웬만한 집에서는 장성한 자식들 손찌검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처가도 어떤집안인지 더 이상 말 안해도 알겠다 사위를 때릴생각을 했다는게 ...그리고 의존적이 딸이 부부싸움 한다고 득달같이 달려와 사위를 때리고 그리고 고집센 딸은 시댁행사에 참석하지 않는다 남편은 시댁을 우습게 본다 생각하니 같이 살 수가없다 이래놓고 같이 살기를 바라다니 .....
안타깝네요. 남편은 오만정이 다 떨어져 끔찍한데 이제와 살고 싶다고 발목잡는 아내라니 남편이 더 더 더~~~ 싫을듯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원해서 계속 살고 싶으면 무조건 "죄송합니다. 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해야할듯요. "내가 왜 그렇게까지 해야해?" 한다면 바로 이혼해줘요. 남편 우울증에 극단적 선택하기전에.
남편이 이혼하자는 말하는건 대화할 필요도 없고 끝내자는 뜻이거나 아내를 협박하기 위한것 어느 경우든 아내는 충격을 받음. 아내를 대화할 가치도 없는 대상으로 보거나 협박으로 아내를 밟아버리려고 하는 남편임. 물론 그 이전에 갈등들이 있어서 남편이 그렇게 나왔겠지만 갈등해결을 이런식으로 한다는건 앞으로도 이런식으로 할것이 분명하다. 아내는 자신이 남편과의 관계에서 할 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다 생각하여 부모님을 부른것임. 여기서 부모님의 대처가 잘못된것이지. 진짜 이혼이라는게 뭔지 생각도 없이 이혼하자고 함부로 주둥이를 놀리는 것들은 (상대가 이혼은 꿈도 꾸고 있지 않다는걸 이용해서 , 특히 애딸린 엄마가 이혼이야 하겠어라고 생각하면서) 남은 인생 살면서 꼭 그 댓가를 치르게 되 있다.
@@nuvovevo9489 여자도 없이 혼자 쓸쓸하게 사는 것보다. 남의 이혼하고 싸우는것만 찾아보고 이상한 장문댓글만 달고 다니는게 더 비참하고 재미없어보입니다 형님.. 다른 취미는 없어요? 등산이나 서핑이나 멋진 사진촬영같이 좀 고독하면서도 궁상맞지않은거 좀 해보십쇼...
전 이혼 한번하고 지금은 너무 좋은 사람만나서 재혼해서 살고있는데요.. 사연자분 남편을 그냥 놔주셔야할것같아요. 그렇게 애기에대한 책임감이 컸으면 친정아버지 개입시키지말았어야죠.. 남편이 사연자분한테 오만정 다 떨어진것같아요. 저도 전남편이랑 살면서 오만정 다떨어지고 참고 몇년을 더 끌다가 공황장애에 우울증까지 걸려서 약 한참먹었어요. 그냥 놔주시고 각자 인생가세요. 같이 병들어요.애도 불행해지고요..
장인이 사과했는데 남자가 쪼잔하게 아직도 꽁해있다는 식으로 말하는 데 정말 남편의 고통과 아픔은 단1도 공감못하고 있네요. 여자와 여자가족때뭄에 남편이 극심한 우울증으로 자살을 입에 담고 언제 극단적 선택을 할지도 모르는데 나와 내 아기를 위해서 이혼하기 싫다... 여기에 남편을 사랑하는 마음이 조금이라도 있나요? 저여자는 좋은집안, 좋은 직장을 가진 돈벌어다주는 기계가 필요할 뿐이네요. 남편은 도구일뿐, 남편을 사람으로 보고 있지 않아요.
부부싸움은 양가어른들이 개입하면 절대안됩니다~ 다 자기 자식입장에서 편들텐데 당연 싸움이 더 커지지요~ 시댁가서 무릎뚫었다고 생각해보세요! 사람마음 다 똑같습니다~ 경조사 당연히 가야지요~ 그래야 본인 이야기도 할수있는겁니다! 이혼을 원하지않으신다면 남편분 마음 풀리실때까지 계속 화해를 시도해보세요~ 결혼은 경제적으로도 마음적으로도 다 독립해야합니다. 스님 말씀 감사합니다~🙏🙏
딸이든 아들이든 결혼하면 부모들은 좀 멀리서 지켜봐주길. 사위나 며느리 잡지 말고. 무슨 초딩 애들 싸움도 아닌데 다 큰 성인들이 결혼해서 엄빠 부르고 또 부른다고 부모가 출동하는지. 그런데 사실 그 뿌리는 이미 과거에 부모들이 아이들을 평생 그렇게 자립 못하게 막고 감싸키운것이 결혼후 저렇게 나타난것임. 어릴때부터 자식들을 독립적으로 키웠으면 자기들 싸웠다고 엄마 아빠 안부르지.
@@양-k9v 고부갈등은 옛말이고 장서갈등 때문에 이혼하는 경우 많습니다. 시월드라 아니라 처월드지요. 남자집 부모노후자금까지 끌어다가 신혼집을 하지만 보통 처가와 가까운 곳에 택하죠. 시어머니에게 신혼집 비밀번호는 가르쳐주긴 싫지만 자기 엄마에겐 당연히 알려주고 장모는 지집 드나들듯 신혼집을 들락날락 거리죠. 애 봐준다는 핑계로 그냥 눌러사는 경우도 많습니다. 장모가 집에 있으니 맘편히 쉬지도 못합니다. 애때문에 부부관계하는것도 힘든데 장모까지 있으니... 남자들 처월드때매 숨막힌지 꽤 오래됐어요...
어쨰서 가해자들의 목소리는 저리 차분하고 착하게 들릴까 남편 무릎꿀리면 옆에서 말려야되는데 함께 가해한 여자 목소리 너무 침착하고 차분해서 남들은 어떤 집안에 어떤 성격 여자인지 꿈에도 모를듯... 실체를 다아는 남편 입장에선 당연히 가까이만 와도 소름끼치고 미칠거 같지
@@tmdduq96kr 애를 짐덩이 취급하는게 남자들이죠 이혼하면 애를 직접 키우지도 않고 직접 못키우면 양육비라도 줘야하는데 양육비 안주는놈이 80%라고 하네요 한국남자들 쓰레기만도 못하다 지새끼도 책임을 안져 그리고 애를 남자가 직접 키워라 왜 시댁에 맡겨 웃기네 시댁이 탁아소냐 시댁이고 친정이고 탁아소 아니고 애키우는것 공짜 아니다
질문자께서 정말 남편을 사랑하는지 스스로에게 물어보세요. 정말 사랑한다면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나때문에 저렇게 고통받고 우울증까지 걸려서 이혼을 요구하는데 상대방의 요구대로 해주는게 진정한 사랑 아닐까요? 입장을 바꿔서 질문자가 무슨 이유로든 남편과 같이 살기 싫고 이혼하는 것 만이 유일한 해결책일때 상대방이 거부한다면 어떤 심정이 될까요? 부디 현명하게 해결하길 바랍니다.
@@missyou8446 대리효도 좋아할 사람 아무도 없어 효도는 자식이 하는거여 자식아닌 남한테 강요하는순간 부부의 금술이 깨지는것이여 참는거지 좋아서 하는건아니고 그 스트레스가 자식한테가고 자식에게 나쁜 영향 가는것이여 자고로 엄마가 행복하고 맘이 편해야 자식이 안정적이고 잘 크는법이다.
추천수 124대 님 1입니다. 대 다수 사람들과의 의견이 다릅니다. 잘 한번 고민해 보실 부분 입니다. 그리고 gamsa chung께서 남편분이 우울증이 있으실거같다 하셨는데.... 그 우울증 누가 만든거 같은지? 짐작이 않가시는 분과는 이런 논쟁 할 필요가 없을거 같습니다.
인간관계에서 가장 중요한게 사랑이 아니예요 믿음이예요 믿음하나 깨지면 사랑이고 뭐고 없어요 사람의 마음은 한번 깨지면 좁히기가 힘들어요 남편은 그냥 아내가 싫은거죠 왜 싫은걸까요 친정 아버지가 와서 무릎끓히고 야단하고 지적하고 한두번 했겠어요 모르긴해도...남편은 자기 잘못은 생각못하고 자존심이 상했겠죠 서로가 남탓만 하는거죠 사람의 마음은 붙힌다고 붙는게 아니예요
사랑은 커녕 부부간에 최소한의 존중 배려도 없는데 왜 결혼했는지... 왜 좋으냔 말에 집에서 기타치고 조용하다니..어이없어서 헛웃음남ㅋㅋ 이혼 하자는 남편 이해되고 불쌍해요 오죽했으면... 애 낳지말지 ㅠㅠ 저런 집안이랑 평생 엮여야 하는게 제일 불쌍하고... 저 여자분은 스님이 시킨대로 할 사람도 아니에요 자세 낮출 사람이면 애초에 저러지도 않음.. 평생 남편 탓하면서 살 여자 해코지나 안하면 다행인 수준이고 .. 나중에 이혼하고 남편이 다른 여자 만나면 난리날듯 ㅋㅋㅋㅋ
남편은 1년반이나 참고 살며 월급 꼬박꼬박 갖다주며 남편의 의무를 다했을텐대 여자는 고작 시댁 경조사 조차 참석하기 싫다면서 이혼은 안하고 싶다. 칠순잔치면 시댁 높은 어르신들이 다왔을텐데 결혼한지 몇년 안된 손자며느리가 참석안했다는건 어른들이 기분상할 일이죠. 남편직업이 좋고 큰 시댁행사를 치르는거 보면 남자집이 잘사네요. 유산은 받고 싶은데 그 도리는 안하고 싶다. 참 요즘 여자들 너무 이기적이네요. 무섭습니다.
며느리가 이혼 하자고 해서 시아버지가 며느리를 무릎 꿇리고 소리 지르고 때렸다고 치면 남편한테도 오만정 떨어지고 그 상처는 평생 갈것 같아요. 보살처럼 아내가 성격을 완전히 죽이고 살 수 있을까요? 그렇게는 못살텐데, 이혼을 어떻게 잘 해서 애를 키워 나갈지, 이 길이 더 쉬워 보여요. 불행한 부모 밑에서 자라는 아기보다 정신이 건강한 편부모 밑에서 자라는것이 더 좋아요.
남편이 어디가좋냐는말에 조차 제대로 답변못하는점에서부테 이미 경제적으로 편하게 얹혀살고픈 이유일뿐이지 애기를위한 책임감?
사람들이 편들어주길 바란거같은데 천만의말씀입니다
스님이니까 이렇게 들어주시고 조언하시지 일반인같으면 말하는순간 손절이에요
장인이 사위한테 맞기 싫으면 가만있으라 협박하니 정내미 다 떨어지지. 잘 살고 싶다면서 시댁 칠순잔치는 보이콧하고. 남편 왜 좋냐니까 얌전해서 좋단다. 이기적이고 말과 행동도 안 맞고. 노답이네.
어떻게 사위에게 손찌검을하고 무릎을 꿇게 할수가 있지?나 같아도 이혼할것 같다.
이혼하고 친정가서 부모랑 행복하게 사세요.
나도 여자지만 이분 편을 들수가없네요 저는 아들은 없지만 아들의 부모였다면 얼마나 맘이 아팠을까요
남한테 피해주지말고 혼자사세요
아주머니
이혼해주시지요.
남편분도 당신으로부터
벗어나 행복하게 살 권리가 있어요.
나도 시집식구들이 어이없게 무릎꿀린 다음부터
작은미련까지 다 사라져 이혼하고
25 년 사람답게 살았어요.
이혼해주시는것이 마지막 도리입니다.
이혼 안하고 남편과 계속 살고 싶은데 시댁행사에는 안가는 그 마음과 행동은 백번을 양보해도 이해 할수가 없네요...
부부사이에 누군가 끼어들어 상처를 줬다면 오만잡정 다떨어져 살기싫을듯ㅡㅡ
무릎꿇으라고 하는 사람치고 정상인을 못봤습니다.
맞습니다 나에게 빌어라 꿇어라 사과해라 종용히는거 진짜 또라이들이죠
조폭출신인듯.
친정식구들이 이상하다
이거 진짜 정답! 공감합니다.
울아들 5살애도 무릎꿇는거 안해요
부부 싸움했다고 부모 불러 남편때리고 싸웠다고 시댁 칠순 행사 불참으로 되받아치고 지금 능력없으니 이혼 하기싫고.... 가끔 어떤사람들은 마음씨도 나쁘면서 머리도 나빠 인륜지대사 같은 큰일을 그르치는 때가 종종 있으니...
에휴 답없는 여자네요
남자는 이혼을 하는게 팔자가 펴지겠다ㅡ저 여자는 안되겠다
장인과의 문제가 있기 전부터 남편이 이혼하자고 말한 이유를 질문자가 말 안하는거 보니 처음부터 부부간의 불화의 원인이 아내쪽에 있나봄.
정답!!
나의 이익은 보고 싶고 손해는 보기 싫고.
욕심이구나.
남편이 많이 충격 받고 상처 받아서 더이상 회복을 불가능 하겠어요.몸 을 부르르 떨 정도라면 징그러울 정도로 정떨어져서 같이 살수 없겠어요. 잘못 했다고 빌어서 될 일은 아닌거 같은데….
자기돌부부 문제는 둘이서 해결해야죠 특히 친정 부모를 무른다는건 철부지입니다 친정이 아닌 시접을 부르면 상황이 달라질수있고 남편의 자존심이 바닦이안나죠 ~
이 집은 이혼했길..
속사정 더 듣지 않아도 남편 스트레스가 이미 어마어마할겁니다 진심으로 남편에게 미안하면 보내주세요.. 이미 보내주셨길..
여자가.. 진짜 이기적이네. 소시오패스일듯. 시부모가와서 저랬다면 평생 기억에 남을일인데 사과했는데도 1년을얘기한다고 어이없어하네? 죽을때까지 미안해해야할듯한데?
이혼할맘 없다고선 칠순잔치는 왜안가ᆢ 칠순잔치는 친인척 다오시는 자리인데ᆢ남편 자존심에 상처를 완전 준 사연이네요 그냥 부부싸움정도가 아니라 남편 자존심을 상하게 한 사연ㅠ
사연자가 이 많은 댓글을 다 봤으면 좋겠다...남편 불쌍하다...
봐도 저런 인성은 자기 합리화하고 대변하기 바쁩니다. 노답
@@muju-n5b 정답!!
본인이 능력이 없으니 이혼은 싫고 성질머리는 고치기 싫고~
저런여자 못고치죠,좀 나아져서 부부싸움하게되면 또 친정아빠 부른걸요?아빠가 조폭인가
사과도 상대방이 받아줘야 사과지 했다고 사과가 아니예요... 이건 헤어져야 해요. 남편이 완전 정이 떨어지다 못해 치를 떠는 수준인데 같이 살아봤다 좋은 결과 안나요. 관계를 유지하다가 놔주는 것도 상대에 대한 배려이자 현명한 관계를 유지하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옆집 섬나라 보는듯..
우린 사과했다..
그리곤 뒷통수치고...
자기가 뭘 잘못한지 모름.
남자입장에서 생각해 본다면 여자한체 완전질린듯함..
극단적판단보다 깊은 지혜로움이 더필요하다고 말씀하시네요 ~
맞아여
놓아야할때는 확 놓아야합니다 그게 현명한거
웬만한 집에서는 장성한 자식들 손찌검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처가도 어떤집안인지 더 이상 말 안해도 알겠다 사위를 때릴생각을 했다는게 ...그리고 의존적이 딸이 부부싸움 한다고 득달같이 달려와 사위를 때리고 그리고 고집센 딸은 시댁행사에 참석하지 않는다 남편은 시댁을 우습게 본다 생각하니 같이 살 수가없다 이래놓고 같이 살기를 바라다니 .....
이혼찬성 ᆢ
나같아도 저런일 있으면 같이안살지.....
폭 력 했다면 이 혼 해 합니다 시 댁 에 가 지 않 는 사 람 과 같 이 살 필 요 없 어요
그니깐요..윤석열대통령이 대학생때 아버지한테 고무호스로 맞았다잖아요..ㄷ ㄷ ㄷ
@@라마다줄리 으이구...
남편이 너무 불행 하겠네요 ㅠ
제발 질문자는 남편을 보내주세요 🙏
뭐 장인이 쫓아와볼수는 있겠지만 무릎을 꿇리다니요 정말 어이가 없네요
그런 친정아버지 밑에 자란 딸이 오죽하겠어요 남편이 딱하네요
장인을 왜불러;;; 같은 여자지만 이해가 안가네요; 부부싸움 할때마다 남편이 시아버지 불러서 며느리 무릎꿇리면 좋것나... 둘다 성인이고 결혼까지 했고 애까지 있으면 부부문제는 둘이 해결해야지;;
😢
안타깝네요. 남편은 오만정이 다 떨어져 끔찍한데 이제와 살고 싶다고 발목잡는 아내라니 남편이 더 더 더~~~ 싫을듯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원해서 계속 살고 싶으면 무조건 "죄송합니다. 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해야할듯요. "내가 왜 그렇게까지 해야해?" 한다면 바로 이혼해줘요. 남편 우울증에 극단적 선택하기전에.
친정아버지가 그런일로 폭력을 행사 하는 사람이라면 딸 또한 비슷한 행동을 할 것이다. 내가 옳고 남편이 그르다는 판단이 잘못 된 것이다. 남편의 행복을 위해서 이혼해줘라
시간을 두고 기다리세요.. 마음을 움직여야해요 시간이 1년이 지나도 같은 마음이면..그냥 남편을 놔주세요.. 남편의 마음이 떠났습니다..
싸움은 결국 당사자들끼리해결해야돼요.누군가가 끼면 더큰싸움되고 더 커집니다.
@밀림의 왕 원숭이과 동물 그건 남자 여자를 갈라서 얘기할필요가없어요.그렇게따지면 미주알고주알 다 얘기하는 마마보이들도 많은걸요. 그냥 남여를 떠나서 인간개개인의 문제해결방식일뿐이죠
시부모나 장인장모들은
절대 결혼한 자녀들의
가정에 개입해서는
안된다 잘못개입하면
진짜 더 큰일난다
여자들이 이게 참 안됨. 어릴때부터 친구한테 서운한거 생기면 다른 친구한테 가서 흉보고 같이 은따시키거나 이간질하는게 습관이 되서. 결혼할때 진짜 여자 이런거 봐야함. 돈, 얼굴 보다 더 중요함.
입장바꿔 생각해보면 시부모가 와서 무릎 꿇리고 사과하라고하면 진짜 다시는 보고싶지 않을 것이다 ~ 폭력을 쓰는 상황도 아닌데 섣불리 친정 부모를 부른듯 부부문제는 되도록이면 둘이 해결해야함
@개똥같은소리🤫 그러게요 우는것도 웃는것도 이기적인 꼴이 ..
이혼하는부부들 많이 봤지만 처가가 집으로 들이닥쳐서 무릎꿇리고 ㄷㄷ안봐도 보인다 무슨조폭임? 진짜 이혼해라 이건아니다
친정으로 돌아가서 아빠랑 그냥 착한 딸로 사세요. 독립적인 여성으로서 한 남자의 아내가 되기에는 많이 부족해보입니다. 장인을 불러다가 무릎꿇고 얻어맞게 하고, 또 남편이 경제력은 있으니 거기에 다시 붙어서 살고 싶고, 시댁경조사는 가기 싫고...거참...뭐지??
좋은것만 다 지하고 싶단거죠
ㅃㅅㅃㅇㅍㅃ7ㅃㅇㅂ777ㅍ77ㅍ7ㅃㅃㅅㅃㅃㅅㅃㅇㅍㅃ7ㅃㅇㅂ777ㅍ7ㅂ7ㅍ7ㅃㅃㅅㅃㅇㅍㅃ7ㅃㅇㅂ777ㅍ77ㅂ77ㅂ7ㅂㅃㅂㅂㅃㅂㅃㅍㅍㅂㅍㅂ7777ㅂ77ㅍ7ㅃㅂ7ㅃㅍㅂㅍㅍㅍㅂㅍㅃㅍㅂ
내가 시어른였으면 사둔만나서 가만안있거같아요 어디서 내아들을 패
그러게요 답이없네요 🤔
시아버지가 며느리를 때렸음 어땠을까요?시어머니 칠순 잔치에 안간것도 이해안되네요.
남편을 사랑하고 가정을 지키고 싶어면 시댁과도 화합하고 남편에게 사죄하고 최선을 다해 이해하고 사랑을 주세요.남편이 상처를 많이 받았나 보네요.
한 가정의 가장을 아내앞에서
무릎꿇이고 팼다면?
한 인격체를 파괴한것
가장이 별거임? 그렇게 치면 저 여자 아빠도 가장인데?
@@흰은-z6i남자라는 사람은 여자랑 다름 저런행동은 남자죽이는 행동으로 보이는데요
@@흰은-z6i 장인어른이던 아버지던 그 어떤 사람이던 아내와 아기가 있는곳에서 남편을 무릎 꿇리고 폭력을 행사했다는것은 여성에게는 남편과 아기앞에서 성폭행을 당한것이나 마찬가지 행동으로 봐야 합니다
남자입에서 이혼얘기가
여러번 나왔다는건
진짜 싫은것ㅡ
빨리 헤어지는게 낫다
당연하고 여자는 남편돈보고 시집은 가기싫고 남편이 여자를 다알고 정떨어 젔구만 이런 여자랑은 이혼이 옳다 남편이 불쌍해
@@nuvovevo9489 이거 페미네.ㅋㅋ
@@nuvovevo9489 쏘뤼~
근데 세상을 좌,우로 보지말고
딥스냐 아니냐로봐야뎅.ㅋㅋ
이번 전쟁때 살인해도되니 마음껏죽여.ㅋㅋ
나도 최대한 다죽일거야.ㅋㅋ
@@nuvovevo9489 스님 됐다가 여자 만지고싶어서 돌아온 땡중이 뭔 혓바닥이 이리 길어ㅋㅋㅋㅋㅋㅋㅋ
@@bit-buja 천재!!
장인이 남편 무릎을 꿇리고 자긴 시댁행사에 참석 안 하고 남편 직업이 괜찮으니 이혼 못하겠다? 이혼 주장한 남편을 자기가 대화해서 풀 생각 안 하고 아빠한테 일러서 무릎 꿇리고는 자기가 피해자마냥 구네. 진짜 상태 심각하다. 저런 사람 만날까 겁난다.
정말요 이런 집 며늘 볼까
무섭네요 아직도 본인이
뭘 잘못했나를 모르고 마치
남편이 우울증이라도 있는것
처럼 얘기하는게 소름돋네요
남편이 이혼하자는데는 분명
큰 이유가 있을것 같네요
남편이 이혼하자는 말하는건 대화할 필요도 없고 끝내자는 뜻이거나 아내를 협박하기 위한것
어느 경우든 아내는 충격을 받음. 아내를 대화할 가치도 없는 대상으로 보거나 협박으로 아내를 밟아버리려고 하는 남편임. 물론 그 이전에 갈등들이 있어서 남편이 그렇게 나왔겠지만 갈등해결을 이런식으로 한다는건 앞으로도 이런식으로 할것이 분명하다. 아내는 자신이 남편과의 관계에서 할 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다 생각하여 부모님을 부른것임. 여기서 부모님의 대처가 잘못된것이지.
진짜 이혼이라는게 뭔지 생각도 없이 이혼하자고 함부로 주둥이를 놀리는 것들은 (상대가 이혼은 꿈도 꾸고 있지 않다는걸 이용해서 , 특히 애딸린 엄마가 이혼이야 하겠어라고 생각하면서) 남은 인생 살면서 꼭 그 댓가를 치르게 되 있다.
@@challenge-jw2zo
삶의 경험을 통해 받은 상처로 인해
온 몸에 화가 가득 차 있으신 분.
관세음보살...
@@nuvovevo9489 형 쓸대없는 말 하지 말고 밥이나 먹어
@@nuvovevo9489 여자도 없이 혼자 쓸쓸하게 사는 것보다.
남의 이혼하고 싸우는것만 찾아보고 이상한 장문댓글만 달고 다니는게 더 비참하고 재미없어보입니다 형님..
다른 취미는 없어요? 등산이나 서핑이나 멋진 사진촬영같이 좀 고독하면서도 궁상맞지않은거 좀 해보십쇼...
남편이 얼마나 힘들었을까 사소한 일에도 친정에 다 말하니 남편입장은 부인과 대화를 하지않으려 할것이다
같이살려면 잘못을 인정하고 친정하고 거리를 두고 둘만의 대화가 필요할듯 신뢰감을 회복하여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우선, 부모를 부른게 잘못.
부부싸움은 1년이 걸리든 10년이 걸리든 둘이 해결했어야...했는데...
이혼해줘 제발
병원가서 상담받고 치료받아야할 사람은 장인같네요. 어떻게 그런말과 자세로 누군가를 대하다니.. 남자분은 트라우마에서 벗어나 새롭게 시작하시길 기원합니다.
@@zerse3573 장인이 저따위로 키웠으니 아내도 저지경인듯 합니다.. 장인은 정신병원가서 치료받아야할 인간이 맞습니다.
남편이 이혼하자 해서 시댁 경조사에도 참석 안하면서 남편과 소통하고 싶다는건 모순인것 같네요
사과했는데도 그런다 ㅋㅋ
사람 죽여놓고 사과하면 끝인가.
질문자는 지가 저런꼴 당했으면
아마 남편 죽였을듯.
ㄹㅇ 지가 행사참여안하면 될대로되라는거 아닌가ㅎ
아이고... 부부싸움에 친정 부모가 개입했구나... 이건 이혼입니다. 너무 어리석은 대처를 했네요. 같이 살아도 지옥이지..
시어머니 모진 행동 세월가도 안잊어지는것처럼 남편도 그런거겠죠.볼때마다 화가치밀겠죠.
맞습니다 자기는 그러면서 남편은 반성하고 처가에 잘 할거라고 기대하다니요 입장바꿔 생각해보세요
남편한테 씻을수없는 큰 상처가 되었을거 같아요.. 나같아도 정떨어질듯;;; 아버지가 사과는 했다고했는데, 정작 그런상황을 만든 아내는 사과는 해보고(남편한테 직접) 질문을 하는건지 모르겠네요...
@@도라에몽-c8r그러게요 얼마나 어리석고 모자란 일입니까
남편이 소름끼칠 정도로 싫은건 아내를 너무 싫어해서 그런거지
남편에게 정신적 문제가 있는건 아니다
이제 남편 놔주세요 남편도 행복할 권리가 있습니다
전 이혼 한번하고 지금은 너무 좋은 사람만나서 재혼해서 살고있는데요..
사연자분 남편을 그냥 놔주셔야할것같아요.
그렇게 애기에대한 책임감이 컸으면 친정아버지 개입시키지말았어야죠..
남편이 사연자분한테 오만정 다 떨어진것같아요.
저도 전남편이랑 살면서 오만정 다떨어지고 참고 몇년을 더 끌다가 공황장애에 우울증까지 걸려서 약 한참먹었어요.
그냥 놔주시고 각자 인생가세요.
같이 병들어요.애도 불행해지고요..
저도 전남편 발소리만 들어도 소름끼치게 싫었어요 죽고싶다는 생각으로 하루하루를 버텼는데 이혼하고 8년만에 너무나 좋은사람 만나 하루하루를 소중하게 보내고있습니다 죽을 정도로 싫다는 사람 놓아주시고 애기 열심히 키우시고 훗날 진정 날 사랑해주는 남자 만나시길
@@감자-i9r 두분 고생 많으셨네요 스스로 행복해 지셔서 감사합니다 내내 행복 하세요^^
동감합니다
사람은 안맞으면 헤어져야되는데 결혼제도때문에 더 어려워지는거같아요
남편이 피해자 맞네
간간히 웃는 여자 무섭다
친정 부모가 와서 남편을 협박하고 무릎 꿇고 사과 하게 만들고,,이게 큰 잘못이고 또 남편에게 잊기 힘든 상처를 줬다는 것을 질문자님은 전혀 이해를 못하고 있습니다.
진짜공감
장인이 사과했는데 남자가 쪼잔하게 아직도 꽁해있다는 식으로 말하는 데 정말 남편의 고통과 아픔은 단1도 공감못하고 있네요. 여자와 여자가족때뭄에 남편이 극심한 우울증으로 자살을 입에 담고 언제 극단적 선택을 할지도 모르는데 나와 내 아기를 위해서 이혼하기 싫다... 여기에 남편을 사랑하는 마음이 조금이라도 있나요? 저여자는 좋은집안, 좋은 직장을 가진 돈벌어다주는 기계가 필요할 뿐이네요. 남편은 도구일뿐, 남편을 사람으로 보고 있지 않아요.
공감해요.
지금까지도 본인만. 생각하고있네요.
남편을 놔줘요.
더 죄 짓지 말아요!
그래서 전 제가남편이라도 저런와이프랑살기싫을듯
@@eunyounghur8860 네 이번건은 저도 좀 공감이 안가네요, 사람죽이고 미안하다고 하면 되는건지요
이혼을 그정도 자주 요구한다면 헤어져야하는것이 답일듯 싶기도 하네요. 부부사이가 나쁘면 아이에게 성장에 더 않좋을듯도 싶네요.
부부 사이 당사자가 아니면 그 마음 모르는듯 싶어요. 남편분 많이 아프실듯 싶네요.
스님의 말씀처럼 현명한 답 찿으시기 바랍니다.
남편도 사람인데 숨쉴 수 있게 이혼해 주시고 딴여자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야죠~ 무슨 부부싸움에 부모님을 부르나요. 초딩도 아니고~~
애들 핑계는 대지말길. 본인이 이혼하기 싫으면서 애들도 싸우는 부모사이에서 살고싶은애들없으니 .싸우는부모보느니 이혼이답
끝까지 남편을 사랑한다는 말은 안하시네요.. 아무리 결혼이 계약이라도 사랑은 있어야 할텐데.. 본인이 이미 답이 무엇이고 어떻게 해야 하시는지 알고 있는데 인정하기 싫은 듯 그걸 잘 짚어 주신 거 같네요
부부싸움은 양가어른들이 개입하면 절대안됩니다~
다 자기 자식입장에서 편들텐데 당연 싸움이 더 커지지요~
시댁가서 무릎뚫었다고 생각해보세요!
사람마음 다 똑같습니다~
경조사 당연히 가야지요~
그래야 본인 이야기도 할수있는겁니다!
이혼을 원하지않으신다면 남편분 마음 풀리실때까지 계속 화해를 시도해보세요~
결혼은 경제적으로도
마음적으로도 다 독립해야합니다.
스님 말씀 감사합니다~🙏🙏
풀릴 문제가 아님. 도른자랑 어찌삶
부모로부터 독립 못한 젊은 세대들의 모습에 씁쓸함을 지울 수 없네요
마마보이, 파파걸이랑 결혼하는건 미친짓입니다.
동감요
부모에게 말하지 않게 남자도 여자도 서로의 말에 귀기울이고 들어주고 고쳐지지 않으니 지옥이랑 다르지 않으니 말할사람 없으니 그런듯
젊은 세대가 독립 못하게 키운 건 또 그들을 젊은 세대라 부르는 중장년 세대니, 근본적 문제는 중장년층 부모들의 지나친 간섭과 과보호에 있겠지요. 법륜스님 가르침대로 20살 넘으면 어른이란 걸 인정해 주고 독립을 지지해줘야 한다고 생각해요.
젊은 세대가 독립 못하게 키운 건 또 그들을 젊은 세대라 부르는 중장년 세대니, 근본적 문제는 중장년층 부모들의 지나친 간섭과 과보호에 있겠지요. 법륜스님 가르침대로 20살 넘으면 어른이란 걸 인정해 주고 독립을 지지해줘야 한다고 생각해요.
안그래도 장인한테 저딴거당해서 빡치는중인데, 거기다 뭘잘햇다고 시부모칠순에도 참석을안한거지?? 그러면서 남편이 화안풀어준다고 불만이네! 이기적이다 진짜
아이고..,제 주변에도 비슷한 케이스있어요. 부부싸움을 아내가 친정부모에게 이르고 장모가 집에 찾아와 사위를 혼내고 무릎꿇렸거든요. 그 이후에 사위는 처가식구 연끊고 살아요. 이혼만 안했지 아내와도 남처럼 살아요...뒤늦게 장모가 후회하지만 이미 사위는 맘 떠난거죠
무슨 조폭들도 아니고
오만정 떨어질것 같네요
입장바꾸면 절대로 여자들은
이혼 백퍼할걸요
저런 시부모들은 많은데 며느리는 가던데..
딸이든 아들이든 결혼하면 부모들은 좀 멀리서 지켜봐주길. 사위나 며느리 잡지 말고. 무슨 초딩 애들 싸움도 아닌데 다 큰 성인들이 결혼해서 엄빠 부르고 또 부른다고 부모가 출동하는지.
그런데 사실 그 뿌리는 이미 과거에 부모들이 아이들을 평생 그렇게 자립 못하게 막고 감싸키운것이 결혼후 저렇게 나타난것임. 어릴때부터 자식들을 독립적으로 키웠으면 자기들 싸웠다고 엄마 아빠 안부르지.
@@lesser-panda 어디서 온 데이타인가요?처가든 시댁이든 저럼안되죠.근데 주변에는 시댁이 다문제던데..전통 유교 사상 때문에 시댁이 갑질 하던데요
@@양-k9v 고부갈등은 옛말이고 장서갈등 때문에 이혼하는 경우 많습니다. 시월드라 아니라 처월드지요. 남자집 부모노후자금까지 끌어다가 신혼집을 하지만 보통 처가와 가까운 곳에 택하죠. 시어머니에게 신혼집 비밀번호는 가르쳐주긴 싫지만 자기 엄마에겐 당연히 알려주고 장모는 지집 드나들듯 신혼집을 들락날락 거리죠. 애 봐준다는 핑계로 그냥 눌러사는 경우도 많습니다. 장모가 집에 있으니 맘편히 쉬지도 못합니다. 애때문에 부부관계하는것도 힘든데 장모까지 있으니... 남자들 처월드때매 숨막힌지 꽤 오래됐어요...
남편분이 내향적이지만 착실하신분같아요 친정 아버지앞에서 무릎을 끓었던것으로.자존감이 많이 무너진것같네요.스님 말씀대로 하시는게 좋겠네요~^^
자존감을 살려주는게 좋겠네요
그냥 이혼해라....아이는 남편에게 주고
어쨰서 가해자들의 목소리는 저리 차분하고 착하게 들릴까
남편 무릎꿀리면 옆에서 말려야되는데 함께 가해한 여자 목소리 너무 침착하고 차분해서
남들은 어떤 집안에 어떤 성격 여자인지 꿈에도 모를듯...
실체를 다아는 남편 입장에선 당연히 가까이만 와도 소름끼치고 미칠거 같지
제 남편도 저랬어요.
소시오패스 같아요.
진짜 여자가 그게 잘못한거는 알겠는데 ㅋ
사과했는데
더 어쩌라는거냐.
안 받는 니가 비정상이다 라고 하는거
소름 돋네요.
감정이입이 안되는 싸패성향입니다 자기잘못이라고 하니 또 울긴하네요
@@JH-uf7le 이혼녀 시네요 남편은 재혼해서 잘사실것같은데 ㅎㅎ
왜 울먹이시는지;;;
부모나 딸이나 참....저같아도 온몸이 떨리게 너무 도망가고싶었을거같네요. 강제로 폭력까지 그것도 상대방 부모가폭력까지쓰면서 살이유가없음!
장인이 사위에게 버럭대고 윽박지르고, 남편 가족의 7순잔치에 참석도 안하고... 이미 이혼이나 마찬가지 상태. 아내에게 온 정나미가 떨어진 남편의 행복추구권 인정!!!
아기의 아빠에게 진심으로 사과하고 위로하고 그가 원하는 바를 받아주세요.
이혼요구한 남편의 입장이 빠졌는데
안봐도 살고싶지 않을듯
그냥 놔주세요 남편분
남편분 말 듣지않아도 남편 불쌍함이 느껴지고 여기분들 대다수가 느끼고 계십니다
저여자분 남편이 저정도로 힘들다는데 웃음이 나오나...소름
부부간의 문제에 가급적 친정이나 시댁에서 개입을 안 하는 것이 상책인데 안타깝네요.
이혼해서 혼자 살 자신이 없으면 남편의 자존심만은 건드리지 마셨어야~ㅜ
남편이 치를 떨 정도면 못이긴다
그냥 친정집에 애맡기고
돈이나 벌로 다니세요
애를 남자가 길러야죠
이혼을 원하는 남자가 애를 책임져야죠
친정이 탁아소인가요
@@딩고-c4t네 자기 애도 키우기 싫다면 애를 짐덩이 취급하는 데서 키우느니 시댁에서 키우는게 훨씬 낫겠네요. 다만 자기 어미에게도 짐덩이취급당하는 아이가 너무나도 불쌍합니다
@@tmdduq96kr 애를 짐덩이 취급하는게 남자들이죠 이혼하면 애를 직접 키우지도 않고
직접 못키우면 양육비라도 줘야하는데
양육비 안주는놈이 80%라고 하네요
한국남자들 쓰레기만도 못하다
지새끼도 책임을 안져
그리고 애를 남자가 직접 키워라
왜 시댁에 맡겨 웃기네 시댁이 탁아소냐
시댁이고 친정이고 탁아소 아니고
애키우는것 공짜 아니다
@@딩고-c4t 양육권은 남자가 갖는게 좋아보여요
저 여성분 직장도 없는것 같고, 안정적인 직장 구할 능력도 없어보이고
저렇게 진절머리나게 싫다는데도
굳이굳이 들러붙어있으려는것 보니..
@@딩고-c4t애를 여자가 키우면 이혼해도 양육비 받지요 여자가애기 남편에게 주겠어요? 친정에 맡기고 돈벌러다니겠지요
남편과 시댁에서 이미 신뢰를 잃으신것 같은데, 경조사를 가야하나? 물을때, 하~~~ 진짜 노답이다. 1년8개월동안 이혼하겠다는 남편!
신랑이 직업이 좋아서 살고는 싶고, 경조사는 가지 않았다....
그냥 노답여자 같네요 부부싸움에 친정부모 불러놓고 자긴 정작 시댁경조사에 안감ㅋ 그냥 어리석은 여자가 욕심은 많고 파파걸 성향까지 나라도 이혼할듯
노답이네요 ~
아가는 낳았어도 덜성숙된 여자같아요
마음떠난 남편 무엇이 그리좋을까
요즘세대에 친정부모님과 사는게 좋을듯
남자가 외도 룸싸롱 클럽 원나잇 낭비 빚지고 마마보이. 생활비 미지급 무능력일때도 경조사기 가야 되나요?
@@young-my4zu 뇌가 있으면 쓰세요.. 그럼 당연히 안가고 이혼이죠.. 저 케이스는 남자가 잘못도 안하고 여자쪽에서 결혼생활을 이어가고 싶으니까 굽히고 가야죠;;;;;
@@young-my4zu 그럼 당연히 이혼해야지. 여자가 계속 살고 싶다잖아;; 여자가 잘못한것도 잇고
남편분 꼭 이혼하세요.인생한번인데 행복하게 사세요
남자가 치가 떨릴정도로 싫으면 진짜 같은 공간에서 숨도 쉬기 싫다는 건데.. 뭔 짓을 한거냐..
이혼하고 싶어서 난리인 사람한테 장인이 윽박지르고 아내는 시댁 경조사에 참석도 안하고...그냥 불난집에 부채질 한 꼴. 이혼하기 싫은 그 순간부터 벌써 남자는 갑이고 여자는 을임. 근데 여자가 갑처럼 뻗대니 남자 입장에선 더 싫겠지.
@@nuvovevo9489 소설을 쓰네
서로가 맞지않아요 자꾸 싸우지말고 조용히 이혼하세요 답이없다
사람이 실수는 할 수 있다치고...친정 아버지 부른것.. 사태가 이 정도 되면 실수나 잘못을 느끼고도 남아야하는데...
여직 자기입장에서만 얘기하는거 진짜 심각...
현상황 죽도록 사죄해도
남편마음이 돌아올까말까 하다는 현실 인식부터 필요한듯..
장인이 와서 무릎 꿇리고 폭행이라니.. 바람을 핀 것도 아니고.. 장인이란 분 정말 어른 답지 못하네요. 반대 입장이라면 같이 살고 싶을라나.. 상대방이 싫어 몸을 바르르 떨 정도로 싫어하는 남편이 안쓰럽다 생각되네요.
그건 잘못됬지만 애초에 남편자체가 정서적으로 문제있어요
쉽게 이혼꺼내고 아내에게 온갖 나쁜말하는 인간이네요
@@HJ-er2yi 그 아빠에 그딸 일텐데 애초에 남편이 이혼하고 싶은 이유가 있었겠죠. 살인자가 나쁘긴 하지만 세상에 죽어마땅한 사람도 있거든요.
무릅꿇었다는소리만했지 폭행당했다는 소리는 안한것같은데요.
현명하게 이혼하세요
이미 부부사이는 끝난것 같군요
앞으로살것에대한 고민을 해야 될것입니다
부디 행복하세요
남편마음이 너무 이해가 되네요... 이혼해주세요.
처음 부터 잘 못했네요. 아마 회복이 힘들겁니다.
아...이혼얘기를 여덟번 했다는 것을 세고 있었다니...남편과 아내, 아이를 모두 살리시려는 스님의 지혜로운 말씀에 감사드립니다🙏🙏🙏
@@DJ-qh1ds 보통 몇번 듣다보면 안세지 않나요?
센다는 건 감히 나한데 몇번까지 이혼얘기하나~ 한번 두고보자 하는 마음이 있지 않나요
나도8번이라는소리에 놀람~
@@blade75022맞아요 저도 그런 생각 했네요 보통 사람들은 몇번이나 그랬다 이렇게 표현 할것 같은데....
남편의 현재 마음이 어떤지 설명해주시는 스님 말씀 잘 들었습니다 관계에 있어서는 상대를 이해하는 마음이 가장 중요한 것 같네요
질문자께서 정말 남편을 사랑하는지 스스로에게 물어보세요. 정말 사랑한다면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나때문에 저렇게 고통받고 우울증까지 걸려서 이혼을 요구하는데 상대방의 요구대로 해주는게 진정한 사랑 아닐까요? 입장을 바꿔서 질문자가 무슨 이유로든 남편과 같이 살기 싫고 이혼하는 것 만이 유일한 해결책일때 상대방이 거부한다면 어떤 심정이 될까요? 부디 현명하게 해결하길 바랍니다.
사랑 ㅎㅎ 그딴 건 허울이고 다 돈때문이죠.
따박따박 벌어오는 돈만 없었어봐요.
남편이 가랭이 붙잡고 헤어지지 말자고 애원해도 애저녁에 헤어졌을 겁니다.
그래도 백년손님인데..
장인의 기막힌 행동을 했다면
그
딸 또한 엄청난 성격일거다
백년손님은 아님ㅋㅋ누구는 여성상의시대라하고 누구는 백년손님이라하고 어휴....ㄷㄷ근데 여자가봐도 저건 아님
사위가 무슨 백년손님이야 조선시대 꼰대인가
맨첨 왜이혼하지햇겟나,
더대단한일있엇겟지
여자는 넘철없고~~친정부모의 인성이 곧자녀의 인성
@@딩고-c4t 사위를 백년손님 대접해줬으면 딸이찔찔 짜면서 즉문 즉설까진 않나왔겠지~~조선시대 꼰대 말씀이 약이된다는걸 보여주네~~~
진짜 무서운게 저여자는 자기가 잘못이 없다고 생각하는거 같다는거야.. 소름이다진짜.
남자 자체가 본래 문제가있다고 봅니다. 본래 우울증이 있는남자인듯 ㅠㅜㅜ
@@missyou8446 부모칠순은 자식인 아들만 가도 되는걸 왜 가기싫은사람도 가야된다는 부담을 주는겨? 그러니 이혼이 비일비재하지 ... 각자 부모는 각자가 챙겨라. 상대한ㅈ데 부담주지말고 결혼은 독립된가정이여 왜 친정 시댁 신경 겁나 쓰는지 몰것네 그럴거같으면 결혼하지말고 원가족이랑 살거라.니같은사람이 결혼을하니 상대가 피해보는것이여 자신을 돌아봐 남한테 강요하는 습관좀 버리고
@@missyou8446 대리효도 좋아할 사람 아무도 없어 효도는 자식이 하는거여 자식아닌 남한테 강요하는순간 부부의 금술이 깨지는것이여 참는거지 좋아서 하는건아니고 그 스트레스가 자식한테가고 자식에게 나쁜 영향 가는것이여 자고로 엄마가 행복하고 맘이 편해야 자식이 안정적이고 잘 크는법이다.
추천수 124대 님 1입니다. 대 다수 사람들과의 의견이 다릅니다.
잘 한번 고민해 보실 부분 입니다.
그리고 gamsa chung께서 남편분이 우울증이 있으실거같다 하셨는데....
그 우울증 누가 만든거 같은지? 짐작이 않가시는 분과는 이런 논쟁 할 필요가 없을거 같습니다.
소름…..
진심 저 여자는 정신병원 가야는거 아닌가?? 사람의 탈을 쓰고 어떻게 지 남편한테 저런 짓을 하지??
마음없는남편
놓아주세요
아픈사람 이니까요
그러다 큰일나요
여자인 내가 봐도 남편이 안쓰럽네요~ 아이 아빠인 남편을 사랑하거나 공감하는건 전혀 없이 자기밖에 모르네요… 본인이 시어머니 앞에서 무릎 꿇는다 생각해보면 남편이 이해될텐데…
그러게요.. 어떻게 키워야 저렇게 될지 모르겠습니다 무섭네요
이분을 국회로~~
88⁷777u⁷7⁷
싸우고 이혼하자했다고 친정부모 불렀다는거 듣고
바로 납득됨
남자 입에서 왜 이혼하잔 말이 나왔는지....
부디 하루라도 빨리 남편 놔주고
잘난 친정부모랑 평생 행복하게 살길...
지금은 각자 인생 살고 있었으면 좋겠네요
여자는 재혼할 생각은 꿈도 꾸지말고!!!
이 정도로 남편이 정이 떨어졌다 하는데 질문자가 낯추고 들어간다해도 희망이 없어 보이네요. 이혼하시고 자신을 똑 바로 보아보세요.
외국에서 한동안 깊은 우울증에 시달리며 극단적인 생각만 하면서 지낼때, 스님이 저를 살려주셨습니다! 건강 관리 잘하셔서, 좋은 말씀 오래오래 들을 수 있게 해주세요~~
남편이 피해자라고 한다면 분명 이유가 있을꺼다
첨에 여자가 남자한테 어떻게 했길래 이혼얘기를 했을까?
여자야 남자 보내줘라ᆢ
여자집안에 정내미 떨어진거 같은데ᆢ
진짜 남자나 여자나 배우자 잘만나야 한다는것을 느낍니다..역지사지 해보세요..참고 살다가 정신병 안나겠습니까...
그냥 친정아부지랑 사세요 ..친정집안 끔찍하네요...
한번맘이 떠난사람은 잡으려할수록 더 멀어지는듯합니다
어리석고 끝까지 이기적이네. 이혼하기 싫은 것도 이혼녀로 살기 싫어서일뿐. 부부싸움에 부모님 개입시킨거 부터가 아직 아이다. 무슨 연유로 시댁 행사는 안가는건지. 잘못은 본인이 하고선. 잘못했다는 마음이 아직 없다는 반증.
사례자분
이혼하는게 맞습니다
이미 깨진 그릇인데
어떻게 붙쳐서 쓰나요
그긴긴세월을 다시 깨어집니다
힘들고 막막할때 길을 알려주시는 스님 감사합니다.질문자께서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놔줘라
진짜 저여자는 답이없는 여자다
부르는 딸이나 오는 아빠나 ㅋ대단하다! 둘다 얼라다 얼라ㅋㅋ
어릴때부터 그리 키웠다는거임.
툭하면 엄마 찾는 사람 있듯 뭔일만 나면 아빠아빠 아빠만 찾았겠죠.
저런 딸 둔 부모도 그리 평탄하진 않았을듯요.
남편이 착하고 만만해보이나 봄
이혼하자는데 윽박지르고 위협해서
끽소리말고
참고 살으라는 건지 당체 장인이나 부인이나 이해가 안됨
인간관계에서 가장 중요한게 사랑이 아니예요
믿음이예요
믿음하나 깨지면 사랑이고 뭐고 없어요
사람의 마음은 한번 깨지면 좁히기가 힘들어요
남편은 그냥 아내가 싫은거죠
왜 싫은걸까요
친정 아버지가 와서 무릎끓히고 야단하고 지적하고
한두번 했겠어요 모르긴해도...남편은 자기 잘못은 생각못하고 자존심이 상했겠죠
서로가 남탓만 하는거죠
사람의 마음은 붙힌다고 붙는게 아니예요
맞아요ㆍ실제로사랑보단 믿음이래요
사랑은 커녕 부부간에 최소한의 존중 배려도 없는데 왜 결혼했는지... 왜 좋으냔 말에 집에서 기타치고 조용하다니..어이없어서 헛웃음남ㅋㅋ 이혼 하자는 남편 이해되고 불쌍해요 오죽했으면... 애 낳지말지 ㅠㅠ 저런 집안이랑 평생 엮여야 하는게 제일 불쌍하고... 저 여자분은 스님이 시킨대로 할 사람도 아니에요 자세 낮출 사람이면 애초에 저러지도 않음.. 평생 남편 탓하면서 살 여자 해코지나 안하면 다행인 수준이고 .. 나중에 이혼하고 남편이 다른 여자 만나면 난리날듯 ㅋㅋㅋㅋ
부부간의 싸움에 친정부모까지 관여해서 남편에게 상처를 줘놓고는 그마음 치유도 안됐을건데 이혹안하고 살고싶으면서 시댁 경조사는 왜 참여 안하는가요? 모든 사고방식이 본인위주이고 이기적이네요
남편입장에선 정이 다 털렸을거같네요.. 입장바꿔생각해보면.. 답이 나와있어요
맞아요!
남편 마음엔 관심이 없네요
저런여자 택한 과보를 남편이 받고 있네요
그러게요 이기적이예요 하기싫은건 절대 못하겠고 정떨어지게해놓고 이혼도 못하겠고 ㅠㅠ
남편은 1년반이나 참고 살며 월급 꼬박꼬박 갖다주며 남편의 의무를 다했을텐대 여자는 고작 시댁 경조사 조차 참석하기 싫다면서 이혼은 안하고 싶다. 칠순잔치면 시댁 높은 어르신들이 다왔을텐데 결혼한지 몇년 안된 손자며느리가 참석안했다는건 어른들이 기분상할 일이죠. 남편직업이 좋고 큰 시댁행사를 치르는거 보면 남자집이 잘사네요. 유산은 받고 싶은데 그 도리는 안하고 싶다. 참 요즘 여자들 너무 이기적이네요. 무섭습니다.
누구 잘잘못을 떠나 너무 멀리왔네요. 이혼이 현실적인 상황으로 보임.
법륜스님의 지혜에 박수를 보냅니다 하늘에서 보내주신 부처님이세요
존경합니다
자세를 낮추고 자기 할 일을 다하는 것이 살수 있는 길이고, 헤어져도 후유증이 없다는 말씀이 진짜 최고의 조언입니다.
7:57 스님 너무 멋있으세요
늘 사연자 마음을 헤아리고 억측없이 설명해 주시는데 오늘 같이 이런말씀 하실때가 있네요
너무 감사하고 건강하세요
며느리가 이혼 하자고 해서 시아버지가 며느리를 무릎 꿇리고 소리 지르고 때렸다고 치면 남편한테도 오만정 떨어지고
그 상처는 평생 갈것 같아요.
보살처럼 아내가 성격을 완전히 죽이고 살 수 있을까요?
그렇게는 못살텐데, 이혼을 어떻게 잘 해서 애를 키워 나갈지, 이 길이 더 쉬워 보여요.
불행한 부모 밑에서 자라는 아기보다
정신이 건강한 편부모 밑에서 자라는것이 더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