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루소형제가 정말 대단함 분명히 그 전 씬에서 헐크가 핑거팁하고 호크아이 전화 울리는 것만으로도 모든 관객이 휴우 다 살아났구나 라고 생각해야 하는데 동시에 타노스가 어벤져스 기지 묵사발로 만들고 사정없이 위기 조성으로 후려치면서 샘의 무전이 울리기 전까지 관객들이 다른 살아난 히어로들이 나타날 거라는걸 순간 망각하게 해버림 분명 대놓고 살린 장면이 나왔는데 샘의 무전이 나왔을 때 너무 소름이 돋아서 눈물이 남 ㅋㅋㅋ
0:11 솔까 클리셰로 보면 저기서 어벤저스 지원군 죄다 튀어나올거라는거 누가 몰랐겠냐? 알면서도 개지렸던 거다. 그만큼 뻔한 스토리였지만 빌드업을 개잘쌓아서 저 순간에 전세계 관객들의 빤스를 갈아 입게 한거라고. 그때의 마블은 스토리 빌드업에 정말 목숨을 걸었었다. 하지만 지금 마블은 그냥 PC에 미친 것이 되어버렸지
영화가 자신들의 빌드업에 집중해야하는데 PC같은 사상주입(PC가 옳든 그르든)이 들어가면 이미 본래의 빌드업이 의미를 상실하게 됩니다. 잘 될리가 없죠. 그냥 영화는 본래 내용에 충실해야하는데 왜 영화랑 상관없는 PC질인지..에휴 마블이 문제인지 디즈니가 문제인지는 모르지만 이미 수많은 팬들이 돌아섰는데도 아직도 저모양이죠...이터널스 2는 또 그 감독이라더만
개인적으로 가장 아쉬운 점은.. 캡틴과 쌍박을 이루는 윈터솔져를 그냥 기관총따리로 너프시킨게 너무 아쉬움... 원래대로면 그냥 단검하나 들고 와칸다전투에서 캡, 티차카, 버키 셋이서 최전방으로 개돌가서 육탄전으로 다 박살내고 다녔어야 했는데 버키 최후방에서 그냥 멀뚱히 서가지고 기관총이나 쏘고 있는게 너무 아쉬웠음 내가 버키 첫 등장한 작품을 너무 인상깊게 봐서 그런거 같음ㅋㅋㅋ 순수 육탄전만 보면 캡틴이 버키한테 밀리는 양상인데... 기관총 따리... 너무 아쉬웠음
토르 장면도 어셈블 장면도 헐크도 다 너무 멋있었지만 개인적으로 진짜 벅차고 너무 좋았던 건 삼스파.. 아이언맨보다도 더 먼저 마블에 눈을 뜨게 했던 히어로..ㅠㅠ 그리고 망해가는 마블에 오랜만에 눈물짓게 했던 건 어느 누구의 등장장면이 아니라 가오갤3 마지막에 스타로드 OST의 선율. 아직도 뇌리와 귓가에서 잊혀지지가 않음.
![I.N "HALLUCINATION" | [Stray Kids : SKZ-PLAYER]](http://i.ytimg.com/vi/n5B5q1Hwt_U/mqdefault.jpg)
저때 마블은...낭만 그 자체 였지...닥스가 영웅들 다 불러올때 울뻔
그립다ㅠ
저는 울었습니다
저도 울었습니다..
진짜 선물받은 느낌..
울지마요 ㅠㅠ
낭만은 개뿔 저때부터 스토리는 개나주고 겉멋만 든 시대구만
돈보다 내용인게 낭만이지 내용보다 돈이 먼저인게 뭔 낭만이냐고
요즘 시대에 개나소나 낭만이래
진짜 저 시절에 영웅 하나 하나가 가슴을 설레게 했는데…진짜 그립다…
ㅇㅈㅇㅈ 카타르 월드컵 도 그리움
개인적으로 삼파는 진짜:......내기준 역대급...토비 맥과이어 나올때 내어린시절이 다시 돌아온느낌 이었다 전율이 진짜 말로 표현이안댐
극장에서 관객 다같이 낮게 탄성지르며 감격하던 공감대 ㅋㅋㅋㅋㅋㅋ
@일반인노출저장소-r7d뭐
개인적으로 최고의 장면은 엔드게임에서 뚱뚱이 토르가 과거로 돌아간씬에서 어머니를 다시만나는 장면임 ㅜ 헤어질때 토르 어머니는 미래에서온 아들인것을 알고 자신의 미래도 알았음에도 선물같은시간이었다고 표현하는게 정말 감동적이었음
+거기다 부서졌던 묠니르까지 돌아왔던것까지 완벽
나도그때 울었음^^ 먼훗날 나도 엄마한테 가게되면 엄마는 나를 알아봐주겠지..!?^^
ㅇㅇ 개인적인듯 ㅋㅋㅋ
아들보고 사라다 좀 먹으라는게 가장 압권이였죠
11:14 너무 좋았다...
오홓홓홓홓호~~
저 "왼쪽을 봐"가 둘이 처음 만났을 땐가? 조깅할때 계속 추월할때 캡아가 왼쪽으로 스쳐 달려 나가면서 팔콘한테 했던 대사..크으.. 토르의 "타노스 데려와!"
그리고 개인적으로 가장 기뻣던 등장씬 중 하나는 시빌워에 공항전투씬 스파이더맨
이시절의 마블 그립다..
조깅할때 약올리죠 추월하면서 니옆에~ 쓱
옛날사람인 캡틴에겐 흑인한테 right가 없어서..
토르 저 개간지 멋진 캐릭터를 갈수록 코믹캐로 바꿔놓다니...ㅠㅠ
@@이디구찢었다
브링 미 따노오쓰으으!
11:55 이 장면 영화관에서 처음 봤었을 때의 감동은 아직도 못 잊겠더라
이건 영화 만들던 제작팀들도 좀 재밌었을거 같음
틀
고전감성의 끝판왕
마블의 시작이자 끝 "I AM IRON MAN"
마블 앤드게임이후 영화를 왜 안내놓을까요...? 기대되는데...
아이언맨에 나온 꼬마가 아이언맨 2하고 피터파커랑 나올얘기도 많고
시간여행도 가능하니까 토니스타크살리는것도 가능하고...
@@ipadair-n7o그러니까요.. 왜 영화사업을 접은건지 이해가 안감..
오바 떨지마셈
지렸지.
4:17 타노스가 가져갈 건 먼지와 피뿐이라는 블랙펜서....
예지력 지렸음.
5:40 캡틴 마블 등장씬은... 레전드이긴 하지...
저 등장씬으로 마블의 나락을 예지해주니깐...
6번 건너뛰고 보면 다좋네요
@@jc-8203 ㄹㅇ 박나래등장씬은 왜넣은거냐
ㅋㅋㅋㅋ 진짜 캡틴마블이랑 여자들만 갑자기 존나 머싯게 나오는 장면 ㅈ같았음
뭐 저딴 연출을 쳐넣었나
@@정력왕뱁새 여자들만이라니 ㅋ 그런 억까는 거슬린다
토르가 하는 게 훨씬 자연스러운데 캡마ㅋㅋ
12:44 마블 한심좌ㅋㅋㅋㅋ
ㅋㅋㅋㅋㅋ
고개푹 네뷸라가 킬포인트
옛날 마블 등장씬 : (두둥) 와~~ 멋있다. 이거지
요즘 마블 등장씬 : (두둥) 뭐여 쟤 누구여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캡틴은 누구와 싸워도 이길것 같지 않은 애매한 능력을 가진 슈퍼히어로였지만 의외로 누구와 싸워도 뭔가 해줄것 같은 든든한 느낌을 주는 히어로였음
시발워때 하는짓거리 보면 진심 정떨어짐
"닫아"
@@거포본능-k1e이런 얘들 특 시빌워 제대로 안보고 그냥 몇몇 장면 보고 나불거림ㅋㅋ
@@오아이 다 봤는대?
@@거포본능-k1e
부모님 치매걸리면 바로 고려장 때려버릴사람이라
시빌워 욕하는거 ㅇㅈ 해드림
토비맥과이어 나올땐 그럴장면이 아니였는데
나도모르게 눈물이.......
내마음속 스파이더맨은 토비였는데
등장하자마자 만감이교차했음
진짜 뭔가 뭉클함이 올라옴 ㅠ 앤드류도 바로 알아보고 소리지를 뻔했지만 토비는 진짜 말을 잇지 못했음.. 캐스팅이 되나마냐 할 때부터 가슴 졸였어서ㅠ 진짜 너무 좋았음 ㅠㅠ
@@emiyamuljomdao1185그래 아가, 너도 나중에 틀니 끼기 싫으면 이 잘 닦거라
저는 토비 스파 1이 젤 좋음
토비 나올때는 스포로 알았지만 직접영상으로보니 뭉클했음
2:29 와 이건 영화관에서 봤을때 눈물 날 정도로 소름돋았음
틀
@@emiyamuljomdao1185 잼
@@emiyamuljomdao1185 뭔
@@emiyamuljomdao1185 화이팅 😢
11:14 삼파이더맨은 마블 덕질 20년에 선물 같은 장면 이었습니다. 아들 옆에 있는데 저두 모르게 눈물이 ㅠㅠ
오늘도 멋있는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야말로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ㄹㅇ 영화관에서 볼때 하 저기서 이 물량으로 어떻게 이기나... 싶었는데 샘 무전 나오는 순간 ..아! 다 살려냈구나 하는 생각에 진짜 소름이........후우우... 영화 좋아해서 많이 봤지만 이정도로 임팩트 있던건 손에 꼽을정도..
그래서 루소형제가 정말 대단함 분명히 그 전 씬에서 헐크가 핑거팁하고 호크아이 전화 울리는 것만으로도 모든 관객이 휴우 다 살아났구나 라고 생각해야 하는데
동시에 타노스가 어벤져스 기지 묵사발로 만들고 사정없이 위기 조성으로 후려치면서 샘의 무전이 울리기 전까지 관객들이 다른 살아난 히어로들이 나타날 거라는걸 순간 망각하게 해버림 분명 대놓고 살린 장면이 나왔는데 샘의 무전이 나왔을 때 너무 소름이 돋아서 눈물이 남 ㅋㅋㅋ
01:25 인피니티 워 영화관에서 봤는데 캡아 나올 때 여기저기서 탄성 환호 나오고 나도 빤스에 지릴뻔 함. ㅋㅋ 개인적으로 등장씬 중 최고.
틀
저도 갠적드로 토르등장 보다 이게 더 멋지더라구요ㅜㅜ 음악까지 완볃
타 영웅들에 비해 서사 하나없이 그냥 냅다 쳐 박아서 상대 격파하는게 그냥 너무 정이 안간다 해야하나 심장이 뜨거워지는 느낌은 못 받음
@@asslslalwl 캡아가요? 왠 서사가 없??
@@신군-d6q캡마로 잘못 읽으신거 같아요
0:11 솔까 클리셰로 보면 저기서 어벤저스 지원군 죄다 튀어나올거라는거 누가 몰랐겠냐? 알면서도 개지렸던 거다. 그만큼 뻔한 스토리였지만 빌드업을 개잘쌓아서 저 순간에 전세계 관객들의 빤스를 갈아 입게 한거라고. 그때의 마블은 스토리 빌드업에 정말 목숨을 걸었었다. 하지만 지금 마블은 그냥 PC에 미친 것이 되어버렸지
아 진짜 ㅈㄴ 공감 ㅠㅠㅠㅠ 아뉘 왜 소수에 PC의 손을 들어주냐고 마블 개같은거 ㅅㅂ ㅠㅠㅠㅠㅠㅠ 진짜 ㅈㄴ 속상하다 진짜 ㅠ
난 몰랐음 저 씬 나오기 이전 장면들이 너무 강렬해서 쟤네 살아난것조차 깜빡하고 있었음
영화가 자신들의 빌드업에 집중해야하는데 PC같은 사상주입(PC가 옳든 그르든)이 들어가면 이미 본래의 빌드업이 의미를 상실하게 됩니다. 잘 될리가 없죠. 그냥 영화는 본래 내용에 충실해야하는데 왜 영화랑 상관없는 PC질인지..에휴 마블이 문제인지 디즈니가 문제인지는 모르지만 이미 수많은 팬들이 돌아섰는데도 아직도 저모양이죠...이터널스 2는 또 그 감독이라더만
틀
pc를 핑계로 빌드업에 게을러진게 큼 이전의 마블 여성캐들이 서사나 포스가 딸리지 않는데.. 헬라만봐도 설명 되잖아
인피니티워도 멋있지만 개인적으론 아이언맨이 항상 낭만 넘친다고 생각함..
토르가 와칸다전투에 등장하는 장면은 전율이 일고 닥스가 최종전투때 포털열때는 눈물날듯함
하… 다시 정주행하고 싶어지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6:57 BGM 미쳤음 ㅠㅠㅠㅠㅠㅠ
@l9세미만출입제한-j3j에?? 라그나로크에 샘 무전이 왜 나옴
나는... 아이언맨의 슈트들 총집합이 제일 좋았음... 브금도 좋았고.. 뭔가 내 가슴을 뛰게 했던.. 11:58
공감합니다 . 3 였나요? 처음엔 읭? 했는데 후반부 기계뽕 확 오더라고요 ㅋㅋ
ㅇㅈ 진짜 ㄹㅈㄷ임
틀니딱딱
@@emiyamuljomdao1185 밥은먹고다니냐? ㅋ
그냥... 이때는 마블의 모든 시리즈가 다 기다려졌다.
수십번 봤지만 또봐도 너무좋다
개인적으로 가장 아쉬운 점은.. 캡틴과 쌍박을 이루는 윈터솔져를 그냥 기관총따리로 너프시킨게 너무 아쉬움... 원래대로면 그냥 단검하나 들고 와칸다전투에서 캡, 티차카, 버키 셋이서 최전방으로 개돌가서 육탄전으로 다 박살내고 다녔어야 했는데 버키 최후방에서 그냥 멀뚱히 서가지고 기관총이나 쏘고 있는게 너무 아쉬웠음
내가 버키 첫 등장한 작품을 너무 인상깊게 봐서 그런거 같음ㅋㅋㅋ 순수 육탄전만 보면 캡틴이 버키한테 밀리는 양상인데... 기관총 따리... 너무 아쉬웠음
14:00 저때 보여준 포스는 온데간데 없고 이후 소총만 쏴대는 겨울군인ㅜㅠ
호크아이도 어벤져스1 적으로 나올땐 ㅋㅋ ㅋ개 유능 ㅋㅋ
사실 초능력같은건 없으니ㅠ
아군되면 너프되는 국룰
1:30 이때 진짜 전율이..
6:56 솔직히 이게 원탑이지
그냥 개인취향으로 bgm이랑 내용,서사까지 완벽함...
보는데 왜 눈물나지 ㅠ ㅋㅋ
진짜 일반 영화에서 저러면
개유치 오글 환장파티
장면들인데
마블이니까 뭉클 웅장 듬직 환호가
가능했다!!!
진짜 저때 마블은 낭만 그자체였음
🥹🥲 그립다
14:11 혹시 여기서 윈터솔저는 닉퓨리 편인가요…??
@@뎨영같은 편이면 차를 부쉈겠누
@@user-fz2ve6dj6 앟.. 전 또 차 바닥 폭파 시켜서 탈출 경로 만들어준줄,,,
@@emiyamuljomdao1185 응 임플란트야! ㅋ
다시 저때 느낌 받고싶다.
11:59 이때 진짜 영화관에서 와! 소리 내는 바람에 눈치봤던 기억이... 정말 명장면이예요
지금 봐도 전율이 느껴져요. 이때가 좋았어요
저때마블은 진짜 개봉만 기다리던 설레임이 있었는데.. 지금마블은 디즈니에 올라오면 봐볼까? 그런느낌
@@emiyamuljomdao1185 왜 느금이빨을 여서찾어? 니가 뽑았냐?
@@emiyamuljomdao1185 ㅋ 하찮은 인생 살자추천
어벤져스 등장씬이랑 3스파이더맨 등장씬은 진짜...못잊지
이제 마블에는 그때의 낭만과 감동이 없다..
화질좀 좋았으면 진짜 대박이었을거같은데 ㄲㅂ 그래도 굿굿
정말 엔드게임까지는 모든 시리즈 다봤는데 그이후 한편도 안봤네요 ㅠㅠ
11:00 토비 나올때 극적이진 않아도 다소 나이를 먹은 모습에 관객들도 스스로 나이를 먹었음을 느끼며 각자 그 시절의 빛났던 모습이 그리워서 눈물 났을겁니다
이시절 마블은 마블팬들 좋아하는 부분알아서 장면 하나하나에 정성이 있었는데
스타로드 흥부자 등장씬의 충격은 잊지 못할 것 같음
저 장면 하나로 이 캐릭터와 이 영화가 어떤 매력을 가졌는지 다 설명해줌
2:17 여기선 그래도 ‘망치의 신’ 이 아니라 ‘천둥의 신’ 이라고 해주네 ㅋㅋㅋㅋㅋㅋ
0:20 볼때마다 소름끼쳐…
어벤저스2 헐크버스터 등장장면도 인상 깊었는데... 그것도 추가해주세요.
윈터솔져는 진짜 배경음까지 모든게 완벽했음. 그 시절 마블이 그립당
2024년 11월 한해를 마감하면서 다시 심장을 새롭게 할려고 보러 왔습니다..
솔찍히 마블 최고 레전드는 하우스파티 프로토콜 그 장면임 ㅇㅇ 그 아이언맨 BGM 그 아이언맨 슈트들, 그 "it`s christmas Take`em a church" 이 대사랑 저 제스처가 멋이 레알 미쳤음.... 진짜 개간지 전율 개터짐 ㄹㅇ로
모르고 봤을 때 너무 설랬고 알고 볼 때도 다시 기대하며 기다리던 장면들
하우스파티 프로토콜은 진짜 심금을 울리네
엔트맨 거대화때 진짜 영화관에서 놀랬음 ㅋㅋㅋㅋㅋ 이게 가장 기억에 남는거 같음
장면 하나하나 다 주옥 같네요. 마블의 힘이 떨어진 건지, 이제 우리가 너무 익숙해진 건지.. 참 저땐 마블 영화 하나로도 신나고 설렜었는데ㅋㅋ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3:35 헐크 낭만 ㅠㅠ
토르 와칸다 등장씬이 가장 레알 화재의 명장면임
희대의 명장면
브링 미 타노스!!
아 토르 등장하는 장면은 몇 번이나 봐도 카타르시스 터지네요...BGM도 찰떡이고, 헐크가 니네 다 죽었다고 할때 악당들 표정도 압권. 최고여...진짜.
로봇 낭만이 있는자 아이언맨에 열광했고 하우스파티프로토콜에 폭풍감동을 해버렸다....
1:27 내 알람소리 ㅋ
인피니티 워 캡틴 복귀 씬은 숨이 멎었음 진짜 숨이 턱 막히면서 온몸에 소름이 돋음 ㅋㅋㅋ 어벤져스 테마를 절도있게 편곡한것도 레전드
마지막에 토르가 "직장 동료거든!" 하고 ㅈㄴ 해맑은게 너무 웃김 ㅋㅋㅋㅋㅋ
캡틴마블등장부터 무너졌다
인피니티워와 엔드게임은 서로 대비되는 장면으로 영웅들의 성장을 상징합니다
5:33 에서는 둘만 개인으로서의 영웅을 강조했지만
0:53 엔드게임의 어셈블에서는 다같이 속도를 맞추며 달려나가는 장면이 있죠
10:25 솔직히 노웨이홈 보러가기 전에 삼파이더맨 다 나올걸 예상은 했다. 근데 관건은 얼마나 잘 빌드업해서 극적인 연출로 등장할까였는대 결론은 코미디로 등장해서 좀 실망.
1:29 오~ 이러네
아이언맨이 사망했을 때부터 내 마블은 사망했다
인트로 등장씬부터가 크~~~👍👍👍
6:32 진짜 얘만 없었어도 .. 마블이 이렇게 몰락 하지 않았을지도..
와 진짜.. 몇 번을 다시 봐도 질리지도 않고 울컥하고 감동이고 눈물날 거 같은데ㅠㅠ 지금 마블은..어휴....
토르 장면도 어셈블 장면도 헐크도 다 너무 멋있었지만 개인적으로 진짜 벅차고 너무 좋았던 건 삼스파..
아이언맨보다도 더 먼저 마블에 눈을 뜨게 했던 히어로..ㅠㅠ
그리고 망해가는 마블에 오랜만에 눈물짓게 했던 건 어느 누구의 등장장면이 아니라 가오갤3 마지막에 스타로드 OST의 선율. 아직도 뇌리와 귓가에서 잊혀지지가 않음.
맞아요 사람들은재미없다고도하지만
가오갤3 야말로 가오갤이 원하는 가족이란걸 잘묘사한작품임 제임스건이 이제 손놧으니 끝날듯ㅠ
😊😊😊😊😊😊😊😊😊😊😊😊😊😊😊😊😊😊😊😊😊😊😊😊😊
지금 다시봐도 소름이 쫙 돋네요.. 하..
지금껏 파이기가 잘 쌓아올린 마블을 디즈니의 돈미새 밥 차팩이 다 말아먹고 이제 퍼이기가 다시 실권 잡고 소프트리부트까지 한다고 했으니 곧 다시 볼 수 있겠죠.
시작하자마자 눈물남... 이때의 마블 너무 그립고... ㅠㅠㅠ
어쩌다가 캡틴 마블이 마블을 말아드셨을까 ㄷㄷ
썸네일 속 아이언맨은 어디서 나온거져?
#6 캡틴 마블 등장(마블 몰락의 시작)
언제봐도 이 등장씬들은 내 심장박동수를 미친듯이 올려놓네요
진짜 토르 와칸다 등장신 다시봐도 소름돋는다
눈물을 안흘릴수가 없었죠...ㅠㅠ
아이언맨은 시작이고 끝이었다~
완벽한 영화였지. 앞으로 저런 비슷한 영화를 또 볼수 있을까?
와칸다 뽀레버~!!!
소름~~❤❤❤
3파이더맨!!!
마블영상 마니부탁드려요ㅠㅠ 아이언맨하구요ㅠㅠ
캡틴 마블은 왜 갑자기??? 마블 망친 주역인데
ㄹㅇ보는눈 없는듯
여전히 이지랄들중이네ㅉㅉ
등장만..
첫 영상 등장씬... 진심 소름돋았음. 등줄기에서 좌아악...
압도적인 적의 대군 앞에서 홀로 비틀거리면섣ㅎ 포기하지 않고 나아가는 캡아는 정말 그다웠고,
빛무리 속에서 터벅터벅 걸어오는 이들의 눈빛이 마치 "수고했어" 라는 듯한 느낌을 받았지.
역시 모든 영화들은 모든 면에서 완벽해야 한다. 일말의 결점도 실수도 하자도 용납 못된다.
저때 마블이 너무 그리워요 ㅠㅠ 그들의 없는 미래의 마블은 망했어
그때가좋았다ㅠ
" 캡? 샘이야~ 좌측을 봐 " 👍👍👍👍👍
뭐라해도 아이언맨 3의 하우스파티 프로토콜의 자비스가 가장 재밌는거 같은 ㅋㅋ
토르 등장은 오랜기간 무협지를 읽으면서 내 머릿속 무협세상 등장씬을 영상으로 그대로 재현해줘서 너무 좋고 소름돋음... 그냥 이기어부 그자체...
캡틴마블은 없었으면 하는 장면.... 저 캐릭이 굳이 필요했을까....
1:25 낭만에 취해서 그러려니 하지만
사실은 타노스랑 일대일 떠도 안 밀리는 최강의 마녀와 인피니티 스톤 오너를
다같이 덤벼도 완다 하나 못 이길 인간 셋이서 구하겠다고 온 골때리는 장면 ㅋㅋㅋㅋㅋㅋㅋ
캡틴마블 등장이 제일 ㅂㅅ같은 설정
이거 보니까 다시 정주행하고싶네요
계집할당제를 하면 뭐든 순식간에 망한다는 교훈을 준 시리즈
삼파이더맨 스파이더맨 영화 처음부터 봐왔던 사람으로써 완전 소름이였음😅 영화관에서 어스파 나올때 다들 와~!하고 샘스파 나올때 다들 헉~! 하고 소리지름ㅋㅋ 저때까지만해도 괜찮았는데😢😢 마블
캡티마블 ㅇㅈㄹ 하고있네
ㅈㄲㅈㅅ
잉? 베놈은 어디에서 나왔나요?
쿠키 영상에서 등장하는 것까지만 봤다는;;;
캡틴마블등장을 왜뽑지... 저x때문에 망하기 시작한건데
토르각성 브금부터지리는 아주 인상깊게 내기억속에 남멤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