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체적인 단어나 의미구 뿐만 아니라, ~하네...이런 수많은 조사를 절대 번역할 수 없죠. 영어로는 고작해봐야 I think? 이게 뉘앙스 전달이 되겠습니까....우리말은 정말 아름답고 감정 표현할 수 있는 표현들이 너무나 다양합니다. 그리고 리듬감도 있고 자음과 모음이 다양해서 물흐르듯 흘러가 누가 들어도 자연스럽게 들린다고 합니다.
역시..김윤아 여타 프로그램에서나 비긴어게인에서도 마찬가지 잘 차려진 밥상에서 공연하던 가수들조차 인지도가 전무한 해외 버스킹에서는 호응없을까봐 긴장하는데 자우림의 역사가 말해주듯 낯선 무대에서도 날 잘 보란듯이 자연스럽다..저 카리스마는 낯선무대의 익숙함과 내공에서 나오는 자신감이다..찐이다
Jaurim's songs are always amazing. But Kim Yoon Ah's skills of making every song she sings so relatable is incredible. I don't know if it's because of her Psychology background, but it always feels like that she knows exactly your story and sings about them on your behalf. She and the members are really true artists and their interpretation of songs always put me in awe
본방 봤고 21년에 다시 듣지만 새삼 느끼는건 한국 사람이 들어도 저 가사를 이해하는데에 심취해야 비로소 이해가되고 느끼는것인데 ,,, 김윤아님 목소리로 나오는 연주 소리로 하여금 한국말을 알던 모르던 저 외국인들이 모두 감탄하고 조용히 듣는게 신기하고 감탄 스러울 뿐입니다 잘들었습니다.
2024년에 듣고 있는 사람 손
손
저요~
손
손
쩌용
분명 반주는 기타 뿐인데 어떻게 이런 웅장하고 풍부한 소리가 나는 걸까 목소리 진짜 국보급이다 ..
멋있는사람
기타를 너무 잘치시는 것도 있는 듯ㅠ
진짜 김윤아 발굴한 mbc pd인가 하는 사람이 큰일한 거...
당시 인디 밴드라 mbc pd 아니었으면 대중들은 알지도 못하고 사라졌을텐데...
@@skfkrehfkrdlek 어떤넘들은 듣보잡 가수 야상곡 부르는거보고 김윤아 보다 낫다고 ㅇㅈㄹ 떨고있음
1:40~1:50
여기 선규옹 기타도 지리네
박자 잘 타서 반주 깔아줌
반주가 목소리 안 먹게 조절도 잘함
기타소리에 집중해서 들어보셈
박정현이랑 김윤아는 정말 결이 정반대가 아닐까 싶다. 박정현이 행복이 차오르느 느낌이라면 김윤아는 슬픔이 사무치다 못해 터져나오는 느낌
와... 멋진 표현이네요... 개성이 너무 달라서 보는 맛, 듣는 맛이 있었어요.
저사람들 가사도 알면서 들었다면 감동이 몇배로 폭풍눈물을 흘렀을거야...너무 아름다워서....
애달피.. 속절없이.. 오시려나 이런말이 해석이 될까요?·ㅠ 진짜 안타까움ㅠ
가사를 모른다는 생각이 너무 안타깝네요..
꽃 지네. 꽃이 지네. 이럴 때 내가 좋아하는 김윤아 같은 사람들이 나와 같은 한국인이고, 한국어를 한다는 것이 정말 고마움
번역이 안됨
그래요. 한국어가 너무 세세해서 저런 표현은 너무 섬세해요. 영어로는 불가한 영역. 결국 전해져 내려오는데도 한글이 있기에 가능하죠. 세종대왕 만세
2022년에 듣고 있는 사람 손.. ✋✋
조심스럽게 손들어 보네요~^^;;
저요
지금 듣고 있어요
손
손
구름이 애써 전하는말 "그사람은 널잊었다" 이얼마나 오묘한 조화냐 포근함의 대명사 구름이 전한말이 이토록 잔인할수있을까
아름답고 슬픈선율과 가장고차원의 악기 보컬이 만나니 한줄가사가 깊고슬픈 서사로 바뀌네
깊은밤 야상곡들으며 슬픔에취할때 댓글보며 감정의 공감얻고 슬픔흘려보내고갑니다
지켜보고있던 구름도 안타까워서 이제 그만 현실로 돌아와 자신의 삶을 살았으면 해서 화자를 위해 애써 얘기해주는것 같기도 하고요...
하긴 '잊어라'가 아니고 '잊었다'이니 잔혹하게 들리겠네요,,
멀리서 천둥소리가 들리는 먹구름은 충분히 잔인해 보일 수 있지요....
석양이 지는 시간 하늘 끝에서 끝까지 뻗은 양떼 구름도 주황색부터 시작하여 색색으로 물들어 아련할 수 있구요.. ㅎㅎ
야상곡은 가사가 진짜.. 시를 노래로 부른 듯한 느낌이었어요
와 해석 좃땐다 와
해석한거봐 다들 미쳤어 진짜ㅠㅠ
봄날은 간다와 야상곡 2연타로 들으면 갬성이란 게 폭발한다.
+ 여기에 전 스물다섯 스물하나까지요!
두곡다 아침마다 설겆이 하며 듣는 노래임.
둘다 이별노래임.
이정현의 꿈에까지.
@@Lccccv 이거지 무조건이거지 ㅇㅇ
받고 샤이닝
@@삐삐삐-z9h 죄송합니다... 설겆이 x 설거지o...
김윤아씨는 보이스 자체에 들어보면 좀 우리나라 고유적인 한? 같은게 묻어있는것같아서 노래마다 들으면 뭉클해지는감이 있어요.
파두라는 음악 정서가 비슷해서 저쪽 사람들도 매우 공감하고 경청하는듯요 예전엔 한국 사람들도 칸소네나 파두를 종종 들었습니다
낙화라는 곡에서도 그런 느낌이 더욱 배가 되죠..
응 크랜베리스 짭퉁 ㅋㅋㅋㅋ 그게 외국에서 보는 시각임. 카피밴드인줄알거임.
@@nsd8057 뭔진짜ㅋㅋㅋㅋㅋ카피밴드로 25년을 어떻게 해먹냐
@@nsd8057비루한 니인생보다는 만배낫지
ㅋㅋ
한국어 표현이 너무 아름다운 곡 ㅠㅠ
구름이 애써 전하는 말 그사람은 너를 잊었다
허억
실낱같아 부질없다
방금 알게 된 놀라운 사실.
이 노래 작사/작곡/편곡 모두 김윤아 헉.
전 자우림은 당연하고 작곡가 김윤아 작사가 김윤아 가수 김윤아 그리고 한사람으로서의 김윤아를 다 좋아해요
김윤아 자우림 대부분의 히트곡 노래 전부 김윤아 작사작곡입니다.
헐..????
김윤아 진짜 천재임ㅋㅋㅋㅋ진짜 ㄹㅇ 찐천재… 영감 얻는거는 진짜 천재들만 가능한거라던데
멤버들이 두세곡씩 참여하긴 하지만 정규앨범 11장, 솔로 4장... 심지어 jtbc로고쏭도 쓰셨죠ㅋㅋ
아니, 어떻게 녹음본이나 무대 영상보다 더 잘 부르지? 진짜 대단하다
진짜 레전드 가수
실력파들의 공통점이죠..
성장을 멈추지 않는다는 증거
거문고가 사람이면 김윤아일듯
와 표현력
와 지린다
와우 딱맞네요
진짜 쌌다.
와... 진짜 개지린다....
비긴 어게인에서 부른 곡들이 음원들보다 좋음
판수 음원을 낼 때보다 숙성된 김윤아라는 보컬의 실력+라이브의 힘인듯
박효신도 그렇고 진짜 좆고수들 특징
얼마나 계속 개발해왔으면 음원을 능가할까
음악은 때론 기억을 건드리는 잔인함
애타운다..부질없다... 구름이 전하는 말...이런 표현들 정말 예술이야
이건 뭐 작두 탔다고 봐야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친
쌉인정
ㅋㅋㅋ😆👍
님 표현이 작두 탔네요 ㅋㅋㅋ
표현센스보소
진짜 한국어로만 된 가사 너무 애절하고 너무 좋다... 한국인이라 누릴수있는 축복이지 알아들을수있음에 감사한다
진짜 술도 안 마셨는데 취한다
마시고 들으면 울수도
ㅠㅠㅠㅠㅠ 마시고 들으면 웁니다..
자우림의 저 가사를 살릴 수 있는 건 김윤아의 보컬 밖에 없다고 생각함 쓴 것도 대단하고 소화하는 것도 감탄스러운 노래들....
한국노래를 이렇게 아름답게 부르는게 신기할 정도죠.
현지인들도 영어노래보다 더 호응이 좋고
광장에서 부를땐 지나던 사람이 멈춰서 듣는게 재미있기도 했고요.
너무 아름답고, 몇번 들어도 마냥 좋네요.
해외에서 타국가수가 외국어로 노래한다는것은,
그나라 정서를 파악하여 선곡하는것이 중요하면서도 그에 수반하는 실력도 갖춰야하는데...그걸 매번 다 뿌시고 뿌시니까 언니 노래는 듣기도전에 무한한 믿음이 가요! 언니의 행보 응원합니다
보통 마른 체격의 소유자는 울림이 매우 적은데, 참 특이한 가수임. 음색도 그렇고...
이선희, 벤, 소향, 박정현, 거미, 박혜원 등등등 전부 다 마른 체격의 소유자예요.
공명이 쩔어그라졔
@@jameso4053 제가 말씀드리는 울림은 가창력을 말씀 드리는 것이 아니랍니다.
윗분처럼 공명이 잘 이루어 지니 신기함 목과 흉곽 때문일까....
집에서 밤에 혼술 때 윤아 누나 야상곡 들으면.. 눈물이ㅠㅠ 노래 너무 좋아요.
분위기, 소리 모두 카피 불가...독보적인 자우림💜
센스있는 보라색하트
외국인입장에서도 확빨려들 목소리일거같아요 비긴어게인 정주행한거중에 이편이 가장 관객들이 초집중하네요 ㄷㄷ
정말 노래도 노래지만 한글이 참...너무 우아하고 말할수 없는 정서를 안겨주는게 너무너무 아름다워, 저기 앉아있는 모든사람이 이해할수 있음좋겠다
어쩜 이렇게 한국말이 아름 다울수 있을까요
영어 버전으로 번역을 하려 해도
할수 없는 우리네 순수한 한국말
여러분 우리 한국 사람으로써 한국말에 대한 자긍심을
가져도 됩니다 ..정말 너무 아름 답습니다...
멀리 타국에서 응원 합니다...
부질없다, 애써 전한다.. 이런 말들을 어떻게 번역할 수 있을까요?
노벨문학상을 못 받은 것도 우리 특유의 느낌을 번역으로 전달할 수 없어서 그런 것 같아요.
구체적인 단어나 의미구 뿐만 아니라, ~하네...이런 수많은 조사를 절대 번역할 수 없죠. 영어로는 고작해봐야 I think? 이게 뉘앙스 전달이 되겠습니까....우리말은 정말 아름답고 감정 표현할 수 있는 표현들이 너무나 다양합니다. 그리고 리듬감도 있고 자음과 모음이 다양해서 물흐르듯 흘러가 누가 들어도 자연스럽게 들린다고 합니다.
언어에는 그나라의 정서가 담겨있어서 감성의 깊이가 깊어질수록 번역은 어려움.. 반대로 영미의 감성을 한글로 그대로 옮기기도 어렵고
야상곡은 들을수록 깊이가 느껴지는것같다 애절함과 슬픔이 이렇게나 느껴지는건 김윤아라서 가능한 것 또한
내맘속 버스킹 1위 김윤아
이건 노래라고 할 수 없다. 예술이고 영혼이다.
목소리가 아쟁급이네
역시..김윤아
여타 프로그램에서나 비긴어게인에서도 마찬가지 잘 차려진 밥상에서 공연하던 가수들조차 인지도가 전무한 해외 버스킹에서는 호응없을까봐 긴장하는데
자우림의 역사가 말해주듯 낯선 무대에서도 날 잘 보란듯이 자연스럽다..저 카리스마는 낯선무대의 익숙함과 내공에서 나오는 자신감이다..찐이다
사랑해요 윤아언니 💕 제 20대 30대 내내 모두 언니 노래가 제 유일한 기쁨이고 위로 입니다 💕
넘나 아름답다
술 취해서 이 노래 흥얼거렸던 사람한테 반했던 기억이 난다
오늘부터 술만 먹으면 이노래 부르겠음.
@@whandollshin5402 야나두
@@whandollshin5402 ㅋㅋㅋ
@@whandollshin5402 다들 젊으신가 ㅋㅋ
내가 그러면 '아조씨 여기서 이러심 안되효' 이러면서 내쫓을듯 ㅋㅋ
ㅋㅋㅋ
2024년에도 다시들어도 진짜 명곡이네요
진짜 목소리 고급지게 서글프다.......👍
23년에 듣고있어요
파두의 나라에서..야상곡을..그것도 직접 가서 부르다니..
정말 심묘로운 조합이다.
영혼이 울리는 노래.. 누구도 흉내낼수없는 음색..
검은 오르페우스같은 라틴계 곡조에 한국인의 한이 섞인 목소리라니 정말 천상의 조합인 것 같아요
2023년에 듣는분들 ✋️
젊은날 떠나보낸 님ᆢ
젊은날에는 먹고사느라 슬플겨를도없더니만
잊은줄알았는데
이제사 가슴 저~깊이 뭍어둔 아픔을
야상곡이 꺼내주네요
가슴 저미는 이 느낌이 언어를 너머 저 사람들에게도 전해 질 수 있을까 ....
김윤아 내가 가장 사랑하는 노래하는 님 ...
2023년에도 듣는 1인!!
절절한 눈물나는 가사, 더운내맘 삭여주려 를 어떻게100%외국어로 감히 번역할수있을까 내사랑스러운 한국말 💕
지금도듣는사람?
2021.1.17
2021.01.20
2021.02.16.
2021. 2.26
2021,7,25
떨리는 목소리가... 뭔가 겨울의 찬바람에 앙상한 나뭇가지가 흔들리는걸 표현하는거같아서 너무 쓸쓸함 ...ㅜㅜ
시작할 때 한 손은 악보대? 잡고 있는 게 왜 이렇게 멋있냐
봄만 되면 밤새 듣는다..............................................................
말은 안통해도 이노래의 감정은 전달이 되고 그 감정을 살리는 거는 한국 가수들이 잘하고 어디 내놔도 안꿀리죠.
2023년12월에도 듣고있어요^^
신기한 게 저기 앉아 계신 분들 표정이 가사를 다 알아 들으시는 것 같아요~^^
윤도현 (비긴어게인1): Music is magic Music is language Music is love
갈수록 깊어가는 연륜의 경험을 녹여 내는 ~~입이떡 😅
분위기랑 노래가 너무 잘 맞았던 장면 ㅠ
너무 마음을 적시네요. 눈물이 납니다.
이런곡을 작곡 작사한 윤아에게 찬사를 보냅니다.
언니 사랑해요 영원히 사랑해요 진짜 너무 좋아 ❤️
Kim Yuna's voice is simply national treasure. Jaurim deserves way more recognition internationally
Ther are my secret treasure
2024.06.29 야상곡 너무좋아서 찾아왔어요~
맑간얼굴로 인간의 가장어둡고 깊은감정을두드린다......
김윤아, 매년 영상을봐도 괴물같은캐릭터
파두하우스 전체를 꽉 채우는 감성... 숨도 죽여가면서 들었던 노래. 가사를 잘 몰라도 사람들이 깊이 공감하는 것이 느껴질 정도로 멋진 무대였어요.
꽃 지네 꽃이 지네 부는 바람에 꽃 지네..
이런 가사들이 서양사람들힌타 정말 전달이 될까...
하긴 이런거 전달이 되었으면 한국 시가 최고였을듯...
2023년에도 듣고 있습니다 좋네요 😊
그리움,기다림이 마음 사무치고 스산하게 와닿는곡
이상하게 이노래가 어릴땐 안들렷는데... 지금은 귀를때려박네...
또 듣고 그냥자나갈수없는 영상 보이면 또 듣고 내년에도 또 듣겟지 최고다 김윤아 ~
가사는 무슨뜻인줄 몰라도 그 의미는 알고있는 듯한 표정들..
음악과 노래, 목소리가 주는 힘이 대단한것 같아요😍
와... 내 인생에서 야상곡을 길거리에서 라이브로 들을 수 있는 기회가 생길까?ㅜㅜ
언제나 들어도 애잖하니 애처롭다 음악이
미쳤다... 가슴을 후벼파는 감정선...
2023년에도 계속 들어요❤
국내 역대 최고의 작곡가 작사가이자 환상적인 보컬
남여 통틀어 육각형인 아티스트
2022년 갑니다. 우리에 그녀이기에.
이런 분이 우리나라 가수중에 또 있을까?
작사,작곡,노래- 김윤아
저 성량이랑 감정 어쩔거냐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뭇잎 떨어진 앙상한 나뭇가지, 추운 겨울 바람에 떨며 기다리네. 언제올지 모를 봄이 빨리 오기를...
풋풋한 청춘일때도 너무 좋았는데. 나이들수록 더 멋잇어지는 가수 김윤아♡☆☆☆☆
다른 라이브 영상 다봤는데요 이 영상이 제일 잘 나왔어요. 이곳에서만 느낄수 있는 감성이 .... 공간이 적당히 울려주는게 오히려 너무 운치 있습니다.
언니.....♡
아무라봐도 이언니는........진짜.......
저 멀리서 들려오는 구슬프고 영롱한 달빛같은 신비로운 목소리와 같이 들려 오는 해금 소리...아름다운 한.
애워싸는 빛들의 향연이 나를 온전히 감싸는 느낌이 드는군. ㅋㅋㅋㅋㅋ 아우.....ㅋㅋㅋㅋ
노래가힘이될때가있습니다 님의노래는제게도힘이됩니다
요새많은이들이힘든데힘이되는힘을불러주셔서감사합니다
듣고 있는 사람들 모습 하나하나가 다 초상화같다 감정이 풍부해서 그런지..
이런게 진짜 노래다....그냥 소리만 꽥꽥지르고 고음만 올라간다고 다 노래가 아니다 ....진짜 노래란 고요한 정막속에서 혼자울고있는 지극히 고독한자의 마음을 따스히 어루만져줄수 있는 노래가 진짜노래다......고수일수록 힘을 뺀다.....고수는 절제할줄 안다....
다 진짜 노래죠. 스타일의 차이인 것을 굳이 왜 깎아내리는지.
유서깊은 파두 하우스에서 부른 야상곡
윤아님 음색이랑 파두 감성과도 너무나 잘 어울리고..👍
진짜요 세계어디든뱃사람많은도시가특히 한서린노래문화가잇는듯 아마도 남편이배타러나가서 죽는일이많아서겟죠ㅠ
자우림은 괴물이죠 비긴어게인이 참 좋은 프로그램인데 코로나 때문에 앞으로는 언제가 될지
Jaurim's songs are always amazing. But Kim Yoon Ah's skills of making every song she sings so relatable is incredible. I don't know if it's because of her Psychology background, but it always feels like that she knows exactly your story and sings about them on your behalf. She and the members are really true artists and their interpretation of songs always put me in awe
본방 봤고 21년에 다시 듣지만 새삼 느끼는건 한국 사람이 들어도 저 가사를 이해하는데에 심취해야 비로소 이해가되고 느끼는것인데 ,,, 김윤아님 목소리로 나오는 연주 소리로 하여금 한국말을 알던 모르던 저 외국인들이 모두 감탄하고 조용히 듣는게 신기하고 감탄 스러울 뿐입니다 잘들었습니다.
2023년에도 듣게 되죠.
40대 중반이니 아직 50년은 더 들을 수 있다는 것에 행복하네요
김윤아씨의 감성은 가슴 한구석에 숨어있던 그리움마저 토해내게하는 마력을 지닌가수!
리벌브도 없는 공간에서
셈여림을 훌륭히 소화해내는 호흡!
노력없인 만들어지지 않았겠죠.^^
그냥 슬펐을거에요 보낸 애인의 죽음을
포루투칼 파두와 같은
장르의 분위기있는 곡이네요
심금을 울리는 아름다운 곡이었네요 너무 좋았어요
뮤지컬에 한 장면같다… 아우라가 꽉 채우네..
노래의 연금술사~~
김윤아 ♥♥♥♥
내가 매주 찾아오는 맛집.. 갓윤아, 갓정현
생각날때마다 와서 들어도 소름 ...
22년에도 듣고있습니다..
미친..
주량 1잔인데 5병 마신 기분이에요ㅠ 누나ㅠ
가사곱씹으니 눈물나네..... 하아
음색~~진짜...특이하고...독특하다!!!!!외국인들진심으로..경청하네!!!!!
내인생 강약부분에선 최고다 김윤아님
ㅜㅜ 와 사람 마음을 가지고 노시네
김윤아의 처연함이란,,, 아 사람을 이토록 우수에 젖게만들다니,,, 현재를 잇는 legend다.
와 정말 김윤아님 너무 힐링하고 갑니다
소름이 쫙 돋는게 너무 감동이고 마음에 감성이 충만해지네요
기회가 닿으면 와이프랑 콘서트에 뵙고 싶어요~