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를 참 잘 부릅니다. 많은 가수들의 모범이 됩니다. 노래를 이렇게 불러야 한다는 표준일 겁니다. 음절 하나 하나를 음미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노래의 정서를 맑고 깊은 감성으로 표현합니다. 노래 사연을 보다 진실하게 표현하는 기교가 있고 곡 해석이 있습니다. 옛 노래가 이 무대에서 새로운 주인을 반길 겁니다. 탁월한 실력과 특별한 개성은 옛 노래가 신곡으로 탈바꿈하게 만듭니다. 실로 , 최고 수준의 무대는 ' 넘 사 벽 ' 입니다. 찬사의 글로는 성이 다 차지 않아서....... 짝 짝 짝 짝 주 현 미 주 현 미 앵 콜 앵 콜 X 100 그리고 꽃 목걸이를 무대에 올립니다. 🥀🕸🌻🌼🌷🥀🌹🌻🌼🌷 🌱🪴🌲🌳🌴🌵🌱🪴🌲🪴 🌷🌼🌻🌷🥀🥀🌺🌻🌼🌹
구름이 낀 어느 멋진 가을 아침입니다 이별의 슬픔을 가득 품은 지극히 맑고 서정적인 노래 소리에 또 다시 마음을 빼앗깁니다. 아무리 자주 보아도 늘 처음처럼 새롭고 더 깊이 반하게 되는 무대입니다. 눈이 다소 피로해도 이 멋진 무대에 찬사의 자취를 남기지 않으면 이것은 무대에 반하는 시청자 자신에 대한 경멸일 겁니다. 좋은 무대에 한없이 찬사를 하는 것은 시청자의 의무이고 누가 뭐라 해도 용기일 겁니다. EPILOGUE 끝나는 무대를 바라보면서 늘 재미있는 상상을 합니다. 때로는 양 쪽의 연주자들을 보고 또 어느 때는 앞 만 보면서 엔딩을 합니다. 그런데 거의 언제나 김 태 호 님을 먼저 보고 허 남 진 님을 그 다음에 보게 되는데 그것도 썩 자연스러워 보이지 않습니다. 무대 위의 사정이 깊을 것이니 그 이유를 알 수 없지만 사랑을 골고루 나누어 주어야 화음이 더욱 조화로울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허 남 진 님의 소박한 모습에 마음을 빼앗기는 어느 시청자의 관심 사항 중 하나입니다.
다시 듣고 다시 또 들어도 정말 멋진 무대라는 생각이 샘솟습니다. 방송에서 여러 가수의 여러 노래가 나오지만 마음이 가지 않아서 무료한 일상이 되려 하는데, 주 현 미 TV 가 이렇게 매혹적인 무대를 만들고 있으니 그 고마움을 어찌 전해야 할까 싶습니다. 그러니 종종 노래를 들을 때 마다 샘솟는 감동을 이렇게 남기고 또 남기는 수밖에 없는 듯합니다. 뜨거운 안녕 무대가 요즘 인기가 높은데 이 무대는 어찌하여 인기를 끌지 못하는지 아쉽고 의혹입니다. 2절의 ' 잊을 수 없다 ~~~~ ' 이 부분은 뜨거운 안녕의 모든 매력을 능가하는 듯합니다. 어느 시청자의 가을과 다가올 겨울이 너무 고독하지 않을 것 같은 예감이 드는 것은 이렇게 멋진 무대들이 계속 나올 것이기에 그렇습니다.
십일 월의 하순을 이틀 앞에 둔 저녁 시간에 감상합니다. 주 현 미 TV 무대가 왜 이렇게 흥미로울까요. 흥미로울 게 전혀 없는 어느 인생 길에 참으로 귀하고 매혹적인 벗입니다. 수없이 댓글을 남기는 것은 이 무대가 그 만큼 큰 흥미를 주기 때문일 겁니다. 노래 소리가 듣기 좋은 것은 첫째 꾸밈이 들지 않은 음색이라는 것이고 둘째는 노래 사연이 진정성 있게 그 안에 들었기 때문일 겁니다. 순수하고 진지한 음색은 누구의 마음이라도 사로잡을 겁니다. 덧없는 세월이 오늘도 서정적이고 아름다운 노래 소리에 흥으로 물들어갑니다.
짐승이나 사람이나 먹을 것을 주면 좋아할 것입니다. 주 현 미 TV 는 이렇게 매혹적인 들을 거리를 줍니다. 고기를 구워 먹을 때 레스토랑에서 요리사는 고객의 취향에 따라 굽는 정도를 여러 단계로 주문 받습니다. 옛 노래를 감상하면서 즐기는 느낌 또한 소리의 강약에 따라 사뭇 다른 느낌을 즐길 수 있는 듯합니다. 아침이라 여느 시간보다 무척 조용히 감상하는 이 무대의 노래 향기는 참으로 멋집니다. 이 무대의 노래 소리를 섬세하게 듣게 되면 누구라도 아름다운 목소리지만 그 내면에 사나이가 있다는 느낌을 받을 듯합니다. 남성 가수의 사나이 다운 기질이 드러나는 노래를, 사나이보다 더 사나이답게 부르는 무대가 있으니 대표적으로 ' 맨발의 청춘 ' 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노래 사연이 슬픔과 기쁨 , 여성과 남성 그 어느 것이더라도 무대 위에서 사연에 맞게 놀라운 몰입을 들려주는 주 현 미 TV 입니다.
명동에 내리는 비가 어느새 시청자 가슴을 적십니다. 사랑하는 마음이 이별을 하여 그리움이 이토록 애절합니다. 누구라도 떠나보낸 사랑이 있을 것인데 ....... , 오늘 마침 비 내리는 저녁에 이 무대의 노래 소리는 더욱 애절하게 다가옵니다. 같은 무대를 반복해서 다시 듣게 하는 매력은 무엇일까요. 이 시대 최고 가수의 여러가지 능력이 조화를 이루어 누구라도 반하지 않을 수 없는 , 이처럼 빛 나는 무대를 만듭니다. 요즘 방송에서 많은 가수들이 아름답게 꾸미고 노래를 하지만 노래 소리에 진정한 마음을 담지 못하면 시청할 만한 매력은 없을 듯합니다. 그러니 , 마음이 담긴 노래 소리를 찾아서 주 현 미 TV 앞에 오는 것은 노래 정서에 섬세한 많은 시청자들의 자연스러운 선택일 겁니다.
조용한 일요일 아침에 커피보다 진한 노래의 향기를 찾아다닙니다. 첫 무대로 비의 탱고를 듣고 이어서 명동 야곡을 감상하니 두 무대의 조화가 아주 놀라운 시너지 효과를 발휘합니다. 그런데 마침내 이 무대를 감상하게 되니 세 노래의 조화가 가히 한 편의 뮤지컬 같습니다. 주 현 미 TV 에 많은 노래들이 있는데 노래를 서로 연결해서 감상하게 되면 참으로 즐겁고 감탄할 만한 옛 노래를 맛보게 됩니다.
남들의 댓글을 읽어보았는데 , 금시초문이라니 생소하다는 말은 찾을 수 없습니다. 그러니 이 노래를 금시초문이라고 한 스스로가 참 괴이한 모습일 겁니다. 감정보다는 사상을 위주로 세상을 살다 보니 노래를 경시한 처세술입니다. 오 년 전 , 때늦게 주 현 미 TV 에 반하여 노래가 지닌 감정에 고단한 삶을 위로 받고 있습니다. 비 내리는 영동교보다 곡조가 , 옛 노래라 그런지 더 잔잔한 듯합니다. 그러니 영동교의 비보다 명동의 비가 더 조용히 내린다고 봐야 할 겁니다. 지난 수요일 이후 매일 듣고 있으니 이 무대의 매혹이 참으로 대단한 것입니다. 노래 소리를 감상하면서 , 공자의 가르침 중의 하나인 中庸 *중용을 생각하게 됩니다. 노래 소리에 배인 감정이 아주 담백하게 전해지는 까닭에 아마 그러한 철학이 생각 난 듯합니다. 세상살이에서 중용을 지키는 사람들이 늘 주위의 인정을 받는 듯합니다. 노래 소리 또한 그러한 것이 아닐까 싶으니 모든 길이 로마로 통한다는 말처럼 모든 진리는 하나로 통할 수 있다는 의미가 아닐까 싶습니다. 빗 방울이 하나 둘 떨어지다 말다 하는 날씨에, 거무스름한 하늘을 보며 방 안에서 옛 노래를 감상하고 덧없이 쓸데없이 긴 글을 쓰는 것은 다만 무료한 탓이 아니고 이 무대의 매혹이 워낙 훌륭해서 긴 이야기를 하면서 잠시라도 더 머물고 싶은 탓일 듯합니다. *. 중용 1 中庸 1. 지나치거나 모자라지 아니하고 한쪽으로 치우치지도 아니한, 떳떳하며 변함이 없는 상태나 정도. 2. 재능이 보통임. 또는 그런 사람. 3. 동양 철학의 기본 개념으로 사서의 하나인 ≪중용≫에서 말하는 도덕론. 지나치거나 모자
수 차례 감상하고 있는 중입니다. 노래가 금시초문인 탓 만은 아닐 겁니다. 이 무대가 많은 배 호 노래 중에서 가장 매력적인 듯합니다. ' 나는 너를 사랑했었다 ' 부분에서 양 어깨를 올리는 모습은 무슨 뜻일까요? 아마 , 너는 모르는 것 같은데 정말 정말 너를 사랑했다는 강조의 동작일 듯합니다. 처음 시작 부분에서는 갑자기 빗방울이 머리에 덜어진 듯 살짝 놀라는 모습이니 이러한 액션은 정말 노래 분위기를 살리는 약 방의 감초 같습니다. 안방 극장 같은 재미와 감동을 주는 주 현 미 TV 이기에 이 무대를 화면이 크고 따라서 오디오 시스템도 좋은 기기로 감상하면 더욱 큰 흥미를 유발할 겁니다. 이 멋진 노래가 사람들에게 술 생각이 나게 할 것 같습니다. 그러나 또 역으로 노래가 너무 매력적이라서 술 생각을 잊게도 할 겁니다. 과연 , 주 현 미 TV 무대의 매혹은 사람들이 술을 찾게 할 것인가 , 아니면 술을 잊게 할 것인가 이것은 매우 흥미로운 사항일 듯합니다. 옛 노래를 너무 매력으로 다시 꽃 피우는 주 현 미 TV 에 이 밤에 또 고마운 情정을 느낍니다. 이렇게 한 주 마다 情정이 쌓이다 보면 긴 세월이 흘러 시청자의 가슴은 무척 따듯해질 듯합니다.
멋진 수요일입니다. 노래를 들을 수 있어 좋고 댓글을 쓸 수 있어 좋습니다. 노래를 즐겨 듣지 않는 취향 탓에 이 노래가 금시초문입니다. 이 노래가 원래 이렇게 멋있었다면 흐르는 세월 속에서 한 두 번 들었을 듯한데 전혀 기억이나 흐릿한 느낌도 찾을 수 없으니, 어쩌면 이 무대에서 오늘 비로서 이렇게 매력적인 노래 소리가 됐는지 모르겠습니다. 사람들이 대체로 새것을 좋아하는 마음을 저속하다고 폄훼하는 마음이 숨어 있었는데 오늘 그 점을 또 확인하게 됩니다. 지난 주 수요일에 ' 사랑은 계절 따라 ' 무대를 가장 멋진 것이라고 글을 남겼는데 오늘 또 새로운 노래에 마음을 빼앗기고 맙니다. 그리고 이 무대야 말로 진정 최고의 무대라고 평가를 하게 됩니다. 이것이 단지 새것을 좋아하는 마음 만이 아닐 것으로 생각합니다. 늘 그렇듯 , 감성이 놀랍고 가창력이 또한 놀라운 무대가 아닐 수 없습니다. 이 멋진 무대에 많은 사람들이 기립 박수를 할 겁니다. 또한 누구는 꽃 목걸이를 무대에 올릴 것입니다. 짝 짝 짝 짝 짝 짝 짝 짝 짝 짝 짝 짝 짝 짝 짝 짝 주 현 미 주 현 미 앵 콜 앵 콜 주 현 미 주 현 미 앵 콜 앵 콜 ☘🍀🥀🌻🌿🌵🌹🥀🌱🪴🌷🌻☘🍀🥀🌿
산책을 갔다 온 후에 다시 찾으려 했는데 원곡 노래를 들어보고 다시 찾게 됩니다. 두 번째 감상하면서 원곡 가수가 혹 배 호일까 생각을 잠시 하다가 추측을 그만 둔 것은 2 절 이 부분 , ' 나는 너를 사랑해 잊을 수 없다 ' 에서 '없다'의 강한 톤을 듣고, 배 호가 아닐 것이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대체로 배 호 노래가 이렇게 강하게 올라가는 경우가 드문 탓입니다. ( 배 호 노래를 많이 알지도 듣지 않으면서 무척 섣부른 판단을 했을 것도 같습니다 ) 사실 원곡과 이 무대를 비교하면 이 부분이 차이가 있습니다. 이 무대에서 ' 잊을 수 없다 ' 를 무척 강하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주 현 미 TV 는 노래를 예술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 최고의 요리사입니다. 이 무대의 노래 소리는 , 요리사가 음식에 온갖 양념과 향료를 환상적인 맛이 나게 첨가하는 것처럼 옛 노래에 온갖 듣기 좋은 요소를 양념과 향신료처럼 버무리고 섞어냅니다. 문외한이 보건대 원곡 노래 소리보다 수 십 배 더 훌륭한 노래 소리를 만드는 주 현 미 TV 입니다.
댓글을 수시로 쓰는 것이 괴이하게 생각 될 수 있을 겁니다. 그러나 무대가 이토록 매 번 감동적이고 흥미로운데 괴이한 ( ! ) 찬사를 하고 또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노래를 듣는 첫 소절부터 심장 박동이 느려지는 걸 느낍니다 그러니 몸 전체가 서서히 이완 되는 것 도한 느껴집니다. 심신이 이 매혹적인 무대를 접하지 마자 긴장을 풀리고 즐거움에 진입하는 현상입니다. 옛 노래를 원곡으로 감상하면 무대를 볼 수 없는 경우가 거의 대부분일 겁니다. 그런데 , 이제 주 현 미 TV 무대에서 더욱 탁월한 노래 소리와 섬세한 표정 , 동작을 감상할 수 있으니 가히 전통 가요의 무릉도원과 같습니다. 무대 위의 모습은 무릉도원을 거니는 아름다운 歌人 가인이고 , 또한 佳人 가인일 겁니다.
길을 가다가 문득 문득 ' 비 내리는 명동 거리 ' 이렇게 불러보는데 많이 들었는데도 그 다음 소절이 생각이 나지 않습니다. 지금도 생각해보지만 알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노래 이야기를 열어봅니다. ' 잊을 수 없는 그 사람 ' 이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리고 여기까지 불러보는데 곡조가 무난한 듯합니다. 노래를 들으면서 그 무대에 심취하게 되니 노래 말에 대한 기억은 남지 않고 멜로디 만 잔설처럼 옅은 흔적을 남기게 됩니다. 노래가 마음에 들어서 배우려고 하면 그 노래 말의 기억이 감상의 맛을 떨어드리게 되는 듯합니다. 수없이 감상하면서 처음처럼 노래의 맛과 향기를 즐길 수 있으니 이렇게 스스로는 노래를 부르지 못하는 것이 더욱 좋습니다.
존경하는 ~^^ 주현미 누나^^ 현미누나 안녕하세요 오늘 라이브는 비내리는 명동 불러주십니다 ~~원곡분이 배호님이시군요 ^^ 20대 초 90년 시절에 만이 들었읍니다 서울 상왕십리 공장에서요 오늘 다시 배호님에원곡 존경하는 주현미누나가 불러주시니 색다르게 들립니다 정말 정말 가사도 마음으로포근해집니다 ~ 현미누나라이브 노래도 정말 감동입니다 ^^ 오늘 라이브 비내리는 명동 정말 잘들엇읍니다 감사합니다 주현미 누나 ^^ 환절기 건강 유지하세요 ~^^🌹🌹🌹🌹🌹🌹💝💝💝💝
내일부터 흐리고 비도 뿌릴 거라는 예보라서 그런지 오늘 일요일 오후의 구름 옅은 가을 하늘이 소중해집니다. 사랑이 진정 무엇인지 몰랐는데 주 현 미 TV 무대를 통해 이토록 애절한 그리움이 사랑인 것을 배우게 됩니다. 이미 여러 번 감상했어도 들을 때 마다 신선한 감동이 샘 솟으니 댓글을 달지 않을 수 없습니다. 수 십 번을 들으면서 여전히 노래 소리가 이토록 훌륭하다면 누구라도 찬사를 하고 또 해야 할 것입니다. 마음에 아무런 그리움의 흔적이 없어도 살아가는 것의 본질이 그리움을 떨쳐낼 수 없을 듯합니다. 창 밖의 들판에 벼가 아직 노랗게 익은 채 섰고 일요일 가을 하늘은 고요한 가운데 옛 노래가 매혹입니다.
비 만 내린다 ............. 3' 20" ( 가슴에 비가 내리는 모습입니다. ) 밤을 잊게 만드는 주 현 미 TV 입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사람들은 맛난 음식 앞에서 자제하기 어려울 겁니다. 노래 소리가 맛난 음식처럼 이토록 *맛깔스러우니 듣고 보고 반복하기가 끝이 없습니다. *구성진 노래 소리라고 말합니다. 그것의 바탕은 , 감성과 가창력 그리고 무엇보다 진정성일 겁니다. 주 현 미 TV 무대에서 구성진 노래 소리는 깊고 섬세함이 지극한 경지에 이릅니다. ( 우리 말 공부 ) * 맛깔스럽다 1 입에 당길 만큼 음식의 맛이 있다. 2 마음에 들다. * 구성지다 천연스럽고 구수하며 멋지다.
이 노래를 만든 사람들이 이 무대를 보아야 할 겁니다. 이 멋진 무대에 반하지 않기는 어려울 겁니다. 귀와 눈이 삼 분 사십 일 초 동안 무대에 집중하게 됩니다. 그리고 노래 말 하나 하나에 마음을 빼앗기면서 가수에게 반할 겁니다. 댓글에서 옛 노래가 예술의 문턱을 넘어선다고 종종 언급합니다. 이것이 그냥 쉽게 하는 말이 아닌 것을 이 무대를 통해 또 확인하게 됩니다. 노래 한 무대에 최선의 마음과 기량을 담아서 멋진 작품을 만들어냅니다. 그 어느 예술 작품보다 쉬운 듯하지만 또한 깊은 정서의 아름다움이기에 시청자에게 매혹이 됩니다.
입 안에 밥 한 수저를 우물 우물 하면서 감상합니다. 당연히 우물거리는 속도는 아주 천천히 움직입니다. 이 노래를 전체 노래 중에서 두 번째 명곡으로 듣고 있는데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매혹의 노래 소리이고 무대입니다. 찬사를 더 하고 싶어지는 것은 이 무대가 전하는 즐거움이 그 만큼 크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억지로 쓸 수는 없을 것입니다. 모든 것이 마음에서 비롯하는 것이기에 찬사의 정도에서 벗어나는 일이 아닐 겁니다. 화려하고 웅장한 공연장에서 만 노래의 감동과 재미를 맛볼 수 있는 것이 결코 아님을 주 현 미 TV 무대는 여실히 보여주고 있습니다. 시청자가 원하면 언제 어디서나 이렇게 매혹적인 무대를 감상할 수 있다는 것은 물질 만능 시대에 과학이 제공하는 쾌거입니다. 짧은 시간에 무대에 푹 빠질 수 있으니 그 누가 이러한 매혹을 만들 수 있겠습니다. 이 시대 최고의 전통 가요 가수의 놀라운 무대에서 삶의 소소하지만 귀한 행복을 찾게 됩니다.
이렇게 맛있는 노래 소리라니..... 주 현 미 TV 노래들 가운데, 두 번째 최고 맛집입니다. 노래를 감상할 때 마다 찬사의 글 한 줄을 아낄 수 없는 무대입니다. 콘서트를 간다고 이렇게 매혹적인 무대를 볼 수 있을까, 싶습니다. 언제나 노래에 어울리는 의상이고 몸짓이니 조용한 안방에서 황홀한 무대를 감상하게 됩니다.
54년 전이니 그 시절 사랑은 지금보다 무척 순수했을 겁니다. 세월이 많이 흘러 물질이 풍요로워지면서 마음은 행복을 주는 조건에서 그 힘을 잃어버립니다. 옛 노래를 감상하면서 보다 순수한 마음을 다시 찾는 데 약간은 도움이 될 듯합니다. 이 무대에서 노래 소리가 지극히 서정적이기에 확실히 사람들의 마음은 서정적이고 순수한 영향을 받을 듯합니다. 수요일 이후 계속 들으면서도 처음보다 더 깊은 느낌이 생기는 것은 이 무대의 서정적인 힘 때문일 겁니다.
예술 작품은 더 깊이 이해할수록 더 아름다울 겁니다. 주 현 미 TV 무대에서 이 멋진 노래 소리의 정서는 넘 깊고 맑아서 깊은 바다 속을 유영하면서 그 아름다움에 취하는 것과 같을 듯합니다. 한없이 깊은 곳으로 다가가게 되는 마법 같은 노래 소리입니다. 한 번 빠져들면 다시 헤어 나오기 어려울 것 같은 환상적인 무대입니다.
한 시간 전에 왔다가 또 이렇게 찾습니다. 너무 맛있는 무대입니다. 외로운 마음의 배가 무척 고픈 탓일까요 , 아니면 맛에 취하여 과식을 하는 것일까요. 자꾸 생각이 나는 것은 그것이 무엇이든 찾아서 그 갈구를 해소해야 할 겁니다. 그럼으로써 마음은 더 풍족해지고 기운을 얻을 겁니다. 매혹의 무대는 확실히 시청자의 마음에 보약이 되는 듯합니다.
목요일 , 신곡 (!) 두 번째 날 저녁에 두 번을 내리 감상합니다. 밤이 새도록 들어도 좋겠지만 주어진 여건이 허용을 하지 않습니다. 날이 더해갈수록 무대의 매력이 더 커져 가는 듯합니다. 안방 극장을 넘어 안방 콘서트라고 해야 할 겁니다. 이 밤도 환상에 가까운 느낌을 갖게 되는 무대입니다.
이 글이 일곱 번째니까 지난 수요일보다 하나 더 쓰는 것입니다. 사람들이 전 유 진 , 린 , 김 다 현 등 여러 가수를 좋아하는 것은 그들의 노래가 좋기 때문일 겁니다. 그리고 옛 노래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가장 노래를 잘 부르는 주 현 미 TV를 좋아하지 않을 수 없을 겁니다. 배우나 가수의 전성기를 대중이 많이 찾는 것을 기준으로 삼는다면 그것은 대중 문화의 한 모습일 겁니다. 그러나 주 현 미 TV 무대에서 옛 노래가 가히 예술적인 아름다움에 이르고 있으니 전성기의 기준을 대중 문화의 차원이 아니라 예술적인 차원에서 생각해 보아야 할 듯합니다. 그리고 예술에서 그 전성기는 예술가의 죽음이 다가올 때까지 끝나지 않을 겁니다. 주 현 미 TV 는 최고 수준의 전통 가요 가수에게 전성기를 이루어 가는 과정일 듯합니다.
어느새 금요일 아침입니다. 아홉 시 이 분 전이니 이른 아침은 아닐 겁니다. 그래도 남들에 비하면 무척 이른 시간일 듯합니다. 출근 안 하고 노래를 듣는 사람은 무척 희귀할 듯합니다. 어찌 되었든 신선한 아침 공기 탓인지 노래 소리가 더 애절하게 들립니다. 오늘 아침에 참으로 반가운 소식을 들었는데 마침내 한국 문학도 노벨상을 수상하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의 작품 , 작별하지 않는다' 를 시를 읽어준 어느 달달한 톡에서 추천 도서로 소개를 한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그 작품이 제주 4.3. 사건을 소재로 한 것이기에 ' 삼다도 소식 ' 노래에 댓글로 작가와 작품을 간략히 소개하기도 했습니다. 가장 좋아하는 작가이기에 축하의 인사를 할 곳이 이곳밖에 없습니다. 이제는 우리 문학에 대한 자부심을 가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주 현 미 TV 무대의 노래 소리가 노벨상 수상 작가의 작품과 어떤 공통점이 있는 듯합니다 노래 소리의 감성과 가창력 그리고 진정성은 문학에서의 감성과 문장력 그리고 진정성과 비슷할 듯합니다. 그 세 가지 요소의 깊이와 맑기가 남들과 매우 차이 난다는 점이 비슷할 듯합니다. 이제 더 기대하게 되는 것은 머지않아 한국인이 과학계에서 노벨상을 수상하는 것입니다.
명동 그러면 괜히 추억에 젖어 듭니다.충무로 무교동 소공동 같은 지명도 그렇구요.쓸쓸한 가을날에 듣는 비 내리는 명동, 배호님의 노래 중에는 안개속으로 가버린 사랑과 함께 제가 가장 좋아합니다.오늘도 현미님은 멋진 노래를 아주 더 멋지게 불러 주셨습니다.최고라는 찬사가 절로 나옵니다.역시라는 말도, 명불허전이라는 말도 잘 어울리게 너무도 멋진 노래가 탄생되었습니다.오늘도 행복합니다.
이 무대의 정서가 *응축된 슬픔 같은 것이 아닐까 , 하는 느낌이 듭니다. 노래 소리나 그 모습이 , 깊은 그리움을 가슴에 묻어야 하는 사연을 내비치는 듯합니다. 세상을 향해 마음껏 소리치지 못하는 슬픔이니 가슴 속에서 응축되어야 할 겁니다. 노래의 정서가 소리라는 그릇을 가득 채우면서 넘치지 않으니 이 또한 응축 된 슬픔을 표현함에 있어 이상적인 모습일 듯합니다. ( 국어 학습 ) *. 응축되다 (凝縮되다) 1 한데 엉겨 굳어서 줄어들게 되다. 2 내용의 핵심이 어느 한곳에 집중되어 쌓여 있게 되다. 그들은 응축되고 단련된 의지력으로 원초적인 죽음의 공포까지 치열하게 극복하고 있는 것이다. 3 기체가 액체로 변하게 되다.
인터넷으로 즐기는 유일한 오락이 주 현 미 TV 입니다. 그러니 가을 밤이 무료하기도 하고 사는 일이 덧없어 이 매혹이 가득한 무대를 수시로 감상하게 됩니다. 그리고 수시로 감탄을 하게 되니 그 마음의 흔적을 한 줄이라도 남기지 않으면 시청자의 마음에 아쉬움의 상처가 남을 듯합니다. 그래서 이렇게 또 지나가는 비 같은 글을 한 줄 남기게 됩니다. 구슬 같은 낭자가 무명 저고리에 무명 치마를 입었다고 그 아름다움이 가려질까요. 인터넷에 올라온 무대이지만 그 내용의 아름다움은 실로 명백하여 누구라도 능히 감탄할 겁니다. 열 아들 부럽지 않은 딸 하나라는 말이 있습니다. 비유가 적절한지 모르겠는데 , 열 개의 콘서트나 열 개의 방송 무대보다 더 훌륭한 주 현 미 TV 노래 한 곡의 무대일 겁니다. 물론 모두가 다 그렇게 될 수는 없을 겁니다. 그런데 이 무대는 실로 열 개의 콘서트 무대 못지않은 감흥을 생성하고 있습니다.
저도 주현미님의 왕왕왕'찐팬'임을 자부하는 사람들 중 한명이지만, 이렇게 많은 댓글들을 모두 다! 읽어보는건 처음 있는 일입니다. '과거를묻지마세요'님의 댓글들을 모두 읽고있자니 놀라운 문장력과 더불어 '인간과 예술'에 대한 따뜻한 '통찰력'에 절로 '존경심' 마저 들게하는 깊어가는 가을 밤 입니다~감사합니다! 🎉🎉🎉
@@과거를묻지마세요 그러게요~정말 너무나도 가슴벅차고 행복한 하루입니다~🤩 부끄러운 얘기지만 저는 교포 1.5세여서 한강 작가님께서 큰 상을 여러번 수상 하셨다는 기사를 해외에서 접하기만 했지 큰 관심을 가지지 못하고 살아왔는데, 저보다 한살 많으신 분이 우리 근현대사의 아픔을 세계에 알리셨다는 그리고 전세계에서 '인정' 받으셨다는게 동시대를 살아가는 대한민국 사람으로서 너무나도 감사하고 또 감사하고 무엇보다도 자랑스러운 일입니다! 그리고 그 날짜가 제가 한국을 방문하는 날과 겹쳤다는게 참 제게도 어떤 '소명의식'을 갖게하는 '중요한 의미'를 지닌것같다는...^^;; (오버인건지도 모르지만..) 암튼 암울한 내 조국의 갑갑했던 현실속에 정말 '단비'를 내려주고 '희망'을 갖게해준 역사적인 날인것 갈아용~~~🌞
주 현 미 TV 에서 불후의 무대 10 개를 선정한다면 이 무대가 해당 될 것입니다. 현재로서는 ' 정든 님은 떠나는데' 다음으로 일 등일 겁니다. 그리고 ............. 임금님의 첫 사랑 , 사랑은 계절 따라 , 쌍고동 우는 항구 , 이별의 항구 등 최근 무대 사막의 한 , 여백 , 알뜰한 당신 , 산 팔자 물 팔자 , 비 내리는 고모령 , 애수의 소야곡 , 번지 없는 주막 , 고향 무정 , 파도 , 비의 탱고 , 꿈 속의 사랑 , 산 처녀 등 좀 오랜 무대 등 많은 노래들이 치열한 경합을 하고 10 대 불후의 무대에 들어갈 것입니다.
역시 주현미 !
정말
듣기 편하고
좋으네요
사나이가슴에
비가내린다
노래를 참 잘 부릅니다.
많은 가수들의 모범이 됩니다.
노래를 이렇게 불러야 한다는 표준일 겁니다.
음절 하나 하나를 음미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노래의 정서를 맑고 깊은 감성으로 표현합니다.
노래 사연을 보다 진실하게 표현하는 기교가 있고 곡 해석이 있습니다.
옛 노래가 이 무대에서 새로운 주인을 반길 겁니다.
탁월한 실력과 특별한 개성은 옛 노래가 신곡으로 탈바꿈하게 만듭니다.
실로 , 최고 수준의 무대는 ' 넘 사 벽 ' 입니다.
찬사의 글로는 성이 다 차지 않아서.......
짝 짝 짝 짝 주 현 미 주 현 미 앵 콜 앵 콜
X 100
그리고 꽃 목걸이를 무대에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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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호선배님원곡.비내리는명동.즐감하고갑니다.늘변함없이우리와함께해주어요.❤😂
구름이 낀
어느 멋진 가을 아침입니다
이별의 슬픔을 가득 품은 지극히 맑고
서정적인 노래 소리에 또 다시 마음을 빼앗깁니다.
아무리 자주 보아도
늘 처음처럼 새롭고 더 깊이 반하게 되는 무대입니다.
눈이 다소 피로해도 이 멋진 무대에 찬사의 자취를 남기지 않으면
이것은 무대에 반하는 시청자 자신에 대한 경멸일 겁니다.
좋은 무대에 한없이 찬사를 하는 것은
시청자의 의무이고 누가 뭐라 해도 용기일 겁니다.
EPILOGUE
끝나는 무대를 바라보면서
늘 재미있는 상상을 합니다.
때로는 양 쪽의 연주자들을 보고
또 어느 때는 앞 만 보면서 엔딩을 합니다.
그런데 거의 언제나 김 태 호 님을 먼저 보고
허 남 진 님을 그 다음에 보게 되는데
그것도 썩 자연스러워 보이지 않습니다.
무대 위의 사정이 깊을 것이니 그 이유를 알 수 없지만
사랑을 골고루 나누어 주어야 화음이 더욱 조화로울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허 남 진 님의 소박한 모습에 마음을 빼앗기는 어느 시청자의 관심 사항 중 하나입니다.
아!! 정말 최고다~~~ 가창력은
정말 누구도 주현미님을 따를 수 없다
다시 듣고 다시 또 들어도
정말 멋진 무대라는 생각이 샘솟습니다.
방송에서 여러 가수의 여러 노래가 나오지만
마음이 가지 않아서 무료한 일상이 되려 하는데,
주 현 미 TV 가 이렇게 매혹적인 무대를 만들고 있으니
그 고마움을 어찌 전해야 할까 싶습니다.
그러니 종종 노래를 들을 때 마다 샘솟는 감동을
이렇게 남기고 또 남기는 수밖에 없는 듯합니다.
뜨거운 안녕 무대가 요즘 인기가 높은데
이 무대는 어찌하여 인기를 끌지 못하는지 아쉽고 의혹입니다.
2절의 ' 잊을 수 없다 ~~~~ ' 이 부분은
뜨거운 안녕의 모든 매력을 능가하는 듯합니다.
어느 시청자의 가을과 다가올 겨울이
너무 고독하지 않을 것 같은 예감이 드는 것은
이렇게 멋진 무대들이 계속 나올 것이기에 그렇습니다.
저도 그렇습니다...
참 멋진 댓글을 다셨네요
@veritasluxmea-h9p
평범하기 짝이 없는 글을
멋진 댓글이라 하시니 감사합니다.
댓글 올리는 보람이 생깁니다.~~
십일 월의 하순을
이틀 앞에 둔 저녁 시간에 감상합니다.
주 현 미 TV 무대가
왜 이렇게 흥미로울까요.
흥미로울 게 전혀 없는 어느 인생 길에
참으로 귀하고 매혹적인 벗입니다.
수없이 댓글을 남기는 것은
이 무대가 그 만큼 큰 흥미를 주기 때문일 겁니다.
노래 소리가 듣기 좋은 것은
첫째 꾸밈이 들지 않은 음색이라는 것이고
둘째는 노래 사연이
진정성 있게 그 안에 들었기 때문일 겁니다.
순수하고 진지한 음색은
누구의 마음이라도 사로잡을 겁니다.
덧없는 세월이 오늘도 서정적이고
아름다운 노래 소리에 흥으로 물들어갑니다.
명곡들이 많은 배호 가수님 노래를 깊은 감정으로 아주멋지게 소화해주십니다...언제나 최고예요^♡^
짐승이나 사람이나 먹을 것을 주면 좋아할 것입니다.
주 현 미 TV 는 이렇게 매혹적인 들을 거리를 줍니다.
고기를 구워 먹을 때 레스토랑에서 요리사는
고객의 취향에 따라 굽는 정도를 여러 단계로 주문 받습니다.
옛 노래를 감상하면서 즐기는 느낌 또한 소리의 강약에 따라
사뭇 다른 느낌을 즐길 수 있는 듯합니다.
아침이라 여느 시간보다 무척 조용히 감상하는
이 무대의 노래 향기는 참으로 멋집니다.
이 무대의 노래 소리를 섬세하게 듣게 되면
누구라도 아름다운 목소리지만
그 내면에 사나이가 있다는 느낌을 받을 듯합니다.
남성 가수의 사나이 다운 기질이 드러나는 노래를,
사나이보다 더 사나이답게 부르는 무대가 있으니
대표적으로 ' 맨발의 청춘 ' 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노래 사연이 슬픔과 기쁨 , 여성과 남성 그 어느 것이더라도
무대 위에서 사연에 맞게 놀라운 몰입을 들려주는 주 현 미 TV 입니다.
수요일
한 시 이후 많이 들었는데
일요일 저녁에
또 이렇게 여전히 심금을 울립니다.
들을수록 더 좋아지는 노래는
주 현 미 TV 무대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읽을수록 더 좋아지는 책은
노벨상 수상 작가 한 강의 작품 목록에서 만날 수 있을 겁니다.
명동에 내리는 비가 어느새 시청자 가슴을 적십니다.
사랑하는 마음이 이별을 하여 그리움이 이토록 애절합니다.
누구라도 떠나보낸 사랑이 있을 것인데 ....... ,
오늘 마침 비 내리는 저녁에 이 무대의 노래 소리는 더욱 애절하게 다가옵니다.
같은 무대를 반복해서 다시 듣게 하는 매력은 무엇일까요.
이 시대 최고 가수의 여러가지 능력이 조화를 이루어
누구라도 반하지 않을 수 없는 , 이처럼 빛 나는 무대를 만듭니다.
요즘 방송에서 많은 가수들이 아름답게 꾸미고 노래를 하지만
노래 소리에 진정한 마음을 담지 못하면 시청할 만한 매력은 없을 듯합니다.
그러니 , 마음이 담긴 노래 소리를 찾아서 주 현 미 TV 앞에 오는 것은
노래 정서에 섬세한 많은 시청자들의 자연스러운 선택일 겁니다.
흐린 날의 점심 시간에 따끈한 수제비가 아주 맛있습니다.
그리고 귀에 들어오는 노래 소리는 그보다 더 맛있으니 .....
입과 귀가 동시에 즐거움을 누리는 점심 시간입니다.
주현미님 안녕하세요 오늘은 배호님의 비내리는 명동 들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
항상 고맙습니다 💚
조용한 일요일 아침에
커피보다 진한 노래의 향기를 찾아다닙니다.
첫 무대로
비의 탱고를 듣고 이어서 명동 야곡을 감상하니
두 무대의 조화가
아주 놀라운 시너지 효과를 발휘합니다.
그런데 마침내 이 무대를 감상하게 되니
세 노래의 조화가 가히 한 편의 뮤지컬 같습니다.
주 현 미 TV 에 많은 노래들이 있는데
노래를 서로 연결해서 감상하게 되면
참으로 즐겁고 감탄할 만한 옛 노래를 맛보게 됩니다.
참 어릴때 가장 좋아했던 주현미
남들의 댓글을 읽어보았는데 ,
금시초문이라니 생소하다는 말은 찾을 수 없습니다.
그러니 이 노래를 금시초문이라고 한 스스로가 참 괴이한 모습일 겁니다.
감정보다는 사상을 위주로 세상을 살다 보니 노래를 경시한 처세술입니다.
오 년 전 , 때늦게 주 현 미 TV 에 반하여 노래가 지닌 감정에 고단한 삶을 위로 받고 있습니다.
비 내리는 영동교보다 곡조가 ,
옛 노래라 그런지 더 잔잔한 듯합니다.
그러니 영동교의 비보다 명동의 비가 더 조용히 내린다고 봐야 할 겁니다.
지난 수요일 이후 매일 듣고 있으니 이 무대의 매혹이 참으로 대단한 것입니다.
노래 소리를 감상하면서 ,
공자의 가르침 중의 하나인 中庸 *중용을 생각하게 됩니다.
노래 소리에 배인 감정이 아주 담백하게 전해지는 까닭에 아마 그러한 철학이 생각 난 듯합니다.
세상살이에서 중용을 지키는 사람들이 늘 주위의 인정을 받는 듯합니다.
노래 소리 또한 그러한 것이 아닐까 싶으니
모든 길이 로마로 통한다는 말처럼
모든 진리는 하나로 통할 수 있다는 의미가 아닐까 싶습니다.
빗 방울이 하나 둘 떨어지다 말다 하는 날씨에,
거무스름한 하늘을 보며 방 안에서 옛 노래를 감상하고
덧없이 쓸데없이 긴 글을 쓰는 것은 다만 무료한 탓이 아니고
이 무대의 매혹이 워낙 훌륭해서 긴 이야기를 하면서
잠시라도 더 머물고 싶은 탓일 듯합니다.
*.
중용 1 中庸
1.
지나치거나 모자라지 아니하고
한쪽으로 치우치지도 아니한, 떳떳하며 변함이 없는 상태나 정도.
2.
재능이 보통임. 또는 그런 사람.
3.
동양 철학의 기본 개념으로 사서의 하나인 ≪중용≫에서 말하는 도덕론. 지나치거나 모자
현미님 노래중에 남자가 홀로 울때는 그 곡이 생각나네요 남자가 홀로울때 아마도 이 노래의 주인공 마음인가 봅니다.
깊은 밤 남자가 홀로울때는 위로의 말일랑은 하지마세요^^
💖 주현미 가수님 잘들었습니다 3:21 😊👍🙆
사소한 댓글이지만 이 멋진 무대를 지나가면서
자취를 남기지 않을 수 없습니다.
저녁 식사를 하고 과일 한 조각 물고 감상하고 있으니
실로 예술 극장 무대를 바라보는 즐거움입니다.
보고 듣고 수없이 반복해도 새롭고 감동이 생기니 ,
이 무대의 매혹은 끝이 없을 듯합니다.
명동이 눈에 밟히는 멋진곡입니다 짝짝짝 응원합니다 ❤🎉
면역/철수김원태시인
씩씩대던 화가서서 머리위의
끝까지로 올라와서 머리뚜껑
열려고 만지작 거린다
울화통이 산산조각 흩어지어
긍정으로 채색되니 가볍게
감내하며 훅훅불어 밀어낸다
땀들의 침략으로 끈적대던
부정적의 여름더위
풀어진 흰구름 사이로 대드는 더위가
살포시 건드니 약소하게 느껴진다
고동치며 스며들은 고통과고난
이겨내니 더큰행복이 찾아든다
이겨내지 못하고서 어리석게 패배자의
상처나고 눈물빼는
상처의길을 걷지말자.
수 차례 감상하고 있는 중입니다.
노래가 금시초문인 탓 만은 아닐 겁니다.
이 무대가 많은 배 호 노래 중에서 가장 매력적인 듯합니다.
' 나는 너를 사랑했었다 ' 부분에서 양 어깨를 올리는 모습은 무슨 뜻일까요?
아마 , 너는 모르는 것 같은데 정말 정말 너를 사랑했다는 강조의 동작일 듯합니다.
처음 시작 부분에서는 갑자기 빗방울이 머리에 덜어진 듯 살짝 놀라는 모습이니
이러한 액션은 정말 노래 분위기를 살리는 약 방의 감초 같습니다.
안방 극장 같은 재미와 감동을 주는 주 현 미 TV 이기에
이 무대를 화면이 크고 따라서 오디오 시스템도 좋은 기기로 감상하면
더욱 큰 흥미를 유발할 겁니다.
이 멋진 노래가 사람들에게 술 생각이 나게 할 것 같습니다.
그러나 또 역으로 노래가 너무 매력적이라서 술 생각을 잊게도 할 겁니다.
과연 , 주 현 미 TV 무대의 매혹은 사람들이 술을 찾게 할 것인가 ,
아니면 술을 잊게 할 것인가 이것은 매우 흥미로운 사항일 듯합니다.
옛 노래를 너무 매력으로 다시 꽃 피우는 주 현 미 TV 에
이 밤에 또 고마운 情정을 느낍니다.
이렇게 한 주 마다 情정이 쌓이다 보면
긴 세월이 흘러 시청자의 가슴은 무척 따듯해질 듯합니다.
멋진 수요일입니다.
노래를 들을 수 있어 좋고 댓글을 쓸 수 있어 좋습니다.
노래를 즐겨 듣지 않는 취향 탓에 이 노래가 금시초문입니다.
이 노래가 원래 이렇게 멋있었다면 흐르는 세월 속에서
한 두 번 들었을 듯한데 전혀 기억이나 흐릿한 느낌도 찾을 수 없으니,
어쩌면 이 무대에서 오늘 비로서 이렇게 매력적인 노래 소리가 됐는지 모르겠습니다.
사람들이 대체로 새것을 좋아하는 마음을 저속하다고
폄훼하는 마음이 숨어 있었는데 오늘 그 점을 또 확인하게 됩니다.
지난 주 수요일에 ' 사랑은 계절 따라 ' 무대를 가장 멋진 것이라고 글을 남겼는데
오늘 또 새로운 노래에 마음을 빼앗기고 맙니다.
그리고 이 무대야 말로 진정 최고의 무대라고 평가를 하게 됩니다.
이것이 단지 새것을 좋아하는 마음 만이 아닐 것으로 생각합니다.
늘 그렇듯 , 감성이 놀랍고 가창력이 또한 놀라운 무대가 아닐 수 없습니다.
이 멋진 무대에 많은 사람들이 기립 박수를 할 겁니다.
또한 누구는 꽃 목걸이를 무대에 올릴 것입니다.
짝 짝 짝 짝 짝 짝 짝 짝 짝 짝 짝 짝 짝 짝 짝 짝
주 현 미 주 현 미 앵 콜 앵 콜 주 현 미 주 현 미 앵 콜 앵 콜
☘🍀🥀🌻🌿🌵🌹🥀🌱🪴🌷🌻☘🍀🥀🌿
주현미 트롯트의 별
트롯트의여왕 좋아할수밖에없는 마법의 목소리 사랑함니다
어떤 노래든지 주현미님 목소리 한소절만 들으면....... 녹녹~해지는(언마음이 사르르 녹는 느낌)
가을에 들으니 그 느낌이 더 깊어지네요. 감사 드립니다!!! ♡♡
산책을 갔다 온 후에 다시 찾으려 했는데
원곡 노래를 들어보고 다시 찾게 됩니다.
두 번째 감상하면서 원곡 가수가
혹 배 호일까 생각을 잠시 하다가 추측을 그만 둔 것은
2 절 이 부분 , ' 나는 너를 사랑해 잊을 수 없다 ' 에서 '없다'의 강한 톤을 듣고,
배 호가 아닐 것이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대체로 배 호 노래가 이렇게 강하게 올라가는 경우가 드문 탓입니다.
( 배 호 노래를 많이 알지도 듣지 않으면서 무척 섣부른 판단을 했을 것도 같습니다 )
사실 원곡과 이 무대를 비교하면 이 부분이 차이가 있습니다.
이 무대에서 ' 잊을 수 없다 ' 를 무척 강하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주 현 미 TV 는
노래를 예술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 최고의 요리사입니다.
이 무대의 노래 소리는 ,
요리사가 음식에 온갖 양념과 향료를 환상적인 맛이 나게 첨가하는 것처럼
옛 노래에 온갖 듣기 좋은 요소를 양념과 향신료처럼 버무리고 섞어냅니다.
문외한이 보건대 원곡 노래 소리보다
수 십 배 더 훌륭한 노래 소리를 만드는 주 현 미 TV 입니다.
이 노래, 배호님 보다 현미님 노래가 더 좋다!
트롯트의여왕주현미선생님사랑합니다존경합니다.배호선배님원곡.비내리는명동.즐감하고갑니다.늘변함없이우리와함께해주어요.❤😂
이쁜현미님 이마트왔네요
눈요기 좀 할까 합니다 ㅋㅋㅋㅋ ❤❤❤
오늘은 배호님의 비내리는 명동을불러 주셨군요 배호님의 비내리는 명동 부르는 모습이 그려지내요
오늘도 잘 듣고갑니다 감사합니다 ^^
댓글을 수시로 쓰는 것이
괴이하게 생각 될 수 있을 겁니다.
그러나 무대가 이토록 매 번 감동적이고 흥미로운데
괴이한 ( ! ) 찬사를 하고 또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노래를 듣는 첫 소절부터 심장 박동이 느려지는 걸 느낍니다
그러니 몸 전체가 서서히 이완 되는 것 도한 느껴집니다.
심신이 이 매혹적인 무대를 접하지 마자
긴장을 풀리고 즐거움에 진입하는 현상입니다.
옛 노래를 원곡으로 감상하면
무대를 볼 수 없는 경우가 거의 대부분일 겁니다.
그런데 , 이제 주 현 미 TV 무대에서
더욱 탁월한 노래 소리와 섬세한 표정 , 동작을 감상할 수 있으니
가히 전통 가요의 무릉도원과 같습니다.
무대 위의 모습은 무릉도원을 거니는
아름다운 歌人 가인이고 , 또한 佳人 가인일 겁니다.
주현미 님 국민가수 응원합니다
기라성 같은 많은 트로트 가수가 있지만
가장 들을 만한 주현미TV 이다.
이 무대에 많은 노래가 올라왔지만
이 노래가 가장 마음에 드는 이유는 무엇일까.
2절, 잊을 수 없다 부분에서 감동이 절정에 이른다.
어ㅡㅡ찌 이리도 잘한다요 ❤❤❤
주현미 님 달달한 목소리 푹 빠졌어요
10월9일 한글날 현미누나님 ~^^ 💝 오늘라이브 비내리는명동정말 감동노래십니다 배호님 원곡 다시 주현미누나님 라이브버전으로 상큼하게 부러주시니 정말잘들었읍니다 비내리는 명동 명곡다시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주현미누나님 역시 트롯 최고십니다 남은휴일 편한히간되세요💝💝💝💝💝💝🌹🌹🌹🌹👍👍👍👏👏👏
길을 가다가 문득 문득 ' 비 내리는 명동 거리 ' 이렇게 불러보는데
많이 들었는데도 그 다음 소절이 생각이 나지 않습니다.
지금도 생각해보지만 알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노래 이야기를 열어봅니다.
' 잊을 수 없는 그 사람 ' 이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리고 여기까지 불러보는데 곡조가 무난한 듯합니다.
노래를 들으면서 그 무대에 심취하게 되니
노래 말에 대한 기억은 남지 않고
멜로디 만 잔설처럼 옅은 흔적을 남기게 됩니다.
노래가 마음에 들어서 배우려고 하면
그 노래 말의 기억이 감상의 맛을 떨어드리게 되는 듯합니다.
수없이 감상하면서 처음처럼 노래의 맛과 향기를 즐길 수 있으니
이렇게 스스로는 노래를 부르지 못하는 것이 더욱 좋습니다.
존경하는 ~^^ 주현미 누나^^ 현미누나 안녕하세요 오늘 라이브는 비내리는 명동 불러주십니다 ~~원곡분이 배호님이시군요 ^^ 20대 초 90년 시절에 만이 들었읍니다 서울 상왕십리 공장에서요 오늘 다시 배호님에원곡 존경하는 주현미누나가 불러주시니 색다르게 들립니다 정말 정말 가사도 마음으로포근해집니다 ~ 현미누나라이브 노래도 정말 감동입니다 ^^ 오늘 라이브 비내리는 명동 정말 잘들엇읍니다 감사합니다 주현미 누나 ^^ 환절기 건강 유지하세요 ~^^🌹🌹🌹🌹🌹🌹💝💝💝💝
내일부터 흐리고 비도 뿌릴 거라는 예보라서 그런지
오늘 일요일 오후의 구름 옅은 가을 하늘이 소중해집니다.
사랑이 진정 무엇인지 몰랐는데 주 현 미 TV 무대를 통해
이토록 애절한 그리움이 사랑인 것을 배우게 됩니다.
이미 여러 번 감상했어도 들을 때 마다
신선한 감동이 샘 솟으니 댓글을 달지 않을 수 없습니다.
수 십 번을 들으면서 여전히 노래 소리가 이토록 훌륭하다면
누구라도 찬사를 하고 또 해야 할 것입니다.
마음에 아무런 그리움의 흔적이 없어도
살아가는 것의 본질이 그리움을 떨쳐낼 수 없을 듯합니다.
창 밖의 들판에 벼가 아직 노랗게 익은 채 섰고
일요일 가을 하늘은 고요한 가운데 옛 노래가 매혹입니다.
비 내리는 명동, 애절하고 구슬픈 심금을 울리는 애틋한 사랑의 가슴 시린 노래 잘 들었습니다.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성원 고맙습니다 💚
좋아요반갑습니다 영상즐감응원합니다 늘건강하시고좋은일만가득하세요 늘건강하세요
금방이라도 비올것같은울산 분위기가딱입니디 주현미가 부르면 가요의표준입니디
이야기가 있는 사랑역🎉좋❤아❤요🎉
기타연주가 그대는 정말 기타 잘 쳐요. 그대에게 반했어요. 최고에요.
비 만 내린다 ............. 3' 20"
( 가슴에 비가 내리는 모습입니다. )
밤을 잊게 만드는 주 현 미 TV 입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사람들은 맛난 음식 앞에서 자제하기 어려울 겁니다.
노래 소리가 맛난 음식처럼 이토록 *맛깔스러우니
듣고 보고 반복하기가 끝이 없습니다.
*구성진 노래 소리라고 말합니다.
그것의 바탕은 ,
감성과 가창력 그리고 무엇보다 진정성일 겁니다.
주 현 미 TV 무대에서 구성진 노래 소리는
깊고 섬세함이 지극한 경지에 이릅니다.
( 우리 말 공부 )
*
맛깔스럽다
1
입에 당길 만큼 음식의 맛이 있다.
2
마음에 들다.
*
구성지다
천연스럽고 구수하며 멋지다.
주현미가수님!
목소리에 또한번 지나간 세월이 그리워지네요.
36년 퇴직후
재취업으로 65세 출근중 지하철에서
아련이 그리워지는 노래감상 잘하고 갑니다.
응원합니다 🙏 🙏
와~~~~~~~~~~
오늘도 넘 좋으노래 잘들었어요^^
노래 너무좋아요
진안축제 영상도 보고 콘서트도보고 너무너무 좋아요 트로트여왕님 최고예요
항상건겅하세요~~~
영상도 많이 많이 올려주세요~~👍👍👍👍👍👏👏👏👏💙💙💙
멋지십니다
청춘고백
돌아가신 어머니 가 자주부르셨던곡이였답니다
지금은 저의 예창곡 이랍니다
남인수 선생님 노래 자주 불러주세요~~😊😊
비 내리는 명동 잘 들었습니다~😊
주현미님~ 사랑해요~😘💕❤💕
이 노래를 만든 사람들이 이 무대를 보아야 할 겁니다.
이 멋진 무대에 반하지 않기는 어려울 겁니다.
귀와 눈이 삼 분 사십 일 초 동안 무대에 집중하게 됩니다.
그리고 노래 말 하나 하나에 마음을 빼앗기면서 가수에게 반할 겁니다.
댓글에서 옛 노래가 예술의 문턱을 넘어선다고 종종 언급합니다.
이것이 그냥 쉽게 하는 말이 아닌 것을 이 무대를 통해 또 확인하게 됩니다.
노래 한 무대에 최선의 마음과 기량을 담아서 멋진 작품을 만들어냅니다.
그 어느 예술 작품보다 쉬운 듯하지만 또한 깊은 정서의 아름다움이기에 시청자에게 매혹이 됩니다.
39조아요 주현미 가수님 사랑합니다 ❤
입 안에
밥 한 수저를 우물 우물 하면서 감상합니다.
당연히
우물거리는 속도는 아주 천천히 움직입니다.
이 노래를
전체 노래 중에서 두 번째 명곡으로 듣고 있는데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매혹의 노래 소리이고 무대입니다.
찬사를 더 하고 싶어지는
것은 이 무대가 전하는 즐거움이 그 만큼 크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억지로 쓸 수는 없을 것입니다.
모든 것이 마음에서 비롯하는 것이기에
찬사의 정도에서 벗어나는 일이 아닐 겁니다.
화려하고 웅장한 공연장에서 만
노래의 감동과 재미를 맛볼 수 있는 것이
결코 아님을 주 현 미 TV 무대는 여실히 보여주고 있습니다.
시청자가 원하면 언제 어디서나
이렇게 매혹적인 무대를 감상할 수 있다는 것은
물질 만능 시대에 과학이 제공하는 쾌거입니다.
짧은 시간에 무대에 푹 빠질 수 있으니
그 누가 이러한 매혹을 만들 수 있겠습니다.
이 시대 최고의 전통 가요 가수의 놀라운 무대에서
삶의 소소하지만 귀한 행복을 찾게 됩니다.
누님 항상 응원합니다
가을이 오기 전이나
비 내리는 명동이나
모두 이별을 노래하는 것인데
이 무대의 노래가 여전히 더 느낌이 좋은 것은
어찌할 수 없는 취향 탓인지
노래의 성격 탓인지 확실히 알기 어렵습니다.
이 가을이 다 가기 전에
밤 마다 적어도 한 번은 들어주면
쓸쓸한 가슴에 보약처럼 좋을 듯합니다.
오늘도 너무 아름다우시네요 ㅠㅠ❤️❤️
점심먹고 난 뒤에 들어서 그런지 마치 정말 깊고 달달한 후식을 먹는것처럼 너무 좋네요🥹❤️항상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이노래는 비내리는명동 인데 대부분의 노래하는분이 비내리는명동거리로 알고있지요 고곳은 이노래를 주제가로 한 비내리는 명동거리가 그당시에 무진장 희트가되어서 그렇게 되었다는 애기입니다요
이렇게 맛있는 노래 소리라니.....
주 현 미 TV 노래들 가운데, 두 번째 최고 맛집입니다.
노래를 감상할 때 마다
찬사의 글 한 줄을 아낄 수 없는 무대입니다.
콘서트를 간다고
이렇게 매혹적인 무대를 볼 수 있을까, 싶습니다.
언제나 노래에 어울리는 의상이고 몸짓이니
조용한 안방에서 황홀한 무대를 감상하게 됩니다.
54년 전이니 그 시절 사랑은
지금보다 무척 순수했을 겁니다.
세월이 많이 흘러 물질이 풍요로워지면서
마음은 행복을 주는 조건에서 그 힘을 잃어버립니다.
옛 노래를 감상하면서 보다 순수한 마음을
다시 찾는 데 약간은 도움이 될 듯합니다.
이 무대에서 노래 소리가 지극히 서정적이기에
확실히 사람들의 마음은 서정적이고 순수한 영향을 받을 듯합니다.
수요일 이후 계속 들으면서도 처음보다 더 깊은 느낌이 생기는 것은
이 무대의 서정적인 힘 때문일 겁니다.
언젠가는 라디오에서 흘러 나오는 반가운 노래 입니다.
배호 선생님 목소리가 너무나도 그립습니다.
흘러간 옛노래가 저의 가슴을 ...
아~~~
흘러간 세월이 너무 괴롭게 만듭니다.
부산 콘서트 잘하시고 오세요~
모르시죠? 늘~ 주현미님~ 생각하고~
항상 응원하고 있답니다~ 사랑해요~❤
주현미누닝의
비내리는 명동거리를
들으니 그냥 노래에
쑤~우욱
빠져 듭니다 👍 ❤
숨은 내공이 보입니다.
예술 작품은
더 깊이 이해할수록 더 아름다울 겁니다.
주 현 미 TV 무대에서
이 멋진 노래 소리의 정서는 넘 깊고 맑아서
깊은 바다 속을 유영하면서
그 아름다움에 취하는 것과 같을 듯합니다.
한없이 깊은 곳으로
다가가게 되는 마법 같은 노래 소리입니다.
한 번 빠져들면 다시 헤어 나오기 어려울 것 같은
환상적인 무대입니다.
very good 😍😍😍
❤❤❤
주현미님 사랑합니다.
왜 이렇게 눈물이 나요...
내가 젊어서 걷던 명동거리 비내리던 명동.
진고개를 넘던 그때 그시절...
이제 내나이 75세.
어디사시는지요?? 저는 도봉동에 사는데 한번 뵙고 싶습니다
한 시간 전에 왔다가 또 이렇게 찾습니다.
너무 맛있는 무대입니다.
외로운 마음의 배가 무척 고픈 탓일까요 ,
아니면 맛에 취하여 과식을 하는 것일까요.
자꾸 생각이 나는 것은 그것이 무엇이든 찾아서
그 갈구를 해소해야 할 겁니다.
그럼으로써 마음은 더 풍족해지고 기운을 얻을 겁니다.
매혹의 무대는 확실히 시청자의 마음에 보약이 되는 듯합니다.
주현미님 최고입니다 화이팅 사랑해요~~♡♡♡
주현미님 노래 감상 잘했습니다.건강하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평범할 것 같은
옛 노래가 결코 아니다.
매력을 넘어
매혹이고 ,
매혹을 넘는
마력의 무대이다.
두 뺨이
흠뻑 젖은 사나이를
가슴에 품은 노래 소리이다.
한 마디로 ,
예술 무대이다.
목요일 , 신곡 (!) 두 번째 날 저녁에 두 번을 내리 감상합니다.
밤이 새도록 들어도 좋겠지만 주어진 여건이 허용을 하지 않습니다.
날이 더해갈수록 무대의 매력이 더 커져 가는 듯합니다.
안방 극장을 넘어 안방 콘서트라고 해야 할 겁니다.
이 밤도 환상에 가까운 느낌을 갖게 되는 무대입니다.
스승과 제자.
이렇게 멋진 전통 가요의
맥을 이어줄 가수는 어디 있을까요?
가요계에서 제자를 거두는지 알 길이 없는데
작은 재능이 교육과 훈련을 통해
큰 재능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
즐겁게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가을에 잘 맞는 노래 같습니다.
비 내리는 명동 즐겁게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글이 일곱 번째니까 지난 수요일보다 하나 더 쓰는 것입니다.
사람들이 전 유 진 , 린 , 김 다 현 등 여러 가수를 좋아하는 것은
그들의 노래가 좋기 때문일 겁니다.
그리고 옛 노래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가장 노래를 잘 부르는
주 현 미 TV를 좋아하지 않을 수 없을 겁니다.
배우나 가수의 전성기를 대중이 많이 찾는 것을 기준으로 삼는다면
그것은 대중 문화의 한 모습일 겁니다.
그러나 주 현 미 TV 무대에서 옛 노래가 가히 예술적인 아름다움에 이르고 있으니
전성기의 기준을 대중 문화의 차원이 아니라 예술적인 차원에서 생각해 보아야 할 듯합니다.
그리고 예술에서 그 전성기는 예술가의 죽음이 다가올 때까지 끝나지 않을 겁니다.
주 현 미 TV 는 최고 수준의 전통 가요 가수에게 전성기를 이루어 가는 과정일 듯합니다.
누님.왜그렇게늙으셨수.내가슴이다찢어질듯아프오🎉🎉🎉🎉🎉
어느새 금요일 아침입니다.
아홉 시 이 분 전이니 이른 아침은 아닐 겁니다.
그래도 남들에 비하면 무척 이른 시간일 듯합니다.
출근 안 하고 노래를 듣는 사람은 무척 희귀할 듯합니다.
어찌 되었든 신선한 아침 공기 탓인지 노래 소리가 더 애절하게 들립니다.
오늘 아침에 참으로 반가운 소식을 들었는데
마침내 한국 문학도 노벨상을 수상하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의 작품 , 작별하지 않는다' 를 시를 읽어준
어느 달달한 톡에서 추천 도서로 소개를 한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그 작품이 제주 4.3. 사건을 소재로 한 것이기에
' 삼다도 소식 ' 노래에 댓글로 작가와 작품을 간략히 소개하기도 했습니다.
가장 좋아하는 작가이기에 축하의 인사를 할 곳이 이곳밖에 없습니다.
이제는 우리 문학에 대한 자부심을 가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주 현 미 TV 무대의 노래 소리가
노벨상 수상 작가의 작품과 어떤 공통점이 있는 듯합니다
노래 소리의 감성과 가창력 그리고 진정성은
문학에서의 감성과 문장력 그리고 진정성과 비슷할 듯합니다.
그 세 가지 요소의 깊이와 맑기가
남들과 매우 차이 난다는 점이 비슷할 듯합니다.
이제 더 기대하게 되는 것은
머지않아 한국인이 과학계에서 노벨상을 수상하는 것입니다.
주현미노래 비내리는명동배호
목소리가 진짜 넘무 좋아요 옛날이나 현재나 목소리는 변함없서서 넘무좋습니다 한가지 부탁 해도될까요 ? 넘 무 옛날노래만 부르는게 50대 에 따라부르기에는 힘드네요 7080노래도 좀 올려주시면 감사하게 들을께요 ...... 항상건강하세요
👍 👍 👍
명동 그러면 괜히 추억에 젖어 듭니다.충무로 무교동 소공동 같은 지명도 그렇구요.쓸쓸한 가을날에 듣는 비 내리는 명동, 배호님의 노래 중에는 안개속으로 가버린 사랑과 함께 제가 가장 좋아합니다.오늘도 현미님은 멋진 노래를 아주 더 멋지게 불러 주셨습니다.최고라는 찬사가 절로 나옵니다.역시라는 말도, 명불허전이라는 말도 잘 어울리게 너무도 멋진 노래가 탄생되었습니다.오늘도 행복합니다.
👍
역시 👍
쌍쌍파티 부터 잘 듣고 있습니다
"비내리는 영동교"
즐감했습니다
👍👍👍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응원합니다
👏👏👏👏👏
비내리는 명동거리 🎵🎶
원곡자. 배호님 입니다
주현미 가수님 대창
입니다 😊🎶
Kati ramaro❤❤❤❤
❤❤❤❤❤🎉🎉🎉
🎉
이 무대의 정서가 *응축된 슬픔 같은 것이 아닐까 , 하는 느낌이 듭니다.
노래 소리나 그 모습이 ,
깊은 그리움을 가슴에 묻어야 하는 사연을 내비치는 듯합니다.
세상을 향해 마음껏 소리치지 못하는 슬픔이니
가슴 속에서 응축되어야 할 겁니다.
노래의 정서가 소리라는 그릇을 가득 채우면서 넘치지 않으니
이 또한 응축 된 슬픔을 표현함에 있어 이상적인 모습일 듯합니다.
( 국어 학습 )
*.
응축되다 (凝縮되다)
1
한데 엉겨 굳어서 줄어들게 되다.
2
내용의 핵심이 어느 한곳에 집중되어 쌓여 있게 되다.
그들은 응축되고 단련된 의지력으로 원초적인 죽음의 공포까지 치열하게 극복하고 있는 것이다.
3
기체가 액체로 변하게 되다.
인터넷으로 즐기는
유일한 오락이 주 현 미 TV 입니다.
그러니 가을 밤이 무료하기도 하고 사는 일이 덧없어
이 매혹이 가득한 무대를 수시로 감상하게 됩니다.
그리고 수시로 감탄을 하게 되니 그 마음의 흔적을
한 줄이라도 남기지 않으면 시청자의 마음에 아쉬움의 상처가 남을 듯합니다.
그래서 이렇게 또 지나가는 비 같은 글을 한 줄 남기게 됩니다.
구슬 같은 낭자가 무명 저고리에
무명 치마를 입었다고 그 아름다움이 가려질까요.
인터넷에 올라온 무대이지만 그 내용의 아름다움은
실로 명백하여 누구라도 능히 감탄할 겁니다.
열 아들 부럽지 않은 딸 하나라는 말이 있습니다.
비유가 적절한지 모르겠는데 , 열 개의 콘서트나 열 개의 방송 무대보다
더 훌륭한 주 현 미 TV 노래 한 곡의 무대일 겁니다.
물론 모두가 다 그렇게 될 수는 없을 겁니다.
그런데 이 무대는 실로 열 개의 콘서트 무대 못지않은 감흥을 생성하고 있습니다.
1970년 이 노래를 발표한 가수는 과연 누구일까요 ?
3' 02" , 잊을 수 없다 부분에서 아주 강렬한 그리움이
빗 속에 타오르는 모닥불의 불꽃처럼 살아나는 듯합니다.
주현미Tv가최고라고생각합니다.❤
@@김말봉-t3p 반갑습니다~~
저도 주현미님의 왕왕왕'찐팬'임을 자부하는 사람들 중 한명이지만, 이렇게 많은 댓글들을 모두 다! 읽어보는건 처음 있는 일입니다.
'과거를묻지마세요'님의 댓글들을 모두 읽고있자니 놀라운 문장력과 더불어 '인간과 예술'에 대한 따뜻한 '통찰력'에 절로 '존경심' 마저 들게하는 깊어가는 가을 밤 입니다~감사합니다! 🎉🎉🎉
@@blessingu77 반갑습니다.
제일 좋아하는 가수입니다.
그리고 오늘 최고의 경사가 있으니
제일 좋아하는 작가가 노벨 문학상을 수상한 일입니다.~~
@@과거를묻지마세요 그러게요~정말 너무나도 가슴벅차고 행복한 하루입니다~🤩
부끄러운 얘기지만 저는 교포 1.5세여서 한강 작가님께서 큰 상을 여러번 수상 하셨다는 기사를 해외에서 접하기만 했지 큰 관심을 가지지 못하고 살아왔는데, 저보다 한살 많으신 분이 우리 근현대사의 아픔을 세계에 알리셨다는 그리고 전세계에서 '인정' 받으셨다는게 동시대를 살아가는 대한민국 사람으로서 너무나도 감사하고 또 감사하고 무엇보다도 자랑스러운 일입니다!
그리고 그 날짜가 제가 한국을 방문하는 날과 겹쳤다는게 참 제게도 어떤 '소명의식'을 갖게하는 '중요한 의미'를 지닌것같다는...^^;; (오버인건지도 모르지만..)
암튼 암울한 내 조국의 갑갑했던 현실속에 정말 '단비'를 내려주고 '희망'을 갖게해준 역사적인 날인것 갈아용~~~🌞
요노래가. 대표님한태전살게요 내가일편 민드레라는몰라서요
주 현 미 TV 에서
불후의 무대 10 개를 선정한다면
이 무대가 해당 될 것입니다.
현재로서는 ' 정든 님은 떠나는데'
다음으로 일 등일 겁니다.
그리고 .............
임금님의 첫 사랑 , 사랑은 계절 따라 , 쌍고동 우는 항구 , 이별의 항구 등 최근 무대
사막의 한 , 여백 , 알뜰한 당신 , 산 팔자 물 팔자 , 비 내리는 고모령 , 애수의 소야곡 ,
번지 없는 주막 , 고향 무정 , 파도 , 비의 탱고 , 꿈 속의 사랑 , 산 처녀 등 좀 오랜 무대 등
많은 노래들이 치열한 경합을 하고 10 대 불후의 무대에 들어갈 것입니다.
한 여인의 사랑 속에 비가 내리네
와~!
오랫만에 다시 들어봅니다~
역시나 최고의 디바님 감미로운 목소리는 차원이 다른듯합니다~
늘~건강하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