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영화처음볼때 이장면이 왜이렇게 회자가되는지 알수있는게.. 영화 포스터나 뭐 기본정보를 보면 이정재가 주인공중 한명으로 나온다는 사실은 이미 알고있긴함.. 근데 영화 중반부가 다되도록 이정재는 나올 생각도없고 이미 나오기전에 배우들 연기력이나 내용이 좋아서 이미 몰입을 하고있는 중임.. 그래서 영화에 한창 집중하고 있던 찰나에 갑작스럽게 엄청난 포스 뿜어대면서 이정재 등장함 ㄷㄷㄷ 정말 한국영화 역사상 최고의 등장씬이 아니었나 싶다
@@재일-h3q 문종이 죽기전에 송강호한테 자기왕자리 노리는 형제들 얼굴보고 관상봐달라고 했는데 송강호가 마지막으로 수양대군을 봐줬거든요 그때 수양대군 얼굴이 너무 천박하고 힘도 없게 생겨서 문종한테 걱정말라고 말하고 문종이 죽었는데 알고보니 그때본사람은 수양대군이 아니라 수양대군 옆에 부하? 같은사람 시킨거였음 그니까 수양대군은 문종이 송강호보고 자기관상보라고 시킨거 이미알고 그때 자기얼굴숨긴거죠 그래서 송강호가 속았다는 분노에 찬 모습임
현장에서 봤던 느낌 : 영화 주인공 중에 이정재가 있었다는 걸 얼핏 알고는 있었지만 초반부터 송강호 김혜수 백윤식 조정석 등장에다 사건이 워낙 급박하게 몰아치다보니 어느새 이정재 출연을 완전히 잊어버림 ㅋㅋ 다른 사람이 수양 역할로 나오길래 걍 아무 생각없이 보다가 (이때도 이미 이정재 출연은 잊고있었음 ㅋㅋ) 영화 시작 한 시간만에 저 장면과 함께 ‘아차 이정재가 주인공이었지’라는 뒤늦은 깨달음과 짐승같은 후덜덜한 포스로 등장해버려서 그냥 압도당해버림 오줌 지려버림 그냥 ㄷㄷㄷ 수양을 바라보는 송강호의 심정이 딱 내 심정 ㅠ 저 장면 이후에도 이정재는 포스가 너무 세서 진짜 너무 무서웠음 ㅋㅋ
등장부터 압도적이네요...가히 한국영화에 아주 손에 꼽을 명장면이라 생각합니다 1. 내경과 김종서는 흰 상복을 입고 있다. 반면 수양대군 무리는 검은색 사냥복을 입고있다. 기존 체제에 순응하는 인물과, 기존의 체제에 정면으로 반박하는 대립구도. 2. 내경과 김종서를 비출때 화면은 기둥, 창살 등 세로선이 도드라지게 보인다. 반면 수양대군을 비추는 장면들은 가로선이 도드라진다(서까래, 난간, 계단 등). 수양대군은 그 가로선들을 보란듯이 넘어서며 등장한다. 나를 막는 그 어떤 방어선도 용납하지 않는 인상이다. 3. 사냥은 수양대군의 캐릭터를 아주 잘 보여준다. 상중에도 사냥을 나가는 것은 아주 실례일 수 있지만 아랑곳하지 않는다. 내경을 보는 수양대군의 눈빛 역시 마치 새로운 사냥감을 보는 그것이다. 내경의 놀란듯한 눈빛과 대조된다. 여기에 개 짖는 소리가 긴장감을 더한다.
이 장면이 레전드인 이유는 영화 절반동안 수양의 정체는 공개를 안해줬음 그렇기에 사람들이 궁금해했었고 수양인척 부하가 연기를 했었고 관객들에게는 부하가 연기를 한거다 그러나 수양의 정체는 여전히 비밀이었던 찰나에 수양의 정체를 공개하면서 관객 모두에게 수양의 이미지를 한방에 각인 시키는 미친 장면임 스토리부터 빌드업을 쌓아놨다가 한번에 터트렸기에 이 장면이 사람들에게 오랫동안 기억되는게 아닌가 싶음
저는 집에서 스트리밍으로 보았는데 이정재가 나오는 줄도 모르고 있었고, 초반에 김혜수한테 완전 뿅가서...김혜수랑 송강호랑 사랑을 나누는 그런 이야기인줄 알고 있었는데... 왠 난데없이 수양이가 나온대서 수양이 무슨 사냥꾼인줄 알았는데..왠걸 떡하니 이정재가 검은모피 입고 등장해서 김혜수는 안드라메다로 날라감....
진짜 영화처음볼때 이장면이 왜이렇게 회자가되는지 알수있는게.. 영화 포스터나 뭐 기본정보를 보면 이정재가 주인공중 한명으로 나온다는 사실은 이미 알고있긴함.. 근데 영화 중반부가 다되도록 이정재는 나올 생각도없고 이미 나오기전에 배우들 연기력이나 내용이 좋아서 이미 몰입을 하고있는 중임.. 그래서 영화에 한창 집중하고 있던 찰나에 갑작스럽게 엄청난 포스 뿜어대면서 이정재 등장함 ㄷㄷㄷ 정말 한국영화 역사상 최고의 등장씬이 아니었나 싶다
그리고 영화 분위기도 바뀐듯한 느낌이에요
나는 넷플에 있는거 이정재 나오는지도 모르고 봤는데 등장할때 진짜 개지렸음
완벽한 해석~♡
인정..ㄷㄷㄷ 등장할 때 무서웠음
궁금하다 함 봐야되나 관상
이게 바로 공시합격하고 설날에 큰집가는 합격자의 모습이라던데.
아 ㅁㅊ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ㅈㄴ 웃기네
미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정재 송강호 각각 따로 촬영했는데... 송강호는 진짜 이정재 등장에 놀란것처럼 반응하는 저 연기도 압권인듯함... 괜히 명배우가 아니구나 싶음
혜진김 따로찍은거에요?
@@arane16815 따로 촬영했다고 맨앞에 써놨는데 다시 묻는!!
@@행여그댈맴돌아-g8h 다시 물어볼 수 있지 그걸 굳이 다시 꼽주는 인성
@@12qwkwks74 답답했으니까 그랬겠지 더꼽주는인성!
따로촬영했는지 어떻게 알아여?
송강호의 저 속아서 억울하고, 진짜 역적의 상을 보고 놀라는 표정 연기가 저 등장씬을 더욱 더 빛나게 해줌..
맞아, 그냥 봐서 놀란게 아니라, 자기가 속았다는 느낌도 잘표현한듯.
오 이거다 그렇지. 송강호씨가 연기를 진짜 잘하긴 하네요
실제로 따로 촬영했다는게 충격
진짜 엄청 낭패스럽고 망했다는 표정으로 밑밥 깔아주니까 관객이 이정재가 역적이구나 확 납득되는 명연기....
왜 속았어요?
이건 진짜 영화관에서 봐야함 그때 그 소름은 진짜...
@수진 저는 주로 스트리밍으로 ㅎ
@@itunesss123 ㅂㅅ
@@itunesss123 그때 사귀던 여자친구랑 봤어요 :) 님은 없으셔서 못보셨나봐요
악의무리 섹스 많이 했냐?
@@itunesss123 머리에 썩은 딸기꼭지만 가득 찬듯
이건 포스쩌는 털 조끼도 한몫했다
ㅋㅋㅋㅋ
털조끼도 연기함~
오 ㅇㅈㅇㅈ
털조끼 𐌅 𐌅 𐌅 𐌅 𐌅 𐌅 𐌅 𐌅 𐌅 𐌅 𐌅 𐌅 𐌅 𐌅 𐌅 𐌅 𐌅 𐌅 𐌅 𐌅
라웃제끼 유니클로 후리스인듯
0:46 여기서 부터 나오는 음악이 5천만원짜리인데 감독이 돈 부족해서 고민하던차에 이정재가 본인 게런티에서 5천만원 양보해서 나온 장면임... ㅎㄷㄷ 함..
저장면에 나오는 bgm 이 5천만원 이라는 건가요??
저작권 이용료가 그렇게 비쌀수가 있나요 헐.. 부르는게 값이었나
갓정재.. 선구안 좋네
그걸 어떻게 아세요~? 인터뷰 기사라도 있나요?
뭔 개소리야 시벌ㅋㅋ 브금 몇십초 쓰는데 5천만원이면 제작비 한 10조 나오겠다ㅉㅉ 지독하다 지독해
이정재가 포스가 지린것도 있지만 연출이 대박임.. 웅장한 음악 깔고 발부터.. 그다음 어두운 실루엣.. 계단올라오기전에 눈까지만 보이고 갑자기 확올라올때 전율이...
맞아요..모두모두 공감..계단에서 올라오는 그 장면...진짜 디테일한데도 소름낄청도로 압권이에요
옆에 개짖고 그옆엔 사냥감 들처매고들어오는 신하들까지 ㅎㄷㄷ
이등장 음악때매 이정재 돈을깠다는..
여러번 보고 나니 수양대군 부하 배우들도 한 명 한 명이 다 비장한 표정 짓고 있으니, 작중 분위기가 더욱 비장해지네요 ㄷㄷ
가짜 수양대군으로 내경을 속였던, 수양대군의 부하도 저렇게 등장하니, 같은 얼굴인데도 인상이 아예 딴 판같이 느껴지네요
뭘 좀 아시네요 연출진들이 진짜 저는 솔직하 100프로라고 생각함..
죽어서 염라대왕이 되고, 환생해선 조직두목이 될 관상이네....
ㅅㅂ부럽노 저승+골드문 꿀7ㅓ억
죽어서 염라대왕이 되고 친일파로 환생해서 독립 후 인천에서 격전의 펼치고 골드문 회장이되어 보좌관이 되고 나중에 참회에서 목사가됨
ㅋㅋㅋ 영화 마니 봤네
노잼;
그리고 조국을 배신한 스파이가 되지
이건 브금도 한 반은 차지했다고 봄 근데 등장씬이 보면서 느낀건데 이렇게 압도당하긴 진짜 처음임
브금이 이 영화 만드는데 제일 돈이 많이 들었대요
브금+이정재와꾸+블랙털조끼
브금값 5천: 이정재가 몸값 5천깎아줘서
감독이 브금값 메꾼거
사운드가 100퍼 이정재 효과 no
그 어떤배우가 했어도..
온리 사운드가 다한거
이 브금 만드는데 제작비가 과하게 들어서 5천만원이 모자라는 상황이었는데, 이정재가 5천만원 자기 출연료에서 먼저 깎겠다고 제안해서 이 명장면이 만들어졌다고 해요. 감독님이 밝히고 이정재한테 감사하다고 말함
이 장면은 진짜 극장에서 봐야됨 큰 스크린과 빵빵한 사운드랑 함께 보면 진짜 숨이 멎는 느낌 ㄷㄷ
맞아요 갑자기 생각났어요 ㄷㄷ
이정재 계단 올라오고 두둥 등장했을 때 다들 술렁거렸었음 스크린에 눌리는 느낌
@@아이고행 ㄷㄷㄷㅈ
맞아여 진짜 그 순간 와 정말 아직 생생함
그때 그 기억때문에 아직도 찾아봄
진짜 송강호 연기 미쳤다. 속았다는 사실에서 차오르는 분노, 공포의 대상을 마주하는 두려움. 와 어떻게 저렇게 표현할까
심지어 저거따로따로찍은거라 이정재가 온다고생각하고 찍음
@@na-ug1pi 헐 진짜요????
@@qpwoalsk-j1x 방구석 1열에서 감독님이 직접 밝히심 태양 때문인가 이정재 배우는 오전에 찍고 송강호 배우는 저녁에 찍었다고
@@averline6606 그러고 보니 빛이 다르군요.
영화에서 빛으로 에너지와 분위기를 표현하던데 밝은 빛을 받으며 등장하는 수양대군과 대조적으로 어두운 화면 속에서 두려움에 떠는 송강호...
이 장면이 디테일 지리네요.
이정재 등장씬은 절대 잊을 수 없다.
스크린에 꽉 찬 등장 모습!
사운드에 맞춰 심장이 쿵쿵!!
개들도 왜케 연기를 잘 하던지..
아직도 슬로우모션으로 느꼈었던 그 때를 잊을 수 없다!
진짜..저랑 똑같은 느낌을 가지셨네요.
저 장면 극장에서 보고 이정재 에게
저런 카리스마가 있었는지 완전 저도 소름끼칠 정도의 등장씬이였어요.
맞아요..개들도 연기 ㅋㅋ...저 장면 명장면 입니다.. 조연분듶 음악 싸운드..모두모두 압권..저도 심장이
쿵쾅쿵쾅 했었네요
그러네요 슬로우가 아니었네요 대박
씹탑느낌
절대 잊을 수 없다 충 존나 극혐
0:55 이 “수양대군 납시오!!” 가 대박임.
ㄹㅇ입니다. 단순하게 등장만을 외치는 멘트가 아니라 저 한 문장에 수양대군의 힘을 담아낸것 같은 소리랄까요
??? : 자 드가자~
플로우가 대박
수양대군 이름자체도 존나 역적이름 같음 ㅋㅋㅋㅋㅋㅋㅋ
"영조 납시오!" 이러면 좀 없어보이자나
@@팩트-m9kㅇㅈ 존나 이름조차 ㅋㅋㅋ역적같음 수양대군ㅋㅋㅋ수양..수양..ㅅㅂ
1:48 공시합격한 명절날 내모습
2:06 공시 먼저 시작한 사촌형
취뽀 먼저한 사촌동생 ㅋㅋㅋㅋㅋ
ㅉ중복
@ᄋᄋ 노잼..
중복 뇌절 개노잼
공시가 뭐라고ㅋㅋ 되고나면 평생 그지인걸 웃프네
개존멋;;사냥마치고 계단을 올라오는 저 명장면을 작가도 감독도 대단하다...그냥 뭐 수양대군 자체를 닉낌으로 한방에 설명함
수양을 위해 연출이 분위기 고조시키며 올인했으니 수양의 압도적 포스는 말할 것도 없고, 송강호님 명연기 진짜 너무 멋져요..아 봐도봐도 감탄하는 씬. 우리나라의 보물같은 배우분들ㅜㅜ
검은 털조끼가 스크린을 가득채우고 슬로우모션으로 쿵쿵거리면서 들어오는데 진짜 압권이었음. 근데 동영상으로는 되게 옹졸해보이네ㅋㅋㅋㅋ웅장했는데 ㅜㅜ 큰화면으로 봐야되나봄
영화관에서 볼 때와 나중에 폰으로 보는 것과의 느낌차이가 많이 있는 것 같아요
사운드차이가 오짐
ㅋㅋㅋㅋㅋㅋㅋ 동감 영화관에선 웅장한 배경음과 함께 검은 털조끼 뒷모습 등장할 때 압도적이었는데.. 폰으로 보니 디게 옹졸해보이네여 ㅋㅋㅋㅋ 흉터도 더 옹졸해보이고
옹졸해보인대 ㅋㅋㅋ
아 나만 그런줄ㅋㅋㄱㄱㅋㄱㅋㄱㅋㄱㅋㄱㄱㅋㄱㄱㄱㅋㄱㄱㅋㄱㄱㅋㄱ어쩐지 느낌이 다르더락ㄱㅋㅋ
2:19 이 부분 표정연기 너무 좋다... 까만 바둑돌 같은 눈동자로 빤히 쳐다보는데 이 세상에서 기 쎈걸로는 이길 사람 없을 것 같음;; 미친 수컷.... 테스토스테론이 좋은 쪽으로만 찢어 터져버린 야망 쩌는 귀공자 느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웃갸여ㅛㅋㅋㅋㅋㅋ 웃고갑니당
ㄹㅇ 수컷의 최고봉가타여
송강호가 저상황에맞는 연기를 너무잘해서
이정재가 돋보임
진짜 송강호 표정 보면서 이정재 얼굴 클로즈업할때 소름쫙
오징어게임에서 바보같은 이정재 보다가 다시 이미지 새기기 위해서 이거 보러 옴 이정재 최고
나도ㅋㅋㅋ
저도요 ㅋㅋㅋ
오징어게임 왕인데
전혀 안바보임 ㅎ
마...만원만 빌려주십쇼
@@nklee3975 ㄹㅇ 마지막화 포스 보면 ㅈ됨 ㅋㅋ
극장에서 한국영화 보다가 카리스마에 압도된 게 처음이었다...
동시에 이정재 이렇게 잘 생긴 줄 처음 알았음 ㅋㅋ 멜로 연기할 땐 느끼해보여서 싫었는데 폭풍카리스마 대박.
진짜 소름돋았던 등장씬ㅠㅠ
이정재 원래 카리스마 스타일임...
모래시계서 고현정대신 맞아죽을때
멜로 연기한거 전지현이랑 한거말하는건가..? 그거 ㅈㄴ 옛날꺼던데
솔직히 멜로 타입은 아님;;;
@@hel814 멜로하기엔 아까운 배우임 ㄹㅇ
이정재가 찍은 멜로영화 안봐서 그런거 같은데 그때 반응 ㅈㄴ좋았음 ㅋㅋ
핑계고 보고 온 사람 손 !
손
헐 소름 ㄷㄷ
소름.. 진짜. 어떻게알았지?
손..
손
이정재 연기 진짜 개잘함... 오징어게임에서 찌질이 연기 하면서 본인의 잘생김도 지워버림;; 수양대군 잊을 수 없어서 다시 왔는데 진짜 자기 배역에 맞게 연기를 너무 잘하는 듯;
감독이 이정재를 정말 좋아한 것 같음.. 이런 연출로 이렇게 분위기 있는 배우 인생 명장면을 남겨줄 줄이야..
이장면은 개들도 연기를 잘했네
멍멍
개웃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ㅈ..ㅋㅋ
@@이은성-e7n 잘못하면 보신탕행임ㅋㅋㅋ
@@곤돌-i2b 보신탕맛있는데 개들한테도 좋은결정일듯 보신탕이...
영화관에서 봤는데 와 수양대군 걸어들어올때 무섭고 소름돋는데
이정재 배우님의 외모에 놀람ㅋㅋㅋㅋㅋㄱ
멋짐ㅜㅜ ㅋㅋ
누가 이 장면 외국인들에게 퍼트려줬으면 ㅋㅋ 기생충 아빠와 오징어게임 기훈이가 함께 나오는 명장면
근데 그냥 장면 자체만 보면 솔직히 외국인 입장에서는 큰 전율은 못 느낄거 같아요.
시대적 서사를 알고 봐야 상황에서 느끼는 소름까지.. 이정재의 등장신이 주는 전율을 전부 만끽할 수 있음.
2시간짜리 '관상' 한편 보라고 하는게 ㅋㅋㅋ
니가하셈 ㅋㅋ
@@SeowonHan ㅋ
@@IamStockTrader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IamStockTrader 동감합니다. 조카 소년 국왕을 몰아내고 스스로가 왕위에 오른 계유정난이라는 역사적 문맥을 알아야 온전히 이해 가능한 장면이라고 봅니다.
이 장면은 영화관에서 봐야함.. 압도당함...
이선생님을 좋아하고, 또 존경했습니다.
이왜진
ㅎㅎㅎ 찐이잖아
???: 방장님....
제 몸속에 일본놈들의 총알이 6발이나 박혀있습니다
내가 대리가 될 상인가 관상가 양반
나는 저 이정재 특유의 걸음걸이가 너무 좋음.... 저 상체가 좌우로 많이 움직이는거랑 건들거리는 듯한 발걸음...ㅜㅜㅜㅜㅜㅜ 신세계때도 존나 멋있었다고 ㅠㅜㅜㅜㅜ
오징어게임보고 이정재의 진짜 이미지를 보고자
여기까지 찾아 왔습니다. 여기가 제가 아는
이정재인거 같네요.
진짜 다시봐도 이 장면은 소름 ㄷ ㄷ 고화질 감사합니당
이정재님 등장씬 스크린으로 보고 진짜 놀랐는데... 핵존잘에 분위기 쌉압권.. ㄸ 진짜 왕이 될 상에 잘 맞는 등장이었음ㅠ
진짜 소름.. 관객들도 송강호랑 같이 다른 인물을 수양으로 믿고 있던 속은 입장이다보니 진짜 수양 이정재의 등장은.. 와우.... 송강호의 연기가 이정재 등장씬의 소름을 더 극대화
한국 영화 역사상 최고의 명장면
음악 느린 카메라 워크 사냥개 두 마리 등의 연출과 아울러 배우들의 표정연기까지 완벽함
극장에서 봤지만 정말 개인적으로 다행이라고 생각하는 건...전 이정재가 이 영화에 나온다는 사실도 몰랐다는거ㅎㅎㅎㅎ
우리나라 영화 중에서 가장 소름돋았던 등장씬 배우 이정재 씨의 표정이 분위기를 압도해버리네요 또 수양대군이 천천히 걸어오면서 변하는 송강호 씨의 미묘한 감정 연기도 정말 대단한 것 같습니다
충주 보고오신분 ?
배우도 배우지만 연출이 미쳤네.. 어떻게 그냥 걸어가는 와중에 얼굴 관상보는 것일 뿐일 씬을 이렇게까지 연출하지
연출가가 ㄹㅇ 프로다
이장면은 영화를 처음부터 봐야 소름두배.
영화를 안보고 이것만 보면 송강호가 왜저리 놀라는지도 모르고 임팩트도 덜하다
인정
인정... 왜 놀라는지 알아야 더 찰떡지게 몰입가능
왜 놀란거임?
@@재일-h3q 문종이 죽기전에 송강호한테 자기왕자리 노리는 형제들 얼굴보고 관상봐달라고 했는데 송강호가 마지막으로 수양대군을 봐줬거든요 그때 수양대군 얼굴이 너무 천박하고 힘도 없게 생겨서 문종한테 걱정말라고 말하고 문종이 죽었는데 알고보니 그때본사람은 수양대군이 아니라 수양대군 옆에 부하? 같은사람 시킨거였음 그니까 수양대군은 문종이 송강호보고 자기관상보라고 시킨거 이미알고 그때 자기얼굴숨긴거죠 그래서 송강호가 속았다는 분노에 찬 모습임
@@재일-h3q 이건 줄거리 모르는 상태에서 영화를 직접 봐야 소름이 확실히 느껴지실거에요.. 진짜 안 보고는 이해 못합니다
현장에서 봤던 느낌 :
영화 주인공 중에 이정재가 있었다는 걸
얼핏 알고는 있었지만
초반부터 송강호 김혜수 백윤식 조정석 등장에다
사건이 워낙 급박하게 몰아치다보니
어느새 이정재 출연을 완전히 잊어버림 ㅋㅋ
다른 사람이 수양 역할로 나오길래
걍 아무 생각없이 보다가
(이때도 이미 이정재 출연은 잊고있었음 ㅋㅋ)
영화 시작 한 시간만에 저 장면과 함께
‘아차 이정재가 주인공이었지’라는 뒤늦은 깨달음과
짐승같은 후덜덜한 포스로 등장해버려서
그냥 압도당해버림 오줌 지려버림 그냥 ㄷㄷㄷ
수양을 바라보는 송강호의 심정이 딱 내 심정 ㅠ
저 장면 이후에도 이정재는 포스가 너무 세서
진짜 너무 무서웠음 ㅋㅋ
ㅁㅈㅁㅈ ㄹㅇ
ㅇㅈ ㅇㅇㄹㅇ
개인적으로 도둑들의 가볍고 날티나는 이정재겠거니 생각했다가 전혀 다른 이미지로 나와서 더 임팩트 컸음
자네가... 단종을 속이고.. 왕이된건 말이되고..?
아서스: 안될건 없지...
댓글 복사 ㅉㅉ
등장부터 압도적이네요...가히 한국영화에 아주 손에 꼽을 명장면이라 생각합니다
1. 내경과 김종서는 흰 상복을 입고 있다. 반면 수양대군 무리는 검은색 사냥복을 입고있다. 기존 체제에 순응하는 인물과, 기존의 체제에 정면으로 반박하는 대립구도.
2. 내경과 김종서를 비출때 화면은 기둥, 창살 등 세로선이 도드라지게 보인다. 반면 수양대군을 비추는 장면들은 가로선이 도드라진다(서까래, 난간, 계단 등). 수양대군은 그 가로선들을 보란듯이 넘어서며 등장한다. 나를 막는 그 어떤 방어선도 용납하지 않는 인상이다.
3. 사냥은 수양대군의 캐릭터를 아주 잘 보여준다. 상중에도 사냥을 나가는 것은 아주 실례일 수 있지만 아랑곳하지 않는다. 내경을 보는 수양대군의 눈빛 역시 마치 새로운 사냥감을 보는 그것이다. 내경의 놀란듯한 눈빛과 대조된다. 여기에 개 짖는 소리가 긴장감을 더한다.
올타임 레전드는 남한산성에서 인조 쿵쿵쿵
어떻게 이렇게 해석을 잘했지 ㅎㅎ 이 등장씬은 사운드와 이정재의 포스를 담아낸 연출이 진짜 한몫한거같아요 이 장면에 연출을 엄청 신경쓴게 보입니다 아직도 그때 극장에서 봤던 소름이 ㄷㄷ
ㄹㅇ 선넘는 인물이란 걸 미장센을 통해 비유함
신세계 회장 등장씬
관상 등장씬
다만악 등장씬... 이정재는 그냥 멋있다
이장면은 영화관에서 봐야지
압도감이 배가 됨
극장 울리는 사운드하며
그 큰 화면에 이정재만 클로즈업 되는데
우와라는 소리가 절로 나옴
오징어게임 보다 들어옴 ㅋㅋㅋㅋㅋ 우와 어떻게 같은 사람이 이 두역을 연기할수 있는거냐고!! 이정재님 하녀에서도 그렇고... 항상 포스있고 부자 역할만 할줄 알았는데... 오징어게임 성기훈 ㅋㅋㅋ
한국사 공부하다가 계유정난 나와서 다시 찾아보게 됨 극장에서 보다가 등장할때 그 이정재의포스는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는다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에서도 레이 등장씬 간지..
ㅇㅈ 진짜 존나 멋있어서 깜짝놀람
그 황정민이랑 첫만남때 개간지
ㅇㄱㄹㅇ
갠적으로 관상보다 다만악 등장씬이 더 멋있었음
장례식장에 혼자 흰옷 오버핏으로 입고 등장 ㅋㅋㅋㄱ
진짜 등장만으로 카리스마와 포스가 너무 느껴진다 음악이랑 같이 들으니까 실감이 된다 역시 정재오빠의 눈빛은 잊을수가 없다
형이라 불러라
@@cat-j7k5q왜요?
송강호 김혜수 백윤식 조정석 등등 걸출한 다른 배우들이 판 다 깔아놓고 이정재는 영화 중반에 뜬금 등장했는데바로 다른 배우들이 다 희미해져버릴정도로 압도적이게 바로 주인공 되어버림.
진짜 이건 영화관에서 봐야함 일단 영화를 처음부터 봐야하고 스토리 진행되면서 수양대군의 얼굴을 궁금해하는 마음을 갖고 있어야함 몰입 됬을때 진짜 이 등장씬이 왜 유명한지 알듯
아.진짜.이정재 목소리부터 얼굴까지 다 너무 멋있다 진짜..
이 장면이 레전드인 이유는 영화 절반동안 수양의 정체는 공개를 안해줬음 그렇기에 사람들이 궁금해했었고 수양인척 부하가 연기를 했었고 관객들에게는 부하가 연기를 한거다 그러나 수양의 정체는 여전히 비밀이었던 찰나에 수양의 정체를 공개하면서 관객 모두에게 수양의 이미지를 한방에 각인 시키는 미친 장면임 스토리부터 빌드업을 쌓아놨다가 한번에 터트렸기에 이 장면이 사람들에게 오랫동안 기억되는게 아닌가 싶음
수양대군이 이정재인거
영화 보러 간 사람은 다 알았는데요.
영화중반에 저렇게
압도감 있게 등장해서 다들 놀란거죠
전혀 아닌데요 이정재인거 알았는데
그 장면자체가 말도 안되게 압도적인거 뿐인데 무슨 빌드업 타령?..
저는 집에서 스트리밍으로 보았는데 이정재가 나오는 줄도 모르고 있었고, 초반에 김혜수한테 완전 뿅가서...김혜수랑 송강호랑 사랑을 나누는 그런 이야기인줄 알고 있었는데...
왠 난데없이 수양이가 나온대서 수양이 무슨 사냥꾼인줄 알았는데..왠걸 떡하니 이정재가 검은모피 입고 등장해서 김혜수는 안드라메다로 날라감....
나도 이정재나오는줄 모르고 봤다가 전율이 ㄷㄷ
ㅇㄱㄹㅇ임 이정재 나오는줄 모르고 수양이 누군지 궁금해할때 저렇게 등장하니까 압도적이었음 영화 처음부터 안보고 이 유튜브 짧은 영상만 본 사람들은 이정도 느낌까진 모를듯 영화 처음부터 보면 진짜 이 장면 역대급임
취업 후 첫 명절에 큰집 들어갈때.gif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3차면접까지 갈상인가? 면접가 양반
항상 겸손하라고 이자식아
그래서 결혼은?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에서도 이정재 장례식장 등장씬 오지는데 생각나서 다시 보러왔습니다
저도...
어이 브라덜! 내가 왕이 될 상인가
스포좀 ㅡㅡ
이영화는 수양 등장 전후로 분위기가 확바뀌죠
주기적으로 계속 보는 영상... 진짜 영화관에서 봤을 때의 전율을 잊지 모대...
???:논 구뇨를 일케 되게찌..
??: 구롷겐 모대
충TV 보고왔으면 개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나부터 ㅋㅋ
나만 이씬 보고 소름 돋았던거 아니구나.. 이 때 영화관에서 봤는데 진짜 압도당함.. 이정재가 누군지도 모르고 처음 봤던 장면인데 충격먹고 끝나고 폭풍검색했었음..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이정재가 누군지 모른다니... 나이가 어떻게 되시는지
이정재 수상 후에 다시 보러왔습니다 개인적으로 수양대군 등장씬 오겜만큼 외국에 유명해지면 좋겠네욬ㅋㅋㅋ 진짜 이 장면은 인종 상관없이 다 소름돋을거같은데
대학교 교실들어갈때 이브금 틀고 존나당당하게걸어서가면 후배들이 지리겠지........
일명 얼굴관상이 꼰대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ㅈㄴ웃기네 ㅋㅋㅋㅋㅋ
이자가 진정... 꼰대의 상이다...
ㅋㅋ븅
혼자 밥먹게될것이다 후배들은 모두 바쁘다고한다
이보게나 후배들 내가 꼰대가 될 상인가 자네들 입으로 어디 말해보게나 으하하하하
그 후 화당실에서 신나게 혼밥 쌉가능 밤에 이불 플라잉 니킥 쌉가능
내가이장면을 영화관에서 봤다는게 너무너무 자랑스럽균
정말 자랑스럽습니다..영화관에서 큰돈 지불한 그 몇배의 카타르시스의 선물로
준 저 명장면...잘하셨습니다..^^
신세계 등장신
수양대군 등장신 레전드 ㄷㄷ 진짜 남자가 봐도 질질 샌다
이 영화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영화 다 통틀어서 캐릭터 등장씬중 all time no. 1 같음 ㅋ 극장에서 웅장한 사운드 들으면서 이장면 볼때 온몸이 찌릿찌릿하더라 진짜
요즘은 코시국이라 극장에 못간지 오래됐지만 극장에서 본 수 많은 어떤 영화의 장면보다 강렬했음. 진짜 분위기만으로 관객을 압도해버림….
이 등잔씬의 묘미는 배경음악 이정재포스도 물론이지만 직선 보행이 아닌 계단밟고 아래서 부터 점진적으로 솟아 올라오는 등장이기 때문임
배우 서로 마주 보지 못하고 각각 연기 한게 진짜 대단하다
근데 저 면상은 누가봐도 역적 관상아님?ㅋㅋ
@@Saeroi_3839 안좋은말아닌데..
@@Saeroi_3839 불편하냐 멍청아
@@심민-e4y니 면상 좀 보자
이게 작은 화면으로는 왜 잘 만든 장면인지 알기가 어려운데 영화관에서 보면 진짜 포스 지림
송강호와 백윤식에게 밀리지 않네 ㄷㄷㄷ
한국 영화 명장면중에 손꼽는 장면.. 배우 분위기부터 연출까지 미쳤음
이정재 카리스마랑 등장음도 물론 쩔긴하지만 이정재 나타낫을때 송강호 표정연기가 진짜 미친거 같음
아니 이건진짜 영화관에서봐야함
진짜 레알 그때그포스가 ㄷㄷ
아니진짜 영화관에서보면 진짜 와;;
그냥말이필요없음 걍 끝내줌ㅎㄷㄷ
관상은 관객을 몰입시키고 가슴뛰게 하는 음악도 포인트임.. 동굴처럼 둥둥 울리는 특유의 뭔가 있음..
이거 역사시험범위 여서보는거임
노는거 아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도 그래서 보고있는데
근데 저 실제로 사극같은거 즐겨봤어서 한국사 공부할때 시대흐름잡기는 개꿀이였어요ㅋㅋ 진짜 한국사는 시대흐름만 확실히 파악해도 반은 먹고들어감
ㅋㅋㅋㅋㅋㅋ 개웃겨
나는 사극을 별로 안 봐서 한국사만 3등급 떴나 보다..ㅠㅠ 등급 낮추는 근본적 원인..
ㅋㅋㅋㅋㅋㅋㅋ
관상은 이 장면 하나만으로도 레전드...!
이장면은 수도없이 듣고 말도 많아서 알고 영화관 갔어도 등장할때의 전율은 지금도 잊을수가 없다
아..진짜 한국영화 역사상 아주 손에 꼽을만한 띵짤 인정
영화관에서 보면서 진짜 헉했다.. 이정재가 나오는 줄도 모르고 봐서 더 깜짝놀랐었음.
진짜 나쁘게 말하면 역적의 상,좋게 말하면 누구의 밑에도 있기를 거부해버리는 제왕의 상
역사공부를 하고 보니까 더욱 소름이돋고 그렇게 많이 밉지는 않은 수양대군이였음
공부를 똥으로 했나.
소름 돋는 장면 이 장면 이런 연출을 어느 나라 영화나 드라마 같은 곳에서도 못봤음 진짜 짧은 순간이지만 너무 임팩트 있던 장면 👍
방금 정다정 보고 온 사람이면 개추 ㅋㅋㅋㅋㅋㅋ
ㄹㅇ ㅋㅋ
ㅋㅋㅋㅋㅋ
한국영화 역사에 길이남을 등장씬.. 정말 소름돋는다
영화관에서 사운드가 진짜 큰역활하네 영화관에서 볼때 진짜 압도될정도였는데
역할
역콸
사운드+화면 크기... 코딱지만한 폰으로 보는거랑 집보다 큰 화면으로 보는거랑은 천지 차이죠.
여코알
이거 영어로 자막달아서 영어 연관검색어 잘 시켜서 띄우면 대박이겠네요.
언제봐도 지리네... 영화관에서 보는데 숨멎을거같았음.
먹잇감을 찾아서 어슬렁거리는 맹수처럼 좌우로 흔들거리면서 오는 발걸음, 관상가 발견하고 몸은 그대로 흔들거리면서 시선만 그쪽에 고정해서 먹잇감을 발견한 맹수처럼 쳐다보는 연기력 미쳤다..
등장씬은 잡은멧돼지 뒷다리도 한몫했다.
아직도 당시 영화관 분위기를 못 잊음... 되게 적막한 영화관에서 이정재 얼굴 비추는 순간 우어~ 하는 환호는 다들 자기도 모르게 나온거라 본인들도 당황했을거임 나 또한 영화관매너 되게 신경쓰는 타입인데 나도 모르게 우워~ 했음
내등장씬이 마음에 드는군그래
ㅅㅂ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하려고 계정 바꾼 거 보소 ㅋㅋ
저러고 저승사자 포스로 계단을 올라 왔는데 앞에 송강호나 백윤식이 아니고 세종이나 소헌왕후가 있었으면 웃겼을듯 바로 효자 모드 들어가지 실제로도 효자 였고 몸보신 하시라고 멧돼지 잡아왔어요 그러면서ㅋㅋㅋㅋ
상상했다~~ㅋ
이정재 수양을 보면 저 이정재 수양의 세종이나 소헌왕후면 어떤 포스였을지 궁금해요
칼 차고왔다고 존나 맞을듯
실제 수양대군은 대군 중 가장 쩌리였죠. 부하들도 몇명빼면 잡배들에 불과했고 기습적인 쿠테타를 성공시켜서 권력을 잡은거지 실제 권력은 김종서는커녕 안평대군에도 못미침
아이고 아바마마 어마마마 어찌 발걸음을 쪼르르
송강호님의 저 표정 연기.. 너무 좋다
오징어 게임 보다가 이정재의 그 진짜 백수같은 세상 물정 모르는 연기에 이거 다시 보러 와봤는데ㅋㅋㅋㅋㅋ 진짜 연기 잘한다고 새삼 다시 느낀닼ㅋㅌㅋㅋㅋ
이정재 본인이 출연료를 낮춰서 완성된 완벽한 등장씬...
아 숨이 끊기네 최고의 등장씬
요거 제목을 영어로 수정해주면 좋을텐데~ 외쿡인들 많이 보라규 ㅠㅜ
진짜 이장면 레전드...
아이맥스에서 개봉 당일날 봤을 때 사람들 다 와.... 이러면서 벙찜. 그 중 하나 나.
진짜 등장연출 미쳤다 진짜 레전드 레전드 레전드야 하나도 빼먹을 것이 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