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르시시스트 앞에서 제대로 표출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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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4 фев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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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ментарии • 501

  • @앤-v6p
    @앤-v6p 3 года назад +389

    대화는 절대 불가능합니다
    침묵 과묵 속깊음 으로 절대 절대 착각하지 마세요 무뇌입니다
    결혼은 생지옥행 ktx입니다

    • @신태수-q7d
      @신태수-q7d 3 года назад +11

      공감

    • @주명희-f9m
      @주명희-f9m 3 года назад +35

      그틀의 언어는 지시,간섭,명령어로 이루어 집니다!
      수직 상하 관계!
      소통의 부재! 공감의 결여!~~
      다수가 그러하니 저만 말이 안통하는 이상한 사람으로 취급하려고 하죠!~~

    • @주명희-f9m
      @주명희-f9m 3 года назад +12

      결혼식때 시 어머니의 늦깍이 큰 아들의 결혼식에 딸 셋(여동생들)보다 하나도 기뻐 하시지 않는 시니컬한 표정에 납득이 되지 않았는데~
      시 어머니는 끝없는 시부 나르의 착취로 몸과 마음이 무너진 상태였고요!
      아무도 그 분의 지지나 위로,공감이 되어 주지 않음을 보고 친정 엄마처럼 생각하고 도우려니
      너무 오랜 기간의 상처로 포기하고 익숙하게 살아
      가시려 하더군요!~~ㅜ

    • @미구야
      @미구야 2 года назад +4

      공감!

    • @kim-vh4ld
      @kim-vh4ld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8

      생각하는척하고 딴생각하죠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니까요

  • @okiokisong
    @okiokisong 3 года назад +619

    동의를 얻을필요없다. 내 생각을 단호하게 말하고 내 입장을 지켜나가라. 내가 잘못된거가?나를 의심하지마라. 좋네요.

  • @올리비아-q7m
    @올리비아-q7m 3 года назад +231

    기억안난다고 거짓말하던데요..... 가면쓰고 동정심사고... 주특기죠 사람들 앞에서 바로 있는 사실대로 말하는 연습 많이 해야해요.. 안그러면 당해요 뒤집어 씌워요 목적을 이루기 위해선 물불을 가리지않아요....

    • @소나무-l2i
      @소나무-l2i 3 года назад +19

      녹음하세요
      안그럼 오히려 누명써요
      진작 녹음 안한게 후회돼요

    • @레몬트리-l5l
      @레몬트리-l5l 3 года назад +16

      @@소나무-l2i
      녹음하면 이딴짓까지 하냐고
      바락바락 ㅈㄹ을 하긴하던데
      그래도 증거없이 대응하는거보다는 낫으니 해두는게 좋기는합니다

    • @소나무-l2i
      @소나무-l2i 3 года назад +12

      @@레몬트리-l5l 저도 녹음한거 모두 삭제했어요 ᆢ제 폰에 있는 녹음 자체도 잊고싶어서요
      그래도 상대한테는 있다고 거짓말하죠 ~억울한 일 당할까봐요
      아무튼 나르시시스트들은 자신의 감정ㆍ이익만 최우선시 하기 때문에 안봐야 그나마 살아요
      안그러면 미치거나 자살충동에 시달리게 되더라고요
      가슴아픈 일이예요ㅜㅜ

    • @정민김-x2u
      @정민김-x2u 2 года назад +10

      거짓말은 아니에요. 진짜 본인이 그렇게 생각해요. 하도 당당하게 말해서 속는다니까요.

    • @son7797
      @son7797 2 года назад +7

      소름

  • @eun5633
    @eun5633 3 года назад +89

    감사합니다 또 감사합니다.
    죽고싶을정도로 아니 지금도 죽어야
    겠다 이렇게 사느니 죽어야겠다
    하고 사는데 서람tv 보며
    누군가 있다 느낍니다.
    내 이 미쳐가는 감정이 내자신이
    오롯이 내탓이 아님을
    위로 받습니다.
    감사합니다.

    • @user-md1uq6vv1n
      @user-md1uq6vv1n 3 года назад +18

      자신을 의심하지 마세요. 그들이 사악한것입니다. 여기서 중요한것은 그들이라는 복수인데, 이런사람이 거의 대부분이라는 거죠. 그들같은 사람이 아닌 사람을 당신은 찾으려 하겠죠. 그러나 그들 또한 한편이고 절대로 당신편이 되지 않을거에요. 기대지 마시고 자신의 일에 몰두하세요. 인생은 길고, 결국 당신이 옳습니다. 그들은 성찰 따윈 없으나 구수한 말솜씨로 성찰을 그럴듯 하게 연기하죠. 연기자 일뿐.. 그들을 연민으로 바라볼 필요도 없어요.

    • @eun5633
      @eun5633 3 года назад +16

      @@user-md1uq6vv1n 하아...울컥했어요...
      그럴듯한 성찰에...
      내가 이상한건아닌가.,..에
      감수성이 많아서 연민도...한 몫했어요
      한 일년은 아무리 참아도 친구든 지인이든
      하소연했는데 동조해주면 내가 틀리지 않았구나
      싶어 안도하고 그랬던 시간이 있었지만
      그러고나면 내 자신이 더 헛헛하고
      더 한심하게 느껴지고 형편없어보이고...
      그런 나에게 또 실망하고 스스로미워하고
      이삼년을 반복하니...내 스스로 나를 괴로워했는데.
      지금은 정말 많이 나아졌어요
      지금에 와보니 주변에 아무도 없지만...
      내 자신을 덜 힘들게하고 지탱하는 힘이 생겨
      습니다. 아직도 다 괜찮아진것인지 모르지만
      댓글 써주신거보니 나 자신을 괴롭히고
      의심하던 그 시간이 있었던터라
      첫 마디에 울컥하고 다 읽고 공감하고 위로받습니다.
      감사합니다 🙏

    • @정정애-d8t
      @정정애-d8t 3 года назад +2

      저도요

    • @gayoungjoo1707
      @gayoungjoo1707 3 года назад +9

      개미지옥 꼭 빠져나오시길..너무 힘들게 고생하셨어요.절대 연민도 죄의식도 느끼지 말자요.이런 채널을 알고있어 우린 다행이에요.아직도 개미지옥 고통받는 이들이 너무 안타까와요.

    • @임사라-n7l
      @임사라-n7l 3 года назад +7

      40년을 당하면서 죽고싶을만큼
      괴로움이 연속이었는데
      이제머리가맑아옵니다
      서람님영상보면서
      대처하고 훨씬강해질겁니다

  • @jhpark6452
    @jhpark6452 3 года назад +107

    맞아요 저나 가족들앞에서 하는 말이나 행동들은 너무 유치하고 수준이 낮아 이걸상대해야하나 생각이 들다가도 평소 남들앞에서 그사람의 모습이 너무 달라 혼란스러운 부분이 있었는데 그게 딱 나르의 모습이었던거네요
    심지어 대학원 석박사까지 마친사람이라 자신에 대한 자신감이 하늘을 찌르는지라 더 작은것에도 자신을 무시한다고 느끼면 악마같은 모습을 보이네요 저도 자식을 키우는 입장에서 어떻게 자식을 키우면 저런 어른으로 자랄까하는 생각을 많이 하게됩니다

    • @정영란-s7q
      @정영란-s7q 3 года назад +11

      아이고야~~정말무섭네요

    • @권경은-b5b
      @권경은-b5b 3 года назад +6

      제남편 나르ᆢ시부모님둘다 나르입니다ᆢ끔찍하게 당했네요 ㆍ뭘보고 자랐겠어요

  • @앨리스-k4o
    @앨리스-k4o 3 года назад +388

    진짜 나르는 대화 자체가 안되는 족속들이에요 대화를 하면 할수록 더 답답해져요 속에서 천불이 나죠.. 그래서 전 문제가 생겼을때 풀려는 생각 자체를 하지 않아요 그냥 제 생각은 확실히 말하되 그 사람말은 아 너니까 그런 생각이 가능하구나 하고 한 귀로 듣고 한귀로 흘려버립니다 그리고 제 마음을 이해해주길 절대 바라지 않아요 경험을 통해 절대 불가능한걸 알기에 ㅋㅋ 걍 패스하고 더 생산적인 일에 몰두합니다 이게 진짜 현명한 방법이에요 ㅋㅋㅋㅋ!!.^◡^.

    • @young812
      @young812 3 года назад +32

      유치원생이 대화가 되진 않잖아요. 우쭈쭈만 바랄뿐.

    • @김치맛정어리파이
      @김치맛정어리파이 3 года назад +7

      제 웬수랑 같네요

    • @eun5633
      @eun5633 3 года назад +7

      제가 알던 그 사람이랑 같네요2

    • @레몬트리-l5l
      @레몬트리-l5l 3 года назад +26

      저도 진작에 이랬어야하는데
      어떻게든 대화로 저에대한비난이나 오해를 풀어보려고 애쓰고
      우울증에빠져 낭비한 시간들이 너무 아깝네요

    • @hahaha-td8vf
      @hahaha-td8vf 3 года назад +5

      100%공감

  • @sat3pm88
    @sat3pm88 2 года назад +95

    대화를 하면 가슴 속에서 천불이 납니다. 대화가 될 일이 없으니까요. 자기 말만 하는 족속들입니다. 명백한 잘못도 잘못이 아닌 것처럼 변신시키고 도덕성이라고는 없는 인성이 아주 저질입니다.

    • @missing274
      @missing274 6 месяцев назад

      본인중심 도덕성이없고 편가르기 지팔자지가망가 인생서글픔

  • @danteloves
    @danteloves 3 года назад +214

    넘 탁월한 강의 잘 들었습니다. 이런 강의를 20년전에 들었다면 제 인생이 얼마나 평화롭고 자유로왔을까요? 지금이라도 알게 되서 감사할 뿐입니다^^

  • @미래-r1i
    @미래-r1i 3 года назад +319

    제 주변 동료들이 그 사람에 대해 알아채기 시작했어요. 아무리 숨겨도 시간이 지나면 알게 되지요. 인성이 어디 가지는 못하니까요. 전 대비책으로 오늘도 서람님의 영상을 보고 배웁니다. 지혜를 공유해주셔서 늘 감사합니다.

    • @하루하루-t2z
      @하루하루-t2z 3 года назад +71

      주변에 알아챈 사람들 있다면 거기 그래도 살만한 곳이네요. ㅎㅎ

    • @매미상회
      @매미상회 3 года назад +12

      참 어렵네요 화를 내도 알아먹을 시점이 언젠지를 모르겠으니...

    • @화평의복음차별금지법
      @화평의복음차별금지법 3 года назад +20

      들어나도 나에게만 들어나고 그것또한 쉽지않아요 내가 알아차린것만으로 다행이라생각해요

    • @elloh627
      @elloh627 3 года назад +18

      @@매미상회 제 경험상 타인한테 까발려지거나
      까발려지려는 위기에 쳐하면 깨닫더라구요
      그냥 역이용하세요 타인에게 보여지는 모습을 중요시 생각하는 부분이요
      그럼 무서워하고 살살 기면서
      이를 갈고 복수하고 싶어하더라구요
      그때 바닥으로 내려보내면 돼요
      안그럼 연이 안 끊겨요 계속 와서 후버링할걸요

    • @백신패스는공산화시키
      @백신패스는공산화시키 2 года назад +11

      @@화평의복음차별금지법
      맞아요. 진짜 악성귀신들은 가장 순한 사람 에게만 딱 그 사람에게만 해대요. 진짜 악성인거죠.

  • @김미숙-i8h7y
    @김미숙-i8h7y Год назад +13

    44년 내인생을~~
    넘 슬프고 나자신이 불쌍하네요.
    나르시스라는 단어를 작년 부터 이런동영상을 보게되었습니다.
    44년 돌짝밭같았던 이가정에 7남매 맡이에
    시어머니도 나르 남편도
    딸도 ~~~😂
    이제 맨몸으로 쫒겨나
    딸래집에 있네요.
    이제라도 나르라는걸 알아서 포기하기 쉽네요.
    넘 아프고 서럽고 왜?
    이러고 살았는지~
    단호한 어투로 내생각을 견제하며~~
    남은 인생 저를많이 사랑하려구요~~

  • @유니84
    @유니84 3 года назад +272

    서람님 영상보며 아내를 이해하게 됐어요. 조정기간동안 심리상담도 받고 서람님의 모든 영상을 공부하듯 매일매일 보며 위로받고 있네요. 절대 해선안될 배신을 하고도 모든걸 저의탓.. 저또한 위로.사과 받으려고 노력할수록 침묵.회피 .. 미안하다는 말 한마디 못듣고 살았는데. . 전 피해의식을 갖고있는지 알았는데 자기애적상처가 깊더라고요..결국 본인이 떠났네요. 다참고 살았는데 공감능력없는게 너무 숨막히고 무서워 저도 더이상 잡지 않았어요..

    • @김미경-c2w9i
      @김미경-c2w9i 3 года назад +22

      오히려 잘 되었습니다.

    • @앨리스-k4o
      @앨리스-k4o 3 года назад +33

      아.. 공감능력없는것에 너무 숨막히고 무섭다는말... 진짜 대공감이네요 저도 겪어본지라 너무 잘 알거든요 얼마나 힘드셨을까...ㅠㅠ 잡지 않으신건 정말 잘하신것 같아요 앞으론 본인의 행복을 위해 사시길..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바래요옹~~(੭•̀ᴗ•̀)੭

    • @미르-o6i
      @미르-o6i 3 года назад +18

      떠났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아무리 설득해도 안 먹히고 말로만 해줄 것처럼 계속 쇼만 해대다 결국 다 거짓이고 이혼 안해줍니다.

    • @mercury7303
      @mercury7303 3 года назад +22

      자기말만 했겠네요. 어릴때 우리 엄마아빠 싸움이 그랬음. 방 건너편에서 듣고있으면 분명 엄마가 자기말만 하는데 아빠를 그런사람 취급하고 결국 나빠가 속좁고 나쁜사람인걸로 결론나 있더라고요. 항상 엄마가 승리했음. 지금 생각하니 소름. 지금도 그 성격 그대로. 겉으로는 다른사람말 경청하고 부드러운 사람의 모습임.

    • @이상지-m2d
      @이상지-m2d 3 года назад +4

      너무너무 고생하셨네요...애쓰셨어요

  • @alexgran8985
    @alexgran8985 3 года назад +252

    가까운 사람이 나르시스트면 정말 자살하고 싶어지거든요. 상황을 일부러 몰아놓고. 거 봐, 너 그런 사람이잖아 이 시나리오를 일부러 준비해놓거든요. 되게 철저해요. 그리고 너무 억울한데, 주변에서는 이런 기저를 설명해도 몰라주고 너무 억울한데. 악마 그 자체죠. 나르시스트.

    • @gayoungjoo1707
      @gayoungjoo1707 3 года назад +30

      어머니가 지독한 나르에요.자살까지 시도했지만 절대 요지부동..네가 약해빠지고 성질 못이겨 자살까지 하려한다고.. 계속 학대하면서 널 위해 그런거라해요.내가 멀리하면 주윗사람한테는 성격파탄이라 소문내고.. 주변 사람 엮어 끊임없이 험담과 변명 하죠.심각한건 결혼하고 남편.내자녀까지 지배하려해요.그야말로 쑥대밭..나르랑 때마다 감정적으로 되면 그냥 밥이더라고요.멘탈 부여잡고 단호하게 대하자 트집거리가 없다 무표정한가거..발걸음까지 트집잡는데...신이 개입하면 모를까...가까이하면 할수록 개미지옥..
      무조건 멀리.가능한 손절 최고인듯..주윗사람하고 절대 동의 얻을 필요없어요. 그들은 이해못하니...나를 지켜야해요.불쌍해서 수도없이 더 잘해주어도 , 유교적 사상으로 순종도 해봤지만 그러면 더 만만히 여겨요...나르한테 당한 시간만큼 나의 내면 치유가 시급하더라고요.

    • @나래이-o4v
      @나래이-o4v 2 года назад +27

      가족중에있으며ㆍ 진짜 지옥입니다ㅜㅠ
      저도마찬가지네여

    • @s.5710
      @s.5710 Год назад +4

      저도요

    • @n.a7843
      @n.a7843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이ㅇㄱ이란 60대 늙은 나르 덕분에 내가 왜 가족때문에 힘들었는지 그들의 불행에 끌려들어가 같이 휘둘리다 병들어야 했는지, 너무 잘 알게 되었다.
      2년 동안 나르가 무의식적으로 해대는 거짓말, 말 바꾸기, 상대방에게 덮어씌우기, 심리조종, 기싸움, 반성과 자기성찰의 결여, 진실됨보다는 자기 포장지를 지키기위해 끝도없이 자기정당화하고 관심을 끌기위해 자기중심적인 대화밖에 안됨 보고서,말이 안되는 어거지를 반복하는 이유, 어린애같이 유치한 망상과 그 실행, 남의 관심을 끌기 위해 어필하려는 행위, 남의 가정이 망가져가는 것을 보고도 양심의 가책은 커녕 오히려 기뻐하는듯한 모습.
      이렇게 리얼하게 보여주지 않았다면 나는 내 주변에 득시글거리는 나르들은 알아보지도 못하고 늘 혼돈스럽고 휘둘리는 삶을 살았을 것이다.
      다행히 나는 회복과 치유를 경험한 사람이었고 어떠한 형태로든 자기사랑을 시도하고 있는 사람이어서 나르의 공격에도 꺾이지 않고 중심을 잡고 서있었다.
      나르에게 당하며 사는 동안 스스로를 비하하고 자기혐오에 빠져있던 과거의 나와 그 알량하고 좁은 프레임에서 빠져나온 지금의 내가 존재한다. 비록 상처투성이꼴이지만 비관적이던 과거의 나에게서 자신을 사랑하고 지키는 지금의 나를 만나는 지점까지 왔다.
      나르 덕분에 지금껏 구석에 틀어박혀 자기비하와 비관에 빠져살 이유가 없음을, 자신이 나르가 탐낼만큼 뜯어먹을게 많은 유용함이 있음을, 그리고 치유와 회복의 시간은 참으로 소중했음을 깨닫게 되었다.
      나는 나를 위해 사는 삶을 배웠다.
      그리고 나르에게는 용서와 관용을 베풀면 안됨을 배웠다.
      나는 다시 삶의 희망을 가진다.
      감사합니다!

  • @국아낙네
    @국아낙네 3 года назад +100

    맞아요. 내현나르 항상 약속을 어기고 발각되면 다 우리관계를 위해서 그런거다 날 믿어달라 왜 의심하냐.. 이러면서 억울한척... 사람같지도 않아요.

  • @이신막
    @이신막 3 года назад +149

    말이 필요없다 . 직접 겪어보면 알게 될 것이다

  • @페어리스타-w6u
    @페어리스타-w6u 2 года назад +52

    45년을 절벽끝에 서있는기분으로 살아가고 있었는데 서람tv 하루에도 몇번씩 듣고또 들으면서 조심스럽게 나에게 맞게 천천히 실천해 나가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 @모히또-l2e
    @모히또-l2e 3 года назад +54

    이제껏 본 나르시스트 유투브중 가장 정확한 채널입니다.

  • @peach10221022
    @peach10221022 3 года назад +276

    나르시시트들이 제일 잘하는거,,, 후려치기,, 가스라이팅 ,,,
    뭐라고 지껄이든 내얘기만 하고 나르시시트의 말은 무시해야됨

    • @김광석-b1h
      @김광석-b1h 3 года назад +33

      절대 못이깁니다 . 그냥 피하세요

    • @속이시원합니다복띨
      @속이시원합니다복띨 3 года назад +47

      거짓말 덮어씌우기 모함의 달인이죠

    • @mercury7303
      @mercury7303 3 года назад +18

      +시치미떼기

    • @indi-j8q
      @indi-j8q 3 года назад +11

      우와 정말 시치미떼기 달인. 준비를 딱해서 얘기할때 단호하게 하면서. 자기말히는건 완전히
      무시하며 내말을 더 강조하며 얘기햇더니 할말없어 하더군요.

    • @SooLim-bs9ru
      @SooLim-bs9ru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방송에서 나르시스트가 말하는 것 듣고 정말 힘드었어요. 남의 인생에 제발 관심 껐으면 좋겠어요.

  • @긍정스머프
    @긍정스머프 3 года назад +86

    맞아요
    바뀔 기대는 절대 해서는 안 되는 것 같아요

    • @Nuno911sz
      @Nuno911sz 3 года назад +7

      맞아요ㅠ 사과 받는건 더더욱...

  • @wool-sn5zg
    @wool-sn5zg 2 года назад +24

    진짜 차단이 답이예요. 진짜 어디다 말도 못하고 너무 미치겠는게 티가 안나게 지속적으로 제 정신을 피폐하게 만들어요. 13년만에 저도 끊었어요. 그냥 차단하는게 남은 내 인생을 위해서 상책입니다.

  • @SHVJ-ce1gp
    @SHVJ-ce1gp 3 года назад +132

    조리있고 일목요연한 설명에 10개월간 거의 서람님의 거의 모든 방송을 청취하고 확신을 얻고 중심을 잡아 잘 대처한 사람입니다.
    가장 미칠것같았던 나르의 특징들이 한번 어떤 외국어늘 마스터하니까 그다음부터는 또다른 외국어도 쉬워지듯이 대처가 되더군요.
    ※※※정신적/육체적/경제적 피해와 피폐해진 마음과 거친 성격을 지니게 되기전에 나르 구분법 꼭 알아두세요!!
    1:자기합리화ㅡ실제 저지른 짓을 예시를 들어주고 증거도 남기세요
    2:상대에게 책임전가(내로남불)
    ㅡ나르의 말에서 너,나 등의 주어를 바꿔서 똑같이 따라하세요
    3:에너지 착취를 사랑으로 미화하고 포장하기ㅡ그에 상응하는 댓가를 요구하고 냉정해지세요
    4:반복되는 약속파기와 사죄ㅡ죄질이 악랄한거죠:점점 나르의 권한을 줄이고 빈정대거나 무안주는 직접공격을 피하지마세요.화내지말고 무미건조하게 강해진 자신의 스탠스를 거듭 보여주세요
    5:과대망상증같은 자기허세ㅡ무시하고 현실을 일깨워주세요
    6:남의 평판에 목매고 양의 탈을 쓰면서 단둘이 은폐된 사건이나 공간에서는 본색 드러내기ㅡ내가 수틀리면 피흘릴 각오를 하고 모든걸 백일하에 드러낼수도 있다는 험악한 맹수같은 모습도 불사할 각오를 하세요
    이쯤되면 인간이 달라지는게 아니라 조심할거예요
    7:엮여서 못헤어나게 파고들어 함정파고 돈을 나눠서 갚으며 관계 이끌어가기ㅡ나르가 가장 두려워하는것ㅡex)평판ㆍ사회적 매장당함, 관계단절등이 벌어질수있다는 암시를 주세요
    8:이 모든게 안됬을때 비난과 폭언ㅡ한술 더 뜨고 다시 또 여러분에게서 나르로 주어를 바꿔서 되받아쳐주세요.
    9:감사함X,상대의 입장과 아픔에 공감Xㅡ제껴놓고 무관심으로 일관하세요
    10:발뺌ㆍ비겁하고 야비함ㆍ말장난ㆍ거짓말ㅡ 믿지마시고 창피나 망신을 주던가 밟아놓듯이 묵살하세요
    나르들은 단순히 인성부족이나 인간성이 나쁜것을 넘어선 괴물이예요..
    더럽고 추하게 일그러진 자아를 숨긴 지옥에서 온 병자들입니다.

    • @백신패스는공산화시키
      @백신패스는공산화시키 2 года назад +19

      정확하게 알고 계시네요.

    • @살림하는작가
      @살림하는작가 2 года назад +15

      공감만프로입니다

    • @JiP-ou4md
      @JiP-ou4md Год назад +6

      정말 맞아요. 겪어본 사람들은 공감할 수 밖에 없죠

    • @하늘별꽃-r1i
      @하늘별꽃-r1i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지옥에서 온 병신들
      저 정신병자들 지옥에서 받은
      고문 핍박을 머리에서 지우지 못하고 그냥 안고 살아가는
      (인간도 아닌)
      인간 밑 단계 어딘가에서 온 괴생물체 일뿐이예요
      그냥 무시하고
      멀리 던져 버리세요

  • @전현철-v4z
    @전현철-v4z 3 года назад +408

    나르와 엮이지 않는 저만의 팁은 제가 다른 동영상 댓글에도 적어두었는데.. 자격증 취득이건 취업이건 사활을 걸어야 할 일에 집중하는겁니다. 그러면 자연스레 내 일을 방해하는 사람들을 보는 눈이 생겨요. 나를 정말 존중하는 사람들은 시험 끝나고 보자한다거나, 응원한다거나 하겠지만(이게 정상이고 건강한 관계죠) 나르들은 저희가 뭘 준비하던 신경 안씁니다. 나랑 만나서 시간을 보내야하죠. 에코이스트들이 나르의 만남요청을 거절하면 나르가 그 거절을 받아들이면 다행이죠. 자기 요청 받아들일때까지 만나자 만나자 할겁니다. 아니면 서운하다면서 저희에게 죄책감을 심어두고요. 그럼 그런사람 거르면 됩니다. 저의 경우는 그런거니까 참고만 해주세요

    • @뷰티풀-k9u
      @뷰티풀-k9u 3 года назад +71

      오늘은 바쁘다 하면
      넌 너밖에 모르니하고
      짜증나게 말하죠
      상대에게 죄책감을 심어주죠
      인연을 정리하는게답

    • @user-bw5zg1en1v
      @user-bw5zg1en1v 3 года назад +42

      아는 언니 ㅋ 심각한 나르였는데
      바쁘다해도 지 할말 다 하고
      전화끊자해도 계속 지껄여요.
      끊으면 다시 전화.
      카톡 대답 안하면 무슨 일 있냐고 수십번 전화
      미친년이구나 했어요. 뒤늦게서야 ㅋ
      우리집이 어딘지 알아내려 차몰고 미행까지 하던 녀.
      지금 생각해보면 소름끼치네요.

    • @전현철-v4z
      @전현철-v4z 3 года назад +34

      @@user-eq7is4vh7j 제가 겪은 나르는 진짜.. 항상 제가 자기 있는곳으로 가야하고 제 상황이나 처지, 기분 생각안하고 자기한테 저를 끼워맞추려고 하고.. 거절을 잘하고 싫은소리도 할 줄 알아야한다는걸 나르를 통해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 @전현철-v4z
      @전현철-v4z 3 года назад +19

      @@user-eq7is4vh7j 이번에 맘 단단히 먹고 강해지시길 바랍니다.. 거절할 줄 아시고 싫은소리도 필요시엔 할 줄 아시구요ㅜㅜ 저는 좀 변했네요..

    • @jinnyk3376
      @jinnyk3376 3 года назад +32

      맞아요...공부 끝까지 못하고 중도 포기하라고 유도하더라구요 자기들처럼.. 한번도 응원한적 없어요

  • @monicacho8274
    @monicacho8274 3 года назад +105

    강의를 듣고 댓글을 보면서
    위로를 받았어요.
    절대 소통불가 라는 말에 공감합니다. 살얼음판의 의미를 온몸으로 겪으면서 살아갑니다

  • @우주인-x6s
    @우주인-x6s 3 года назад +12

    주위에 나르가 정말 많앗는데 영상보고 이제서야 알게됫습니다.감사합니다.
    저는 우울증이 심햇는데 나르랑 엮이고 대화하다보면 없던 우울증도 생기는것을 느꼇습니다. 영상을 본후 나르를 멀리하고 우울증이 저절로 치유되고 잇습니다.

  • @전현철-v4z
    @전현철-v4z 3 года назад +668

    나르시시스트를 대하는 가장 최선의 방법은 마주하지 않는겁니다. 물리적으로 마주하지 않는 것은 당연하고 문자나 카톡으로 연락조차 하지 말아야해요. 나르에게 연락이 온다고 하더라도요. 에코이스트들은 순진해서 걱정인게 나르한테 연락왔다고 해서 맘의 문을 다시 열면 안됩니다. 사람은 안변하고 나르는 특히 더 그러합니다. 지옥같은 나날들을 생각한다면 꼭 차단하시길 바랍니다. 연락을 안받는 것도 좋지만 번호, 카톡 다 차단해버리세요

    • @하루하루-t2z
      @하루하루-t2z 3 года назад +82

      안타깝지만 이게 특효약이더군요.
      이전 연인도 제가 끝까지 차단했더니 나중에는 티나게 수그러든 모습 역력.
      최근 손절한 지인도...진짜 생각 못했는데, 완전히 차단 후 남의 번호로 전화하길래 받자마자 끊어버렸더니 그 번호로 문자 오길 버벅대면서(당황한 건지? 아님 단순 문자 오타인지 몰라도).. 8글자 정도 [내 연락 싫구나 미아해]

    • @전혜진-m7b
      @전혜진-m7b 3 года назад +64

      맞아요 차단이 답이네요

    • @장제경
      @장제경 3 года назад +46

      나르가 남이면 차단하는데 그게 가족이면 차단 못하잖아요. 그리고 계속봐야할사이니까 인연끊을수도 없어서, 거리감많이두고, 연락먼저오면 대답하고 말아요. 연락줄이고 있어요.

    • @arty5818
      @arty5818 3 года назад +26

      제 생각엔 가족은 회색바위 작전이 유익한 것 같아요.
      가족과 완전차단시 고립감, 죄의식을 느껴 또 자괴감이 들 수 있어요. 회색바위 훈련을 하면서 건강한 경계선 쌓기와 무반응이 자유로이 될 수 있으면 다른 나르를 만나도 큰 피해를 줄일수 있지요.

    • @순난-q8w
      @순난-q8w 2 года назад

      ㅣ.ㄷㅅ찙
      ㆍ,ㆍ.ㄴㄷᆢㄸᆢ
      ㄷㄹㄷㆍ

  • @이희진-f7h
    @이희진-f7h 3 года назад +15

    대박이예요.. 똑같아요~~
    말씀하시는 것을 모두 다 당했었어요.. 답답해서 죽는줄 알았어요.. 자살시도도 했었습니다..
    심지어 정신적 문제로 입원도...

  • @TV-mn8js
    @TV-mn8js 3 года назад +190

    저는 마음속으로"응 아니야~ 그건 니생각, 나는 아무렇지 않다. 그리고 난 후에 애국가를 부릅니다."

  • @happy2023-kar
    @happy2023-kar 3 года назад +75

    나르시스들은 문제에 부딪히면 결단력이 없어요 능력없는것처럼 보일까봐 모른다는 표현도 안하고 ㅡ이리 저리 간떠보기도 하고

    • @young812
      @young812 3 года назад +25

      맞아요. 뭐든지 아는 척.

    • @eunjoo4yoo
      @eunjoo4yoo 3 года назад +9

      간보기의 신.

    • @yms8257
      @yms8257 16 дней назад

      잠수타죠ᆢ
      조용히 있어면 며칠있다 문자 옵니다.
      이제는 다 파악해서 문자로 씹고 전화도 안받고 하면 안절부절하고 있는 게 이제는 다 보입니다
      그러다
      아무 문제 없었든 것처럼 생뚱맞은 문자를 또 보냅니다.
      이제는 나르가 발작하면 나는 이렇게 얘기합니다,
      생리를 매일하나?
      (나르남자임)
      발작버튼 작동 했니?
      이제는 말같지도 않는 얘기하면 저도 소리지릅니다
      그럼 멈칫합니다ᆢ
      나르상대는 나도 나르가 되어 상대해야 되겠더라구요.
      내가 운전할 때 나르가 기분나쁘게 또 시작하면 나는 그보다 더 크게 소리 지릅니다
      나르가 나 감당 안되니까 내릴거라고 하면 그냥 차세워 내리게 합니다 .
      나를 피하는 거죠.
      그리고 잠수 타다 또 간보기ᆢ
      당장 끊어내고 싶지만 내자본이 많이 들어간 프로젝트가 있어 맘 속으로 이것만 끝내고 너 영원히 아웃~이야 라고 맘 속으로 다짐에 다짐을 합니다
      이제 프로젝트도 막바지입니다 .
      무사히 마무리 짓을 때 까지 인내합니다.
      내가 지금 도를 닦고 있다고 생각하면서 ᆢ

  • @거꾸로해도이별이
    @거꾸로해도이별이 3 года назад +203

    제 판단엔 나르시시스트의 가장 대표적이고, 핵심적인 특징이 강약약강인 것 같은데, 강자를 나누는 기준이 사회적인 지위, 외모(준수한 외모이거나 깔끔한 것), “감정에 휘둘리지 않는 단호한 말투”인 것 같아요. 이 사람들 앞에서 강하게 나오면 바로 수그리는 것 같습니다. 나르 남자친구랑 헤어질 때, 그동안 배려한답시고 말하지 못했던 거 다 쏟아 냈는데, 당황해서 꼬리 내리고 우물쭈물 하더라구요.... 진작에 이렇게 나올 걸 싶네...

    • @앨리스-k4o
      @앨리스-k4o 3 года назад +39

      진짜 그래요 그래서 저한테 선을 긋나봐요 확실하고 단호하게 말했거든요 제가 처음에는 조금 만만해보이긴한것같은데 생각보단 만만한 스타일은 아니라고들 하거든요ㅋㅋㅋㅋ 진짜 뭔가 웃기넼ㅋㅋㅋㅋ

  • @뽀시츄
    @뽀시츄 3 года назад +142

    항상 자기본위가 깔려있고,자기이익계산과 자기중심적인 이기주의자,일방적으로 자기의견만 내세우고 덮어씌우려하고,무엇이든지 무조건 만만한 상대에게 뒤집어씌우는 행태의 습성을 가진자가 나르시시스트 입니다.

    • @허써니-r9n
      @허써니-r9n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정답👍👍

    • @김명희-r1r7i
      @김명희-r1r7i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지금 지옥에서 경험하고있네요;;

    • @뽀시츄
      @뽀시츄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김명희-r1r7i 힘내세요~ 화이팅입니다^^ 반드시 벗어나서 좋은인연들과 함께할수 있는 좋은기회가 다시한번 찾아올 것 같아요

  • @joyjoy8679
    @joyjoy8679 Год назад +12

    말할 수 없는 아픔과 고통을 통해 나르의 정체를 인식했지만 혹시나, 설마, 그래도, 라며 내 탓으로만 여기고 살았었는데 이처럼 명쾌하게 인지시켜주셔서 확고한 선을 세우는데 도움을 주시네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 @해갈-d7x
    @해갈-d7x 3 года назад +13

    아 내용 진짜 대박 감동 명확 소오름~~~ 너무 소중한 영상 찐감사드립니다👍💕

  • @노을가을
    @노을가을 3 года назад +13

    서람님 강의 듣다보니 나르인 남편에게 오랜세월 조정당해온상태인거 알았어요 활달한성격이라 사회활동하는데는 즐겁고 신이나있다가도 집에들어가 남편과함께만있으면 언제 공격당할지몰라 휴대폰을 녹음기능으로 해놓고몸안에 숨겨두고 방문잠가놓기도하고 혹시 마주치거나 얘기하자고 하면 불안초조해요 그동안 저도 모른사이 나르남편에게 오랜세월 가스라이팅 당해온것같아요 수년간 바람폭언폭행무시협박속에 견뎠습니다 아들들 클때까지만 참자고요
    때가왔다싶었는데 자존감 너무낮아져 죽고싶더라고요 할수있게 아무것도없는것같고 쓸곳없는 내가된것같으며 오느순간 그무서운 남편에게 의지를~~ㅠㅠ
    바보같이요 서람님 강의듣다 알았어요 이제는 홀로서는 준비중입니다 남편얘기는 반응없이 겹치지않게 생활하려하고 마주앉아 밥먹기도 힘들어 먹을거해놓고 아에 전 운동나간후 들어와 따로 식사합니다 이것만도 정말 편해요 감사합니다

  • @프린세스princess
    @프린세스princess 3 года назад +58

    나르시시스트들을 우월한 사람들이아니였어요 ..
    정신질환자였어요 ..
    이해안가는부분을 굳이 머리아프게 해석하려했었는데 이제는 그러지않아도됨을 알았어요 ..
    걍 뭔가아니다싶으면 무조건거리두는게 좋다는것을 ..

    • @refrigerate_after_opening
      @refrigerate_after_opening 2 года назад +2

      정신질환은 고칠 수라도 있는데 나르는 고쳐지지도 않아요. 나르를 정신질환이라고 보는 건 진짜 정신질환이 있는 사람들에 대한 모욕입니다.

    • @user-life927
      @user-life927 7 месяцев назад

      @@refrigerate_after_opening 마음은 이해하고 알겠지만..정신질환도 못고쳐요…현대의학으로 어려워요…나르는 경증 정신질환이니 필수 치료대상에서 빠지는 게 속터질뿐이죠.

    • @kawaiibidm
      @kawaiibidm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refrigerate_after_opening나르는 정신질환이 맞아요... 자기애성 성격장애라고 병명도 있습니다

  • @말하는늑대
    @말하는늑대 2 года назад +27

    요약 -- 개처럼 다루어라, 개는 강약약강이다. 서열을 의식하는 동물이다.
    따라서 단호한 어조로, 기싸움에서 눌리지말것. 객관적으로 논리적으로 말하기. 감정을 보이지 말기.

  • @정인자-j2l
    @정인자-j2l 3 года назад +31

    정말나르시시스트들은 거의비슷한패턴을 갖고 있나봅니다 종이상할것을 느껴헤어지기로하다가 나중에 복수를하는데 그렇게 잔인하고 냉정하게 하는데, 생각조차 하기도싫은 방법으로 사람의 영혼을 말살해버리듯 다시는 만나면 안될사람이란걸, 알았다

  • @WEONIYSERVEJESUS
    @WEONIYSERVEJESUS 3 года назад +47

    다 해봤어요..근데 결국 지금 전 말기암 이구요..지금 남편은 다 지 잘못 없고 다 지는 피해자.ㅜㅜ 참으면 병나요.. 퍼부으면 미친녀언 됩니다.
    나르시시스트는 그냥 혼자 살아야 합니다. 공감능력 제로..인간존중 제로
    저 유방암 4 기라고 하니깐 저보구 이제 살만 하니깐 병수발 해야하냐며 18완전쓰레기네그러던데요!
    그런다음날 내가 언제? 왜 사람 바보 만들어..

    • @jinnyk3376
      @jinnyk3376 3 года назад +12

      힘내세요! ㅠ ㅠ

    • @멍멍치치와치
      @멍멍치치와치 3 года назад +12

      너무 안타깝네요...

    • @404notfound-p6f
      @404notfound-p6f 3 года назад +1

      니년이 그런 남자 고르고 누굴 탓하니?

    • @살자-w5c
      @살자-w5c 3 года назад +10

      ㅠㅠ 치유되셨길..되시길.. 기도합니다

    • @do_that_now
      @do_that_now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4

      강하게 살아남아서 보란듯이 행복해지세요!!! 암 완치할 수 있어요!!!!! 저도 암환자입니다 ㅠㅜ

  • @회색돌
    @회색돌 3 года назад +27

    반복해서 볼때마다
    서람님의 가르침
    정말 많이 감사드립니다 .♡.

  • @앙카페화과자
    @앙카페화과자 2 года назад +23

    괴물과 싸우다 나조차 괴물이 되는것 같습니다.

  • @백수린-k8l
    @백수린-k8l 3 года назад +11

    밑빠진 독에 물붓기~~~기준없는 너에게 세상이치 부어주기~
    기억없는 너에게 내인내 붓기~~항상 좋은 사람이고 싶어하는 너에게 너의 험한 말과 행동 잊어주기~~ 알려주신 이런 대처는 공부하고 수련해야겠어요~~

  • @LOOK1255
    @LOOK1255 3 года назад +36

    분노, 화 ㅡ 관리 방법
    1.억압하는 것
    2.대놓고 분노 분출하기
    (관계초기 효과 선긋기)
    3.수동공격 (교묘하게 어기기)
    4. 낮은소리로 내 입장 단호하게 말하기-난 내방식대로 할게 (넌 그렇게 생각하는구나!)
    5.언제 화를 내야할지 상황 판단하기.
    관용,인내

  • @단호박-o8c
    @단호박-o8c 3 года назад +18

    화를 참고 누르거나, 진짜 극단적 상황일 시 화를 제대로 내는 것을 제외하면
    3번 4번인, 뻔뻔하게 수동 공격을 하는 것과 친절하지만 굳건한 변하지 않는 나의 단호함이군요.
    때로는 무시하고 뭘 하던 어떤 관심도 가져주지도 않으며 목계하는 것이 도움이 되더라고요.

  • @busa11jo11
    @busa11jo11 3 года назад +66

    감사합니다.
    이래서 법률이 존재하는거구나 하고 느끼네요.
    밑도 끝도없이 요구만 하는 소시오패스
    사회에서 회사간의 계약이행 요구조건
    나는 10을 하는데 상대(소패)는 5만 실행하고 넘어가고 ... 일은 나혼자 다하는데 소시오패스의 지적질에
    나는 ㅂ.ㅅ이 되어있고
    드디어 그들의 실제모습들이 보이기
    시작하는군요. 아무리 하소연하고
    생쇼를 하고 강력하게 주장해도
    듣지 않코요.

  • @ljh629431
    @ljh629431 3 года назад +64

    서람님은 다재다능한 천재인것 같습니다!^^
    이런영상들은 어디서 구하셨는지..
    그림실력도 수준급이시고
    목소리도 좋으시고 딕션도 좋으시고
    지식도 풍부하시고 말씀도 잘 하시고
    영어도 잘 하시는것 같습니다.
    인성도 좋으신거 같은데
    외모까지 예쁘시면 진짜 넘.사.벽!!

  • @j.shappy2755
    @j.shappy2755 3 года назад +37

    1.억압해라,침묵,회피 2.단호하게 자신의 생각을 견지하기 위해서,3나르의 생각이 변한다는것 기대하지 마라.4동의를 얻기위해서가 아니라 내생각을 견지하기위해.
    5.관용.인내,용서
    한 공간에 있는 자체가 넘 힘들고 고통스러워 견딜수가 없네요ㅠㅠ
    하지만 아이들을 위해
    가정을 지키기위해서라도
    서람님의 영상을 보고 대처하는 방법을 배우고 있습니다.
    귀한 섬김 늘 감사합니다.응원합니다.

    • @user-hf8scz0gj7k
      @user-hf8scz0gj7k 2 года назад +4

      저도 그렇네요 제 남편이 나르시시스트에요ㅠㅠ
      같이 힘내요 우리와 다를뿐...
      방식을 바꿔서라도 견뎌야죠
      저는 어린아들이 있어서요
      괴롭지만 이렇게라도 공부해서 나아질까 싶어요ㅠㅠ

    • @주명희-f9m
      @주명희-f9m 2 года назад +2

      @@user-hf8scz0gj7k 네!!~~많은 가정이 나르의 독재에 신음 하면서도 그 가정을 지키고자 인내하며
      참아왔지요!!
      서람님 채널을 통해 나 자신이 어떤 공격을 받아왔는지 체크,점검하고 앞으로 그들에 대한 우리의 대응이 어떠해야 하는지 더 배우고 얕은 꾀에 속수무책으로 당하지 않도록 마음보수가 절실해요!!~~
      함께 용기내고 무너지지 않도록 지탱해가며
      협력하는 귀한 소통창구로 쉼을 얻어가길 바래봅니다!!~~^^♡♡♡

  • @안녕버둥아
    @안녕버둥아 3 года назад +358

    1. 감정 억압하기.
    분노를 쌓아두고 감정 드러내지않기
    2. 대놓고 분노 드러내기.
    관계 초기에 효과있음.
    오래된 관계일 경우 위험할 수 있음.
    3. 수동 공격.
    약속을 지킬것 처럼 해놓고 어기기.
    내현적 나르시시스트들 특징.
    4. 단호한 어투 사용하기.
    (개인적으로 가장 효과 있었음.)
    상대방 존중 하면서 온화하고 분명하게 내 생각 말하기. 나르 흥분에 반응하지 말기.
    5. 언제 화를 내야할지 지혜롭게 판단하기.

    • @gandbk
      @gandbk Год назад +4

      정리요약 ㄳㄳ 잘보고 가요

  • @타로-q6w
    @타로-q6w 2 года назад +4

    막판에 주먹질 각오로 집중 포격을 했는데요 소용이 없더라구요
    결국 미친 놈인걸 알았고 제가버린 유일한 한명
    아마 지금쯤 여러 사람들에게 그자식이 나에게 안좋게 말한것에대해
    불만을 들춰내며 지인들에게 열심히 가스라이팅을 하고있을거란 100프로 저의 생각 입니다
    진심으로 서람님의 체널을 알게되서 다행이란 생각을하네요
    축복 받으세요 ^^

  • @happyso9655
    @happyso9655 3 года назад +8

    구구절절 옳은 말씀 ...내 생각을 관철시켜야겠다는 ..상대를 바꾸려하지말고

  • @바란다-k5f
    @바란다-k5f 3 года назад +38

    소시오패스가 넌 비정상이야 넌 왜 그렇게 예민하냐는 식으로 비난하면 그래 나 그런 사람이라고 생각해~ 난 그런 사람 아니거든
    신경 안써 네가 그렇게 생각한다는 것 따위 중요하지 않거든 이라고 생각해버리고 그렇게 말하고 사무적으로 대하고
    그냥 신경 꺼버리니까 모든 상황이 내 위주로 오게 되더라구요...

  • @총총총-u8v
    @총총총-u8v 2 года назад +13

    그저께 8년만에 드디어 손절했어요. 나르인 건 이미 6-7년 전에 인지했으나 마음이 약해져서 끊지 못 했죠. 선 넘는 발언에 더 이상 연락 할 수 없겠다 말한 후 다 차단했습니다. 너무 후련해요. 누구나 인정할만한 장점을 본인이 가지지 못 했을 때 패배감을 절대 받아들이질 못하여 말도 안되는 소리를 내뱉으며 깎아내리는 모습을 수없이 겪었습니다.

  • @getthankyou8650
    @getthankyou8650 3 года назад +21

    저는 3,특히 4번을 잘 써요,그리고 5번을 노력해요. 내생각 견지, 콕찝어 잘 말씀해 주셨어요ㅎ
    근데 제 말에 ㄱㅈ랄 떨어놓고 뒤돌아서선 제 말대로 하더라구요.. 이러니 맘 약해지는...하..

  • @bangtong5438
    @bangtong5438 Год назад +4

    상대방 말 듣지 말고 묻지되 말고 그냥 내 하고싶은말 바로 쏟아내고 박차고 일어나 떠나야합니다. 어차피 상대방도 그럴거니깐요. 나리시스트들은 나는 이렇게 할려고 했는데라며 동정심과 연민을 유도하더니 너가 그래서 그런거 아니냐며 상대방을 위협, 협박합니다. 똑같이 하는 수밖엔 없어요.

  • @goodlife6789
    @goodlife6789 3 года назад +61

    관찰과 기록을 통해서 나르시시스트를 알아차리면 그에 따라 움직이는 내 감정도 알아차려야 합니다.
    내 감정이 두려움인지 수치심인지 죄책감인지 먼저 알고 그 감정이 임시로 심어진 것임을 알고,
    스스로 평안함을 찾는게 최우선책
    그리고 몇가지 가능성에 대해 어떻게 말할것인지 행동할것인지 정하고, 그 정한대로 내가 행동하면 나에게 칭찬을 해주고 그들 게임에서 조용히 슬그머니 떠나는 것이 최선입니다.
    나르시시스트와 복수하고 이겨봐야 ..아무런 이득이 없어요. 결국 작게 손절하는게 크게 이기는 일이죠

  • @Vtiyrcbdamfgh81
    @Vtiyrcbdamfgh81 3 года назад +26

    언니가 천사같이 생겼으나 나르시스트로 지적질 비판 싸움 일삼고 죄책감 공감능력 전혀없고 덮어쒸우기 잘해서 엄청당하고 살았습니다ㅜㅜ

    • @eunjoo4yoo
      @eunjoo4yoo 3 года назад +1

      저도 30년 이상을 그렇게 앞으로는 어떤식으로 나를 헤치우려 할껀지. 형제에게 그런다는것은 형제로보지않고 동성형제가 아니더라도 질투 대상으로만 여기기 때문입니다.

    • @봄-b2l
      @봄-b2l 2 года назад

      천사같이 생겼다에
      피해자는 더 환장할 노릇
      내현나르들의 특징이
      표리부동 인가봅니다

    • @Lj-qt5hv
      @Lj-qt5hv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천사같이 생긴건 뭐죠.. 그건 천사가 아니에요 예쁘면 뭐해요 속이 악마인데

  • @바리-p1m
    @바리-p1m 3 года назад +11

    정말소오름끼칩니다.헤어진전남자가 여기에있는거같을정도로 ...아 전 정말 상상도 못했습니다. 뭔가 깊고오랜 상처받아서 그런건줄알고 다 내탓으로하고빌기를반복했어요..

  • @포도-i4m
    @포도-i4m 3 года назад +41

    마지막문장에 동의못합니다. 어떤 전문가보다도 전문가이세요.^^ 더 무슨 전문가를 찾아갈까요 제가 반응을 안하니 점점 더 신경쓰이게해서 화가나고 있었는데(도와준다는 명목) 서람님 아니였으면 또 말려들었을 생각에 . 이제 속이보이니 더 화가납니다. 어떻게 아셨어요. 정말 꼭 필요한영상이였습니다. 내가 알아서한다고 단호하게 하겠습니다.

  • @sori_123
    @sori_123 3 года назад +51

    나르시시스트 이야기를 들을 때마다 부친이랑 너무 딱딱 맞아떨어져서 소름 돋아요.
    대응을 하는 것을 어찌 연습을 해야할지 아직 어려워요. 분노하면 눈물부터 나서ㅠㅠ

  • @네벨리jk
    @네벨리jk 3 года назад +4

    자아성찰이 필요하게되서 듣고있어요. 평화주의 도덕적인 믿고보는 사람.이렇게 생각하며 선하게생각하고 살았어요.내가 모자란부분이 많다는생각이 들었네요. 저를 바꾸고싶어요. 다치지않고 마음주지않고 자비하지않게

  • @happy-park62
    @happy-park62 3 года назад +91

    친엄마가 나르시시스트였다.
    와우!!~
    일거수일투족 간섭, 참견, 시비가 말도 못했다.
    나는 어떡하든 엄마를 흡족시키기위해 고군분투했다.
    정말이지 죽으라면 죽는시늉까지 할 정도였다.
    중간중간 "착해~" 이 말에 나는 더 박차를 가했는지도 모른다.
    하지만 숨이 막혀 살 수가 없었지만 내가 할수있는 일은 없었다.
    나보다 9살많은 언니가...이런엄마한테 이겨먹어보겠다고 매일매일 전쟁을 치루는걸 어렸던 나는 목격했었다.
    둘은 거의 매일 전쟁을 치뤘었다.
    엄마는 쓰레빠로 언니의 뺨을 갈겼고, 국기게양대 파이프로 온몸을 두들겨팼고, 머리채를 잡아 벽에 찧기도 했었다.
    어렸던 나는 그 공포를 잊을수가 없었다.
    그래도 언니는 온몸을 두들겨맞으면서도 눈 똑바로 치켜뜨고 같이 맞섰었다.
    거의 매번 엄마가 먼저 지쳤었다.
    바닥에 앉아 대성통곡을 하며 손바닥으로 방바닥을 쳤었다.
    언니를 굴복시키지못한 억울함으로 부들부들떨며 아버지한테 달려가 제2차전쟁을 치루곤했다.
    발단은 늘 사소했었다.
    옷입는 꼬라지가 뭐냐? 이런게 발단이었다.
    내옷이 뭐!!!! 이렇게 시작되는 전쟁이었다.
    언니는 단 한방울의 눈물조차 흘리지않은채 끝까지 소리높여 맞장을 뜨곤했다.
    엄마는 늘 자신의 딸한테 악담과 저주를 끝으로 전쟁을 마무리했었다.
    "저 년은 부러지면 부러졌지, 구부러질년이 아냐!!! 꼭 너닮은 딸년낳아서 똑같이 당해봐라!! 니년이 잘 되나봐라!!"
    다음타겟은 나였다.
    언니를 이겨먹지못했던 엄마는 더 업그레이드된 버전으로 나를 옭아맸었다.
    그당시엔 안방에 유선전화기만 있던시절...친구들과 전화로 수다를 떨면 엄마는 옆에 앉아 훈수를 둔다.
    꼭 셋이 통화하는 느낌이었다.
    왜 말을 그렇게 하느냐, 왜..왜.. 이러면서.
    옷입는거, 대꾸하는 말투...점입가경이 되더라.
    20살 어린 내게 60살 전도사같이 입혔다.
    발랄하고싶었다.
    그당시 유행이 청치마에 폴로티셔츠였다.
    엄만 내게..다리가 굵으니 짧은치마는 입지말라고했다.
    "한 번 쳐다볼거 두 세번 쳐다보게 하고싶니? 네 다리는 무조건 감춰야돼!!"
    발목까지 치렁치렁 내려오는 원불교 교인이 입을법한 그런 치마를 입혔다.
    앞머리도 자르고싶었다.
    "네 얼굴에선 볼데라고는 이마밖에 없는데, 그 이마 가리고..왜? 튀어나온 광대뼈랑 들창코만 보라고?하하하"
    머리를 기르고싶었지만,
    "네 친구 숙희 따라하고싶은 모양인데, 머리를 기르려면 목도 길고 키도 커야 어울리는거야!!!"
    세상에..단발머리에 잔뜩 파마시켜..꼭 오토바이 헬맷 쓴것마냥 대가리를 만들어놓고는 두 손모아 감동한 얼굴로 나를 쳐다보던 엄마였다.
    상상해보시라.
    20살 어린애가....대가리는 왕대가리에, 60살이나 입을법한 자수꽃무늬 블라우스에, 발목까지 내려오는 항아리 치마에, 전도사 신발이라 일컫는 굽낮은 효도신발같은걸 시켜놓곤..."그렇지!!아주 조신하고 지성적으로 보여!!"라며 만족해해했다.
    정말이지..밖에나가 쇼윈도우에 내 꼬라지를 비춰보면 창피하고 부끄럽고..막. ..두 주먹이 불끈 쥐어지고했었다.
    난...그래도 꾹 참을수밖에..
    어릴적 트라우마였던..두 모녀의 전쟁을 또 치루기싫었다.
    엄마는 대화중에도 압권이 뭐냐면..내 생각을 읽는다고했다.
    그 뜻이 아니라고 해도, 내가 네 머릿속에 들어갔다나왔어!!!라며 펄펄뛴다.
    "내가 앉으면 3만리, 서면 9만리를 내다보는 사람이야!!"
    "네가 무슨 생각을 하는지 모를것같아??"
    내나이 곧60이고...엄만 이미 10년전에 죽었고...죽기전 10년넘게 치매로 볼꼴못볼꼴 다 봤지만..
    엄마의 기억은 호러다.

    • @아영정-w6q
      @아영정-w6q 3 года назад +25

      세상에...끔직하네요. 이제라도 마음편히 사시길 바랍니다...

    • @gayoungjoo1707
      @gayoungjoo1707 3 года назад +24

      엄마 나르는 호러물 맞아요. 비슷하네요..너무 고생하셨어요

    • @bellajo
      @bellajo 3 года назад +12

      힘내세요.....

    • @Pippi_Rasmus
      @Pippi_Rasmus 2 года назад +8

      우리 엄마랑 어쩜 저리 똑같을까요. 휴우~

    • @에드시럽-p4x
      @에드시럽-p4x 3 месяца назад +1

      저희 큰 언니랑 너무 똑같아용

  • @comtedeliao1616
    @comtedeliao1616 3 года назад +18

    피하고 싶어도 항상 제 근처에 1명씩 꼭 있어요.
    그래서 항상 무시해요. 그래서 이성적으로 생각하고, 걔가 뭐라고 하든 제가 해야될 말은 꼭 하고 넘어가요. 대신 이후이 뭐라 떠들고 다니든 신경을 안써요. 그냥 걔랑 말하려면 이성적으로 판단하세요. 나르시시스트는 절대적으로 이성적인 인간이기보다 감정적인 인간일 확률이 더 높아요.

    • @김미경-c2w9i
      @김미경-c2w9i 3 года назад

      감성적일 확률이 높다는 말에 동의합니다

  • @huahua-1004
    @huahua-1004 3 года назад +52

    암튼 내가 칼자루를 쥐고 관게에서 내가 주동이 돼서 나르를 무식한 짐승 다류듯이 길들여야함..

  • @zxcvzxc
    @zxcvzxc 2 года назад +54

    나르들에게 방어하려면 방어의 화법보다 공격의 화법을 써야하더라고요

  • @서연장-s9s
    @서연장-s9s 3 года назад +42

    정상인이 아닌 사람을 정상인처럼 변화시키려고 하지 마세요.

  • @david-zc5if
    @david-zc5if 2 года назад +16

    어떻게 대응해야 되는지, 왜 그렇게 대응하는 것이 현재로서 최선 인지에 대해 알기 쉽게 말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hailtheking9369
    @hailtheking9369 3 года назад +14

    제게 큰 힘이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 @panambybr2919
    @panambybr2919 Год назад +2

    최고의 전문가 이십니다..감사 합니다

  • @MrKjhhyde
    @MrKjhhyde 3 года назад +50

    애초에 나르랑 공존해서 살아간다는 생각을 버려야 합니다
    저는 4년간 직장나르선배랑 공존하려 노력해보다가 점점 가스라이팅 및 비난이 심해지는 모습 보고 이건 아니다 싶어서 날잡고 패버렸습니다 정말 많이 참았습니다 손이 부들부들 떨릴정도로요
    처음에는 같이 말싸움을 해봤는데 끝이 없어요 어떤상황이던 다 자기쪽으로 유리하게 합리화 시키고 정 안된다 싶으면 거짓말을 하면서 까지도 우기기때문에 언성만 높아질뿐 대화가 안통하는 놈들입니다
    기본적으로 머릿속 베이스가 지들이 정의고 지말만 정답인 놈들이에요 남의 생각따윈 안중에도 없습니다
    내로남불 역지사지가 안됩니다
    그래서 이채널에서 본것처럼 나르가 가스라이팅과 비난을 시작할때 감정을 들어내지 않고 참아도 보고 화장실 가는척 하면서 자리를 피해도 봤는데 제가 반응을 하지 않자 더 미쳐서 날뛰더군요 아주 눈에는 살기가 가득했고 점점 얼굴을 가까이 대더니 제얼굴에 침이 튀길정도로 비난과 가스라이팅 심지어 저에게 직접적으로 하진 않았지만 우회적으로 욕설을 하더라고요 술자리 분위기가 싸해질 정도였어요
    그모습을 보고 아 이넘은 정신병자구나 정상이 아니구나 생각이 들어 4년간 참아왔던 분노를 무력으로 표출했습니다
    이넘들은 기본적으로 진짜 바보입니다
    자아성찰이 되지않고 자기 자신이 엄청난 사람이고 나르 자신이 만만하게 본 상대와는 어떤 경쟁을 해도 지지않는다는 근거없는 자신감이 있습니다 ㅋㅋ
    저는 체구는 크지만 평소 순둥순둥한 성격으로 사람들과 둥글둥글하게 지내는 편이라 이넘이 만만하게 본거 같은데 회사라서 그런거지 솔직히 저도 욱하는 성격이 속에 있거든요ㅋㅋ
    제 판단으로는 이대로 그자식과 관계를 계속 유지하면 착취당할뿐 이라고 생각되서 경찰서갈 각오하고 진짜 막장까지가서 관계를 끊어내고 싶었습니다 또 속으로는 평소 그자식의 근거없는 자신감과 콧대를 납작하게 밟아주고 싶다는 복수심도 있었지요
    굳이 싸워보지 않아도 체급차이가 심하게 나서 저는 제가 이길거라는걸 알고있었지만 ㅋㅋ 싸우면서도 느낀게 이넘들 진짜 정상아닙니다 어떤면으로는 소름이 돋더군요 보통 남자들 싸워서 지면 그 순간만큼은 꼬랑지가 내려가기 마련인데
    이넘은 힘으로 완전히 제압당했는데도 불구하고 아직도 눈빛에는 살기가 가득했고 저를 이길수 있다는 자신감이 가득해 보였습니다 저는 그걸보고 뉴스에서 연쇄살인마가 경찰에 구속되서 사건현장 답사나갔는데 피해자 유가족들이 욕설을 퍼붓자 속박되있는데도 불구하고 죽일듯이 노려보며 달려드는 장면이 떠올라 소름이 돋았습니다
    힘으로 안된다는걸 알았는지 그때부턴 입을 털기 시작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동안 관계가 불편해질까봐 못했던 말들 그자식의 실체들을 하나하나 풀면서 쌍욕까지 가미하니까 그제서야 말문이 막히더군요 ㅋㅋ
    제가 에코이스트분들에게 하고싶은말은 참지마세요 정신병자와 공존하려는 생각을 버리세요 저처럼 아주 극단적인 선택까지 하는걸 바라진 않지만 둘의 관계가 피할수 없는 상황인 경우는 관계를 막장까지 끌고가서 파탄내는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하지만 피할수 있는 관계라면 그냥 피하십시오 상대 나르가 직장 상사나 배우자가 아니라면 친구던 지인이던 직장 동료건 말섞지 말고 그냥 연락 끊어버리고 피하세요
    저는 지금 싸웠던 나르와 직장 동료인데
    사건 이후로 일할때 마주치면 약간 불편하긴 하지만 서로 투명인간 취급하며 아주 잘지내고 있습니다 ㅋㅋ
    4년묶은 종기를 뗀것처럼 너무 편합니다

    • @justices4108
      @justices4108 2 года назад

      감옥의 밥은 따뜻한가요?

    • @MrKjhhyde
      @MrKjhhyde 2 года назад +11

      @@justices4108 서로 쌍방폭행이라 경찰서 안가기로 합의하고 아주 잘~살고 있습니다~

    • @구원은셀프
      @구원은셀프 2 года назад

      김유정 저 사람도 정상은 아니네

    • @joo0513
      @joo0513 Год назад

      😅

    • @softsleep6621
      @softsleep6621 Год назад +1

      아주 잘하셨네요 멋집니다 ㅋㅋ

  • @안굿-u6k
    @안굿-u6k 3 года назад +11

    아이때문에 3년을 더참아 이혼한지 2개월차입니다
    아이에게 죄짓는것 같아 이혼을 참다 참다가 제가 어찌 되어 아이에게 더 큰죄를 지을것 같아 결국 이혼을 했습니다
    연애1년 결혼5년 정말 지옥같았습니다
    이혼이란거 저도 첨엔 두려웠죠.. 지금 제 생활이 어떨까요?
    그런 두려움? 정말 하나도 없습니다, 오히려 누군가에게 컨트롤 당하거나 자존감이 무너질 일들이 없어서 맘에 여유가 생기며 정상적인 저의 모습으로 회복 하고 있는중입니다
    아이를 자주 못본다는 그리움과 미안함을 항상 가지고 있습니다, 때론 눈물도 나고 맘도 약해지지요..
    하지만 엄마와 아빠의 정삭적이지 않았던 가정생활이 6살 아이에게 어떤 영향이 미쳤을지를 되세겨 봅니다
    건강한 아빠로 회복하여 딸에게 좋은 아빠가 되도록 노력할겁니다
    이혼하지 않으면 그런 아빠였겠지만 지금은 노력할수 있는 아빠가 될수 있어 오히려 긍적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들 힘내세요..그리고 그들은 악마가 맞습니다

    • @찡스테이
      @찡스테이 3 года назад

      어떤 내용으로 이혼하셨을까요??
      저도 한번 들어보고 싶네요. 카커오톡 링크 남깁니다.
      카카오톡 오픈채팅을 시작해 보세요.
      링크를 선택하면 카카오톡이 실행됩니다.
      나르시시스트??
      open.kakao.com/o/sLkKzSrd

    • @야옹-i4i2r
      @야옹-i4i2r 2 года назад +1

      전 이제서야 아이들을 그사람으로부터
      되찾기위해 소송중입니다.
      아이가 초등고학년이 되니 아빠가 이상하다고..힘들다고 저에게 같이살자고 하더라구요.
      너무힘들어요. 죄책감에 매일 울고있어요
      아이들을 정신적으로 피폐한 감옥에서
      더이상 살게하고싶지 않아요
      그래도 이번만큼은 독하게 더 독하게
      싸우고 이길겁니다.
      잘 해내고 싶습니다..

  • @ghwd917
    @ghwd917 3 года назад +66

    가족중에 나르가 있다면 도망가세요. 특히 부모 절대 설득 화합 공감 안됩니다.

    • @hannah0691
      @hannah0691 Год назад +9

      엄마가 나르일경우 젤힘든것 같애요 😢 대화가 델개안된다는거 노력했던 날들 정말 후회되네요

    • @gmuk101
      @gmuk101 Год назад +10

      도망가지 마시고 영향력이 전혀 미치지 않게끔 독립성 유지하면서 계속 거슬리게 구세요. 아마 동조자인 다른 가족들이 있을텐데 이들이 나르에게 당하는 모습, 나를 의식하여 다른 동조자와의 동맹관계를 깨뜨릴수없어 전전긍긍하는 모습이 꿀잼입니다. 이 말만 기억하면 됨. “당신눈에 ~여봤자 아무 의미없다”

  • @ino2855
    @ino2855 3 года назад +8

    나르시스트가 가족으로 들어왔는데... 집안이 ㅠㅠ 정말 힘듭니다.
    안 보고 싶고 생각 한조각도 하고 싶지 않은데 우리 부모님을 너무 생각없이 괴롭혀서 결국 소매 겉어 올리고 방어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많이 늦었어요..저희 엄마는 번아웃 상태가 되어 힘들어 하거든요.

  • @luvehem
    @luvehem 3 года назад +30

    상대방의 지***은 니 자유. 근데 나를 지키고 반박하거나 잘라내는건 내 자유.
    이거 하나 지키는데 얼마나 많은 용기와 절제와 주장과 양보와 관용이 필요한지.. 가슴을 치면서도 우리 주변에 악랄한 나르시스트 아둔한 나르시스트 맘약한 나르시스트 등등 다양하다는 걸 느끼고. 나르시스트가 아닌 사람들을 알아보고(처음부터 냉랭하고 남에게 관심 없는 사람들이 오히려 건강한 편이라는 걸 점점 알게 되었죠). 그리고 내 바운더리를 만들어 가며 내 일과 가족에 집중하기.........

  • @킹토리-s4i
    @킹토리-s4i 3 года назад +39

    들어보니깐 나르시스트랑 소시오랑 똑같음; 이런 새끼 한 명 아는데 걸렀음

  • @leanna9287
    @leanna9287 2 года назад +57

    여러분 나르시스트는 (거의 반드시) 자신의 문제를 상대에게 투사합니다. 감당이 될 수 있다고 쉽게 자신하지 마세요..꿋꿋하기 쉽지도 않고 내가 물들어 납니다

    • @sikenatsu
      @sikenatsu Год назад +11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저는 제가 이 채널도 알게 되면서 내가 나르시시스트에 대해 잘 대처하고 있었구나를 어느정도 확인받았었는데,
      그래서 상대방이 나르시시스트이지만 오랜 관계를 유지해왔던 사람이고 관계를 회복하고 지혜롭게 풀어나갈 수 있을거라는 생각에 여러가지 노력을 했지만 이는 생각이 짧았던 행동이었고 결국 나르시시스트와 관계를 끊고도 후유증만 더 심하게 남은 상태입니다.
      이 채널의 영상을 보면 볼수록 나르시시스트는 생각이상으로 교묘하고 악랄한 사람들이고 전문가들 조차도 관계를 회복하려하지말고 "최선"은 멀리 떨어져야한다고 괜히 입이 마르고 닳도록 이야기 하는게 아니더라구요..

    • @JiP-ou4md
      @JiP-ou4md Год назад +3

      저도 완전 공감이요.

  • @riow7453
    @riow7453 3 года назад +15

    절대 안고쳐 지더라구요
    너무 똑같애

  • @suej7739
    @suej7739 3 года назад +9

    서람님, 늘 감사하고 저의 무지에 반성하게 됩니다. 제가 도움받은 책이 서람님께도 도움이 되길 바라며 적어봅니다.. '화, 이해하면 사라진다-일묵' 제 친구한테도 보냈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네요ㅎ

  • @샤비-s8u
    @샤비-s8u 2 года назад +2

    감사 합니다! 속이 터질것 같앴는데 다소 이해가 갑니다! 감사합니다!

  • @eun0yang
    @eun0yang 3 года назад +10

    직장에서 나르시시스트 상사에게 2년간 모욕과 명예훼손을 당하고 있습니다.정말 화가 나고 우울해서 살 수가 없습니다. .그 분은 하버드 출신의 석학이시고 주요 언론 칼럼리스트라 아무도 그 분에게 싫은 소리 한 마디 못 합니다. 아부하는 동료들까지 저를 따돌립니다. 정말 그 사람 때문에 제 삶이 망가져버렸어요. 제가 화를 내면 그걸로 꼬투리를 잡아서 입에 담기도 힘든 욕설이 10배 20배 돌아옵니다. 5가지 중 그 어떤 것도 통하지 않아요. 욕설을 마구 퍼붓기 시작하면 새벽마다 부서 전체 메일을 돌려 저를 조리돌림합니다. 어찌해야 할까요?

    • @kimukyung318
      @kimukyung318 3 года назад +12

      노무사 상담해보시고 증거 모아서 퇴사할때 직장내 괴롭힘으로 신고하세요 후에 사과는 꼭 받으시고요. 세상이 개개인을 존중하는 방향으로 바뀌어 가고 있습니다. 점점 법적으로 정비되고 금지되면 개개인이 직장내 갑질에서도 더욱 보호 받을 수 있을겁니다. 움직이기 힘드셔도 한번 지금 할 수 있는 정보들을 찾아모아보세요 추후에 국민신문고라던지 부당행위이니 증명만 되면 회사에서 그인간에 징계 내리지 않을수가 없을겁니다 그리고 강도가 제3자들에게 메일로 특정인 명예를 훼손시키는 명예훼손,모욕죄,직장내 괴롭힘도 형사처벌 가능해요.

  • @jiin82
    @jiin82 3 года назад +17

    각자의 상황에서 여러 유형의 아픔들을 갖고 계신것 같습니다. ㅜ.ㅜ
    만약, 아끼는 지인의 지인을 소개받는 자리에서 상대에게서 찐 나르시시스트의 대표적 행동유형을 여럿 보고 느꼈는데요.
    주관적인 견해라 치부하기에는, 오랜 관심을 두는 분야라 섣불리 개입하기도, 모른척 지나치기에도 괴롭네요.
    제 자신 성찰하기에도 코가 석자라,
    이렇게라도 털어놓습니다.~

  • @윤은지_다람쥐
    @윤은지_다람쥐 3 года назад +6

    주변에 너무많아요~ 일부러 화나게 만들기도하고 선동해서 안한일을 한것처럼 만들고- 이런식으로 반복되게하고 힘들어지게 만들어요. 아무이유없이 화를 내는 사람은 없어요~! 상황을 봐야하는데 상황을 보는게 아니라 대화를 하면 이기려고만해요- 말싸움이다. 이겨야한다. 내가 이겼다. 이런식으로 대화를 몰아갑니다. 상황이 자기 방향으로 몰아가면 더주변을 선동하고 제3자들을 투입시켜서 계속 공격합니다. 어떻게 해서든 계속해서 자신의 것에 이익을 취하려고만 합니다. 주변선동을 어떻게든 일으켜서 굴복시키려하는게 베이스구요. 이기고 지는싸움이 아니라는걸 본인들이 알아야하는데 모른다는게 문제에요-. 마치 상대가 문제라는식으로 몰아가는게 수십번이에요~! 문제가 아닌걸 문제로 만드는데 재주꾼들이죠. 이들은 어쩌면 그게 자신의 자존감을 높이는데 최상의 방법이라고 생각하겠죠- 그게 아닌데-

  • @올킬성남
    @올킬성남 3 года назад +2

    멋지군요,,, 너의 동의는 필요 없다는걸 알려줘야겠군요, 대화가 안통하는데 동의는 필요없죠

  • @김선유-e8c
    @김선유-e8c 3 года назад +14

    남편이 나르시스트 정말괴롭고 힘듭니다
    이혼얘기나오면 꼬랑지내렸다 또 다시 반복 제삶이 너무 비폐하네요 죽어버리면
    끝날까요

    • @김선경-s4d
      @김선경-s4d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저도. 남편이. 나르였습니다
      참고 견디면 좋아지고 나아질줄 알았지만 그럴수록 사람 만만하게 여기고 뭐든 지멋대로. 조장하며 분통터지는 날의 연속이었어요. 이건아니다싶으면 손절하는게 답이에요. 참고 견디는것도 한계가있다는걸 몸소느끼고. 도망처나와 이혼했어요

  • @bca-sc8bw
    @bca-sc8bw 3 года назад +32

    지금이라도 이 영상을 보게 되어 다행입니다 성격이 너무 이상해서 뭔가 문제가 있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나르시스트였군요.

  • @시작이반이다-r8v
    @시작이반이다-r8v 3 года назад +34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심리학을 공부하는 분이신가요? 인간관계란게 정말 어렵네요. 나르시시스트들은 공감능력이 부족해서 그런거 같습니다. 본인들도 무엇이 잘못된지 모른채, 이유는 그들의 그릇된 처세술? 정도로 이야기할수 있을듯 합니다.

  • @sanghwan_kim
    @sanghwan_kim 3 года назад +19

    나르시시스트가 절 굉장히 필요로하고 저는 기꺼이 이용당해줬었습니다. 그냥 나쁜남자 스타일인가 정도로 알고 지냈죠. 그 당시 저는 마음이 적으로 관계적으로 건강한 상태였기 때문에 들어오는 가스라이팅과 공격이 딱히 먹히지 않았습니다. 왜 자꾸 저라나 생각할 뿐이였죠. 그렇지만 지인인들을 이용한 공격에는 그 공격을 인지한 순간 저는 그 무리를 떠났습니다. 그 뒤에 홀연히 떠나서 지인들에는 제가 완전 쓰레기가 되었습니다. 실제로 그런 메시지를 받았고 카톡 답도 없더라구요. 저는 굳이 변명안하고 살아왔지만 이미 손 써놓은 지인들 납득시키기란 쉽지 않았음을 잘알았죠. 말해봐야 저는 질투하는 사람 거짓말하는 사람 밝히는 사람만 될뿐임을 알았죠. 그 후에 저는 나르시시스트, 소시오패스, 가스라이팅에 대해 알게 되었고 모든 퍼즐이 맞았습니다. 내가 관계에서 튼튼하다고 되는게 아닙니다. 아끼는 지인을 이용한 공격에는 속수무책이였습니다. 저는 아쉽게 몇몇지인을 잃었고 아니 지키지 못했단 마음이 큽니다. 평범한 착한사람들이 저를 오해하고 손절하게 되었고 그로서 제가 상처를 입게 죄었으니 나르시시스트는 성공한 것일까요.ㅎㅎ

    • @장미-g3l
      @장미-g3l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나르가 사람을 두번죽이는건.
      밖에 지인들한테는 둘도없는 천사.입니다~
      안에 희생자한테는 그런악마가 없어요~
      다속는다는게 답답할 노릇이지요~
      알콜중독에 외도는 기본이고.거짓말을 달고 삽니다~~

  • @jikida2600
    @jikida2600 3 года назад +94

    나르시시스트를 이기는 방법은
    먼저 인사하지 않는 습관을 들여야된다.
    인간은 자신보다 높은 프레임의 존재를 만나게 되면
    세번정도의 테스트를 거쳐 내면에서 결정을 내리고
    진짜 높은 프레임을 가진 사람인가에 대해 판단을 하게 되는데,
    그때부터 인정이라는걸 하게 된다.
    첫번째로, 나르와 마주쳤을때, 2~3초정도의 짧은 순간에
    서로 인사를 안하고 얼굴만 처다보고 있는 민망한 접점이 생기는데
    그 민망하다고 나르에게 먼저 인사를 먼저 건내지마라.
    민망한 접점을 이겨내야 나르들이 나에게 함부로 대하지 못한다.
    같은 부류 혹은 자신과 대등하거나, 높은 프레임이라고
    내면에서 인식한다.
    나르들은 수많은 행동패턴들 중
    낮은 프레임을 가진 상대방에게는 먼저 인사하지 않는다.
    이때, 나도 투명인간 취급을 해라.
    그런행동시 자신을 무시하는 꼴을 못보기때문에 공격 당할것이다.
    (와 사람보고 인사안하네~라던가 가스라이팅 공격시작~)
    그럴때는 빤히 처다보다가 오늘 어디가요? 라던가...
    농담을 건낸다. 농담은 높은 프레임의 존재만이 할수 있는 행동이다.
    혹은 생각할께 있어서 못봤다~라던가 아무일 없던듯이
    자연스럽게 넘기면 된다. 나르들은 그날 잠을 못잔다. 분해서....
    그렇게 3번의 테스트를 더 할것이다.
    다 다른 이유를 가지고 있어야 된다.
    (딴생각땜에 못봤다, 집에 무슨일있어서, 몸이 안좋아서 등등)
    나르들은 그 행동패턴들에 대해 전략적으로 대응해야된다.
    사회적 지능이 현저히 딸리는 성능이 안좋은 컴퓨터와 같은 존재다.

    • @민귀열
      @민귀열 3 года назад +17

      이거 진짜 맞네요
      안녕하세요 인사하는데 대답안해서
      못들었는 줄 알고 ㅋㅋㅋㅋㅋㅋ 인사 다시하니까
      안녕은 무슨 안녕이야 핀잔줌 !! 인사 늦게하기 좋은 팁이네요

    • @coolcool2-v
      @coolcool2-v 3 года назад +10

      저도 동료가 꼭 까딱 하면서 제 인사를 받기만 하더라구요.. 기분 나뻤는데 하 ㅋㅋ..

    • @아오바-c8n
      @아오바-c8n 9 месяцев назад +5

      이거 진짜임

    • @helloilsan
      @helloilsan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직장상사면 어떻게하나요 안할수도없고

    • @HA-dx3bo
      @HA-dx3bo 5 месяцев назад

      똑똑하심

  • @안제니-j6w
    @안제니-j6w 3 года назад +7

    별거아닌일로 너무 ㅈㄹ을해대니 말도못하겠고 정말 대화가안돼서~~ㅠ
    너무참아서 홧병나겠더라구요~

  • @이삐껑주
    @이삐껑주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소름 이예요😭

  • @Bookarti
    @Bookarti 3 года назад +5

    그냥 흔적없이 가기엔 너무 큰 유익을 얻은것이 사실이기에 소람님 영상에 댓글을 남기고 갑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

  • @huahua-1004
    @huahua-1004 3 года назад +18

    또라이 어린아이 다루듯이 무식하게 살짝 다뤄줘야 함. (냉정하게~

  • @biililili8302
    @biililili8302 3 года назад +124

    나르시시스트는 다 필요없고
    정말 grey rock 이것만 실행해도..
    처음엔 나르에게 거리두면 더 쎈척히며 쿵쾅대고 무언의 압력을
    주지만 그래도 무시하고 계속 무대응을 하면
    나르시시스트가 숙이고 들어와요
    근데 진심이 아니고 제가 나르를 떠났을때
    불이익이 있기때문에 위선적 사과를 하는거에요
    저도 지금 계속 후버링 당하는중인데..
    그사람과 감정적이건 뭐건 어떤 교류없이 지내는게
    너무도 마음이 평온한데 나르성향의 그사람은
    끊임없이 자기와 교류하길 원합니다
    제가 아프거나 다치거나 큰일 당해도 모른척하며
    외면하고 절 사랑이 아닌 수단으로만 보며
    관계맺은 그 사람인데
    왜그리 절 못살게구는지 모르겠습니다
    자기인생에 호구가 없어지는게 아쉬운거겠죠
    가족으로 엮여서 너무 괴롭네요
    아무튼 이들은 그냥 단절만이 답...
    화내고 달래고 교화시키려 노력해봤자
    모두 헛수고였어요
    애초에 진심, 사랑 이런거랑 거리가 먼 사람들이라
    눈에 보이는것에만 목매고 중시하고
    누가 내 밑에서 내발을 닦아줄것인가,
    이것에만 몰두하는 사람들이라
    아무리 안타까운 마음에 진심으로 대해줘도
    먹히지를 않아요
    시간낭비 마음낭비일뿐이에요
    이 어두운 긴터널이 언제 끝날지는 모르겠지만 다시는 엮이고싶지 않네요

    • @kyungheehur8747
      @kyungheehur8747 3 года назад +4

      ㅠㅠㅠ
      후버링..
      제가 조절할수있게 되어가는것에 안도를 느끼며...
      손절이 해답인걸 알면서도 완전히 끊어내지를 못하는 제자신이 치료받아야될까요,,, ㅠ

  • @huahua-1004
    @huahua-1004 3 года назад +38

    내 기준을 만들고 나르를 리더하며 만나자고 하면 나의 시간과 내가 원하는 장소를 지정해주고 나르가 맞추게 해야함. 또한 만날때 드는 비용은 나르가 지불하게 함으로써 (최개한 많이 쓰게) 나를 만나려면 비싼 댓가를 치르게 해야함. 그래야 얘는 쉽지 않구나 하는 인상을 심어줄수 잇음.

    • @huahua-1004
      @huahua-1004 3 года назад +15

      나르가 나의 조건을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안 만나면 되구요. 아님 말구 식으로...

  • @동명옥-g3m
    @동명옥-g3m 3 года назад +1

    분노를억압합니다
    아~그렇게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 @루미_rumi
    @루미_rumi 3 года назад +48

    서람님 감사합니다^^전략적으로 화를 내야 한다는 것에 동의합니다.

    • @레몬트리-l5l
      @레몬트리-l5l 3 года назад +20

      진짜 힘드네요
      그냥 순수하고 착하고 진실되게 살고싶은데
      나르남편과 10년넘게 살다보니 마냥 착하게 노력하고산다고 되는게아닌걸 알게되었고 말한마디도 머리써서해야되고 이렇게 복잡하게 사는게 너무싫습니다

    • @sjl8067
      @sjl8067 3 года назад +4

      @@레몬트리-l5l 레몬트리님 말씀에 정말 공감되네요..하루이틀도 아니고 머리가 가볍지 않아요..나르시부모 시누이에 조종당하는 나르남편이라 더 그렇네요..끝을 생각하면 희망이 안보여요...결국엔 나만 더욱 힘들어지는 상황밖에는..주변에 나르시시스트들이 너무 많은거같아요..정말 짧은 인생 즐겁고 행복하게 살고 싶습니다...

    • @레몬트리-l5l
      @레몬트리-l5l 3 года назад +9

      @@sjl8067
      사회생활은 서로 경쟁하고 치열하다해도
      집안은 가족끼리 서로 위로하고 격려받고 휴식할수있어야 되는데
      밖에나가서 일하는거보다
      집에오면 스트레스를 더 받으니
      그게 힘든점같아요
      왜들그렇게 상대를 괴롭히지못해 안달난거처럼 사는지ㅠ
      저도 따뜻하게 존중과 격려받으며 살아보고싶네요

    • @성성곤-j3u
      @성성곤-j3u Год назад

      ​@@레몬트리-l5l9:24 9:24 ㅇ

  • @김혜경-u8h
    @김혜경-u8h Год назад +3

    서로 조심해야 할꺼에요. 서로. 저도 상당히 참고 그것들도 상당히 참는듯하니 반드시 외나무 다리에서 만나겠죠.
    그.
    날.
    을.
    기다리고 있으니까.😡😠😠😠😠😠

  • @SlayBeadz
    @SlayBeadz 2 года назад +2

    제가 화를 낸적이 있는데 저보고 미쳤다고 너의 행동을 비디오로 찍어야 한다고 난리였어요.

  • @쭈야s2
    @쭈야s2 6 месяцев назад

    헐... 항상 4번째 방법대로 하고 있었네요
    그동안 너무 힘들었는데 나름대로 잘하고 있었네요...
    진짜 사람 미칩니다ㅠㅠ
    이혼까지 생각하고 있는데....
    7년만에 알게되어 요즘 영상보면서 공부하고 있습니다

  • @dtduagksTkakrnl3768
    @dtduagksTkakrnl3768 3 месяца назад

    와….. 소름…. 자기혼자 결정해서 일방적으로 통보하기에 너가 그렇게 생각하는건 알겠고 내생각은 나중에 얘기하자고 하니 “또 시작이네 서열1위 수컷놀이. 그래라”라고 그러면서 폭주하던데 그동안 서람님 채널보면서 쌓은 내공으로 흔들리지 않고 선넘지 말라고 단호하게 얘기했네요. 평소에도 저한테 하는말 가만 들어보면 제가 그렇게 행동하기도 했겠지만 한편으론 본인한테도 해당되는 소린데 너도 그렇다라고 말해봤자 통하지도 않고 그냥 거리두기 중입니다.

  • @leanna9287
    @leanna9287 2 года назад +1

    늘 제가 이상하고 문제고 착한척 했다고 했습니다. 이성적으로 제자신을 다스리고 점검하고 스스로 의심하다가. 더이상 견딜수가 없어서 뭐라하든 끊고야 말았습니다.

  • @이연휴-y1j
    @이연휴-y1j 3 года назад +8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제가 본 영상중 가장 본질에 다가서는 듯한 느낌을 받고 있어요
    누구에게나 있는 인간본성
    하지만 그 본성 또한 사회적환경등에 의해
    계속 바뀌어갈 수도 있을 것같아요
    수백년전의 인간과 현시대 혹은 미래의
    사람들의 평균적인 뇌의변화나 신경물질의 변화가 있지 않을 까 싶은데
    좀 더 깊숙한 내용도 혹시 볼 수 있다면
    가능할지 모르겠습니다!

  • @sophi9505
    @sophi9505 3 года назад +15

    이건 바로 제가 겪었던 바로 그 이야기!

  • @글라라-p4k
    @글라라-p4k 3 года назад +6

    나르와 삼십년 살다 헤어졌어요 그때 이런것을 알았더라면 덜 힘들었을텐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