌아왔어요. 20여년전 처음으로 눈 앞에서 노래하시는 걸 보고는 감탄을 금치 못했습니다. 지금까지 수많은 명곡을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늘 건강하세요..
Listening to this in La Crescenta CA in 2024. ❤👍
내가 대학 입학해서, 첫 봄소풍, 가까운데 가서, 수건돌리기에 뽑혀서, 입에서 흘러 나온 노래; 노래 끝나니; 뭐 누가 죽었다는 둥, 난 그때 배호가 누군지도 몰랐다! 🕺🕺🕺🏊🤸🚴♂
주현미 는 가수라기보다는 인간문화재입니다 부디 120 살 까지 살으셔서 우리 인간들 즐겁게 해주세요
돌아가신 할머니가 좋아하던노 래인데 감칠나게 부르시네요 ㅎㅎ 역시 트로트 대부!
ㅠㅠ
❤❤❤❤❤❤❤🎉🎉🎉🎉🎉😂😂😮😮😮
역시 주현미 !
동영상 차단하면 TV에나오고 그래서건너. 뛰기해야 되겟네요 진자그래서면될건데. 생각이드네요
오늘. 좀피곤합니다 산행을. 많이해서. 5곡듣고 전송차단합니다 잘주무셔요 안 녕
건 너뚜기합니다. 저가대표님. 노래들어면되지요.
타고난 가수 맞죠! 아름다운 목소리!
❤❤❤❤❤🎉🎉🎉🎉🎉😂😂😅😅
선생님 fan 입니다 네팔에서
벌거벗은 한국사에서 듣고 윤심덕님 LP판 음질 개선한건줄 알았어요. 들으면서 가슴에 얼마나 한이 맺히고 맺혀야 저리 절절하게 노래를 할까...싶었는데..주현미님이 직접 부르신거였네요..사의 찬미 들은것 중에 정말 최곱니다. 감사합니다.
현미쌤❤ 음색에~~감성에 전율이 느껴지고 감동♡ 감동입니다
젊은시절 최희준이 잔잔하게 부르던 맨발의 청춘을 좋아했다. 고독한 사나이의 비장한 심정이 느껴져서 좋아했던것같다. 수십년이 흐른후 여리여리한 이미지의 주현미가 색다른 창법으로 힘있게 부르는 맨발의 청춘은 새로운 느낌으로 멋지고 중독적이다. 자꾸 반복해서 듣게된다
우아 역시 명곡입니다, 감사합니다
나이를 먹어 그런가 주현미님 노래가 더가슴에 와 닫습니다❤^^
주현미 님의 쌍쌍 파티 라이브 생각나네요
콘서트에서 수도 없이 들었던 노랜데, 여기서 들으니 또 다른 맛과 멋이 있어 또 또 푹~~ 빠지고 맙니다! 아코디언& 기타 연주, 현미님 노래 오늘도 감사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