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무교인데 20살때 대학 다니면서 처음으로 불교대학, 기독대학 이란걸 알았습니다. 저희 학교도 큰 강당에 모여서 설교 듣는 수업.. 이름이 생각안나네요. 그냥 참석만 하면 되는.. 학점도 3학점;; 아무튼 그런걸 하더라구요. 저는 무교로서, 어릴때부터 종교는 믿음과 수행과 자세가 중요한거 아닌가? 라고 생각했는데요. 왜 목사가 되려면, 스님이 되려면 그 대학을 나와야 되지? 다 돈벌려는 수작 아닌가? 싶더라구요. 마치 대학 나와서 성직자로 취업하고 성적으로 급수를 메기고 진급을 하듯이;; 하물며 교수 한명은요.. 자기가 대학 총장도 해봤고 뭐도 해봤고 하는데 장로? 를 못해봤다면서.. 장로 하려면 몇명을 교회에 데려 와야 되는데 한달동안만 일요일날 교회와서 예배 들으랬나 뭐랬나 ㅡㅡ;; 명예 추구하는게 참.. 종교인이 맞나 싶더라구요. 다른 얘기입니다. 아는 형님이 큰 공사를 하는 업체에서 일했는데 어떤 큰 절 짓는데 주지스님? 뭐 암튼 그 스님들께 견적내서 보여줬답니다. 그랬더니 너무 비싸다면서 깍아 달라고 했답니다.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큰 부처상 세우고 뭐 짓고 뭐 짓고.. 어차피 받은돈으로 짓는 것일건데, 그리고 크게 지어놓으면 또 사람들 와서 돈 낼텐데 깍아 달라고 했답니다;; 합리적인 금액이 아니면 다른업체 견적받아서 진행하면 되는데 깍아달라는건 뭐일까요?;; 뒷돈 챙기려고 그런답니다. 다 직업입니다;; 법륜스님 같은 분이 참된 성직자 같습니다.
미련이 없다고 하는데 지칭을 전남편도 아니고 남편이라고 함. 무의식 속에서는 나는 남편과 헤어졌지만 재혼녀에게 빼앗겼다는 심리가 있는듯요. 충분히 미워하고 이혼을 받아들이는 시간이 있기 전에 전남편이 바로 재혼을 해버리는 비람에 감정이 븡 떠버려서 본인도 본인 감정이 무엇인지 제대로 인지하제 못하고 있는듯.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사모로서 자질이 안되시는 분이 목사님과 결혼을 하시니 주의종 내조를 못하신거라 생각합니다. 못난 목회자라도 아내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희생하실거 아니면 목회자 아내가 되지 말았어야 한다. 사치하고, 식탐하고, 욕심많고, 무교육에, 게으른 사모들 너무 많이 봤다. 무능력그잡채에 남편명예로 얹혀살지말기를.
저분처럼 저도 스님을 좀 더 일찍 알게됬더라면 수십년 세월동안 덜 아프고 덜 울었을텐데 그게 아쉽더라구요. 그래도 스님 말씀처럼 이제라도 알게되어 저의 우울증도 좋아지고,마음이 편안해져서 몸이 아파 일을 많이 못 하고 있고 돈도 없어도 성격이 밝아지고 하루하루가 기쁩니다.감사합니다.
나도 중1고1 두 아이를 데리고 이혼했음 처음엔 미련이 있었지만 과거를 생각하기엔 앞날의 아이들을 키울 생각에 바짝 정신차리고 일을했다 아들이 많이 힘들어 했지만 18년이 지난 지금은 아이들 아버지 어떻게 생겼는지도 모를정도로 마음이 편합니다 힘네세요 시간이 가야 해결됩니다
그래도 전 남편이 질문자님 차단은 안했네요. 스님말씀에 완전 공감합니다. 재혼해서 살고 있는 그 부인은 또 무슨 죄가 있어 남편의 전부인까지 신경을 쓰고 살겠어요.~ 질문자님 마음은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사람마음은 다 그럴 수 있어요. 저 같으면 아빠로서 아이와 소통하지 질문자님은 차단하지 싶네요.
😂😅😮😮😢😂ㅡ . 디 ㅣㅣㅣㅡ ㅣ😅😮나 😢 15:49 지 이이심 이기심😅😂 이이심 ㅡ 해 이이😢심 지금 이제 이이 😂이이심 심한 😢😮😮나 지금 수 이 😮😅나 지금 집에가는😂 집에가는길에 집에가 😂😅이이심😂 심 이ㅡ 심심해 ㅡ🎉단한 ㅣ 😂 이이심 더 앞에 옆 광 ㅇ 😂이이이심 ㅡ 화보 ㅡ 이이심
법륜스님의 즉문즉설을 12년을 들었는데 이번 질문을 듣고 왠지 나도 모르게 허허 웃고 그냥 나갑니다. 이혼해도 서로의 행복을 기원한다면서 남편이 재혼을 하니 왠지 모를 분노,원망,아쉬움이 있나보다. 그냥 웃고 가요. 왠지 힘들겠구나! 라는 생각밖에. 질문자 분 마음을 고쳐먹지 않으면 똥주머니 마음에 품고 평생 괴로움에 시달리겠네요. 신앙생활 하신분이 좀더 마음을 가볍게 가져보세요.
법륜스님 안녕하세요?스님의 즉문즉설을 항상 소중하게 귀담아 마음에 새겨 듣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제 상황에 맞는 말씀을 제목에소 찾아 듣곤 했는데요 지금은 올려주시는 말씀 전부 듣게 됐습니다. 어떤 경우라도 말씀에 가르침이 있고 그것이 제것으로 닿더라구요..늘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우리곁에 오래오래 함께 해 주세요.
미련이 있으신지 본인의 마음을 살펴보세요. 미련이 없다면 괴로울 일이 없지않겠어요? 깨끗히 잊고 본인을 위해 본인의 인생에 마음을 다하시면 언젠가 마음의 고통이 사라지는 날이 올거예요. 우리는 우리자신의 어리석음으로 본인을 괴롭히는 일이 대반사인것 같습니다. 수행하는 마음으로 매일매일 본인의 마음을 돌이켜보고 혹시 자신의 괴로운 마음이 내 자신에서 비롯된것이 아닌지 타인의 각도에서 우리 자신을 들여다보면 수행에 도움이 되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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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기독교인데
목사는 직업일뿐이더라고요
돈과 명예엄청추구 교회가
커지면 혼자이룬듯 거의 황제수준
순종이란 이름으로 가스리이팅 ㅠ
저번주일도 돈얘기가 절반ㅠ
법륜스님 은 목사님들 자체하고
비교할수 없이 훌륭하십니다!
저는 무교인데 20살때 대학 다니면서 처음으로 불교대학, 기독대학 이란걸 알았습니다.
저희 학교도 큰 강당에 모여서 설교 듣는 수업.. 이름이 생각안나네요. 그냥 참석만 하면 되는.. 학점도 3학점;; 아무튼 그런걸 하더라구요.
저는 무교로서, 어릴때부터 종교는 믿음과 수행과 자세가 중요한거 아닌가? 라고 생각했는데요.
왜 목사가 되려면, 스님이 되려면 그 대학을 나와야 되지? 다 돈벌려는 수작 아닌가? 싶더라구요.
마치 대학 나와서 성직자로 취업하고 성적으로 급수를 메기고 진급을 하듯이;;
하물며 교수 한명은요.. 자기가 대학 총장도 해봤고 뭐도 해봤고 하는데 장로? 를 못해봤다면서.. 장로 하려면 몇명을 교회에 데려 와야 되는데
한달동안만 일요일날 교회와서 예배 들으랬나 뭐랬나 ㅡㅡ;; 명예 추구하는게 참.. 종교인이 맞나 싶더라구요.
다른 얘기입니다.
아는 형님이 큰 공사를 하는 업체에서 일했는데 어떤 큰 절 짓는데 주지스님? 뭐 암튼 그 스님들께 견적내서 보여줬답니다.
그랬더니 너무 비싸다면서 깍아 달라고 했답니다.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큰 부처상 세우고 뭐 짓고 뭐 짓고.. 어차피 받은돈으로 짓는 것일건데, 그리고 크게 지어놓으면 또 사람들 와서 돈 낼텐데
깍아 달라고 했답니다;;
합리적인 금액이 아니면 다른업체 견적받아서 진행하면 되는데 깍아달라는건 뭐일까요?;; 뒷돈 챙기려고 그런답니다.
다 직업입니다;; 법륜스님 같은 분이 참된 성직자 같습니다.
@@Annayayo 얘기했잖아요. 견적이 안맞으면 다른업체 가면 되잖아요. 공사해주시는 사장도 불교라 최대한 안남기고 공사견적 냈답니다. 그때 듣기로 150억인가 나왔는데 100억으로 해달랬데요. 50억 깍는게 정상입니까? 15000원 하는 과일 살때 10000원에 달라고 하는게 정상이에요?
댓글에 공감합니다... 법륜스님 감사합니다...오래도록 건강하셔요
당신포함 예수쟁이들은 정신나간 것들. 이기적인 무리들. 재수없는 것들.
어떤 목사도 완벽할 수 없지만 목사가 돈돈 거리고 영적으로 무너지면 그 교회는 떠나야 됩니다. 교회는 많으니 진정한 하나님을 바라보는 목사님을 만나시길요
미련이 없다고 하는데 지칭을 전남편도 아니고 남편이라고 함. 무의식 속에서는 나는 남편과 헤어졌지만 재혼녀에게 빼앗겼다는 심리가 있는듯요. 충분히 미워하고 이혼을 받아들이는 시간이 있기 전에 전남편이 바로 재혼을 해버리는 비람에 감정이 븡 떠버려서 본인도 본인 감정이 무엇인지 제대로 인지하제 못하고 있는듯.
질문자님
상처 잊으시고 남은 인생 재밌게 사세요
스님 감사합니다
이혼했음 재혼을하거나말거나 ᆢ그럴거면 이혼하지 말았어야죠
그쵸
무관심이 되야.
아직 미련이..
남끼리 살다 이혼햇음끝이지 😂
서두부터 제대로 안보신 듯. 전남편이 친권 갖고있어 자꾸 연락할수밖에 없고, 거기다 전남편놈은 지가 해결을 안하고 새아내는 연락도 못하게 하니 이 여자분이 얼마나 답답하고 울화가 치밀겠어요. 자식있으면 딱 안 끊어집니다.스님도 모르실거에요 그건
@@그림물감-o2m 그래서 이혼 못하는 여자들 수없이 많을걸요 바보라서 죽게 참지 않아요. 에휴. 님의 말씀 이해하고. 참고 사는게 그나마 나은 이유요
(착한여자가 아니고 바보같은여자다 )란 말씀을 법륜스님 께서 시원하게 해주시네요.과거는 흘러갔다 미련을 버리라.옳으신 귀한말씀입니다.사연자분본인행복부터 시작하시길.
감사합니다. 자기 싫다고 버린 사람한테 구질구질 매달리지말아라. 정확하네요. 이별의 시련 겪고 있는 모든 분들 이 말듣고 힘내세요.
부부같이 살고있어도 거의다 지긋지긋하게 싫어도 어쩔수 없이 자식땜에 삽니다. 좋다고 사는 부부 거의 없지요 이혼은 했어도 자기들 자식들은 낳은 그부모들이 책임져야 합니다 13:31
나 싫다고 버린 사람한테 구질구질하게 매달리지 말아라.. 따질 필요가 없다.. 이 가정 생활에 신경쓰고 싶지 않다잖냐.. (되뇌이는 중)
떠나는 사람 잡지말아는 말이 있잖아요. 잡으면 구질 구질 해지고 상대방 자유도 있으니까.
애들핑계로 남편을 못잊는것같아요 ~
🎉❤
법륜스님이기 때문에 저렇게 직설적인 말을 해도 듣고 예~하지 친구가 저런얘기하면 절교한다. 스님은 미련 안남기게 딱잘라 조언하는거 참 좋다.
질문자도 성격이 시원시원하네요.
날 버리고 간 사람
미련도 없이 정리 하고
나의 삶을 사셔요
떠난사람다시만나도 잘되수가없어요
저도 쓰레기 버린답니다
미련을두지마세요~~.
암요암요😂
@@Soon-y9e여자가 쓰레기람 말인가요?
행복한 양육자 밑에서 자라면 그 아이는 잘 자란다는 말씀이야말로 명언이십니다 감사합니다
전남편 재혼한게 화가나고 분하고 짜증나고 억울하고...그런 기분인거같네요. 이해 못하는건 아니지만 얼마나 미우면 헤어졌겠어요.스님말씀처럼 과거에 연연하지 마세요. 상바보는 면해야죠. 소중한 내인생 사셔야죠.
모자라는인간이 집착은있내요
참힘든사람이내요
자존심도 없네요
미련때문에 다시 살아도 다시 그문제 때문에 결국 다투다 헤어집니다
여자문제가 크네요. 그릇이 안되네
법륜스님앞에선 핑계가 안통합니다~! 역시 법륜스님 최고십니다
할렐루야 ㅋ
재치있는 스님 답변에 빵 터집니다 감사합니다 😊
맞아요 ㅎㅎ
스님은 센스쟁이❤
아멘~
서로 이혼하는 이유가 각자 행복한 인생을 찾아가는건데
왜 미련을 가지시나요 그 미련 때문에 헤어져도 본인도 힘들고 남편분도 진절머리가 나면서 또 힘듭니다 자유롭게 행복하게 살아가세요
힘들긴할겁니다ㆍ 애들아빠고 애들은 이쁜날도이꼬 미운날도이꼬 둘이서 힘모아 키워야하는데 ㅠㅠ
전남편에게 미련이 남으셨네요... 얘들주고 미련갖지마세요.
전남편바람나서 이혼했는데 혼자아이둘키우며 고생고생했는데 아이들은커서 아빠와연락하며살아요.딸결혼하면서 아빠를부르겠다해서 엄청싸웠지만 결국제가졌어요.자식들도 별로 고생한거 안 알아줘요....절대 얘들때문에 질질끌지마시고 자기삶을 가꿔보세요.
나도 목사부인으로 평생살아왔지만,첫째 개신교는 목사되기가 너무쉬워 성직자로써 자질과 자격없는 목사가 너무많은것같다는것을 40년넘게보며 살아왔음...스님이 되기까지의 과정하고는 아예 비교자체가 안되는것같다..
아~그래서 범죄자가 회계(개)한답시고 목회자가 금방 되는거군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사모로서 자질이 안되시는 분이 목사님과 결혼을 하시니 주의종 내조를 못하신거라 생각합니다. 못난 목회자라도 아내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희생하실거 아니면 목회자 아내가 되지 말았어야 한다. 사치하고, 식탐하고, 욕심많고, 무교육에, 게으른 사모들 너무 많이 봤다. 무능력그잡채에 남편명예로 얹혀살지말기를.
@@gdbiz3240보살도 아니고 뭘 그렇게 살아요. 발끈하긴
목사.사모.스님.신부.수녀.교무.....그런 사람도 있고 안그런 사람도 있겠지요.
그들을 바라보는 우리의 시각도 이렇게 다르듯이...^^
@@Happy_Shorts_ 개신교도 훌륭한 분들 많아요. 그냥 개개인으로 판단하는게 나을듯요. 종교가 중요한가요. 편견은 지양해야죠.
맞아요 순수하고 순진한게 아니라 바보인겁니다 사랑하고 자식낳고 이혼까지 해서 산전수전 다 겪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미련에 사로잡혀 있으니 나이 든다고 현명해지는건 아닌가 싶네요 ㅜㅜ 자아성찰이 무엇보다 중요하네요 ㅜㅜ
한여름 엿처럼 끈쩍거리지 말고
내 인생 내가 자유롭게 살면 됩니다
스님 말씀 확 와닿습니다
저분처럼 저도 스님을 좀 더 일찍 알게됬더라면 수십년 세월동안 덜 아프고 덜 울었을텐데 그게 아쉽더라구요.
그래도 스님 말씀처럼 이제라도 알게되어 저의 우울증도 좋아지고,마음이 편안해져서 몸이 아파 일을 많이 못 하고 있고 돈도 없어도 성격이 밝아지고 하루하루가 기쁩니다.감사합니다.
@@Happy_Shorts_ 대단히 감사합니다.
다같이 행복하시게요^^
저두요
저두요... 이제라도 스님을 알게되어 제게 닥쳤던 불행도 감사히 여기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아파하고 울었기에 스님의 말씀이 들린것 아닐까요? ㅎㅎㅎ
모두들 마음 편히 살면 좋겠습니다
질문자님 어찌 보면 자존심 상하는 문제인데 솔직하게 미련있다 말씀하시는게 정말 용기 있으시네요😊
끈적거리지 않는삶
바삭바삭한 삶 ~
감사합니자 🎉
스님 말씀 듣고 있으면, 세상 시비 할게 없이 잠시라도 평온해 집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법문 듣고, 잠시만 평온해진다는건, 여전히 세상 집착과 욕심을 버리지 못한다는 것이므로 과보(집착으로 인한 부작용)를 기꺼이 받아야지요.
가슴에 멍울이 지셨지만
상처 잊으시고
씩씩하게 독하게 사세요
기독교인이 스님께 질문하고 지혜를 얻어가네요~~ㅎㅎ
종교를 넘어 세상살아가는 지혜를 배웁니다 ❤❤
의외로 기독교인들 시청 많이합니다
@@투에니까이브저도 기독교인데 법률스님 말씀듣고 하나님의 믿음이 더 좋아졌어요 ㅎㅎ
존경스러운 스님
저도 크리스챤인데 가끔 봅니다.
기독교내에서 질문에 대한 답변이 권위적이거나 한정적이다 보니 필요를 채우지 못하고 기대에 못밌치니 스님한테 답을 구한다는 생각이 드네요.
미련을 버리고 새로운 인생을 살아가야겠네요~~~
나도 중1고1 두 아이를 데리고 이혼했음 처음엔 미련이 있었지만 과거를 생각하기엔 앞날의 아이들을 키울 생각에 바짝 정신차리고 일을했다 아들이 많이 힘들어 했지만 18년이 지난 지금은 아이들 아버지 어떻게 생겼는지도 모를정도로 마음이 편합니다 힘네세요 시간이 가야 해결됩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엄마는 위대하다고 하잖아요
정말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행복한 일들만 남았을 겁니다
저두 6살 7살
딸 아들데리고 이혼햇어요
지금 그애들이 31살32살 됫거든요
키울땐 넘 힘들엇어요
주머니에 돈이 남아나질 안더라구요
하지만 지금은 넘 좋아요
맘두편하구 경제적으로두 편합니다 더 욕심은 내지 안아요
혼자 애기키우는 모든 분들 화이팅 입니다
@@삼룡숙이애들이 다 컷네요 저는 용기가 없어서 다 커서 이혼햇어요 사는동안 너무 지긋 지긋햇는데 돈도 없다고 안주고 주기 싫으니까요 지금은 이년 됐어요 우리애들하고 나이가 같네요 딸은 엄마 이혼 잘햇다고 해요 홧띵 입니다
한국은 이상합니다. 부부가 이혼했어도 평생 자식들에게 부모로 서로 보며 살아야 하지 않나요?😮
스님 팩폭에 상처 받지 마세요ㅜ 얼마나 힘드시면 질문하셨을까요ㅜ지금도 잘살고 계신게 전해져요..감히 위로의말씀 드립니다
그래도 전 남편이 질문자님 차단은 안했네요. 스님말씀에 완전 공감합니다. 재혼해서 살고 있는 그 부인은 또 무슨 죄가 있어 남편의 전부인까지 신경을 쓰고 살겠어요.~ 질문자님 마음은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사람마음은 다 그럴 수 있어요. 저 같으면 아빠로서 아이와 소통하지 질문자님은 차단하지 싶네요.
고문 기술자도
목사하잖아요.
😂😅😮😮😢😂ㅡ
.
디
ㅣㅣㅣㅡ
ㅣ😅😮나 😢 15:49 지
이이심
이기심😅😂
이이심
ㅡ 해
이이😢심
지금
이제
이이
😂이이심 심한 😢😮😮나 지금 수
이
😮😅나 지금 집에가는😂
집에가는길에 집에가
😂😅이이심😂
심
이ㅡ
심심해 ㅡ🎉단한 ㅣ
😂
이이심
더
앞에
옆
광 ㅇ 😂이이이심
ㅡ
화보 ㅡ
이이심
@@겨울이네-s4w전부인이 다 재혼한 남편이랑 집적거리는건 아님. 어떤 전부인은 아이를 혼자 키우면서 이혼남편이 아이를 만나는것도 싫어 함.
지금도 남편이라 하시네요! 😮😮😮
미련이 많이 남으신것 같습니다.
법륜스님의 즉문즉설을 12년을 들었는데
이번 질문을 듣고 왠지
나도 모르게 허허 웃고
그냥 나갑니다.
이혼해도 서로의 행복을 기원한다면서 남편이 재혼을 하니 왠지 모를 분노,원망,아쉬움이 있나보다.
그냥 웃고 가요. 왠지
힘들겠구나! 라는 생각밖에. 질문자 분 마음을 고쳐먹지 않으면 똥주머니 마음에 품고 평생 괴로움에 시달리겠네요. 신앙생활 하신분이 좀더 마음을
가볍게 가져보세요.
상당신청하는 대부분에사람들은 정말심각한질문을하는데
스님에 답변을듣는순간
부정이 긍정과함께 희망으로바뀌는순간입니다 ~
이시대에 희망이자 태양같으신분존경합니다
오래오래건강하세요❤❤❤
스님 감사합니다 ~ ❤
오래오래 우리 곁에 계셔주시면 좋겠습니다..
웃음이많으시고 밝으신분같아요 용기내서 질문하셨을텐데 댓글 너무상처안받으심 좋겠네요ㅠ
스님 목소리듵으며 출근는데 몸과 마음이 맑아지고 감탄됩니다
스스로 치유해야해요. 저도 전남편에게 상처입었지만 극복했어요. 저는 남편과 그여자분 잘 살았으면 합니다. 저는 또 나름 저의 삶이 있고 행복은 나 자신이 만들어가는 겁니다.
사례자분 지금은 본인 남편 아닙니다 같이사는분 남편이죠 이런저런 일로 자꾸 전화하면 싫어하는건 당연합니다 스님 말씀처럼 미련 버리시고 법으로 해결하세요 그남자 본인 남자 아닙니다 집착이 강하시네요
칼끝보다 더 날카로운 스님의 말씀 한마디 정말 간접경험으로 배웁니다 세상사 진리 스님 말씀에 모두 들어있습니다
스님 진심 세기 에 나올까말까한 위인중 위인 스님이 부처님 이십니다 ❤
스님말씀 듣는게 나는 전혀 다른 고민에 다른 내용인데... 듣다보면 내 일에 도움되고 위안이 되기도 하고 답도 되기도 하네요 ㅎㅎ
끈적거리지 않는 삶 ~~
지혜롭게 살겠습니다
아닌거는 빨리 버릴 수록 내가 좋을거 같으네요.스님 고맙습니다.
지혜로우신 스님
건강하세요
존경합니다~~~💓
아주 복잡한게 생각했던 일들을 간단명료한 해답을 주시네요.
지광법륜스님 항시건강하십시요 좋은말씀 유익얻어살아갑니다 세심하신유익말씀은혜감사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스님 😅
스님 항상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스님의 지혜로우신 말씀에 힘을 얻습니다.
스님 고맙습니다. 봉사자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법륜스님 너무 좋타아ㅠ
어릴 때 돌아가신
아부지 대신이심
오래오래 좋은말씀 들려
주세요 스님♡
친권이 남편한테 있으면 자식을 남편한테 보내세요 .
뭐하러 친권도 없는데 자식 키우느라 고생하고 사세요 ~ .
이혼을 했으면 관계를 끊으세요 .
맞읍니다
답답하군
자식있음 결혼이 됐을까,,, 자유롭게 본인인생 즐겁게 사세요
질문자님..많이 힘드셨겠어요
스님 조언 잘 참고 하셔서 어려운 시기 잘 극복하시고 행복하세요
당신은 잘 이겨 내실겁니다.❤
따뜻합니다❤
나도 친권은 전남편한테 있었지만 내자녀 나홀로 키윘고 자녀 문제로 친권자한테 전화할일이 왜 있는지 이해불가네요ㅡ치사해서 학비지원안받고 난 혼자서 대학까지 갈키고 키웠어요ㅡ 공무원되어 회계사남편만나 울딸 잘살고있어요^^~~
본인의 경험으로 모든 경우가 같다고 판단하지 마세요. 학교에서 부모동의 사인받을때도 이혼가정의 경우 친권소유자의 사인이어야합니다.
나두 전학도 시켜봣고 아들은 중2때 자전거타고 가다가 어르신을 치어 병원치료 받게도햇는데 무슨 학교에서 꼭 친권을 왜 찾는지ㅡ나두 궁금하네요 이혼햇다고 친권자 찾는 불이익 주는건 너무하지요 친권없다하여 엄마는 보호자 아닙니까? ㅡ경찰에 연행돼 친권자 책임묻는것도 아니고 모든건 같이사는 엄마든 아빠든이 책임하에 보호하고 사는거죠! 동사무소 해택볼때도 친권 묻지않고 등본상으로 해택보는데ㅡ
@@김정남-h5b고생많으셨네요 따님이 잘커서 너무 뿌듯하시겠어요 근데 애를 위해서는 악착같이 양육비는 받아야될것같아요 그게 아이의권리니까요. 물론 예전엔 안주면 못받았지만.
🎉우리 멋진 스님~ 집착을 버려야겠습니다. 나무관세음보살~~~
스님 즉설 명답입니다.
스님 강의 많이 들으면 스님처럼 닮아가서 너무 좋아요.우리들의 스승님 존경합니다.
멋지다 법륜스님 할렐루야에서 빵 터졌어요 ㅋ
지혜로운 말씀 , 잘 들었습니다.
법륜스님 안녕하세요?스님의 즉문즉설을 항상 소중하게 귀담아 마음에 새겨 듣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제 상황에 맞는 말씀을 제목에소 찾아 듣곤 했는데요 지금은 올려주시는 말씀 전부 듣게 됐습니다. 어떤 경우라도 말씀에 가르침이 있고 그것이 제것으로 닿더라구요..늘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우리곁에 오래오래 함께 해 주세요.
의지하고 싶은 마음이 있는거네요~ 본인이 힘드니
담백 명쾌합니다.
단순한데 늘 내 머리가 복잡한 것일뿐!
스님 명쾌하십니다... 건강하세요!
질문자님..사람 마음이 무처럼 어찌 딱 잘라버릴 수 있겠어요..힘드실 것 같아요.
아이가 있어서 연락은 해야하고 아예 안 보고 안 들어야 멀어지기 쉬울 텐데요..
마음 추스리셔서 편안하게 사시길 바랍니다
😊😊😊
친권 찾아오시고 깨끗하게 미련을 털어버리시길.
ㅎ ~
할렐루야
스님감사합니다
늘 건강한모습 지혜로운 상담
감사합니다
아멘~
스님 감사합니다 🙏🙏🙏
밝으신분이라 또다시 행복하실거예요.화이팅!
스님 기댈대없고 위로가 필요한순간 정말 힘이되고 안정이 됩니다..정말 감사합니다.^^
스님~~
오래오래 건강하게
저희들곁에 머물러주세요
늘 감사드려요❤
질문자님 감사합니다~덕분에 좋은 법문 들엇습니다~^^
질문자님 자신도 즐겁게 건강하게 사시길 바랍니다.
전남편이 얄미워서 그런거 같아요. 내 가정에서는 똑바로 못하더니 다른 여자를 만나서 하하호호하니 지난 세월 내가 부정당하는거 같고 그런거 아닐까요.
심정은 충분히 이해갑니다
그맘 알것같아요
스님 감사합니다 ~~~ 🙏😊💕
감사합니다.
귀한 말씀 이십니다.
장애아와 또 한 아이를 키우면서도 저렇게 밝은 엄마라서
잘 키울 듯
행복하세요
법륜스님 감사합니다😊
스님 늘 감사 합니다
건강 하세요
역시 명쾌하십니다^-^
즉문즉설 🇰🇷❤️🇺🇸
엄지척 법륜스님 👍
물처럼
공기처럼
빛처럼
귀한말씀 공짜로...
영상 감사감사 🙏
미련이 있다는건 맞는 말 같네요. 그래도 현명한분 같으니 빨리 미련을 떨쳐내고 사시리라 생각합니다.
양육비나 잘 받으시면 됩니다.
아들과 아버지의 소통은 아들이 알아서 하는 거고요.
다친 마음을 회복하는 것은 자기 몫입니다...
목사 부인이었던 기독교인이 법륜스님께질문 하는것이 우습지만 ,법륜스님 ,존경합니다
목사 부인이었다고
법륜스님께 질문 못하나요?
좋은 말이 아니면
하고 싶은 말도
참는 습관을 가졌으면 좋겠네요^
🎉❤
기독교는 욜시미 믿어봣자 꽝~
목사사모였던가 저모냥이니원
스님으로서 왜 반말을 그리 쉽게 합니까?정말 존경스럽지 않습니다.
스님의 지혜와 자비로운 말씀에 감사합니다🙏🙏🙏
오늘도 법문 잘 들었습니다.
여성분 시원시원 성격 좋습니다. 내손떠난 애들한테 그만큼한거 좋습니다. 이렇게 증거영상 남긴거 아~주 좋습니다. 새남친이든 새 시부모든 떳떳할수 있고 나중에 애들이 원망해도 이영상 보면 끝나겠네요. 이제 여행, 재혼, 유흥 뭘하든 정당합니다.
떠나간 길에 미련두지 말고 님에 길을 찾으시라!!
스님과함께 할수있는 이시대가 감사할뿐입니다
지혜로우신 스님이십니다
스님의 높은 법문 감사드립니다.🙇♀️🙇♀️🙇♀️
질문자님은 스님과의 참 좋은 인연입니다~~()()()
씩씩하게 열심히 사시고 이참에 삼귀의하시고 마음공부하고 사시면 좋을듯 싶네요 ㅎㅎ
관세음보살 ()()()
종교를 초월한 법륜스님..정말정말 감사감사합니다.. 이 시대의 정신적 지도자입니다~~~♡♡♡
죽음에는 2가지가 있습니다
1.육체적죽음과 2.성경적죽음 육체를 죽지만 분리된 영혼은 영원이 존재합니다.(동물은영혼없음) 죽고싶어도 죽을수없습니다
예수믿는 영혼은 고통과 슬픔이없는 천국에 갑니다. 믿지않은 영혼은 불구덩이 영원한 형벌 지옥으로 갑니다. 예수님은 죄없는 완벽한삶을 사시고 십자가에서 우리 대신 우리가받을 형벌을 받고 죽고 다이루었다.라고 하셨습니다. 부활하셔서 하나님 오른편에 앉아 계십니다. 우리죄가 예수덕에 용서받고 천국을 가게되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을 믿지않거나 사람이 만든 우상을 숭배하면 지옥입니다. 부처는 죽어서 흙으로 돌아갔습니다.하나님은 지금도 살아계시고 영원히 살아계신 신입니다. 공기,바람이 눈에보이지않지만 존재하는것처럼 하나님도 영으로 존재해서 우리를 심판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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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야말로 이 시대의 정신적 지도자네요
스님 말씀 최고 속이시원합니다 스님 건강하세요
법륜스님 말씀 존경합니다.
교회에서는 어쩜 명확하게 답을 못해주었을수 있는데... 스님 답변은 명확해지는 지점이 있네요. 고민 상담하신 분은 마음이 가벼워지시면 좋겠습니다.
스님 ~ 오늘 하루도
주인이 되어 가볍게
살아가겠습니다.
우리 곁에 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스님 말씀 모두다 맞으니 웃음으로 답하는 상담자님 훌훌 던져버리세 요~~
법륜스님 감사힙니다~~
고맙습니다 ~
질문자도 자신의 인생 행복하게 사시길 바랍니다
질문자님 할렐루야^^
이혼할 뻔 했었는데 법륜스님 덕분에 지금도 잘 살고 있어 참 고맙습니다~🙏🏻
스님말씀 항상감사드립니다
저는 행복하기 위해서 이혼 했는데~ 정말 행복 합니다 ^^ 질문자님도 늘 마음 공부 하셔서 행복 하셨음 좋겠습니다 ~~^^
저도 남주면 아까울꺼 같아서 데리고살고있습니다..감사합니다. 스님
나한테만 그리 보이지 남눈엔 멋져보인다!!명심하고살고있습니다
남편에게 미련이 있나보네요. 어리석게 전나편 부인에게 양해를 구하다뇨. 이혼을 후회하는듯.
멍청 돼야지 같은 여자입니다.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른 때다~
맞는 말씀입니다.
미련이 있으신지 본인의 마음을 살펴보세요. 미련이 없다면 괴로울 일이 없지않겠어요? 깨끗히 잊고 본인을 위해 본인의 인생에 마음을 다하시면 언젠가 마음의 고통이 사라지는 날이 올거예요. 우리는 우리자신의 어리석음으로 본인을 괴롭히는 일이 대반사인것 같습니다. 수행하는 마음으로 매일매일 본인의 마음을 돌이켜보고 혹시 자신의 괴로운 마음이 내 자신에서 비롯된것이 아닌지 타인의 각도에서 우리 자신을 들여다보면 수행에 도움이 되는것 같습니다.
일단은 왜 상처고 미련인지 들어봐야 할 듯. 딸에게 장애가 있다잖아요... 글구 아빠랑 자식들은 연락하게 해줘야죠 전남편이 현재 가정에 충실한다고 해도 왜 내 자식들이랑 연락을 끊어요
사연자한테만 뭐라고 하지 마시고 일단 공감한 후에 얘기하셨음 좋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