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가 둘다 변변찮네요. 그러니 조부모가 키우겠다고 하죠. 조부모가 그래도 경제적으로나 육체적으로 힘이 있나보네요. 그건 참 다행이라 생각하시고 시부모한테 딸 키워주셔서 감사하다 하시고, 가끔 만나서 위해주고 안아 주세요. 질문자분은 자기 삶이나 중심 잡고 살려고 노력하셔야 할것 같네요.
제가 저 사연속 아이와 비슷한 입장이었지만(청소년쉼터) 제가 쉼터에 들어가 마음의 안정을 찾으니 엄마는 저를 강제로 집으로 데려왔습니다. 가정폭력이 심한 새아빠와의 관계는 정리하지않은 채 욕심으로 저만 집으로 데려와버리니 저는 다시 지옥같은 시간을 보내야했습니다. 엄마께는 여직 말한마디 못하지만 스님께서 아이하나 살려주셔서 제가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맞는 말씀이세요. 저도 10살에 이혼한 엄마 성인되어 찾았는데. 엄마가 우릴 버렸어도 열심히 살아서 대학등록금이라도 보태주고 했으면 그동안의 상처가 좀 아물텐데 오히려 자식한테 기대고 한심하게 산거 보니까 더 정떨어지더라구요. 어릴때 어쩔수 없이 못키웠으면 나중에 돈으로 라도 도와주어야죠. 지금은 서로 안보고 삽니다.
저도 스님 말씀을 최소한10년만 일찍 들었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마음이 생깁니다~ 법륜스님이 계셔서 얼마나 행복 한지 모르겠어요 너무나 감사합니다ᆞ 우리나라에 법륜 스님이 계시다는게 얼마나 감사하고 소중한지 모르겠어요 감사합니다 ~법륜스님 오래오래 건강하게 사세요 너무나 감사합니다~~
살아보니 정말 맞는 말씀이십니다 감동입니다. 전 남편의 문제점이 마음에 안들어서 아이가 그런부분을 배울까봐 잔소리도하고 구박도하고 그러다 싸우기도 많이했는데 저의 짜증내는 목소리에 아이가 더 영향을 받는다는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엄마를 통해 아빠의 나쁜점을 싫어하게되고 싫다싫다하면서 닮게되는거지요. 스님 법문으로 깨달았습니다. 제가 여여하게 생활하니 아이도 편안하게 자라더라구요. 남편과 괜한 자존심싸움 쓸데없는 신경전 하지않겠습니다 내가 지는거라 생각했는데 자식을 키우는 엄마라면 자식을 위해 남편을 그대로 받아주는것이 자녀가 남편을 닮아가지 않더라구요 남편은 그냥 바뀔수없고 아이는 그 성격을 배우지않으려면 나의 태도가 중요하구나.. 늘 되새깁니다
@@yongwoonlee1663 아이를 시설에 맡기면 지원금을 주고 엄마가 직접 집에서 돌보면 지원금을 주지 않는 것은 현재의 초저출산 해결에 도움이 되는 것도 아니고 아기를 사랑으로 직접 돌보고 싶어하는 엄마들까지도 시설에 맡기게끔 유도하기 때문에 어떠한 교육철학에 근거한 것도 아닙니다. 오로지 여성의 양육 시간이 길면 그것을 곧 여권 하락 or 여성 차별으로 해석하는 페미니즘에 기반하였기 때문에 이런 정책이 짜여진 겁니다. 시설에 맡기는 경우의 지원금이 맞벌이 가정에만 해당되면 이런 얘기를 제가 안 하죠. 아무데나 페미니즘을 갖다 붙인다고 생각하는 거 자체가 님이 페미니즘이 뭔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페미니즘은 보편적인 성평등 운동이 아닐뿐더러 철저히 남성과 여성이라는 대립항으로 나누어 세상을 계급 투쟁의 관점으로 보는 이념입니다. 그래서 페미니즘에 기반하면 사회 전체를 생각할 때 비정상적인 정책이 나오는 것이고 맞벌이 부부가 아닌데도 시설물에 아이를 맡길 때 오히려 지원금을 주는 제도야말로 페미니즘에 기반한 것이 아니라면 도대체 무엇이 페미니즘에 기반한 것일까요?
명강의. 부모는 자식을 낳으면 희생을 해야합니다. 결혼초 부부간에 기싸움 벌이느라 3년만에 이혼까지 했네. ''잘난 남편은 내 남편이 아니고, 잘난 자식은 내 자식이 아니다.'' 어른들 말씀이 있습니다. '' 못난 남편이 내 남펀이고, 못난 자식이 내 자식이다'' 명언입니다
스님 입에서 '수준'이란 단어 나오면 정말 많이 참으시면서 절제된 표현을 쓴 것임. 자식은 최소한 성년이 되기 전까진 수단적 존재가 아니라 목적적 존재로 키워져야 되는데 거의 장식용 애완용으로 키우는 것 같다. 본인들 수준을 생각해보면 자식을 낳을 지 말지 알 거늘. 그래서 요즘 젊은이들이 자식을 낳지 않는 것임. 자기처럼 살까봐.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왜그런지 원인을 알아야 하는데 대부분 해결이 안되는건 원인을 잘못알기 때문인 경우가 많은것 같다. 애가 없기때문에 싸우는것이 아니고 실제적인 원인은 애가 있던 없던 상관없이 엄마의 마음이 안정되있지 않아서 이고 원인을 아 내마음이 원인이구나 이렇게 생각이 들어야 그나마 해결이 되가지만 원인을 애가 없어 이렇다 라고 생각을 가지면 문제 해결이 영원히 안되는것이다.
어렸을때 부모님이 너무싸우고 심지어 손찌검도 하는 모습보고 전 너무 질려서 정말 내가 부모가되면 죽어도 싸우지 않겠다는 결심을 하고 또 하고. 결혼후 정말 단 한번도 싸우지 않고 살고있어요 트러블이 있어도 애앞에선절대 내색안하고 안싸우고 서로에게 심한말조차 안하고 살구있어요.
네.. 지금 다 큰 저희들도 그렇게 대우 받으며 자랐답니다. 부모의 곁다리로 자라서 상처가 큽니다. 지금은 또 부모의 재산상속을 구실로 자식들에게 효도를 빌미로, 장남을 직장의 상사로 만들어 자식들을 휘두릅니다. 이것은 직장문화와 같습니다. 그냥 신경 끄고 살아야 삶의 질이 나아질걸요. 그렇다고 자식된 입장에서 부모에게 기본도리는 안 할 수 없겠죠.
저역시도 아직 결혼하지 않고 혼자 사는 이유는 스님의 말씀처럼 책임질 자신이 없기때문입니다. 많이 좋아졌다고는 해도 아직 부모님에 대한 앙금이 남아있고 스스로를 사랑하기도 벅찬데 아이를 키운다면 올바로 키울수 있을지... 내 성질대로 키울까봐 걱정되서 못키울듯해요. ㅎㅎ
아기가 부족함 없도록 열심히 돈벌어서 애기 필요한거 보내고 돌봐주시는 시어른께 용돈도 팍팍 드리고 대신 아기랑 날마다 영상 통화라도 하고 잘하는 모습을 보이면 시어른들이 어서 데려가주세요 할것입니다. 일단 두분이 행복하게 잘 살아지고 좋아지면 그 때 아이는 데려오세요. 엄마 아빠가 행복해야 아이가 행복한거고, 부부가 말다툼이며 싸우는 모습에 아이들은 우리가 아는것보가 훨씬 크게 상처를 받습니다.
시부모님이 현명하시네요
애엄마 애아빠 둘 다 잠깐 들어봐도 책임감이 없고
애 있을 때 싸워서 이혼해 놓고 이혼한 상태에서도 2년간 싸웠는데
애 있으면 안 싸율 자신이 있다니..
초등학생도 안 속는다
오죽하면 그 수준이니 아이는 무조건 엄마가 키워야 한다라는 법륜스님께서 아이한테 안좋으니 그냥 시부모한테 살게 놔두라고 할까요
@@riro8988 맞는 말씀이십니다~
딱 보자마자 엄마 상태 파악하시고 엄마부터 정신차리게 해주시는 스님의 판단력 정말로 대단하십니다
진짜 못된엄마네요 자기죄책감 자기 감정때문에 애를 데리고온다니.. ㅉㅉ
"어릴적엔 끔찍히 돌봐주는 게 부모가 해야 할 일이고, 크면 정을 떼주는게 부모가 해야 할 일이다. " -감사합니다 스님.
ㅡ
부모가 둘다 변변찮네요.
그러니 조부모가 키우겠다고 하죠. 조부모가 그래도 경제적으로나 육체적으로 힘이 있나보네요. 그건 참 다행이라 생각하시고 시부모한테 딸 키워주셔서 감사하다 하시고, 가끔 만나서 위해주고 안아 주세요.
질문자분은 자기 삶이나 중심 잡고 살려고 노력하셔야 할것 같네요.
제가 저 사연속 아이와 비슷한 입장이었지만(청소년쉼터) 제가 쉼터에 들어가 마음의 안정을 찾으니 엄마는 저를 강제로 집으로 데려왔습니다. 가정폭력이 심한 새아빠와의 관계는 정리하지않은 채 욕심으로 저만 집으로 데려와버리니 저는 다시 지옥같은 시간을 보내야했습니다. 엄마께는 여직 말한마디 못하지만 스님께서 아이하나 살려주셔서 제가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세계적 수준의 명강의입니다..
엄마의 자격이 없다는 말을 듣고도 무덤덤해보이는 저 분은 정말 엄마의 자격이 없어 보이네요. 세상이 무너지고, 심장이 녹아내릴 만한 쓴소리인데...
와... 법륜스님 정말 대단하십니다. 감탄이 절로 나옵니다.
딸을 진정 위한다면
열심히 사세요
돈이라도 많이 모아서
먼훗날 딸아이를 도와주는
그런 방법도 있습니다
키워줄 시어머니라도 계셔서
다행입니다
머니만?
맞는 말씀이세요.
저도 10살에 이혼한 엄마
성인되어 찾았는데.
엄마가 우릴 버렸어도 열심히
살아서 대학등록금이라도
보태주고 했으면
그동안의 상처가 좀 아물텐데
오히려 자식한테 기대고
한심하게 산거 보니까
더 정떨어지더라구요.
어릴때 어쩔수 없이 못키웠으면 나중에
돈으로 라도 도와주어야죠.
지금은 서로 안보고 삽니다.
@호랭이 공감합니다
애초에 돈벌어서 도와줄수 있는 엄마였다면 버리지도 않아요ᆢ 애버린여자가 나중에 돈벌어서 도움주는꼴을 못봤네요
시어머니께 양육비 보내야지요..지가 낳아놓고 남의손에 키우게하다니..
와~
보육계가 아이의 행복이 아닌
부모의 편리에 의해 만들어 졌다는 말씀
진짜 복지부관계자가 들어야 함.
,
조부모님의 건강과 아이가 잘자라길 응원합니다~^^
행복하게 잘 살거에요^^행복하세요💖💛💙💜❤💚
어떤 보육강의보다 감동입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저도 스님 말씀을 최소한10년만 일찍 들었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마음이 생깁니다~ 법륜스님이 계셔서 얼마나 행복 한지 모르겠어요 너무나 감사합니다ᆞ 우리나라에 법륜 스님이 계시다는게 얼마나 감사하고 소중한지 모르겠어요 감사합니다 ~법륜스님 오래오래 건강하게 사세요 너무나 감사합니다~~
🐿
내가 쓴거 같아요
딱
애기 엄마의 상태를
알아차리시고
정확한 진단 내리시는 스님의 혜안이 정말 놀랍습니다
나를 비롯하여 들으시는 모든 분들께서
하나를 깨치면 열을 배워 이 세상이 정토로 변화되는 일에 쓰임받길 간절히 기원해 봅니다
🙏🙏🙏
@@@@@@@ㅁㅁ11
Tttf6fff6f6667tuy5y6yttyr655565yf66ytt7677777667f76t67766t677777f7777677767f777t77667t7777777675777777667f7t7t767677t67777f776t7676667y76tt66t67t7777777777y7776t7676776676t7t77f76t7766t6t7666t7ttt77t77677766t7677677677676767t77t77f666t767767f676t677f7tt6776t7t7677ttt77777t77t6tt677676t7767666676t776t767tt7667t67766tt7u66f57ttt6fyft7676tt76tt767677667677766t66767f7677777tt676ttu6ttt6f76tt76ttttt7t7t7t7776t777776ty6y5fyt7t5t6uu6tt6tt56667tu56t6777777776777767
Cfcd⁵fff
Fc
스님. 정말 존경합니다.
스님 즉문즉설 매일 들으면서 한번 이런곳에 가보고싶다는 생각 매일 하고있습니다.. 제 남편과 싸울때마다 스님 인강을 들으면, 행복함과 안정감을 되찾습니다. 정말 존경합니다. 오래오래 건강하십시오. 평생 잊지않겠습니다.
애엄마되보니까 스님말씀 정말 공감되요. 아무리 미운남편이라도 아이를 위해 싸우지않는것, 최소한의 온기는 유지하는것. 이게 아이를 위해 중요하더군요
그게 그리 맘처럼 쉽게 되나요 힘드니까 스님밀씀 들으며 맘 다 잡고 조언도 구하는 거지요 전 자 여자분이 이혼도 한 상태이도 이젠 자신의 인생을 살았음 조켓내요
맞는말씀입니다 아이생각하몐 이혼 못하죠 어쩌다가 지금 세상이 아이때문에 참고 사는게 바보인세상이되어버렸지만 아이가 아빠도 엄마도있으면 좋겠단말에 이혼생각접었습니다 최소한의온기 유지 그말이 맞습니다
ㄱ
님은 이미 보살입니다.
마음을 조금만 바꾸면 극락이 보여요.
와~~현명하신 법륜스님의 통찰력에 감동 감동입니다...존경합니다!
ㅣ
정말 머리를 한대 맞은듯한 말씀입니다.. 스님 정말 존경하고 존경합니다..
사랑하는 스님^^
시간될때마다 많이 듣고
있습니다.
저는 카톨릭신자이지만
스님의 설법안에 삶의지혜와 길이 있는것같아
힘이되고 위로가됩니다.
스님의 웃는 모습을 프사로
저장하고 싶은데....용기가
없네요ㅋ~~
늘 건강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진짜 팩트폭행 최고👍 법륜스님ㅎㅎ
자기가 살고싶으면 아이핑계
자기가 헤어지고 싶어도 아이핑계
맞아요 진짜 엄마인데도 그러더라구요
스님 팩트폭행 진짜 최고ㅎㅎ
스님.
감사합니다~
이시대의 진정한멘토 이십니다
관세음보살~ 참 좋은 인연입니다^^ 인연 공덕으로 날마다 좋은 날 되세요
살아보니 정말 맞는 말씀이십니다
감동입니다.
전 남편의 문제점이 마음에 안들어서 아이가 그런부분을 배울까봐 잔소리도하고 구박도하고 그러다 싸우기도 많이했는데
저의 짜증내는 목소리에 아이가 더 영향을 받는다는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엄마를 통해 아빠의 나쁜점을 싫어하게되고 싫다싫다하면서 닮게되는거지요.
스님 법문으로 깨달았습니다.
제가 여여하게 생활하니 아이도 편안하게 자라더라구요.
남편과 괜한 자존심싸움 쓸데없는 신경전 하지않겠습니다
내가 지는거라 생각했는데
자식을 키우는 엄마라면 자식을 위해
남편을 그대로 받아주는것이
자녀가 남편을 닮아가지 않더라구요
남편은 그냥 바뀔수없고
아이는 그 성격을 배우지않으려면
나의 태도가 중요하구나.. 늘 되새깁니다
아라한과를 증득 하셨군요.
배우고갑니다🙏
현명하십니다! 나무아미타불 관세음 보살.!
스님 현명한 설명 최고네요
아이에 미래 답이네요
부부되어 살면서 내가 손해본다는
생각은 내가 잘난게 아니라
거래라는 심리였다는게 놀랍습니다
인관관계를 어떤 마음으로 살아야하는지
깨닫습니다
남을 먼저 생각하는 인관관계를
시절시절 맞게 행동하며 살겠습니다
스님 진리의 말씀 감사합니다_()_
그럴수는 없어요
@@yongwoonlee1663 마음을 비우고 살아가는 것 감사하며살아가는 것
스님답변 감사하죠 거래 흥하십시다 성불합시다
슬프다. 엄마가 자식을 도구로 이용하는 것, 본인은 그걸 의식도 못하는 것, 그 게 아이를 망치고 아이와의 관계를 망치는 걸 모른다는 것.
참말입니다ㅡ자식버리것만큼 어리석은것 없습니다ㅡ남의 남자 내남편 아무 소용없습니다ㅡ새끼데리고 혼자 살수있는 세상입니다ㅡ부산할매
@@김정희-c7w 자식버리는것보다 더 근본적인 문제는 자식을 부모의 소유물로 보는 이나라의 악질적인 관습이죠
스님 언제나 깊은 혜안에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건강하세요~^^
아이를 위해서가 아니라 엄마의 편리를 위한 보육제도에 대한 비판. 공감합니다.
보육 정책이 페미니즘에 기반하고 있기 때문에 그 모양 그 꼴인 겁니다.
@@nohpresident 아무데나 페미 들이데지 말길
@@yongwoonlee1663 아이를 시설에 맡기면 지원금을 주고 엄마가 직접 집에서 돌보면 지원금을 주지 않는 것은 현재의 초저출산 해결에 도움이 되는 것도 아니고 아기를 사랑으로 직접 돌보고 싶어하는 엄마들까지도 시설에 맡기게끔 유도하기 때문에 어떠한 교육철학에 근거한 것도 아닙니다. 오로지 여성의 양육 시간이 길면 그것을 곧 여권 하락 or 여성 차별으로 해석하는 페미니즘에 기반하였기 때문에 이런 정책이 짜여진 겁니다. 시설에 맡기는 경우의 지원금이 맞벌이 가정에만 해당되면 이런 얘기를 제가 안 하죠. 아무데나 페미니즘을 갖다 붙인다고 생각하는 거 자체가 님이 페미니즘이 뭔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페미니즘은 보편적인 성평등 운동이 아닐뿐더러 철저히 남성과 여성이라는 대립항으로 나누어 세상을 계급 투쟁의 관점으로 보는 이념입니다. 그래서 페미니즘에 기반하면 사회 전체를 생각할 때 비정상적인 정책이 나오는 것이고 맞벌이 부부가 아닌데도 시설물에 아이를 맡길 때 오히려 지원금을 주는 제도야말로 페미니즘에 기반한 것이 아니라면 도대체 무엇이 페미니즘에 기반한 것일까요?
@@yongwoonlee1663 저는 충분히 통찰을 하고 덧글을 단 것인데 님은 무슨 근거로 저에게 아무데나 페미니즘을 들이데지 말라고 말씀을 하시는 겁니까? 저게 페미니즘에 근거하지 않았다면 왜 저렇게 이상하게 정책이 짜여졌는지 님의 생각을 말씀해 보세요.
아고.
스님!
한바탕 웃었어요.
스님!
건강하시길..
스님 정말 훌륭하십니다 저는 유아교육 공부를 해서 스님의 법문이 백프로 공감하는데 스님께서는 유아전문교육을 안받으셨는데도 유아학자 보다 더 깊은 교육으로 법문을 해주시니 스님 선지식으로 오신거 맞는거 같습니다^^
와우 정말 정확한 통찰력 다시 또 반복해서 듣게됩니다
자기 욕망으로 자식을 본다 감사합니다~♡
스님의 보육제도에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엄마가직접키우는가정에 더 지원을 해야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더욱이 수입이적으니말입니다.
지금의 보육정책이 엄마와아이를 갈라놓고 있다는말씀이 딱맞는씀입니더.
감사합니다
8살 딸아이 키우는 엄마로써..스님 말씀에 공감됩니다....애가오면 안싸운다고 했을때 ....헉했습니더..스님 감사합니다
ㄱ
시부모님이 정말 현명하신듯,,
부모가 자격이 없으니
손녀한테는 천만 다행이네요~~~
스님의 현명함에 질문자님 깨우치시고
새 인생 사시길,,,,,
스님 영상을 매일매일 보면서 제가 어른이 되어가는것 같습니다^^ 내외적으로 더욱더 성장하는 엄마가 되고 싶어요~
관세음보살~ 참 좋은 인연입니다^^ 인연 공덕으로 날마다 좋은 날 되세요
아이는 핑계거리가 아니고, 가정을 위한 도구가 아니다.
나 자신이 올바른 사고와 행복한 마음을 가질 수 있을 때, 가정의 화목은 자연스레 따라오지 않을까.
아이를 키워주실 시부모님이라도 계시니 아이에겐 천운이자 천만다행 이네요.
스님의 간단명료 한 답변에 늘 감동합니다 스남 말씀 늘 가까이 하고 있습니다💕💕💕
관세음보살~ 참 좋은 인연입니다^^ 인연 공덕으로 날마다 좋은 날 되세요
오늘도좋은날입니다 합장 흥하십시다
명강의.
부모는 자식을 낳으면
희생을 해야합니다.
결혼초 부부간에 기싸움
벌이느라 3년만에 이혼까지
했네.
''잘난 남편은 내 남편이 아니고, 잘난 자식은 내
자식이 아니다.''
어른들 말씀이 있습니다.
'' 못난 남편이 내 남펀이고,
못난 자식이 내 자식이다''
명언입니다
한국의 가장 큰 어른 입니다.
많은 교육자들이 스님의 설법을 많이 들었으면 합니다.
스님의 박식함과 논리에 항상 놀랍습니다 스님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대화나 감정상태만 봐도 지금 애대려가서 키우면 애가 엇나갈 수 있을 것 같고 시어른이 매우 현명 하고 도가 트신분이라고 느꼈습니다.
그러게요. 힘드셔서 보낼만도 하실 텐데 끼고 키우시는 거 보면.
아이는 단 한 명이라도 사랑 듬뿍 주는 사람 있으면 단단히 크리라 생각행ᆢㄷ.
스님 입에서 '수준'이란 단어 나오면 정말 많이 참으시면서 절제된 표현을 쓴 것임.
자식은 최소한 성년이 되기 전까진 수단적 존재가 아니라 목적적 존재로 키워져야 되는데
거의 장식용 애완용으로 키우는 것 같다.
본인들 수준을 생각해보면 자식을 낳을 지 말지 알 거늘.
그래서 요즘 젊은이들이 자식을 낳지 않는 것임. 자기처럼 살까봐.
자기처럼 살까봐..공감가고 맘이 쓰린 말이네요.
정말 나이먹어서, 남들처럼 다 때되어서 낳으니까...이런식으로 흘러가서 주제파악 못하고 애낳는거..정말 죄인듯...ㅠㅠ
자기처럼 살까봐...tt
어린시절 매일싸우는 부모님를 보고 자랐습니다,매일싸우는 부모 보다는 할머니 할부지 사랑 받으면 자라는 아이가 교육적인 면에서도 좋을듯하네요, 자기만족를 위해서 아이를 볼모로 잡지 마세요,아이를 먼저 생각해주세요,
보육제도에 대한 스님의 견해에 적극 동감입니다ㆍ
스님께서 나라를 운영 하시면 선진국 복지국가
되여 국민들이
행복하겠습니다.
존경합니다.
스님!
건강하십시요. ❤
스님 늘 감동합니다
딱 맞는말씀하실때 크게 웃습니다 스님이계셔서
감사합니다 늘건강하시길를 기원합니다
와~~~
스님의 지혜와 판단 대단하십니다. 존경합니다
관세음보살~ 참 좋은 인연입니다^^ 인연 공덕으로 날마다 좋은 날 되세요
스님말씀에
백퍼공감합니다
보육제도
엄마나 할머니가 돌보면
지원이업고
돌봄에보내면 나라가 지원해주는제도가
바꿔야합니다
조부모의돌봄도
인정해줘야합니다
맞습니다
아이를 위해서라면 손수 육아하는 정성을 사랑을 더 보상해주는 정책이 맞는거 같은데
맛아요~시부모,외할아버지.할머니가키우는것도인정해줘야되는것같아요
스님 찐으로 존경의 마음을 드립니다
저런 수준의 엄마 정말 많습니다 보육 제도 ...사이다 열잔 마신거 같습니다
스님을 청와대로
자신의 아이는 자신이 키우세요
조부모 돌봄지원이 왠말
조부모님이 무슨죄인가요
손주까지 키우는 노인들 불쌍하고 측은하다
법륜스님 항상 감사드립니다. 부족하면 부족한대로 모자라면 모자란대로 행복하게 살겠습니다.
보육제도에 대한 말씀 너무나 공감합니다
시골에 경로당에 많은 여러지원은 경노당의 투료권을 얻어내려고 행세하는것이다 시골동네 놀이터는 형편없다 없는데도 무척많다
스님 말씀 감동입니다.
어쩜 그렇게 인간의 마음을 잘헤아리실까. 말씀 듣는 순간순간
무서우리만큼 꼼짝달싹 하지 못하게
할 정도의 헤안이십니다.
오늘 말씀 잘새겨 듣고
자기 욕심,필요에 의해서 아이와
함께 살고싶다는 아이 엄마.
제가 봐도 좀 그게 보이네요.
한 아이의 엄마로써 자식을 위해 어떻게 살아왔는지 돌아보게 된 계기가 된 시간입니다. 좋은 말씀 감사하고 자식이 어릴때는 보호하고 성인이 되면 정을 끊어줘 자식이 스스로 독립할 수 있게 해주는 지혜로운 엄마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이궁~^^ㅋㅋㅋ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왜그런지 원인을 알아야 하는데 대부분 해결이 안되는건 원인을 잘못알기 때문인 경우가 많은것 같다. 애가 없기때문에 싸우는것이 아니고 실제적인 원인은 애가 있던 없던 상관없이 엄마의 마음이 안정되있지 않아서 이고 원인을 아 내마음이 원인이구나 이렇게 생각이 들어야 그나마 해결이 되가지만 원인을 애가 없어 이렇다 라고 생각을 가지면 문제 해결이 영원히 안되는것이다.
법륜스님 안녕하세요.
법륜스님 목소리만 들어도 마음이 편안함을 느낍니다.
오늘도 마음을 다듬으며 배워가며
살겠습니다
💝💝
🐿
🙆
어렸을때 부모님이 너무싸우고 심지어 손찌검도 하는 모습보고 전 너무 질려서 정말 내가 부모가되면 죽어도 싸우지 않겠다는 결심을 하고 또 하고. 결혼후 정말 단 한번도 싸우지 않고 살고있어요
트러블이 있어도 애앞에선절대 내색안하고 안싸우고
서로에게 심한말조차 안하고 살구있어요.
스님의 말씀듣고 늘 배우게 됩니다 감사드립니다^^
두분이 잘 살아보시고 딸 데려와서 행복하셨음 하네요^^
스님 법문은 들을때 마다 깊은 감동입니다ᆢ 제 앞날에 등불을 밝혀 주셔서 깊이 감사드립니다~~
모든 역경을 다 딛고 두아들 키워주신 어머니 감사합니다.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ㅠㅠㅜㅠㅠ
훌륭하신어머니십니다
힝 감동 ㅠㅠ
조심하세요.
그 고생해서 아들 키웠는데 결혼하면 여자들 남편한테 어머니 버리고 자기한테 오라고 대놓고 요구합니다.
이상한 여자 만나지 마시고 현명한 여자 만나셔서
어머니 행복하게 해드리시길~~
현명하신 스님의 말씀에~이 아침에 행복합니다~^^ 건강하세요~♡♡♡
우리스님!사이다같은 말씀 백분 이해공감 합니다~지당하신 말씀!항상 감사 드리고 오래도록 곁에 계셨음 좋겠습니다~존경 합니다!스님~♡
엄마의 자세가 글러먹었어... ㅋㅋ 너무 명쾌하세요.
참 진짜 큰일이다. 자격없는 부모가 너무 많다. 자식들이 그런부모밑에서 커서 어떻게 이 험한세상을 살아가겠냐. 마음에 상처가 너무커서 살아가기가 힝들다고
네.. 지금 다 큰 저희들도 그렇게 대우 받으며 자랐답니다. 부모의 곁다리로 자라서 상처가 큽니다. 지금은 또 부모의 재산상속을 구실로 자식들에게 효도를 빌미로, 장남을 직장의 상사로 만들어 자식들을 휘두릅니다.
이것은 직장문화와 같습니다.
그냥 신경 끄고 살아야 삶의 질이 나아질걸요.
그렇다고 자식된 입장에서 부모에게 기본도리는 안 할 수 없겠죠.
@@easya7921 도리? 도리탓하기전에
당신이 한 아동학대나 생각하고 사죄하고사세요
애키우는게 쉬운게아니다
준비가뎄을때 애도 낳아야한다
오늘도 스님의 말씀을 통해 지혜를 얻습니다. 고맙습니다.
시부모님 현명하시네. 저렇게 남편 탓만 하는 아내는 뭘 하든 남탓을 하게 돼 있음.
보편타당성 흥하십시다
@@경원박-w2n 74
77777
ㅂ
7$$
한말씀 한말씀이
지혜의 보고 입니다.
찬탄 합니다.
아이가 진정 인생에 소중했다면 엄마는 이혼못하죠ㅠ 이세상 모든엄마는 다들 참고 아이곁에 있습니다 물론 최선을다해서 키우고있구요 ... 후회할 행동을 하지않도록 살자구요
법륜스님 말씀은 늘 정답이십니다
법륜스님 존경합니다
스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스님?
어떻게 그렇게 명언을 말씀하시는지요
놀랍습니다
혜안이 놀랍습니다
자식에 대한 부모의 역할을 정확하게 말씀하시는 스님의
법문에 깊이 고개 숙입니다
아이들 키우며 사는데요,
아이가 있으면 더 싸웁니다.
육아 때문에 또 안 맞거든요. ^^
이웃집아줌마가 아닌 엄마가 되어야하는데 죄책감이 밀려옵니다 늘 스스로 이러면 안되는데 했던 부분이었어요 못났다고 짜증내고 잘났다고 좋아하는건 부모자격이 없는거겠죠ㅠ 오늘부터 다시또 수행모드로 들어가야할까봐요ㅠ
어린아이는 날마다 싸워대는 부모 밑에서 얼마나 불안하고 괴로울 지 안중에도 없구나.. 드라마 부부의세계의 극중인물, 아들 역할이였던 준영이가 딱 저 상황임. 나중에는 엄마도 아빠도 필요없다고 다 버리고 혼자 살아가게될지도 모를일이죠.
부부의세계 아니예요?
부부의 세계
햇갈렸네요 ㅎㅎ
아이의 인생이불행해지죠. 정서가 팔자기때문에
@@이삼정-b7e 맞아요 ㅎㅎ
스님,말씀에 반성합니다. 수년간 넘 힘들어 내치고 싶은마음이 잠시라도 들었습니다. 지혜를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4:52 거 벌써 엄마의 자세가 글러먹었어
오늘도 뼈때리는 즉문즉설 감사합니다
스님 늘 건강하십시오🙏
애 앞에서 싸우지 마라. 진짜안좋다
우리스님 항상 들어도 법문이 냉정 하시군요 걍 웃으며듯긴 하지만 내용은 심각해요 존경 합니다
남편에 대한 기대감이 크면 싸움나고 기대감 없으면 작은 월급도 감사하고 세상에서 내 아이를 제일 사랑해주는 남편이 있어 감사하더라 부부가 행복하게 살면 아이는 자동으로 행복해집니다
나에게도 깊이 반성되는 법문 잘드려읍니다 감사합니다~^^
와.정말 맞는말씀입니다!!
상대방에게 덕볼려고하면 싸우게되고 도와주고 그러려니하고 기다려주면 좋을날도 있겠지요.
찐감사합니다 60인데배워감니다 흥하십시다
스님말씀 들으니 웃다가 눈물이 왈칵 쏟아지네요
관세음보살~ 참 좋은 인연입니다^^ 인연 공덕으로 날마다 좋은 날 되세요
스님 말씀 100% 공감합니다!
감사드립니다~♥
명쾌하신 답변 주신 스님께 늘~감사드립니다.
🙏🙏🙏
스님의 깊은 통찰력 존경스럽습니다. 되돌아 보는 귀중한 시간 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스님
관세음보살~ 참 좋은 인연입니다^^ 인연 공덕으로 날마다 좋은 날 되세요
저역시도 아직 결혼하지 않고 혼자 사는 이유는 스님의 말씀처럼 책임질 자신이 없기때문입니다.
많이 좋아졌다고는 해도 아직 부모님에 대한 앙금이 남아있고 스스로를 사랑하기도 벅찬데 아이를 키운다면 올바로 키울수 있을지... 내 성질대로 키울까봐 걱정되서 못키울듯해요. ㅎㅎ
지혜의 스님~~ 절로 고개가 숙여집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인간내면의 심리를 명료하게 정리해주시네요~
스님. 유아교육의 젤 중요한 문제점을 알고 계신다는게
정말 훌 륭하십니다
훌륭하세요^^
스님 너무 재밌으시고 명쾌하십니다.
저는 스님과 같은 하늘아래에 있다는게
너무 감사하고 좋습니다.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관세음보살~ 참 좋은 인연입니다^^ 인연 공덕으로 날마다 좋은 날 되세요
아기가 부족함 없도록 열심히 돈벌어서 애기 필요한거 보내고 돌봐주시는 시어른께
용돈도 팍팍 드리고 대신 아기랑 날마다 영상 통화라도 하고
잘하는 모습을 보이면 시어른들이 어서 데려가주세요 할것입니다.
일단 두분이 행복하게 잘 살아지고 좋아지면 그 때 아이는 데려오세요.
엄마 아빠가 행복해야 아이가 행복한거고, 부부가 말다툼이며 싸우는 모습에
아이들은 우리가 아는것보가 훨씬 크게 상처를 받습니다.
이 어리섞고 미련한 중생들을 늘 깨우쳐 주시는 법률스님 천배 감사 올립니다
🐿
질문 맨앞에...내가 외로움에 남편을 만났다라고 자기입으로 말함....자기 외로움 집착 채우려...그 외로움과 집착의 대상 도구로 이제는 아이를 원하는것 뿐....저 여자는 수행이 많이 필요.
수행한다고 되면..좋은데..그게 너무 ...
스님말씀으로
오늘하루
마음양식으로
시작합니다*^^*
아이는 안중에도 없이 성질대로 사는 것 = 부모의 자격이 없는 것.
문제의 원인을 외부에서 찾고자 한다면 영원히 괴로울 수 밖에. 나 자신을 먼저 보아야 한다.
문제의 원인은 나에게 있었어요😅행복하세요🍵
법륜스님 말씀에 완전 감동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쌀과자 같은 결단심배우고갑니다 항상좋은 조언 해주셔서ㅈ감사합니다
스님은 정말 적확하다...난 나의 이기적인 마음에 이혼안하고 산다..이혼 안하는게 더 이익이 되기 때문에
스님 취향은 바삭바삭한 쌀과자ㅋㅋㅋㅋ
끈적끈적한거 싫어하시는 스님 ㅎㅎ
원래 일반인간관계도 너무 들러붙거나 따라다니면 문제많이생깁니다.
척추협착증도 붙어서 병이고 무릎관절도 맞붙어서 병이라 거금들여 수술해서 떼어놓잔아요 붙는건 문제가커요
아이를 키워 준다는데 저렇게 고마울수가??
어른께 날마다 절하고 수행시간을 가지세요.
애가 있어야 안싸운다는 말 너무 웃긴다
그러게요. 애가 있어야 안싸운다니..그걸 말이라고 참...애가 안싸우기 위한 도구인가요?
둘중 하나는 참는다
라고 들리네요.
감사합니다 늘 제마음에 큰 가르침을 주십니다
천천히 꾸준히 배워서 실천하는 삶을 살도록 노력하렵니다~^^ 스님
스님
늘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
🙏🙏🙏
감사합니다 스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